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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거리 부흥, 치쿠와의 이야기 08/34


No. 0701 (2013/11/06 18:46)

イブだぜ~

いやー、りんの誕生日は楽しかったねっ♪
結局、最後はりんとカタルシスの月を熱唱しちゃったわ。
イブはね、この曲ほんとに気に入ってるの。
だから、AZTeCAのライブでみんなも気に入ってくれて
盛り上がるといいなぁ。

で、今朝学校行くときにりんとばったり会ってさ
ちゃーんとあたしがプレゼントしたヘアピンつけててくれたから
あたしチョー嬉しかったよ。ふふふ~ん。いいでしょ、それ?
あんたに一番似合いそうなのを色んなお店を回って探したんだからねっ。

最近学校の購買でさ、美味しい手作りメロンパンを入荷したみたいで、これがすっごい人気なのよ。
数も少なくってさ、毎日5個ずつしか並んでないんだよ。
んでね、あたしも食べてみたいからさ
お昼休みのチャイムが鳴ったらソッコー購買に向かうんだけど
これがいっつも無くなってるのよ…。見事に。
おっかしいよね…。
イブ、走りにはかなり自信あるから
誰もあたしの速さには勝てないしっ!って思ってたんだけど
上には上がいるみたいでさぁ…。

で、こっからが本題。
最近まりかお昼前になるといっつもしれ~っといなくなるよね?
んで、今日あんた口元にメロンパンのカケラらしきものがくっついてたのを
あたしは見逃さなかったんだけど…

あんた…メロンパン買い占めてないか?

イブ


이브라고~.

이야~, 린의 생일은 즐거웠지♪
결국, 마지막엔 린쨩과 카타르시스의 달을 열창해버렸어.
이브 말야, 이 곡 정말로 맘에 들어.
그래서, AZTeCA의 라이브에서 다들 맘에 들어해주고 분위기 들떴으면 좋겠네.

그래서, 오늘 아침 등교길에 린과 딱 마주쳤는데,
제대로 내가 선물했던 머리핀을 끼고 있어서
나 정말로 기뻤어. 후후훗~. 좋지, 그거?
너한테 가장 어울릴 것 같은 걸 이곳저곳 가게를 돌면서 찾아낸거니까.

최근 학교 매점 말야, 맛있는 수제 멜론빵이 입하된 것 같아서, 그게 인기가 많아. 수도 적은 것에, 매일 5개 정도만 진열되어 있더라.
그래서, 나도 먹어보고 싶어서 말야, 점심시간 초인종이 울리자마자 광속으로 구매하러 가는데
그게 하나도 없어졌어... 멋드러지게. 이상하지...
이브, 달리는 것엔 상당히 자신있으니까 '아무도 내 속도에 이길 수 없고!'라고 생각했는데,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는 것 같아서...

그래서, 지금부터가 본 주제.
최근 마리카가 점심시간이 되면 언제나 아무도 모르게 사라져버린거 있지?
그런데, 오늘 너 입가에 멜론빵의 빵부스러기가 붙어있는 걸 나는 안 놓치고 봤는데...

너 말야... 멜론빵 매점매석 아냐?

이브



No. 0702 (2013/11/06 18:50)

まり花だよっ。

ひどいよ、イブっ!
それはぬれぎぬさんだよう…。

違うんだよっ!
あのメロンパンさんが美味しすぎるのがいけないんだよう。
『まりかちゃん。美味しいものは心をまどわし、世界を悪に染めちゃうから程よく自重が必要なんだよ』
ってね、前にしまむらでお菓子を食べていた時に
おじさんがわたしに言ってくれたんだよっ。
だから、美味しいものはわたしが綺麗さっぱり滅ぼさなきゃだめなんだよっ。
大丈夫だよ。絶対、大丈夫だよっ!

ん?でも、あれれ?
わたしはいつも2つしか買ってないよ?
あと3つはあるはずだよ?そんなすぐ売り切れになるはずないよっ。

まりか


마리카야.

너무해, 이브!
그건 누명인거야...

아니라고! 저 멜론빵씨가 너무 맛있어서 (가지 않으면) 안되는 것 같아.
"마리카쨩. 맛있는 것은 마음을 어지럽히고, 세계를 악으로 물들이기 때문이니까 좀 자중이 필요하단다"
라고, 일전에 시마무라에서 과자를 먹고 있었을 때 아저씨가 나에게 말해줬어.
그러니까, 맛있는 건 내가 말끔하게 남김없이 멸망시켜야 한다고.
괜찮아. 정말, 괜찮아!

응? 그래도, 어라라?
나는 언제나 2개밖에 사지 않았는데?
또 3개가 있을텐데? 그렇게 곧바로 품절될 리가 없다고.

마리카



No. 0703 (2013/11/06 18:53)

イブだぜー!

大丈夫だよって…あんたか…やっぱり。
それにまりかさ、島村のおじさんが言ったとかなんとか言ってるけど…あんたがあまりにお菓子食べすぎてるからでしょーが!
自重しなよって遠まわしに注意してくれてるだけだっての!

んでも、まりかの事だからてっきり5個全部買ってるのかと思ったわ。
じゃあ、少なくともまだ別にライバルがいるのか。
思ったより手ごわいぜ…メロンパン争奪戦!

こーなったらイブ、負けてらんないしっ。
明日から競争だしっ、まりか!
イブ絶対勝ってやるんだからね。
あんた覚悟しなさいよっ!

イブ


이브라고~!

괜찮아라니... 너였냐... 역시나.
거기에 마리카 말야, 시마무라 아저씨가 말했다느니 뭔지 해도... 너 과자를 너무 많이 먹으니까 그렇잖아!
자중하라는 걸 빙빙 돌려서 주의를 주고 있을 뿐이라고!

그래도, 마리카라서 분명히 5개 모두 살거라고 생각했어.
그렇담, 적어도 또다른 라이벌이 있는건가.
생각보다도 만만찮네... 멜론빵 쟁탈전!

그~렇게 되면 이브, 질 수가 없지.
내일부터 경쟁이라고, 마리카!
이브 반드시 이겨보일테니까.
너 각오하라고!

이브



No. 0704 (2013/11/06 18:59)

咲子です。

ふふふ…イブちゃんとってもとっても甘いですよ。
とってもとっても灯台もと暗しですよ…。
購買さんは常に戦場なんです。
栄光の勝利の上には数々の犠牲があるのです。

ふふふ…メロンパンとってもとっても美味しいです…。

咲子


사키코입니다.

후후후... 이브쨩은 정말 정말 무르다고요.
정말 정말 등잔 밑이 어둡다고요...
매점씨는 언제나 전장입니다.
영광의 승리 위에는 무수한 희생이 따르는 것이랍니다.

후후후... 멜론빵 정말 정말 맛있습니다...

사키코



No. 0705 (2013/11/06 19:12)

凛よ。

はぁ…。
また愚かな行為に勤しんでいるのね貴方達は…。

どうでも良いけれど…廊下を走るのはやめなさい。
うちの学校にも古典的条件付きの実験のように
ベルが鳴ると同時に唾液を分泌させながら購買に走って向かう
愚犬のような輩がいるけれど、はっきり言って迷惑なのよ…。
お昼休みという貴重な読書の時間に
無駄な雑音と喧騒を持ち込まれるのは不愉快だわ。

って…
もしかしてレコード屋が今日くれたメロンパンって
件のパンなのかしら…。
確かにこれはいい匂いがするわね。
レ、レコード屋はいつもこれを美味しそうに食べているのかしら…。
あ、あの表情で……。

……。

とととととととにかくっ…これが貴方達を廊下に走らせ
静かな日常を乱す、しょ、諸悪の根源なのね。
即刻、私が責任もって跡形なく滅ぼすわ。
か、勘違いしないでくれるかしら…。
レコード屋にもらったからとか
美味しそうだからとかそういう理由で、た、食べるわけじゃないから…。




린이야...

하아...
다시 어리석은 행위를 하고 있네 당신들은...

아무렴 됐지만... 복도에서 뛰는 건 그만둬.
우리 학교에서도 고전적 조건부 실험마냥
종소리가 울림과 동시에 타액을 분비하면서 매점을 향해 달리는 우견과 같은 무리가 있다지만, 딱 잘라 말해서 민폐야...
점심시간이란 귀중한 독서시간에 쓸데없는 잡음과 시끄러움을 가져오는 건 불쾌해.

그런데...
혹시나 레코드 가게가 오늘 준 멜론빵이 그 건의 빵인걸까나...
확실하게 이전 좋은 냄새가 나네.
레, 레코드 가게는 언제나 그것을 맛있게 먹고 있었을까나...
그, 그 표정으로......

......


어어어어어어어쨌든... 이게 당신들을 복도에서 뛰게 만들어 조용한 일상을 어지럽힌, 마, 만악의 근원이네.
즉각, 내가 책임지고 형태도 없이 멸망시켜둘게.
차, 착각하지 말아주실까...
레코드 가게에게 받아서라던가 맛있을 것 같아서라는 이유로, 머, 먹는게 아니니까...




No. 0706 (2013/11/08 21:24)

まり花だよっ。

今日は学校終わってから
みんなでAZTeCAのライブに向けて練習したよっ。
新曲のカタルシスの月もみんなバッチリな感じになってきたね。

でも、正直な気持ちを言うと
AZTeCAでライブするのはまだちょっと怖いのっ。
6月のなでしこ爆音祭の事をどうしても思い出しちゃって…。
今度は本当にみんな楽しんでくれるかな?
わたし達の演奏を聴いてくれるかな?
とか思っちゃうの…。

まりか


마리카야.

오늘은 학교 끝나고 모두 같이 AZTeCA 라이브를 향해서 연습했어.
신곡인 카타르시스의 달도 모두 잘 되어가는 듯 하네.

그래도, 솔직히 말하자면 AZTeCA에서 라이브하는 건 조금 두려워.
6월의 나데시코 폭음제의 일이 정말 생각이 나서...
이번엔 진짜로 모두를 즐거워 해 줄까?
우리들의 연주를 들어줄 수 있을까?
라고 생각해버렸어...

마리카



No. 0707 (2013/11/08 21:25)

めうだよーっ☆

むきゅーん。
まりりはしょんぼりした顔は似合わないのだっ。
おさしみもりんりん先生もゼッサンしてやまない
いつものあの笑顔に戻るめうーっ。

大丈夫めう。
あずずのてんちょーも言っていためう。
日向美ビタースイーツは確実に成長しているのだっ!

めう、ゲーセンもしばらくお休みして頑張る!
KACのえんとりーも今回はお休みめう。
だからライブ絶対に成功させるめうーっ☆

めう


메우야~☆

무큐~웅.
마리리는 기죽은 얼굴이 안 어울리는 것이다.
오사시미도 린린 선생님도 절찬을 마다않는 언제나의 그 미소로 돌아가는 거다 메우~.

괜찮아 메우. 아즈즈의 점장님도 말했다 메우.
히나타비 비터 스위츠는 확실히 성장하고 있는 것이다!

메우, 게임 센터도 잠시 쉬고 힘낸다!
KAC의 엔트리도 이번엔 쉰다 메우.
그러니까 라이브 절대로 성공시킬거야 메우~☆

메우



No. 0708 (2013/11/08 21:29)

凛よ。

あら…はんこ屋。
貴方がそんな事言うなんて珍しいわね。
しかも、好きなゲームも一切触れずに我慢するなんて。
何か世界規模で禍事が起きる予兆かしら…。

でも、はんこ屋の言うとおりね。
今日の練習の時いつになく演奏が弱気だったわよ…レコード屋。

AZTeCAでライブを成功させる事は貴方にとっても
このバンドにとっても乗り越えなきゃいけない試練なの。
貴方は、わ、私が唯一認めたバンドリーダーなのだから
ほら…しっかりしなさいよ。




린이야.

어머나... 도장 가게. 당신이 그런 말을 하다니 신기하네.
그것도, 좋아하는 게임도 일체 안 건드리고 참는다라니.
무언가 세계규모로 흉사가 일어날 조짐일까나...

그래도, 도장 가게의 말대로야. 오늘 연습할 때 누구보다도 연주가 무기력했어... 레코드 가게.

AZTeCA에서 라이브를 성공시키는 건 당신에 있어서도, 이 밴드에 있어서도 넘어서지 않으면 안 될 시련이야.
당신은, 내, 내가 유일하게 인정한 밴드의 리더니까.
자... 제대로 하도록 해.




No. 0709 (2013/11/08 21:30)

咲子です。

まりかちゃん、ファイトですよっ!
悩んだらちくわパフェいつでも食べにきて下さいね。
まりかちゃんがいつも笑ってくれる
私の拙いタタリ神さんの物まねもいつでも披露しますよっ。

ぐぇえええええぐぇえええええ、ですっ!

咲子


사키코입니다.

마리카쨩, 파이팅입니다!
고민되신다면 치쿠와 파르페 언제든지 드시러 와주세요.
마리카쨩이 언제고 웃어주는
제 서투른 재앙신의 성대모사도 언제든지 피로해드릴게요.

구에에에에에에 구에에에에에에, 입니다!

사키코



No. 0710 (2013/11/08 21:34)

イブだよ~。

ふふ~ん。イブは知ってるよ。
まりかは大丈夫。

あの子はああ見えてさ
実は色々とヘコんだり悩んだりしてるんだけどね
最後には絶対笑顔になって、みんなを幸せにできる子なのよ。
小さいころからいっつもそうだったしねー。
だからイブは心配してない。

みんな分かってると思うけどさ
ホントにいい笑顔するよね、まりかは。
あの笑顔は無敵だわ。

にしてもぉ…。メロンパン競争勝てないんだけどっ。
今日こそはイブゲットできるしっ!って確信してたんだけどさ
さきこの、そのタタリ神??とかの
モノマネの不意打ちをくらってさぁ…。
あたしお腹かかえて爆笑しちゃって、ギリギリで負けたしー。

さきこ…おそるべしっ。

イブ


이브야~.

후훗~. 이브는 알고 있어.
마리카는 괜찮아.

저 아이는 이래 보여도 실은 이래저래 넘어지기도 하고 고민도 하고 있지만은 말야.
마지막에는 반드시 미소지으면서, 모두를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아이라고.
어린 시절부터 언제나 그랬었고~.
그러니까 이브는 걱정 안해.

모두들 알고 있겠지만 말야.
진짜로 좋은 미소를 짓는다고, 마리카는.
저 미소는 무적이야.

그래도... 멜론빵 경쟁 전혀 못 이기겠는데.
오늘이야말로 이브 얻어낼 수 있고! 하면서 확신하고 있었는데 말야,
사키코의, 그 재앙신?? 인가의 성대모사에 불의의 일격을 맞아버려서...
나 배를 움켜쥐면서 폭소해버려서, 아슬아슬하게 져버렸고~.

사키코... 무서워.

이브



No. 0711 (2013/11/11 21:33)

まり花だよ~!

みんな知ってた?
今日はポッキーの日なんだよっ。

放課後にしまむらのおじさんにね
いっぱいポッキーもらっちゃったの。
だから、今日の練習の時みんなで食べたんだよっ。

そうそう!
もうすぐ、このFacebookはじめてから1年経つの。
早いよねっ、、、。

最初はイブと二人で交換日記みたいな感じだったけど
さきちゃんがバンドに入ってくれて、めうめうが入って
りんちゃんも入ってくれて…
そして、今はこんなに沢山の人が見てくれるようになって
わたしはすっごくすっごく嬉しいの。

だからね、AZTeCAのライブも頑張れる気がするっ!
今日の練習はすっごく元気よくできたよ。

ここを見てくれているみんなのおかげだよっ。
本当にありがとう。

まりか


마리카야~!

모두들 알고 있어? 오늘은 포키의 날이야.

방과 후에 시마무라 아저씨에게 말야, 잔뜩 포키 받았어.
그래서, 오늘 연습할 때 모두 함께 먹었어.

맞다 맞아!
곧 있으면, 이 Facebook 시작한 지 1년이 지나네.
빠르다,,,.

처음엔 이브와 단 둘이 교환일기같은 느낌이었지만 사키쨩이 밴드에 들어와주고, 메우 메우가 들어와주고, 린쨩도 들어와주고...
그리고, 지금은 이렇게나 많은 사람이 봐주고 있어서,
나는 너무나도 기뻐.

그러니까, AZTeCA의 라이브도 열심히 할 수 있을 것 같아!
오늘 연습은 엄청 힘있게 잘 했어.

여기를 봐주고 있는 모두의 덕분이야. 정말로 고마워.

마리카



No. 0712 (2013/11/11 21:42)

イブだぜ~。

そっかぁ、もー一年も経つのかぁ…。
ホント早いよねっ。

ちょっとさかのぼって見てみたみたけど
まりか、あんたさ最初みょーに真面目だったよね。笑
第一回のラジオも今聴いてみたらチョー緊張してるしっ!

