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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거리 부흥, 치쿠와의 이야기 14/34


No. 1301 (2014/10/11 16:11)

まり花だよっ!

またまた台風さんが来ているみたいで
月曜日は雨降るかもしれないから
こども祭りは明日やる事になったよ!

わたしたちのライブは、シャノワールでしますっ。
今からみんなでリハーサル行ってくるよ~

あ、さっき子供会の人達が子供達が掘ったお芋さんを
シャノワールにいっぱい届けてくれたみたいで
さきちゃんが早速焼き芋を焼いてくれるみたい!
ほくほく楽しみだよぅ~~!!

まりか


마리카야!

또 태풍이 오고 있는 것 같아서 월요일은 비가 내릴지도 모르기에
어린이 축제는 내일 하는걸로 했어!

우리들 라이브는, 샤느와르에서 합니다.
지금부터 다함께 리허설에 갔다 올게~.

아, 방금 어린이회 사람들이 아이들이 캐낸 고구마씨를
샤느와르에 가득 전해준 것 같아서
사키쨩이 얼른 군고구마를 구워주는 것 같아!
먹음직스러워서 기대된다아~~!!

마리카


No. 1302 (2014/10/12 12:59)

イブだぜ~~!

秋のこども祭り絶賛開催中だしっ!

もー朝からね、いっぱい子供達が
商店街におしかけててさ、ちょー賑やかだしっ!

台風来てるから、お天気がちょっと心配だったけど
雨降らなくってよかったわ~。
昨日、さきこと一緒にてるてる坊主作ったおかげかな?

そのさきことあたしは今からシャノワールで
子供達においものお菓子をいっぱいごちそうするぜ!
あたしは子供達が好きそうなさつまいもチップスとか
パパママ用にさつまいも入りの秋善哉とか作って
さきこはスイートポテトとかぼちゃとさつまいもの
ハロウィン風パイとか出すつもりだしっ!

ってか、2人で昨日何がいいかな~って
色々考えてたらあれも、これもってなっちゃって
なんかかなり豪華なメニューになっちゃったし(〃 ′ω`〃)
あたしとさきこがこんだけ頑張ったんだから
ありがたーく食べなさいっての!

まりかとめうは朝から近所の子供達と一緒に
冒険スタンプラリーに参加してるみたいだわ~
あんたたち、あまり夢中になりすぎんよーに!( ̄д ̄)
ちゃんとライブの時間までには戻ってきなさいよ。

りんはライブまではお店番してるらしいから
霜月書林には今沢山子供集まってそうだね。
なんせ朝っぱらから滅亡天使どこにいんの!?
って子供達の声が外から聞こえてたくらいだからさ。笑

んじゃ、イブはシャノワってくる!

イブ


이브라고~~!

가을 어린이 축제 절찬 개최중이고!

정말~ 아침부터 말야, 많은 아이들이 상점가에 몰려와서 있지, 엄청 북적이고!

태풍이 오니까, 날씨가 조금 걱정됐지만
비가 안 내려서 다행이야~.
어제, 사키코와 함께 만든 테루테루 보즈 덕택일까?

그리고 사키코와 나는 지금부터 샤느와르에서
아이들에게 고구마 과자를 잔뜩 대접하고 있어!
나는 아이들이 좋아할 법한 사츠마이모 칩스라던가
아빠엄마용으로 사츠마이모가 들어간 가을 단팥죽을 만들었고
사키코는
스위츠 포테이토와 호박과 사츠마이모의 할로윈 풍 파이같은 걸 내놓을 생각이고!

랄까, 둘이서 어제 뭐가 좋을까~ 라고
이것저것 생각하다보니, 이거 만드랴 저거 만드랴
뭔가 상당히 호화로운 메뉴가 되어버렸고 (〃 ′ω`〃)
나와 사키코가 이렇게나 열심히 했으니까
감사히 먹으라는 거야!

마리카와 메우는 아침부터 근처 아이들과 함께
모험 스탬프 랠리에 참가하는 것 같아~
너희들, 너무 빠져들진 말라고! ( ̄д ̄)
제대로 라이브 시간대까지는 돌아와.

린은 라이브까지 가게를 지킨다고 하니까
시모츠키 서림에는 지금 잔뜩 아이돌이 모여있겠네.
아무래도 이른 아침부터 "멸망천사 어디에 있어!?" 라고 아이들 목소리가 밖에서 들렸을 정도니까 말야. (웃음)

그럼, 이브는 샤느와르 갈게!

이브


 사츠마이모 : 일본에서 처음 고구마를 생산한 곳이 사츠마(
가고시마 지방)여서 붙여졌다.


No. 1303 (2014/10/12 17:16)

咲子ですっ!

みなさん、おつかれさまでしたっ!
ライブとってもとっても盛り上がりましたねっ!

ライブの前に私とイブちゃんと子供会の方々で
子供達にお芋のお菓子を作ってあげていたのですが
イブちゃんね、とっても小さい子達に人気なんですよ!
というか、イブちゃん小さい子と遊ぶのが
とってもとってもお上手なんです!

この辺の子じゃない子もみんな『ギャルのおねーちゃん』って言って
イブちゃんにすっかり懐いていましたよっ。
やっぱりイブちゃんってとっても家庭的な
いいお嫁さんになれると思うんですっ!
ほわわわぁ。。。(*^^*)

そうそう、なつひちゃんとここなちゃん
ライブ見に来ていましたねっ!
まりかちゃんが呼んでいたのですね。
私も、この間温泉行った時からずっと
なつひちゃん達の事気になってたから
今日来てくれてとっても嬉しかったです。

まりかちゃん、さすがリーダーさんですね!

咲子


사키코입니다!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라이브 정말 정말 분위기 드높았어요!

라이브 전에 저와 이브쨩과 어린이회 분들이
아이들에게 고구마 과자 만들어줬었는데
이브쨩 말이죠, 정말 어린아이들에게 인기였어요!
뭐랄까, 이브쨩 아이들과 놀아주는 거 정말 정말 능숙해요!

이 근처 아이가 아닌 아이들도 모두 『갸루 언니』라 부르면서
이브쨩을 완전히 따르고 있었어요.
역시 이브쨩은 정말 가정적이라 좋은 신부씨가 될 수 있다 생각해요!
호와아아아... (*^^*)

맞다 맞아, 나츠히쨩과 코코나쨩 라이브 보러 와줬어요!
마리카쨩이 불렀던 거였어요.
저도, 저번 온천에 갔을 때부터 쭉 나츠히쨩들이 궁금했으니까
오늘 와줘서 정말 기뻤습니다.

마리카쨩, 역시나 리더씨입니다!

사키코



No. 1304 (2014/10/12 17:18)

めうだよーっ!

みんな、おつつめうーっ!
りんりん先生最高めうっ!!
やっぱり、めうのアイドルはりんりん先生なのだーーっ!

ステージから、なつつとこここがみえてためう。
なつつはずっと腕くんでむっずかしい顔して観てたなりが
こここは顔はむひょーじょうだけど、にこきゅっぴんしてたり
ノリノリにだんしんなうしてためうーっ!

子供達みんな喜んでて、よかっためう。
やっぱり、アイドルは夢をあたえて幸せを運ぶものめう!

めう


메우야~!

모두들, 수고고 메우~!
린린 선생님 최고 메우!!
역시, 메우의 아이돌은 린린 선생님인 것이다~~!

스테이지에서, 나츠츠와 코코코다 보였어 메우.
나츠츠는 쭉 팔짱을 끼고 탐탁찮은 얼굴을 하면서 보고 있었는데
코코코는 얼굴은 무표정이지만, 니코큣핑한다거나
들떠서 Dancing Now 했어 메우~!

아이들도 모두 좋아해줘서, 다행이야 메우.
역시, 아이돌은 꿈을 주고 행복을 안겨다주는 것 메우!

메우



No. 1305 (2014/10/12 17:34)

イブだぜーっ!

うん、あたし子供好きなんだよね。
ってか、昔からなぜか子供とじじばばに好かれるのよ。
なんていうか、世話好きなのかなあ??
それよく言われるんだけど
自分じゃそういう意識ないから全然ピンとこないわ。。。
でも、介護士とか保育士とかは興味あったりするから
こうやって子供に懐かれたりするのは素直に嬉しいね。

ってか、さきこぉ…あんたさ、いくらお芋が余ったからって
イブ、こんなに焼き芋食べられないってのぉ。。。
途中でまりかが来てくれたから良かったけど
あんな口にいっぱい入れさせられたら
お腹がどうにかなっちゃいそうだったし!もぉ。。。

なつひの奴ってば、ライブ終わった後に
『あんたたちがアイドルやるっていうからわざわざ観に来てあげたのに、はぁ!?なんなのよこのハロウィン子供会みたいなふざけたノリは!ばっかじゃないの!?』
とかまた生意気な事言ってきたけど、最後に
『まあ、良くも悪くもアイドルについて考えさせられたわ…』
って言って髪の色とおなじくらいまっかっかになって
ちょー小さい声で『呼んでくれてあ、ありがと』って言ってたよね。

相変わらず全然素直じゃなくてかわいくないけど
温泉の時よりもちょっと元気になってたから
あたし、ちょっと安心したかも。
ま、あの年上に対する口の聞き方はなってないから
今度きっちりイブがキョーイクしてやんないとね!(^ω^)

イブ


이브라고~!

응, 나는 아이들 좋아해.
것보다, 옛날부터 어째서인지 아이랑 할아범할멈이 좋아하는 거야.
뭐라고 해야 할지, 잘 돌봐줘서 그런걸까나??
그렇게 많이 듣긴 하다만
나는 그런걸 의식하지 않으니까 전혀 감이 안 와...
그래도, 간호복지사라던가 보육교사라던가 흥미는 있으니까
이렇게나 아이들을 따르게 한다거나 하는 건 솔직히 기쁘네.

것보다, 사키코오... 너 말야, 아무리 고구마가 남았다지만
이브, 이렇게나 군고구마 못 먹는단 말야...
도중에 마리카가 와줘서 다행이다만
저렇게나 입에 잔뜩 넣어진다면
배가 어떻게든가 되어버릴 뻔했고! 정말...

나츠히 녀석 말야, 라이브 끝난 후에
"너희들이 아이돌 한다고 일부러라도 보러 와 준건데, 하아!? 뭐냐고, 이 할로윈 어린이 모임같이 까불까불대는 놀이는! 바보 아냐!?"
라고 또 건방지게 말했다지만, 마지막엔
"뭐, 좋던 나쁘던 아이돌에 대해서 생각하게 됐어..."
라면서 머리색 만큼 똑같이 새빨개져서 엄청 작은 목소리로
"불러줘서 고, 고마워"라고 말했어.

변한 건 없이 전혀 솔직하지 못하고 귀엽지도 않지만
온천 때보다는 조금 기운을 차렸으니까
나, 조금 안심될지도.
뭐, 그 연상에 대해 말을 듣는 태도는 되어 있지 않으니
다음엔 제대로 이브가 교육시켜 줘야겠네! (^ω^)

이브



No. 1306 (2014/10/12 17:54)

まり花だよーっ!

みんなおつかれさまなんだよっ!
秋のこども祭り、すっごく盛り上がって
商店街の人達もみんな大成功だったって喜んでるよっ。
わーいわい☆

でもね、残念な事もあるんだよっ!
さきちゃんの焼いたお芋さんが美味しすぎて
いくつあっても足りないんだよぅ。。。。
もっと畑さん増やしてお芋掘らないと駄目なんだよっ!

