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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거리 부흥, 치쿠와의 이야기 15/34


No. 1401 (2014/11/30 21:23)

イブだぜっ!

今日は一日雨だったよ~。

お昼頃からお店番してたけど、お客さん全然こなかった~…。
おさしみとかつおぶしがふらふらと来たくらい。
あの子達なんかずぶ濡れでかわいそうだったからさ
お店に入れてあげて雨宿りさせてたら
そのまま居座って、あたしの膝の上でずっと寝るし( *`ω´;)
重いし~!って動かそうとしても、ぜんっぜんどかないのよ…。
まったく相変わらず図々しいしっ。

まりかはまりパパと朝から車で出かけてて
さきことりんはお店のお手伝い
めうはゲーセン行ってるみたいで
今日はめずらしくみんな別々だったね。
ほんと静かな一日だった。
聞こえるのは外の雨音とたまーに通る車の音くらい。
あたしもおさしみ達と一緒にうとうとしちゃったわ。
でも、イブはこういう時間がスローに流れるっていうのかなぁ
そんな平和な日を過ごすの好きだよ。

んで、もうすぐ11月も終わりかぁ~。
来月はなんたって倉野川時代祭りあるし
クリスマスもあるしイベント盛りだくさんだねっ!

あ、曲の方ね、1コーラス完成した!
さっきちょっとCDに落としたから
明日にでもさきこに聴いてもらおうと思ってるんだ。
さきこも歌詞が進んだって言ってたし来週はがっつり進みそう。

衣装はほんと楽しみだね!
めうはね~、あたし的には小姓の格好がいいと思うし。
あんたあの格好似合ってて、ちょー可愛かったじゃん!
まりかは町娘かな。りんは番傘とか似合うよね。
ふふふ、来月は色々楽しみだしっ!

あ、スマホにまりかからメッセきた。
今、お家帰って来たみたいだわ。なになに~?
『みんな元気なのかなっ?
会えなかったからすっごくさみしいんだよっ!』だって。
一日会ってないだけじゃん…まったくもぉ(〃 ′ω`〃)
ってか、みんな速攻突っ込み入れてて笑ったし。笑

よっし、イブはお風呂入ってくるねっ。

イブ


이브라고~

오늘은 종일 비가 왔어~.

점심때부터 가게를 돌봤지만, 손님 전혀 안 왔지~...
오사시미와 카츠오부시가 흔들거리며 온 정도.
그 아이들 말야 흠뻑 젖어서 가여워보여서 말야
가게에 들여주고 비 피하게 했더니
그대로 앉아서, 내 무릎 위에서 쭉 자버리고 ( *`ω´;)
"무겁고~!" 라고 움직이려고 해도, 전혀 안 물러나고...
정말 변함없이 낯짝이 두껍고.

마리카는 마리카 아빠와 아침부터 차를 타고 외출했고
사키코와 린은 가게 돌보고 메우는 게임 센터에 간 모양이라
오늘은 드물게 전부 따로따로네.
정말로 조용한 하루였어.
들려왔던 건 밖의 빗소리와 가끔씩 지나가던 차 소리 정도.
나도 오사시미들과 함께 깜빡 졸아버렸어.
그래도, 이브는 이런 시간이 느리게 흐른다고나 할까나
이런 평화로운 날을 보내는게 좋아.

그래도, 곧 있으면 11월도 끝인가~.
다음달이라면 쿠라노가와 시대 축제가 있고
크리스마스도 있고 이벤트 풍성하네!

아, 곡 쪽은 말야, 1코러스 완성했어!
방금 살짝 CD에 넣었으니까
내일이라도 사키코에게 들려보려고 생각하고 있어.
사키코도 가사 진행되고 있다 말했으니까, 다음주는 잘 나아가겠네.

의상은 정말로 기대된다!
메우는 있지~, 내가 보기엔 시동 모습이 좋다고 생각해.
넌 그 모습이 멋져서, 엄청 귀여울 거 같아!
마리카는 상가 따님일까나. 린은 종이우산이 어울리겠지.
후후후, 다음달은 여러가지가 기대되고!

아, 스마트폰으로 마리카에게서 메시지 왔네.
지금, 집에 돌아온 것 같아. 뭘까뭘까~?
"모두들 잘 지내고 있어? 만나지 못해서 너무 쓸쓸하다고!" 라네.
하루 못 봤을 뿐이잖아... 정말이지이 (〃 ′ω`〃)
근데, 모두들 재빨리 딴죽을 걸어서 웃어버렸고. (웃음)

좋았어, 이브는 목욕하고 올게.

이브



No. 1402 (2014/12/02 16:18)

めうめうーっ☆

えー、しょっくん!
ほんじつは、12月2日なりっ!

1・2・2…1・2・2!い・ぶ・ぶ!い・ぶ・ぶ!

そうめうっ!今日はいぶぶの日なのだっ!

って事で、みんなに声をかけて
いぶぶにお部屋にとっつげきめうーっ!

んひゅひゅ…
ぎゃるのちゃんねーのおへや…いい匂いがするめう。

さききがむらまささギターを持ってきて
いぶぶと新曲を今から聴かせてくれるって話しめう。

むっきゅん!楽しみめう☆

めう


메우 메우~☆

에~, 제군! 오늘은, 12월 2일이니라!

1・2・2... 1・2・2! 이・브・브! 이・브・브!

그렇다 메우! 오늘은 이브브의 날이다!

라는 것으로 모두에게 말을 걸어서 이브브의 방으로 돌격 메우~!

음휴휴...
갸루 언니 방... 좋은 냄새가 난다 메우.

사키키가 무라마사아기타를 가지고 와서
이브브와 신곡을 지금부터 들려준다고 얘기했어 메우.

뭇큥! 기대된다 메우☆

메우



No. 1403 (2014/12/02 16:25)

凛よ…。

洋服屋の日って、何か特別な日なのかと思って来てみたら
ただのはんこ屋の語呂合わせだったわ…。

それにしても
洋服屋の部屋っていつも綺麗に整理しているわね。
それに参考書や辞典にも沢山付箋がつけてあるのが見えるし
本人がいないと、真面目な優等生の部屋にしか見えないわね…。

って、ちょっとはんこ屋!?

洋服屋がいないからってあ…貴方何人の箪笥から勝手に
そ、そんなもの引っ張り出してきてるのよっ!

……ここここんなも着ているの…洋服屋は…。

って!き、着ないわよ!何を言っているのよ!

は、はやくそれを仕舞いなさいよ…。




린이야...

옷집의 날이라서, 뭔가 특별한 날일까 싶어서 와봤는데
그저 도장 가게의 말장난이었잖아...

그건 그렇다 쳐도 옷집 방은 언제나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네.
거기에 참고서나 사전에도 가득 부전지가 붙어있는 것이 보이고
본인이 없으면, 성실한 우등생의 방으로 밖에 보이지 않아...

랄까, 잠깐 도장 가게!?

옷집이 없다기로 ㄷ... 당신 다른 사람의 옷장에서 멋대로 ㄱ, 그런 걸 끌어내오고 있는거야!

......ㅇㅇㅇ이런 걸 입는다고... 옷집은...

랄까! ㅇ, 안 입어! 무슨 말 하는거야!

ㅃ, 빨리 이걸 끝내도록 하라고...




No. 1404 (2014/12/02 16:37)

まり花だよっ!

わーい今日はイブの日なんだよっ!

イブのお部屋はね、小学校の頃からあまり変わってないの。
イブってね、物をすっごく大事に使うし大切にするから
お部屋さんにあるものたち、いっつもみんな楽しそうなんだよっ!
わたしも楽しいよ。えへへ☆

さきちゃんが今、お店のお手伝い終わったみたいだから
イブがアンプとかを持ってくるの手伝いに行ってるの。

早くこないかなかな~。曲たのしみっ!
学校でさきちゃんに歌詞はちょっと見せてもらったけど
曲の方は今日はじめてちゃんと聴くの。

イブの部屋から最近毎日音聴こえてくるんだけど
ベースがかっこいい感じだったからね、すっごく期待だよっ☆
やっぱりイブはかっこいいよっ!

あはははっ。
後ろでめうめうとりんちゃんが追いかけっこしてるよっ!
あれれ?りんちゃん、なんでゆでゆでだこさんなのかなっ?

まりか


마리카야!

와~아, 오늘은 이브의 날이야!

이브의 방은 있지, 초등학교 시절부터 그렇게 변하지 않았어.
이브는 말야, 물건을 정말 소중히 사용하고 귀중하게 생각하니까
방씨에 있는 것들이, 언제나 모두 즐거워한다고!
나도 즐겁고. 에헤헤☆

사키쨩이 지금, 가게 도운 것을 끝마친 것 같아서
이브가 앰프 같은 걸 가지고 오는걸 도와주러 갔어.

빨리 오지 않을까나~. 곡 기대되고!
학교에서 사키쨩이 가사를 조금 보여줬었는데
곡 쪽은 오늘 처음 들어보는거야.

이브 방에서 최근 매일같이 음이 들려오긴 했는데
베이스가 멋진 느낌이었으니까, 정말로 기대돼☆
역시나 이브는 멋있어!

아하하핫.
뒤에서 메우 메우와 린쨩이 추격전을 하고 있어!
어라라? 린쨩, 어째서 삶은삶은 문어씨일까나?

마리카



No. 1405 (2014/12/02 16:44)

イブだぜ~~っ!

ちょっとめうとりん!
あんたたち…なに勝手に人んちのクローゼット開けてるのよっ!
服とか見るのはいいけど、そ、そこは開けるなしっ!

って、おい!!そ、それはやめろーーーー!!

…それは中学の時に友達にこんなのがちょーいけてるとか…
言われて…その…流されてってか合わせてはいたやつだし。。。
もぉー…ちょーはずいからやめてよ…黒歴史なんだし…。

だ、だから…広げるなっ!このエロサイドテールわっ!

って、何でさきこテンション上がってる!?

イブ


이브라고~~!

잠깐 메우와 린! 너희들... 어째서 맘대로 남의 집 클로젯을 열어제끼는거야!
옷 같은 걸 보는 건 괜찮지만, ㄱ, 그 곳은 열지 말라고!

랄까, 야!! ㄱ, 거기는 그만해~~~~!!

...그건 중학교 때에 친구들에게 이런 것이 엄청 세련된다라던가... 들어서... 그... 휩쓸려서 맞춰봤던 녀석이고...
정말~~ 엄청 부끄러우니까 그만해... 흑역사라고...

ㄱ, 그러니까... 펼치지 마! 이 에로 사이드 테일이!

랄까, 어째서 사키코 텐션이 오른거야!?

이브



No. 1406 (2014/12/02 16:50)

咲子ですっ!

ふわわわ…
イブちゃん、とってもとっても大胆なのですっ。。。

り、りんちゃん、大丈夫ですか…?
お顔が大変な火事になっていますよ!!

今からイブちゃんと新曲をみんなにお聴かせしようと思ってます!
まだ1コーラスだけなんですけど、形にはなったと思うから
今日みんなに聴いてもらって感想を聞こうと思いますっ!

咲子


사키코입니다!

후와아아... 이브쨩, 정말 정말 대담합니다...

리, 린쨩, 괜찮나요...?
얼굴에 커다란 불이 났어요!!

지금부터 이브쨩과 신곡을 모두에게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아직 1코러스 뿐입니다만, 형태는 갖춰졌다고 보니까
오늘 모두에게 들려주고 감상을 들어보려고 합니다!

사키코



No. 1407 (2014/12/02 18:16)

凛よ…。

新曲聴いたわ。
中々やるわね洋服屋と喫茶店…。

久しぶりにストレートなロックテイスト溢れる曲だわ…。
洋服屋、よく練ってきたわね…。
歌詞の方も舞御前の伝説をなぞっているし
何より、言葉遣いが印象深くて良いと思うわ…。
これならば舞御前と橘姫の歴史を広く伝えられる事ができそうね。

喫茶店、貴方エレキギター随分上達したわね。
その新しく生まれ変わったギターも重い音がしていて良いわね。
私も…2人の演奏や歌を聴きながら音色やフレーズに関して
色々アイデアが思いついたからまた一緒に色々練習してみましょう。

カタルシスの月の時のように
貴方との攻撃的なツインギターを楽しみにしているわ。




린이야...

신곡 들었어.
꽤나 잘 하네, 옷집과 찻집...

오래간만에 스트레이트한 락 테이스트가 넘치는 곡이었어...
옷집, 잘 짜왔어...
가사 쪽도 마이고젠의 전설을 그려냈고
무엇보다도, 말투가 인상깊어서 좋은 것 같아...
이렇게 되면 마이고젠과 타치바나의 역사를 널리 전파할 수 있겠어.

찻집, 당신 일렉트릭 기타 꽤나 잘하게 됐네.
그 새로 태어난 기타도 무거운 음이 나와서 좋아.
나도... 둘의 연주나 노래를 들으면서 음색과 프레이즈에 관해서
이것저것 아이디어가 떠올랐으니 또 같이 이것저것 연습해보자고.

카타르시스의 달과 같은 당신과의 공격적 트윈 기타를 기대하고 있겠어.




No. 1408 (2014/12/02 18:21)

まり花だよっ!

ふぉおおおおおおおおお!
かっこいいよっ!すっごくかっこいいんだよっ!

イブとさきちゃん、流石だよぅ…。
わたしには作れない曲だよ。

この曲、ぜったいぜったい盛り上がると思うっ!
舞御前様と橘姫様も絶対喜んでいると思うよ。

ふぉおお…わたしもキーボード頑張るっ!
帰ったら早速個人練するっ!

ここを見ているみんなは楽しみにしててねほんとに。
今回のイブとさきちゃんの曲、凄いよ☆

まりか


마리카야!

후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멋있어! 너무나도 멋있었다고!

이브와 사키쨩, 역시나야...
나는 만들 수 없는 곡이야.

이 곡, 절대 절대 분위기 드높일거라고 봐!
마이고젠님과 타치바나히메님도 절대 기뻐하실거야.

후오오오... 나도 키보드 열심히 할게!
돌아가면 곧장 개인연습이야!

여기를 봐주고 있는 여러분도 기대해줘 진짜로.
이번 이브와 사키쨩의 곡, 대단해☆

마리카



No. 1409 (2014/12/02 18:35)

めうだよーっ☆

こりはてんしょん上がるめうーーーーっ!!

さききのギターちょーぜつぎゅいんかっこいいし
いぶぶのベースもぶりっぶりめう!
なによりも二人の歌がとってもかっこいいめう…。

いぶぶこんな曲かけるなんてすごいめう…
おっそろしいギャルめう…
アニソンっぽいハイテンション感もあるし
しっそうかんがはんぱないめう!

テンポは200~215くらいめう?
むっひゅん!めうが一番好きなテンポめう!

お家もどって、ずんどこうさ丸出動めうーーっ!

めう


메우야~☆

이것은 텐션 오른다 메우~~~~!!

사키키의 기타 무지막지하게 규잉 멋있었고
이브브의 베이스도 탱탱 메우!
무엇보다도 두 사람의 노래가 정말로 멋져 메우...

이브브 이런 곡을 만들었다니 대단해 메우...
무서운 갸루 메우...
애니송 같은 하이텐션도 있고
질주감이 엄청나 메우!

템포는 200~215 정도 메우?
뭇흉! 메우가 제일 좋아하는 템포 메우!

집으로 돌아가서, 즌도코우사마루 출동 메우~~!

메우



No. 1410 (2014/12/03 20:35)

イブだしっ!

ふっふ~ん♪
新曲みんな気に入ってくれてイブ嬉しいわ!
さきこがね、ほんといい歌詞書くんだわ。。。
おかげで、曲がどんどん思い浮かぶし。

まりかのキーボードもりんのギターも
めうのちょーぜつドラミングも期待してるぜっ!
5人合わさってこその日向美ビタースイーツだからね!

そーいえば、夕方にちょっと駅前の銀座商店街の方行ってみたら
一面ここなつ尽くしだったし…。
今度出すミニアルバムのポスターがいたるところに貼ってあってさ
ほんと、あの商店街はもはやほしゆめの一部になってるよね。
会長さんには聞いてなかったんだけど
倉野川の時代祭りの時、あの商店街はどうするんだろ?
多分、市から色々話は行ってると思うけど
今やほしゆめ関連のショップとか多いし、どうなることやら…。

あ、今度の土曜日にここなつのミニライブを
銀座商店街でやるみたいだからみんなで観に行くつもりだよ。
なんか、めうの話だとさくら野高校の子達
最近全然2人の姿を見ないらしーけど…元気なのかなぁ?
ま、アルバムだすしライブもやるしで
レッスンやら取材やらで色々忙しいんだと思うけどね。

ここなつとしてファーストアルバムだし
そこはなつひもちょー気合い入れてるっしょ!

あたしらも負けてはいられないよね。
そもそも負けるつもりとか全然ないけどね~( *`ω´)

イブ


이브고!

훗훙~♪
신곡 모두가 마음에 들어해서 이브 기뻐!
사키코가 말야, 정말로 좋은 가사를 써왔어...
덕택에, 곡이 계속 떠오르고.

마리카의 키보드도 린의 기타도
메우의 엄청난 드러밍도 기대하고 있어!
5명이 합쳐져야만 이 히나타비 비터 스위츠니까!

그러고 보니까, 저녁에 잠깐 역전의 긴자 상점가 쪽을 가봤더니 한면에 코코나츠 일색이었고...
이번에 나올 미니앨범 포스터가 이곳저곳 붙여져 있어서 말이지
진짜로, 이 상점가는 이제 호시유메의 일부가 되었네.
회장님에게는 듣지 못했는데
쿠라노가와 시대축제 때, 저 상점가는 어떻게 할까?
아무래도, 시에서 이것저것 이야기는 한다고 생각하지만
이제는 호시유메 관련 샵이 많고, 어떻게 될런지...

아, 이번 토요일에 코코나츠의 미니라이브를 긴자 상점가에서 한다고 하니까 모두와 보러 갈 참이야.
뭔가, 메우의 말로는 사쿠라노 고교 아이들, 최근 전혀 두 명의 모습을 보지 못했고~ 라던데... 잘 지내는 걸까?
뭐, 앨범도 내고 라이브도 하고
레슨이라던가 취재라던가 이것저것 바쁘다고 생각하지만.

코코나츠로써는 퍼스트 앨범이고
거기에 나츠히도 엄청 기합 들였겠지!

우리들도 질 수야 없지.
애초에 질 생각은 전혀 없지만~ ( *`ω´)

이브



No. 1411 (2014/12/03 20:45)

咲子ですっ!

いえ、違います…
イブちゃんの曲がとってもとっても格好いいからですっ!
だから私はとっても歌詞を頑張れるのです(*^-^*)

あ、銀座商店街さんなのですが
ついさっき会長さんがうちのお店に寄った時にお話していました。
倉野川時代祭りの時は歩行者天国にして
露店さんをたくさん集めるそうです。
パレードも駅前から銀座さんを通るルートなので
そこは全面的に協力するそうですよ。
なにせ、市が主催する大きなお祭りですから
みんなで盛り上げる方向みたいです!良かったです。

土曜日楽しみですね!
なつひちゃん達の事だからきっと
素敵なミニライブになると思います。

私達もパワーをとっても沢山もらって
倉野川時代祭りのライブ、成功させましょうね!

咲子


사키코입니다!

아니예요, 아닙니다...
이브쨩의 곡이 정말 정말 멋있으니까입니다!
그래서 저는 정말 가사를 열심히 할 수 있습니다 (*^-^*)

아, 긴자 상점가씨 말입니다만
방금 회장님께서 저희 가게에 들렸을 때 얘기해주셨어요.
쿠라노가와 시대 축제 땐 보행자 천국으로 해서
노점상씨들을 가득 모은다고 합니다.
퍼레이드도 역전에서 긴자씨를 통하는 루트이니까
그것은 전면적으로 협력한다네요.
아무렴, 시가 주최하는 커다란 축제이니까
모두 분위기 돋우려는 방향 같습니다! 다행입니다.

토요일 기대됩니다!
나츠히쨩들의 일이라면 분명 멋진 미니 라이브가 될거라 봅니다.

저희들도 파워를 잔뜩 받아서
쿠라노가와 시대 축제의 라이브, 성공시키자고요!

사키코



No. 1412 (2014/12/03 21:05)

めうだよーっ☆

んぶぶぶ。。。
めう、ちょっと不機嫌なのだーっ。

今日、チャスコのゲーセンに行っためう。
そしったら、さくら野のこーこーせい達が
なつつの事をみんなで話してるのがきこえてきためう。

たまにしか学校こないのになんかちょーしのってるとか
いっつも二人だけいて、つきあい悪いから見下してるとか
親がきっとお金持ちで、アイドルもコネ
とか、そんな事言ってためう…

むっきゅーーーん!そんなことないめう!!
全部勝手なおくそくにしかすぎないめうーーっ!

めう、しってる。なつつとってもいっぱい努力してるめう…。
ひなひなからも色々お話聴いてるめう。
なつつ、いつだって一生懸命めう。
ライブのときも、イベントのときも
この間じんじゃーえーる飲んだときだってそうめう…。
そんなの、あの目を見ればすぐ分かるめう!

あれだけ頑張って努力してるのに
そう言われているの聞くとめうとっても悲しいめう…。

めう


메우야~☆

뿌우우우...
메우, 조금 언짢은 것이다~.

오늘, 챠스코의 게임 센터에 갔어 메우.
그랬는데, 사쿠라노의 고교생들이
나츠츠에 대해서 모두가 이야기하는 게 들렸어 메우.

'가끔씩밖에 학교에 안 오는데 뭔가 우쭐거린다'라던가
'언제나 둘 뿐이고, 비사교적에 깔본다'라던가
'부모가 분명 부자이고, 아이돌도 뒷문'이라던가, 그런 말을 했어 메우...

뭇큐~~~웅! 그럴 리 없다 메우!!
전부 제멋대로인 억측에 불과하다 메우~~!

메우, 알고 있어. 나츠츠 얼마나 가득 노력하는지 메우...
히나히나에게도 이것저것 이야기를 들었어 메우.
나츠츠, 언제라도 열심이야 메우.
라이브 때도, 이벤트 때도
저번에 진저에일 마셨을 때도 그랬어 메우...
그런거, 그 눈으로 봤다면 바로 안다 메우!

그 정도로 열심으로 노력하는데
그런 말하는 것을 들어서 메우 정말 슬퍼 메우...

메우



No. 1413 (2014/12/03 21:37)

凛よ…。

はんこ屋、貴方の言いたい事は分かるけれど
それは世の常であり、仕方の無い事なのよ…。
赤アイドル屋があれだけ高圧的で排他的な態度を通していれば
普通の人間、特に近しい距離にいるさくら野高校の連中は
そろそろ愛想を尽かしても全くおかしく無いわね…。

でも、彼女は人に愛想を尽かされると知った上で
あえてあのような態度をとっているように思うわ…。
むしろ…最初から何かを諦めている風に私には感じている。
だから、人にそうやって思われるのは
赤アイドル屋にとってはごく普通の事で
もう慣れているのだと思うわ…。

でも…心の奥底にある本当の気持ちはきっと違うと思う。
私達は今まで何回か会ったわけだけれど
彼女…根は決して悪い子では無いと私は感じるわ。
ただひたすらに何か必死になっていて…
…そうね、きっと無理をしているわ…。

最も、根拠の無い私個人の直感だけれど
彼女の事を考えると、何か悲劇的なものを感じるの…。

きっと、そうせざるを得ない大きな信念があるのよ…。
でも、それは私達が詮索する事では無い。
彼女達は彼女達で完結しているの。
そこへ立ち入るのはあまりにも無粋な事よ…。

はんこ屋。
そうやって悔しかったり悲しい気持ちがあるならば
貴方は土曜日のライブに2人に最大の笑顔で接してあげれば良いわ。
せめて私達は黙してでも分かってあげましょう、彼女達の事を…。




린이야...

도장 가게, 당신이 말하고 싶은 건 알겠지만
그것이 세상사라서, 어쩔 수 없는거야...
붉은 아이돌집이 그 정도로 고압적에 배타적인 태도를 보인다면
보통 사람들, 특히 지근거리에 있는 사쿠라노 고교 사람들은
슬슬 정나미가 떨어져도 전혀 이상하지 않아...

