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음악, 거리 부흥, 치쿠와의 이야기 03/34

 
No. 0201 (2013/03/29 23:04)

咲子です。

みんな毎日本当に楽しそうで、本当に仲が良くって。
私もみんなと出会ってから、とっても幸せです。
大好きです、みんなのこと。
心からそう思っています。

でも、私は駄目な子です。
みんなのそのやさしさとあたたかさに
ただただ甘えています。

咲子


사키코입니다.

모두들 매일 정말로 즐거워해서, 정말로 사이가 좋아서.
저도 모두와 만나고 나서부터, 정말로 행복합니다.
정말로 좋아합니다. 모두들.
마음으로부터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저는 안되는 아이입니다.
모두의 그 상냥함과 따뜻함에 그저 어리광만 부리니까요.

사키코



No. 0202 (2013/03/29 23:25)

まり花だよっ。

お風呂はいってきた!

今日はいっぱい汗かいたから
お風呂がすっごく天国だったよ~

りんちゃん。
ヘリなんとかとか、わたし難しい事はよく分からないけど
りんちゃんの事大好きだから抱きつくんだよっ?
わたし、何かおかしいかなぁ?

さきちゃん。
またまた、優等生な発言して~(*´ω`*)
どどーんと甘えちゃっていいんだよっ。

だって、
わたしなんか幼稚園の頃からね、
イブにずーーーーっと甘えっぱなしなんだよっ。
それに比べればさきちゃんなんて
まだまだ全然甘えが足りてないよっ!

そうだ、ふたりでイブに甘えようよ~。
どっちが甘えんぼうか競争だよ、さきちゃん!

まりか



마리카야.

목욕하고 왔어!

오늘은 잔뜩 땀 흘려서 목욕이 정말로 천국이었어~.

린쨩.
헬리라던가던가, 나 어려운 것은 잘 모르겠는데
린쨩을 정말 좋아하니까 안아주는 거라고?
나, 뭔가 이상한건가?

사키쨩.
아직도, 우등생 같은 발언하고~ (*´ω`*)
두둥하고 어리광 부려도 좋다고.

그래도,
나 같은 건 유치원 시절부터,
이브에게 쭈~~~~욱 어리광 부리고 있다고.
그거에 비하면 사키쨩은
아직아직 전혀 어리광이 부족하다고!

그렇지, 둘이서 이브에게 응석부리자고~.
어디가 응석받이인가 경쟁이라고, 사키쨩!

마리카



No. 0203 (2013/03/31 20:53)

イブだよ~

今、家帰ってきたよ~。

みんな、今日も練習おつかれ!
まりかパパもミートパイごちそうさま!
相変わらず、美味しかったよ~まりかパパごはん。

いやぁ~、今日はイブの曲いっぱい合わせたから
あたし、今、ちょー声がガラガラ~。

そうそう、今日はふるさとグランプリで
あたしらがライブやる日が決まったんだよ。
会長さんがさ、昼過ぎにバンド練をちょっと覗きに来てくれて
その時にいろいろ説明してくれたのよ。

で、あたしらの出番は4月14日(日)の15:00~。
場所は倉野川城址公園のふるさとグランプリ特設ステージね。

なんでも、グランプリ表彰の前にライブをやるみたいだから
会場的に一番盛り上がってるタイミングなんだって!

イブ、ちょーテンションアーップ!

あんたたち見てなさい!
全会場の人々の視線をこのイブに釘付けにするんだから!

とりあえず、お風呂入ってくる~(*´ω`*)

イブ


이브야~

지금, 집에 돌아왔어~.

모두들, 오늘도 연습 수고 많았어!
마리카 아빠도 미트파이 잘 먹었어요!
늘 그렇듯이, 맛있었다고~ 마리카 아빠 밥.

이야~, 오늘은 이브의 곡 잔뜩 맞춰서인지
나, 지금, 엄청~ 목소리가 쉬어버렸어~.

맞다 맞아, 오늘은 후루사토 그랑프리에 우리들이 라이브하는 날이 결정되었어.
회장님이 말야, 점심시간 지나서 밴드 연습을 살짝 보러 오셔서 그 때 이것저것 설명해줬어.

그런고로, 우리들 차례는 4월 14일 (일) 15:00~.
장소는 쿠라노가와 성터공원 후루사토 그랑프리 특설 스테이지야.

여튼 간에, 그랑프리 표창 전에 라이브를 하는 것 같으니 회장에서 제일 분위기 오를 타이밍이라고!

이브, 엄청~ 텐션 업!

너희들도 보라고!
전 회장 사람들의 시선을 이 이브에 붙박아놓을테니까!

일단, 목욕 들어갈게~ (*´ω`*)

이브



No. 0204 (2013/03/31 21:15)

まり花だよよっ

みんな、練習おつかれさまっ!

今日は会長さんが練習を見学しに来たり
イブのお母さんが差し入れを持って来たり
お父さんが豪勢なごはんを作ってくれたりと、
なんかすっごく賑やかだったねっ!

そうですっ。イブがさっき書いたとおり
わたし達のライブが再来週の日曜日に決まったのです!

いつもそうなんだけど
こうやって日が決まると、本当わくわくするっ!

ふるさとグランプリ自体はね、城址公園で12日からやっていて
わたしたちも、倉野川市のスペースで特産品テントに入って
売り子として、みんなでお手伝いするんだよーっ。

わたしとしては、ライブは勿論そうだけど
テントで日向美地区のあぴーるも頑張ろうと思っているの!

だからみんなも、ライブだけじゃなくって
特産品のテントにも是非遊びに来てくださいっ。
とうふちくわも、ちくわパフェもあるよっ。

わたしたち4人が目印ですっ!!(*´▽`*)

まりか


마리카야ㅏ

모두들, 연습하느라 수고 많았어!

오늘은 회장님이 연습을 견학하러 와주셨다던가
이브의 어머니가 간식거리를 가지고 오셨다던가
아버지가 호화로운 밥을 만들어주셨다던가 해서,
뭔가 엄청 시끌벅적했다고!

그렇죠. 이브가 방금 썼듯,
저희들 라이브가 다다음주 일요일로 결정되었습니다!

언제나 그렇지만,
이런 날이 결정되는 거, 정말로 두근두근거려!

후루사토 그랑프리 자체는, 성터공원에서 12일부터 진행하고, 우리들도 쿠라노가와시 장소에서 특산품 텐트에 들어가 판매원으로 일해서, 모두가 도움을 주는거야~.

내 생각으로는, 라이브야 물론 그렇다고 해도 텐트에서 히나타비 지구의 어필도 힘내보자고 생각하고 있어!

그러니까 모두들, 라이브 뿐만이 아니라 특산품 텐트에도 부디 놀러와주세요.
두부 치쿠와도, 치쿠와 파르페도 있어.

우리들 4명이 마크입니다!! (*´▽`*)

마리카



No. 0205 (2013/03/31 21:24)

咲子です。

突然なのですが
明日のバンドの練習、私お休みにさせて下さい。
急な話で、ごめんなさい…。

みなさん、練習がんばってくださいね。

咲子


사키코입니다.

갑작스럽겠지만
내일 밴드 연습, 저 쉬게 해주세요.
급작스런 이야기라, 죄송합니다...

여러분, 연습 열심히 해주세요.

사키코



No. 0206 (2013/03/31 21:51)

まり花だよっ。

練習のお休み、りょうかーい。
さきちゃんが急にお休みって、なんだかめずらしいね。
おうちの用事かな?

イブ、めうめう、
お休みのさきちゃんの分も頑張って練習しようねっ。

よーし、頑張るよーっ!

まりか


마리카야.

연습 휴식, 알았~어.
사키쨩이 갑자기 쉰다라니, 뭔가 드무네.
집안 일일까나?

이브, 메우 메우.
쉬고 있는 사키쨩의 분까지 힘내서 연습하자고.

좋~아, 힘내자고~!

마리카



No. 0207 (2013/03/31 21:56)

イブだぜー。

お風呂あがりでほっかほか~(。・ω・。)

さきこのお休み、りょうかーい。
さきこが休んでる間も練習がんばるから、心配すんな~。

油断してると、あっという間に
次のライブになっちゃいそうだし!

イブ


이브라고~.

목욕 끝나고 나선 포근포근~ (。・ω・。)

사키코 휴식, 알았~어.
사키코가 쉬는 사이에도 연습 힘낼테니까, 걱정하지 마~.

방심하게 되면 어느 사이에 다음 라이브가 될 것 같고!

이브



No. 0208 (2013/04/02 10:59)

咲子です。

ごめんなさい、
今日もバンドの練習に行けそうもありません……。

たびたび、ごめんなさい……。

みなさん、練習がんばってくださいね。

咲子


사키코입니다.

죄송합니다.
오늘도 밴드 연습에 갈 수 없게 될것 같습니다......

거듭, 죄송합니다......

여러분, 연습 열심히 해주세요.

사키코



No. 0209 (2013/04/02 11:04)

まり花ですっ。

さきちゃん、お休み了解だよっ。

お店が忙しいのかな?
おうちの用事なのかな?
それは仕方ないから、あんまり
休んじゃってごめんなさいって
気分にはならないでね。

むしろ、さきちゃんがいないと、
練習なのに、練習以外のことしてる時間が多くなってる気がして、わたしたちの方が心配な気がするよっ。

まりか


마리카입니다.

사키쨩, 쉬는 건 알았어.

가게가 바쁜걸까나?
집안 일일까나?
그거야 어쩔 수 없으니까, '그렇게 쉬게 되어서 미안해요' 라는 기분이 되지 않아도 돼.

되려, 사키쨩이 없게 되면
연습인데도 연습 이외의 다른 걸 하는 시간이 많아지는 것 같고, 우리들 쪽이 걱정되는 거 같아.

마리



No. 0210 (2013/04/02 22:10)

イブだぜー。

今日も練習おつかれ!

さきこ、まりかの言う通りだよー。
さきこがいないと、めうの暴走が止められないし。

今日もあの生き物は、練習から脱線して
音ゲーのキャラクター?とか描きはじめてるし…。

さきこ、もしかして身体の調子悪い?
日曜日の練習の時ちょっと気になってたんだけど
あんた、なんかちょっと顔色悪かったね。
心配だなぁ。

イブ


이브라고~.

오늘도 연습 수고 많았어!

사키코, 마리카의 말대로야~.
사키코가 없으면, 메우의 폭주를 멈출 수 없고.

오늘도 그 살아있는 생물은, 연습부터 탈선해가지고 리듬게임 캐릭터? 같은 걸 그리기 시작했고...

사키코, 혹여나 몸 상태가 안 좋아?
일요일 연습 때부터 살짝 신경쓰였는데
너, 뭔가 좀 안색이 안 좋았어.
걱정되는데.

이브



No. 0211 (2013/04/02 22:16)

めうだよーっ☆

イブブ、ぬれぎぬーっ!
暴走してるのはイブブの方めうっ!

すぐ、あたしの歌をきけーーーーっ!って
言い出して、アニソンを歌い始めるめう。

さききが早く練習にこないと
バンドはギャル二等兵によって
おそろしいことになってしまうめう!

めう


메우야~☆

이브브, 누명이다~!
폭주한 것은 이브브 쪽이다 메우!

바로, "내 노래를 들어~~~~!"라고 말하면서, 애니송을 부르기 시작한거야 메우.

사키키가 빨리 연습에 오지 않으면
밴드는 갸루 이등병에 의해 무서운 일이 일어날 것 같다 메우!

메우


No. 0212 (2013/04/02 22:25)

イブだよ~

それは、
あんた達に聴かせてあげてるの!

ふるさとグランプリを盛り上げる新曲つくらなきゃでしょ?
あたしがこうやって、ハヤりの曲を歌うことによって
あんたたちの作曲の糧になるでしょーが!

むしろ、感謝しなさいよねっ(* ̄⊿ ̄)

それよかさ!今気付いたんだけど…
めう、あんたイブのベースの裏にいたずら書きしたでしょ!?

もーー、この変なねずみのキャラは何なのよっ!
マジックで描くから、落ちないでしょーが!

イブ


이브야~

그거야, 너희들에게 들려주는거니까!

후루사토 그랑프리를 달구기 위한 신곡을 만들어야 되잖아?
내가 이렇게, 유행하는 곡을 부르면서
너희들 작곡의 양식으로 하게 하는거니까~!

되려, 감사해야할거야  (* ̄⊿ ̄)

그건 그렇고! 이제야 눈치챘는데...
메우, 너 이브의 베이스 뒷면에다가 낙서했지!?

정말~~, 저 이상한 쥐 캐릭터는 뭐야!
매직으로 그려버려서, 지워지지도 않고~!

이브



 쥐 캐릭터 : 리플렉 비트 시리즈의 마스코트 캐릭터 파스텔군.


No. 0213 (2013/04/03 10:03)

있잖아! 제 10회 "트랙 다운이 뭐어야?" (일본어)


No. 0214 (2013/04/04 00:29)

凛です。

ここ数日、商店街で喫茶店が歩いているのを
全然見かけないわね。
今日シャノワールを覗いてみたんだけれど
臨時休業って書いてあったわ。

あ…私がシャノワールに行ったのは
決して喫茶店が心配になったわけじゃなくて
そ、そうよ…。
この春の空のように本当に気紛れの鉄樹開花で
突然ちくわパフェを食べたくなっただけだから…。

…それで…
私の気紛れの行き先が迷子になってしまったから
貴方達に責任を取ってもらおうと、ここを見に来たのだけれど
彼女、バンド練習も休んでいるのね。

家で何かあったのかしら…。




린입니다.

요 며칠사이, 상점가에서 찻집이 걸어가는 걸 전혀 볼 수가 없어.
오늘 샤느와르를 들여다봤지만, 임시휴업이라 써져있었고.

아... 내가 샤느와르에 가게 된 건 결단코 찻집이 걱정된다던가가 아니라
그, 그거였지...
이번 봄 하늘마냥 진짜 일시적인 철수개화로
돌연 치쿠와 파르페를 먹고 싶어졌을 뿐이니까...

... 그래서...
내가 갑자기 정한 목적지가 미아가 되어버린 탓에
당신들에게 책임을 지게 하려고, 여기를 보러 왔었는데
그녀, 밴드 연습도 쉬고 있었구나.

집에 무슨 일이라도 생겼을까나...




No. 0215 (2013/04/04 00:56)

イブだよーっ

あーもう1時だぁーと思って
ここ見てみたら、凛が書き込んでるし。

この時間帯に起きてるのって、凛とあたしくらいだよねー。

イブは、昔から深夜アニメとか動画サイトとか
ダラダラ見ちゃって寝るの遅くなっちゃうけど
凛、あんたはこんな時間までいつも何をしてるわけ?

あ、深夜になるとサブカル中二病の症状が重くなるとか?
ポエトリーリーディングとかしちゃってるわけ?

っていうか、凛も心配しているけど

さきこ、ホントどうしたんだろ…。
今日も結局、電話でバンド練来れないって言ってきたし…。

家の用事が忙しいのだったら仕方ないんだけど…。

イブ


이브야~

아, 벌써 1시구나~ 라고 생각해서 여길 봤는데, 린이 쓰고 있고.

이 시간대에 일어나고 있는 건, 린과 나 정도라고~.

이브는, 옛날부터 심야 애니메이션이라던가 동영상 사이트라던가
신나게 보느라 잠이 늦는다고 해도
린, 너는 이런 시간에 항상 뭘하고 있어?

아, 심야가 되면 서브컬쳐 중2병의 증상이 심해진다던가?
포이트리 리딩같은 걸 해버리는 거야?

랄까, 린도 걱정하고 있긴 한데

사키코, 정말로 왜 이럴까...
오늘도 결국, 전화로 밴드 연습 못 온다고 말했고...

집안일이 바쁘다면야 어쩔 수 없다 쳐도...

이브



No. 0216 (2013/04/04 01:05)

凛です。

洋服屋。
貴方と一緒にしないでくれるかしら?