えっとね、なつひちゃんはわたしが呼んだの。
なつひちゃん銀座商店街さんのフェスティバル以来ね
色々と悩んでいるみたいで元気なかったから
元気になって欲しいなって、一人でずっと考えていたら
りんちゃんにはわたしが考えてる事が分かっちゃったみたいで
だから、りんちゃんにはお話ししたの。
それで、今回わたし達がライブすることになってから
観に来てねってなつひちゃんにお手紙出してみたの。

来てくれて本当に嬉しかったよ!
今日のライブでちょっとでも元気になってくれてたらいいな。
わたしね、なつひちゃんとここなちゃんが
元気いっぱいでやってるライブがまた観たいんだ。
だってだって、すっごくすっごくかっこいいんだよっ!
わたし、すっごく元気がもらえるのっ!

りんちゃんのにこきゅっぴん、子供達に大人気だったね!
女の子達はみんな曲に合わせてにこきゅっぴんしてるし
男の子はみんなうぉーうぉーっていってるし、すごかったよぅ!

それでそれで…わたし達のライブ終わった後に
会長さんから商店街からの挨拶があって、その最後にね
『古本屋さんのおじさんから、良い子のみんなにプレゼントがあるみたいだから行ってみよう!』って言ったの。

プレゼントってなんだろう?ってりんちゃんに聞いても
知らないしそんなの初耳って言うから何だろうって思って
みんなで子供達についていってりんちゃんのお店に行ってみたの。

そしたら!びっくりなんだよ!

お店に滅亡天使さんの絵本がずらーって置いてあったの!!
『めつぼうてんし†にこきゅっぴん 作・絵:しもつきあんご』
って書いてあったから
りんちゃんのお父さんが作った絵本なんだよ!
わたしも手に取って見てみたら、りんちゃんそっくりな女の子が悪い事を滅ぼしていくお話だったよ。絵がとってもかわいいの☆
お店に売っているような表紙も印刷も立派な絵本だったから
りんちゃんのお父さんだいぶ前からこれ作ってたんじゃないかなっ?

もう子供達がみんな『すごい!!』『うれしい!!』って
大喜びでね、あっという間に絵本が無くなって
子供達みんなが『ありがとう!大好き!』って言ってて
りんちゃんもりんちゃんのお父さんも
一緒になってゆでゆでだこさんだったよっ!

まりか

 
마리카야~!

모두들 수고 많았어!
가을 어린이 축제, 엄청 달아올랐고
상점가 사람들도 모두 대성공이라면서 기뻐해줬어.
와~아 와아☆

그래도, 아쉬웠던 일도 있었어!
사키쨩이 구운 고구마씨가 너무 맛있어서
얼마나 있어도 부족했어...
더욱 밭씨를 늘려서 고구마 캐지 않으면 안된다고!

그리고, 나츠히쨩은 내가 불렀어.
나츠히쨩, 긴자 상점가씨의 페스티벌 이후 말이지
여러 고민을 한 것 같아 기운이 없어서
기운 차리길 바라면서, 혼자서 쭉 생각했다가
린쨩이 내가 생각하는 걸 알아챈 모양새라
그래서, 린쨩에게 이야기한거야.
그래서, 이번에 우리들이 라이브 하게 됐다고 보러와달라고 나츠히쨩에게 편지를 보냈어.

와줘서 정말로 기뻤어!
오늘 라이브로 조금이나마 기운 차렸으면 좋겠네.
나 말야, 나츠히쨩과 코코나쨩이 기운 가득찬 라이브가 또 보고싶어.
왜냐면야, 정말 정말 멋있었어!
나, 정말 기운 차릴 수 있어!

린쨩의 니코큣핑, 아이들에게 큰 인기였어!
여자아이들은 곡에 맞춰서 니코큣핑했고,
남자아이들은 모두 우와~ 우와~ 했었고, 굉장했어!

그래서 말야... 우리들 라이브가 끝나고 나서
회장님에게서 상점가에서 인사를 했고, 마지막엔 말야
"헌책방의 아저씨에게서, 착한 아이들 모두에게 선물이 있다고 하니까 가보자!" 라고 말했어.

선물이라니 뭘까? 라고 린쨩에게 물어봐도
모르고 그런 건 처음 듣는다고 말해서 뭘까 싶어서
모두 아이들을 따라가서 린쨩의 가게에 가봤어.

그랬더니! 깜짝 놀란거야!

가게에 멸망천사씨의 그림책이 쫙하고 놓여 있었어!!
『멸망천사†니코큣핑 글・그림 : 시모츠키 안고』
라고 써져 있었으니까
린쨩의 아버지께서 손수 만드신 그림책인거야!
나도 손에 들고 보니까, 린쨩을 빼닯은 여자아이가 나쁜 것을 멸망시킨다던가 하는 이야기야. 그림이 정말로 귀여워☆
가게에 팔고 있는듯한 표지도 인쇄도 훌륭한 그림책이니까
린쨩의 아버지 꽤 이전부터 이것을 만들지 않았을까나?

벌써 아이들 모두가 "대단해!!" "기뻐!!"라면서 크게 좋아해서, 눈 깜짝할 새에 그림책이 없어져서
아이들 모두가 "고마워요! 정말 좋아!" 라고 말했더니
린쨩도 린쨩의 아버님도 함께 삶은삶은 문어씨가 되었어!

마리카



No. 1307 (2014/10/12 18:09)

凛よ…

このライブをもって、滅亡天使は終いよ。
事実上、最初で最後のステージということね。

お父さんが滅亡天使の絵本を作っていたのは
私も全く知らなかったから、本当に驚いたわ…。
最近、また書斎に籠ったままだったから
何かを作っているとは思っていたけれど…。
まさか絵本を作っていたとは想像を越えていたわ…。

製本もあそこまでしっかりしているのだから
レコード屋が言うようにかなり前から作っていたということね…。
でも、そのおかげで何の心置きなく終われるわ。
…あの子を悲しませる事も無くなった。

滅亡天使は私の元を去り、現実からイデアとなるのよ。
これからは絵本の中のファンタジーとして
子供達の心の中に生き続けることになるでしょう。

約束は全て果たせたわね…。




린이야...

이 라이브로, 멸망천사는 끝이야.
사실상, 처음이자 마지막 스테이지라는 거네.

아버지께서 멸망천사의 그림책을 만들고 있었던 것은
나조차 전혀 몰랐기에, 진짜로 놀랐어...
최근, 다시 서재에 죽치고 앉아서 무언가를 만들고 계실거라 생각했건만...
설마 그림책을 만드셨다라니 상상을 초월했어...

제본도 이런 곳까지 제대로 되어 있었으니
레코드 가게가 말한대로 꽤 오래전에 만들었던 것이네...
그래도, 그 덕택에 아무 염려없이 끝낼 수 있어.
... 그 아이를 슬프게 하는 일은 없어졌어.

멸망천사는 나의 곁을 떠나, 현실에서 이데아가 되는거야.
이제부턴 그림 속의 판타지로써
아이들의 마음 속에 계속 살아가는 것이겠지.

약속은 전부 지켰어...




No. 1308 (2014/10/15 18:14)

まり花だよーっ!

今日はね、きのこさんの日なんだよっ!

旧家通りの人達がね、きのこ狩りをしてきたみたいで
おすそわけたくさん頂いたの。嬉しいっ☆

わたしたちの地域では毎年きのこ祭りというのをやっていて
その中で『しちふくじん』っていう鍋のお料理が出るんだけど
それが、とってもとっても美味しいの!

それでそれで、今日お父さんがそれを作ってくれるみたいなの。
だから、今日はみんなでうちに集まってきのこ鍋さんだよっ!

ふぉおおお…早く食べたいよぉ…

今、わたしのお部屋でみんなわくわくして待ってます。

まりか


마리카야~!

오늘은 말야, 버섯씨의 날이야!

옛집거리의 사람들이, 버섯을 따온 것 같아서
나눠준 걸 잔뜩 받아왔어. 기쁘다☆

우리들 지역에는 매년 버섯축제란 것을 하고 있고
그 중엔 『칠복심』이라 불리는 나베 요리가 나오는데
그것이, 정말 정말 맛있어!

그래서 있지, 오늘 아버지가 그것을 만들어 주시는 것 같아.
그러니, 오늘은 모두 우리집에 모여서 버섯 나베씨야!

후오오오오... 빨리 먹고 싶어라...

지금, 제 방에서 모두들 설레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마리카


 칠복심 :
七福蕈. 흔히 말하는 七福神이 아니다.


No. 1309 (2014/10/15 18:44)

イブだぜ~~!

七福蕈おいしいよね~~!
イブ、きのこ大好きだしっ!

そうそう、あたしらが住んでる県は
地味にきのこ王国って言われてたりもするんだよ。

きのこ祭りはまりかファミリーと小さい頃に一度だけ行ったなぁ。
あれはまだ小学校入る前だったっけ。

車で1時間くらい行ったとこに
きのこセンターってのがあってさ
お祭りはそこで毎年やってるんだけど
色んなきのこ料理食べられるんだよね~。

イブはまだ小さかったから、きのこセンターに関しては
きのこがいっぱいあったってぼやっとしか記憶にないんだけど
とにかくまりかがしいたけソフトクリーム食べまくってたのは
よーくおぼえてるしっ。
まりかのやつ、口の周りにソフトクリームいっぱいつけて
『また一緒にこよーね!やくそくっ!』ってにっこりしててさ。
ふふふ。

結局それ以来行ってないんだけどね。
あたしは、その事よーくおぼえてるから
きのこ祭り行こうってパパとか友達に何回か言われたけど
まりかがいないから行かなかったなぁ。
だって、約束だしね…。

って、何突然あたし一人で感傷とかにふけってんだし!?

わかった…後ろでさきこがさっきから
ずっとアコギでバラードをしっとり弾いてるからだしっ(`ω´;)

イブ


이브라고~~!

칠복심 맛있었지~~!
이브, 버섯 정말 좋아하고!

그래 그래, 우리가 살고 있는 현은
수수하게 버섯왕국이라 불려지기도 해.

버섯 축제는 마리카 패밀리랑 어린 시절에 한번만 가봤는데.
그게 아직 초등학교 입학 전이었었나.

차로 1시간 정도 가야 되는 곳에
버섯센터라는 곳이 있어서 말야
축체는 거기에서 매년 하는데
다양한 버섯요리 먹을 수 있지~.

이브는 아직 어렸기에, 버섯센터에 관해서는
버섯이 가득 있었다는 것 정도밖에 기억에 없지만
아무튼 마리카가 표고버섯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마구 먹었던 건 자~알 기억하고 있고.
마리카 녀석, 입 주위에 소프트 크림 범벅이 되어서
"다시 함께 오자고! 약속!" 하고 웃으면서 말야.
후후후.

결국 그 이후로는 가지 않았지만.
나는, 그 일을 자~알 기억하고 있어서
버섯축제에 가자고 아빠나 친구들에게 몇 번 말했다지만 마리카가 없어서 안 갔지.
그야, 약속이고...

랄까, 어째서 돌연 나 혼자 감상같은 것에 빠져버렸고!?

알거 같아... 뒤에서 사키코가 방금부터
쭉 어쿠스틱 기타로 발라드를 차분하게 연주하고 있어서였고 (`ω´;)

이브



No. 1310 (2014/10/15 18:58)

咲子ですっ!

感傷にひたってるイブちゃん
とってもとってもかわいいのですっ!