그래도, 그녀는 사람에게 정나미가 떨어졌다는 걸 알게 된 후에
구태여 저러한 태도를 하고 있다고 봐...
되려... 처음부터 무언가를 포기하고 있다라고 나는 느끼고 있어.
그러니까, 남들이 뭐라고 생각하건
붉은 아이돌집에게 있어선 지극히 평범한 일이고
이미 익숙해져 있다고 봐...

그래도... 마음 속 깊이 있는 진짜 마음은 분명 다를거라 봐.
우리들은 지금까지 몇번이고 만났지만
그녀... 근본은 결단코 나쁜 아이가 아니라는 걸 난 느꼈어.
그저 한결같이 무언가 필사적으로 되어서...
... 그러네, 분명 무리를 하고 있을거야...

무엇보다도, 근거가 없는 내 개인적인 직감이지만
그녀를 생각하자면, 무언가 비극적인 것을 느껴...

분명,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는 커다란 신념이 있을거야...
그러나, 그것은 우리들이 파고들 것이 아냐.
그녀들은 그녀들로 완결되어 있어.
그 곳에 끼어든다는 것은 너무나도 초를 치는 일이야...

도장 가게. 무언가 분하거나 슬픈 기분이 있다라면
당신은 토요일 라이브에 둘에게 최대의 미소로 접하면 돼.
적어도 우리들은 조용히 있으면서 알아주자고, 그녀들에 대해서...




No. 1414 (2014/12/03 21:44)

めうだよーっ☆

うん☆めう、わかった!

りんりん先生の言うとおりにするめうっ。
なつつとこここにいっぱいいっぱいすまいりんぐするめうーっ!

んきゅん…やっぱりりんりん先生は
せかいいち美人でせかいいちやさしーねーねめう。。

めう、こりで、安心してゆっくり寝れそうめう。

りんりん先生、ありがとめう☆

おやすみめうっ!

めう


메우야~☆

응☆메우, 알겠어!

린린 선생님의 말대로 할게 메우.
나츠츠와 코코코에게 가득 가득 스마일링한다 메우~!

무큥... 역시나 린린 선생님은
세계 제일 미인에 세계 제일 부드러운 언니 메우..

메우, 이걸로, 안심하고 푹 잘 수 있을 것 같아 메우.

린린 선생님, 고마워 메우☆

잘자 메우!

메우



No. 1415 (2014/12/03 22:05)

イブだしっ!

あー、あたしもりんと同じような事考えてたし
あんたともほど同意見。

正直に言うとイブもハロウィン以来ね
やっぱり、毎日のようにずっと気にしてるのよ…あの二人のこと。
ここには書かないでおいたけど。
まりかやさきこも、そう。

めうさ、ゲーセンでさくら野の子がそんな事言ってたって言うけど
全部が全部じゃないんだよ。
さくら野の子でもずっとここなつ応援している子なんか
沢山いるし、学校には色々な人がいるわけだから
そういう事言う人も当然いるわけでしょ。
それは、ここなつじゃなくってどんな事だってそう。
それと、そう言いたくなる気持ちもイブは分かる。

だからね、めうさ
あんたはそういう事をここに書くべきじゃないの。

ね?わかってくれる?

って、もうぐっすり寝ちゃってると思うけど。笑

ちょっとメールしておこっかな。

イブ


이브고!

아~, 나도 린과 같은 것을 생각하고 있었고
너와도 거의 동일 의견.

솔직히 말하자면 이브도 할로윈 이래로 말야
역시나, 매일 같이 쭉 신경쓰였어... 저 두사람.
여기에는 안 써놨지만. 마리카와 사키코도, 그래.

메우 너 말야, 게임 센터에서 사쿠라노 얘가 그런 말을 했다고 하지만 전부가 전부라는 건 아냐.
사쿠라노 얘라고 해도 쭉 코코나츠를 응원하고 있는 아이라던가 많이 있고, 학교에는 여러 사람이 있으니까 그런 말을 하는 사람도 당연히 있는거니까.
그것은, 코코나츠가 아니더라도 어떤 일이든 그래.
그리고, 그렇게 말하고 싶다는 기분도 이브는 알아.

그러니 말야, 메우 있지.
너는 그런 것을 여기에 써야 되는게 아냐.

그렇지? 알겠어?

랄까, 이미 푹 잤을거라고 생각하지만. (웃음)

잠시 메일 좀 주고 받을까나.

이브



No. 1416 (2014/12/05 17:27)

まり花だよっ!

ほわわわ、こっちは雪だよっ雪!

今日はすっごく寒かったから
この間みんなでほしゆめで一緒に買った
もこもこあったかマフラーさんが大活躍だったよっ。
イブもさきちゃんもね、お揃いのマフラーして
今朝は一緒に登校したんだよっ♪

学校の帰りがけにシャノワール覗いてみたら
りんちゃんとめうめうがいて
二人も今日はマフラーさんつけてたから
今日はみんなでお揃いだったんだねっ。
えへへ~、嬉しいな☆

明日もお天気は雨みたいだけど
なつひちゃん達のライブどうなるのかな?
中止になっちゃったら残念だなぁ…。

まりか


마리카야!

호와아아, 여기는 눈이야 눈!

오늘은 정말로 추와서
이전에 모두와 호시유메에서 함께 샀던
보슬보슬한 머플러씨가 대활약했어.
이브도 사키쨩도 함께 머플러 하면서
오늘 아침은 함께 등교했어♪

학교에서 돌아오는 길목에 샤느와르를 들여다봤는데
린쨩도 메우 메우가 있었는데
둘도 오늘 머플러씨를 쓰고 다녔으니까
오늘은 모두 다 갖췄네.
에헤헤~ 기쁘다☆

내일도 날씨는 비일 것 같은데 나츠히쨩들 라이브는 어떻게 될까?
중지가 된다면 아쉬울까나...

마리카



No. 1417 (2014/12/05 17:34)

咲子ですっ!

うふふ、マフラーさんみんなでお揃いなの
私もとってもとっても嬉しいのですっ。
このマフラー私とってもお気に入りなんです。
ぽかぽかあったかさんです(*^o^*)

明日はどうなるのでしょう?
さっき銀座商店街さんにお買い物行った時は
既にステージも用意されていて
特に中止という雰囲気では無かったですが
屋根が無いステージなので雨の中ではできないと思います。

とにかく、明日にならないと分からないですよね。

そうだっ!
なつひちゃん達の為に
私、てるてる坊主さん作っておきますね(*^-^*)

咲子


사키코입니다!

우후후, 머플러씨 모두 갖춰서
저도 정말 정말 기뻐요.
이 머플러 저도 정말 마음에 듭니다.
따뜻따뜻 따끈씨입니다 (*^o^*)

내일은 어떻게 될까요?
방금 긴자 상점가씨에 물건 사러 갔을 땐
이미 스테이지가 준비되어 있었고
특별히 중지라던가 분위기는 아니었지만
지붕이 없는 스테이지라서 빗속에선 못할거라 봅니다.

어찌됐든, 내일이 되지 않으면 알 수 없겠지요.

맞다! 나츠히쨩들을 위해서
저, 테루테루 보즈 만들어 놓을게요 (*^-^*)

사키코



No. 1418 (2014/12/05 17:57)

めうだよーっ!

ゆききめう、ゆききめうっ☆Y・K・K!Y・K・K!
もうちと積もったら
みんなでゆきだるまま作りたいめうっ!

めう、がっこ終わってまふららつけてさききのお店に入ったら
入り口にがっこ帰りのりんりん先生が立っていためう。
今日はさききのお店混んでいたから
りんりん先生、もこもこまふららしてぼーっと順番待っていためう。

りんりん先生、めうにぜんっぜん気づいてなかったから
めう、後ろから
『りんりん先生とペアルックめうっ!恋人みたいめう!』
って言ってむぎゅ抱きついためう。
そしったら、りんりん先生
『……っ!?こ、こここいここいここ??こ、こ、声が大きいから!し、衆目を気にしなさいよマフラー屋!』とか言って
ゆでゆでだこになって、光のはやさでまふらら外して
慌てて手で後ろに隠してためうっ。
りんりん先生、まるで少女漫画みたいな動きだっためう。
余計目立ってて、しゅうもくさんが一斉に見ていためう。

やっぱり、りんりん先生のもえきゅんぱわーはちょうぜつめう。
めう、その時まふらら外してもぽっかぽかになっためう。。。

めう


메우야~!

누운메우, 누운메우☆ Y・K・K! Y・K・K!
조금만 더 쌓이면 다 함께 눈사라암 만들 수 있어 메우!

메우, 학교 끝나고 머플러어 쓰고 사키키의 가게에 들어갔더니
입구에서 학교 끝나고 돌아오는 린린 선생님이 서있었어 메우.
오늘은 사키키 가게가 번잡해서
린린 선생님, 푹신푹신 머플러어 하고 멍하고 순서를 기다리고 있었어 메우.

린린 선생님, 메우에게 전혀 눈치 못 챈거 같아서 메우, 뒤에서
"린린 선생님과 페어 룩 메우! 연인 같아 메우!"
라면서 무귯 하고 껴안았어 메우.
그랬더니, 린린 선생님이
"......읏!? ㅇ, ㅇㅇ연ㅇㅇㅇㅇ인?? ㅁ, ㅁ, 목소리가 크니까! ㅅ, 사람들 눈을 신경쓰라고 머플러 가게!"라던가 말하고
삶은삶은 문어가 되어서, 빛의 속도로 머플러어를 벗고
급작스레 손을 뒤로 숨겼어 메우.
린린 선생님, 마치 순정만화 같은 움직임이었어 메우.
괜시레 눈에 띄어서, 사람들씨가 일제히 지켜봤어 메우.

역시나, 린린 선생님의 모에큥 파워는 어마무시 메우.
메우, 그 때 머플러어 벗어도 따뜻따뜻했어 메우...

메우



No. 1419 (2014/12/05 18:16)

凛よ…。

はんこ屋。
貴方ね…本当に勘違いしないで頂戴…。

これから時代祭りのライブを控えているというのだから
風邪を引くリスクを極力避けるのは当然でしょう。
個々の体調管理はバンドメンバーとしての義務よ義務。
分かっているのかしら、貴方?

何も今日はとても寒いから、皆もしかしたらこの間の
マフラーでお揃いになるかもしれないだとか
今日はレ、レコード屋も同じマフラーする…かしら…?などという
極めてぐ、愚昧軽薄で非生産的な願望妄想など私は一切していないし
例え、仮に実際そのような事態状況をこの目で目撃したとしても
網膜から一次視覚野、頭頂葉に至るまで、い、一切反応しないわね。
す、するはず無いじゃないの…。

いいかしら。分かってくれたかしら…?

分かったのであれば
貴方、この様な下らない言の葉を書き連らねていないで
明日晴れる事でも祈っていなさいよ…。




린이야...

도장 가게. 당신 말야... 진짜로 착각하지 말아줘...

앞으로 시대축제 라이브를 앞두고 있으니까
감기에 걸릴 리스크를 극력 피하는 건 당연하잖아.
개개인의 몸상태 관리는 밴드 멤버로써의 의무야 의무.
알고 있을까나, 당신?

아무튼 오늘은 정말 추워서, 모두 혹여나 저번 머플러로 다같이 두를 수도 있다라던가
오늘은 ㄹ, 레코드 가게도 같은 머플러를 할... 까나...? 같은 말 같이
극도로 ㅇ, 우매에 경박하고 비생산적인 소원을 망상한다던가 따윈 나는 일체 하지 않고
예를 들어, 가령 실제로 그런 상황을 이 눈으로 목격한다 쳐도
망막에서 1차 시각야, 두정엽에 이르기까지, ㅇ, 일체 반응하지 않아.
ㅎ, 할리가 없잖아...

괜찮을까나. 알아들었을까나...?

알았다라면 당신, 이런 시시콜콜한 말을 늘어놓지 말고
내일 맑도록 기도나 해...




No. 1420 (2014/12/05 19:36)

イブだしっ!

うんうん~。
早速もこマフ役に立ったよね!

そもそもっ!これはイブのアイデアなんだしっ!
ふっふ~ん♪あんた達はイブに感謝することぉ~。

ところでこれさ、普通のマフラーよりちょっと厚めで
首周りとか結構な具合にぽっかぽかになるから
今日みたいにちょー寒い日につけるのが丁度いいんだよね。
今までここまで寒くなかったから付けてなかったんだけど

そっか、そっかぁ。
やっぱ今日みんなつけてたんだ、ふふふん(〃´ω`)人(´ω`〃)

明日、雨降らないといいよねホント。
まりかのお部屋みたら、早速てるてる坊主ぶら下がってたし
あたしも、てるてる坊主作ろっかな。
なつひのあの生意気な顔イメージして作ろっと( *`ω´)

イブ


이브고!

응응~.
정말로 이 머플러 도움이 되네!

애당초! 이것은 이브의 아이디어고!
훗훗~♪ 너희들은 이브에게 감사해할 것~.

그건 그렇고 이거, 보통의 머플러보다 좀 더 두텁고
목둘레라던가 꽤나 상태가 따끈따끈해서
오늘처럼 엄청 추운 날에는 두르는게 딱 좋지.
지금까지 그렇게나 춥지 않아서 두르지 않았다지만

그래, 그래.
역시 오늘 모두가 두르고 있었구나, 후후훗 (〃´ω`)人(´ω`〃)

내일, 비가 안 내렸으면 좋겠네 진심으로.
마리카 방에 보니까, 빨리도 테루테루 보즈가 매달려 있었고
나도, 테루테루 보즈 만들까나.
나츠히의 그 건방진 얼굴을 이미지해서 만들고 ( *`ω´)

이브



No. 1421 (2014/12/06 11:40)

まり花だよっ!

今日はなつひちゃん達のライブの日。

予報では雪か雨だったから、お天気心配してたんだけど
今おひさま出てるのっ!
これ、絶対みんなのてるてる坊主さんのおかげだよ!

でも、今日もすっごく寒い~ぶるぶるっ。。。

お昼すぎにシャノワールで待ち合わせて
みんなで応援に行こうと思いますっ!

そうそう、めうめうのもちゃちゃ探偵団情報では
レゾプラさんで今日ここなつのグッズセットを買ったら
握手券がもらえるみたいなの。
今日はライブの後に握手会をするみたいなの。
ほわわわぁ…握手会とかやっぱりアイドルさんだよね!
だから、みんなでお小遣い出しあって
これから握手券をゲットしてこようと思ってます☆

ライブの後にこれでちょっとでもお話できたらいいなっ。

まりか


마리카야!

오늘은 나츠히쨩들의 라이브 날.

예보에선 눈이나 비가 온다고 해서 날씨 걱정했는데
지금은 햇님이 떴어!
이거, 절대로 모두가 테루테루 보즈님 (걸어둔) 덕택이야!

그래도, 오늘도 정말 추워~ 후덜덜덜...

점심 지나고 샤느와르에서 만나서 다함께 응원하러 가려고 해요!

그래그래, 메우 메우의 모챠챠 탐정단 정보로는
레조프라씨에서 오늘 코코나츠 굿즈 세트를 사면 악수권을 받을 수 있다래.
오늘은 라이브 후에 악수회 한다고 해.
호와아아아... 악수회라던가 역시나 아이돌씨야!
그래서, 모두 다 용돈을 내어서
이제부터 악수권을 얻자고 생각해요☆

라이브 이후에 이걸로 잠시나마 얘기할 수 있으면 좋겠네.

마리카



No. 1422 (2014/12/06 13:57)

めうだよーっ☆

こりより、めうのすまほほから実況中継めうっ!

れぞぷららすっごい人だっためう…。
今日は握手会あるから、いっぱい人が来たみたいめう。
熱気がすごいめう。

とりあえず、握手けんゲットしたから
これより、みんなで会場にとっつげきめう!

そりにしてもむちゃくちゃ寒いめう…
さっきまでおひさま出てたお天気も
なんだかちと怪しくなってきためう…。

そそ、今日もみんなでおっそろいのまふふなのだーっ☆
でも、りんりん先生だけ何故かゆでだこではずかしがって
まふふ持ってこなかったから
今、めうのまふふを一緒に巻いているめうーっ!

りんりん先生、体調管理はバンドメンバーの義務めうっ☆

めう


메우야~☆

이제부터, 메우의 스맛포온으로부터 실황 중계 메우!

레조프라아 엄청 사람 많아 메우...
오늘은 악수회가 있어서, 가득 사람이 몰린 거 같아 메우.
열기 대단해 메우.

어찌되었든, 악수권을 얻었으므로
이제부터, 모두 회장에 돌격 메우!

그것보다도 무지막지하게 추워 메우...
방금부터 햇님이 나왔던 하늘도 뭔가 수상해지고 있어 메우...

그래, 오늘도 모두가 갖추고 나온 머플러어다~☆
그런데, 린린 선생님만 어째서 삶은 문어로 부끄러워하면서 머플러어 안 가지고 와서
지금, 메우의 머플러어로 함께 두르고 있어 메우~!

린린 선생님, 몸상태 관리는 밴드 멤버의 의무 메우☆

메우



No. 1423 (2014/12/06 14:40)

イブだぜ~っ!

めうのスマホかりて書いてる~

ちょっとさぁ…一言だけ言わせてもらっていい…?

握手するのにどんだけグッズ買わせるのよっ!あのショップわ!
おかげでイブのおこづかいほとんど無くなっちゃったじゃん…。
先月いっぱいお店のお手伝いした分が…はぁ…。

イブがもしアイドルとかだったら
サインとか握手とかいくらでもしてあげるってのに ( *`ω´) -3
だって、こんな寒い中お客さんわざわざ観に来てくれるんだよ?
そのくらいして当たり前でしょ。
となりにいるまりかもうんうんってうなずいてるしぃ。

で、会場着いてるんだけどすっごい人だわ。。。
ミニアルバム出すし、新曲も披露するだろうから
みんな期待してるんだろうけどこの人だかりは予想以上だわ~。
銀座商店街にこんなに人来たの、はじめてなんじゃない??

それにしても、寒いっ!!昨日より寒くない?

りんが何故かずっとゆでゆでだこでぽかぽかしてるから
みんなでくっついてるんだ(*^-^*)

ライブは15時からはじまるみたい。

イブ


브라고~!

메우의 스마트폰 빌려서 쓸게~

잠깐 말야... 한마디만 해도 돼...?

악수하는데 얼마나 굿즈 사게 만드는거야! 이 샵은!
덕분에 이브의 용돈이 거의 없어져버렸잖아...
저번달 잔뜩 가게일 도와준 분량이... 하아...

이브가 만약 아이돌이라면
사인이라던가 악수라던가 얼마나 되더라고 할 수 있는데 ( *`ω´) -3
그야, 이렇게 추운 날씨에도 관객들 일부러라도 보려고 와준다니까?
그 정도야 당연한거고. 옆에 있는 마리카도 "맞아 맞아"하면서 끄덕이고 있고.

그래서, 회장에 도착했는데 엄청난 사람들이야...
미니앨범도 냈겠다, 신곡도 선보인다고 하니까
모두들 기대하고 있었다지만 이 정도의 인파는 예상 이상이야~
긴자 상점가에 이렇게나 사람이 모인 건, 처음이지 않을까??

그것보다도, 추워!! 어제보다도 춥지 않아?

린이 어째서인지 쭉 삶은삶은 문어라 따뜻따뜻해서 모두 밀착해 있어 (*^-^*)

라이브는 15시부터 시작하는 것 같아.

이브



No. 1424 (2014/12/06 14:45)

めうだよーっ☆

むにゅにゅー!いぶぶずっるいめう!
りんりん先生のゆでぽかはめうのものめうっ!

ぐぬぬ…めうもおこづかいがきれいさっぱり滅んだめう…。
でも、なつつとここことお話できるからいいめう。
りんりん先生に言われたとおり
めう、いっぱいいっぱい笑顔をあげるんだめう☆

めう


메우야~☆

무뉴뉴~! 이브브 치사해 메우!
린린 선생님의 삶은따끈은 메우의 것 메우!

끄으응... 메우도 용돈이 깔끔하고 깔끔하게 멸망했다 메우...
그래도, 나츠츠와 코코코와 이야기 할 수 있다면 됐어 메우.
린린 선생님이 말한대로 메우, 가득 가득 미소를 줄게 메우☆

메우



No. 1425 (2014/12/06 15:03)

めうだよーっ!

はじまっためうーっ!
二人で出てきて、すっごい歓声めう!

なつつもこここもちょー萌えきゅん衣装めう!
やばいめう…は、鼻血が…。

でも、こ、この衣装だいじょうめう…?
こり…めっちゃめちゃ寒いと思うめう。

めう


메우야~☆

시작한 것이다 메우~!
둘이 나와서, 엄청난 환호성 메우!

나츠츠도 코코코도 엄청 모에큥 의상 메우!
위험해 메우... ㅋ, 코피가...

그런데, ㅇ, 이 의상 괜찮아 메우...?
이거... 엄청나게 추워보여 메우.

메우



No. 1426 (2014/12/06 15:38)

めうめう!

むにゅにゅ…??

なんか、なつつの動きがさっきからあっきらかにおっかしいめう。
声もあまり出てなくて歌がよく聴こえないめう。

こここもなつつを気にしててダンスにいつものキレが全然ないめう。

大丈夫めう…??

めう


메우 메우!

무뉴뉴...?

뭔가, 나츠츠의 움직임이 방금부터 분명하게 이상해 메우.
목소리도 그렇게 나오지 않아서 노래가 잘 들리지 않아 메우.

코코코도 나츠츠에 신경쓰느라 댄스에 언제나의 예리함이 전혀 없어 메우.

괜찮아 메우...??

메우



No. 1427 (2014/12/06 15:42)

めうだよーっ!

むっきゅーーーーーっん!
た、大変な事になっためう…。

なつつが遂にふらっときて、ステージで倒れかけためう。
んでで、こここがすぐ歌うのやめてなつつの方にかけよって

もうやめて、なっちゃん!って言っためう。

その後、スタッフさんがいっぱいきて
ここことなつつを連れて行って
今、ライブが中断しているめう…。

お客さんがざわざわしだして会場は大変な事になっているめう。

なつつとこここ、大丈夫めう?
めう、心配でいてもたってもいられないめう!!

めう


메우야~!

뭇큥~~~~~! ㅋ, 큰일났다 메우...

나츠츠가 결국 휘청거리면서, 스테이지에서 쓰러져버렸어 메우.
그래서, 코코코가 바로 노래를 멈추고 나츠츠 쪽을 향해 달려가서

"이제 그만해, 낫쨩!" 하면서 말했어 메우.

그 후, 스태프씨가 잔뜩 와서 코코코와 나츠츠를 데리고 가서
지금, 라이브가 중단되어버렸어 메우...

관객분들이 술렁술렁거리고 있고 회장은 난리가 났어 메우.

나츠츠와 코코코, 괜찮아 메우?
메우, 걱정되어서 안절부절 못하겠어 메우!!

메우



No. 1428 (2014/12/06 15:54)

めうめう…。

今、放送が入っためう。
ライブ、中止になっちゃっためう…。

お客さんがすっごい騒いでて大変めう。

なつつとこここ大丈夫めう??
みんなで楽屋の方に行ってみるめう。

めう


메우 메우...

지금, 방송이 나왔어 메우. 라이브, 중지되어버렸어 메우...

손님들이 엄청나게 소란피워서 큰일 메우.

나츠츠랑 코코코 괜찮아 메우??
모두와 무대 뒤편에 가볼게 메우.

메우



No. 1429 (2014/12/06 16:02)

イブだよっ。

めう、ちょっとスマホかりるね。
イブ、どうしても言いたいの。

何なんのよこれ…

あんた達は本当にファンなわけ!?
ファンなら、何よりもなつひとここなの心配をしなさいよっ!!

お金返せとか、高いお金出して遠くからわざわざ
握手目当てきたのに中断とかなんだよとか
そんなのばっかり聞こえてくる

ほんとにあったまくる!!
イブ、こんなに頭きたの久しぶりだし…

なつひ達が心配で楽屋の方に行こうとしたら
警備員みたいな人にすぐ止められちゃったし…

どうすればいいのよ…
あたし…本当に本当に…心配なんだからっ!
お願いだからなつひ達に会わせてよ!