うんうん。あんたは成長したよ、ほんとー。
今やさ、あのりんでさえもあんたには敵わないからね。笑
りんがこのFacebookに書き始めた頃をみてみ?
ぜーんぜん違うから~(^ω^)

にしても、今日はポッキーまみれだったわ…。
しまむらのおじさんサービスしすぎだしっ!
ま、ほとんどめうとまりかが食べちゃったけどねっ。

イブ


이브라고~.

그런가, 벌써~ 1년이나 지난건가.
진짜로 빠르네.

잠깐 거슬러 올라가서 봤지만
마리카, 넌 처음엔 미묘하게 진지했었지. (웃음)
제 1회 라디오도 지금 들어보니까 엄청 긴장했고!

응응. 너는 성장했어. 진짜로~.
이제는, 그 린조차도 너에게 당해낼 수 없으니까. (웃음)
린이 이 Facebook에 처음 썼을 때를 보라고?
전~혀 다르니까~ (^ω^)

것보다도, 오늘은 포키로 범벅이었어...
시마무라 아저씨 너무 서비스했고!
뭐, 대부분 메우랑 마리카가 먹어버렸지만 말야.

이브



No. 0713 (2013/11/11 22:09)

咲子です。

わぁ、もう1年なんですか!
楽しい事ばかりだと本当にとってもあっと言う間ですね。
今日も練習おつかれさまでしたっ。
ポッキーさんとっても美味しかったです。

カタルシスの月では私もりんちゃんと一緒に
エレキギターを弾いているのですが
どうやら私すっかりエレキの音にはまってしまったみたいです。

今まではベサニー・ディロンとか
アコーステックな曲ばかりよく聴いていたんですが
りんちゃんに最近色々なCDを貸してもらって
エレキギターがとってもとっても激しい曲もいいな!って
思ってきたのですっ。
曲を聴きながら真似して弾いてみてるんですけど
中々かっこいい音が出せないです。
でも、いつかエレキギターで曲を作れたらなって思ってます。

あ、そうそう。イブちゃん、知ってました?
明日から購買のメロンパンさんが10個に増えますよっ!
これは、とってもとってもチャンスですよ!

咲子


사키코입니다.

와아, 벌써 1년인가요!
즐거운 일만 잔뜩이라 진짜로 눈 깜짝할 사이네요.
오늘도 연습 수고 많으셨습니다.
포키씨 정말 맛있었어요.

카타르시스의 달에서 저도 린쨩과 함께 일렉트릭 기타를 연주하고 있었습니다만
아무래도 저 제대로 일렉트릭 기타 음에 빠져버린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는 베타니 딜론이라던가 어쿠스틱한 곡만 많이 들었지만,
린쨩이 최근 이런저런 CD를 빌려줘서
'일렉트릭 기타이라던가 정말 정말 격렬한 곡도 좋겠네!'라고 생각한 겁니다.
곡을 들으면서 흉내내서 연주하고 있긴 하지만, 좀처럼 제대로 된 음을 내지는 못하고 있어요.
그래도, 언젠가는 일렉트릭 기타로 곡을 만들 수 있다면 좋다고 생각해요.

아, 맞다 맞아. 이브쨩, 알고 있었나요?
내일부터 매점의 멜론빵씨가 10개로 늘어납니다!
이건, 정말 정말 찬스입니다!

사키코



No. 0714 (2013/11/13 15:42)

저기 있지! 제 40회 "모타운 비트가 뭐어야?" (일본어)


No. 0715 (2013/11/13 17:00)

 
カタルシスの月

うた / 和泉一舞(CV:津田美波)、霜月凛(CV:水原薫)

まり花とめうが「ちくわパフェだよ☆CKP」を熱心に作っている時に、暇をもてあました一舞が半ば押しかけ気味に凛の家に通い詰めた結果いつしか合作を行う事になり出来上がった楽曲。 曲は一舞が作ったデモをベースに凛がアレンジ、逆に歌詞は凛が作ったものを一舞がアレンジという作り方をしている。 凛は完成した楽曲を因幡にあるライブハウス「AZTeCA」の店長に聴かせ、同店でのライブ枠を得る。

「カタルシスの月」 作曲:藤田淳平(Elements Garden)/
作詞:有里泉美


카타르시스의 달

노래 / 이즈미 이부키, 시모츠키 린 (캐릭터 보이스 : 츠다 미나미, 미즈하라 카오루)

마리카와 메우가 「치쿠와 파르페야☆CKP」를 열심히 만들고 있던 때, 너무나도 한가했던 이부키가 거의 몰려오는 느낌으로 린의 집에 자주 오간 결과, 어느샌가 합작을 하게 되어서 만들어진 악곡. 곡은 이부키가 만든 데모를 베이스로 린이 어레인지, 역으로 가사는 린이 만든 것을 이부키가 어레인지하는 작법을 하고 있다. 린은 완성한 악곡을 이나바에 있는 라이브하우스 「AZTeCA」의 점장에게 들려줘서, 동점에서의 라이브 자리를 얻는다.

「카타르시스의 달」 작곡 : 후지타 준페이 (Elements Garden) / 작사 : 아리사토 이즈미



No. 0716 (2013/11/14 15:45)

めうだよーっ☆

今、学校から帰ってきためうっ。

さて、しょくん!
今日はこのばしょの
きねんすべき、一周年めうーっ!

むひゅん♪
めう、この日の為に
まりりの顔をもっちーふしたケーキを作っておいためう。

今からそれを持ってまりりのお家で練習めうっ!

めう


메우야~☆.

지금, 학교에서 돌아왔다 메우.

그래서, 제군! 오늘은 이 장소의 기념할, 1주년 메우~!

무흉♪
메우, 이 날을 위해서 마리리의 얼굴을 모티브로 한 케이크를 만들어 놨어 메우.

지금 그걸 가지고 마리리의 집에서 연습 메우!

메우



No. 0717 (2013/11/14 21:33)

凛よ…。

お祝いをするのは悪くはないけれど
貴方達、日曜日が本番なので気を抜かないように。

今回は単独ライブだから私達の演奏が全てなの。
前後に対バンも無いし、頼る事もできないから
聴いてくれている人の印象を良くするのも悪くするのも
私達の一挙一動で決まるわ。
今まで以上に最初から最後まで
全員が気を引き締めていないと成功はしないから
貴方達はちゃんと意識しなさいよ。

ま、まあレコード屋のは美味しかったけれど…。

ケ、ケ、ケーキの話よっ!!




린이야...

축하를 하는 건 나쁘지 않다만
당신들, 일요일이 본공연이니까 긴장을 늦추지 말도록 해.

이번에는 단독 라이브니까 우리들의 연주가 전부야.
전후로 함께 연주하는 밴드도 없고, 기대는 것도 안되니까 들어주는 사람의 인상의 좋고 나쁨도 우리들의 일거수일투족이 결정하는거야.
지금까지의 이상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전원이 정신을 다 잡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으니까 당신들은 제대로 의식하라고.

뭐, 뭐. 레코드 가게의 것은 맛있었지만...

케, 케, 케이크 이야기야!!




No. 0718 (2013/11/16 19:18)

まり花だよっ。

さあ、今日はお昼から練習もばっちりしたし
いよいよ明日はライブだよっ!

因幡のAZTeCAで15:30OPEN、16:00STARTです。
わたしたちのバンドの為のライブだから
お客さんも日向美ビタースイーツの演奏を
見たいという人しかいないの。
前回みたいに対バンのお客さんとかいないからねっ。

お客さんがどれくらい来てくれるのか
喜んでくれるのか、今も少しどきどきするけれど…
例え1人しか来てくれなかったとしても
わたし達は全力で演奏するよっ!

AZTeCAでライブをまたするってなった時ね、
正直わたし不安がいっぱいで、逃げ出したい気持もあったの。
でも、みんなと練習をしているうちに
早くライブしたいなっ、まだかなっ?
って楽しみになってきたんだよっ!
だから今はもう
明日が楽しみで楽しみでしょうがないよっ!

まりか


마리카야.

자, 오늘은 점심부터 연습 제대로 했고.
드디어 내일은 라이브야!

이나바의 AZTeCA에서 15:30 OPEN, 16:00 START입니다.
우리들 밴드를 위한 라이브니까, 관객들도 히나타비 비터 스위츠의 연주를 보러온 사람밖에 없어.
이전회처럼 함께 하는 밴드의 관객은 없으니까 말야.

관객들이 얼마나 와 줄까,
기뻐해줄까, 지금도 조금 떨리기는 하지만...
설령 1명밖에 와주지 않는다고 해도,
우리들은 전력으로 연주할거야!

AZTeCA에서 라이브를 다시 한다고 했을 때,
솔직히 나는 너무 불안해서, 도망치고 싶다는 기분도 있었어.
그래도, 모두와 연습하다 보니 "빨리 라이브하고 싶네, 아직일까?" 라며 기대가 되게 된거야!
그러니까 지금은 이제 내일이 기대되고 또 기대된다고!

마리카



No. 0719 (2013/11/16 19:36)

イブだぜーっ!

うん!もうバッチリじゃん?

今日の練習の時、まりかチョーいい笑顔してたしっ。
あんたはもう大丈夫だね。
それと、なんつったってカタルシスの月がある!

それとさ、まりかはちょっと心配してるけど
たぶんライブハウスいっぱいになるよ。
だって、学校の子とか商店街の人だけで
軽く20人くらいはライブに来るって言ってるし。
めう関係のお客さんとかさくら野の子達いれたら
倉野川からだけでも結構くるよっ。

だから、後はこのバンドの結束力と仲の良さ
音楽をすることの楽しさってのを
どれだけ伝えるかってことでしょー。
全力でいくしっ!

よぉし。
イブはベースの弦を新しいやつに張り替えて
明日のお弁当でもつくっちゃおっかな~♪

イブ


이브라고~!

응! 이미 제대로잖아?

오늘 연습할 때, 마리카 엄청~ 좋은 미소를 띄었고.
너는 이제 괜찮다고.
그리고, 뭐라 해도 카타르시스의 달이 있다고!

그리고 말야, 마리카는 조금 걱정하고 있다지만 분명 라이브하우스 가득 채울거야.
그야, 학교 애들이나 상점가 사람만으로도 가볍게 20명 정도는 라이브에 올 거라고 하고 있고.
메우와 관계된 (게임센터의) 손님이라던가 사쿠라노의 아이들까지, 쿠라노가와만으로도 꽤나 올거야.

그래서, 이후엔 이 밴드의 결속력과 좋은 사이, 음악을 하는 것의 즐거움을
얼마나 전해주느냐는 거지~.
전력으로 갈거고!

좋아.
이브는 베이스의 줄을 새로운 녀석으로 갈아 끼우고
내일 도시락도 싸버릴까나~♪

이브



No. 0720 (2013/11/17 23:09)

まり花だよっ!

たっだいま~~!
因幡から帰ってきましたっ。

ライブねっ、大成功だったよっ!
今までで一番盛り上がったかもっ。
すっごくすっごく嬉しいよ。

お客さん沢山来てくれて
今回はみんな笑顔で楽しんでくれたの。
わたしたちの曲をおぼえていてくれて
一緒に歌ってくれた人もいて
ほんとにほんとに嬉しいよっ…。

嬉しすぎちゃってね、メンバー紹介の時
わたし少し、くすんってなっちゃって…。
言葉が思い浮かばなくて喋れなくなっちゃった。
だってだって本当に嬉しかったんだもん。

今日は、どっと疲れちゃったから
このままおやすみしちゃいます。

まりか


마리카야!

다녀왔어~~!
이나바에서 돌아왔어요.

라이브 말야, 대성공이었어!
지금까지의 것 중 제일 분위기 달아올랐고.
너무 너무 기뻤어.

관객들도 많이 와줬는데
이번엔 모두가 웃는 얼굴로 기뻐해줬어.
우리들 곡을 기억하면서 함께 불러준 분들도 있어서
정말로 정말로 기뻤어...

너무 즐거워해서, 멤버 소개할 때 내가 좀, 훌쩍해져버려서...
말이 생각나지 않아 말을 못잇게 되었어.
왜냐면 정말로 기뻐서 그런걸.

오늘은, 엄청 피곤해져 버렸으니까 그대로 잠을 자려고 해요.

마리카



No. 0721 (2013/11/17 23:11)

イブだぜ~!

いや~大成功だったね!
盛り上がったし、なんかすっごくあったかいライブだったよね。
倉野川から来た人だけじゃなくってさ
初めて見るようなお客さんでも
あたし達の曲知ってる人がいてさ
ホント、色々びっくりだったよね~。

前回のなでしこ爆音祭に観てくれた人がさ
終わったあとに成長したね!って
嬉しい言葉をかけてくれたりもして
イブも今日はずっと感激しっぱなしだったんだ。

あ、そういえば後ろの方にひ
なたさんらしき人がいたような気がするんだけど
もしかして観に来てくれてたのかなっ?

イブもさすがに疲れたわー。
なんか、チョーやりとげたって感じ!
あたしも今日は早く寝よっと。

イブ


이브라고~!

이야~ 대성공이었어!
분위기 최고였고, 뭔가 엄청 뜨거웠던 라이브였어.
쿠라노가와에서 와준 사람뿐만이 아니라,
처음 본 관객분들도
우리들 곡을 알고 있는 사람도 있어서
정말로, 여러가지로 놀랐지~.

저번의 나데시코 폭음제를 관람했었던 사람이 말야, 끝나고 난 뒤에 "성장했구나!"라고 기쁘게 말을 건네주기도 하고.
이브도 오늘 쭉 감격해 마다하지 않았어.

아, 그러고 보니 뒤쪽에 히나타씨같은 분이 보러온 것 같아 보이는데,
혹시나 보러 와주신걸까나?

이브도 역시나 피곤해~.
뭔가, 엄청 해냈다라는 느낌!
나도 오늘은 빨리 자야겠네.

이브



No. 0722 (2013/11/17 23:12)

咲子ですっ。

みんな、お疲れさまです!
今日はとってもとってもいいライブでしたね。
あっと言う間に終わっちゃいましたっ。

まりかちゃんやイブちゃんが書いているように
ライブは大成功しました。
とってもとっても大成功ですよっ!

ちくわパフェだよ☆CKPの時に
お客さんからコールがとっても入りましたよね?
あれって、どうやらオランジュの店長さんが以前から
お店で曲をかけて宣伝していてくれたみたいなんですっ。
店長さんパフェだけじゃなくって曲も
因幡で話題になってるっておっしゃってましたよ。
とってもとっても嬉しいですっ!

それと、みんなで電車で食べたイブちゃんのお弁当。
とってもとっても家庭的な味がして
やっぱり美味しかったです!
さすが、イブちゃんです!

咲子


사키코입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은 정말 정말 좋은 라이브였습니다.
눈 깜짝할 새에 끝나버렸죠.

마리카쨩과 이브쨩이 썼었듯이 라이브는 대성공했습니다.
정말 정말 대성공이었어요!

치쿠와 파르페야☆CKP 때에
관객분들에게 콜이 정말 들어왔었죠?
이거, 아무래도 오랑주 점장님이 이전부터 가게에서 곡을 틀면서 선전해준 것 같아 보입니다.
점장님 파르페만 아니라 곡도 이나바에서 화제가 되는 것 같다고 하셨어요.
정말 정말 기뻐요!

그리고, 함께 기차에서 먹었던 이브쨩의 도시락.
정말 정말 가정적인 맛이어서 역시나 맛있었어요!
역시나, 이브쨩입니다!

사키코



No. 0723 (2013/11/17 23:13)

めうだよーっ☆

ライブ楽しかったーっ!
みんな、ホントにばっちしだっためう。
よくやっためうっ!
いぶぶの煮付けもおいしかっためうーっ☆

めう


메우야~☆

라이브 즐거웠다~!
모두들, 정말로 제대로 했어 메우.
잘 해냈어 메우!
이브브의 조림 요리도 맛있었다 메우~☆

메우



No. 0724 (2013/11/17 23:14)

凛よ。

多くを語る必要なんて無いわね。

私が望んでいた通りになった。
間違いなく良いライブだった。
貴方達もお客さんも、とても良い顔をしていたわ…。

一つ、壁を乗り越えたわね。




린이야.

많이 말할 필요도 없네.

내가 바랬던 대로였어.
틀림없이 좋은 라이브였어.
당신들도 관객들도, 정말 좋은 얼굴을 하고 있었어...

하나의, 벽을 뛰어 넘었네.




