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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거리 부흥, 치쿠와의 이야기 04/34


일단 여기에 집어넣을 내용은

 ※ 히나비타 / 코코나츠 페이스북 페이지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
 ※ 쿠라노가와 관광과 소식 (観光課だより)
 ※ 현재의 쿠라노가와시 (現在の倉野川市) (관광과 소식 홈페이지에 좌하단에 있는 eAMUSEMENT 쪽)

대략 이 정도까지 범주로 잡고 있다. 아노네 파트는 고려 중이기는 하지만 당장에 할 생각은 X. 히나타비 통신(日向美通信)은 게이머즈 아카이브 홈페이지가 개편으로 날아가버려서 할 수 있는 방법이 전무. 백업 전문 사이트에서도 자료가 없다 -_-+


그 이외에 번역에 참고가 되는 곳 (Special Thanks) :

https://hinabita.yokrh.com/
https://blog.naver.com/joh970206/
https://blog.naver.com/hina_bita/

네이버 블로그 쪽은 번호 매기는 것이나 작성 시간 파악에 참고가 충분히 된다(
번역을 하는데 있어서도 일정량 참고차 보기는 하지만). 애초에 페이스북을 안하다보니... 히나비타 페이스북 백업 쪽은 빠진게 너무 많아서 ;;

그리고 배너를 새로 제작,
여기서부터 사용.


No. 0301 (2013/05/06 21:57)

イブだよ。

ちょっ、凛…。
あんたそこまで恥ずかしがりだったわけ??

やれやれ…。
まあ、あたしは薄々分かってたことだけどー
あんた達も凛とデートしたから分かってると思うけど、
これ、なんとかしなきゃだめじゃん?

AZTeCAの店長もデモテープとかは受け付けてなくて
実際に演奏を聴いて決めるって言ってたからさ。

だからイブは、ぶっつけじゃちょい不安かなと思って
まずはmoonbowの前でリハするのがいいと思ったんだよ。
でも、それだけで凛がこんなに焦るとは思わなかったよー。

うん、イブ決めた。
凛のこの恥ずかしがりをちょっと本気でなんとかしよう。

あんた達も作戦を考えなさいっ!

イブ


이브야.

잠깐, 린...
너 그렇게까지 부끄러움을 타는거야??

이런 이런...
뭐, 나는 어슴푸레 알고 있었다지만~
너희들도 린과 데이트해서 알고는 있겠지만,
이거, 뭐라도 안하면 안되는거 아냐?

AZTeCA의 점장님도 데모 테이프 같은 건 접수를 안 받아서 실제로 연주를 듣고 결정한다고 언급했거든.

그래서 이브는, 별안간에 살짝 불안할까나라 생각해서
일단은 moonbow 앞에서 리허설 하는게 좋다고 생각했거든.
그래도, 이 정도만으론 린이 이렇게나 안달이 날 줄은 생각 못했어~.

음, 이브 결정했어.
린의 저 부끄러움을 좀 제대로 어떻게든 해보자고.

너희들도 작전을 생각해봐!

이브



No. 0302 (2013/05/06 14:16)

まり花だよーっ!

今ね、パソコンの授業中なんだけど
先生が自習だから好きなことしていいって言うから
ここのページをちょっと変えてみたよっ!
えへへー。どうかなどうかなっ?
りんちゃんも入れたんだっ。

あとね、りんちゃん恥ずかしがりや克服作戦なんだけどね
今、イブと一緒に話してていい考えが思いついたのっ!

ラジオだよっ!!りんちゃんも一緒にラジオをとるのっ。

ラジオだったら顔も見えないし、みんなに聞いてもらうってことで
人前に出る練習にもなるかなって思うの!

早速、今日の放課後わたしのおうちに集合だよっ!

まりか


마리카야~!

지금 말야, 컴퓨터 수업중이지만
선생님이 자습이니까 하고 싶은 거 해도 된가 말하셔서 여기 페이지를 살짝 바꿔봤어!
에헤헤~. 어때 어때?
린쨩도 넣었고.

있지, 린쨩 부끄럼쟁이 가게 극복작전 있지.
지금 이브와 함께 얘기했는데 좋은 생각이라고 봐!

라디오야!! 린쨩도 함께 라디오 녹화하는거.

라디오라면 얼굴도 안 보이고, 모두에게 들려줄 수 있으니까 사람 앞에 나서는 연습이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해!

바로, 오늘 방과 후 우리 집에 집합이야!

마리카



No. 0303 (2013/05/07 22:06)

イブだよーっ。

ラジオ録った!
最初、凛がちょー恥ずかしがっちゃってさ
どーなることかと思ったけど
曲も合わせられたし、なんとかなったね。

明日アップするから、みんな聞いてねー。
特に凛の喋りと歌声をよーく聞いてあげてね。

凛、あんたもみんなにじっくり聞かれてることを
ちゃんと想像しなきゃだめだからね。
イメトレよ、イメトレ。
今回のラジオは
あんたの恥ずかしがりや克服作戦の一環なんだから。

イブ


이브야~.

라디오 녹음했어!
맨 처음엔, 린이 엄청 부끄러워해서 말야 어~떡하지 라고 생각했는데
곡도 맞출 수 있었고, 어떻게든 됐어.

내일 업로드할테니까, 모두들 들어줘~.
특히 린의 잡담과 노랫소리를 자~알 들어달라고.

린, 너도 모두에게 차분히 들어지고 있다는 걸 분명히 상상하지 않으면 안되니까.
이미지 트레이닝이야, 이미지 트레이닝.
이번 회의 라디오는 너의 부끄럼쟁이 가게 극복작전의 일환이니까.

이브



No. 0304 (2013/05/08 12:37)

있잖아! 제 15회 "프렛리스가 뭐어야?" (일본어)


No. 0305 (2013/05/08 17:07)

まり花だよっ!

ラジオあっぷしたよっ!
みんな聴いてね♪

えっとえっと…
りんちゃんの曲の曲名も今発表しようとおもったんだけど…

こくうま香味のデスソースだったかなぁ
悟空の巧妙なスクロールだったかなぁ…

ごめん、りんちゃん!どっちか忘れちゃった!

まりか

 
마리카야!

라디오 업로드했어!
모두들 들어줘♪

가만 있자... 린쨩의 곡 이름도 지금 발표하려고 했는데...

극도로 맛있는 향미의 데스소스였나,
오공의 교묘한 스크롤이였나...

미안해, 린쨩! 어느거였는지 잊어먹어버렸어!

마리카

히나비타♪ 방송국 제 6회 『ついに登場!?黒髪の天才ギタリスト』 링크


  극도로 맛있는 향미의 데스소스 / 오공의 교묘한 스크롤 : 곡 제목의 독음을 잘못 읽은 것 (제각각 こくうまこうみのデスソース / ごくうのこうみょうなスクロール).
  
 

No. 0306 (2013/05/08 17:11)

凛よ。

『虚空と光明のディスクール』よ!!

あ…ラジオなのだけれど
その…あまりじっくり聴いたりしないで欲しいわ…。
は、恥ずかしいから…。




린이야.

『허공과 광명의 디스쿠르』야!!

아... 라디오만인데도
너... 너무 차분하게 들어주거나 하지 말았으면 해...
부, 부끄러우니까...




No. 0307 (2013/05/08 22:23)

イブだよ~

なんかさー
こうやって改めてラジオ聴いてみると
凛、あんたはぼそぼそ喋りすぎ!
これじゃライブやってもMCとか聞き取れないしー

まあ、とりあえずラジオはなんとかなったから
第一弾はイブがオッケーとしておいてあげる。
んじゃ、早速第二弾いくから!

うむむ…
今度はどんな事を凛にさせよっかな~
なんかさー色々想像するとちょー楽しいわーくひひひ(*`∇´)

あー!
いーこと思いついた!

さきこ、あとで電話するっ

イブ


이브야~

뭐랄까~
이렇게 다시금 라디오를 들어봤는데
린, 너는 너무 작게 말한다고!
이거야 라이브해도 MC라든가 못 알아들으니까~

뭐, 일단은 라디오는 어떻게든 했으니
제 1탄은 이브가 OK로 쳐줄게.
그럼, 바로 제 2탄 갈거니까!

으으음...
이번엔 무슨 일을 린에게 시켜볼까나~
뭘까~ 이것 저것 상상하니깐 엄청~ 웃겨~ 쿠히히히 (*`∇´)

아~!
좋은게 생각났다!
사키코, 나중에 전화줄겟

이브



No. 0308 (2013/05/09 22:10)

咲子です。

イブちゃんの作戦大成功でしたね!
とってもとっても盛り上がりました!
常連さん達とお母さん、またやって欲しいって
すごく喜んでいましたよ。

あ、ここを見てくれて下さる皆さんに説明しますね。

昨日の夜にイブちゃんから電話かかってきて

『さきこの店ってさー、夜カラオケ大会やってるよね?明日、あたしら日向美ビタースイーツ・オンステージとかできない?さきこママに協力してもらって常連さん集めてもらって。あ、凛には5人でシャノワールでカラオケでもしよって言って内緒にしておくのよ。どうよこれ?いいい案だと思わない!?』

って言われたんです。

私、それとってもとってもナイスです!って思って、お母さんに言ってみたんです。
そしたらお母さん、早速今日の朝に
『今晩、日向美商店街が誇るかわいくてピチピチの若い子達があんた達に歌を聴かせてくれるみたいだよ!』
って常連のおじさま達に言ってくれたんです。

それで、放課後に5人でシャノワールに行って常連さんがたくさんいる前で、みんなで順番にカラオケを披露してきました!

凛ちゃん、最初すっごく恥ずかしがって全く声が出ていなかったけどイブちゃんとまりかちゃんが一緒に歌ってあげたら
段々歌えるようになってきて
最後は常連さんは凛ちゃんに釘付けでしたね。

凛ちゃん。
これで、少しは克服できてたら私はとっても嬉しいです!

咲子


사키코입니다.

이브쨩의 작전 대성공입니다!
정말 정말 분위기 고조되었어요!
단골분들이랑 어머니가, 다시 해달라고 할 정도로
정말로 기뻐하시더군요.

아, 여기를 보고 계시는 모든 분들에게 설명이 있겠습니다.

어젯밤에 이브쨩에게서 전화가 걸려와서,

"사키코의 가게 말야~, 밤에 카라오케 대회 하고 있지? 내일, 우리들 히나타비 비터 스위츠・온 스테이지 같은 거 할 수 없어? 사키코 엄마가 협력해서 단골분들 집결해달라고. 아, 린한테는 '5명이서 샤느와르에서 카라오케 하자'고 말하면서 비밀로 하는거야. 어때 이거? 좋은 방안이라고 생각하지 않아!?"

라고 말하더군요.

저, '그거 정말 정말 나이스였어요!' 라 생각해서, 어머니에게 얘기해봤습니다.
그러더니 어머니께서, 바로 오늘 아침에
"오늘 밤, 히나타비 상점가가 자랑하는 귀엽고 팔팔한 젊은 아이들이 당신들에게 노래를 들려주는 것 같아!"
라고 단골 아저씨분들에게 얘기해줬습니다.

그래서, 방과후에 5명이서 샤느와르에 가서 단골분들이 많이 계시는 앞에서, 다함께 순번대로 카라오케를 선보였습니다!

린쨩, 처음엔 엄청 부끄러워해서 전혀 목소리를 내지 않았지만 이브쨩과 마리카쨩과 같이 불렀더니, 서서히 노래를 부를 수 있게 되었고
최후에는 단골분은 린쨩에게 푹 빠졌죠.

린쨩. 이것으로, 조금이나마 극복할 수 있다라면 저는 정말 기쁩니다!

사키코



No. 0309 (2013/05/09 22:23)

イブだぜーっ

みんな、おつかれっ!

ちょっとばかし強引な案だったけど
ま、凛はこれくらしないとあの恥ずかしがりは
どーにもならなそうだからね。

うん、楽しかったし作戦は成功したっぽいんだけど…

納得いかないのがさー
イブがせっかくこのぴちぴちな魅力をふりまいてるのに
常連のおじさん達がみんなして
『いぶきはもうわかったから、凛ちゃんにもっと歌わせろ!』
とか言うのよ!

ちょ、これマジ納得いかないし!

あと、シャノワールのカラオケ古すぎ!
あたしは最新のボカロ曲とかアニソン歌いたかったのに
レーザーカラオケだから入ってないとかさー
ほんと、どんだけ昭和なのよこの店は!

イブ

 
이브라고~

모두들, 수고했어!

조금 우격다짐급 방안이긴 해도
뭐, 린은 그 정도로 하지 않으면 저 부끄러움은 아무래도 안될 것 같아서.

음, 즐거웠고 작전은 성공한 것 같다만...

납득가지 않는게 있지~
이브가 일부러 이 팔팔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건만
단골 아저씨분들이 일제히
"이부키는 이제 충분하니까, 린쨩에게 좀 더 노래부르게 해!"
라고 말한거라고!

잠깐, 이거 진짜 납득 안가고!

그리고, 샤느와르 카라오케 너무 오래전거야!
나는 최신 보컬로이드 곡이라던가 애니송을 부르고 싶었는데
레이저 카라오케라서 안 들어있지 뭐야~
정말이지, 어디까지 쇼와야 이 가게는!

이브


 레이저 카라오케 : 레이저디스크 (Laserdisc, LD)라는 광매체를 사용하는 카라오케.



No. 0310 (2013/05/09 22:28)

めうだよーっ!

おじさん達ね
めうのMOKSの振り付けおぼえてくれたんだよーっ!
めう、嬉しいーっ!

りんりん先生のもえもえゆでゆでだこな顔は
おじさん達にも大人気だっためう☆
最後はゆでゆでデュエット大会だっためう!

めう


메우야~!

아저씨들 말야 메우의 MOKS 안무를 기억해주고 계셨어~!
메우, 기뻐~!

린린 선생의 모에모에 삶은삶은 문어 얼굴은
아저씨들에게도 대인기였다 메우☆
마지막엔 삶은삶은 듀엣 대회다 메우!

메우



No. 0311 (2013/05/09 22:32)

まり花だよ~!

カラオケ楽しかったね!
さきちゃんのおうちのカラオケは
わたしが大好きな懐メロが沢山入ってるから
すっごくテンションあがったよっ!

りんちゃんも最初は石のように全く動かなかったけど
最後の方は楽しんでくれたよねっ?

おじさん達も言ってたけど
みんなりんちゃんの歌声好きなんだよっ!
だから、自信もって大丈夫だよっ!

まりか


마리카야~!

카라오케 즐거웠어!
사키쨩 집의 카라오케는
내가 너무 좋아하는 추억의 옛날 노래가 잔뜩 들어있어서
엄청 텐션 올랐어!

린쨩도 처음엔 돌같이 전혀 움직이지 않았는데
마지막엔 즐거웠잖아?

아저씨들도 얘기하셨지만 모두 린쨩의 노랫소리 좋아한다고!
그러니까, 자신감을 가져도 괜찮아!

마리카



No. 0312 (2013/05/09 22:51)

凛よ。

貴方達、よくも騙したわね…。
もう、しばらく商店街歩けないじゃない…。
私、気がついたら何故か沢山歌ってしまっていたし…
本当にあり得ない。
またレコード屋の悪しき催眠術にかかってしまったのだわ。

ああ!もう思い出しただけで駄目…。

だ、大体…洋服屋!
作戦とか言う割に、貴方マイクずっと離さなかったじゃないの。
今回の事は単に溢れ出る、貴方のその自己顕示欲を満たしたかっただけじゃないの?
あ、あなたはもう少し都会的な思考をしなさいよっ!

でも、お父さんまで来ていた事には驚いたわ…。

そうね…
大切な人の前でちゃんと自分の歌を聴かせられるくらいにはならないと駄目よね…。




린이야.

당신들, 잘도 속였겠다...
이제, 한동안 상점가를 걸어다닐 수 없게 됐잖아...
나, 정신차렸을 땐 어째서인지 잔뜩 노래불러버렸고...
정말로 있을 수 없어.
또 레코드 가게의 질 나쁜 최면술에 걸려버린거라고.

아아! 진짜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무소용...

대, 대체... 옷집!
작전이라 말했지만 대체적으로, 당신 마이크에서 쭉 떨어지지 않았잖아.
이번 일은 단순히 넘쳐흐르는, 당신의 그 자기현시욕을 채우고 싶었을 뿐이잖아?
다, 당신은 좀 더 도시적인 사고를 하라고!

그래도, 아버지까지 오셨다는 것은 놀랐어...

그러네...
소중한 사람 앞에서 제대로 자신의 곡을 들려줄 정도가 되지 않으면 안되지...




No. 0313 (2013/05/11 23:35)

イブだよ~

今日は凛と2人で城址公園に行ってきた~。
目的は恥ずかしがりや克服作戦第三弾、その名もストリートミュージシャン作戦を実行するため!
凛にアコギを弾かせて
イブがそれに合わせて歌うっていうのを公園でやるわけ。
今日はお休みだから、公園は人がいっぱいいるだろうし
人前に慣れるのにちょうどいいとイブは思ったわけ。

で、2人で公園行ってしばらく合わせてたら
予想外にいっぱいお客さん集まってきちゃってさ
案の定凛が恥ずかしがってあたふたしはじめたのよ。
でもなぜか演奏は止めないのよね。
凛ってば、木の陰に隠れながら演奏してんのよ。
まあ、せっかくお客さんが集まってくれてるし
木陰から無理矢理引っ張りだしても凛のやつ速攻逃げそうだから
そのままにしてやってたわけ。

凛がギターでイブがずっと歌ってたわけなんだけど
しばらくしたら凛がさ、木陰からぼそぼそ
イブの歌い方についてどーのこーの言ってくるから
あたしさー、なんかイラっとしてきて
じゃああんたが歌いなさいよー!って交代したの。
お客さんも盛り上がってたから
さすがの凛も引くに引けない状況で
結局その後はずっと凛の弾き語りみたいになったのね。

でもなんか凛っておっかしいんだよね。
顔真っ赤で声もちゃんと出てなかったりするんだけど
何故かギターだけは妙に正確で演奏が崩れないのよ。
お客さん達もあの子ギター超うまいねって言ってたし。

ってことは、ギターは平気みたいなんだから
歌をどーにかすればいいってことだね。
なんにせよ、AZTeCAのイベントに出る為に
コレ早く克服しないと駄目だし!
由梨沙たちもほんとは今週に来る予定だったんだよ。
あんたの事考えて来週にしてもらったんだからね~

イブ

 
이브야~

오늘은 린과 둘이서 성터공원에 다녀왔어~.
목적은 부끄럼쟁이 가게 극복작전 제 3탄, 그 이름하여 스트리트 뮤지션 작전을 실행하기 위해!
린에게 어쿠스틱 기타를 연주하게 하고
이브가 거기에 맞춰서 노래하는 것을 공원에서 하는거.
오늘은 휴일이니까, 공원은 사람들이 가득 있겠거니 해서 사람들 앞에서 익숙해지는데 제격이라고 이브가 생각한거지.

그런데, 둘이서 공원에 가서 한동안 맞춰봤는데 예상 밖으로 잔뜩 관객들이 운집해서 말야.
예상대로 린이 부끄러워해서 허둥지둥대기 시작했다고.
그래도 어째서인지 연주는 안 멈추는거 있지.
린 말야, 나무 그늘에 숨어서 연주하는 거야.
뭐, 모처럼 관객들이 모이고 있는데
나무 그늘에서 억지로 끌어내려 한다면 린 녀석 속공으로 도망갈 것 같아서
그대로 냅둔거지.