イブ


이브야.

메우, 잠깐 스마트폰 빌릴게.
이브, 뭐가 됐든 말하고 싶어.

뭐냐고 이거...

너희들은 진짜로 팬이야!?
팬이라면, 무엇보다도 나츠히와 코코나를 걱정해야 되잖아!!

"환불해!" 라던가, "비싼 돈 내서 멀리서 일부러라도 악수를 목표로 왔는데 중단이라니 뭐냐고!" 라던가 그런 소리만 잔뜩 들려오고.

진짜로 부아가 치민다고!!
이브, 이렇게나 화가 난거 오랜만이고...

나츠히들이 걱정되서 무대 뒷편으로 가려고 해도
경비원 같은 사람에게 바로 제지당해버리고...

어떻게 하면 좋지...
나... 진짜 진짜... 걱정된다니까!
부탁이니까 나츠히들 만나게 해줘!

이브



No. 1430 (2014/12/06 16:24)

めうめう。

さききがいぶぶをなだめて
とりあえずめう達はシャノワールにひきあげることにしためう。

会場はもめもめめう…。

みんな心配で心配でたまらないけど
りんりん先生が言うとおり
ここにいても何もできないめう…。

いつもほわほわすいーつな顔しているまりりが
とってもまじめな顔になってるめう…。

めう


메우 메우.

사키키가 이브브를 말려서 일단 메우들은 샤느와르로 돌아간 것이 되었어 메우.

회장은 옥신각신 메우...

다들 걱정되어 죽겠다라고 하다만
린린 선생님 말대로 여기에 있어도 아무것도 못해 메우...

언제나 따끈따끈 스위츠한 얼굴을 했던 마리리가 정말로 진지한 얼굴이 되었어 메우...

메우



No. 1431 (2014/12/06 17:23)

咲子ですっ。

今、みんなでシャノワールにいます。
なつひちゃんとここなちゃん、本当に心配です…。

なつひちゃん、最初から動きが明らかにおかしかったです。
きっと疲れていたのに無理してライブに出たのだと思います。
体、何ともなければ良いのですが…。
ここなちゃん、もうやめてって…泣いていましたね。
あんな風に感情を見せたの、私はじめてだったから
びっくりしました。

ここなつの事務所さんのスタードリームさんのサイトを
見てみたら今日の銀座商店街さんのライブの前も
東京のイベントへ出たり、ほしゆめや県内を回ったりで
かなりのハードスケジュールだったみたいですね。
そのサイトには今日の事はまだ何も書いてありませんでした。

あ、あの…
人気アイドルですから、しょうがないのでしょうけれど
私、正直ちょっとイベントを入れ過ぎている気がします…。
こんなにイベントだらけだったら2人のプライベートな時間って
ほとんどないような気がします…。

イブちゃんはさっきより大分落ち着いたのですが
まだすごく心配そうな顔をしています。

今の私達は二人が元気になっていることを祈るしかできないです。

咲子


사키코입니다.

지금, 모두와 샤느와르에 있습니다.
나츠히쨩과 코코나쨩, 정말로 걱정됩니다...

나츠히쨩, 처음부터 움직임이 명확하게 이상했어요.
분명 피곤했을텐데 무리해서 라이브에 나온 모양입니다.
몸은, 아무렇지 않으면 좋겠습니다만...
코코나쨩, "이제 그만해"라고... 울고 있었어요.
저렇게 감정을 보여준 거, 저는 처음 보는거라 깜짝 놀랐어요.

코코나츠의 사무소씨인 스타 드림씨의 사이트를 봤더니 오늘 긴자 상점가 라이브 이전에도
도쿄의 이벤트에 나간다던가, 호시유메와 현내를 돌아다니는
상당히 하드 스케줄이었던 모양이었습니다.
그 사이트에 오늘 일은 아직 아무것도 쓰여있지 않았어요.

그, 그게... 인기 아이돌이라, 어쩔 수 없다라고는 하다만
저, 솔직히 조금 이벤트를 과도하게 넣은 것 같아 보였습니다...
이 정도로 이벤트뿐이라면 둘만의 프라이베이트 시간이란 게 거의 없는 것 같아 보입니다...

이브쨩은 방금 전보다는 많이 안정되었습니다만
아직도 상당히 걱정하는 얼굴이었어요.

지금 우리들은 두분이 기운을 차릴 수 있도록 기도하는 수밖에 없어요.

사키코



No. 1432 (2014/12/06 18:22)

まり花だよっ!

今日のなつひちゃん、明らかに無理をしてたね。
わたし、ここなちゃんを見ていたら
ステージ出た時からなつひちゃんをずっと気にしていて
ライブをどこで止めようか考えている風に見えたの。
だから、なつひちゃんの調子すっごく悪かったと思うの。

なつひちゃん前にね
『大丈夫、私はプロだから。誰にも迷惑かけないし、かけさせない。そうじゃないと、プロとは言えないわ』
ってお手紙で言ってたでしょ?
でもそれってきっと色々な事を思っていて
たとえ悩みがいっぱいあったとしても
全部自分で解決しようとして、無理をしているって事だと思ったの。
だから、だから本当の気持を誰にも言えなくって
今、きっときっと自分だけ傷だらけになっているんだよ…。
今日のなつひちゃん見てると、すっごく痛々しい感じがしたの。

なつひちゃん、ここなちゃん。
あのね、もしこの書き込みを見ていたらでいいの。
そもそも、ここの事は2人にはおしえていないし
こんなに小さなフェイスブックだから
見ていないのが絶対普通だと思うから。

それでも…もし、もしもここを見てくれていたのなら
わたし達の商店街に来てお話をしてほしいよ。

今、わたし達にできる事はこんな
奇跡を祈るってことくらいしかないけど…

わたし達は2人の事いつでも待ってるよっ!

まりか


마리카야!

오늘의 나츠히쨩, 확실하게 무리를 했어.
나, 코코나쨩을 보고 있었는데
스테이지에 나올 무렵부터 나츠히쨩을 쭉 신경쓰고 있어서
라이브를 어디에서 멈출까 생각을 하는 것처럼 보였어.
그래서, 나츠히의 상태가 정말 안 좋았다고 봐.

나츠히쨩이 이전엔 말이지
"괜찮아, 나는 프로니까. 누구에게도 폐를 끼치지 않고, 끼치게 하지도 않아. 그렇게 하지 않으면, 프로라 말할 수 없어"
라고 편지에서 말했었잖아?
그래도 그것은 분명 여러 생각을 하면서
설령 고민이 가득 있었다고 해도
전부 스스로 해결하려고, 무리를 하고 있다라는 생각을 했어.
그러니까, 그러니까 진짜 마음을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어서
지금, 분명 스스로만 상처투성이가 되어 있는거야...
오늘의 나츠히쨩을 보자면, 무척 애처로운 느낌이었어.

나츠히쨩, 코코나쨩.
있지, 혹시나 여기에 글 써진걸 봐주는 것만으로도 좋아.
그 전에, 여기 일은 두명에게는 알려주지 않았고
이렇게나 작은 페이스북이니까 안 보는게 분명 보통이겠지만.

그래도... 혹시, 혹시라도 여기를 봐주고 있다면
우리들 상점가에 와줘서 이야기를 했으면 해.

지금, 우리들이 할 수 있는 건 이런 기적을 바라는 정도 밖에 없다지만...

우리들은 둘을 언제고 기다릴게!

마리카



No. 1433 (2014/12/06 18:47)

凛よ…。

何度も言うようだけれど
彼女達と私達は住む世界が違うわ…。
だから、私達がどうする事もできないのは仕方が無い事なの…。

それよりも、私達にはやるべき事があるでしょう。
倉野川時代祭りでのライブを成功させること。
これからしっかり練習しなくては駄目よ…。
洋服屋の衣装だって、明日届くのでしょう?
貴方と喫茶店は曲を完成させる事を
まず第一にしなくてはならない。
冷たいと思われるかもしれないけれど…
ここはしっかり気持を切り替えないと駄目よ…。

安心しなさい。
私達のバンドリーダーは
今までどんな事だって解決してきたじゃない。
…私の事だって…そうよ…。

だから、今回の事だってきっと…。

私はレコード屋の力を信じているわ。




린이야...

몇번이고 말한거 같지만
그녀들과 우리들이 사는 세계는 달라...
그러니까,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없는 건 어쩔 수 없어...

그것보다도, 우리들은 해야 할 일이 있잖아.
쿠라노가와 시대축제의 라이브를 성공시키는 것.
앞으로 제대로 연습하지 않으면 안돼...
옷집 의상은, 내일 도착하는거지?
당신과 찻집은 곡을 완성시키는 것을 우선 첫째로 하지 않으면 안돼.
냉담하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여기는 제대로 기분을 달리하지 않으면 안돼...

안심해. 우리들 밴드 리더는 지금까지 어떤 일이고 해결해 왔잖아.
... 나의 일도... 그랬어...

그러니까, 이번 일이라도 분명히...

나는 레코드 가게의 힘을 믿고 있어.




No. 1434 (2014/12/07 18:57)

イブだぜーっ!

皆の者!出陣じゃ~~っ!

ってことで、時代祭りのイブの衣装きたよきたよ!
さっき会長さんがお店に持って来てくれたの。
職人さんからこれでサイズ大丈夫か
一度着て欲しいって頼まれたみたいだから
一回着て後で返さなきゃいけないんだけどね。

で、早速ママに手伝ってもらって着てみたぜっ!
黒髪のウィッグとか髪飾りもつけてみたよ~。
サイズ、ぴったりだったしっ!

ねね、みんなどう?どう思う、これ?
舞御前っぽくなったかなぁ?
イブお姫様っぽい??

黒髪の自分を見るのなんて中1以来だから
正直、なんかちょっとはずいんだけど。。。

ふっふ~~ん♪
お祭りホント楽しみになってきたわ~~!

イブ

 
이브라고~!

모두들! 출진이다~~!

라는 것으로, 시대축제의 이브 의상이 왔어!
방금 회장님이 가게에 가지고 와 주셨어.
장인씨가 이거 사이즈 괜찮은지
한번 입어달라 부탁한 것 같아서
한번 입은 후에 돌려주지 않으면 안된다지만 말야.

그래서, 곧장 엄마에게 도움 받아서 입어봤어!
검은색 가발이라던가 머리장식도 달아봤어~.
사이즈, 딱 맞았고!

저기있지, 모두들 어때? 어떻게 생각해, 이거?
마이고젠다워졌을까나?
이브 공주님 같지??

검은색 머리의 스스로를 보는 건 중1 이후로는 처음이라
솔직히, 뭔가 조금 부끄러운데...

훗훗~~♪
축제 정말로 기대된다고~~!

이브




No. 1435 (2014/12/07 19:02)

咲子ですっ!

はわわわっ!

ふわわわわわわぁぁ…。
イブちゃん…とってもとってもお美しいのですっ。。。

とってもとってもお似合いなのですっ!!p(*^-^*)q

咲子


사키코입니다!

하와아아아!

후와아아아아아아아...
이브쨩... 정말 정말 아름답습니다...

정말 정말 잘 어울립니다!! p(*^-^*)q

사키코



No. 1436 (2014/12/07 19:08)

めうだよーっ☆

むっきゅーーーーん!!

こりは本当に驚いためう…あぶぶめう…
めうのしんぞー、あと少しで滅びそうだっためう…。

いぶぶ、くろかみもとっても似合うめう!!
この格好でおしとやか清楚に髪をかきあげるいぶぶとか
想像すると…すると…

…ま、まずいめうーーーっ!
まためうのしんぞーがおかしく…

めう


메우야~☆

뭇큐~~~~웅!!

이건 진짜로 놀랐다 메우... 이브브 메우...
메우의 심장, 얼마 안 있으면 멸망할 거 같아 메우...

이브브, 검은머리도 정말로 어울려 메우!!
이 차림으로 정숙하고 청초하게 머리를 쓸어올리는 이브브라던가 상상하면... 하면...

...ㅇ, 위험해 메우~~~!
또 메우의 심장이 이상하ㄱ...

메우



No. 1437 (2014/12/07 19:23)

まり花だよーっ!

わわわわ、かわいいよぅ!イブぅ~~~~!
すっごくすっごく似合ってるよっ!

ふふふっ。黒髪のイブかぁ…。
わたしはね、このイブの姿を見たとき
すっごく懐かしい気持になったの。

小学校の頃のイブ。
学級委員長してたイブはね
本当にこんな感じで黒髪でキリっとした表情をしてて…
すっごくすっごく格好良かったんだよぅ。

スポーツも勉強もできて本当に優等生って感じで
みんなの憧れの存在だったんだよっ。
小学校の頃のかっこいいイブの姿は
わたし今でも時々アルバムを見て思い出したりして
お部屋でイブぅ~~かっこいいよぅってなるのっ!
えへへへ☆

勿論わたしは今のイブも大好きだよっ!
あ、でも幼稚園ですぐ迷子になる泣き虫イブも好きだし
林間学校の時、夜におトイレに一人でいけないイブも
好きだなぁ…

あれれれ?
よく考えたらわたし…全部好きだった!!
えへへ☆

まりか


마리카야~!

와와와와, 귀여워! 이브으~~~~!
정말 정말 잘 어울려!

후후훗. 검은색 머리 이브구나...
나는 말야, 저 이브의 모습을 봤을 때 너무 그리운 기분이 들었어.

초등학교 시절 이브.
반장을 했을 때 이브는 말야
진짜 이런 느낌으로 검은색 머리에 또렷한 표정을 했고...
정말 정말 멋있었어.

스포츠도 공부도 잘하지 진짜 우등생이란 느낌으로
모두가 동경하는 존재였어.
초등학교 시절 멋진 이브의 모습은
나 지금도 수시로 앨범을 보면서 떠올리기도 하고
방에서 "이브으~~ 멋있어어" 가 되는거야!
에헤헤헤☆

물론 나는 지금의 이브로 정말 좋아해!
아, 그래도 유치원 때 곧장 미아가 되는 울보 이브도 좋아하고
숲속 학교 때, 밤에 화장실 혼자서 못 가는 이브도 좋아하고...

어라라라?
잘 생각해보니까 나... 전부 좋아했네!!
에헤헤☆

마리카



No. 1438 (2014/12/07 19:39)

凛よ…。

これは…意外ね…。
はんこ屋の言う通り
貴方、いつもあの様な愚昧な格好をしているから
と、突然こんな雰囲気のものを見せられると戸惑うじゃないの…。

そうね…。
…そ、その…よ、良いと思うわ…。

普段は金髪とか破廉恥な衣装で分からなかったけど
こうして見ると貴方…元は結構清楚な顔つきをしているのね…
レコード屋が昔は優等生だったというのも何となく分かるわ…

…って。

貴方、また変な風に捉えられると本当に迷惑だから
あらかじめ言っておくけれど
べ、別に容姿を褒めているわけでは無いわよ。
か、か、可愛いとかそんな風には言っていないから。

これはあくまでも、時代祭りのライブを迎えるにあたって
貴方の士気を最大限まで高める為の
言葉による高度なバンドマネジメントなのよ…
わ、分かったかしら?




린이야...

이것은... 이외네...
도장 가게의 말대로 당신, 언제나 저렇게 우매한 모습을 하고 있었는데
ㄷ, 돌연 이런 분위기의 것을 보여줘서 어리둥절했잖아...

그러네...
... ㄱ, 그게... ㅈ, 좋다고 봐...

평소엔 금발에 파렴치한 의상이라 못 알아봤지만
이렇게 보니까 당신... 원래는 꽤나 청초한 얼굴을 하고 있었네...
레코드 가게가 우등생이었다라 말한 것도 왠지 알 것 같아...

...라고.

당신, 또 이상하게 받아들이면 진짜로 민폐니까
미리 말해두겠는데
ㄸ, 딱히 외모를 칭찬한다던가는 아냐.
ㄱ, ㄱ, 귀엽다라던가 그렇게 말하지 않으니까.

이것은 어디까지나, 시대축제 라이브를 맞이함에 있어서
당신의 사기를 최대치로 올리기 위한
단어에 의한 고도의 밴드 메니지먼트야...
아, 알았을까나?




No. 1439 (2014/12/09 16:20)

イブだぜっ!

今日はみんなでまりかのお家の屋根裏に集まって
新曲のアレンジの打ち合わせとかしてるんだけどね

ここで、ニュースだしっ!

休憩中にちょっとネットをして
ここなつの事務所のサイト見てみたら、発表があったのよ。

最初にこの間のライブ中止のお詫びがしてあってね
なつひの体は大丈夫だからファンの皆様はどうぞ安心して下さい
みたいな事が書いてあったの。

んで、なつひのビデオメッセージとかもアップされててさ
それ観るとなつひの顔色も良くって
思ったよりも元気そうな喋りだったんだよ~!

ともかく、良かったわ。ほんと良かった。

でも大事を取るみたいで
年末のイベント全て出演中止になっちゃったみたいだけど…

あたし的には今はゆっくり休んだほうがいいと思うんだ。
元気になればいくらでもライブなんかできるよ。

なんつったって、健康が一番なんだしっ!
ほら、このイブのぴっちぴちで健康的な体つきを
よぉーく見なさいっての!

ってか、なつひあんたさ
あたしをこんだけ心配させたんだから
今度会ったときはおぼえておきなさいよね( *`ω´)

イブ


이브라고!

오늘은 다 함께 마리카네 집 다락방에 모여서
신곡의 어레인지 상의라던가 하고 있는데 말이지

여기에서, 뉴스고!

휴식하던 중 잠깐 인터넷하다가
코코나츠의 사무소 사이트를 봤더니, 발표가 있었어.

처음에 저번 라이브 중지의 사과가 있어서 말야.
"나츠히의 몸은 괜찮으니까 팬 여러분들은 부디 안심해주세요"
라고 적혀져 있었어.

그리고, 나츠히의 비디오 메시지 같은 것도 올라와 있어서
그것을 봤는데 나츠히의 안색도 좋아졌고
생각보다도 기운 있는 말투였어~!

어찌됐든, 다행이다. 진짜로 다행이야.

그래도 큰일이 터진 모양이라 연말 이벤트는 모조리 출연중지가 되어버린 거 같지만...

내 생각엔 지금은 푹 쉬는 쪽이 좋다고 봐.
기운 차리면 언제고 라이브 같은 건 가능하니까.

뭐니뭐니해도, 건강이 제일이고!
이거 봐, 이브의 팔팔하고 건강적인 몸매를 자~알 보란 말야!

것보다, 나츠히 너 말야
나를 이렇게나 걱정시켰으니까
다음에 만났을 땐 잘 기억해두라고 ( *`ω´)

이브



No. 1440 (2014/12/09 16:25)

まり花だよっ!

今、なつひちゃんの喋ってる動画さんを
みんなで観てて良かったぁ~ってほっとしてるよっ。

あのねあのねっ!
わたしたった今発見したのですっ!

ほっとしてる時に食べるパンケーキさんって
いつもよりすっごく甘くて美味しいんだよっ!
どうしよう、いくらでも食べられちゃうよぅ。。。

ほんとね…体が元気でなによりだよっ。
イブの言うとおり、元気が一番だよっ!
今はここなちゃんと一緒にゆっくり休んでね、なつひちゃん。

温泉がおすすめだよ!やまもりの温泉っ!

それで、元気になったら商店街にまた来てくれたら嬉しいな☆

まりか


마리카야!

지금 나츠히쨩이 말하는 동영상씨를 함께 보는데 "다행이야~" 라고 안심하고 있어.

저기 있지! 나 방금 발견했어!

안심할 때 먹는 팬케이크씨라서 평소보다도 무척 달고 맛있어!
어떡하지, 얼마든지 먹어버릴거야...

정말이지... 몸이 건강해서 다행이야.
이브 말대로, 기운이 제일이야!
지금은 코코나쨩과 함께 푹 쉬고, 나츠히쨩.

온천 추천이야! 야마모리의 온천!

그래서, 기운 차려서 상점가에 다시 와 준다면 기뻐☆

마리카



No. 1441 (2014/12/09 16:30)

めうだよーっ☆

なつつ、良かったのだーっ!
また、でぃあぼろじんじゃー飲みに来て欲しいめうっ!

めう、ほっかほかのゆでだこもえきゅんなつつが
また見たいめうーっ!

むひゅひゅひゅん…
あの写真は何をかくそう、めうの萌えきゅんあわーど2014に
えんとりーされているめうーーっ!

って、まりり、それめうのパンケーキめうーっ!

まりりさっきから一体何個食べてるめう??

おっかしいめう…計算が合わないめう…

めう


메우야~☆

나츠츠, 다행인 것이다~!
또, 디아블로 진저 마시러 와줬으면 좋겠어 메우!

메우, 따끈따끈한 삶은문어 모에큥한 나츠츠가 다시 보고 싶어 메우~!

무휴휴흉...
저 사진은 무얼 숨기랴, 메우의 모에큥 어워드 2014에 엔트리되어 있다 메우~~!

그것보다, 마리리, 이거 메우의 팬케이크 메우~!

마리리 방금부터 대체 몇개를 먹는거야 메우??

이상해 메우... 타산이 안 맞아 메우...

메우



No. 1442 (2014/12/09 16:35)

咲子ですっ!

なつひちゃんお体何ともなくて本当に良かったです…。
きっと過密スケジュールで疲れがたまっていたのでしょうね。
動画さんですけれど、元気が姿がみれて良かったです!

年末はゆっくりここなちゃんと過ごして
来年また元気に2人でライブしてくれるのを
私とってもとっても楽しみにしてます(*^o^*)

咲子


사키코입니다!

나츠히쨩 몸이 아무렇지 않아서 정말로 다행입니다...
분명 과밀 스케줄로 피로가 쌓여져 있었겠지요.
동영상씨입니다만, 기운차린 모습을 봐서 다행입니다!

연말은 푹 코코나쨩과 보내면서
내년에 다시 건강하게 둘이서 라이브 할 수 있기를 저 정말 정말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o^*)

사키코



No. 1443 (2014/12/09 16:42)

凛よ…。

とりあえず、良かったわね…。
実際に彼女の顔も見れたから、私も安心したわ…。

大事を取って年末のイベント関連を全て中止にしたのは
事務所の大英断だと思うわ。
冷静に考えるとかなりの損出の筈よ。
ミニアルバム発売記念で都内で大掛かりな
単独ライブツアーをするみたいだったし…。
いつも強気で有名な事務所にしては
これだけ先まで休養させるというのは珍しいわね…。

それにしても…貴方達の顔ったら…。
洋服屋なんてあれだけ赤アイドル屋に敵対意識を持っていたのに。

全く…貴方達って本当に…お人好しね…。ふふふ。

って、レコード屋…貴方はまだ食べるというの…?
いい加減やめなさい…そろそろ練習再開よ。




린이야...

일단은, 다행이네...
실제로 그녀의 얼굴도 볼 수 있어서, 나도 안심했어...

큰일을 무릅쓰고 연말 이벤트 관련을 모두 중지시킨건 사무소의 커다란 영단이라고 봐.
냉정하게 생각하면 상당한 손해일거야.
미니앨범 발매기념으로 도내에서 대대적 단독 라이브 투어를 하는 것 같았고...
언제고 강경하기로 유명한 사무소에서 이 정도까지 휴양을 시킨다는 건 보기 드무네...

그것보다도... 당신들 얼굴은...
옷집은 그렇게나 붉은 아이돌집에게 적대의식을 가지고 있었건만.

정말이지.. 당신들은 진짜로... 어수룩하다고... 우후후.

랄까, 레코드 가게... 당신 아직도 먹고 있는거야...?
작작하고 그만해... 슬슬 연습재개야.




No. 1444 (2014/12/10 19:17)

イブだしっ!

