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64 . 드라마틱의 시작
2019-07-23 16:05:20
시로우사기단 본부 집회 후 1주일이 지났다.
내 일상은 변함없이
메리 고 라운드와 같이 반복이다.
학교에 가고, 집안일 돕고, 자코치요 성에 자코치요를 놀리러 간다.
그리고 밥먹고, 자고, 일어나고, 다시 학교다.
아무런 변화도 없다
그렇지만, 이 1주일간 내 탈출계획은 착실하게 나아갔다.
탈출계획, 그렇다. 「후루사토 그랑프리」에 얼굴마담으로써 잠입하는 그 계획이다.
본부 집회가 끝난 언저리부터, 전통지구 진흥회 사람들이 분주해졌다.
내 가게에는 연일 어른들이 모여서 「후루사토 그랑프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아무라도, 몇명인가가 시로우사기 녀석에게 이끌려서 본부 집회를 보러 온 것 같다.
그 들뜬 것을 보고 꽤나 놀랐는지는 모르겠는데
아무래도 「후루사토 그랑프리」의 출장 조건으로써 필수인
얼굴마담의 범주에 BBB를 통째로 엔트리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해진 것 같다.
그리고, 어젯밤이다.
드디어 진흥회 회장인 자코치요 아버지가 나를 직접 만나러 왔다.
그리고, 머리를 숙이고 이렇게 부탁했다.
"딸들의 일은 지금은 눈 감아주고, 너희들을 부자유스레 두지 않으마.
스테이지도 너희들 마음껏 해도 좋다。
너희들은 수많은 주목을 받으면 된다. 그저 그것뿐이다.
그러니, 후루사토 그랑프리의 얼굴마담으로써
엔트리해주지 않겠나."
드디어 때가 왔다.
난 이 날을 기다려 왔다.
후루사토 그랑프리는 가을부터 에리어 예선이 시작되어
츄부 에리어 대회, 에리어 대표 배틀, 결승이라는 흐름으로 나아가는 것 같다.
대회 룰은 단순하다. 자신들의 부스에 보다 많은 사람을 불러 모으면 이긴다.
그것이 얼굴마담들의 힘이든, 명선품의 힘이든, 매력적인 장소의 어필이든
현지와 얽힌 거라면 종별은 안 가린다.
그리고, 우승하면 국가로부터 「1급 보증」을 받는다.
「1급 보증」따위는 전혀 흥미 없다.
우리들 BBB는, 이 이벤트를 이기며 나아가
이 후루사토 그랑프리를 BBB의 드라마틱한 무대로 만들면 될 뿐이다.
소문에 의하면 우리들과 같은 얼굴마담 밴드는 많이 출장하는 것 같다.
관광객을 늘리려는 목적의 것도 있지만
지금이라도 사라질 것 같은 걸 보증을 받아 지킬
건장한 목적의 사람들도 있는 것 같다.
드라마틱의 시작은 이미 여기에까지 임박해 왔다.
B-165 . 전원 하인으로 만들거야
2019-07-24 14:52:33
후루사토 그랑프리.
바보털의 계획, 꽤나 재미있잖아.
전통지구나 얼굴마담 같은 건 전혀 흥미가 없다지만
이쪽에 일체 간섭않고, 자유롭게 해준다면야 아무런 문제 없다고.
아리샤는 멋대로 스테이지 정하고, 거기에서 이름을 떨치는 것이다.
톱스타가 되기 위해서.
허나, 전통지구의 어른들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가 조금 으스스하네.
지금까지 그렇게나 융통성 없는 견고한 태도였었는데
신마치 지구의 모나카와 아리샤까지 얼굴마담으로써 참가시킨다라니.
상당히 "국가의 1급 보증"을 원하는 상황일까나.
뭐, 아빠 상대를 생각하지 않는 억지스러움보다는 차라리 나을 듯 하네.
일단, 여기에 일체 간섭하지 않겠다는 서약서는 쓰도록 했고.
이 쪽도 잘 이용하는거야
바보털의 말에 의하면, 후루사토 그랑프리는
아리샤들과 같은 밴드가 얼굴마담으로써 많이 나온다 잖아.
그렇다면 전국의 밴드와 경쟁하는 것이 되겠네.
재밌어졌잖아...
해 보자고
설령 강력한 라이벌이 나온다고 해도
이 아리샤님이 커다랗고 무거운 음으로 유린하고, 무릎을 꿇게 할테니까.
전원, 하인으로 삼아줄테니까 기다리라고
오~ 홋홋홋홋호
B-166 . 수련인 겁니다!
2019-07-24 15:05:27
오니기리 얏홋호~
후오오오!
후루사토 그랑프리인겁니다!
모두 의욕이 다이너마이트 넘치는 겁니다
시로우사기단 본부 회의가 끝나면서 부터 입니다
모나가카는 매일 방과 후에 비밀기지에 가서
우사우사 선생님에게 드럼씨를 배우는 것이 되었답니다
「햐쿠타케 모나카. 너는 탬버린만이 아니라 이후로는 드럼도 할 줄 알도록.」
이라고 우사우사 선생님에게 말을 들었답니다
탬버린과 드럼으로 도쿄를 목표로 하는 겁니다!
후루사토 그랑프리가 시작할 때까지, 될 수 있는 한 수행인 겁니다
우사우사 선생님이 가르치는 걸 잘하셔서, 매일 드럼씨 두드리는 게 재밌습니다
수련인 겁니다
B-167 . 요시자코, 나아가겠습니다!
2019-07-25 15:28:28
안녕하십니까, 치요입니다.
후루사토 그랑프리의 이야기가 정리된 것 같군요.
츠유리씨가, 저희 아버지들과 여러가지 이야기를 한 모양입니다.
저는 아직, 가출의 몸.
제 멋대로 나간 이상, 제대로 책임을 다할 때까지는
아버지를 볼 낯은 일체 없습니다.
그렇지만, 다가올 후루사토 그랑프리에서 수련을 거듭하여
제 안의 진정한 자신이라는 것을 찾아내고
그것과 진지하게 대치하고, 그리고 자신을 가질 수 있다라면
그 때는, 아버지께 제대로 그 모습을 보여주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후루사토 그랑프리에 엔트리한 분들은
여러 사정으로 갈림길에 서 있어서, 예사롭지 않은 기합을 가지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전국의 얼굴마담씨들도, 상당한 마음을 가지고 엔트리하고 있다고 짐작됩니다.
결단코 외줄타기는 하지 않고, 저희들도 어중간한 마음으로는 전혀 맞겨룰 수 없을 것이겠죠.
저는 일체 타협하지 않고, 이 대회에 몸과 마음을 바쳐 도전해가고 싶다라는 생각입니다.
이것은 제 자신에 대한 도전이기도 합니다.
요시자코, 나아가겠습니다.
B-168 . 중대한 길
2019-07-30 12:47:23
모든 것들 중에 가장 잔혹한 것은 시간이다.
시간은 멈추지 않는다, 그리고 멈출 수 없다.
소중한 기억이 색바랜 뒤에도, 인생은 무정하게도 이어진다.
좋아. 항거하는 것이다.
운명은, 뜻있는 이를 이끌고, 뜻없는 이를 끌고 간다.
그래, 여기서부터가 출발이다.
B-169 . 후루사토 그랑프리를 향해서
2019-09-18 19:02:07
안녕하십니까, 치요입니다.
드디어 다음 달부터 후루사토 그랑프리의 지구 예선이 시작합니다!
다시 한번 복습을 드리자면, 후루사토 그랑프리라는 건
현지의 얼굴마담과 명산품으로 후루사토 전국 넘버 원을 가리는 국가의 커다란 제전입니다.
저희들은 전통지구 진흥회의 여러분과 함께, 여기 하치만초의 간판을 짊어지고 츄노 지구예선에 엔트리한 상황입니다.
저희들 BBB의 역할은 하치만초의 얼굴마담으로써, 스테이지에서 연주하여 보다 많은 손님들의 주목을 받는 것.
BBB가 많은 손님에게 흥미를 가져다 준다면, 결과적으로 하치만초의 부스에 많은 사람이 모여서
명산품을 많이 드셔줄 것이 되는 것이겠죠.
후루사토 그랑프리의 캐치카피인 "승패는 모두 밥으로 정한다!"대로
승패는 각자 부스의 "현지 밥"의 소비량으로 정해진다고 합니다.
그 관건을 쥐고 있는 것이, 얼굴마담인 저희들이란 것입니다.
흐으으으으으... 두근두근거리네요...
저희들은 어디까지 이겨 나갈 수 있을까요.
하치만초는 츄노 지구에서도 알려져 있다라고는 말은 해도
현내에는 유력한 라이벌 도시가 가득 있기에, 결단코 방심할 수 없습니다!
우선은, 전국에 통용될 얼굴마담으로써의 품격을 연마해야겠죠.
츠유리씨.
B-170 . 츄노지구는 공백주의로 제패다
2019-09-18 19:16:38
BBB의 목적은 품격을 연마하는 것이 아냐.
드라마틱하게 이 대회를 제패해 나가는 것이다.
얼굴마담은 그것을 달성하는 일시적인 모습일 뿐이다.
... 뭐, 자코치요는 입으론 그렇게 말하고 있다만
헤어스타일을 예의 신마치의 미용원 포니테일을 한다던가
복장도 조조타운에서 샀는가 조금 멋스럽게 이미지 체인지해서
스테이지에 눈에 띌 마음이 가득하니까.
츄노 지구예선을 돌파하는 것은 용이할거다.
여하튼 라이벌 얼굴마담들이 미노 신민요의 할머니 동아리들과 하모노 걸즈밖에 없어.
이 공명성 백염 자유주의만으로 츄노는 제패할 수 있을거다.
B-171 . 드디어 일까나
2019-09-18 19:27:53
드디어 시작하는 거네... 그리고 열려나가는 거다.
우리 아리샤 제국의 전국제패의 길이
이것은 후의 사회 교과서에도 쓰여질 중대한 역사적인 패도가 되겠지
그리고 그 정점에 서는 것이, 아리샤야.
한마디로 실질상, 흔들림 없는 톱스타네.
오~옷홋홋홋홋홋호~
그래... 누구보다도 빛나고, 누구보다도 높은 장소에 있는, 긍지 높은 기라성!
해보자는 거야
오~옷홋홋홋홋홋호
B-172 . 주르륵인 겁니다!
2019-09-18 19:37:38
오니기리 얏홋호~
모나카, 여름방학 중에 우사우사 선생님에게서
드럼의 극의씨를 가~득 배워서
후루사토 그랑프리를 향한 기합이 충분한 겁니다!
여기에서, 모나카에 있어서, 정말 다이너마이트 중요한 것을
발표하는 겁니다...
후루사토 그랑프리는 "현지 밥"의 축제인겁니다.
그렇다는 건, 부스에 먹거리가 가득 놓여져 있는 겁니다... 주르륵...
그러니까 모나카는! 절대 절대 모든 부스를 돌면서
맛있는 것 가~~~~득 다이너마이트 먹고 싶은 겁니다
맥스 꺗호이! 인겁니다
B-173 . 녹색과 청색
2019-09-20 16:00:12
나가테츠란 거 오래간만에 타네.
기차 같은 건 평소엔 타는 일 없으니까.
그렇다 쳐도, 창 밖을 보면서 다시 생각나는 거라 말하자면
어디를 가도 산과 강밖에 없다.
마치 세상의 색이 녹색과 청색밖에 없어져버렸다는 기분이 든다.
싫증나니까, 창문을 열고 아이 같이 떠들고 있는 자코치요의
나부끼는 뒷머리를 뒤에서 쭈~욱하고 잡아당겨서 놀려고 했는데
이젠 사슴벌레가 아니니까
... 쭈~욱, 할 수 없게 되었잖아.
쭈~욱하고 싶었다.
뭔가 조금, 쓸쓸하구먼.
B-174 . 나가라가와 철도
2019-09-20 16:18:27
안녕하십니까, 치요입니다.
나가테츠, 나가라가와 철도는 츄노지구를 남북으로 달리는 기차입니다.
저희들 거리, 하치만초를 유일하게 관통하는 철도입니다.
기본적으로 나가라가와 연변을 달려서, 경치는 정말 좋습니다.
라고 말은 해도, 고속도로가 생긴 이래 현지 사람은 차로 이동하고
제 동급생도 나가테츠에 탄 적 없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어디인가 말하면 이 열차는 춤이나 관광 시즌에 관광객을 실어 나른다는 이미지입니다.
실제로 지금 이 차량도 저와 츠유리씨 이외, 할머니 한분밖에 타있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렇지만, 전 이 빨간 기차를 좋아합니다.
철도는 이렇게 타고 있으면, 선로를 통해 몰랐던 커다란 거리로 연결되어 있다는 느낌이 들지 않나요?
아직 보지 못한 땅에, 저희들을 태운 이 열차의 바퀴소리가 전해지고 있다.
그렇게 생각하니까 전 정말 설렙니다!
그리고, 후루사토 그랑프리의 츄노 지구예선에 엔트리하고 있는 단체는
모두 이 철도 연선이니까, 지구 예선전에 지금 한번 연선은 어떠한 느낌인가 확인하고 싶어서
귀찮아하는 츠유리씨를 반쯤 강제로 데리고 타봤습니다.
후후후, 츠유리씨.
녹색과 청색의 세계라니... 마치 저희들 둘 뿐인 것 같지 않나요.
자, 바람이 정말 시원해서 기분이 좋습니다!
B-175 . 다이너마이트 놀란 것입니다!
2019-09-24 16:41:49
오니기리 얏홋호~
방금 동생들에게서 들은 것입니다!
세상에나... 그 은어돌 하우아유→씨가 시라토리초의 얼굴마담으로써
후루사토 그랑프리에 엔트리하는 것 같습니다
와~아 인겁니다
하우아유→씨 쿠츠류의 친가에서 돌아온 이후로 계속 활동하지 않아서
모나카도 동생들도 다이너마이트 기운 없었던 겁니다
이 대부활 뉴스는 정말 기쁜겁니다!
모나카는, 하우아유→씨의
「아~유~? 기운 내 아유 하나~ 둘, 아게아유~」
로 모나카는 셀 수 없을 정도로 기운을 낸 겁니다!
그러니까, 후루사토 그랑프리는 모나카
하우아유→씨를 전력으로 응원하는 겁니다
... 어라?
ㄱ, 그래도, BBB는 우승을 해야하는 겁니다.
전력으로 응원하면서 우승하는 겁니다
B-176 . 싸움은 이미 시작됐다고
2019-09-24 17:03:26
은어돌의 친가는 쿠즈류니까
원래라면 후쿠이현에 엔트리해야 되는 거 아니었나
뭐, 그래도 확실히 시라토리의 명산・오쿠미노 카레의 CM에도 나왔고
활동거점은 오쿠미노니까, 특히 위화감은 없지만.
근데, 이걸로 또 라이벌이 하나 늘었네
그건 그렇고, 모나카는 진짜로 은어돌 좋아하지.
어린 시절부터 「아게아유~!」라고 함께 말하면 우는 걸 그쳤으니까.
그래도, 이렇게나 항상 명랑하고 기운 넘치는 모나카가 있으니까
아리샤도... 은어돌에겐 다소나마 감사하고 있어... ㅍ, 피스피스
ㄱ, 그래서, 미노의 신민요 할머니와 세키의 하모노 걸즈
그리고 시라토리의 아유돌.
츄노 지구예선에 엔트리하고 있는 단체는 그 밖에도 아직 분명 있으리라 아리샤는 봐.
이건 하인을 써서 더욱 제대로 조사해 보는 쪽이 좋겠지...
하인 너희들은 정보를 알아낸 대로 아리샤에게 제대로 보고할 것!
알았지?
싸움은 이미 시작된 거니까.
현명한 군주와 장수가 움직이면서 타인보다 뛰어나며, 무리들 중 성공하는 이유는, 먼저 알아내기 때문이다.
아리샤의 정보망을 얕보지 마라고. 오~옷홋홋홋홋
B-177 . 여름방학의 추억
2019-09-25 13:30:26
안녕하십니까, 치요입니다.
오늘은 학교가 오전중에 끝나서, 빨리 성쪽으로 돌아왔습니다!
아... 죄송합니다...!
성이란 건 시로우사기 선생님에게서 빌린 제 집입니다.
츠유리씨가 자코치요성이라고 말해서... 그만.
이라니, ㅈ, 자코치요가 아니라, 요시자코입니다!
그래서... 그런 것보다도 여러분!
이 쪽의 영상은 이미 보셨을까요?
저희들 Blanc Bunny Bandit의 뮤직비디오입니다.
감독 : 시로우사기 선생님 출연 : Blanc Bunny Bandit(츠유리 요카제・요시자코 치요・쿠로카와 아리사・햐쿠타케 모나카)
실은 이거, 후루사토 그랑프리를 향해서 여름방학 내내 모두와 만든 것입니다.
저희들이 생각했던 여러가지 신의 아이디어를 시로우사기 선생님이 각본으로 하고
연기지도와 감독을 하면서, 카메라를 돌려주셨습니다.
올해 여름방학은 계속 모두와 모여서 이 뮤직비디오를 찍었습니다.
정말,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도시의 신이 가득 나옵니다만, 실은 저거 하치만초에선 찍을 수 없어서
시로우사기 선생님이 PC의 소프트로 합성해준겁니다.
도저히 합성으로 보여지지 않습니다!! 과연, 미디어 프리에이터씨입니다.
정말 무척 좋게 나온 것 같습니다.
저희들이 평소의 저희들이 아닌 것처럼 보여서 신기합니다.
저는 모나카시가 평소와는 다른 표정을 짓는 곳이나
아리샤씨가 조금 귀여웠다거나 하는 걸 정말 좋아합니다.
그리고, 츠유리씨는 역시 분위기 있고 멋있네라고.
최초의 확성기를 들고 있는 곳이라던가, 얼굴 옆면의 업이라던가... 뭔가 치사합니다.
저는... 이렇게 보니까... 꽤나 부끄러운 신이 많네요...
ㄱㄱㄱ그래서 말입니다만, 저의 신은 그렇게나 뻔히 보지 말아주세요!
ㅇ, 일시정지 같은 건 절대 안 되니까요!
B-178 . 이 자코치요
2019-09-25 17:46:59
시로우사기 녀석이 의상을 프로듀스했다고 해서
평소와는 분위기가 달라서, 나는 꽤나 좋다고 본다고.
그럼, 모두는 어떻게 생각해?
B-179 . ㅈㅈㅈㅈㅈ잠깐 츠유리씨!
2019-09-25 17:55:03
아, 츠유리씨가 투고한다라고 해서 블로그를 봤는데
제 사진이 화면에 커다랗게 나와서
정말! 깜짝 놀랐잖아요!
...후우 깜짝 놀랐네.
랄까 아니라고요! ㅁㅁㅁ뭐하고 있는건가요!!
이미지가 너무 크잖아요! 이거!
좀 더 작은 이미지로 해 주세요.
가 아니라!!
어째서 무단 게재하고 있는 건가요!
ㄱ, 그만하라고요!!!
ㅂ, 부끄러워...!!
B-180 . 조사결과야
2019-09-26 12:21:04
급식 시간이네
오늘은 쿠로카와 상점의 미소빵이 나와 있어.
정말 아빠는 이 마을에서의 권력을 얻으려고
이러한 곳까지 빈틈없이 밑밥을 깔고 있는거야...
라이벌이었던 노포 미소 가게씨도, 억지스런 수법으로 서서히 쫓겨나버리고 말았어.
그래서, 이 블로그. 네코치요 효과로 카테고리 탑 10 안에 들었었지.
전에도 있었어. 그런 거.
이 블로그는 네코치요의 스냅사진에 기대지 않으면
제대로 랭킹도 올리지 못하는 거야?
하아... 진짜로 음악만의 엉뚱한 고철단이야
그래도, 앞으로는 이렇게 말해놔야겠어.
이 블로그의 액서스 수도 제대로 늘리지 않는다면
후루사토 그랑프리 전국제패는 고사하고, 지구 예선돌파조차 위태로워
그런 것으로, 하인에게서 여러가지 정보를 모았으니까 보고할게
츄노 지구예선에 엔트리하고 있는 단체는 아무래도 6개 같네.
오선 아리샤들의 BBB의, 팀 하치만초.
그리고, 모나카가 어제 말했던 아유돌이 얼굴마담으로 되어 있는 옆마을의 팀 시라토리.