No. 0725 (2013/11/19 19:53)

めうめうっ。

これはきっと悪夢めう…。
めう、なにかに呪われたのかもしれないめう…。

今日、放課後いつものようにとある純喫茶に行っためう。
め、めいよのために店名はふせておくめう…。

店に入るとあっきらかに雰囲気が違っためう…。
お客さんは誰もいなくって、お店も薄暗かっためう。
何か背筋にぞっとするものを感じためう。
めう、お店を間違えたかと思ってもいっかい外に出て確かめためう。
でも、ちゃんと看板にシャノワールって書いてあっためう。

めう、勇気を出してもいっかい扉をあけて
だ、だ、だれかいますめう…?って
おっそるおそる声をかけてみためう。

そしたら奥の方からとつぜん朱雀の声のような
ピギャーって音とともにRPGのラスボスのような声が
地面が唸らせながら聞こえためう。

おっかないめう…。
なんまいまいだめう…。

めう、そのままお店の扉をそっと閉じためう。

めう


메우 메우.

이건 분명히 악몽 메우...
메우, 뭔가에 저주받았을지도 몰라 메우.

오늘, 방과후 언제나 처럼 쥰킷사에 갔어 메우.
며, 명예 때문에 가게 이름은 덮어놓을게 메우...

가게에 들어가보니까 분명히 분위기가 달랐어 메우.
손님은 아무도 없었고, 가게도 어두컴컴했어 메우.
뭔가 등골이 오싹해진 것을 느꼈어 메우.
메우, 가게를 착각한 거라고 생각해서 한번 밖에 나가서 확인해봤어 메우.
그래도, 분명히 간판에 샤느와르라 쓰여져 있었어 메우.

메우, 용기를 내서 다시 한번 문을 열고
"누, 누, 누구 있나요 메우...?"라며 지레 겁먹고 말을 걸어봤어 메우.

그랬더니, 깊숙한 곳에서 돌연 주작 소리 같이 "피갸~" 음과 함께 RPG의 최종보스 같은 소리가
지면이 울릴 정도로 들려왔어 메우.

무서워 메우...
나무아미타불 메우...

메우, 그대로 가게 문을 살며시 닫았어 메우.

메우



No. 0726 (2013/11/19 20:05)

イブだよ~っ。

なにそれっ!?お化け屋敷かよっ!
そんな喫茶店とかここいらにあったっけ?
って…あんたシャノワールってしっかり書いてんじゃん…。

あたしがついさっきシャノワール行った時はいつも通りだったよ?
さきこもいたし、りんもいつものように本読んでたし。
いつもと違うとこって言えば
さきこがなんか新しいエレキギターを手に入れたみたいで
それを見せてくれたことくらいかなぁ。
なんかね、すっごいトゲトゲしたやつ。笑
さきこどーしたこれ?って聞いたら
とってもとってもメタルさんなんですっ!って言ってたけど。
そういや、さきこなんか最近メタルとかにはまってるって言ってたね。
ギターは貯めてたおこずかいで買ったんだって。

まぁ、そんくらいかなあ。
あんたライブでドラム叩きまくってたし
またゲーセンずっと行ってるんでしょ?
疲れてるんじゃないの?

休め休めっ! ( *`ω´)

イブ


이브야~.

뭐야 그거!? 귀신의 집이야!
그런 찻집이라던가 여기 근처에 있어?
랄까... 너 샤느와르라고 확실하게 써놨잖아...

내가 아까 샤느와르에 갔을 땐 언제나와 같던데?
사키코도 있었고, 린도 언제나처럼 책을 읽었고.
언제나와 다른 거라면 사키코가 뭔가 새로운 일렉트릭 기타를 손에 넣은 것 같아서 그걸 보여준 정도랄까나.
뭔가, 엄청 삐죽빼죽한 녀석. (웃음)
"사키코 뭐야 그거?"라고 물어봤더니
"정말 정말 메탈씨입니다!"라고 말했던데.
그러고 보니까, 사키코 뭔가 최근 메탈이란 거에 빠졌다고 말했었지.
기타는 모아뒀던 용돈으로 샀대.

뭐, 그 정도랄까나.
너 라이브로 드럼 신나게 치고
또 게임 센터에 쭉 갔잖아?
피곤한거 아냐?

쉬어 쉬라고! ( *`ω´)

이브



No. 0727 (2013/11/20 14:50)

저기 있지! 제 41회 "투 파이브가 뭐어야?" (일본어)


No. 0728 (2013/11/21 19:00)

まり花だよーっ!

今日はめうめうがお家に来てるよっ。
なんか新しいゲームを買ったみたいでね
それを見せてくれたの。

でもね…なんかすっごくかわいそうなの。
恐竜さんがトンカチ?で叩かれて痛そうな顔してるの。
めうめうにまりりもやってみるめう?って言われたけど
わたしにはかわいそうでできないよっ。
でもねっ、ゲームに出てくるお肉がすっごく美味しそうで
ねこがすっごくかわいいんだよっ。

ゲームは見ているのが好きだよ。
わたしがやると下手すぎてすぐ終わっちゃうの。笑

まりか


마리카야~!

오늘은 메우 메우가 집에 왔어.
뭔가 새로운 게임을 산 것 같아서 그걸 보여줬어.

그래도... 뭔가 정말 불쌍해보여.
공룡씨가 통캇?으로 맞아서 아픈 얼굴이었어.
메우 메우에게서 "마리리도 할래 메우?"라고 말을 들었는데 난 불쌍해서 못 하겠더라.
그래도, 게임에 나오는 고기가 너무 맛있어 보였고, 고양이가 너무 귀여웠어.

게임은 보는 걸 좋아해.
내가 하면 너무 서툴러서 바로 끝나버리거든. (웃음)

마리카



No. 0729 (2013/11/21 19:33)

めうだよーっ☆

今日はまりりのおうちからなのだーっ!

まりりに一回やってみるめう、何事もけーけんめう!
って言って無理矢理でぃーえすを渡したら
じゃあ一回だけやってみるねっ、って今しぶしぶゲームをしはじめたところめう。

ここからはじっきょーになるめう。

とりあえずきほん操作と肉の焼き方をおしえためう

さっそく肉を焼いているみたいめう

これ、絶対美味しいよ!間違いないよ!っていってるめう

ふぃーるどに咲いてるお花をずっとみてるみたいめう

また肉を焼いているめう

おなかがなっているめう

モンスターが来たみたいであわてているめう

あわわしながらそーぜつなガチャプレイがはじまっためう

た、倒しためう。早いめう…。

でも、絶対大丈夫だよっ!て言ってるめう
でもの意味が全く分からないめう。

おなかがなっているめう

まりりは相変わらずおっそろしいめう…

めう


메우야~☆

오늘은 마리리의 집에 있었다~!

마리리에게 "한번 해봐 메우, 아무 것도 아냐 메우!" 라고 말하며 억지로 DS를 건네줬는데
그럼 한번만 해볼게, 라고 지금 마지못해 게임을 시작했어 메우.

여기서부터 실황이야 메우.

우선은 기본 조작과 고기 굽는법을 가르쳐 줬어 메우

바로 고기를 굽는 모양새였어 메우

이거, 정말 맛있어! 틀림없어! 라고 말했어 메우

필드에 피어있는 꽃을 쭉 보고 있는 것 같았어 메우

또 고기를 굽고 있어 메우

배가 채워졌어 메우

몬스터가 온 것 같아서 허둥지둥댔어 메우

허둥지둥하면서 엄청난 가챠 플레이가 시작했어 메우

쓰, 쓰러트렸어 메우. 빨라 메우...

그래도, 정말 괜찮아! 라고 말했어 메우.
그래도 의미를 전혀 모르겠어 메우.

배가 채워졌어 메우

마리리는 변함없이 무서워 메우...

메우



No. 0730 (2013/11/21 19:49)

咲子ですっ。

私もDSは持っているんですが
ゲームは得意じゃないです。。。
お花を摘んだり、お野菜を育てたり
お部屋を作ったりするゲームをほんとたまにするくらいです。

イブちゃんが学校でお話していたけど
最近のゲームって離れていてもみんなでできるみたいですね。
ゲームは苦手だけど、バンドの5人で一緒にやったら
とっても楽しそうだなって思いましたっ!

あ、今日はシャノワールに来て下さっているお客様へ
営業時間の変更のお知らせがあります。

いつもは15時からお店を開いているのですが
17時からのオープンに変更させて頂きます。
ご迷惑をおかけいたしまして、誠に申し訳ありません。
なお、土日の営業時間に変更はありません。

あ、17時前にお店を覗いちゃとってもとっても駄目ですよ。
うふふふ。

咲子


사키코입니다.

저도 DS는 가지고 있습니다만 게임은 잘하지 못해요...
꽃을 딴다거나, 야채를 기른다거나, 방을 만든다던가 하는 게임을 가끔씩 하는 정도입니다.

이브쨩이 학교에서 이야기하고 잇었는데
최근 게임은 떨어져있어도 함께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게임은 서투르지만, 밴드 5명이서 함께 하면 정말 즐거울거라는 생각이 났어요!

아, 오늘은 샤느와르를 찾아주시는 손님분들에게
영업시간 변경의 안내가 있습니다.

보통은 15시부터 가게 문을 열지만 17시부터 오픈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불편을 끼쳐드려서, 정말로 죄송합니다.
그리고, 토/일요일 영업시간에 변경은 없습니다.

아, 17시 이전엔 가게를 들여다보시면 정말 정말 안된답니다.
우후후후.

사키코



No. 0731 (2013/11/24 20:24)

凛よ。

今日の昼過ぎにお店の外のお掃除をしていたら
後ろから只ならぬ怪奇に満ちた気配を感じたので
持っていた竹箒を握りしめて夢想返しの構えをとって
振り返ってみるとはんこ屋だったわ…。

でも、いつものはんこ屋と違い顔から生気がすっかり抜けていて
話しかけてもまるで応答が無かったわ…。
蹌踉とした足取りで歩くその姿はまるで傀儡のようであったわ。
少し気になったので、後をつけて行くと
そのままシャノワールの店の中へと吸い込まれていったわ。

その直後にひどい寒気に襲われたわ…。
私は何か触れてはいけないものだと直感的に考え
踵を返して家に駆け戻ったわ…。




린이야.

오늘은 점심시간 지나고 가게 밖에 청소를 했었는데
뒤에서 예사롭지 않은 기괴함이 가득한 기색을 느껴서
들고 있던 대나무 빗자루를 쥐고 무소카에시의 자세를 잡고
돌아봤더니 도장 가게였어.

그러나, 언제나의 도장 가게와는 달리 얼굴에서 생기가 모조리 빠져있어서, 말을 걸어봤어도 통 응답이 없었어...
낭창거리는 걸음으로 걷는 그 모습은 마치 괴뢰와 같았어.
조금 신경쓰여서, 뒤따라가봤는데 그대로 샤느와르 가게 안으로 빨려 들어간거야.

그 직후 엄청난 한기가 급습했어...
나는 뭔가 건드리면 안된다는 걸 직감적으로 생각해서,
발길을 돌리고 집으로 달려갔어...




 무소카에시 : 전국-에도시대의 검술가 이토 잇토사이(
伊藤一刀斎)가 창안한 검술. 무소켄(夢想剣)이라고도 불린다.


No. 0732 (2013/11/26 20:43)

イブだよ~っ。

最近さぁ、夕方になると毎日のようにシャノワールから
凄い音がしてんのよ。
どこどこどこどこどこ、ぎゅっわ~~んって感じで。

んで、あたし気になってお店に入ろうとしたら
ドアに『準備中DEATH』って札が掛かってて閉まってるの。
でも、よく聞くとエレキギターとドラムの音だから
さきことめうがお店の中で何かしてるんだと思うんだけどさ
その事を学校でさきこに聞いても
ふふふ…とってもとってもナイショですっ☆
って絶対教えてくれないんだよね…。
ってか、これ以上聞いたらなんかヤバいって感じがするのよ。

まりかに聞いても、絶対大丈夫だよっ!しか言わないし。

だ、大丈夫だよね、さきこ?
なんか変な儀式とかにハマってないよね…?

イブ


이브야~.

최근 들어서, 저녁이 되면 매일같이 샤느와르에서 엄청난 소리가 나는거야.
어디어디어디어디어디, 갸와~~~~ㅅ 이런 느낌.

그래서, 나 신경쓰여서 가게에 들어가려고 했는데
문에 『준비중IPNIDA』라고 걸개가 걸려있어서 닫아버렸어.
그런데, 자세히 들어보니 일렉트릭 기타와 드럼 소리라서
사키코와 메우가 가게 안에서 무언갈 하고 있다고 생각해서 말야.
그 걸 학교에서 사키코에게 물어봤는데 "후후후... 정말 정말 비밀이에요☆" 라며 절대 안 알려주고 말야...
랄까, 이 이상 들으면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었지.

마리카에게 물어봐도, "정말 괜찮아!"라고 밖에 말 안하고.

괘, 괜찮지, 사키코?
뭔가 이상한 의식같은 것에 빠져있지는 않고...?

이브



No. 0733 (2013/11/26 20:46)

咲子ですっ!

イブちゃん、私はとってもとっても大丈夫DEATHよ!
最近買ったエレキギターを弾くのが楽しくて
めうちゃんと一緒に演奏しているだけDEATH!

あ、営業時間外にお店を覗いちゃ絶対駄目DEATHよ…。

咲子


사키코입니다!

이브쨩, 저는 정말 정말 괜찮습NIDA!
최근에 산 일렉트릭 기타를 연주하는게 즐거워서
메우쨩과 함께 연주하는 것일 뿐IPNIDA!

아, 영업시간 외에 가게를 들여다보면 절대로 안됩NIDA...

사키코



No. 0734 (2013/11/26 19:01)

イブだぜっ。

ちょっ、聞いてよっ!
夕方のシャノワールがいつの間にか学校中で噂になってんだけどっ!

ヘッドホンをしたJCが生贄になっているとか
ゾンビのメイドが出てきて毒々しい裏メニューを出してくるとか
お手洗いが地下に繋がっていて、闇組織の研究所があるとか
神隠しに会ったとか。

もはやこれオルレアンの噂状態だしっ!

さきこの口調もなんか変わってるしさぁ…。
DEATHとかって…アンタほんと、大丈夫なの!?
マジで心配になってきたんだけど…。

イブ


이브라고.

잠깐, 들어봐!
저녁의 샤느와르가 어느새 학교 안에서 소문이 쫙 퍼졌는데!

헤드폰을 쓴 JC가 산제물이 된다라던가
좀비 메이드가 나와서 지독한 뒷메뉴를 내놓는다던가
화장실이 지하로 연결된, 뒷조직의 연구소가 있다던가
행방불명된 이를 만났다던가.

이미 이거 오를레앙의 소문 상태고!

사키코의 그 어조도 뭔가 이상하고...
IPNIDA라던가... 너 정말, 괜찮아!?
정말로 걱정이 되는데...

이브



No. 0735 (2013/11/28 19:03)

凛よ。

喫茶店の口調が変わったのは
slipknotやProtest the HeroのCDを貸した私の責任よ…。

でも喫茶店がこうして色々なジャンルを吸収して、エレキギターの演奏の方にも幅が出てくるのはとても良い事だと思うわ。
アコースティックギターもエレキギターも弾きこなせるようになれば
貴方、本当に立派なギタリストになれると思うから。

洋服屋が言う、愚昧な都市伝説では無いけれど
先日シャノワールの前ではんこ屋の生気が抜けた姿を見たときは
流石に私も中で何が起きているのかと心配したわね…
けれど、よく考えてみれば…はんこ屋は喫茶店のギターに合わせて
ドラムを一生懸命練習しているのだと思うわ。
メタルの曲はツーバスなど体力を必要とする部分があるから
結構ハードなのよ。

きっと二人で新曲でも考えているのじゃないかしら。




린이야.

찻집의 어조가 바뀐 건 slipknot와 Protest the Hero의 CD를 빌려준 내 책임이야...

그래도 찻집이 이렇게나 이런저런 장르를 흡수하고, 일렉트릭 기타 연주의 연주 쪽에도 폭이 생기는 건 정말 좋은 일이라고 봐.

어쿠스틱 기타도 일렉트릭 기타도 잘 연주할 수 있게 되면 당신, 정말로 훌륭한 기타리스트가 될 수 있으니까.

옷집이 말했듯, 우매한 도시전설은 아니지만
앞서 샤느와르 앞에서 도장 가게의 생기가 빠진 모습을 봤을 땐
역시나 나도 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걱정했었어...
하지만, 잘 생각해보면... 도장 가게는 찻집의 기타에 맞춰서 드럼을 열심히 연습하는 것 같아.
메탈 곡은 투베이스같이 체력을 필요로 하는 부분이 있으니까 꽤나 하드하지.

분명 둘이서 신곡이라도 생각하고 있지 않을까나.




No. 0736 (2013/11/28 19:04)

まり花だよっ!

うん、りんちゃんの言う通り!
さきちゃんはね、今新曲を作っているの!

わたし学校帰りに営業前のシャノワールを
ちょっとのぞいてみたんだよっ。
そしたら、さきちゃんとめうめうがすっごいかっこいい曲を演奏してたの。
バンドで今まで無かった感じの曲で、すっごい早い曲だったよっ!
さきちゃんの体には今ロックの魂が宿っているんだよ。
だから、みんな今は完成までじっと待とうよっ。

さきちゃん、すっごく楽しみにしてるよっ☆

まりか


마리카야!