私は月明かり差す窓際で、文学に正面から向き合っているのよ。
本は幾ら読んでも、読みすぎるということは無いの。
私は、そうやって高尚で静かなるこの時を過ごしているの。
貴方が低俗な映像を鑑賞して、脳細胞を溶かしている間にね。

貴方も、私のお店に置いてある本を一度手に取ってみなさい。
きっと自分の凡愚さに気付くだろうから。




린입니다.

옷집. 당신과 같은 취급하지 말아주실까나?

나는 달빛이 비추는 창가에서, 문학을 정면으로 마주보고 있다고.
책은 아무리 읽어도, 너무 많이 읽는다라 생각한 적은 없어.
나는 이렇게 고상하고 조용하게 시간을 보내는거지.
당신이 저속한 영상을 감상하면서, 뇌세포를 녹이고 있는 사이에.

당신도, 내 가게에 놓여있는 책을 한번 손에 들어봐.
분명 자신의 범우함을 깨닫게 될테니까.


 

No. 0217 (2013/04/04 15:24)

(히나비타♪ 방송국 제 5회 예고문)

「ひなビタ♪」のバンドメンバー達による、ゆる~いラジオ。

今回は咲子が主役の感動回。咲子の告白にメンバー達は...。

 
「히나비타♪」 멤버들에 의한, 느긋~한 라디오.

이번 회차는 사키코가 주인공인 감동회. 사키코의 고백에 멤버들은...



No. 0218 (2013/04/04 20:39)

まり花だよっ。

ねえね!さきちゃん、さきちゃん!
今日練習の時にみんなで話してたんだけどね、
次のライブの曲はさきちゃんの作った曲を新曲として発表したいなって思うんだ!

イブやめうめうの曲とは違うアコースティックな感じとかいいんじゃないかなって思うんだけどどうかな~?
さきちゃんのアコギをメインにした感じにしたいと思うのっ。

…正直3人だと、曲のアイデアにちょっと行き詰ってしまっていて…。
みんな、さきちゃんの作った曲を演奏したいって言っているんだよーっ。

というわけで、お家のご用事が忙しいと思うんだけど
考えてくれたら嬉しいなっ。

ぜったいぜったい、盛り上がると思うよっ!

まりか


마리카야.

저깄지! 사키쨩, 사키쨩!
오늘 연습할 때 모두와 이야기했는데
다음 라이브 곡은 사키쨩이 만든 곡을 신곡으로 발표하고 싶어!

이브와 메우 메우의 곡과는 다르게 어쿠스틱한 감각이 좋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어떨까나~?
사키쨩의 어쿠스틱 기타를 메인으로한 느낌으로 하고 싶어.

... 솔직히 3명으로는, 곡의 아이디어가 쫌 막혀버려서...
모두들, 사키쨩이 만든 곡을 연주하고 싶다고 말하고 있어~.

그러한 이유로, 집안일이 바쁘더라도 생각해준다면 기뻐.

정말 정말, 들떠오를거라 생각해!

마리카



No. 0219 (2013/04/04 22:50)

咲子です。

まりかちゃん、お話しはとっても嬉しいです。
でも、今は無理かなって思います…。

練習にも全然いけてないし、
私なんかの曲じゃ、みんなに迷惑かけちゃうと思うんです…。

だから、新曲は私以外に作って貰った方が、
イベントも盛り上がる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

咲子


사키코입니다.

마리카쨩, 그 이야기는 정말 기뻐요.
그래도, 지금은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연습도 전혀 나오지 못했고,
저 같은 곡으론, 모두에게 민폐나 끼칠거라고 생각해서요...

그러니, 신곡은 저 이외에 만들어주시는 편이, 이벤트도 고조되지 않을까요.

사키코



No. 0220 (2013/04/04 23:03)

まり花だよーっ。

そんなことないよ、さきちゃん!

さきちゃんが作る曲なら、大丈夫だよっ。

さきちゃんってば、
こんなにしっかりしてて、
お勉強もできて、お店もちゃんと手伝ってて、
しかもすっごくすっごくかわいいのに、
遠慮しすぎだよーー(´・ω・`)

自信持って!
大丈夫だよ!絶対、大丈夫だよっ!

まりか


마리카야~.

그렇지 않아, 사키쨩!

사키쨩이 만든 곡이라면야, 괜찮다고.

사키쨩이라면, 이렇게나 똑똑하고 공부도 잘하고 가게도 잘 돌보고
거기에 너무너무 귀여운데,
사양하지 말고~~ (´・ω・`)

자신감을 가져!
괜찮아! 정말, 괜찮아!

마리카



No. 0221 (2013/04/05 22:15)

イブだよー。

今日は凛の店を覗いてみたんだ。
凛があんなこと言うから、なんかさ
あたしも本読んでみよっかなって気分になったんだ。

でさあ、凛になんかおすすめない?って聞いたら
『ギャルでも分かる作詞の基本』
とかゆー本持ってくるし!

どういう意味なのよ、コレ…。

それで、凛ってば、あたしにこう言ったのよ

洋服屋。
貴方は、主観的な物の見方ばかりしてるけど
いつか、大きな恥をかくわよ。
自分中心に世界は回っているわけではないの…
その前にこれを読んでみなさい。
厚顔無恥な貴方に救いを差し伸べてあげるのだから
黙って、ページを開いてみなさい。

って!!
それは、あたしがあんたに言いたい台詞だわ!
この、サブカル女は、まったくっヾ(`Д´*)ノ

イブ


이브야~.

오늘은 린의 가게를 들여다봤어.
린이 이런 말을 하니까, 어째서인지 나이게도 '책을 읽어볼까나' 하는 기분이 들었어.

그래서, 린에게 "뭐 추천서 없어?" 라고 물어봤는데
『갸루라도 알 수 있는 작사의 기본』
라~던가 하는 책을 가져와주더라고!

무슨 의미냐고, 저거...

그래서, 린이 나에게 이렇게 말한거야.

"옷집. 당신은 주관적으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데
언젠가, 크나큰 부끄러움을 당할거야.
자기중심으로 세계는 돌아가지 않으니...
그 전에 이것을 읽어보도록.
후안무치한 당신에게 구원의 손길을 내미는 거니까,
묵묵히, 페이지를 열어봐."

라더라!!
그건, 내가 너에게 하고 싶은 대사라고!
저, 서브컬처녀는, 정말이짓 ヾ(`Д´*)ノ

이브



No. 0222 (2013/04/05 22:25)

凛です。

あら、洋服屋
私は極めて正直で率直なディスクールを述べたまでよ。

でも、私が勧めた別の詩集は気に入ってくれたみたいだわね。
貴方が、それを気に入るとは意外だったわ。
私もその本は、とてもお気に入りなの。

しっかり読んで、洋服屋の語彙力が付くことを願っているわ。




린입니다.

어머나, 옷집. 나는 지극히 올바르고 솔직한 디스쿠르를 했을 뿐이야.

그래도, 내가 추천한 또다른 시집은 마음에 들은 모양이네.
당신이 그걸 마음에 들어할 거라니, 의외였어.
나도 그 책은 정말 마음에 드는거니.

잘 읽고, 옷집의 어휘력이 붙기를 바랄게.




No. 0223 (2013/04/05 22:35)

イブだぜー

確かに、この詩集はすごくいいわ。
イブもこんな詩がかけるようになるといいなぁ。

ま、なんかちょっと納得いかないんだけど
一応感謝しとくわ、古本屋。

それよりも、さきこの曲楽しみにしてるしー( *`ω´)
まりかが言ったように、次はさきこの曲しか考えられない!

家の用事なのかな?
姿を見せないから、色々大変なんだろうと思うけど…
あんたが休んでる間もしっかりバンド練習しているから
早く練習復活するのを待ってるよ、さきこ。

あと、言いづらい事があっても相談していいんだよ。
まりかが言うように、遠慮とかしないでね。

イブ


이브라고~

확실하게, 이 시집은 너무 좋더라.
이브로 이러한 시를 쓸 수 있으면 좋겠네.

뭐, 뭔가 조금 납득이 안 가지만 일단 감사해둘게, 헌책방.

그것보다도, 사키코 곡 기대하고 있고~ ( *`ω´)
마리카가 말했듯, 다음은 사키코의 곡밖에 생각할 수 없어!

집안일일까나?
모습이 안 보이니까, 이것저것 큰일났다고 생각했는데...
네가 쉬는 사이에도 확실히 밴드 연습하고 있으니까
빨리 연습 부활하는 걸 기다릴게, 사키코.

그리고, 말하기 꺼리는 게 있어도 상담해도 괜찮아.
마리카가 말한 대로, 사양하지 말아줘.

이브



No. 0224 (2013/04/06 23:15)

咲子です。

まりかちゃんは大丈夫って言ってくれたけれど
私、やっぱり曲は作れません…。

…曲だけじゃなくて
バンドの活動もお休みしたいと思ってます。
勝手だと思いますがごめんなさい。

咲子


사키코입니다.

마리카쨩이 괜찮다고 이야기를 해주셨지만
저, 역시나 곡 만들 수 없습니다...

... 곡만이 아니라 밴드 활동도 휴식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멋대로라고 생각했지만, 죄송합니다.

사키코



No. 0225 (2013/04/06 23:21)

イブだよ!

ちょっと、さきこ!!

バンドやめるとか
あんた、急に何言ってるの…?

携帯にかけても全然でないし

どうしよー!

イブ


이브야!

잠깐, 사키코!!

밴드 그만둔다라니
너, 급작스레 무슨 말 하는거야...?

핸드폰으로 전화 걸어도 전혀 안 받고

어떡해~!

이브



No. 0226 (2013/04/06 23:22)

まり花だよ!

わたし、シャノワールいってくる!
さきちゃんのところに話にいってくる!

まりか


마리카야!

나, 샤느와르 갔다올게!
사키쨩에게 얘기하러 갈게!

마리카



No. 0227 (2013/04/07 01:14)

まり花です。

シャノワールにいってきました。

イブとめうめうもお店の前にきていて
それで、3人でさきちゃんを呼んだんだけど出てこなくって。

もう夜も遅いし、今日は雨もすっごく降ってたから
お部屋から様子をみていた
りんちゃんまで心配して来てくれて。

さきちゃんのお部屋のあかりついていたから
4人でもう一度呼んでみたの。

そしたら、さきちゃん入口の所に来てくれたんだけど
ずっと黙り込んじゃって…。

さきちゃんは気まぐれやワガママで
バンドやめたいなんて言う子じゃないから
言えない理由があるのかなって思って
みんなで聞いたんだけど
今は放っておいて欲しいって言うだけで。。。
でも、さきちゃんすごくつらそうだったの。

さきちゃん。
わたしもイブもめうめうもりんちゃんも
さきちゃんのそんなつらそうな顔を見たら
放っておくなんて絶対絶対無理だよっ!!

悩みとかつらいことがあるんだったらお話しして欲しいよ。
たよりないかもだけど
ほんのちょっとでも、力になりたいんだよっ

だってだって、大切な友達なんだもんっ
バンド以上に大切な仲間なんだもんっ

まりか


마리카입니다.

샤느와르에 다녀왔어요.

이브와 메우 메우도 가게 앞에 있었고 해서, 3명이 사키쨩을 불렀는데도 나오지 않았어.

밤도 깊었고, 오늘은 비도 많이 와서 방에서 상황을 지켜보고 있었어.
린쨩까지 걱정해서 왔고.

사키쨩의 방의 불이 켜져 있어서 네명이서 다시 한 번 불러봤어.

그래서, 사키쨩이 입구까지 와줬지만 계속 침묵하고 있어서...

사키쨩은 변덕쟁이에 자기 맘대로 밴드를 그만두고 싶다고 말하는 아이가 아니니까
말하지 못할 사유가 있다고 생각해서 다같이 들어보려고 했는데
지금은 내버려두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해버려서...
그런데, 사키쨩 상당히 괴로워보였어.

사키쨩.
나도, 이브도, 메우 메우도, 린쨩도
사키쨩의 그런 괴로운 얼굴을 보고 내버려둔다는 건 정말 정말 무리라고!!

고민이라던가 괴로운 일이 있다라면 얘기해줬으면 해.
의지가 안될지도 모르겠지만
정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어.

왜냐하면, 소중한 친구인걸.
밴드 이상으로 소중한 동료인걸.

마리카



No. 0228 (2013/04/07 15:12)

咲子です。

まりかちゃん、イブちゃん、めうちゃん、凛ちゃん
心配かけて本当にごめんなさい。

何て言ったらいいのか分からなくて
ずっとずっと気持ちの整理がつかなかったのですけれど
ちゃんとみんなに伝えたいと思っています。

咲子


사키코입니다.

마리카쨩, 이브쨩, 메우쨩, 린쨩.
걱정을 끼쳐드려서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뭐라 말해야하면 좋을지 알 수 없어서
쭉 계속 마음의 정리가 잘 되지 않았지만,
제대로 모두에게 전하고 싶습니다.

사키코



No. 0229 (2013/04/07 21:49)

まり花だよっ!

今、さきちゃんから電話かかってきて
明日のバンド練に来てくれるって!
さきちゃん元気になっているといいなっ。

まりか


마리카야!

방금 사키쨩에게 전화가 걸려왔는데
내일 밴드 연습에 와준대!
사키쨩 기운 찼으면 좋겠네.

마리카



No. 0230 (2013/04/07 21:53)

イブだよー!

あたしも今まりかから聞いたし。
あー早くさきこに会いたいよ!

イブ


이브야~!

나도 지금 마리카에게 들었고.
아~ 빨리 사키코 만나고 싶어!

이브



No. 0231 (2013/04/07 21:54)

めうだよーっ!

めう、うれしい!
さききは早く元気になるめうっ!

めう


메우야~!

메우, 기뻐!
사키키는 빨리 기운차려 메우!

메우



No. 0232 (2013/04/08 17:01)

まり花だよーっ。

わーい、さきちゃんが来たよ!
さきちゃん、いつものように元気になっていて
ほんとに嬉しいよっ。
バンドもまた一緒にやってくれるって!

でね、さきちゃんも戻ってきたから
今日は練習はお休みして
久しぶりにみんなでラジオしようよってことになったのっ。

これからシャノワールに行ってラジオを録るよーっ!

ちくわパフェも食べるぞーっ!

まりか


마리카야~.

와~아, 사키쨩이 왔어!
사키쨩, 언제나처럼 기운이 있어서 정말로 기뻐.
밴드도 다시 함께 해준대!

그럼, 사키쨩도 돌아와줬으니 오늘 연습은 쉬고
오랜만에 모두와 라디오하기로 했어.

지금부터 샤느와르에서 라디오 녹음할거야~!

치쿠와 파르페도 먹을거야~!

마리카



No. 0233 (2013/04/08 17:05)

イブだぜーっ!

あたしはね、さきこがこうやって笑顔で帰ってきてくれただけでいいよ。
さきこが元気になっていてホント良かった。
ラジオとかちょー久々だし!
よし、今日はさきこが主役だからね。

シャノワールへごーー!

イブ


이브라고~!

나는, 사키코가 이렇게 미소띈 얼굴로 돌아와주기만 하면 됐어.
사키코가 기운을 차려서 정말 다행이야.
라디오 같은건 정~말 오랜만이고!
좋아, 오늘은 사키코가 주인공이니까.

샤느와르로 Go~~!

이브



No. 0234 (2013/04/08 17:08)

めうだよーっ!

さきき、おかえりーっ!
めうはさききの笑顔が大好きめうっ!
ちくパ!ちくパ!C・K・P!C・K・P!

めう


메우야~!

사키키, 어서 와~!
메우는 사키키의 미소가 정말 좋아 메우!
치쿠파! 치쿠파! C・K・P! C・K・P!

메우



No. 0235 (2013/04/09 16:00)

まり花だよーっ!

シャノワールでラジオ録ったよ。

さきちゃんがね、曲を演奏してくれたのっ。
すっごくすっごく、いい曲だったの。
その歌でね、さきちゃんの気持ちもわかったの。
さきちゃん、これからもずっと一緒にいようね!

今、イブと一緒にラジオを編集しているから
明日にはアップするねっ。

みんなにも早くさきちゃんの曲を聴いて欲しいよっ!

まりか


마리카야~!

샤느와르에서 라디오 녹음했어.