민요 할머니들의 팀 미노와 하모노 걸즈의 팀 세키.
그리고 상세 불명의 팀 미노카모와 팀 카니네.
예선의 룰이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니까
어디에서 어떠한 싸움이 될 지는 모르겠는데
싸움이 시작되기 전에 팀의 얼굴마담과 현지 밥에 대한 정보를 더욱 상세하게 알아야 할거야
그런 것으로 너희들!
이제부터 쉬는 날을 써서, 하나하나 적 상태 시찰을 하러 갈거야
그러할 때를 위해서, 우리 할아버지의 차가 있어
B-181 . 아, 함께군요!
2019-09-26 12:56:28
아, 아리샤씨!
저도 오늘의 도시락은 쿠로카와 상점씨의 미소빵입니다!
츠유리씨도 쿠로카와 상점의 지미소를 쓴 은어 미소구이 도시락입니다.
후후후, 오늘은 모두 사이좋게 미소 점심밥이네요.
날씨가 좋아서, 츠유리씨와 둘이서 옥상에 올라가서 먹고 있습니다.
바람도 꽤나 서늘해져서,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저는 아리샤씨 가게의 미소, 정말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몇몇 노포 미소가게씨가 줄어든 건 아쉽지만
그건 결코 하는 법이 억지스러워서 그런 것만은 아니고
그만큼 좋은 것을 만드니까라는 것도 있을거라고 봅니다.
그러니까,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옛날에 아버지에게 들었습니다만, 아리샤씨의 아버지는 일대에 쿠로카와 상점을 쌓아올렸다고 말했습니다.
전통을 중시하는 이 마을, 그것도 오래된 지방 산업인 미소 세계에
완전 새로운 가게로써 뛰어드는 건, 정말 힘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불완전하게나마 여주인 수련의 일환으로, 요리장도 봤었던 저에겐
이 마을 사람이 식재에 대해 맞 그 자체보다도 전통과 노포를 완고하게 중시하는 것을
여러번 눈으로 직접 봐왔습니다.
그러니까, 아버님이 얼마나 이 마을에서 고생과 노력을 해왔는가 알 수 있습니다.
... 미안해요, 아리샤씨의 사정도 모른채
조금 많이 입을 놀려버렸네요.
그런데, 모두와 적 상태 시찰이라니, 혹시나
ㅅ, 스파이인가요...?? 스파이 활동입니까??
예선은 6단체라, 예상보다도 많네요.
이건 더욱 한층 수련을 열심히 해야...
불상 요시자코, 원목경침・근검역행의 마음가짐으로 가려 합니다!
아, 츠유리씨가,
「쿠로아리~ 너 이 된장 맛있어~」
라고 손을 흔들면서 말하고 있습니다. 후후.
B-182 . 청소는 요시자코에게 맡겨주세요!
2019-09-28 18:16:27
안녕하십니까, 치요입니다.
오늘은 하루종일 청소를 했습니다!
시로우사기 선생님에게서 빌리고 있는, 이 성
정말 넓어서 청소하는 보람이 있습니다. 즐겁습니다!
그리고, 성 주위에 조그마한 정원이 있어, 최근엔 꽃을 심고
약간의 원예를 하기도 합니다.
오늘은 코스모스와 가자니아와 블루 살비아를 심었습니다.
그러고 보니까 뒷문 근처에 계속 자물쇠가 걸려있는 문이 있습니다만
대체 어떤 방일까요? 광일까요.
내일은 아리샤씨의 집 차를 타고
미노카모쪽으로 적정시찰?을 할 예정입니다!
저와 모나카씨는 한발 일찍 일어나, 모두의 도시락을 만들기로 약속했습니다.
여러가지 오니기리를 쥐려고, 저녁에 물건을 사서 맛있는 재료를 가득 준비했습니다.
츠유리씨가 좋아하는 생선 감로 조림이나 아고다시 후리카케도.
후훗. 뭔가 소풍 같아서, 들뜨네요.
그치만, 조금 날씨가 걱정이네요.
B-183 . 잠깐, 네코치요!
2019-09-28 18:20:08
소풍이 아니라고
이건 삭적이라고 불리는 군사행동이니까
놀러가는 기분이라면 곤란하니까
그리고, 날씨 걱정은 안해도 돼
방금, 아리샤가 테루테루 보즈 가득 만들어서
매달아 놨으니까
아리샤의 테루테루보즈는 세계 제일 효과가 있어
하라쇼
B-184 . 지금 귀환한 겁니다!
2019-09-29 18:09:30
오니기리 얏홋호~
방금 귀환한 겁니다
정찰 완료인 겁니다!
미노카모 야키소바... 다이너마이트 맛있었던 겁니다...
이건 힘겨운 라이벌인 겁니다
B-185 . 이 오니기리 아가씨는
2019-09-29 18:25:33
대체 얼마나 먹어야 배가 부르게 되는거냐?
점심에 오니기리를 그렇게나 먹은 후에
미노카모 야키소바 가게를 몇 건 사다리 타고,
돌아오는 차 안에서도 매우 즐거워하듯이 고헤이모치를 먹고 있었다고.
근데, 지금 방금 "자, 저녁 밥의 시간인겁니다!" 라며 미소를 띄면서 돌아갔다.
잘 먹는 아이는 잘 자란다라는 건, 아무래도 사실인 것 같네.
중요한 팀 미노카모의 상황이다만
현지 밥 쪽은 확실히 맛있었다만
얼굴마담 쪽이 텐구의 탈을 쓴 갸루라는 건 어떨까.
B-186 . 후루사토 그랑프리가 시작되었습니다!
2019-10-02 12:42:00
안녕하십니까, 치요입니다!
후루사토 그랑프리의 지구 예선이 시작되었다고
바로, 운영사무국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이번 후루사토 그랑프리, 츄노 지구 예선대회에 엔트리 감사드립니다.
지금부터, 츄노 지구 예선대회를 시작하겠습니다.
각 팀은, 10/10까지 「현지 밥」의 사진과 소개문, 그리고, 「얼굴마담」의 소개 동영상을 준비해 주세요.
그것을 당 운영이 관리하는 WEB 페이지에 각 팀별로 게재하여
츄노 지구 거주하는 주민 분들이 대표로 적합한 「현지 밥」 「얼굴마담」에 제각기 투표해주셔서
쌍방의 합계표수로 상위 3팀을 선발하겠습니다.
투표기간은 10/14 ~ 11/8까지로 하며, 11/17에 선발 3팀에 의한 결승전을 엽니다.
그리고, 「얼굴마담」의 소개 동영상의 내용은 묻지 않습니다.
고향의 매력이 전해지는 멋진 것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와~ 초전은 투표에 의한 선발인가요.
그리고, 얼굴마담의 소개 동영상...
하치만초의 「현지 밥」은 지역에서도 유명하고 인기가 있기에
이쪽에서 표수를 얻는 건 아마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합계표수로 선발되려면 저희들의 동영상에도 표수를 모으지 않으면 안되겠죠...
고향의 매력이 전해지는 멋진 동영상... 인가요...
시로우사기 선생님에게 다시 찍어달라 부탁할까요?
B-187 . 소개 동영상인가
2019-10-02 13:10:00
고향의 소개 같은 건 평범하고, 뭣보다도 귀찮다.
우리들은 BBB답게 연주 동영상이면 되지 않을까.
아니면, 자코치요의 뜨거운 라멘 먹을 때의 동영상.
자코치요의 라멘 얼굴은 이 근처 Youtuber보다도 훨씬 재밌어.
B-188 . 확실히
2019-10-02 15:27:00
네코치요가 액서스 수를 올리는 건
이 블로그에서 이미 실증되어 있지...
가 아니잖아
그러니까, 이렇게 다시 네코치요에게 의존하니까 고철이라 말하는거야
그리고 코스프레 아줌마에게 부탁하면, 이상한 로리콘 동영상 찍을 게 뻔하니까
아리샤는 반대야
글쎄...
여기는 모나카가 "현지 밥"을 먹는 동영상이 좋지 않을까나?
모나카는 누구보다도 맛있어 보이게 먹으니까
현지 밥 소개로써는 최고의 것이 될거고
여하튼 이 근처의 대식가 애슬리트도 깜짝 놀랄 끝모름이니까
그런 의미에서도 화제가 될 것으로 보여.
그렇지
더욱 큰 것의 위대함을 강조하기 위해, 토쿠야마 댐을 배경으로 하는 건 어떨까나
옷홋홋홋홋호
이 플랜, 내가 생각해도 완벽하다고
하라쇼
B-189 . 아리사쨩
2019-10-02 16:05:00
오니기리 얏홋호~
모나카는 있죠, 넷이서 사이좋게 찍고 싶습니다
그러니까, 모두 함께 출연하는 것이죠.
팀 하치만초의 얼굴마담의 사이 좋음을 모두에게 보여주는 겁니다
그러니까 말이죠, 우사우사 선생님에게 찍어달라고 하는 게
모나카는, 역시 좋다고 생각합니다
B-190 . 옷 갈아입을 계절이 되었습니다
2019-10-04 16:04:54
안녕하십니까, 치요입니다!
이번 주부터 옷을 갈아입어서, 교복도 동복이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츠유리씨는 「더워」라고 말해서, 아직도 하복 그대로입니다...
여러분, 이런 츠유리씨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물론, 안 되죠?
풍기위원으로써 교칙위반은 절대 두고 볼 수 없습니다!
내일부터 제대로 동복으로 갈아입고 오세요!
라고 할까, 오늘은 하복이라면, 꽤나 추울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아무쪼록 감기에 걸리지 말아주세요, 츠유리씨.
후루사토 그랑프리가 시작한 참이니까요.
그, 후루사토 그랑프리 말입니다만
역시 시로우사기 선생님에게 저희들 얼굴마담의 소개 동영상을 찍어달라는 게 되었습니다.
아리샤씨는 계속 반대하고 있습니다만
풍기가 흐트러지는 걸 찍지 않게 제가 지키고 있으면 괜찮다고 봅니다!
B-191 . 어쨌든
2019-10-04 16:10:36
동복은 움직이기 힘들어서, 싫다.
탈출에 적합하지 않다.
안심해, 자코치요.
머지않아, 갈아입어 줄 테니까.
좀 더 추워지면 말이지.
B-192 . 급식 시간이야
2019-10-07 12:15:55
오늘은 모두가 정말 좋아하는 튀김빵과 밀 메이크네
모나카가 정말 기뻐하고 있어
모나카를 기쁘게 한 건 확실하게 위대하지만
아리샤는 어린 아이지만 어른.
한마디로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단 것은 그렇게나 좋아하지 않다고 할까.
설탕을 뿌린 튀김빵보다도, 단연 미소 피로슈키야
오늘부터 아리샤들의 학교도 옷을 바꾸게 됐어.
아리샤는 바보털과는 달리, 동복 쪽이 좋아
봐봐, 이 불타오르는 듯한 붉은색. 크림슨 레드. 붉은색은 위대한 색이야
할머니가 톱스타였을 때에도 붉은 드레스를 입고 다녔어.
그런데, 하인들에게서 후루사토 그랑프리의 라이벌 정보가 또 하나 들어왔어.
수수께끼였던 팀 카니의 얼굴마담은 바라・마담즈라는 이름인 것 같아.
카니는 장미가 명산품이라고 하여, 『장미보다도 아름다운 미마녀군단』
이라는 캐치 카피의 얼굴마담들같네.
미마녀라니 뭘까?
모나카에게 물어봤더니 『제 엄마같은 사람인겁니다!』
라고 답이 돌아왔지만, 모나카의 엄마는 정말 바빠서, 아리샤는 그렇게 본 적이 없어...
그것보다도, 이 지구의 얼굴마담... 전체적으로 짙네...
중농은 커녕 극농일까나.
뭐, 아무튼 각자의 소개 동영상이 기대되네.
아리샤들도 빨리 찍을거야.
코스프레 아줌마의 로리콘 행동은 단호히 금지지만.
B-193 . 태풍씨인 겁니다!
2019-10-08 18:03:00
네코치요쨩에게 부탁이 있습니다
TV에서 뉴스를 봤는데,
이번 주말은 태풍씨가 다이너마이트인 겁니다
그러니까, 금요일 밤부터 동생과 여동생을 데리고
네코치요쨩 집에 묵으러 가도 괜찮겠나요?
모나카의 집은 남루하니까,
바람이 불면 삐걱삐걱 흔들려서 무서운 겁니다...
빗물 새는 것도 가득인 겁니다.
거기에, 이번 주말은 엄마도 없고
동생과 여동생도 불안이 가득한 겁니다
아리사쨩과 상담했더니
네코치요쨩의 성이 다이너마이트로 튼튼해 보이고
정말 넓으니까, 함께 묵으러 가자고 말했어요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B-194 . 말해 두겠지만
2019-10-08 18:11:37
아리샤는 모나카의 보호자로써 묵으러 가는 거야
대체... 네코치요성에는, 의심스러운 것이 가득하다고.
정말이지... 모나카가 닿아서는 안될 것 투성이야
그러니까, 절대ㅐㅐㅐ로
태풍이 무서워서 혼자서 잘 수 없는 거라던가는 아냐
태풍 따위, ㅁ, 무섭지 않아 전혀
하라쇼
B-195 . 시련의 때
2019-10-08 18:39:51
안녕하십니까, 치요입니다!
엣!
모나카씨, 아리샤씨 정말입니까!?
저도 딱 마침 지금 일기예보를 보고 있는데
이번 태풍 19호는 정말 강한 것 같아... 굉장히 불안했던 참이었습니다.
실은 전 어린 시절부터 태풍이 무섭고 거북해서...
바람이 강할 때 소리가 휘~~~잉 하고 귀신이 나올 것 같은 소리에 놀라버리지 않습니까??
라는 건, 저희 집인 하치만칸은 건물이 목조에 오래되어서, 강한 바람이 불면 불쾌한 소리로 삐걱거립니다.
그래서, 어린 시절 어느 날 친척의 숙부님에게서 『이것은 이 땅에 억울하게 숨이 끊어진 딸들의 탄식 소리다』
라고 놀라게 된 이후, 그래서 태풍이 전혀 안 되게 되어서...
강한 바람 소리가 나오면, 그 소리도 자연스레 들려오게 되어버렸습니다...
그러니까 이번에 혼자서 있는 건 상당히 힘든 수련이 될 것 같아서
와주신다니, 굉장히 기쁩니다!!
츠유리씨도 와주세요!
BBB의 모두와 함께 이 시련의 때를 넘기자고요!
넘은 앞에는 분명 더욱 강한 저희들이 있다라고, 요시자코는 생각합니다!
B-196 . 자코치요칸
2019-10-08 18:50:47
하치만칸이 있는 장소는 옛날 옛적엔 꺼림칙한 땅이었다고 하니까
분명, 그 탄식 소리라는 건 진짜일지도.
전국시대는 뭔가 금단의 땅이었다라는 소문도 있고.
무슨 땅이었는가는 어른들은 전혀 가를쳐주지 않지만.
라고나 할까, 태풍은 밤에 제일 가까워지지?
쿠로아리와 자코치요가 밤중에 꺄~ 꺄~ 하고 소란떨게 눈에 훤해
이래서야, 나는 잠을 못 자네
잠을 못 자는 것과, 배고픈 건 사절이다.
B-197 . 결국
2019-10-11 13:08:00
얼굴마담 소개 동영상은 마감 직전에
시로우사기 녀석이 찍은 걸 보냈다.
무리해서 열심히 해도
이상하고 부자연스러운 것밖에 나오지 않아서
결국 시로우사기 녀석이 『시로우사기 레포트』라던가 말하면서 찍었다.
모두 닭을 먹고 있는 동영상이 제일 우리들 답고
현지 밥 선전도 되어서 좋다고 한다.
그런데... 오늘은 찌듯이 덥네.
바람을 쐬려고 옥상에 나가도 습도가 높아 푹푹 찐다.
역시 하복 입고 온게 정답이었다.
자코치요가 동복으로 갈아입으라고 너무나 시끄럽고 귀찮게 굴어서
눈 앞에서 벗어버리자고 했더니
갑자기 삶은삶은 문어의 타코치요가 되어서
"역시 안 갈아입어도 돼요!" 라고 말려졌어.
정말 어느 쪽이냐...
하늘의 구름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네.
태풍 녀석, 오고 있는가.
B-198 . 묵으러 모인 건 즐겁습니다!
2019-10-11 21:18:36
태풍씨가 다가오고 있어서
모나카의 집은 남루해서 위험하니까
오늘부터 동생들을 데리고 네코치요쨩의 성에 들린 것입니다!
아리사쨩과 츠유리루도 함께 있는 겁니다.
BBB 모두가 묵으러 모인 겁니다
동생들은 처음엔 모르는 방에 들어가서
정말 긴장했습니다만
지금은 완전히, 츠유리루를 따르고 있답니다!
츠유리루는 아이들을 다루는 것이 다이너마이트 능숙한 겁니다.
아, 초등학생은 이제 슬슬 잘 시간인 겁니다!
아리사쨩과 함께 이빨 닦고
안녕히 주무시는 겁니다
B-199 . 흥
2019-10-11 21:35:18
놀랐어.
바보털에게 이런 재능이 있었다라니.
모나카의 남동생과 여동생은 모나카와 달리 정말 낯을 가리니까
소꿉친구인 아리샤 이외엔, 아무도 따르지 않았으니까
뭔가 신선한 광경이네.
어른들은 바로 거짓말을 늘어놓고, 약속도 안 지켜.
그래도 너와 같은 단세포는, 알기 쉽고 표리가 없으니까
모나카 남매들도 따랐을까나.
... 모나카의 남동생과 여동생은 사람을 보는 눈이 있다고 옛날부터...
그런데, 너의 바보털은 어째서 그렇게 움직이는 건지
아이들뿐만이 아니라, 길고양이와 물고기도 끌어들인다고 말을 하던데
진짜 거짓말이 아닌 것 같다고 생각이 들어.
그런데, 이미 이런 시간 아냐!
아이들은 잘 시간이야
잘 자 (Спокойной ночи)
…
……
…
런데, 누구야 침대 스위치 누른게
돌고 있잖아
B-200 . 태풍 통과
2019-10-13 18:50:57
안녕하십니까, 치요입니다!
오늘은 태풍이 지나간 후라, 정말 좋은 날씨가 되었습니다.
기온도 그렇게 높지 않아서, 기분 좋은 하루를 지냈습니다.
하지만, 뉴스를 보면 큰일난 것도 있던 것 같아
이번처럼 사전에 제대로 모두 대비해 두는 것의 소중함을 배운 것 같습니다.
여러분이 살고 있는 곳은 괜찮으셨나요?
그런 것으로, 태풍에 대비한 숙박 모임도 끝나
방금 전, 아리샤씨와 모나카씨들은
츠유리씨와 함께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이 성도 평소의 조용함으로 돌아가서, 조금 쓸쓸하네요.
그렇지만, 모두와 여러가지 이야기를 가득 나눌 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에헤헤, 츠유리씨의 의외의 일면도 알게 되었고요!
제가 거북해하던 태풍도 모두와 함께 있으면 무섭지 않다 생각했고요.
후루사토 그랑프리, 열심히 하는 겁니다!
B-201 . 너희들, 봤어?
2019-10-15 19:41:09
후루사토 그랑프리의 지구예선 페이지가 만들어졌어.
바로, 각 팀의 현지 밥과 얼굴마담에게 투표를 할 수 있게 되어 있어.
엔트리 팀은 미리 조사한 대로, 아리샤들의 하치만초 이외엔
시라토리, 미노, 세키, 미노카모, 카니 등 6팀이네.
이 중에서 3팀이 결승 진출이니까
절반은 투표 단계에서 탈락한다는 건가.
그것보다도...
다른 팀의 얼굴마담 동영상... 뭐야 이거
예상 외로 무척이나 기합을 들였네...
파렴치하게도, 여자의 무기를 최대한으로 쓴 팀 같은 것도 있어.
정말, 부끄러움을 알라고어른이란 건 진짜 치사하다고
이렇게 되면 코스프레 아줌마가 찍은 아리샤들의 동영상이
너무 평범하고 수수해 보이잖아.
아무래도 시골 여고생이, 그저 밥을 맛있어 보이게 먹는 동영상인걸.
바보털에 이르러선 맛있어 보이기는 커녕 무표정이고.
이대로라면 다른 팀의 임팩트에 져버려서
현지 밥쪽엔 아무리 투표가 들어간대도
얼굴마담 투표가 안 들어가 여유롭게 예선 탈락해 버릴거야.