린이 기타로 이브가 쭉 부를 심산이었지만
잠시 후 린이, 나무 그늘에서 소곤소곤
이브의 창법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얘기해오니까
나 말이지~, 뭔가 열불나서 "그럼 니가 노래해보라고~!"하면서 교대시켰어.
관객들도 들떠올랐으니까
과연 린도 물러서고 싶어도 물러설 수 없는 상황이라
결국 그 이후로 린이 기타 연주하고 노래도 부르는 걸로 된거야.

그래도 뭔가 린 말야, 이상하다고.
새빨간 얼굴로 목소리도 제대로 안 나오고 하지만
어째서인지 기타만큼은 묘하게 정확하고 연주가 무너지지 않는거야.
관객분들도 저 아이 기타 엄청 잘한다라고 말했고.

란 건, 기타는 걱정없다는 거라니까
노래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나가 되는 거야.
어찌됐든, AZTeCA 이벤트에 나가기 위해선
이걸 빨리 극복하지 않으면 안되고!
유리사들도 사실은 이번 주에 올 예정이었다고.
너의 일을 생각해서 다음 주에 와달라고 한거니까~

이브



No. 0314 (2013/05/11 23:52)

まり花だよっ。

りんちゃん、イブ、おつかれさまっ。

わたしもすっごくすっごく参加したかったけど
イブに今日はあたしにまかせといてって言われたから
おとなしく家でずっとキーボードの練習してたよう。。。
2人の事ずっと気になってたよう。。。

あ、でもね!
りんちゃんの曲がだいぶ自分なりに
しっくりくる感じに弾けるようになったんだっ。

早くゆりちゃん達に聴かせたいねっ!

まりか


마리카야.

린쨩, 이브, 수고많았어.

나도 너무 너무 참가하고 싶었는데
이브가 "오늘은 나한테 맡겨줘"라고 말했으니
조용히 집에서 쭉 키보드 연습했지...
두사람 쭉 신경쓰기도 했고...

아, 그래도!
린쨩의 곡 꽤나 내 나름대로 확실히 칠 수 있게 되었어.

빨리 유리쨩들에게 들려주고 싶어!

마리카


No. 0315 (2013/05/13 15:40)

めうだよーっ!

今から、りんりん先生と待ち合わせて
チャスコのゲーセンにいってくるめうーっ!

次のこくふく作戦はめうの案でいくのーっ!
りんりん先生にギタフリを歌いながらやってもらうのだーっ!

こーなんいど譜面のギターを弾きながらだったら
りんりん先生、ギターにもすっごく集中するから
ゆでゆでたこさんにならずに歌えるとおもっためう~

われながら、ないすあいであなのだーっ☆

めう


메우야~!

지금부터, 린린 선생님과 만나서 챠스코의 게임센터 다녀올게 메우~ㅅ!

다음 극복 작전은 메우의 방안으로 가는거다~ㅅ!
린린 선생님에게 기타프릭스를 노래 부르면서 하게 하는거다~ㅅ!

고난이도의 채보를 기타로 연주하게 하면
린린 선생님, 기타에도 엄청 집중해 버리니까
삶은삶은 문어씨가 되지 않고 부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메우~

내가 생각해봐도, 나이스 아이디어인거다~ㅅ☆

메우



No. 0316 (2013/05/13 21:38)

まり花だよーっ!

結局、みんなゲームセンターに集まって
みんなでプリクラ撮ったり、UFOキャッチャーとかやったり
さっきまで遊んでたのっ。

わたしがイブとゲームセンターに着いた時
りんちゃんがベンチですっごくどよーんとしてたから
どうしたのって声かけたらね、
結局めうめうはりんちゃんを1人にして
ずっと他のゲームしてたんだって。
りんちゃん、めうめうが隣にいるとばかり思って
頑張ってずっと歌っていたらしいよ…。

まりか


마리카야~!

결국, 모두 게임 센터에 모여서
함께 스티커 사진도 찍고, 뽑기 게임도 하고 아까까지 놀았어.

내가 이브와 게임 센터에 도착했을 때에
린쨩이 벤치에서 엄청 멍 때리고 있어서
어떻게 된거야며 말을 걸어봤는데,
결국 메우 메우는 린쨩을 홀로 두곤 쭉 다른 게임 했었대.
린쨩, 메우 메우가 옆에 있는 줄만 생각하고
힘내서 쭉 노래 부른 것 같아...

마리카



No. 0317 (2013/05/13 21:50)

凛よ。

貴方達。もう、充分よ…。
私は貴方達の手を借りなくとも
ちゃんと人前で歌えるから…。

大体…
洋服屋は妙な振り付けをしてずっと歌い続けているし
はんこ屋は私を置いて、よく分からない連中に
愛想をふりまきながらゲームをしているし
はっきり言って、貴方達は協力するとか言いつつも
単に自分がしたいことをしているだけじゃないの…。
正直、そんな貴方達を見ている方が十分恥ずかしかったわ。

ほんの少しの気紛れで、何故か貴方達を頼ってしまった
私が本当に愚かだった。

もう、いいわ…。
こんな恥ずかしい目にあい続けるくらいなら
バンドで歌った方がどれだけ楽かよく分かったわ。




린이야.

당신들. 이제, 충분해...
나는 당신들의 손을 빌리지 않아도
제대로 사람들 앞에서 노래 부를 수 있으니까...

대강...
옷집은 묘한 안무를 하면서 쭉 노래 불렀고
도장 가게는 나를 내버려둔채, 잘 모르는 무리들과 애교부리면서 게임을 하고 있었고
분명히 말해서, 당신들은 협력한다라던가 말하면서도
단순히 자신이 하고 싶은 걸 했을 뿐이잖아...
솔직히, 그런 당신들을 보는 쪽이 충분히 부끄러웠어.

아주 살짝의 변덕으로, 어째서 당신들을 의지하고 말았던 내가 정말로 어리석었지.

더는, 됐어...
이런 부끄러운 꼴을 계속 당할바에야
밴드에서 노래하는 쪽이 이렇게나 즐거운 지 잘 알았어.




No. 0318 (2013/05/13 22:02)

イブだよーっ

だってさー、イブ人前で歌うのちょー気持ちいいし。
公園とかだと空気もいいし、余計にね。
だから、ついついイブは時間を忘れて歌っちゃったわけ。
確かに途中でちょっとばかし気分良くなりすぎて
あんたをぼっちにさせたのは悪かったよ。笑

ま、あんたも早くこの気持ち良さに気付きなさいっての。
ライブってのは、お客さんは勿論
自分もハイテンションにならないと駄目なんだし!

あ、由梨沙たちは水曜日に来るってさ。
凛、あんたはそういう風に言ってるってことは
もう大丈夫ってことでいいよね?

明日、みんなでもっかい合わせて
水曜日、由梨沙たちに凛の曲を堪能してもらおうぜー!

イブ


이브야~

그야~, 이브는 사람들 앞에서 노래부르는게 정말~ 기분 좋고.
공원 같은 곳은 공기도 좋고, 지나쳤지만.
그러니까, 나도 모르게 이브는 시간 가는 걸 잊고 불러버린거야.
확실히 도중에 좀 기분이 너무 좋아져서
너를 홀로 냅둔 건 잘못했지. (웃음)

뭐, 너도 빨리 이 기분 좋은 걸 깨달아줬으면 해.
라이브란 건, 관중들은 물론이고 자신도 하이텐션이 되지 않으면 안되니까!

아, 유리사들 수요일날 온다고 했대.
린, 너 그렇게 말하고 있다라는 건
이제 괜찮다 봐도 되지?

내일, 모두 함께 만나서
수요일, 유리사들에게 린의 노래를 만끽하게 하자고~!

이브



No. 0319 (2013/05/14 21:39)

咲子です。

今日はとってもとっても汗をかきました!

凛ちゃんの曲『虚空と光明のディスクール』では
私はエレキギター担当なので
フィードバック音や、サビの壁ギターとかを
凛ちゃんにいっぱい指導してもらいました!

私、エレキギターを演奏するとなんだか
体が熱くなって、我を忘れちゃうみたいです…。
いつも気がついたら曲が終わってるんです。

でも、練習が終わって
演奏を録音したのをみんなで聴いている時
凛ちゃんに
貴方のギターは破滅的でいいわね…って褒められたので
とってもとっても嬉しかったです!

明日は由梨沙ちゃん達が倉野川に遊びに来ますね!
私、ちくわパフェいっぱい作らなきゃ!
明日は凛ちゃんにも食べてもらいますよっ。

咲子


사키코입니다.

오늘은 정말 정말 땀흘렸어요!

린쨩의 곡 『허공과 광명의 디스쿠르』에서
저는 일렉트릭 기타 담당이라
피드백 소리와 후렴구의 벽 기타 같은 걸
린쨩에게 잔뜩 지도 받았습니다!

저, 일렉트릭 기타를 연주하면 왠지 몸이 뜨거워져서, 스스로를 잃어버리는 것 같습니다...
언제나 정신을 차리고보면 노래가 끝나있더군요.

그런데, 연습이 끝나고 나서
연주를 녹음하고 모두가 듣고 있을 때,
린쨩에게 "당신의 기타는 파멸적으로 좋아..."라는 칭찬을 들어서
정말 정말 기뻤습니다!

내일은 유리사쨩들이 쿠라노가와에 놀러 옵니다!
저, 치쿠와 파르페 잔뜩 만들지 않으면!
내일은 린쨩에게도 먹게 해줄게요.

사키코



No. 0320 (2013/05/14 21:51)

イブだし~

てか、さきこのエレキ弾いている姿はヤバいね…。
なんていうか、壇蜜より色気を感じるし…。

由梨沙達来るのほんと楽しみ。
因幡行った時さ、色々連れて行ってくれたから
あたしらもさ、高校の裏にある白壁土蔵のとこ行ったり
天神川のみずばたとか見せたり色々連れて行ってあげようよ。

そうだ、旧家通りにある美味しいお団子屋も行こっ!
由梨沙達にも日向美の良さ知ってもらいたいしね。

で、シャノワールでちくわパフェに舌鼓を打ってもらいながら
日向美ビタースイーツのプライベートライブで締めるっ!

どーよ、この完璧なおもてなしっぷり!(*゚ω`人)

イブ


이브라고~

랄까, 사키코의 일렉트릭 기타 연주하는 모습은 위험해...
뭐랄까, 단미츠보다도 색기가 느껴지고.

유리사들이 오는 것 정말로 기대돼.
이나바에 갔을 때, 이곳 저곳 데려다줬으니까
우리들도, 고등학교 뒤에 있는 시라카베 도조에 간다던가
텐진가와의 미즈바타 같은 곳을 보여주고 이곳 저곳 데려가자고.

맞다, 옛 길거리에 있는 맛있는 당고집에도 가자!
유리사들도 히나타비의 좋은 점을 알아줬으면 좋겠고.

그러고, 샤느와르에서 치쿠와 파르페로 입맛을 다시게 해주면서
히나타비 비터 스위츠의 프라이베이트 라이브로 마음을 잡는거야!

어~때, 이 완벽한 환대 솜씨! (*゚ω`人)

이브


 단미츠 : 일본의 배우 겸 그라비아 아이돌. 본명 사이토 시즈카(齋藤支靜加).



No. 0321 (2013/05/14 21:55)

まり花だよーっ!

うんうん!
さきちゃん、ロックかわいいよっ!

演奏はもうかんぺきだよねっ。
りんちゃんの歌もすっごく良かったし。

あ~、あしたすっごく楽しみ!
楽しみすぎて、わたし今日寝れなそうだよぅ~

まりか


마리카야~!

응응!
사키쨩, 락 궈여워!

연주는 이제 완벽하겠지.
린쨩 노래도 너무 좋았고.

아~ 내일 정말 기대돼!
너무 기대되서, 나 오늘 잠 못잘 것 같아~

마리카



No. 0322 (2013/05/14 23:02)

凛よ。

喫茶店はよく頑張ったわね。
今回の曲は、貴方のパートが最も重要だから
もう大丈夫だと思うわ…。

それと貴方達のおかげなのか
私がより合理的に物事を考えるようになったからか
どちらの影響か分からないけれど

洋服屋の言う通り、今日は歌っていて…その…
き、気持ちが良かったわ…。

それと、ここからは私の独り言だから…。
貴方達は見なくていいから…。

私は今までずっと、自分の為に音楽を奏でていた。
中学生の時に音楽SNSに自分の曲をアップしていたのも
他人に聴いてもらいたい、と言うよりは
その場所に溢れている下らない音楽に対する
自分なりの優越感と自分勝手な批評的表明に過ぎなかった。
『自分の方が優れた曲を作っている』
常にそれが作った曲に対する終着点だったかもしれない。
音楽は自分のアイデンティティーを満たすものに過ぎない。
私はずっとそう考えていた。

そんな孤独な世界が居心地良かった私は
聴く人の気持ちなんて、これっぽっちも考えていなかった。
ましてや私が音楽で他人と繋がるなんて
一生ありえないことだと考えていた…
…レコード屋と出会うまでは。

貴方達は…本当におせっかいで一緒にいると疲れるし
稚拙だし、無知で下らなし、愚昧な事ばかり言うけれど
音楽の本当の良さに気付かせてくれた事には感謝してるわ。

喫茶店のように、私も少しは変われるのかしらね…。




린이야.

찻집은 열심히 힘냈지.
이번 노래는, 당신의 파트가 가장 중요하니
이제 괜찮다고 봐...

그리고 당신들 덕택인지
내가 좀 더 합리적으로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되서 그런지
어디의 영향인지는 모르겠는데

옷집 말대로, 오늘은 노래하다가... 그...
기, 기분 좋았어...

그리고, 여기부턴 내 독백이니까...
당신들은 안 봐도 되니까...

나는 지금부터 쭉, 나를 위해서 음악을 연주했었어.
중학생 때 음악 SNS에 내 노래를 업로드 한 것도
'남들이 들어줬으면 좋겠어', 라고 말하기보다
이 장소에 넘쳐난 시시한 음악에 대해서
내 나름의 우월감과 이기적인 비평적표명에 지나지 않았지.
"나의 쪽이 우월한 곡을 만들고 있다"
언제든 그것이 만든 곡에 대한 종착점일지도 모른다.
음악은 스스로의 아이덴티티를 만족시키는 것에 불과하다.
난 쭉 그리 생각했어.

그런 고독한 세계가 안락했었던 난
듣는 사람의 기분 같은 건, 눈꼽만큼도 생각하지 않았어.
심지어 내가 음악으로 타인과 연결된다는 건
일평생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했었지...
... 레코드 가게와 만나기 전까진.

당신들은... 정말로 쓸데없이 참견하고 함께 있으면 피곤해지고
서투르고, 무지함 이하도 아니고, 우매한 것만 이야기하지만
음악의 진짜 좋은 점을 깨우쳐준 것에 대한 건 감사해.

찻집과 같이, 나도 조금은 변할 수 있을까...




No. 0323 (2013/05/15 12:20)

있잖아! 제 16회 "폴리리듬이 뭐어야?" (일본어)


No. 0324 (2013/05/15 20:58)

まり花だよっ!

今日はゆりちゃん達moonbowのメンバーが
倉野川に遊びに来てくれましたっ!

昼過ぎに駅で待ち合わせて
旧家通りのお店で美味しいお団子を食べながら
音楽の事とか学校の事とかたくさんお話ししたよっ。

その後は、日向美商店街を案内して
シャノワールでちくわパフェを食べてもらったの。
みんなはじめてで、ちょっと抵抗があったみたいだけど…
ゆりちゃんは一口食べただけで、これ美味しいーって言ってくれたんだよっ!ちくパ仲間が増えて嬉しいよ~っ!

でねっ、そのままミニライブをしたんだ。
お客さんは、勿論moonbowのみんなだよっ。
来てくれたお礼の気持ちを込めて演奏したの。

今までの曲を演奏した後に、りんちゃんの曲『虚空と光明のディスクール』も聴いてもらったの。
りんちゃんの曲人前で披露するのはじめてて
お客さんがmoonbowってこともあってみんな緊張しちゃって
結構間違えちゃったりしていたんだけど…
りんちゃんだけは違ってたの。
りんちゃん、私達をギターの演奏で自然にカバーしながら、すっごく堂々とすっごく綺麗に歌っていたの!
やっぱり、りんちゃんは凄いよ…。

演奏が終わった後にmoonbowのみんなが
『いい曲だね。この曲ならきっとAZTeCAの店長オッケー出すよ!』って言ってくれたの。
AZTeCAのレギュラーバンドのお墨付きをもらったんだよっ!
これって、すっごいことだよねっ!?

それで、ゆりちゃん達が帰り際に
『なでしこ爆音祭、一緒に盛り上げようねっ。絶対約束だよっ!』ってわたしたちに言ってくれたの。
わたしこの言葉を聞いて急に気持ちが溢れてきちゃった。
だからあの時ちょっと泣いちゃったの。
イブ、びっくりさせてごめんね。

だって去年にイブと二人ではじめた小さなことが
いつの間にか素敵なバンドの人達と巡り合えるようになって
その人達に一緒にイベント盛り上げようねって
約束までしてもらえるようになったんだよ?

わたし、すっごく嬉しいよ…。
ほんとにほんとに、みんなのおかげなんだよっ。

まりか

 
마리카야!

오늘은 유리쨩들 moonbow 멤버들이 쿠라노가와에 놀러와줬어요!

점심 지나고 역에서 만나 옛 거리의 가게에서 맛있는 당고를 먹으면서
음악 얘기라던가 학교 얘기라던가 많이 얘기했어.

이후에, 히나타비 상점가를 안내해주고
샤느와르에서 치쿠와 파르페를 먹도록 해줬어.
다들 처음이라서, 살짝 저항이 있던 모양이지만...
유리쨩은 한입 베어문 것만으로도, "이거 맛있어~"라고 말해준거야! 치쿠파 동료가 늘어나서 기뻐~!

그리고, 그대로 미니 라이브를 했어.
관객은 물론 moonbow 전원이야.
와줬던 사례의 마음을 담아서 연주했어.

지금까지의 노래를 연주한 이후, 린쨩의 곡인 『허공과 광명의 디스쿠르』도 들려줬어.
린쨩의 곡을 사람들 앞에서 피로하는 건 처음이고
관객도 moonbow라고 해서 다들 긴장해서 꽤나 틀려버렸는데...
린쨩만은 달랐어.
린쨩, 우리들을 기타 연주로 자연스럽게 커버하면서, 정말 당당하고 정말 예쁘게 노래부른거야!
역시, 린쨩은 대단해...

연주가 끝나고 난 뒤 moonbow 모두가
"좋은 곡이잖아. 이 곡이라면 분명 AZTeCA의 점장이 OK낼거야!"라고 말했어.
AZTeCA 레귤러 밴드의 보장을 받은거라고!
이거, 대단한거지!?

그리고, 유리쨩들이 돌아갈 때에
"나데시코 폭음제, 함께 들떠오르게 하자고. 반드시 약속이야!"라며 우리들에게 이야기해줬어.
나 이 말을 듣고 급작스레 기분이 넘쳐흐르더라.
그래서 그 때 살짝 울어버렸지.
이브, 깜짝 놀라게 해서 미안.

그야 작년에 이브와 둘이서 시작한 작은 일이
어느 사이에 근사한 밴드의 사람들과 해후하게 되었고
그 사람들과 함께 이벤트를 들뜨게 하자고 약속까지 하게 되었으니까 랄까나?