사키쨩이 말야, 노래를 연주해줬어.
너무너무, 좋은 노래였어.
그 노래에서, 사키쨩의 마음도 알았어.
사키쨩, 앞으로도 쭉 함께하자!

지금 이브와 함께 라디오 편집하고 있어서
내일 업로드할게.

모두 함께 빨리 사키쨩의 노래를 들었으면 좋겠어!

마리카



No. 0236 (2013/04/10 11:48)

있잖아! 제 11회 "고스트 노트가 뭐어야?" (일본어)


No. 0237 (2013/04/10 16:33)

イブだぜーっ!

ラジオあっぷしたよっ!
さきこの曲、みんな聴いてね。
ちょーいい曲なんだからっ!

イブ


이브라고~!

라디오 업로드했어!
사키코의 노래, 모두들 들어줘.
정말~ 좋은 노래니까!

이브

히나비타♪ 방송국 제 5회 『とってもとっても、ありがとう』 링크



No. 0238 (2013/04/10 22:38)

凛です。

喫茶店。
曲聴かせてもらったわ。
とてもいい曲ね…。

貴方は穏やかで平和な人に見えたけど
心の中ではずっと自分を押し殺して孤独と戦っていたのね。
自己を見失う前にレコード屋達と出会えて本当に良かったわ。

貴方はとても強い子だわ…。
貴方の歌を聴いていると、色々と考えさせられる…。




린입니다.

찻집. 노래 잘 들었어. 정말 좋은 노래네...

당신은 온화하고 평화로운 사람으로 보였는데,
마음 속에는 계속 자신을 눌러 죽인채 고독과 싸우고 있었구나.
자신을 잃어버리기 전에 레코드 가게들을 만난게 정말로 다행이야.

당신은 정말로 강한 아이네...
당신의 노래를 듣고 있자면, 이것저것 생각하게 돼...




No. 0239 (2013/04/10 22:45)

まり花だよーっ。

わたし、さきちゃんに曲聴かせてもらってからね
お家でピアノパート色々考えてみたよっ。

イブとめうめうもきっとお家で考えているよねっ。

ってことで
明日、学校終わったらサウダージの屋根裏に集合ねっ!
さきちゃんの曲、みんなで練習しようよ!
りんちゃんもきてほしいなっ!

ふるさとグランプリのライブ、頑張ろうねっ!

まりか


마리카야~.

나, 사키쨩에게 노래를 듣고 난 후로
집에서 피아노 파트를 이것저것 생각해봤어.

이브와 메우 메우도 분명 집에서 생각하고 있겠지.

란 것으로, 내일 학교 끝나면 사우다지 다락방으로 집합이야!
사키쨩의 곡, 모두와 연습하자고!
린쨩도 와줬으면 좋겠어!

후루사토 그랑프리 라이브! 힘내자고!

마리카



No. 0240 (2013/04/12 22:55)

イブだぜーっ!

今日の練習おわりっ!
明日お休みだから、今日は結構遅くまで
みんなまりかの家にいたんだよ~。
あたしも、今丁度うちに帰ってきたとこ。

まりかパパが、レコードいっぱい聴かせてくれてー
練習した後にちょっとした鑑賞会になってたんだ。

凛も来ててさ、まりかパパおすすめのー
コルトレーン…だっけっかなぁ?
なんかえらく気に入ったみたいで
そのレコードを何枚か借りて行ったよ。

ふるさとグランプリに向けての練習は
もう完璧に近い仕上がりになってきたし!
さきこが戻って来てから
バンドの結束力がより高まった感じがするよ!

よっし、お風呂はいってこよーっと

イブ


이브라고~!

오늘 연습 끝!

내일은 쉬는 날이라 오늘은 꽤나 늦게까지 모두들 마리카 집에 있었어~.
나도, 지금 막 집에 돌아왔고.

마리카 아빠가 레코드 잔뜩 들려줘서~
연습한 후에 조금 감상회가 되었지.

린도 와서, 마리카 아빠가 추천한~ 콜트레인... 이었나?
뭔가 꽤나 마음에 들어한 거 같아서
그 레코드 몇장 빌려갔어.

후루사토 그랑프리를 향한 연습은
이젠 완벽에 가까운 결과가 되었고!
사키코가 돌아와줘서 밴드의 결속력이 더욱 높아진 느낌이야!

좋아, 목욕하러 가야지~

이브



No. 0241 (2013/04/12 23:36)

咲子です。

みなさん、ご心配かけて本当にすみませんでした。

私はここにいる素敵なともだち達のおかげで
今はとってもすっきりした気分です!

ラジオで演奏した私の曲なんですが
練習でみんなそれぞれのパートを考えてくれて
とってもとっても素敵な感じになったんです!

私自身も凛ちゃんに奏法の色々なアドバイスを
してもらってギターを弾くのがより楽しくなりました。
やっぱり、音楽はみんながいてこそだなって思います。

いよいよ、明後日本番です!

イベント自体はもう今日からはじまっているみたいで
商店街のみなさんは城址公園で日向美の特産品を
アピールして、売っていたみたいです。
会長さんが言うには
古くからの名産のとうふちくわが結構人気みたいですよ!

私達も、明日みんなでテントに入って
売り子さんとしてお手伝いする予定です。
明日はテントでちくわパフェを一生懸命作るので
来てくれる皆さんに喜んでもらえたらいいなと思ってます。

お休みなので、とってもいっぱい人が来てくれそうで
私、今からどきどきしてます!

咲子


사키코입니다.

여러분, 심려를 끼쳐드려서 정말로 죄송합니다.

저는 여기에 있는 뛰어난 친구분들 덕분에 저는 정말로 말끔한 기분입니다!

라디오에서 연주한 저의 노래입니다만
연습에서 모두 각기 파트를 생각해줘서
정말 정말 근사한 느낌이 났습니다!

저 자신도 린쨩에게 주법에 대해 이런저런 어드바이스를 받고 나서 기타를 연주하는 게 더욱 즐거워졌습니다.
'역시, 음악은 모두가 있어야 되는구나' 라고 생각했어요.

드디어, 내일 모레가 본공연입니다!

이벤트 자체는 이미 오늘부터 시작된 것 같아서 상점가의 여러분들은 성터공원에서 히나타비 특산물을 어필해서 팔았던 것 같습니다.
회장님께서 말하시길, 오래전부터 명산품인 두부 치쿠와가 꽤나 인기였던 것 같습니다!

저희들도, 내일 모두 함께 텐트에 들어가서 판매원으로써 도움을 줄 예정입니다.
내일은 텐트에서 치쿠와 파르페를 열심히 만들테니 와주시는 모든 분이 좋아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휴일이라서 사람들이 잔뜩 올 것 같아서
저, 벌써부터 두근두근거립니다!

사키코



No. 0242 (2013/04/12 23:47)

まり花だよっ

ふるさとグランプリ開幕ーっ!

商店街のみんな、早速頑張っているみたいで
わたしはすっごくすっごーーく嬉しいのですっ!

さきちゃんが言うように
わたしたちも明日城址公園の倉野川スペースで
日向美商店街のアピールをしようと思ってます!!
わたしのお父さんや、イブのママも一緒なのっ。

メインはさきちゃんお手製のちくわパフェ。
これで、ぜったいぜったいB級グルメグランプリとるっ!
あ、お父さんが今横から
僕のお手製ちくわパスタもよろしくねって言ってる(笑

明日はお天気すっごくいいみたいだから
お客さんいっぱいいっぱい来てくれるといいなぁ

まりか


마리카야

후루사토 그랑프리 개막~!

상점가 모두가, 빨리 열심히 하는거 같아서
저는 너무 너~~무 기뻐요!

사키쨩 말처럼 저희들도 내일 성터공원 쿠라노가와 공간에서
히나타비 상점가를 어필하려고 생각합니다!!

우리 아버지랑, 이브의 엄마도 함께.

메인은 사키쨩 수제 치쿠와 파르페.
이것으로, 절대 절대 B급 음식 그랑프리 따야지!
아, 아버지가 지금 옆에서 "내 수제 치쿠와 파스타도 잘 부탁해"라고 말하고 있고 (웃음)

내일은 날씨가 정말 좋으니까 관객분들 가득 가득 와줘셨으면 좋겠네

마리카



No. 0243 (2013/04/12 23:52)

めうだよーっ☆

めう、よふかしーっ!
めうは、いま明日のさききの衣装を作っているのーっ。

さききはちくパ萌えおこしのセンターだよっ。
明日はちくパとさききで大繁盛めう。
めうのすぺしゃる衣装を着ればグランプリ間違いなしめうーっ!

めう


메우야~☆

메우, 밤샘중~!
메우는, 지금 내일 (입을) 사키키의 의상을 만들고 있어~.

사키키는 치쿠파 모에오코시 센터라고.
내일은 치쿠파와 사키키로 대번성 매우.
메우의 스페셜 의상을 입으면 그랑프리는 틀림없다 메우~!

메우



No. 0244 (2013/04/14 22:20)

まり花だよーっ!

ライブ終了だよっ!!
みんな、おつかれさま!
商店街のみんなも盛り上げてくれてありがとう!

ちくわパフェはグランプリとれなかったけど
テントもライブもすっごく盛り上がりました。

終わってから、沢山の人に良かったって声かけてもらって
ちょっと恥ずかしかったよ!えへへっ☆
さきちゃんの曲が大人気だったね!
わたしもさきちゃんの曲大好きだから、すっごく嬉しいよ。

今日はね、お天気がすっごく良くって
会場はお客さんいっぱい来てたの!
因幡でバンドしている人達もきてて
倉野川にこんなバンドあるんだ、こんど対バンしようよって
言ってくれたの!

会長さんや商店街のみんなもとっても喜んでくれて
さっきまで打ち上げやってたんだよ。

みんなが笑顔になって、わたしはほんとに嬉しいよっ!

まりか


마리카야~!

라이브 종료야!!
모두들, 수고많았어!!
상점가 사람들도 분위기를 북돋아줘서 고마워요!

치쿠와 파르페는 그랑프리를 따지 못했지만
텐트도 라이브도 정말로 분위기가 드높았어요.

끝나고 나서, 수많은 사람들에게 "훌륭했어"라고 말을 건네줘서
살짝 부끄러웠어! 에헤헷☆
사키쨩 곡도 대인기였어!
나도 사키쨩 곡이 정말 좋아서, 너무 기뻤어.

오늘은 날씨가 정말 좋아서 회장엔 관객들도 잔뜩 왔었어!
이나바에서 밴드하고 있던 사람들도 와서
"쿠라노가와에 이런 밴드가 있었다니, 다음번에 합동으로 공연하자!"라고 말해줬어!

회장님과 상점가의 여러분도 정말 기뻐해줘서 아까까지 뒷풀이했었어.

모두가 웃는 얼굴이 되어서, 나는 정말 기뻤어!

마리카



No. 0245 (2013/04/14 22:33)

イブだぜーっ。

まりかのパソコンからかきこっ!
今、まりかと一緒にいるんだー。

いやあ、盛り上がった盛り上がった!
ちくパがグランプリとれなかったのはしょーがないよ。
だって、あれは人を選ぶし。
あたしらの中で流行っていればいいじゃん。

因幡のバンドの人さ
AZTeCAでライブやってるって言ってたよねー
これはいくしかないでしょ!( *`ω´)
全県に日向美ビタースイーツを知らしめるチャンスだし!
まりかも横でうんうんって言ってるし。笑

イブ


이브라고~.

마리카의 컴퓨터에서 쓰고 있어!
지금, 마리카와 함께 있다고~.

이야, 분위기 높았어 높았다고!
치쿠파가 그랑프리를 못 딴건 어쩔 수 없지.
그야, 사람을 가리는 걸.
우리들 안에서 유행한다면 되잖아.

이나바의 밴드 사람 말야, AZTeCA에서 라이브한다고 말했었지~
이거야 갈 수밖에 없잖아! ( *`ω´)
현 전체에 히나타비 비터 스위츠를 알릴 찬스라고!
마리카도 옆에서 응응 하면서 말하고. (웃음)

이브



No. 0246 (2013/04/14 22:37)

咲子です。

私、とってもとっても嬉しい事がありました。

お母さんがライブを観ていてくれたみたいで
さっきお家で私にすごく良かったって言ってくれたんです!

みんな、ありがとう。

本当にありがとう!

咲子


사키코입니다.

저, 정말 정말 기쁜 일이 있었습니다.

어머니께서 라이브를 보러오신 것 같아서
방금 집에서 저에게 정말로 훌륭했다고 말해주셨습니다!

모두들, 고마워요.

정말로 고마워요!

사키코



No. 0247 (2013/04/14 22:39)

めうだよーっ!

ちくパ、グランプリとれないのおかしいめう!
あごカツカレーとか、ぎゅうこつラーメンとかよりも
ぜったいぜったい美味しいのだーっ!
しんさいんは見る目がないめう。

でも、ライブほんとに楽しかったーーっ!
まりりもイブブもさききもさいっこーだよーっ!

めう


메우야~!

치쿠파, 그랑프리를 따지 못하다니 이상해 메우!
날치가스 카레라던가, 규코츠 라멘보다도 정말 정말 맛있는 것이다~!
심사위원의 안목이 없어 메우.

그래도, 라이브 정말 즐거웠다~~!
마리리도 이브브도 사키키도 최고야~!

메우



No. 0248 (2013/04/16 18:53)

まり花だよーっ。

みんな、きいてきいてっ!

ふるさとグランプリのライブを見に来ていた
例の因幡のバンドの子からさっき連絡があってね
今度バンドのみんなで因幡に遊びにおいでよって誘ってくれたのっ!そのときに、AZTeCAも案内してくれるって。わーいっ!

電話くれたのは『moonbow』っていうバンドのリーダーのゆりさちゃん。
『moonbow』はわたしたちと同じで、高校生の女の子バンドなんだ。
AZTeCAで定期的にライブしているみたいだから、きっと凄いバンドだよっ。

ねぇね。休みの日にみんなでゆりさちゃん達に会いに行こうよっ!いいよねっ、みんな?

まりか


마리카야~.

모두들, 들어봐 들어봐!

후루사토 그랑프리의 라이브를 보러와줬던 그 때 이나바 밴드 애한테 방금 연락이 왔는데,
이번 밴드 전원이 이나바에 놀러와달라고 초대했다고! 그 때, AZTeCA도 안내해준다고 했어. 와~아!

전화준 분은 『moonbow』라 불리는 밴드의 리더, 유리사쨩.
『moonbow』는 우리들과 동일한, 고교생 여자 밴드야.
AZTeCA에서 정기적으로 라이브하고 있는 것 같으니까, 분명 대단한 밴드겠지?

있지. 휴일에 모두 유리사쨩들을 만나러 가자고! 괜찮지? 모두들?

마리카



No. 0249 (2013/04/16 18:59)

イブだぜーっ!

お、由梨沙から早速電話かかってきたんだ!
ふるさとグランプリの後、みんなでファミレス行って音楽話で盛り上がったよね~。
その時にmoonbowの曲聴かせてもらったけど、チョーかっこよかったなあ。
ってゆうか、あたしらに音楽仲間ができるって初じゃない?
しかも因幡に友達ができるなんて、まりかの言うとおり音楽の力ってやっぱり凄いよね。

イブはいつでも行けるよ~(。'ω'。)
こーゆう時の為におこづかい貯めてあるし!

イブ


이브라고~!

오, 유리사에게서 빨리도 전화가 왔었네!
후루사토 그랑프리 후에, 함께 패밀리 레스토랑 가서 음악 이야기로 분위기 들떴지~
그 때에 moonbow 노래를 들었는데, 엄청 멋있었지.
그러고 보니, 우리들에게 음악 동료가 생긴건 처음 아냐?
거기에다 이나바에 친구가 생기다니, 마리카의 말대로 음악의 힘이란 역시 대단해.

이브는 언제든지 갈 수 있다고~ (。'ω'。)
이럴 때를 위해서 용돈도 저축해놨고!

이브



No. 0250 (2013/04/16 19:03)

咲子です!

わあ、とってもいい話ですね。
由梨沙さん、トレンディーで面白い方でしたよね。
音楽の話もそうだし、因幡で流行ってる事も色々お話してくれて
とってもとっても楽しかった!

