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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dMeshi♪ #02 - 시로우사기단 활동 보고 + α (上)

여기서는 한국어 번역본만 기재할 예정으로 일본어 원문은 글 제목에 링크로 남깁니다.

아메바 블로그의 이모티콘은 그나마 LINE에 비하면 여기에도 통용이 되어서(이미지를 이모티콘처럼 쓰는 것 같아 보이지만) 그대로 사용.
히나비타 페이스북 포스트 마냥 색없는 텍스트가 아닌지라 여기서는 원본 거의 그대로 옮길 예정. 물론 가독성을 중시 안 하면 곤란하니 다크 모드 기준으로 시인성이 안 좋은 부분은 흰 배경처리
그리고, 동시기에 진행한 코코나츠 페이스북 분량 또한 여기에 올립니다만 이건 원문 + 한국어 분리형.

아리사의 러시아어 번역은 상황을 봐서 임의로 합니다 -_-


봐 두라고
바보털!うお座

이것이 우리 제국에 딱 맞는 블로그인거야.


어때?

아리샤님의 힘王冠1에 겁을 먹었겠지ニヤリ

무릎을 꿇도록.

그리고,  우러러 떠받들도록.

오~ 홋홋호!爆  笑


 
2018-10-30 15:31:41


안녕하십니까, 치요입니다.

아리샤씨가 모처럼 이리도 멋진 장소를 만들어 주셔서
앞으로도 저도 여기에 투고하겠습니다.

가장, 이 페이지가 지금 어느 정도의 분들이 보고 계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어제의 시로우사기단 본부 방송에서 한분이라도 이 장소를 찾아주셔서, 저희들을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런데, 어째서 저는 이렇게 적극적으로 시로우사기단 활동을 하고 있는 것인가요??
어제 방송도 저 너무 수다떨었겠죠, 분명히... 으으으.
츠유리씨와 시로우사기 선생님의 언제나의 상태에 휩쓸리고 휩쓸려서
나올 생각이 없었던 시로우사기단의 생방송에까지 참가해서, 기분이 들떠버렸어요...
생각해보자면, ㅂ, 부끄럽습니다... 조금 자중하겠습니다.

그렇지만, 사람들이 시키는 것만이 아닌
스스로의 생각이나 힘만으로 무언가를 이루어 낸 건, 저는 거의 없어서
어제의 생방송 체험은 솔직히 정말 신선하고
수다를 떨다보니까 뭔가 흥분해버려서... 으으... 부끄럽습니다.

지금까지는 아버지와 어머니에게 말을 들은 것만 해왔습니다.
그것은 물론, 스스로의 양식이 되어 장차 훌륭한 여주인이 되고자 필요한 정말 중요한 것입니다.
그래도, 이제부터는... 조금씩 자기 나름대로 스스로의 것을 생각할 수 있게 되었다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츠유리씨와 같은 경지에 도달하는 건 정말 어렵습니다만...

모형 정원의 에튀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2018-10-30 16:31:10


나도 시험삼아서, 써본다.

응? 여기는 에모지도 쓸 수 있었나.

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


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


魚しっぽ魚からだ魚からだ魚からだ魚からだ魚からだ魚からだ魚あたま

좋네... 물고기가 가득이네... 헤헤.
자코치요 료칸과는 달리, 여러가지를 할 수 있는 것 같네.

어제, 시로우사기 본부 방송에서 발표한 대로
밴드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 수 있을 것 같다.
내가
기타, 자코치요가 피아노, 쿠로아리가 베이스, 오니기리가 탬버린이다.

참고로 시로우사기 녀석이 컴퓨터의 예의 소프트로 소리를 더한다던가
드럼도 쳐주는 것 같으니, 이후는 곡을 만드는 것 뿐이네.

어제도 방송에서 자코치요에게서 발표가 있었지만
밴드 명은 「
Blanc Bunny Bandit」이다.ウサギ

길다면 BBB라 줄여줘.

싱크로 피쉬, 그리고 모형정원의 에튜드.
그 외에도 BBB로써 곡을 발표해나가려고 하니까,
모두들 잘 부탁해
うお座



2018-10-30 18:39:14

정말이지... 이래서야 애들은 곤란하다고.

너희들, 여러가지 들뜬 거 같은데
현실을 잘 보란 말야.
えー

카테고리 랭킹
90위はてなマーク
총합 랭킹 2200위はてなマークはてなマーク

압도적으로
약소 블로그 아냐.プンプン
이 정도의 힘으로 어떻게 제국을 확대할거냐고.

알겠어? 아리샤 제국을 넓히기 위한 밴드라는
조건으로
아리샤가 이 밴드에 들어갔다는 걸
잊지 않았으면 해.

그러니까, 이 아리샤를 만족시킬 레벨의 액서스 수와 랭킹을 만드는 게
BBB의 처음으로
할 일이야.

예를 들자면 좋은 그루브의 곡을 만들어서, 생방송으로 생연주해서 어필한 부분에서
보는 사람이 적으면 전혀 의미 없다고.

곡을 잘 부탁해, 밴드를 잘 부탁해라고 써고, 그건
한없이 혼잣말이 된다고.

전하는 방식이 중요해. 전해지지 않으면 의미 없어.
グー

이제 알았지?
바보털과 사슴벌레는 제국의
프로모션 방법을 빨리 생각하라고プンプン

 

2018-10-31 20:51:05

오~니기리 얏홋호~おにぎりおにぎりおにぎり

모나카도 아리샤 제국을 위해서 힘내는 겁니다!
영토확대를 위해서 싸우는 것입니다!

그래도, 배가 고파서는 싸울 수 없는 것입니다...

오늘 모나카의 저녁밥은, 고기말이 오니기리였어요
おにぎり
모나카는 작은 동생과 여동생이 많이 있어서, 가득~ 잡은 것입니다!
오니기리 가득입니다. 에헤헤 행복합니다.

오늘 아리사쨩이 말해줬어요.
여러가지 오니기리를 생각하면
그것만으로도 가사가 되니까 힘내라고요!
ピンクハート

역시나 아리사쨩입니다. 상냥합니다.
照れ
그래서 모나카도 제국을 위해 오니기리를 가득 쥐면서
제국을 위해 작사와 탬버린 열심히 하는 것입니다
おーっ!

 
B-006 . 이러한 건 어떠한가요?

2018-11-01 16:16:36

안녕하십니까, 치요입니다.

오늘부터 11월이네요.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추워질 것 같으니,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여러분 몸조심해주세요.

아리샤씨!
저, 재빨리 제국의 프로모션에 대해서 생각해 봤습니다.

저희들 마을의 명소 이미지를 게재하는 건 어떻게 생각하신가요?
하치만초는 오쿠미노의 쇼쿄토라 불리며, 오래된 관광지여서 근사한 명소가 많이 있습니다.
그것들을 계속 올리면, 여기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분도 늘어나지 않을까요?

아무튼, 학교에 돌아오면서 소우기스이를 찍어봤습니다!
소우기스이는 하쿠운스이라고도 불리며 명수 100석의 제 1호로도 선정된, 명수 중의 명수입니다.
하치만초가 물의 마을이라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코멘트


아리사

잠깐...  중요한 부분이 바보털에 가려져 버렸잖아!

사슴벌레, 너 얼마나 고철인거야... ガーン

그 전에, 이 마을을 프로모션하는 것으로 아리샤 제국의 확대는 되지 않는다고.

아리샤가 바라는 건, BBB를 통해서 아리샤 제국의 하인이 늘어난다는 거야!

각하야, 각하えー

2018/11/01 17:15


B-007 . 높은 곳에서 연설할 수 있다

2018-11-03 13:13:50

쿠로아리, 나도 작전을 생각했다.

아리샤 제국의 이름을 넓히는 데에 딱 맞는 무대다.
전파에 실어서 전국에 너의 연설이 울려퍼지는 거다.
월요일 밤에 오니기리를 데리고 성에 가봐.
너에게 있어 최고의 스테이지가 거기에 있겠지.
うお座

근데, 자코치요.
시로우사기 녀석 몰라?
아침부터 전혀 안 보였거든.
비밀기지에도 없지. 지붕 위에도 없지. 언제나와 같이 낚시도 안 하지.
예의 큐베에를 써서 자코치요의 곡에 기타를 겹쳐보고 싶은데.

うお座うお座うお座



B-008 . 중요한 볼일이 있다라고 합니다.

2018-11-03 13:16:43

아리샤씨, 츠유리씨의 작전입니다만
성까지 오갈때에는 제 료칸의 픽업 차량을 이용해 주세요.
나카이씨에게도 1명 붙여드리겠습니다.
시로우사기단의 풍기 담당으로써 밤늦게 오시로야마에 초등학생 둘을 보내는 건 안되니까요!

츠유리씨. 시로우사기 선생님이라면, 아침 일찍 나가셨을 겁니다.
뭔가 오늘은 중요한 볼일이 있다고 합니다.
돌아오는 건 내일이 된다라고 합니다. 조금 멀리 간다고 말했습니다.

저기, 오늘은 료칸의 도울 일이 딱히 없으니, 저도 비밀기지에 가도 되겠습니까?
츠유리씨가 모형정원의 에튜드에 어떤 기타를 연주하는지 들어보고 싶습니다!

 
B-009 . 아리샤에게 딱 맞는 스테이지?

2018-11-03 17:54:07

뭐야, 너희들.
조금은
의욕이 났을까나.
랭킹 쪽도... 뭐, 아주 조금이지만 나아지기는 했네.
아리샤에겐 아직 아직 전혀 부족하지만.

그런데, 성에
최고의 스테이지가 있다는 이야기는 진짜겠지えー
이 마을에서 제일 높은 곳富士山이라면...?
... 높은 곳은 큰 것에는 당해낼 수 없지만 싫지는 않아照れ

그래도,
사슴벌레.
네 료칸의 힘을 빌리지 않고도
차 정도는 여기에서 준비할 수 있다고! 흥.
リムジン後ろリムジン真ん中リムジン真ん中リムジン前
아리샤 제국을 얕보지 말란 말야!!
모나카도, 모나카의 형제들도 아리샤 쪽에서 잘 봐주고 있으니까 문제 없어乙女のトキメキ
쓸데없는 걱정은 필요없으니까.


B-010 . 죄송합니다!

2018-11-05 13:37:15

안녕하십니까, 치요입니다.

아리샤씨, 죄송합니다!
오늘의 오시로야마 쪽, 기다려 주시겠습니까?
어제 그저께 츠유리씨와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만
저희들 둘의 생각만으로는, 좀처럼 잘 되지 않고
아직 여러가지 조정할 필요가 있어서요.

죄송합니다, 다음 주까지는 준비하겠습니다!

 
B-011 . 어떤 스테이지인거야!?

2018-11-05 14:00:04

뭐야? 그렇게나 커다란 스테이지인거야!?

뭐, 됐어.
아무튼, 오늘은 모나카 집 쪽이 힘들어 보여서 거절하려던 참이었고.

거기에, 우리 차는
너무 커서リムジン後ろリムジン真ん中リムジン真ん中リムジン前오시로야마에 올라갈 수 없을 것 같으니
별도의 차를 준비하지 않으면 안되겠네.
車

계속해서, 이 블로그의
랭킹을 올리는 걸 생각하고 있어.えー


B-012 . 급식인 겁니다!

2018-11-07 12:06:56

오~니기리 얏홋호~おにぎりおにぎりおにぎり

급식의 시간인 겁니다!
照れ

오늘의 메뉴는, 연어 야채밥입니다
うお座
모나카, 밥 너무 좋아おにぎり
아리사쨩과는 책상을 나란히 하고 먹는 것입니다ピンクハート

월요일은 작은 여동생이 감기에 걸려 버려서, 오시로야마에 가지 못했던 겁니다
ショボーン
그래도, 츠유리루가 성에 오니기리가 가득 있다おにぎりおにぎりおにぎり고 말했으니까
모나카는, 다음 주 월요일이 오는 걸 기대하고 있습니다
キラキララブラブ

아리사쨩, 모처럼 좋은 느낌으로 랭킹이 올라갔었는데
다시 순위가 내려가고 있다고 지금 화내고 있습니다
プンプン爆弾
츠유리루와 네코치요짱의 셀카 사진을 올리라고 말했답니다雷

모나카는 있죠, 아리샤 제국의 노래를 모두에게 들려준다면
분명 랭킹이 올라갈거라 생각해, 아리사쨩
照れ


B-013 . 아리샤 제국의 노래?

2018-11-07 12:30:09

그거, 아리샤 제국의 노래라는 거
여름 춤 축제 중에 신마치 스테이지에서 선보였다는
꼬마들을 열광시켰던 거야??

그 전에 나와 자코치요는 그것이 계기가 되어서 너를 알게 된거다.
우리 가게에 자주 오는 꼬마들이 축제에서 그 곡을 듣고 나서
"아리샤님, 아리샤님"이라고 말하게 되어서
자세히 이야기를 들었더니, 아리샤님은 악기로 세계를 구한다는 소문에 사로 잡혀
밴드를 짜기 위해서
악기를 연주하는 사람을 찾던 나와 자코치요가
방과 후 탐정을 하게 된 결과 이렇게 너에게 당도한 셈이지
うお座うお座

쿠로아리의 베이스는 들어봤지만, 노래는 아직 못 들어봤어.
난 이 블로그의 랭킹을 올리는 데에 있어 제일 잽싼 것은,
BBB의 라이브를 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라이브를 하기 위해선 곡의 레퍼토리가 필요하다.
싱크로 피쉬와 모형정원의 에튜드 두 곡만으로는
전혀 부족하다.

너의 노래와 곡을 들려줘, 쿠로아리
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



B-014 . 잠깐, 츠유리씨!!

2018-11-07 12:58:17

이미 점심 시간이 끝났다고요!!

수업이 시작한다고요!!
찾아봐도 없고, 연락해도 답을 안 하고
대체 어디에서 이 블로그를 쓰고 있는 겁니까!?

 
B-015 . 메리 고 라운드


2018-11-09 01:05:33

기타를 연주하다가 어느 새에 이미 이런 시간이네.
오래간만에 「moonbow」의 곡을 들어봤는데, 역시나 어느거고 좋네.
「메리 고 라운드」가 특히나 좋아하는 곡이다.
이런 곡을 밴드에서 하고 싶다.
기타를 손톱으로 연주하고, 말을 하면서, 이 틀에 박힌 미래를 찢어버리고 싶다.
자코치요에게도 들려주려고 생각했는데, LINE의 답장도 없고 역시나 이미 자고 있을까.

魚しっぽ魚からだ魚からだ魚からだ魚からだ魚からだ魚からだ魚からだ魚あたま

밴드를 결성한 건 좋다.
허나, 내일이라는 날은 의연하게 기가 막힐 정도로 견고한 미래로 이어지고 있다.
마치 재미없고 같은 경치가 영원히 돌고 도는 메리 고 라운드에 타고 있는 것 같이.

나도 언젠가 포기하고, 변명을 하고, 이 기타를 놓아버리는 날이 오게 될 것인가
うお座

 
B-016 . 저 아줌마 누구야??

2018-11-09 15:14:51

저기... 저 토끼 코스프레 아줌마는 대체 누구야!?
방과 후 학교의 음악실이 시끄러워서 모나카와 함께 갔더니
사람들 속에서 코스프레 아줌마가 악기를 연주하고 있었어.
드럼도 굉장하고, 탬버린도
말도 안 되는 움직임으로 치고 있고
모나카가
おにぎり 두고 빠져버릴 정도였으니까 상당
한 거야ガーン
그 밖에도 피아노를 연주한다던가 놓여 있던 포크 기타를 킨다던가
분명히 멀티였는데, 뭔가 밴드라도 했었던 거야
??

뭐, 됐어. 어느 쪽이든 아리샤의
하인인 건 변함이 없으니까ニヤリ
그래서, 아줌마에겐 아리샤의 직접 명령에 따라 비밀기지의 Cubase를 써서
아리샤 제국의 노래를 웅장한 어레인지로 완성시킬 계획을 입안해놨어.
보라고, 타지키스탄의
누레이크 댐에 견줄 장대한 곡으로 해줄테니까照れ
오~홋홋호爆  笑


B-017 . 걱정 많으신 아버님

2018-11-09 17:20:28

안녕하십니까, 치요입니다.

방과후 비밀기지에 가서, 문을 열자마자
「으라아아아아아아아아!」하고 엄청나게 외치는 소리가 들려서
깜짝 놀라 그 자리에 굴러 넘저여서 무릎이 까져버렸습니다,,,.
아무래도 아리샤씨가 하인들을 이끌고 시로우사기 선생님과 곡을 만드는 것 같습니다.
ㅁ, 무척, 격렬한 곡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까진 무릎에 반창고를 붙이고 집으로 돌아갔더니
현관에 계시던 아버지가 「치요 어찌 된거냐!! 이 상처는?? 대체 무슨 일이 있었냐!?」
라고 지금까지 계속 물어보셔서, 얼버무리기가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아버지는 저의 일에 관해선 옛날부터 이상할 정도로 걱정이 많으셨습니다.

비밀기지에서 밴드 활동을 하고 있다라고는 결코 말 할수 없고
이렇게, 아버지에게 거짓말을 계속 하는 것도 마음이 괴롭습니다.
지금은 이상하게 의심하시고 있기 때문에
당분간은 비밀기지에 가는 건 삼가고 조용히 있겠습니다.

아리샤씨의 곡이 완성되는 것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B-018 . 모나카는 내일도 건강합니다!

2018-11-10 21:34:17

오~니기리 얏홋호~おにぎりおにぎりおにぎり

모나카는 잠 잘 시간입니다!
お月様

우우리~들~이 아리샤♪ 군주 아리샤♪
강하고도 귀엽도다~~~~♪

잠자기 전에 말이죠, 이렇게 아리사쨩의 노래를 탬버린 치면서 부르면
내일도 건강하게 힘내자~
アップ라는 겁니다.照れ
그러니까, 내일도 모나카는 건강합니다乙女のトキメキ

아리사쨩, 지금 토끼 언니와 함께 곡을 만드는 것 같아서
매일 모나카도 즐겁게 이야기해줍니다.
에헤헤, 기쁜 겁니다.
ぽってり苺

그리고 츠유리루가 성 안에
오니기리가 가~득 있다
おにぎりおにぎりおにぎりおにぎりおにぎりおにぎり고 말했으니까
월요일이 지금부터 무척이나 기다려지는 겁니다
ビックリマークビックリマークビックリマークお願いラブラブ

그럼, 안녕히 주무세요
ぐぅぐぅぐぅぐぅ


B-019 . 잠깐!!

2018-11-12 22:31:33

바보털사슴벌레!!
이야기가 다르잖아!!
대체 어디가 아리샤에 딱 맞는 스테이지인거야!ムキー

뭐냐고 이 바닥이 삐걱거리는 성과 미도리 흰 옷은!
마치 유령의 집이라고おばけ

모나카는 왠지 마음에 들었던 것 같기도 한데
えー

피곤하니까, 이제 잘게
...
잘 자 (Спокойной ночи)バイバイ


B-020 . 검은 마을

2018-11-14 15:43:13

방과 후에 비밀기지에 갔더니
세키스이 학원의 꼬마들이 모여 있어서
뭘 하고 있냐고 물어봤더니, 하인 합창대의 수록이라던가 말하더라.
쿠로아리의 곡, 어느 사이에 굉장한 것이 됐군.
얼마 전엔 브라스 밴드 같은 애들도 있었고.

쿠로카와 상점의 힘은 굉장하다. 얼마 전 라디오에 쿠로아리가 나온 것만으로도
아버지들은 무언가 안절부절 못하더라.
신마치 사람들은 당연하고, 여기 전통지구 진흥회에도
쿠로카와의 힘은 미치고 있는 듯하다.
그 쿠로카와의 딸인 쿠로아리의 힘을 가진다면
이 마을에 우리들의 밴드, BBB를 넓히는 것은 용이한 것일까.

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


그렇다, 자코치요.
네가 비밀기지에 올 수 없는 사이에, 시로우사기의 드럼과 내 기타를 넣고 모형정원의 에튜드를 어레인지해놨어.
꽤나 좋은 느낌이 되었으니까, 때가 되면 시로우사기에게 들려주라고.
그러나, 시로우사기 녀석은 왜 이렇게나 음악에 대해서 여러가지 상세히 아는 걸까.


B-021 . 뭐라 말하는거야 바보털

2018-11-14 17:07:25

바보 취급하지 말아줘.
아빠의 힘 같은 건 진짜 미진도 빌리지 않았어.
아리샤는 아리샤만의 힘으로 지금까지 해 온거니까.
베이스도, 노래도,, 제국 확대도, 하인 모으기도, 댐 카드 모으기도... 전부야!
지금까지도 앞으로도 그 스탠드는 변하지 않아.
톱스타가 되기 위한 노력은 일체 아끼지 않아.
... 그리 결정했으니까.
마을을 지배?? 그런 건 아무렴 됐어.
이 마을의 지배 같은 건 보잘것 없는 하나의 과정에 지나지 않아.
연작이 어찌 홍곡의 뜻을 알겠나라는 단어를 아는지 모르겠네.
뜻이 없는 인간은 숯덩이보다도 가치가 없다고えー
 

 
B-022 . 토산물 가게씨입니다!

2018-11-15 14:17:44

오~니기리 얏홋호~おにぎりおにぎりおにぎり

학교 끝나고 와서, 모나카 가게 보고 있습니다宇宙人ビックリマーク
아... 그렇지キラキラ모처럼 보고 있는 사람이 있으니까 선전해보려고 합니다アップ

모나카의 집은 토산물 가게씨「모모야」인겁니다照れ
츠유리유와 네코치요씨의 집과는 조금 떨어져 있고, 하천을 사이에 둔 건너편에 있습니다うお座ネコ
다리를 건너서, 조금 걸어보면 「모모야」라고 커다란 간판이 있으니까 금방 알아챌 수 있을거라고 봅니다!

추천하는 건, 역시 식품 샘플씨입니다ショートケーキプリンラーメンりんごおにぎりピザ鍋
식품 샘플은 바로 근처 공방에서, 오니기리 아저씨에 의해 만들어진 것입니다
!!
오니기리 아저씨는 먹는 것의 샘플을 만드는 달인씨입니다.
어느 것을 봐도 먹어버리고 싶을 정도로 맛있어 보입니다아...
그 중에서도 인기인 건, 스시입니다!寿司
관광하러 오신 분들은 대부분 사람이 스시를 사갑니다.

흐아... 배고파져버렸다...ショボーン

오늘은 지금부터 아리사쨩이 놀러 온다라고 하니
아리사쨩이 정말 좋아하는, 커다란 다이너마이트 오니기리를 만들어 놓을게
함께 먹는 겁니다おにぎりおにぎりラブラブ


B-023 . 자코치요는 대체 뭘 하고 있는거야?

2018-11-16 17:19:47

가게 2층에서 다리를 보고 있는데
지면을 기듯이 꿈틀거리는 수상쩍은 게 있어서
'뭐지?' 라고 생각하면서 다가갔더니, 자코치요 아냐.
또 시로우사기 녀석이 말해서 이상한 수련을 하고 있나 생각했더니
무척 당황한 모습으로 무언가를 찾고 있던 것 같았다.
그래서, 뭘 찾고 있냐고 물어봤더니
「ㅇ, 아무것도 찾고 있지 않습니다! ㅊ, 츠유리씨는 다리에서 떨어져 주세요!」
라고 나를 물리치듯 한 몸짓만을 하고 결국 뭘 하는가는 알려주지 않았다.

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

어쩔 수 없어서, 가게에 돌아가 지금도 2층에서 상태를 지켜보고는 있지만
아직도, 기면서 뭔가를 하고 있어.
진짜, 이상한 녀석이다.
魚しっぽ魚の骨魚あたま


B-024 . 뭐야 이거??

2018-11-16 18:00:30

저기, 이거 방금 다리에 떨어져 있어서 주웠는데.
누구 사진?? 이라고 생각하면서 잘 봤는데.
혹시...... 사슴벌레!? 

평소랑 이미지가 전혀 다른데.
그것도 이거 꽤나 제대로 된 곳에서 찍은 사진 아냐!
ㅁ, 뭔가... 어른같고...えー
너 숨어서 이런 사진 찍는거야?!?
핫! びっくり 혹시... 너도 「자코치요 사진집」 같은 걸 내서, 아리샤와 같은 톱스타를 노리는 거?
 
최근 비밀기지에 오지 않아서 얌전하게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이런 형태로 아리샤를 도발하다니 너도 대충 볼 수 없네.
 
조금이지만 마음에 들어.


B-025. 저기......

2018-11-16 18:51:48

아닙니다...

여러분, 들어주시겠습니까...

저는 단고히 반대했습니다!
사진같은 건 부끄럽고, 그 전에 저같은 걸 찍어봐야... 입니다!

그런데, 시로우사기 선생님의 입에서 차차 말을 늘어놓으셨습니다.
BBB의 프로모션을 위해서라던가
모형정원의 에튜드를 진정으로 완성시키기 위해서는 이미지가 필수라던가
노포 료칸의 훌륭한 여주인의 이미지로 한다던가
그럼에도 거절했습니다... 절대 무리니까요.

그런데, 이것도 중요한 수련이라고 말하니까!!!