투표권이 있는 건, 츄노 지구의 주민 뿐이니까
표를 얻기 위해서는, 홍보선전활동을 하지 않으면 안되겠네...
하인은 최대한 이용한다고 해도... 그 외에도 모든 책략을 생각해야겠어.
B-202 . 지구 예선 페이지
2019-10-15 19:56:16
지금, 보고 있다.
설마, 얼굴마담의 동영상이 이런 풍으로 별의별 온 퍼레이드가 될 줄은.
역시나 예상하지 못했다.
이거라면 진짜로 자코치요의 부끄러운 동영상이라면 좋았을지도 모르겠는데?
뭐, 그게 아니더라도 밴드의 연주 동영상으로 좋았잖아.
국가의 딱딱한 이벤트란 말에 너무 망설였군.
그럼, 쿠로아리 집에 작은 트럭 같은 거 없어?
짐칸에 우리들이 타고 연주하면서 홍보활동을 하는 건 어때?
B-203 . 없어!
2019-10-15 20:13:50
작은 트럭에서 연주한다라니 옛날 스카밴드 PV냐고
대체로 그런 걸 이 시골에서 대음량으로 (틀면서) 돈다면 역효과야
밤에 조그마한 소리를 내도 난리법석이 될 걸 너도 알잖아
정말... 바보털은 바보인가.
선전이라고 말하자면, 아빠가 옛날에 썼던 선거차량 같은 게 있기는 하지만
그건 멋대로 『미소 1대 쿠로카와 토시오』라고 쓰여져 있으니까 절대로 타고 싶지 않아...
뭐, 그래도 확실하게 아리샤들의 강점은 음악을 할 수 있는 얼굴마담이니까
밴드로 어필해서, 표로 연결지을 필요는 있겠네.
B-204 . 홍보작전입니다!
2019-10-19 13:16:02
안녕하십니까, 치요입니다!
아리샤씨가 블로그에 썼듯이
후루사토 그랑프리의 지구 예선은
인터넷에 의한 투표입니다.
저희들이 지구 결승에 진출하기 위해선
팀 하치만초의 얼굴마담, 즉 저희들도
많은 표를 얻어서 상위 3팀에 남을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저희들에 대하여 더욱 알아주기 위해서
소개 전단지를 만들어 봤습니다.
어제 그제 비밀기지에 모여서 모두와 써서 손수 만든 것입니다!
그것을 오늘 인근 지역에 배부하러 가자고 생각했습니다만
그렇게나 날씨가 좋지 못해서 멀리 나갈 순 없겠군요.
모두와 이야기한 결과
오늘은 나눠서 하치남초 안에서 전단지를 놓는 것으로 했습니다.
역과 성, 죠카차미 플라자, 구 시청사
신마치의 상점씨와 국도변의 레스토랑
시간이 된다라면 은어 파크 쪽도 가보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리샤씨가 『우선 현지의 표를 반석으로 삼는거야』라고 말했던 것과 같이
이 마을 사람들 중엔 후루사토 그랑프리 자체를 모르는 사람
알면서도 흥미를 주지 않는 사람도 아직 많이 있는 것으로 보여서
우선 현지에서 홍보작전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뭔가 선거활동 같군요!
B-205 . 이 전단지
2019-10-19 13:30:45
자코치요의 소개문... 이라고나 할까 얼굴마담에 대한 마음가짐으로
절반 이상의 공간을 차지하고 있다.
이렇게나 긴 문장, 이 마을 사람들은 제대로 읽을 수 있나.
뭐, 그래도, 이 글 쓰는 법이면 마을에 대해 잘 알고 있을 어른들의 찬동을 얻을 지도 모르겠다.
진짜 선거의 입후보자같네, 자코치요.
너의 장문은 옛날부터 아이들은 전혀 듣질 않았지만 어른들은 귀를 귀울였으니.
학생회 입후보 연설이 생각난다.
자코치요의 말이 너무나도 길어서, 그 후 수업이 전부 없어졌다는 거.
이건 전설이다.
B-206 . 프로파간다네
2019-10-22 14:27:07
오늘은 모나카와 함께 라이벌 지역인 시라토리까지 아지비라(※)를 나눠주고 왔어.
네코치요의 길고 긴 결의표명의
전단지는 현지 이외에는 전혀 효과를 발휘하지 않으니까
라이벌 지역은, 아리샤 특제의 이 아지비라를 나눠주기로 했어.
현지만의 표로는, 결코 탑 3에 들어가지 못해.
그렇다고 해도 라이벌 지역에서 평범하게 홍보활동을 해도 효과는 그다지 없어.
여기서 아리샤 특제의 아지비라의 차례인가.
시골 사람들의 마음을 잡으려면 이 정도의 과격한 문장 쪽이 딱 좋아
시라토리는 오쿠미노 카레와 은어돌로 엔트리했지만
은어돌이 긴 기간 활동을 중단한 것도 있어서인가
아직 후루사토 그랑프리의 건이 그렇게나 침투하지 않은 모양이야.
그래도, 이 지구는 독자적인 춤을 만든 이벤트를 한다던가
원래 축제로 들썩거리는 걸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
시골은 상시 오락에 주리고 있지.
즉슨, 은어돌이 그렇게나 움직이지 않은 이 현 상태에서
잘 주민을 부추긴다면
지지를 얻어서 이 쪽의 표수를 늘릴 가능성이 있다는 거야
이번 기회에 한번에 시라토리 지구의 인심장악을 해두는 거야
그런 것으로, 프로파간다 작전 개시야
자 보라고!
모나카가 미소를 띄면서 전단지를 배부하면, 모두가 집어든다니깐.
과연, 대천사 모나카야
이 근처는 아빠의 땅이니까
아리샤는 제국 특제의 아지간판이라도 세워 둘까나
아무것도 없는 논 한가운데에 늘어선 아리샤 제국의 새빨간 아지간판.
꽤나 좋은 광경 아냐
우선은 시라토리, 다음은 미노, 세키야
(※) 아지비라 : アジビラ. Agitation + 비라(전단지)의 조어로 선동적인 전단을 의미. 아래 아지간판은 전달 수단을 전단에서 간판으로 바꾼 것.
B-207 . 아지비라씨를 나눠주는 겁니다!
2019-10-23 16:08:34
오늘은 아리사쨩과 함께 프로파간다를 한 겁니다!
하인 여러분도 총출동인겁니다
여기를 보고 있는 하인씨들도, 프로파간다를 부탁하는 겁니다
투표 결과가 중간 발표까지 알 수 없기에, 두근두근거립니다.
하인들의 말에 의하면, 텐구 갸루씨와 하모노 걸즈씨가 화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끄으으응...! 모나카들도 지지 않고 열심히 하는 겁니다!
B-208 . 사막을 헤엄친다
2019-10-25 15:07:57
오늘은 밖을 걸어다니기 힘들 정도의 비다.
이런 날은 얌전하게 방에서 물고기를 보며
기타를 튕길 수 밖에 없군.
자코치요 정보로는 투표의 중간 발표가 다음 주말에 있다고 한다.
쿠로아리와 오니기리가 홍보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는 것 같지만
애당초 밖을 어슬렁거리며 돌아다니는 사람이 없다.
모두 정해진 일상을 반복하니까 꽤나 힘들겠지.
우리들이 얼굴마담이 되어서, 대회에 출장한다면
금방이라도 탈출의 길이 열릴 거라고 생각했지만
그렇게 간단하게 잘 될것 같지는 않다.
다른 지역은 어떨까.
우리들과 동일하게 지방에 살고 있는 얼굴마담들은 어떠한 기분일까.
순수한 향토애로 마을 부흥을 위해 열심히 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보다만
이런 갑갑한 장소가 아니라, 더욱 넓은 장소에 나가고 싶다고
절실하게 생각하는 얼굴마담도 분명히 있을 터.
전국대회까지 올라가는 건 대체 어떤 얼굴마담들이 될까.
지금의 우리들은, 마치 이 하치만 은어와 똑같네.
너의 안의 세계는 요시다가와으로 되어 있고
그 앞에 있는 건 아무것도 상상도 못할 것이다.
모두 미지의 흰 사막이다.
지금의 나도, 똑같다.
몸을 흐르고 있는 건 이 하치만초의 공기와 물 뿐.
이제부터, 사막을 헤엄치는 게 되겠지.
그 앞에 있는 기수역.
난 제대로 숨을 쉬는 게 가능할까.
B-209 . 강력한 라이벌씨입니다!
2019-10-27 18:21:52
안녕하십니까, 치요입니다!
오늘은, 아리샤씨의 제안으로 BBB 모두와
다시 라이벌 지역을 돌고 왔습니다.
여러가지 조사를 해보니 텐구 갸루와 하모노 걸즈는
후루사토 그랑프리가 시작하기 훨씬 전부터 현내에서 남녀노소룰 불문하고 대인기에
여러 현지 이벤트에도 출연한 것 같습니다.
말하자면, 하우아유→씨와 같은 현지 아이돌씨네요.
그래서, 현시점에선 얼굴마담의 표는 거의 저 두 팀에 집중되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희들 마을 사람은 마을 밖에서 일하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은 것에 더해서
마을 안에서 생활의 모든 것이 완결되어 버리기 때문에
주변 지역의 소문이나 정보가 거의 들어오지 않습니다.
동급생들도 동영상 사이트나 이 마을 안의 화제밖에 없기에
주변 지역이 현지 아이돌씨로 이렇게나 분위기 달아올랐는가는 전혀 몰랐습니다.
아무튼, 이것은 커다란 시련이네요.
이 두 팀을 이기지 않으면, 다음으로 넘어갈 수 없으니까요!
B-210 . 아와와... 큰일났습니다!
2019-10-28 16:08:56
욕실씨가 고장나버렸습니다아...
저번 태풍때부터 조금 상태가 안 좋아졌습니다만
결국엔 중요 부분이 굽어져버린 겁니다...
급히 근처의 가스가게씨를 불러서 봐달라고 했습니다만
자주 이 오래된 장치가 지금까지 움직이고 있다가 역으로 깜짝 놀라 버렸다라는 겁니다.
밸런스 가마라는 타입인 것 같고, 이미 만들지 않으니까 수리에 시간이 걸리는 것 같습니다
모나카의 집은 남루하지만, 욕실만큼은 커서
작은 남동생과 여동생들과 모두 함께 들어간 겁니다
아리사쨩이 목욕을 시켜준다고 말은 했습니다만
동생들은 모나카와 함께 들어가지 않으면 싫다고 제멋대로 말하는 겁니다
곤란한 겁니다... 어딘가 커다란 목욕탕을 찾아야 하는 겁니다
B-211 . 곤란한걸
2019-10-28 16:18:21
글쎄, 쿠로카와 집의 욕실엔
역시나 모나카들 전원은 한번에 못 들어가
확실히... 네코치요성에 커다란 욕실이 있기는 한데...
그 수상한 욕실엔 절대 모나카들을 들이고 싶지 않아... 여러 의미로
그 전에, 그 의심쩍은 방에 모나카를 그렇게 들이고 싶지 않다고
근처에 좋은 욕탕이 없을까나
네코치요, 너 온천 료칸의 딸이니까
당연히 마을의 목욕탕 사정엔 빠삭하잖아?
어떻게든 하라고
B-212 . 목욕탕 사정... 인가요
2019-10-28 16:33:12
의심쩍지 않다고요, 아리샤씨!
확실히 욕조의 색이 핑크색이고, 반짝거리면서 다소 화려합니다만
들어가 보면 거품도 나오고, 조금이지만 공중 목욕탕 같아서 정말 쾌적합니다!
남동생 여동생들이 함께 들어가도 충분한 넓이가 있으니까, 괜찮다면 언제든지 빌려줄 수 있습니다만...
(가끔씩 시로우사기 선생님이 들어가 있는 것 같습니다만)
으~음... 다른 거라고 말하자면, 하치만칸에 대욕탕이 있습니다.
그러나, 죄송합니다. 아직 미숙한 이 상태로 친가에 돌아갈 생각은 없습니다.
아! 그렇다면 조금 떨어져 있습니다만 미나미 지구 쪽의 온천은 어떤가요?
이전 료칸 조합의 회합에서 알게 된, 동갑내가 아이 집의 료칸입니다.
그 아이와는 여주인 수행 친구로써, 사이좋게 지내고 있었기에
사정을 말해준다면 분명 욕실이 고쳐줄 때까지 빌려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노인분밖에 없고, 깨끗하고 넓어서 좋다고 봅니다!
어떡하죠. 연락해볼까요?
B-213 . 미나미 지구? 코다카라 온천일까나
2019-10-28 16:44:36
하라쇼거기면 좋아
빨리 할아버지에게 차를 준비하라고 할게
글쎄... 어차피 넓은 목욕탕에 갈 거라면, 바보털도 불러서
욕탕에 들어가서, 후루사토 그랑프리의 작전회의를 하자고
텐구 갸루와 하모노 걸즈에 대한 대책도 마련해야겠고
B-214 . 타코치요를 식히고 있다
2019-10-28 20:02:03
후우, 온천 따뜻하군.
음......... 캬.
목욕 후에 마시는 하치만 사이다는 각별하다.
그것보다도, 탕에 오래 있었네.
너무 오래 들어가 있어서, 자코치요가 타코치요가 될 정도로 삶아져서
모두 부채로 부채질하면서 식히고 있는 상태다.
자코치요 녀석, 욕탕에서 완전 기분이 좋아졌는가 돌연 노래를 부르기 시작해
오니기리도 거기에 맞춰서 불렀더니, 주위에 있던 할머니들까지 부르기 시작해서
목욕탕 안이 약간의 합창회처럼 되었다.
이것이, 탕에 오래 있었던 원인이다.
들어본 적 없는 곡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자코치요가 목욕 송 같다.
자코치요성의 욕탕은 쓸데없이 넓은데 어째서인가 조명이 적고 어두워서
밤에 혼자서 들어가면 무서워져서, 자연스레 콧노래에서 생겨났다고 한다.
뭐야 전혀 몰랐다고 라고 말했더니, 급히 삶은치요 되어서
「ㄱ, 그런 거, 츠유리씨에게 알려지면, 반드시 놀릴 게 뻔하니까요!」라고 말했지.
... 어느 쪽이건 오늘 알았지만.
"하나 둘 셋 으로 릴렉스 릴~렉~스하면서~♪"
외우기 쉽고 좋은 곡 아냐.
할머니들도
「여긴 평소엔 할머니들뿐이라, 별 대화 없고 어둡고 낡은 촌스러운 탕이지만
오늘은 오래간만에 욕탕에 꽃 피고, 너희들의 예쁜 노래도 들어서 생기가 돌아오네. 다시 와주렴」
이라면서 무척 기뻐하더라.
... 오, 타코치요 깼나.
B-215 . 하나 둘 셋에 유~토피아
2019-10-30 12:30:11
급식 시간이야.
오늘은 카레라서, 밥을 높이 쌓아 댐카래로 했어
보라고 이 높이
완성된 타지키스탄의 로군 댐을 이미지화한거야
모나카 집의 욕실, 밸런스 가마의 부품이 없어서
고치는 데 아직 시간이 걸리는 것 같아
당분간 집의 차를 써서 미나미의 온천에 다니기로 했어.
모나카가 여러가지 이야기를 들어준 덕분에
할머니들과 완전 친해졌어.
역시나, 모나카네
네코치요의 예의 콧노래도 뭔가, 모나카가 여러가지 생각하고 멜로디도 더해서 제대로 곡이 되었고.
하나 둘 셋에 유~토피아. 네이밍 센스도 발군이야.
역시, 모나카네
그래도, 온천에서 느긋하게 있는 것만이 아니라
제대로 표를 모을 프로파간다도 해야겠지.
내일이면 투표의 중간발표가 나올 예정이고.
최소한 3위에는 들어가야 된다고
B-216 . 곧 있으면 중간발표입니다...
2019-10-31 15:37:53
안녕하십니까, 치요입니다!
여러분, 학교가 끝나는 대로
급하게 비밀기지에 집합해 주세요!
곧 있으면 지구예선의 결승 팀 선발투표의 중간결과가 나옵니다.
저는 이미 츠유리씨와 함께, 비밀기지의 PC 앞에 대기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어떻게든 3위 이내에 든다면, 일단은 안심이 됩니다만...
저희들 팀은 대체 몇위일까요?
두근거림이 멈추지 않습니다...
B-217 . 잠깐
2019-10-31 17:24:57
어떻게 된 거야... 이 결과는...
텐구 갸루가 얼굴마담으로 있는 「팀 미노카모」
가 1위가 된 건 예상하고 있던 거지만
그래도, 뭐 3위 정도는 딸거라 생각했었어.
백보 양보해도, 최악(이라도) 5위권내로 반환점 돌아서
후반에 공세를 펴려고 생각했었어.
근데, 뚜껑을 열어보니 뭘까...
팀 하치만초의 이 참담한 결과는...
아리샤가 이런 꼴을 당하는 건 결코 용서할 수 없는 것이야
B-218 . 아아
2019-10-31 17:48:39
틀림없네.
몇번을 봐도 우리들 팀의 순위는 꼴지 2다.
... 예상 이상으로 만만치 않네.
그러나, 이렇게 결과를 보고 있자니 현지 밥의 표보다도
얼굴마담의 인기가 그대로 랭킹이 된 것 같군.
미노카모와 세키가 1위, 2위를 장식한 건
텐구 갸루와 하모노 걸즈 팬의 조직표가 있으니까 겠지.
그래서, 그 텐구와 하모노의 얼굴마담 소개 동영상을 보고 있자니
다시 한 번, 우리들의 소개 동영상이 수수하게 보인다.
역시 적어도 밴드의 연주 동영상이 되었어야 했다.
그래도 그것만으로는, 이 텐구는 퇴치할 수 없을거다.
자코치요가 말하던데,
투표 후반전을 향해서, 영상을 바꾼다고 한다.
이번에야말로 임팩트가 있는 영상을 찍자고.
B-219 . 후반전
2019-11-06 12:27:34
새로운 얼굴마담 소개영상을
방금 제출했어
중간발표 후에 어떤 영상으로 할까
여러가지 의견을 서로 내놨는데...
네코치요가
지금은 가을이니까 스포츠의 가을이니
스포츠의 유니폼을 입는 것이 좋을지도!
라고 말하기 시작했는데(지금 생각하면 뭐야 이 발상은...)
식욕의 가을인지, 독서의 가을인지, 수면의 가을인지, 온천의 가을인지
서서히 탈선해서, 인기 없는 유튜버같은 영상 투성이가 되었어
코스프레 아줌마가 부재중이라, 자기들이 카메라를 쓴 것도 좋지 않았어
그래서, 결국 어제 비밀기지에서, 교복을 입고 연주한 것을
코스프레 아줌마가 찍은 게 BBB답다고 하여
언더그라운드에 아방가르드에
제일 임팩트가 있어서, 그걸로 제출했어.
이것으로 후반전, 표를 어떻게든 얻을거야
B-220 . 영상이 화제로!
2019-11-10 14:12:37
안녕하십니까, 치요입니다!
오늘은 모두 비밀기지에 모여 있습니다.
자전거로 비밀기지에 향하던 도중에, 소방단 여러분이 소화전 점검을 하고 있었습니다.
공기가 건조해지니까, 불씨를 조심할 계절이 되었네요.
여러분도 앞으로의 계절 아무쪼록 불조심해주세요.
지금, 아리샤씨가 인터넷으로 여러가지 알아보고 있어서
SNS 같은 것을 봤는데, 저희들 얼굴마담 영상을 밴드의 것으로 교체하고 나서
상당히 화제가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다행입니다...
SNS를 보다가 잘 알게 된 것이 있습니다.
그것으 저희들 밴드 BBB는 저희들이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하치만초를 나가면 전혀 알려져 있지 않다는 겁니다.
이 마을과, 근처 시라토리나 기후의 물산전에서 약간의 연주를 한 정도는
저희들은 전혀 알려져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건 조금 쇼크먹었어요.
확실히 전세계 사람이 보는, 동영상 사이트에 시로우사기단 본부 방송을 한다고 해도
찾아내지 못하면 알 수가 없죠.
가령 우연히 찾아내준 사람이 있다고 해도, 그건 멀리 살고 있는 사람이고
그 분이 BBB에 대하여 정보발신을 하지 않는 한 전혀 퍼져나가지 않죠.
아리샤씨가 『홍보활동에서 중요한 건 실속보다는 장소야』라고 말한 의미를 잘 알겠습니다.