私もお休みの日いつでも大丈夫です。

最近、お母さんがお昼もお店に出てくれているの。
お母さんとお店に立てるなんて本当に久しぶりで嬉しい!

咲子

 
사키코입니다.

와, 정말로 좋은 이야기네요.
유리사씨, 트렌디하고 재미있는 분이었죠.
음악 이야기도 그렇고, 이나바에서 유행하고 있는 것도 이것저것 얘기해줘서
정말 정말 즐거웠지요!

저도 휴일이라면 어느 때라도 괜찮습니다.

최근엔 어머니도 점심에 가게에 나와주시거든요.
어머니와 가게를 돌본다니 정말 오랜만이고 기뻐요!

사키코



No. 0251 (2013/04/16 19:11)

めうだよーっ!

めうもゆりりに会いたいっ!
イナバのゲーセンも行きたいめう。
イナバのゲーセン、音ゲーがいっぱいあるめう。
めう、音ゲーのはしごするーーっ!
楽しみーっ!

めう


메우야~!

메우도 유리리 만나고 싶어!
이나바의 게임센터도 가고 싶어 메우.
이나바의 게임센터, 리듬게임이 잔뜩 있어 메우.
메우, 리듬게임 행각한다~~!
기대돼~!

메우



No. 0252 (2013/04/17 11:42)

있잖아! 제 12회 "파라리들이 뭐어야?" (일본어)


No. 0253 (2013/04/17 16:00)


とってもとっても、ありがとう。

うた / 春日咲子 (CV:山口愛)

本当の自分を恐れ人に迷惑をかけないように優等生のふりをしていた咲子が、初めての本当の友達であり、初めて心を許せたまり花達ひなビタ♪メンバーの優しさに触れるうちに長い呪縛から解放されて、素直な気持ちになれた事を綴った楽曲。バンドの曲ではあるが町おこしの為ではなく、仲間の為に作った感謝の曲である。この曲によりひなビタ♪メンバーの結束力は不動ものもとなり、ふるさとグランプリでのライブを見た咲子の母親も改心する。

[ TOMOSUKE PROFILE ]
「とってもとっても、ありがとう。」 作詞・作曲:TOMOSUKE
ひなビタ♪の生みの親であり、世の中の不思議な事を追い求めるおじさん。Zektbach、Dormir、黒猫ダンジョンなどの名で様々なBEMANI機種の楽曲を担当。夢見がちで、常に世界観のある箱庭的な楽曲作りを心がけている。好物はジャズと麦茶とソーダバー。


정말 정말, 고마워.

노래 / 카스가 사키코 (캐릭터 보이스 : 야마구치 메구미)

진정한 자신을 두려워하고 사람에게 민폐를 끼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우등생인 척 해왔던 사키코가, 첫 진정한 친구이자, 처음으로 마음을 허락할 수 있게 한 마리카들, 히나비타♪ 멤버들의 상냥함에 닿는 순간 기나긴 주박에서 해방되어, 솔직한 기분이 되었던 일을 엮은 노래. 밴드의 노래이긴 하지만 마을 부흥을 위해서가 아니라, 동료들을 위해 만들어진 감사의 노래이다. 이 노래로 인해 히나비타♪ 멤버의 결속력은 움직이지 않는 것이 되어, 후루사토 그랑프리의 라이브를 보았던 사키코의 모친도 개심한다.

[ TOMOSUKE PROFILE ]
「정말 정말, 고마워.」 작사・작곡 : TOMOSUKE
히나비타♪의 창시자이자, 세상의 이상한 일을 추구하는 아저씨. Zektbach, Dormir, 쿠로네코 던전 등의 명의로 다양한 BEMANI 기종의 노래를 담당. 꿈꾸면서, 항상 세계관이 있는 모형정원적인 작곡을 하고 있다. 좋아하는 것은 재즈와 보리차, 소다바.



No. 0254 (2013/04/19 20:01)

まり花だよ~

今日、みんなで話し合ってね
ゆりちゃん達とは今度の日曜日に会うことにしました!
楽しみだなあ~。

因幡までは電車で2時間近くかかるから、おべんとう作らないとねっ。
あ、そうだ!
ねえねえ、作ったおべんとうみんなで交換して食べようよっ!
わたし、はりきって作るよっ!

まりか


마리카야~

오늘은 모두와 이야기를 맞춰서 유리쨩들과는 이번주 일요일에 만나기로 했어요!
기대된다~.

이나바까진 기차로 2시간 가까이 걸리니깐, 도시락을 만들지 않으면 안되겠지.
아, 맞다!
있지 있지, 만든 도시락 모두와 교환해서 먹자고!
나, 힘 꽉주고 만들거니까!

마리카



No. 0255 (2013/04/19 20:05)

イブだぜ~

まりかは作ってるうちに食べてなくなっちゃう派でしょ。
あと、あんたのお弁当ってほぼスイーツに占領されてるよね…。
マカロンやらチョコレートやらをいっぱい弁当に詰め込んでいるのは全国的に見てもあんたくらいだし…。

でも、お弁当交換いいね。
こう見えてもあたしは料理は得意なんだっ。ふふ~ん♪
ライバルはさきこ1人だな。絶対負けないし!o(*`・ω・´)○

イブ


이브라고~

마리카는 만드는 과정에서 먹어버리는 파잖아.
그리고, 너의 도시락은 대개 스위츠에게 점령당했었고...
마카롱과 초콜릿을 한가득 도시락에 욱여넣는 건 전국에 봐도 너밖에 없고...

그래도 도시락 교환은 좋지.
이렇게 보여도 나는 요리는 특기니깐. 후훗~♪
라이벌은 사키코 단 1명. 절대 지지 않을거고! o(*`・ω・´)○

이브



No. 0256 (2013/04/19 20:10)

咲子です。

お弁当がってんしょうちのすけです!
そういうことなら、私もガチンコバリバリでいきますよっ!
イブちゃんに負けないように頑張るっ。
よーし、特製のおみおつけも作っちゃいますよ。
日曜日とってもとっても楽しみです!

咲子


사키코입니다.

도시락, 잘 알겠습니다!
그렇기에 지금부터, 저도 진심으로 열심히 가겠습니다!
이브쨩에게 지지 않도록 노력할게요.
좋아~, 특제 된장국도 만들어야겠군요.
일요일이 정말로 기대됩니다!

사키코



No. 0257 (2013/04/21 21:35)

まり花だよーっ

今日はみんなで早起きして、因幡いってきたよっ!!

電車の中では、予告どおりおべんとうの大交換会をしましたっ!
わたしが食べたのは、さきちゃんが作ったおべんとう。

中身がちょーすごかったんだよ…

いただきに、こも豆腐、いわし団子、きんぴらごぼう
春キャベツと生椎茸とちくわのお味噌汁

ね、ね、すごいでしょっ。
しぶいよ…しぶすぎるよっさきちゃん!
味がまたすっごく美味くて
わたし行ったことないけど
きっと完全にプロの料亭の味だよ、さきちゃん!
あ、いただきっていうのは
おいなりさんをだし汁でつけたもので
わたしたちの県の郷土料理なんだよっ。

そして、そして!
2時間くらい電車でゆられて、因幡に到着っ!
さきちゃんははじめて因幡に来たらしくって
街と駅の大きさにずっと感動してたよ。笑

それでね、駅の改札でゆりちゃんと待ち合わせてから
おすすめのカフェで美味しいスイーツをいっぱい食べて
めうめうが行きたいゲーセンに行って
ゆりちゃんおすすめのおしゃれな雑貨屋さん巡りして、イブのお洋服とかも買って最後にAZTeCAに到着!

先月にイブと二人で行った時は外からお店を見ただけだったけど
今回はゆりちゃんに店長さんを紹介してもらって、中に入らせてもらったの。
そしたらね、なんとmoonbowのメンバーみんなが待っててくれて、わたしたちに生演奏を聴かせてくれたんだよっ!
演奏も内装もステージもすっごくかっこ良かったよぉ…。
こんな場所でライブできたらほんといいなあ。

えっと、まだまだ、書きたいこといっぱいあるけど
お父さんのお店の整理のお手伝いをしなきゃなので、
続きはイブにまかせたよっ!

まりか


마리카야~

오늘은 모두 빨리 일어나 이나바에 다녀왔어!!

기차 안에서 예고했던 대로 도시락 대교환회를 했어요!
내가 먹은 건 사키쨩이 만든 도시락.

내용물이 너무~ 대단했어...

이타다키, 코모 두부, 이와시 당고, 우엉 볶음,
봄 양배추와 생표고버섯과 치쿠와 된장국.

있지, 있지, 굉장하지.
화려해... 너무 화려하다고 사키쨩!
맛 또한 너무 맛있어서
나는 가보지 못했지만
분명 완전히 프로 음식점의 맛이라고, 사키쨩!
아, 이타다키라는 것은 유부초밥을 육수에 적신 것으로,
우리들 현의 향토요리인거야.

그리고, 그리고!
2시간 정도 기차에 매달려서 이나바에 도착!
사키쨩은 처음으로 이나바에 온 듯해서
거리와 역의 크기에 쭉 감동했다고. (웃음)

그래서, 역 개찰구에서 유리쨩과 만나기로 한 다음에
추천한 카페에서 맛있는 스위츠 잔뜩 먹고
메우 메우가 가고 싶다던 게임 센터에 가고
유라쨩이 추천한 멋나는 잡화점씨 둘러봐서, 이브 옷도 사서 마지막에 AZTeCA에 도착!

지난 달에 이브와 둘이서 갔을 땐 밖에서 가게만 봤었지만
이번에는 유리쨩에게 점장님을 소개받고, 안으로 들어갈 수 있게 해줬어.
그랬더니, 놀랍게도 moonbow 멤버 모두가 기다려줘서, 우리들 정말 놀랐어!
연주도 인테리어도 스테이지도 너무 멋있었지...
이런 장소에서 라이브 할 수 있다면 정말로 좋겠네.

음, 아직아직 쓰고 싶은게 한가득이지만 아버지의 가게 정리를 도와드려야 하기 때문에,
그 다음은 이브에게 맡길게!

마리카


 코모 두부 : 짚을 엮은 코모라는 물건으로 두부를 싸고 삶아서 만든 두부.
 이와시 당고 : 정어리를 다져서 달걀, 속재료로 경단 모양을 만든 뒤 국물 속에 익혀서 먹는 돗토리현 향토 요리.



No. 0258 (2013/04/21 22:30)

イブだよー!

いやぁ、今日は楽しかった!
お弁当、あたしはめうのを食べたんだけど
予想どーり、キャラ弁だったね。
うん、見た目はちょーかわいいよ。萌え萌えで。
でも、いくらなんでもさ、ご飯の上にあめ玉2つ乗せるとかは無いでしょ!しかも、髪の毛をチョコ作ってるし!
まりかのスイーツ弁当に勝るとも劣らないし。

さきこのはあたしも食べさせてもらった。
イブも料理にちょー自信あるんだけど、正直完敗だわ…。
下味のつけかたのレベルが違いすぎる!
さすが、飲食店の娘…おそるべし。

でも今日は天気も良かったし、景色見ながら食べるお弁当は最高だったね!

えっと、まりかの続きなんだけど
AZTeCAでは今度『なでしこ爆音祭』って
イベントをやるみたいなんだよ。
イブはよく知らなかったんだけど結構有名なイベントで
ロック系の音楽雑誌がスポンサーについているみたい。
moonbowは出演が決まっていて
由梨沙たちがあたしらの日向美ビタースイーツも是非出ようって、店長に言ってくれたんだけど…。
店長は一応話は聞いてくれて、まりかが持っていったあたしらの音源を聴いてみてはくれたんだけどさ…
どうも、ジャンルが合わないらしいんだ。

もともとAZTeCAは店長の趣味が強いライブハウスってのもあるけど、店長が言うには今回のイベントは特に来るお客さんがそのスポンサーについてるロック雑誌の読者がほとんどだから、ジャンルもそこでプッシュされているような感じのものじゃなきゃだめみたい。
多分、moonbowが今日演奏してくれたようなかっこよくて綺麗でギターがバリバリなロックじゃないとダメっぽいね…。
その出演条件をクリアしたら、是非出て欲しいとは店長も言ってくれたんだけど…。

うーん、あたしらの力だけではちょっと無理かなあ。
でも、折角だからイベント出たいよね!
ここまできたんだから、あんたたちなんとかするわよ!

イブ


이브야~!

이야, 오늘은 즐거웠다고!
도시락, 난 메우 걸 먹었는데 예상대~로, 캐릭터 도시락이었어.
응. 겉모습은 엄청~귀여웠지. 모에모에로.
헌데,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밥 위에 알사탕 2개 올려놓은 건 좀 아니잖아! 거기에, 머리카락은 초콜릿으로 만들었고!
마리카의 스위츠 도시락보다 더했으면 더했지 못하지 않네.

사키코 건 나도 먹었지.
이브도 요리에 정말~ 자신있긴 하지만, 솔직히 완패야...
밑간하는 방법의 레벨이 한참 달라!
역시나, 음식점의 딸... 무서워.

그래도 오늘은 날씨도 좋고, 경치 보면서 먹는 도시락은 최고였지!

음. 그리고, 마리카의 글에서 계속이지만
AZTeCA에서 이번에 『나데시코 폭음제』란 이벤트를 하는 것 같아.
이브는 잘 몰랐는데 꽤나 유명한 이벤트라 락 계열 음악잡지가 스폰서로 붙은 것 같아.
moonbow는 출연하기로 했고 유리사들이 우리들 히나타비 비터 스위츠로 부디 나와달라고, 점장님께 얘기를 하긴 했는데...
점장님은 일단 얘기를 듣고, 마리카가 가져왔던 우리들의 음원을 들어보기는 했다만...
아무래도, 장르가 안 맞는 것 같더라.

원래 AZTeCA는 점장님의 취향이 강한 라이브 하우스란 점도 있는데, 점장님 말로는 이번 이벤트는 특히 오는 손님이 그 스폰서로 붙어있는 락 잡지 독자들이 대다수여서, 장르도 거기에서 푸시되고 있는 듯한 느낌의 것이 아니면 안된다는것 같대.
아마도, moonbow가 오늘 연주해준것마냥 멋지고 예쁘고 기타가 눈에 띄는 락이 아니면 안되는 것 보여.
이 출연조건을 클리어한다면, 부디 나와주시라고 점장님도 얘기해주긴 했는데...

으~음, 우리들의 힘만으로는 좀 무리일까나.
그래도, 모처럼이니까 이벤트에 나가고 싶어!
여기까지 왔으니까, 너희들도 뭐라도 하자고!

이브



No. 0259 (2013/04/22 00:11)

咲子です。

イブちゃんはそう言ってるけど
イブちゃんのお弁当こそがなんばーわんですよ!

私は交換でイブちゃんのお弁当を食べたのですが
味は勿論のこと、栄養バランスもちゃんと考えていて
とってもとっても優しく家庭的でした。
イブちゃんは絶対いいお嫁さんになると思いますっ!

因幡とっても楽しかったですね!
因幡駅ってすごいんですよ。
チャスコがいっぱい駅にくっついてるんです。
お菓子屋さんもレストランも、お洋服さんも、電気屋さんも駅の中になんでもあるんですよ。
イブちゃんに、さきこ大げさだよ~って言われたんだけど
私、テレビもあまり見ないしなにしろ都会に行くのはじめてだからとってもとっても感動しました。

AZTeCAも素敵なライブハウスでした!
私もmoonbowさんと一緒にイベント出演したいです。
雑誌の協賛があるなんて、私達の商店街を知ってもらうのに絶好の機会だと思います。
なんとかして、是非とも出たいですね。

咲子


사키코입니다.

이브쨩은 그렇게 얘기하고 있어도
이브쨩의 도시락이야말로 넘버원입니다!