하아하아...
죄송합니다, 그만 크게 목소리를 내 버렸네요...

그 때의 시로우사기 선생님의 얼굴, 어느 때보다도 생생했습니다.
저런 천진난만한 얼굴을 본 건 처음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교묘한 말솜씨에 속아넘어간 겁니다... 저는.
하지만, 부끄러운 것은 스스로의 어리석음입니다.

하아... 츠유리씨에게만은 보여주고 싶지 않았습니다......


B-026 . 응? 뭔가 보여주고 싶지 않았다고?

2018-11-16 19:03:00

자코치요가 말한 의미를 잘 이해하지 못하겠지만
난 그 사진, 무척 좋다고 생각한다うお座 

이제서야 너의 원래 진짜 모습이 나왔다는 느낌이다.

응... 좋아, 자코치요.

좋아... 내 나름대로 기타로 너를 표현한
모형정원의 에튜드를 내일 들려줄게.
때를 봐서, 피아노도 녹음해서 완성시키자고.

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


B-027 . 하는 걸

2018-11-17 16:09:32

드디어 카테고리 랭킹 11위까지 왔네!
지금까지의 최고기록이야.
앞으로 한번이면 탑 10!!王冠2
 
 
사슴벌레, 너 꽤나 하는 걸ニヤリ
이번 랭크가 올라간 건 너의 힘이라 말해도 되겠네.
액서스 수를 봐도, 지금까지 가장 사람들이 왔어.
한마디로, 너의 그... 어른같은 사진?이 이 블로그가 시작한 이래로
제일 효과적인 프로모션이었단 거야照れ
 
뭐, 그래도 총합을 보자면 582위... 하아, 제국이 여기를 제압하려면 아직 갈 길이 머네もやもや
너희들에게만 의지할 수 없으니, 슬슬 아리샤 스스로 프로모션할 필요가 생겼어えー

 
B-028 . 아리샤씨에게 질문입니다

2018-11-20 15:12:11

안녕하십니까, 치요입니다.

이전부터 조금 궁금했습니다만
아리샤씨는, 러시아어를 가끔씩 말하잖습니까?

저것은, 학교에서 이수하고 있는 것입니까?
아니면, 역시 훌륭한 쿠로카와 가문의 딸이 되고자 제왕학의 일환으로 유소년부터 수련하고 있는 것입니까?
자도 전통있는 가업을 잇고자, 어린 시기부터 아버지에게 엄하게 훈육받고, 영어도 수련했습니다.
뭔가 형편이 조금 비슷한 느낌이 들어서... 궁금해서 질문해 드렸습니다.

잠시동안 얌전히 집안일을 도와줘서, 아버지의 경게가 겨우 완만해졌습니다.
지금 안에서 모형정원의 에튜드 밴드 버전을 비밀기지에서 완성하고 싶습니다.
최근 음악이나 악기를 접촉하지 않으면 안절부절 못하게 되었습니다...
이건 분명히, 츠유리씨 때문입니다! 책임져 주세요.

 
B-029 . 말하지 않았나?

2018-11-20 16:00:54

제왕학이라니... 너 만화 너무 읽은 거 아냐?えー
커다란 집에서 태어났다고 해도, 아리샤는 자기 자신을 잃어버리는 일은 없어.
아리샤는 아리샤인거고, 다른 누구의 것도 아냐. 그게 설령 친형제라 해도.
그러니까, 아빠가 하고 있는 일이나 쿠로카와의 집 같은 건 아리샤 제국과는 관계없어!!
되려 아리샤에 있어서, 멋대로 바이어스를 붙여버리는 귀찮은 짐짝이라고 생각해ダウン
 
아리샤는 러시아의 피를 잇고 있다 말하지 않았나?
할머니가 러시아인인거야. 그러니까 쿼터.
할머니는 러시아에서......... 뭐, 이건 너희들에게 말할 필요가 없는 거네.
 
것보다도, 사슴벌레 효과도 말끔하게 사라져서, 블로그의 랭크가 서서히 내려가고 있잖아ビックリマーク
다음 주 아리샤가 생방송할 때까지, 더욱 제국의 이름을 넓히도록パンチ! 흥むかっ

 
B-030 . 반드시 보는 겁니다!!

2018-11-22 19:31:43

오~니기리 얏홋호~おにぎりおにぎりおにぎり

빅빅빅빅 뉴스인겁니다
!!!!
아리사쨩이 생방송 영상에 나오는 겁니다
照れアップ

다음 주 수요일, 11월 28일 밤 8시부터입니다!
모나카도, 아리사쨩의 용감한 모습을 비밀기지에 보러 가는 것입니다お願い
베이스로 제국의 노래를 부르는 것 같아, 모나카는 커다란 다이너마이트 기대가 되는 겁니다!!

제국의 노래는 말이지, 모나카도 항상 자기 전에 불러
音符

Hey 동지キラキラ Gotta be together音譜
와~아ビックリマーク 후우후우ラブラブ

아~이 チュー 피로슈키・다이너마이트爆弾


에헤헤, 모두 들으면 반드시 힘이 날 겁니다
ビックリマーク


B-031 . 쿠로아리의 연주

2018-11-27 20:26:08

지금, 자코치요 료칸에서 시로우사기 녀석에게 비밀기지에서 찍었다 한
쿠로아리 연주 동영상을 보여졌다.

전에 세키스이 학원의 펌프실에서 봤던 손가락 연주로
미들 템포의 곡을 연주하고 있던 것 같은데
이 영상은 슬랩으로 템포도 빠르다.
오니기리가 말한 예의 「아리샤 제국의 노래」같은데, 가사는 차치하고 곡은 멋지네.
뭣보다도, 이 신장으로 어른 사이즈의 베이스를 어렵지 않게 연주할 수 있다라는 건 굉장하다.
자코치요가 필요 이상으로 요란피우는 것도 수긍간다.

쿠로아리의 베이스는 오리지널인가?
재즈 베이스 같은 형태인데, 저 모델은 처음 보네.

아무튼 내일
생방송이 기대되네うお座うお座うお座

 
B-032 . 자기 전에 알려줄게

2018-11-27 20:48:10

아리샤의 베이스는 제국 오리지널 모델이야.
잘 봐, 바보털! 이 헤드 부분을 잘 보라고.
Alisha EMPRESS BASS이라고 적혀 있잖아照れ
이미 이런 시간이 되었으니까 잘거야.
오늘은 추우니까 제대로 따뜻한 플리스 수면 베스트를 입고 자야겠어ニヤリ
아리샤에게 빈틈은 없다고ニヤリ

잘 자 (Спокойной ночи)
バイバイ


B-033 . 감무량입니다!

2018-11-28 15:20:26

안녕하십니까, 치요입니다.

「모형정원의 에튜드」의 밴드 어레인지가 완성되었습니다!

방과 후에 츠유리씨와 시로우사기 선생님과 함께 조금씩 진행했습니다만
방금 전 믹스가 끝나고, 드디어 완성되었습니다!
시로우사기 선생님에 의한 피아노 수련의 성과로 뭔가 제 안에 나온 곡이
여러분의 힘으로 이렇게나 멋진 것이 되었다라니 감무량입니다...

밴드란 건 대단하네요... 피아노와 노래뿐이었던 이 곡에 차차 여러분의 연구가 더해져 가고
제각기의 소리가 서로 돕고, 연결되고, 그래도 제대로 서로 주장하고 있고.
마치 그림이 완성되어 가는 모습을 보는 것 같습니다.

시로우사기 선생님은 자주 「음악은 개성과 혼의 부딪힘」이라고 말했습니다만
저의 개성이란 게 뭘까요?
츠유리씨에게는, 「자코치요는 충분히 개성적이라고 본다」라고 자주 말을 듣습니다만
저는 저의 어디가 개성적인가 전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밴드의 연주를 듣다 보면
츠유리씨의 개성, 아리샤씨의 개성, 모나카씨의 개성.
그것은 어쩐지 느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츠유리씨는 츠유리씨답게, 마치 물이 흘러가듯이 유려한 연주이고
아리샤씨는 아리샤씨의 설득력 있어 보이는 베이스에 힘있음을 느끼고
모나카씨의 탬버린 소리는 모나카씨와 같은 가련함을 느낍니다.

저의 개성도 연주를 거듭함에 의하여, 제 자신을 이해할 날이 오는 걸까요.
이것도 혼의 수련으로 파악하여, 만리일공, 매일 노력정진하겠습니다.
「하면 된다」, 를 믿어 나갑니다.

오늘은 아리샤씨가 생방송에 나오는 날이군요.
저희들도, 비밀기지에서 도와줄 예정입니다.

물론, 풍기위원으로써의 역할이 최중요하지만!


B-034 . 오니기리의 노래 만드는 겁니다!

2018-11-29 14:10:22
 
오~니기리 얏홋호~おにぎりおにぎりおにぎり

조국! 조국!
하인! 하인!

아리사쨩의 생방송 영상 굉장했습니다お願い
굉장해서, 모나카도 아리사쨩의 연주 중
생각치도 못하게 탬버린 가득 두들긴 것입니다ルンルン에헤헤

모나카도, 열심히 할 겁니다아炎
우사우사 선생님에게 도움을 받아서 곡 만드는 거 열심히 할 겁니다おにぎりおにぎりうさぎ
오니기리의 노래를 크리스마스까지 만들 겁니다!!

모두에게 오니기리 가득 먹여서, 행복해지도록 하기 위해서
오니기리의 노래를 만들 겁니다照れ
   

B-035 . 잠깐!

2018-11-29 21:07:50

바보털!!
너네 집 시계는 미친거야!?
다시 한 번 시계를 보라고! 벌써 이런 시간이야!
보다시피 아리샤는 침대 안에 들어가서 자려고 할 거라고!ムキー
 
그러니까 이 LINE을 보내지 말라고 말한거야!!
이러니까 애들은 싫은거야!プンプン
 
... 응?
물고기 시리즈는 어찌 됐다 해도...うお座
... 이 댐 스탬프는 조금 귀엽네照れ
뭐야 이거!! 수력발전 스탬프같은 게 있다고!!びっくり
ㅂ, 바보털... 그런 건 빨리 알려달라고!えー
 
뭐, 딱 맞게 됐네. 내일이라도 쓰려고 생각했지만
 
어제의 아리샤의 생방송은 어땠을까나??
 
제대로 아리샤가 말했듯이, 모두에게 「제국찬송」을 퍼트리고 있어?
매일 아침 점심 저녁 3회, 제국찬송을 목소리 내서 부르는 것이 너희들 하인들의 일과야.
알았지 (хорошо)??ニヤリ
 
모나카의 곡, 기대되네照れ

잘 자 (Спокойной ночи)バイバイ

근데... 또 바보털에게서 스탬프...



B-036 . 일루미네이션

2018-12-02 21:00:33

12월이 되었네요!
저희들 지역에서 다리를 건넌 끝에 「미즈노코미치」라 불리우는 관광명소가 있습니다만
수일 전부터 크리스마스의 일루미네이션이 되었다고 들어서
오늘, 해가 지고 나서 츠유리씨와 보고 왔습니다.
형형색색의 네온 장식이 되어 있어서, 반짝반짝거리는 게 정말 예뻤습니다!
그 지구에 거주하는 동급생이나 아이들도 모여 있었고, 각자 장식을 해서 즐거워 보였어요.
저희들 전통지구는 그러한 걸 할 수 없고
원래 저의 집은 풍습이 엄하기도 해서 크리스마스 파티를 한 적은 없습니다.
그래서, 즐거워하는 지구의 아이들을 보고 부러워서 생각치도 못하게 한숨을 쉬고 있었어요.

집에 돌아온 후에, 츠유리씨에게서 「밖에 나가서 하늘을 봐봐」
라고 연락이 와서 밖에 나가 올려다보니
츠유리씨의 집 윗쪽에, 파랗게 빛나는 물고기 마크가 밤하늘에 흔들리고 있었습니다.
무척 깜짝 놀랬습니다만, 그 물고기의 모양이 너무나도 못생겨서 저도 모르게 풋하고 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잘 보니까, 물고기씨에게서 실과 같은 것이 다리 아래쪽에 연결되어 있어서
걸어간 그 앞에 츠유리씨가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그 물고기씨는 네온으로 만든 연이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급하게 츠유리씨에게 갔더니
「어때, 자코치요? 가게를 꾸미지 못한다면 하늘을 쓰면 돼. 하늘은 누구의 것도 아니니까.」
라고 말했습니다.

츠유리씨의 이런 점... 진짜 치사합니다.


B-037 . 재미있는 이야기

2018-12-04 15:33:00

시로우사기 녀석이 재미있는 이야기를 가지고 왔다.

우리들 마을엔 「하치만 장수 희락회」라는 할아버지 할머니가 있는
샤미센과 다이쇼고토에 의한 연주 클럽이 있었지만
아무래도, 겨울 감기로 몸상태가 안 좋아진 것 같아
매회 항례로 연주하고 있는 기후의 물산전 스테이지에 나올 수 없게 되어버린 것 같다.
「하치만 장수 희락회」는 근린에도 유명해 대인기여서, 물산전 측도 이벤트의 중심으로 한 것 같다.

그래서, 모두가 곤란해하던 찰나에 시로우사기가 말을 걸어온 것 같다.
「하치만 장수 희락회」를 대신할 연주 그룹을 준비하겠다고.

요컨대 우리들의 밴드가 토라トラ(※)로써 나올 수 있다는 것이다.
기후의 물산전 스테이지라 말하면, 나름대로 크게 손님도 많이 온다.
우리 Blanc Bunny Bandit의 이름을 넓히는 데엔 절호의 기회가 아닐까?

허나, 조건이 이것저것 있다고 한다.
우선 물산전이니까 하치만초의 선전을 하지 않으면 안돼... 그건 자코치요에게 맡기지.
그리고, 어디까지나「하치만 희락회」의 대타니까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연주하는 장르와는
대폭으로 다르게 할 수 없다. 기본은 엔카와 민요, 느긋한 팝스란 느낌일까나.

제일 중요한 건, 아버지들에게 절대 들키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그렇찮아도, 최근 내가 기타를 연주하는 것만으로, 그런 짬이 있다면 생선 요리 만드는 법을 공부하라고 말하고
자코치요 부모라면, 말할 것도 없어 보이지.
최근 학교 끝나고 바로 비밀기지에 가서, 집안일 농땡이 피우고 있으니까
지금은 밴드를 하고 있는 것만으로, 악기를 작살낼 수 없는 상황이다.

魚しっぽ魚の骨魚の骨魚の骨魚あたま


들키지 않을 방법은 시로우사기가 생각해준다라곤 하는데
문제는 무엇을 연주하느냐일까.
나로썬, 역시나 BBB의 오리지널 곡을 피로해서
BBB의 이름을 퍼트리고 싶지만, 이 로는 안된다.
자코치요 료칸의 테마를 연주한다 쳐도, 그러면 BBB는 퍼트릴 수 없겠지.

그럼... 어떻게 할까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


 (※) : 토라 = 보통 호랑이나 한신 타이거스를 뜻하지만 임시 및 대타라는 의미로도 쓰인다. 후자의 의미의 어원은 Extra의 tra 쪽만 따온 것.


B-038 . 츠유리씨, 잘 생각해 주세요!

2018-12-04 17:35:07

하치만 장수 희락회씨의 건은 저도 들었습니다.
전통지구 진흥회도 그래서 요 수일 정신이 없어서

오늘 아침이 되어서야 아버지가 대신 찾았다고 기뻐하셔서

시라토리나 타카스지구의 노인회에서 발견하고 왔다고 생각한 줄 알았습니다만

ㅈ... ㅈ, 저희들이 나간다고요!?!?

알고 있습니까? 츠유리씨!!

기후의 물산전에 출전하고 있는 것은
제 료칸과 옛날부터 익숙함이 깊은 가게 분들입니다.
한마디로, 물산전은 ㅈㅈㅈㅈㅈ전통지구 진흥회의 근린 쪽 가게 사람들이니까요!


그 의미를 알고 있나요, 츠유리씨?


저희들을 어린 시절부터 잘 알고, 전통을 엄격하게 지키고 있는 분들 앞에서

저희들이 지구의 전통규칙에 엄격한 아버님들에게 비밀로 하고 있는 것을 특별하게 피로한다는 거죠!?

너무 무모합니다!

혹시나 제가 스테이지에서 연주하고 있다라는 것이 아버지의 귀에 들어가서

파렴치한 비밀기지에 틀어박혀서

생방송 같은 걸 하고 있었다는 걸 들켜버린다면
발칙한 놈이라 말을 듣고, 의절은 커녕 자진해야 할 겁니다... 아아...

절대, 저라는 걸 모른다는 것을 보장할 수 없다면 무립니다, 츠유리씨!


 
B-039 . 각하라고, 각하!

2018-12-06 15:33:54

잠깐!! 뭐야 이 꼬맹이 같은 푹신푹신한 토끼 인형탈!
이 아리샤에게 이런 걸 입고 베이스를 연주하라는 거야? 말도 안 돼...プンプン


바니걸에, 고스로리 메이드복에... 라니, 뭐야 이 시골 갸루같은 의상...
완전히 코스프레 아줌마의 취미전개잖아... 어째서 이런 것에 맞추지 않으면 안되는 거냐고.
근데, 이거 수영복 아냐... 근데, 이 봉같은 건 뭐야? ... ㅊ, 치쿠와????

이런 걸로 사람들 앞에 나설리가 없잖아! 바보야? 퍼지(※)당하고 싶어?

좀 더 제대로 된 변장을 생각하라고!
안녕 (До свидания)おいで


  
(※) 퍼지 : 영어로 숙청을 의미.


B-040 . 오늘은 정말로 춥습니다

2018-12-09 13:48:19

안녕하십니까, 치요입니다.

오늘의 하치만초는 정말 추위가 심합니다.
한번에 한겨울의 기온이 되었다라는 느낌입니다.
이렇게나 추운 날은 온천에 느긋하게 들어가는 것이 제일입니다.
시로우사기단 여러분과 시로우사기 선생님도, 지금 제 료칸의 온천에 들어가 따뜻해지고 있습니다.
하치만칸은 당일치기 입욕도 받고 있으므로, 가까운 분들은 부디 방문해주세요!

그래서, 기후의 물산전 스테이지 이야기입니다만, 결국 크리스마스가 가까워 진다는 것으로
모나카씨의 아이디어로 산타씨의 의상을 입는 것이 되었습니다.
물산전은 가족단위의 손님이 많아, 아이들의 기뻐할거고
흰 수염을 붙인다면 저희들 얼굴을 알아볼 수 없게 되겠지요!
좋은 아이디어라고 봅니다!
그 뒤는, 어떠한 곡을 연주하는가입니다만.
츠유리씨나 아리샤씨는 저희들 BBB를 얼마나
어필할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B-041 . 오니기리의 노래가 완성접근입니다!

2018-12-12 17:47:15

오~니기리 얏홋호~おにぎりおにぎりおにぎり
오늘도 정말로 춥습니다
雪だるま
여러분이 살고 있는 곳도 추운가요?キョロキョロ

얼마 전부터 모나카의 반에서도 감기가 유행해서
자리 앞뒷아이부터 릴레이와 같이 순서대로 옮겨지고 있는 겁니다!ゲホゲホ

그래서 오늘, 결국 모나카 옆 아이들이 감기에 걸려서 쉬어버렸어요..
이것은 핀치인 겁니다! 포위되어 있는 겁니다!ガーン爆弾

그렇지만, 매년 개근상을 따고 있는 모나카는 여기가 버텨야할 때입니다ムキー
양치질, 손씻기, 네코치요 온천 세가지를 제대로 한다면 막을 수 있습니다炎

우사우사 선생님과 함께 만든 오니기리 곡이 조금 있으면 완성되는 겁니다ルンルン
완성된다면, 모두에게 들려주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네照れ

밥 한풀에는 7인의 신령님이 있습니다.
그것을 오니기리로 한다면, 가득 사득 신령님이 있다라는 것이 된답니다.

그러니까, 오니기리는 위대한 것입니다!おにぎりおにぎりおにぎりおにぎり

 
B-042 . 잘 읽고 기억해 둘 것!

2018-12-14 17:08:57

하이!

조국~ 조국~!拍手
하인~ 하인~!拍手

동지 (
Товарищ) 모나카의 훌륭한 하라쇼한 이 모습을 잘 보라고ラブ


후와아... 귀여워...ラブ

ㅎ, 하인인 너희들도 잘 알겠지?
그래, 다음 시로우사기단 본부 방송을 안 보면 극형에 처할거야えー
12월 19일 20:00~ 방송이야。
고철인 너희는 잊어먹지 않도록 지워지지 않는 매직 같은 걸로 몸에 제대로 써놓으도록 해!!

커다란 모나카가 위대한 건 말할 것도 없을 거고
그리고, 귀엽고 가련한 모나카는 기적이 만들어 낸 전 지구의 재산이야.

동지 모나카에게 영광 있으라照れ


B-043 . 오니기리

2018-12-18 20:37:42

예의 기후의 물산전의 이야기가 나아갔다うお座

우리들 밴드가 물산전 스테이지에서 어필할까

그것이 문제였지만, 모두와 여러가지 생각해서 드디어 답이 나왔다.

물산전은 각 지역이 부스 안에서 향토요리를 만들어서 손님에게 파는 거지만

올해의 하치만초 부스는 여러가지 오니기리를 만들어서 파는 것 같다.
우리 집의 은어 요리나, 쿠로아리 집의 미소, 그 외에도 닭과
히다큐시구레 같은 것도 들어간다.
한마디로 하치만초의 특산품 을 재료로 한 오니기리를
『하치만 오니기리』로써 손님들에게 파는 것 같다.

魚しっぽ魚からだ魚からだ魚からだ魚あたま

그래서, 오니기리라 말하자면, 오니기리おにぎり다.
오니기리가 시로우사기와 만든 『오니기리 디스코』
그 것을 스테이지에서 선보인다면
가게에도 우리들 BBB에도 양방 메리트가 있다.
우리들은 밴드에서, 마음껏 악기를 연주하고, 오니기리를 어필하면 된다.
잘 된다면 오니기리도 팔리고, 밴드의 프로모션도 된다.

어때, 이 작전은?

내일, 오니기리가 시로우사기 본부 방송에서 이야기 한다고 보니까 모두 들어줘.
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

 
B-044 . ㅊ, 첫 스테이지입니다!

2018-12-21 19:57:47

안녕하십니까, 치요입니다.

여러분, 저번 시로우사기단 본부 방송은 보셨습니까?
모나카씨가 생방송 중에 말했던 대로
내일 토요일, 기후에서 열리는 「후루사토 물산전」의 하치만초 부스로
저희들 Blanc Bunny Bandit가 「오니기리 디스코」를 연주하는 것이 되었습니다!
첫 스테이지입니다... 긴장되어서 가슴이 찢어질 것만 같습니다... 진짜로 진짜로 아버지에게 모르도록 하지 않으면...

그러한 것으로 오늘은, 모두 학교 끝나고 나서 비밀기지에 모여, 밴드의 리허설을 하게 되었습니다.
시로우사기 선생님이 "어디까지나 민요 밴드의 대타니까 너무 격렬한 어레인지는 하지마라"라고 말하셨기에
드럼은 없고, 츠유리씨의 기타 소리도 평소의 규이~잉 같은 느낌이 아닌
뭔가 따끈따끈하고 정말 귀여운 느낌이 되었습니다.

모나카씨의 귀여운 노랫소리도 있고, 편안한 공기가 계속 비밀기지에 흘러서 즐거웠습니다.
츠유리씨가 「저 오니기리 귀여운 것으로, 어떻게 BBB를 어필하지?」라고 말했다지만
저는 물산전에 많이 오는 가족단위의 손님들에게, 반드시 이 곡은 마음에 들어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리샤씨도 「우선은, 인상에 남아서 밴드의 이름을 알리는 것이 중요!」라고 말한 대로
방문하는 가족단위의 손님들의 인상에 남아, 조금이나마 BBB가 화제가 되었다면 좋다고 봅니다.

그것보다 무엇보다도, 저 요시자코는 오니기리를 대접하는 알고 지내는 가게 사람들에게
절대 절대 절대 하치만칸의 저라고 알아보지 못하게 하지 않으면 안되는 겁니다!!
그렇담, 이것도 수련. 수염을 가득 붙여서 절대방위입니다!!

후우우... 죄송합니다. 조금 크게 목소리를 내버렸습니다.

그건 그렇고 츠유리씨가 산타씨의 복장을 하고
평소와는 달리, 얌전한 느낌으로 기타를 연주하고 있는 것이
뭔가 정말 웃겨서, 전 연주에 전혀 집중할 수 없었습니다....
후후훗.


B-045 . 모자치요

2018-12-23 20:09:58

어떻게든, 들키지 않고 라이브 했다.
산타 클로스의 의상이 무거워서, 기타 연주하기 고역이었지만.