秋なので『枯葉』を弾いてみました。
この曲は私が大好きな曲なんです。
小さい頃にお父さんがよく聴かせてくれた曲です。

ジャズでは有名な曲みたいだから
まりかちゃんもお父さんから聴かされてたみたいで
キーボードですぐ合わせてくれました!

お互いのお父さんを通じて、曲がすぐ分かるって
なんだかとってもとっても良いものですね(*^-^*)

ほわわわぁぁあ…下からいい匂いがしてきましたよっ。
そろそろお料理が出来たのでしょうか。

うふふふ
めうちゃんのテンションがとってもとってもハイさんですっ!

咲子


사키코입니다!

감상에 젖어있는 이브쨩 정말 정말 귀여워요!

가을이라서 『마른 잎』을 연주해봤어요.
이 곡은 제가 정말로 좋아하는 곡입니다.
어린 시절에 아버지께서 자주 들려주셨던 곡이었습니다.

재즈에서는 유명한 곡 같아서
마리카쨩도 아버지에게서 들었던 것 같아서
키보드로 바로 맞춰주셨어요!

서로의 아버지를 통해서, 곡을 바로 알 수 있다는 건 뭔가 정말 정말 좋은 거네요 (*^-^*)

호와아아아아아... 밑에서 좋은 냄새가 나고 있어요.
슬슬 요리가 완성된 것인가요.

우후후후.
메우쨩의 텐션이 정말 정말 하이씨입니다!

사키코



No. 1311 (2014/10/17 16:40)

凛よ…。

今日は見事な秋晴れね。
秋風も心地良くて、やはりこの季節はいいわね。

お祭りのライブのおかげか、お父さんの絵本のおかげか
そもそもの子供の性分なのかは分からないけれど…
どれにせよ、うちのお店はすっかり元の平穏を取り戻したわ。

でも、子供達は相変わらずこの商店街には来ているようだから
お祭りの時に玩具屋と食料品屋がラインナップ増やしたのが
功を奏して、そちらの方に興味が行ったのかもしれないわね。

私に本を持ってきたあの子は…相変わらず商店街には
足繁く訪れているようだし、そのおかげか友達も増えたようだし
…何にせよ、良かったわ。

とにかく、門前雀羅を張った古書の匂いのするこのお店で
静かに本を読むという私の日常は取り戻せたわね。

そういえば貴方達の日向美高校も
もうすぐ中間テストではないかしら?
洋服屋や喫茶店はともかく…レコード屋は大丈夫なのかしら。
貴方、日頃勉学に勤しんでいる様子が全く伺えないのだけれど…。
学校の成績…本当に大丈夫なの?
毎日シャノワールでちくわパフェ食べている場合じゃないわよ。
学業を疎かにすると音楽活動どころでは無くなるわよ。

って…こう書くとまた変な風に捉えられるから
予め言っておくわ。

くれぐれも勘違いしないで頂戴。
べ、別に既にテスト対策の予想問題を用意しているとか
スイーツな貴方にも分かりやすいような参考書があるとか
そ、そういう意味では無いから…断じて本当に。




린이야...

오늘은 화창한 가을 날씨네.
가을바람도 기분이 좋고, 역시 이 계절은 좋아.

축제 라이브 덕택인지, 아버지의 그림책 덕택인지
원래 아이들의 성품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찌됐든, 우리 가게도 완전히 원래의 평온을 되찾았어.

그래도, 아이들은 변함없이 이 상점가에 와 있는 것 같으니까
축제 때의 완구가게와 식료품가게가 라인업을 늘리는데 공을 들여서, 그 쪽에 흥미가 가버렸을지도 모르겠네.

나에게 책을 가져다준 그 아이는... 변함없이 상점가에는 빈번하게 발들이는 것 같고, 그 덕분인지 친구도 늘어난 듯하고.
... 어찌되었든, 다행이네.

여튼, 문 앞에 거미줄을 친 오래된 책의 냄새가 나는 이 가게에서
조용하게 책을 읽는다는 내 일상은 되찾았어.

그러고 보니 당신들 히나타비 고교도 곧있으면 중간고사가 아닐까나?
옷집과 찻집은 됐고... 레코드 가게는 괜찮을까나.
당신, 평소에 면학에 임한다는 모습을 전혀 들어보지 못했는데...
학교 성적... 진짜로 괜찮은거야?
매일 샤느와르에서 치쿠와 파르페를 먹고 있을 때가 아냐.
학업을 소홀히 하면 음악활동 할 곳은 없어질거야.

랄까... 이렇게 쓰면 이상하게 인식할거니까 미리 말해둘게.

아무쪼록 착각하지 말아줘.
따, 따로 이미 시험대비 예상문제를 준비한다던가
스위츠인 당신에게도 알기 쉬운 참고서가 있다라던가
그, 그런 의미는 없으니까... 진짜로 말야.




No. 1312 (2014/10/17 17:36)

イブだしっ!

りん、あんたよく分かってんじゃん。
そーなのよ!中間テスト来週からだしっ。
まりかってば、今日も授業中寝てたからなぁ…。
起きたとたんに
『イブぅ~~悔しいよぅ…机さんのぬくもりに惨敗なんだよっ!』
だもんなぁ…はぁ…。

でも、まりかってさ放課後に商店街のお店とか回ったり
旧家通りのお家とかに一軒一軒お祭りのお礼をしたりしてるんだよ。
そういうの、みんなにはあまり話さないから
ほとんど知らないかと思うんだけどああ見えて
そういうところ本当にちゃんとしてるのよ。
この辺の地域の為にってのは…昔からずっと、そう。
色々とあいつなりに頑張ってるって事は分かって欲しいし。

だから、テストはまあ…仕方無い。うん。

…ってわけにはいかないんだよなぁ、学校ってやつは。
だからテストとかに関してはさ
あたしらができる限りの事を協力してあげないとね。

一応まりかにはさ、今日あたしがとったノートを
テスト対策として貸してはいるんだけど
それだけじゃ、結構な感じでやばそうだったから
土日にでもイブがまりかん家に行って
ちょっと集中してやろっかなって丁度思ってたとこ。
まりかには拉致るからってすでに言ってある。

んでもさ、りん参考書とか予想問題とか用意してるんだよね?
だったら、それも持って来て欲しいわ。
うちの高校のテスト問題なんてあんたにとっては余裕だと思うから
またまりかに教えてあげてよ。

じゃあ、りん。
また後でメールするけど、明日まりかん家に集合ね~。
よろしくぅ~( *`ω´)

イブ


이브고!

린, 너도 잘 알고 있었네.
그~런거야! 중간고사 다음주부터고.
마리카는 말야, 오늘도 수업 중에 자버렸고... 일어나자마자
"이브으~~ 분해... 책상씨의 따뜻함에 참패했어!"
라는걸... 하아...

그래도, 마리카는 말야 방과 후에 상점가의 가게를 돈다라거나
옛집거리의 집 같은 곳에서 한집 한집마다 축제 답례를 해주곤 해.
그런 거, 모두에게 말을 잘 안해서 거의 모르겠지만 저래 보여도
이런 것은 진짜로 제대로 되어 있는거야.
이 근처 지역을 위해서라는건... 옛날부터 쭉, 그래.
이것저것 쟤 나름대로 힘내고 있다는 걸 알아줬으면 좋겠고.

그러니까, 시험은 뭐... 어쩔 수 없고. 응.

... 라고 말할 리가 없지. 학교란 녀석은.
그래서 시험과 관련된 것은 말야
우리가 할 수 있는 한 협력을 아끼지 말아야겠지.

일단 마리카에겐 말야, 오늘 내가 가지고 있는 노트를
시험대책으로 빌려주긴 했지만
그것만으로는, 더할 나위없이 싫어할 것 같기에
주말이라도 이브가 마리카 집으로 가서
좀 집중해볼까 라고 마침 생각하고 있었어.
마리카에게는 납치한다고 미리 말해놨어.

그래서 말야, 린 참고서라던가 예상문제라던가 준비해두고 있지?
그렇다면, 그것도 가져와 줬으면 좋겠어.
우리 고등학교 시험문제는 너에게 있어선 여유라고 생각하니까
또 마리카에게 가르쳐 줘.

그럼, 린. 나중에 메일 보낼테니까, 내일 마리카 집에 집합이야~.
잘 부탁해~ ( *`ω´)

이브



No. 1313 (2014/10/17 18:28)

めうだよーっ!

大変な事になっためう…。

さききからさっき、お店におはなを飾りたいから
いいかびんとかないかってメールきたから
めう、そりならうちのそーこにこっとうひんいっぱいあるから
好きなものを持っていくがいいめう!
ってかえしためう。
そっしたら、すぐにさききがおみせにきたから
そーこにつれてっためう。
いいかびんが見つかって、さききも喜んでためう。

と、ここまではまったく問題ないめう。
問題はその後めう…。

さききが突然そーこの奥がどうしても気になるって言い始めて
止まらなくなっためう。

そーこ、暗くってよくわからなかったけど
いつものさききの気になるさんモードよりも
なにかずっとおっかないオーラを感じためう……。
こりは何かおかしいめうと思って、よく見たら
そーこのどっかに置いてあった
エレキキっぽいまっくろろなものをしっかり握りしめていためう…。

んでで、さききそのまま扉をつきやぶって
そーこの地下に行きそうないきおいだったから
めう、こんしんのちからでさききからエレキキを取り上げて
ようやくおさまっためう…。

でも、こりは…よく見たらエレキキじゃなかっためう。
形はエレキキにそっくりなりが
まっくろろなりっぱなうるしぬりしてあって
千子村正とかって文字がほってあっためう…。
こりはきっとうちのお店ができた頃からあるものめう。

んでで、今度はさききがそのむらまさが
気になって止まらなくなってしまっためう…。
むらまさ持つとそーこの奥に行きたくなるのは
何か理由があるにちがいないから、とってもとっても知りたいです
って止まらなくなっためうーっ!

ってことで
さききがどーしてもそーこの奥に行きたいって言ってるめう。
こりはひっじょーに厳しい戦いの予感がするめう…。
だから、ここでパーティーメンバーを募集するめう!

現在、さききともちゃちゃ探偵団の2名めう。

めう

 
메우야~!

큰일났다 메우...

사키키에게서, "가게에 꽃을 장식하고 싶으니까 좋은 꽃병이 없나요?"고 메일이 와서
메우, "그거라면 우리집 창고에 골동품 가득 있으니까 좋아하는 거 가져가면 돼 메우!"라고 답장했어 메우.
그랬더니, 바로 사키키가 가게로 왔으니 창고에 모였어 메우.
좋은 꽃병을 발견해서, 사키키 기뻐했어 메우.

라고, 여기까지는 전혀 문제없음 메우.
문제는 그 후 메우...

사키키가 돌연 그 안쪽이 아무래도 궁금해졌다고 말하기 시작해서 멈출 수 없게 되었어 메우.

창고는 어두워서 잘 알지 못하는데
언제나의 사키키의 신경쓰임씨 모드보다도
뭔가 쭉 무서운 오라를 느꼈어 메우......
'이건 뭔가 이상해 메우'라 생각해서, 잘 보니 창고의 어딘가에 놓여진
일렉트릭 기타아 같이 새까만 것을 꾹 움켜쥐고 있었어 메우...

그래서, 사키키 그대로 문을 뚫고 창고 지하로 갈 것 같은 분위기여서
메우, 혼신의 힘으로 사키키에게서 일렉트릭 기타아를 빼앗아서
겨우 가라앉혔어 메우...