응, 린쨩 말대로!
사키쨩 말야, 지금 신곡을 만들고 있어!

나 학교에서 돌아오는 길에 영업 전 샤느와르를 살짝 들여다봤어.
그랬더니, 사키쨩과 메우 메우가 엄청 멋있는 곡을 연주하고 있었어.
밴드에서 지금까지 없던 느낌의 곡으로, 엄청 빠른 곡이었어!
사키쨩의 몸에는 지금 락의 혼이 깃들여져 있었고.
그러니까, 모두 지금은 완성까지 느긋히 기다리자고.

사키쨩, 정말로 기대하고 있어☆

마리카



No. 0737 (2013/11/29 17:58)

めうだよーっ。

むきゅきゅん…。
めう、ぐったりんりんのばったんきゅんなのだ…。

さいきん、いつも決まった時間になると
じどーてきにシャノワールに足が向くめう。
そんでもって5時まで高速のツーバスを踏んで帰る毎日めう。

んでも、さききのしゅらメイドギターは
ちょーぜつにかっこいいめう!
こりは期待できるめう!

むににに…
思い出すとまた足が勝手にツーバスするめう。

めう、ちょとつかれたから
りんりん先生のおみあし写真をみながら一眠りするめう…。
おやすみなさいめう。

めう


메우야~.

뭇큐큥...
메우, 축 늘어져서 꽈당큐인 것이다...

최근, 언제나 정해진 시간이 되면 자동적으로 샤느와르에 발을 향해 메우.
그렇게해서 5시부터 고속 투베이스를 밟고 돌아가는 매일 메우.

그래도, 사키키의 수라 메이드 기타는 엄청나게 멋져 메우!
이건 기대해도 되겠어 메우!

무니니니...
생각나면 또 발이 멋대로 투베이스해 메우.

메우, 너무 피곤하니까 린린 선생님의 다리 사진을 보면서 잘게 메우...
안녕히 주무세요 메우.

메우



No. 0738 (2013/12/02 19:34)

咲子ですっ!

昨日から12月になりましたねっ。
寒さが一段と厳しくなってまいりましたので
皆様はお風邪などお召しになりませんようご留意くださいませ。

今日学校でイブちゃんから「曲ちょっと聴かせてよ」って言われたのですが、ちょっと待っててもらえますか?
というのも最近私、めうちゃんと毎日のように曲を合わせているのですが。。。
どうも曲を作っているという感覚がないのです。。。

めうちゃんが言うには、超絶な曲ができつつあるそうなのですが
、私どうやらエレキギターを持つととってもとっても夢中になってしまっていて、どういう曲を演奏したのかあまりおぼえてないんです…。

明日、めうちゃんが演奏を録ってみるって言っていたので
それを聴いてから、バンドのみんなに聴かせられるようだったらお聴かせしますねっ!

咲子


사키코입니다.

어제부터 12월이 되었네요.
추위가 한층 심해지고 있으니까
모두들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유의헤주세요.

오늘 학교에서 이브쨩이 "곡 조금만 들려줘"라고 말했습니다만, 잠깐 기다려 주시지 않겠습니까?
왜냐면 최근 저, 메우쨩과 매일같이 곡을 맞추고 있습니다만... 아무래도 곡을 만들고 있다는 감각이 없어요...

메우쨩이 말하던데, 엄청난 곡이 생겨나가고 있다고는 하던데, 저 아무래도 일렉트릭 기타를 쥐면 정말 정말 무아지경이 되는 것 같아서, 어떤 곡을 연주했는지 전혀 기억나질 않습니다...

내일, 메우쨩이 연주를 녹음한다고 하니까 그것을 듣고 나서, 밴드 모두가 들을 수 있겠다 싶으면 들려드릴게요!

사키코



No. 0739 (2013/12/02 19:40)

イブだよーっ。

うん、分かったよさきこー。
明日を楽しみにしとくぜっ!

もー12月かぁ…早いなぁ。
あ、今年のクリスマスはみんなでパーティーしようぜ!
あたしサンタの衣装でもつくっちゃおっかなー( *`ω´)
ふっふ~ん♪
りんに着せたらなんかいい感じになりそうなんだよね~。
んで、その格好で商店街でプレゼント配れば
うちの商店街が盛り上がりそうなんだけどっ!
まあ、りんはちょー嫌がりそうだけどね。笑

んでも…りんってばカタルシスの月の衣装作った時さ
最初は何なのよこの衣装は…着ないわよ…とかすっごい嫌がってたくせに
いざ着てみて撮影した時は結構ノリノリきてたよね?

あんた実はコスプレとか好きなんでしょー?

イブ


이브야~.

응, 알았어 사키코~. 내일 기대할게!

벌써~ 12월인가... 빠르네...
아, 올해 크리스마스엔 모두 함께 파티하자고!
나 산타 의상이라도 만들어버릴까나~ ( *`ω´)
훗훙~♪
린에게 입히면 뭔가 좋은 느낌이 될 것 같은데~.
그래서, 이 차림으로 상점가에게 선물을 나눠주면 우리 상점가도 들썩일 것 같다고!
뭐, 린은 엄청 싫어할 것 같지만. (웃음)

그래도... 린 말야 카타르시스의 달 의상 만들었을 때 말야
처음엔 "뭐야 이 의상... 안 입어..." 라던가 엄청 싫어한 주제에, 정작 입어보고 촬영했을 땐 엄청 신났잖아?

너 실은 코스프레라던가 좋아하지~?

이브



No. 0740 (2013/12/02 20:29)

凛よ。

誰が着るのよ…そんな愚昧な衣装。

大体クリスマスとは本来降誕を祝う厳粛かつ神聖なる日であって
貴方達が言っているものは後々に確固たる信念も持たない愚昧な者達が作り上げた商業的な愚習よ。
何故私が年末商戦の生贄という堕した世俗の象徴のような事を
自ら好んでしなければならないのよ…。
意味が全く分からないわ。

それとカタルシスの衣装の件なのだけれど…
その事については私は今でも大声で叫びたいくらいに
ひどく後悔しているわ…。
だから目敏くここで報告しないで頂戴。

あぁ…思い出しただけでも暗澹たる気持ちになってきたわ。
あんな愚昧な格好をしているのにも関わらず
洋服屋の言葉にのせられて少し気分が良くなってしまった
自分がとても恥ずかしくて死にたい…。

…気分が良くなった…?

ちちちちちちちち、違うわよ…!
兎に角、私がコスプレが好きだなんて
そんな事どう論理を飛躍させたところで
断じてありえない事だから。
お、おかしいわよ…。




린이야.

누가 입는다고... 그런 우매한 의상.

대체로 크리스마스란 본래 탄생을 축하하는 엄숙하고 신성한 날인데, 당신들이 말하는 건 이후에 확고한 신념을 가지지 않고 우매한 자들이 만들어낸 상업적인 시시한 관습이야.
어째서 내가 연말 판매경쟁의 산제물이라는 타락한 세속의 상징과도 같은 것을 스스로 즐겨야하는거냐고...
의미를 전혀 모르겠어.

그리고 카타르시스의 의상 건 말이지만...
그 일에 대해선 난 지금이라도 크게 외치고 싶을 정도로 심히 후회하고 있어...
그러니, 눈치껏 여기서 보고하지 말아주실까.

아... 생각만 나도 암담한 기분이 드네.
저런 우매한 모습을 하고 있음에도 옷집의 말에 넘어가 조금 기분이 좋아지고 만 스스로가 부끄러워서 죽고 싶어...

... 기분이 좋아졌다고...?

아아아아아아아아, 아니라고...!
어찌됐든, 내가 코스프레를 좋아한다라던가,
그런 일로 논리를 비약시켜봐야 결단코 있을 수 없으니까.
이, 이상하다고...




No. 0741 (2013/12/03 18:22)

めうだよーっ。

むきゅん☆
演奏、ばっちし録っためう♪
今さききのお部屋でみんなできいてるめうっ!

めう


메우야~.

무큥☆
연주, 제대로 기록했다 메우♪
지금, 사키키의 방에서 다함께 듣고 있다 메우!

메우



No. 0742 (2013/12/03 18:29)

イブだぜーっ。

うわーーっ。
ギターすっごいことになってんぞ、これ。笑
ってか、ちょー早くないっ!?
イブは弾けないぞ、こ、このテンポは…。

でも、思ったよりもなんか可愛いしっ。
あたしどんなおっそろしい曲になってるのかと
かなり心配してたけど…
いや、いつものさきことは全然違うんだけどさ
さきこらしいっていえばさきこらしいかも~。

いいじゃんいいじゃん!(´∀`*)
早く合わせよーぜ!

イブ


이브라고~.

우와~~.
기타 엄청나던데, 이거. (웃음)
것보다, 엄청~ 빠르잖아!? 이브는 연주 못한다고, 이, 이 템포는...

그래도, 생각보다 뭔가 귀엽고.
나는 얼마나 무서운 곡이 되었는가며 걱정 많이 했는데...
아냐, 언제나의 사키코와는 전혀 다르니까 말야,
사키코답다라면 사키코다울지도~.

좋네 좋아! (´∀`*)
후딱 맞춰보자고~!

이브



No. 0743 (2013/12/03 18:32)

まり花だよっ。

ふわぁあああ!
さきちゃんのエレキギター
すっごく…すっごく修羅メイドかっこいいよぅ!

りんちゃんもびっくり顔だよっ!

まりか


마리카야.

후와아아아아!
사키쨩의 일렉트릭 기타, 정말... 정말 수라 메이드 멋있어!

린쨩도 깜짝 놀란 얼굴이었어!

마리카



No. 0744 (2013/12/04 15:00)

저기 있지! 제 42회 "MIDI가 뭐어야?" (일본어)


No. 0745 (2013/12/06 19:32)

咲子ですっ!

今日、放課後にまりかちゃんのお家にみんなで集まってバンド練習をしました。私とめうちゃんの曲の初あわせをしたのですっ。

この間ね、めうちゃんが録音した音を聴いて
私、とってもとってもびっくりしました。
だって私、こんな激しいギターを弾いたって記憶が全く無いのです…。
だから今日の練習に行く前もとってもとっても不安でした。
上手く弾けなかったらどうしようって…。
またみんなの足をひっぱちゃうかなって…。

それで、つい先ほど練習は終ったのですけれど
私また演奏に夢中になってしまって何を弾いたのかよくおぼえていないのです…。ううう…ちゃんと弾けてたのかな…。
みんなにご迷惑おかけしていたらすみません…。

咲子


사키코입니다!

오늘, 방과 후에 마리카쨩의 집에서 모두 모여서 밴드 연습을 했습니다. 저와 메우쨩의 곡을 처음으로 맞춰봤습니다.

얼마 전, 메우쨩이 녹음한 소리를 듣고 저, 정말 정말 놀랐어요.
왜냐면 저, 이렇게 격렬하게 기타를 연주한 기억이 전혀 없어서요...
그래서 오늘 연습하기 전에도 정말 정말 불안했어요.
잘 연주하지 못하면 어떡하지 라고...
다시 모두의 발목을 잡아버릴까나 라고...

그래서, 조금 전 연습이 끝났지만
저 또다시 연주에 무아지경에 빠져버려서 어떻게 연주했는지 잘 기억나지 않습니다... 으으으... 제대로 연주했을까나...
모두에게 폐를 끼쳤다면 죄송합니다...

사키코



No. 0746 (2013/12/06 19:37)

凛よ。

喫茶店…。貴方その禍々しい形のギターを高く掲げながら
チアゴ・デラ・ヴェガばりの超高速早弾きをして
このシュヴァルツ・トイフェルに不可能など無いっ!とか叫んでいたわよ…。
漆黒の悪魔って…貴方一体どんな名前を自分のギターに付けているのよ…。
その…魅力的な響きの名前ではあるけれど…。

そんな事よりも、悪霊に取り憑かれたような顔をして叩いていたはんこ屋以外、私も含め誰も今日の貴方の演奏についていけてなかったわ。

次の練習の時までアレンジを色々と考える必要があるわね。




린이야.

찻집... 당신 그 불길한 형태로 기타를 높이 치켜올리고 티아고 델라 베가처럼 초고속으로 연주하면서 "이 슈바르츠 토이펠에게 불가능이란 없어!"라고 외치고 있었어...
칠흑의 악마라니... 당신 대체 어떤 이름을 자신의 기타에 붙이고 있는거야...
그... 매력적으로 울리는 이름이라지만...

그것보다도, 악령에 홀린듯한 얼굴로 드럼을 치던 도장 가게 이외에, 나를 포함한 누구도 오늘 당신의 연주에 맞춰가지 못했어.

다음 연습 때까지 어레인지를 이것저것 생각해 볼 필요가 있겠어.




No. 0747 (2013/12/06 19:41)

イブだぜー!

もーー!さきこ鬼すぎだから!
あんたどうやったらあんな早弾きできんのよ!?
あのりんでさえも苦戦してたぞ…。

くやしーけど、この速さはあたしにはムリムリっ!
イブはもうちょっとテンポ落としてもいいと思うんだよ。
ほ、ほら、今の速さだと折角の歌詞もよく聴こえないし、さ。

でもこの曲、みんなでバッチリ合わせられたら
ちょーハイテンションになれそうだねっ!!
普段全然聴かないんだけどあたしも好きかもー、メタル。

おっし、今からちょっと早弾きの練習するぜっ。

イブ


이브라고~!

정말~~! 사키코 정말 귀신같았어!
너 어떻게 하면 저렇게 빨리 치는거야!?
그 린조차도 고전했었다고...

분하다지만, 이 속도는 나한테는 무리무리!
이브는 좀 더 템포를 낮춰도 될 것 같아.
보, 보라고, 이 속도로는 모처럼의 가사도 잘 안들리고, 말야.

그래도 이 곡, 모두와 제대로 맞출 수만 있다면
엄청 하이텐션이 될 것 같아!!
평소엔 전혀 듣지 않지만 나도 좋아할지도~, 메탈.

좋아, 지금부터 조금 빨리 연주할 수 있도록 연습할게.

이브



No. 0748 (2013/12/09 17:26)

まり花だよっ。

えへへへ~
みんな、きいてきいて!
わたし…わたしね…

おにゅーの音源さんを手に入れましたっ!
わーいわーいだよっ☆

日曜日にりんちゃんと隣町の楽器屋に行って一緒に色々見てもらったの。
それでね、レコード屋にはこれがいいわって選んでくれて。
貯めてたお小遣いで買ったんだっ。
これ、すっごく色々な音が出るんだよ~。
もう楽しくって学校から帰ってからずっと遊んでるの☆

もうすぐみんなが集まってくるから
早速この音源さんをさきちゃんの新曲で使ってみようと思います。

…って書いてたら、みんな来たみたい。
さぁ、今から練習だよっ!

まりか


마리카야.

에헤헤헤~
모두들, 들어봐 들어봐!
나... 나 말이지...

새로운 음원씨를 손에 넣었어!
와~아 와~아라고☆

일요일에 린쨩과 옆마을 악기점에 가서 함께 이것저것 봤어.
그래서, "레코드 가게는 이것이 좋겠네"라고 골라줘서 모아놨던 용돈으로 샀어.
이거, 되게 여러 음이 나온다고~.
벌써 재미있다고 학교에서 돌아와서 쭉 놀고 있다고☆

이제 곧 모두가 모이니까 곧장 이 음원씨를 사키쨩의 신곡에 사용하려고 해요.

...라고 썼는데, 다들 온 것 같네. 자, 지금부터 연습이야!

마리카



No. 0749 (2013/12/09 20:17)

イブだぜーっ!

今日の練習おわりっ!@まりかの家
ちょ、いい感じになったんじゃん?

最初合わせた時は無理無理って思ったけど
今日はちゃーんと手応え感じたぜっ!
やっぱりこのくらいのテンポがイブは好きだわ。
歌詞もよく聴こえるし、こっちのがノレるよー。
ベース思う存分弾けるしー。

まりかの新しい音源いいね!
あたしキーボード用の機材とかさっぱり分からないんだけど
こーゆーのってすっごい色んな音入ってるんだね。
水の音とか飛行機の音とかドアのギーーっていう音とか
そういうのも入っててあたし軽く感動したわ。

んでね、今練習おわって
みんなでそれを鳴らして遊んでるとこなのよー。

あ、まりかがチャイムとか心臓の音とか使って
りんにドラマっぽい告白の真似とかしてるわ。

って、ちょ…りんの顔がまっかっかなんだけど。
あんたどんだけ迫真の演技してんのよ!笑
む~~!あたしもまぜろ~( *`ω´)

イブ


이브라고~!

오늘 연습은 끝! @ 마리카의 집
엄청, 좋은 느낌이 나지 않아?