꼬마들에게 대호평이었네. 오니기리도 디스코🍙
탬버린 소리가 사람을 불러모으는 힘이 있다는 걸 잘 알았다.
그리고, 자코치요 녀석이, 들키지 않으려고 얼굴에 수염을 가득 붙여서
예티같이 되어 있었지만, 그것도 꼬마들에게 대인기였으려나UMAくん

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

지방의 물산전에서 밴드 스테이지가 있다는 것이 참신하게 보였는지
주최자 측에게서 이후로도 들뜨기 위해서 부디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난 moonbow와 같이 더욱 날카로운 락을
라이브 하우스에서 연주하고 싶지만
지금의 이 밴드의 현상태로는 그걸 하는 게 어려워.
이유야 어찌 됐든 마을 밖에서 음악 활동을 할 수 있는 노선이 생긴 건 기쁘다うお座うお座うお座


B-046 .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2018-12-29 12:41:12

안녕하십니까, 치요입니다.

하치만초는 완전히 눈경치입니다.
성도 눈화장이 되어서, 거리 전체가 순백으로 덮여져 있습니다.

올해도, 곧 있으면 끝이네요.
시로우사기 선생님이 오면서부터, 진짜 여러가지 일이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보통이라고 생각했던 것도, 조금 생각하게 된다거나
여러가지 일을 수련으로 배우게 되었습니다!
츠유리씨에 대해서도... 전보다도 알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내년은 어떠한 해가 될까요.

BBB가 좋은 형태로 활동할 수 있다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B-047 . 자코치요의 상태가 이상하다

2019-01-07 16:13:33

정월은 싫다.
여러가지 전통적 연말연시 행사의 참가를 강요당하고
여러 모습도 보여주고, 아버지에게 길거리로 끌려다니면서 인사를 해야하니까다.
이 블로그를 차분하게 쓸 짬도, 기타를 연주할 짬도 없었다.

그래고, 그것도 드디어 끝났다. 나도 자유를 되찾았다.
... 잠시간의 불완전한 자유이긴 하지만.

그런데 오늘부터 학교가 시작되었는데, 자코치요의 상태가 이상하다.
평소 같았으면, 제일 먼저 등교해서 교실 청소를 하고 모두에게 활기차게 인사하는데
오늘은 하루종일 책상에 앉은 채로 굳어있었다. 쉬는 시간도 하염없는 얼굴로 칠판을 보면서 완강히 안 움직인다.
종례가 끝나도 계속 굳어있었다.
뒤에서 사슴벌레 트윈테일의 머리를 흔든다던가 크로스한다던가 놀아봐도 반응이 전혀 없다.
역시 이상하다고 생각해서, 어깨를 쥐고 「야, 자코치요!」라고 몸을 흔들자 겨우 나를 알아봤다.
그러나、나온 말이 「아, 츠유리씨...」라는, 약한 한마디 뿐이었다.

자코치요 녀석, 연말연시에 연락이 닿지 않을 정도로 가업에 쫓기고 있었다.
매년이지만, 자코치요 일가의 연말연시의 행동은 미궁이다.
옛부터의 전통지구 관습이나 의식이 있는가
아무튼 연말연시의 저 일가는 의도적으로 일체를 차단하고 뭔가를 하고 있다.

그래도, 작년까지는 시업식 즈음이면 평소의 자코치요로 왔는데
올해는 조금 상태가 이상해.
자코치요에게 몇 번을 물어봐도 아무런 대답도 안 하고, 아버지들에게 물어봐도 아무것도 알려주지 않아.
그래... 늘 그렇지. 전통지구의 어른은 언제나 중요한 걸 알려주지 않아.

빨리 평소의 자코치요로 돌아와줬으면 해うお座うお座うお座


B-048 . 어쩐지...

2019-01-07 18:39:55

셋째 날에 사슴벌레를 시미즈바시에서 봤어.
예쁜 기모노를 입고, 아버지에게 끌려다녔는데
쭉 (고개를) 아래로 향하고 걷고 있었다고.
모처럼 아리샤가 손을 흔들어줬건만, 완전 무시당해저 자~알 기억하고 있어!プンプン

그래서, 사슴벌레에게 불평불만을 이것저것 보냈지만
아리샤의 스페셜한 댐 스탬프까지 쭉 미독 스루여서 이상하다 생각했지.

혹시나, BBB의 것이 드디어 아버지에게 들켰을까나... 설마겠지.

그것보다도, 뭔 관습이라던가, 의식이라니... 몇 시대의 이야기야!!
그것도 아직 고등학생이잖아? 아직 어린 아이아냐. 노인들의 이야기라면 알겠다만...
전부터 생각했지만, 너희들의 지구는 너무 특수한 거야えー
언제까지 시대착오적인 낡은 전통과 풍습에 사로잡혀있는거야?
아빠도 잘 말했어.
"전통지구의 인간은 버릴 용기가 없는 겁쟁이다" 라고.
뭐, 아리샤는 아빠의 방식도 전혀 좋아하지는 않지만... 말하는 것만은 이해할 수 있어.

너희들 지구의 역사가 복잡해서 힘들다는 건 할머니에게 들은 적이 있고
아리샤도 신마치측 사람으로써 사정을 제대로 알고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같은 마을 주민으로써, 그저 하나의 강을 사이에 둔 것만으로도 생각하는 방식이 바뀌는 건 이상하다고 봐えー

그러니까, 최초에 너희들의 이 동영상을 봤을 땐 깜짝 놀랐어.
전통지구의 사람이 이런 걸 할 거라곤, 지금까지는 생각하지 못했어.
그래서 뭔가 무척 재밌는 것キラキラ이 시작될 거라고, 아리샤는 기대하고 있어!

좀처럼 없어... 아리샤가 이 마을 사람에게 기대하는 건...えー
그러니까 기대를 저버리지 않도록, 정신 차리라고!!


B-049 . 자코치요 녀석...

2019-01-09 15:11:58

결국엔 집을 나갈 수 없게 되어 버렸다.
학교가 끝나면, 즉시 귀가에 셧아웃이다.
아저씨가 만날 수 없게 한다.
입으로 내지 않았지만, 분명 밴드를 한 것도 기후의 물산전 일도 들켰겠지.
학교에는 나오지만, 날 대해서도 묘하게 서먹서먹해져 버렸다.

언젠가는 이럴 줄 알았다고 생각했다.
초등학교때부터 쟤를 봐왔으니 알 수 있다.
그러니까, 난 쟤를 빨리 바깥 세계로 데려가고 싶었다!
이렇다면, 다시 도로아미타불이 아냐...
아냐. 전보다 상황은 더 나빠졌다.

어째서, 이런 긴요한 때에 시로우사기 녀석이 없는거냐.

젠장...!!


B-050 . 무리야 바보털

2019-01-09 20:13:16

역시나 아리샤도 너희들 지구의 일에 관해서는 어떻게 할 수 없어.
확실하게 아빠가 시의회에도 얼굴을 내서, 마을에 활개를 치는 건 사실이네.
그래도 사슴벌레의 일이나 너희들 지구의 일을 말해도
「합병 전의 舊 하치만초의 내막 따윈 아빠도 모르고 알 생각도 없다」라고밖에 말 안해.
뭐, 저런 아빠의 힘을 빌리는 거 따윈 아리샤는 요만큼도 생각하지 않지만えー

하인들에게 들어서 알게 되었지만, 너희들 지구는
지구를 떠나는 사람은 반드시 불행해진다라던가 하는 이상한 걸 믿어지는거야??
그걸 믿지 않고 과거에 지구를 떠난 사람은 모두 불행해졌다던가 뭐라나。
그래서, 지구에서 떠나지 않기 위한 규칙이나 의상한 의식이 있다더나 뭐라나.

하찮다고!! 말도 안돼.
그런 건 근거없는 도시전설의 부류야.
아리샤는 그런 유치한 만들어진 이야기가 제일 싫어.

그래도... 너희들의 지구 사람이 이렇게나 오래전부터 밖으로 나가지 않으려는 건 이유가 있겠지.
일본 유수의 귀중한 자산을 가진 전통지구를, 미래에 존속할 사명이 있다던가
라고, 아빠는 될대로 되라는 듯 말하던데.

진짜로 그것뿐일까나?えー


B-051 . 노력가씨입니다!

2019-01-09 20:13:16

오~니기리 얏홋호~おにぎりおにぎりおにぎり

네코치요쨩 걱정됩니다ショボーン

네코치요쨩은 다이너마이트 노력가씨입니다!爆弾
분명 분명 전~부 전부 전부
힘내고 힘내고 힘내고
소중하고 소중하고 소중해서
버릴 수 없는 것이 가득 차 있으니까입니다お願い

츠유리루가 손을 꼭 잡고 함께 데리고 왔으면 좋겠습니다!!


B-052 . ………。

2019-01-16 20:35:13

자코치요 녀석이 침묵한 지 1주일이 경과되어 버렸다.

메리 고 라운드와 같이 매일 같은 경치만이 되풀이된다.
반복되는 색없는 경치에 삼켜져버릴 것 같다.
싫다... 이 이상 기운없는 녀석의 모습은 보고 싶지 않다.

알고 있지만, 어른들 따윈 쓸모 없어.
모두 입을 모아, 이 지구에 태어나는 건 이런 거라고 밖에 말하지 않아.
어디도 가지 않고 죽을 때까지 이 토지에 지내서, 오래전부터 있던 룰을 함께 지키면 그걸로 좋다.
이 지구의 어른의 의미엔, 「포기해라」라는 거겠지.
자코치요, 설마 저 녀석... 저 녀석도 어른이 되어버렸단건가.
싫다... 저런건, 절대 싫어.

젠장, 이대론 진척이 안 나가겠다.

허나, 내가 대체 뭘 할 수 있는지.


B-053 . 정말 손가게 만드네! 어린이는 자야 할 시간인데!

2019-01-16 21:00:01

지구의 사정 같은 건 모르고, 그런 건 아무렴 됐어.
뭐가, 「내가
대체 뭘 할 수 있는지魚しっぽ」야... 정말.

알았을까... 바보털.
넌 지금 냉정함이 결여되어 있어.
소중한 건 지구의 역사를 이러쿵저러쿵이 아니라, 너 스스로의 마음

음악의 힘이란 굉장해, 노래는 사람을 구하는 힘이 있어.

이 말 귀에 익지 않아?
네가 좋아하는 밴드 「moonbow」의 리더, 고토 유리사의 말이야.
moonbow가 세계적으로 지지받고 있는 밴드가 된 이유를 알고 있어?
이전, 음악의 힘으로 동료와 친구를 구해, 마을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었던 여자 아이들을 눈으로 보고
그 아이들이 지닌 힘에 압도되었으니까야.
음악의 힘을 믿고, 리더가 헌신적으로 마을을 누비고 다니면서 분투하는 저 밴드를 보지 않았다면,
자신들의 음악은 자기 만족으로만 이뤄진 진부한 것으로 끝났을거다라고 말했어えー

이제 뭘 말하는지, 알겠지?
눈을 떴다던가, 탈출한다던가, 나답게 산다던가
기타를 연주하면서 거창한 걸 말해놓고는
결국, 넌 지금 단 한명의 친구의 마음을 구하지도 못한 거 아냐.
예전의 moonbow와 똑같다고 말하는 거야!
얽매임에 사로잡힌 소꿉친구를 풀어주려고 생각해 손에 쥔 그 기타
결국엔 그저 자기만족에 지나지 않겠네えー
흥, 분하다면
너도 그 moonbow를 흔들었던 아이들과 같이
음악의 힘을 믿고서 노래를 불러보라고プンプン

... 너만이 사슴벌레의 마음을 흔들 수가 있으니까


B-054 . 물고기씨가 가득인 겁니다!

2019-01-19 12:36:23

오~니기리 얏홋호~おにぎりおにぎりおにぎり

오늘은 아리사쨩과 함께 「칸자라시」를 보러 갔습니다照れ

「칸자라시」는 매년 이 날에 츠유리루들이 살고 있는 지구에서 하는
물고기씨가 그려진 커다란 천을 차가운 냇가에 적시는 정말 신성한 행사인 겁니다魚しっぽ魚からだ魚あたま
물고기씨의 천, 가득 가득 종류가 있고
그래서 오늘은 컬러풀한 물고기씨가 냇가에 가득 있어서 귀엽고 즐거웠습니다照れ

칸자라시는 하치만 지구의 옛날부터 쭉 이어온 전통적 의식이라서
분명 네코치요쨩도 올 겁니다!!
네코치요쨩 이미 며칠간 얼굴을 못 봤습니다ショボーン
그러니까 오늘 만나서 이야기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お願い


B-055 . 정말, 답답해

2019-01-21 16:35:52

칸자라시에서 오래간만에 사슴벌레의 모습을 봤어.
수많은 어른들에게 둘러싸여, 표정을 조금도 바꾸지 않고 있었어.
모나카가 그렇게나 귀여운 미소로 손을 흔들어도 전혀 눈치채지 않았으니
완전히 마음이 여기에 없다는 느낌이었어.
이건 조금, 생각 밖. 아리샤가 생각했던 것보다도 헤비한 상황이네.

아무튼, 모습을 볼 수 있었던 건 좋은데
이래선 지금 사슴벌레를 둘러싼 상황이 무엇인가 전혀 모르겠다고!!
아리샤의 하라쇼한 감으론
단순히 노포 료칸의 여주인으로써 엄격한 훈육 아래에 길러졌으니
BBB나 본부 방송의 활동이 들켜서 지금 힘든 게 되었다는 것만은 아닌 것으로 보여えー

대체 바보털!
네가 사정을 뭣도 말하지 않으니까, 도와주려고 해도 지금의 정보만으론 조금도 못 해プンプン
분명 사슴털은 장래의 일과 자신의 마음 안에서 헤매고 있을 뿐이라고 생각하지만
반드시 그것만은 아니겠지??

그래도, 아리샤는 이런 SNS가 발달한 시대에, 소문이 난 의식이나 관습이나
그런 오컬트와 같은 일이, 너희들 지구에 아직 실제 존재하고 있다라곤 생각하지 않아.

한편으로, 너희들 지구의 일은 아리샤들 신마치 사람들은 누구도 몰라.
너희들 하치만 지구의 토지나 집은 절대 매매에 나오지 않으니
체인점이나 편의점은 물론, 맨션이나 아파트가 하나도 없다라는 말을
아빠가 부동산  중개업자 아저씨와 말하는 걸 들은 적이 있어.
믿을 수 없지만, 너희들 지구는 이사하지 않을 것이고, 이쪽에서도 이사하지 않는다.
그러니까 아리샤들의 지구 사람이 누구도 사정을 모르는 것도 무리가 아니고,
분명 하치만 지구에서 태어난 사람이나, 시집온 사람 밖엔 절대 모르겠지えー
정말!! 이 아리샤가 모르는 것이라던가, 답답해서 있을 수 없다니깐!!

이런 상황이라서, 아리샤도 생각했어.
하인들에게 도서관에서 풍토기 같은 옛 문헌을 조사해보라고 말야.
옛날 책이라면, 조금이나마 어딘가에 너희들 지구를 알아낼 힌트가 있을거라고 아리샤는 생각했어.

거기에서 알아낸 게 두가지가 있어.
요시자코 가문이 계~속 옛날부터 대대로 하치만 지구를 아우르는 지방 명사의 혈통이란 것.
그리고, 하치만칸이 에도시대보다도 이전 지도에서 주위가 벽으로 둘러쌓인 요새같은 장소였다는 거야.
도저히 여행자를 가볍게 맞이할 료칸이라고 생각할 수 없을, 중압감 있는 느낌이었어.

아빠가, 하치만 지구에는 일본 열도의 중심이라 불려지는 전승이 옛날부터 있어서
인기척의 흐름이 내려가 모인 장소라던가 여러가지 오컬트같은 민화나 전승이 존재한다고 했어.

그래서, 여기서부턴 아리샤의 상상이지만...
그 일본의 중심과 하치만칸의 옛날 모습에 무언가 관계가 있어서
대대로 이 장소를 지키는 요시자코의 집에 계승되어 온
무언가의 얽매임이, 지금 사슴벌레의 몸에 덮여져 있을지도 모르겠네虫めがね
예를 들어, 사슴벌레가 중심을 지키는 무녀라던가
정화라던가 여타 이것저것, 그... ㅇ, 어른같은 그것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던가.


…….

... 라니, 그럴 리가 없잖아ビックリマーク 바보 아냐ビックリマーク
이런 현대에 그런 비과학적인 게 있을 리 없잖아!!

대체 바보털. 네가 아무 말도 안하니까 이야기가 점점 오컬트처럼 되었잖아ビックリマークむかっ
숨기는 게 있다면, 빨리 이야기하라고!!


B-056 . 쿠로아리

2019-01-22 21:00:10

너는 망상이 지나치다.
그것만으로도 책을 한 권 쓸 정도로 바보네.
어디에서 그런 책을 읽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전기소설 같은 오컬트가 여기에 있다곤 도저히 생각할 수 없다.

제일, 이사하지 않는 건 가게를 잇는 사람이 많아, 상대적으로 밖에서 그리 보일 뿐이다.
이사오지 않는 것에 관해선 문화재로써 보호받고 있는 건물이 많아서
그리 간단히 편의점이나 맨션으로 개축할 수 없을 뿐이다.
일본의 중심의 이야기에 이르러선 일체 들어본 적 없다.

허나, 이 지구는 옛날부터 무언가 중대한 비밀사항을 하고 있다고 느껴진다.
뭔지는 모르겠지만, 어른들이 가끔씩 무서운 얼굴을 하고 작게 소리를 낼 땐
그 이야기를 하고 있는걸까라고, 어린 시절부터 느꼈다.
전통지구 진흥회도, 비밀을 지키고 입을 맞추기 위해서 만들어진 조직으로 느껴진다.
그리고, 자코치요의 집은 대대로 전통지구 진흥회의 장을 맡고 있는 가계다.
그래서, 계속 싫은 예감이 든 거다.

난 자코치요의 아버지가 정말 거북하다.
어린 시절부터 자코치요에 대해서 이상하다고 말할 정도로 훈육과 엄격함을 봤으니까다.
자코치요의 미래로의 선택지는, 저 아버지와 전통지구 진흥회에 의해 빼앗기고 말았던 거다.
오늘도 아버지가 무서운 얼굴로 나와서 쫓겨나고 말았다. 아버지에게도 당분간 가지 말라고 말려졌다.
허나, 난 포기하지 않고 내일도 모레도 하치만칸의 문을 두드릴거다.

자코치요 녀석, 최근은 학교도 쉬어버린 것이다.
일각이라도 빨리 자코치요를 집으로부터 데려나오고 싶다.
빨리 원래 녀석의 얼굴로 돌려놓고 싶다.


B-057 . 자코치요 녀석에게서

2019-01-28 16:02:03

연락이 왔다.

「츠유리씨. 저, 표백탈토합니다.」

이 한 문장만, 메세지가 왔다.

바로 하치만칸으로 갔지만, 자코치요의 기색은 전혀 없다.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현관에서 시로우사기 녀석이 나와서
「요시자코 치요의 일이라면 걱정 안 한다. 녀석은 네가 생각한 것 이상으로 강하다.」
라고 말하더군.
시로우사기 녀석, 분명 뭔가 알고 있을텐데라고 따져 물었지만
그 이상 아무것도 말 안했다.

표백탈토... 그건 내가 자코치요에게 계속 노래 불러서 들려줬던 곡이다.
얽매임 따윈 내던지고, 새하얗게 되어, 믿으면서 뛰쳐 나가보란 노래다.

설마 너... 집을 나간거냐!?
어디 있어, 자코치요!


B-058 . 요시자코, 오늘부터 불량이 되었습니다.

2019-01-28 16:34:22

여러분, 꽤나 걱정을 끼쳐드렸습니다.
그리고, 또 심려를 끼치게 된 것을 앞서서 사과드리겠습니다.

저, 오늘부터 불량이 되었습니다.

「자기자신을 생각하고 싶어서, 잠시동안 집을 떠나겠습니다」
라고 오늘 아버지에게 고하여, 집을 나왔습니다.
그리하여, 오늘부터 저는 발칙한 가출소녀입니다.
그래도, 기분은 맑아서 정말 상쾌한 기분입니다.

아, 여러분 걱정하지 말아 주세요. 가출소녀입니다만, 제대로 생활합니다.
학교도 내일부터 물론 갈 것이고, 자취도 합니다.
거주하는 방은 시로우사기 선생님에게서 빌렸습니다. 물론, 제대로 집세는 냅니다.
그리고, 아버님들에게는 시로우사기 선생님께서 잠시 보호자로써 맡아주신다라고 전해주셨으니
지구를 소중히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그런 걸 해버렸기에 의절 상태이기는 합니다만.

표백탈토──.

츠유리씨, 전 어린 시절부터 자유로운 당신을 동경했습니다.
그래도, 전 요시자코의 사람으로써 자유를 얻는 것에 대한 죄악암을 가지고 있었기에 흉내낼 수 없었다.
자신은 이 전통적인 지구의 한 요인으로써, 대대로 이어져 온 토지의 본래 목적을 유지하고 사명을 다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래서, 집이나 지구를 떠나 자기 멋대로 행동하는 건 인도를 벗어난 일이라고까지 생각했습니다.
계속 부러웠습니다. 솔직히, 질투했습니다, 츠유리씨의 자유롭고 홀가분한 모습에.
진짜로 생생하고, 저에겐 다른 누구보다도 계속 계속 빛나 보였으니까.

그러한 모습을 보고, 그리고 시로우사기단에 들어가 활동하면서 느낀 게 있습니다.
저는 자기자신을 생각하지 않고, 자기자신에게 책임지지 않고
그저 요시자코의 집에 목매인 낙을 하고 있지 않은가, 라고.
자유라는 건, 자기자신에게 책임을 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언가에 붙어서 요시자코라는 이름에 목매인 전,
자기자신을 바라보는 것이 무섭고, 자신을 좋아하지 못하고, 분명 도망쳐서 낙으로 삼았던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이제부터 저는 미숙한 자신을 제대로 눈 돌리지 않고 바라보며
자기자신에 책임을 질 수 있게, 그리고 좋아할 수 있도록, 자립하는 인간이 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네요. 오늘부터가, 진짜 수련입니다.

... 아, 누군가가 왔네요.
네, 분명 츠유리씨입니다.


B-059 . 꽤 하네 너

2019-01-28 16:52:49

하라쇼~!!びっくり

너 분위기는 좋은 고급스런 공주님 풍이었는데
보는 것과는 다르게 하는 것이 대담하네.
저번 사진도 좋고, 이 아리샤가 내다 본 만큼 있어ニヤリ

뭐, 아무튼 자급자족할거라면, 아르바이트 같은 건 아리샤에게 맡겨주라고.
제국의 힘으로 너에게 어울리는 곳을 소개해줄게.

라고 말해도 또 바보털うお座
「자코치요는, 내가 밴드로 밥을 먹여주는 것이다」
라고 꿈같은 어린 아이같은 걸 말하고 있기는 하지만えー

밴드로 밥 먹고 사는 건 힘든 !

... 그래도, 동경해. 톱스타의 생활은.

그런데, 코스프레 아줌마에게 방을 빌렸다라니 대체 어디야?
놀러가줄테니까, 아리샤들에게도 빨리 알려줘.


B-060 . 드시러 와 주시는 겁니다!

2019-01-28 17:05:49

오~니기리 얏홋호~おにぎりおにぎりおにぎり

네코치요쨩!!다행입니다...!
아리사쨩과 계속 걱정했어요.

아, 밥은 모나카의 집에서 부디 드시러 와주면 좋겠습니다照れ
다이너마이트 오니기리おにぎり가드~윽 손에 쥐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拍手

역시, 밥은 함께 먹는 게 좋은겁니다!
혼자서 밥 먹는건 분명 분명 외로운 겁니다...お願い
집에는 동생과 여동생도 있으니까, 우당탕스럽지만 활기차답니다!!
부디, 드시러 와 주시는 겁니다ラブラブ

 
B-061 . 성인가 여기는?

2019-01-28 17:25:46

자코치요의 새로 살 곳을 재빨리 보러 왔는데
뭐냐 이 메르헨 같은 건물의 외관과 방은.
정말로 동화 속 사로잡힌 공주님이 거주하는 장소 아냐.
 
그래도 컴퓨터도 있고, 욕실도 침대도 왠지 모르게 크고 기분이 좋아 보이네.
주위에 아무도 살고 있지 않으니, 악기도 연습할 수 있어 보인다.

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
 

시로우사기가 말하길, 꽤나 오래전에 폐허가 된 건물을 리폼해서 말끔하게 했다던데
원래는 대체 뭐였어 여기?
비밀기지 근처에 조용히 이런 같은 건물이 있었는가는 계속 몰랐었는데.

그러나 이 푹신푹신한 침대... 자버릴 것 같다...魚しっぽ魚からだ魚あたまぐぅぐぅ


B-062 . 드디어 탑 10에 들었어!

2019-01-29 12:12:32

잠깐 보도록 해, 이거!
점심 시간에 보니까 깜짝 놀랐びっくり


시로우사기단 블로그가 9위야 9위!!!!
드디어 카테고리 탑 10에 든 거야ラブ

이것은 헷갈림 없이, 사슴벌레 너의 힘이네.
네가 용기를 가지고 결단을 해줬으니, 이 전적으로 이어진거야.
이 훈공을 하나 인정해줘도 되겠지.
글쎄... 널 앞으론 네코치요라고 불러주도록 할게えー

바보털! 너도 빨리 본받도록 해プンプン

기분 좋으니까, 학교 끝나고 네코치요 집에
특제 하치만 미소 피로슈키 가져다 줄게照れ
장소는 코스프레 아줌마에게 물아봤으니까, 모나카와 함께 갈게.