나, 정말로 기뻐...
정말로 정말로, 모두의 덕택이야.

마리카



No. 0325 (2013/05/16 23:57)

凛よ。

全く…
レコード屋は大袈裟なのよ。

この程度で満足していては駄目…。
このバンドはまだまだこれからなのだから…。
AZTeCAでのイベントはあくまでも
小さな通過点に過ぎないのよ。

貴方はこのバンドのリーダーなのだから
もっとしっかりとして欲しいわ。




린이야.

정말이지...
레코드 가게는 요란하다니까.

이 정도로 만족하면 안 돼...
이 밴드는 아직 이제부터니까 말야...
AZTeCA에서의 이벤트는 어디까지나 작은 통과점에 지나지 않아.

당신은 이 밴드의 리더니까
좀 더 정신을 차렸으면 해.




No. 0326 (2013/05/17 00:24)

イブだぜー

お、凛まだおきてたか~
あたしらやっぱり深夜組だね。

いやさ~、寝ようと思ってたんだけど
布団の中でまりかとメールしてたら
まりか寝ちゃったから暇になっちゃってさ…

ってか、まりかってばさー
『イブ~寝れないからメールで和菓子しりとりしよっ!』
とか言ってたわりに、速攻寝落ちしてんだよ…。
こっちはやる気満々だったってのに~
おかげですっかり目がさえちゃったっての!

あ、凛の言ってる事よく分かる。
まりかの気持ち、一緒にやってきたから
もちろん分かるし自分の事のように感じるんだけどさ…
まだまだこれからっしょ!
感慨深くなるのはまだ早いって!

そーね。
ゆくゆく東京でライブしてー
それでもって、このイブがー
雑誌の取材にひっぱりだこになったら
あんたはあたしの胸で思いっきり泣けばいいのよ!

イブ


이브라고~

오, 린 아직 깨어있었나~
우리는 역시 심야조네.

그게 말야~, 자려고 생각했는데
이불 속에서 마리카와 메일 주고 받다가
마리카가 자버려서 한가해졌으니까...

것보다, 마리카 말야~
"이브~ 잠 못잘거 같아서 메일로 화과자 끝말잇기 하자!"
라고 말했으면서, 속공으로 자버렸다고...
여기는 의욕 만만이었는데~
덕분에 완전 눈이 신경이 곤두세워졌다고!

아, 린이 말한 거라면 잘 알겠어.
마리카의 기분, 함께 해왔기 때문에.
물론 아니까 자기 일처럼 느껴지겠지만...
아직아직, 이제부터겠지!
감개무량하기엔 아직 이르다고!

그렇네.
언젠가는 도쿄에서 라이브해서~
그래서, 이 이브가~
잡지 취재의 인기에 끌려다니면
너는 내 품에서 마음껏 울면 돼!

이브



No. 0327 (2013/05/17 00:36)

凛よ。

さっきレコード屋から『わらびもち』とだけ書いた
理解不能なメールが来てたのはそういう理由なのね…。

宛先を間違えるくらいだから
既にその時レコード屋は洋服屋のメールもろくに見ず
半睡眠状態だったと容易に想像できるわね。

口をあけて美味しい和菓子を想像しながら
笑顔で寝ているレコード屋…。

ふふふ。
想像してみたら、ちょっと可笑しいわ。




린이야.

방금 레코드 가게에게서 『고사리 떡』이라 쓰여진 이해불능 메일이 온 건 이런 이유였군...

수신인을 헷갈릴 정도였으니 이미 그 시기 레코드 가게는 옷집의 메일도 똑바로 못보고
반수면상태라고 손쉽게 상상이 가네.

입 벌리고 맛있는 화과자를 상상하면서
미소를 띄면서 자고 있는 레코드 가게...

후후후.
상상해보니까, 좀 우스꽝스럽네.




No. 0328 (2013/05/17 00:45)

イブだよー

ちょっ!凛もスイーツ災害の被害者に…

まりか絶対、今頃よだれたらして寝てるよ~
あーおいしいおいしいおいしいなっ☆
って寝言いいながらさ。笑

まあ、それがまりかのかわいいところなんだけどねー。

よし、いい加減あたしは寝るし!
凛も早く寝なよ?明日学校でしょ?

あ、あとAZTeCAに行く日とかさ
明日あたりみんなで集まって決めようね。

んじゃ、みんなおやすみっ!

イブ


이브야~

잠깐! 린도 스위츠 재해의 피해자라니...

마리카 반드시, 지금쯤 침흘리면서 자고 있겠지~
아~ 맛있어 맛있어 맛있어☆
라고 잠꼬대하면서 말야 (웃음)

뭐, 그게 마리카의 귀여운 점이긴 하지만~.

좋았어, 적당히 하고 난 잘거고!
린도 빨리 자라고? 내일 학교 (가는 날) 맞지?

아, 그리고 AZTeCA에 가는 날짜같은 거는
내일 즈음에 다같이 모여서 결정하자.

그럼, 모두 잘자!

이브



No. 0329 (2013/05/18 22:47)

咲子です。

みなさんにご報告です。

みんなで話し合った結果
明日にまた因幡に行く事になりました!
今回は凛ちゃんも一緒です!

目的は勿論AZTeCAの店長さんに曲を聴いてもらうためです。
これで店長さんのOKがもらえれば
私達は『なでしこ爆音祭』に出演することができます。

とってもとっても頑張ってきますので
皆さん応援宜しくお願いします!

咲子


사키코입니다.

여러분에게 보고입니다.

모두와 이야기를 맞춘 결과,
내일 다시 이나바에 가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린쨩도 함께입니다!

목적은 물론 AZTeCA의 점장님에게 곡을 들려주기 위해서입니다.
이걸로 점장님의 OK를 받을 수 있다면
저희들은 『나데시코 폭음제』에 출연할 수 있습니다.

정말 정말 열심히 할테니,
여러분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사키코



No. 0330 (2013/05/18 22:57)

まり花だよっ!

ということで明日因幡いってくるよっ!
楽しみだな~~!

今ね、リュックにお菓子を詰めてるとこなんだっ。
イブにお菓子は500円までって言われたから
何を買おうかすっごく迷ったんだけど
しまむらのおじさんがいっぱいおまけしてくれたから
リュックに入りきらなくて、今すっごく悩んでるの。

どうしよう~~。

まりか


마리카야!

그러한 것으로 내일 이나바에 다녀올게!
기대된다~~!

지금, 륙색에 과자를 채우고 있는 중이야.
이브에게 과자는 500엔까지라고 말을 들어서
뭘 살까 엄청 고민했는데
시마무라 아저씨가 잔뜩 덤으로 줘버려서
륙색에 안 들어가서 지금 엄청 고민중이야.

어떡하지~~.

마리카



No. 0331 (2013/05/18 23:09)

イブだよ~

もぉー。
まりかってば、小学校の遠足の気分だし。

おやつの事より、悩むべきことがあるでしょーよ。
演奏どうしようとか、明日もってく楽器のチェックとかさ。
つーか、あんたリーダーなんだからしっかりしてよねって
昨日言ったばっかじゃん。。。

あ、あとしまむらのおじさんっていうのは
商店街に唯一あるスーパー『島村食料品店』のおじさんね。
めうの兎月堂のとなりにある店。
まあ、スーパーって言っても
さくら野にあるようなでっかいやつと違うけど。
駄菓子とかいっぱい置いてあって
店の外にベンチが置いてあるもんだからさ
よくまりかが学校帰りに座って食べてるのよ。
夕方の日向美商店街のおなじみの光景だね。

さて、イブはベースの弦を張り替えて
もう一回、曲をおさらいする~

イブ


이브야~.

정말~.
마리카는, 초등학교 소풍가는 기분이고.

먹을거보다도 고민해야할 게 있잖아~.
연주를 어떻게 할지, 내일 가져갈 악기 체크 같은거.
것보다, 너는 리더니까 정신 바짝 차리라고
어제 말했었잖아...

아, 그리고 시마무라 아저씨라는 건
상점가 유일의 슈퍼마켓인 『시마무라 식료품 가게』의 아저씨야.
메우의 우게츠도 옆가게.
뭐, 슈퍼라고 말해봐야 사쿠라노에 있는 큰 것과는 다르지만.
막과자 같은 거 잔뜩 놓여져 있고
가게 밖에 벤치가 놓여져 있어서
자주 마리카가 학교에서 돌아오는 길에 앉아서 먹어.
저녁의 히나타비 상점가의 익숙한 광경이야.

자, 이브는 베이스의 줄을 갈아 끼우고
다시 한번 노래 복습할거야~

이브



No. 0332 (2013/05/19 20:41)

凛よ。

因幡のAZTeCAで演奏してきたわ。

結論から言うと、
『なでしこ爆音祭』に出演する事が決まったわ。
まあ、私が参加したのだから至極当然の結果ね…。

報告は以上よ。




린이야.

이나바의 AZTeCA에서 연주하고 왔어.

결론부터 말하면,
『나데시코 폭음제』에 출연하는 것으로 결정됐어.
뭐, 내가 참가했으니까 지극히 당연한 결과네.

보고는 이상.




No. 0333 (2013/05/19 21:39)

イブだよーっ。

ちょ、凛!
あんた、ちょー余裕かまして書いてるけど
結構大変だったじゃんか、、、。
ちゃんとみんなに報告しなさいっての。

とりあえず、あたしらがAZTeCAに着いたら
なんか、店の前に人だかりができてたのね。
いかにも音楽好きそうってか、おしゃれな人達ばかりで。
あれ?今日はなんかライブとかやってるのかな?
もしかして、日にち間違えた!?って思って
よくよく店を見てみたら
『AZTeCAに果たし状!!
あんた達ちゃんと見なさいよね!これが本当のライブだっての!
倉野川から来たる女子高生バンド
~日向美ビタースイーツ♪~本日特別ソロライブ~入場無料です』
ってポスターがいっぱい貼ってあったのよ。。。

ええええーーーーっ??って思って店長に聞いたら
『いや~かわいいJKバンドが倉野川から来るって行ったらこんなにお客さん集まっちゃってさ。ま、演奏頑張って!』
って言われて。

…いやいや、そーじゃないし!
ライブするとか聞いてないしっ!
あたしらは店長の前で演奏するだけだと思ってたから
そんないきなりライブとか困るって抗議したのよ。
そしたら、店長に
『お客さんがいない状態の演奏を聴いてもしょうがない。ライブバンドってのは演奏の善し悪しだけじゃないんだよ。お客さんも含めて判断させてもらうよ。ま、演奏頑張って!』
って言われてさ。。

あたしと咲子がちょっどーしようって話してたら
まりかとめうはちょー乗り気で
お客さんがいたなんてすっごく嬉しいよっ!
これは、まさにうれハプめうーっ!UH!UH!
って2人で目を輝かせてたから、イブ達もつられて
んじゃ、見せつけてやるか!って燃えてきたの。

で、凛を見たらなんか石のようにカチカチに固まっててさ。
き、き、聞いてないわこんな状態
ぐ、愚民に聴かせる曲なんて無いのよ…失礼するわ…
とか言い出して、帰ろうとしてるのよ。

そっからみんなで凛を説得すること30分。
ようやくステージに上がったわけ。
ステージに上がったものの、凛は例のゆでだこ状態でさ
こりゃやばいなぁ…って思って、イブは気が気じゃなくて
演奏に全然集中できてなかったんだけど
まりかが、凛に近づいて何か言ったのよ。
そしたら凛の顔つきが急に変わって、
急にちょーいい感じの演奏になったの。

で、ライブはなんとか盛り上がって
来ていたお客さんも店長も、是非なでしこ爆音祭に出て欲しいって言ってくれたんだけど。

いや~、ホントあぶなかったなぁ…。
ここまで練習して、みんな重い荷物を背負って
電車で2時間もかけて行ったのに
これで駄目だったらイブはショックで
しばらくバンドできなくなるとこだったし。

あ、ほんと色々ありすぎて聞忘れてたけど
あの時まりかは凛に何て言ったの?

イブ


이브야~.

잠깐, 린!
너, 엄청 여유가 생겨서 쓰는건데
꽤나 힘들었잖아,,,.
제대로 모두에게 보고해달라고.

우선은, 우리들이 AZTeCA에 도착했을 때
뭔가, 가게 앞에 군중들이 있었어.
아무리 봐도 음악을 좋아한다던가, 멋내는 사람들 뿐이었지.
어라? 오늘 뭔가 라이브 같은 거 하는걸까?
혹시, 날짜 헷갈렸다!? 라고 생각해봐서
가게를 잘 봤더니
"AZTeCA에 도전장!!
너희들 잘 봐두라고! 이것이 진짜 라이브란 거야!
쿠라노가와에서 온 여고생 밴드
〜히나타비 비터 스위츠♪〜당일 특별 솔로 라이브〜입장은 무료입니다"
라는 포스터가 잔뜩 붙어있었다고...

에에에~~~~ㅅ?? 라고 생각해서 점장님에게 물어보니
"이야~ 귀여운 JK 밴드가 쿠라노가와에서 와줘서 이렇게 많은 손님들이 운집해버린거야. 뭐, 연주 힘내봐!"
라고 말했어.

... 아냐 아냐, 그게 아니라!
라이브를 한다는 건 듣지 못했다고!
우리들은 점장님 앞에서 연주만 하는 것으로 알아서
이렇게 느닷없이 라이브라던가 곤란하다고 항의했거든.
그랬더니, 점장님이
"관객이 없는 상태의 연주를 들어도 소용없어. 라이브 밴드란 건 연주의 양부(良否)뿐이 아니야. 관객들도 포함해야 판단할 수 있는 거야. 뭐, 연주 힘내보라고!"
라고 얘기했지...

나와 사키코가 잠깐 어떡하지 라고 말했는데
마리카와 메우는 엄청~ 내키는대로
"관객들이 있다라니 정말 기뻐!"
"이것은, 그야말로 기쁜 해프닝 메우~! UH! UH!"
라고 두명이서 눈을 번득여서, 이브들도 덩달아
"그렇다면, 보여줄까나!"라며 불타올랐어.

그런데, 린을 보니까 뭔가 돌처럼 딱딱 굳어버려서.
"드, 드, 들어보지 못했다고 이런 상태. 우, 우민에게 들려줄 노래같은건 없어... 실례할게..."
라던가 말하면서, 돌아가자고 한거야.

그리고 모두 함께 린을 설득하는 데에 30분.
어찌저찌 스테이지에 올랐어.
스테이지에 오르긴 했는데, 린은 항례의 삶은 문어 상태라서
'이거 미치겠는데...'라고 생각해서, 이브는 정신이 없어져
연주에 별로 집중하지 못했는데
마리카가, 린에게 다가가서 뭐라고 말하더라.
그랬더니 린의 표정이 급변해서,
갑자기 엄청~ 좋은 느낌의 연주가 되었지.

그래서, 라이브가 상당히 달아올라서
와줬던 관객들도 점장님도, 부디 나데시코 폭음제에 나와 달라고 말한거였지.

이야~, 진짜로 위험했다고...
여기까지 연습하고, 다들 무거운 짐을 지고서
기차로 2시간 걸려서 갔는데
이래도 안된다면 이브는 충격 먹고 당분간 밴드 못할 뻔했다고.

아, 정말 이것저것 너무 많아서 듣지 못했는데
그때 마리카는 린에게 뭐라 말했어?

이브



No. 0334 (2013/05/19 21:47)

まり花ですっ!

わあわあ!
バンドリーダーらしく、一番最初に書こうと思ったら
イブとりんちゃんに先こされちゃったよ~!

というわけで、『なでしこ爆音祭』への出演が決まりました!
良かったよっ!!みんなありがとう!!

えっとえっと、りんちゃんに言った事?
わたしは『大丈夫だよ、絶対大丈夫だよ!』
としか言ってないよ?

あ、でもねりんちゃん私の顔を見て笑ってくれたの。
『レコード屋。バンドリーダーらしい事言うのはいいけど
あなたチョコレートが口についたままよ。』
って。

まりか


마리카입니다!

와아와아!
밴드 리더답게, 가장 처음으로 쓰려고 생각했는데
이브와 린쨩에게 먼저 선수쳐져버렸어~!

그러한 연유로, 『나데시코 폭음제』에의 출연이 결정되었습니다!
잘됐다고!! 모두들 고마워!!

있자있자, 린쨩에게 한 말?
나는 "괜찮아, 정말 괜찮아!" 라고만 했다고?

아, 그래도 린쨩이 내 얼굴을 보고 웃어줬어.
"레코드 가게. 밴드 리더다운 말을 하는 건 좋지만 당신, 초콜릿이 입에 묻어있는 채야."
라고.

마리카



No. 0335 (2013/05/21 20:29)

めうだよーっ!

今日は放課後にみんなでゲーセン行ってきたのだーっ!
めうはリフレクしてー
まりりとさききは二人でポップン
いぶぶはダンレボでアッピールしてためう。

りんりん先生は
ケンソーはわたしにはむえんだから、ビレバンに行くわ…
とか言っていっちゃっためう。

ゲームで遊んだあとにりんりん先生を探しにいったら
ビレバンにいなかっためうー。
めう困っていたら、お手洗いからへんてこなぼいすが聞こえためう。
おっそるおそる近づいてみたら
りんりん先生が鏡に向かってM・O・K・Sって言いながら
にこきゅぴんってしてアイドルみたいな動きをしてためうーっ!!

めう、びっくりしておもわず
んにょはっ!って声出しちゃったら
りんりん先生がみるみるうちにすーぱーゆでゆでだここに変身して
めう、そのまま拉致られためうーっ。

めう


메우야~!

오늘은 방과후 모두와 함께 게임 센터에 갔다 왔다~!
메우는 리플렉하고~
마리리와 사키키는 둘이서 팝픈
이브브는 단레보로 어필했다 메우.

린린 선생님은
"시끄러운 건 나와는 인연이 없으니, 빌레반에 갈거야..."
라고 말하면서 가버렸어 메우.

게임을 즐기고 난 뒤에 린린 선생님을 찾으러 갔는데 빌레반에 없었어 메우~.
메우 곤란해했는데, 화장실에서 이상한 보이스가 들려왔어 메우.
겁내고 겁내면서 다가갔는데
린린 선생님이 거울을 보면서 M・O・K・S라고 말하면서
니코큐핑하고 아이돌같은 움직임을 했어 메우~!!

메우, 깜짝 놀라 생각치 않게 "뇨핫!"이라 소리를 내버렸는데
린린 선생님이 본 순간에 슈퍼 삶은삶은 문어어로 변신해서
메우, 그대로 납치당했어 메우~.

메우



No. 0336 (2013/05/21 20:33)

凛よ!

ちょ、ちょっと…はんこ屋っ!!
貴方あれほど書かないって約束したじゃないのっ!
その為にやきそばクレープ買ってあげたんでしょう??
それだけじゃないわ…バナナサンデーと焼きちくわと10円ガムもよっ!
悪質だわ…これは、極めて悪質な詐欺だわ。

いや、違うわ。
そ、そもそも私がそのような蛮行に及ぶ筈がないわ。
はんこ屋の虚言癖もここまでくると…す、救いようが無いわね。
早く、滅びなさいよ…は、はんこ屋の虚言癖。




린이야!