처음에 맞춰봤을 땐 무리무리라고 생각했는데 오늘은 제대로 반응이 왔어!
역시 이 정도의 템포가 이브는 좋아.
가사도 잘 들리고, 이쪽이 더 분위기 탄다고~.
베이스도 실컷 연주할 수 있고~.

마리카의 새로운 음원 좋네!
나 키보드용 기재라던가 조금도 모르겠지만
이런 것이 굉장히 여러 음이 들어가 있네.
물소리라던가 비행기 소리라던가 문이 끼~~~익하는 소리라던가
이런 것도 들어있어서 나 살짝 감동했어.

그래서, 지금 연습 끝나고 함께 그걸 소리내면서 놀고 있어~.

아, 마리카가 차임이라던가 심장 소리라던가를 써서 린에게 드라마같이 고백 흉내를 냈었어.

랄까, 엄청... 린의 얼굴이 새빨갔지만.
너 얼마나 실감나게 연기를 하는거야! (웃음)
으음~~! 나도 낄꺼야~ ( *`ω´)

이브



No. 0750 (2013/12/11 17:04)

저기 있지! 제 43회 "팔세토가 뭐어야?" (일본어)


No. 0751 (2013/12/12 21:14)

咲子ですっ!

ちょっとしたニュースです☆
今日からうちの商店街がイルミネーションで飾られました!

とってもとっても綺麗なんですよっ。
電気屋の山根のおじいちゃんが中心になって
色々なお店の人が協力して設置したみたいなんです。

今お店に皆さんがいらっしゃっているのですが
山根のおじいちゃんにお話を聞いたところ
今年は本当にいい事がいっぱいあったから商店街全体に立派な衣装を着せて
感謝と祝福をしたいんだよって笑顔でおっしゃってました。

その言葉を聞いてとっても嬉しかったです。
今年の冬は笑顔が多くて、とってもあったかいですね。

咲子


사키코입니다!

자그만 뉴스입니다☆
오늘부터 저희 상점가가 일루미네이션으로 꾸며졌습니다!

정말 정말 예쁘더라고요.
전기가게의 야마네 할아버지가 중심이 되어서
여러 가게 사람이 협력해서 설치한 것 같아요.

지금 가게에 모두가 있는데, 야마네 할아버지에게 말씀을 들어봤는데,
올해는 정말로 좋은 일이 가득 있어서 상점가 전체에게 훌륭한 의상을 입혀서 감사와 축복을 하고 싶다고 미소를 띄우시면서 얘기하셨어요.

그 말을 듣고 정말 기뻤답니다.
올해 겨울은 미소가 많아서, 정말 따뜻하네요.

사키코



No. 0752 (2013/12/12 21:16)

まりかだよっ☆

ふわわわわぁ……。
イルミネーションさんすっごくすっごく綺麗だよぅ
わたしもさっきからずっと屋根裏の窓あけて見てるんだよっ。
山根のおじいちゃんほんとすごいよ!

テレビのイルミネーション見てるとね、いつも思うの。
街路樹さん、あんなにいっぱい電球をつけられて熱くないのかなぁって。
でも、うちの商店街はイルミネーションは
ちゃんとやけどしないようにつけているんだよ。
地球にすっごくやさしいのっ!素敵だよ!

あ、りんちゃんも窓開けた!
やほやほ~~、りんちゃーーん!

まり花


마리카야☆

후와아아아아......
일루미네이션씨 정말 정말 이뻐어
나도 방금부터 쭉 다락방 창문을 열고 보고 있어.
야마네 할아버지 정말 대단해!

TV의 일루미네이션을 보면서 언제나 생각했어.
'가로수씨, 이렇게 가득 전구가 붙여져서 뜨겁지 않을까나' 라고.
그래도, 우리 상점가는 일루미네이션을 제대로 화상 입지 않게 붙여놓은거야.
지구에 정말로 상냥하다고! 근사해!

아, 린쨩도 창문 열었네!
야호야호~~, 린쨔~~앙!

마리카



No. 0753 (2013/12/12 21:18)

凛よ。

綺麗ね…。
控えめで品の良い色の組み合わせがとても素敵ね。

テレビで見るようなイルミネーションは
湯水のようにお金をかけ、貴重な地球の資源を無駄にし
その上、自己理念をメディアや他者に依存しているような蒙昧な者達が
まるで蟻が砂糖を見つけたように嬉々として一斉に群がるから
私は好きでは無いのだけれど…

こういう風にひっそりとしたささやかな美しさは好きよ…。
この商店街にもよく合っているし。

って…さっきから気になるのだけれど…
レ、レコード屋はあまりこっちを見ないで頂戴…。
この厳かな雰囲気が、こ、壊れるじゃないの…。




린이야.

예쁘네... 소소하고 품위있는 색의 조합이 정말로 근사하네.

TV에서 보이는 것과 같은 일루미네이션이란
물쓰듯 돈을 부으면서, 귀중한 지구의 자원을 쓸데없이 쓰고,
거기에 자기이념을 미디어와 타인에게 의존하고 있는 몽매한 자들이
마치 개미가 설탕을 발견하듯이 기쁨에 겨워서 일제히 몰려들기에
나는 좋아하지 않을 뿐이지만...

이런 풍으로 고요하고 아담한 아름다움은 좋아해...
이 상점가에도 잘 어울리고.

그런데... 방금부터 신경쓰였지만...
레, 레코드 가게는 너무 이 쪽을 보지 말아주실까...
이 엄숙한 분위기가, 깨, 깨져버리잖아...




No. 0754 (2013/12/12 21:19)

イブだしっ!

今、あたしも窓あけて外みたら
まりかとりんが二人してほわぁ~って顔しててちょーうけたし。笑

でも、ほんと綺麗だよね~。
去年まではこんなことしてなかったんだけど
この商店街もここまで元気になったって事だよね。
ほんと、嬉しいよね~。

山根のじいちゃんもいい事言うよね。
イブもこの商店街には感謝してるよ。
あたしらが頑張れたのも、こうやって楽しく過ごせてるのも
やっぱりこの商店街があるからだよ。

…おっし。
サンタの衣装をクリスマスまでに頑張って作って
あたしも商店街の為に人肌脱ぐか!

イブ


이브고!

지금, 나도 창문을 열고 밖을 봤는데
마리카와 린이 둘이서 호와~ 하는 얼굴을 해서 엄청 웃겼고. (웃음)

그래도, 정말 이쁘네~.
작년까진 이런 거 안 했는데,
이 상점가도 이렇게까지 활기가 생긴거겠지.
정말로, 기쁘다고~.

야마네 할아버지도 좋은 걸 말했지.
이브도 이 상점가에 감사하고 있어.
우리가 열심히 할 수 있던 것도, 이렇게 즐겁게 지낼 수 있는 것도,
역시나 이 상점가가 있으니까지.

...좋아.
산타 의상을 크리스마스까지 힘내서 만들어서
나도 상점가를 위해서 열심히 할까!

이브



No. 0755 (2013/12/13 16:31)

やあ、ひなビタのみんな久しぶり。
ここを見ている人達ははじめまして、かな?

めめからここのパスワード教えてもらったから書いてみるよ。
ボクは星見日向って言うんだ。
もともとは日向美商店街に住んでいたんだけど
今は東京で大学生やってるよ。
みんな、よろしく~!

ふっふふふ。
キミ達随分頑張っているようだね。
前はボクと会長さんだけでひっそりと盛り上げていた
日向美商店街だけど最近は大分元気を取り戻しているようで
キミ達の力には本当に驚いているよ。

しかし、めめも随分変わったよな~
今じゃすっかり元気な町のかわいいアイドルになって
親衛隊までついちゃってさ、ボクは嬉しいぞ。
昔はいっつもボクの袖をギュってつかんでさ
…ひなひながそばにいてくれないとやだもん…
って消え入りそうな声で言ってのにね。
って、あんまり昔のこと話すと
めめに怒られそうだからこの辺にしとこっかな。(*´з`)

じゃ、また気が向いたら書くぜ。
東京から応援してるぞー!

日向美商店街最高!!

日向


여어, 히나비타의 모두들 오랜만.
여기를 보고 있는 분들은 처음 뵙겠습니다, 일까나?

메메에게서 여기 패스워드를 받았으니까 글을 써볼게.
나는 호시미 히나타라고 해.
원래는 히나타비 상점가에 살고 있었지만, 지금은 도쿄에서 대학생으로 있어.
모두들, 잘 부탁해~!.

훗후후후.
너희들 꽤나 열심히 하고 있네.
이전엔 나와 회장님만으로 남몰래 분위기를 띄우고 있던 히나타비 상점가였는데, 최근엔 꽤나 활기를 되찾고 있는 것 같아서, 너희들 힘에는 정말로 놀랐다고.

그러나, 메메도 많이 변했었지~
지금은 완전히 활기찬 마을의 귀여운 아이돌이 되어서 친위대까지 붙어버렸으니, 나는 기쁘다고.
옛날엔 언제고 내 소매를 꽉 잡으면서 말야, "... 히나히나가 곁에 없으면 싫은걸..."하면서 줄어드는 목소리로 말했는데 말야.
랄까, 너무 옛날 이야기를 하면 메메에게 혼날 것 같으니까 이 쯤에서 하지. (*´з`)

그럼, 다시 마음이 내키면 쓸게. 도쿄에서 응원하고 있을게~!

히나타비 상점가 최고!!

히나타



No. 0756 (2013/12/13 19:33)

まりかだよっ!

ほわわぁぁぁぁ!
書こうと思って開いたらびっくりっ。

うわさのひなひなさんだよっ!
書き込みすっごくすっごく嬉しいですっ☆

是非、またうちのお店にも遊びに来て下さいっ!

まり花


마리카야!

호와와아아아아!
쓰려고 생각해서 열었는데 깜짝.

소문의 히나히나씨야!
글 쓴거 너무 너무 기뻐요☆

부디, 다시 저희 가게에도 놀러와 주세요!

마리카



No. 0757 (2013/12/13 19:38)

めうだよーっ☆

むきゅーーん!
ひなひなきためうーーーっ☆

皆のもの、聞くがいいめう!
ひなひなはすっごいのだーっ。
アキバで誰もが知るナンバーワンのこっぷれーやーなのだーっ!
めう、こっぷれについて
ひなひなに色々教えてもらっためうーっ。

ん、んでも…めう
あっまりに昔の事は、よ、よくおぼえてないなり…。

めう


메우야~☆

무큐~~웅!
히나히나 왔다 메우~~~☆

모두들, 잘 듣는게 좋아 메우!
히나히나는 굉장하다고~.
아키바에서 누구라도 아는 넘버원 코스플레이어인 것이다~!
메우, 코스프레에 대해서 히나히나에게서 이것저것 가르침을 받았다 메우~.

그, 그래도... 메우.
너무 옛날 일은, 자, 잘 기억이 안 나는 것이다...

메우



No. 0758 (2013/12/13 19:42)

咲子ですっ!

わぁ!ひなたさんっ!
めうちゃんからよくお話は聞いてます。
書き込みまでとってもとっても…イケメンさんですね。

是非またみんなでお会いしたいですっ!

咲子


사키코입니다!

와아! 히나타씨!
메우쨩에게서 잘 이야기를 들었어요.
쓰신 글까지 정말 정말... 잘 생겼어요.

부디 다시 모두와 만나고 싶어요!

사키코



No. 0759 (2013/12/13 19:52)

やあ、日向だ。

わはははは。
みんな、書き込みかわいいなぁ(*'∀'*)

そうそう、1つ言い忘れたんだ。
会長さんが前に作ったキミ達のCDあるよね?
あれさ、ボクがバイトしているお店にも置いているんだけど
これがかわいいかわいいってすっごく評判がいいんだぜ~。

それでさ、うちのお店の店長も凄く気に入ってて
CDだけじゃなくってバンドのグッズを是非作らせてくれってずっと言ってるんだよ。

こっちでバンドが知られるいい機会になるし
商店街の宣伝しもなるから、凄くいい話だと思うんだけど
みんなどう?
ちなみにうちのお店は、秋葉原では有名だから
日向美ビタースイーツのブームが絶対来ると思うぜ!

みんな考えておいてね~。

じゃ、また気が向いたら。
日向美商店街最高!!

日向


여어, 히나타다.

와하하하하. 모두들, 쓴 글 귀엽네 (*'∀'*)

아 맞다, 하나 말하는 거 까먹었네.
회장님이 전에 만들었던 너희들 CD 있지?
그거 말야, 내가 알바하는 가게에도 비치되어 있는데
이게 귀엽기로 엄청 정평나있더라고~.

그래서, 우리 가게 점장님도 정말 마음에 들어해서,
CD뿐만이 아니라 밴드의 굿즈도 부디 만들게 해달라고 쭉 말하고 있었어.

그 쪽에서 밴드가 알려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상점가의 홍보도 되니까, 정말 좋은 이야기라고 생각하는데, 모두들 어때?
참고로, 우리 점포는 아키하바라에서 유명하니까, 히나타비 비터 스위츠의 붐이 반드시 올거라고 봐!

다들 생각해달라고~.

그럼, 다시 마음이 내키면.
히나타비 상점가 최고!!

히나타



No. 0760 (2013/12/13 19:58)

イブだぜーっ!

って、ち、ちょ!!!
ひ、ひなたさんだしっ!

あ、あの…
この間お会いした時、なんてゆーかその
ちょーかっこ良かったから、あたし男の人かと思ってました。
ごめんなさい!

って、グッズとかホントですか!?
秋葉原って東京ですよね?
イブが東京で有名になるかもしれないって事ですか?

ちょ、ヤバい…マジできんちょーしてきたしっ。

一旦ベース弾いて落ち着こう( *;`ω´)

イブ


이브라고~!

랄까, 자, 잠깐!!
히, 히나타씨라고!

저, 저기... 일전에 만났을 때, 뭐랄까 그게...
엄청 멋지셔서, 나 남자인 줄 알았어요.
미안해요!

랄까, 굿즈라니 진짜예요!?
아키하바라라면 도쿄죠?
이브가 도쿄에서 유명해질지도 모른다는 건가요?

엄청, 위험한데... 진짜로 긴장되고.

일단 베이스 연주하면서 진정하자고 ( *;`ω´)

이브



No. 0761 (2013/12/16 20:38)

まり花だよっ!

今日ね、放課後みんなで集まって会議してたの。

どんな会議かっていうと~…そうですっ!
ひなひなさんに考えておいてって言われてた
秋葉原でわたしたちのバンドのグッズを出すってお話です!

イブはこのお話を聞いた時からずっとずっと
ハイテンションになっていてね、みんなにメールで
こういう感じのデザインがいいとか、この写真を使いたいとか
いっぱいいっぱいアイデア出してくれてたのっ。

それで、それを元に土日にシャノワールにみんなで集まって
ちくわパフェを食べながらどうしよっかってお話をしてたんだけど…
りんちゃんがCDはともかくグッズを出すのは大反対みたいで
断固としてオッケーしてくれなかったの。
わたしとイブは勿論、さきちゃんとめうめうも
商店街の為になるし大賛成なのだけど
やっぱりりんちゃんの意見は大事にしたいって事で
その時はみんなで今回のお話は断ろうってなったの。

でもね、今日突然りんちゃんからみんなにメールがあって
もう一回シャノワールに集まってお話ししたら
りんちゃんが自分からオッケーしてくれたんだよ!

ということで、グッズを出すのはみんな賛成ですので
ひなひなさん、どうぞ宜しくお願いしますっ!!

まりか


마리카야!

오늘 방과후 모두와 모여서 회의했어.

어떤 회의냐라면~... 그렇죠!
히나히나씨가 생각해두라고 말했던, 아키하바라에서 저희들 밴드의 굿즈를 낸다는 얘기였어요!

이브는 이 말을 들었을 때부터 쭈욱 하이텐션이 되어서 말야, 모두에게 메일로
이런 느낌의 디자인이 좋다라던가, 이 사진을 사용하고 싶다라던가
한가득 아이디어를 내줬어.

그래서, 그걸 바탕으로 주말에 샤느와르에서 모두 모여서
치쿠와 파르페를 먹으면서 어떻게 할까 이야기를 해봤는데...
린쨩이 CD는 어찌됐든 굿즈를 내는 건 크게 반대를 해서 단호하게 OK 안해줬어.
나와 이브는 물론이고, 사키쨩도 메우 메우도 상점가를 위해서라면 대찬성이라지만
역시 린쨩의 의견은 소중하게 여기자고 해서 이 땐 모두 이번 이야기는 거절하기로 했어.

그런데, 오늘 돌연 린쨩에게서 모두 메일이 와서
다시 한번 샤느와르에 모여서 얘기해봤는데,
린쨩이 스스로 OK라고 해준거야!