축배를 들자고ニヤリ
우리들의 우의를 위하여 (
За нашу дружбу)ワイン


B-063 . 굉장합니다아아!!

2019-01-29 16:17:30

오~니기리 얏홋호~おにぎりおにぎりおにぎり

와아아, 귀여어운겁니다ピンクハートラブラブ

네코치요쨩의 집, 소녀에 메르헨에 근사합니다!
공주님의 성인겁니다ラブ

소녀 메르헨 귀여운겁니닷!!お願いお願いお願い


B-064 . 바보 아냐!?

2019-01-29 16:29:16

뭐어얼 생각하는거야!!!!
파렴치 아줌마는!ムキー

여기가 어디라고 むかっむかっ

ㅈ, 잠깐, 모나카 그렇게 떠들지 말아줘...!!

하아!? 어째서 큰 소리로 외치는거냐고?

... 당연한 거잖아 그런 거!!

그러니까...... 그게... 그거야 그거...

ㅂ, 바보 아냐!?プンプン

너희들, 뭘 그렇게 멍때리는 얼굴을 하고 있어!

바보털! 넌 알면서도 일부러 딴청피우면서 그런 얼굴 하고 있잖아!
분명 그렇게 정해져 있겠지... 퍼지할거야むかっむかっムキー

이제 됐어! 말해도 바보가 되어버렸어...ショボーン

너희들이 아이들이란 걸 까맣게 잊어버렸어...
뭐, 제대로 지낼 설비는 있으니까 보통의 집과는 엄청 넓은 의미
에선 다르지 않지만.

정말... 모처럼 미소 피로슈키가 완전 차가워져 버렸잖아.

렌지 빌릴게えー


B-065 . BBB 활동 재개다

2019-01-29 16:41:36

쿠로아리 녀석 화냈다가, 빨개졌다가 바쁜 녀석이군.
난 좋은 방이라 본다.
시로우사기 녀석이 고른 만큼, 내장도 아방가르드에 락이다.
특히, 방의 조명이 다양하게 바꿀 수 있는 것이 마치 라이브하우스 같지 않나.

魚しっぽ魚からだ魚の骨魚の骨魚の骨魚からだ魚からだ魚からだ魚からだ魚からだ魚あたま

일단, 전원 모였으니 내가 제안이 있다.。

자코치요의 생활비 건이다.
녀석은 혼자서 어떻게든 하겠다고 말했지만
아르바이트 한다고 해도, 고교생에겐 한계가 있고
그 전에 자코치요는 학생회장이니 풍기위원이니로 방과 후에도 여러가지 바쁘다.

그러니까, 이거는 모두와 협력해서 모으고 싶다고 생각한다.
모두와 협력해서 할 수 있는 것.
그건 하나밖에 없다.
밴드다, Blanc Bunny Bandit다.

그래, 앞으론 BBB의 활동으로 자코치요에게 밥을 먹여주는 것이다カレーお弁当ラーメン鍋パスタ

응...? 어떻게 BBB로 밥을 먹여주는 것?
그걸 지금부터 생각하자는 거 아닌가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

기다려 쿠로아리, 얘길 들어봐.


B-066 . 요시자코, 일거리 모집중입니다!

2019-01-30 17:04:26

안녕하십니까, 치요입니다.

저 요시자코, 불량이 된지 2일차를 맞았습니다.
어젠 여러분들이 와줘서, 시끌벅적했습니다만
여러분이 돌아간 후, 집 안에 혼자서 있는 건 역시나 아직 익숙하지 않습니다.
평소 같으면 료칸의 청소나 상차림, 손님의 심부름과 나카이씨의 도움 같은 걸 하고 있었으니
아무것도 하지 않는 상태로 몸이 위화감을 느끼는지
무언가 하지 않으면 안된다 생각해서, 상시 몸이 안절부절하지 못하게 됩니다.
아무도 없는 방 안에서 안녕하십니까, 잘 먹겠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라는 저의 목소리만 메아리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지만, 이것은 스스로가 고른 길입니다!
우는 말은 일체 안 합니다, 지금은 시로우사기 선생님에게 집세를 내기 위해서
열심히 아르바이트를 찾는데 힘써야지.
그 위에 자신이 어떻게 하고 싶은가,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알아보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 라고는 말했습니다만, 이 마을에서 일거리를 찾는 건 생각 이상으로 어렵습니다.
그 전에 편의점이나 슈퍼도 거의 없고,
방과 후에 신마치 지구의 상점가를 한바퀴 돌았습니다만, 오프 시즌인 지금
어떠한 가게도 역으로 일손이 남아도는 상황인 것 같아서 아르바이트를 모집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물론, 하치만칸이 있는 전통지구 쪽은 갈 수 없기에 마을 반쪽에서 일거리를 찾지 않으면 안 됩니다.
열심히 하지 않으면.

... "자코치요, 밴드로 밥을 먹자고."

츠유리씨가 말한 그 말이 머리에 맴돕니다.
그런 힘든 일, 할 수 있을 리 없고, 현실적이지 않습니다만...

으으으... 묘하게 이끌립니다...


B-067 . 확실히...

2019-01-30 17:35:03

이런 산골 마을에 아르바이트를 찾는 건 무모하네.
가게라던가 찻집이라던가 레스토랑이라던가
보통의 아르바이트 모집같은 건 좀처럼 찾을 수 없는 것.
이 마을은 전국적으로 유명한 관광도시지만
사람들이 북적이는 건 여름방학이라던가 춤 시즌이라던가 진짜 한정된 일시기뿐,
평소엔 아무렇지 않은 적막한 시골 마을이야. 밤이 되면 사람 한명도 보이지 않고.
그런 상황에서 인수가 부족한 가게 같은 게 있을 리가 없잖아えー

"쿠로아리, 밴드로 밥을...うお座"

안되겠어... 아리샤도 어제부터 바보털 월드うお座에 머리가 세뇌되어 있어えーん

그래도, 밴드로 아르바이트를 하는 건 극론이긴 하지만
그 정도로 참신한 생각을 하지 않은 채 이대로라면 아무것도 못 한 채로, 네코치요의 집세 납부 마감날ドクロ이 오고 말 거야.

BBB의 유일한 활동의 희망이었던
물산전 스테이지 출연도, 네코치요가 가출한 이상
전통지구 진흥회와는 더는 관련되지 않으니 무리가 되겠네.
거기에, 노포 료칸의 딸이 가출해서 밴드활동을 한다던가
마을 안에 소문이 나면 귀찮으니까, 마을 안에서 그렇게나 화려한 것도 못할 거라고 봐.

으~음... 더욱 잘 생각하는 거야, 아리샤.
아빠의 힘절대 의존하지 않아.

라고나 할까, 저 코스프레 아줌마에게 집세 정도는 거저로 해달라고 말했더니
「어리광 피우지 마라. 집세를 내지 않는 사람에겐 엄한 벌이 있는 것이 세간의 상례다.」
라던가 말했고.
라고 할까 엄한 벌이란게 뭐야...
정말로 저 녀석은 아군인지 인지 알 수가 없어プンプン


B-068 . 시련은 엄한 것입니다

2019-02-01 15:33:17

안녕하십니까, 치요입니다.

일거리가.........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언제까지나 밥을 모나카씨에게 의지할 수만은 없습니다!
빨리 자립하지 않으면.
자립해서, 돌려주지 않으면.
엄한 시련입니다만, 저는 지지 않습니다.

요시자코가 할 수 있는 것이라면 뭐라도 하겠습니다.
누가... 이 저에게 일거리를 주시지 않겠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오늘도 일거리를 찾으러 다녀오겠습니다!


B-069 . 낭보다

2019-02-02 15:45:24

자코치요, 일감 찾아냈다.
방금 자전거로 역 쪽을 보러 갔더니 게시판에 붙여져 있었다.

구인처 : 윈터 리조트 시라토리
내용 : 리조트 시설의 스테이지에 기예, 만담, 라이브 연주.
시급 : 내용에 따라서 협상 가능 ※ 식사로 닭 무한리필 포함
근무시간 : 토・일 16:00-19:00 (숙박 손님 석식 때에 선보입니다. 협의 시간 포함)

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

윈터 리조트라는 건, 시라토리에 있는 스키장이 딸린 숙박시설이다.
초등학생 때에 숙박 오리엔테이션으로 갔던 곳이다, 기억하지? 자코치요.

하는 건 간단하다.
스키 손님이 밥을 먹을 때, BBB의 곡으로 북적이게 하면 된다.
시라토리는 여기에서 조금 떨어져 있지만, 쿠로아리의 차リムジン後ろリムジン真ん中リムジン真ん中リムジン前가 있으면 갈 수 있다.
시급은 그리 기대할 수 없어 보이지만, 밥이 붙어있다는 것이 매력이지.

그래서... 방금 내가 전화해서 이야기는 붙여놨다.
일은 다음 주 토요일이다.

좋아, 밴드 연습이다.
신곡도 슬슬 만들어 놓고 싶다うお座うお座


B-070 . 잠깐 너!!

2019-02-02 16:00:51

이야기를 붙였다라니...
왜 아리샤들에게 말 안하고 멋대로 정하는거야ムキー

그것도 윈터 리조트 시라토리라니...
너 알고 있어!? 거기 망해가는 곳이야おばけくん
너희들이 학교에 갈 때라니 몇년 전 이야기야...
지금, 현재를 본 적 없지?
파리만 날려서 너덜너덜해졌다고.
아빠가 조만간 이 일대 토지를 사겠다고 말했을 정도라고.

그렇게 망해가는 중인데, 왜 이제 와서 아르바이트를 모집할까나えー
모집 내용도 보통의 웨이트레스라는게 아니고, 스테이지에서 재주를 선보인다라니...
수상쩍어...
... 시급도 협상 가능으로 되어 있고.

분명 예능인이 석식때 온다던가 묘한 선전문구로 손님들을 불러서
출연자 측엔 이래저래 말하면서 아르바이트비를 주지 않는 속임수 아냐?

잘 생각하라고, 바보털!プンプン


B-071 . 좋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2019-02-02 16:17:47

오~니기리 얏홋호~おにぎりおにぎりおにぎり

모나카는 찬성인 겁니다乙女のトキメキ

윈터 리조트씨, 모나카 알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어머니가 고용되어서 일하던 곳입니다.
닭이 다이너마이트 맛있습니다ピンクハートラブラブ

아후우... 닭 무한리필... 먹고 싶습니다아...チュー

아......... 하우.

에헤헤 배가 울려버렸습니다照れ

아, 윈터 리조트씨의 스테이지는
빨갛고 다이너마이트 멋있습니다ラブ

아리사쨩, 분명 분명 마음에 들거라고 생각해요照れ


B-072 . 다이너마이트 에호마키

2019-02-03 18:05:02

안녕하십니까, 치요입니다.

모나카씨가 에호마키를 만들었다고 해서
아리샤씨와 함께 와 주셨어요.
모나카씨가 말하기를, 에호마키도 오니기리의 동료로써
행복이 가득 메워져있는 음식이라고 합니다.
항상 미소와 함께 행복을 가져다 주시는 모나카씨
진짜로 근사한 분입니다.

츠유리씨도 불러서 모두 함께 먹기로 했습니다.
츠유리씨 뒤에서 어째서인가 오니의 가면을 쓴 시로우사기 선생님도 따라왔습니다만.

그래서, 이 모나카씨의 특제 다이너마이트 에호마키
도저히 제 입에 들어가지 않을 정도로, 너무 너무 굵습니다...
허나, 에호마키를 잘라서 먹는 건 절연에 상응하는 것이므로 안 됩니다!
열심히 열심히 입을 열고, 어떻게든 뺨을 넓힐 수 있었습니다.
하나의 시련을 달성한 기분입니다.

올해의 길방은 동북동이네요.
이 집에서 딱 맞게 성쪽 방향입니다.
모두 오시로야마 방향으로 돌려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희들, 그리고 여러분에게 복이 오기를.


B-073 . 굵은 것도 위대해!

2019-02-03 18:44:02

과연 모나카照れ
커다란 것과 같이, 굵은 것도 위대한 거야.
저렇게 두꺼운 에호마키, 모나카밖에 만들 수 없어ラブ

아, 그래 그래.
오늘, 너희들과 잠깐 이야기한 건데.
자, 밴드 재개했으니 신곡을 만든다는 이야기야.

아리샤와 모나카로 곡을 만들기로 했어照れ
라고 할까, 전부터 둘이서 조금 생각하다가
가사와 멜로가 만들어졌으니, 다음 주부터 밴드로 시도하고 싶어.
이론 없겠지!?えー

글쎄... 딱 좋네.
다음 주의 아르바이트에서 선보여서,
아리샤 제국의 힘을 보여줘서 스키 손님을 전원 하인으로 만들어 줄거야.
보라고ニヤリ

오~옷홋홋홋홋호爆  笑


B-074 . 점심 밥 시간이다

2019-02-06 11:56:20

옥상에서 생선 도시락 먹고 있다魚しっぽ魚あたま

... 조금 바람이 차네.

쿠로아리오니기리의 신곡.
어떤 곡이 올까 생각했는데
보통으로 좋은 멜로에 가사도 알기 쉽게
뭐라고 할까,  초등학생다운 곡일까나.

너희들 곡은 제국오니기리밖에 몰랐으니까
이렇게 보통으로 초등학생다운 솔직한 곡을 만들 줄은 생각하지 못했어.

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

역으로 말하자면 밴드 어레인지로 어떠한 풍으로도 될 곡이다.
글쎄, BBB풍으로 더욱 엣지있게 하는 건 어때?
기타에 조금 아이디어가 있으니까, 오늘의 연습에 시도해볼게ギターうお座


B-075 . 당연하잖아!

2019-02-06 12:14:23

하아?아리샤와 모나카는 초등학생이라고!?
초등학생은 초등학생다운 게 당연하잖아.
바보 아냐えー

것보다도 바보털, 너 이렇게 추운 날에 잘도 옥상에서 도시락을 먹을 수 있네.
너도 아리샤와 같이 추운 것에 강한 걸까나はてなマークはてなマーク

이번 NEW곡은 아리샤와 모나카의 노래照れ
큰 것과 작은 것, 둘이 모이면 최강이라는 걸ニヤリ
둘이서 함께 생각하고 가사를 만들었으니까ラブ

바보털과 네코치요!
너희들은 이 소중한 곡을 제대로
어레인지하도록 해えー
이상한 풍으로 한다면 위압적 엄벌처분으로 끝나지 않아!!


B-076 . 물고기씨가 가득입니다!

2019-02-07 14:59:24

안녕하십니까, 치요입니다.
여러가지 불안이 있던 독거 생활입니다만, 꽤나 익숙해졌습니다!

생활도 규칙적으로 보내고 있고
밤에 조용한 환경에서 홀로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것도 꽤나 좋습니다.
지금까지 혼자서 지낸 적이 없었으니, 매일이 신선한 발견뿐입니다.

그렇지만... 밥은 아직 시로우사기단 여러분의 호의에 받아들이고 있을 뿐이라
지금의 제일 목표는, 밥을 자급자족하는 것입니다.

매일, 츠유리씨가 물고기를 가득 낚아서 가지고 와 주십니다만
집에는 식칼이 없어 손질을 못하기 때문에, 일단은 수조에 넣어두고 있습니다.
그게 나날이 늘어나, 지금은 가득 물고기씨가 넘쳐나는 상태로.
아마고, 빙어, 잉어, 뱀장어... 가재... 거북이... 개구리.
지금, 제 방은 조금 수족관과 같이 되어 있습니다.

ㄱ, 그러니까! 물고기씨는 충분하니까, 더 가져오시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츠유리씨!
감사합니다.

일은... 아직 찾아내지 못한 채... 수입은 0입니다... 으으으으.
현 상태는 토요일의 윈터 리조트씨의 일에 기대할 수 밖에 없기에
지금부터 밴드 연습 열심히 하겠습니다!


B-077 . 뭐야

2019-02-07 15:39:33

더 안 낚아도 되는 건가, 아쉽네うお座

겨울의 강 낚시는 꽤나 힘들네...

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

근데, 쿠로아리.
네가 즐겨 부르는 그 러시아어 곡 뭐야?
봐봐, 지금 방금도 비밀기지에 들어갈 때에
오니기리와 함께 불렀던 그거.

그 느낌의 러시아풍의 멜로를 네가 불러서
밴드 어레인지해서 BBB의 곡으로 하는 것도 좋네.
저런 분위기의 곡, 싫지 않아.


B-078 . 아아, 그건

2019-02-07 16:08:36

「다라고이 들리노유 (Дорогой длинною)」란 곡.
일본어로는 「머나먼 길을」이란 타이틀이야. 러시아의 오래된 민요야.
「슬픈 천사」라는 타이틀로도 알려져 있어.

기나긴 길을 가는 달빛 속에서 (Дорогой длинною, погодой лунною,)
멀리 울려 퍼지는 노래와 함께 (Да с песней той, что вдаль летит, звеня,)
밤마다 나를 괴롭힌 칠현 기타와 함께 (да со старинною, да семиструнною,)


어린 시절에 할머니가 자기 전에 자장가로 자주 불러준 거야.
할머니는 러시아의 톱스타였지만
터무니없이도 조국에서 쫓겨나버려서, 이 하치만초에 도망치듯 당도한거야.
그 노정은 쓰라리고도 길다고 생각해ショボーン
그래도, 사랑하는 조국을 떠올리면서 아리샤에게 이 노래를 들려준거야.。

그 억울한 마음은 아리샤가 제대로 이어받은 거야. 왜냐하면 약속했어.
그러니까, 이 노래는 아리샤에게 정말로 소중한 노래야ハート

근데, 뭐야 바보털
러시아 민요의 선율을 밴드에 도입한다고!?えー


뭐, 나쁘진 않은데照れ


B-079 . 밴드로 밥을 먹는 것입니다!

2019-02-09 13:16:27

오~니기리 얏홋호~おにぎりおにぎりおにぎり

오늘은 지금부터 비밀기지에서 밴드 연습합니다ギター

그 다음엔 아리사쨩의 차를 타고リムジン後ろリムジン真ん中リムジン前
윈터 리조트씨에서 모두와 아르바이트 합니다ビックリマーク
열심히 하겠습니다ムキーメラメラ

아후우... 닭... 빨리 먹고 싶습니다아...チュー


B-080 . 그러니까 말했지!!!

2019-02-09 20:45:05

아리샤가 말한 대로 됐잖아プンプン
처음부터 수상쩍다고 생각했다고.
저런 망할법할 장소, 아르바이트를 고용할 여유같은 거 없는 것이 당연하니까!!
이래라 저래라 트집잡고, 이번엔 연수기간이니까 아르바이트비는 다음부터
라던가 뭐라고 말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수상쩍은 아저씨가 나와서, 진짜 그대로 말했잖아むかっパンチ!
아무튼, 여기에서 아르바이트할 일은 이제 평생 없다プンプン
빨리 아빠가 토지를 사면 된다고 저런 곳.

뭐, 이번엔 공부가 됐네.
밴드로 돈을 번다라니 애당초 무른 생각이야.
유명한 프로 밴드라면 몰라도
아리샤들의 BBB는 무명 of 무명 밴드야.
그러니까, 프로모션이 중요하다고 계속 말하고 있잖아.えー
금후로 무른 생각은 일체 버릴 것.

하아... 차에 적재한 이 대량의 닭은 어떡하지.
노동의 대가가 닭 냉동 팩이라니 들어본 적 없다고.

이대로 우리 가게의 냉동고에 넣을 수도 없고
우선은, 네코치요에게 전부 줄게 이거えー

넌 당분간 토리치요가 되어서
먹는 걸로 곤란해하지 않을거라 봐.

이제 잘게お月様
잘 자 (Спокойной ночи)バイバイ


B-081 . 네, 할말이 없습니다... 허나

2019-02-09 21:05:13

안녕하십니까, 치요입니다.

진짜로 아리샤씨가 말한 대로 되었습니다...
이번엔 얕은 사고에 세상 물정 모르는 불초 요시자코가 진짜로 폐를 끼쳐버렸습니다.
대단히 죄송합니다!

... 그렇지만, 확실하게 아르바이트비는 받지 못했습니다만 제 자신은 만족스럽습니다.
그건 연주를 보고 들어주신 관객들의, 기뻐하는 얼굴을 볼 수 있었으니까입니다.

기후의 물산전 때에는 변장을 하고 있던 것과
제 자신이 정신이 없었기에
그렇게나 관객 얼굴을 못 봤습니다.
이번엔 제대로 볼 수 있었습니다.
저희들의 연주로, 변해가는 관객의 표정을.
태어나서 처음으로, 관객에게 음악을 전해준다는 경험을 실감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오늘 연주했던 그 스테이지는 츠유리씨가
「이건 예상외로 굉장하네」라고 말한 대로
처음으로 훌륭한 스테이지에서 연주를 했다고 느꼈습니다.
혹시, BBB가 라이브하우스에서 라이브를 하게 된다라면
분명 이런 느낌으로, 이런 경치로 연주할 수 있을까라고 상상할 수 있었고
저는 여러가지로 공부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정말 좋은 경험을 하게 되어
저는 윈터 리조트씨에게 감사하고 있고, 정말 만족합니다.

거기에, 지금의 제 생활은 당면 자급자족을 목표로 하고 있기에
제가 피아노를 연주하면서, 밥을 먹는 것만으로도
정말 감사한 일입니다!


B-082 . 자코치요의 말대로다

2019-02-09 21:28:07

난 이번 BBB로 처음으로 라이브란 것을 경험했다고 본다.
오늘에 비하자면 저번의 물산전 스테이지 따윈
전통진흥회의 의도에 기댄 수작이라 봐도 좋은 거다.

그 체험만으로도 너무나도 좋은 아르바이트였다.

덤으로 맛있는 닭이 붙었으니, 수지타산 너무 좋은 아르바이트지.

관객들 앞에서 제대로 연주하다 보니, 여러가지 깨달은 점도 있다.
스테이지 위치를 잡는다던가, 모니터 환경이라던가, 이펙터 선정법이라던가.
제대로 된 환경에서 연주하면서 몰랐던 걸 가득 깨달은 걸까나.
앞으로 BBB에서 어떠한 곡을 만들면 될지도 왠지 모르게 보였다.

제일 얻은 건, 가능성이다.
나는 가능성을 느낀다. BBB와 너희들에게.
분명, moonbow나 그 쿠라노가와의 걸즈 밴드와 같은
마을의 범주를 넘어서, 세간을 떠들썩하게 한 밴드가 된다.
그렇다면, 『이 마을에서의 자신』따위 보잘것 없는 존재는
신경 쓸 필요도 없어지는 거다.

魚しっぽ魚あたま魚しっぽ魚あたま魚しっぽ魚あたま魚しっぽ魚あたま魚しっぽ魚あたま
그러기 위해서는, 일단 라이브를 많이 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말이다.

쿠로아리가 말한 대로, 우리들 무명 밴드론 아르바이트로 돈을 모으기 어려운 건 잘 알았다.
그럼, 연주로 밥을 먹여줄 가게를 찾는 건 어때?
밥집에서 BBB의 연주를 하게 한다는 거다.
밥 먹는 곳이라면, 떠들썩한 곳이 좋은게 당연하다.
우리 가게도, 아버지들이 항상 위세 좋게 소리 높이고
손님들에게 화제를 던지며 떠들썩거리게 한다.
떠들썩거리면, 사람들도 모인다.
그러니까, 음악을 찾는 가게도 찾아보면 분명 있을 터.
돈을 모으기 어렵다. 그럼, 식사만 받아오면 돼.

라이브를 해서 밥을 먹고, 그 사이에 퍼포먼스를 생각한다던가
손님들의 반응으로 곡을 여러가지 생각할 수도 있다.
이건 밴드의 성장이 분명 될 것이다.

어때? 오니기리おにぎり도 맛있는 걸 많이 먹고 싶잖아?

그렇게 정했다면
자코치요, 내일부터 가게 찾으러 가자うお座


B-083 . 밥에 관해서라면 모나카에게 맡기는 겁니다!

2019-02-13 15:29:41

오~니기리 얏홋호~おにぎりおにぎりおにぎり

츠유리루리루!うお座
맛있는 밥집을 찾고 있다라면, 모나카에게 맡기는 겁니다ラブラブ
이 근처에서 먹고 싶은 가게는 대충 모나카의 이 머리에 붙어있는 오니기리가 기억하고 있는 겁니다!

좋~아... 집중해서にやり

오~니기리 큣핑핑キラキラ

나왔습니다!

카타야키 소바죠
지미소 카레죠
히다 소바죠
히다규 고로케에~ 토마토 덮밥에~
김치찌개, 타지미소 야카소바, 타카야마 라멘...お願い

호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ドキドキラブラブ音譜

전~부 오니기리로 쥐고 쥐면서おにぎりおにぎりおにぎりおにぎり
먹어버리고 싶습니다아아아!!ラブ

……。

어라라? 무슨 이야기였죠??