자, 잠깐... 도장 가겟!!
당신 그렇게 안 쓰기로 약속하지 않았어!
그것 때문에 야키소바 크레프 사줬잖아??
그것만이 아니야... 바나나 선데이와 구운 치쿠와, 10엔짜리 껌도!!
악질이야... 이건, 지극히 악질적인 사기야.

아냐, 아니라고.
애, 애초에 내가 이러한 만행에 당할리가 없지.
도장 가게의 헛소리 버릇도 이 지경까지 왔으니... 구, 구제할 방도가 없어.
빨리, 멸망해버려... 도, 도장 가게의 헛소리 버릇.




No. 0337 (2013/05/21 22:53)

まり花だよっ

えっ!なになにっ?
わたしたちがゲームしてたとき
りんちゃんM・O・K・S・!してたのっ??

いいな~めうめう
わたしもみたかったよぅ、りんちゃんのM・O・K・S・!…。
みたかったよう…

りんちゃんがにこきゅぴんしてるなんて…
ぜったいぜったいかわいいよっ!まぎれもない正義だよっ!

まりか


마리카야

엣! 뭐야뭐야?
우리들이 게임하고 있을 때
린쨩 M・O・K・S! 하고 있었다고??

좋겠네~ 메우 메우.
나도 보고 싶었는데, 린쨩의 M・O・K・S
!...
보고 싶었다고...

린쨩이 니코큐핑이라니...
분명 분명 귀엽다고! 틀림없는 정의야!

마리카



No. 0338 (2013/05/21 23:06)

イブだよ~

だんすえぼりゅーしょんだっけ??

あれ、ちょーおもろいね!
イブあんまりゲーセンとか興味ないんだけど
あのゲームはちょー気に入ったぞ!

なんせ踊ってみたできたえたこのイブのダンス的な実力を
惜しみなく発揮できるのよっ

んでね、ももクロで踊ってたらさー
ギャラリーとかいっぱい集まってきたし!
みんなイブの魅力に吸い寄せられちゃったんだね(*´∀`*)
いや~ごめんねほんとあたしきゃわたんすぎて!

ちょー気持ちいいわ、あのゲーム!
はまりそ~

イブ


이브야~

댄스 에볼루션이었나??

이거, 엄청~ 재밌잖아!
이브 그렇게 게임 센터 같은건 흥미 없었는데
이 게임은 정말~ 맘에 들었어!

아무래도 춤을 춰 보았다로 단련한 이 이브의 댄스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다고

랄까, 모모쿠로(의 노래)로 춤 추니까~
갤러리 같은게 잔뜩 모여들었고!
전부 이브의 매력에 빨려들어간걸까나 (*´∀`*)
이야~ 미안해 라고 할 정도로 내가 귀엽단거지!

정말~ 기분 좋다고, 이 게임!
빠져든다고~

이브


 모모쿠로 : 일본의 4인조 아이돌 그룹 모모이로 클로버 Z(ももいろクローバーZ)의 약칭.



No. 0339 (2013/05/21 23:18)

咲子です

私も凛ちゃん見たかったですっ!
とってもとってもとってもとっても見たかったですっ!

イブちゃんは本当に大人気でしたねっ!
小学生の女の子達に
ギャルのおねーちゃんもっとやってやって!
ってずっとせがまれてましたもんね。
さすがイブちゃんギャルかわです!

私はゲームはとっても苦手なんですが
みんなと一緒だと本当に楽しいですっ。
バンドも勿論楽しいけれど
私はこうやって何気ない日々をみんなで笑って過ごすのが
本当に大好きです。

咲子


사키코입니다.

저도 린쨩이 보고 싶었습니다!
정말정말정말정말 보고 싶었어요!

이브쨩은 정말로 대인기라더군요!
초등학교 여자 아이들에게
"갸루 언니쨩 좀 더 해줘 해줘!"
라면서 계속 졸랐거든요.
역시나 이브쨩은 갸루처럼 귀여워요!

저는 게임은 정말 서투르지만
모두와 함께라면 정말로 즐겁답니다.
밴드로 물론 즐겁지만, 저는 이렇게 아무렇지 않은 나날들을 모두와 웃으면서 보내는 것이 정말로 좋습니다.

사키코



No. 0340 (2013/05/22 10:31)

있잖아! 제 17회 "어퍼・스트럭쳐・트라이어드가 뭐어야?" (일본어)


No. 0341 (2013/05/22 16:00)

 
虚空と光明のディスクール

うた / 霜月凛 (CV:水原薫)

ひなビタ♪メンバーと同じく日向美商店街に住む凄腕ギタリストであり、いつも冷たい態度で突き放しながらもなんだかんだでメンバーの世話を焼いていた霜月凛であったが、バンド加入への誘いだけはかたくなに拒んでいた。 しかしまり花の純粋な想いとメンバーの情熱に心を動かされ、遂にひなビタ♪メンバーとなる。 凛が加入した事によりバンドは著しく成長をし、幻想的なロックであるこの曲を生み出すこととなった。バンドはこの曲によってライブハウス『AZTeCA』が開催する、全国的に有名なイベントに出演できる事となる。

[ TOMOSUKE PROFILE ]
「虚空と光明のディスクール」 作曲:TOMOSUKE/作詞:あさき
ひなビタ♪の生みの親であり、世の中の不思議な事を追い求めるおじさん。Zektbach、Dormir、黒猫ダンジョンなどの名で様々なBEMANI機種の楽曲を担当。夢見がちで、常に世界観のある箱庭的な楽曲作りを心がけている。
作曲:TOMOSUKE/作詞:あさきは「凛として咲く花の如く」と同じコンビである。


허공과 광명의 디스쿠르

노래 / 시모츠키 린 (캐릭터 보이스 : 미즈하라 카오루)

히나비타♪ 멤버들과 동일하게 히나타비 상점가에 사는 높은 실력의 기타리스트로써, 언제나 냉정한 태도로 뿌리치면서도 이리저리 멤버들을 보살피던 시모츠키 린이었지만, 밴드 가입 권유만큼은 완고하게 거부하고 있었다. 그러나 마리카의 순수한 마음과 멤버의 열정에 마음이 움직여, 드디어 히나비타♪ 멤버가 된다. 린이 가입한 일로 밴드는 현저한 성장을 하여, 환상적인 락인 이 곡을 만들게 되었다. 밴드는 이 곡에 의해 라이브 하우스 『AZTeCA』에서 개최하는, 전국적으로 유명한 이벤트에 출연하게 되었다.

[ TOMOSUKE PROFILE ]
「허공과 광명의 디스쿠르」 작곡 : TOMOSUKE / 작사 : 아사키
히나비타♪의 창시자이자, 세상의 이상한 일을 추구하는 아저씨. Zektbach, Dormir, 쿠로네코 던전 등의 명의로 다양한 BEMANI 기종의 노래를 담당. 꿈꾸면서, 항상 세계관이 있는 모형정원적인 작곡을 하고 있다.
작곡 : TOMOSUKE / 작사 : 아사키는 「의연하게 피는 꽃 같이」와 같은 콤비이다.



No. 0342 (2013/05/23 22:26)

やっほっほーっまり花だよっ!

今日はね、ばっちりバンド練習したよ~!
今さっきみんな帰ったとこなんだっ。

油断していると
なでしこ爆音祭まであっという間だからねっ
りんちゃんの指導のもと、みんな頑張っています!

あ、そういえばまだここには書いてなかったね。

なでしこ爆音祭は6/8に因幡のAZTeCAで行います。
私たちの日向美スイーツの出番はなんとなんと…

いっちばーん最初です!
最初って結構緊張するかも…。

他にもmoonbowとか県内のすごいバンドが出演したり
大阪の人気バンドもゲストで来るみたいだよっ!

演奏は勿論、わたしは他のバンドさんの曲も思いっきり楽しもうと思っていますっ!

まりか


얏홋호~ 마리카야!

오늘은, 잔뜩 밴드 연습했어~!
막 지금 모두 돌아간 참이야.

방심했다간 나데시코 폭음제까지 눈깜짝할 사이가 되니까,
린쨩의 지도하에, 모두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아, 그러고보니 아직 여기에 안 썼었지.

나데시코 폭음제는 6/8에 이나바의 AZTeCA에서 열립니다.
저희들 히나타비 스위츠의 차례는 무려 무려...

제일 처음입니다!
처음이라니 정말 긴장될지도...

그 외에도 moonbow라든가 현내의 대단한 밴드가 출연한다던가
오사카의 인기 밴드도 게스트로 오는 것 같아!

연주는 물론이고, 저는 다른 밴드들의 곡도 마음껏 즐기려고 합니다!

마리카



No. 0343 (2013/05/24 22:32)

イブだぜーっ

みんな、きいてきいてよっ!

イブ達、AZTeCAのライブが決まってるわけだけど
今日ね、もう1つ嬉しい事があったのよ!

なんとなんと、あのチャスコから
ライブをしてくれませんか、という話がきたんだよっ!

詳しいことは、後々おしえてくれるみたいだけど
なにか近々でっかいお祭りをやるらしくってさ
そのメインイベントとしてステージを組むんだって。
そこで、ライブしてくれませんかって話なの!

チャスコのライブっていえば
イブ達がバンドをはじめるきっかけとなった事だよ!

あのtricotのライブと同じ状態で、
今度はあたしら日向美ビタースイーツ♪が
ライブできるかもしれないんだよ…!

これちょーー感慨深いんだけど…。

でも、チャスコってあたしらの商店街にとっては
はっきりいって敵なわけなんだよね…

でも、もうそんなこと言ってられないよ。
これからは、倉野川全体を盛り上げること考えよう。

あんたたちっ!
まじでこれは絶対絶対外せないから!

イブ


이브라고~

모두들, 들어봐 들어봐!

이브들, AZTeCA 라이브가 결정되긴 했지만
오늘 말야, 또 하나의 기쁜 일이 있었어!

세상에나, 그 챠스코에서 "라이브해주지 않겠습니까?"라고 이야기가 걸려왔어!

상세한 건, 좀 뒤에 알려주겠다지만
뭔가 근시일에 축제를 연다고는 하는데
그 메인 이벤트로 스테이지를 짠다고 했어.
거기에서, 라이브 해주지 않겠는가란 얘기야!

챠스코 라이브하면 이브들이 밴드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된 것이지!

그 tricot의 라이브와 같은 상태에서,
이번에는 우리들 히나타비 비터 스위츠♪가
라이브를 할 수 있을지도 몰라...!

이건 엄청~~ 감회가 깊은걸...

그래도, 챠스코라면 우리들 상점가에 있어서는
엄연히 말해서 적인 셈이겠지...

하지만, 이젠 그러한 말도 못하겠지.
이제부터는, 쿠라노가와 전체를 북돋을 생각을 해야지.

너희들!
진짜로 이건 정말 정말 뺄 수 없으니까!

이브



No. 0344 (2013/05/24 22:37)

咲子です。

すべてのきっかけになった場所でライブ。
すごく、ステキだと思います!

でも…

どうしてそのような話が私達にきたのでしょう??
確かにふるさとグランプリの時
スペースを日向美商店街に譲ってくれたりしてくれましたが
私達の商店会とチャスコは依然として犬猿の仲のはずです。

ちょっと前にチャスコの人達が
日向美の土地を無理矢理買収しようとしてた件もありますし
どういう意図で話が来たのか、少し気になりますね。

咲子


사키코입니다.

모든 계기가 되었던 장소인 곳에서 라이브라.
정말로,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어째서 이러한 이야기를 저희들에게 하신걸까요??
확실히 후루사토 그랑프리 때에
장소를 히나타비 상점가에게 양보해주시기는 했지만,
저희들 상점회와 챠스코와는 여전히 견원지간일 것입니다.

조금 전에도 챠스코 사람들이
히나타비의 토지를 무리하게 매수하려고 했던 건도 있고,
어떠한 의도로 이야기가 오갔는지, 조금 신경쓰입니다.

사키코



No. 0345 (2013/05/24 22:48)

凛よ。

チャスコは何か人事異動があったのかもしれないわね。

この間、いつものようにビレバンに買い物に言った時に
高そうなスーツを着た人達が施設を見回っていたのを見たわ。
見たこともない人達だった。

私達が日向美商店街を盛り上げようとしているのは
チャスコ側もよく知っている事だろうし
今回の話はもしかしたら、チャスコの幹部が新しくなり
その人の意図によるものかもしれないわね。

あくまで推論の域を脱しないものではあるけれど。

どちらにせよ、貴方達は思い入れがあるでしょうし…
私は賛成も反対もしない立場を取らせてもらうわ。




린이야.

챠스코는 무언가 인사이동이 있었을지도 모르겠네.

저번에, 언제나처럼 빌레반에 물건을 사러 가겠다고 말했을 때에
고급 정장을 입은 사람들이 시설을 둘러보고 있는 걸 봤어.
본 적도 없는 사람들이었지.

우리들이 히나타비 상점가를 분위기 띄우고 있는 것은
챠스코 측에서도 잘 알고 있을터,
이번 이야기는 어쩌면, 챠스코의 간부가 일신되어서,
그 사람의 의도에 의한 걸지도 모르겠네.

어디까지나 추론의 영역을 벗어나지 않기는 하다만.

어느 쪽에 서든, 당신들은 깊이 생각하는 게 있을테니...
나는 찬성도 반대도 하지 않는 입장을 취하겠어.




No. 0346 (2013/05/24 23:29)

めうだよーっ!

めう、しってる!!
チャスコのおえらいさん変わったーっ。

ゲーセンのてんちょーさんが言ってためう。
たまにゲームもしにくるみたいめうーっ。

めう


메우야~!

메우, 알고 있어!!
챠스코의 높으신 분 바뀌었어~.

게임 센터의 점장님이 말해줬어 메우.
이따금씩 게임도 하러 오는거 같아 메우~.

메우



No. 0347 (2013/05/24 23:32)

まり花だよっ!

とにかく、みんなでお話を聞きに行こうよっ!

わたしはすっごくすっごく嬉しい!
だってだって、わたしがバンドを作ったきっかけの
場所なんだよっ!
同じところに立てるなんて…
本当に思ってもみなかったんだよっ。

まりか


마리카야!

어찌되었든, 모두와 이야기를 들어보러 가자고!

나는 정말 정말 기뻐!
그야, 내가 밴드를 만들게 된 계기의 장소라고!
같은 곳에 서지다니...
정말로 생각도 못했어.

마리카



No. 0348 (2013/05/26 21:06)

イブだよ~

今日はまりかとハワイに遊び行って来たよ~!

単身赴任してるパパが休みで久しぶりに家に帰って来たから
車で連れて行ってもらったの。

で、ハワイで温泉入ってー
美味しいお店でお昼とかたべてー、動物園とか見てー
海岸でまりかとぼけーーーっとしてー
ちょっとした旅行みたくて楽しかった!

今日は天気も良かったし、潮風もほんと気持ちよかったし
サイコーだわ!はわい温泉!

んで、これイブほんとに嫌だったんだけど
まりかがどーしても行きたい!ってせがむから
仕方無しに行ってきたとこがあって。
スネークセンター。。。
って、みんなしらないよね?
あたしらはテレビでよくCM見るんだけど。
安っぽいヘビの被り物着たおっさんが
すねーくすねーく♪みたいな変な歌を歌いながら
きもい動きをしてるやつ。
見たことない…よね?
ま、絶対あのCMローカルだと思うし。

でまあ、日本で唯一爬虫類にふれあえるっていう場所なんだけど
これがさ、何でかひとけのない薄気味悪い場所にあって
建物もめちゃくちゃ錆びまくってるしとにっかく不気味なのよ。
ただでさえイブちょーきもいのに
そんな場所にトカゲとかヘビがいっぱいいるから
変な声いっぱい出ちゃったし。はずいわ。。。

で、まりかのやつはと言うと
あんたは小学生の男子かってくらいはしゃぎまくってて
調子乗ってあたしの首にちっこいヘビとかのせてきたから
きっついげんこをお見舞いしといたわ。

イブ


이브야~

오늘은 마리카와 하와이에 놀러갔어~!

단신부임하신 아빠가 휴일이라 오랜만에 집에 돌아와주셔서
차로 데려다 주셨어.

그래서, 하와이에서 온천에 들어가고~
맛있는 가게에서 점심도 먹고~ 동물원도 보고~
해안가에서 마리카와 머~~~~엉 때리고~
살짝 여행같아서 즐거웠어!

오늘 날씨도 좋았고, 바닷바람도 정말 기분 좋았고
최고야! 하와이 온천!

헌데, 이거 이브는 진짜 싫었지만
마리카카 "어~떻게든 가고 싶어!"라고 졸라대서
어쩔 수 없이 다녀온 곳이 있어서.
스네이크 센터...
라고, 모두 모르지?
우리들은 TV에서 자주 CM을 보는데.
싼티나는 뱀의 가죽옷을 입은 아저씨가
스네이크~ 스네이크~ ♪ 같이 이상한 노래를 부르면서
기분 나쁜 움직임 한 녀석.
본적 없...겠지?
뭐, 분명 그 CM은 로컬인거 같고.

그런데, 일본에서 유일하게 파충류를 만나볼 수 있는 장소라지만
이거 말야, 뭔가 아무것도 없는 음산한 장소인데다
건물도 꽤나 녹슬었고 어찌됐든 기분이 안 좋았어.
그렇찮아도 이브 정말~ 기분 안 좋았는데
이러한 곳에서 도마뱀과 뱀이 잔뜩 나와버려서
이상한 목소리 잔뜩 내버리고. 부끄러워...

그래서, 마리카 녀석 말이야
너는 "초등학생 남자 아이냐" 라 말할 정도로 떠들어대고
신나하면서 내 목에 작은 뱀 같은 걸 얹어버려서
세게 주먹으로 때려줬지.

이브


 하와이 : 그 태평양의 하와이 섬이 아니라, 돗토리현에 있는 하와이 온천(
はわい温泉 ; 羽合温泉).


No. 0349 (2013/05/26 21:30)

まり花だよっ!

もーイブにげんこつされたところ
たんこぶになってるよう……。

イブ、ごねんね。
コーンスネークベビーさんすっごくかわいかったから
ヘビ嫌いのイブも絶対気に入ってくれると思ったの。。。
びっくりさせちゃってごめんね。

でも、ヘビとかトカゲを怖がって弱気な事を言って
わたしの服をずっとつかんでた時のイブって
なんか…ギャップギャルかわいかったよ!
みんなにもあのイブを見せてあげたかったなっ。
絶対、イブかわいいってなるよっ!

わたしは今日はすっごく楽しくって
帰りの車の中でずーっとスネークセンターの歌うたってたの。

スネーク スネーク うっねうねくん♪
ゲッコー ゲッコー ぺっとりこさん♪
にほんで ゆいいつ ふれあえるっ♪
ゆりはま スネーク セーンタっ♪

まりか


마리카야!

정말~ 이브에게 꿀밤을 얻어 맞은 곳에
혹이 나버릴 것 같아......

이브, 미안해.
콘 스네이크 베이비씨가 정말 귀여워서
뱀을 싫어하는 이브도 정말 마음에 들었을 거라 생각해서...
깜짝 놀라게 해서 미안해.

그래도, 뱀과 도마뱀을 무서워해서 우는 소리를 하고
내 옷을 쭉 잡고 있을 때의 이브는
뭘까나... 갭 갸루 귀여웠어!
모두에게 그 이브를 보여주고 싶었더랄까.
정말, 이브 귀엽다고 할거야!

나는 오늘 정말 신나서
돌아가는 차 안에서 쭈~욱 스네이크 센터 노래를 불렀어.