이러한 것으로, 굿즈를 내는 것은 모두가 찬성했기에
히나히나씨, 부디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마리카



No. 0762 (2013/12/16 20:47)

凛よ…。

ちょっと…貴方。
勘違いしないでくれるかしら…。
私は決して賛成したわけではないわよ。
大体商店街の為と言うけれど、それは音楽だけで十分だと思っているわ。

まあ…でも…その…。

はぁ…。
あ、貴方達皆がグッズを出したいという強い気持ちがあるみたいだから
今回はしょうがないわね…少しは、恥ずかしいけれど、好きにすればいいわ。

正し――。

壱。何度も言うけれどはんこ屋が用意した愚昧な写真は絶対使わないこと。
これはもう論外ね。…最も先ほど全て滅ぼしたから、もう使いようがないけれど。

弐。洋服屋。貴方は本当に自重しなさい。
あなたの持ってきたものは全部自分しか写っていないわ。
しかもどれも自己顕示欲がオーバーヒートを起こしたような格好をしていて
見ていて、こ、こっちが恥ずかしくなるわよ…。
バンドの印象に関わるから全て却下よ…。
全く貴方は本当にどれだけ東京という言葉に弱いのよ…。

参。写真に関しては喫茶店が持ってきたものを使用すること。
城址公園で演奏したものと、皆で倉庫で撮ったものは私もまあ、いいと思うわ。
私達はあくまでもバンドだという事を忘れないように。

以上を厳守すること。

正直写真に関しては…私はレコード屋が写っているものだけで十分だと思うわ。

……。

ち、ちちち、違うわよっ!
貴方がその…か、可愛いからとかでは決して無くて!
そ、そうよっ!
貴方リーダーなのだから、プロモーションにも責任を持ちなさいってことよ。
メンバーが衆目に晒される事に対し、責任を持たなければいけないという
マ、マネージメントの基本重要事項よ。
レ、レシート屋はしっかり留意しておきなさい…。




린이야...

잠깐... 당신. 착각하지 말아 주실까나...
나는 결코 찬성한 게 아니야.
대체로 상점가를 위해서라고 말한다지만, 그것은 음악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해.

뭐... 그래도... 그...

하아...
아, 당신들 모두가 굿즈를 내고 싶다는 강한 마음이 있으니까
이번엔 어쩔 수 없네... 조금은, 부끄럽지만, 알아서 해도 된다고.

바르게--.

1. 몇번이고 말했지만 도장 가게가 준비한 우매한 사진은 절대 쓰지 말 것.
이것은 이미 논외네. ...방금 전에 모두 멸망시켰으니까, 더는 쓸 방도가 없지만.

2. 옷집. 당신은 정말로 자중하라고.
당신이 가지고 온 건 전부 자기밖에 찍혀있지 않다고.
게다가 어느것이건 자기현시욕이 오버히트를 일으킨 듯한 모습으로 있어서 보고 있으면, 이, 이쪽이 부끄러워진다고.
밴드의 인상에 관련되니까 전부 각하야...
정말이지 당신은 정말 얼마나 도쿄란 단어에 약한거야...

3. 사진에 관련해선 찻집이 가지고 온 것을 사용할 것.
성터공원에서 연주한 것과, 함께 창고에서 찍은 건 나도 뭐, 좋다고 봐.
우리는 어디까지나 밴드라는 것을 잊지 말도록.

이상을 엄수할 것.

솔직히 사진에 관해선... 난 레코드 가게가 찍힌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해.

......

아, 아아아, 아니라고!
당신이 그... 귀, 귀엽다라던가 그런건 결코 아니고!
그, 그래!
당신이 리더니까, 프로모션에도 책임을 지라는거야.
멤버들이 대중들의 눈에 띄는 것에 대해서, 책임을 지지 않으면 안된다는 매, 매니저먼트의 기본 중요사항이야.
리, 리시트 가게는 확실히 유의해두도록 해...




No. 0763 (2013/12/16 22:44)

イブだぜーっ!

ちょ、りん。
長文書くのはいーけどさ
漢字間違ってるってば…。
『但し』だからっ!
あんた焦りすぎだっての…まったく。

それと、イブのファッションをとやかく言ってるけど
今時ああいう格好とか全然普通だし…。
あんたは明治生まれのおばあちゃんかっての。

まあ、ともかく。
これであたしら東京でもデビューしちゃう!?
ひなたさん、ホントお願いしますっ!

ふふふ~ん♪
ここを見ているあんたたちー。
イブのグッズを出たら、ちゃんと買うことっ!
わかった~?

イブ


이브라고~!

잠깐, 린. 글을 길게 쓰는 건 좋다만 한자 틀렸잖아...
『다만』이니까!
너 너무 초조해한다고... 정말.

그리고, 이브의 패션을 이래라저래라 말하긴 한데
지금 이런 모습이 전혀 보통이고...
너는 메이지 태생의 할머니냐.

뭐, 어찌됐든.
이걸로 우리들 도쿄에서도 데뷔해버릴까!?
히나타씨, 정말로 부탁드립니다!

후후훗~♪
여기를 보고 있는 너희들~.
이브의 굿즈가 나오면, 제대로 사라고!
알겠어~?

이브



No. 0764 (2013/12/16 22:51)

やあ、日向だ。

まり花ちゃん、イブちゃん了解。
じゃあ、明日にでも店長に話してみるよ~。
店長喜ぶだろなぁ。ふふふ。

あ、凛ちゃんってボクはまだ話した事ないけど
ギターが超うまい黒髪の子だよね?
めめがさ、よく画像送ってくるんだよ。
いっつも思ってたんだけどさぁ
キミ肌綺麗だしすっごいかわいいよね~(*'v'*)
モデルさんみたいだよ。
絶対人気者になるな。間違いないぞー。

あとさ、めめから新曲聴かせてもらったぜ。
これすっごくいいね~。
いつか、うちのお店でもライブして欲しいなぁ

じゃ、また気が向いたら。
日向美商店街最高!!

日向


여어, 히나타다.

마리카쨩, 이브쨩 알았어.
그럼, 내일이라도 점장님에게 이야기해볼께~.
점장님 기뻐하시겠네. 후후후.

아, 린쨩은 난 아직 얘기해본적 없는데
기타 엄청 잘하는 흑발 아이맞지?
메메가 말야, 곧잘 사진을 보내니깐 말야.
언제나 생각하고 있는데 말야
너 피부 이쁘고 정말 귀엽다고~ (*'v'*)
모델씨 같아 보여.
분명히 인기가 많겠지. 틀림없이 말야~.

그리고, 메메에게서 신곡을 들었어.
이거 정말 좋네~.
언젠가, 우리 가게에서도 라이브 했으면 좋겠네에

그럼, 다시 마음이 내키면.
히나타비 상점가 최고!!

히나타



No. 0765 (2013/12/19 14:23)

(히나비타♪ 방송국 제 9회 예고문)

「ひなビタ♪」のバンドメンバー達による、ゆる~いラジオ。

第九回は咲子とめうの二人でお送りします。
おや、咲子の様子がいつもととってもとっても違うようですが...
デュエット新曲も披露しますっ!


「히나비타♪」 멤버들에 의한, 느긋~한 라디오.

제 9회는 사키코와 메우 둘이서 보내드립니다.
이런, 사키코의 모습이 평소와 정말 정말 다른 것 같습니다만...
듀엣 신곡도 피로합니다!



No. 0766 (2013/12/19 21:57)

まり花だよーっ!

寒い寒いっ!寒いよーっ!
今日は雨も降っててぶるぶるだよっ。

うちの商店街、イルミネーションだけじゃなくってね
クリスマスにささやかなセールをするんだよっ。
だから今みんなお店の手伝いでバタバタしてます。
うちもお正月の準備もあるしお掃除もしなくっちゃで
大忙しです。
でも、さきちゃんが多分一番忙しいね。
今日もパーティーの準備とかで色々忙しそうだったよ。

そうそう!
ひなたさんから連絡があって
バンドのグッズを今作っているそうです。
店長さんの話ではクリスマスイブにはお店に並ぶんだって!

ふぉおおお!楽しみだよっ☆

まりか


마리카야~!

춥다 추워! 춥다고~!
오늘은 비도 내려서 부들부들이야.

우리 상점가, 일루미네이션 뿐만이 아니고 말야
크리스마스에 조그만 세일도 한다고.
그래서 지금 모두 가게일 돕느라고 정신없어요.
우리도 정월 준비하랴 청소하랴 정말 바빠요.
그래도, 사키쨩이 아마도 제일 바쁘겠네.
오늘도 파티 준비때문에 이것저것 바빠보였거든.

그래 그래!
히나타씨에게서 연락이 왔는데
밴드 굿즈를 지금 만들고 있다네요.
점장님 얘기로는 크리스마스 이브엔 가게에 진열한대!

후오오오오! 기대된다☆

마리카



No. 0767 (2013/12/19 22:04)

イブだぜーっ!

今日はほんと寒いよねっ。
帰りに思わずまりかとあいあいマフラーしちゃったし♪(´ε`*)

商店街ほんとバッタバタだね。
でもうちのお店はそんなに忙しくないかな。
あ、イブは忙しいよ~。
なんでかってーと
クリスマスパーティー用の衣装を作ってるのよ!
ふふふ~ん♪

乞うご期待すればいいしっ!

イブ


이브라고~!

오늘은 정말 추웠지.
귀가길에 생각치도 않게 마리카와 화기애애하게 머플러해버렸고♪(´ε`*)

상점가 진짜 바쁘네.
그래도 우리 가게는 그렇게 바쁘지 않을까나.
아, 이브는 바쁘다고~.
왜냐하면 말야~ 크리스마스 파티용 의상을 만들고 있으니까!
후후훗~♪

기대하면 된다고!

이브



No. 0768 (2013/12/21 16:19)

咲子ですっ!

今日はまりかちゃんのお家に集まって
バンドの練習をしています。

会長さんから商店街のクリスマスを盛り上げて欲しいと
24日と25日に私達のバンドが演奏を頼まれました。

バンドのオリジナル曲だけではなくって
クリスマスソングも演奏して欲しいということで
どんな曲にするかみんなで考え中です☆

私は『ママがサンタにキッスした』がいいなぁ。
とってもメロディが良くって、歌詞も素敵なんですよっ!

咲子


사키코입니다!

오늘은 마리카쨩 집에 모여서 밴드 연습을 했습니다.

회장님에게서 상점가의 크리스마스를 북돋아달라고 하셔서
24일과 25일에 저희들 밴드가 연주를 부탁받았습니다.

밴드의 오리지널 곡만이 아니라,
크리스마스 송도 연주해달라 하셔서
어떤 곡으로 할까 모두가 생각 중입니다☆

저는 『엄마가 산타에게 키스했어』가 좋겠네요.
정말 멜로디가 좋고, 가사도 멋지니까요!

사키코



No. 0769 (2013/12/21 16:43)

凛よ。

私はレコード会社の収益目的で生まれた
世間一般にクリスマスソングと持て囃されるものよりも
厳かに賛美歌を歌いたいわね。

レコード屋がオルガンの音でキーボードを弾いて
コヴェントリー・キャロルや荒野の果てになどを
皆でパート分けして合唱するのはどうかしら…。




린이야.

나는 레코드 회사의 수익목적으로 태어난
세간 일반의 크리스마스 송을 들고 노래하는 것보단
엄숙한 찬미가를 부르고 싶어.

레코드 가게가 오르간 소리로 키버드를 연주하고
코벤트리 캐럴과 황야의 끝에서 등을
모두 파트를 나눠서 합창하는 건 어떨까나...




No. 0770 (2013/12/22 18:12)

まり花だよっ。

今日のバンド練習しゅーりょう
みんな、おつかれさまっ☆

クリスマスの曲は結局メドレーでやることになりました。
みんなの好きな曲1つずつ5曲をメドレーでやります。

25日はサンタさんの衣装を着て
会長さん達、商店街宣伝隊のみんなを連れて
倉野川の駅前で演奏をすることになったの。
駅前には今巨大なクリスマスツリーがあってね
結構話題になっていて、人が沢山集まっているから
ここで商店街を思いっきりアピールしてこようと思いますっ!

あ、衣装は今イブが作ってて
わたしも今からイブのおうちに一緒に行って
仕上げとか試着とかちょっと手伝ってくるよっ!
どんな衣装になっているのか、楽しみだなぁ。

めうめうとさきちゃんはこのあとラジオを録るみたい。
こっちも楽しみだねっ☆

まりか


마리카야.

오늘 밴드 연습 종료.
모두들, 수고 많았어☆

크리스마스 곡은 결국 메들리를 하는 것으로 했어요.
다들 좋아하는 곡 하나씩 5곡을 메들리로 할 거예요.

25일은 산타씨 의상을 입고
회장님들, 상점가 선전대 모두를 데리고
쿠라노가와 역전에서 연주하게 되었어.
역전에는 지금 거대한 크리스마스 트리가 있어.
꽤나 화제가 되어 있고, 사람들도 많이 모여있으니까
여기에서 상점가를 마음껏 어필하고 오려고 해요!

아, 의상은 지금 이브가 만들고 있어서
저도 지금 이브 집에 함께 가서
마무리라던가 시험삼아 입어본다던가 좀 도와주러 갈게!
어떤 의상이 되어있을 지, 기대되네.

메우 메우와 사키쨩은 그 뒤에 라디오를 녹음할 것 같아.
거기도 기대되네☆

마리카



No. 0771 (2013/12/22 18:16)

めうだよーっ!

今から、さききとラジジめう。
シャノワールにゴーめうーっ!

…っと、その前にちょっとKACの表彰式をみるめう。

めう


메우야~!

지금부터, 사키키와 라디디 메우.
샤느와르로 GO~ 메우~!

...랄까, 그 전에 잠깐 KAC 표창식 볼게 메우.

메우



No. 0772 (2013/12/24 19:24)

やっほー!まり花だよっ!

今ね、みんなでわたしのお家で
クリスマスパーティーしてるんだよっ。

これイブが作った衣装なんだよっ。
どうどう?似合うかなっ?
えへへ~☆

まりか


얏호~! 마리카야!

지금 말이지, 모두 우리 집에서 크리스마스 파티하고 있어.

이거, 이브가 만든 의상이야.
어때 어때? 어울릴까나?
에헤헤~☆

마리카





No. 0773 (2013/12/24 19:31)

イブだぜーっ!

まりかが書いてるとーり
あたしらみんなでパーティーしてるぜっ。

イブほんとはね、このサンタの格好でさ
いつも応援してくれてるみんなのとこ行って
プレゼントあげところなんだけど
ここからみんなでいっぱいありがとうって気持を送ってるから
それがプレゼントでいーかな?

みんな、Merry X'mas!

イブ


이브라고~!

마리카가 썼던 대로 우리 모두 파티하고 있어.

이브 사실은 말야, 이 산타 복장으로
언제나 응원해주고 있는 모두에게 가서
선물을 주려고 하는데,
여기에서 모두 잔뜩 고마워라는 기분을 보내고 있으니까
그것이 선물로 괜찮을까나?

모두들, Merry X'mas!

이브



No. 0774 (2013/12/24 19:41)

やあ、日向だ。

メリークリスマス!

お~、みんなかわいい格好してるなぁ(*'v'*)
こんだけ揃いも揃ってかわいいと
ボクにはちょっと選べないぞー。わはははは。

そうそう、今日からキミ達のグッズをお店に置いているんだぜ。
ほら、ネットでも見れるんだよ~。

日向


여어, 히나타다.

메리 크리스마스!

오~, 다들 귀여운 모습을 하고 있네 (*'v'*)
이렇게 모으고 모여서 귀여우니까
나는 좀처럼 고를 수 없다고~. 와하하하하.

그래 그래, 오늘부터 너희들 굿즈를 점포에다가 배치해놨어.
이것 봐, 인터넷에서도 볼 수 있다고~.

히나타



No. 0775 (2013/12/24 19:47)

凛よ。

ちょ、ちょっとグッズ屋待ちなさい…。
何故沖縄の愚昧な写真まで使われているのよ…。

き、聞いてないわよ…!




린이야.

자, 잠깐 굿즈 가게 기다려...
어째서 오키나와의 우매한 사진까지 사용하는거야...

드, 듣지도 못했다고...!




No. 0776 (2013/12/24 19:56)

咲子ですっ。

あれ、本当ですね…沖縄の写真。
ど、どうしよう…私もとっても恥ずかしくなってきました。
皆さんが喜んでくれるのであれば、いいのですが…。
でも、やっぱりとってもとっても恥ずかしいです!

めうちゃんとラジオ録りましたので
明日にでもアップしようと思います!
でもね、私あまり喋った記憶がないんです。
めうちゃんがオッケーって言ってたので
編集はおまかせしているんですけれど…大丈夫かなぁ…。

咲子


사키코입니다.

어라, 정말이네요... 오키나와의 사진.
어, 어떡하지... 저도 정말 부끄러워졌어요.
모두가 기뻐해준다면, 좋겠습니다만...
그래도, 역시 정말 정말 부끄러워요!