なんかめうに聞いたんだけどさ、

昨日のなつひのビデオレターが
ネット上のここなつファンの間で問題になってるみたいなんだよ。
あの動画がおかしいって。

それで、あたしも今改めてよぉく観てみたんだけど
昨日は練習でテンションとか上がってて全然気付かなかったけど
冷静に観ると確かになんか…ちょっと違和感感じるんだよね。

この違和感は何なんだろ…って思ったら
これ、よく観ないと分からないんだけど
この動画ね、途中で途切れてるのを繋げてるっぽいのよ…。

で、その繋がってるらしきとこだけ繰り返しよく観たら
なつひの表情が一瞬だけ崩れたってかおかしくって
そこに後ろから心菜の声が入ってる気がしたの。
なんて言っているかは全然聞き取れないけど…。

で、その後なつひは普通に戻って喋ってるんだけど
よーく見ると目線がちょっとだけ動いているのよね、左右に。

なつひってね、喋る時は絶対真っ直ぐこっちの目を見て喋るの。
目線そらさないんだ、絶対。それはあたしよく知ってる。
だからこれも、あたし的に違和感ある。

ファンの人達もなんかそういうのに気づいていて
何で変な編集してるんだとか
これ言わされてるんじゃないのとか
そもそもここなは何ででてこないの?とか
ネット中でちょー炎上しててさぁ。
挙句の果てにはなんか変なまとめサイトとかまでできてて…。

ネットって、少数の声の大きい人達がいつも大げさに煽るから
出回ってる情報が正しいとは全然思わないんだけど
この動画でなんかひっかかるのは確かだね。

でね、それをさっきりんに相談したら
りんは昨日の時点で気付いていたみたいなんだけど
あたしらがまた心配するから言わなかったみたいで
イブと同じような意見だった。
でも、憶測にすぎないし体が健康なのは確かだと思うから
深く考えないようにしなさい…って言われたよ。

イブもそう思うし、それよりもね、りん。
あんたが思ってるよりも
みんなしっかりしてるからそんな心配しなくても大丈夫だし。

あたしも最初はこの事をここに書くのすっごく迷ったんだけどね
まりかが言った事を思い出したの。

もしかしたら、なつひがここ見てるかもしれないってこと。

今、唯一あいつにメッセージ届けれる
可能性があるのここだけだし…。

だから、書くよ。

なつひ、あんた本当に大丈夫?
あんたがどんなに意地を張っても、人に頼りたくなくっても
もうひとりぼっちじゃないの、あんたは。
ここなだってきっと…そう願ってる。
だから、いい加減あたしにその生意気な顔見せなさいよっ!
一度でいいからさ…。

イブ

 
이브고!

뭔가 메우에게서 들었는데 말야,

어제 나츠히의 비디오 레터가 인터넷 상의 코코나츠 팬 사이에 문제시되는 것 같아.
저 영상이 이상하다고.

그래서, 나도 지금 다시 한번 잘 봤는데
어제는 연습으로 텐션이 올라서 전혀 신경쓰지 못했지만
냉정히 보니까 확실하게 무언가... 조금 위화감을 느꼈어.

'이 위화감이 뭘까나...' 라고 생각해서
이거, 잘 보지 않으면 알 수 없겠는데
이 동영상, 중간에 끊은 것을 이어붙인 느낌이야...

그래서, 그 이어붙여진 부분만을 반복해서 잘 봤더니
나츠히의 표정이 일순간이지만 무너진 게 이상했고
그 뒤에서 코코나의 목소리가 들어간 것 같았어.
뭐라고 말했는지는 전혀 알아듣지를 못했지만...

그래서, 이 후 나츠히는 평소처럼 돌아와서 이야기하고 있는데
자~알 봤더니 시선이 조금이지만 움직이고 있었어, 좌우로.

나츠히는 말야, 말할 땐 반드시 올곧게 이쪽 눈을 보고 이야기해.
시선 다른 곳으로 안 돌려, 절대로. 그건 내가 잘 알아.
그래서 이거도, 내가 보기엔 위화감 있어.

팬분들도 뭔가 그런 걸 눈치챈 것 같아서
'어째서 이상한 편집을 하냐'라던가
'이거 말하라고 시키는 거 아니냐'라던가
'그전에 코코나는 왜 안 나와?'라던가
인터넷에서 엄청 불타올라서 말야.
결국엔 뭔가 이상한 마토메 사이트 같은 거까지 생겨버려서...

인터넷은, 소수의 목소리가 큰 사람들이 언제고 뻥튀겨서 부추기니까
떠도는 정보가 맞다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지만
이 동영상에서 무언가가 걸리는 건 확실해.

그래서, 그것을 방금 린에게 상담했더니
린은 어제 시점에서 눈치챈 듯한 모양새여서
우리들이 또 걱정해할까봐 말을 안한 것같았는데
이브와 같은 의견이었어. 그래도,
"억측에 지나지 않을 뿐 몸이 건강한건 확실하다고 보니까 깊게 생각하지 말아줘..." 라고 말했어.

이브도 그렇게 생각하고, 그것보다도, 린.
네가 생각했던 것보다도 모두 제대로 하고 있으니까 그건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고.

나도 처음에 이 일을 여기에 쓸까 너무 망설였지만
마리카가 말했던 게 생각났어.

혹시라도, 나츠히가 여기를 보고 있지 않을까란 거.

지금, 유일하게 녀석에게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면 여기뿐이고...

그러니까, 쓸게.

나츠히, 너 정말 괜찮아?
네가 아무리 고집부려도, 남에게 의지하고 싶지 않아도
이제는 외톨이잖아, 너는.
코코나도 분명... 그렇게 바라고 있어.
그러니까, 적당히 하고 나에게 그 건방진 얼굴을 보이라고!
한번이라도 좋으니까...

이브


 마토메 사이트 : 특정 주제의 정보를 수집/정리/편집하여 제공하는 사이트.



No. 1445 (2014/12/12 16:06)

イブだよっ。

…なつひが来たの。

学校終わってお家に帰ったら
ママからお友達が来てるよって言われて
ん、誰だろ?って思ったらお店の隅っこになつひが座っててさ。

あたしがびっくりしてたら、立ちあがって近づいてきて
「ねえ!ここな知らない?ここに来てない?あんた、見てない?」
って凄い形相で詰め寄ってきてさ…。

とりあえず、あたしの部屋に入れて一旦落ち着かせて話を聞いたら
「ここなが、ここながいないの…ここなぁ」としか言わないのよ。

どうやら、朝ここなが飛び出して行って
ずっと連絡がつかないんだって…。

「そんな事…今まで一度もなかった…」ってなつひが言うから
あんた、喧嘩でもしたの?出たの今日の朝なんでしょ?
だったら、待ってれば戻ってくるでしょって言ったら
「喧嘩なんかするはずないっ!そんなの一度もしたことない…
朝私の顔を見て泣いて…部屋に行ったらいなくなってた…どうしてなのここな…私わかんないよ…」って言っててさ…。

事務所の方には連絡したの?って聞いたら
急に黙っちゃったから、何かあったわけ?って聞いたら
「……。そんな事よりも心菜の方が大事に決まってるじゃない!
ねえ、あんた達、フェイスブックやってるんでしょう?
ここなは…ここなはね、あのタブレットであんた達の書き込みを見てるのよ!毎日欠かさずに…今は…それしか連絡とれる手段ないの!だから…お願い…書かせてよ!」
って言ったのよ。

それで、すぐみんなを呼んで相談したの。
りんが事務所の方は大丈夫なのかしらって心配してたけど
なつひはここなの方が大事だからって聞かないのよ…。

それで、書かせる事になったんだけど…。
今すごいパニックになってるから
とりあえずまりかが側について落ち着かせてて
りんが取り乱して変な事書かないように諭してる。

めうはもちゃちゃでさくら野のほうに探しに行くって
言って、今出て行って
さきこも常連さんや日向美の人達にここなを見たか
どうか聞いてみるってお店に戻って行ったよ。

とりあえず、今は早くここなを見つけなきゃ!

イブ


이브야.

... 나츠히가 왔어.

학교 끝나고 집에 돌아갔더니 엄마가 "친구 왔어"라 말하길래
'응, 누구지?' 라고 생각했는데 가게 모퉁이에 나츠히가 앉아있었어.

내가 깜짝 놀랄 때에, 일어나 다가오면서
"저기! 코코나 몰라? 여기에 안 왔어? 너, 못 봤어?"
라고 굉장한 형상으로 몰아세워서 말야...

일단은, 내 방에 들여서 일단 진정시키고 이야기를 들어봤는데
"코코나가, 코코나가 없어졌어... 코코나아" 밖에 말하지 않았어.

아무래도, 아침에 코코나가 (집에서) 뛰쳐나와서 쭉 연락이 닿지 않는대...

"그런 일... 지금까지 한번도 없었어..."
라고 나츠히가 말해서
"너, 싸우기라도 했어? 나온거라면 오늘 아침이잖아? 그렇다면, 기다리면 돌아오겠지"
라고 말했는데
"싸움 같은 거 할리가 없잖아! 그런 거 한번도 하지 않았어... 아침에 내 얼굴을 보고 울면서... 방에 갔더니 없어져버렸어... 어째서야 코코나... 나 모르겠다고..."
라고 말해서...

"사무실 쪽에는 연락해봤어?"
라고 물어봤더니 급작스레 입을 다물어버려서,
"뭔가 있어?"
라고 물어보니
"...... 그런 것보다도 코코나 쪽이 중요한게 당연하잖아! 저기, 너희들, 페이스북인가 하고 있지? 코코나는... 코코나는 있지, 그 태블릿으로 너희들이 쓰는 걸 보고 있었어! 매일 거르지 않고... 지금은... 그것 말고는 연락할 수 있는 수단이 없어! 그러니까... 부탁이야... 쓰게 해줘!"
라고 말했어.

그래서, 즉각 모두를 불러서 상담했지.
린이 "사무실 쪽은 괜찮을까나" 라면서 걱정했지만
나츠히는 "코코나 쪽이 중요하니까" 라면서 듣질 않더라고...

그래서, 쓰도록 하긴 했지만...
지금 엄청나게 패닉 상태인지라
일단은 마리카가 곁에 붙어서 진정시키고 있고
린은 당황해서 이상한 거 쓰지 말라고 타이르고 있어.

메우는 모챠챠로 사쿠라노 쪽으로 찾으러 간다 말해서 지금 나갔고,
사키코도 단골분이랑 히나타비 사람들에게 코코나를 봤는지 물어보겠다고 가게로 돌아갔어.

일단, 지금은 빨리 코코나를 찾아내야겠어!

이브



No. 1446 (2014/12/12 16:09)

夏陽…。

ねえ、心菜!どこにいるの?
ここを見たらすぐ私に連絡するか、日向美商店街に来て!

お願い…お願いだから早く戻ってきて…。
私が何か悪い事をしていたら、全部全部謝るから。

心菜がいなかったら、私…。
お願い、ここなぁ…戻ってきてよ…お願い…。

夏陽


나츠히...

저기 있지, 코코나! 어디에 있어?
여기를 보면 즉시 나한테 연락한다던가, 히나타비 상점가에 와줘!

부탁이야... 부탁이니까 빨리 돌아와줘...
내가 뭔가 잘못한게 있다라면, 전부 전부 사과할테니까.

코코나가 없어진다면, 나는...
부탁이야, 코코나... 돌아와줘... 제발...

나츠히



No. 1447 (2014/12/12 17:28)

めうだよーっ!

もちゃちゃ探偵団、さくら野捜索より帰還めう。

ゆーゆーモルルもチャスコもまわってきたけど
こここどこにもいないめう…。

さくら野の友達に聞いても
みんな最近学校来ていないから分からないって言うめう…。

いったいどこへ行ったなりか、こここ…。

めう


메우야~!

모챠챠 탐정단, 사쿠라노 수색에서 귀환 메우.

유유모오올도 챠스코도 돌아보고 왔지만
코코코는 어디에도 없었어 메우...

사쿠라노 친구들에게 물어봐도 모두 최근 학교에 오지 않으니까 모른다고 말했어 메우...

대체 어디로 간 것일까, 코코코...

메우



No. 1448 (2014/12/12 17:33)

咲子です。

私もイブちゃんのお家に戻ってきました。

会長さんにも協力してもらって色々な人達に聞いたのですが
日向美地区では今日誰もここなちゃん見ていないようです…。

どこへ行ってしまったんでしょう、ここなちゃん…。
心配です…早く戻ってきて下さい。

咲子


사키코입니다.

저도 이브쨩의 집에 돌아왔어요.

회장님에게도 협력을 받아 여러 사람들에게 물어봤습니다만
히나타비 지구에는 오늘 아무도 코코나쨩을 못 보신 것 같습니다...

어디로 가버린걸까요, 코코나쨩...
걱정됩니다... 빨리 돌아와주세요.

사키코



No. 1449 (2014/12/12 17:35)

まり花だよっ!

ここなちゃん、わたしからもお願いだよっ。
なつひちゃんのところに戻ってきてあげてっ!

なつひちゃん、今すっごくすっごく心配してるの…
もし何か言いにくい事があったら
わたし達がいつでも聞いてあげるから!

まりか


마리카야!

코코나쨩, 나도 부탁이야.
나츠히쨩 곁으로 돌아와줘!

나츠히쨩, 지금 너무 너무 걱정하고 있어...
혹시 무언가 말하기 어려운 일이 있다면
우리들이 언제라도 들어줄테니까!

마리카



No. 1450 (2014/12/12 19:40)

凛よ…。

とりあえず、私達の連絡先と
このフェイスブックのログインパスワード教えて
赤アイドル屋は一旦自宅へ帰したわ。
もう時間も遅いし、家の人も心配するだろうから…。

赤アイドル屋は見つかるまで帰らないとか
一緒にいないとあの家は意味がないとか言っていたけれど…
今日はとりあえず家に帰りなさいと皆で説得したわ。

青アイドル屋はきっとこのページを見ている。

心配なのは分かるけれど貴方は姉なのだから
取り乱したり自暴自棄にならずに今は気持ちをしっかり持ちなさい。




린이야...

일단은, 우리들 연락처와 이 페이스북에 로그인 패스워드를 알려주고
붉은 아이돌집은 일단 자택으로 돌아가게 했어.
이미 시간도 늦었고, 집안 사람들도 걱정할테니까...

붉은 아이돌집은 "찾을 때까지 돌아가지 않아"라던가
"같이 있지 않으면 이 집은 의미가 없어" 라고 말했지만...
오늘은 일단은 집에 돌아가라고 모두가 설득했어.

푸른 아이돌집은 분명 이 페이지를 보고 있어.

걱정하는 건 알겠지만 당신은 언니니까,
이성을 잃는다던가 자포자기하지 말고 지금은 마음을 단단히 가져.




No. 1451 (2014/12/12 20:40)

夏陽…だけど。

心菜からスマホに連絡がきたわ…。
「フェイスブック見た…なっちゃん…
やっと…商店街行ってくれた…ここな…大丈夫。」
とだけ…。

どこにいるか、どうしていなくなったのか
いくら送信してもこれっきり返事が全然こないの…。

ここなぁ!!今もここを見ているんでしょ?
一体どうしたっていうの?
今ままでずっとそんな事…無かったのに…ここなぁ!

どうすればいいの…わかんないわかんない…。

ここなと一緒にいなきゃ、こんな家なんか…意味無いよ…。

夏陽


나츠히... 인데.

코코나에게서 스마트폰으로 연락이 왔어...
"페이스북 봤어... 낫쨩... 드디어... 상점가에 가줬어... 코코나... 괜찮아."
라고 할 뿐...

어디에 있는지, 어째서 없어졌는지
아무리 송신해도 이 이상 답장은 전혀 안 와...

코코나!! 지금도 여기 보고 있지?
대체 어떻게 된거야?
지금까지 쭉 이런 일... 없었는데... 코코나!

어떻게 하면 좋아... 모르겠어 모르겠다고...

코코나와 함께 있지 않으면, 이런 집 따윈... 의미 없다고...

나츠히



No. 1452 (2014/12/12 20:46)

まり花だよっ。

ここなちゃんから連絡きて本当に良かった。
無事だったみたいで本当にほっとしたよ…。

あのね、なつひちゃん。
なつひちゃんはわたし達の大切な仲間だし、お友達なんだから
わたし達にできる事は本当に何でもするよっ!
どんなお話だって聞くから、いつでも電話してきて。

だからだから、もう一人で悩まないで…苦しまないでっ。

まりか


마리카야.

코코나쨩에게서 연락이 와서 정말로 다행이야.
무사한 것 같아서 정말로 안심이야...

저기 있지, 나츠히쨩.
나츠히쨩은 우리들의 소중한 동료고, 친구이니까
우리들이 할 수 있는 건 진짜로 무엇이든 할게!
무슨 이야기든 물어보고 싶다면, 언제고 전화해줘.

그러니까, 더는 혼자서 고민하지 말아줘... 괴로워하지 말아줘.

마리카



No. 1453 (2014/12/12 21:44)

夏陽、だけど。

一言言わせて。

今日協力してくれたことは礼を言うし、感謝しているわ。
心菜から連絡あったのも、あんた達のおかげだし…。
それについては…ありがとう…。

でも、知ったような口を利かないで。

大切な仲間??友達??
…何よそれ…気安くそんな言葉使わないでよ…

その言葉の重みと責任…あんたには分かっているの?
あんた達に私達の何が分かるって言うの?

そうよ…分かるわけなんかないよ…

だから…仲間なんて言葉、二度と言わないでよ…笑えない。

夏陽

 
나츠히, 인데.

한마디 하게 해줘.

오늘 협력해준 거에 대해선 예를 표하고, 감사하고 있어.
코코나에게서 연락이 온 것도, 너희들 덕택이고...
그것에 대해선... 고마워...

그래도, 다 알고 있다는 듯 하지 말아줘.

소중한 동료?? 친구들??
... 뭐야 그거... 거리낌없이 그런 말 쓰지 말아줘...

그 말의 무게와 책임... 너는 알고 있어?
너희들이 우리들의 무엇을 알고 있다고 말해?

글쎄... 알 턱이 없겠지...

그러니까... 동료라는 단어, 두번 다시 말하지 말아줘... 웃기지 마.

나츠히



No. 1454 (2014/12/12 21:58)

凛よ…。

そうね、貴方と私達は関係無いわ。
私達と貴方達は住む世界がまるで違う。
どういう道を歩んできたなど、知る由もないし
貴方が、理解できないと言う気持ちも分かるわ。
もし貴方と同じ立場であったら…
私も、きっと同じ事を言うでしょう。

でも…
貴方はいつまでそうやって自分に嘘をつき続けるのかしら。

いい加減、気付きなさい。
その嘘は自分を傷つけているだけじゃなくって
貴方の妹まで苦しめている事がまだ分からないの?

その上、レコード屋の純粋な気持ちまで傷つけると言うのなら…

私は貴方を許すことはできない。




린이야...

그러네, 당신과 우리들은 관계없어.
우리들과 당신들이 사는 세계는 전혀 다르고.
어떠한 길을 걸어왔는지, 알 이유도 없고
당신이, 이해할 수 없다는 마음도 알아.
혹여나 당신과 같은 입장이라면...
나도, 분명 같은 말을 하겠지.

그래도... 당신은 언제까지 그렇게나 스스로에게 거짓말을 계속할까나.

적당히 하고, 정신차리라고.
그 거짓말은 스스로를 상처입히는 것만이 아니고
당신의 여동생까지 괴롭게 하는 것을 아직도 모르는거야?

거기에, 레코드 가게의 순수한 마음까지 상처입힌다 말한다면...

나는 당신을 용서하지 않아.




No. 1455 (2014/12/13 14:32)

咲子ですっ!

ここなちゃん、見つかりました!
私のお店にきましたっ!
無事で本当に本当に良かったです!

すぐになつひちゃんに連絡して、みんなを呼びました。

ここなちゃん、自分の為になつひちゃんが全てを捨てているのにもう耐えられない、なつひちゃんが色々な嫌な事を我慢してアイドルをしているのは、全部自分のせいだって…
もう、そんなのいやって、ずっとずっと自分を責めていました。
自分のせいでなつひちゃんをどんどん不幸にしてしまうって…。

だから、耐えきれなくってお家を出て…。
なつひちゃんが私達のところに行くって信じていたそうです
私達になつひちゃんを助けて欲しかったそうです…。

とっても勇気がいる事だったと思います。
私、ここなちゃんの気持とっても良くわかります。

ここなちゃんね

「ごめんねなっちゃん…ここななっちゃんのアイドルになれなかったの…ごめんねなっちゃん」ってずっと言っていました。

ここなちゃんはなつひちゃんの為にアイドルを続けていたんです。
ただ、なつひちゃんの嬉しそうな顔を見る為だけにです…。
小さい頃からずっとずっとです。

でも、自分がアイドルを続けていると
なつひちゃんは自分に嘘をついて、どんどん傷いているから
そんなのもう耐えられないって…いやだって…。

ここなちゃん…本当に本当にとってもお姉さん思いです…。

私、涙が止まりません…。

咲子


사키코입니다!

코코나쨩, 발견했어요! 제 가게에 왔어요!
무사해서 정말 정말 다행입니다!

곧바로 나츠히쨩에게 연락해서, 모두를 불렀어요.

코코나쨩, 자신을 위해서 나츠히쨩이 모든걸 버리고 있는 걸 더는 견딜 수 없어서, 나츠히쨩이 여러 싫어하는 일을 참아가면서 아이돌을 하는 건, 전부 자신 탓이라고...
이제, 그런 건 싫어라고, 계속 자신을 탓하고 있었어요.
자기 때문에 나츠히쨩을 점점 불행하게 만들어 버렸어라고...

그래서, 더는 견디지 못하고 집을 나가서...
나츠히쨩이 저희들이 있는 곳에 갈거라고 믿었다네요.
우리들이 나츠히쨩을 도와줬으면 좋겠다고 했어요...

정말 용기 있는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저, 코코나쨩의 마음을 정말 잘 알겠어요.

코코나쨩이 말이죠.

"미안해 낫쨩... 코코나, 낫쨩의 아이돌이 되지 못했어... 미안해 낫쨩"
이라고 쭉 말하고 있었어요.

코코나쨩은 나츠히쨩을 위해서 아이돌을 계속 해왔었습니다.
그저, 나츠히쨩의 기뻐하는 얼굴을 보기 위해서였어요...
어린 시절부터 쭉 그랬어요.

그러나, 자신이 아이돌을 계속할수록
나츠히쨩은 자신에게 거짓말을 해서, 서서히 상처입게 되다가
그런 걸 더 이상 버틸 수 없다고... 싫다고...

코코나쨩... 너무나도 정말 언니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 눈물이 멈춰지지 않아요...

사키코



No. 1456 (2014/12/13 14:54)

イブだぜっ!

本当に、良かった。。。
イブ心配で心配で昨日からずっと寝れなかったし。

今ね、なつひがきてここなを引き取っていったよ。
あいつ、やっとちょっと安心した表情を見せてくれたわ。
ここなの方は、ずっと黙っているけれど。
とりあえず今は2人でいることが何よりも大事だよ。

あたしはなつひを責める事はしない。

昨日、まりかに対してあんな事いってたけど
絶対本心じゃないって分かってるんだ。

どうしても、本当にどうしても言えないんだよ…。
本当は言いたいけど、すごく怖いんだよ…きっと。
だから、気持よりも先に言葉が出ちゃうの。

りんも勇気を出して欲しいから
ああやってちょっと厳しい事を書いたんだと思う。

なつひ。
あんたの事は、あたしが絶対なんとかするから。
あんたに今必要なのは、
自分の本当の思いを伝えたい人にぶつけることだよ。
そのために、ほんの少しでもいいから勇気を見せて。

イブが全部受け止めてあげるから。

イブ


이브라고!

진짜로, 다행이야...
이브 걱정에 걱정을 해서 어제부터 쭉 못 잤고.

지금 있지, 나츠히가 와서 코코나를 데리고 갔어.
저 녀석, 이제서야 조금 안심하는 표정을 지어줬어.
코코나 쪽은, 쭉 입을 다물고 있지만.
일단은 지금은 둘이서 있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지.

나는 나츠히를 탓한다던가는 안해.

어제, 마리카에게 대해서 그런 말을 했지만 절대 진짜 마음이 아니라는 건 알아.

무슨 일이 있어도, 진짜로 무슨 일이 있어도 말할 수 없어...
사실은 말하고 싶지만, 굉장히 무서웠겠지... 분명히.
그러니까, 마음보다도 말이 먼저 나와버렸고.

린도 용기를 내줬으면 좋겠다라니까
이렇게 꽤나 심한 걸 썼다라고 봐.