 스네이크 스네이크 꾸불구불군♪
 겟코 겟코 빼꼼빼꼼씨♪
 일본에서 유일하게 만날 수 있는♪
 유리하마 스네이크 센터♪

마리카



No. 0350 (2013/05/26 21:37)

凛よ。

はぁ…

本当に大丈夫かしら…。
こんなリーダーのバンドに入ってしまったわけだけど…。




린이야.

하아...

정말로 괜찮을까나...
이런 리더의 밴드에 들어가 버리고 말았는데...




No. 0351 (2013/05/28 19:49)

まり花だよーっ!

今日はわたしのおうちの屋根裏でみんなで練習中ですっ。
今、ちょっと休憩中っ!

そうそう、あれからチャスコから連絡があって、
今度みんなでチャスコに行って説明を聞くことになったの。
どんな事になるのかわっくわくだよっ!

『なでしこ爆音祭』もあるし♪
また新しい曲を作りたいし♪

もっとたくさん練習して
この日向美ビタースイーツをもっと素敵なバンドにしなきゃね!
前にわたしが感じた音楽のパワーを聴きに来た人たちにも
もっともっと感じてもらえるようになりたいよっ。

そうそう今日からね
りんちゃんが音楽理論についてわたしたちに
ちょっとずつ教えてくれることになったのっ。
わたしぜんっぜん分からないからついていけるか不安だなぁ…

りんりん先生、宜しくお願いしますっ!

まりか


마리카야~!

오늘은 저희 집 다락방에서 모두와 연습중입니다.
지금, 잠시 휴식중!

그래그래, 그때부터 챠스코에서 연락이 있어서,
이번에 모두와 챠스코에 가서 설명을 듣게 되었어.
어떠한 일이 될지 두근두근거려!

『나데시코 폭음제』도 있고♪
또 새로운 노래 만들고 싶고♪

좀 더 잔뜩 연습해서
이 히나타비 비터 스위츠를 좀 더 멋진 밴드로 만들지 않으면!
이전에 내가 느꼈었던 음악의 파워를 들으러 와 준 사람들에게도
더욱 더 느낄 수 있게 해주고파.

그래서, 오늘부터 말이지
린쨩이 음악이론에 대해서 우리들에게
조금씩 가르쳐주기로 했어.
나는 전혀 모르기 때문에 따라갈 수 있을지가 불안한데...

린린 선생님, 잘 부탁드립니다!

마리카



No. 0352 (2013/05/28 19:50)

めうだよーっ!

めう、りろんがんばるよっ!
かわりにりんりん先生に
めうとっておきのパフォーマンスをおしえるのだーっ!
きゃわたんきゅっぴもえりんりんを見るため
めうは今からおべんきょするめうーっ!

めう


메우야~!

메우, 이론 힘낼거야!
그 대신 린린 선생님에게
메우 비장의 퍼포먼스를 알려주는 것이다~!
캬와탕 큣핑 모에 린린을 보기 위해서
메우는 지금부터 공부한다 메우~!

메우



No. 0353 (2013/05/28 19:51)

イブだぜ~

ってか、イブに理論とか必要ないしっ!
やっぱ音楽に必要なのは勢いとハイテンションでしょ。
理論がなくてもどーにかなるっての。

だって、今までもそうだったじゃん。
凛が理論を身につけろって言うのは分かるよ。
あたしも勉強とかするのは嫌いじゃないし。

でもさー…
なんか理論とかおぼえるとそれに縛られそうで嫌なんだよね。
頭でっかちになっちゃうってかさー。

イブ


이브라고~

랄까, 이브는 이론 같은 거 필요없고!
역시 음악에 필요한건 기세와 하이텐션이잖아.
이론이 없어도 어떻게든 되는 거야.

왜냐, 지금까지도 그랬지.
린이 이론을 몸에 익히라는 건 알아.
나도 공부하는 건 싫어하지 않고.

그래도~...
뭐랄까 이론 같은 걸 알게 되면 거기에 속박될 거 같은게 싫은거야.
입만 번지르르하고 실제론 하지 않게 되는거랄까~.

이브



No. 0354 (2013/05/28 19:56)

凛よ。

洋服屋、これからは音楽理論も必要よ。
大体喫茶店しか譜面の読み書きができないなんて、ありえないから…。

確かにレコード屋には絶対音感があるし
洋服屋はリズムとグルーヴ感のセンスがあって
ハンコ屋はライブパフォーマンスにかけては一流だと思うわ。
洋服屋が言うように理論が無くても
今までのように作曲できたり演奏したりはできるわね。

でも、そういった貴方達の良いところをもっと伸ばす為にも
これからは理論を身につける必要があるの。
理論を知らないと色々な音楽関係の人に出会った時に
せっかくの良い曲をうまく説明することができないわ。
理論はスムーズに会話する為の言語でもあるのよ。

自分の音楽に対する答え合わせにもなるから
色々自信にも繋がっていくのよ。

それと、洋服屋については作詞についても教えないと駄目だわね…。
貴方は作曲のセンスがあるだけに非常に勿体ないわ。




린이야.

옷집, 지금부터는 음악이론도 필요해.
대체 찻집 말곤 악보를 읽고 쓰는 걸 못한다라니, 있을 수 없다니까...

확실히 레코드 가게는 절대음감이 있고,
옷집은 리듬과 그루브 감각의 센스가 있고,
도장 가게는 라이브 퍼포먼스에 관해선 일류라고 생각해.
옷집이 말하는 것 같이 이론이 없다고 해도
지금처럼 작곡할 수도 연주할 수도 있어.

그러나, 그러한 당신들의 장점을 좀 더 늘리기 위해서라도
지금부터는 이론을 몸에 통달할 필요가 있어.
이론을 모른다면 이런저런 음악관계자를 만날 때
모처럼의 좋은 노래도 잘 설명할 수 없다고.
이론은 자연스레 회화하기 위한 언어이기도 하지.

자신의 음악에 대한 해답이기도 하니까,
이런저런 자신감에도 이어져가는거야.

그리고, 옷집에게는 작사에 관해서도 가르치지 않으면 안되겠네...
당신은 작곡 센스가 있는 만큼 대단히 아까워.




No. 0355 (2013/05/28 20:00)

咲子です。

私はまりかちゃんのように天才肌では無いから
コードにしろ、スケールにしろ本を読んで黙々と勉強していました。
どの本を読んでも最初は難しくて、全然分からなかったんですが
自分なりに何かに置き換えて考えたら分かるようになりましたよっ!

例えばコードだったら、これは夕焼けの海岸っぽいとか
薄暗い森の中とか、早朝のすっきりした感じとか。
英単語を好きなものと絡めておぼえるような感じです。
そんな風に考えているうちに段々と
どうしてこのコードは夕焼けっぽく感じるんだろうとか
どうして暗い感じに聴こえるんだろうとか
なんとなく音楽の言葉で説明できるようになってくるんです。

それが凛ちゃんが書いている
音楽をしている人どうしの共通言語としての理論ですね。

理論を知ると何気なく癖で弾いている事や
普段何気なくよく聴く感じだなあって聞いている音楽とかに
全て大きな意味があったって感じるようになれます。
漠然としてたものがうまく納得できるようになるというか。
それがより表現を豊かにしようというモチベーションに
繋がったりしますので、感性を上げる為にも理論をおぼえるのは
とってもとってもいい事だと思いますっ!

咲子


사키코입니다.

저는 마리카쨩처럼 천재형이 아니라서,
코드라던가, 스케일이라던가 책을 읽고 조용히 공부하고 있었습니다.
어떤 책을 읽어도 처음에는 어려워서, 전혀 알지 못했는데,
자기 나름대로 무언가 바꿔놓고 생각해봤더니 알게 되었습니다!

일례로, 코드라는 건 '이것은 해질녘 해안같다'라던가,
'어둑어둑한 숲속'이라던가, '이른 아침의 상쾌한 느낌'이라던가.
영어 단어를 좋아하는 것과 맞물려서 기억하는 느낌입니다.
그런 풍으로 생각하다보니 점점
'어째서 이 코드는 해질녘처럼 느껴질까' 라던가
'어째서 어두운 느낌으로 들려지는걸까' 라던가
아무 생각도 없이 음악의 단어로 설명할 수 있게 되는것입니다.

그것은 린쨩이 썼었던 음악을 하는 사람 사이의 공통언어로써의 이론인거죠.

이론을 알면 무심결에 버릇들어서 연주하는 거나
평소에 무심코 자주 듣는 느낌일까나 라며 듣고 있는 음악이라던가에
전부 큰 의미가 있었구나라고 느끼게 되는 거죠.
막연했던 것이 잘 납득이 되게 된다고나 할까.
그것이 더욱 표현을 풍부하게 하는 모티베이션에 연결되기도 하기 때문에, 감성을 올리기 위해서라도 이론을 깨우치는 것은 정말 정말 좋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키코


No. 0356 (2013/05/29 11:11)

있잖아! 제 18회 "얼리 리플렉션이 뭐어야?" (일본어)


No. 0357 (2013/05/29 21:01)

イブだよ~

んもー、めうのやつってば
練習いきなり止めてゆーすととか見始めるしっ!!

んで、しょーがないから隣でこれを書いているのよ。

ってか…
めうのやつちょーはしゃいでんだけど
何の番組なのかイブにはさっぱりだわ…。

つーか、あんたはしゃぎすぎでしょ!!
さっきからサイドテールが
あたしの顔にペシペシあたってるんですけどっ!!(怒)

イブ


이브야~

정말~, 메우 녀석 말야
연습을 갑자기 멈추고 유스트림 같은거 보기 시작했고!!

그래서, 어쩔 수 없으니까 옆에서 이걸 쓰는거야.

랄까...
메우 녀석은 정말~ 신명이 났는데
무슨 프로그램인지 이브에게는 전혀 알 수 없어...

그런데, 너 너무 유난떨고 있잖아!!
아까부터 사이드 테일이
제 얼굴을 찰싹찰싹 때리고 있습니다만!! (분노)

이브



No. 0358 (2013/05/29 21:04)

めうだよーっ!!

ギャルのちゃんねーには
このおもしろさが分からないめうーーっ!
かわいそうめうーっ!

めうも連動企画楽しみなのーっ!
わくわくなのだ!
はやくチャスコでぽっぷんしたいめうっ!

めう


메우야~!!

갸루 언니는 이 재미있는걸 모른다 메우~~!
안타까워 메우~!

메우도 연동기획 기대돼~!
두근두근 거리는 것이다!
빨리 챠스코에서 팝픈 하고 싶어 메우!

메우



No. 0359 (2013/05/29 21:08)

まり花だよーっ

めうめうなんか楽しそうだねっ!

丁度休憩のタイミングだったから
イブも一緒にスイーツ食べてだら~んってしようよっ!

そうそう、私前から思ってたんだけどねっ
今度曲作る時は、ペアで歌うとかってどうかなっ!!

例えば、イブが曲を作って私が作詞して、一緒に歌うのっ!

今は、AZTeCAのイベントとかチャスコのライブの練習で
ちょっと新曲は難しいけど…

今度はそういう事もしてみようよっ!

みんなはどう思う?
どういう組み合わせがいいと思う?

わたしは考えてるだけで楽しいよっ!

まりか


마리카야~

메우 메우 뭔가 즐거워보여!

딱 휴식 타이밍이어서
이브도 함께 스위츠 먹으면서 푹 늘어지자고!

그런데 말야, 나 이전부터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후에 노래를 만들 땐, 페어로 노래하는게 어떨까나!!

예를 들자면, 이브가 노래를 만들고 내가 작사해서, 함께 부르는 거!

지금은, AZTeCA 이벤트라던가 챠스코 라이브 연습에
좀 신곡은 어렵지만...

다음엔 그런 것도 해보자고!

모두들 어떻게 생각해?
어떤 조합이 좋다고 생각해?

나는 생각만 해도 즐거워!

마리카



No. 0360 (2013/05/31 22:10)

イブだよ~

チャスコライブの続報!

今日ね、チャスコの人から
うちの商店街の会長のところに連絡があったみたいで
日曜日にバンドメンバーでチャスコに来て欲しいんだって。
ライブについての詳しい話をそこでするみたいだわ。

あ、あとー
これは会長がチャスコの店長に聞いた話らしいんだけど
やっぱりチャスコの偉い人だか
何だかが変わったみたいなのよー。
地区マネージャーっていうの?
とにかく、なんかそれが新しい人になったんだって。

会長さんは未だにチャスコをあまり良く思ってなくって
何かあるんじゃないかって疑ってたけど
とにかくイブ達にまかせときって言っておいた!

ってことで、あんたたちっ!
日曜日チャスコいくからねっ!

イブ


이브야~

챠스코 라이브의 속보!

오늘 말야, 챠스코 사람에서부터 우리 상점가의 회장님 쪽으로 연락을 하신거 같아서
일요일에 밴드 멤버가 챠스코에 왔으면 좋겠다고 하셨어.
라이브에 관한 상세한 이야기를 그곳에서 하는 것 보여.

아, 그리고~
이것은 회장님께서 챠스코의 점장님에게 들은 이야기 같은데
역시 챠스코의 높으신 분인가, 뭔가 바뀐 것 같아~.
지구 매니저였었나?
어쨌든, 뭔가 그것이 새로운 사람이 되었대.

회장님은 아직 챠스코를 그렇게 좋게 생각하지 않으셔서
뭔가 있지 않을까나며 의심했지만
어쨌든 이브들에게 맡겨둘 때라고 말해놓으셨어!

그런 이유로, 너희들!
일요일에 챠스코로 갈거니까!

이브



No. 0361 (2013/05/31 22:13)

めうだよーっ!

チャスコのあたらしい人知ってるめうーっ!
たっちんって言うんだよっ!

最近ゲーセンにギタドラをよくやりに来てるめう。
むかし、ギターを弾いてたらしいのー。
バンドもやってたって聞いためう。
たっちん、おじさんだけどうまいんだよーギタドラ!

めう


메우야~!

챠스코의 새로운 분 알고 있어 메우~!
탓칭이라고 했어!

최근 게임 센터에서 기타도라를 자주하러 오는 것 같다 메우.
옛날엔, 기타도 연주했다고 했어~.
밴드도 했다고 들었다 메우.
탓칭, 아저씨이지만 잘해~ 기타도라!

메우



No. 0362 (2013/05/31 22:22)

凛よ。

地区マネージャーが自ら自分の店の
ゲームセンターで遊んでいるなんて
チャスコも随分と呑気なものね…。

まあ、会長が心配するのも無理ないわね。
商店街とチャスコは私達が生まれる前から
色々な因縁があるようだから…。

あ、それと…
レコード屋が言っていた話。
そ、その、か、カップルで曲を作ると言うアイデア…。
それ自体はまあ別に特に反対する理由もないし
さして、きょ、興味も無いから別に全然構わないけど

はんこ屋だけとは絶対に組みたくないわね…。
例え地球が滅亡したとしても。
本当に何をされるか分かったものじゃないわ。




린이야.

지구 매니저가 스스로 자신의 점포의 게임 센터에서 논다라니
챠스코도 꽤나 무사태평하네...

뭐, 회장님이 걱정하는 것도 무리가 아니네.
상점가와 챠스코는 우리들이 태어나기 전부터 이런 저런 인연이 있는 모양이니까...

아, 그리고... 레코드 가게가 말했던 화두.
그, 그거, 커, 커플로 노래를 만들자고 말한 아이디어...
그거 자체는 뭐, 특별히 반대할 이유도 없거니와
그닥 흐, 흥미도 없으니 따로 전혀 개의치 않겠다만

도장 가게만큼은 절대로 짜고 싶지 않아...
설령 지구가 멸망한다 해도.
정말로 뭘 할지 알고 싶은 것도 아니야.




No. 0363 (2013/05/31 22:26)

まり花だよーっ

わぁーい!
日曜日楽しみだねっ!
たっちんさんにも会えるのかなっ?

でも、おっきなお祭りって何をやるんだろう!?

お祭り…お祭り…
わたあめとかりんごあめとかベビーカステラとか
クレープとかカルメラ焼きとかっ!
やきそばとかいか焼きもいいよねっ!

わたし全部食べたいよっ!

まりか


마리카야~

와~아!
일요일 기대된다!
탓칭씨도 만날 수 있을까나?

그래도, 저 큰 축제에서 무엇을 하게될까!?

축제라... 축제라...
솜사탕이라든지 사과사탕이라든지 베이비 카스테라라든지
크레프라든지 카라멜로 과자라든지
야키소바라든지 오징어 구이도 좋겠지!

나 전부 먹고 싶어!

마리카



No. 0364 (2013/05/31 22:35)

咲子です。

とっても偉い人なのに
ゲームセンターでお客さんと会話してるくらいだから
たっちんさんってとっても気さくな方なんでしょうか。
そうだといいですね!
しかもギターを昔やっていたのなら
お話もはずみそうで、私今から日曜日が楽しみです。

あ、それと
ペアで曲を作る話、私とってもとっても賛成ですっ!
凛ちゃんは組みたくないって言ってますけど
凛ちゃんとめうちゃんのペア
私、とってもとっても聴いてみたいですっ!

咲子


사키코입니다.

정말 높으신 분인데
게임 센터의 고객분들과 대화를 하는 정도니,
탓칭씨는 정말 담백하신 분일까나요.
그렇다면 좋겠네요!
게다가 기타를 옛날에 했었다라면
대화도 잘 될것 같아서, 저 지금부터 일요일이 기대됩니다.

아, 그리고 페어로 노래를 만들자는 이야기, 저는 정말 정말 찬성입니다!
린쨩은 짜고 싶지 않아라고 말하긴 했지만
린쨩과 메우쨩의 페어
저, 정말 정말 들어보고 싶어요!

사키코



No. 0365 (2013/06/02 20:50)

まり花だよ~!

みんなでチャスコに行ってきました。

色々お話を聞いてきたよ~。

チャスコは7月にリニューアルオープンするみたいで
その初日におっきなお祭りをするんだって。
そこでわたしたちのバンドで盛り上げて欲しいというお話なの。

でね、びっくりしたのがそれはチャスコの為じゃなくて
商店街の為に是非出て下さいって話なの。
今回のお祭りはさくら野と日向美がもっともっと
一緒になるためのものだって言ってた。

わたしよく分からなかったんだけど
全部たっちんさんの考えたことらしいんだよっ。

たっちんさん、今日はお仕事みたいで
来れなかったみたいだけど、日向美商店街の事は
昔からよく知っているみたいなのっ。
でも、こんな小さい商店街なのにどうして知っているんだろう?

とにかく、商店街の為って事なら
わたしすっごくすっごく頑張っちゃうよっ!

まりか


마리카야~!

모두와 챠스코에 다녀왔어요.

이것 저것 이야기를 들었어~.

챠스코는 7월에 리뉴얼 오픈을 할 모양이여서,
그 첫날에 크게 축제를 한대.
거기에서 우리들 밴드로 분위기를 띄웠다면 좋겠다는 이야기였어.

근데, 깜짝 놀란게 그것은 챠스코를 위해서가 아니고
상점가를 위해서 부디 나와달라는 이야기였어.
이번 축제는 사쿠라노와 히나타비가 더욱 더 함께 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어.

나, 잘 몰랐는데 전부 탓칭씨가 생각하신 것 같아.

탓칭씨, 오늘은 일 하시는거 같아서 오지 못하신 것 같은데,
히나타비 상점가의 일은 옛날부터 잘 알고 계시는 것 같아.
그래도, 이렇게 작은 상점가인데 어째서 알고 계실까?