저는 교환으로 이브쨩의 도시락을 먹었는데
맛은 물론이고, 영양 밸런스도 잘 생각하고 있어서
정말 정말 부드럽고 가정적이었어요.
이브쨩은 정말 좋은 신부가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나바, 정말 즐거웠습니다!
이나바역도 대단했어요.
챠스코가 바짝 역에 붙어있으니까요.
과자과게씨도 레스토랑도 옷가게씨도 전기가게씨도 역 안에 뭐든 있어요.
이브쨩에게, "사키코 호들갑은~" 란 말을 들었지만
저, TV도 그렇게나 보지 않고 뭣보다 도시에 가는 건 처음인지라 정말 정말 감동받았어요.

AZTeCA도 근사한 라이브 하우스였습니다!
저도 moonbow씨와 함께 이벤트 출연하고 싶습니다.
잡지의 협찬이 있다니까, 저희들 상점가를 알리는데에 절호의 기회라 생각합니다.
어떻게든지, 부디 나가고 싶습니다.

사키코



No. 0260 (2013/04/23 20:07)

まり花だよーっ!

今日ね、放課後にシャノワールに集まって
みんなでAZTeCAのイベントについて考えたんだけど
やっぱりわたしたちだけでは
moonbowのような曲を作るのはちょっと無理そうだよう…。
イブが言うには、やっぱりそういうジャンルを普段からよく聴いててエレキギターが上手い人がいないと無理だろうって。

でねでねっ!
わたし思い当たる人がいるのっ!
みんなもよく知っている女の子だよ。
古本屋の美人さんだよっ!

そうっ。わたし決めたの。
りんちゃんにバンドに入ってもらうのっ!
でもね、今回の事があるから入って欲しいわけじゃないんだっ。
わたしはずっと前からりんちゃんに一緒にバンドやりたいって言っているんだけど、りんちゃんがなかなかうんって言ってくれないの。
片思いなんだよ~…ずっとずっと。

でも、今回はきちんとお願いするの。
りんちゃんに日向美ビタースイーツに入ってもらう!
みんなも同じ気持ちだよねっ。

まりか


마리카야~!

오늘은, 방과후 샤느와르에 모여서
함께 AZTeCA 이벤트에 대해서 생각해봤는데
역시 우리들만으론 moonbow같은 노래를 만드는 건 좀 무리일지도...
이브가 말하기를, "역시나 이런 장르를 평상시에 즐겨 듣고 일렉트릭 기타를 잘 치는 사람이 없다면 무리지"라고.

그래도 말야!
나, 짐작가는 사람이 있어!
모두가 잘 알고 있는 여자아이라고.
헌책방의 미인씨야!

그래. 나 결정했어.
린쨩을 밴드에 들어와달라고 말야!
그래도, 이번 일이 있으니까 들어와주길 바라는 건 아니야.
나는 쭉 이전부터 린쨩에게 "같이 밴드하고 싶어" 라고 말했는데, 린쨩이 별로 응하지 않더라고.
짝사랑이라고~... 계속 계속.

그래도, 이번엔 확실하게 부탁할께.
린쨩이 히나타비 비터 스위츠에 들어오게 할거야!
모두들 같은 마음이겠지.

마리카



No. 0261 (2013/04/23 20:14)

凛です。

レコード屋が何か勝手な事書いているようだけど
今のうちにお断りしておくわ…。

何度も言っているでしょう。
私がバンドをするなんて……ありえないことなのよ。
大体何度も断っているのに、何故貴方は私を誘うのよ?




린입니다.

레코드 가게가 뭘 멋대로 적고 있는 것 같지만
지금 바로 거절해둘게...

몇번이고 말했잖아.
내가 밴드를 한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야.
대체 몇번이고 거절하는데도, 어째서 당신은 나를 권유하는거야?




No. 0262 (2013/04/23 20:19)

まり花だよっ。

どうしてって、りんちゃんが好きだからだよ。
好きだもん、りんちゃんのこと。
イブやさきちゃんやめうめうと同じくらいりんちゃんも好きだもん。
だからりんちゃんとも一緒にバンドやりたいのっ!

まりか


마리카야.

왜냐니, 린쨩이 좋아서 그렇다고.
좋아하는걸, 린쨩.
이브와 사키쨩, 메우 메우도 똑같이 린쨩을 좋아하는걸.
그러니 린쨩과 함께 밴드하고 싶어!

마리카



No. 0263 (2013/04/23 20:24)

凛です。

な、な、何を言っているの…レコード屋?
本当に貴方の思考回路は理解できないわ…。
と、とにかく。私はバンドはやらない。そういうことよ。

貴方達moonbowのようなロックが作りたかったら、
参考になるようなCD貸してあげるから、私の部屋に一度来なさい。
それを聴いて自分達で精々頑張ることね…。
貴方達の手助けはしてあげる…でも、バンドはやらないの…。
分かってくれるかしら。




린입니다.

뭐, 뭐, 뭐라고 말하는거야... 레코드 가게?
진짜로 당신의 사고회로는 이해할수 없어...
어, 어찌되었든. 난 밴드는 하지 않을거야. 그런 거라고.

당신들이 moonbow 같은 락을 만들고 싶다면,
참고가 될법한 CD를 빌려줄테니까, 내 방에 한번 와줘.
그걸 듣고 스스로가 열심히 노력하도록 해...
당신들의 도움이 되긴 하겠지만... 그래도, 밴드는 하지 않아.
알아줬을까나.




No. 0264 (2013/04/24 15:23)

있잖아! 제 13회 "도미넌트 모션이 뭐어야?" (일본어)


No. 0265 (2013/04/24 19:18)

まり花だよ

りんちゃんがCD聴かせてくれるって言ってくれたから
今日、学校帰りに早速りんちゃんのお家に行ってきたよ。

りんちゃん、moonbowのようなかっこいいロックを色々聴かせてくれて
わたしに作り方とかも色々教えてくれたんだけど…
やっぱり、わたしはどうしてもりんちゃんにバンド入ってもらいたいのっ!

だからお願いしたんだけど…やっぱり断られちゃったよ~。

くすん。。。

まりか


마리카야

린쨩이 CD를 들려준다고 말했으니까
오늘, 학교에서 돌아오는 길에 빨리 린쨩 집에 다녀왔어.

린쨩, moonbow 같이 멋진 락을 여러번 들려줘서
나한테도 만드는 방법같이 이것저것 가르쳐 줬는데...
역시, 나는 어떻게라도 린쨩이 밴드에 들어와줬으면 좋겠어!

그래서 부탁해봤는데, 역시나 거절당했어~.

훌쩍...

마리카



No. 0266 (2013/04/24 21:10)

イブだよ

ちょっと凛、あんたいい加減にしなさいよ!
あんたがバンド入ってくれないと練習もままならないのよ!
最近のまりかってば事あるごとに
『りんちゃんわたしのこと嫌いなのかな…』だもん。
イブもあんたにはバンド入って欲しいと思ってるけど
それよりも、これ以上まりかが元気なくなるのが嫌なのっ!
大体なんであんたはギター持ってるくせに
バンドの事となるとそう頑なに断るわけ?
ギターを選んでおいてさー
誰かと一緒に弾くのは嫌いなんて、そんなのあるわけ?
そんなにあたしらと一緒に音楽するのが嫌なわけ?

もーなんなのよ…あんたは!ほんっと、わけわかんないわっ!
そりゃ、確かにあんたに比べたら演奏や知識のレベルも低いと思うよ。
でも、この商店街の仲間じゃん!
これ以上まりかを悲しませたらイブが許さないからね!

イブ


이브야

잠깐 린, 너 적당히 좀 하라고!
네가 밴드에 안 들어오니까 연습도 잘 안된다니까!
최근 마리카가 뭔 일이 있을때마다
"린쨩이 날 싫어하는 것 같아..."라고.
이브도 네가 밴드에 들어오길 바라긴 하지만
그것보다도, 이 이상 마리카가 풀죽어있는 건 싫다고!
대체 너는 기타를 가지고 있으면서 밴드 일에는 그렇게나 완고하게 거절하는거야?
기타를 고르고~
누군가와 함께 연주하는 걸 싫어한다라니, 그런 게 어디있어?
그렇게 우리들과 함께 음악하는게 싫어?

정말~ 뭐야... 너는! 정말, 이유를 모르겠다고!
그야, 확실히 너에 비하면 연주와 지식의 레벨이 낮다고 생각하긴 한데.
그래도, 이 상점가의 동료잖아!
이 이상 마리카를 슬프게 하면 이브가 용서하지 않을테니깐!

이브



No. 0267 (2013/04/24 21:22)

凛よ。

全く…洋服屋らしい勝手な論理だわね…。

私は別に貴方達のことが嫌いなんて一言も言ってないし
貴方達のバンドの音楽も、…全然悪くないと思っているわ。
これは私自身の問題なの。

バンドをやりたいからギターをはじめる、ね。
ええ、否定はしないわ。大概の人はそうかもしれないわね。
私もそうだったかもしれない。

でも、今は違うの。
そんな馴れ合いの為に音楽をしているわけではないの。




린이야.


정말이지... 옷집다운 제멋대로의 논리야...

나는 딱히 당신들의 것을 싫어한다고 한마디도 말하지 않았고,
당신들 밴드의 음악도, ...전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
이것은 내 자신의 문제니까.

밴드를 하고 싶어서 기타를 시작했다, 라.
그래, 부정은 안 할게. 대개 사람들은 그럴지도 모르니까.
나도 그렇다 할 수도 있지.

그대로, 지금은 아니야.
그런 친목을 위해 음악을 하는게 아니니까.




No. 0268 (2013/04/24 23:12)

イブだよ

お風呂入って考えたんだけど
凛、さっきはついアツくなって言い過ぎた…。

だってさ、まりかってばさっき電話ごしでグズってたのよ。
まりかがそうなるのって、ホントにめずらしいことなんだよ…。
で、あんたまたヒドい事でも言ったのかと思って
ちょっと考えなしに書き込んじゃった。
ごめん…。

でもさ、凛はどうしてあたしらの事ホントは大好きなくせに
バンドとなるとだめなの?
バンドになにかトラウマでもあんの?

バンド…バンド…
バンドっていったらやっぱりライブだし

って、あ~!!もしかしてさー
あんた普段はあたしらの前ですっごいクールに決めてるけど
実は極度の恥ずかしがりとか?

ライブとかで人前に立つと、顔がまっかーになって
演奏も何もできないとかぁ??

なるほど理解!( *`ω´)

イブ


이브야

목욕 들어가서 생각해봤는데
린, 아까는 열불나서 지나친 말을 했어.

그야, 마리카가 방금 전화로 울먹여서 그래.
마리카가 그렇게 된 건, 정말로 드문 일이니까...
그래서, 네가 또 심한 말이라도 했다고 생각해서 잠깐 생각없이 써버렸다고.
미안해...

그런데, 린은 어째서 우리들을 정말로 좋아하면서도
밴드를 하는건 안된다는거야?
밴드에 무슨 트라우마라도 있어?

밴드... 밴드...
밴드라면야 역시 라이브고

랄까, 아~!! 혹시 말이지~
너 평소엔 우리들 앞에선 엄청 쿨하게 굴면서
실은 극도의 부끄럼쟁이인거지?

라이브 같이 사람들 앞에 서면, 얼굴이 새빨개져서 연주도 아무것도 못한다던가??

과연 이해했어! ( *`ω´)

이브



No. 0269 (2013/04/24 23:15)

凛よ。

ちょ!ちょっと、やめなさいよ!
貴方達の事が大好きなんて一言も言ってないから…。
衆目の前で、勝手極まりない印象操作をしないで頂戴。

それと、私が極度の恥ずかしがりやですって?
な、何を蒙昧な事を言っているのかしら…この洋服屋は。




린이야.

자! 잠깐, 그만하라고!
당신들을 너무 좋아한다고도 한마디도 안 꺼냈으니까...
대중들 눈 앞에서, 제멋대로 짝이 없도록 인상조작을 하지 말아주실까나.

그리고, 내가 극도의 부끄럼쟁이라고?
무, 무슨 몽매한 이야기를 하는걸까나... 이 옷집은.




No. 0270 (2013/04/25 20:00)

めうだよーっ!

めう、知ってるよーっ!
りんりん先生、恥ずかしがりやめうーっ!

めう、この間ゲーセンの帰りに
チャスコのビレバンでりんりん先生を発見しためう。
めう、りんりん先生のおみあしがみたくて
スカートをばばばばーん☆ってしためうっ。

そしたら、りんりん先生がゆでゆでだこになっためうっ!

めう


메우야~!

메우, 알고 있어~!
린린 선생님, 부끄러움을 잘 탄다 메우~!

메우, 얼마 전 게임센터에서 돌아오는 길에
챠스코의 빌레반에서 린린 선생님을 발견했다 메우.
메우, 린린 선생님의 다리가 보고 싶어서
스커트를 바바바바~ㅅ☆ 했어 메우.

그랬더니, 린린 선생님이 삶은삶은 문어가 되었어 메우!

메우


 빌레반 : 잡화점 브랜드 "빌리지 뱅가드(
ヴィレッジヴァンガード)"의 약칭.


No. 0271 (2013/04/25 21:15)

イブだぜっ!

オイッ!
それは凛が恥ずかしがりやとか違う話だし!

ほんっとこのコスプレJCだけは油断もスキもないわー。
あたしも一人で歩いている時は
背後にサイドテールの影が忍びよってないか
常に気をつけなきゃだし…。

にしてもさー、よくよく考えると
凛が誰か友達と歩いているの見たことないし
凛の家に友達が来てるのを見たこともないよね?

学校が違うってのもあるけど
普段の凛がどうしてるのか、実はあたしら全然知らないんだよね。
こーんなに近所に住んでいるのにさ。

イブ


이브라고!

야 임마! 그건 린이 부끄러움을 타는 거와는 다른 얘기고!

정말이지 저 코스프레 JC만큼은 방심도 빈틈도 없다니깐~.
나도 혼자서 걷고 있을 땐 배후에 사이트테일의 그림자가 미행하지는 않는지
항상 신경쓰지 않으면...

그건 그렇고~, 잘 생각해보니까
린이 어느 친구와 함께 걸어가고 있는 걸 본 적이 없고
린네 집에 친구가 온 걸 본 적도 없었지?

학교가 다른 것도 있다지만
평소에 린이 어떻게 지내는가, 실은 우리들도 전혀 모른다고.
이~렇게 가까운 곳에 사는데도 말야.

이브



No. 0272 (2013/04/26 21:28)

咲子です。

イブちゃんの書き込みを見て思いました。
凛ちゃんにバンドに入ってもらうためには
私達はもっともっと凛ちゃんの事を知る必要があると思います!

そこで、私に名案があります!
みんなで朝から凛ちゃんの後をずっとつけるのはどうでしょう?

凛ちゃんのなんとなくクリスタルでアダルティックなアバンチュールが発覚したらど、どうしよう!?

私、とってもとってもドキドキしてきました!

咲子


사키코입니다.

이브쨩의 쓴 것을 보고 생각났습니다.
린쨩이 밴드에 들어가기 위해서라면
우리들은 더욱 더 린쨩에 대해서 알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에게 묘안이 있습니다!
모두들 아침부터 린쨩의 뒤를 쭉 따라가는건 어떠신가요?

린쨩의 뭐랄까 크리스탈하고 어덜틱한 아방튀르가 발각된다면, 어떡하죠!?

저, 정말로 정말로 두근두근거려요!

사키코



No. 0273 (2013/04/26 21:35)

まり花だよっ

さきちゃん、それすっごくいいと思うよっ!
わたし、りんちゃんの事もっともっと知りたい!
でもこっそりつけるのはだめだよ~、さきちゃん。
おまわりさんに捕まっちゃうよっ!

でね、わたし思ったんだけど
お休みの日に交代でそれぞれ
りんちゃんとお出かけしてみるってのはどうかなっ?
みんなが1人1人りんちゃんとデートするのっ!

どうかなどうかなっ?

まりか


마리카얏

사키쨩, 그거 너무 좋다고 생각해!
나, 린쨩에 대해 더욱 더 알고 싶어!
그래도, 몰래 다가가면 안된다고~, 사키쨩.
경찰아저씨에게 잡혀버린다고!