나츠히.
너의 일은, 내가 반드시 어떻게든 할거니까.
너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스스로의 진짜 마음을 전하고 싶어하는 사람에게 부딪히는 것이야.
그러기 위해서라도, 아주 조금이라도 좋으니까 용기를 보여줘.

이브가 전부 받아줄테니까.

이브



No. 1457 (2014/12/13 16:02)

夏陽…。

あの頃…

ふたりぼっちだった私達の周りは
嘘ばかりつく大人達と、見せかけの愛情しかなかった。

あの頃の心菜は、言葉を失ったように押し黙っていた。
何をしても、お人形のように反応がなかったの。

でも、テレビに写るアイドルを見る時だけ唯一笑顔になったの。

なっちゃん、アイドルって、ダンスって、歌って素敵だね…
だって、笑顔になれるし人も笑顔にできるから
ここな、アイドルになりたい…って。

だから私はそれからずっとずっと…
心菜をアイドルにしたくて、笑顔にさせたくて
ここまで頑張って来た。

トップアイドルになれば、みんなが心菜を褒めてくれる
みんなが心菜の言う事に耳を傾けてくれる
もう心菜にひどい事したり、悪く言う人はいなくなるだろうって…

そう信じてきたし、頑張れば頑張るほど
実際に見違えるように私達の周りの世界は更新されていったの。

そして、トップアイドルになった今
私達は小さい頃とは全く違う世界に包まれた。
私はやっと2人だけの幸せな居場所を手に入れたって思ってたの。

でも、それは違ったんだね…私の独りよがりの思い込みだった。

こんなの間違ってるって思った事は何度もあったよ…。
でも止められなかった…あんたが言うように臆病だったの。
また、あの頃に戻っちゃうんじゃないかって思ってたの。
怖かったの…ずっとずっと怖かったの…。

心菜も傷つけちゃって、あんた達にも散々嫌な思いさせちゃって
私、今まで一体何の為にアイドルをしていたのだろう?
何の為に歌っていたんだろう…?

ほんとに馬鹿みたいだね…私…

夏陽


나츠히...

그 시절...

둘 뿐이었던 우리들 주위엔
거짓부렁만 늘어놓는 어른들과, 보여주기식 애정밖에 없었어.

그 시절의 코코나는, 할 말을 잃어버린 듯이 전혀 입을 열지 않았어.
뭘해도, 인형처럼 반응이 없었어.

그래도, TV에 비춰진 아이돌을 볼 때만은 유일하게 미소를 띄웠어.

"낫쨩, 아이돌이란거, 댄스란거, 노래란거 멋있어...
왜냐면, 웃을 수 있고, 사람도 웃게 할 수 있으니까
코코나, 아이돌이 되고 싶어..." 라고.

그래서 나는 이후로 계속 계속...
코코나를 아이돌로 만들고 싶어서, 미소짓게 하고 싶어서
지금까지 열심히 해왔어.

톱 아이돌이 된다면, 모두가 코코나를 칭찬해줄거고,
모두가 코코나가 말하는 것에 귀를 기울여주고,
이제 코코나에게 못된 짓을 한다던가, 나쁘게 말하는 사람은 없어질 것이라고...

그렇게 믿어왔었고, 열심히 하면 할수록
실제로 몰라보도록 우리들 주변의 세계는 갱신되어 왔어.

그리고, 톱아이돌이 된 지금, 우리들은 어린 시절과는 완전히 다른 세계에 휩싸였어.
나는 드디어 둘만의 행복한 거처를 손에 얻었다고 생각했어.

그러나, 그것은 아니었구나... 나의 독선적인 편견이었어.

이런 게 틀려먹었다고 생각한 적은 몇번이고 있었어...
그러나 멈추지 못했어... 네가 말한대로 겁쟁이여서.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가 버리는 게 아닐까'라고 생각해서.
무서웠어... 줄곧 무서웠다고...

코코나도 상처 입혀버리고, 너희들도 무척 기분 나쁘게 해버리고
나, 지금까지 대체 무엇을 위해서 아이돌을 했던 것일까?
무엇을 위해서 노래했던 걸까...?

정말로 바보같아... 나...

나츠히



No. 1458 (2014/12/13 16:43)

イブだよっ。

そっか…
あんたはここなをアイドルにしたくって
ここまで頑張ってきたんだね。

でもね、イブは思うんだ。
あんた、本当はここなのアイドルになりたかったんだよ。
ひとりぼっちになるのが怖くって
強い姉として、妹のアイドルとしていたかったの。
自分しか妹を幸せにできないって思って。
でも、あたしがそれを否定することはできないよ。
きっと、そうせざるを得ない状況だったんだね…。

ここなも、あんたのアイドルになりたかった。
でも、それはあんたを幸せにしたいっていう気持なの。

あんたがここなを思って無理して頑張れば頑張るほど
ここなもあんたのために頑張って、傷ついちゃうんだよ。
お互いがお互いを思って、自分を犠牲にして…
すれ違っちゃったんだね…。

あのね、歌っていうのは
自分の想いを伝えたい相手に伝えることなんだよ。

なつひ。
あんた、何の為に歌っていたんだろって言ったけど
あんたの本当の想いをきいてほしいのは誰なの?
歌ってのは、その人に自分の素直な言葉を伝えるだけだよ。

それが、本当に歌うって事なの。

分かるでしょ?今の自分の気持も伝えたい相手も。

だから自分の言葉で作った、本当の歌を
あんたが伝えたい人に歌ってみなさいよ。

あたしが協力する。

イブ


이브야.

그렇구나... 너는 코코나를 아이돌로 만들고 싶어서
여기까지 열심히 했었구나.

그래도, 이브는 생각했어.
너는, 진짜로 코코나의 아이돌이 되고 싶었던 거야.
외톨이가 되어버리는게 무서워서
강한 누나로써, 여동생의 아이돌로써 있고 싶었어.
자신밖에 여동생을 행복하게 해줄 수 없다라 생각하면서.
그러나, 내가 그것을 부정하는 건 있을 수 없어.
분명히, 그럴 수 밖에 없는 상황일테고...

코코나도, 너의 아이돌이 되고 싶었어.
그러나, 그것은 너를 행복하게 만들고 싶다라는 마음이야.

네가 코코나를 생각해서 무리하게 힘내면 힘낼수록,
코코나도 너를 위해서 힘내서, 상처를 받는거야.
서로가 서로를 생각해서, 스스로를 희생해서... 엇갈려버린거야...

저기 있지, 노래라는 것은 스스로의 마음을 전하고 싶은 상대에게 전하는 것이야.

나츠히.
너, "무엇을 위해서 노래했던 걸까"라고 말했는데
너의 진짜 마음을 들어줬으면 좋겠다는 사람은 누구야?
노래란 것은, 그 사람에게 스스로의 솔직한 말을 전하는 것일 뿐이야.

그것이, 진짜로 노래를 부른다란 거야.

알고 있잖아? 지금 스스로의 마음도, 전하고 싶은 상대도.

그러니까 스스로의 말로 만들어서, 진짜 노래를 네가 전하고 싶은 사람에게 불러봐.

나도 협력할게.

이브



No. 1459 (2014/12/13 16:56)

夏陽…。

わかんないよ…。

あんなひどい事ばかり言ったのに…どうして?
どうして、こんなに私の事考えてくれるの?
おかしいよ…そんなの…わかんない…

怖いの、すごく怖いの。
そうやって最初は笑顔で優しい事言ってくれるの
でも、急に離れたり嫌な事を言い始めるの。
私達に同情する人だって多かった
でも、結局みんな口だけだった。
誰かが一言いえば、途端に裏切るの。

だから…どうせ失うんだったら
最初から持ってない方がいいと思ったの。
嫌われる方がずっとずっと楽だったの。
私には心菜さえいれば、いいと思ったの。

ねえ、あんたの事信じていい…?

今度こそ…今度こそ…信じていいのかな?

夏陽


나츠히...

모르겠다고...

그렇게나 심한 말만 했는데... 어째서?
어째서, 그렇게까지 나를 생각해주는 거야?
이상해... 그런거... 모르겠어...

두려워, 몹시나 두려워.
그렇게 처음에는 웃는 얼굴로 상냥하게 말하기도 했어.
그러나, 급작스레 떠난다던가 싫은 소리를 하기 시작했어.
우리들에게 동정하는 사람이야 많았지.
하지만, 결국 모두 입뿐이었어.
누군가 한마디 거들면, 그 순간에 배신했어.

그래서... 어차피 잃어버릴 바에야
처음부터 가지지 않는 쪽이 좋다고 생각했어.
밉보이는게 쭈욱 편했어.
나에게는 코코나만 있으면, 됐다고 생각했어.

저기 있지, 너를 믿어도 돼...?

이번에야말로... 이번에야말로... 믿어도 될까나?

나츠히



No. 1460 (2014/12/13 17:16)

まり花だよっ!

なつひちゃん、お願い。
イブの言う事を信じて!

イブだけじゃないよ、わたし達みんな協力するよっ!

今みんなでパソコンの前に集まってるの。
なつひちゃん、信じてってみんなで言ってるの。

わたし、ひどい事言われたなんて思ってないよ。
だって、なつひちゃんずっと辛かったと思うから…。

わたしの気持はずっとずっと変わらないよ。

音楽の力を信じて一緒に頑張ってきた仲間だよっ!
わたしの大切なお友達だよっ!

だから、なつひちゃんとここなちゃんを救ってあげたいの。
お願いだよっ!

まりか


마리카야!

나츠히쨩, 부탁이야.
이브의 말을 믿어줘!

이브만이 아니야, 우리들도 모두 협력할게!

지금 모두와 컴퓨터 앞에 모여있어.
나츠히쨩, '믿어줘' 라고 함께 말하고 있어.

나, 심한 말을 들었다라곤 생각하지 않아.
그야, 나츠히쨩 쭉 힘들었다고 생각해서...

내 기분은 줄곧 변하지 않아.

음악의 힘을 믿으면서 함께 힘내왔던 동료야!
나의 소중한 친구야!

그러니까, 나츠히쨩과 코코나쨩을 도와주고 싶어.
부탁이야!

마리카



No. 1461 (2014/12/13 17:20)

咲子ですっ!

なつひちゃん
イブちゃん、まりかちゃんを信じて下さいっ!

今まで沢山嫌な事があったと思います。
私もそうでしたし、他人事とは思えないです。
でもね、暗闇のトンネルはいつか絶対終わるんです。
勇気を持って人を信じてみる事で…

私も…そうやって…
そうやってイブちゃん、まりかちゃん、みんなに救われたからっ!

咲子


사키코입니다!

나츠히쨩. 이브쨩, 마리카쨩을 믿어주세요!

지금까지 가득 안 좋은 일들이 일어난 것 같습니다.
저도 그랬어서, 다른 사람의 일같지 않습니다.
그래도 말이죠, 어둠의 터널은 언젠가 반드시 끝날겁니다.
용기를 가지고 사람을 믿어보는 것으로...

저도... 그렇게...
그렇게 이브쨩, 마리카쨩, 모두에게 도움을 받았으니까요!

사키코



No. 1462 (2014/12/13 17:23)

イブだよっ。

言ったでしょ。

あんたの事は、あたしが絶対なんとかするからって。

イブは一度言ったことは絶対守るし。

だからあんたが伝えたい言葉。
ちゃんと考えてから、あたしの所に持ってきて。

で、あとは、あたし達にまかせなよ。
イブ達でちょーかっこいい曲にしてあげるんだから!

イブ


이브야.

말했잖아.

너의 일은, 내가 반드시 어떻게든 한다고.

이브는 한번 말을 꺼내면 반드시 지키고.

그러니까 네가 전하고 싶은 말.
잘 생각해서, 내가 있는 곳으로 가지고 와.

그리고, 나머지는, 우리들에게 맡겨줘.
이브들이 엄청 멋진 곡으로 만들어 줄 테니까!

이브



No. 1463 (2014/12/14 14:04)

めうだよーっ!

時代まつりの練習再開めうっ!

衣装もばっちり全員分そろって
地域センターに置いてあるって会長さんからきいたから
みんなで行って見て来ためう!

さききのお侍さんのよろいが
色々な意味で破壊力ばつぐんめう…おっそろしいめう。

しっかし、昨日のいぶぶはほんとにかっこよかっためう。
あんな真剣な顔してるいぶぶ、はじめてみためう。
めう、ちょっとどきどきしちゃっためう…。

なつつ、いぶぶのところに来てくれるといいめう。

んでは、練習いってくるめう☆

めう


메우야~!

시대축제의 연습 재개 메우!

의상도 충분히 전원분 갖춰져서
지역센터에 비치되었다고 회장님에게 들어서
모두 함께 보고 왔다 메우!

사키키의 사무라이 갑주가 여러 의미로 파괴력 발군 메우... 무서워 메우...

그러나, 어제의 이브브는 정말로 멋있었다 메우.
이렇게나 진지한 얼굴을 한 이브브, 처음 본다 메우.
메우, 조금 두근두근거렸다 메우...

나츠츠, 이브브 있는 곳에 와줬으면 좋겠다 메우.

그럼, 연습 갔다올게 메우☆

메우



No. 1464 (2014/12/14 14:20)

イブだしっ!

めう、あんたももちゃちゃで遠くまで
ここなを探しに行ったんでしょ?
なんか迷って県境の方まで行ったとか聞いたよ?
まったく…あんまり無茶しないこと。
あんたまで迷子になったらどうすんのよ。

だからね、イブだけじゃないの。
まりかもさきこもりんもめうも
みんな、いつでも全力だし一生懸命。
あたし、ほんとにいい仲間達を持ってるんだなって
すっごくすっごく良く分かったし。

なつひはきっと来るよ。

だから、今は時代祭りへ向けて練習頑張ろっ!

イブ


이브고!

메우, 너 모챠챠로 멀리까지 코코나 찾으러 갔다면서?
뭔가 헤매다가 현 경계까지 갔다고 들었는데?
정말... 너무 무리하지 말라고.
너마저 미아가 되어버린다면 어떡하라는거야.

그러니까, 이브 뿐만이 아니야.
마리카도 사키코도 린도 메우도
모두, 언제라도 전력이고 열심히 하는 거.
나, 정말로 좋은 친구들을 가지고 있다는 걸 무척이나 잘 알았고.

나츠히는 분명 올거야.

그러니까, 지금은 시대축제를 향하여 연습 열심히 하자고!

이브



No. 1465 (2014/12/15 16:47)

やほやほっ、まり花だよっ!

毎月15日はお菓子の日なんだよっ!

さっきね、しまむらのおじさんがおしえてくれたのっ!
なんでも、お菓子の神さまが和歌山県にある神社にいて
15日にお祭りをしてた事からはじまったんだって。

ほわわわ…お菓子の神さまさんなんて…
きっときっと美味しいスイーツさん沢山もってるに違いないよっ!
わたしも一度会ってみたいんだよっ!

さてさて、いよいよ時代祭りが迫ってきて
わたし達の商店街も、飾りつけをはじめてますっ。

時代祭りは、倉野川全体のお祭りなんだけどね
橘姫様のふるさとであり、舞御前様と橘姫様が
仲良く暮らした場所である、この日向美がお祭りの中心なの。
だから、地区のみんなはすっごく張り切ってるんだよ!

特に旧家通りとか、むかし橘って呼ばれてた地区に住んでる人達は
お家の前に提灯さんをずらって並べて、賑やかにするみたい。
わわわ~すっごく楽しみだよ!
白兎神社の神主のおじいちゃんも、巫女さんいっぱい募集して
儀式をするって張り切ってたよ!
あ、おじいちゃんね、イブとりんちゃんに
是非巫女さんをやって欲しいって言ってたよっ。

ということでっ!

倉野川時代祭り
12/21,22,23に開催しますっ!

21と23日に倉野川駅から銀座商店街を通ってさくら野の方まで
衣装を着てパレードをします。
23日にはわたし達のバンドのライブをします!
屋台さんとかもいっぱい出るし
うちの商店街も特別セールをするので是非のぞいてみてねっ!

みんな、是非倉野川に来てね☆

まりか


야호야호, 마리카야!

매월 15일은 과자의 날이야!

방금, 시마무라 아저씨가 알려주셨어!
뭐랄까, 과자의 신님이 와카야마현에 있는 신사에서
15일에 축제를 했던 것이 기원이래.

호와아아... 과자의 신님이라니...
분명 분명 맛있는 스위츠씨를 잔뜩 가지고 있을 것이 틀림없어!
나도 한번 만나보고 싶어!

자아, 드디어 시대 축제가 다가오고 있어서
저희들 상점가도, 장식을 달기 시작했어요.

시대 축제는, 쿠라노가와 전체의 축제이지만 말이지
타치바나히메님의 고향이자, 마이고젠과 타치바나히메님이 사이좋게 지냈던 장소인, 여기 히나타비가 축제의 중심이야.
그래서, 지구의 모두가 정말로 힘이 넘치는거야!

특히 옛집거리라던가, 옛적에 타치바나라 불리웠던 지구에 사는 사람들은
집 앞에 제등씨를 쭉 늘어놓고, 북적이는 것 같아.
와아아~ 너무나도 기대돼!
하쿠토 신사의 신주 할아버지도, 무녀씨를 가득 모집하여 의식을 한다고 활기찬거야!
아, 할아버지는 말이지, 이브와 린쨩에게 부디 무녀씨를 해달라고 말하셨더라고.

그러한 것으로!

쿠라노가와 시대 축제, 12/21,22,23에 개최입니다!

21과 23일에 쿠라노가와역에서 긴자 상점가를 지나서 사쿠라노쪽까지 의상을 입고 퍼레이드를 합니다.
23일에는 저희들 밴드의 라이브를 합니다!
포장마차씨 같은 것도 가득 나오고 우리 상점가도 특별 세일을 하니까 부디 들여다 봐줘!

모두들, 부디 쿠라노가와에 와줘☆

마리카



No. 1466 (2014/12/15 17:39)

凛よ…。

そう…成る程…そういう事なのね。

今朝、朝食を食べている時にお父さんから
お前、将来巫女になりたいのか?って突然言われたのよ…。
え……何故?とお父さんに聞き返しても
いや…そうか…。としか言わなかったから
何かおかしいと思っていたの。

学校の帰りに裏通りを通ったら電柱中にちらしが貼ってあったわ。
『倉野川の伝統儀式を継承しよう!時代祭りの巫女さん大募集』と。
歴史学的に考えて、舞御前と橘姫の儀式に巫女など全く必要ないわ。

結論として、あの狒々爺はお祭り前の人々の高揚に便乗して
極めて利己的な行為を行なおうとしているわけね…。

…少し用事を思い出したわ…。




린이야...

그래... 과연... 그런 것이었군.

오늘 아침, 아침식사를 할 때 아버지에게서
"너, 장래에 무녀가 되고 싶은거니?" 라고 돌연 말하셨어...
"어... 어째서?" 라고 아버지에게 되물어봤지만
"아니... 그런가..." 라고 밖에 말하지 않으셔서
무언가 이상하다고 생각했어.

학교에서 돌아오던 길에 뒷골목을 지나가다가 전봇대에 전단지가 붙어있더라.
『쿠라노가와의 전통의식을 계승하자! 시대 축제의 무녀씨 대모집』이라고.
역사학적으로 생각하면, 마이고젠과 타치바나히메의 의식에 무녀 같은 건 전혀 필요 없어.

결론적으로, 저 색골 할아범은 축제 전 사람들의 고양에 편승하고자
지극히 이기적인 행위를 하려는 것이네...

... 잠시 볼일이 생겼어...




No. 1467 (2014/12/15 17:39)

めうだよーっ☆

帰宅めうっ☆

もちゃちゃでお散歩してた時に
裏のほうの通りにたっだならぬ気配を感じたので
近づいたらりんりん先生が電柱に向かってなんかしてためう。
りんりん先生、そんなとこで何してるめう?って聞いたら

『街の平穏を保つ行為よ…』

って言って、電柱に貼ってあったちらしをはがしてためうっ。

んでで、なんのちらしか見せてもらったら

『巫女さん大募集☆ BY白兎神社』

って書いてあっためう。

りんりん先生、うす暗い中で
無表情で横にスライドしながらすんごいはやさで
しっかも丁寧にチラシはがしてたから

めう、なんかおっかなくなって逃走してきためう…。

めう


메우야~☆

귀가 메우☆

모챠챠로 산책하던 때에 뒷골목에서 심상찮은 낌새를 느껴서
다가갔더니 린린 선생님이 전봇대를 향해서 무언가를 모으고 있었어 메우.
"린린 선생님, 그런 곳에서 뭐해 메우?" 라고 물어봤더니

"거리의 평온을 유지하는 행위야..."

라면서, 전봇대에 붙어있던 전단지를 떼고 있어 메우.

그래서, 무슨 전단지인가 보여줬더니

『무녀 대모집☆ BY 하쿠토 신사』

라고 쓰여져 있었어 메우.

린린 선생님, 어두침침한 속에서
무표정으로 옆으로 슬라이드하면서 엄청난 속도로
그렇게까지 정성스레 전단지를 떼고 있어서

메우, 무언가 겁먹어버려서 도주해버렸어 메우...

메우



No. 1468 (2014/12/16 15:43)

イブだぜっ!

ふっふ~ん♪

みんなの協力もあって時代祭の曲、遂に完成だぜっ!!

なんで、今からまりかん家でもう1回合わせてから
さきことラジオを録ることになったし!

明日にはみんなに聴かせる事できると思うから
あんた達は楽しみにしてることっ!
ちょーかっこいい曲なんだぜ~(*´∇`*)

そうそう、さきこの衣装なんだけどさ
やっぱりこの間地域センターにあったやつって
あれだけで着るものじゃないみたいだね…。
あたし、ほんとびっくりしたわ…
第一あんな格好でさきこを街の中歩かせるわけにいかないでしょ!
外、もう寒いんだし…ってか、そ、それ以前の問題だしっ!

でも、その時にさきこがあたしと一緒に衣装着て
写真撮りたいっていったからね
あった衣装だけ着て撮ったんだけどさぁ…

今…その画像みてるんだけど…は、はずくなってきたし…。
だって、さきこぉ…あんなえ、えっちな格好のまま
イブに密着してくるからさ…うぅぅ
ふぇ…思い出したら顔熱くなってきたよぉ……。

そ…そうじゃないしっ!

それで、さっき、あれ鎖帷子っていうのかな?
とにかく、この間の衣装の下に着るものが届いてさ
やっとさきこの衣装が完成したのよ!

で、早速さきこが着て見せてくれたんだけど
うん、めちゃめちゃ格好良かった!
大和撫子の女武将って感じして。
さきこって顔が清楚だからさ
なんかああいう和な感じすっごく似合うのよね。

あたしらの曲、ほんと楽しみにしててねっ!
かっこいい曲なんだからっ!( *`ω´)

イブ


이브라고!

훗훙~♪

모두의 협력도 있곤 해서 시대축제의 곡, 드디어 완성했다고!!

그래서, 지금부터 마리카 집에서 다시 한번 더 맞추고
사키코와 라디오를 녹음하기로 했고!

내일이면 모두에게 들려줄거라고 생각하니까
너희들은 기대하고 있으라고!
엄청 멋진 곡이라고~ (*´∇`*)

그래 맞아, 사키코의 의상 말이지
역시나 얼마 전 지역 센터에 있던 녀석은
그것만 입는 게 아닌 모양이야...
나, 정말로 깜짝 놀랐어...
우선 저런 차림으로 사키코를 거리 속을 활보하게 할 수는 없잖아!
밖도, 이미 추워졌고... 것보다, 그, 그 이전의 문제고!

그래도, 그 때 사키코가 나와 함께 의상을 입고
사진 찍고 싶다라고 했으니까 말야
있던 의상만 입고 찍었는데 말야...

지금... 그 사진을 보고 있는데... ㅂ, 부끄러워졌고...
그야, 사키코오... 너 ㅇ, 야한 차림 그대로
이브에게 밀착하니까... 으으으
휴우... 생각만 해도 얼굴이 뜨거워진다고......

그... 그게 아니고!

그래서, 방금, 그 쿠사리카타비라라고 하는 거였나?
아무튼, 저번 의상 밑에 입을 것이 도착해서 말야
드디오 사키코의 의상이 완성됐어!