어쨌든, 상점가를 위해서라면
나, 엄청 엄청 힘낼거야!

마리카



No. 0366 (2013/06/02 21:28)

イブだぜーっ

今日の話きいてて思ったけどさ
あたしら商店街の人達ってチャスコの事を
歴史ある街を荒らしてるーとか、商売がたきーとか、
色々言ってるけど誤解がけっこーあるみたいだね。

イブ、ちゃんとはわかんないんだけどさ
さくら野の人って新しい人達じゃん?
遠くから引っ越して来た人ばっかというか。
で、日向美の人って昔からここに住んでいる人ばっかで
ちょっと閉鎖的だよね。
んで、チャスコってさー
確かに両方を繋いでいる場所ではあるんだよ。
去年にまり花と行った、チャスコでやったライブも
日向美の人達いっぱいいたしね。
そんときはみんなで一緒になって盛り上がったもの。

チャスコができる前って、どうだったんだろ?
あたしが思うに全く交流がなかったんじゃない?
むこうはむこう、こっちはこっちで
駅から伸びる県道を挟んでずっと壁があったというか。

そんな場所を仕切ってる人達が大きなお祭りするから
ライブをしてほしいってあたしらに頼むって事は
イブはそこに壮大な思いを感じるんだよね~。

衝撃の事実!!
実は日向美商店街にあたしらのバンドを誕生させるために
たっちんさんはチャスコをオープンさせたっ!

なんてねー、んなわけないっての。
あたしちょっと話盛り過ぎだわ。笑

イブ


이브라고~

오늘 이야기를 듣고 생각했는데
우리들 상점가 사람들은 챠스코를
'역사 있는 거리를 황폐케 한다'란더가, '동종업계 경쟁상대'라던가,
이것 저것 말을 하는데 오해가 꽤나 있는 모양이야.

이브, 잘은 모르겠지만 말야
사쿠라노 사람들이라면 새로운 사람들이잖아?
멀리서부터 이사온 사람들뿐이랄까.
헌데, 히나타비 사람들은 옛날부터 여기에 살아왔던 사람들뿐이라 조금 폐쇄적이지.
그런데, 챠스코는 말야~
확실히 양쪽을 연결하고 있는 장소긴 하지.
작년에 마리카와 갔었던, 챠스코에 있던 라이브도 히나타비 사람들도 많이 있었고.
그 땐 모두가 하나되어서 분위기가 들떠올랐지.

챠스코가 생기기 전엔, 어땠을까?
내 생각엔 전혀 교류가 없었던 거 아닐까?
저쪽은 저쪽이고, 이쪽은 이쪽이고
역에서 뻗은 현 도로를 사이로 쭉 벽이 있었다고나 할까나.

그러한 장소를 칸막이하는 사람들이 큰 축제를 한다해서
라이브를 해줬으면 좋겠다고 우리들에게 부탁한 건
이브는 거기에 장대한 생각이 들더라고~.

충격의 사실!!
기실 히나비타 상점가에 우리들 밴드를 탄생시키기 위해
탓칭씨는 챠스코를 오픈했다!

라니~, 그럴리가 없잖아.
내가 좀 이야기가 들떴네. (웃음)

이브



No. 0367 (2013/06/03 23:13)

まり花だよ~~

今週の土曜日はいよいよ
憧れのライブハウスでなでしこ爆音祭だよっ!

チャスコのお祭りとか
たっちんさんのこととか
気になることが沢山あるんだけど
まずは、AZTeCAのライブを成功させないとねっ!
明日から集中して練習するよっ!

頑張るぞーーっ!

おーーっ!

って、自分で言っちゃった。えへへ。

まりか


마리카야~~

이번주 토요일은 드디어 동경하는 라이브 하우스에서 나데시코 폭음제야!

챠스코 축제라던가
탓칭씨 일이라던가
궁금한 것이 잔뜩 있지만
일단은 AZTeCA의 라이브를 성공시키지 않으면!
내일부터 집중해서 연습하자!

열심히 할게~~!

오~~!

라고, 스스로 말해버렸다. 에헤헤.

마리카



No. 0368 (2013/06/03 23:21)

咲子です。

はいっ!まりかちゃん!
明日から練習頑張りましょう!

あ、凛ちゃん。
今日はピックを買うのに付き合ってくれて
どうもありがとう。
凛ちゃんが選んでくれたピック
とってもとっても弾きやすいです!

そうそう、たっちんさんといえばです。
昨日の店長さん達とのお話で分かったんですけど
たっちんさんってたちばなさんって言うんですね!
その名字、とってもとっても懐かしいんです。

実は私ね、昔は橘咲子という名前だったんです。
今はお母さんの旧姓で春日咲子になっていますけど。

まあでも、たちばなって名前はそんなに珍しくないし
たっちんさんは立花の方かもしれないし
みんなにとっては本当に些細なことかもしれませんが
私は何だかたっちんさんに急に親近感がわいてしまいました!

咲子

 
사키코입니다.

넷! 마리카쨩!
내일부터 연습 열심히 하자고요!

아, 린쨩. 오늘은 픽을 사주는데 같이 해주셔서 정말로 고마워요.
린쨩이 골라주신 픽,
정말 정말 연주하기 쉬웠어요!

그렇지, 탓칭씨 얘기 말이죠.
어제 점장님들과 이야기하면어 알게 되었습니다만,
탓칭씨는 타치바나씨라 하더군요!
그 성, 정말 정말 그립습니다.

실은 저 말이죠, 옛날엔 타치바나() 사키코라는 이름이었답니다.
지금은 어머니의 옛 성인 카스가 사키코가 되었습니다만.

뭐 그래도, 타치바나란 이름은 그렇게 드물지 않고
탓칭씨는 타치바나(立花)일 수도 있고,
모두에게는 정말로 사소한 일일지도 모르겠지만
저, 왠지 탓칭씨에게 급격히 친근감이 생겼어요!

사키코



No. 0369 (2013/06/03 23:30)

凛よ。

礼はいらないわ…喫茶店。
べ、別に貴方の為に付き合ったわけではないし
ライブを成功させる為に必要な事だっただけだから…。

でも、貴方といると落ち着くのは確かだわ。
電波屋やスイーツ屋にかき乱された
私の心が正しい場所に最適化されるからとても落ち着くの。
だから、これから貴方の事デフラグ屋って呼んでいいかしら?

たちばな…。
お父さんが酔っている時によく出す名前だわ。




린이야.

감사는 필요없어... 찻집.
벼, 별로 당신을 위해서 만난 것도 아니고
라이브를 성공시키기 위해서 필요한 일을 했을 뿐이니까...

그래도, 당신이 있으면 진정되는 건 확실하네.
전파 가게와 스위츠 가게에 의해 교란당한 내 마음이 제대로 된 장소에 최적화되기 때문에 진정이 되네.
그래서, 앞으로 당신의 일을 최적화 가게라 불러도 될까나?

타치바나라...
아버지께서 취하셨을 때 자주 입에서 내셨던 이름이었어.




No. 0370 (2013/06/05 13:06)

있잖아! 제 19회 "온코드가 뭐어야?" (일본어)


No. 0371 (2013/06/05 23:41)

めうだよーっ!

今日はりんりん先生が
うちゅうれべるでじゅうようなようじがあるみたいだから
練習はおやすみだっためうっ。

めうね、学校終わってから
さききのところでちくパ食べて
チャスコのゲーセン行っためうーっ!

それで、帰りにYOU遊モールをとおってたら
カラオケのお店の前で、あきらっかに
あやしーかんじのおんなの人がいたのだーっ!

その人ずっと、ひとりできょろきょろしてて
お店になかなか入らないのめう。
しっかも、今日は暑いのに帽子してマスクしてためうーっ。

めう、気になったから、ベンチにすわって
遠くからじじじじーっと見てたのーっ。
そしたら、どーやら、その人はてんいんさんに
てもとのメモをみながら曲のことをきいてたみたいだめう。

めうのちょーぜつじごくみみによると
全部アイドルとかアニメの曲だっためう!
そのあとに、またきょろろろしてから
ひとりでカラオケに消えて行っためう!

あやしーのだっ!

めう


메우야~!

오늘은 린린 선생님이
우주 레벨로 중요한 일이 있는 모양이어서
연습은 쉬었다 메우.

메우는, 학교가 끝나고 나서
사키키 있는 곳에서 치쿠파를 먹고
챠스코의 게임 센터에 갔어 메우~!

그리고, 귀갓길에 YOU유몰을 지나서
카라오케 가게 앞에서, 확실하게
수상쩍은 느낌의 여자가 있었어~!

그 사람 쭉, 혼자서 힐끔힐끔거렸는데
가게에는 좀처럼 들어가지 않았어 메우.
거기에, 오늘은 더웠는데 모자에 마스크 썼었어 메우~.

메우, 신경쓰여서 벤치에 앉아
멀리서 지긋~~~히 봤었어.
그러더니, 아무래도 그 사람 점원에게서
손에 있던 메모를 보면서 노래를 듣고 있던 것 같아 메우.

메우의 엄청난 지옥 귀에 의하면
전부 아이돌 내지 애니송이었다 메우!
그 뒤에 다시 힐끔거리다가
혼자서 카라오케로 사라져버렸다 메우!

수상쩍은 것이다!

메우



No. 0372 (2013/06/05 23:57)

イブだよーっ。

あー!その人ーっ!
あたしもヒトカラしてた時に見たことあるしっ!
とにかく、なんかちょー挙動不審な女でしょ??

お手洗いにいこーとしてさ
何の気なしに、隣の部屋を見たら
その人がいてさー、目があったのね。

そしたらさっ!
なんか電話でそっこー店員さん呼んで、帰っちゃったのよ!
ってか、曲の途中でいなくなったから
なんかの萌えソンが爆音だだもれ状態。

しっかし、なんなんだろうねー、あの人。
あんたは常に誰かに命狙われてる
凄腕のスナイパーかってかってくらい
ちょー周りの事気にしてるよね?

イブ


이브야~.

아~! 그 사람~!
나도 혼자서 카라오케에 있을 때 본 적 있고!
어찌됐든, 뭔가 엄청~ 거동이 수상한 여자였지??

화장실에 가자~ 고 하면서
아무 생각도 않고 옆방을 보니
그 사람이 있어서~, 눈이 마주친거야.

그런데 말야!
웬지 전화로 그 곳의 점원을 불러서, 돌아가버렸어!
랄까, 노래 도중에 사라져버렸는데
뭔가 모에송이 요란하게 흐르는 상태.

근데, 뭘까나~ 저 사람.
너는 '항상 누군가에게 목숨이 노려지고 있는 수완 높은 스나이퍼냐'고 할 정도로
엄청~ 주변에 신경쓰는 거겠지?

이브



No. 0373 (2013/06/06 00:11)

凛よ。

い、一体何なのよその輩は…。
あ、あきらかに怪しいわね…。

き、金庫屋と洋フグ屋も、きをつけないさいよ。
きっと、あまり近づかないほうがいいと思うわ。

いいえ、絶対近づいては駄目!

そ、それが世界平和の為になるのよ…。




린이야.

대, 대체 뭘까나 그 사람은...
부, 분명히 수상하네...

그, 금고 가게와 Ot집도, 조심하도록 해.
반드시, 너무 가까이 가지 않는게 좋은 것 같아.

아냐, 절대 다가서면 안돼!

그, 그것이 세계평화를 위해서니까 말야...


 
No. 0374 (2013/06/06 20:29)

まり花だよーっ!

今日はきっちり練習したよっ!
メンバー紹介もバッチリ!!

そして、なでしこ爆音祭まであと2日だよっ。
はやくみんなの前で演奏したいなっ!

そうそう、りんちゃんってバンド入ってから
色々な曲を聴いているみたいで
めうめうがよく口ずさんでるアイドルの曲とか
イブが休憩の時に熱唱してるアニソンとかまで
誰の曲なのかちゃんと分かってるの!

りんちゃんやっぱり凄いよ。。。
みんなの事ちゃんと分かってて
顔には出さないけどみんなのこと考えてくれてるんだよ。

わたしなんか、いつもどじばっかしてて
だめだめなリーダーだよう。。。
ちょっと自信なくなっちゃった。くすん。。。

まりか


마리카야~!
오늘은 제대로 연습했어!
멤버 소개도 확실히!!

그리고, 나데시코 폭음제까지 앞으로 2일이라고.
빨리 모두 앞에서 연주하고 싶어!

그렇지, 린쨩이 밴드에 들어오면서부터
이런저런 노래를 듣는 것 같아서
메우 메우가 자주 읊조리는 아이돌 곡이라던가
이브가 휴식 시간에 열창하는 애니송이라던가
누구의 곡인지를 제대로 알고 있더라!

린쨩은 역시 대단해...
모두를 잘 알고 있고
얼굴을 드러내지 않는데도 모두를 생각해주고 있는거야.

나는 뭐랄까, 언제나 얼빠진 행동만 하고
안되안되는 리더겠지...
조금 자신 없어졌어. 훌쩍...

마리카



No. 0375 (2013/06/06 20:47)

イブだよ~~

あー、あんた今日みょーに大人しかったのは
そういうわけなのか。

あのさっ!
まりかがいなきゃこのバンドはありえないから。

そんなのさ…イブだけじゃなくってみんな思ってるよ。

あたしが封印してたベースをまた弾きたいと思ったのも
咲子が自分に素直になれたのも
めうがドラムをちょー楽しそうに叩いてるのも
凛がこっそりヒトカラして普段聴かないような曲を
頑張って身につけようとしているのも
ぜ~んぶあんたのおかげなんだからっ!

ってか…
全部あんたのせい!
あたしらがこんなにバンドにハマっちゃったのは!
だから、最後までちゃんと責任とりなさいっての!
わかった??

イブ


이브야~

아~, 네가 오늘 묘~하게 조용했던게 이런 이유였나.

저기 있지!
마리카가 없으면 이 밴드는 있을 수 없으니까.

그런거는... 이브만이 아니라 모두가 생각하고 있어.

내가 봉인해놨던 베이스를 다시 연주하고 싶다고 생각한 것도
사키코가 스스로에게 솔직해진 것도
메우가 드럼을 엄청 신나게 치는 것도
린이 남몰래 혼자서 카라오케 가서 평소에 듣지 않는 노래를 힘내서 몸에 익히려 한 것도
저~언부 너의 덕택이니까!

랄까...
전부 너 때문!
우리들이 이렇게까지 밴드에 빠져버렸으니까!
그러니까, 마지막까지 제대로 책임지라는거야!
알겠지??

이브

 
No. 0376 (2013/06/06 20:52)

咲子です。

そうですよ、まりかちゃん!
イブちゃんのいうとおりです。

みんなまりかちゃんに動かされてるんです!
まりかちゃんは裏で糸引いているボスさんなんです。
とってもとってもフィクサーさんです!

りんちゃんがわざわざ変装してまでカラオケに行って
アイドルの曲とかアニソンとかをおぼえているのは
まりかちゃんのその行動力に動かされたんだと思いますよ。

私もまりかちゃんがいなかったら
ずっと殻に閉じこもったままだったと思います。

だから、なでしこ爆音祭頑張りましょう!

咲子


사키코입니다.

그래요, 마리카쨩!
이브쨩이 말한 대로입니다.

모두 마리카쨩에게 움직여지는 겁니다!
마리카쨩은 뒤에서 실을 긋고 있는 보스씨인겁니다.
정말 정말 픽서씨입니다!

린쨩이 일부러 변장해서까지 카라오케에 가서
아이돌의 곡이라던가 애니송이라던가 기억하고 있는 건
마리카쨩의 그 행동력에 움직여진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마리카쨩이 없었다면
쭉 껍데기에 틀어박힌 채였다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나데시코 폭음제 힘내보자고요!

사키코



No. 0377 (2013/06/08 00:40)

凛よ。

今日はなでしこ爆音祭本番ね。

因幡まで遠いのだから
貴方達はちゃんと準備をしておきなさい。

それと、今日は朝6:00に倉野川駅に集合よ。
遅刻は厳禁。
特にレコード屋。
貴方はさっきもお休みのお布団は気持ちいいんだよとか
愚昧な事を言っていたので私が叩き起こしにいくわ。

と書いたところで、きっともう寝ていると思うけど…。

考えてみれば
これが私にとって生まれて初めてのライブになるのね。
貴方達と出会わなければ
私はきっと一生ライブなんてすることは無かったでしょうね。
これが偶合なのか因縁尽なのかは分からないけど
明日はとにかく最高の演奏を聴かせるわ。

私が…ステージに立ち…自分の曲を披露する、か。
なでしこ爆音祭は全国的に有名なイベントで
雑誌関係者や著名な音楽関係者もきっと来ているはずね…。
そして目の前にいる観客は耳の肥えた連中ばかり…


……
…………

ま、まあ、愚民相手に私が施しで演奏するだけだから
き、緊張など全くしてないわ。
寝る前に、もう一度ギターを練習しておこうかしら…。




린이야.

오늘은 나데시코 폭음제 본공연이야.

이나바까지는 머니까 당신들은 제대로 준비해두도록.

그리고, 오늘은 아침 6:00까지 쿠라노가와역에 집합이야.
지각 엄금. 특히 레코드 가게.
당신은 아까까지 "잘 때의 이불은 기분 좋아~"라던가
우매한 말을 계속 하니까 내가 깨우러 갈거야.

라고 써봐야, 아마도 이미 자고 있을거라고 생각하지만...

생각해보자면, 이게 나에게 있어선 태어나서 처음 해보는 라이브인거네.
당신들과 만나지 않았다면, 나는 분명 평생 라이브 같을 걸 할 일이 없었겠지.
이것이 우연한 만남일지, 벗어날 수 없는 인연인지는 알 수 없지만
내일은 어찌됐든 최고의 연주를 들려주겠어.

내가... 스테이지에 서서... 스스로의 노래를 피로한다, 라.
나데시코 폭음제는 전국적으로 유명한 이벤트로써
잡지관계자와 저명한 음악관계자도 분명히 와있을터...
그리고 눈앞에 있는 관객은 귀밝은 사람들이 잔뜩...

...
......
............

뭐, 뭐, 우민 상대로 내가 베풀어서 연주하는 것일 뿐이니까
기, 긴장 따윈 전혀 하지 않는다고.
자기 전에, 한번 더 기타를 연습해볼까나...




No. 0378 (2013/06/09 18:08)

まり花だよーっ。

なでしこ爆音祭でライブしてきましたっ!

昨日はね、帰ってくるのがすっごく遅くなっちゃって
そのまま寝ちゃったのっ。

で、今起きたところっ!
メンバーのみんなにメールしたら
イブもさきちゃんもめうめうも今さっき起きたところみたいで
みんなやっぱり疲れてたんだろうなっ。
りんちゃんにだけには
『昨日も今日も起きるの遅すぎるわよっ!』って
言われたけど。笑

昨日のライブはね、すっごく沢山お客さん来たんだよ!
やっぱり、有名なイベントらしくって
雑誌でも紹介しているのもあって
県外からもたっくさん人が集まったみたいなの。

私達のステージは一番最初で
みんな練習通り、バッチリ頑張ったんだけど、、、
お客さん、盛り上がらなかったの。。。
ヤジを飛ばしてきたり途中で出てっちゃった人とかもいて。。。
終わった後に何人かの人は良かったって声かけてくれたんだけど
ライブとしては成功したとは全然言えないよっ。

それでね、演奏終わった後に
moonbowや、他のバンドのステージを見てよく分かったの。
曲も演奏も歌もパフォーマンスもレベルが違いすぎるよ。。。
ほとんどのお客さんは、そのくらいのレベルのものを聴きに
わざわざ因幡まで来ているって考えると
わたしたちのバンドをそういう人達にアピールするには
まだまだ早いし全然勉強不足なんだなって思った。

でもね、それってすっごく嬉しい事なんだよっ。
だって、まだまだみんなで頑張れるってことだよ!