B-084 . 아니, 오니기리

2019-02-13 17:28:07

찾아야 할 건 네가 밥을 먹고 싶은 가게가 아니라
우리들이 연주한 보수로써 밥을 먹여주는 아르바이트 자리다.

허나, 밴드로 밥을 간단하게 먹여주는 가게는 생각보다도 찾을 수 없다.
자코치요와 나눠서 신마치 거리에서 민예 미술관 쪽까지 닥치는 대로 가게를 찾아봤지만
어느 가게에서나 밴드가 연주하는 의미를 물을 뿐이다.

그 전에, 대부분 가게 손님은 근처 어르신 단골밖에 없는 것 같다.
그런 와중에 연주를 해봐야, 손님들에게 민폐를 끼칠 뿐이고
가게는 아무런 효과도 못 얻고, 되레 역효과라고 말을 들을 꼴이다.

魚しっぽ魚の骨魚の骨魚の骨魚の骨魚の骨魚の骨魚の骨魚の骨魚の骨魚の骨魚の骨魚の骨魚の骨魚の骨魚あたま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도 더욱, 이 마을엔 사람이 없다.

여름의 그 북적임이 별세계의 상상으로 느껴질 정도로
평소의 이 마을은 그저 그저 넒은 토지 속에, 사람들이 거품과 같이 흩어져 있을 뿐이다.

마을을 멀리서 에워싼 산이 정말 차갑고 커다란 감옥으로 보였다.


B-085 . 오늘은 밸런타인입니다!

2019-02-14 14:54:37

안녕하십니까, 치요입니다.

오늘은 밸런타인 데이라고 해서
학교가 끝난 후에 여러분이 초콜릿을 가지고 집에 놀러와 줬습니다!
후후후... 저도 만들었습니다, 말차가 들은 화과자풍 초콜릿.
초콜릿은 시로우사기 선생님에게서 받은 겁니다만
말차는 집에서 나올 때에 다도구와 함께 가지고 온 조금 고급스러운 것입니다.
여러분 맛있게 드세요!

모나카쨩, 오니기리 초콜릿 감사합니다!
그래도, 초콜릿과 밥은 꽤나 ㄱ, 개성적인 조합이네요.
아, 과연. 김을 대신해서 비터 초코로 감고 있었군요.

잠깐, 츠유리씨!!
물고기 초코라니, 이거 보통으로 살아있는 활어잖습니까!?
옥쇄송어의 어디가 초콜릿입니까... 알려주세요 츠유리씨...

ㄱㄱㄱ근데, ㅈ, 잠깐 기다려주세요!!
이렇게나 커다란 건 더는 수조에 들어가지 않는다고요!
"자코치요, 첨벙하고 간다!" 가 아니라고요 그리고 요시자코입니다!

후우...

아리샤씨의 것은 으음
미소 피로슈...

런데!? 시로우사기 선생님 뭡니까 저거!!
ㅅ, 색이... 초코는 고사하고
어느새 먹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뭡니까!?

밸런타인 나베라니 뭡니까아...... 뭡니까아... 아아


B-086 . 아니

2019-02-14 15:06:40

처음엔 물고기 형태의 초콜릿의 초콜릿을 찾았는데
잘 생각해보니, 그렇다면 차라리 물고기 쪽이 낫다고 생각해서うお座
아무튼 외형이 물고기 모양이라면, 안은 초콜릿보다도
물고기 쪽이 훨씬 맛있으니까うお座うお座うお座

그러나, 자코치요.
수조 안이 전혀 줄지 않은 건 어째서냐?
내가 모처럼 가게에서 예리함 발군의 물고기 식칼을 가져다 줬건만
너로 말하자면, 어느 사이에 물고기나 개구리에 희귀한 이름을 붙이고 있다.
완전히 이상한 녀석이네. 알고 있었지만.

그런데, 이 끔찍한 야미나베를 대체 누가 먹는단 거냐?
오니기리조차도, 젓가락을 멈추고 굳어버렸어.

야, 시로우사기...
집세 미납의 연대책임이라니 뭔 소리냐...


B-087 . 뭐야 저 아줌마

2019-02-18 17:30:15

정말로, 밸런타인은 끔찍한 몰골을 봤다고...むかっ
연대책임인가 뭔가 영문을 모를 말을 듣고
코스프레 아줌마에게 야미나베를 먹여져서
어질어질하게 되어서, 정신을 차리고 보니까 어느 새
모나카와 코스프레같은 이상한 옷이 입혀졌고えー
저 아줌마, 절대 변태라니깐!
선생님에게 일러바칠거야!プンプン

뭐, 아리샤들 덕택에 이번 달의 집세는 내지 않아도 된다는 것 같으니
네코치요에게는 커다란 빚이 생겼네.

것보다도, BBB가 연주할 만할 장소가 전혀 보이지 않는 건이야!
이런 산속이니 라이브하우스가 없고, 밴드가 나올 법한 이벤트가 없는 건 당연하지만
하인들을 써서 여러가지 조사한 결과
원래, 밴드에 흥미가 있는 층이 마을을 걷고 있지 않다는 걸 알았어.

마을에 오락시설이 없으니, 아리샤들 초등학생도, 너희들 고교생도
모두 학교가 끝나면 곧바로 집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어.
이 시간에는, 이미 마을엔 젊은이들이 거의 걷지 않아足

한마디로, 우선 음악을 매일 듣는 층을 집 밖으로 보내지 않는 한
마을에서 밴드를 연주해도, 누구도 흥미를 주지 않는다는 거야.
마을 안에서 화제가 되지 않으면, 마을 밖으로도 전해지지 않아.
전해지지 않으면, 마을에서 나갈 수 없어.

아빠가, 일단 마을 만들기 같은 것에 관여하고 있으니
그런 것도 일단 생각하고 있는 것 같고
다음에, 젊은이들을 위해 총합문화센터에 누군가를 부른다고 말했어.
젊은이도 마을의 시설을 썼으면 좋겠다는 의미로.

뭐, 그 아빠의 일이니까
어차피 누구 좋을!?거랄 사람을 부를거고, 전혀 기대하지 않지만えー


B-088 . 아이돌씨인가요!?

2019-02-18 19:24:17

오~니기리 얏홋호おにぎりおにぎりおにぎり

후아아아아!
아이돌씨가 온다고요!?

혹시, 혹시...お願い

하우아유→씨인가요!?

와~아, 모나카도 여동생들도 큰 팬인겁니다!ラブ


B-089 . 「하우아유→」씨라면...

2019-02-18 19:49:49

안녕하십니까, 치요입니다!

오쿠미노의 현지 아이돌 분이죠?
사랑과 평화의 은어돌이었나요?

으음 확실하개, 이랬었을까나...


맛메사카나ーーうお座
피스피스チョキチョキ

은어 갸루의 「하우아유→」야ハート

암구호는, 하나~ 둘

하우아ーー유ーーーー?

아게아유~アップアップアップアップ

피스...피스!チョキ
.........
...


와와와!! 죄송합니다!
ㅈ, 조금 목소리가 커져 버렸네요, 대단히 죄송합니다.

라고... 거울에 비춰진 자신에게 사과해버렸습니다...
ㅇ, 으음... 이 방은 뭔가 거울 투성이여서...

하우아유→씨 진짜 아이들에게 인기죠!
그래도, 여름 시즌 이외에는 활동하지 않는다라고 들었습니다만 어떨까요?

그리고 여러분, 집세의 건은 정말로 감사했습니다.
미숙・불초의 이 요시자코로 정말로 죄송할 따름입니다.
3월 분은 반드시, 반드시 스스로의 힘만으로 지불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요시자코, 받은 이 은의는 반드시 여러분에게 돌려드리겠습니다!



B-090 . 아버지가 말하셨지만

2019-02-19 16:45:01

은어돌은 지금 활동하지 않는 것 같다.

아버지가 몸담아 있는 「하치만 은어회」의 선전 포스터에
은어돌의 사진을 쓰는 안이 나왔다.
그래서, 아버지는 맹반대했지만
그런 일은 전혀 모르고, 당사자인 은어돌은 일신상의 사정으로
이미 친가가 있는 쿠즈류에 돌아가 버린 것 같다.
당분간 활동을 안하는 것 같군.

나도 남몰래 좋아했건만, 조금 아쉽군.

아게아유ーーー, 피스피스ーーーうお座

물고기 애호가에 나쁜 녀석은 없다.

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

그리고, 아버지는 총합문화센터는
탁상행정으로 만들어진 밑빠진 독이라고 말했어.
뭐든 간에, 훌륭한 건물을 만드는 건 좋지만
사용처가 너무 없어서 유지비만으로 매년 대적자라고 한다.

마을엔 정기적으로 도시에서 마을 부흥 컨설턴트같은 것이 와서
이상한 공연을 하면서 젊은이들을 부추겨, 마을을 휩쓸고 돌아가서 아버지는 분개했다.

『저런 사기꾼들에게 몇번이고 속아넘어가는 신마치 놈들은 바보다.
아이돌을 부른다는 이야기도 어차피
신마치 청년단
도쿄 언저리에서 온 이벤트 플래너라던가 하는 놈들이 부추겼을 거다.
쿠로카와씨도 관공서도, 가끔씩 보이는 이 마을의 젊은이들의 열기에 밀려, 돈을 헛되이 쓰려고 하겠지.
아이돌 따위를 불러도, 이 마을은 아무것도 변하지 않건만.』

아버지는 신마치의 일이 (입에 오르게) 되면, 바로 욱한다.

솔직히, 나에게 있어선 아무렴 됐어.

그리고, 마지막엔 늘 이리 말하지.

『자신들의 마을도 챙기지 못할 사람이 밖으로 나간들 제대로 될 성 싶으냐. 길거리를 헤맬 뿐이다.
전통지구는
전통지구의 방식을 지킨다. 그것이 너희들을 위한 것이기도 하다.』

몇번을 들어도, 진절머리나는 말이다.

魚しっぽ魚の骨魚の骨魚あたま


B-091 . 글쎄, 아무래도

2019-02-22 15:13:18

총합문화센터에 부르는 아이돌은 그 하우아유→는 아닌 것 같네.

아빠와 청년단이 말하는 걸 들었어.
최근 전국 투어를 시작했다... 으음
어라? 뭐였더라... 확실하게 쌍둥이 아이돌이라고 말했었지.
이름을 몰랐으니까, 잊어버렸어口笛

그래서, 그 쌍둥이 아이돌의 라이브에 맞춰서
총합문화센터의 주차장에서 다양한 먹거리도 내는 것 같아.
모인 젊은이들에게 더욱 향토요리의 맛있음을 알려주고
교외의 푸드코트나 패밀리 레스토랑이 아닌 현지의 음식점에서 먹어줬으면 하는 생각에서야.
아빠도 뭔가 새로운 미소 요리를 생각한다던가 기분 나쁠 정도로 힘이 넘쳐えー

바보털이 말한 대로, 음식점은 진짜 어딜 봐도
단골 할아버지 할머니밖에 없어서
이걸 계기로 젊은이들이 가게에 온다면, 밴드 연주의 수요도 생길지도 모르겠네.

뭐, 아빠들이나 청년단의 대응
언제나 제멋대로 들뜰 뿐이지 실패만 하고 있어서
기대같은 건 요만큼도 하지 않지만えー

뭐, 너희들 하치만 지구 사람들이 신마치를 불평하는 것도 조금 알겠네.
이번 라이브에도 하치만 사람들은 일체 관여하지 않는 것같고 말야.


B-092 . 요시자코, 생각했습니다!

2019-02-22 15:42:29

그런 거였군요, 신마치 지구 쪽 분들은
라이브만이 아니라 먹거리 이벤트도 생각하는 거였군요.

확실히 총합문화센터에 젊은 사람들이 음악을 듣기 위해서 모여
그 곳에서 맛있는 것을 많이 먹어준다면
마을의 음식점씨들도 조금은 음악에 관심을 가져줄 지도 모르겠군요.

아리샤씨도 썼습니다만
하치만 지구와 전통지구 진흥회는 절대 이 건에는 손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들 지구의 젊은이들은, 후임을 잇는 것이 상식으로 되어 있고
지구 안에서 모든 걸 꾸려나갈 수 있기에, 새로운 걸 개최하여
지구 내에 조화를 이루는 지금의 공기를 바꿀 일은 하지 않을거라 봅니다.
되레, 흔들면 안 된다는 강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수조 안에서 사는 것이 익숙해져버린 이 물고기씨들과 같이.
더 이상 일부러 위험한 냇가에 돌아가고 싶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런데, 츠유리씨에게서 빌린 책을 지금 읽고 있습니다만
(... 아, 가득 빌리고 있습니다만 『밴드로 밥을 먹는 100가지 지식』라는 책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그 책 안에 써져 있습니다만
미국의 뮤지션씨가
음식점이 딸린 밴드에서 유명해진 사람이 굉장히 많네요.
미국에서는, 음식점이 밴드를 고용하는 게 보통 일이고
좋은 연주를 하면, 손님들이 가득 찾아와서 가게가 번성한다.
가게가 번성하니까, 밴드에게도 돈을 건네줄 수 있다라는
흐름이 제대로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미국으로 간다면
『밴드로 밥을 먹는다』가 될까요.

...란 농담은 아무튼 됐고, 이 책을 읽고 있자니 밥과 음악은
츠유리씨가 말한 것과 같이, 역시나 뗄레야 뗄 수 없는 인연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라이브 하우스가 없고, 음악과 악기가 전혀 침투하지 않은 이 마을에서
도시의 밴드와 같이, 관객을 모아서 라이브 활동을 목표로 하는 건 매우 어렵습니다.

그래도, 모나카씨가 전에 여기에서도 썼듯이
이 근처 지역은, 아무튼 현지의 밥이 정말 충실하다.

그리고, 물산전에서도 모나카씨가 오니기리 디스코를 불렀을 때에
오니기리라 불티나게 팔렸단 것.
윈터 리조트에서 연주했을 때의 그 관객분들의 미소는
맛있는 밥을 먹으면서라는 상황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요시자코, 생각했습니다.
저희들이 밴드와 음악의 힘으로 마을 밖으로 나가기 위해선,
역시, 향토요리가 관건이라고 생각합니다.
향토요리와 BBB, 물산전보다도 커다란 형태로 연결지을 수 없는 것입니까...

와와와, 장문 실례했습니다!
항상 말이 길어서 미안합니다...


B-093 . 츠~유~리~씨!

2019-02-26 12:51:31

어디에 있는 겁니까!!
이미 곧 있으면 점심시간이 끝나버린다고요.

평소와 같이 옥상에 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만
없습니다...

그리고, 어느 사이에 륙이 없어졌습니다.
설마입니다만... 학교 째고 나간 거 아니겠죠...?

오늘 오후는 반에서 예전회의 일을 여러가지 결정해야 할
중요한 홈룸의 날입니다만?
반장으로써 간과할 수 없습니다!


B-094 . 무슨 말 하는거냐 자코치요

2019-02-26 13:06:20

오늘은 무슨 날인지 알고 있지?
시로우사기 녀석에게 안 들었어?

『탈출의 날』이라고.

그 옛날, 엘바 섬으로 유형되었던 나폴레옹이 섬을 탈출하여 파리로 향한 기념비적인 날이다.
그런 날에 이런 숨막히는 장소에 있으면 어쩌란 거냐.

난 오늘부터 이 날을 『탈토의 날』이라 부르기로 했다.
시로우사기 녀석도, 엄청난 기세로 달려갔고 말야.

자코치요, 너도 밖으로 뛰쳐나가서 마음껏 뛰어봐.
오늘은 날씨가 좋고 하늘이 어디까지나 푸르니까, 기분이 좋다고.


B-095 . 네코치요성

2019-03-02 19:04:08

모나카가,  요리 만들어서
네코치요에게도 나눠주고 싶다고 말해서
네코치요성에 함께 갔다 왔어.

저 방 아직도 익숙하지 않아えー
아리샤는 1시간 있는 게 한계.
뭔가 눈이 따끔따끔거리고, 거울 투성이고.
아무튼 뭔가 안절부절 못하게 돼ショボーン
수조엔 이상한 생물 뿐이고スライムタコ宇宙人
잘도 『살다보면 고향입니다』라고 맑은 미소로 말할 수 있네.
역시 보통내기가 아냐, 너...
 
그렇다 쳐도 예의 쌍둥이 아이돌의 이름을 알아냈어.
 
『코코나츠』
 
너희들 알고 있어?
원래는, 특정 지역에서 활동했던 것 같은데
최근 들어서 『miss you all』이란 이름의 전국 투어를 시작한 거 같아.
방금 신마치 청년단장이 있어서, 붙잡아서 상세하게 물어본거야.
이번에야 말로 외워뒀어照れ


B-096 . 코코나츠씨 맛있을 것 같습니다!

2019-03-04 15:45:11

오~니기리 얏홋호~おにぎりおにぎりおにぎり

코코나츠씨가 궁금해서
스마트폰씨로 곡을 다운로드 받아
지금, 아리사쨩과 함께 이어폰을 꽂아서 듣고 있습니다!照れ

호와아아아아...
모나카 『론론에 라이 라이 라이!』라는 곡이 좋을지도 모르겠습니다ラブラブ音譜

가사에 중화요리씨가 가~득 나와서
맛있을 것 같습니다! 먹어버리고 싶은 겁니다ラーメン

모나카의 하트에 다이너마이트爆弾스트라이크가 되어서
모나카, 탬버린 두들깁니다!メラメラ拍手

하나 둘ルンルン하나 둘ルンルン

라이브 보러 가보고 싶습니다아お願い


B-097 . 오늘은 예전회입니다, 만...

2019-03-07 17:43:29

오늘은 졸업하는 3학년생은 1, 2학년생이 보내주는 예전회였습니다.
여러가지 근사한 레퍼토리가 선보여져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위원회의 저로썬, 아무튼 트러블없이 끝냈고
3학년 여러분들도 정말 기뻐해주셔서 다행입니다.

라고, 이것은 위원회의 일원으로써의 감상입니다.

하아...
개인적으론 여러가지 노고가 있던 것입니다.

ㅇ, 여러분, 조금 시간을 내어주셔도 괜찮겠습니까.
제 이야기를 들어주시겠습니까?

「귀찮은 행사 같은 건 사절이다」
이것은 츠유리씨의 단골 대사입니다.
항상 예전회의 레퍼토리 논의엔 참가하지 않고
휙 하고 돌아가 버리는 겁니다.

어느 방과 후에, 오늘이야말로 반드시 참가해 달라고 츠유리씨를 말렸을 때였습니다.
제 말에 드물게도 돌아본 츠유리씨가, 얼굴을 가까히 하면서
「그럼, 자코치요. 나와 함께 기타 만담이라도 할까? 그럼 나갈게」
라고 히죽거려 보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도 모르게 「할테니까! 참가해주세요」라고 즉답해 버렸습니다...

지금 생각해보자면 이건 츠유리씨의 함정이었습니다.
으으으으... 요시자코, 일생의 불찰입니다.
그래서 결국, 츠유리씨는 기타를 쨘하고 연주하는 것으로
만담 쪽은, 어째서인가 제가 전부 하는 게 되어버려서...

노리도 츳코미도 전부 접니다.
요시자코 홀로 만담입니다...,

체육관 안에서 조금 템포가 늦은 마른 웃음소리가 메아리칩니다.
선생님쪽에서도 지금까지 들어본 적 없는 듯한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뱃 속에서 억지로 짜낸 듯한 목소리라고나 할까요.
이건, 분명히 동정 섞인 웃음입니다.
여러분의 상냥함이 역으로 저에겐 부담이었습니다.

「요시자코씨는 특이하네」
「요시자코의 저 센스는 독특하군」
「위원장의 뒷모습적인 걸 봤어」
「노포의 여염집 처녀만의 웃음도 옛것이 있어」

여러분의 수군거리는 회화가 싫어도 귀에 들어옵니다...
내일부터 어떤 얼굴로 저는 학교에 간다면 좋을까요...

알려주세요! 츠유리씨!


B-098 . 최고였어

2019-03-07 17:58:55

자코치요A 「안녕 안녕. 나, 자코치요라고 해요.」
자코치요B 「라니, 뭐라는겨. 요~시~자~코 잖아」
나 (쟈쟌)

라니, 너 최고였다고, 자코치요.

그런데 넌 실패했다, 부끄럽다고 생각하니까
반 모두의 진짜 목소리가 들려오지 않는다.
모두 입을 모아서 말하더군.
성실 일변도로, 전통지구에서 자란 좋은 아가씨니까
자신들과는 세계가 다르다고 느껴졌는데
이번 일로 뭔가 무척 친근감이 들었다라고.

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

이 학교에는 전통지구에서 온 학생은 적으니까
입학 이후, 나도 자코치요도 어딘가 거리를 두고 있단 느낌이 들었지만
이번 레퍼토리로 모두의 보는 눈이 바뀌었지. 확실히.

그래, 이건 전통지구라는 이미지에서의 표백탈토다.
앞으론 더욱 더 너의 드문 개성을 드러내면 좋겠다.


B-099 . 코코나츠의 곡

2019-03-11 16:04:06

나쁘지 않네.
기본적으로 때려 박는 곡이 많지만
조금이지만 들어있는 밴드 스타일의 곡도 좋아ニコニコ
투 맨 라이브라던가 키즈나라던가.
바보털이 마음에 들어했던 Anarchy in the 저녁 풍경도 좋지.

이 마을에서 라이브하는 건 아직 멀은 모양이지만
조금 생으로 들어보고 싶어졌어.

그런데 최근 신마치에 새로운 미용원이 생겼는데
아무래도 거기가 멋쟁이 하라쇼キラキラ같아 보여.
도쿄에서 온 미용사씨가 개점했다고 해.

네코치요 너 꽤나 머리 자랐으니까, 시험삼아서 잘라봐ニヤリ
아빠에게서 오픈 기념 커트 무료권을 받았으니까, 갈 거라면 줄게.


B-100 . 얼굴마담

2019-03-13 15:17:56

자코치요가 자코치요 성주가 된 지 1개월 이상이 경과되었다만
하치만칸은 변함없이 아무런 일도 없다는 듯이 행동하고 있다.
아저씨나 아주머니가 나에게 자코치요의 일을 물어보는 것도 일체 없다.

아버지들은 「딸은 여주인으로써 어중간한 놈이기에, 1인 수련을 나갔다.」라고 설명하는 것 같다.
이 지구에서 사람이 나갔다니, 하물며 지구의 중심인 하치만칸의 딸이 가출했다라고
알려지기라도 하면 난리가 날 거라고 예상했지만, 이 지구의 공기는 기분 나쁠 정도로 평정을 지키고 있다.
극세사도 평소와 다름이 없다.
가만히 있으면 자신의 미래가 삼켜져버릴 저 정체된 공기다.
자코치요가, 끌려 돌아갈 일은 지금은 없어 보인다.

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

지금 이 지구는 다른 일로 바쁘다.
각지의 현지 명산품을 내서 제일 우수한 것을 결정하는
관민일체의 전국적인 커다란 이벤트가 아무래도 시작하는 것 같다.
우승하면 국가로부터 「1등급 보증」을 받는다고 한다.

국가로부터 「1등급 보증」을 받는다는 것은
전통지구 진흥회로써는 더할 나위 없을 영예다.
그래서 지금, 노포끼리 빈번하게 말이 오간다.
그리고, 거기에는 우리 집 츠유리테이도 중심이 되어 들어가 있다.

난 이 이벤트엔 전혀 흥미가 없다.
1등급 보증을 받아본들, 더욱 이 지구의 시간을 멈춰버릴 결과가 될 뿐이니까.
허나, 아버지가 날 여기에 참가시키려고 한다.
지구의 간판이자 젊은이의 대표이기도 했던 자코치요 부재의 지금
전통지구 진흥회는 나를 얼굴마담으로 하자고 말했으니까다.

물론, 난 그런 귀찮은 건 하고 싶지 않다.
자코치요와 같이, 아니 그 이상으로 사로잡힐 몸이 되어버릴 것이다.

이건 무심코 넘겨버릴 수 밖에 없군.

하아... 귀찮다.
魚しっぽ魚の骨魚の骨魚あたま


B-101 . 츠유리씨

2019-03-13 15:44:58

죄송합니다, 그러한 사태가 일어나고 있다라니 조금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이건, 집을 뛰쳐나온 저의 책임입니다.
저 때문에 츠유리씨에게 민폐를 끼친다는 건...
그런 거 저는 절대로 절대로 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래서, 하치만칸으로 돌아갑니다.
제가 지구의 일을 제대로 최후까지 짊어지면 될 뿐이었습니다.

좋습니다... 전 지구를 위해 모든 걸 바치는 요시자코 가문의 혈통이기에.
정해진 운명에서 도망쳐, 스스로 운명을 개척하는 것 따윈
역시나 천벌을 받을 일입니다.

츠유리씨는... 분명 자유로워 질겁니다.
반드시, 자유로워지세요.

 
B-102 . 안돼

2019-03-13 16:10:25

거기로는 돌아가면 안 돼, 자코치요.
너는 그 장소에서, 시작하는 것이다.
붙들어진 모형정원 밖에서, 진정한 자신을 찾기 위해서.
제대로, 확실하게, 시작하는 것이다.