그래서, 바로 사키코가 입고 보여줬었는데
응, 정말로 멋있었어!
야마토 나데시코의 여성무장 느낌이야.
사키코는 얼굴이 청초하니 말야
뭔가 저러한 화풍 느낌이 정말 잘 어율려.

우리들 곡, 정말 기대해줘!
멋진 곡이니까! ( *`ω´)

이브


 쿠사리카타비라 : 얇은 사슬을 엮어서 만들어진 갑옷. 일본 이외의 지역엔 쇄자갑(한국/중국), 체인 메일(영어) 등의 명칭.



No. 1469 (2014/12/16 15:47)

咲子ですっ!

イブちゃんとのラジオ、とっても楽しみなのです!(*^^*)

衣装なのですが…
私、てっきりあれで完成だと思っていました…。
ずっと勘違いしていたのですね、私…。

ふわわわわわわっ…!

よく考えると…とってもとっても…
…は、はずかしいです…(*>_<*)

ま、まりかちゃんのお家行ってきますね…!

咲子


사키코입니다!

이브쨩과의 라디오, 정말 기대됩니다! (*^^*)

의상말입니다만...
저, 틀림없이 이거면 완성이라고 생각했어요...
쭉 착각하고 있었네요, 저...

후와아아아아아아...!

잘 생각해보니... 정말 정말...
... 부, 부끄럽습니다... (*>_<*)

마, 마리카쨩 집에 다녀올게요...!

사키코



No. 1470 (2014/12/17 16:08)

イブだぜっ!

みんな、お待たせだし!
ラジオアップしたよ~!

さきことあたしによる新曲聴いてね。
曲名はね『乙女繚乱 舞い咲き誇れ』って言うんだよ~

ふふふ。
みんな、気に入ってくれるかなぁ?
イブ、結構自信あるんだけどっ( *`ω´)

あ、言っておくけど、これにまりかのキーボードと
めうのドラムと、りんのギターが入るんだからね!

もっともっとかっこ良くなるってわけ。

パレードで完成版披露するから
みんな、倉野川時代祭りに来るし!(•̀ᴗ•́)و!


さきこ、ありがとね。

イブ


이브라고!

모두들, 기다렸지!
라디오 업로드했어~!

사키코와 나의 신곡 들어봐.
곡명은 『소녀요란 춤추며 화려히 피어라』라고 해~.

후후후.
모두들, 마음에 들었을까나?
이브, 꽤나 자신감 붙었지만 ( *`ω´)

아, 말해두겠지만, 여기엔 마리카의 키보드와
메우의 드럼과, 린의 기타가 들어갈거니까!

더욱 더 멋있어질거야.

퍼레이드에서 완성판을 선보일거니까 모두들, 쿠라노가와 시대 축제에 와주고! (•̀ᴗ•́)و!


사키코, 고마워.

이브

히나비타♪ 방송국 제 15회 「
舞御前と橘姫」 링크


No. 1471 (2014/12/17 16:12)

咲子ですっ!

イブちゃんとのラジオとっても楽しかったのですっ!
そして、とってもとっても嬉しかったです。。。

だから、ありがとうって言いたいのは私です(*^-^*)

みなさん、時代祭り楽しみにしていて下さいねっ!

咲子


사키코입니다!

이브쨩과의 라디오 정말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정말 정말 기뻤습니다...

그러니까, 고맙다고 말하고 싶은건 접니다 (*^-^*)

여러분, 시대 축제 기대해주세요!

사키코



No. 1472 (2014/12/19 16:00)

まり花だよっ!

倉野川時代祭りまであと2日!

学校の帰りにイブとさきちゃんとで
あ、途中からおさしみとかつおぶしも加わって
お祭りの飾り付けどうなったかなって思って
旧家通り、銀座商店街さんを見てまわってきたよ!

街全体のお祭りだけあって
どこもすっごい気合い入ってたっ!
飾り付けのおかげで古い歴史のある街って感じになってて
すっごくいい雰囲気なの。

特に旧家通りから白兎神社まで
ずらーーーって提灯さんが並んでるのは凄かったよ!圧巻だよっ!
お祭りの当日の夜は、提灯さんに一斉に明かりが付くみたいだから
旧家通りの立派な木のお屋敷がやさしい光に照らされて
すっごくいい雰囲気になりそうなの。楽しみっ☆

それでね、お団子屋さんに寄ったら
激辛からし団子を時代祭りにむけてパワーアップしたから
食べてみてってお店のおばさんに言われたから
食べてみたよっ!

ふぉおおおお…すっごく美味しかったんだよっ!!

お祭り来てくれる人は是非食べてみてねっ!
旧家通りにある『うつぶき』っていうお団子屋さんだよ。
おすすめだよっ!

まりか


마리카야!

쿠라노가와 시대 축제까지 앞으로 2일!

학교에서 돌아오면서 이브와 사키쨩하고
아, 도중부터 오사시미와 카츠오부시까지 가세해서
축제에 달린 장식이 어떻게 되었나 싶어서
옛집거리, 긴자 상점가씨를 둘러보고 왔어!

거리 전체의 축제이니 만큼
어디라도 무척 기합이 들어갔어!
꾸며진 장식 덕분에 오래된 역사가 있는 거리라는 느낌이라서
너무 좋은 분위기였어.

특히 옛집거리부터 하쿠토 신사까지
쫘악~~~ 제등씨가 세워져 있는게 굉장했어! 압권이야!
축제 당일 밤엔, 제등씨에 일제히 불을 키는 것 같으니까
옛집거리의 훌륭한 나무 저택이 부드러운 빛에 비추어져서
너무 좋은 분위기를 낼 것 같아. 기대돼☆

그래서 있지, 당고 가게씨에 들려서
아주 매운 겨자 당고를 시대 축제 즈음해서 파워업했다길래
먹어보라고 가게 아주머니가 말하셨길래 먹어봤어!

후오오오오오... 정말로 맛있었어!!

축제에 와주시는 분들은 부디 먹어봐!
옛집거리에 있는 『우츠부키』라는 당고 가게씨야.
추천이야!

마리카



No. 1473 (2014/12/19 16:16)

イブだよっと!

ったくもぉ…
まりかってば、あの団子よくあんなに食べれるよね…
お店のおばさんびっくりしてたし。

あのおさしみとかつおぶしでさえも
あんた見て、小刻みにぷるぷる震えてたぞ~。
まあ、そのせいでいつものいたずらコンビじゃなくなって
妙に大人しくなったからいいけどさ。笑

りんも前に食べさせられたんだよね?
あれが、あの時よりも辛くなって再登場したのよ…
信じらんないよね。

イブもさきこもほんの一口食べただけでもう駄目だわ…
ってか、それが普通の反応。
これさ、辛いとか違うしっ!
火だよ火。火を口に入れてるの!

だから、イブからのアドバイス。
まりかがおすすめしてるけどね
ホント辛いの苦手な人はやめておいたほうがいいよ。
何度も言うけど、まりかはほんと特別なの。
全ての食べ物を美味しく食べれるのよ、あの子は。

あ、でも『うつぶき』はからし団子だけじゃなくって
普通の美味しい三色串だんごも置いてあるから
お店はおすすめだよっ!

イブ


이브인데!

정말...
마리카는 말야, 저 당고를 잘도 저렇게나 먹을 수 있구나...
가게 아주머니도 깜짝 놀랐고.

그 오사시미와 카츠오부시마저도
저걸 보고, 조금씩 부들부들 떨었다고~.
뭐, 그 덕분에 언제나의 못된 장난 콤비가 아니게 되어서
묘하게 얌전해진건 좋지만. (웃음)

린도 저번에 먹었었지?
그것이, 그 때보다도 매워져서 재등장한거야...
믿겨지지 않지.

이브도 사키코도 겨우 한입 베어먹은 것만으로도 이미 틀려먹었어... 랄까, 그것이 보통 반응.
이거, 매운 것이 아니고! 불이야 불. 불을 입에 넣는다고!

그러니까, 이브의 어드바이스.
마리카가 추천해주기는 하다만
진짜로 매운것이 고역인 사람은 그만두는 것이 좋아.
몇번이고 말하지만, 마리카는 정말로 특별해.
모든 음식을 맛있게 먹을 수 있어, 쟤는.

아, 그래도 『우츠부키』 겨자 당고뿐만 아니라
보통의 맛있는 삼색꼬치 당고도 놓여져 있으니 가게는 추천이야!

이브



No. 1474 (2014/12/19 16:53)

凛よ…。

からし団子ですって?

そうね…あれは6月5日だったわね。

私は…小雨で新緑薫る旧家通りを傘をさして散歩をしていたわ。
そう…電柱の前で立ち止まっていたら
後ろから突然レコード屋に声をかけられて…
びっくりして私が振り向いた時に二人同時にお腹が鳴った。
そう…その後にお団子を…な、並んで一緒に食べたわね。

レコード屋は本当に美味しそうにお団子を食べていて…
そうね、こういう風ににっこりと笑っていたわね…。

………。
…。

………鏡の中の自分の頬が茹で蛸の様に赤いのは何故かしら?

ちちち違うのよ!
これはそうよひどく辛かったのを思い出したからであって、そうねあれはスコヴィル値軽く1000万以上あったわね、思い出しただけで体を反応させるなんてなんて悍ましい団子なのかしら…本当に恐ろしい団子だわ…本当に…。

全く…き、急に変な事書かないで頂戴…養殖屋…。




린이야...

겨자 당고란거지?

그러네... 그것은 6월 5일이었지.

나는... 가랑비에 신록이 느껴지는 옛집거리를 우산 쓰면서 산책하고 있었지.
그래... 전봇대 앞에서 멈춰서 있더니
뒤에서 돌연 레코드 가게가 말을 걸어서...
깜짝 놀라서 내가 뒤를 돌아봤을 때 두명 동시에 배가 울렸지.
그래... 그 다음에 당고를... 나, 나란히 함께 먹었지.

레코드 가게는 진짜로 맛있게 당고를 먹고 있어서...
그러네, 이렇게 활짝 웃고 있었지...

.........
...

...... 거울 속 내 뺨이 삶은 문어처럼 붉은 건 어째서일까나?

ㅇㅇㅇ아니라고!
이건 그래 엄청나게 매웠던 것이 생각났기에, 그래 저건 스코빌 수치가 가볍게 1000만 이상이었지, 생각만 해도 몸을 반응하게 하다니 얼마나 무서운 당고였었을까나... 진짜로 무서운 당고야... 진짜로...

정말로... ㄱ, 급하게 이상한 거 쓰지 말아줘... 양식집...




No. 1475 (2014/12/19 17:08)

咲子ですっ!

ふわわわ…
お団子とってもとっても辛かったです…。

でも、ただ辛いだけじゃなくって
奥に色々な味が潜んでいて、深い味わいで…
とってもとっても美味しかったです!(*^-^*)

だから、まりかちゃんがおすすめするのも分かりますよっ!

倉野川の街はお祭りで着飾っていて
まりかちゃんが言うように、とってもとっても良い雰囲気です。
この街は古い歴史的な建物がたくさんありますので
お祭りに来る皆様はお団子屋さんだけじゃなくって
色々観て頂けたら嬉しいなって思います!

そうそう、明日は日向美通信の発行日なのです。
今回は私が原稿を書かせて頂きましたっ!

原稿を書いたのが結構前なので
ここの私達の活動報告よりちょっと古い出来事なのですが
みなさん、是非是非お手に取って見て下さいね(*^o^*)

咲子


사키코입니다!

후와아아...
당고 정말 정말 매웠습니다...

그래도, 그저 맵기만 하진 않았고
안에서 여러 맛이 도사리고 있는, 깊은 맛으로...
정말 정말 맛있었습니다! (*^-^*)

그러니까, 마리카쨩이 추천하는 것도 알 것 같습니다!

쿠라노가와의 거리는 축제로 장식되어 있어서
마리카쨩이 말한 대로, 정말 정말 좋은 분위기입니다.
이 거리는 오래된 역사적 건물이 많이 있으니
축제에 와주시는 여러분은 당고 가게씨만이 아니라
이곳저곳 관람해 주셨으면 기쁘다고 봅니다!

맞다 맞아, 내일은 히나타비 통신의 발행일입니다.
이번에는 제가 원고를 작성하였습니다!

원고를 써본지가 꽤나 오래되었는데
여기에 저희들의 활동보고 보다도 조금 오래전 일입니다만
여러분, 부디 부디 손에 들고 봐주세요 (*^o^*)

사키코



No. 1476 (2014/12/21 16:10)

めうだよーっ☆

パレードから帰還めうーっ!
今、みんなで地域センターに戻ってきたとこめう。

まちの盛り上がりちょーぜつすっごかっためうーっ!
パレードお昼前からはじまったなりが
その時からもうお客さんいっぱい観に来てためう。
こりは明後日のライブは
大盛り上がりになること間違いなしめうっ!

かいちょーさんの話だと
商店街の方にも今、お客さんいっぱい来てるみたいめう。
めう達もすぐ着替えて商店街に戻ってお手伝いめうっ!

あ、明後日のパレードは
たっちんもまりパパもりんパパもパレードに参加するみたいめう。
りんパパは自分で衣装作るって言ってるみたいめう。

たっのしみめうーっ☆

めう


메우야~☆

퍼레이드에서 귀환 메우~!
지금, 다같이 지역센터로 돌아왔다 메우.

거리의 열기 무지막지하게 대단했다 메우~!
퍼레이드는 점심 전부터 시작했는데
그 때부터 이미 손님들이 가득 보러 와줬어 메우.
이거야 모레의 라이브는 더욱 열기가 올라갈 게 틀림없다 메우!

회장님의 이야기로는
상점가 쪽에도 지금, 손님이 가득 와준 것 같아 메우.
메우들도 바로 옷 갈아입고 상점가로 돌아와서 도와준다 메우!

아, 모레 퍼레이드는
탓칭도 마리카 아빠도 린 아빠도 퍼레이드에 참가하는 것 같아 메우.
린 아빠는 자신이 의상을 만든다고 말한 것 같아 메우.

기대된다 메우~☆

메우



No. 1477 (2014/12/21 16:36)

まり花だよーっ!

ふぉおおおお…時代祭りすごいよっ!!
すっごい人だよっ!!びっくりだよっ!!

今日は朝早くから
みんなで地域センターに集まったんだけど
わたしがお家出た時にもう既に旧家通りのところに
観光のお客さんがちらほら来てたの。

それで、パレードは白兎神社からスタートして
旧家通りから、日向美商店街を抜けて
銀座商店街から駅前に出て、その後に
舞御前様のゆかりの場所であるさくら野まで歩いたんだけど
結構歩いたっ!3時間くらいかなぁ?

最近スイーツちょっと沢山食べちゃったから
これでちょっとは痩せれたらいいなっ。。。えへへ。。

イブもさきちゃんもすっごくすっごく衣装が似合ってて
観光のお客さん達にいっぱい写真撮られてたのっ!

そうそうっ!ほうき星ライブの時にイブのこと
気に入ってた鉄道雑誌さんの人達いたの、みんなおぼえてるかなっ?
その人達もまた取材に来てたの!
駅前でパレードをしていたわたし達見て
『あ!ほうき星の時の日向美ビタースイーツのみんなだよね?』
って声かけてくれて。
今度、素晴らしきローカル線の旅っていう雑誌を作るみたいで
倉野川時代祭りを大特集するから取材に来たみたいなの。
イブは黒髪のウィッグつけてたから
雑誌の人達、最初分からなかったみたいだったから
イブって聞いてすっごくびっくりしてたよっ。

それでね、その人達舞御前さまの格好をしたイブの写真を
何枚か撮っていって、なんとなんと!
その写真を雑誌の表紙にするって言ってたよっ!

雑誌の表紙になるなんて、やっぱりすっごいよイブぅ~~~!!

まりか


마리카야~!

후오오오오오... 시대 축제 대단해!!
정말 사람들 많았어!! 깜짝 놀랐어!!

오늘은 아침 일찍부터 모두가 지역 센터에 모였는데
내가 집에서 나왔을 땐 이미 옛집거리 쪽에서
관광객씨가 여기저기 오고 있었어.

그래서, 퍼레이드는 하쿠토 신사에서 시작해서
옛집거리에서 히나타비 상점가를 빠져나오고
긴자 상점가에서 역전으로 나와, 그 후에는
마이고젠님이 관련있는 장소인 사쿠라노까지 걸었는데
꽤나 걸었어! 3시간 정도였을까나?

최근 스위츠 조금 많이 먹어버려서
이것으로 조금 살이 빠졌으면 좋겠네... 에헤헤..

이브도 사키쨩도 무척이나 의상이 잘 어울려서
관광객분들에게 잔뜩 사진을 찍혔어!

맞다 맞아! 호우키보시 라이브 때 이브 말이지
마음에 들어했던 철도잡지씨 사람들이 있었지, 모두들 기억하고 있을까나?
그 사람들도 또 취재하러 왔었어!
역전에서 퍼레이드를 하던 우리들을 보면서
"아! 호우키보시 때의 히나타비 비터 스위츠 여러분 맞지?"
라고 말을 걸어주셔서.
이번에 훌륭한 로컬선 여행이란 잡지를 만드는 것 같아서
쿠라노가와 시대 축제를 대특집하러 취재를 온 것 같아.
이브는 검은 머리의 가발을 썼기 때문에
잡지 사람들, 처음엔 몰라봤던 모양이라서
이브라고 듣고 나서 정말 깜짝 놀랐었지.

그래서 말이지, 그 사람들 마이고젠님의 모습을 한 이브의 사진을 몆장인가 찍겠다고 해서, 세상에나!
그 사진을 잡지 표지로 한다고 말했어!

잡지의 표지가 된다라니, 역시나 대단해 이브으~~~!!

마리카



No. 1478 (2014/12/22 18:47)

イブだぜ~!

うう~寒い寒いっ。
こっちは、雪降ってきたよ~。

倉野川時代祭りは今日で2日目。
今日は平日だからうちの商店街は昨日ほどお客さん来てないけど
駅前は観光ツアーの人達のバスがとまってたりして
人いっぱいいたよ。
さっき市の観光課の人がうちの商店街に来て話してくれたんだけど
こんなに観光客の人が来たのは初めてなんだって。
市内のホテルとか旅館も全部満杯らしいよ。
って言ってもそんなに数は無いんだけどね…。
とにかく、お祭りは大成功だって喜んでるよ!よかったしっ!

あ、さっきまりかと一緒に旧家通りをぐるっとまわってきたんだ。
提灯に明かりが灯ってて、すっごい綺麗だったよ!
まりかが『イブ、なんだか懐かしいね!』って言ってたんだけど
ほんと、そんな気分になったのよ。
あたしらは倉野川の昔なんて全然知らないんだけどさ
ほんと、あのあったかい提灯の光を見てると
懐かしいって気分になったの。不思議だよね。

で、まりかのやつはまた調子乗って団子食べてたんだけどさ
『昨日あれだけ歩いたから、これでカロリーさん差し引きゼロなんだよっ!バランスは大事だよっ!』って言いながら…。
あんたさぁ…差し引きゼロじゃ駄目なんじゃないの、それ…( ̄д ̄;)

で、帰りにお茶しようよってシャノワったよ。
今日はずっとさきこがお店出てるしね。
シャノワール、観光のお客さんちらほらいたね~。
さきこがちくわパフェおすすめしててさ
みんな戸惑いながらも注文してたしっ。
ま、さきこがあの格好であんな笑顔でおすすめしたら
みんな注文しちゃうでしょ。笑
まりかも注文しようとしてたから、流石にそれは止めといたけど。

あ、シャノワールの前にでっかいクリスマスツリーが置いてあってね
ちょっとしたイルミネーションもしてあってすっごく綺麗だったよ。
さきこに聞いたら、さきこパパが用意したんだって!
ふふふ。たっちん、やるねっ!
クリスマスイブはツリーの前でみんなで記念撮影しようよ。

明日はいよいよライブ本番だぜっ!
イブもちょっと今から部屋で最後のベース個人練しとく。
みんな頑張ろうぜ~~!

なつひ、待ってるから。

イブ


이브라고~!

으으~ 춥다 추워.
여긴, 눈이 내렸어~.

쿠라노가와 시대 축제는 오늘로 2일째.
오늘은 평일이라 우리 상점가는 어제만큼 손님이 와주지는 않았다만
역전은 관공투어 사람들의 버스가 멈추기도 하고 사람 가득 있었어.
방금 시의 관광과 사람이 우리 상점가에 와줘서 이야기 해줬는데
이렇게나 관광객이 온 건 처음이래.
시내 호텔이라던가 료칸도 전부 만원이래.
라 말해도 그렇게나 수는 많지 않다만...
아무튼, 축제는 대성공이라서 기뻐! 다행이고!

아, 방금 마리카와 함께 옛집거리를 빙글 돌다 왔어.
제등에 불빛이 켜져 있어서, 무척 예뻤어!
마리카가 "이브, 뭔가 그리워!" 라고 말했는데
진짜로, 그런 기분이 들었어.
우리들은 쿠라노가와의 옛날 같은 건 전혀 모르지만 말야
진짜로, 저 따뜻한 제등의 불빛을 보고 있자면
그립다는 기분이 들었어. 신기하지.

그래서, 마리카 녀석은 또 들떠서 당고를 먹었는데 말야
"어제 이렇게나 걸었으니까, 이것으로 칼로리씨 차감해서 제로야! 밸런스는 중요해!"라고 말했는데...
너 말야... 차감해서 제로면 안되잖아, 그거... ( ̄д ̄;)

그래서, 돌아오는 길에 차를 마시고 샤느와르 갔어.
오늘은 쭉 사키코가 가게 지켰지.
샤느와르, 관광객 드문드문 있었지~.
사키코가 치쿠와 파르페를 추천해서
모두들 당황해하면서도 주문했고.
뭐, 사키코가 저 차림으로 저리 미소 띄우며 추천한다면야
모두가 주문해버리잖아. (웃음)
마리카도 주문하려고 해서, 역시 그거는 제지했지만.

아, 샤느와르 앞에 커다란 크리스마스 트리가 놓여져 있더라.
약간의 일루미네이션도 하고 있어서 무척 예뻤어.
사키코에게 물어봤더니, 사키코 아빠가 준비해놨대!
후후후. 탓칭, 꽤 하네!
크리스마스 이브는 트리 앞에서 함께 기념촬영하자고.

내일은 드디어 라이브 본공연이라고!
이브도 잠시 지금부터 방에서 마지막 베이스 개인 연습할게.
다들 힘내자고~~!

나츠히, 기다리고 있을테니까.

이브



No. 1479 (2014/12/23 20:21)

咲子ですっ!

ライブ無事終わりましたっ!
今、商店街の皆さんでシャノワールに集まってます。

今日はパレードが終わってから、衣装を着たまま
駅前の特設ステージ裏にみんなで集まったのですが
ライブがはじまる前からステージの前に
既に沢山のお客さんが待っていて
司会の方がこれから日向美ビタースイーツのライブをします
って言った時に、わーってもの凄い声援がして…
それを聞いて私、急に頭が真っ白になってしまいました…

私、とっても緊張していたみたいで
りんちゃんのギターを持ってステージに出ようとしたりして
とってもとっても恥ずかしかったです。。。

どうしようってあわあわしていたら、イブちゃんが
『大丈夫だよ、イブにまかせるし。今日はあたしとさきこが主役なんだから、ほら、笑顔だよ。楽しもっ!』
って言葉をかけてくれて、やっと緊張がとけましたっ。
その言葉、すっごく安心したんです。
イブちゃん、ありがとう。

ステージに立った時にイブちゃんに
『さきこ見て。あの子達来てる』って言われて
お客さんの方を見てみたら
なつひちゃんとここなちゃんが一番前に2人でいました。
観に来ててくれたんです!とっても嬉しかったです!

今日は朝からずっとずっと寒かったのですが
演奏し終わった後はぽかぽかになりました。
とってもとってもあったかい気持になりました(*^-^*)

咲子


사키코입니다!

라이브 무사히 끝났습니다!
지금, 상점가 여러분과 샤느와르에 모였습니다.

오늘은 퍼레이드가 끝나고, 의상을 입은 채로 역전의 특설 스테이지 뒤에 모두가 모였습니다만
라이브가 시작하기 전에 스테이지 앞엔 이미 많은 관객들이 기다리고 있었고 사회자 분께서
"지금부터 히나타비 비터 스위츠의 라이브를 시작합니다"
라고 말했을 때에, '와~' 하고 대단한 성원이 있었고...
그것을 듣고 저, 갑작스레 머리가 새하얘져버렸어요...