그래도, 이건... 잘 보니까 일렉트릭 기타아가 아니었어 메우.
형태는 일렉트릭 기타아를 빼닮았다라지만
새까맣고 훌륭하게 옻칠이 되어있고
센지 무라마사라는 문자가 새겨져 있었어 메우...
이것은 분명 우리 가게가 생길 때에 있었던 거야 메우.

그래서, 이번엔 사키키가 그 무라마사가 신경쓰여서 멈출 수 없게 되어버렸어 메우...
"무라마사를 손에 쥐면 창고 깊숙한 곳으로 가고 싶어지는 건 무언가 이유가 있는 것이 틀림없어서, 정말 정말 알고 싶습니다"
라면서 멈출 수 없게 되었어 메우~!

라는 것으로
사키키가 어떻게든 창고 깊숙한 곳에 가고 싶다고 말했어 메우.
이건 엄청나게 힘든 싸움의 예감이 들어 메우...
그래서, 여기에 파티 멤버를 모집한다 메우!

현재, 사키키와 모챠챠 탐정단 2명 메우.

메우


 센지 무라마사 : 이세(
미에 지역)에서 만들어진 일본도공이 만든 명검. 에도 막부 시기엔 "도쿠가와 가문을 해하는 요도"라는 소문 때문에 이것을 지니는 것만으로도 반역죄 취급되었으나 이 때문에 막부 말기엔 막부 타도측에서 되려 이 칼을 애용하게 되었다.


No. 1314 (2014/10/17 18:42)

咲子ですっ!

ほわわぁぁ…
めうちゃんのお家の倉庫さんの奥
とってもとっても気になりますっ!

千子村正さんってさっき調べてみたんですが
戦国時代に妖刀って言われてたものも
そう呼ばれてみたいですね。

これはきっと何かとんでもはっぷんな凄い伝説さんが
めうちゃんのお家の奥に隠されていると思うのですっ!

私、とってもとっても気になりますっ!!

咲子


사키코입니다!

호와아아아...
메우쨩의 집 창고씨의 깊숙한 곳,
정말 정말 궁금합니다!

센지 무라마사씨는 방금 조사해봤는데
전국시대에 요도라 불렸기에 그렇게 불려지고 싶네요.

이것은 분명 무언가 터무니없이 굉장한 전설씨가
메우쨩의 집 깊숙한 곳에 숨겨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정말 정말 궁금합니다!!

사키코



No. 1315 (2014/10/17 18:48)

まり花だよっ!

ふぉおおおおおお!!
すっごくすっごく気になるよっ!

めうめうのお家の倉庫は
肝試しの前に一回みんなで行ったんだけど
奥の方にくものすさんがたくさんはった階段があって
でっでーーんって金色のおっきな扉があって
わたしもずっと気になってたんだよね。

イブ、りんちゃん
テスト勉強したら、みんなで行ってみようよ!

まりか


마리카야!

후오오오오오오오!!
정말 정말 궁금해!

메우 메우의 집 창고는 담력 시험 전에 한번 함께 갔었는데
안쪽에 거미줄씨가 가득 쳐진 계단이 있었고
두둥~~~하고 금색의 커다란 문이 있어서
나도 쭉 신경쓰였거든.

이브, 린쨩. 시험공부하고, 함께 가보자고!

마리카



No. 1316 (2014/10/18 19:56)

イブだよ~っと!

おっしゃ~~!
今日一日頑張った甲斐あって
テスト対策とかもうバッチリだしっ!

りんが作ったプリントがすっごく分かりやすくて良かったわ
あんた、絶対予備校の講師とかなれるわ…。
まりかが苦手なとこもよく分かってるね。すごいわ。

そのまりかも今日は途中で寝ないで
めずらしく集中してよく頑張ったし
これで来週のテストはなんとかなるっしょ!

ってかさあぁ…めうんちの倉庫の奥ほんとに行くわけ…?
じ、冗談だよね、さきこぉ…。
イブ、絶対やめたほうがいいと思うしぃ。

だって、あの扉って昔からずっと閉じたままなんでしょ??
なんかちょー暗いしさ、くもの巣とかいっぱいはってるし
絶対やばいって!!

ほら、大昔っからわざわざ閉めてあるんだから
開けないほうがいいんだよ、きっと…。
そっとしていておこーよ…。

ね!や、やめよっ?

イブ


이브야~~ 인데!

좋았어~~!
오늘 하루 힘낸 보람이 있어서
시험 대책이라던가 이제 제대로고!

린이 만든 프린트가 정말 알기 쉬워서 좋았어.
너, 분명 학원 강사가 될 수 있겠네...
마리카가 못하는 것도 잘 알고 있고. 대단하지.

그 마리카도 오늘은 중간에 안 자고
보기 드물게 집중해서 열심히 했고.
이것으로 다음주 시험은 어떻게든 되겠지!

것보다도오... 메우의 집 창고 깊숙한 곳에 진짜로 가는거야...?
노, 농담이겠지, 사키코오...
이브, 절대로 그만두는게 좋을 것 같고.

그야, 그 문 옛날부터 쭉 닫힌채잖아??
뭔가 엄청 어둡고, 거미줄 잔뜩 쳐져 있고
절대로 위험하다고!!

봐, 엄청 옛날부터 일부러 닫아놨으니까
열지 않는게 좋을거라고, 분명...
가만 냅두자고...

있지! 그, 그만하자고?

이브



No. 1317 (2014/10/18 20:13)

凛よ…。

レコード屋。
やはり私が思っていた通り、貴方やれば出来るじゃない…。

貴方は記憶する事はあまり得意ではないけれど
勘が鋭いのか原理を飲み込むのは早いわね。
化学や数学や物理はその原理をしっかり理解していれば
そうそう難しいものでは無いのよ。

喫茶店が夢中になっている、はんこ屋の倉庫の奥。
私も気になるわ。
はんこ屋は日向美で一番古いお店であるから
もしかしたら、この日向美地区の古い歴史が
色々と解明されるかもしれないわね。

洋服屋、いい機会じゃない。
肝試しでの決着が曖昧になっているわけだから
ここで今一度決着をつけるということで。
貴方、私には絶対負けないとか言っているんだから
それをちゃんと実証してみなさいよ。

まあ、貴方には負ける気は全くしないのだけれど…。




린이야...

레코드 가게.
역시나 내가 생각했던 대로, 당신 한다고 하면 할 수 있잖아...

당신은 기억하는 것은 그렇게 잘하지 못하지만
감은 예리해서 원리를 이해하는 건 빠르네.
화확이나 수학이나 물리는 그 원리를 제대로 이해하기만 하면
그렇게 어려운 게 아냐.

찻집이 빠져있는, 도장 가게 창고의 안쪽. 나도 궁금해.
도장 가게는 히나타비에서 제일 오래된 가게이니까
혹여나, 이 히나타비 지구의 오래된 역사가
이것저것 해명될지도 모르지.

옷집, 좋은 기회 아냐.
담력 시험 때 결착이 애매하게 났으니까
여기에서 지금 다시 한번 결착을 지어보자고.
당신, 나에게 절대 지지 않는다던가 말했으니까
그것을 제대로 증명해보여봐.

뭐, 당신에게 질 생각은 전혀 없긴 하지만...




No. 1318 (2014/10/20 16:10)

咲子ですっ!

めうちゃんのお家の倉庫さんの奥
日曜日にみんなで行ってみましたっ!

金の扉を開けてみると…奥へ奥へと古い石の階段が続いていて
その先がとっても真っ暗闇さんで…
ちょっと怖くってみんな先へ進むのをためらってたんですけど
イブちゃんが
『言っとくけど、りんには負けないし。こ、こんなの、よ、よゆーなんだしっ。ちょっと見に行ってくるから待ってるしっ!』
って言って一人で進んで行きましたっ!

イブちゃんとってもとってもカッコいいのです。。。

その後しばらくてし、イブちゃんの
ぎゃああああぁあああ!!って叫び声が聞こえたから
みんなでびっくりして下に降りてみると
『ぜぜぜったいおおお化けだしっ!……ふぇっ…』
って言いながら、イブちゃん古い甲冑さんを指さして
腰を抜かして震えていました。

イブちゃんとってもとっても可愛いのです。。。
私またきゅんってしちゃいました…ごめんなさいっっ(>_<)

階段の下は図書館の書庫みたいな広い部屋になっていました。
棚が沢山あって本や骨董品が綺麗に整理されている感じです。
倉庫さんの地下はどうやら古い歴史資料を
保管している場所みたいですね。

私が一番びっくりしたのは、古い大きな肖像画です。
お姫様と女武将さんの2人が書かれた絵なんですが…
そのお姫様のお顔をよく見てみると
イブちゃんにとってもとってもそっくりさんなんですよっ!
りんちゃんが言うにはお姫様は舞御前という名で
女武将さんの方は橘姫って記してあるそうです。
そうなんです、このお姫様お顔だけじゃなくって
名前までイブちゃんみたいなんですっ!
女武将さんの方は橘姫…橘は私の旧姓です…。
勿論、偶然だと思うのですけど
私、この絵になにかとってもとっても縁を感じますっ!
戦国時代くらいのものってりんちゃんが言ってましたけれど
このお二人がどういう人達だったのか
私とってもとっても気になりますっ!

倉庫さんにはお姫様の資料らしきものが沢山あったので
何冊か持っていって調べてくれるってりんちゃんが言ってくれたので
どういうお話なのかとってもとっても楽しみです!

そういえば奥にはまだ扉があって、先に続いてそうでしたけど
イブちゃんが腰を抜かして動けなくなっちゃったので
探検はそこで終わりにしましたっ(*^-^*)

咲子


사키코입니다!

메우쨩 집의 창고 안쪽.
일요일에 모두와 함께 가봤어요!

금색 문을 열고 보니... 깊디 깊게 오래된 돌계단이 이어져 있었고
그 앞은 정말로 어두컴컴해서...
조금 무서워서 모두 앞으로 나아가는 걸 망설였지만 이브쨩이
"말해두겠지만, 린에게는 지지 않고. 그, 그런거, 여, 여유롭고. 조금 보러 갈거니까 기다리라고!"
라고 말해서 혼자서 나아갔어요!

이브쨩 정말 정말 멋있었어요..

그 후 얼마 안 있어서, 이브쨩의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라는 비명이 들려서
모두 깜짝 놀라서 아래로 내려가보니까
"부부분명히 귀귀귀신이고! ......후에엥..."
하면서, 이브쨩 오래된 갑주씨를 가리키면서
허리를 삐어서 덜덜 떨고 있었어요.

이브쨩 정말 정말 귀여웠어요...
저 또 큥해버렸네요... 미안해요 (>_<)

계단 아래에는 도서관 서고같은 넓은 방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선반이 잔뜩 있어서 책과 골동품이 깔끔하게 정리된 느낌입니다.
창고씨 지하엔 아무래도 오래된 역사자료를 보관하고 있는 장소 같아요.

제가 제일 놀랐던 것은, 오래되고 큰 초상화입니다.
공주님과 여무장 둘이 그려져 있는 그림입니다만...
그 공주님의 얼굴 잘 보니 이브쨩과 정말 정말 빼닮아보였어요!
린쨩이 말하길, 저 공주님은 마이고젠이란 이름이고
여무장씨 쪽은 타치바나히메라 적혀 있대요.
그래요, 이 공주님 얼굴뿐 아니라 이름까지 이브쨩 같더라고요!
여무장씨는 타치바나히메... 타치바나는 저의 옛날 성씨입니다...
물론, 우연이라 생각하지만 저, 이 그림에 뭔가 정말 정말 인연을 느끼고 있습니다!
전국시대 정도의 것이라고 린쨩이 말했습니다만
저 두 분이 어떠한 사람들이었는지
저, 정말 정말 궁금합니다!