괜찮아, 여긴 큰일 없어.
잘 될거다.
쓸데없는 걱정시켰네.

여긴 나에게 맡겨줘.


B-103 . 동맹

2019-03-14 12:29:39

점심 시간이네.
오늘은 도시락의 날이니까
쿠로카와 상점 신작의 오니미소 피로슈키야.

하음... 아아 다이너마이트 맛있어ラブラブラブ

라고나 할까, 너희들을 보자면 그거네.
성에 갇힌 공주와, 그것을 지키는 기사.
전에 아빠가 사왔던 어린이 그림책 이야기같아まじかるクラウン
젊은 건 좋네.

냠냠... 그러나 하라쇼한 양념이야 이거照れ

가장, 이 경우는 악당이라고 하는 건 마녀라던가 누구도 아니라
너희들 지구 전체에 흐르는 공기를 말하는 것일까나.

시골과 도시의 결정적인 차이점이 뭔지 알아?
개인주의에 대한 인식이야.
여기와 같은 변경의 땅에서 개인주의를 관철하는 건 어려워.
무엇을 하든, 정보가 주변에 바로 새고
마을에서 살아가려면, 암묵적 양해에 따르는 게 필요해.
주위에 알려지지 않고, 세계를 분리해서, 조용히 살아가는 건
여기에서는 불가능한 거야.

그러니까, 아리샤는 네코치요의 용기를 평가한거야.
너는 이 마을 유일의 자유주의자.
그 가치에 대하여 우리 아리샤 제국은 너희들과 동맹을 체결한거야.

그러니까, 간단하게 하치만칸으로 돌아가는 건
이 동맹을 파기하는 것이 되니까
그런 건 이 아리샤님이 용납하지 않을거니까えー
다시는 가볍게, 돌아간다고 입에 내지 않았으면 좋겠어.
너는 상당한 각오로 거기에 있을 테니까...

... 그러나, 이 오니미소 피로슈키 진짜로 맛있네おねがい
우리 가게가 코코나츠의 라이브를 위해서 만든 신작 같지만
지금 바로 팔면 되잖아.

진짜 바보네, 아빠는えー


B-104 . 포스터씨가 붙은 겁니다!

2019-03-19 14:52:35

오~니기리 얏홋호~おにぎりおにぎりおにぎり

오늘 아침, 모나카 가게에 청년단 오빠들이 왔습니다.
코코나츠씨의 라이브 포스터씨가 나온 것 같아
가게 앞에 붙여줬으면이라고 말해서, 붙인 것입니다グッ

그래도, 버스의 시간ランドセル이 있어서, 조금 서둘렀습니다.
그래서 그래서, 지금 학교에서 돌아와 포스터를 제대로 본 겁니다キョロキョロキラキラ

호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ラブラブ
코코나츠씨... 다이너마이트爆弾귀여운 겁니다아아아ラブ

라이브는 4월 20일이라고 써져 있었으니, 딱 한달 후입니다!ルンルンマイク
아리사쨩이 전에 썼었습니다만
코코나츠씨의 라이브 날은 신마치 가게가
먹거리 텐트를 내기로 했습니다ラーメン焼肉たこ焼きステーキパスタ

모나카의 모모야도 텐트 스페이스를 얻은 것입니다.
그래도, 어머니는 일 때문에 바빠서... 여긴 모나카가 맡는 겁니다ウインク

에헤헤... 무엇을 만드는 것이 좋을까요
동생들과 오니기리 가득 쥐고 쥘까나おにぎりおにぎりおにぎり

아, 네코치요쨩이 뒤에 놀러온다고 하니까
의견을 들어보겠습니다!照れ


B-105 . 신마치 거리

2019-03-19 17:27:49

굉장하네요!
방금, 모나카씨와 함께 걷고 왔습니다만
쭈욱 코코나츠씨의 포스터가 붙어있었습니다!

어디를 걸어도, 정말 멋진 미소의 두분이 바라보고 있는 것 같아서
서서히 멋쩍어지고 말았습니다..
사진만으로도 이러니까, 실제로 본다면 정말로 매력적인 분들이겠죠.

도중에 아리샤씨도 와서, 새로 생겼다라는 미용원에 안내받았습니다만
가게 안에는 미남미녀 분들뿐로... 너무 멋쟁이여서...
ㄷ, ㄷ, 도저히 불초 요시자코가 드는 것이 허락될 장소가 아니었습니다.
아리샤씨, 미안합니다... 더욱 더 수련을 쌓고나서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이번 라이브의 주최 중심은 신마치 청년단 여러분이라고 들었습니다.
이 거리에도, 열기를 가지고 새로운 것을 여러가지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네요.
아리샤씨가 말하던데
신마치 사람들은 라이브를 계기로 가게에도 발걸음을 옮겼으면 하는 생각으로
이번 라이브나 먹거리 텐트 이야기를 기획했다고 합니다.
확실하게, 좋은 음악을 들으며 먹는 밥은 맛있고
굉장히 기억에 남겠지요.

이것은 전국 이벤트로 ”국가의 1급 보증”을 받을 생각만 하고 있는
저희들의 지구에는 좀처럼 생각할 수 없는 일입니다.
전통도 새로운 것도 함께 융합해서 인정받을 기회가 있다면 좋겠지만요.


B-106 . 시로우사기 녀석이 말했지만

2019-03-25 12:41:52

오늘 3월 25일은 드라마틱・데이라는 것 같다.
시로우사기단으로써, 뭔가 드라마틱한 것을 하고 오라고
시로우사기 녀석이 방금 말했다.

시로우사기 녀석은 변함없이 하치만칸의 귀빈실에 체류 중이고
연일 전통지구 진흥회 사람들이 교대해가면서 녀석을 찾고 있는 것을 본다.
지금 이 지구에서 화제의 중심이 되어 있는 현지 명산품의 전국 이벤트
시로우사기 녀석이 꽤나 관련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 진흥회와의 긴밀한 관계를 보고 있자면
혹시 자코치요의 건도, 시로우사기가 여러가지 뒤에서 사전에 교섭했을지도 모른다.
아무튼, 녀석의 존재가 우리들을 움직이기 쉽도록 하고 있는 건 확실할까나.

드라마틱이라고 말하자면, 나는 이 기타 「은어 1호」와의 만남이다.
물고가와 같이 은색 빛이 나는 이 녀석과의 만남은 꽤나 드라마틱했다.
지금 여기에서 상세하게 말할 생각은 없지만
그 만남이 없었더라면 나는 아무런 의문도 갖기 않은 채
노포 료테이의 여주인이 되도록
매일 맹목적인 수련을 했겠지.

글쎄, 종업식도 끝났겠다, 오늘은 날씨도 좋으니
드라마틱한 걸 찾으러 가자고, 자코치요.


B-107 . 츠유리씨

2019-03-25 13:10:44

드라마틱한 것이라는게, 구체적으로 무엇인가요.
분명, 정하지 않았겠죠?
하아...

평소와 같이 그저 강변을 달리는 것만이라던가는 싫으니까요.
츠유리씨 발도 빠른데다가, 항상 전력질주라
저 따라가는 것이, 정말로 힘듭니다.

정말, 알았다고요!
오늘은 아르바이트가 있으니까, 저녁까지입니다.

아, 여기에서는 아직 보고하지 않았네요.
저, 신마치의 도시락 가게씨에 고용되었습니다.
드디어 드디어... 일감을 발견한 겁니다...

모나카씨가 소개시켜준 겁니다.
도시락 가게씨, 따님이 진학으로 상경해 버렸다고 해서
인수가 부족해져서 곤란했다라던가.
모나카씨의 음식점 네트워크, 정말로 굉장합니다.
감사합니다!
겨우 찾아낸 이 일
이 요시자코, 전신전령으로 도전해 나갈 생각입니다!

... 가업이 없어져도, 불초자이면서도
제 나름대로 열심히 할 수 있는 모습을
언젠가 아버님께서 제대로 봐 드리기 위해서라도.


B-108 . 드라마틱・데이?

2019-03-25 13:20:10

뭐야 그거!?몰랐는데...
완전히 아리샤와 모나카를 위한 날 아냐ラブ


오늘부터 3월 25일은 아리샤와 모나카의 기념일이야星

그렇게 정해졌다면, 아리사와 모나카의 곡 「전력 드라마틱」
지금부터 하인들 전원에게 제창하도록 할거야拍手

네코치요의 일감이 보여져서 여기도 일단 안심이야.
이제 코스프레 아줌마에게 그 이상한 나베를 먹여진다던가
이상한 사진 찍히는 건 사절이니까
너는 제대로 일해서 집세를 내는거야.

가끔씩, 모나카와 함께 놀리러 가 줄게照れ


B-109 . 네코치요쨩의

2019-03-25 14:45:46

도시락 가게 모습
다이너마이트 어울립니다아아아아!照れ


에헤헤, 이것으로 분명 코코나츠씨의 이벤트에서
네코치요쨩도 신마치의 도시락 가게로써 텐트에 출점할 수 있습니다.
츠유리루도 거기에서 네코치요쨩과 함께 나온다면 좋겠네요うお座
이것으로 모두 함께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게 되는 겁니다! 해낸 겁니다!キラキラ

모나카는 네코치요쨩에게 어드바이스를 받은 대로
아리사쨩과 함께 미소 오니기리를 가득 쥐고 쥐는 겁니다.
전력 드라마틱 오니기리인 겁니다ウインク

에헤헤, 기대되는 겁니다!ラブラブ


B-110 . 이스케이프다

2019-03-26 17:45:24

집에 있으면 아버지에게 부엌 앞치마를 입혀진다.
최근 전통지구 진흥회 사람들이 빈번히 우리 가게에 와서
현지 이벤트에 대한 회합을 열고 있다.
이 타이밍에 도와준다면, 예의 얼굴마담 일직선이다.

방학은 좋아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집에 가만히 있으면 이렇게 진흥회의 일에 휘말려버린다.
아버지에겐 미안하지만, 여기는 잘 말하고 빠져 나왔다.

란 것으로 왔다고, 자코치요.

그렇게 낚여진 쥐치같은 얼굴 하지마.
내가 온 것으로 인해, 도시락의 바리에이션이 대폭으로 늘 거라고うお座

자, 봐봐 이 물고기うお座うお座うお座
간단한 선물로 낚아왔다.
내가 지금부터 손질해주지.


B-111 . 하?

2019-03-26 18:15:22

어째서 네가 도시락 가게에 서있는거야, 바보털
아리샤는 네코치요 도시락을 사러 왔는데.
어제 먹어서 의외로 맛있었으니까, 다시 사러 온 거야.

네코치요는 어디 간거야?
하? 지금, 주방에서 물고기를 튀기고 있다고? 뭐야 그거

그래서, 아리샤가 부탁한 것은 가지미소인데???
이거 아무리 봐도 가지 안 들어있지????


... 잘 보니까 이거 어린이 생선 튀김 도시락이잖아!!

저 바보털... 퍼지해 줄거야...ムキー




... 아, 그래도 밥에 꽃혀진 깃발이 러시아ニコニコ


B-112 . 레이와

2019-04-01 12:48:01

새로운 원호가 정해질 때, 제일 바쁜 곳은 어딜까?

그렇다, 도장 가게다.

그러니까 뭘 말하려는 것도 아닌, 시시하고도 사소한 이야기다.


B-113 . 하아, 오늘은 크게 당했어

2019-04-01 18:55:20

바보털의 만우절 소재에 맞춰져버렸다고.

「미래에서 온 너의 딸이다, 엄마~.

「이 바보털 아래엔 이 숨어져 있다. 귀신이다. 어때 무섭지~?」
「... 실은 벗으면 굉장해. 그래, 이 옷 아래에는 은색으로 빛나는 물고기의 비늘인거다~.」

바보인가?

하나하나 속아서 분해하던 네코치요를 포함해서
진짜, 너희들은 세트로 아이들이야えー

대체, 거짓말을 하려면 조금은 연기 정도는 하라고.
너희들 전~부 발연기잖아.

아리샤와 같이, 장대하게, 드라마틱하게, 화려하게
커다란 거짓말을 하란 말야ニヤリ

됐지, 이렇게 하는 거야!

아리샤는, 모나카를, 정말 시시싫...

ㄱ, 거짓말이라도 말할 수 없어, 그런 거!!


B-114 . 일하지 않는 자는, 입니다!

2019-04-01 18:55:20

안녕하십니까, 치요입니다.

우선은, 여러분에게 중요한 보고가.


요시자코, 집세를 냈습니다!

감무량입니다... 당면의 목표였던 자급자족이 드디어 달성된 것입니다!
이걸로 진짜 의미로 첫걸음을 내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라는 것으로, 오늘도 앞으로도 열심히 일하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츠유리씨가 「가게의 선전을 해주겠다」라고
가게 앞에서 삼각 의자를 내고 앉아서, 기타로 오니기리 디스코가 되지 못한
물고기 디스코?를 연주하면서 노래 부르고 있습니다만
그 덕분에, 손님들이 가득 와주고 계십니다.
전부 귀여운 손님들, 한마디로 아이들입니다만.

오늘도, 이 시간이 되면 "물고기 언니!" 라고
아이들이 모여들어서 가게 앞이 꽤나 붐비고 있습니다.
츠유리씨, 완전 신마치의 아이들에게 완전히 따라지고 있군요.

저녁이 되면, 아이들의 어머니들이 가게에 와주셔서
물고기 반찬과 도시락을 사주러 오십니다.
그 때에 모두 입을 모아서 말하시는 것이
「아이들이 생선 생선이라고 말하니까, 오늘 밤은 생선으로 하려고 해서.」
엄청난 선전효과네요, 츠유리씨의 노래.

어제, 그 모습을 지켜보던 오너님에게
「이번 문화센터의 이벤트 출점. 둘이서 해줄래」
라고 부탁을 받았습니다.
예의 코코나츠씨의 라이브 때에 문화 센터의 주차장에서 여는
신마치 상점가 주최의 먹거리 이벤트 이야기입니다.

물론, 받아들였습니다!
오너님에게는 정말 정말 감사드리고
이것으로, 며칠 전 모나카씨가 말했던 대로 되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BBB 여러분이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그것도 밴드는 아니고, 먹거리입니다만.


B-115 . 해낸 것입니다!

2019-04-03 15:35:14

와~~~~아!!!照れ

모두와 함께 이벤트게 참가할 수 있어서
모나카 기쁜 겁니다!

맞다! 아리사쨩에게 말해서, 텐트를 곁끼리 해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합체해서 함께 해버리는 겁니다!
미소 오니기리도 생선 도시락도 함께 팔면 좋은 겁니다
照れ

에헤헤, 다이너마이트 기대됩니다!
ドキドキ


B-116 . 그러면

2019-04-03 15:53:14

텐트를 함께 한다고 하면
악기도 함께 연주하고
그것이야말로 BBB로 미소 오니기리와 생선 도시락을 선전하는 게 좋지 않을까.

인기 아이돌의 라이브니까, 확실하게 이 마을 밖에서 사람이 많이 올 거다.
BBB에 있어선 더할 나위 없는 절호의 기회라고.
그리고 형태야 어찌 되었든, 우리들이 생각했던 것을 실행할 수 있다.
밥 먹는 장소에서 밴드 연주를 한다.
밴드와 밥의 융합이다.

이건 할 수 밖에 없지.

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

허나, 공간이 없을 것 같아
앰프라던가 기재를 가지고 오는 건 무리려나.
나는 어쿠스틱 기타, 오니기리는 탬버린으로 됐다 쳐도
자코치요의 그것도 가지고 오는 건 무리라서, 피아니카로 될까나.
쿠로아리는, 글쎄
너 코끼리 베이스나 피그 노스 같은 컴팩트한 베이스는 가지고 있지 않아?


B-117 . 그런 건 가지고 있지 않다고

2019-04-03 16:01:51

아리샤는, 그런 작은 것 같은 건 일체 흥미 없다고えー

커다란 건 목숨! 커다란 것이 위대!

아리샤의 파트너는 이
레볼루치야 정도만 인정한다고えー
베이스는 이런 크기가 없으면 안되는거야.

하아... 커다란 건 진짜 멋져...
ラブラブ

문제 없다고, 앰프를 통하지 않더라도
레볼의 소리를 제대로 낼 수 있는 걸 가지고 있으니까.

뭐, 바보털이 말한 대로
이것은 BBB의 절호의 프로모션 기회라는 건 동의해.
코코나츠의 인기로 볼 때, 춤 시즌 정도의 많은 사람이
이 마을에 모이는 건 틀림없어.
젊은이의 수로 말하자면, 춤때보다도 많을 가능성이 있어.

텐트의 건, 맡겨주라고
ニヤリ
우리 가게의 텐트는 네코치요 도시락 곁에 하면 되지.
간단해. 하라쇼
OKキラキラ


B-118 . BBB 작전회의입니다!

2019-04-05 12:49:51

안녕하십니까, 치요입니다!

오늘은 코코나츠씨의 라이브 때에
BBB에서 무엇을 연주할지, 비밀기지에 모여서 회의했습니다.

으음... 글쎄요
최근에 일어난 일을 한번 정리해 놓겠습니다.

4월 20일에 인기 아이돌 코코나츠씨의 라이브가
이 거리의 총합문화센터에서 열립니다.
라이브 당일에 회장 주차장에서는, 신마치 상점가 여러분이 텐트를 내고
방문객들을 향해 현지의 먹거리를 파는 이벤트를 합니다.
아리샤씨와 모나카씨의 가게는 신마치 상점가에 있어서 원래 탠트를 낼 예정으로
저와 츠유리씨는 지금 일하고 있는 도시락 가게 주인으로부터
텐트를 위임받은 형태로 이벤트에 나오는 것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각자의 가게 스페이스를 합쳐서 하나의 텐트로
먹거리를 만들어서, 거기에 그 선전으로 BBB의 연주를 하는 것입니다!

그런 것으로, 모두 비밀기지에 모여서 이벤트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아직 봄방학 중이어서 하루 종일 시간이 있어서
오늘은 점심 전부터 모두 모여서, 우선 연주할 곡을 정해
어느 정도 연습해서 완성하는 것까지 하는 것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점심 휴식 중이고, 저는 이 문장을 컴퓨터로 치면서
모나카씨가 가져가 준, 오니기리를 먹으면서 모두를 보고 있습니다.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저도 블로그를 쓰면서 받으려 합니다!

으음, 그래서 저는, 이벤트 라이브에서 피아니카 담당이 되었습니다만
밴드에서 피아니카가, 의외로 어렵네요...

반주의 화음을 누르고, 불고 있습니다만 가득 눌러버리면
뿌우와아~ 라고, 정말 한심한 소리밖에 나오지 않아서.
아무래도 지금 저의 폐활량으로는, 동시에 내는 건 2음이 한계인 것 같습니다.
화음은 기본적으로 3음 이상으로 구성되어 있으니까
아리샤씨에게서, 「이래서야 마이너 코드인가 메이저 코드인가 모르잖아!」라고 말을 들어버렸습니다...

제가 기죽어 있을 때에
"자코치요, 줘봐"라고 츠유리씨가 말했길래 건네줬더니
3음은 커녕, 가볍게, 4화음을 불고 있지 않습니까!
크으~~~, 어째서 그런 걸까요.
역시나 수영이 특기인 것과 관계가 있는 것인가요???

에, 에, 에!? 엣?
ㅈ, 잠깐! 츠유리씨!
오니기리 먹은 후에 제 피아니카 불지 말아 주세요.
절대, 숨구멍에 밥풀이, 묻어버리지 않습니까아아아아...


B-119 . 오늘부터

2019-04-08 15:12:01

새 학기가 시작했다.
최근, 걸핏하면 전통지구 진흥회 사람들이 우리 가게에 모여든다.
가게에 나와 있으면, 예의 얼굴마담 이야기를 하니까
학교가 시작하고 나서야 드디어 해방된 기분이다.
허나, 봄방학 중에는 가게 도와준 걸 꽤나 했으니
최근 내가 외출해도, 아버지는 그렇게나 이래라저래라 말 안한다.
이걸로, 이벤트 준비 마음껏 할 수 있다.

하지만, 오늘은 꽤나 따뜻하군.
옆에 있는 온도계를 보니 21도나 되었다.
이 옥상에서 보이는 아타고 공원의 벚꽃도 만개했고
이제 완전히 봄이네.
봄바람이 이 기타 소리를 멀리 멀리 옮겨줬으면 좋겠네.
자, 저 산 너머까지 닿아줘.

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

봄의 물고기라 하면 아마고겠지.
우리 가게에도, 봄 아마고 요리를 내기 시작했다.
어제는 메이호대교에서 아마고 낚시하고 왔다.
요시다가와는 안 낚일 땐 전혀 안 낚인다.
그래도, 그 알랑거리는 부분이 좋다.

흐아아아아아...
바람이 기분 좋아서, 잠이 오는 걸.


B-120 . 잠깐 아직이야!

2019-04-08 16:15:01

바보털 녀석, 오늘 아리샤의 베이스와 맞춰서
연습하고 싶다고 해서,
비밀기지 왔는데,
없잖아.

모처럼 따끈따끈한 미소 피로슈키도 가지고 왔는데えー

아리샤, 방금부터 쭈~욱 기다리고 있는데.
정말, 언제까지 기다리게 할 셈이야!?プンプン
이런 폐허같은 장소에서 아이 혼자 두지 않았으면 하는데.

연락해도, 아무런 대답도 오지 않고.
어떻게 된 걸까나.

네코치요 도시락 가게에서 아르바이트 하고 있고.

흥. 안 오면, 
돌아갈거야えー
미소 피로슈키도 완전 차가워져 버렸어.

근데, 어라?
뭐야, 방금 여기에 글 썼잖아.

...하!?
설마, 너 학교 옥상에서 그대로
잔다거나 하진 않겠지??


B-121 . 정말!!!

2019-04-08 17:58:38

성가시게 만드네!바보털!!

아니나 다를까, 옥상에서 기타 안고 자고 있잖아!
쿨쿨..., 이 아니라고 정말로ムカムカ
이런 모습으로 자면 감기 걸린다고 했잖아.

일어나라고雷
... 어째서 초등학생이 고등학생을 돌보면 안되는 걸까나プンプン

자, 멍때리지 말고 빨리 가자고!!!!むかっ


B-122 . 밖은 진눈깨비 하늘입니다

2019-04-10 16:54:33

안녕하십니까, 치요입니다!

봄의 양기가 찾아올 줄 알았는데, 오늘은 일전해서 으스스합니다.
창문을 열면 둔색의 하늘에서, 진눈깨비가 호드득 내리고 있습니다.
봄의 하늘은 변덕스럽다고나 할까요, 당분간은 옷을 넣었다가 꺼냈다가 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날씨가 좋지 않아, 비밀기지에서의 밴드연습은 중지가 되었고
아르바이트하는 도시락 가게씨도 오늘은 손님이 안 올거라는
점주님의 판단으로 쉬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츠유리씨가 시로우사기 선생님에게서 「밴드의 PV를 찍어봐라」면서 비디오 카메라를 건네주신 것 같아
오늘 학교에서 시범으로 둘이서 표백탈토를 찍어보자는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다음 시로우사기단의 본부 방송에서 여러분에게도 선보일 수 있도록.

그래서, 학교 끝나고 그대로 츠유리씨가 기타를 가지고 제 방에 왔습니다만
방금까지 수조를 바라보고 있다고 생각했더니, 어느 사이에 자고 있는 것입니다.

정말로 어디에서나 자는군요, 저 사람은.
아리샤씨에게 안이하게 옥상에서 자지 말라고 주의를 받은 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봄잠은 새벽 올 줄 모른다, 라는 것인가요.

......

쿨... 쿨... 이러고 있습니다.
표백탈토의 PV는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정말! 일어나지 않으면, 잠자는 얼굴을 비디오 카메라로 찍어버릴 테니까요!


B-123 . 좋아

2019-04-13 18:10:44

표백탈토의 좋은 테이크가 찍혔다.
피아노와 기타만으로의 연주도 좋네うお座

자코치요의 방에서 찍었으니까
다시 보는데 뭔가 곡과 미스매치지만
그건 그거대로 아방가르드하니 됐나.

시로우사기 녀석이 찍은 영상을 보고
"빨리 시로우사기단 본부 방송에 선보여라"고 말했지만
다음주는 문화센터 이벤트의 연습으로 가득이라
다다음주 언저리에 자코치요와 방송할까.

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

그렇다 쳐도, 이렇게 보고 있자니
자코치요 녀석, 진짜 자세 좋게 피아노 연주하네.
후후, 여기는 제대로 된 얼굴로 연주하고 있네.

... 응?

이 내 잠자는 얼굴 영상은 뭐냐?
어느 사이에 녹화한 거냐 이거.

으... 뭐야 이 꼴... 조금 부끄러워...

지워야지.


B-123 . 토요일의

2019-04-17 15:15:58

코코나츠의 라이브를 향해서
신마치는 꽤나, 활기를 띄고 있어.

가게에 붙어있는 포스터만이 아니라
라이브에 올 겸 상점가에 들러주는 걸 기대하고
『어서 오세요, 신마치 상점가에』라고 쓰인 커다란 현수막까지 준비하고 있어.