메우쨩과 라디오 녹음했으니까
내일이라도 업로드하려고 합니다.
그래도, 제가 그렇게까지 떠들었던 기억은 없어요.
메우쨩이 OK라고 말해서 편집은 맡겨뒀습니다만... 괜찮을까나...

사키코



No. 0777 (2013/12/24 20:02)

めうだよーっ☆

むきゅきゅーん!
みんな、メリクリリンめうーっ!
りんりん先生のサンタ衣装はセカイイチめうっ。
RSS1!RSS1!

さきき、心配しなくていいめう。
ラジオのさききはすごかっためう。
めう、おっかなかったけど…いいものが録れためう!
ホーンテッド★メイドランチめうーっ!

むひゅん。
おっきなわわの写真はめうセレクトなのだーっ。
じゅようが絶対あると思って
ひなひなにぎりっぎりのすべりこみせーふで送っためうーっ。

めう


메우야~☆

무큐큐웅~!
모두들, 메리크리린 메우~!
린린 선생님의 산타 의상은 세계 제일 메우.
RSS1! RSS1!

사키키, 걱정하지 않아도 돼 메우.
라디오의 사키키는 굉장했어 메우.
메우, 무서웠다지만... 좋은 것을 녹음했어 메우!
헌티드★메이드 런치 메우~!

무흉.
오키나와의 사진은 메우 셀렉트인 것이다~.
수요가 분명히 있을거라 생각해서
히나히나에게 아슬아슬 슬라이딩 세이브로 보냈어 메우~.

메우



No. 0778 (2013/12/25 21:00)

咲子です。

ラジオアップしましたっ。
めうちゃんとの新曲お披露目しますっ。
皆様に聴いて頂けたらとっても嬉しいです!

でも、私こんなに喋っていたんですね…。
ちょっと恥ずかしいです…。

咲子


사키코입니다.

라디오 업로드했습니다.
메우쨩과의 신곡 첫 피로입니다.
여러분들이 들어주신다면 정말로 기쁩니다.

그래도, 제가 이렇게나 떠들었었군요...
조금 부끄러워요...

사키코

히나비타♪ 방송국 제 9회 『
ホーンテッド★メイドランチ』 링크


No. 0779 (2013/12/26 19:10)

まり花だよーっ!

冬休みだよ~☆
お布団さんがね、あまりに気持ち良くって
今日はずっとずっと寝ちゃってたよ。えへへ。

昨日の駅前のクリスマスライブは
途中からちょっと雨が降ってきちゃって
わたしたち、演奏ができなくなっちゃったんだけど
会長さん達の宣伝もあってね
そのあと、沢山の人が商店街に来てくれたの!

イルミネーションがすっごく好評で
来てくれたお客さんみんな喜んでくれて。
わたし、商店街でたくさんの笑顔を見れて
すっごく幸せな気持になったよ。

でね、お客さんがシャノワールに沢山来てくれたから
急遽、シャノワールでわたしたちが
ミニライブすることになったの。
ライブハウスとかイベントとかみたい
大勢のお客さんが来てってわけじゃないけど
みんなあったかくってアットホームな感じで
すっごくいいクリスマスを過ごせたよっ。

ラジオのさきちゃんのギター、すっごくかっこいいね!
お休みに入ったから、またみんなで合わせようねっ☆

まりか


마리카야~!

겨울방학이야~☆
이불씨가 말야, 너무나 기분이 좋아서 오늘은 푹 자버렸어. 에헤헤.

어제 역전의 크리스마스 라이브는 도중에 조금 비가 와버려서
우리들, 연주를 못하게 되었지만
회장님들의 선전도 있고 해서
그 후, 많은 사람들이 상점가에 와줬어!

일루미네이션이 정말 호평이어서
와주셨던 손님들도 모두 기뻐해줬고.
나, 상점가에서 수많은 미소를 보면서
정말 행복한 기분이 들었어.

그래서, 손님들이 샤느와르에 많이 와주셔서
갑작스레, 샤느와르에서 우리들이 미니라이브를 열게 되었어.
라이브하우스라던가 이벤트같이
수많은 손님들이 온 건 아니지만
모두 따뜻하고 집같은 느낌으로 정말 좋은 크리스마스를 보냈어.

라디오의 사키쨩 기타, 정말 멋있었어!
방학에 들어갔겠다, 다시 모두와 맞춰보자고☆

마리카



No. 0780 (2013/12/26 19:26)

イブだしっ!

うんうん。
昨日のお客さんは本当にあったかかったね。
イブは衣装とか大好評だったから嬉しいわ~(*´∀`*)
みんな似合ってたし、バッチリだったでしょ?

そういえば、なんかりんのファンの子がいたよね。
ほら、眼鏡かけた一見大人しそうな女の子。
霜月先輩、凄いです!天才です!クールです!って
目をキラキラさせながらずっと言ってたよね。

あまりにもずーっと言うもんだからさ
あたし、りんにちょっとちょっかい出したくなって
めうと一緒にばっばーんってやって
ほら、中身はこんなにゆでゆでだこの中二病さんだよ?
って言ったんだけど、その子完全にスルーだしっ。笑

しっかし、随分熱心なファンの子だったな~。
りんにだけクリスマスプレゼントとか持って来てたしさぁ。
あんたの学校の後輩とかなの?

イブ


이브고!

응응. 어제 손님들은 정말 따뜻했었지.
이브는 의상같은게 크게 호평받았던 것이 기뻐~ (*´∀`*)

그러고 보니까, 뭔가 린의 팬이었던 아이가 있었지.
이거 봐, 안경을 써서 일견 어른스러워 보였던 여자아이.
"시모츠키 선배, 대단해요! 천재예요! 쿨해요!" 라고 눈을 반짝이면서 쭉 말했었지.

하도 쭉~ 말하니까 말야
나, 린에게 잠깐 말하고 싶어져서
메우와 함께 바밧~ 했는데
"봐, 속은 이렇게나 삶은삶은 문어의 중2병씨라고?"
라고 말했는데, 그 아이 완전 무시했고. (웃음)

그런데, 꽤나 열성적인 팬이었구나~.
린에게만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걸 가지고 왔어.
너네 학교 후배야?

이브



No. 0781 (2013/12/26 19:35)

凛よ。

知らないわ…全く以て。

学校はおろか、今までのライブでも見たことは無いわね。
おそらく、私の人生上初めて目睹する者だわ。
何故、私にあの様な愚昧な態度をとるのか
逆に貴方に聞きたいくらいよ…。
あの様な通俗的人間行動には、貴方詳しいでしょう?




린이야.

몰라... 정말이지.

학교는 커녕, 지금까지의 라이브에서도 본 적이 없어.
아마도, 내 인생 상 처음으로 목도한 사람이야.
어째서, 나에게 이런 우매한 태도를 취하는지 역으로 당신에게 묻고 싶을 정도야...
저러한 통속적 인간행동은, 당신이 잘 알잖아?




No. 0782 (2013/12/26 19:51)

イブだぜっ。

えっ?りん、あんたあの子のこと全然知らないのっ!?
じゃあ、一体何であんなに熱心なのよー。
あのキラッキラ潤んでた純真無垢な瞳は
イブが思うに、あんたのこと本気で好きな感じだぞ…。

って…どーせイブはミーハーで通俗的だしっ!
でも本の世界ばっか浸って頭でっかちなあんたよりさ
いろんなコト知ってるしー、いいもん。
あんたは、イブに教えを請いたかったら
変な本とか読んでないでさっさとメールでもしなさいっての。
わかった?

イブ


이브라고.

엣? 린, 너 저 아이 전혀 모른다고!?
그렇담, 대체 어째서 저렇게나 열심인거야~.
그렇게 반짝반짝 흐릿하고 순진무구한 눈동자는
이브 생각엔, 너를 진심으로 좋아하는 느낌이었어...

랄까... 차피 이브는 미하에 통속적이고!
그래도 책의 세계에만 젖어서 말만 많고 행동하지 않는 너보단 말야
여러가지를 알고 있고~, 좋아.
너 말야, 이브에게 가르침을 청하고 싶으면,
이상한 책 같은거 읽지 말고 빨리 메일이라도 보내란 말야.
알았어?

이브


 미하 : 유행에 좌우되기 쉬운 것 내지 사람을 통칭.



No. 0783 (2013/12/29 18:49)

咲子です。

今日は朝から雪模様の倉野川です。
お外がとってもとっても寒くて
今日はみんなお家で過ごしているようです。

私はお店の大掃除をして、おせち料理を作りはじめました。
酢の物や根菜など日持ちするものからはじめています。
そうそう、イブちゃんもおせち料理作りはじめているようで
メールでお料理の画像を見せ合いっこして盛り上がってました。

イブちゃんね、ほんとにお料理上手なんですよっ。
数の子の松前漬けとか田作りとかも自分で作ってるみたいで
送ってきた画像全部とっても美味しそうなんです!
お正月が楽しみです。

咲子


사키코입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눈이 내리는 쿠라노가와입니다.
밖이 정말 정말 추워서 오늘은 다들 집에서 지내는 것 같습니다.

저는 가게 대청소를 하고, 정월 요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스노모노와 근채 같이 오래 보존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하고 있습니다.
맞다 맞아, 이브 쨩도 정월 요리를 만들기 시작한 것 같아서,
메일로 요리 사진을 서로 보여주면서 들떠올랐어요.

이브쨩 말이죠, 정말로 요리 잘해요.
청어알이 들어간 마츠마에즈케라던가, 타즈쿠리라던가 자신이 만드는 것 같아서 보내준 사진 전부가 정말 맛있어 보였어요!
정월이 기대됩니다.

사키코


 마츠마에즈케 : 홋카이도 남부 마츠마에군(
松前郡)의 향토 요리. 앞에 쓰인 청어알은 자손의 번창이라는 의미가 있다.
 
타즈쿠리 : 마른 멸치볶음. 이름(田作り) 그대로 논 농사로 풍년을 기원한다는 의미로 붙여짐. 지역에 따라 고마메(ごまめ)라고도 불린다.


No. 0784 (2013/12/29 19:05)

イブだよ~っ。

いやいや、さきこにはかなわないって~ヾ(´ω`*)ゝ
あんたの料理はプロだけど、イブのはあくまで家庭料理だし。
また今度色々レシピ教わりにいくからご指導よろしくっ!

あー、りん。
さっきメールでもちょっと言ったけどさ、あの眼鏡の子。
りんがよく弦を買いに行ってる隣町の楽器屋あるじゃん?
あそこの子らしーよ。あたしの情報ネットワークによると。

あんたが弦張り替えた時に試し弾きとかしてるのを
いつも見てたり聴いてたりしてたんじゃない?
そう考えるとなんとなく納得するね。
だってあんたギターの演奏姿だけは超絶にかっこいいからね。
それをいつも見ていたのなら
ファンになっても、まあおかしくない。うん。

イブ


이브야~.

아니 아니, 사키코에게는 적수가 안된단 말이지~ ヾ(´ω`*)ゝ
너의 요리는 프로지만, 이브는 어디까지나 가정요리고.
다음에 또 이것저것 레시피를 배우러 갈거니까 지도 잘 부탁해!

아~, 린.
방금 메일에서도 잠깐 말했지만, 저 안경낀 아이.
린이 자주 줄 사려고 간 옆 마을의 악기점 있지?
그 아이라더라고. 내 정보 네트워크에 따르면.

네가 줄 바꿀 때 시험삼아 연주한 걸 언제나 봤다던가 들었다던가 아냐?
그렇게 생각하면 뭔가 납득이 가네.
그야 네가 기타 연주할 때만큼은 완전히 멋있으니까.
그걸 언제나 봤다면 팬이 되어도, 뭐 이상하지 않네. 응.

이브



No. 0785 (2013/12/29 19:21)

凛よ。

月浦楽器店の娘ということかしら。
あのお店には私の同級生の軽薄極まりない愚昧な男が
ごく稀に店番をしているのは知っていたけれど
妹までいるとは思っていなかったわ。

はぁ…。何か色々と面倒な事になりそうね…。
あのお店の弦はオリジナルで他には無いいい音がするから
私はとてもお気に入りだったのだけれど…。
しばらくお店に行くのはやめておくわ。




린이야.

츠키우라 악기점의 딸일까나.
저 가게엔 내 동급생인 경박하기 그지없는 우매한 남자가 극히 드물게 가게를 보고 있는 건 알고 있다지만 여동생까지 있다는 건 생각하지 못했네.

하아... 뭔가 이래저래 귀찮은 일이 되겠네...
그 가게 현은 오리지널이고 다른 곳엔 없는 소리가 나서 난 정말 마음에 들었는데...
당분간 가게에 가는건 그만둬야겠네.




No. 0786 (2013/12/31 19:21)

まり花だよ〜っ。

わわわっ。
2014年までもうあと5時間を切ったよっ!

ここを見てくれているみんなっ。
今年はみなさんのたくさんの声援にメンバー一同
励まされ、すっごくすっごくお世話になりました。
来年もわたしたち日向美ビタースイーツ♪を
どうぞ宜しくお願いいたします。

今日はみんなわたしのお家にお泊まりに来てるのっ。
今から、みんなで年越しそばを食べて
テレビを見て、一緒にお風呂に行ってくる予定ですっ!

それではみなさま、よいお年をっ!

まりか


마리카야~.

와와와.
2014년까지 벌써 5시간이 채 안 남았어!

여기를 봐주고 있는 여러분.
오늘은 여러분의 많은 성원에 멤버 일동이 격려받고, 정말 정말 신세를 졌어요.
내년에도 우리들 히나타비 비터 스위츠♪를 부디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오늘은 모두 우리 집에 머무르려고 왔어.
지금부터, 모두 토시코시소바를 먹고 TV 보다가, 함께 목욕하러 갈 예정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마리카



No. 0787 (2014/01/01 14:35)

めうだよーっ!

みんなーっ!

あけけめうっ☆
こととめうっ☆

AKK!KTT!AKK!KTT!
AKK!KTT!AKK!KTT!

めう、今からさききといぶぶのお家でおせち料理をはしごしてー
その後みんなで初もででにいってくるめうっ。

めう


메우야~!

모두들~!

새해해메우☆
올해해메우☆
訳者註:첫째 줄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의 약칭, 둘째 줄은 올해도 잘 부탁드려요의 약칭)

AKK! KTT! AKK! KTT!
AKK! KTT! AKK! KTT!

메우, 지금부터 사키키와 이브브의 집에서 정월 요리를 먹으러 갔다가~
이 후에 모두 함께 첫 참배하러 갔다 왔어 메우.

메우



No. 0788 (2014/01/03 19:29)

咲子ですっ。

みなさま、あけまして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
謹んで新年のお喜びを申し上げます。

昨日、一昨日はお正月ということで
私のお店も商店会の集まり等でバタバタしていました。
元旦はみんなで初詣に行って
イブちゃんのお家にもご挨拶に行って
お手製のおせち料理をご馳走になってきましたよっ。

もう、とってもとっても美味しくって…
将来イブちゃんの旦那さんになる人は
きっととってもとっても幸せなんだろうなって
考えたらちょっと羨ましくなっちゃいました。笑

去年は本当に楽しかったから
今年も良い年になるといいなっ。
みんなとずっとずっと仲良くしたいです。

咲子


사키코입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삼가 신년의 기쁨을 드리겠습니다.

어제와 그제는 정월이라고 해서
저희 가게도 상점회 모임 등등으로 정신이 없었어요.
새해 첫날은 모두가 첫 참배를 하러 가서
이브쨩 집에도 인사드리러 가서 수제 정월 요리를 대접받고 왔습니다.

과연, 정말 정말 맛있어서...
장래에 이브쨩의 남편 분이 되실 분은
분명 정말 정말 행복할거라고 생각하니까 조금 샘나기도 하네요. (웃음)

작년에는 정말로 즐거웠으니까 올해도 좋은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모두와 계속 친하게 지내고 싶습니다.

사키코



No. 0789 (2014/01/03 19:44)

まり花だよっ。

みんな、あけましておめでとう!
今年もよろしくおねがいしますっ!

初詣行った時にね
今年も日向美商店街のみんなが元気で過ごせますようにって
お願いしてきたの。
それとそれと、バンドのみんなが仲良しでいれますようにって。
あとねあとね
わたしがもうちょっとテストで良い点数とれますようにって
えへへ、ちょっと欲張りすぎたかなっ?
でもね、そのあとおみくじ引いたらなんと大吉だったの!
だから絶対大丈夫だよねっ。

ほわわぁ~
こたつさんがあったかくって
わたしちょっと眠くなってきたよっ。

まりか


마리카야.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새해 참배 갔을 때 말야,
'올해도 히나타비 상점가의 모두가 활기차게 지내길 바라며'
라고 소원을 빌었어.
그리고, 그리고,
'밴드 모두가 사이좋게 지낼 수 있기를 바라며'
또 보자... 내가
'조금 더 시험에서 좋은 점수를 낼 수 있기를 바라며'
라고. 에헤헤, 조금 욕심쟁이일까나?
그래도, 그 후에 제비를 뽑았는데 무려 대길이었어!
그러니까 정말 괜찮아.