창고 안에는 공주님의 자료 같은 것들이 잔뜩 있어서
몇 권 가져가서 조사해보겠다고 린쨩이 말해줘서
어떠한 이야기인지 정말 정말 기대됩니다!

그러고 보니 안쪽에는 아직 문이 있어서, 앞으로 계속 가려고 했습니다만
이브쨩이 소스라쳐서 움직일 수 없게 되었으므로
탐험은 여기에서 종료하게 되었답니다 (*^-^*)

사키코



No. 1319 (2014/10/20 16:39)

イブだしっ!

違うし、さきこぉ…
く、暗くってさ状況が分からなくって
急に鎧とかにぶつかったからびっくりしただけだしっ!
そんなの誰だってそうなるっての!

あたしはさ、ぜ、全然怖くなかったしっ!
ふ、ふっふ~ん♪♪♪♪あんくらい、よ、よゆーだったしっ。
ああやって大げさに怖がったのは
ほら、みんなを笑わせて安心させる為だしっ。
ギャグよギャグ。わ、分かったぁ?

でも、イブはもう絶対奥には行かないからね!
…なんかヘビとか虫みたいなのとか、いたしぃ…。
って、そんなんじゃなくってさ!
ほら、ほこりとか体に悪いし、お洋服だって汚れちゃうし
もー十分でしょあんたたち??

りんだってきゃーって叫んでたから
ま、今回も引き分けにしといてあげるしっ。
あたしのこの優しさに、か、感謝しなさいっ!

イブ


이브고!

아니라고, 사키코오...
어, 어두워서 상황을 몰라서
급작스레 갑옷 같은 거에 부닥쳐서 깜짝 놀랐을 뿐이고!
그런 건 누구라도 그렇게 되는거야!

난 말야, 저, 전혀 무섭지 않았고!
후, 훗훙~♪♪♪♪ 이 정도는, 여, 여유였고.
저렇게나 소란을 떨었던 건
이거 봐, 모두를 웃게 만들고 안심시키기 위한거고.
개그야 개그. 아, 알았어?

그래도, 이브는 더는 절대 안으로 들어가지 않을거야!
...뭔가 뱀이라던가 벌레라던가, 아프고...
랄까, 그런 거 아니라고!
봐봐, 먼지라던가 몸에 안 좋고, 옷도 더러워지니까
이제~ 충분하지 너희들??

린도 꺄~ 하고 비명질렀으니까
뭐, 이번에도 무승부로 쳐줄게.
내 이 상냥함에, 가, 감사하라고!

이브



No. 1320 (2014/10/20 17:34)

凛よ…。

見苦しい言い分ね、洋服屋…。
誰がどう見ても強がりにしか見えないわよ…。

大体貴方ね…何故怖がるたびに私にばかりだ、抱きついてくるのよ!
私は、その理解不能な行為に対して声を出しただけよ…。
勘違いしないで頂戴…どう考えても貴方の完敗よ。

喫茶店。
はんこ屋の倉庫にあった古い資料なのだけれど
ざっと概要ではあるけれど、昨日今日でお父さんと解読してみたわ。
日向美の歴史については去年から私も色々と調べていたけれど
この話は例のさくら野の歌姫伝説とも繋がっていて
とても興味深いわね…。

あの肖像画の2人の話はこんな感じよ。

戦国時代にさくら野の方に小さなお城があった。
その周辺は歌と舞が上手であると評判の姫が統治していて
民衆に舞御前と呼ばれて慕われていた。
舞御前の側近には橘姫というとても強い女武将がいつも側にいた。
橘姫は日向美出身で丁度今の旧家通りのあたりに住んでいたようね。
2人はとても仲が良く、橘姫は楽器も上手だったようで
舞御前が美しい歌と舞を披露する時は
橘姫はいつも側で合わせて演奏をしていたようね。

そんな時、後に『大永の五月崩れ』と言われる
山名氏と尼子氏の守護職を巡る内紛が起きた。
舞御前は山名氏側についていたが
尼子氏の猛攻により周辺のお城が次々に落とされて
ついに大軍にお城の周囲を取り囲まれてしまった。
橘姫は舞御前を守るために城を出て一騎当千の奮戦をしたけど
結局多勢に無勢で、ついには城門を壊されてしまう。
倉庫に残っている千子村正と書かれた例の黒いものは
橘姫愛用の武具の一部が残ったものと考えられるわ。

さくら野に伝わる歌姫伝説では
舞御前はお城で悲運の自害を遂げたとなっているけれど
はんこ屋の倉庫で見つかった書物を紐解いてみると
実際は橘姫は舞御前を連れて
お城の隠し通路を通って日向美へ逃げたみたいね。
その時に協力したのが、はんこ屋の祖先であろう兎月堂宗久。
私が去年図書館で読んだ郷土資料にも載っていた人物だわ。
そう、はんこ屋の倉庫は昔はお城まで繋がっていたのよ…。
…今も繋がっているかもしれないけれど。

以前調べた時は兎月堂宗久は侵略してきた尼子氏から
かなりの待遇を受けていたようなので
上手く2人を匿う事が出来たのじゃないかしら?
舞御前と橘姫のその後は分からないけれど
はんこ屋の倉庫にあった2人の肖像画を見ると
この日向美で仲睦まじく暮らしていたのは間違いなさそうね。
きっと、その後も2人で音楽を民衆に披露し続けていたのだと思う。

以上、書物に書いてあった物語よ。

それにしても、この日向美という土地が
戦国時代においても音楽と縁の深い土地だったとは
とても興味深い事ね。



 
린이야...

꼴사나운 변명이네, 옷집...
누가 어떻게 봐도 강한 척으로 밖에 보이지 않아...

대체 당신은 말야... 어째서 무서워 할 때마다 나한테만 아, 안겨 오는거야!
나는, 그 이해불가능한 행위에 대해서 소리를 냈을 뿐이야...
착각하지 말아줘... 아무리 생각해도 당신의 완패야.

찻집. 도장 가게의 창고에 있었던 오래된 자료 건인데
대충 개요이기는 하지만, 어제 오늘로 아버지와 해독해 봤어.
히나타비의 역사에 대해선 작년부터 나도 이것저것 조사해봤지만
이 이야기는 예의 사쿠라노 우타히메 전설과 연결되어 있어서 꽤나 흥미가 깊어...

저 초상화에 있는 두 명의 이야기는 이러한 느낌이야.

전국시대에 사쿠라노 쪽에 자그마한 성이 있었다.
그 주변은 노래와 춤을 잘하기로 정평난 공주가 통치하여
백성들에게 마이고젠이라 부르며 경모받고 있었다.
마이고젠 측근에는 타치바나히메라는 상당히 강한 여무장이 늘 곁에 있었다.
타치바나히메는 히나타비 출신으로 마치 지금의 옛집거리 근처에 살았던 것 같아.
두 사람은 정말 사이가 좋았고, 타치바나히메는 악기도 능숙한 것 같아서
마이고젠이 아름다운 노래와 춤을 피로할 때에는
타치바나히메는 언제고 옆에 맞춰서 연주했던 것 같아.

그러할 때, 후세에 『다이에이의 사츠키쿠즈레』라 불리우는
야마나씨과 아마고씨의 슈고 직위를 둘러싼 내분이 일어났다.
마이고젠은 야마나씨 측에 서있었지만
아마고씨의 맹공에 의해 주변 성이 차차 함락되고
이윽고 대군이 성의 주변을 포위하게 되었다.
타치바나히메는 마이고젠을 지키고자 출성하여 일기당천의 분전을 벌였으나
결국 중과부적, 결국엔 성문이 돌파당하고 만다.
창고에 남아있었던 센지 무라마사라 쓰여진 예의 검은 것은
타치바나가 애용한 무구의 일부가 남아있는 것이라 짐작돼.

사쿠라노에 전해진 우타히메 전설에는
마이고젠은 성에서 비운에 자진을 하였다라고 나와있지만
도장 가게 창고에서 발견된 서책을 펴서 읽어보니
실제론 타치바나히메는 마이고젠을 데리고 성의 숨겨진 통로를 통하여 히나타비로 도망간듯 해.
이 때 협력했던 것이, 도장 가게의 조상이었던 우게츠도 무네히사.
내가 작년 도서관에서 읽었던 향토자료에서 기재되어 있던 인물이야.
그래, 도장 가게의 창고는 옛날엔 성까지 연결되어 있었던건가...
...지금도 연결되어 있을지도 모르고.

이전에 조사했을 때의 우게츠도 무네히사는 침략해왔던 아마고씨에게서
상당한 대우를 받았던 것 같았기에 보기 좋게 두명을 비호해주는게 가능하지 않았을까나?
마이고젠과 타치바나히메의 그 후는 알 수 없지만
도장 가게 창고에 있었던 두명의 초상화를 보자면
이 히나타비에서 사이좋게 살아갔던 것은 틀림이 없겠네.
분명, 그 후에도 둘이서 음악을 백성들에게 피로를 계속했다고 여겨져.

이상, 서책에 쓰여져 있던 이야기야.

그건 그렇고, 이 히나타비라는 토지가 전국시대에서도 음악과 인연이 깊은 토지였다니 정말로 흥미로운 일이네.




 다이에이의 사츠키쿠즈레 : 본문에 설명되어 있는 사건이라지만, 근래 일본쪽 사학계의 제대로 된 연구 결과, 이 건이 언급된 에도 시대의 책이 정식 사료로써의 가치가 거의 없다는 점 등의 이유로 이 건의 존재 자체가 없었다라는 학설이 유력하게 제기되고 있다. 돗토리현의 사츠키쿠즈레 관련 기고문에서도 무비판적 사료 인용을 지적하는 사례로써 언급하고 있다. (기고문 링크).



No. 1321 (2014/10/20 18:12)

めうだよーっ!

りんりん先生なっがいめうーーっ!

よーするに、あのさくら野のうたひめさまには
とっても仲のいい女のお侍さんがいて
ふたりでこの日向美でバンドをやっていたってことであってるめう?
戦国時代にがーるずばんどなんておしゃれめう!

しっかし、さききはなんでうたひめさまが
いぶぶに似てるって思っためう?
めう、あんなにむっかしの絵だと
にてるにてないとか全然分からないめう…。
みんな同じ顔にみえるめう。

いぶぶのちゃんねーは、めうが持ってるこの写真みたいに
もっとぎゃるかわな顔でぼんきゅっしてて
おみ足もむちすらちらっとしてるはずめうーっ☆

めう


메우야~!

린린 선생님 길어 메우~~!

요약하자면, 그 사쿠라노 우타히메님에게
정말 친한 여성 사무라이씨가 있어서
둘이서 이 히나타비에서 밴드를 하고 있었다는 것이지 메우?
전국시대에 걸즈 밴드라니 멋쟁이 메우!

그런데, 사키키는 어째서 우타히메님이 이브브와 닮았다고 생각했어 메우?
메우, 저렇게나 오래된 그림이라 닮았는지 아닌지 전혀 몰라 메우...
모두 다 똑같은 얼굴로 보여 메우.

이브브 언니는, 메우가 가지고 있는 이 사진처럼
더욱 갸루 귀여운 얼굴로 쭉쭉빵빵하고
다리도 포동포동 쭉쭉 흘끗흘끗 할게 틀림없어 메우~☆

메우



No. 1322 (2014/10/22 15:02)

まり花だよーっ!