할아버지 할머니들에 있어선
인기 아이돌이 온다는 거보다
손님으로써 젊은 사람들이 가득 오는 쪽을 기뻐하는 것 같아.
이 상점가에 젊은 이들이 모이는 건, 춤 시기 이외엔 없으니까.

그래서, 아리샤들은 오늘도 비밀기지에서 연습하고 있지만
제네릭 BBB 편성으로는 베이스 소리가 그렇게 나지 않아서 불만이야.
베이스 소리는 무겁고 크게 울려야 하는데!

뭐 그래도, 미소 오니기리 디스코의 어레인지가
예상외로 좋은 느낌이니까, 봐줄게.

어쿠스틱한 편성이니까
모나카의 노랫소리가 더욱 귀엽게 들려와照れ


B-124 . 오늘은 코코나츠씨의 라이브입니다!

2019-04-20 08:59:17

안녕하십니까, 치요입니다!

오늘 하치만초는 맑은 날씨를 만나서, 정말 좋은 날씨입니다.
저는 지금 총합문화센터에 와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오늘은 드디어 코코나츠씨의 라이브입니다!

그리고 저희들은 라이브 공연 전부터, 문화센터의 주차장에거 개최되는
또 하나의 이벤트 「신마치 구르메 페스타」에 출점 준비를 위해서
탠트 안에서 열심히 먹거리를 손질하고 있습니다.
방금 전, 아리샤씨와 모모카씨도 와서
밥을 안친다거나, 미소 준비도 시작되었습니다.
츠유리씨는 생선을 손질해서 굽고 있습니다.

근데, 츠유리씨 방금부터 맛 보는게 많지 않습니까!?
배가 고프다... 가 아니잖아요!
중요한 상품이니까, 그 이상 먹지 말아 주세요!

총합문화센터 앞에는 이미 사람이 넘쳐납니다.
아리샤씨 말로는 라이브 전에 굿즈가 발매되는 것 같아
그것을 대기하려는 사람들 같답니다.
저희들 텐트 근처에 있는 편의점에서도
보통 볼 수 없는 젊은 사람이 가득 있습니다.

역시, 굉장한 인기네요... 코코나츠씨.
티켓은 이미 완매되었다고 해서, 이미 손에 넣을 수 없다고 합니다.
코코나츠씨의 모습을 보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신마치 구르메 페스타」쪽에도 많은 분들이 와줬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힘내자고요!


B-125 . 하는 일엔 순서가 있어!

2019-04-20 11:04:02

방금, 리허설을 겸해 모두 잠시 연주했더니
뭔가 코코나츠의 라이브 티셔츠를 입은 사람이 아리샤 앞에 와서
잠시 보고 있다 생각했더니
「혹시 너희들 마을 부흥 밴드?? 그립네」
라던가 돌연 말을 걸어왔는데ビックリマーク

아리샤에게 거리낌없이 말을 걸지 말아 줄까나!!むかっ
말을 걸거라면, 우선 모나카 특제의 미소 오니기리를 사고
아리샤의 하인이 되고 나서야えー


B-126 . 오니기리와 쿠로아리가

2019-04-20 13:42:41

미소 오니기리 디스코를 부르기 시작했더니
엄청나게 사람이 몰려들더라.

점심 시간이란 것도 있고
오니기리 미소와 생선 도시락도 불티나듯이 팔리고 있다.
판매원을 하고 있는 자코치요도 풀회전이다.
역시 생각한 대로, 음악과 밥을 어우른 효과는 절대적일까나.

그러나 방금부터, 손님들은 모두 똑같은 것만 말해왔더군.

마을 부흥 걸즈 밴드?
그립네, 생각난다.


히나타비 비터 스위츠?? 라고도 말했지.

히나타비...
혹시... moonbow의 유리사가 말했다던
예의 쿠라노가와의 걸즈 밴드를 말하는 건가?

허나, BBB는 마을 부흥 밴드는 아니다.
탈출 밴드うお座

음, 손님들이 일제히 문화센터 쪽으로 향해서 가는군.
슬슬 개장인가.

...

... 어떻게든, 라이브 보고 싶네.


B-127 . 코코

2019-04-20 17:19:04

코코코

코코코코

코코코코코코코코나츠씨가아아
!!!!

모나카들의 텐트로 ㅇ, 온겁니다아아아아아아
ガーン

「저기, 모두 밴드하고 있어?」

라고 직접 말을 걸어온 겁니다!!

그리고 아리사쨩과 모나카가 만든 미소 오니기리를 샀더니

「미소 오니기리... 맛있다...」

라고 말한 겁니다!
お願い

ㄱ, 귀여운 겁니다... 두분 다... 다이너마이트 귀엽습니다...
ラブ

이건 다이너마이트 비상사태인겁니다아아아
爆弾爆弾爆弾爆弾


2019-04-20 20:06

夏陽よ。

思い出しちゃったね、心菜。

すごく久しぶり…この場所。

やっぱり…
あれから、書いてないか。
そうだよね。

ねえ、心菜。
私達、音楽を続けていればいつかあの子達に
また会えるかなって思って
…でもそれは勝手な希望でほんの淡い期待で

それでも
それでもさ、ライブをし続けているけれど
今日ね、それは絶対間違っていない
きっときっと会えるって思ったんだ。

だって、今日のベースのあの子見てたら
アイツが…一舞が…出てきて
「ふっふ~ん♪どう?いつになってもあたしらはここなつには負けないし!」
って言ってきた気がしたの。

ね、心菜。
またきっと会えるよ!
だから、私達これからも信じて歌い続けよう。

八萬町のあの小さなバンドの子達。
ありがとう。

夏陽



나츠히야.

떠올려버렸네, 코코나.

정말 오래간만... 그 장소.

역시...
그 때부터, 안 썼었지.
그러네.

저기, 코코나.
'우리들, 음악을 계속하다 보면 언젠가 그 아이들을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라고 생각했는데
... 하지만 그건 제멋대로의 희망에 진짜 어슴푸레한 기대였지.

그래도, 그래도 말야, 라이브를 계속 하고 있지만
'오늘은 말야, 이건 절대 틀림없어.
분명 분명 만날 수 있어' 라고 생각했어.

그야, 오늘 베이스의 그 아이를 보고 있자니
쟤가... 이부키가... 나와서
「훗후~웅♪ 어때? 언제가 되어도 우리들은 코코나츠에겐 지지 않을 거고!」
라고 말해온 것 같았어.

있지, 코코나.
다시 분명 만날거야!
그러니까, 우리들 앞으로도 믿어가면서 계속 노래 부르자.

하치만초의 그 작은 밴드 아이들. 고마워.

나츠히


2019-04-20 20:17

…(。・ω・。)…

なっちゃん
ここなも同じ気持ちだよ。

えへへ
懐かしい…ここ

やっぱりこの場所は
色々な思い出があって
あったかい…。

また、きっときっと会えるよね。
また、一緒に音楽できるよね。

楽しみ(*˘︶˘*)

だからここなずっとおねえちゃんについてく(`・ω・´)✧

心菜



…(。・ω・。)…

낫쨩, 코코나도 같은 마음이야.

에헤헤
그립네... 거기

역시 이 장소는
여러가지 추억이 있어서
따뜻해...

다시, 분명 꼭 만나겠지.
다시, 함께 음악할 수 있겠지.

기대돼(*˘︶˘*)

그러니까 코코나 계속 언니를 따라갈게(`・ω・´)✧

코코나


B-128 . 이벤트가 끝났다

2019-04-20 21:38:15

그때부터...
우리들 텐트에 코코나츠 두 사람이 오고 나서
사람들이 파도와 같이 밀려왔다.

부근에 사는 사람들도 소란을 듣고 모여들어서
「신마치 구르메 페스타」 회장인 총합문화센터 주차장은
사람이 잦아들지를 않아서, 세세라기 가도 쪽에서도 사람이 몰려왔다.

이 마을에서 저렇게나 사람이 모였던 건 춤 계절의 피크때밖에 없으니까
모두 깜짝 놀라서 모였겠지.
바로 사람이 사람을 부르는 상태다.

그러나, 계기는 우리들 BBB의 연주다.
소리가 나고, 그리고 조금씩 사람이 부풀어가는 광경은
보고 있자니 정말 기분이 좋은 것이었지うお座うお座うお座

아무것도 바뀌지 않을 이 마을에는
좋은 자극이 되지 않았을까.

그리고, 오늘 이벤트로
BBB의 이름과 곡도 조금은 알려졌겠지.
작전은 성공이다.

그러고 보니까 쿠로아리가 「준비해뒀던 하인 증명서가 전부 없어졌다고!」 라며
양손을 들고 기뻐하더라.
쟤, 번잡할 틈을 타 저런 걸 나눠준건가.
빈틈없는 녀석이네.

좋아, 이 기세로 오래간만에 시로우사기 본부 방송을 하자고, 자코치요.


B-129 . 기록 갱신이네!

2019-04-21 20:46:28

하라쇼!拍手拍手拍手クラッカークラッカークラッカー

드디어 이 블로그도 카테고리 6위까지 왔다고爆  笑
탑 5까지 앞으로 한 걸음 아냐王冠2


어제의 이벤트 효과네!!
아리샤의 하인
이 한번에 늘었으니까겠지ニヤリ

그렇다 쳐도, 이렇게 바로 효과가 나타나니 진짜 기쁘네照れ
이 상태로 다음 주 본부 방송도 열심히 하는 거야!
오늘 밤은 베개를 높게 하고 잘 수 있어ニヤリ

잘 자 (Спокойной ночи)流れ星


B-130 . 내일

2019-04-24 15:24:06

밤 20시부터 오래간만에
시로우사기단 본부 방송을 하려고 한다.

비디오 카메라는 시로우사기 녀석에게서 빌렸으니
내일 방송은 자코치요와 두명이서 하려고 한다.
앞서 자코치요의 방에서 녹화한 표백탈토의 영상도 공개한다.

혹시, 코코나츠의 일건으로 BBB를 알게 되어서
최근 이 블로그를 보기 시작한 사람이 있다면, 부디 봐줘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イルカ


B-131 . 오늘 밤, 시로우사기단 본부 방송을 합니다!

2019-04-25 14:57:44

안녕하십니까, 치요입니다!

오늘 밤은
시로우사기단 본부 방송입니다!
츠유리씨와 20시부터 방송할 것이므로
여러분 부디 봐주시길 바랍니다.

그렇습니다만... 오늘은 두 분. 시로우사기 선생님도 안 계시고
뭣보다도 생방송이기에, 츠유리씨가 이상한 걸 말하지 않을까
벌써부터 정말 걱정입니다...

... 에에, 그렇겠죠.
만약을 위해, 다시 한 번 츠유리씨에게 말해놓겠습니다.


B-132 . 데레치요

2019-04-26 12:38:55

지금, 어제의 본부 방송을 봤어.
급식 먹고, 점심시간에 모나카와 함께.

네코치요, 너 왜 계속 데레데레, 데레치요인거야.
야무지게 하라고, 야무지게プンプン

아리샤가 카리스마성과 대중선동의 제왕학
너에게 조금 가르쳐야 될지도 모르겠네...

글쎄, 바보털うお座이 말한 거와 같이, 합작도 조금 생각해 둘까나.

그것보다도, 너희들 대체 어디에 세션하고 있는 거야!
이런 영상, 곡보다도 배경 쪽이 신경쓰여서 어쩔 수 없어...えー

그리고, 네코치요...
너, 아리샤에게까지 물어보지 말아줄까나!?
그것도 아침 일찍부터...

『안녕하세요, 아리샤씨! 제 방의 침대는 어째서 돌아가는 걸까요??

가 아니라고, 몰라 (Я не знаю)!!プンプン

하아하아...

그러나, 바보털이 말한 게 신경쓰였어.

마을을 바꾸는 시늉을 한다
얼굴마담을 BBB에서 이용한다

진짜로...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나えー


B-133 . 드라마틱 탈출 계획

2019-04-28 23:43:55

헤이세이 최후의 대형연휴라고 해서
투어 숙박객들이 거리에 많이 와서
내 가게도 오늘은 무척 바빴다.

방금 전까지 가게 일을 도와주고 있어서
이제서야 내 방에 돌어왔다.

코코나츠의 라이브 이후, 아버지들이 음악에 흥미를 보이고 있다.
사람을 모으는데에 밴드 연주고 효과가 있다는 걸 인정하는 것 같다.
분명, 예의 특산품 이벤트에도 동일하게 효과를 발휘할 거라 생각하고 있을 거다.
국가로부터 「1급 보증」을 얻으려면, 자신들의 부스에 많은 손님을 불러모으지 않으면 안되기에
사람을 어떻게 모을까, 전통지구 진흥회 사람들은 매일 밤 애를 쓰면서 생각하고 있으니까.

魚しっぽ魚からだ魚からだ魚からだ魚からだ魚からだ魚からだ魚からだ魚あたま

내 계획은, 이렇다.

전통지구 진흥회가 지금 엔트리한다고 한
특산품의 전국 이벤트 『후루사토 그랑프리』에 우리 BBB도 출장한다.
지역의 얼굴마담으로써 말이다.

후루사토 그랑프리의 룰에는 현지 얼굴마담
엔트리의 필수조건으로, 커다란 심사대상이 되는 거 같아 보인다.
거기를 우리들 BBB가 이용한다.
우리들은 모두 가게의 딸이다. 전원 얼굴마담이라 말할 수 있지.
그리고 얼굴마담의 락 밴드라니, 여타 지역에는 없는 발상일거다.
잘만 하면, 분명 코코나츠 때와 같이 많은 사람을 불러 모을 수 있겠지.
전통지구 진흥회는 자신들의 부스에 사람이 몰려서, 특산품을 많은 사람에게 판다.
우리들은 많은 관객과 심사위원 앞에서 아방가르드한 음악을 연주하여
BBB의 존재감을 알려주게 한다.

Win-Win이지.

특산품 이벤트라지만, 전국규모
국가가 지원하는 만큼, 스폰서도 유명 기업뿐이다.
결승전은 도쿄의 대무대에서 여는 것이 되어 있다.
물론, TV나 잡지의 취재도 가득 있겠지.
거기까지 간다면, BBB는 BBB는 전국에 알려진다.

후루사토 그랑프리를 이용하여
우리들은 이 자그마한 모형상자 정원에서, 커다란 하늘로 날아오른다.

이것이 나의 드라마틱 탈출 계획이다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



B-134 . 정말 뭐냐고 새 원호 철야 춤이라니

2019-05-01 00:39:47

밖이 소란스러워서, 전혀 잠을 못 잔다고!プンプン

원호를 바꿨다고 지금, 신마치 상점가부터 구청사 근처까지
철 지난 철야 춤을 추고 있다고.

정말... 원호가 바뀌든, 뭐든
자신이 변하지 않는다면, 인생이라는 건 어제와 아무것도 변한 것이 없는데
뭘 그리 소란피울 필요가 있을까나えー

정말! 초등학생은 자야 할 시간인데ショボーン

춤 소리가 안 들리는 네코치요 성으로 피난갈까나リムジン後ろリムジン真ん中リムジン前


B-135 . 연휴로 오늘로 끝이네요

2019-05-06 20:45:05

안녕하십니까, 치요입니다!

길었던 연휴도 오늘로 끝이네요.
연휴 동안, 마을은 정말 북적였고
아리샤씨와 모나카씨의 가게를 비롯하여, 신마치의 가게는 정말 바쁜 모양새였습니다.
저도 연휴 중엔 도시락 가게씨의 아르바이트를 계속 했습니다.

어제는 시로우사기 선생님이 BBB 여러분을 비밀기지로 모아서
어떤 라이브의 영상을 감상시켜줬습니다.
정말 매력적인 라이브 영상으로, 모두들 파고 들어갈 듯이 보고 있었습니다.
히나타비 비터 스위츠♪씨.
아리샤씨에게서 이전 거리 부흥 걸즈 밴드로써 이야기를 한 것과
코코나츠 라이브 때에 손님에게서 이름을 들어봤습니다만, 그 모습을 본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몇 년 전의 영상입니다만, 오래됨을 전혀 느끼지 못한 것이었습니다.
멋진 음악, 그리고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진다고나 할지
그 연주하는 모습은 정말 독특하고 신기한 매력을 느꼈습니다.
츠유리씨는 영상을 보면서, 그저 무언가를 생각하고 있는 모습이었죠.

내일 5월 7일은 츠유리씨의 생일입니다.
중요한 당사자가 무관심해서 항상 잊어먹고 있으니까
제가 제대로 축하해 줘야겠다라고, 매년 생각하고 있습니다.

태어난 날은 정말 소중한 날이라고요, 츠유리씨.
츠유리씨가 그 해 그 날에 태어났으니까, 저희들도 만난 것이고요.
그것은 엄청난 확률인겁니다!


B-136 . 츠유리루 축하하는 겁니다!!

2019-05-07 20:52:37

오늘은 모두와 네코치요성에 모여서
츠유리루의 생일 파티를 한 겁니다!

생일이니까, 모나카는 물고기씨 형태의 오니기리
가~득 쥐고 쥔 겁니다!うお座おにぎり照れ
아리사쨩도 물고기 형태의 피로슈키를 튀겨서 가지고 왔습니다.
물고기 피로슈키, 다이너마이트 귀엽습니다아아아ラブ

네코치요쨩이, 말차 생일 케이크를 만들어줘서
모두 해피 버스데이를 부르며, 맛있게 먹었습니다!
우사우사 선생님도 츠유리루에게 선물을 가져다 줬습니다!
츠유리루가 선물을 열었을 때에, 네코치요쨩이 굉장한 리액션을 했어요びっくり

모나카는 축하로 탬버린을 두들겼습니다チュー
츠유리루, 처음엔 "생일 따윈, 필요 없어"라던가 말했습니다만
모나카다 다이너마이트 오니기리 춤을 췄더니, 조금 웃어줬어요!
에헤헷, 기쁜 겁니다!


B-137 . 츠요치요

2019-05-11 20:34:41

오늘의 하치만은 가득 푸른 하늘이었다.

연휴도 끝났고, 우리 가게의 발걸음도 진정되어서
오늘은 가게 뒷편에서 강으로 내려가, 계속 하늘을 바라봤다.
구름 한 점 없는 하늘은, 어디까지나 넓고 자유로워
이 갑갑한 장소에서 데려가줄 것처럼 보여서, 정말 좋아한다.

그건 그렇고, 저번 생일은 크게 당했군.
일부러 축하해주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건만
자코치요 녀석이 커다란 케이크까지 준비해서
『츠유리씨, 생일 파티 하자고요! 네!!』
라고 만면의 미소로 내 양손을 잡고 다가와서... 전혀 거절할 수 없는 기세였으려나.

이럴 때의 자코치요 녀석은 유달리 성미가 세고 억지다.
평소엔 후냐하는 주제에, 급작스레 세게 나가는 츠요치요 얼굴이 될 때가 있으니 방심할 수 없어.

... 그것보다도, 시로우사기 녀석에게 이상한 옷을 입혀지고
쿠로아리의 물고기 형태의 피로슈키 안은 마트료시카마냥
몇겹의 피로슈키가 겹쳐져 있어서, 마지막엔 작은 멸치가 나온 전말이고.

魚しっぽ魚の骨魚の骨魚の骨魚の骨魚の骨魚あたま

생일이라기보다는, 벌칙 게임ドクロ아닌가 이건.

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

... 오니기리의 오니기리 춤은 조금 재미있었지만おにぎり


B-138 . 시로우사기단 본부 집회???

2019-05-14 18:33:10

학교가 끝나고, 모나카와 비밀기지에 갔더니
코스프레 아줌마바보털네코치요를 데리고 와서
또 이상한 이야기를 했어えー

『슬슬 단원들을 결집시켜서 시로우사기단 본부 집회를 개최해야 겠군』

하, 뭐? 본부집회!?단원을 모아??
그 전에 시로우사기단의 단원이라니 코스프레 아줌마와 모나카,
아리샤, 바보털, 네코치요 이외에 누가 있을까나??
... 아리샤의 하인들??
아냐 아니라고, 하인은 시로우사기단 단원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아리샤 전속의 하인이야えー

코스프레 아줌마가 말하기를 단원을 모아 계몽하고, 활동을 촉진시켜서
BBB의 음악에 공감하는 동지를 늘린다는 것인데.
바보털이 말했던 드라마틱 탈출 계획うお座을 성공시키기 위한
포석이라고도 말했어.

변함없이 말하는 게 수상한 냄새가 나...

뭐, 하인이라던가, 단원이라던가, 뭐가 되었든, 계몽활동에 의해서
아리샤의 지지자가 늘어난다는 건, 나쁘지 않네ニヤリ

세상은, 물량이 전부야.
영지든 지지자든, 더욱 커다란 것이 승리하는 거야.


B-139 . 단원 계몽가집

2019-05-14 18:33:10

시로우사기단 본부 집회인가.
드디어 비밀결사답게 되었네.

라 말해봐야 시로우사기 녀석에겐, 어디에서 무엇을 할까 전혀 묻지 않았지만.

"사람을 모이게 하려면, BBB의 음악을 퍼트리기 위해
데모 테이프를 만들어서 배포하는 건 어때?" 라고 방금 전 시로우사기 녀석에게 말했더니
단원 계몽가집인가. 단의 선전용으로 일약 살 것 같군. 좋다, 네가 만들어봐라.』
라고 말을 들었다.

음악으로 계몽활동인가는 모르겠지만
BBB의 음악을 더욱 알리기 위해서는, 다수의 사람에게 음원을 가지게 하는 게 필요하다.

쿠로아리 녀석은 싸움은 물량과 조직표니 뭐니 말하지만
그런 것보다도, 나는 음악 자체의 힘으로 승부하고 싶다.
그러려면, 우선은 더욱 많은 사람에게 BBB의 소리를 전달할 필요가 있다.
라는 것으로, 본부 집회를 향해 BBB의 데모 테이프를 만들어보려고 한다.

BBB의 소리를 들어서, 다수의 찬동을 얻는다면
곧 맞이할 후루사토 그랑프리에도 우리들은 우위로 싸우는 것이 되는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내 드라마틱 탈출 계획도 앞날이 밝을거다船うお座波

무엇보다 아버지들, 전통지구 진흥회가 우리 뿐만이 아니라
BBB의 전원을 마을의 얼굴마담으로써 인정하지 않는다면, 출장조차 할 수 없지만.

단원을 더욱 많이 모아, 얼굴마담으로써 출장한다.

이 두 개가 지금 목표로 해야 할 일이려나.


B-140 . 모나카들도 PV 만드는 겁니다!

2019-05-17 16:07:08

와~아 인겁니다照れ

우사우사 선생님에게서 비디오 카메라 빌렸습니다
!!
츠유리루와 네코치요와 같이
모나카도 아리사쨩과, PV씨를 만든 겁니다
爆弾キラキラ

이미 이미! 모나카의 방에서
아리사쨩과 베이스를 가지고 세팅했으니까
지금부터 함께 부르는 겁니다
照れカラオケニヤリカラオケ

곡은 물론, 전력 드라마틱인겁니다
グッ

열심히 하겠습니다!
拍手拍手



B-141 . 둘이 모이면 최강

2019-05-17 16:45:29

모나카의 방에서 쓰고 있어照れ

역시, 모나카의 방은 안정이 돼照れ
오니기리의 쿠션 푹신푹신하고ラブ

그래서, 지금 전력 드라마틱을 둘이서 맞춰봤는데
역시 이 곡, 최강의 곡이야照れ얼마나 좋은 곡인지ラブ

그것보다도 동복으로 베이스를 연주했는데
벌써 빨리도 더운 계절이 되었네.
빨리 옷을 갈아입지 갈아입지 않으면ランドセル

 

B-142 . 이미지 체인지

2019-05-22 17:07:00

안녕하십니까, 치요입니다!

방금 아리샤씨가 모나카씨와 함께
제 방에 놀러 와줬습니다만
아리샤씨의 헤어스타일이 조금 평소와는 달라서
그것이 너무 귀엽고, 어울렸습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학교 연극에서 주역을 맡았다는 것 같고
그래서, 조금 헤어스타일을 체인지한 것 같습니다.

이미지 체인지... 동경하는 말입니다.
실은 저도 신마치에 생긴 멋진 미용원씨에 과감하게 들어가볼까 해서
이전부터 몇번이고 가게 앞을 왔다갔다 했습니다만
지금 하나도 용기가 나지 않습니다... 으으으, 요시자코 한심합니다...

아, 그래도 말입니다! ㄷ, 들어주세요!
시로우사기단 본부 회의를 향해 심기일전하고자
저, 안경을 새로 맞춰봤습니다.

아리샤씨에게는
『네코치요... 색기 있는 걸.』
이라고 놀림을 받았습니다만
이 새 안경씨, 정말 마음에 들었씁니다.
후후후... 아직 츠유리씨에게는 보여주지 않았습니다만.

안경을 새로 맞추는 등
여러분에게는 시시한 일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이것은 저에게 있어서는 커다란 첫 걸음입니다.

좋아아아아아아아!
이번에야말로, 미용원씨에 용기를 짜내서 들어가보자고!


B-143 . 드디어

2019-05-29 15:03:36

끝났다.

중간고사.


그리고 끝났네, 여러가지.
애초에 반 이상 상용 필기구를 움직인 기억이 없다.