그렇지만, 아무튼 다행입니다... 화제가 되고 있는 지금
이것이 표로 연결되어 어떻게든 3위에 든다면
저희들은 결승전에 진출할 수 있습니다!
결승 진출자 발표는 다음 주 목요일입니다.
그리고, 결승전은 17일.
그러고 보니까, 결승전은 나가라가와 철도에서 승부한다고만 쓰여져 있습니다만,
대체 어떠한 룰일까요?
아무튼 지금은 보다 많은 표를 넣어주는 것을 바랄 뿐입니다...!
B-221 . 3위에는 들 수 있을까
2019-11-12 16:51:53
후반 결과발표까지 앞으로 2일
인터넷 정보를 매일 보고 있지만, 아무래도 표는 모으고 있는 것 같네.
SNS에서 JS가 베이스를 친다라던가 뭔가 이상하게 말을 듣긴 하지만
이번 기회에 로리콘이고 뭐고 표를 넣어준다면 용서할게
이 상태로 간다면 1위, 2위의 벽은 두텁지만
3위라면 어떻게든 들어갈 수 있지 않을까.
... 뭐, 아리샤에게는 불만이지만
그리고, 조금이라도 아리샤들의 이름이 퍼진 이 타이밍에
라디오 같은 것을 해서, 적극적으로 자신들을 발신해 나가지 않으면 안 돼.
츄노 지구예선의 대책이라기 보다는, 금후의 현대회, 에리어왕 결정전으로 나아가는 데에 있어
지명도는 더욱 한 층 엄격하게 필요하게 될 거야.
이번에 그것을 잘 알았어
그런 것으로, 오래간만에 라디오를 할거야.
결승전이 끝날 쯤의 타이밍일까.
... 패배 보고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B-222 . 발표됐다
2019-11-14 15:17:00
우리들은 3위다.
이걸로 지구대회 결승에 진출이다.
라고 말해도... 2위와의 표차가 엄청난데.
1위 2위는 자릿수가 다르네...
뭐, 어쨌든 결승이다.
여기는 마음을 새롭게 하자.
음.
바로 결승전 룰 설명이 여기에 적혀있네.
뭐지뭐지...
결승 무대는 츄노지구의 심볼인 나가라가와 철도.
각 팀은 나가라가와 철도에 차량마다 나눠서 탄다.
열차는 미노 오타~호쿠노 간을 1왕복한다.
그 사이에 머물 각 역에서, 현지를 어필하고
더 많은 승객을 자신들의 차량에 태운 팀이 승리.
집계는 반환점인 키타노역과 종착역인 미노 오타에서 행하지만
도중경과보다도 최종적으로 많은 사람을 태우고 있는 팀이 승리한다.
그렇군... 자신들의 차량에 많은 사람을 태우면 되는가.
한마디로, 우리들은 닭의 냄새와, BBB의 음악으로
역에 있는 사람을 차량에 끌어들이면 되는 것인가.
영상과는 다르게, 이번엔 현지에서의 실력 승부려나.
좋아, 빨리 밴드 연습하자고.
B-223 . 라디오로 보고할 겁니다!
2019-11-15 12:29:23
오~니기리 얏홋호~
후오오오오오오오!
일요일의 결승전까지 드럼씨 연습 열심히 하는 겁니다!
우사우사 선생님의 특훈을 받는 것입니다
앞으로 결승이 끝날 때까지 모두 분명 정신이 없을테니
결승전의 상황은 월요일에 시로우사기단 본부 방송에서 정리해 보고할 겁니다!
좋은 결과를 보고할 수 있게
다이너마이트 응원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잘 부탁드리는 거어어업니다!
B-224 . 결승전 스타트입니다!
2019-11-17 10:00:00
안녕하십니까, 치요입니다!
저희들 BBB는 오늘 미노카모에 있습니다.
그래요, 오늘은 드디어 후루사토 그랑프리 츄노 지구예선의 결승입니다!
앞으로 미노 오타역에서 나가라가와 철도에 승차하여
하치만, 미노카모, 세키 3팀이서 경쟁하게 됩니다.
라이벌의 얼굴마담, 텐구 갸루씨와 하모노 걸즈씨는 강력합니다만
내일 라디오에서 좋은 보고를 할 수 있게
저희들도 지지 않도록 전력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럼, 다녀오겠습니다!
B-225 . 라디오는 들어줬나?
2019-11-19 12:39:04
이 계절에 옥상에 나오면, 주변 산들의 홍엽이 훌륭하다는 걸 실감한다.
이 경치에 둘러싸여 도시락을 먹는 건 나쁘지 않아.
허나, 난 이 산을 넘어, 강이 어디까지 계속되는가 확인하고 싶다.
그런 것으로, 후루사토 그랑프리 츄노 지구예선은 돌파했다.
... 어떻게, 든.
이번엔 진짜 아슬아슬했다.
세상엔 진짜 별의 별 녀석들이 있기 마련.
우리들이 얼마나 좁은 세계에 살고 있는가라는 걸 깨달았다.
이제부터는 더욱 강적이 우리들 앞에 서서 가로막을 거겠지.
형태는 어떻든, 현지 밥을 담당하고 있는 전통지구 진흥회 사람과도
이제부터는 일련탁생하여 도전하지 않으면 져버리고 말거다.
마을을 탈출하고 싶은 내가, 마을 부흥에 가담하는 건 바라던 바는 아니지만
그런 걸 말해가지고는, 현대회는 돌파할 수 없겠지.
전통지구의 사람들은 어찌됐든... 닭에겐 죄가 없으니까.
신곡인 『사막을 헤엄치다』도 빨리 밴드 어레인지를 하고 있으니
완성된다면 부디 들어줬으면 해.
라디오에서 말한 사연의 투고처는 지금 쿠로아리와 자코치요가 만들고 있는 거 같으니까
조금만 더 기다려줘.
B-226 . 정말, 츠유리씨!
2019-11-19 12:43:36
또 교실에 코트를 냅둔채 옥상에 가다니!
밖은 십분 추우니까, 감기에 걸린다고요!
도시락을 옥상에서 먹는 건 어쩔 수 없다지만
(아뇨, 엄밀히 말하자면 교칙위반입니다... 만... 이제 됐습니다)
코트는 제대로 입고 가세요.
감기에 걸려버리면 현대회 때가 없어져 버리니까요.
... 가지고 올게요.
B-227 . 붉은 계절
2019-11-21 18:15:49
츄노 지구예선 우승의 부상으로
나가와가라 철도에서 연간 패스포트를 받았어.
그래서, 네코치요가 연선의 홍엽 풍경을 보고 싶다고 말해서
빨리 패스포트를 써서, 코스프레 아줌마와 BBB로 타고 왔어.
언제나의 할아버지의 차라면, 산길을 지나니까
이 근처는 진짜 같은 경치의 반복뿐이라 따분하다고 생각했지만
철도를 타고 있자면 천변이라 그런가, 경치가 여러가지 바뀌어서 질리지 않네.
모나카의 욕실이 고장났을 때에 갔던 미나미의 온천도, 미노와 세키도
철도로 타보니까, 인상이 많이 다르네
물론, 나가라가와 철도는 결승전 때에도 타고 있었다지만
그 땐 진짜 그럴 때가 아니었지
그렇다고는 해도 붉게 물들이는 계절은 좋은 거네
성의 라이트업도 새빨갛고, 바야흐로 아리샤에게 딱 어울리는 계절이야
좋아... 붉은 파워도 가득 받았고
현대회를 향해 아리샤도 신곡을 만들어 갈거야
2019-11-25 00:02
夏陽よ。
また、ここへ戻ってきちゃった。
今日はあの子達のバンドの結成記念日ね。
あのね、だから歌を少し作ってみたんだ。
ねえ心菜、星空の下で一緒に合わせてくれる?
空越えて、君に届くのを願って。
いつか会える日を待ち望んで。
時々メランコリックになる私達の心を埋めるために。
そんな気持ちでこの歌を作ったんだ。
来月はここなつ恒例のクリスマスライブ。
それまでにこの歌を完成させよう。
クリスマスには奇跡があるって私は信じてるから。
ね、心菜。あの時はそうだった。
あの頃よりも大人になった私達だけど
願いごとに年なんて関係ないよね、心菜。
夏陽
나츠히야.
다시, 여기로 돌아와버렸네.
오늘은 그 아이들의 밴드 결성기념일이네.
있지, 그러니까 노래를 조금 만들어봤어.
저기 코코나, 별하늘 아래에서 함께 맞춰줄래?
하늘을 넘어, 그대에게 닿기를 기원하며.
언젠가 만날 날을 바라면서.
때때로 멜랑콜릭이 되는 우리들의 마음을 채우기 위해서.
그런 마음으로 이 노래를 만들었어.
다음 달은 코코나츠 항례의 크리스마스 라이브.
그 때까지 이 노래를 완성시키자.
크리스마스에는 기적이 있다고 나는 믿으니까.
있지, 코코나. 그 때는 그랬지.
그 때보다도 어른이 된 우리들이지만
바라는 건 나이 따윈 관계없잖아, 코코나.
나츠히
2019-11-25 00:07
…(。・ω・。)…
ちくわバンド…バンド結成日おめでとう。
歌おう、なっちゃん。
ねえ、外を見て…今日は満天の星空だよ。
ここな達は、歌い続ける事が大切。
歌は運命を動かす…それも教わったこと。
えへへ…大人になっても
なっちゃんは、なっちゃんだよ。
ここなが小さい頃から大好きななっちゃんは
いくつになっても変わらないままだよ。
だから、そんななっちゃんを
早くみんなに見せたいな…
きっとね、笑顔で言ってくれるよ。
変わらないね(*˘︶˘*)
って。
心菜
…(。・ω・。)…
치쿠와 밴드... 밴드 결성일 축하해.
부르자, 낫쨩.
있지, 바깥을 봐... 오늘은 별이 가득한 하늘이야.
코코나들은, 계속 노래부르는 것이 소중해.
노래는 운명을 움직인다... 그것도 배운 것.
에헤헤... 어른이 되어도
낫쨩은, 낫쨩이야.
코코나가 어린 시절부터 정말 좋아했던 낫쨩은
몇살이 되어도 변하지 않은 채야.
그러니까, 그런 낫쨩을
빨리 모두에게 보여주고 싶어...
분명 있지, 미소로써 말해줄거야.
변하지 않았네(*˘︶˘*)
라고.
코코나
B-228 . 좋은 쌍둥이의 날입니다!
2019-11-25 16:36:26
안녕하십니까, 치요입니다!
현대회가 드디어 스타트합니다.
저희들은 츄노 지구대표로 엔트리되어 있고
라이벌로는 세이노, 기후, 토노, 히다A, 히다B 각자의 대표 팀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토너먼트전이란 것으로, 토너먼트의 추첨을 어제 모두 함께 뽑았습니다.
참고로 히다A 지구대표는 히다 타카야마, 기후 지구대표는 기후입니다만
저 2팀은 시드라서 1회전에 붙을 일은 없습니다.
호오...
그래서, 엄정한 추첨의 결과
저희들은 토노 지구대표의 팀 타지미씨와 1회전을 치르는 것이 되었습니다.
타지미라고 하면, 도자기로 유명한 마을이죠.
과연 어떤 얼굴마담씨들인가, 다시 사전조사를 하지 않으면 안되겠네요!
그런 것으로 학교가 끝나고 나서 알아보려고 해서, 곧장 비밀기지에 갔더니
시로우사기 선생님이 컴퓨터로 어떤 사이트를 열심히 보고 있었습니다.
뭘 보고 있는 건가해서, 화면을 들여다 보니까 음악 사이트의 코코나츠씨의 특집 기사였습니다.
오늘은 좋은 쌍둥이의 날이란 것으로, 음악 사이트에서 특별 인터뷰를 게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실은, 여기에선 그렇게나 말하지 않았습니다만... 부끄럽지만...
저 코코나츠씨와 그 총합문화센터의 라이브에서 만나고 나면서
등하교 때에 거르지 않고 곡을 들을 정도로, 열렬한 팬이 되어있어서...
... 그야, 정말 예쁘고 노래도 잘하고... 이건, ㄷ, 동경하는 게 당연하죠!!
... 으음...
그래서, 인터뷰를 읽다 보니까
코코나츠씨, 크리스마스에 신곡을 낸다고 하네요!
신곡 오래간만이죠! 저도, 무척 기대됩니다.
두 분은 지금 캠핑카로 이동하면서 전국에 라이브를 하는 것 같습니다.
항상 별이 예쁘게 보이는 곳에서 캠핑을 한다던가.
라니, 후와아아아... 뭔가, 정말 드라마틱에 로맨틱하고
... 진짜로 근사한 두 분입니다.
다시 만나고 싶습니다!!
B-229 . 진격의 마치
2019-11-26 17:11:57
아리샤는 현대회를 향해 신곡을 만들거야.
네코치요도 썼지만 현대회는 토너먼트제.
상대를 격파하지 못하면 거기에서 즉각 종료
한마디로 확실하게 진격을 해 나가지 않으면 안되는 거야
그리고, 영광스러운 진격에는 어느 시대의 전장이라도
군대를 고무하여 사기고양시키는 음악이 관건이 되는거야
그것은 즉, 행진곡... 그래! 마치야
다음의 아리샤의 곡은 마치로 갈게
B-230 . 모두 기억해 줬으면 합니다!
2019-11-26 19:21:19
오~니기리 얏홋호~
후오오오오오오오!
아리사쨩의 신곡, 다이너마이트 기대되는 겁니다!
모나카도 아리사쨩을 위해서 두구두구두구♪ 의 마칭 드럼씨를
내일부터 빨리 우사우사 선생님에게 배워보려고 합니다
12월에 들어서면 바로 현대회 제 1회전이라서
모두 얼굴마담 밴드의 연습 열심히 하는 겁니다
그리고 12월이라고 하면 절대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아리사쨩의 생일입니다!
12월 30일인 겁니다!
절대 절대 모두 기억해 줬으면 합니다
모두들 성대하게 축하해주는 겁니다!
P.S. 욕실을 고쳐버렸으니까, 미나미의 할머니들과는 만날 수 없어서 쓸쓸한 겁니다...
B-231 . 오리베 무스메
2019-11-29 18:13:16
현대회 1회전의 상대는 팀 타지미다.
쿠로아리의 하인 조사에 의하면
현지 밥은 『타지미소 야키소바』와 『헤보메시』
얼굴마담은 『오리베 무스메』라는 모양이다.
텐구의 미노카모 야키소바에 이어서, 또 야키소바냐.
동측의 사람들은 모두 야키소바를 좋아하는 건가?
헤보메시라는 건 들어본 적 없네.
자코치요나 오니기리라면 알 것 같지만.
얼굴마담은 오리베 무스메.
자코치요에 의하면 오리베라는 건 후루타 오리베라고 불리는
유명한 다인답게, 타지미는 연고지 같다.
그래서, 자코치요에게서
『오리베는 참신하고 이상한 걸 항상 생각하는 츠유리씨 같은 사람입니다』
라고 말을 들어서, 조금 궁금해서 조사해 봤는데
확실하게 개성적에 재밌는 형태의 도자기를 만들고 있네.
얼굴마담도 후루타 오리베와 같이 색다른 퍼포먼스로 공격해오는 걸까.
아니면, 도자기의 마을이니까 도예라도 선보이는 걸까.
혹시나 다도라고 해서 기모노와 차로 환대할 가능성도 있겠지.
이번엔 빈틈없이 알아보고, 확실하게 이겨 나가자고.
B-232 . 헤보메시씨
2019-11-29 18:25:14
오~니기리 얏홋호~
츠유리루! 모나카, 헤보메시씨 알고 있습니다!
헤보메시의 헤보라는 것은 말벌의 유충씨를 말하는 겁니다!
츠유리루! 유충씨를 밥에 넣고 취사한 밥이란 것이
헤보메시씨란 겁니다!
맛은 어떠냐면요...
감칠맛 있고, 단맛도 있고, 다이너마이트 맛있는 겁니다!
그래요, 팀 타지미씨를 아보기 위해서
모나카, 쉬는 날에 헤보 오니기리씨를 만들겁니다!
헤보씨가 가득 담긴 밥을, 쥐고 쥘 겁니다.
모두와 함께 먹는 겁니다
상대방을 알기 위해선 상대방을 먹는 것이 좋답니다
아하... 배가 꼬르륵해진 겁니다
B-233 . 과연 모나카씨입니다!
2019-11-29 18:50:03
안녕하십니까, 치요입니다!
모나카씨, 역시나입니다!
정말로 모나카씨의 음식과 관련한 지식에는 항상 맞설 수 없습니다!
헤보메시는, 저도 하치만칸 여주인 수행 때에 조리장에게서 배웠습니다.
토노 지구, 특히 에나시나 나카츠가와시에서 볼 수 있는 향토요리로
특히 에나시에는 헤보마츠리라는 축제가 있을 정도로 메이저입니다.
타지미의 명산은 장어의 이미지 쪽이 강합니다만...
혹시나 토노 지구예선 때에, 타지미시가 에나씨에게서 맡겨졌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싸움 중에 다른 라이벌 지역에게서 현지밥을 맡은 케이스도 있는 것 같아"
라고 아리샤씨도 말했고요.
확실하게 전국대회까지 나간다면... 주변 지역도 포함해서 현지 동료가 되겠죠.
저희들도 텐구 갸루씨와 하모노 걸즈씨의 마음도 짊어지고 있고
그녀들을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서 일생정진하여, 열심히 하지 않으면 안되겠지요!
헤보메시로 이야기를 돌리겠습니다.
헤보메시는 요컨데 벌의 새끼로써, 메뚜기와 같이
산간 지역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곤충식의 일종입니다.
벌레씨... 입니까...
저... ㅈ, 조금 거북할 지도 모릅니다... 벌레씨...
그렇지만... 확실하게 승리하기 위해서는
모나카씨가 말한 대로 상대를 제대로 알아야 하는 것도 사실.
으으으... ㅇ, 이것도 수련입니다!
미상 요시자코, 충식에서 눈 돌리지 않고, 제대로 맞서겠습니다!
B-234 . 조금 실험해볼거야
2019-12-02 14:40:06
어제, 모두와 비밀기지에 모여서
제 1회전의 상대, 팀 타지미에 대해 하루종일 조사하고 대책도 짜놨어.
꽤나 버릇이 있어 보일 상대라고 생각하지만
텐구나 하모노에 비하자면, 얼굴마담은 비교적 정통파였어.
화복을 입고 현지의 재미있는 형태의 도자기로 차를 대접하는 마을의 관광대사라고 말했던 곳이야.
헤보메시에 관해서는... 너무 버릇이 들지만
제 1회전은 옥외에서 한다고 하니까
이 추위 속에, 얼마나 손님들을 따뜻하게 만드느냐가 포인트가 되겠네.
아리샤들의 현지 밥도 닭뿐만이 아니라
쿠로카와 특제의 미소를 쓴 돈지루라던가 따뜻한 국물도 준비하지 않으면 안돼
아리샤의 신곡도 좋은 상태로 나와가고 있어
결승전까지는 완성시킬거야
그래서, 본론이야.
다음 라디오에 사연 코너를 한다고 말했는데
사연의 접수처를 어떻게 할지 고민하다가
제대로 된 것이 될 때까지
실험적으로 이 블로그의 코멘트란을 개방하려고 해.
말해두겠지만... 이상한 투고가 하나라도 있다면
즉각 퍼지하고 폐쇄할 거니까
그런 것으로, BBB 멤버에 관해서 물어보고 싶은 것이 있는 사람은
이 기사에 코멘트해 보는거야
B-235 . 와아, 코멘트가!
2019-12-02 16:42:07
안녕하십니까. 치요입니다.
학교가 끝나고 블로그를 열어보니까
와아! 아리샤씨, 바로 코멘트가 달려져 있습니다!!
여기를 제대로 봐주시는 분이 있다는 것이겠죠.
그리고, 그것은 저희들을 응원해주고 있는 분이 적지 않다는 것.
감동입니다... 모두를 위해서라도 현대회도 열심히 하지 않으면.
헤보 오니기리씨의 수련은 꽤나 힘들었지만...
하지만 힘들었던 건, 츠유리씨가 살아있는 채의 것을 섞으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정말...
그렇다고 쳐도 선입관이라는 건 실로 무섭군요.
인지 바이어스, 플라시보 효과.