그래서, 내가 생각해봤는데
쉬는 날에 교대로 각자각자
린쨩과 외출해보는 건 어떨까?
모두가 한명 한명씩 린쨩과 데이트하는거야!

어떨까나 어떨까나?

마리카



No. 0274 (2013/04/26 21:54)

イブ

おお、いいかもいいかも!
誰も凛と二人きりで一日中過ごしたことは無いしね!

んーイブはどうしよっかな~
どこに凛を連れて行こうかな~
とりあえず、身長おなじくらいだしー
出かける前のあたしの服でも着せて
メイクもばっちりしてみよっかなー(*`ω´*)

ま、これで凛が断ったら
普段は涼しげな顔してクールに決めているけど
実はライブとかあがっちゃうからバンドもできないし
あたしらと2人きりにもなれない
ちょーーーー恥ずかしがりやで決定だねっ!

イブ


이브

오오, 괜찮을지도!
누구도 린과 둘이서 하루종일 시간 보낸 적이 없으니까!

음~ 이브는 어떻게 할까~
어디로 린을 데려갈까~
일단은, 키는 비슷하니깐~
외출하기 전에 내 옷을 입히고 메이크업도 제대로 해줄까나~ (*`ω´*)

뭐, 이걸 린이 거절한다면
평소엔 차가운 얼굴로 쿨하게 나가지만 실은 라이브 같은 것에 올라가서 밴드도 못하고
우리들과 둘이서도 있을 수 없으니
정말~~~~~ 부끄러움 많이 타는 것으로 결정이네!

이브



No. 0275 (2013/04/26 22:13)

凛よ。

ちょっと、貴方達…。
本人が閲覧できる場所で変な相談しないで頂戴…。

本当に本当に…これほど断っているというのに…
どうして私にそこまで興味を持つのよ!
貴方達の行動はポアンカレ予想でペレルマンが導きだした証明並みに理解できないわ…。

わ、分かったわよ。
私もこのまま恥ずかしがり屋って勝手に決め付けらるのは
本当に迷惑だし不徳な印象操作以外なにものでも無いから
あ、貴方達の茶番に付き合ってあげてもいいわよ。

でも、勘違いしないで欲しいわ。
これは私なりの正当なる危機回避の論理によるものだから。
リ、リスクマネジメントだから…。




린이야.

잠깐, 당신들...
본인이 열람할 수 있는 장소에서 이상한 상담하지 말아줄래...

정말이지 정말이지... 그 정도로 거절하고 있는데...
어째서 나에게 그 정도로 흥미를 가지는거야!
당신들의 행동은 푸앵카레 예상으로 페렐만이 도출한 증명에 견줄 정도로 이해할 수 없어...

아, 알았어.
나도 이대로 부끄럼쟁이 가게라고 마음대로 결정되는 건 정말로 민폐에 부덕한 인상조작 이외엔 아무것도 아니니까
다, 당신들의 수작에 어울리면 되겠지.

그래도, 착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이것은 내 나름의 정당한 위기회피 논리에 따른 것이니까.
리, 리스크 매니저먼트니까...




No. 0276 (2013/04/28 21:47)

まり花だよっ!

ということでっ!
早速りんちゃんとのデート大会が開催されています!
今日はめうめうとさきちゃんの番です。

2人がどこでりんちゃんとデートしたのか
わたしも知りません。
どうだったんだろ~!?
めうめうとさきちゃんの書き込みが待ち遠しいよ~

明日はわたしとイブの番だねっ。
楽しみだ~~っ!

まりか

 
마리카야!

그래서!
즉시 린쨩과의 데이트 대회가 개최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메우 메우와 사키쨩의 차례입니다.

2명이 어디로 린쨩과 데이트를 했는지는 저도 몰라요.
어땠을까나~!?
메우 메우와 사키쨩의 글이 기다려진다고~

내일은 나와 이브의 차례야.
기대된다~~!

마리카


No. 0277 (2013/04/28 22:29)

めうだよーっ!

めう、りんりん先生をゲーセンに連れていっためうっ!
めうが大好きな音ゲーを
りんりん先生に知ってもらいたいからなのだっ!

りんりん先生は絶対にでらが似合うと思ったから
beatmania IIDXをプレイしてもらったーっ!
ゲーセンのみんなもめずらしいから
いっぱい集まってきたよーっ。
みんな、髪きれいー、かわいいー、びじんーって言って
りんりん先生のプレイを見てためうっ。

そしたら、りんりん先生とつぜん手をとめて
『きゅ、急用ができたわ』って言っていなくなっためう。
めう、すっごく探したーっ。
りんりん先生両替機の裏でゆでゆでたこさんになっていためう。

そのあとね、一緒にjubeatとリフレクとポップンをやったの。
りんりん先生はjubeatを気に入ってた。
これなら読書のように1人で没頭できるわね…だって。

楽しかったーっ☆
まためうといっしょにゲームしようねっ☆

めう

 
메우야~!

메우, 린린 선생님을 게임 센터에 데리고 갔어 메우!
메우가 정말 좋아하는 리듬게임을 린린 선생님이 알아주셨으면 한 것이다!

린린 선생님은 분명 니데라가 어울릴 것 같다고 생각해서
beatmania IIDX를 플레이해달라 했어~!
게임 센터 사람들도 신기해해서 잔뜩 모여들었어~.
모두들, 머리카락 예뻐~, 귀여워~ 미인~ 이라 말하면서
린린 선생님의 플레이를 봤어 메우.

그러다가, 린린 선생님이 돌연 손을 멈추고
"급, 급한일이 생겨서"라고 말한 뒤 사라졌어 메우.
메우, 한참을 찾았어~.
린린 선생님이 환전기 뒤에서 삶은삶은 문어씨가 되어있었어 메우.

그 뒤에, 함께 유비트와 리플렉과 팝픈을 했어.
린린 선생님은 유비트를 맘에 들어했어.
"이거라면 독서하는 것 같이 혼자서 몰두할 수 있겠네..." 라고.

즐거웠어~☆
또 메우와 함께 게임하자고☆

메우


 니데라 : 弐寺. IIDX의 일본 측 별칭으로 IIDX에서 II를 , Deluxe(DX)를 로 치환.



No. 0278 (2013/04/28 23:30)

咲子です。

めうちゃんとゲームセンターでデートした後の凛ちゃんと
YOU遊モールで待ち合わせてデートしてきましたっ!

ベンチに並んで座って、やきそばクレープとかジェラートを食べながらおしゃべりしました。
凛ちゃん、ジェラートがとっても好きみたいで食べている時の凛ちゃんは乙女チックな女の子な表情をしていて、とってもとってもかわいかったです!

その後凛ちゃんとギターの話をしていたら、知らない高校生のグループに声をかけられました。
話を聞くと、予餞会のライブもふるさとグランプリのライブも見てくれたさくら野高校の生徒さん達だったようで曲の感想とか細かく色々聞かせてくださって、とってもいい人達でした!
ライブだけじゃなくて日向美商店街も何回か来てくださったみたいで、さくら野高校では商店街は話題になっていてこれからもっと広めるって言って頂いてとっても嬉しかったです。

私が熱心に話を聞いていたら隣にいるはずの凛ちゃんがいつの間にかいなくなっていて、私びっくりしてすぐにさくら野の高校生達にお礼を言って凛ちゃんを探しました。

私が慌てふためいていたら、凛ちゃんに後ろから肩を叩かれて
『貴方はどうして見ず知らずの人の話を聞くのかしら…いくら相手がバンドの事を知っているからとは言え、よく知らない人に易々と自分をさらけだすことができるわね…』
って言われました。

私は正直な気持ちを言いました。
ちょっと前の私が殻に閉じこもって自分をさらけ出せすにいてどれだけ辛くて寂しかったか、素直に生きる事がどれだけ楽しくて幸せなのか。それを凛ちゃんに話したら凛ちゃん少し考えた顔をして、そうなのかもね…って言ってくれました。
その後、凛ちゃんは私に色々な事を話してくれました。
お家の事や、学校の事、本の事、中学校の時の事とか今まで知らなかった事をたくさんです!

凛ちゃんが別れ際に言った
『喫茶店。貴方は私と似ているところがあるから、話していると何故か落ち着くわ。レコード屋は貴方を変えたようね…。もしかしたら、私も少しずつ変わっているのかもしれないわね…。』
って言葉がとても印象的でした。

凛ちゃん、今日は本当にありがとう。
とってもとっても楽しかったです!

咲子


사키코입니다.

메우쨩과 게임 센터에서 데이트한 뒤 린쨩과 YOU유 몰에서 만나 데이트하고 왔습니다!

벤치에 나란히 앉아서 야키소바 크레프라던가 젤라토를 먹으면서 수다를 떨었답니다.
린쨩, 젤라토를 굉장히 좋아하시는 것 같아서 먹었을 때의 린쨩은 소녀틱한 여자아이의 표정을 짓고 있어서, 정말 정말 귀여웠습니다!

그 후에 린쨩과 기타 이야기를 했는데, 모르는 고교생 그룹에게서 이야기를 걸어와주셨습니다.
이야기를 들었는데, 예전회 라이브라던가 후루사토 그랑프리 라이브도 봐주셨던 사쿠라노 고교의 학생들이었던 것 같았고, 노래 감상이라던가 세세하게 얘기해주셔서, 정말로 좋으신 분들이었답니다!
라이브만이 아니라, 히나타비 상점가 또한 몇번 들려주신것 같은데, 사쿠라노 고교에서는 상점가가 화제가 되고 있어서 더욱 널리 알려지라고 얘기하셔서 정말로 기뻤습니다.

제가 열심히 이야기를 듣던 사이에 옆에 있어야할 린쨩이 어느새인가 없어져서, 저는 깜짝 놀라서 사쿠라노 고교생들에게 감사를 표한 뒤 린쨩을 찾았지죠.

제가 당황하다가 린쨩이 뒤에서 어깨를 두드리면서,
"당신은 어떻게 본 적도 없는 사람의 말을 듣는걸까나...  아무리 상대가 밴드에 대해서 알고 있다고 말한다라지만, 잘 모르는 사람에게 간단하게 자신을 드러낼 수 있는거야..."
라고 얘기하시더군요.

저는 솔직한 기분을 얘기했어요.
얼마 전의 제가 껍질에 틀어박혀 나오지 않던 자신을 밖으로 드러내는 것이 얼마나 괴롭고 쓸쓸했는지, 솔직하게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즐겁고 행복한지. 그것을 린쨩에게 얘기했더니 린쨩, 살짝 고민하는 듯한 얼굴을 하고, "그럴지도 모르겠네..."라고 말했어요.
그 후 린쨩은 저에게 이것저것 얘기해줬죠. 집안일과 학교, 책, 중학교 시절의 일 같이 지금까지 몰랐던 것들 잔뜩입니다!

린쨩이 헤어질 때 얘기했죠.
"찻집. 당신은 나와 비슷한 점이 있으니까, 이야기하고 있으면 왠지 안정이 돼. 레코드 가게가 당신을 바꾼 것 같네. 어쩌면, 나도 조금씩 변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네..."
라는 말이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린쨩, 오늘은 정말 고마웠어요.
정말 정말 즐거웠습니다!

사키코



No. 0279 (2013/04/30 18:20)

イブだぜ~

凛とデートしてきたぜっ!

まずはあたしんちで凛にメイクをして~、イブの服を着せてみたっ!
あたしの神コーデのおかげでもあるけど
これが意外にバッチリはまってさ
びっくりするほどマジきゃわだったのよっ!
まあさ、イブには到底かなわないけどー
あんたはナンバーツーって認めてあげてもいいわねっ!

んで、凛はチョー恥ずかしがって嫌がってたけど
無理やり説得して、その格好のままお出かけしてきた。
なんか凛ってさ、中二病だしサブカル思考だし
色々めんどくさいやつだって思ってたけど
なんかあえてそうしている感じもするのよねー。
二人きりで話していると、たまに素っぽい部分が出てくるのよ。
本当はちょーいい子だってイブは思うんだ。
確かにちょっとばかしひねくれてはいるけどね。笑
なんか本当の自分を出せてなくて、もったいないなあって思った。

ま、恥ずかしがりやなのは確定だね。
あたしの服は露出が多めだから、
凛ってばさ、人とすれ違うたびに電柱に裏に隠れるんだよ。
あまりの慌てっぷりに、イブは不覚にも萌えてしまった(*´ω`*)
あんたは、顔もスタイルもいいんだからもっと自信持ちなさいっての!

でも恥ずかしいのが嫌だから
バンドやりたくないって感じじゃないんだよね。
ってのは、凛の部屋におじゃましてギターを聞かせてもらったんだけど
ギター弾いている時の凛はなんか別物なんだよね。
すっごく余裕があるというか弾き方も楽器を大事にした感じだし
本当にギターが好きなんだなって思った。
人に聴かせるのが嫌なわけじゃなさそうだし
ライブの時とかは全然緊張しないタイプだと思うよ。

いやあ、色々発見があったし!
とれあえずそのままの格好でまりかに会ってきなって
あたしの服は貸しておいたからね。

イブはまた凛にギャルコーデがしたい!

イブ


이브라고~

린과 데이트하고 왔어!

일단, 나는 린을 메이크업하고~, 이브의 의상을 입혀봤어!
내 신같은 코디 덕택이긴 해도 이게 의외로 제대로 어울려서 말야.
깜짝 놀랐을 정도로 정말 귀여웠어!
뭐 그래도, 이브에게는 도저히 당하지 못하겠지만~
너는 넘버 투라고 인정해줘도 되겠네!

그래서, 린은 엄청~ 부끄러워하고 싫어했지만
막무가내로 설득해서, 그 모습 그대로 외출했어.
뭐랄까 린 말야, 중2병에 서브컬쳐 사고고
이래저래 귀찮은 녀석이라고 생각했는데,
뭔가 억지로 그러는 느낌도 들더라~.
둘이서 이야기하다보면, 이따금씩 맨모습이 나오긴 해.
사실은 엄청~ 착한 아이라고 이브는 생각해.
확실히 조금 (성격이) 배배꼬이기는 하다만. (웃음)
뭔가 진짜 자신을 나타내지 못해 아깝다고 생각해.

뭐, 부끄럼쟁이인것은 확정이네.
내 옷은 노출이 많으니까 린 말야, 사람이랑 스칠때마다 전신주 뒤에 숨어버리더라고.
너무나도 당황해서, 이브는 나도 모르게 모에를 느껴버렸지 (*´ω`*)
너는, 얼굴도 스타일도 좋으니까 좀 더 자신감을 가져!

그래도 부끄러운 것이 싫어서 밴드를 하기 싫다는 느낌이 아니었어.
라는 건, 린의 방에 들려서 기타를 들려줬는데 기타 연주할 때에의 린은 뭔가 다른 모습이었어.
엄청 여유롭다랄까. 연주법도 악기를 소중하게 다루는 느낌이어서 정말 기타를 좋아하는구나라고 생각했어.
남에게 들려주는게 싫은 것도 아니고.
라이브 할 땐 전혀 긴장하지 않는 타입이라 봐.

이야, 이것저것 발견이 있었고!
일단은 그대로의 모습으로 마리카를 만나지는 말라고 해서 내 옷은 빌려줬고.

이브는 또 린에게 갸루 코디 하고 싶어!

이브



No. 0280 (2013/04/30 18:32)

まり花だよ~

イブの後にりんちゃんとデートしてきたよっ!
あれれ、でもりんちゃんギャルコーデじゃなかったよ??
むむむーギャルかわいいりんちゃん見たかったなっ。

でね、わたしりんちゃんと話してよーく分かったの。
りんちゃんはバンドが嫌いなわけじゃないよ。
だってね、わたしが日向美ビタースイーツのライブの話とかしても
嫌な顔なんか全然しなくって、いいわねって言ってくれたもん。
しかも、今までのライブも全部見に来てくれてたみたいなの。
りんちゃんこっそり来ててくれたんだよ。うれしいよっ!