저, 정말 긴장해버린 것 같아서
린쨩의 기타를 들고 스테이지에 나가려고 한다던가 해서
정말 정말 부끄러웠어요...

'어떡하지' 하면서 당황하고 있다가, 이브쨩이
"괜찮아, 이브에게 맡기고. 오늘은 나와 사키코가 주역이니까, 이거 봐, 미소야. 즐기자고!"
라고 말을 걸어주셔서, 겨우 긴장이 풀렸어요.
그 말, 무척이나 안심이 되었습니다.
이브쨩, 고마워.

스테이지에 섰을 때에 이브쨩에게서
"사키코 봐봐. 저 아이들 왔어" 라고 말해서 관객분들 쪽을 봤더니
나츠히쨩과 코코나쨩이 맨 앞에서 둘이서 있었어요.
보러 와주신 거였습니다! 정말로 기뻤습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줄곧 추웠습니다만
연주가 끝나고 난 뒤에는 따뜻따뜻해졌어요.
정말 정말 따뜻한 기분이 되었답니다 (*^-^*)

사키코



No. 1480 (2014/12/23 20:39)

凛よ…。

貴方達、お疲れさま。
演奏も歌もしっかりとしていて
とても良いライブだったと思うわ。

喫茶店は珍しく緊張していたわね。
私のジャズマスターを持って出て行こうとした時は
完全に目が左右に泳いでいたわよ…。
貴方にしては珍しいこともあるのね…。

今日は完全に洋服屋が主役だったわね。
いつもはあんな破廉恥な服を着て
浅薄な根拠による発言ばかりしているけれど…
貴方、文化祭の実行委員長をやっただけあって
…やはり頼りになるところも多々あるわね。
今日に限って言えば…心強い仲間の持っていると…素直に感じたわ。

その証拠に赤アイドル屋。
貴方に言われた通り、ライブの後に来たわね。
いつも排他的で高圧的な口調のあの赤アイドル屋が
あんな恥ずかしそうに照れた顔をして
貴方の元に来たのにはびっくりしたけれど
あれが本来の年相応の彼女の姿なのね。

そういう事もあって、今日は洋服屋を褒めてあげるわ…。

い、言っておくけれど…き、今日だけよ…。
今日の23時59分59秒までだから…。

こういう事を言うと、貴方すぐ調子に乗るから…。




린이야...

당신들, 수고 많았어.
연주도 노래도 제대로 되었고
정말 좋은 라이브였다고 생각해.

찻집은 이상하게도 긴장하고 있었네.
나의 재즈 마스터를 가지고 나가려고 했을 땐
완전 눈이 좌우로 흔들리고 있었어...
당신치곤 보기 드문 일도 있었네...

오늘은 완전히 옷집이 주역이었네.
평소엔 저렇게나 파렴치한 옷을 입고
천박한 근거에 의한 발언만 하고 있지만...
당신, 문화제의 실행위원장을 했던 만큼
... 역시나 믿음직한 구석도 많이 있네.
오늘에 한해서 말하자면... 든든한 동료를 갖고 있다고... 솔직히 느꼈어.

그 증거로 붉은 아이돌집.
당신이 말했던 대로, 라이브 후에 왔어.
언제나 배타적에 고압적이었던 어조의 그 붉은 아이돌집이
이렇게나 부끄러워하듯 수줍은 얼굴을 하고
당신의 곁에 온 것은 깜짝 놀랐다지만
이것이 원래 나이에 걸맞는 그녀의 모습이야.

그러한 일이 있었으니, 오늘은 옷집을 칭찬해줄게...

ㅁ, 말해두겠지만... ㅇ, 오늘만이야...
오늘 23시 59분 59초까지니까...

이런 걸 얘기하면, 당신 곧바로 우쭐대니까...




No. 1481 (2014/12/23 20:47)

めうだよーっ!

みんなおっつかれめうーっ!
今日はとっても盛り上がっためう!

いぶぶとさききの歌ちょーぜつ格好良かっためう。
なんていってもぐるーぶがすごかっためう!
歌にぐるーぶを感じるってすごいことめう。
めう、ドラム叩いてて気持よかっためう!

なつつとこここ、あの時よりも元気そうで
ほんとに良かっためう!
今日のなつつはなんか乙女ちっくにもじもじ恥ずかしがってて
ちょっともえきゅんしためう。。。

ちなみにシャノワールは今、食べ物いっぱいめうっ!
旧家通りのお団子屋さんのおばさんが
からししだんごごいっぱい用意したから
まりりの目がキラッキラ輝いてるめう…。

まりり、天使みたいな顔してるから
余計におっそろしいめう…。

めう


메우야~!

모두들 수고 많았어 메우~!
오늘은 정말 분위기 부풀어올랐다 메우!

이브브와 사키키의 노래 무척이나 멋졌다 메우.
뭐니뭐니해도 그루브가 굉장했다 메우!
노래에 그루브를 느낀다는 건 대단한 일 메우.
메우, 드럼 치면서 기분 좋았다 메우!

나츠츠와 코코코, 여느 때보다도 기운이 생겨서 진짜로 다행이야 메우!
오늘의 나츠츠는 뭔가 소녀틱에 주저하면서 수줍어하고
조금 모에큥했다 메우...

참고로 샤느와르는 지금, 먹을 게 잔뜩이야 메우!
옛집거리의 당고 가게씨의 아주머니가
겨자아당고오 가득 준비해줘서
마리리의 눈이 반짝반짝 빛나 메우...

마리리, 천사 같은 얼굴을 해서 한층 더 무서워 메우...

메우



No. 1482 (2014/12/23 20:59)

まり花だよーっ!

だってだって
からし団子さんいっぱいなんだよっ!?

今日のライブ本当に良かったよっ!
わたし、お客さん沢山観てくれてるのも嬉しかったけど
みんなの笑顔がどんどん伝わっていくのがね
一番嬉しかったことなんだよっ!
イブからさきちゃんに伝わって
なつひちゃんもここなちゃんも、それで、みんな笑って。
それが、今までみんなで作った音楽の力なんだなって思うと
どんどん幸せな気持になっていってね、それでそれで…
むむむ、何て言ったらいいんだろ?
上手く言えないよぅ…ごめんね。

とにかく、いつもわたしを幸せな気持にしてくれる
みんなが大好きなんだよっ!

ほらっ、めうめうも
一緒にパワーアップしたからし団子さん食べようよっ!

はい、あーん☆

まりか


마리카야~!

왜냐면 겨자 당고씨가 가득이라고!?

오늘의 라이브는 정말로 좋았어!
나, 관객들이 많이 봐주신 것도 기뻤지만
모두의 미소가 계속 전해지는 것이 말야
제일 기뻤던 거야!
이브에게서 사키코로 전해지고
나츠히쨩도 코코나쨩도, 그렇게 해서, 모두가 웃고.
그것이, 지금까지 모두와 만든 음악의 힘이구나라고 생각을 하니
점점 행복한 기분이 되어서, 그래서 그래서...
으으음, 뭐라고 말해야 하지?
제대로 말을 못하겠네에... 미안해.

어쨌든, 언제나 나를 행복한 기분으로 만들어주는
모두가 정말로 좋아해!

자, 메우 메우도 함께 파워업한 겨자 당고씨 먹자!

자, 아~앙☆

마리카



No. 1483 (2014/12/23 21:18)

イブだしっ!

ふっふ~ん♪
今日はちょー完全燃焼したしっ!

りんが今日は褒めてくれるって書いてたからさ
さっきりんに
『今日だけ褒めてくれるって本当?』って聞いたら
『そ、そうね、嘘は言わないわ…』って言うからさ
『じゃあ、23時59分59秒まで
イブのセンスナンバーワンって言い続けてよ』って言ったら
ゆでゆでだこになって
イブのセンスナンバーワンとか小声で言いはじめてさぁ…。

あのさ…りんってば…それ冗談なんだし…。
あんた変な所で律儀だよね。

しっかし、今日のライブは凄かった!
さきこが緊張するのも当然だよ。
なんせ、すっごい人だったもん今日は。
しかも、地元の人じゃない観光のお客さんが多かったから
さきこは、街の新しいお祭りを背負ってるから
頑張らなきゃ頑張らなきゃって思っちゃったと思うんだ。
橘姫の衣装着てるし、メインボーカルだしね。
さきこは本当真面目な子だし。

まりかが言ってた事、イブにはよーく分かるよ。
それを作ったのは、まりかだってのも。
あたしなんか、まりかに比べたら…ホントまだまだだし。

それと…。

なつひ。
あんたの本当の気持を書いた
この歌詞はしっかりと受け取ったから。
あとは、あたし達にまかせて。
あんたのこの思いが歌に乗ってちゃんと届くように
日向美ビタースイーツで全力で曲を作るからね!

人を信じるのって、あんたには相当大変な事なんだよね…。
今日、これを渡すのも相当悩んだんだよね、きっと。

だから、ありがとう。
イブを信じてくれて本当にありがとう。
本当に嬉しかったよ、なつひ!

イブ


이브고!

훗훗~♪
오늘은 엄청 완전연소했고!

린이 오늘은 칭찬해주겠다라고 썼으니까 방금 린에게
"오늘만 칭찬해준다라니 정말?" 이라고 그래서
"그, 그래, 거짓말은 안 해..."라고 말했더니
"그러면, 23시 59분 59초까지 '이브의 센스 넘버원'이라고 계속 말해줘" 라고 말했더니
삶은삶은 문어가 되어서 "이브의 센스 넘버원"이라던가 조그만 목소리로 말하기 시작해서 말야...

저기 있지... 린 말야... 이거 농담이고...
넌 이상한 데에서 올곧다니깐.

그러나, 오늘의 라이브는 굉장했어!
사키코가 긴장하는 것도 당연하지.
아무래도, 정말 사람들이 모였다니깐 오늘은.
그것도, 지역 사람이 아니라 관광객이 많았기에
사키코는, 거리의 새로운 축제를 떠맡고 있기에
'열심히 하지 않으면, 열심히 하지 않으면' 이란 생각을 해버린 것 같아.
타치바나히메의 의상을 입었고, 메인 보컬이기도 하고 말야.
사키코는 진짜로 성실한 아이고.

마리카가 말했던 것, 이브도 자~알 알아.
그걸 만든 것이, 마리카란 것도.
나 같은건, 마리카에 비하면... 진짜로 아직아직이고.

그리고...
너의 진정한 마음을 쓴 이 가사는 잘 받아뒀으니까.
이후는, 우리들에게 맡겨줘.
너의 그 마음이 노래에 얹어서 제대로 전달되도록
히나타비 비터 스위츠가 전력으로 곡을 만들테니까!

사람을 믿는다는 건, 너에게 있어선 상당히 힘든 일이야...
오늘, 이것을 준 것도 상당히 괴로웠을거야, 분명히.

그래서, 고마워.
이브를 믿어줘서 진짜로 고마워.
정말 기뻤어, 나츠히!

이브



No. 1484 (2014/12/24 17:36)

やほやほっ、まり花だよっ!

今ね、さきちゃんのお店の外にあるツリーの前で写真撮ってきたの!

ということで、みんな!
メリークリスマスさんだよっ!!

今年のイブもわたし達は一緒に過ごそうって思ってます☆

今から、わたしのお家でご飯食べてパーティーだよっ!
ふふふ、お父さんがお料理作ってくれてるの♪

パスタさんにカニサラダさんにチキンさんに…
ふぉおおおお…お腹さんからすっごく楽しみって声がしてるよっ!

みんなもよいクリスマスを過ごしてね!

まりか


야호야홋, 마리카야!

지금 있지, 사키쨩 가게 밖에 있는 트리 앞에서 사진을 찍고 왔어!

그런 것으로,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씨야!!

올해 이브도 우리들은 함께 보내려고 합니다☆

지금부터, 우리 집에서 밥 먹으면서 파티야!
후후후, 아버지께서 요리 만들어주고 있어♪

파스타씨에 게 샐러드씨에 치킨씨에...
후오오오오오... 배씨에서 벌써 기대된다는 소리가 들려와!

모두들 좋은 크리스마스 보내!

마리카




No. 1485 (2014/12/26 13:44)

咲子ですっ!

今日から冬休みなのですっ!

クリスマスパーティーの時にみんなも言っていたんですが
今年は最後に良いライブが出来て本当に良かったと思います。

倉野川時代祭りは地元の皆様にも観光のお客様達にも
大好評だったみたいで、舞御前様にまつわる資料館や
旧家通りやお城があったさくら野の裏山の整備も
これから本格的に行なうって会長さんからお聞きしました。

来年には色々な名所が出来ると思いますので
是非是非倉野川と日向美商店街にいらして下さいね(*^-^*)
とってもとっても楽しみですっ。

私達は、なつひちゃんから受け取った大切な思いに応える為に
冬休みの間にみんなで曲を作って贈ろうって事になりました!

早速、イブちゃんはめうちゃんのお家に行って
ベースになるリズムをどうするか考えているみたいです。
私とまりかちゃんとりんちゃんは
メロディーやコードを一緒に考えようって事になっています。

出来上がったら、なつひちゃんを呼んで
歌ってもらって、一緒に合わせようって思ってます!

咲子


사키코입니다!

오늘부터 겨울방학입니다!

크리스마스 파티 때 다들 말했습니다만
올해는 마지막에 좋은 라이브가 이뤄져서 진짜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쿠라노가와 시대 축제는 지역 주민들에게도 관광객들에게도
대호평을 받은 모양이라서, 마이고젠님과 관련된 자료실과
옛집거리와 성이 있던 사쿠라도 뒷산 정비도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한다고 회장님에게서 들었어요.

내년에는 여러 명소가 생길 거라 생각하니까
부디 부디 쿠라노가와와 히나타비 상점가에 와주세요 (*^-^*)
정말 정말 기대됩니다.

저희들은, 나츠히쨩에게서 받은 소중한 마음에 응해주고자
겨울방학 동안에 모두와 곡을 만들어서 선사해주기로 했어요!

곧장, 이브쨩은 메우쨩의 집에 가서 베이스가 되는 리듬을 어떻게 할지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저와 마리카쨩과 린쨩은 멜로디와 코드를 함께 생각하자가 되었습니다.

완성된다면, 나츠히쨩을 불러서 노래를 불러달라고 해서, 함께 맞춰보려고 합니다!

사키코



No. 1486 (2014/12/28 19:43)

まり花だよっ!

今日はお昼からみんなでわたしのお家の屋根裏に集まって
なつひちゃんの曲を一緒に考えてたよっ!

イブとめうめうが考えてきたリズムパターンにね
りんちゃんがギターのアイデアを出して
わたしとさきちゃんとでなつひちゃんがくれた詞を
メロディにして、ちょっと歌ってみたの。

うん、やっぱりみんな凄いよっ!息ぴったりだよっ!

今年中にみんなでもう何回か集まって
年明けくらいにはなつひちゃんに
デモを渡せたらいいなって思ってます!

今日ね、すっごく嬉しい事があったの!
久しぶりに、お母さんがお家に帰ってくるのっ!
5月に来た時には今年は忙しいからもう帰れないかも
って、お母さん言ってたんだけど
お仕事が予定よりも早く終わったみたいで
『私の可愛い娘よ。待ってな~大晦日に会いに帰るぜ!』
ってさっき電話があったのっ!

お母さんと一緒にお正月を過ごすなんて、3年ぶりだよっ!
わーいわいわいっ!嬉しいな嬉しいなっ!!

まりか


마리카야!

오늘은 점심부터 다같이 내 집의 다락방에 모여서
나츠히쨩의 곡을 함께 생각하고 있어!

이브와 메우 메우가 고안해온 리듬 패턴에
린쨩과 기타의 아이디어를 내서
나와 사키쨩과 나츠히가 준 가사를 멜로디로 해서, 잠깐 불러봤어.

응, 역시 모두 대단해! 호흡척척이야!

올해 안에 모두와 몇번 더 모여서
연초 즈음에 나츠히쨩에게
데모를 전달할 수 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무척 기쁜 일이 있었어!
오랜만에, 어머니가 집에 돌아와!
5월달에 왔을 땐 "올해는 바빠서 더는 못 돌아올지도"
라고, 어머니가 말했다지만
일이 예정보다 빨리 끝난 것 같아서
"나의 귀여운 딸아. 기다려~ 섣달 그믐에 만나러 돌아갈게!"
라고 방금 전화가 왔었어!

어머니와 함께 정월을 보내다니, 3년만이야!
와~아 와아와아! 기쁘고 기뻐!!

마리카



No. 1487 (2014/12/28 20:03)

イブだよ~っ!

今日、結構曲進んだね!
ってか、めうはほんとにあたしの言いたい事よく分かってる(*`ω´)

イブがちょっとベース弾いただけでも
欲しいドラムパターン叩いて入ってくるし。
あんたとのリズム隊はやっぱ最強だわ~。ふふふ♪

そうなの!
杏さんが久々に帰ってくるみたいでさっきからあたしのスマホに
まりかからメッセがどっさり来てるのよ。笑
まりかってばもー、子供みたいにちょーはしゃいでて…
ほんと杏さんの事大好きなんだね(*´v`*)

まりかとまりママってホント雰囲気全然違う感じなんだけどさ
みんなを引っ張る力とか、どんな事も結局解決しちゃうとこは
まりママ、杏さん譲りなんだなって、イブは思うよ。
杏さんも昔、よく言ってたもんね。
『大丈夫、あんたなら絶対大丈夫』って。
あ、ほわほわスイーツなとことか謎の直感力は
きっとまりパパ似だけどね。笑

ホント良かったね、まりか!
あたしも杏さん帰ってきたら、会いに行こっと。

ほんと格好良くって美人さんなんだよ、杏さん。

イブ


이브야~!

오늘, 꽤나 곡 진행됐어!
것보다, 메우는 진짜로 내가 말하고 싶은 걸 잘 알고 있어 (*`ω´)

이브가 잠깐 베이스 연습한 것만으로도
원하는 드럼 패턴을 두드리면서 들어오고.
너와의 리듬대는 역시 최강이야~. 후후후♪

그러네!
안즈씨가 오랜만에 돌아오는 것 같아서 방금부터 내 스마트폰도
마리카에게서 메시지가 잔뜩 와 있어. (웃음)
마리카 정말~, 어린아이마냥 엄청 떠들고...
진짜로 안즈씨를 정말 좋아하는구나 (*´v`*)

마리카와 마리카 엄마는 진짜 분위기가 전혀 다른 느낌인데 말야
모두를 끌어 당기는 힘이라던가, 무슨 일이라도 결국엔 해결해 버리는 곳은
마리카 엄마, 안즈씨에게 물려받은 거라고, 이브는 생각해.
안즈씨도 옛날에, 이렇게 말하곤 했지.
"괜찮아, 너라면 정말 괜찮아" 라고.
아, 따끈따끈 스위츠한 것과 미지의 직감력은 분명 마리카 아빠 닮았지만. (웃음)

진짜 다행이네, 마리카!
나도 안즈씨 돌아오면, 만나러 가야지.
진짜 멋지고 미인씨라고, 안즈씨.

이브



No. 1488 (2014/12/31 13:35)

やあ、日向だ。

めめにはさっき電話したんだけど
コミケも無事終わったし
年末年始のバイトも店長にシフト変えてもらったから
突然だけど今日の夜にサンライズに乗って倉野川に帰るぜ~!

明日のお昼くらいには着くから
今年のお正月はみんなに会えそうだよ。
久々にシャノワールのちくわパフェ食べたいぜ~。

あ、みんなにそれぞれお土産持って行くから楽しみにしてて。

じゃ、みんな良いお年を。
日向美商店街最高!!

日向


여어, 히나타다.

메메에게 방금 전화했었지만 코미케도 무사히 끝났고
연말연시 아르바이트도 점장님이 시프트를 바꿔주셨기에
돌연이지만 오늘 밤에 선라이즈 타고 쿠라노가와로 돌아갈게~!

내일 점심 즈음에 도착하니까
이번 정월은 모두와 만날 수 있겠네.
오랜만에 샤느와르의 치쿠와 파르페를 먹고 싶어라~.

아, 모두에게 제각기 선물을 챙기고 갈거니까 기대하라고.

그럼, 다시 마음이 내키면.
히나타비 상점가 최고!!

히나타



No. 1489 (2014/12/31 13:44)

めうだよーっ☆

おおみそかめうっ!
O・M・K!!O・M・K!!

とりあえず、めうチャスコ行って
ぽぷぷでオオミソカやってくるめうっ!

やっためうーー!
お正月ひなひなが帰って来るめうっ!!
めう、明日は駅までおむかえに行くのだっ!!

ひなひなとお正月ちくわパフェ一緒に食べるめう!
神社にはつもーでも一緒に行くめう!
みんなの写真とか、めうの新作のこっぷれも見てらいたいめう。
まだまだひなひなにいっぱい見せたいものがあるめうっ

むっきゅーーーん☆

めう


메우야~☆

섣달 그믐 메우!
O・M・K!! O・M・K!!

일단은, 메우 챠스코로 가서
팝프은으로 OH-MISOKA 하고 온다 메우!

됐다 메우~~!
정월에 히나히나가 돌아온다 메우!!
메우, 내일은 역까지 마중나가는 것이다!!

히나히나와 정월에 치쿠와 파르페를 함께 먹을거야 메우!
신사에 첫 참배도 함께 갈거야 메우!
모두의 사진이라던가, 메우의 신작 코스프레도 보여주고 싶어 메우.
아직아직 히나히나에게 한 가득 보여줄 게 있어 메우

뭇큥~~~☆

메우



No. 1490 (2014/12/31 13:56)

凛よ…。

はんこ屋が鼻歌を歌いながら
嬉しそうにお店から出てくるのが見えたわ。

レコード屋も母親が帰ってくるようだし
元旦の商店街は賑やかなものになりそうね…。

私も腰の重いお父さんを誘って
久しぶりに2人でお出かけでもしようかしら。
お父さん、いつも書斎に籠ってばかりだから
たまには外の空気も吸わせて気分転換させてあげないと。

そうね、美味しいお蕎麦屋さんを調べて
年越し蕎麦でも一緒に食べに行こうかしら…。
でも、お父さん味にとても厳しいから調べるの大変ね…ふふふ。




린이야...

도장 가게가 콧노래를 부르면서
기뻐하듯 가게에서 나오는 것이 보였어.

레코드 가게도 모친이 돌아오시는 것 같고
새해의 상점가는 떠들썩할 것 같네...

나도 허리가 무거우신 아버지를 불러서
오래간만에 둘이서 외출이라도 해볼까나.
아버지, 언제고 서재에 죽치고 앉을 뿐이니까
가끔은 바깥 공기도 마시게 하셔서 기분전환시켜주지 않으면.

그러네, 맛있는 소바 가게도 알아보고
토시코시소바라도 함께 먹으러 갈까나...
그래도, 아버지 입맛이 꽤나 엄격하셔서 알아보는게 힘들겠네... 후후후.




No. 1491 (2014/12/31 14:05)

咲子ですっ!

りんちゃん、とってもお父さん思いです。
2人でお出かけするなんて、りんちゃんのお父さん
きっときっと喜ぶと思いますっ!
親孝行いっぱいしてあげてくださいね。

あ、お父さんが大晦日はお店を閉めて
商店街のみなさんに元旦の朝まで
シャノワールを解放するって言ってます。

お父さんもお母さんも朝まで珈琲やお料理を振る舞うって
張り切ってますので、みなさん時間があったら
是非シャノワールに来て下さいねっ!

ちなみに会長さんは早速いらっしゃっていて
今日は朝まで絶対寝ないぞって仰ってます(*^-^*)

私も今日はお父さんとお母さんのお手伝いをしようと思ってます!

咲子


사키코입니다!

린쨩, 정말로 아버지를 생각하시는군요.
둘이서 외출을 하신다라니, 린쨩의 아버님
분명히 기뻐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효행 한가득 하셔주세요.

아, 아버지께서 섣달 그믐은 가게 문을 닫고
상점가의 여러분에게 새해 첫날 아침까지 샤느와르를 열어두겠다고 말하셨어요.