그러한 것이 사람을 진리로부터 멀어지게 한다라고 어느 책에거 읽은 적이 있습니다.
그러한 편견을 버리는 것도, 진정한 자신을 찾는 것에 필요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헤보 오니기리씨. 저도 맛있게 먹은 것이 되었답니다.
잘 먹었습니다!
B-236 . 오
2019-12-03 21:09:11
쿠로아리가 말한 대로, 코멘트 달렸군.
음... 나에게도 질문이 왔네.
다음 시로우사기단 본부 방송에 답해줄까.
아, 다는 김에 자코치요의 새 호칭도 모집해두지.
뭔가 좋은 게 있다면 이 기사에 코멘트 달아줘.
B-237 . 현대회 제 1회전입니다!
2019-12-09 17:19:45
안녕하십니까, 치요입니다.
여러분, 많은 코멘트 감사합니다!
다음 본부 방송에서, 몇가지 답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블로그를 좀처럼 쓰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저희들은 지난 주 토요일에 열린 현대회 제 1회전을 향해 대책과 수련을 거듭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제 1회전입니다.
타지미씨와의 대전이었습니다만...
결과부터 말씀을 드리자면, 무사 승리했습니다!
팀 하치만초, 현대회 제 2회전 진출입니다!
현대회의 룰은 지구예선과는 달리
정말 심플해서 대전 팀끼리, 에리어를 동서로 이분하여
에리어 내에 더 많은 사람을 부르는 쪽이 이기는 룰이었습니다.
에리에에 사람을 부르려면, 얼굴마담의 어필로 방문객을 이끌지
현지 밥의 맛과 냄새로 방문객을 이끌까였습니다만
대전 당일의 토요일이 정말 추운 날이고, 방문객도 추워하면서 참가했기에
이번엔 현지 밥 쪽이 커다란 포인트가 되었습니다.
여기에서 아리샤씨가 기지를 발휘해서 준비한
미소 보르스치가 몸을 꽤나 따뜻하게 해서 방문객에게 대호평을 받아
저희들 텐트에 대행렬이 생겨, 그대로 시간종료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아리샤씨는, 이 추위를 사전에 읽고 있다가
보르스치의 재료 준비를, 시합 전부터 준비했던 것 같습니다.
그 만큼 인수 분량을 준비하고 있었기에, 분명 꽤나 전부터 준비했을거라 생각합니다.
아리샤씨... 대단합니다!
한편, 팀 타지미의 얼굴마담인 오리베 무스메씨들입니다만
추위로 제 힘을 발휘하지 못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얇은 기모노 위에, 크고 차가워 보이는 도자기를 든 손이 초췌해 보여서, 조금 안쓰러웠습니다.
타지미의 현지 밥도 야키소바와 헤보메시였기에
보르스치와 같이 뼛속부터 따뜻해진 것도 적었던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번엔 지구예선 때와 같이 전전긍긍하지 않고 이겼습니다.
다행입니다.
현대회 제 2회전은 12/21.
시드인 팀 기후와의 대전입니다.
기후는 현내에서도 커다란 도시이자, 유수의 관광지이기도 하기에 상당한 강적입니다.
그렇지만, 제 2회전을 이기면 결승...
그리고 결승을 이긴다면, 드디어 전국대회가 보입니다.
하나 하나 확실히, 이겨 나가도록 합시다.
B-238 . 옷~홋홋홋호!
2019-12-09 17:40:11
당연하면서 필연적인 승리네
아무래도 아리샤는 동장군에게 사랑받는 사람이야
추위에 강하고 겨울 하늘을 완벽 하라쇼하게 읽는 이 아리샤에게
설중전에서 이길 사람 같은 건 존재하지 않아
참고로 미소 보르스치엔, 아주 조금이지만 잎을 몇번 달인 국물을 넣은거야.
그것이, 몸을 따뜻하게 하는데 효과가 절대적인거야.
미소 보르스치로 데우고, BBB의 음악으로 데우면, 관중들은 아늑해져서 움직이지 않는다.
나 스스로도 이번엔 읽은 대로 완벽한 작전이었어
제 2회전도 이 상태로 가자고
시드인 팀 기후는 만만치 않지만
여기에는 아리샤의 신곡이라는 강력한 무기를 준비하고 있어
B-239 . 아리샤 제국은~
2019-12-11 18:20:10
영원히~ 울려퍼질~
숙~청~의 종소리와 맹세로
되어 있다~
쿠로아리의 신곡의 가사다.
방금까지 비밀기지에서 이 곡을 처음으로 밴드로 맞춰봤는데
머릿 속에 쭉 남아있어서 그만 불러버리네.
쟤 곡에는 무언가 저런 힘이 있군.
그런데, 어제 아버지에게 배달을 의뢰받아 역 쪽으로 갈 때에
역의 대합실에 붉은 가면을 쓰고 있는 이상한 녀석이 있다 생각했더니
텐구 갸루의 리더인 작은 녀석이었다.
왜 여기에 있냐고 물어봤더니, 나가라가와 철도에 타고
하치만의 닭을 먹으러 왔더라군.
전혀 몰랐는데, 녀석은 그 지구예선 결승전 후에 팀에서 떨어져서
미아가 되어서, 배가 고파 곤란했던 모양이다.
그랬더니, 우리 전통지구 진흥회에서 닭 도시락을 나눠 받은 것 같아
그 맛이 맛있어서 잊을 수 없던 것 같다.
그래서, 보답도 할 겸 일부러 하치만까지 먹으러 온 것 같군.
의외로 의리가 두터운 녀석이다.
한마디 두마디 하다가, 열차가 오자 텐구는
『교하. 기후는 만만치 않아. 조심하도록. 응원할게. 굣하하』
라고 말하며 우선을 펼치면서, 떠났다.
뭔가 바람과 같이 상쾌한 녀석라고 생각해서 배웅했더니만
나막신으로 역의 계단을 오르는 게 힘든 것 같아 몇번이고 굴러서 도와줬다.
B-240 . 코비의 텐구야마
2019-12-11 18:20:10
안녕하십니까, 치요입니다.
제 2회전을 향하여, 저희들 BBB는 밴드 맹연습 중입니다.
아리샤씨의 신곡, 무척 좋은 느낌으로 정리되었습니다.
제 2회전은 이 곡으로 저희들 에리어에 가득 사람을 불렀으면 좋겠습니다!
일요일 점심 즈음인가요
츠유리씨에게서 "자코치요, 우리 가게로 와 봐"라고 연락이 와서
츠유리테이에 가봤더니, 텐구 갸루의 리더씨가 은어를 맛있게 먹고 있었습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리더시는 닭을 먹으로 하치만초에 놀러와 있었다는데
시미즈바시에서 츠유리씨와 딱 만나, 그대로 츠유리씨의 가게에 밥을 먹는 것이 되었다고 합니다.
텐구 갸루의 리더, 아라나기씨는 미노카모의 코비 텐구야마 신사의 딸이라고 합니다.
코비의 텐구야마라 말하자면, 소원의 신령님으로 옛날부터 알려져 있죠.
그리고 말투나 가면으로는 몰랐습니다만
말투로 보자면, 저희들보다 연하인가요.
아리샤씨나 모나카씨와 그렇게 차이가 나지 않을 정도의 나이로 느껴집니다.
아라나기씨, 뭔가, 어느 사이에 츠유리씨와 친해진 거 같아
츠유리씨를 완전히 따르고 있었습니다.
은어를 먹여진다던가 무릎 위에 앉아 있다던가...
음...
뭔가... 조금 부럽습니다... 으으으.
츠유리씨는, 이리 보자면 저러한 곳이 있습니다.
사람을 끌어모은다고나 할까요. 특히 여자아이를.
어째서일까요... 이렇게나 귀찮아하고 무뚝뚝한데.
아라나기씨, 텐구의 친구들을 데리고
제 2회전도 저희들을 응원해주러 온다고 하니까 정말 기쁩니다!
츄노 지구의 얼굴마담씨들은 이제 같은 뜻을 지는 동료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저희들은 츄노 지구대표로써, 츄노 지구를 전국에 알리기 위해서
여러분의 몫까지 열심히 해야겠군요.
B-241 . 크리스마스 기대되는 겁니다
2019-12-18 20:06:37
오~니기리 얏홋호~
동생들에게 밥을 먹이고, 집안일도 대강 끝내고 휴하고 한숨 돌린 겁니다
오늘도 하루 날씨가 좋아, 평화롭고 좋았답니다
아라나기의 텐코쨩은 오늘도 놀러와 줬습니다.
이미, 모나카들과 완전 사이좋게 되었습니다
모나카의 오니기리도 『교하 맛있어!』라고 말해줘서 기쁜 겁니다
맞아요! 방금, 네코치요쨩에게서
『모나카씨! 코코나츠씨의 신곡이 발표되었어요! 벌써 정말로 귀엽습니다....』
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후오오오오오, 코코나츠쨩...
크리스마스, 다이너마이트 기대되는 겁니다
아차차차... 그 전에 제 2회전입니다
아리사쨩의 곡 마치 드럼 열심히 할 겁니다
아, 네코치요쨩에게서 방금 『제 2회전이 끝나면, 다시 본부 방송 하자고요☆』
라고 메시지가 왔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 즈음에 할 수 있다면 좋겠네, 인 겁니다
많이 기대가 되는 겁니다
B-242 . 코코나츠씨!
2019-12-19 19:20:27
안녕하십니까, 치요입니다.
그런 겁니다!!
코코나츠씨!! 진짜로 기대됩니다!!
부끄럽습니다만 총합문화센터에서 만나 곡을 듣고 나면서
저, 완전히 팬이 되어버려서...
싱크로 노트나 바이너리 스타 같이 초기의 앨범 곡도 좋아합니다만
전 최근의 곡이 정말 좋아서, 이번 신곡도 무척 기대가 됩니다!
라고, 죄송합니다!! 그저 팬같은 글을 써버렸습니다...
모레는 후루사토 그랑프리 현대회 제 2회전입니다!
대전 상대는 시드인 팀 기후라는 강호씨입니다만
텐구의 아라나기씨와 보증의 아리샤씨의 신곡으로
손님을 모아 분위기를 높여서, 승리하려고 합니다!
B-243 . ... 안녕
2019-12-22 18:34:52
지금, 깼다.
아무래도 어젯밤부터
방의 침대에서 쭉 잔 것 같다.
근데, 어째서 난 앞치마를 입었지?
아아... 생각났다.
어젯밤엔 결승진출의 축승회가 우리 가게에 열려서
계속 가게 일을 도와주고 있었지...
그대로 피곤해서 엎드리고 자버렸었을까나.
아버지는 사람 쓰는게 거칠다. 이제 시작한 건 아니지만.
가게를 도와주는 노포의 딸로써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건
이 지역이라 어쩔 수 없지만
대체 어제 2회전에서 사람들을 모아서 팀 하치만을 승리로 이끈 건
우리들 얼굴마담인데 말이지. 근데 이런 취급이다.
그것보다도, 쿠로아리의 신곡 열기는 굉장했지.
쟤 곡은 역시나 사람을 고양시키는 신기한 힘이 있다.
그 힘을 최대한으로 발휘한 시합이었지.
그 이상으로 교하는 굉장했다.
저 우선 춤은 신들렸었지.
본인이 말한 것과 같이 진짜 텐구의 피를 잇고 있을지도 몰라.
이번엔 BBB와 텐구 갸루 합동 팀으로 얻어낸 승리일까.
흐아아아아... 아직 잠이 부족해...
B-244 . 내일 20:00부터
2019-12-23 21:25:28
시로우사기단 본부 방송을 할거야.
1년에 한번밖에 없을 크리스마스 이브에
아리샤와 함께 아리샤의 신곡을 들을 수 있다는 걸
하인들은 그 행복을 제대로 새겨놓도록
그리고, 이 신곡으로 얻어낸 승리에 모두 축배를 드는거야
... 아리샤는 어린 아이니까 귤 주스지만
중요한 일이니까 자기 전에 전해놨어.
내일의 본부 방송은 놓치는 건 엄금.
여기에 모집한 사연에도 답할거야.
그럼, 아리샤는 잘게.
잘 자 (Спокойной ночи)
2019-12-24 17:49
夏陽よ。
さぁ、私達のステージが始まるわ。
届けよう、この歌を
届けよう、この気持ちを
私達を待っている全てのみんなへ
そして、あの子達へ…
行こう、心菜!
夏陽
나츠히야.
자, 우리들의 스테이지가 시작해.
전해주자, 이 노래를
전해주자, 이 마음을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그리고, 그 아이들에게...
가자, 코코나!
나츠히
2019-12-24 17:54
…(。・ω・。)…
うん…!
ここなは…もう
なっちゃんに…ついてく…
じゃないよ…
なっちゃんと、一緒に歩む!
心菜
…(。・ω・。)…
응...!
코코나는... 이제
낫쨩에게... 따라가는 게...
아냐...
낫쨩과, 함께 걸어갈 거야!
코코나
B-245 . 메시지
2019-12-25 13:53:24
안녕하십니까, 치요입니다.
어젯 밤 시로우사기단 본부 방송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2회전을 돌파한 아리샤씨의 신곡의 대단함도 알아주셨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오늘 배포된, 코코나츠씨의 신곡은 들어보셨나요?
『맑음 때때로 멜랑콜릭』
정말 근사한 곡이었어요...
저는 코코나츠씨의 이 신곡을 듣고
나츠히씨와 코코나씨의 노랫소리에 무언가 소중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 걸 느꼈습니다.
그것은, 분명 히나타비 비터 스위츠♪입니다.
코코나츠씨는 저희들 마을의 총합문화센터에서 열린 『miss you all』투어 때도
히나타비 비터 스위츠♪씨의 이야기를 조금 하셨을거라고 봅니다.
저희들이 텐트 앞에서 밴드로 연주하고 있던 모습을 봤을 때에도,
뭔가 떠올리는 듯한 그리운 얼굴을 하고, 히나타비 비터 스위츠♪씨의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츠유리씨나 아리샤씨가 말했던 대로
히나타비 비터 스위츠♪씨는 지금은 전설의 마을 부흥 밴드로 되어 있어서
그녀들 5명의 현재는 커녕, 활동했었던 상점가도 어떻게 되었는가는 알 수 없습니다.
한편으로, 후루사토 그랑프리에 출장하고 있는 저희들에게 있어서
히나타비 비터 스위츠♪씨는 신경쓰이고 있는 커다란 존재입니다.
여기에서도 이전부터 츠유리씨나 아리샤씨가 말한 대로
저희들 사이에도 뭔가 화제가 된 밴드씨입니다.
최초의 본부 집회에서 츠유리씨가 히나타비 비터 스위츠♪의 시모츠키씨의 곡을 커버하고 있었고
아리샤씨는 퍼포먼스나 베이스 연구하러 자주 악곡을 듣는 것 같습니다.
어제 공개된, 코코나츠씨의 이 곡을 듣고
저는, 더욱 그녀들에 대해 확실하게 알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혹시나, 이것이 코코나츠씨들의 메시지가 아닐까라고.
이 곡을 듣고 있는 사람에게
'히나타비 비터 스위츠♪를 잊지 말아줬으면 좋겠어.
우리들과 함께 찾아줬으면 좋겠어'라고 두분이 메시지를 보내는 것 밖에 떠오르지 않습니다.
히나타비 비터 스위츠♪의 연고 마을, 쿠라노가와 근처에
미사사라고 하는 온천 마을이 있습니다.
실은 전국의 노포 료칸의 여주인 수행 회합으로 친해져서
연락처를 교환했던 아이가 있었습니다.
고교생이 되면서부터는 연락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만
오래간만에 연락을 취해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결승전을 향해서 마음을 놓을 순 없겠습니다만...
이 메시지는 저희들에 있어서, 뭔가 정말 소중한 것 같습니다.
B-246 . 오늘은 아리샤씨의 생일입니다!
2019-12-30 14:38:00
안녕하십니까, 치요입니다!
오늘은 아리샤씨의 생일입니다!
아리샤씨, 생일 축하드립니다!
라는 것으로, 저희들은 지금부터 비밀기지에서 아리샤씨의 생일파티를 하려고 합니다.
이 날을 위해서 아리샤씨가 정말 좋아하는 붉은 라즈베리의 생일 케이크를 모나카씨와 만들었습니다!
여러분도 아리샤씨를 축하해주신다면 기쁩니다!
B-247 . 신년 벽두
2020-01-07 13:04:44
정월 후유증 부리는 거 아냐!
제대로 블로그 갱신하라고
얼마나 틈을 비우고 있는 거야
알겠어? 블로그는 살아있는 것
방치해 둔다면 썩어버린다고
정말...
뭐, 그래도 곰곰이 생각해보면...
네코치요는 성실히 신년 인사하러 돌러 가느라 계속 부재중이었고
모나카는 대청소와 아이들 보살피느라 연말연시 집안일에 바빴었고
남아있는 건 바보털...... 제대로 갱신할 거라곤 생각하지 않네
생각해보자면 당연한 결과였어
응? 아리샤
아리샤도 바빴다고
아빠가 매년 사람을 모아서 항상 성대하게 신년 파티를 하니까
거기에 함께 했다고.
정말... 반짝반짝거리는 취미 나쁜 드레스같은 걸 입었고... 싫어.
그래도, 정월은 여기까지.
이번 달 말에 중요한 현대회의 결승전을 앞두고 있어.
너희들도 슬슬 정월 기분에서 벗어나서, 싸움에 대비하도록 해
B-248 . 요시자코, 지금 하치만에 돌아왔습니다!
2020-01-07 13:04:44
안녕하십니까, 치요입니다.
늦었지만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도 시로우사기단을 아무쪼록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아리샤씨
부재로 블로그를 쓸 수 없어서, 죄송합니다!
매년, 정월은 아버지와 어머니와 함께
전국에 인사차 방문을 하러 갔었습니다만
지금은 일단 가출중이라서, 올해는 혼자서 돌고 왔습니다.
아뇨, 인사차 방문이라 말하자면 조금 딱딱할지도 모르겠군요.
올해는 아버지들과 갔을 때와는 달리
여주인 수행을 함께 한 료칸의 친구를 만나러 갔을 뿐이니까요.
그런 것으로, 에치젠 오노, 아와라 온천, 카가 온천의 친구를 만나러 갔다 왔습니다!
역시, 동세대의 친구들이 목표를 향해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니까 마음이 바짝 죄어오는군요.
모두들, 정말 훌륭한 노포 료칸의 딸입니다만
노포의 차기 여주인이란 입장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들의 새로운 생각을 가지고, 료칸을 이으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자신이 전통적인 노포 료칸으로 태어난 건, 결코 장래의 속박이 되지 않는다라고요.
... 여러가지 생각을 했습니다. 제 자기자신에 대해서.
그러고 보니까, 카가 온천의 친구들도 후루사토 그랑프리에도 나간 것 같습니다만
아쉽게도, 지구예선의 결승에서 패퇴해버린 것 같습니다.
이시카와현도 강호들이 모여있으니까겠죠... 카나자와, 와지마...
그렇지만, 저희들도 현대회 끝에 있는 에리어 왕자 결정전에서 언젠가는 맞붙을 상대입니다.
지금부터 마음을 다잡지 않으면.
이번엔 역시나 키노사기 온천이나 미사사 온천의 친구들까지 발길을 옮기지 못했습니다만
미사사의 친구는 오래간만에 연락이 닿아서
쿠라노가와의 이야기를 여러가지 들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지금은 현대회의 결승이지요.
그러고 보니까, 연말에 모나카씨에게서 비장의 비책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비책일까요? 궁금합니다!
B-249 . 새해 복 많이 받는 것입니다!
2020-01-09 14:25:34
오~니기리 얏홋호~
보육원도 학교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제야, 휴하고 한숨 돌리는 겁니다.
연말연시는 바쁘신 엄마를 대신하느라 조금 힘들었지만
별일 없이 가족이 건강하게 신년을 맞이하게 되어서 모나카는 기쁩니다
그런 것으로,
새해 복 많이 받는 것입니다!
오늘은, 지금부터 비밀기지에 BBB 모두와 모일 예정입니다.
현대회의 결승에 대한 작전회의입니다
후후훗후~♪
모나카에는 비장의 다이너마이트한 작전이 있는 겁니다...
오늘 그것을 모두에게 발표합니다
B-250 . 지루해...
2020-01-15 14:59:57
봄잠은 새벽 올 줄 모른다고는 하다만
겨울의 낮잠은 더욱 각별하군.