ふぉおおお!
イブとりんちゃんのおかげで
テストさん、なんとかなったかもだよっ!

ねえねえ、イブってばすごいんだよっ!!
テスト全部終わった後に
『わるいけど…イブ、今回学年一位もらったしっ!!』
って、満面のどや顔さんで言ってたの。
なんと、今回さきちゃんを超えたかもなんだよっ!
わわわ!
学年一位とかすごいよっ表彰ものだよっ、イブぅ~!!

ふふふっ、ちょっと思い出しちゃった。
イブはね、小学生の頃よく表彰されてたの。
勉強も運動もすっごくできたし遅刻もお休みもしないから
全校集会の時に校長先生に表彰されたりしてたんだよ。
みんなの前でひょうしょうじょー、いずみいぶきどの!って
イブがみんなに拍手されるの見て、わたしすっごく嬉しかったなぁ。
その時のお話をイブにするとゆでゆでだこさんになっちゃうんだけど
わたしは小学生の時のおさげ優等生のイブも
今のギャルかっこいいイブもどっちも変わらず大好きだよっ(*´ω`*)

そうそう!!
舞御前と橘姫のお話をね会長さんにしてみたら初耳だったみたいで
すっごくすっごく興味を持っていたよ。

うちの商店街の裏の旧家通りのあたりには
古いお屋敷が何軒か残っているんだけど
橘姫はその辺に住んでいたんじゃないかって会長さんが言ってた。
ちょうど、前にさきちゃんがイブの写真を撮ったあたりだよ。
なんでもその辺って会長さんが小さい頃は
日向美大字橘って地名だったみたいなの。
土地の名前になっているくらいだから
橘姫ってすっごく慕われたんじゃないかって会長さん言ってた。
それで、その辺で一番古い建物は白兎神社だから
そこの神主さんにお話を聞いたら
もっと何か分かるかもってお話してくれたの。

とにかくね、こんなにロマンチックなお話が
自分達が住んでいる場所にあっただなんて
会長さん、すっごくびっくりしたみたいで
すぐにでも市の観光課の人にお話して
ゆくゆくは倉野川の新しい名所にしようって言ってたっ!

ほわわあぁ…新しい名所さんかぁ。
もし、看板とか資料館とかできたら
観光のお客さんきっときてくれるよね?

そしたら、うちの商店街にもっとお客さん来てくれるかなぁ。
ほわわわ~ん.。.:*・゜☆

まりか


마리카야~!

후오오오오!
이브와 린쨩 덕택에
시험씨, 어떻게든 될지도야!

있지, 이브는 대단해!!
시험 다 끝나고 난 후에
"미안하지만... 이브, 이번에 학년 1위를 받았고!!"
라고, 만면에 도야가오를 하면서 말했어.
세상에나, 이번엔 사키쨩을 넘었을지도 몰라!
와와와! 학년 1위라니 대단하다고 표창감이야, 이브으~!!

후후훗, 잠깐 떠올려버렸네.
이브는 있지, 초등학생 시절에 자주 표창을 받았어.
공부도 운동도 정말 잘했고 지각도 결석도 안해서
전교집회 때 교장 선생님에게서 표창도 받곤 했지.
모두 앞에서 "표창장, 이즈미 이부키 귀하!" 라고
이브가 모두에게 박수받는 걸 보면, 나 정말 기뻐했어.
그 때 이야기를 이브에게 하면 삶은삶은 문어씨가 되어버리지만
나는 초등학교 때의 땋은머리 우등생 이브도
지금의 갸루에 멋진 이브도 어디든 변함없이 정말로 좋아해 (*´ω`*)

그래 그래!! 마이고젠과 타치바나히메의 이야기를 회장님에게 말해봤는데 처음 듣는 것 같았지만
무척이나 흥미를 가지셨어.

우리 상점가 뒤의 옛집거리 근처에는
오래된 저택이 몇 채인가 남아있는데
타치바나히메는 이 근처에 살지 않았을까 라고 회장님이 말했어.
마침, 일전에 사키쨩이 이브의 사진을 찍었던 언저리야.
여하튼 이 근처가 회장님이 어린 시절엔
히나타비 오오아자 타치바나란 지명이었던 것 같아.
지방의 이름으로 되어 있을 정도이니
타치바나히메는 굉장히 사랑받지 않았을까라고 회장님이 말하셨어.
그래서, 이 근처에 가장 오래된 건물은 하쿠토 신사라서 거기 신주님에게 이야기를 들어봤는데
좀 더 뭔가 알 것 같을지도 라고 말해주셨어.

어찌됐든, 이런 로맨틱한 이야기가 우리들이 살고 있는 장소에 있었다라니
회장님, 너무나도 놀란 거 같아서
당장이라도 시의 관광과 직원에게 이야기해서
장래에 쿠라노가와의 새로운 명소로 만들자고 말했어!

호와아아아... 새로운 명소씨인가...
혹시나, 간판이라던가 자료관 같은 것이 생긴다면
관광객씨도 분명 와주겠지?

그렇다면, 우리 상점가에 더욱 손님이 와주실까나.
호와아아~앙 。.:*・゜☆

마리카



 오오아자 : 일본의 행정구획. 시정촌 아래에 주로 쓴다.



No. 1323 (2014/10/22 15:59)

凛よ…。

表彰式…。
凄くおぼろげな記憶だけれど
確かに小学校の全校集会でそんな事があった気もするわね。
その時の洋服屋についての記憶は無いけれど…。

私のお店の書庫で倉野川の古地図と古い住居地図を
見つけたから、今少し見ているわ。

まず、レコード屋が書いた日向美大字橘と呼ばれてた地区は
具体的に旧家通り、そこから天神川をこえた向かい側一帯
ふれあいロードの先の裏山の一部を指すみたいね。
住居地図をよく見てみると
その一帯は『立花』と『橘』どちらかの名字で
埋め尽くされているわ。

土地が名になったのか、名が土地になったのか
どちらかは分からないけれど
私個人の見解ではこれはこの辺に住んでいた人々が
橘姫を慕って付けたものの名残だと考えられるわ。
そして、それがそのまま土地の名前になった。

何も同じ名字だから血族、親族という訳では無く
昔は賢人偉人を慕い、その記憶に残す為に
土地一帯で同じ名にする事はよくある事よ。
この辺は白兎神社に保管してある古い記帳記録や帳簿を見れば
何か分かると思うわ。

今は旧家通りも新しいお家が増えたし
裏山の方には地域センターができて
天神川の向こう側は市営住宅が建っているから
この立花と橘の名残はほとんど残っていないわね…。

もし喫茶店の父方が倉野川出身だったのなら
この土地の事をもう少し詳しく分かりそうだけれど…。




린이야...

표창식...
굉장히 어렴풋한 기억이지만
확실하게 초등학교 전교집회때 그런 일이 있었던 것 같기도 해.
그 때 옷집에 대한 기억은 없지만...

내 가게의 서고에서 쿠라노가와의 고지도와 고주거지도를 찾았으니, 지금 조금 보려고 해.

우선, 레코드 가게가 썼던 히나타비 오오아자 타치바나라 불리던 지구는
구체적으로 옛집거리, 거기에서 텐진가와를 넘어서 맞은편 일대
후레아이 로드 끝의 뒷산의 일부를 지칭하는 것 같네.
주거지도를 잘 보면 이 일대는 타치바나(
立花)와 타치바나() 중 어딘가의 성씨로 가득 채워져 있어.

땅이 이름으로 되었는지, 이름이 땅으로 되었는지 어디인지는 알 수 없지만
내 개인적인 견해론 이건 이 근처에 살던 사람들이
타치바나히메를 경모해서 붙인 것의 흔적이라고 생각해.
그리고, 그것이 이대로 땅의 이름이 되었다.

일부러 같은 성씨이니까 혈족, 친족이란 것이 아니고
옛날엔 현인이나 위인을 경모하여, 그 기억에 남기기 위해서
지역 일대에서 같은 이름으로 하는 건 잦은 일이야.
이 근처는 하쿠토 신사에 보관되어 있는 오래된 기록과 장부를 보면
무엇인지 알 것 같아.


지금은 옛집거리에도 새로운 집이 늘어났고
뒷산 쪽엔 지역 센터가 들어섰고
텐진가와 건너편엔 시영주택이 들어서서
이 타치바나와 타치바나의 흔적은 거의 남아있지 않아...

혹시나 찻집의 아버지쪽이 쿠라노가와 출신이었다라면
이 땅에 대해서 더욱 상세히 알 것 같긴 한데...




No. 1324 (2014/10/22 21:17)

咲子ですっ!

りんちゃんに聞かれて、はっとしました!

そういえば、私お父さんのお父さんとお母さんにも会った事ないし
なにしろ…ずっと長い間離れていたこともあって
お父さんの小さい頃のお話全然知らないなって思って。
だから、お夕飯を食べた後に思い切って聞いてみたのです。
お父さんが倉野川出身なのかどうか。

お父さん倉野川出身では無かったです。
お父さんが生まれたのは滋賀の長浜という場所でした。
突然何でそんな事を聞くの?って聞かれたので
橘姫のお話をしてみたら
えっ!?なんでそのお話を咲子が知ってるの?
って急に凄くびっくりした顔をされました。
その橘姫のお話、子供の頃にお父さんのお父さん
私にとっておじいちゃんからよく聞かされていたみたいです!
お父さん、聞かされてた時は自分の名字を使っておじいちゃんが勝手に作り出した寓話ってずっと思っていたらしくて
だから私が同じ話を知っていてびっくりしたみたいなんです。

その後、お父さんがおじいちゃんのお話を色々してくれました。

おじいちゃんは滋賀で琵琶を作っていたそうです。
木之本という場所にいて、そこは琵琶の弦になる
とっても良質な糸を作っていたからだそうです。
そもそもお父さんがギターを弾くようになったのは
小さい頃におじいちゃんが作った琵琶で遊んでいたのが
はじまりみたいなんです!

おじいちゃんとおばあちゃんはお父さんが高校生の頃に
2人とも相次いで若くして亡くなってしまったようで
それからお父さんは親戚がいる因幡に引っ越してきたみたいです。

お母さんの方はこの日向美商店街の出身で
お父さんとは因幡のジャズバーで出会ったって話してくれました。
お母さんが言うには、この頃のお父さんは
とってもとってもキザさんだったみたいです(*^-^*)
その後、2人で日向美に来て今のお店をはじめたそうです。

今おじいちゃんとおばあちゃんにお話を聞けないのが
とってもとっても残念なのですけれど、お父さんこう言ってました

『親父は和楽器職人の集落で生まれて一人前になってから全国を色々と旅したって聞いたような気がする。橘姫の話をどこで知ったのかは分からないけど、全国をまわったって言うからこの辺にも来た事があって、それこそ昔の橘の人から直接聞いたのかもしれないね』

おじいちゃん、楽器職人さんだったなんて…!
そして、お父さんのギターはおじいちゃんの影響で
そのお父さんの影響で私がギターを今弾いています…

私…今とってもとってもびっくりさんなのですっ!

咲子

 
사키코입니다!

린쨩이 물어봐서, 문득 떠올랐어요!

생각해보니까, 저는 아버지의 아버지랑 어머니도 만난 적이 없고
아무튼... 너무 오랫동안 떨어져 있던 것도 있어서
아버지의 어린 시절 이야기는 전혀 몰랐다 싶어서.
그래서, 저녁밥을 먹고 난 후에 큰맘 먹고 물어봤습니다.
아버지께서 쿠라노가와 출신인지 아닌지.