학생이란 귀찮다.


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

그런 것보다도 자코치요의 새로운 안경이 뭔가, 자코치요에 있어서 참신하고
안경만큼은 이미 마을에서 개방되어서 자유을 얻고 있는 느낌이 든다.
안경만 드라마틱하게 탈출하고 있다.

쿠로아리 녀석에게 부추겨지고 있는건지
최근의 자코치요는 무척
이미지 체인지에 집착하고 있다.

최근, 나도 그 공기에 휩싸여져서,
이런 세상에다.
오늘 뭔가 평소는 커녕 환생해도 절대로 안 읽을 잡지를 펴면서
마치 재판 후에 "승소"라고 쓴 종이를 내걸고 달려오듯이
「츠유리씨, 이너 컬러 반드시 어울릴 거라고 봅니다! 자, 여기... 부르주라던가.」
라던가 말했어.

그 전에 옛날부터 패션에 전혀 흥미 없었던 자코치요의 입에서
그런 말이 튀어나올 줄은, 생각하지도 못했다고.

드라마틱 안경에 이끌린 것인지, 쿠로아리의 소행인지는 모르겠지만
너의 흐르기 쉬운 건, 어느
회유어보다도 위일까나.
魚しっぽ魚あたま魚しっぽ魚あたま魚しっぽ魚あたま魚しっぽ魚あたま魚しっぽ魚あたま


B-144 . 장마의 계절이 찾아왔습니다

2019-06-01 17:58:34

안녕하십니까, 치요입니다!

오늘부터 6월이 되었습니다!

6월이라 하면 장마의 계절이지요.
장마철 하치만초는 곳곳에 자양화가 피어 있어서
그것이 정말 예쁩니다.
특히 관광 스팟이 되어 있는 코미치 변은 경치가 있어서 정말 인기입니다.

지난 달의 골든 위크 때에 시로우사기 선생님에게 불려져서
히나타비 비터 스위츠♪씨의 라이브 영상을 BBB 여러분과 봤던 이야기를 썼습니다만
그 때 이후로 츠유리씨가 히나타비 비터 스위츠♪씨의 멤버 중 한명인
시모츠키 린씨의 곡을 마음에 들어 하셔서
최근, 제 방에 올 때에는 기타로 시모츠키씨의 곡을 자주 연주하고 있습니다.

시로우사기 선생님이 말하던데 시모츠키씨는 비가 정말 어울리는 여자라고 해서
장마의 계절이 되면, 시로우사기 선생님도 시모츠키씨의 곡을 자주 듣고 있다라고 합니다.
확실하게 장마 때 비내리는 하늘에 피는 자양화가 정말 잘 어울법한
섬세하면서도 분위기가 있는 가사와 곡조이지요.

시모츠키씨의 이야기를 할 때의 시로우사기 선생님은
뭔가 기뻐하듯 평소에 보이지 않았던 부드럽고 상냥한 얼굴을 합니다.
잘 알고 있는 것 같아 "아시는 분이신가요?" 라고 제가 물어봤습니다만
"그냥 팬이다" 라는군요.


B-145 . 그냥 팬???

2019-06-01 18:40:40

이라기엔, 너무 상세하게 알고 있잖아えー
코스프레 아줌마는 대체 어떤 사람일까나.

말해두지만 아리샤도 히나타비 비터 스위츠♪는 꽤나 알고 있어.
들어온 건 moonbow에게서인데, 그 락스타인 고토 유리사

말하는 족족 『히나비타♪는 굉장해』라고 리스펙트를 마다하지 않으니까
아리샤도 궁금해서 이전부터 알아봤어.
코코나츠의 라이브 때도 관객이 자꾸 말한 것도 궁금했고...
뭐, 아리샤 레벨 정도가 된다면, 하인들을 써서 인해전술을 펼친다면
별의별 정보를 집약해서, 구석구석까지 알아볼 수 있는 건 가능해ニヤリ

그래서, 결론부터 말하자면 코스프레 아줌마는 어디에도 알려지지 않은 정보를 알고 있다고.
대체, 시모츠키 린을 시작으로, 히나비타♪멤버의 일은 거의 미궁에 휩싸여져 있어.
알려진 건 그녀들이 고교생 시절에 쿠라노가와라는 마을에서 활동해
현지에서 엄청나게 사랑받았다는 것과
어느 시기부터 밴드 활동이 없어져서 지금은 전설화되고 있다는 것.
어떤 정보도 이것밖에 쓰여져 있지 않아.
태어난 고향인 쿠라노가와의 히나타비 상점가의 사람들은 물론 이것저것 알고 있겠지만
그리 간단하게 프라이베이트한 일 같은 건, 생판 남에게 알려줄 리 없지.
그래, 여기도 그렇잖아? 특히 시골이니까 그런 것.
폐쇄적이고 배타적えー

어째서 저 코스프레 아줌마가 모르는 정보를 알고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쿠라노가와 마을과 무슨 관계가 있다는 건 틀림없다고 봐.
이 마을의 관공서나 상공회, 전통지구의 사람들도 너무 상세히 알고 있고.
저 아줌마, 미디어 크리에이터라던가 말하고 있지만
반드시 저건 사람들 눈을 피하려는 가짜 모습이야.
아리샤는 국가의 극비임무를 맡고 있는 에이전트라던가 그런게 아닐까 생각해えー

히나타비 비터 스위츠♪...
저번의 코코나츠 둘과의 대화에서도 느꼈지만
상당히 모두에게 사랑받았던 밴드인 건 확실한 것 같아.
장래에 톱스타가 될 아리샤에게
모두가 심취된다는 건 필수이고 수요한 일이니까
히나비타♪는 정말 궁금한 존재네.


B-146 . 허공과 광명의 디스쿨

2019-06-03 12:53:58

개방된 옥상에서 이렇게 들으니까 또 각별하군.

내가 시모츠키 린의 곡에서 제일 좋아하는 곡이다.

이것은 히나타비 비터 스위츠♪
moonbow와 처음으로 함께 밴드 연주했을 때 선보였던 곡이라 한다.

moonbow의 리더인 고토 유리사는 그 때의 라이브 모습을
음악잡지의 인터뷰에서 다뤘다는데
처음으로 함께 라이브했던 그녀들의 스테이지는
결코 성공했다라고 말할 수 없었다고 한다.
허나, 그 곡은 라이브 중 어느 곡보다도 정열적으로 느껴졌고
스테이지 위에서 기타를 연주한 시모츠키 린은 압도적인 존재감이었다고 한다.
이 곡의 존재는 그 후의 히나타비 비터 스위츠♪에게
커다란 영향을 끼친 것이 아닐까라고 고토 유리사는 말했다.

허공과 광명의 디스쿨을 시작으로, 시모츠키 린의 곡은
고요하고 허무감을 느끼는 곡들이 많다만
고토 유리사가 "정열적이었다"라고 표현하고 있는 것도 안다.
난 분명 시모츠키 린의 곡의 이러한 부분을 좋아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럼, 슬슬 교실로 돌아갈까.
중간고사 결과도 있고
자코치요가 시끄럽게 잔소리라던가 귀찮은 게 생기니까うお座うお座うお座


B-147 . 하복이 되었습니다!

2019-06-06 16:46:09

안녕하십니까, 치요입니다!

이번 주부터 교복도 하복으로 갈아입고
마을도 완전 여름의 양상을 띠기 시작했습니다.

시로우사기 선생님이 본부집회를 개최한다고 말한 이래
저희들 BBB는 집회에서 나눠줄 『계몽가집』이란 테이프를 녹음한다던가
밴드 연습을 한다던가 합니다.
아무래도 시로우사기단에서 하는 집회란 간단히 말하자면 라이브겠지요.
처음엔 단상에 서서 연설같은 걸 시킬까 생각해서
두근두근거렸습니다만... 안심입니다.

그렇지만, 저희들 학생의 본분은 어디까지나 면학입니다.
BBB의 활동도 학교의 행사를 제껴놓고 하는 건 안 됩니다.
중간고사의 보습 잘 받으세요... 츠유리씨.

그런데 저도 최근 히나타비 비터 스위츠♪씨의 곡을 자주 듣고 있습니다.
츠유리씨는 시모츠키 린씨의 곡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만
아리샤씨는 이즈미 이부키씨의 곡을 궁금해 하신다는 거죠?
저는 글쎄요... 카스가 사키코씨의 곡이 궁금합니다.
여러가지 면모를 지닌다고나 할까, 다채롭다고나 할까, 그래도 싫다거나 무리가 없다고나 할까.
제가 동경하는 『이미지 체인지』네요.

그렇죠, 아리샤씨가 말했습니다만
이번 달은 모나카씨가 생일이라고 합니다!
다시, BBB 여러분과 생일파티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B-148 . 뭐, 글쎄

2019-06-06 17:12:16

이즈미 이부키의 곡은
가사가 멋없고, 자기현시욕과 촌스러움을 싸그리 나타내지만
뭔가 엄청난 스타성을 느껴キラキラ

이유는 모르겠는데, 분명 아리샤와 같이 천부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음이 틀림없어.
CD의 북클릿의 본인 사진을 봐도, 시골 갸루로밖에 보이지 않지만
신기하네, 역시 무언가 깊숙한 곳에서 배어나오는 스타성을 느껴.
만나보고 싶네.

그래, 네코치요!
6월 18일은 모나카의 생일ラブ
올해는 무엇을 선물해줄까나照れ

너희들 하인도 제대로 선물プレゼント을 준비해 놓으라고!
알겠지? 지금 단계부터 이렇게 여기에서 말해두고 있는 것이니까
준비가 안 되었다거나 변명하는 사람은 전원 빠짐없이 퍼지할 거니까プンプン

아, 그래 다음 시로우사기 본부 방송.
모나카 생일 전날에라도 해버릴까!
저번에 찍은, 하라쇼한 전력 드라마틱의 PV도 보여주고 싶고.
둘이서 전야제야, 전야제
뭐라 말해도 두명은 최강이니까照れ


B-149 . 본부방송을 할 겁니다!

2019-06-12 18:30:25

오니기리 얏홋호~バイバイおにぎり

다음 주 월요일, 6월 17일 밤에 아리사쨩과 함께
시로우사기단 본부 방송을 할 겁니다
ニヤリ照れラブラブ

이전에, 모나카의 방에서 찍었던
전력 드라마틱의 PV도
映画カチンコ
모두에게 보여주고 싶어서 내보낼 겁니다グッ音符

가득 봐준다면 기쁜 겁니다
お願い


B-150 . 신곡

2019-06-16 20:08:12

시로우사기단 본부 집회를 향해서, 신곡을 만들고 있다.
시로우사기단의 테마가 될 곡을
전원이서 부르고 싶어서, 기타를 연주하면서 생각하고 있다.

시로우사기 녀석도, "본부 집회는 전원이 부를 곡이 있다면 좋다"고 말했다.
현 상태의 BBB 곡은 솔로곡과 둘이서 부를 것 밖에 없기에
개인의 컬러가 강해.
그래서 이번 회의 본부 집회때에, 전원이 부를 곡을 만들어서
다시 모두와 BBB 전체의 방향성을 내세우려고 한다.
그것은 시로우사기단의 음악적 활동표명이기도 하다.

그러고 보니까, 내일은 쿠로아리와 오니기리로 본부 방송이네.
자코치요가 둘을 조금 걱정하고 있지만
시로우사기 녀석이 보호자로써 붙어있는 것 같아 보이니 괜찮을거다.

오니기리가, 질문을 가득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으니
모두, 방송 중에 여러가지 질문해줘おにぎりおにぎりおにぎり


B-151 . 정말

2019-06-17 21:02:33

뭘까나, 오늘의 본부 방송의 코멘트 온 거...プンプン
하인 주제에...


세상에 정말 로리콘 투성이라고パトカー!!어이 없다고.

그런데, 모나카에게 이렇게나 밀려올 줄은 생각 못했어...
조금 두근두근거려 버렸어ショボーン

, 뭘 히죽헤죽거리는 거야!
내일 정리해서 선생님에게 일러바칠거니까プンプン

아~! 이제 잘거야!
잘 자
(Спокойной ночи)バイバイ


B-152 . 생일 축하드립니다!

2019-06-18 15:17:00

안녕하십니까, 치요입니다!

오늘은 모나카씨의 생일이라서
비밀기지에서 『오니파』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모나카씨, 생일 축하드립니다!

아, 오니파라는 건 오니기리 파티라는 것입니다!
후후후, 어떤가요? 요새 여자 풍으로 줄여서 말해봤습니다만.
동급생에게서 낡았다던가 딱딱하다던가, 메이지 여자라던가 자주 말을 들어서
최근 조금 의식해서, 요새 여자애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수련, 이미지 체인지의 수행입니다!

오늘은 오니기리의 날이기도 하지요.
그래서, 모나카씨와 함께 오니기리를 마음을 담아서 쥐고 있습니다.
츠유리씨는 「배고파」라고, 먹기만 했습니다만.

우와아, 커다란 오니기리가 만들어졌어요, 모나카씨!
おにぎり


B-153 . 더는

2019-06-18 17:18:13

역시나 못 먹겠군.
봐봐, 이 를. 파열할 정도로 불룩해졌다고.
아무리, 오니기리의 날이라고 해도 한도가 있다.

음... 시로우사기 녀석이 또 접시 한가득 담아서 가지고 왔네...
대체 얼마나 쥔거냐, 오니기리는, 오니기리를.

아냐, 기다려.
이건 무리다, 너무 크다고... 시로우사기.

뭐냐,  무척 큰 다이너마이트 오니기리 이치몬지라니.
어째서 치쿠와가 가득 박혀있는 거냐.

자코치요, 뒤는 맡긴다.
너라면, 분명 이 녀석을 보낼 수 있다.


B-154 . 공명성 백염 자유주의

2019-06-23 20:42:50

오늘은 BBB로 비밀기지에 모여서, 신곡 어레인지를 했다.

쿠로아리의 아이디어로 B멜로에 하프 템포로 하니까
좋은 느낌으로 곡이 정리되었다.

그건 그렇고 자코치요 녀석, 입을 삐죽 내밀고 포즈를 잡고 을 하니까
웃음을 참느라고 힘들었다고.
본부 집회의 라이브 본공연에서 저걸 한다면, 기타 연주할 수 없으니까 어떻게든 해줘.

魚しっぽ魚の骨魚の骨魚の骨魚の骨魚あたま

신곡은 BBB의 테마곡으로 하고 싶다고 생각했으니
「공명성 백염 자유주의」라는 곡명으로 하려고 한다.
곡에는 시로우사기단의 음악적 활동표명
이라는 의미도 있으니까.

시로우사기 녀석이 이 곡을 매우 마음에 들어하는 것 같아
곡을 이미지한 아사(※)를 찍는다던가 말을 꺼냈다.
의상은 준비했다고 말은 했는데, 싫은 예감밖에 나지 않다만
자코치요가 무척 기우뚱하게 들뜬 노리치요가 되어서 결국 찍는 것이 되었다.
쟤, 최근 유난스레 이미지 체인지에 집착한다니깐.

그것보다도, 저
자코치요의 랩... 재밌는데.

... 푸핫... 안되겠다 생각하면 웃음이 멈추지 않게 된다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

 
 
(※) 아사 : アー写. 아티스트 사진의 줄임말.


B-155 . 스트리트 패션???

2019-06-26 18:38:42

안녕하십니까, 치요입니다!

오늘은 학교가 끝나고 나서 도시락 가게씨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왔습니다!
지금 살고 있는 곳은 시로우사기 선생님에게 빌리고 있기에
일해서 제대로 집세를 지불해야 되는 것, 입니다!

일을 끝내고, 방에 돌아올 때에
문 앞에서 시로우사기 선생님이 서서, 봉지를 건네주셨습니다.
내용물을 보니, 모자와 화려한 옷이 들어있었습니다.
「그 모자를 쓰고, 옷을 입어봐라.」
라고 해서, 시로우사기 선생님을 방으로 들이고 옷을 갈아입어 봤습니다만
이건 뭐라 말하면 좋을지... 제가 평소에 절대 입지 않을 옷이었네요.
뭔가, 무척 도시적인 모습으로, 이 모습으로 동네를 걸으면 반드시 눈에 띄일 것 같아
거울을 보고 있자니, 제가 제가 아는 느낌이 들어서 정말 신기한 기분입니다.
시로우사기 선생님이
「의외로 어울리네. 파리치요일까나.」
라고 말했습니다만, 무슨 말을 하는지 전혀 의미를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시로우사기 선생님이 말하기를 저는 이 의상으로 신곡의 아티스트 사진을 찍는 것 같습니다.
「촬영할 때에, 내용도 이미지 체인지 해봐. 수행이다.」
라고 시로우사기 선생님에게 말을 들었습니다만, ㅇ,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시로우사기 선생님이 시범을 보여주시긴 했습니다만, 잘 모르겠습니다.

Yo~ Yo~! Check it now!! YoYo!

... ㅇ, 이러는게 맞나요? 시로우사기 선생님


B-156 . 하치만 지구 기념일

2019-07-01 21:17:36

오늘 7월 1일은 지구의 오래된 기념일
전통지구 진흥회의 모두가 모여서, 우리 가게에서 대연회를 한다.
나도 방금까지 상차림을 도와줬지만
이 시간부터는 술과 취함의 시간이 되어, 귀찮아서 올라갔다.

매년의 일이지만, 이 기념일을 우리 지구는 정말 소중하게 여긴다.
상세한 건 모르고 흥미도 없다
옛날부터 이 날은 무엇인가가 시작한 경사스러운 날로 여겨지는 것 같다.
하치만 지구는 뭔가에 있어서 이 오래 전부터라는 관례가 많다.

그런 것보다도, 시로우사기단 본부 집회의 날이 다가오고 있네.
자코치요 랩도... 뭐 모양이 됐고 나머지는 그 곡을 연습할 뿐이다.

아래는 대연회로 시끄럽지만, 헤드폰을 쓰고 기타를 연주하면
소란스러운 목소리도 전통도 모두 셧아웃이다.

오늘 밤은 바람이 서늘하니까 정말 기분이 좋네
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


B-157 . 시로우사기단 본부 집회까지 앞으로 1주일입니다!

2019-07-07 21:23:35

안녕하십니까, 치요입니다!

본부 집회까지 드디어 앞으로 1주일이 되었습니다.
라는 것으로 오늘도 모두 비밀기지에 모여서 밴드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신곡 랩 부분에서, 츠유리씨의 제안으로
으음... 헤드뱅잉이라고 말할까요?
그걸 모두와 하자는 것이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가르쳐준 대로 열심히 해드뱅이라는 것을 할 참이었지만
아리샤씨에게 『인형치요』라고 일축되어, 해드뱅을 하는 건 각하가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전 아카베코(※) 같은 움직이었던 것 같고... 그래서... 베코치요라니...
크으으으으, 요시자코, 불찰입니다!

그런데, 이 블로그를 보고 있는 단원씨는 얼마나 될까요?
시로우사기 선생님은 많은 수의 단원씨가 집회에 온다고 말했습니다만
한편 아리샤씨는, 블로그 액서스나 랭킹으로 봐서
모여봐야 기껏 20명 남짓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어느 쪽이든, 저는 수련정진할 뿐입니다!
이 본부 집회에 조금이라도 사람들 앞에서 스스로를 표현할 수 있다라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의 노포 료칸의 딸이라는 지위가 아닌 자신을.


 (※) 아카베코 :
赤べこ. 아이즈(会津; 후쿠시마현 서부) 지방의 향토 완구.


B-158 . 3일 전이네

2019-07-11 12:48:37

시로우사기단 본부 집회까지 앞으로 3일이야.
코스프레 아줌마가 말한
시로우사기단 단원이란 게 과연 몇 명이나 올지는 지금도 모르겠지만
적어도 아리샤의 하인들은 잘 집합하라고照れ

첫째! 「하인 증명서」를 잊지 말고 챙겨 올 것.
둘째! 아리샤가 제국기를 흔들면, 신속히 깃발을 흔들 것.

그리고...
셋째! 모나카를 이상한 눈으로 보는 로리콘은 발견하는 대로 퍼지야プンプン

지난 번 본부 방송에서도 적잖게 그런 무리들이 있었어.
진짜로 용서하지 않을테니까ムキー

그럼, 본부 집회에서 봐.
안녕 (До свидания)バイバイ


B-159 . 각오는 됐지?

2019-07-13 20:38:16

드디어 내일은 시로우사기단 본부 집회다.

시로우사기단 단원 모두는
비밀기지 앞 광장에 15시에 집합이라고.

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うお座

이번의 본부 집회는 BBB의 음악을 통하여
우리들 시로우사기단의 주장인
자신의 인생을 사는 것
그리고, 드라마틱한 인생을 사는 것.
이것이 조금이나마 모두에게 전해지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다.

각오는 됐지?


B-160 . 제 1회 시로우사기단 본부 집회 종료다

2019-07-15 19:21:24

어제의 본부 집회는 예상 이상의 사람이 모였나.
나도 모르게 감정이 높아진걸까
평소 이상으로 힘을 들여 불러버렸다.

특히 허공과 광명의 디스쿨.
시모츠키 린의 노래 뒤에 숨겨진 정열적인 부분에 싱크로가 되었는가
정신을 차려보니 스스로도 놀랄 정도의 목소리로 힘차게 불렀었다.

허나, 연주도 노래도 전력으로 해낸 것에 나는 만족한다.

자코치요 녀석은, 많은 단원 앞에 서기 전에 그렇게나 긴장했지만
정작 자신의 곡을 부르니까, 혀 움직이지 않고 불러줬더군.
저 녀석은 혹시나 이번의 본부 집회에서 노래를 통하여
새로운 자신을 조금 찾아낼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단원 모두는 어때?
우리들 BBB의 음악을 듣고
조금이라도 자신만의 무언가를 찾아냈나?

BBB의 활동은, 막 시작한 것이다.
우리들은 이제부터, 이 마을에서의 탈출계획을 실행하여
전국에 시로우사기단을 확대해 나간다.


B-161 . 단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2019-07-15 19:54:26

안녕하십니까, 치요입니다!

어제의 본부 집회,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말로 예상 이상으로 단원분들이 모였네요!
이것이 시로우사기 선생님의 힘일까요, 정말 놀랐습니다.

그런데 츠유리씨는, 저에 대해서 이렇게 쓰고 있습니다만
저, 노래할 때의 기억이 그다지 없습니다.
그저 그저 정신이 없었다고 말해야 할까요.

하지만, 오쿠미노 하치만 노래를 부르고
자신에게 구분을 지었던 것은 제대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 후엔, 필사적으로 노래를 통하여 자신을 찾느라고 정신이 없었습니다.

본부 집회가 끝난 후에, 아리샤씨에게
『자코치요, 의외로 이케치요였네. 너도 하면 되잖아.』
라고 말했습니다만
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아니! 저 따위는
츠유리씨에 비하자면, 아직아직아직아직입니다!

츠유리씨와 같이 잘생긴 느낌이 들려면
전 더욱 더 BBB에서 수련을 거듭해야 합니다.
그리고, 더...
더욱 더 자신다움, 그리고 자신밖에 할 수 없는 것을
찾아가고 싶다라고, 불초 요시자코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아버지에게 긍지를 가지고 진정한 저를 보여줄 수 있도록.


B-162 . 지금 여기부터 시작하는 거야

2019-07-15 20:31:20

하인 모두들, 고생 많았어.

근데... 아리샤가 그렇게나 「하인 증명서」를 잊지 말라고 말했는데
그런데도 아직도, 잊어버린 이가 있는 것 같네プンプン
아무래도 아리샤에게 벌을 받고 싶은 걸까!?

뭐, 동지 모나카를 위해 탬버린을 준비한 건, 칭찬해도 될까나.
어쩔 수 없네. 이번은 이걸로 용서해줄게.
댐과 같이 커다랗고 관대한 마음을 지닌 아리샤에게 감사하도록 해照れ

아무튼, 본부 집회는 지금 여기부터 막 시작하던 참이야.
『자신의 인생을 살고 있는가?』
아리샤도 자신을 위해, 이 시로우사기단을 써서
톱스타가 되는 패도를 이룩할거야.
그것이, 약속된 아리샤의 미래야.

그건 그렇고...

오니기리 디스코의 모나카
다이너마이트 하라쇼 귀여웠어ラブ


B-163 . 다이너마이트 감사한 겁니다!

2019-07-15 20:42:42

오니기리 얏홋호~バイバイ

어제는 모두, 다이너마이트 크게 감사한 겁니다!
제국기가 가~득 흔들려서
旗まじかるクラウン 아리사쨩도 흐뭇해 한 겁니다!ニヤリ
츠유리루도 네코치요쨩도 멋졌습니다うお座メガネ
모나카 정말 즐거웠습니다!照れ

오니기리 디스코는 모두가 즐거워 지도록 부른 것입니다.
밥을 먹을 때에 불러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おにぎり
모두 밥을 먹는 건 중요한 일입니다!お願い

전력 드라마틱은, 아리사쨩과 항상 하고 있는
장난감을 넣은 것입니다.
반에서 조금 유행하고 있는 겁니다
照れ

다음 집회가 기대되는 겁니다.
모나카는 빨리 다시 모두와 만나고 싶습니다
ウイン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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