교실 내 자리가 난로 근처인 것도 있지만
한번 꾸벅꾸벅 시작하면, 더는 어쩔 도리가 없지.
난로에서 적당하게 따뜻해진 책상 나무의 온기에는 이길 수 없다.
정월 시작부터 텐코 녀석과 나쿠츠가와에
몇번인가 빙어 캠프 낚시에 갔던 피로라도 생긴건가.
그런 것으로, 오늘은 전혀 수업 기억이 없다.
아침에 눈을 뜨고, 등교했더니 벌써 돌아갈 때의 홈룸이다.
자코치요 뭔가 자꾸만 말해오니까, 졸음을 견딜 수 없다.
현대회의 결승을 향한 오니기리의 비책.
오니기리의 신곡이었다는데, 솔직히 이거 쩌는데.
저 곡엔 어마무시한 힘이 있다.
B-251 . 정말, 츠유리씨는!
2020-01-15 15:07:17
안녕하십니까 ,치요입니다.
츠유리씨...
오래간만에 블로그 쓴다고 생각했는데, 졸려, 지루해라니...
오늘은 시험에 나올 중요한 걸 선생님이 여러가지 적어줬습니다!
정말, 제가 츠유리씨의 분도 노트에 쓰지 않았더라면
또 낙제점의 핀치잖습니까아아...
추가시험이 된다면, 후루사토 그랑프리도 나가지 못한다고요!
낚시 캠프에 갈 틈이 있다면, 제대로 공부도 해 주세요!
후루사토 그랑프리의 출장도 학생의 본분을 모두 한다는 전제하의 일이니까요!
항상 말하지 않습니까아아아.
방과 후에 그걸 제가 말하고 있는데, 어느 사이에 또 자고 있고!
... 정말, 정말! 츠유리씨는...!
B-252 . 네코치요
2020-01-15 15:32:04
바보털에게 말해도 소용없어.
게으름에 털을 기른 듯한 바보털이니까
... 뭐, 뭐라고 해도 할때는 하니까 아리샤는 신경쓰지는 않지만.
어쨌든 아리샤는 후버 댐과 같이 마음이 넓어
그것보다도, 모나카의 신곡말야
정말 하라쇼인거야
이건 현대회 결승의 커다란 무기...
그래! 저거노트가 될 수 있겠지.
나중에 쓸 거... 군략을 치밀하게 짜야겠어...
현 최강의 히다 타카야마라고 해도
이 위대한 동지 모나카의 곡에 의해 승산이 선다고.
옷~홋호, 오늘은 기분이 정말 좋아
여기를 보고 있을 하인들은
다음 주의 현대회 결승의 결과를 또 라디오로 전할 예정이니
지금부터 즐겁게 대기하도록 해
아, 그리고 더 한가지.
하인 탄원서를 보내는 곳이지만
당분간은 여기를 계속 쓰기로 했어.
정말이지, 초등학생이 여러가지 하기엔 세간의 허들이 너무 높은거야
(그렇다 해도, 바보털과 네코치요 고교생 2명은 전혀 도움이 안되고)
아무튼, BBB로의 사연 질문은 당분간 여기에 모집할게.
기사에 관계없이 코멘트하는 형태로 좋아.
누레이크 댐과 같이 마음이 넓은 아리샤가 봐줄테니까 압도적으로 감사하도록 해
B-253 . 모나카의 쿠킹인 겁니다!
2020-01-17 15:00:02
오~니기리 얏홋호~
오늘도 가족 모두를 위해서
저녁밥을 만드는 겁니다!
아리샤쨩이 물건 사러 함께 가준다고 말했으니까
근처 가게에서 물건을 사는 겁니다
아리사쨩이 미소를 나눠졌으니까, 오늘은 케이쨩을 만들어볼까나아아
아, 그렇습니다
모나카의 신곡 있죠, 비밀기지에서 불러봤는데
BBB 모두가 마음에 들어 한 겁니다
다이너마이트 기쁜 겁니다
에헤헤~ 이번 곡은요, 남동생과 여동생에게 밥을 만들고 있을 때 생겨난 겁니다!
그러니까 모나카의 애정이 가드으으으윽 담긴 겁니다
결승전에 와주는
모두에게도 전해준다면 좋겠네
B-254 . 중요한 걸 쓰는 걸 잊어먹었습니다!
2020-01-17 15:17:47
오~무스비 얏홋호~
모나카가 태어는 6월 18일은 오니기리의 날
오늘, 1월 17일은 오무스비의 날
오무스비의 날은 커다란 지진(※) 때에 알게 된
쌀의 소중함과, 밥을 지어주는 사람의 따뜻한 마음을 잊지 않도록
기념일로 정해졌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오늘은 사람과 사람을 잇는다는 의미로도
오무스비의 날입니다
이건, 모나카가 항상 생각하고 있는 것과 같은 겁니다
밥은 사람과 사람 사이를 행복하게 잇는 겁니다
그러니까, 모나카는 오늘도 변함없이 밥을 만드는 겁니다
그리고 그것은 모나카의 신곡 테마인 겁니다
(※) 커다란 지진 : 1995년 1월 17일에 발생한 한신・아와미 대지진 (阪神・淡路大震災).
B-255 . 칸자라시
2020-01-20 15:12:08
코다라가와의 칸자라시.
전통행사 중, 이것만은 좋아한다.
여러가지 색의 물고기가 그려진 커다란 천이 강을 덮는다.
이 날, 전통지구는 물고기로 가득 메워진다.
어느 물고기도 개성적이고, 아무튼 커다란 물고기에 마을이 점거되어 있는 듯한 광경은
보고 있자니 정말 기분이 좋다.
눈이 내린다.
그래도, 이건 쌓이지 않는 눈이네.
손바닥 안에 한순간에 사라져버리는 가랑눈이란 녀석이다.
현대회의 결승전까지 곧 있으면이다.
여기에서 패퇴해서 가랑눈이 될 수는 없다.
이 색이 선명하게 물들여진 물고기와 같이
우리들은 전국의 무대에서 제각기 빛날테니까다.
B-256 . 후우
2020-01-23 20:27:37
오늘의 밴드 연습 종료야.
모나카의 신곡 효과는 굉장하네...
이것은 틀림없이 저거노트야...
그리고, 모나카의 목소리는 역시 알파파로 가득 차있어
연주한 후에, 치유받는거야
결승전은 드디어 모레
상대는 현내 최강의 히다 타카야마
그리고, 회장은 천하의 명탕・게로 온천
무대는 갖춰졌어
이겨서, 모두와 온천에 느긋하게 들어가, 개선하고 싶네.
영기를 돋우기 위해서, 조금 빠르지만 아리샤는 잘 거야.
잘 자 (Спокойной ночи)
B-257 . 요시자코, 돌아왔습니다!
2020-01-26 16:10:18
안녕하십니까, 치요입니다.
지금, 현대회 결승전에서 돌아왔습니다!
어제는 하루, 게로 온천에서 결승대회를 하여
그 대로 후루사토 그랑프리 운영씨가 준비해 준 멋진 온천 료칸에 1박을 했습니다.
게로 온천은 옛날부터 히다의 유시마라 불리며
셋츠의 아리마, 시모츠케의 쿠사츠와 함께 일본의 3대 유명 온천이라 불리고 있습니다.
저도 여주인 수행때 몇번인가 아버지와 방문했습니다만
역시나 기후현이 자랑하는 탕.
관내 구석구석까지 근사한 대접 정신이 두루 미치고 있었습니다.
현대회와는 별도로 저도 개인적으로 여러가지 공부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중요한 현대회 결승 결과는 내일 시로우사기단 본부 방송에서 보고해 드리겠습니다.
모나카씨의 신곡도 선보여 드리니까, 부디 들어주세요!
B-258 . 정말 따끈따끈씨인 겁니다!
2020-01-29 19:58:05
오~니기리 얏홋호~
모두들, 모나카의 곡은 어땠나요
배고파 졌나요
모두가 모나카처럼 가득 먹고, 가득 맛있는 기분이 되어서
행복하게 되어 준다면, 모나카는 다이너마이트 기쁜 겁니다
으음, 곡의 감상이라던가... 알려준다면 기쁘답니다
라디오에서 답할 질문도 아직 받고 있습니다
아, 그런겁니다
현대회 우승한 후에 모두 온천에 들어갔습니다
그 때 사진을 찍었으니, 업업하는 겁니다
게로 온천씨, 정말 따끈따끈씨인 겁니다
B-259 . 여러분! 보셨나요!?
2020-01-31 16:13:15
안녕하십니까, 치요입니다.
여러분!!! 후루사토 그랑프리 공식 페이지에
전국 현대회 우승자가 발표되었습니다!!!
그리고...
저희들 BBB의 이름도 여기에 제대로!
후오오오오오...
다시 한 번, 기후현 대표라는 문자를 보자니
정말 감회가 싶고 동시에 책임을 정말 느낍니다... 다시 한 번 자세를 가다듬지 않으면.
그리고, 츄부 에리어의 다른 현 대표 여러분.
이 분들이 저희들 다음의 라이벌씨들이 되어 있습니다.
크림슨 걸즈에... 사일런트 힐즈... 히메미코...
ㅁ, 뭔가... 이름부터가 외줄타기를 할 수 없어 보입니다...
이시카와현 대표 나후네마치의 오니히메 타이고씨는
정월에 만나러 갔던 카가의 친구가 졌던, 와지마의 고진죠 다이고의 팀이라고 생각합니다.
고진죠 다이고는 우에스기 겐신의 군대를 격퇴했다는 일화가 남아 있는 향토 예능입니다.
어느 쪽이든, 정말 정말 강적일 것 같습니다...
다음 에리어왕 결정전은 이 9개 현대표가 한 장소에 만나 자웅을 겨루는 룰.
그리고 그 무대는 세키가하라.
진짜로 지역을 제패하기 위한 일대 회전이라는 분위기군요.
에리어왕 결정전까지는 아직 시간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츠유리씨, 아리샤씨, 모나카씨에 이어서 신곡을 완성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실은 가출하고 나서 계속 가사를 써서 모아놨습니다.
다음 결전을 위해서...
BBB뿐만이 아닌, 제 자신도 한발 앞서 나가기 위해...
이 요시자코, 몸과 마음을 바쳐서 곡을 만들 생각입니다!
B-260 . 지금 보고 있다고
2020-01-31 16:35:33
비밀기지에서 시로우사기 녀셕과 보고 있다.
현대회 얼굴마담들의 이름을 바라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설레는데.
카가와의 우동 쿠하이에, 아오모리의 이타고 샤미센인가. 굉장한 이름이다.
고분 여자 아스카나 포경전대 웨일 라이더도 궁금하군.
도오 대표로 레페진 마리모 같이, 어떤 얼굴마담인가 전혀 상상이 안 가네.
자코치요의 신곡, 기대하고 있어.
저번 본부 방송 후에
"저도 여러분의 힘이 될 곡을 쓰고 싶습니다"
라고 말했지만
걱정하지 않아도, 지금의 너라면 분명 만들거야.
자코치요가하라 전투, 기대되네.
B-261 . 오늘은 세츠분이네요!
2020-02-03 16:50:26
안녕하십니까, 치요입니다.
오늘은 세츠분입니다!
저도 방금 전까지 오니 탈을 쓰고
BBB 모두에게 콩을 가득 뿌려져 버렸습니다.
가위바위보에 져버려서...
ㅁ, 뭔가 아리샤씨 진심으로 던지지 않았습니까...?
펫탄탄의 원한이라고 들린 것 같습니다만
기분 탓이겠죠...
콩뿌리기가 진정되고 나서, 지금부터 에호마키를 모두와 먹는 중입니다.
올해의 길방은 경의 방향이네요.
경이라는 건 서남서보다 약간 서쪽, 각도로 치자면 255°의 위치네요.
제 성격상인가, 아버지의 가르침이 몸에 스며들었는가
이러한 경사스런 일은 제대로 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기에
분도기를 준비해서 딱 255°를 쟀습니다!
특히 세츠분은 악귀를 몰아내고 복을 부르는 의미가 있으니까요!
비밀기지 옥상에 올라, 딱 255°의 위치를 표시했습니다.
여러분은 제대로 이 위치에 서주세요.
그리고, 올해의 에호마키는 시로우사기 선생님이 준비해 주셨답니다.
치쿠와의 구멍에 에호마키가 들어있다라는
꽤나 유니크한 것입니다만...
뭐라 할지... 유니크함 이상으로 아무튼... 굵... 습니다.
모나카씨의 다이너마이트 에호마키보다도 더욱... 굵습니다.
입에 들어갈 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모두 함께 소원을 빌면서 함께 먹자고요!
그럼, 잘 먹겠습니다!
B-262 . 오니치요
2020-02-03 17:06:55
는 전혀 박력 없었지.
모처럼, 전통지구 진흥회의 창고에서
저주가 걸려있어 보이는, 커다랗고 무서운 탈을 가지고 왔건만.
조금 재미없어서, 내가 쓰고
문 그림자에서 「귀신이다」라고 쿠로아리를 살짝 겁줘봤더니
진심으로 깜짝 놀라서 울 것만 같았다고.
설마 저렇게나 놀랄 줄은 몰랐다...
이런 곳은 아직 아직 어린아이네.
그것보다도, 치쿠와에 에호마키라니 무슨 센스를 가지고 있는 거냐 시로우사기 녀석.
마키모노 안에 치쿠와라면 알겠는데, 치쿠와 안에 마키모노는 처음 본다.
「내 고향에는 매우 보통의 것이다」라던가 말했는데
쟤 고향이라니 어디였, 더라.
B-263 . 용서 못해!
2020-02-03 17:25:31
바보털 녀석... 절대로 용서 못해... 절대로
이 아리샤에게 수치를 끼친 일, 백번 죽어 마땅하다고
깜짝 놀라, 데구르르 굴러서
란도셀의 내용물 전부 뒤집혀 버렸잖아
뭐가 「너 빨간색 좋아하니까 아카오니도 좋아할 거라 생각해서」야!!
계속 멍때렸잖아!
그것보다 뭐가 아카오니야... 저 탈 가까이서 보니 진심으로 무섭다고...
절대로 무언가 원념이 담겨져 있다고... 아리샤는 알아.
오니치요도 뭐가 「전통지구에 한해서 그러한 오컬트는 있을 수 없습니다!」야
너도 같은 죄야! 같은 죄! 퍼지!
어린 아이를 겁준 죄는 무거워... 끄으으으으응.
2020-02-05 12:15
夏陽よ。
ねえ、心菜。
今日は、双子の日なんだって。
二人でこのキャンピングカーで旅してから
どれくらいたったかな。
色々な場所で綺麗な星空いっぱい見てきたね。
ちょっと宣伝になっちゃうけど
私達の新しいミニアルバムが3/18に発売するから
ここ見てくれた人も是非手に取って欲しい。
https://www.konamistyle.jp/products/detail.php?product_id=109430
ここを見つけてくれた人。
ここに辿り着いた人。
あなたと私達にもきっと素敵な縁があるから。
人の縁ってすごく大事なんだよ。
夏陽
나츠히야.
저기, 코코나.
오늘은, 쌍둥이의 날이래.
둘이서 이 캠핑카로 여행하고 난 지가
얼마나 되었을까.
여러가지 장소에서 아름다운 별하늘을 가득 보고 왔네.
조금 선전이 되어버리긴 하지만
우리들의 새로운 미니 앨범이 3/18에 발매하니까
여기를 봐준 사람도 부디 얻었으면 좋겠어.
https://www.konamistyle.jp/products/detail.php?product_id=109430
여기를 찾아봐준 사람.
여기에 다다른 사람.
너와 우리들에게도 분명 멋진 인연이 있을테니까.
사람의 인연이란 무척 소중한거야.
나츠히
2020-02-05 12:37
…(。・ω・。)…
ふたごの日…うれしい…。
今日はお天気がいいから
星が…きっと綺麗に見える。
近くに…
美星天文台っていう場所が…ある(`・ω・´)✧
いこう…なっちゃん(*˘︶˘*)
心菜
…(。・ω・。)…
쌍둥이의 날... 기뻐...
오늘은 날씨가 좋으니까
별이... 분명 아름답게 보여...
근처에...
비세이 천문대라고 하는 장소가... 있어(`・ω・´)✧
가자... 낫쨩(*˘︶˘*)
코코나
B-264 . 미사사의 유즈키씨
2020-02-05 15:23:07
안녕하십니까, 치요입니다.
학교는 기말시험 기간에 들어갔습니다.
3월의 에리어왕 결정전 전에, 제대로 공부를 해두지 않으면 안됩니다!
... 듣고 있나요, 츠유리씨.
노트는 빌려줄테니까, 제대로 공부해주세요!
정말... 오늘도 계속 자고 있으니까... 정말.
미사사 온천의 친구와 연락이 닿아서
히나타비 비터 스위츠♪씨에 대해 조금 들을 수가 있어서 보고하겠습니다.
친구는 이와사키 유즈키씨라는 이름의
미사사 온천의 노포 료칸의 차기 여주인으로써 수행중인 몸입니다.
전국 노포 료칸 조합 안에서는 꽤나 알려진 아이로
여주인 수행뿐만이 아니라, 미사사 온천 마을 부흥에도 적극적으로
지역 라디오나 TV 여행 프로그램 등에도 자주 출연하고 있습니다.
유즈키씨에 의하면, 히나타비 비터 스위츠♪는 역시 지금은 활동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그녀들의 활동거점이었던 히나타비 상점가는 건재하다고 합니다만
역전의 재개발의 영향으로 새로운 가게가 생겼다거나 이전했다거나 해서
옛날과는 모습이 많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다만, 상점가 안에 악기 가게와 밴드 연습 스튜디오가 있는 영향으로
지역 중고생들의 밴드 활동은 활발한 것 같습니다.
유즈키씨의 동급생에도 밴드를 하고 있는 아이가 있는 것 같아
히나타비 상점가의 그 스튜디오에 자주 연습하러 가고 있다는 것 같습니다.
히나타비 비터 스위츠♪를 동경하여
밴드를 시작한 아이는 굉장히 많이 있다는 것 같습니다.
역시나, 굉장한 밴드였군요.
B-265 . 최악인데...
2020-02-07 19:03:46
비밀기지의 난로가 결국엔 망가졌어
그러니까 말했잖아
바보털 녀석이 물고기 같은 걸 구우니까 이런 일이 생기는거야
난로에 물고기를 굽지 마라고 몇번이고 말했을텐데
그래도, 괜찮아。
뭐라해도 아리샤는 러시아의 피를 이어받은 것.
그러니까, 태어난 순간부터 추위에 굉장히 강해.
이 정도, 전혀 걱정 없어
글쎄... 전혀
ㅎ
헤
헤엣... 엣취
아무리 러시아의 피를 이어받았다고 해도
이런 겨울의 오쿠히다 산중에 있다면 춥다고
... 역시나 손가락이 얼어서 베이스 연습 못하겠어.
어쩔 수 없이, 코스프레 아줌마가 준 푹신푹신한 장갑을 끼고
따뜻한 러시안 티라도 마시며 잠시 쉬고 있어.
…。
……。
………。
그건 그렇고, 이 네코치요 신곡의 데모는 놀랐다고
이렇게 멋진 느낌일 줄은 생각도 못했어
가사도 뭔가...
랄까, 저 고철은 바로 들뜰 테니까더 이상 말하지 않을거야
흐에...
엣취!
정말 춥네 (Очень Холодно)
연습은 여기까지. 이제 돌아갈거야.
B-266 . 정말...
2020-02-12 17:25:15
뭐냐 자코치요, 밸런타인 러브러브 점원이라니...
또 귀찮은 말을 가지고 왔네...
B-267 . 아닙니다 「러블리♡밸런타인 페어」입니다!
2020-02-12 17:36:44
안녕하십니까, 치요입니다.
아니, 정말 영광스러운 말이라고요!
후루사토 그랑프리에서 활약하고 있다고 들어서 넣어진 오퍼니까요.
저희들 이름은 생각했던 것 보다도 현지에 침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역에 공헌할 수 있다는 거, 정말 멋진 거 아닐까요.
아, 그래서 말을 가지고 온 건 시로우사기 선생님이니까요.
그래서, 시로우사기 선생님도 저희들과 함께 초콜릿을 나눠주는 것 같습니다.
역시나 바니걸씨의 모습은 하지 말아주세요라고 말은 해뒀습니다만...
그런 것으로, 여러분!