호와와~
코타츠씨가 따뜻해서 나 조금 졸려버렸어.

마리카



No. 0790 (2014/01/03 20:05)

イブだぜ~!

みんな、あけましておめでとうだしっ!
今年もイブ達をよろしくねっ。

イブはね、今山口のおばあちゃんのところから帰ってきたとこ。

去年は親戚のおじおばにバンドの話したら
バンドなんて不良のするものだとか散々言われたけどさ
今年は親戚みんな興味津々だったよ。
CD聴いてるとか、応援してるとか、新曲はいつ?とか
今年は演奏を見に行きたいとか言ってくれて、嬉しいよねっ。
おばあちゃんがいきなりめうめうぺったんたんとか
大声で歌いだしたのにはあたしもびっくりしたけどっ。笑

そういえば、初詣の時さー
イブ達がおみくじ引いてる時に
りんがこっそりひとりで何かお願いしてたよね
あまりに熱心にしてたからさ、あたし気になって
ん~?りんは何お願いしてるんだぁ~?って聞いたら
ちちちちち違うわよっ!とか言って急にゆでゆでだこになるし…

あたし何も言ってないのに、あんたってば何が違うのよ…。
新年早々、あやしーやつだなぁ。笑

イブ


이브라고~!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고!
올해도 이브들을 잘 부탁해.

이브는 말야, 지금 야마구치의 할머니 댁에서 막 돌아왔어.

작년엔 친척의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밴드 이야기를 했더니
"밴드 같은건 불량배나 하는 것"이라고 핀잔만 들었는데 말야.
올해는 친척 모두가 흥미진진하더라고.
CD를 듣는다던가, 응원한다라던가, 신곡은 언제? 라던가
올해는 연주를 보러 간다고 말해줘서 기뻤어.
할머니가 갑자기 메우 메우 펫탄탄을 큰 소리로 노래 부른건 나도 깜짝 놀랐지만. (웃음)

그러고 보니, 첫 참배 때 말이지~
이브들이 제비 뽑고 있을 때 린이 지긋이 혼자서 뭔가를 빌고 있었지.
상당히 집중하고 있어서 나 궁금해서
"응~? 린은 뭘 빌고 있는거야~?" 라고 물어봤더니
"아아아아아아니야!"라고 말하면서 갑자기 삶은삶은 문어가 되어버렸고...

나 아무것도 말 안했는데, 너는 뭔가 다르네...
새해 벽두부터, 이상한 녀석이라고. (웃음)

이브



No. 0791 (2014/01/03 20:12)

凛よ…。

正月早々、下らない事で騒ぎ立てるなんて
年が明けても愚昧で通俗的な金髪ギャル屋ね。

何が勘違いしているようだけれど
わ、私は…が、学業成就をお願いしただけよ…。
無為徒食に生きている貴方達と違って
私は成すべき事があるのよ…。

い、いいかしら?
レ、レポート屋とは何も関係ないわよ…。
勘違いしないで欲しいわ…。
こ、これは重要な事だから。




린이야...

정월 초부터, 시시콜콜한 일로 소란을 떨다니,
새해가 되어도 우매하고 통속적인 금발 갸루집이네.

뭔가 착각하고 있는 것 같은데
나, 나는... 하, 학업성취를 빌었을 뿐이야...
무위도식으로 살아가는 당신들관 달리 나는 해야할 일이 있다고...

괘, 괜찮을까나?
레, 레포트 가게와는 아무 상관도 없어...
착각하지 않았으면 해...
이, 이건 중요한 일이니까.




No. 0792 (2014/01/07 20:21)

まり花だよーっ。

はうう~。
お正月さん、さようならだよ…。
もっとお餅食べとけばよかったよっ。
おせち料理もまだまだ食べたりないよっ!!

ということで、今日から学校が始まったの。
お勉強しなきゃだよぅ。

まりか


마리카야~.

히이잉~.
정월씨... 안녕히 가세요...
좀 더 떡 먹을걸 그랬나.
정월 요리도 아직 아직 먹지도 않았다고!!

그래서, 오늘부터 학교 시작했어.
공부하지 않으면.

마리카



No. 0793 (2014/01/07 20:35)

イブだぜーっ!

ちょ、まりか…
あんたはあれだけ食べてまだ食べ足りないとか言うか!

あ、そうそうまりかー。
クラスの子がね、あんたピアノ出来るって知ってるみたいで
曲をちょっと弾いて欲しいって言ってたよ。
楽譜は用意するみたいだから、明日の放課後音楽室に集合ね。

あ~でも、よくよく考えたらあんた楽譜苦手だったっけ…。
ま、なんとかなるしっ!
いざとなったらイブが歌えばいっか( *`ω´)

イブ


이브라고~!

잠깐, 마리카...
넌 얼마나 먹어야 아직 덜 먹었다라고 말할건데!

아, 그래 그래 마리카~.
반 애들이 말야, 너 피아노 칠 줄 아는 것 같아서 곡 좀 연주해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더라.
악보는 준비해뒀다니까, 내일 방과후 음악실로 집합이라고.

아~ 그래도, 잘 생각해보니까 너 악보 보는거 서툴었지...
뭐, 어떻게든 되겠지!
여차하면 이브가 부르면 되니깐 ( *`ω´)

이브



No. 0794 (2014/01/08 14:45)

저기 있지! 제 44회 "업 비트, 다운 비트가 뭐어야?" (일본어)


No. 0795 (2014/01/09 18:19)

イブだよ~。

クラスの子が持ってきた楽譜がねチョーー難しくってさ
んとー、確かチョーゼツギコウ練習曲ってゆータイトル。
なんかクラシックの曲らしいんだけど、みんな知ってる?
んでね、まりかがふむふむ…むむむって楽譜を読んでたら
案の定ピアノの前で居眠りをはじめちゃってさ…

うわ…こりゃだめだわーって思って
んじゃ、かわりにイブが歌うしっ!ってその子に言ったら
その曲は歌入ってないしピアノが聴きたかったってことで…

あー、この雰囲気やばっ…ってなって
とりあえず鍵盤に突っ伏して寝てるまりかを起こしたら
お詫びに即興で曲を作って披露するよっ!って急にいいはじめて
ピアノを弾きはじめたのよ。

そしたら、それがちょーいい曲でさ。
クラスの子も最初はなんかちょー沈んだ顔してたけど
曲を聴いてるうちにすごいすごいって笑顔になってきてね
結局なんだかんだで喜んでもらえのよ。

んで、その子が今度友達呼んできていい?って言って
今日も放課後に音楽室でまりかがピアノを披露したってわけ。
今日はみんなで歌って楽しかったね~。

しかしさー。
あんた、あの曲ほんとにあの時即興で考えたわけ?
歌詞までその場で即興で作っちゃうとかさ
幼馴染みのあたしでもびっくりしたし!

イブ


이브야~.

반 아이들이 가지고 온 악보가 너무~~ 어렵대.
뭐랄까, 확실히 초절기교 연습곡이라는 타이틀.
뭔가 클래식 곡이라고 하던데, 다들 알고 있어?
랄까, 마리카가 흠흠... 으으음 하면서 악보를 읽다가
그럼 그렇지 피아노 앞에 앉아서 졸기 시작했고...

으아... 이러면 안되는데~ 라고 생각해서
"그렇담, 대신 이브가 부를거고!"라고 그 아이에게 말했는데
그 곡은 노래가 들어있지 않으니 피아노가 듣고 싶다라고 해서...

아~, 이 분위기 위험ㅎ... 같아서
일단은 건반 위에 엎드려서 자고 있는 마리카를 깨웠더니
"사과로 즉흥으로 곡을 만들어서 보여줄게!" 라고 갑자기 말하면서 피아노 연주를 시작했어.

그런데, 이게 정말 좋은 곡이더라.
반 아이들도 처음엔 엄청 침울한 얼굴이었는데
곡을 들으면서 대단해 대단해 라며 미소를 짓더라고.
결국 어찌저찌 기뻐해하더라.

그래서, 그 아이가 다음엔 친구 불러와도 괜찮아? 라면서
오늘도 방과후 음악실에서 마리카가 피아노를 보여줬어.
오늘은 모두 함께 노래 불러서 즐거웠지~.

그러나 말야~.
너, 그 곡 진짜로 즉흥적으로 생각한거야?
가사까지 그 자리에서 즉흥으로 만들어버렸다던가.
소꿉친구인 나조차도 놀랐고!

이브



No. 0796 (2014/01/09 18:25)

まり花だよっ!

違うの、イブ。
あれはイブのおかげなのっ!

わたしピアノの前で寝てる時にね
イブと追いかけっこしている夢をみたの。
イブがそばにいるからそういう夢をみたんだと思うんだよ。

それでね、その夢の中でイブと一緒に歌を歌ってたの。
わたしはそれを思い出して弾いて、歌っただけなんだよっ。
だから、えへへ…ほんとは即興じゃないの。

イブがいつもそばに一緒にいてくれるからできた曲なんだよっ。

まりか


마리카야!

아니야, 이브. 이건 이브 덕택이야!

나 피아노 앞에서 잘 때 말야
이브와 쫓아다니는 꿈을 꿨어.
이브가 옆에 있으니까 그런 꿈을 꾼 것 같아.

그래서 말야, 그 꿈속에서 이브와 함께 노래 불렀어.
나는 그게 생각나서 연주하고, 노래 불렀을 뿐이라고.
그러니까, 에헤헤... 진짜 즉흥이 아니야.

이브가 언제고 옆에 함께 있어줘서 생긴 곡이야.

마리카



No. 0797 (2014/01/09 18:31)

咲子です。

わたしも今日音楽室で聴きましたっ。
まりかちゃんらしいとってもかわいい曲でした!

歌詞もとってもいいんです。
あの部分、きっとイブちゃんの事歌ってるんですよね…。
幼馴染みってとってもとってもいいですね!
ちょっぴり、まりかちゃんがうらやましいです。

咲子


사키코입니다.

저도 오늘 음악실에서 들었어요.
마리카쨩다운 정말로 귀여운 곡이었어요!

가사도 정말로 좋아요.
그 부분, 분명 이브쨩의 것을 부르는 것이겠죠...
소꿉친구라니 정말로 정말로 좋네요!
조금, 마리카쨩이 부러워요.

사키코



No. 0798 (2014/01/10 21:15)

めうだよーっ!

今日、学校終わってからまっすぐシャノワールに行っためうっ。
そしたら、じゅんびちゅーデスの札がかかってためう。

ひっさしぶりにその札をみた気がしためう。
でも空いてないならしょうがないめう、帰るめう。
めう、そうおもって
もちゃちゃに乗って走り出したその時めう…。

お店の奥からとてつもない音がしためう。
めう、むっきゅーーんして、もちゃちゃから転げ落ちためう。
転げすぎてもちゃちゃ半壊めうーっ。

こ、こりは…
きっと、さききがギターを修羅弾きしてる音めう…。
し、しっかし…いつにも増したはげしさめう…。

めう、もっかいお店に戻っておっそるおそる扉を開けたら
そこにアルティメットなさききの姿があったのだーっ!

しょくん、見るがいいめう!
こりがアルティメットさききめうーーっ!
U・S・K・K!U・S・K・K!
無敵めう!おしゃれめう!

めう

 
메우야~!

오늘 학교 끝나고 곧장 샤느와르로 갔어 메우.
그랬는데, 준비중IPNIDA란 걸개가 걸려있었어 메우.

오랜만에 그 걸개를 본 것 같아 메우.
그래도 '비어있으니까 어쩔 수 없네 메우, 돌아가자 메우.'
메우, 그렇게 생각해서 모챠챠를 몰고 달리던 그 때 메우...

가게 안쪽에서 어마무시한 소리가 났어 메우.
메우, 뭇큐~~~웅하고, 모챠챠에서 굴러 떨어졌어 메우.
너무 굴러서 모챠챠도 반쯤 부서졌어 메우~.

이, 이거는...

분명, 사키키가 기타로 수라를 연주하는 소리 메우...
그, 그러나, 어느 때보다도 더한 격렬함 메우...

메우, 한번 더 가게로 돌아가서 겁먹고 문을 열었더니, 거기에 얼티메이트 사키키의 모습이 있었던 것이다~!

제군, 보는 것이 좋다 메우!
이것이 얼티메이트 사키키 메우~~!
U・S・K・K! U・S・K・K!
무적 메우! 멋쟁이 메우!

메우

 


No. 0799 (2014/01/10 21:47)

凛よ…。

これは驚いたわね…。
退廃的で破壊的で凄く良い表情をしているわ…。

それにしても…
一体何を食べたら、そ、そ、そんなに大きくなるのかしら?
…はぁ…私にも少し教えて欲しいわ…。

って!ちちちち違うわよ!
私がき、気にしてるとか、そ、そうじゃないのよ…。
そんなわけ無いじゃないの。全く、ぐ、愚昧だわ…。

だ、大体喫茶店貴方不謹慎よ、そんな格好をして。
いや、違うわ。喫茶店は全く悪くないわ。
これは衆目に晒すという蛮行に及んだはんこ屋只一人の所業。
貴方去年私が散々灸を据えたのにもう忘れてしまったのかしら?
全くもって懲りてないという事ね。
分かったわ。



 
린이야...

이건 놀랐어...
퇴폐적이면서 파괴적으로 정말로 좋은 표정을 짓고 있어...

그건 그렇고...
대체 뭘 먹어야, 그, 그, 그렇게나 커질 수 있는 걸까나?
...하아...나한테도 조금 가르쳐 줬으면 좋겠어...

랄까! 아아아아아니라고!
내가 시, 신경을 쓴다라던가, 그, 그런거 아냐...
그럴 리가 없잖아. 정말이지, 우, 우매하네...

대, 대체로 찻집 당신이 조심성 없어, 그런 모습을 하고.
아냐, 틀려. 찻집은 전혀 잘못 없어.
이것은 사람들 눈에 노출시킨 만행을 저지른 도장 가게 단 한명의 소행.
당신 작년에 내가 호되게 따끔한 맛을 보여준 걸 벌써 잊어버린 걸까나?
정말로 전혀 질리지도 않는 거 같네.
알았어.




No. 0800 (2014/01/12 18:08)

やあ、日向だ。

ちょっと遅いけど
みんな、新年あけましておめでとう!
ボクもお正月に日向美に一度帰ろうかと思ったけど
ちょっとイベントが重なって忙しくって帰れなかったよ。
キミ達に会えなくってとても残念だー。

というか、咲子ちゃんすごいなぁ!
かわいい上にこんなにナイスなバディの持ち主だったのか~。
わは、これは眼福眼福(*'v'*)

そうそう、今日はキミ達に相談したい事があってさ~。
来月にボクがバイトしているコスプレ喫茶で
5周年のイベントを大々的にやるんだけど
店長がキミ達に是非ライブをして欲しいって言ってるんだよ。
どう?やってみない?
お客さんきっと大勢くると思うから
キミ達は十分アピールできると思うぜ~。

あ、交通費はお店が全部出してくれるし
泊まるところも心配しなくていいよ。
ボクのマンション結構広いから
5人くらいは余裕で泊まれるからね。ふふふ。

ちょっとみんなで考えておいてくれるかな?

じゃ、また気が向いたら。
日向美商店街最高!!

日向


여어, 히나타다.

조금 늦었지만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아!
나도 정월에 히나타비로 한번 돌아가볼까 생각해봤지만
잠깐 이벤트가 겹쳐서 바빠서 돌아가지 못했네.
너희들을 못 만나서 정말 유감이야~.

그것보다, 사키코쨩 굉장하네!
귀여우면서 이러한 나이스 바디의 소유자였구나~.
와하, 이것은 눈이 즐겁네 즐거워 (*'v'*)

그래 그래, 오늘은 너희들과 상담하고픈 일이 있어서 말야~.
다음달에 내가 아르바이트하는 코스프레 찻집에서
5주년 이벤트를 성대하게 하려고 하는데
점장님이 너희들에게 부디 라이브를 해달라고 말해서 있지.
어때? 해볼래?
손님들 분명 많이 올 거라고 생각해서
너희들이라면 충분히 어필할 수 있다고 보고~.

아, 교통비는 가게에서 전부 내어줄거고
숙박할 곳도 걱정 안해도 돼.
내 맨션 꽤나 넓어서 5명 정도는 여유롭게 묵을 수 있으니까. 후후후.

조금 모두 생각해 둘수 있을까나?

그럼, 다시 마음이 내키면.
히나타비 상점가 최고!!

히나타



본 포스트 원본의 저작권은 KONAMI에 있으며, 본 포스트의 한국어 번역본은 비공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