아버지도 어머니도 아침까지 커피와 요리를 대접하신다고
힘이 넘치시니까, 여러분 시간이 되신다면 부디 샤느와르에 와주세요!

참고로 회장님은 바로 오신다고 하셔서
오늘은 아침까지 절대로 안 잔다고 말하셨답니다 (*^-^*)

저도 오늘은 아버지와 어머니를 도와드리려 합니다!

사키코



No. 1492 (2014/12/31 14:25)

イブだよーっ!

うちのパパもお家帰って来てるけど
相変わらず、ずっとゴロゴロしてるし…。
なんてゆーか…サラリーマンの典型って感じ。。。
ママが掃除の邪魔だから買い物行って来てって
さっきからずっと言ってるけど全然動かないし…まったく。

あ、りんさ、お蕎麦なんだけど
駅裏にあるお蕎麦屋さんがおすすめだよ。
あそこでね、年越し蕎麦セットみたいなの売ってるから
それ買ってさ、あんた自分で作ってあげるといいよ。
美味しいって評判なの。そのセット。

りんパパもきっとあんたの手作りのお蕎麦とか
絶対食べたいって思うんだ。
具は海老とか紅白かまぼことか、卵焼き、伊達巻きなんかが
縁起が良いからいいと思うよ。
銀座商店街に古くからあるお惣菜屋さんあるじゃん?
あそこで全部揃うよ。出来たてしか置かないから美味しいしっ!
レシピとか分からなかったら、あたしに聞いてね。

それと、さきこ。
まりかが今杏さんを空港まで迎えに行ってるみたいだけど
夜にシャノワールに杏さん連れて行くって。
あたしもそん時に一緒にシャノワるつもりだから
また、後で宜しくねっ!

イブ


이브야~!

우리 아빠도 집에 돌아오셨는데
변함없이, 쭈욱 뒹굴뒹굴거리시고...
뭐랄까... 샐러리맨의 전형이란 느낌...
엄마가 청소하는데 방해되니까 물건 사러 나갔다 오라고
방금부터 줄곧 말하긴 하지만 전혀 움직이지 않고... 정말.

아, 린 말야, 소바라면 말야 역 뒤에 있는 소바 가게를 추천해.
저기 있지, 토시코시소바 세트 같은것을 판매하니까
그걸 사가지고, 네가 직접 만들어주면 돼.
맛있다고 정평나있어. 그 세트.

린 아빠도 분명 네가 직접 만든 소바라던가
절대 먹고 싶다고 생각하겠지.
속에는 새우라던가 홍백 카마보코라던가, 타마고야키, 다테마키 등이 운수가 좋으니까 좋다고 봐.
긴자 상점가에 오래전부터 있었던 반찬가게씨 있잖아?
거기에서 전부 갖춰봐. 갓 나오는 물건을 두니까 맛있고!
레시피라던가 잘 모르겠다면, 나에게 물어봐.

그리고, 사키코.
마리카가 지금 안즈씨를 공항까지 마중나가고 있는 것 같은데,
밤에 샤느와르에 안즈씨를 데리고 간대.
나도 그 때 함께 샤느와르 갈 요량이니까
또, 뒤를 잘 부탁해!

이브



No. 1493 (2014/12/31 17:05)

まり花だよっ!

わーいわーい!お母さんが帰ってきたよっ!

髪型がまたボブに変わってたけど
『おう、まりか~!元気だったかぁ?』
って頭撫でてくれて、いつものお母さんだったよ!

お母さんね、最近は北欧でお仕事してたみたいで
フィンランドさんとスウェーデンさんのお土産もらっちゃった。
あったかブランケットさんと鳥さんの置物!!

ブランケットはクリッパンさんっていう
スウェーデンのお店で買ったみたいで
絵柄がすっごくすっごく素敵なの。
もふもふであったかいんだよっ!

それとね、それとね。ガラスの鳥さんの置物。
これもすっごくすっごくかわいくって綺麗なのっ!
イッタラさんってお店で買ったんだって。

『どうよ?まりかが好きそうなのを厳選してお母さん店回ったんだよ?あんたこういうデザイン好きでしょ?ふふ。』

ってお母さん言ってて、ほんとにほんとにそうなの!!
お母さんすごいよっ…お仕事忙しいのに
いっぱいお店回ってくれたみたいで、本当にありがとう…。
わたし、すっごくすっごく大切にするね。。。

あ、さきちゃんさきちゃん!
夜にイブとお母さん連れてシャノワールに遊びに行くね。
お母さん、早くさきちゃんが入れるコーヒーが飲みたいって
車の中でずっと言ってたよ☆

まりか


마리카야!

와~아 와~아! 어머니가 돌아오셨어!

머리가 다시 보브로 바뀌었지만
"오, 마리카~! 잘 지냈어?"
라고 머리 쓰다듬어주셔서, 언제나의 어머니였어!

어머니 말야, 최근 북유럽에서 일하신 것 같아서
핀란드씨랑 스웨덴씨에서 선물을 받았어.
따뜻한 블랭킷씨와 새씨의 장식품!!

블랭킷은 클리판씨라고 불리우는 스웨덴의 가게에서 산 것 같아서
그림이 무척이나 근사해. 푹신푹신에 따뜻해!

그리고 있지, 그리고 말야. 유리의 새씨의 장식품.
이것도 무척 귀엽고 예뻐! 이딸라씨 가게에서 샀대.

"어때? 마리카가 좋아할 것 같은 걸 엄선해서 엄마가 가게를 돌고 왔다고? 너 이런 디자인 좋아하지? 후후."

라고 어머니가 말하셨는데, 진짜 진짜 그래!!
어머니 대단해... 일이 바쁘신데도 가득 가게를 돌아봐주신것 같아서, 진짜로 고마워...
나, 너무너무 소중하게 여길게...

아, 사키쨩 사키쨩!
밤에 이브와 어머니 데리고 샤느와르에 놀러갈게.
어머니, 빨리 사키쨩이 끓인 커피가 마시고 싶다고
차 안에서 계속 말했어☆

마리카


 클리판 : 1873년에 창업한 스웨덴의 기업으로 풀네임은 클리판 일파브릭 (Klippan Yllefabrik).
 이딸라 : 1881년에 창업한 핀란드의 기업.



No. 1494 (2014/12/31 17:19)

凛よ…。

良かったわね、レコード屋…。
KLIPPAN、iittalaと言えば
私もとても好きな北欧のブランドよ。
お小遣いでは手に入れる事は難しいけれど、
よくWEBサイトで眺めているわ。
貴方、本当に良いお土産を貰ったわね。

……こ、今度、み、見に行かせてもらって…いいかしら??

ところで、洋服屋に色々教わりながら
年越し蕎麦を試しに作ってみたものの…

このヤン・シュヴァンクマイエルの映像作品に出てきそうな
見た目はどうなのかしら…
蕎麦に見えないくらい、アヴァンギャルドなのだけれど…。

で、でも、お父さんは前衛的なものが好きだから
き、気に入ってくれるかもしれないわね…。




린이야...

다행이네, 레코드 가게...
KLIPPAN, iittala라 말하자면 나도 정말 좋아하는 북유럽 브랜드야.
용돈으로는 손에 얻는 게 어렵지만,
자주 웹사이트에서 보고 있어.
당신, 정말로 좋은 선물을 받았네.

... ㅇ, 이번에 ㅂ, 보러 가도... 괜찮을까나?

그런데, 옷집이 이것저것 가르쳐줘서
토시코시소바를 시험삼아 만들고 있기는 한데...

이 얀 슈반크마예르 영상작품에 나올법할 겉모습은 어떻게 된걸까나...
소바로 보이지 않을 정도로, 아방가르드한 것인데...

ㄱ, 그래도, 아버지는 전위적인 것을 좋아하시니까
ㅁ, 마음에 들어하실지도 모르겠네...




No. 1495 (2014/12/31 18:48)

イブだぜーっ!

なんか、りんがさお蕎麦作るのに苦戦してるみたいだから
ちょっと画像送ってみてよって言ったら
今さっき、届いたんだけどさ…

ちょっ!!
あんた、どこをどーやったらこうなるわけ??

お蕎麦だよお蕎麦?
ふつーに茹でて、具材を乗っけるだけでしょ?
それで十分美味しいのできるしっ!

なんで、闇鍋みたいく色々なもの乗っけてあるのよ…。
ってか、いつも料理どーしてんのあんた?

イブ


이브라고~!

왠지, 린이 말야 소바 만드는데 고전하는 것 같아서
좀 사진 보내봐라고 말해서 지금 막, 도착했는데 말야...

잠깐!! 너, 어디를 어떻게 해야 이렇게 되는거야??

소바라고 소바?
보통으로 삶아서, 속재료를 올려놓기만 하면 된다고?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맛있게 할 수 있고!

어째서, 야미나베와 같이 여러가지를 올린거야...
랄까, 언제나 요리 이렇게 해 너?

이브



No. 1496 (2014/12/31 19:06)

凛よ…。

料理がお父さんがいつも作っているの…。
お父さんはこだわりの強い趣味人であるから
料理も自分で作らないと気が済まないの…昔からよ…。
食器まで自分で作る人であるし…。

生み出したものが何故こうなったかは
私にもよく分からないわ…。

ただ、一つ言える事と言えば
あ、貴方達の事を考えていたらこうなったのよ…。
そうよ…貴方達なら…ど、どういうお蕎麦が好きなのかって…。

レコード屋はマカロンが好きで
洋服屋はショートケーキが好き…
喫茶店は品の良い和菓子だったわね…
そして、はんこ屋は何よりも竹輪が好き…

そんな事を考えながら作っていたら
いつの間にか出来上がっていたのよ…そうなのよ…

って…べ、別に貴方達に食べてもらおうと思って
作ったわけでは無いわよそんな事微塵にも思ってないわ。
あ、あくまでも食べてもらう側を設定想定した方が
料理というプロセスはスムーズに進むと思っただけよ。
そ、それは勘違いして欲しくないわ…。

困ったわね…もうお蕎麦も無いし
先程からお父さんに『凛、出来たか?』って何度も言われるし

とりあえず、これをお父さんと一緒に食べるわ…。




린이야...

요리는 아버지께서 언제나 만드셔...
아버지는 집착이 강하신 취미인이셔서
요리도 스스로 만드지 않으면 직성이 안 풀리시는 거야... 옛날부터야...
식기조차도 스스로 만드시는 분이고...

만들어 낸게 어째서 저렇게 된건가는
나도 잘 모르겠어...

단지, 하나 말할 수 있는 거라면
ㄷ, 당신들을 생각하니까 이리 된거야...
그러네... 당신들이라면... ㅇ, 어떠한 소바가 좋을까라고...

레코드 가게는 마카롱을 좋아하고
옷집은 쇼트 케이크를 좋아하고...
찻집은 양질의 화과자였지...
그리고, 도장 가게는 무엇보다도 치쿠와가 좋아하고...

그런 걸 생각하면서 만들다보니
어느 사이에 완성되어 있었어... 그런거야...

랄까... ㄸ, 딱히 당신들에게 먹게 하려고 생각하면서 만든 건 아니야, 그런 건 추호도 생각하지 않아.
ㅇ, 어디까지나 먹는 쪽을 설정하고 생각하는 쪽이
요리라는 프로세스를 원활하게 나아가는 거라 생각했을 뿐이야.
ㄱ, 그것은 착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난처하네... 이제 소바도 없고
방금부터 아버지에게 "린, 다 됐어?" 라고 몇번이고 말을 들었고

일단은, 이것을 아버지와 함께 먹을거야...




No. 1497 (2014/12/31 22:29)

まり花だよーっ!

今年も残すところあと1時間半っ!

今ね、商店街のみんなでシャノワールに集まって
お菓子を食べながら今年の思い出を喋ってます。
イブもさきちゃんもめうめうもりんちゃんもいるよっ!

お母さんもさきちゃんのコーヒーはやっぱり美味しいって
満足そうな顔してるよ。
ブルームーンのみんなにも久々に会えて
お母さん、とっても嬉しそう。良かったっ!

そうそう、りんちゃんのお父さんがね
ずっと、りんちゃんが作ってくれたお蕎麦が芸術的だったって
みんなに熱心に説明してて
隣でりんちゃんがゆでゆでだこさんになってるの。
大晦日までゆでゆでだこさんになるなんて…
さすがだよっ、りんちゃん!

ほわわぁ、わたしもりんちゃんのお蕎麦さん
食べたかったよぅ。。。
今度わたし達にもお蕎麦さん作ってね、りんちゃん☆

今年は本当に色々な事があったね。
イブと一緒に走れメロンパンを作った事からはじまって
ほうき星でライブして、そしてそしてほしゆめが出来て。
なつひちゃん、ここなちゃんと知り合えたねっ。
イブとめうめうのラップもすっごくかっこよかったし
さきちゃんと一緒に作った温故知新でいこっ!もほんとに好きだし
りんちゃんのにこきゅっぴんもすっごくかわいかったなぁ…
それから、めうめうのお家から
わたし達のふるさとの伝説を発見して。
イブとさきちゃんのかっこいいロックだよっ!
パレードとかして、あんなに大きいお祭りが出来たのも
ほんとに嬉しかったなぁ。

えへへ☆
振り返ってみると、わたし楽しいことばかりだったよ!
それも全部全部いつも一緒にいるみんなのおかげなんだよっ!
イブ、さきちゃん、めうめう、りんちゃん、ありがとうっ!

そして、ここを見てくれている皆さん。
今年もこうやってFacebookを見てくれたり
いっぱい応援してくれて、本当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来年もわたしたち日向美ビタ―スイーツ♪と日向美商店街を
どうぞ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っ!

ふぉおおお…よぉおおーし。
今年こそは絶対絶対寝ないで、来年を迎えるよっ!

みんな、良いお年をだよっ!

まりか


마리카야~!

올해도 남은 시간이 앞으로 1시간 반!

지금은 있지, 상점가의 모두와 샤느와르에 모여서
과자를 먹으면서 올해의 추억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브도 사키쨩도 메우 메우도 린쨩도 있어!

어머니도 사키쨩의 커피는 역시나 맛있다라고 만족하는 얼굴이었어.
블루문의 모두와도 오래간만에 만나서
어머니, 정말 기뻐보여. 다행이야!

그래 그래, 린쨩의 아버님이 말야
줄곧, 린쨩이 만들어준 소바가 예술적이라고 모두에게 열심으로 설명하셔서
곁에 (있는) 린쨩이 삶은삶은 문어씨가 되어 있었어.
섣달 그믐에까지 삶은삶은 문어씨가 되다니...
역시나, 린쨩!

호와아아, 나도 린쨩의 소바씨 먹고 싶어라...
다음엔 우리들에게도 소바씨 만들어줘, 린쨩☆

올해는 진짜로 여러가지 일이 있었네.
이브와 함께 달려라 멜론빵을 만든 것부터 시작해서
호우키보시에서 라이브하고, 그리고 그리고 호시유메가 생겨서
나츠히쨩, 코코나쨩을 알게 되었고.
이브와 메우 메우의 랩도 무척 멋있었고
사키쨩과 함께 만든 온고지신으로 가자! 도 정말 좋아하고
린쨩의 니코큣핑도 무척 귀여웠었지...
그리고, 메우 메우의 집에서 우리들 고향의 전설을 발견했고.
이브와 사키쨩의 멋진 락이야!
퍼레이드 같은 것도 해서, 그렇게나 커다란 축제가 생겨난 것도 정말로 기뻤어.

에헤헤☆
돌이켜보자면, 나는 즐거운 일 가득이었어!
올해도 이렇게나 Facebook을 봐주시면서 많이 응원해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저희들 히나타비 비터 스위츠♪와 히나타비 상점가를 아무쪼록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후오오오오... 좋아았~어.
올해야말로 절대 절대 안 자고, 내년을 맞을거야!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아!

마리카



No. 1498 (2015/01/01 12:18)

めうだよーっ!

新年がやってきためうーーっ☆

ってことで、今年もいくめうっ!

さぁさぁ、みんな一緒にーーっ

あけけめうっ!?
おめめめうっ☆
ことともよろろめうーーっ!!

おーーー、さんはいっ☆

A・K・K!! O・M・M!!
K・T・T!! Y・R・R!!

ってことで
めう、ひなひなをおむかえに行ってくるめうーーっ!
そんでで、一緒にはつもでで行ってくるめう。

むひゅひゅん~♪

めう


메우야~!

새해가 다가왔다 메우~~☆

란 것으로, 올해도 간다 메우!

자자, 모두 함께~~

세해애 메우!?
복많이이 메우☆
올해도오 잘부타악 메우~~!!

오~~~, 하나 둘☆

A・K・K!! O・M・M!!
K・T・T!! Y・R・R!!

란 것으로 메우, 히나히나를 맞으러 갈거야 메우~~!
그리고, 함께 첫 참배로 갈거야 메우.

무휴흉~♪

메우



No. 1499 (2015/01/03 18:21)

咲子ですっ!

皆様、謹んで新春のお慶びを申し上げます。
旧年は大変お世話になりました。
本年もどうぞよろしくお願い致します。

元旦はみんなで白兎神社に行って
おみくじを引いてきましたっ。
私は吉でした!
まりかちゃんは毎年大吉を引いていて
とってもとってもすごいです。。。

今日は商店街の新年の集まりがありました。
お昼にみんなで集まってお外でお餅をつきましたっ。
まりかちゃんのお母さんや
ひなたさんも帰ってきているのでとってもとっても賑やかでした。
めうちゃん、とっても張り切っていて
『ぺったんぺったんぺったんたん♪』って掛け声をかけながら
お餅をついていましたよっ。
ひなたさんと一緒にいるの、とっても嬉しそうなんです。
うふふっ、めうちゃん可愛いのですっ(*^-^*)

お餅つきの後はうちのお店に集まって
つきたてのお餅にきな粉さんやあんこさんを入れて
うちのお店でみんなでおしゃべりしながら食べました。

会長さんはじめ、今年はお年玉沢山貰ってしまいました。。。
パンダさんの貯金箱に大切に貯めておきます!

イブちゃんのご家族はご親戚のお家に行っているので
今日は来ていなかったのですが
みんなでお餅をついてる様子を動画に撮って
送ってあげたら、とってもとっても喜んでいました。
イブちゃんは今日の夜に帰ってくるそうです。

明日はまたみんなで集まって
今年はじめてのバンド練習をしたいと思ってますっ!

咲子


사키코입니다!

여러분, 삼가 새해의 경축을 올리겠습니다.
구년에는 꽤나 신세를 졌습니다.
올해도 아무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설날에는 모두와 하쿠토 신사에 가서 제비를 뽑고 왔습니다.
저는 길입니다!
마리카쨩은 매년 대길을 뽑아서
정말 정말 굉장합니다...

오늘은 상점가의 신년 모임이 있었어요.
점심에는 모두 함께 모여서 밖에서 떡찧기를 했어요.
마리카의 어머니와 히나타씨도 돌아와서 정말 정말 북적였어요.
메우쨩, 정말 힘이 넘치게 "펫탄 펫탄 펫탄탄♪" 이라고 구호를 외치면서
떡을 찧고 있었어요.
히나타씨와 함께 있는 것이, 정말 기쁘신 것 같습니다.
우후훗, 메우쨩 귀여워요 (*^-^*)

떡메치기 후에는 우리 가게에 모여서
찧은 떡에 콩가루씨와 팥고물씨를 넣고
저희 가게에서 모두와 수다 떨면서 먹었어요.

회장님을 필두로, 올해는 세벳돈을 가득 받아버렸어요...
팬더씨 저금통에 소중히 저축할게요!

이브쨩 가족은 친척집에 가있어서 오늘은 오지 않았습니다만
모두와 떡찧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어서 보내줬더니, 정말 정말 기뻐하시더군요.
이브쨩은 오늘 밤에 돌아온다고 합니다.

내일은 다시 모두와 모여서 올해 첫 밴드 연습을 하려고 합니다!

사키코



No. 1500 (2015/01/03 18:49)

イブだぜっ!

ただいま~!
ちょーど今ね、山口から帰ってきたとこだよ。

みんなあけましておめでとっ!
今年も日向美ビタースイーツをよろしくねっ!

そうそう、さきこが書いてるけど
元旦はね、みんなで白兎神社にお参りに行って来たのよ。
んで、おみくじ引いて。
まりかが大吉ってのはほんと毎年恒例だから
もはや、イブは全然驚かないんだけどさ
今年はめうもひなたさんも大吉だったよね。
さきこも吉だったし。みんな強運だよ、ほんと。

で、あたしはって言うと…末吉とかだったし。。。

ほんとちょーがっくりしてさぁ
鳥居の前でぼーっと突っ立ってるりんに
ねえねえ…りんはどうだったの?って聞いたら
『し、正月から紙切れ一枚で翻弄されてるなんて…貴方まだまだね。安心しなさい…こんな紙切れで運命など決定されるわけないわ…大体万物の現象、量子系の基本的特性はそもそも不確定性の上に成り立っているものであって、数学でもω無矛盾という…』
とかなんかぶつぶつ言ってて挙動があやしーのよ。
明らかに手におみくじ隠してるし…。
で、りんを思いっきりくすぐっておみくじ出させたら
りんのおみくじ…大凶だったし。
ごめんね、りん…。イブ流石に悪い事したと思ってる…。

ま、まあ、気にする事ないよりん!
ほら、大凶を引くとかなかなか無いし。
逆に運がいいんだよっ!
ある意味まりかよりもずっとずっと強運なんだって!

今日はみんなで餅つきしたんだね。
あ~~、あたしも餅つき参加したかったなぁ。
ってか、動画見たけどめうってさ、お餅つくの上手だね。
やっぱ、リズム感があるからなのかな?
お餅美味しそうだった!

あ、それと、さきこさ髪伸びたね。
駅前の美容院しばらくお休みだから
学校はじまる前にまた切ってあげよっか??
イブがまたかわいくコーディネイトしてあげるよ(* ´◡` )

イブ


이브야!

다녀왔어~!
막 지금, 야마구치에서 돌아왔어.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아!
올해도 히나타비 비터 스위츠를 잘 부탁해!

그래 그래, 사키코가 썼었지만
설날엔 말야, 다같이 하쿠토 신사에 참배하러 갔다 왔어.
그래서, 제비를 뽑았고.
마리카가 대길이란 것은 정말 매년 항례라서
이제, 이브는 전혀 놀라지 않았지만 말야
올해는 메우도 히나타씨도 대길이었지.
사키코도 길이었고. 모두 강운이야, 진짜로.

그래서, 나는 말하자면... 말길인가였고...

진짜 엄청 실망해서 말야
토리이 앞에 멍하니 서있는 린에게
"있지... 린은 어땠어?" 라고 물어봤더니
"ㅅ, 설날부터 종이쪼가리 한장에 농락당하는 것 따위... 당신은 아직아직이네. 안심해... 이딴 종이쪼가리에 운명 따위가 결정될 이유가 없어... 대체로 만물의 형상, 양자계의 기본적 특성은 애당초 불확실성 위세 성립되어 있는 것이고, 수학에서도 ω무모순이라 하는..."
라면서 뭔가 중얼거리면서 거동이 수상했고. 분명히 손에 제비 감추고 있었고...
그래서, 린을 마음껏 간지럽혀서 제비를 봤는데
린의 제비... 대흉이었고.
미안해, 린... 이브 역시나 나쁜 짓 했다고 생각해...

ㅁ, 뭐, 신경쓸 것 없어 린!
봐봐, 대흉을 뽑는다던가는 좀처럼 없고.
역으로 운이 좋은거야!
어떤 의미로 마리카보다도 훨씬 강운이라고!

오늘은 다함께 떡찧기 했구나.
아~~, 나도 떡찧기 참가하고 싶었는데.
그런데, 동영상 봤는데 메우 말야, 떡찧기 잘하네.
역시, 리듬감이 있어서 그럴까나?
떡 맛있어 보였어!

아, 그리고, 사키코 머리 길어졌네.
역전의 미용실은 잠시 쉬니까
학교 시작하기 전에 다시 잘라줄까??
이브가 다시 귀엽게 코디네이트 해줄게 (* ´◡` )

이브

 
본 포스트 원본의 저작권은 KONAMI에 있으며, 본 포스트의 한국어 번역본은 비공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