2월 14일에 하치만초에 있는 「쿠이도코로 코코」에서
저희들은 미야가세바시를 지나는 분들에게, 하루 초콜릿을 나눠주기로 했으므로
부디 꼭, 하치만초에 와주세요!
B-268 . 러블리♡밸런타인인 겁니다!
2020-02-14 14:56:39
오~니기리 얏홋호~
여러분, 해피 밸런타인인 겁니다!
오늘은, 미야가세바시 근처의 「쿠이도코로 코코」씨에
BBB의 모두와 우사우사 선생님과 같이 도와주고 있답니다
모나카들, 저녁 4시 반 정도까지 초콜릿을 나눠주고 있으니
부디 꼭 와주시는 겁니다
B-269 . 저기, 봤어?
2020-02-18 16:08:38
어느 사이에 하치만역 일각에 우리들 사진이 장식되어 있어.
머~엉하고 보다가, 역 매점 아저씨에게 포스트 카드를 받았어.
「이거, 저 아이들 마을 부흥 이벤트의 현대회 우승했다던가. 굉장하네.」라고 말을 들어서.
이것도 후루사토 그랑프리의 효과라는 것인가.
근데, 이 포스트 카드 자세히 보니까 어느거든 시로우사기 녀석이 찍은 거였나.
이거 언제 찍은거냐... 자코치요가 테니스복 입은 거.
B-270 . 신곡, 완성했습니다!
2020-02-21 16:39:35
안녕하십니까, 치요입니다.
저도 역 쪽에 볼일이 있어서
사진을 보러 갔다가 왔습니다!
이렇게 보니까, 뭔가 조금 쑥쓰럽군요...
그래도, 응원해주는 걸 알게 되어서 정말 기쁩니다.
아 그렇습니다. 사진 아래엔 BBB의 교류 노트 같은 것도 설치되어 있어서
열어보니까, 바로 츠유리씨의 초상화가 그려져 있었습니다.
후와아... 좋겠네요... 츠유리씨. 팬 분이 있었다니!
뭔가 조금 유명인 같네요.
아, 테니스복 등 제 포스트 카드는 모두 제가 회수해 뒀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여러분에게 보고가 있습니다!
제 신곡이... 드디어 완성되었습니다...!
곡명은 『변혁의 프렐뤼드』입니다!
츠유리씨, 아리샤씨, 모나카씨의 밴드 어레인지와
시로우사기 선생님의 어드바이스에 의해서 저의 변변찮은 데모는
정말 정말 멋있는 악곡이 되었습니다... 감개무량입니다.
다음 주 화요일에 선보이려
시로우사기단 본부 방송을 하려고 합니다!
여러분!
부디 꼭, 들어주세요!
B-271 . 이케치요
2020-02-21 16:51:56
아리샤들이 어레인지하기 전에
이미 너의 곡은 멋졌어.
진짜로 이 눈 앞에 있는 고철 안경이 곡을 쓴거야
랄 정도로 몇번이고 의심한 것.
그래도, 생각해보니 너는 밴드 연습할 때 상시 연구를 열심히 했고
어딘가의 바보털과는 달리, 제대로 여러가지를 흡수하고 있으니까
당연한 성장일까나.
뭐, 너무 칭찬하면, 바로 들뜰테니까 이 쯤에서 그만둘게
그래 그래 할아버지에게 말을 들었는데
역에서 저 사진을 게재하고 나면서,BBB의 팬이라는 사람이
아리샤 가게에도 왔어. 미소 피로슈키 5개도 사줬다네.
하라쇼네
이렇게나 이름이 알려지는 건 나쁜 기분은 아니네
오히려 아리샤들은 기후현 대표이니까, 이후로는 현민 전원의 응원을
필요로 하는 거야.
... 음~, 팬 서비스도 조금이지만 생각해둘까나
B-272 . BBB의 신곡
2020-02-25 18:10:05
오늘 밤, 시로우사기단 본부 방송에서 BBB의 신곡을 공개한다.
자코치요가 만든 『혁명의 프렐뤼드』다.
라는 것으로, 지금은 비밀기지에 모두 모여서
방송 개시까지, 오니기리를 먹는다던가, 댐의 이미지 비디오를 본다던가
각자 자유시간을 보내고 있을텐데...
자코치요 녀석이 기말시험이니까 라고 말해서
공부도구를 가지고 와서 나에게도 억지로 시키려고 한다.
정말이지, 시험공부만큼 귀찮고 부자유한 것은 없는데.
그래서, 자코치요를 피해, 난 기지 옥상에서 이걸 쓰고 있다.
혁명의 프렐뤼드는 자코치요가 피아노 반주로 만든 곡이지만
질주감이 원체 있으니까, 기타를 치는 게 재미있더군.
쿠로아리의 베이스도 좋은 느낌이다.
드럼은 시로우사기 녀석이 여러가지 패턴을 오니기리에게 전수하고 있고
... 런데...
참고서를 안고 자코치요가 올라왔네... 굉장한 집념이랄까.
B-273 . 네코치요는 어디에 있을까...
2020-02-25 18:19:26
뭐냐고... 메우 메우 펫탄탄이라고
이 곡이 아리샤를 닮았다라니... 대체 무슨 의미야
대답해 봐... 네코치요
모처럼, 방금 전까지 레어 댐의 이미지 비디오 감상으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펫탄탄... 펫탄탄... 펫탄탄...
뭐
이 가사가 아리샤를 닮았다라니
너 또 내가 작다고 말하고 싶은거야
어디 간거야!! 네코치요!
나오란 말야!
B-274 . 기말시험입니다!
2020-02-25 19:10:56
안녕하십니까, 치요입니다.
오늘부터 3학기 기말시험이 시작되었습니다!
여러분, 걱정하실거라 생각합니다만
츠유리씨는 제가 책임지고 시로우사기단 본부 방송 후에 맹렬히
시험공부를 시켰기에, 분명 괜찮을거라 봅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싶습니다.
신곡 「변혁의 프렐뤼드」 쪽은 어떠신가요?
라디오에서 꼴사나운 모습을 보여드려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다시 들뜨는 거 하지 않게, 앞으로 자신에게 훈계하면서 자중하겠습니다.
자신다움은 진짜로 어렵죠.
그래도, 저는 이 곡을 쓰다 보니 몽롱하게 답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제가 요시자코의 딸로 태어난 것도, BBB 모두와 연주하고 있는 것도 모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니까요.
자신다움이란 건, 사실을 받아 들이고 나서, 자신의 마음 있는 그대로이지 않을까 라고요.
결코 남과 비교할 수도 없는, 자기 자신 안에 있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일까 하고.
여러가지를 받아들이기 어려운 일도, 지금이라면 다시 한 번 제대로 마주 볼 수 있을 것 같아 보입니다.
... 아... 다시 해버렸네요...
죄송합니다! 말을 꺼내버리면 멈추지 않는 게 저의 나쁜 버릇입니다...
다시 츠유리씨에게 「자코치요 장문금지」라고 혼나버리기 때문에, 오늘은 이쯤에서 해두도록 하겠습니다.
변혁의 프렐뤼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B-275 . 자코치요, 비보다.
2020-02-27 19:26:37
네가 기뻐하면서 기대하고 있는 기말시험은
아쉽지만 내일부터 연기되었다더군.
나에게 있어선 낭보지만.
아무래도, 봄방학이 앞당겨져서
다음달 초부터 학교가 방학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은 것 같다.
시로우사기 녀석이 말하더라.
근데, 녀석이 세상 돌아가는 걸 본 느낌이라고
다음 달의 후루사토 그랑프리・에리어왕 결정전의 개최형식도 바뀔지도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이벤트를 못하게 된다면, 어떠한 배틀 형식이 될까?
심사위원 방식인가? 또 WEB 투표인가?
아무튼, 기말시험이 없어지는 것은 찬성이다.
B-276 . 글쎄
2020-02-27 19:47:15
우리 학교도 다음 주부터 휴교하는게 되었어.
뭐, 어느 쪽이든 모나카와 매일 만나는 건 변함이 없으니까
아리샤는 좋지만.
3월은 어디든 이벤트는 개최 중지네.
텐코들이 나오는 미노카모의 댄싱 텐구 나이트도
중지가 되었다고 연락이 왔었지.
텐코, 「교하아... 너희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다~」라며 무척 아쉬워 했었어.
... 다음에 올 때 아리샤가 키이우식 미소 커틀릿 먹게 해줄테니까
기운 내라고
이번 에리어왕 결정전은 그 이상으로 지역 최대급의 집객 이벤트니까
중지 내지는 연기될 가능성이 대단히 높아.
하아... 세키가하라에서 군중 앞에서 군선을 휘두르는 거
아리샤 기대하고 있었는데 아쉽네
... 모나카의 집이 힘들어 보이니까
방학이 된다면, 매일 아침부터 집안일 도와주러 갈게
B-277 . 와아~아인 겁니다!
2020-02-29 17:23:58
오~니기리 얏홋호~
오늘은 아리사쨩이 집안일 도와주러 와준 겁니다!
청소와 세탁, 밥도 만들어 주고, 지금은 남동생과 여동생과 놀아주고 있답니다.
"모나카는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돼"라고, 아리사쨩에게 말을 들어서
가만히 정좌하고 있었더니, 다리가 찌릿찌릿해져 버린 것입니다
그러니 말이죠, 방에 돌아가
본부 방송에서 아리사쨩도 말했으니
모나카도 열심히 블로그 쓰자고 생각했습니다!
유치원도 초등학교도 쉬게 되었지만, 엄마는 일을 하시기 때문에
모나카는 4명의 형제들에게 밥을 만들고, 놀아줘야 합니다
휴교가 결정되었을 때에 아리사쨩이
바로 집에 가서 도와주겠다고 말은 했지만
처음엔 말이죠, 집안일은 모나카가 혼자서 제대로 하지 않으면,
누구에게도 민폐를 끼치고 싶지 않다고 생각해서 거절한 겁니다
그래도, 실은 있죠, 정월 즈음에 꽤나 힘들어서
모나카도 여러가지로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아리사쨩이 이렇게 말해준 거, 실은 다이너마이트 기뻐서
민폐를 끼쳐버리지만, 기쁘다고나 할까,
실은 내가 하지 않으면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아리사쨩에게 의지하고 싶다는 마음도, 뭔가 모나카 소중한 느낌도 들어서
하으으으... 역시 문장 쓰는 건 서투릅니다
잘 말할 수 없습니다
으음, 그러니까, 전부 뭉뚱그려서 말하는 겁니다.
아리사쨩, 정말 좋아해
B-278 . 으으음...
2020-03-04 17:02:54
안녕하십니까, 치요입니다.
이번 주부터 고교는 휴교가 되었습니다만
뭔가 전혀 안정되지 않습니다...
평일 하루 종일, 방에 있는 일이 없어서
무엇을 하면 좋을까 곤란함과 동시에, 이것저것 학교 걱정을 하게 됩니다.
교내의 정리정돈, 휴교중이지만 모두의 풍기는 잘 지켜지고 있는가
그 밖에도 토끼장의 상태, 백엽상의 체크.
아, 그래요! 체육창고의 라인카에 넣을 석회가 떨어져 있었죠!
도서위원장에게서 제안했던, 학급도서의 적절한 교체에 대해서도 아직...
아아아아아 정말!
3일 학교에 간 것만으로도 이렇게나 안정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어요!
이것을, 소위 직업병이라고 하는 것인가요? 학생병? 학생회병?
몰래 학교에 상태를 보러 가려고 생각했습니다만, 밖은 얄궂게도 비네요...
으아... 아무래도 진정되지 않습니다.
...... 아, 스마트폰이
츠유리씨에게서 라인이네요.
「오늘도 가게 일 돕는다... 이럴 바에야 시험 쪽이 훨씬 즐겁다」
아무래도 오늘도 앞치마를 입고 가게에 서 있는 것 같군요.
으음,
「저는 츠유리씨의 앞치마 모습... 좋아합니다뭐라고 할까 갭모에라고 말하는 걸까요」
라고.
...
......
라니 아아아아아니라고요!
하마터면 보통 그대로 답장할 뻔했네요...
그게 아니라고요!
지금, 후루사토 그랑프리 페이지를 보고 있습니다만
「에리어왕 결정전의 개최방식에 대해서 현재 협의 중입니다」그대로입니다.
이대로 세키가하라에서 결승전을 하지 않으면
아리샤씨와 츠유리씨가 예상하고 있던 WEB에서의 투표가 되는 것일까요?
그렇다면, 다시 동영상을 찍지 않으면 안되겠군요...
음~, 이번엔 에리어왕이고, 지구예썬보다도 더욱 더 임팩트 있는 모습을
예를 들자면, 하고 있는 여자풍으로 이런 포즈는 어떨까요?
...아, 조금 경박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제가
결단코 아양을 떠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에게 여자력을 보여줘서 평가를 받는다고나 할까요
예를 들자면 이런 풍으로 조금 어른스러운 느낌의 포즈로...
라니이이이!!!!!
시로우사기 선생님 언제부터 뒤에서 계신겁니까!??!?
전혀 낌새를 느끼지 못했습니다만.
ㄲ, 깜짝 놀래키지 말아 주세요오!
... 그래서, 뭡니까 이것은
「그래, 여자력 업이다, 요시자코」라니 뭡니까 이 책
에... 순정만화... 시로우사기 선생님이 옛날에 친구들과 읽었다고요??
여기에 앉아서... 시로우사기 선생님과 함께 읽는다고요 이것을?
에~~~??
B-279 . 후우...
2020-03-06 15:44:52
드디어 아버지로부터 해방되었다.
여하튼, 손님이 안 오니까
영업시간을 단축하고, 종업원도 잠시 쉬게 하려고 한다.
가게는 아버지와 어머니가 돌리니까, 너는 방에서 제대로 공부하라고 말을 들었다.
공부, 인가...
......
...
빨리 텐코에게 연락해서 낚시하러 갈까라고 생각했지만
이런 시간이 있을 때일수록, 곡을 써서 쌓아둘까 라고 생각했다.
에리어왕 결정전, 그리고 그 앞의 전국대회.
결승은 강력한 밴드가 모일 것 같으니까, 여러 곡을 준비해 놓아야겠지.
그러고 보니까, 후루사토 그랑프리 페이지를 보고 있다만
돗토리현 대표. 확실하게 팀 요나고였지?
지금 보니까 팀 쿠라노가와로 변경되어 있더라.
사퇴에 의한 끌어올림 우승이라고 주석이 달려 있네.
얼굴마담은 「사쿠라노 리틀*플라워즈」라고 써져 있다.
소개문을 보니까 걸즈 밴드라네.
쿠라노가와... 걸즈 밴드... 뭔가 히나타비 비터 스위츠♪와 관계가 있는 것일까.
자코치요, 예의 여주인 친구에게서 뭔가 정보를 들은 거 없어?
B-280 . 사쿠라노 리틀*플라워즈
2020-03-09 19:21:43
안녕하십니까, 치요입니다.
「사쿠라노 리틀*플라워즈」에 대해서
미사사의 유즈키씨에게서 여러가지 들어봤습니다!
후루사토 그랑프리의 WEB 페이지에 써있는 대로
돗토리현 대회에서 준우승을 했던 팀이었지만, 우승자 사퇴로 끌어올려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전에 유즈키씨에게서 히나타비 상점가에는 밴드 연습 스튜디오가 있다고 들었습니다만,
그 스튜디오 이름이 「리틀 플라워 스튜디오」라는 것 같습니다.
원래는 레코드 가게였습니다만, 2층의 다락방을 스튜디오로 개방하여
주로 중고생에게 빌려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리틀 플라워 스튜디오에 드나드는 고교생들로 결성된 밴드가
「사쿠라노 리틀*플라워즈」라고 합니다.
유즈키씨가 있는 미사사 온천에서도, 몇번인가 라이브 이벤트를 한 것 같아서,
지역의 음악 애호가 분들에게는 이전보다 알려져 있는 존재 같습니다.
리더는 쿠라노가와에 있는 사쿠라노 고교의 학생 같습니다만
유즈키씨의 동급생, 미사사에 사는 아이도 그 밴드에 들어가 있다고 하여
현대표가 되었을 때엔, 쿠라노가와만이 아니라 미사사 쪽도 들떴다는 모양입니다.
그리고, 현지의 뉴스에서 무엇보다도 크게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이
그 리틀 플라워 스튜디오라는 곳이, 히나타비 비터 스위츠♪의 야마가타 마리카씨의 친가이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야마가타 마리카씨는 집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만, 야마가타씨의 아버님이 스튜디오를 경영하고 있다던가.
그래서 스튜디오에는 히나타비 비터 스위츠♪를 리스펙트하고 있는 애들이 자연스레 모여있고
특히 사쿠라노 리틀 플라워즈의 멤버는, 스튜디오가 생겨난 즈음부터 들락거리는 가장 열성적인 아이들 같았습니다.
「히나타비 비터 스위츠♪의 스피리츠를 이어받은 밴드」라고, 현지 신문에서는 커다랗게 다루고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에리어왕 결정전도 있고, 전국대회에서 대치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정말 만나보고 싶은 밴드입니다!!
B-281 . 드디어
2020-03-14 17:06:53
후루사토 그랑프리의 운영으로부터
에리어왕 결정전에 관해서 연락이 왔어
아리샤들이 예상했던 대로
세키가하라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이벤트는 중지되었고
에리어왕 선출은 지구예선 때와 동일하게, WEB에서의 결전이 되었어.
운영 메일에 의하면...
각 현대표 팀의 얼굴마담은, 현지 리포터가 되어
고향의 매력을 전하는 영상을 찍는다.
현지 밥을 먹고 걸으며, 멋진 경관의 장소를 반문하고
전통 예능을 소개하고, 현지 재밌는 볼거리를 소개하는 등
영상의 내용은 시청자가 그 장소게 가게 만들고 싶어지는
고향의 매력이 전해지는 것이라면 어떠한 형식이라도 좋다.
현대표 얼굴마담이 찍은 영상은 후루사토 그랑프리의 페이지에 일제 게재되어
에리어왕 결정전을 관전할 예정이었던 이벤트 티켓 구매자에 의해 투표가 진행된다.
각 에리어 투표수 상위의 얼굴마담 팀이 에리어왕 후보로써 선출되어서
운영이 준비한 각계 저명인의 심사를 거쳐서, 전국대회에 진출한다.
대충 말하자면 이런 느낌이네.
최후의 저명인에 의한 심사라는 것이
뭔가 수상쩍어서 (마음에) 걸리기는 하다만
기본은 지구예선 때와 동일한 룰이네.
그러나 이번엔 지구예선 때와는 다르게,
현대표로써의 리포트니까
현전체의 매력을 전하지 않으면 안 되는 룰인 것 같아.
한마디로, 하치만초에서만 영상을 찍어도 안되고
현내 전체를 돌 필요가 있는 것.
돈다 해도 목표가 있는 것도 아니니까
우선은 여러가지 조사해서 현내에서 표수를 벌 수 있을 스팟을 찾는 것부터네.
운영 메일의 최후에는
『얼굴마담 여러분은, 에리어왕으로써 어울릴 향토지식과 향토애를 마음껏 발휘해주세요!』
라고 써져 있는데...
향토애...
바보털을 보고 있자니 전도다난하겠네
B-282 . 다음 주부터 빨리 도는 겁니다!
2020-03-14 17:17:11
안녕하십니까, 치요입니다.
현내를 돈다라면
시로우사기 선생님이 차를 내주신다고 합니다!
시로우사기 선생님, 평소엔 오토바이를 타고 있으니까
차까지 운전할 수 있는 줄은 몰랐습니다만, 지금 함께 있으면서 사진을 보여줘서.
정말 귀여운 밴으로, 이거라면 모두 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것을 타고, 다음 주부터 현내의 스팟을 돌아보자고요!
B-283 . 영상 리포트
2020-03-16 17:06:59
텐코가 여러가지 협력을 해주는 것 같다.
협력이라고나 할까,
「흥겨운 이야기네~ 나도 껴주라~」
라고 그저 함께 놀고 싶은 것으로만 보이지만.
텐코는 우리들보다도 현내의 재밌는 스팟에 빠삭하고
여기저기 다양한 사람과 연결되어 있는 것 같으니까 의지는 될 것 같다.
일단은, 내일이라도 시로우사기의 밴을 타고
텐코가 살고 있는 텐구야마를 찾아보는 건 어때?
B-284 . 텐구야마에 왔습니다!
2020-03-17 16:12:44
안녕하십니까, 치요입니다.