とりあえず、チャスコのイベントまでに
みんなでバンドをもっと成長させることを考えなきゃね!

まりか

 
마리카야~.

나데시코 폭음제에서 라이브를 하고 왔습니다!

어제는 말야, 돌아오는게 너무 늦어버려서 그대로 잠이 들어버렸어.

그래서 지금 일어났을 때!
멤버들 모두에게 메일을 보낸다면
이브도 사키쨩도 메우 메우도 지금 막 일어난 것으로 보여서 모두들 역시 피곤했었겠지.
린쨩에게만은 "어제도 오늘도 너무 늦게 일어났다고!"라며 한소리 들었지만 (웃음)

어제 라이브 말야, 엄청 많은 관중들이 왔었어!
역시, 유명 이벤트라고 해서 잡지에서 소개하고 있는 것도 있고
현 바깥에서도 잔뜩 사람들이 모인 것 같아.

우리들 스테이지는 제일 처음이어서 모두 연습대로, 제대로 힘내봤는데도,,,
관객분들, 신나지 않았어...
야유를 날린다던가, 도중에 나가버린 사람도 있었고...
끝난 후에는 몇몇 분들이 '좋았어'라고 말을 걸어주기는 했다만
라이브로서는 성공했다라곤 전혀 말할 수 없어.

그리고, 연주가 끝나고 난 후에
moonbow와, 다른 밴드의 스테이지를 보고 잘 알았어.
곡도, 연주도, 노래도, 퍼포먼스도 레벨이 너무 차이가 나...
대부분의 관객들은 이 정도 레벨의 것을 들으려고 일부러 이나바까지 왔다고 생각하면
우리들의 밴드를 이런 사람들에게 어필하는 건 아직 아직 이르고 전혀 공부 부족이라고 생각했어.

그래도 말야, 이건 정말 기쁜 일이야.
그야, 아직 아직 다같이 열심히 할 수 있다는 거야!

우선은 챠스코 이벤트까지 모두 밴드를 더욱 성장시킬 것을 생각하지 않으면!

마리카



No. 0379 (2013/06/09 23:35)

凛よ。

レコード屋。貴方相当強がって書いているわね。
終わった後一番ショックを受けていたのは貴方だし…。

まあ、これが現実ね。
私はそんなの最初から分かっていた。
今までのライブをいくら成功させたからって
貴方達の音楽的なレベルなんて所詮こんなものなのよ。

音楽をやっている連中など世の中に星の数いるわ
その中で、一等星のように輝くなんて
本当に才能がある選ばれた人間だけなの。

こんな片田舎の音楽の知識もろくにない女子高校生達が
バンドを組んだところで音楽界で話題になるはずがない。
全国的なイベントで賞賛など浴びれるはずがない。
それを思い知れたんだから、いい機会だったと思うわ。

でも…

私はそんな愚昧な理由でバンドに入ったわけではない。
耳の肥えた連中の評価なんて、そんなの下らないわ。
貴方達の音楽はそういうものではないの。
もっともっと想いがこもっているものなの…。

こんな私をここまで熱くさせたのだから…。
それは、間違いなく本物よ…。




린이야.

레코드 가게. 당신 상당히 굳세보이듯이 글을 쓰고 있네.
끝나고 난 뒤에 제일 충격을 받은 건 당신이었고...

뭐, 이게 현실이야.
난 그런 건 처음부터 알고 있었어.
지금까지의 라이브를 얼마나 성공시켰대도 당신들의 음악적 레벨 같은건 필경 이런 것이야.

음악을 하는 사람들 같은 건 세상의 별의 수만큼 있고
그 중에, 일등성마냥 빛나는 건 정말로 재능이 있는 선택받은 인간뿐이야.

그러한 외진 시골의 음악 지식도 변변찮은 여자 고교생들이 밴드를 짜봐야 음악계에서 화제가 될리도 없다. 전국적인 이벤트에서 상찬같은 걸 받을리 없다.
그것을 깨달았으니까,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

그래도...

나는 그딴 우매한 이유로 밴드에 들어간 것이 아냐.
귀밝은 사람들의 평가 따위, 그런건 시시할 뿐이야.
당신들의 음악은 그러한 것이 아니야.
더욱 더 마음이 담겨있는 것이야...

이런 나를 이렇게까지 뜨겁게 만들었으니까...
이건, 틀림없는 진짜야...




No. 0380 (2013/06/09 23:49)

イブだよー

はっきりいって、イブショックすぎてさ
もうバンド無理かもって思ってたんだ…。

だって、ライブをする前は練習もバッチリしたし
これ絶対お客さん盛り上がるし
雑誌の人とかからもいっぱい取材を受けるし!
ってずっと思ってたから。

だから、演奏はじまってからのあの状態は
本当にびっくりして、すっごくショックだったんだ…。
ここに書き込む気すらもおきなかったし…。

でも、凛の書き込みを呼んで目が覚めたよ!

あたしらは全国デビューだとか
憧れのライブハウスの有名なイベントに出れるとか
浮かれすぎててさ、大事な事を忘れてたよね。
自分達のバンドがどうなるかって事ばかり考えてた。
でも、イブ達のやってる音楽ってそういうものじゃない。

まり花の大切な想い…
商店街を元気にしたい、みんなを幸せにしたい
沈んでいる人達に笑顔を取り戻したいとか
そういう純粋な想いが沢山こもっているんだよ。
あたしらもそれに惹かれて楽器を手にしている。

うん!
だから、チャスコのライブで想いをもっと伝えたい。
音楽でいっぱい伝えたい!
だから、イブはベースを弾く!

イブ


이브야~

솔직히 말해, 이브 너무 충격받아서
'더는 밴드 무리일지도'라고 생각했었어...

그야, 라이브 하기 전에 연습도 제대로 했고
이거 절대로 관객들 들뜨게 할거고
잡지의 사람들에게서 잔뜩 취재도 받고!
라고 쭉 생각했으니까.

그래서, 연주 시작한 이후의 상태는 정말로 놀랐고, 엄청 충격을 먹었어...
여기에 글을 쓸 기운도 나지 않았고...

그렇지만, 린이 쓴 글을 읽으면서 정신을 차렸어!

우리는 전국 데뷔라던가
동경하는 라이브하우스의 유명 라이브에 나간다던가에
너무 들떠있어서, 중요한 것을 까먹었어.
우리들 밴드가 어떻게 될까만 잔뜩 생각했어.
그러나, 이브들이 하는 음악은 그런 것이 아니야.

마리카의 소중한 마음...
'상점가를 활기차게 하고 싶어, 모두를 행복하게 하고 싶어,
가라앉은 이들에게 미소를 되찾아주고 싶어.' 라던가
그러한 순수한 마음이 가득 담겨있는거야.
우리들도 거기에 이끌려서 악기를 손에 쥔거고.

응!
그러니까, 챠스코의 라이브로 마음을 더욱 전해주고 싶어.
음악으로 가득 전해주고 싶어!
그러니까, 이브는 베이스 연주할게!

이브



No. 0381 (2013/06/09 23:58)

咲子です。

それにしても、お客さんの野次はひどかったですね…。
途中演奏が止まってしまうくらいでした。

私もね、ライブ以来ずっとずっと落ち込んでました。
お客さんに喜んでもらえないのは
私のギターが良くなかったからってずーっと思ってたの。

また足をひっぱっちゃったなとか
私がいなければ上手くいったのかなとか
ずっと思っちゃって、、。
まりかちゃんのメールにもなかなか返信できなくって。

でも、もう大丈夫です!
りんちゃんの言葉、私もとってもとっても心に響きました。
有名になりたい為にバンドをしている人は沢山いますが
私達はそれよりも大事な事を背負ってます。

私もそんなみんなと同じ想いで音楽を奏でたいから
このセレさんと一緒にいるんです!

咲子


사키코입니다.

그렇다 셈쳐도, 관중분들의 야유는 엄청났죠...
도중에 연주를 그만둬버릴 정도였으니까요.

저도, 라이브 이후 계속 계속 풀이 죽어있었어요.
'관중들이 기뻐하지 않은 건, 내 기타 연주가 좋지 않았으니까'라고 쭉 생각했어요.

'또 발목을 잡아버렸구나'라던가, '내가 없었다면 잘 되지 않았을까'라던가
쭉 생각해버려서,,.
마리카쨩의 메일에도 간단히 답장을 못했죠.

그래도, 이제는 괜찮습니다!
린쨩의 말, 저에게도 정말 정말 마음에 울렸습니다.
유명해지기 위해서 밴드를 하는 사람은 한가득이지만
저희들은 그것보다도 중요한 일을 떠맡고 있습니다.

저도 그러한 모든 분들과 같은 마음으로 음악을 연주하고 싶으니까,
이 셀레씨와 함께 있을겁니다!

사키코



No. 0382 (2013/06/10 00:00)

めうだよーっ!!

めう、みんな元気ないと元気なくなるめう…。

でも、みんなの書き込み見てめう元気でたよーっ!
みんな大好きめうーっ!
めうはこのバンドに全てを捧げるのだーっ!

めう


메우야~!!

메우, 모두가 기운이 없어져버리면 (똑같이) 기운이 없어져 메우...

그래도, 모두가 쓴 글을 보고 메우도 기운이 생겨났다~!
모두들 정말 좋아해 메우~!
메우는 이 밴드에 모든 걸 바칠 것이다~!

메우



No. 0383 (2013/06/11 21:15)

まり花だよっ。

やっぱり、りんちゃんは何でもお見通しだね。。。

わたし、爆音祭の前の練習でりんちゃんみて
それから、みんなに言葉をもらって
もっともっとリーダーらしくしなきゃって思ってて…。
爆音祭の後、本当はすっごく落ち込んでたんだけど
ここはしっかりしなきゃって思って、強がっちゃったの。

ライブ終わった後ね、ずっとずっと考えてて
わたしが言い出して、みんなをまきこんじゃったことなのに
みんなを嫌な気持ちにさせちゃったなぁ…ってすっごくつらくって。
ずっとお部屋でくすんってしちゃった。。。

でもね、今日みんなで集まって
みんなの顔みて、みんなとお話して分かったの。
やっぱり、みんなとずっと一緒にいたいよ!!
だから、わたしはこれからもリーダーを頑張るよっ!!

だから、みんなにお願いなのっ。
どうしてもチャスコのライブでやりたい曲があるんだっ。
わたしがバンドをしようって思ったきっかけになった曲。

すっごく難しい曲なのは分かっているんだけど
みんなで演奏して、みんなで歌いたいなっ。

凛として咲く花の如く!

まりか


마리카야.

역시, 린쨩은 뭐든지 다 예상하고 있었어...

나, 폭음제 이전의 연습에서 린쨩을 보고
그 이후로, 모두에게 말을 얻고
'더욱 더 리더답게 하지 않으면' 이라 생각했는데...
폭음제 이후, 사실은 정말 풀죽어있었지만
'이제 제대로 하지 않으면'이라 생각해서, 허세나 부렸지.

라이브 끝나고 난 뒤, 계속 쭉 생각하다가
'내가 꺼낸 말로 모두를 끌어들여버렸는데, 모두를 안 좋은 기분으로 만들어버렸구나...'라고 엄청 괴로워서.
쭉 방에서 훌쩍훌쩍거렸어...

그래도, 오늘 모두 함께 모여서
모두의 얼굴을 보고, 모두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알았어.
역시, 모두와 쭉 같이 있고 싶어!!
그러니, 나는 앞으로도 리더로써 열심히 할거야!!

그러니까, 모두에게 부탁이 있어.
무슨 일이 있어도 챠스코 라이브에서 연주하고 싶은 곡이 있어.
내가 '밴드하자!'라는 생각을 가지게 한 계기가 된 곡.

상당히 어려운 곡인거는 알고 있다지만
모두와 연주해서, 모두와 함께 부르고 싶어.

"의연하게 피는 꽃 같이!"

마리카



No. 0384 (2013/06/11 23:37)

イブだよ~!

よっしゃ、凛花やったろうじゃん!!
まりかにとって大事な曲は
イブにとっても勿論そうだし!!

まりかってぽやんぽやんしてるけどね
本当に誰よりも、強い子なのよ。

あたしはそれをよく知ってる。
何度あんたに助けられたことか。
うん…本当に、親友だよ。

だから、あんたがやりたいって言ったことは
ぜーんぶ一緒にやるってのっ!
これからもずーっとね!

イブ


이브야~!

좋았어, 린하나 하자고!!
마리카에게 있어 중요한 곡은
이브에게로써도 물론 그렇다고!!

마리카는 따끈따끈하지만,
사실은 누구보다도 강한 아이야.

나는 그걸 잘 알고 있어.
몇번이고 너에게 도움을 받았는지.
응... 진짜로, 절친이야.

그러니까, 네가 하고 싶다고 말한 건
전~부~ 함께 할거야!
앞으로도 계~속!

이브



No. 0385 (2013/06/12 11:00)

있잖아! 제 20회 "슬립 비트가 뭐어야?" (일본어)


No. 0386 (2013/06/13 22:22)

まり花だよーっ!

ネットで注文してた
凛として咲く花の如くのバンド譜面が届いたよっ!

むむむーー。。

イントロからむずかしいっ!
コードがよくわからないよう。
みんな、画像でわかるかなあ?
この、Bbb6ってなんだろう?
フラット2つもついてるよう、、、。

というか、フラットさんのバーゲンセールで
ちょっとこわくなってきちゃったよぅ。。。

でも、頑張るよっ!

今から譜面みて早速ピアノで弾いてみるっ!

まりか

 
마리카야~!

인터넷에서 주문한 의연하게 피는 꽃 같이의 밴드 악보가 왔어!

으으음~~..

인트로부터가 어려워!
코드가 전혀 알아볼 수 없을 것 같아.
모두들, 사진으로 알 수 있을까나?
이 Bbb6이 뭐지?
플랫 2개나 붙어있는 것 같고,,,.

그렇다고나 할까, 플랫씨 바겐 세일에서 조금 무서워져버렸어...

그래도, 열심히 할거야!
지금부터 악보 보고 즉시 피아노로 연주해볼게!

마리카


 

No. 0387 (2013/06/13 22:30)

イブだぜーっ!

譜面あたしも今日届いたよ!

うんうん。
な…なるほど難しいわ。
まあ、知ってたけどね。

ってゆーか、テンポがはやいっ!
そして、歌のキーが高いっ!!サビとかヤバい!!

いちおーさっきメトロノームに合わせて練習してみたけど
これ、かなり頑張らないとやっばいわー。
現時点ではボロボロだわ…。

でも、これみんなでバッチリできるようになったら
ちょーかっこいいよね!!

なんせハイテンションな曲だし!
イブのドストライク好みだわ~!

ふっふふふ…我がベースよ…。
今日からあんたには修羅の道を歩んでもらうからっ!
弱音とかイブが許さないし!

イブ


이브라고~!

악보 나에게도 오늘 왔어!

음음.
과... 과연 어렵네.
뭐, 알고는 있었지만.

랄까, 템포가 빨라!
그리고, 노래의 키도 높아!! 후렴구도 위험해!!

일단~ 방금 메트로놈에 맞춰서 연습해봤는데
이거, 엄청 열심히 하지 않으면 위험하네~.
현 시점에선 형편없어...

그래도, 이걸 모두와 제대로 할 수 있게 된다면
엄청~ 멋드러지겠지!!

아무렴 하이텐션의 곡이도!
이브에게 제대로 스트라이크 취향이야~!

훗후후후... 나의 베이스여...
오늘부터 너는 수라의 길을 걷게 될 것이니까!
약한 소리는 이브가 용서하지 않을거고!

이브



No. 0388 (2013/06/13 22:39)

凛よ。

ちょっと貴方達…。
譜面に頼るなっていつも言っているでしょう…。
曲を理解する為にも、ちゃんと耳でコピーしなさい。

私も曲を聴いて、ちょっと音をとってみたけど
レコード屋はまたとんでもない曲を選んだわね。
私にとってみれば何てことは無いけれど
貴方達が途中で挫折しないか心配だわ…。

まあとにかく、一度集まって合わせてみましょう。

それと、レコード屋と洋服屋は今譜面を穴があくほど
見つめて一喜一憂していると思うけど
譜面の通りには演奏しないから。
私達なりのアレンジをすることを忘れないように。

ちなみにbbはダブルフラットと言うの。
フラットは半音下、ダブルフラットは半音下のさらに半音下。
つまり全音下って事よ。
この機会にしっかりおぼえておきなさい。




린이야.

잠깐, 당신들...
악보에 의존하지 말라고 언제고 말했잖아...
곡을 이해하기 위해서라도, 제대로 귀로 복사해.

나도 곡을 듣고, 살짝 음을 잡아봤는데
레코드 가게는 또 당치도 않은 곡을 골랐네.
나에게 있어서는 어떠한 일도 없다라지만
당신들이 도중에 좌절하지 않을까 걱정돼...

뭐 어쨌든, 한번 모여봐서 맞춰보자고.

그리고, 레코드 가게와 옷집은 지금 악보를 구멍이 뚫어져라 쳐다보며 일희일비할거라 생각하고 있지만
악보대로는 연주하지 않으니까.
우리 나름대로의 어레인지를 한다는 걸 잊어먹지 말도록 해.

그리고, bb는 더블 플랫이라 말해.
플랫은 반음 아래, 더블 플랫은 반음 아래에 다시 한번 반음 아래.
한마디로 전음이 떨어지는 거야.
이번 기회에 제대로 기억해두도록 해.




No. 0389 (2013/06/13 23:40)

咲子です。

凛として咲く花の如く。
とってもとっても楽しい曲です!

今日はお母さんがお店に出てくれていたから
学校終わってからお部屋でずっとこの曲を聴いてました。

そして、何とかコードだけ耳コピしましたっ!
…時計を見てびっくりです。
随分時間がかかっちゃっいました。。。
合っているかとってもとっても不安だけど
明日にでも答えあわせをしたいですっ!
りんちゃん先生よろしくおねがいします!

それで、
私りんちゃんの曲ではエレキギターを弾いたのですが
今回はやっぱりアコースティックギターを弾きたいんですっ。

…でも元々の曲にはアコギは入っていないんですよね。

うーん。
ちょっとコードを元に色々考えてみますねっ!

咲子


사키코입니다.

의연하게 피는 꽃과 같이.
정말 정말 신나는 곡입니다!

오늘은 어머니께서 가게에 나와주셨기에
학교 끝난 뒤 방에서 쭉 이 곡을 듣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든 코드만 귀로 카피했습니다!
... 시계를 보고 놀랐어요.
꽤나 시간이 걸려버렸습니다...
맞는지 정말 정말 불안하지만
내일이라도 답을 맞춰보고 싶습니다!
린쨩 선생님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저 린쨩의 곡을 일렉트릭 기타로 연주했습니다만
이번엔 역시 어쿠스틱 기타로 연주하고 싶습니다.

... 그래도 원곡에는 어쿠스틱 기타가 안 들어있네요.

으~음.
조금 코드를 기반으로 이것저것 생각해보겠습니다!