아버지는 쿠라노가와 출신이 아니셨습니다.
아버지께서 태어나신 곳은 시가의 나가하마라는 장소였어요.
"돌연 왜 그런 걸 물어보는거야?" 라고 말하셔서 타치바나히메 이야기를 했더니
"엣!? 어째서 그 이야기를 사키코가 아는거야?"
라며 급작스레 엄청 놀란 얼굴을 하셨어요.
그 타치바나히메 이야기, 어린 시절 아버지의 아버지
저에게 있어선 할아버지에게 자주 들으신 것 같습니다!
아버지, 들었을 시절엔 자신의 성씨를 써서 할아버지가 멋대로 지어낸 우화라고 쭉 생각하고 있어서인지 제가 똑같은 이야기를 알고 있어서 깜짝 놀라신 것 같아요.

이 후, 아버지께서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이것저것 해주셨어요.

할아버지는 시가에서 비와를 만들고 있었습니다.
키노모토라는 장소에서, 거기에 비와의 줄이 되는 정말 양질의 실을 만들고 있어서라더군요.
애당초 아버지가 기타를 연주하게 된 건 어린 시절 할아버지가 만드신 비와를 놀면서 시작한 것 같습니다!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아버지께서 고등학생 시절에
두 분 연달아서 젊은 나이에 돌아가버리신 것 같았고
그래서 아버지는 친척이 있는 이나바로 이사오신 것 같습니다.

어머니께선 여기 히나타비 상점가 출신으로,
아버지와는 이나바의 재즈바에서 만났다고 얘기해주셨어요.
어머니가 말하시길, 그 시절의 아버지는 정말 정말 느끼함씨였다고 해요 (*^-^*)
이 후, 두 분이서 히나타비에 와서 지금의 가게를 시작한 것입니다.

지금 할아버지와 할머니에게서 말을 못 듣는다는게 정말 정말 아쉽지만, 아버지는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아버지는 화악기 장인의 집락에서 태어나 어른이 되고 나서 전국 방방곳곳을 여행했다고 들었던 것 같아. 타치바나히메의 이야기를 어디에서 알아냈는지는 모르겠는데, 전국을 떠돌았다고 하니까 이 근처에 와 본 적이 있고, 거기에서 옛 타치바나 사람에게 직접 들었을지도 모르겠네"

할아버지, 악기 장인씨였다니...!
그리고, 아버지의 기타는 할아버지의 영향이고
그 아버지의 영향으로 제가 기타를 지금 연주하고 있어요...

저... 지금 정말 정말 깜짝놀람씨예요!

사키코



No. 1325 (2014/10/23 19:07)

イブだぜ~~っ!

ってことで、今日はみんなで白兎神社に行ってきたし!

会長さんとたっちんさん(さきこパパね)も一緒に来たわ。
会長さんがあらかじめ話をしててくれたみたいで
神主さんが普段開けない宝物庫を開けてくれたの。

ってか、その神主さんがすっごいおじいちゃんでさぁ…
まじ耳が遠くって、なかなか話が進まなくて大変だったわ。
しかも…イブが宝物庫でかがんで色々見てる時に
なんか後ろからおしりとか触られた気がするんですけど。。。
『…な、何してるしっ!!』ってスカート押さえて振り返ったら
『あーーなんじゃ??わしはなんせ耳が遠くてのぉ…ふぉっふぉっ』
とかなんとか、ちょーしれっとしてたけどぉ…
絶対おしり触られたっての…ヽ(`Д´)ノ

で、宝物庫にね和楽器が置いてあった。ちょー立派な琵琶が。
楽器には『橘 紫暮』って名前が彫ってあって
たっちんさん、それを見たとたん
『親父の名前…これは親父が作ったやつだ…』って言って。

その後に神主のじいちゃんが色々話してくれてさ。
それをまとめると、ざっとこんな感じ。

昔は、この辺は橘って呼ばれてて楽器職人の里だった。
ほら、温故知新祭りの時に神社でやった儀式あったでしょ?
神主のじっちゃんの話だとあれって実は橘姫をしのんで
はじまった儀式らしいのよ。
だから、儀式で橘姫が愛用した琵琶を使ってるんだってさ。
ってかあたしら、あんときは何の儀式か全然分かってないまま
見てただけだったもんね…。
会長すら知らなかったみたいで、みんなでびっくりだわ。

儀式は、昔は夏の終わりに毎年行なわれていたんだって。
そこで使う琵琶は橘に住む職人の代表を毎年選んで
その人が作ったものを神社に奉納してたみたい。
裏山が開発されたり市営住宅が建ったりして
橘っていう地名が無くなってからは住んでいた職人の人達も
全国に散り散りになっちゃってね神主のじいちゃんと
旧家通りに昔から住んでいる何人かのお年寄り以外に
儀式の事おぼえてる人が誰もいなくなっちゃったんだって。

んで、橘紫暮さん、さきこのおじいちゃんは
代表に選ばれて琵琶を神社に奉納した最後の人。
つまり、この日向美出身だったってことよ!
神主のじいちゃんと幼馴染みで
ちょー腕のいい和楽器職人だったらしいよ~。
あたしら全然気がつかなかったけど
温故知新祭りの時に再現した儀式で使ってた琵琶は
さきこのおじいちゃんが作ったものだったわけ。

って、気づいたら文ちょー長くなってるし。。。

しっかし、さきこのお家ってすごかったんだね…。
昔から脈々と続いている伝統があるってか
昔からずっと音楽に関係しているっていうか
とにかくあんたが弾くギターの音には
きっといっぱい思いが詰まってると思うわ(〃 ′ω`〃)

イブ

 
이브라고~~!

그러한 것으로, 오늘 모두와 하쿠토 신사에 갔다 왔고!

회장님과 탓칭씨(사키코 아빠)도 함께 왔어.
회장님이 사전에 이야기를 한 것 같아서인지
신주님이 평소에 열지 않으신 보물고를 열어주셨어.

것보다도, 신주님이 엄청 할아버지여서 말야...
진짜로 귀가 어두우셔서, 좀처럼 이야기가 나아가지 않아 힘들었어.
거기에다... 이브가 보물고에 몸을 굽혀 이것저것 보고 있을 때
뭔가 뒤에서 엉덩이가 만져진 것 같아서...
"...뭐, 뭐하는 거고!!" 하며 스커트를 잡고 뒤돌아보니까
"아~~ 뭐래는겨?? 내가 뭔가 귀가 어두워서 말여... 호호호"
라던가, 엄청 태연작약했던데...
반드시 엉덩이 만졌을거야... ヽ(`Д´)ノ

그래서, 보물고에 말야 화악기가 놓여 있었어. 엄청 훌륭한 비와가.
악기에는 『타치바나 시구레』라는 이름이 새겨져 있었는데
탓칭씨, 이걸 보자마자 "아버지의 이름... 이건 아버지가 만드신 거다..." 라고 말하셨어.

이 후 신주 할아버지가 여러 이야기를 해주셨어.
그것을 정리하자면, 대략 이런 느낌.

옛날엔, 이 근처에 타치바나라 불리었던 악기 장인의 촌락이었어.
이 곳에 사용했던 비와는 타치바나에 사는 장인의 대표를 매년 선출해서
그 사람이 만들었던 걸 신사에 봉납했던 것 같아.
뒷산이 개발되었다던가 시영주택이 건립되었다던가 해서
타치바나라는 지명이 없어져 버리고 살았던 장인들도
전국에 흩어져버려서 말이지, 신주 할아버지와
옛집거리에서 옛날부터 살고 있었던 몇몇 어르신들 이외에는
의식을 기억하고 있던 사람이 아무도 없어져버렸다더래.

그리고, 타치바나 시구레씨, 사키코의 할아버지는
대표로 선출되어서 비와를 신사에 봉납한 최후의 사람.
즉, 여기 히나타비 출신이었다는 거야.
신주 할아버지와 소꿉친구로 엄청 솜씨가 좋은 화악기 장인이셨대~.
우리들은 전혀 신경쓰지 못했지만 온고지신 축제 때 재현했던 의식에 쓰였던 비와는
사키코의 할아버지가 만드신 거였어.

근데, 눈치채보니까 글이 엄청 길어져버렸고...

그러나, 사키코의 집안 굉장했었네...
옛날부터 맥을 이어온 전통이 있다랄까
옛날부터 쭉 음악에 연관있다고나 할까
아무튼 네가 연주하고 있는 기타 음에는
분명 가득 생각이 담겨져 있을거라고 봐 (〃 ′ω`〃)

이브



No. 1326 (2014/10/26 21:49)

咲子ですっ!

今日、市役所の観光課の方と市の郷土歴史家さんが
商店街に訪ねて来ました。
会長さんから舞御前と橘姫のお話を聞いたそうで
とても興味を持っているのでこれから市の方で本格的に調査して
倉野川の名所にしたいというお話でした!

観光課の方も郷土歴史家さんも
歌姫の存在は資料に残っているけど橘姫の事や
一緒に城を脱出したっていうお話は知らなかったみたいでした。

会長さんが神主さんから聞いた話によると
舞御前と橘姫のお話はずっとずっと秘密にされていたそうです。
尼子のお殿様はずっと舞御前と橘姫の行方を探していたみたいで
めうちゃんのご先祖様と昔の日向美の人達は
2人をずっとずっと隠し続けていたみたいですね。
橘の人達は楽器を作る事で橘姫の存在を忘れないように
後世に伝えていったみたいです。
だから、今は白兎神社の神主さんとか私のおじいちゃんとか
古い橘の人と、それとめうちゃんのお家しか
2人の真実を知らなかったのです!

観光課の方が30年くらい前にさくら野ニュータウンを作る時に
裏山の頂上には古いささやかな神社があったと言っていました。
だれも管理していなくって、道もほとんど繋がってなくて
建物も朽ち果てていたので取り壊してしまったそうです。
きっとそこには舞御前さまが祀られていたのだと思います。
舞御前さまのお家が無くなってとってもかわいそうです。。。

納涼祭の時に聞いた非業の死を遂げた歌姫さまが
亡霊となってホテルによなよな現れるという噂も
神社を壊したからきっと何か祟りがあるんじゃないかって事から
話が色々大きくなってさくら野の人達に広がったみたいなんです。

でも、観光課の方が約束してくれたんですっ!
裏山の廃ホテルは取り壊して
そこにはお城を再現して立派な資料館を作るって!
舞御前さま、新しいお家ができて
とってもとっても良かったのです(*^-^*)

咲子


사키코입니다!

오늘, 시청 관광과 분과 시의 향토역사가님이 상점가에 찾아와주셨어요.
회장님에게서 마이고젠과 타치바나히메의 이야기를 듣고 정말로 흥미를 가지게 되셔서 앞으로 시에서 본격적으로 조사해서 쿠라노가와의 명소로 만들고 싶다는 이야기였습니다!

관광과 쪽도 향토역사가님도 우타히메의 존재는 자료에 남아있었다지만 타치바나히메 관련이나 함께 성을 탈출했다는 이야기는 모르셨던 것 같더군요.