りんちゃんめうめうやさきちゃんやイブと会った時の話もしてくれて
なんかちょっと楽しそうだったから、わたしたちと一緒に過ごすのも
嫌じゃないと思うの。
それとイブが言ってたように、恥ずかしいからバンドやりたくない感じじゃなかったよ。口でははっきりと言っていなかったんだけど
りんちゃん本当は私達とバンドやりたいみたいな感じがしたの。

だからね、わたし思ったの。
バンドやりたいけど、何かやれない理由がきっとあるって。
バンドやりたいけど、やれない理由…。

うーん、なんだろう。

まりか


마리카야~

이브 다음에 린쨩과 데이트 하고 왔어!
어라라, 근데 린쨩 갸루 코디가 아니었어???
으으으~ 갸루에 귀여운 린쨩을 보고 싶었는데.

그래서, 나 린쨩과 얘기해서 잘~ 알았어.
린쨩은 밴드를 싫어하는 게 아니야.
왜냐면, 내가 히나티바 비터 스위츠 라이브 이야기를 했는데도 싫어하는 얼굴을 전혀 하지 않았고, 좋았다고 얘기해줬는걸.
거기에, 지금까지의 라이브를 모두 보러 와준 것 같아.
린쨩 남몰래 와줬던거야. 기뻤어!

린쨩, 메우 메우와 사키쨩과 이브랑 만났을 때의 얘기도 해줬고, 뭔가 좀 재밌을 것 같아서, 우리들이랑 함께 지냈던 것도 싫어하지 않았을거야.
그리고 이브가 말한 것처럼, 부끄러워서 밴드를 하기 싫었던 느낌이 아니었어. 입으로는 명확하게 말하진 않았다지만
린쨩은 사실 우리들과 밴드하고 싶었다란 느낌이 있었지.

그래서, 내 생각엔.
밴드를 하고 싶지만, 뭔가 못할만한 이유가 분명 있어.
밴드를 하고 싶지만, 할 수 없는 이유...

으~음, 뭘까나.

마리카



No. 0281 (2013/04/30 20:49)

まり花だよっ

あのねっ
わたしだけでは思いつかなかったからお父さんに相談してみたの。
お父さんバンド経験豊富だし、何か分かるかなって思って。
そしたら、りんちゃんのお父さんの話をしてくれたの。

りんちゃんのお父さんは昔からバンド嫌いで有名な人みたいで
お父さん達が昔バンドで町おこししてた時もずっとずっと反対をしていたんだって。
軽薄なジャズバンドなんかで商店街をかき乱すなとか言って。
かなり激しく反対してたらしいの。
そういう事とか、もともと頑固で少し変わったところがあるから
商店街のお父さんの世代では煙たがられて、完全にひとりぼっちの存在になっているんだって。
だからお父さんが言うにはりんちゃんも小さい頃から
それをよく分かっていて、せめて自分だけはお父さんの味方でいようとしてるんじゃないかなって。
だから、バンドはしないようにしてるんじゃないかなって。。。
お父さん、わたしがりんちゃんと仲良くしているの知っているから、今までその事をずっと黙っていたみたい。

わたし、そんな事全然知らなくて。。。
りんちゃんに勝手な事ばっかり言ってた。。。
りんちゃん、ごめんなさい。。。

でも、わたしね思ったの。
りんちゃんはりんちゃんであって、お父さんはお父さんだって。
それと、りんちゃんのお父さん実はりんちゃんがバンドやることには反対はしてないんじゃないかな?
だって、本当にりんちゃんがバンドするのが嫌で
クラシックとかしか認めていないのなら、ギター没収したり
りんちゃんのお家でバンドの音を作りたいというわたし達も
お家に入れないと思うの。
前に夜遅い時間にバンドの相談でりんちゃんのお家をたずねた時も
りんちゃんのお父さん全然嫌な顔しなかったし…。
きっとりんちゃんずっごくすっごく優しい子だから
お父さんを思ってそうしているだけなんじゃないかな。
だって、わたしデートでりんちゃんにバンドの話しをしたとき
一瞬何かすごくさみしそうな顔をしたのを見たんだもん。

だからりんちゃんにさっきメールしたよっ。
お父さんに自分の気持ちを思い切って話してみたらどうかなって。

大丈夫だよ、りんちゃん!絶対大丈夫だよっ!

まりか


마리카야

저기 있지
나 혼자로는 생각이 나지 않아서 아버지에게 상담해봤어.
아버지가 밴드 경험이 풍부하고, 무언가 알 것 같아보여서.
그러더니, 린쨩의 아버지 이야기를 해주셨어.

린쨩의 아버지는 옛적부터 밴드를 싫어하는 걸로 유명하신 분 같아서 아버지분들이 옛날에 밴드로 마을 부흥을 했을 때에도 계속해서 반대하셨다더라고.
"경박한 재즈 밴드 같은 것으로 상점가를 어지럽히지 마라"라며 꽤나 격렬하게 반대하셨던거 같아.
그런 일이라던가, 원래부터 완고하시고 좀 특이한 점이 있다라던가
상점가 아버지 세대에서는 상대하기 거북해해서, 완전히 외톨이 존재가 되어버렸다라더래.
그러니까 아버지의 말대로라면 린쨩도 어렸을 시절부터 그걸 잘 알고 있고, 적어도 자신만큼은 아버지의 편이 되려고 하는 게 아닐까라고.
그래서, 밴드는 하지 않으려고 하는게 아닐까...
아버지는, 내가 린쨩과 사이좋다는 걸 알고 계셔서, 지금까지 그 일에 대해 계속 조용히 있었던 것 같아.

나, 그런 거 전혀 몰랐는데...
린쨩에게 제멋대로만 말해버렸어...
린쨩, 미안해...

그래도, 나 말야 생각해봤어.
린쨩은 린쨩이고, 아버지는 아버지라는거.
그리고, 린쨩의 아버지가 실은 린쨩이 밴드하는 걸 반대하는 건 하지 않을까나?
그야, 진짜 린쨩이 밴드를 하는걸 싫어해서 클래식 같은 거만 인정한다면, 기타를 몰수한다던가 린쨩의 집에 밴드 음을 만들고 싶어했던 우리들도 집에 들어갈 수 없었다고 생각하니까.
이전에 야심한 시간에 밴드 상담으로 린쨩의 집에 방문했을 때에도 린쨩의 아버지께선 전혀 싫어하시는 얼굴을 안하셨고...
분명히 린쨩 정말 정말 부드러운 아이라서 아버지를 생각해서 그러는 것이 아닐까.
왜냐면, 나 데이트에서 린쨩에게 밴드 이야기를 했을 때 일순간에 뭔가 쓸쓸한 얼굴을 하는 걸 봤어.

그러니까 린쨩에게 방금 메일 보냈어.
아버지에게 자신의 기분을 속 시원히 얘기해보면 어떨까.

괜찮아, 린쨩! 정말로 괜찮아!

마리카



No. 0282 (2013/05/01 12:38)

있잖아! 제 14회 "퀀타이즈가 뭐어야?" (일본어)


No. 0283 (2013/05/01 15:23)

(히나비타♪ 방송국 제 6회 예고문)

「ひなビタ♪」のバンドメンバー達による、ゆる~いラジオ。

遂に登場した黒髪文学系美少女・霜月凛。さっそくメンバーに振り回されっぱなしだが...!?

「히나비타♪」 멤버들에 의한, 느긋~한 라디오.

드디어 등장한 흑발 문학계 미소녀・시모츠키 린. 곧장 멤버들에게 휘둘리게 되지만...!



No. 0284 (2013/05/01 21:46)

凛よ。

本当におせっかいね貴方達は。
本当に本当に本当に…。

何故、私の事をここまで気にかけるの?
私は、貴方達に何もしてあげてないのに…。
わからないわ…本当に理解できない。

私の何処が面白いのかしら?
退廃文学ばかり読んで、碌に会話もせず
学校でも人を寄せ付けないこの私のどこに興味を抱けるわけ?
貴方達だけよ…そんな風にしてくるのは。

本当に慣れないわ…こういうの…。

レコード屋。貴方みたいな子ははじめて。
そうよ、お父さんの事は貴方の言う通りだわ。
私はこれからも誰も幸せにしてあげられないだろうから
せめてお父さんだけは…ってずっと思ってたのよ。

貴方のその理解できないエネルギー。
きっと私はそれに影響された…。
私、気が付いたらお父さんに夢中で話していた。
貴方達のことや日向美ビタースイーツの事を。
お父さん、全部知ってたの。私の気持ちも。ずっと前から。

ああもう…私はさっきから何を言っているのかしら…。

わ、分かったわよ。貴方達には負けたわ…。
このままだとここで何を言い出すかわからないし
私の山彦のように続く平穏な日々も保たれそうにないから
明日から練習に参加して演奏を見てあげるわよ。

でも、決してバンドに入ったとは言ってないから…。
そ、そこは勘違いしないでくれるかしら…。



 
린이야.

정말로 쓸데없는 참견이야 당신들은.
진짜로 진짜로 진짜로...

어째서, 나를 이렇게까지 신경써주는거지?
나는, 당신들에게 아무것도 한게 없는데...
모르겠다고... 진짜로 이해할 수 없어.

나의 어디가 재미있을까나?
퇴폐문학만 읽고, 변변한 회화도 안 하고
학교에서도 사람을 가까이 하지 못하는 내 어디에 흥미를 가지는거야?
당신들뿐이라고... 그런 방식으로 다가오는 거.

진짜 낯설다고... 이런거...

레코드 가게. 당신 같은 아이는 처음이야.
그래, 아버지의 일은 당신의 말대로야.
나는 앞으로도 누구도 행복하게 해줄수 없으니까
적어도 아버지만큼은... 하고 쭉 생각했었어.

당신의 그 이해할 수 없는 에너지.
분명 나는 거기에 영향을 받았지...
나, 깨달았을 땐 아버지와 정신없이 대화하고 있었어.
당신들의 일과 히나타비 비터 스위츠의 일을.
아버지, 모두 알고 계셨어. 나의 마음도. 쭉 이전부터.

아아. 정말... 나는 아까부터 무엇을 말하고 있었던 걸까나...

아, 알겠다고. 당신들에게 졌어...
이대로라면 여기에서 무슨 말을 꺼낼지도 알 수 없고,
내 메아리마냥 계속되는 평온한 나날도 보장할 수 없을 것 같으니
내일부터는 연습에 참가해서 연습을 봐주겠어.

그래도, 결단코 밴드에 들어간다고는 말하지 않았으니까...
그, 그것은 착각하지 말아 주실까...




No. 0285 (2013/05/01 23:07)

まり花だよ。

りんちゃん。
わたし、すっごくすっごく嬉しいよ。。。
ずっとずっと前からそうなるといいなって思ってたんだよっ。

ありがとう、りんちゃん。

まりか


마리카야.

린쨩.
나, 너무 너무 기뻐...
아주 아주 전부터 그렇게 해줬음 좋겠다고 생각했었어.

고마워, 린쨩.

마리카



No. 0286 (2013/05/02 22:32)

イブだよ~。

本日のバンド練習終了!
いやぁ~、つっかれたー。
今日から凛が練習に加わったんだけど
やっぱり手厳しいわ。。。

凛ってば、最初は黙って演奏を聴いていたんだけどさ
いつのまに熱血鬼コーチりんりんモードになって
あたしのベース取り上げて
「ちょっと洋服屋!貴方、なんとなく弾いているでしょ?粒立ちのいい音を出すようにちゃんと意識しなさいよ。ほら、こうするのよ。」
って、突然弾きはじめたと思ったらこれが超うまくってさー
くやしーけど、あたし思わず正座して聴き入っちゃったわ。。。

凛は今まであたしらが全然気付かなかった事を
遠慮なくバシバシ言ってくるから
今日だけでもバンドのレベルが上がった気がするね。

いや~充実充実!
今日のお風呂は格別になりそうだし♪

イブ


이브야~.

오늘의 밴드 연습 종료!
이야~ 지친다~.
오늘부터 린이 연습에 참여했는데 역시나 엄격해...

린 말야, 처음엔 조용히 연주를 듣고 있었다가
어느새에 열혈 오니코치 린린 모드가 되어서 내 베이스를 집어들곤
"잠깐 옷집! 당신, 생각없이 연주하고 있지? 알맹이 하나 하나 좋은 음이 나올 수 있게 의식하라고. 자, 이렇게 하는거야."
라며 돌연 연주를 시작했는데, 생각해보니 이거 너무 잘해서 말야~
분하지만, 나도 모르게 정좌하고 들어버렸지...

린은 지금까지 우리들이 전혀 눈치못챈 것을 사양없이 딱딱 말해오니까
오늘만으로도 밴드 레벨이 올라가는 느낌이야.

이야~ 충실 충실!
오늘 목욕은 각별할 것 같고♪

이브



No. 0287 (2013/05/02 22:36)

まり花だよっ!

やっぱり
やっぱり
やっぱり!!

りんちゃんすごいよっ!天才だよっ!

AZTeCAの『なでしこ爆音祭』
りんちゃんがいれば絶対絶対出演できるよっ!

みんな頑張ろうねっ!
わたし、今すっごく燃えてきてるよっ!!

まりか


마리카야!

역시나
역시나
역시나!!

린쨩 대단해! 천재라고!

AZTeCA의 『나데시코 폭음제』, 린쨩이 있으면 분명 분명 출연할 수 있어!

모두들 열심히 하자고!
나, 지금 엄청 불타오른다고!!

마리카



No. 0288 (2013/05/03 20:11)

咲子です。

みなさん、今日も練習おつかれさまでした!

今日は練習の終わりに凛ちゃんが
手書きの譜面とCDを私達にくばりました。
私達が顔を見合わせて不思議な顔をしていると

これは、その…貴方達の基礎力アップの為の練習曲だから
各々ちゃんと家に帰って個人練をしてくるように。
必ずよ。月曜日にまた合わせてみるから。
あ…レコード屋が勘違いしそうだから言っておくけど
べ、別にバンドの為に作った曲じゃないから。
そうよ…貴方達の演奏があまりに拙いから、
本当に見てられなくて、仕方なく持って来ただけだから。

って凛ちゃんは言いました。

それで、私今早速お部屋で楽譜を見ながら
CDを聴いているんですけど…
この曲の感じ…これはきっと凛ちゃんが私達の為に作った
AZTeCAのイベントに出る為のスペシャルな曲ですよ!

咲子


사키코입니다.

여러분, 오늘도 연습 수고많으셨습니다!

오늘은 연습 끝나고 나서 린쨩이 직접 작성한 악보와 CD를 저희들에게 나눠줬습니다.
저희들이 얼굴을 마주 보면서 이상한 얼굴을 하고 있어서

"이건, 그게... 당신들의 기초능력 향상을 위한 연습곡이니까 각자 제대로 집에 돌아가서 개인 연습을 하고 오도록 해. 반드시.
월요일에 다시 맞춰볼테니까. 아... 레코드 가게가 착각할 것 같으니까 얘기해두지만 벼, 별로 밴드를 위해 만든 노래가 아니니까.
그러네... 당신들의 연주가 너무나도 변변찮아서, 정말로 봐줄 수 없어서, 별수 없이 가져온 것일 뿐이니까."

라고 린쨩이 말했습니다.

그래서, 저 지금 곧장 방에서 악보를 보면서 CD를 듣고 있습니다만...
이 노래의 느낌이... 이것은 분명 린쨩이 저희들을 위해서 만든 AZTeCA의 이벤트에 나가기 위한 스페셜한 노래입니다!

사키코



No. 0289 (2013/05/03 20:16)

まり花だよ!

さきちゃん、やっぱりそう思う?
わたしも今聴いていて
ここに書こうと思ってたいたところだよっ。

わたし、この手書きの楽譜を見ておもった。
りんちゃんきっと、前から用意していてくれたんだよ。
わたしたちのために…この曲を。

うれしいよっ。
わたし、頑張るよ!練習すっごくする。
りんちゃんの気持ちに答えなきゃ!

まりか


마리카야!

사키쨩, 역시나 그렇게 생각하지?
나도 지금 듣고 나서 여기에 쓰려고 생각했었다고.

나, 이 직접 만든 악보를 보고 생각했어.
린쨩 분명, 이전부터 준비해두고 있던거야.
우리들을 위해서... 이 노래를.