사키코



No. 0390 (2013/06/15 00:26)

イブだよ~。

今日ね、早速サウダージの屋根裏で
みんなで凛花を合わせてみたんだよ。

なんかさー、合わせてる時は、
あれ?思ったよりいい感じじゃん!?
とかテンションちょー上がってたんだけど…

今、冷静に
その時に録音したやつを流して聴いてるわけで…

……。
ちょっとこれ、みんな歌ヤバすぎでしょ…
はしってるし、音はずしまくりだし
演奏もぼろっぼろすぎだっての!笑
隣で一緒に聴いてるまりかも声出して笑ってるし。

あ、明日はお休みだから
今日はまりかがイブの家に泊まりにきてるんだ。
ほら、凛花の作戦を色々と考えようと思ってさ。

ううう!
しっかし、これはひどい!!
聴くに耐えられないひどさである…。

ちょ!あたし、サビで歌はずしすぎだし、、、。

って!こら!まりか!
あんたその部分ばっかり繰り返すなっての!!!
はずいんだからっ!

イブ


이브야~.

오늘은, 바로 사우다지 다락방에서 다함께 린하나를 맞춰봤어.

뭐랄까~, 맞춰봤을 땐
"어라? 생각보다 좋은 느낌이잖아!?'
라며 텐션이 엄청 올라갔는데...

지금, 냉정하게 그 때 녹음한 걸 틀어서 듣다보니...

......
잠깐 이거, 모두들 노래 너무 위험하잖아...
빨라져버렸지, 음도 나사빠졌지,
연주도 엉망진창이었어! (웃음)
옆에서 같이 듣던 마리카도 소리내면서 웃고 있고.

아, 내일은 쉬는 날이라
오늘은 마리카가 이브 집에 자러 왔어.
그야, 린하나 작전을 이것저것 생각하려고 말야.

으으으!
그렇지만, 이건 너무해!!
들어줄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해...

잠까! 나, 후렴구에서 노래가 많이 빠졌고,,,.

랄까! 얌마! 마리카!
너 그 부분만 반복하지 말라고!!!
부끄러우니까!

이브



No. 0391 (2013/06/15 00:39)

めうだよーっ!

今日はひどかっためう…。
みんなリズムががったんたんめうっ!

さすがのりんりん先生も
これにはみけんにずっしわだっためう。

りんりん先生はさっすがめう。
完全に弾きこなしていためう。
さききも、頑張って弾いてたと思うめう。
まりりは…まあ動きがきゅぴかわだったから正義めうーっ!

だが、金髪ギャル!

きさまはぜんぜん駄目だめうーーーっ!!
リズムも歌も全てが音痴めうーーーっ!
もっとしょうじんせよーっ!!

めう


메우야~!

오늘은 너무했다 메우...
모두들 리듬이 덜크덩 메우!

과연 린린 선생님도
이거는 미간에 주름이 생겼어 메우.

린린 선생님은 역시나 메우.
완전하게 연주하고 있었다 메우.
사키키도, 열심히 연주했다고 생각한다 메우.
마리리는... 뭐, 움직임이 귀여우니까 정의 메우~!

그러나, 금발 갸루!

네놈은 전혀 답이 없다 메우~~~!!
리듬도 노래도 모든 것이 음치 메우~~~!
좀 더 정진해라~!!

메우



No. 0392 (2013/06/15 00:49)

イブだしっ

ちょっ!!
このJCは、ほんっとにっ!!
どー見ても、あんたが一番やばかったっての!

あのさー、あんたのドラムがぼろっぼろだから
みんなリズムキープできてなかったんだし!
凛はまあ、あんたが駄目でもちゃんと弾けるからいいけど
あたしとかさきことかまりかは大変なのよ
あんたがちゃんと叩いてくんないと!

つーか、ホントによく言うよね…このサイドテールは…
今、録音したのずっと聴いてるんだけど
あんた歌にすらなってないんだよ??
ぎゃーぎゃー騒いでるだけだし…って

ちょっ!
兎は踊り~のとこだけちゃんと歌うなっての!(怒)

イブ


이브곳

잠깐!!
저 JC는, 정말이지!!
아무리 봐도, 네가 제일 위험했잖아!

있지~, 네 드럼이 엉망진창이니까
모두들 리듬 유지하지 못했고!
린은 뭐, 네가 안돼도 제대로 칠 수 있으니 그렇다 쳐도
나와 사키코, 마리카는 큰일이라고.
네가 제대로 쳐야 한다고!

랄까, 진짜 잘도 말했겠다... 이 사이드 테일은...
지금, 녹음한 걸 쭉 듣고 있지만
너 노래도 안했잖아!?
꺄~ 꺄~ 하면서 소란만 떨었을 뿐... 인데

잠깐!
"토끼는 춤추고~" 거기만 제대로 불렀잖아! (분노)

이브



No. 0393 (2013/06/15 01:13)

凛よ。

まあ、予想はついていたわ。
全員完全に失格。全員アウトよ。

先ずは、はんこ屋と洋服屋。
貴方達は鵺と黄泉醜女の断末魔かという位歌が酷かったわね…。
まあ、歌は最後に仕上げるとして
まずはリズムキープできてないと何も始まらないから
明日から2人で仲良く特訓すること。
私も気が向いたら見てあげるわ。
原曲は165前後のテンポだけれど
貴方達にはまだこの速さは破滅的に無理だから
少し遅くして練習しましょう。

それと、喫茶店。貴方は少しレコード屋と
コードがぶつかっている部分があるから
貴方達も2人ペアで特訓しましょう。

あ、貴方達2人は自分なりにアレンジして
演奏をしていたわね。それは良かったと思うわ。
あ…でも…勘違いしないで。
貴方達は基本的な部分が丸っきり出来ていないから
これは別に褒めているわけじゃないわ…。

はぁ…先が思いやられるわ…。




린이야.

뭐, 예상은 하고 있었어.
전원 완전 실격. 전원 아웃.

우선 도장 가게와 옷집. 당신들은 누에요모츠시코메의 단발마라 할 정도로 노래가 심각했지...
뭐, 노래는 최후에 마무리짓기로 치고.
일단 리듬 유지가 안된다면 뭣도 시작할 수 없으니 내일부터 둘이서 사이좋게 특훈할 것.
나도 기분 내키면 봐줄테니까.
원곡은 165 전후의 템포지만 당신들에게 아직 이 속도는 파멸적으로 무리니 좀 늦춰서 연습하자고.

그리고, 찻집. 당신은 조금 레코드 가게와 코드가 충돌하는 부분이 있으니
당신들도 둘이서 페어로 특훈하고.

아, 당신들 둘은 각자 나름대로 어레인지해서 연주했었네. 그건 다행이라 생각해.
아... 그래도... 착각은 하지 말아줘.
당신들은 기본적인 부분이 통째로 되어있지 않으니까
이것은 별로 칭찬하는게 아니야...

하아... 앞날이 걱정된다...




 누에 / 요모츠시코메 : 양방 공히 일본 신화 내지 전설에 나오는 요괴.


No. 0394 (2013/06/15 01:33)

まり花だよっ!

イブのお部屋で一緒に音楽色々聴いてたらもうこんな時間っ!

ちょっと眠くなってきちゃったから
イブが今ちょっといない隙に
ベッドにもぐってこれ書いてるよ~
イブのおふとんね~、すっごくいいにおいがするのっ!
このにおい、安心するなぁ…。

うーん、今日の練習なんだけど
わたしは全然心配してないのっ。
みんなが書いてるように。すっごくバラバラだったけどね
わたし、弾いている時にみんなの顔をずっとみてたの。
そしたらみんなすっごく楽しそうな顔してたの。
だから、絶対大丈夫だよ☆

めうめうもこんな事書いてるけど
さっき電話したら
いぶぶと一緒に明日から頑張るめうーっ!て言ってたよ。
この2人はいつもなんだかんだ言い合ってるけど
それが、仲いい証拠なんだよねっ。

よし、わたしも明日からも練習頑張るよっ!!

ふわわわあ…。
イブのおふとん気持ちいいから
このまま寝ちゃいそう、、、。

まりか


마리카야!

이브 방에서 같이 음악을 이것저것 듣다 보니까 벌써 이 시간!

조금 졸리기 시작해서
이브가 지금 잠깐 없는 틈을 타
침대에 숨어서 이걸 쓰고 있어~
이브의 이불 말야~, 정말 좋은 향기가 나!
이 냄새, 안심이 돼...

으~음, 오늘 연습이지만 나는 전혀 걱정하지 않아.
모두가 쓴 것 마냥. 엄청 각기 따로따로가 되었지만
나, 연주할 때 모두의 얼굴을 쭉 봐왔어.
그랬는데 모두 엄청 즐거운 얼굴을 하더라고.
그러니까, 정말 괜찮아☆

메우 메우도 이런 일을 글로 썼지만 방금 전화했더니
"이브브와 함께 내일부터 열심히 할거다 메우~!"라고 말했다고.
저 두 사람 언제나 이래라 저래라 말싸움해도
그것이, 사이가 좋은 증거라고.

좋아, 나도 내일부터 연습 열심히 할거야!!

흐아아아암...
이브의 이불이 기분 좋아서
그대로 자버릴 것 같아,,,.

마리카



No. 0395 (2013/06/15 22:39)

イブだぜ~

今日はめうん家行って、二人で練習してきたよ。
とりあえずテンポを落としてー
お互いリズムをちゃんと意識しながら練習。
うん。ちょっといい感じになってきたんじゃん?
まあ、元のテンポで演奏するにはまだまだ練習が必要だけどね。

んでね、お昼前から集中してずっとやってたから
夕方くらいにさすがに2人とも緊張がとけちゃって
息抜きにカラオケいこーってなって
YOU遊モール行って来たわ。

めうと2人だからアイドル・ボカロ・アニソン大会。
二人とも踊りまくりでちょー盛り上がったぜ!

ってか、凛花ってカラオケに入ってたんだね。
最後はめうと2人で凛花歌いまくったよ。
カラオケでキーを下げて歌うと
あたしもバッチリ歌えるんだよなぁ

でも、歌っててなんか見えた気がする!(*`ω´)

イブ


이브야~

오늘은 메우 집에 가서, 둘이서 연습하고 왔어.
일단은 템포를 떨구고~ 서로 리듬을 잘 의식하면서 연습.
응. 조금 좋은 느낌이 된 것 같은데?
뭐, 원래 템포로 연주하려면 아직 아직 연습이 필요하지만.

그래서, 점심 전부터 집중해서 쭉 했으니까
저녁 즈음엔 역시나 둘 다 긴장이 풀려버려서
숨돌릴겸 "카라오케에 가자고~"라 해서
YOU유몰에 갔다 왔어.

메우와 둘이니까 아이돌, 보컬로이드, 애니메이션 노래 대회.
둘 다 신명나게 춤추느라 엄청~ 신났어!

랄까, 린하나도 카라오케에 들어가 있었네.
마지막엔 메우와 둘이서 린하나를 불렀어.
카라오케에서 키를 낮추고 부르면
나도 확실히 부를 수 있어.

근데, 노래 부르다가 무언가가 보인 것 같아! (*`ω´)

이브



No. 0396 (2013/06/15 22:52)

咲子です。

イブちゃん達もバッチリ練習したみたいですねっ!
イブちゃんとめうちゃん2人のカラオケなんて
想像しただけで、とってもとっても楽しそうですね!

私も今日はシャノワールでまりかちゃんと練習しました。
途中からりんちゃんも来てくれて
3人でコードを確認したりアレンジについて話したりしました。

凛として咲く花の如くって
基本的なコード進行はそんなに難しくないのだけれど
細かいニュアンスが結構重要だってりんちゃんが言ってました。

それで、そのニュアンスを出す重要なパートが
私のアコースティックギターなんだそうです。

この曲の持つ和風な響き。
それを上手く出すにはどうしたらいいのか。
りんちゃんとまりかちゃんと3人で
ちくわパフェを食べながらずーっと考えてました。

その後にああでもない、こうでもないと
3人で試行錯誤しながら何度も合わせて
基本的なコードの雰囲気は決まったと思います!

咲子


사키코입니다.

이브쨩들도 제대로 연습한 것 같네요!
이브쨩과 메우쨩 둘이서 카라오케라니
상상만으로도, 정말 정말 재밌을 것 같습니다!

저도 오늘은 샤느와르에서 마리카쨩과 연습했습니다.
도중에 린쨩도 와줬고
셋이서 코드를 확인한다던가 어레인지에 대한 이야기 같은 걸 했습니다.

의연하게 피는 꽃 처럼은
기본적인 코드는 그렇게 어렵지는 않지만
세세한 뉘앙스가 꽤나 중요하다고 린쨩이 말했지요.

그래서, 그 뉘앙스를 내는 중요한 파트가 제 어쿠스틱 기타라더군요.

이 곡이 지닌 화풍의 울림.
그걸 제대로 내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지.
린쨩과 마리카쨩과 셋이서 치쿠와 파르페를 먹으면서 쭈~욱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 후에 이것도 아냐, 저것도 아냐 라며
셋이서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여러번 맞춰보며
기본적인 코드의 분위기는 결정되었다고 생각해요!

사키코



No. 0397 (2013/06/17 22:44)

やほやほ~!
まり花だよっ!

今日も学校終わってから
さきちゃん組とイブ組にわかれて練習したよ~。

さきちゃん組はさきちゃんとわたしで
サウダージの屋根裏で練習、
イブ組はイブとめうめうで兎月堂で練習だよ。
りんちゃんは今日はイブ組の方に行くって言ってたよ~。

今日はさきちゃんのアルペジオに合わせて
わたしのピアノをどう弾くかを2人で考えてたよ~。
あと、途中のピアノソロ。
あそこどうしようかな~。
わたし的には
桜の花びらがひらひら舞うようにしたいんだよねっ。
元の曲もそんな感じだしっ。
ちゃんと風景をイメージしながら考えなきゃねっ。

しっかし~
練習終わってからのさきちゃんお手製のちくパは最高だねっ!
あまりに美味しいから
わたし今日ついつい3つも食べちゃった!
おとといも2つ食べちゃったからやばいよぅ。

最近体重計に乗ってないから…ちょっと怖い。。。
練習の時にできるだけ体動かして
ちょっとダイエットしなきゃっ。

まりか


야호야호~!
마리카야!

오늘도 학교 끝나고 사키쨩조와 이브조로 나눠서 연습했어~.

사키쨩조는 사키쨩과 나와 함께 사우다지 다락방에서 연습,
이브조는 이브랑 메우 메우랑 우게츠도에서 연습.
린쨩은 오늘 이브조 쪽으로 간다고 말했어~.

오늘은 사키쨩의 아르페디오에 맞춰서 내 피아노를 어떻게 연주할까 둘이서 생각해봤어~.
그리고, 도중의 피아노 솔로.
이건 어떡할까나~.
내가 보기엔
벚꽃잎이 하늘하늘 춤추듯이 하고 싶어.
원곡도 그런 느낌이었고.
제대로 풍경을 이미지화하면서 생각하지 않으면.

그러나~
연습 끝난 뒤 사키쨩의 수제 치쿠파는 최고야!
너무 맛있어서 나 오늘 그만 3개나 먹어버렸어!
그제도 2개 먹어버려서 큰일인걸.

최근 체중계에 올라가지 않아서... 조금 두려워...
연습할 때 되는대로 몸을 움직여서
좀 다이어트 하지 않으면.

마리카



No. 0398 (2013/06/17 22:51)

めうだよーっ!

ちくパずるいーーっ!
めうも食べたいのーーっ!

だいたい、まりりはいつも食べ過ぎめうっ!
めうみたいに、1つをだいじーに
時間をかけてあじわってこそ
ちくパガチ勢といえるめう。

めう、今日もいぶぶと合わせたよーっ。
いぶぶはよくうごいてベースを弾くから楽しいめう!
ギャルのちゃんねーの
ないすばでぃなゆれゆれとおみあしちらりずむで
めう、今日はぞんぶんに萌え叩けためうーっ!

めう


메우야~!

치쿠파 너무해~~!
메우도 먹고 싶었는데~~!

정말이지, 마리리는 언제나 지나치게 먹어 메우!
메우처럼, 한개를 소중하게 시간을 들여서 맛보는 거야말로 치쿠파에 진심이라 말할 수 있다 메우.

메우, 오늘도 이브브와 맞춰봤어~.
이브브는 잘 움직이면서 베이스 연주하니까 즐거워 메우!
갸루 언니의 나이스 바디한 흔들흔들 다리 흘끄리즘으로
메우, 오늘 마음껏 모에하게 연주했다 메우~!

메우



No. 0399 (2013/06/17 23:01)

凛よ。

はんこ屋。

練習中に洋服屋がはしゃいで破廉恥な格好をさらすのは
それがアイデンティティだから仕方無いにしても
どうして私にまで同じ事をさせるのよ。

貴方、私がそうしないとどうしてもグルーヴが出ないと言うから
本当に、本当に仕方無く、1回だけし、してあげたけど
『いぶぶに比べるとたりてないめうっ…』
ってひどく落ち込んだ顔をするとか
貴方それどういう意味なのよ!




린이야.

도장 가게.

연습중에 옷집이 우쭐대면서 파렴치한 모습을 보이는 건 그것이 아이덴티티이니 어쩔 수 없다 쳐도,
어째서 나에게 똑같은 것을 시키는거야.

당신, 내가 그렇게 하지 않으면 어떻게 해도 그루브가 안 나온다고 말하니까
진짜로, 진짜로 어쩔 수 없이, 한번만 해줬건만
"이브브에 비하면 부족한 것 같다 메우..."
하고 정말 기가 죽은 얼굴을 한다던가.
당신, 그거 무슨 의미냐고!




No. 0400 (2013/06/18 22:53)

イブだよ~

いやあ、今日も蒸し暑かったね。
ここ倉野川は27℃もあったんだよ。
これもうすっかり夏じゃん?
だからイブはもうバリ夏の格好してるんだよ~。
このまま海に行きたいって感じ!
みんなの住んでるとこも暑かった??

そんな蒸し暑い中、今日も練習したし!
テンポちょっとずつ上げて、めうと練習ね。
そいえば、最近めうの視線がなんつーかさ
やらしーんだよね、、、。
ドラム叩きながらあたしの体をじーっと見てるし。
目が完全におっさんなのよ。。

まあ、イブがこの罪なナイスバディを持ってるから
仕方ないんだけどさぁ、あんたきもいってのー!
見られるのは嫌いじゃないんだけど
違うんだよ!あのサイドテールの場合。

イブ


이브야~

으아, 오늘도 찌는 듯 더웠네.
여기 쿠라노가와는 27도나 되었지.
이거 이제 완전 여름이잖아?
그래서 이브는 이미 발리 여름 복장을 했었지~.
그대로 바다에 가고 싶다는 느낌!
모두들 사는 곳도 더웠어??

그렇게 찌는 듯한 더위 속에, 오늘도 연습했고!
템포도 조금씩 올리면서, 메우와 연습.
그러고 보니, 최근 메우의 시선이 뭔~가 말야,
음흉했었지,,,.
드럼을 치면서 내 몸을 쭈~욱 보고 있고.
눈이 완전 아저씨야...

뭐, 이브가 이 죄스러운 나이스 바디를 가지고 있으니 어쩔 수 없다 해도, 너 기분 나쁘다고~!
보여지는 것이 싫지는 않다만, 아니라고!
저 사이드 테일의 경우는.

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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