그런 것으로, 오늘은 시로우사기 선생님의 밴에 타서
미노카모의 텐구야마에 방문하고 있습니다.
무녀의 모습을 한 아라나기씨가 맞아 주셨습니다.
그녀, 진짜로 신사의 무녀씨였군요.
입구에 정말 커다랗고 훌륭한 텐구씨의 상이 있어서
아리샤씨가 「크다...!」라고 눈을 반짝거리고 있었습니다.
아라나기씨는 「교하. 이것은 태고에 봉인되어 있는 아버지니라~.」라고 농담조로 말하셨습니다만
그 말대로 꽤나 오래전부터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 외에도 여기저기에 텐구씨의 상과 탈이 있고
파워 스팟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있어보인다? 라고 할까요, 좋은 영상을 찍을 것 같습니다.
깊숙히 진좌해 있는 신사는 소원을 들어주는 이익이 있다고 하니까
모두와, 에리어왕 기원 참배하러 다녀 오겠습니다!
2020-03-18 13:32
夏陽よ。
今日は私達のミニアルバムの発売日ね。
私達の新しい歌「ハレ トキドキ メランコリック」は
みんなにしっかり届いたかしら?
私達は今日も素敵な星空を求めて、星巡りをしているわ。
今は浄土寺山天文台に来ている。
山の上から、尾道の町と橋と、島が見える。
絶景ね。
…やっぱり、あの子の事を考える
これが、あの子の故郷の光景。
文学の町にぴったりな女の子だったね、心菜。
夏陽
나츠히야.
오늘은 우리들 미니 앨범의 발매일이네.
우리들의 새 노래 「맑음 때때로 멜랑콜릭」은
모두에게 잘 닿았을까나?
우리들은 지금 멋진 별하늘을 찾아서, 별 순례를 하고 있어.
지금은 죠도지야마 천문대에 왔어.
산 위에서, 오노미치의 마을과 다리와, 섬이 보여.
절경이네.
... 역시나, 그 아이를 생각하면
이것이, 저 아이의 고향과 광경.
문학의 마을에 딱 맞는 여자애였지, 코코나.
나츠히
2020-03-18 13:37
…(。・ω・。)…
うん、そうだね。
ねぇ…なっちゃん。
あの島に…行ってみよ?
何か…分かるかもしれないよ。
心菜
응, 그러네.
저기... 낫쨩.
그 섬에... 가볼래?
뭔가... 알 수 있을지도 몰라.
코코나
B-285 . 오늘도 좋은 날씨인 겁니다!
2020-03-19 11:51:34
오~니기리 얏홋호~
모나카들은 지금, 우사우사 선생님의 밴에 타고 있는 겁니다.
에리어왕 결정전의 리포트 영상을 찍기 위해서
지금부터 세키의 하모노 걸즈씨를 만나러 가는 겁니다!
텐코쨩이 하모노 걸즈씨의 리더씨와 친구라서
말을 해준 것 같아, 세키의 재미있는 스팟을 안내해 주는 것 같습니다
만나는 건 지구예선 이후 처음이라, 기대되는 겁니다!
좋은 영상을 찍을 수 있다면 좋겠다는 겁니다
B-286 . 그래서...
2020-03-19 11:55:21
어째서, 텐코까지 데리고 가는거야
그것도 모나카 무릎 위에 푹하고 앉아버려서...
끼~~~잇, 거긴 아리샤 전용 좌석이야
이 꼬맹이 텐구! 빨리 비키지 않으면 퍼지할거야
B-287 . 모네의 연못에 와 있습니다!
2020-03-19 16:47:16
안녕하십니까, 치요입니다.
아라나기씨의 소개로 하모노 걸즈의 리더인
마고로쿠 아카네씨가 세키 시내의 스팟을 여러가지 안내해 주셔서
현재는 「모네의 연못」이라 불리는 장소에 와 있습니다.
세키는 옛날부터 날붙이로 유명합니다만, 마고로쿠씨는
그 대형 날붙이 메이커 「구지루시」의 따님이었다는 걸 오늘 처음으로 알았습니다.
아리샤씨가, 「그러고 보니까 파티에서 본 적이 있어」라고 말하더군요.
모네의 연못은 신사 참배길 곁에 조용하게 있습니다.
투명하고 깔끔한 물에 피는 수련과 비단잉어의 모습이
모네의 명화 「수련」에 비유되어서, 그리 불리는 것 같습니다만...
정말 그 미술 교과서에 봤던 명화와 쏙 빼닮아서 정말 아름답습니다!
여기도, "있어보이는 스팟"이네요!!
좋은 리포트 영상을 찍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마고로쿠씨에게 감사드립니다!
마고로쿠씨에게서는 「밴드 밥, 먹어봐」라고 말을 들어
이후, 나가라가와에서의 지구예선 결승전 때 나왔던
세키의 현지 밥 「하모노동」을 개량한 것을 먹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더욱 날카로운 맛이 늘어난, 마고로쿠 카네모토(※)의 일자상전의 예리한 맛이다. 다음엔 이것으로 이긴다.」
라고 말하셨습니다만, ... 대체 무슨 맛일지요.
이쪽도 제대로 리포트하겠습니다!
(※) 마고로쿠 카네모토 : 孫六兼元. 무로마치 막부 후기의 도공.
B-288 . 타지미
2020-03-22 13:20:43
오늘은 현대회 1회전에서 겨뤘던,
오리베 무스메의 고향 타지미에 와 있다.
지금, 타지미소 야키소바를 다 먹고
이제부터 아즈치 모모야마 도자기 마을 공원에 향하는 길이다.
안내해주고 있는 오리베 무스메의 말로는, 여기에서 도예체험을 할 수 있다고 한다.
도예로 유명한 마을이라서 말이다.
그런데 이 리포트, 이동할 때마다 사람이 늘어나는 것 같은데.
B-289 . 기분 탓이 아냐...
2020-03-22 13:40:09
어째서, 텐코뿐만이 아니라
하모노 걸즈까지 따라오고 있는 거냐고
「소풍이네~ 유흥일까나~ 교하」
「야영이라면 이 마로고쿠 나이프를 써라. 날카로운 맛이 지극. 시험삼아 해볼까?」
가 아냐!
리포트 영상은 소풍이나 캠프가 아니라고,
놀러 가는 게 아니라, 승부인거야
제대로 생각해서 만들지 않으면 에리어왕이 될 수 없는데
... 뭐, 그래도 이래저래 너희들이 협력해주니까 리포트가 될 수 있기는 한데.
그건 그렇고, 도예는 처음 체험하는 거네
점토를 주물럭주물럭해서, 물건을 만드는 거지.
... 댐이라도 만들어 볼까나
B-290 . 미노야키
2020-03-22 13:40:09
안녕하십니까, 치요입니다.
오리베 무스메의 후루타 센씨의 안내로
아즈치 모모야마 도자기 마을 공원 내의 공방에 와 있습니다.
오래된 민가풍의 구조로, 내장도 근사해서 리포트 영상에 제격이라고 생각합니다!
타지미 주변의 토노 지방은 일본 유수의 도자기 산지로 알려져 있어서
이 지역에서 구워진 그릇은 미노야키라고 하여 전국적으로 익숙해져 있습니다.
저희 료칸에서도 요리를 낼 때의 그릇으로 쓰고 있고
다도에서는 「오리베야키」, 「시노야키」라는 이름으로도 친숙합니다.
저도 오리베야키의 전통에 따라서, 제 나름대로의 「오리베야키」를 모색하면서
성형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러한 체험은 전통과 개성에 대해서 깊이 생각할 기회가 되어서 좋습니다.
센씨에게 감사합니다!
런데, 츠유리씨는 뭘 만들고 계신가요?
아무리 봐도, 이건 물고기 형태죠?
그릇은 아니죠?
아리샤씨는 댐... 인가요.
모나카씨는... 네, 오니기리죠
당연히 그러겠죠.
텐구 가면에, 일본도...
도예란.
B-291 . 기후로 GO인 겁니다!
2020-03-25 11:58:39
오~니기리 얏홋호~
날씨가 좋은 겁니다
오늘도 기후로 리포트 Let's Go~ 중인 겁니다!
라쿠이치 라쿠사의 오다쨩과 아케치쨩이 안내해주는 겁니다
우사우사 선생님이 말을 해 놓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차에서 내려서 잠시 쉬는 중입니다
지금부터 카카미가바라의 챠스코 몰의 푸드 코트에서 모두 밥을 먹는 겁니다
우사우사 선생님이 뭐든지 좋아하는 걸 좋을대로 먹어도 된다고 말한 것입니다
와~~아인 겁니다
우사우사 선생님 정말 좋아합니다
모나카 그렇게 외출한 적이 없으니까
매일 모두와 소풍하는 게 정말 즐겁답니다
B-292 . 그러니까...
2020-03-25 12:04:49
어째서, 텐코와 하모노의 아카네와
오리베 무스메의 언니까지 있는거야...
마을을 방문할 때마다 동료가 늘어난다라니
이거 RPG가 아니라니깐
이제 더 이상 이 차에 탈 수 없다고
정말, 코스프레 아줌마도 뭘 생각하고 있을까나...
B-293 . 킨카잔 Now 입니다!
2020-03-25 12:04:49
안녕하십니까, 치요입니다.
현대회 2회전에서 겨룬 팀 기후의 얼굴마담 「라쿠이치 라쿠자」의
오다씨와 아케치씨의 안내로 기후시를 돌고 있습니다!
현대회의 회장이었던 레트로 분위기의 야나가세 상점가
오래된 거리가 남아있는 운치 있는 온천 마을인 카와라마치를 리포트하고
지금은 로프웨이를 타고 킨카잔 정상에 와 있습니다.
역시나 오다 노부나가님이 살고 있던 성이네요!
하치만의 오시로야마보다도 높고, 어느 방향을 둘러봐도 시계양호합니다!
아리샤씨가 성에 올라가 아리샤 제국의 깃발을 세우려고 했습니다만
오다씨와 아케치씨에게 말려졌습니다...
아리샤씨... 역시나 그건 그만두자고요...
그건 그렇고 시로우사기 선생님은 오다씨와 아케치씨와 사이 좋아보이는 모습입니다만
어느 사이에 친해져 있을까요. 이상합니다.
성을 본 후엔, 오다씨와 아케치씨가
친구들을 모아서, 길거리 예능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기대됩니다!
B-294 . 주말에
2020-03-30 15:21:19
히다 타카야마에 가서, 얼굴마담인 사루보보히메에게 협력을 받아
타카야마의 명소와 명산을 찍고, 현내의 리포트는 대강 찍는 거 끝냈다.
그래서, 비밀기지에 모두와 시로우사기로 편집한 걸 지금 막 운영에 보냈다.
편집할 때 계속 생각했지만, 이건 우리들이 리포트했다 라기보다는
지금까지 겨뤘던 팀 모두와 함께 만들어나간 작품일까나.
현내 합동 수학여행? 아니, 문화제란 느낌일까.
전혀 나쁘지 않은 기분이었다. 즐거웠다.
무엇보다도, 텐코도 좋고, 아카네도 좋고, 오다도 아케치도 사루보보히메도
내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현지의 일을 좋아하는 것에 조금 놀랐다.
살고 있는 마을에 긍지를 느끼고, 만족한다고 입을 모아 말한다.
확실히 모두에게 안내받으며 본 각자의 마을은 개성적이고 나쁘지 않았어.
하기야, 우리 현의 얼굴마담이 재미있는 녀석뿐인 것도 있지만.
아무튼, 자신을 가지고 어필할 수 있는 개성들뿐일까나.
B-295 . 정적의 벚꽃
2020-04-07 20:57:27
아버지 상대하는 게 귀찮아서...
자전거로 밤 벚꽃을 보러 나왔다.
오시로야마의 벚꽃이 딱 적당히 아름답게 피어있네.
최근엔 손님도 오지 않아, 어느 가게도 문닫아 있다.
학교의 휴교도 연장되어서, 모두 집에 얌전히 있다.
밖에 나와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
마을은 조용하다. 조용하지만 이 마을은 물소리가 잘 들리네
TV를 보고 있자면 도시 쪽은 힘들어지고 있는 것 같지만
우리들도 적지 않게 영향을 받고 있다.
쿠로아리 녀석은 지금은 외출금지라고 부친에게 엄하게 말을 듣는 모양이다.
후루사토 그랑프리의 운영도 힘드려나.
나라가 얽혀있는 이벤트니까, 여러가지로 힘들지도 모르겠네.
그래도, 에리어왕은 선정 중인 것 같아 지금은 얌전히 기다릴 수 밖에 없지.
리포트 영상을 찍은 이후, 현내 얼굴마담 들과 조금 친해져서
방금은 시로우사기가 알려준 넷마작(※)을 텐코와 아카네와 즐겼다.
텐코는 어째서 국사무쌍만 저렇게나 오르는거냐...
오다와 아케치에게서는 매일 이상한 스탬프가 보내져 온다.
현대표가 되고 나면서, 고향을 위해서 열심히 해달라고 자주 말을 듣는다.
복잡한 기분이다.
고향을 위해서가 뭐지?
고향이란 게 뭐지?
그 것에 대해서, 최근 자주 생각한다.
(※) 넷마작 : ネット麻雀. 인터넷으로 하는 마작을 지칭. 일본제 대표 넷마작 게임은 천봉(天鳳 ; C-EGG), 마작 파이트 클럽(麻雀格闘倶楽部 ; KONAMI), MJ (SEGA), Maru-Jan (시그널 토크), 잔나비(ジャンナビ ; WINLIGHT) 등이 있다.
B-296 . 이겼어
2020-04-07 21:23:47
드~~~디어, 아빠에게서 도망칠 수 있었어
정말 진짜로, 엄청 집요한거야
이런 상황이 된 건, 학교가 휴교를 하게 되면서
아리샤, 아빠에게 무척 감시 받고 있어서
그 전에도 과보호였지만, 최근엔 도를 넘고 있다고
신마치의 가게는 거의 문을 닫았고
우리 가게도 며칠 전 양조소를 정지하고 종업원 사람들도 자택대기하게 됐어.
아빠는 알고 있는 시의원분에게 여러가지 정보를 듣고 있어서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는 건 알지만... 찰싹찰싹 항상 달라붙는 건 싫어
란 것으로
아빠는 이 시간은 이미 아리샤는 잘 거라고 생각해서
한번 잘 자 (Спокойной ночи)하고 일어났어.
이미 어린 아이는 자야 할 시간이지만... 이런 긴급사태는 어쩔 수 없어.
그래서, 이제야 이 블로그를 보게 되어서
네코치요가 뭔가 썼을거라 생각했더니
드물게도 바보털이 써놨네.
바보털은 저래 보여도 신기하게도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다고.
특별히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는데, 금방 잘 따라。
텐구에게도 하모노에게도, 기후의 둘에게도, 도예의 언니에게도.
정말이지... 조금도 모르겠어... 생선 굽는 것과 같은 좋은 냄새라도 내는 걸까나
고향...
아리샤에게 있어서 고향... 인가.
... 확실히 답을 내는 건 어렵네...
B-297 . 보고입니다!
2020-04-18 13:45:07
안녕하십니까, 치요입니다.
여러분, 조금 오래간만이 되어버렸습니다.
이런 상황이라서, 저희들은 밴드 연습을 조금 자숙하고
각자 집에서 나오지 않고 도와주는 걸 하고 있었습니다만
오늘은 기쁜 뉴스가 당도했기에, 알려드리겠습니다!
에헴...
저희들 팀 하치만초는 기후현 얼굴마담 여러분의 많은 협조 덕분에
리포트 영상으로 심사위원 여러분들로부터 고득점을 획득하여
츄부 에리어왕으로 멋지게 선출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BBB가 드디어 전국대회에 진출하게 되었다는 걸 여기에 보고드립니다!
운영씨에게서 계속 연락이 없어서 걱정했습니다만
급하게 전국대회 이벤트 중지로 인한 룰 변경 등의 조정으로
에리어왕 선출 쪽에 꽤나 시간이 걸린 것 같습니다.
그 전국대회의 룰입니다만
얼굴마담이 Twitter나 Youtube같은 SNS에서 고향과 자신들을 어필한다라는 룰이 되었습니다.
저희들입니다만, 하치만초와 현내의 멋진 장소나 먹거리를 소개하면서
BBB의 곡도 만들어, 여러분의 지지를 얻어나가는 형태가 됩니다.
SNS 아카운트는 운영씨가 준비해주신다고 하여
정기적으로 얼굴마담 라디오 같은 걸 내보낸다고 합니다.
이벤트가 없어졌기에 지구예선이나 현대회와 같이
현지 밥의 맛으로 손님을 부르는 건 할 수 없습니다.
한마디로, 이것은 완전히 얼굴마담 끼리의 진검승부네요...
츄부 에리어의 앞날은 저희들 어필에 모두 달려있다...
이렇게 쓰니까, 정말, ㅊ, 책임이 막중하네요...
저, Twitter라던가 전혀 몰라서 지금 여러가지 알아보고 있습니다만
아무튼 지지를 얻기 위해선, 주목받는?? 것으로
재미있는 걸 많이 쓰는 것 같더군요...
제가 할 수 있을까요...
B-298 . 전국대회
2020-04-18 14:06:04
이벤트가 없어진 건 유감이네
현지 밥 부스도 그렇지만, 스테이지가 없어졌다라는 건
아리샤의 베이스를 생으로 들려줄 수 없다는 거 아냐
밴드라는 건 라이브가 생명인거야
뭐, 이런 상황이니까 어쩔 수 없지.
안정된다면 분명 운영도 이벤트 할거라 봐.
역시나 전국대회인거고.
그때까지는
얼굴마담 진검 승부... 해 볼만 하잖아
... 라고 생각했지만, 불안점 투성이였어
이 아메브로 보고 있어도 그런데,
이 밴드, 문장에 무척 약해.
그리고 무엇보다도 치명적인 것이, 밴드 리더가 세계에서 제일 귀찮아하는 사람인 점.
콩알만하게 매일 중얼거린다던가 제일 적합하지 않은 타입이야... 저 바보털은...
뭐, 1팀에 1아카운트 같으니까
바보털은 음악면에서 어필을 받는 걸로 하고
Twitter는 아리샤와 모나카와 네코치요로 돌리자고
네코치요도 쓰고 있지만, 고향 소개는 좋다고 쳐도
뭔가 재미있는 걸 말하지 않으면, Twitter 따윈 바로 유행 안하게 될거야.
아직 발표가 없는 다른 에리어왕들도 궁금하네...
B-299 . 그렇군
2020-04-20 15:26:19
트위터라면 너희들에게 맡긴다.
나에겐 분명 맞지 않는다.
자코치요의 이상한 얼굴을 투고하면 좋다고 본다.
나는 이 은어 1호를 들고, 신곡을 만들기 시작했다.
지금 마을은 정말 고요하다. 물소리가 잘 들리네
기후의 현내 리포트에서 갑자기 생각한 게 있다.
시로우사기의 차로 현내의 여러 마을을 둘러볼 때에
편의점, 쇼핑센터, 체인점 모두 같아 보이는 경치로 되어 있다는 걸 깨달았다.
허나, 얼굴마담들이 안내해준 곳은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장소뿐이었다.
「전통이란 즉, 어디에도 없는 개성이잖아~」라고 텐코 녀석이 자주 말했지만
그 의미를 조금씩 알아가는 것 같다.
내가 살고 있는 이 땅이 혹시 도시와 같은 경치가 되었을 때
하치만 지구의 개성은 대체 무엇이 되는가.
그러한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시로우사기가 이렇게 말했다.
"문명이 착실히 진보해 가도, 문화가 퇴보하는 곳도 있다.
일본의 구석구석까지 같아 보이는 경치로 물들여가는 와중에
전통을 지키는 것은 어떠한 것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봐라.
그것이 강요에 의한 태도라 할지라도 말이다."
지금은 깊게 생각할 수 없다.
그래도, 이 그랑프리가 끝날 때까지는 답을 내고 싶다.
그러니까 나는... 이 기타를 치는 걸 계속한다.
B-300 . 공지사항
2020-04-25 15:56:21
아리샤들의 활동보고는 이쪽으로 옮길거야.
여기를 보고 있는 사람은 즉시 팔로우하는 거야.
https://twitter.com/shirousagidan
그래도 이 Twitter는 후루사토 GP 전국대회를 위한 것이니까
여기의 블로그는 남길거고, 쓸 일도 있을거라 봐.
그럼, 하인들.
제대로 응원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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