기뻐.
나, 힘낼거야! 연습 엄청할거야.
린쨩의 마음에 답해줘야지!

마리카



No. 0290 (2013/05/03 20:20)

めうだよーっ!

はれれれっ?
めう書きたかったこと、もうみんな書いてるーっ!

りんりん先生の曲、きれいでかっこいいめうっ!
さっそく、今から練習するめうっ!

めう


메우야~!

어라라라?
메우 쓰고 싶었던 거, 이미 모두 써버렸어~!

린린 선생님의 노래, 예쁘고 멋져 메우!
즉시, 지금부터 연습한다 메우!

메우



No. 0291 (2013/05/03 20:30)

イブだよー!

なんだなんだー。
みんな考えてる事おんなじじゃん(^ω^)

イブも今からベース練習しよっと!
凛に言われたとおり
粒立ちってのを意識してやらなきゃね。
ちょっと真剣にやる。

あ、めう。あんたも今から練習とか言ってるけど
騒音にはちゃんと注意しなさいよね。
ご近所さんに迷惑はかけちゃだめだかんね。

イブ

 
이브야~!

뭐야 뭐야~.
모두 생각하는 거 똑같네 (^ω^)

이브도 지금부터 베이스 연습해야지!
린이 말한대로 알맹이란 것을 의식해서 하지 않으면.
좀 진지하게 해야지.

아, 메우. 너도 지금부터 연습이라지만 소음은 확실히 주의하라고.
이웃집에게 민폐를 끼치면 안되니까.

이브



No. 0292 (2013/05/05 23:38)

まり花だよ~

昨日、今日はみんなそれぞれ
個人練習とお店のお手伝いだね。

ゴールデンウイーク効果なのか、うちの商店街にも
遠くから来たっぽいお客さんがちらほらいたよね。

わたしがお店番してたときはね
わざわざ東京から来たっていうお兄さんがいて
わたしびっくりしちゃって
東京からのお客さんなんて初めてですっ!って言ったらね

『あ、ここの店廃盤になった珍しいジャズのお宝レコードが置いてあるって最近ネットでかなり話題になってるよ』

っておしえてくれたの!
わたし嬉しくなって思わずお兄さんにサービスしちゃった。
あとでお父さんに売り物じゃない貴重なレコードをサービスするなってすっごく怒られたけど。。。

でも、そうやってお店や商店街の事が話題になっているのを聞くと、わたしはとっても嬉しいのですっ!

よし、明日はりんちゃんの曲をみんなで合わせる日だ!
楽しみだねっ☆

まりか


마리카야~

어제, 오늘은 모두 각자 개인연습과 가게 일을 도왔어.

골든 위크의 효과인지, 우리 상점가에서도 멀리서 온 듯한 손님도 가끔가다 있었지.

내가 가게를 봤을 땐 말야
일부러 도쿄에서 왔다는 오빠가 있어서
나 깜짝 놀라가지고
"도쿄에서 오신 손님은 처음이에요!"라고 말했더니

"아, 이 가게에 폐반이 되어버린 희귀 재즈 비장품 레코드가 있다길래, 최근 인터넷에서 꽤나 화제가 되더라고."

라고 알려줬어!
나는 너무 기뻐버려서 나도 모르게 그 오빠에게 서비스해줬지.
뒤에 아버지에게 "판매품이 아닌 귀중한 레코드를 서비스하지 마라"며 꽤나 혼나버렸지만...

그래도, 이렇게 가게와 상점가의 일이 화제가 되었다는 걸 들으면, 나도 정말 기뻐요!

좋아, 내일은 린쨩의 노래를 모두가 맞추는 날이야!
기대된다☆

마리카


 폐반 : 공식으로 제조 및 발매를 중단한 음반. 비슷한 말로 단종, 절판.



No. 0293 (2013/05/06 00:05)

イブだぜーっ

こんな辺境の地すら東京とかからお客さんくるなんて
ゴールデンウイーク効果ってば、結構すごいよね。

あたしも今日はお店少し手伝って、その後咲子にでも会おうかと思ってシャノワール行ったのよ。
そしたら普段見ないようなお洒落っぽい人らが結構いたのね。

で、咲子に聞いたらどーやら東京から来たお客さんみたいでさ
連休中に因幡周辺を観光しているみたいなんだって。

因幡は観光で有名だから来るのは分かるんだけどー
なんでわざわざこんなへんぴな街の商店街まで見に来るんだろ
って思ってさー、思わず聞いてみたのよ。

そしたらどーやら、その人達は『純喫茶マニア』らしくって
シャノワールみたいなレトロな雰囲気の店は
東京には殆ど無くなっちゃって、ちょー珍しいんだって。
しかもこういう寂れた雰囲気の商店街の中に
こういう昭和モダンな建物があることにグッとくるらしい。

んー、あたし的には普段から見てるものだし珍しいとも何とも思わないんだけどねー。そういうものなんかー。

でさぁ、その後その人達の純喫茶サイトに載せたいとかで
なんでか咲子と一緒にお店の中で撮影会とかになっちゃってさ
ちょっと恥ずかったけど楽しかったよ。
東京の人ってよくわかんないけど、なんか面白かった。
まりかも言ってるけど、普段来ないような人が商店街に来てくれるとやっぱり嬉しいよねー。

イブ


이브라고~

이러한 변방에조차 도쿄같은 곳에서 손님이 오다니 골든 위크의 효과란, 정말 대단해.

나도 오늘 가게 일을 조금 도와줬는데, 그 뒤 사키코라도 만나려고 샤느와르에 갔었어.
그랬는데 평소에는 안 보이던 멋부리는 사람들이 꽤나 있었어.

그래서, 사키코에게 물어봤더니 뭐랄까 도쿄에서 온 손님같아서
연휴중에 이나바 주변을 관광하고 있는 거 같더라고.

이나바는 관광으로 유명하니까 오는건 알고있다 해도~
어째서 일부러 이런 궁벽한 동네 상점가까지 보러 온걸까라고 생각해서~, 무심결에 물어봤지.

그랬더니 다분, 이 사람들은 『쥰킷사 매니아』라 해서, 샤느와르 같은 레트로 분위기 가게는 도쿄엔 대부분 사라져버려서, 굉장히 드물다더라.
거기에 이런 조용한 분위기의 상점가 안에 이런 쇼와 모던 건물이 있단 것에 좋다는 것 같다고.

음~, 나야 평소부터 보는 거라서 신기하단 생각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지만~. 그런건가~.

그래서, 그 후 그 사람들의 쥰킷사 사이트에 올리고 싶다고 해서 뭔가 사키코와 함께 가게 안에서 촬영회 같은게 열려서 말야, 살짝 부끄러웠지만 즐거웠어.
도쿄 사람은 잘 모르지만, 뭔가 재밌었어.
마리카도 말했지만, 평소에 오지 않던 사람이 상점가에 와준다면 역시 기쁘지~.

이브



No. 0294 (2013/05/06 00:24)

凛よ。

貴方達、何か浮かれているようだけど
ちゃんと練習はしているのかしら?
明日の合わせで曲の完成まで持っていく予定よ。
練習してこない愚昧な者は厳しく処すから。

それと、洋服屋。
貴方は究極的に『東京』という言葉に弱そうだから
変な人達に騙されないように注意が必要だわね…。




린이야.

당신들, 뭔가 들떠있는거 같아보이는데,
제대로 연습은 하고 있을까나?
내일 맞춰서 노래 완성까지 가지고 갈 예정이야.
연습하지 않은 우매한 자는 엄하게 처벌할테니까.

그리고, 옷집.
당신은 궁극적으로 『도쿄』란 단어에 약할 것 같으니
이상한 사람들에게 속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해...




No. 0295 (2013/05/06 20:31)

咲子です。

練習おつかれさまでしたっ!

今日はみんなで凛ちゃんの曲を合わせてみました。

私てっきり凛ちゃんが歌うものかと思っていたのだけれど
『私は歌わないし弾かないから。指導するだけだから。リードボーカルは貴方達の中から決めて頂戴。』
って凛ちゃんが言うので
私達4人が交代でリードボーカルをやることになりました。

それで何度か合わせたのですが
誰が歌ってもしっくりいきませんでした…。
自分のパートの演奏もこれで合っているのか
いいのか悪いのかだんだん良く分からなくなってしまいました。

こうして私達が凛ちゃんの曲を上手く演奏できなくって
どうしよう~私達じゃやっぱり無理なのかな…って
みんなで落ち込んでしゅんとしていた時に

『ああーもうっ!分かったわよ…』って
凛ちゃんがエレキギターを弾き歌いはじめたんです!
私、凛ちゃんの歌声を初めて聴いたんですけど
とってもとっても綺麗な声でした…。
みんなすぐに凛ちゃんのギターと歌に合わせて演奏しました。
そうしたら、すっごくしっくりまとまったんです!

その後に、喫茶店はこっちの方がいいわねって
凛ちゃんにエレキギターを渡されました。
私、エレキギターに全然自信が無くって
とってもとっても不安なのですが…頑張りますっ!

咲子


사키코입니다.

연습 수고많으셨습니다!

오늘은 모두 함께 린쨩의 노래를 맞춰봤습니다.

저는 분명 린쨩이 노래 부를거라 생각했었는데,
"나는 노래하지 않고 연주도 안 할테니까. 지도만 할거니까. 리드보컬은 당신들 중에서 정해주길 바래."
라고 린쨩이 말해서 저희들 4명이 교대로 리드보컬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몇번인가 맞춰봤지만 누가 불러도 제대로 되지 못했습니다...
자신의 파트 연주도 이것이 맞는지,
좋은건지 나쁜건지 점점 잘 알지 못하게 되어버렸지요.

그렇게 저희들이 린쨩의 노래를 잘 연주하지 못해서
"어떡하지~ 우리들 역시 무리일까나..."라고 단체로 분위기 낮아지고 늘어져 있을 때

"아아~ 정말이지! 알았다고..."라며 린쨩이 일렉트릭 기타를 연주하고 노래하기 시작했습니다!
저, 린쨩의 노랫소리는 처음 들어보는데, 정말 정말 아름다운 목소리였어요...
모두 바로 린쨩의 기타와 노래에 맞춰서 연주했습니다.
그랬더니, 정말 딱딱 정리되었습니다!

그 후에, "찻집은 이 쪽이 좋겠네"라며 린쨩에게 일렉트릭 기타를 건네받았습니다.
저, 일렉트릭 기타에 전혀 자신이 없어서 정말 정말 불안하지만... 힘내보겠습니다!

사키코



No. 0296 (2013/05/06 20:38)

まり花だよ~

みんな今日は朝からがんばった!
最後はすっごくいい感じにまとまったよねっ。
あとはいっぱい練習して
次のお休みあたりにもう一度みんなで因幡行って
AZTeCAの店長さんへリベンジだね!

それにしても…
りんちゃん、すっごくかっこよかったなあ
りんちゃんの綺麗な歌を聴きながら
一緒に演奏できるなんてー
わたし、すっごくしあわせものだよーう(*´ω`*)

まりか


마리카야~

모두들 오늘은 아침부터 힘냈어!
마지막엔 아주 좋게 정리됐지.
남은 건 잔뜩 연습해서
다음 휴일 즈음에 다시 한번 모두 이나바에 가서
AZTeCA 점장님에게 리벤지야!

그건 그렇고...
린쨩, 정말 멋졌어.
린쨩의 아름다운 노래를 들으면서 함께 연주한다라니~
나, 엄청 행복한 사람이야~ (*´ω`*)

마리카



No. 0297 (2013/05/06 20:54)

凛よ。

はあ…。本当に不覚だわ…。

私は貴方達の演奏指導はするけれど
私自身歌うつもりも弾くつもりも全く無かったのに…。
気が付いたらギターをしっかり手に取って、歌っていた…。

どうして、私はいつもいつも
貴方達のペースに巻き込まれてしまうのかしら…。
我ながら自分の軽率さと愚かさを呪うわ。

でも…貴方達と演奏をしていると
今まで独りでギターを弾いていた時とは違う気分になるわね。
この気分、全然悪くない…かもしれない。

あ…といっても、ほんのちょっと気分がいいかもしれない
という可能性を論じているだけだから…。




린이야.

휴... 정말로 불찰이야...

나는 당신들 연주지도는 하겠지만
나 스스로 노래 부를 예정도, 연주할 예정도 전무했는데...
정신차리고 보니 기타를 꽉 손에 쥐고, 노래 부르고 있었어...

어째서, 나는 언제나 언제나 당신들의 페이스에 말려들어 버리는걸까나...
내가 한 일이라지만, 스스로의 경솔함과 어리석음을 저주하지.

그래도... 당신들과 연주하다보면 지금까지 혼자서 기타를 연주할 때와는 다른 기분이 들어.
그 기분, 전혀 나쁘지 않을...지도 모르겠네.

아... 그렇다해도, 아주 살짝 기분이 좋을지도 모른다. 라는 가능성을 논하고 있을 뿐이니...




No. 0298 (2013/05/06 21:24)

イブだよー。

今ね、moonbowの由梨沙と電話してたんだけど
凛の曲の事話したら、是非聴いてみたいってなって
倉野川に遊びに来るってさ!

AZTeCAの店長に聴かせる前に
由梨沙達に聴いてもらうってのはいいと思ったから
是非是非凛の歌を聴いてよっ!って言っておいたから。

イブはmoonbowのみんなのお墨付きが出れば
イベントも絶対出れるだろうって思うんだよね。

今週学校が早く終わる日に来るみたいだから
それまで、しっかり練習しておこうぜ!

イブ


이브야~.

오늘 말야, moonbow의 유리사와 전화하고 있었는데, 린의 노래에 관해서 얘기했더니 부디 들어보고 싶다고 해서 쿠라노가와에 놀러온대!

AZTeCA의 점장님에게 들려주기 전에 유리사들에게 들려주는 게 좋다고 생각해서
"부디 부디 린의 노래를 들어봐!" 라고 말해놨으니까.

이브는 moonbow의 모두의 보증이 나와주면 이벤트도 분명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해.

이번주 학교 빨리 끝나는 날이 오니까
그때까지, 확실하게 연습해두자고!

이브



No. 0299 (2013/05/06 21:27)

めうだよーっ!

わっふー!!
ゆりり、来るのーっ?
うれしーっ!

めうのドラムをいっぱい聴かせるめうっ!
りんりん先生のおみあしもいっぱい見てもらうめうっ。

めう、もえてきたぞーっ!

めう


메우야~!

왓후~!!
유리리, 온다고~?
기뻐~!

메우의 드럼 잔뜩 들려줄거다 메우!
린린 선생님의 다리도 잔뜩 보게 될거야 메우.

메우, 불타오른다~!

메우



No. 0300 (2013/05/06 21:38)

凛よ。

ちょっと、洋服屋!!
moonbowの前で歌うなんて、そんなこと聞いていないわ!

だ、大体私彼女達の事知らないのよ…。
知らない人の前で自分の歌を披露するとか
そんなの、そんなの考えただけで…私…わたし…

って…ち、違うわ!そうじゃないわ!
そうよ!
何故、なにゆえ面識の無い輩に
私の歌声を聴かせなくてはならないという必然性の問題よ!
あ、あり得ないから。そんな必然性…。

AZTeCAだって、因幡にわざわざ行く必要ないでしょう?
で、デモテープ作って送ればいいじゃないの…。




린이야.

잠깐, 옷집!!
moonbow 앞에서 노래 부른다니, 그런 거 듣지도 못했다고!

대, 대체로 난 그녀들의 일은 모른다고...
모르는 사람 면전에서 자신의 노래를 피로한다던가
그런거, 그런거 생각만 해도... 나... 나...

라니... 아, 아니라고! 그게 아니란 말야!
맞아!
어째서, 어째서 면식조차 없는 무리에게 내 노랫소리를 들려줘야 하느냐는 필연성의 문제야!
마, 말도 안된다니까. 그딴 필연성...

AZTeCA에도, 이나바에 일부러까지 갈 필요도 없잖아?
그래서, 데모 테이프 만들어서 보내면 되잖아...




본 포스트 원본의 저작권은 KONAMI에 있으며, 본 포스트의 한국어 번역본은 비공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