회장님이 신주님에게 들었던 말에 따르면
마이고젠과 타치바나히메의 이야기는 계속 비밀에 부쳐졌다고 합니다.
아마고의 영주님은 쭉 마이고젠과 타치바나히메의 행방을 수색한 모양이라서
메우쨩의 조상님과 옛날 히나타비 사람들은
두 사람을 계속 은닉시키는 걸 계속한 것 같더군요.
타치바나 사람들은 악기를 만드는 것으로 타치바나히메의 존재를 잊어버리지 않도록
후세에 전하게 된 모양입니다.
그래서, 지금 하쿠토 신사의 신관님이라던가 제 할아버지라던가
오래된 타치바나 사람과, 그리고 메우쨩의 집안 정도밖에 두 명의 진실을 몰랐다는 겁니다!

관광과 쪽에서 30년 정도 전에 사쿠라노 뉴타운을 만들 때에
뒷산 정상에는 오래되고 소소한 신사가 있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누구도 관리하지 않았고, 길도 거의 이어지지 않은데다가
건물도 삭아버려서 철거해버렸다네요.
분명 그곳에는 마이고젠님을 기렸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마이고젠님의 집이 없어져버려서 정말로 가련해요...

납량제 때 들었던 비운의 죽음을 당하셨던 우타히메님이
망령이 되어서 호텔에 자주 나타났다던 소문 또한
신사를 헐어버려서 분명 무언가 앙화가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 이야기가 이것저것 커져버려서 사쿠라노 사람들에게 퍼진 것 같습니다.

그래도, 관광과 쪽에서 약속해주셨습니다!
뒷산의 호텔 폐건물은 헐고 그곳에 성을 재현해서 훌륭한 자료관을 만들겠다고요!
마이고젠님, 새로운 집이 생기셔서 정말 정말 잘 되신거예요 (*^-^*)

사키코



No. 1327 (2014/10/28 時分不詳)
 


滅亡天使 † にこきゅっぴん

うた / 霜月凛(CV:水原薫) 、芽兎めう(CV:五十嵐裕美)

とある日に自分の店に訪ねてきた少女に本を読んで欲しいと頼まれた霜月凛。 その後、少女は毎日のように凛の店に通うようになり訪れる子供達も日に日に増えていった。 子供達にバタイユなどの小説を読み聞かせていた凛は、そのうち『滅亡天使』と呼ばれ慕われるようになる。 『滅亡天使』の噂はまたたく間に広がり、いつしか凛は子供達の間でアイドルと呼ばれるようになっていた。 同時期、日向美商店街の一部でアイドルを欲する声が大きくなっていた。 自分がアイドルとされる事に否定的であった凛だが、自分の店に訪ねて来た少女への約束とまり花が抱いているある思いを聞かされ、めうの協力の元一度限りのアイドルソングを披露する事を決心する。商店街が主催した『秋のこども祭り』のライブで滅亡天使姿で現れた凛は子供達を大いに沸かせただけではなくライブを観た東雲夏陽が抱いていた疑問にも答えを出す切っ掛けとなった。その後凛の演じた『滅亡天使』は絵本となり、現実からファンタジーとなり永遠の存在となった。

「滅亡天使 † にこきゅっぴん」作曲:ARM(IOSYS)/作詞:夕野ヨシミ(IOSYS)


멸망천사 † 니코큣핑

노래 / 시모츠키 린 , 메우 메우 (캐릭터 보이스 : 미즈하라 카오루 , 이가라시 히로미)

어느 날에 자신의 가게에 방문한 소녀에게 책을 읽어줬으면 좋겠다라는 부탁을 받은 시모츠키 린. 그 후, 소녀는 매일같이 린의 가게를 가게 되었고 방문하는 아이돌도 날이 갈수록 불어갔다. 아이들에게 바타유같은 소설을 읽어주던 린은, 어느 사이에 『멸망천사』라 불리우며 사랑받게 되었다. 『멸망천사』의 소문은 눈깜짝할 사이에 퍼져나가, 어느 사이에 린은 아이들에게 아이돌이라 불림을 받게 되었다. 동시기, 히나타비 상점가의 일부에서 아이돌을 원하는 목소리가 커졌다. 자신이 아이돌로 여겨지는 것에 부정적이었던 린이었으나, 자신의 가게에 찾아온 소녀에 대한 약속과 마리카가 품고 있는 어느 생각을 듣고, 메우의 협력 하에 일회성 아이돌 송을 선보이기로 결심한다. 상점가가 주최하는 『가을 어린이 축제』의 라이브에서 멸망천사의 모습을 한 린은 아이들을 크게 열광시켰을 뿐만 아니라 라이브를 본 시노노메 나츠히가 품었던 의문에도 답을 내놓는 계기가 되었다. 그 후 린이 연기한 『멸망천사』는 그림책이 되어, 현실에서 판타지가 되어 영원의 존재가 되었다.

「멸망천사 † 니코큣핑」 작곡 : ARM(IOSYS) / 작사 : 유우노 요시미(IOSYS)



No. 1328 (2014/10/29 15:10)

やっほほほ!まり花だよっー!

学校が早く終わったから、もうお部屋にいるよっ。

そうそう、帰りにイブと神社を覗いてみたら
今日も市役所の人達が調査に来てたよ。
ふぉおお…このまま新しい観光名所ができるといいなぁ。

舞御前と橘姫に新しいお家ができて
そこでまた一緒に2人仲良く暮らせますように
って、神社にお祈りしました。
ふふふっ、イブも何かお祈りしてたよね?

わたしね、昔ここに住んでいた人達の気持ちとか
古いお話とか、古い建物とか…
やっぱりやっぱり、大事にしなきゃなって思うの!
だってだって、昔の人達がしてきたことって
とってもとっても素敵だし大切だと思うもん。
わたし達が今している音楽の活動も
きっと、舞御前や橘姫、昔の日向美の人達が
遠くから見守ってくれていると思うの。

イブにね、そう言ったら
全くあんたのそういうとこって…ほんとおばあちゃんみたいだわ
って言われちゃったけど…えへへ☆

さてさて、明後日はハロウィンさんなんだよっ!
りんちゃんのおかげで、うちの商店街は
学校帰りに子供達が沢山寄ってくれるようになったの。
だから明後日はうちの商店街でも
ささやかなハロウィンパーティーをやろうってことになってて
お店に来た子供達にお菓子配ろうって事になってるんだよっ。
さっきしまむらのおじさんが明後日は店の在庫全部ひっぱり出すぞ!
ってすっごく張り切ってたよ☆

そだそだ!
入り口ののぼる君もかぼちゃさんかぶせて
ハロウィンの衣装着せようかなっ♪

めうめうが今お家で一生懸命かぼちゃくり抜いてる
ってメールが来たから、ちょっと覗きに行ってくるね!

まりか


얏호호호! 마리카야~!

학교가 일찍 끝나서, 이미 방에 있어.

그래 그래, 돌아오는 길에 이브와 신사를 들여다봤는데,
오늘도 시청 사람들이 조사하러 왔어.
후오오오... 이대로 새로운 관광명소가 생기면 좋겠네.

마이고젠과 타치바나히메에게 새로운 집이 생겨서
'그곳에서 다시 함께 둘이서 사이좋게 지낼 수 있기를'
라고, 신사에 기도했어요.
후후훗, 이브도 뭔가 기도하고 있었지?

난 말야, 옛날에 여기에 살고 있던 사람들의 마음이라던가
오래된 이야기라던가, 오래된 건물이라던가...
역시 역시, 소중히 해야한다고 생각해!
그야 그야, 옛날 사람들이 해왔던 게 정말 정말 멋지고 소중하다고 생각하는걸.
우리들이 지금 하고 있는 음악활동도
분명, 마이고젠과 타치바나히메, 옛날 히나타비 사람들이 멀리서 지켜봐주는 것 같아.

이브에게 말야, 이렇게 말했더니면
"정말, 너의 이런 점은... 정말로 할머니 같다고"
라고 말을 들어버렸지만... 에헤헤☆

그래서, 모레는 할로윈씨야!
린쨩 덕택에, 우리 상점가는 학교 돌아오는 길에 아이들이 잔뜩 들리게 되었어.
그래서 모레는 우리 상점가에도 자그마한 할로윈 파티를 하자고 해서
가게에 온 아이들에게 과자를 나눠주기로 했어.
방금 시마무라 아저씨는 "모레 가게 재고 전부 방출이라고!"라며 엄청 힘이 넘치셨어☆

맞다 맞아!
입구에 있는 노보리군에게도 호박씨를 씌우고
할로윈 의상을 입혀볼까나♪

메우 메우가 '지금 집에서 열심히 호박을 캐고 있어'
라고 메일이 왔으니까, 잠시 들여다보고 올게!

마리카



No. 1329 (2014/10/29 15:18)

めうだよーっ!

むっきゅ!
まりりが来る前に
かぼちゃちゃへっどをかんせいさせるのだーっ!

んでで、このマントをつけてー
まじょっこの衣装をきてー
かぼちゃちゃへっどをかぶれば
かぼちゃちゃとりっく団のできあがりなり。

まりりにもはやく着せたいめうーっ!

ハロウィンはこの格好でりんりん先生に
とりっくおあとりっくするめうっ☆
むひゅひゅひゅん♪

めう


메우야~!

뭇큐! 마리리가 오기 전에
호바악 헤드를 완성시키는 것이다~!

그래서, 이 망토를 두르고~
마녀의 옷을 입고~
호바악 헤드를 씌우면
호바악 트릭단의 완성 메우.

마리리에게도 빨리 입혀보고 싶어 메우~!

할로윈은 이 차림으로 린린 선생님에게
Trick or Treat 할거야 메우☆
무휴휴흉♪

메우



No. 1330 (2014/10/29 15:46)

イブだぜーっ!

まりかはそんなお願いごとしてたのかぁ。
あんたの郷土愛ってば、小さい頃から全然ブレないし
そういうとこ、ほんとに尊敬してるよ(*´ω`)

イブもね、カランカランってしたし、お願いしたし。
んでも、なにかってのは…ひみつ。

で、あんた達ががぼちゃかぶったりとか
またそーやってお子様っぽい遊びをしている時
このイブは今からシャノワって
新メニューのディアボロ~ジンジャーエール飲むしっ!

ふっふ~ん♪これが大人の過ごし方ってやつだし。

さきこからギターを見て欲しいって言われてさ。
なんでも、シュヴァルツ・トイフェルを
ちょっと改造したからお店に来て見てくれって。

それで、ディアボロ・ジンジャーも飲ませてくれるって。
昔の橘の里のものとか、橘姫関連のものをなんか
色々とさきこの家に引き取ったらしくってさ
それをくっつけて??
なんかギターをアレンジしてみましたって言ってたけど…。

ま、ちょっとシャノワってくるわ!

イブ


이브라고~!

마리카는 그런 소원을 빌었었나.
너의 향토애는 말야, 어린 시절부터 전혀 흔들림 없고
그런 건, 정말로 존경스러워 (*´ω`)

이브도 말야, 짝짝 하면서, 소원 빌었고.
그래도, 뭐냐고 하면... 비밀.

그래서, 너희들이 호박을 뒤집어 쓴다던가
또 그렇게 어린아이들 같은 놀이를 할 때
이 이브는 지금 샤느와르에서
신규 메뉴 디아블로 진저에일 마시고!

훗훙~♪ 이것이 어른이 지내는 방법이란 것이고.

사키코에게 기타를 봐줬으면 해달라고 얘기가 와서.
뭣보다, 슈바르츠 토이펠을 조금 개조했으니까 가게에 와서 봐달래.

그래서, 디아블로 진저도 마시게 해준댔어.
옛날 타치바나의 촌락의 것이라던가, 타치바나히메 관련 물품을 뭔가 이것저것 사키코의 집에서 받았다라던데
그걸 붙인다고??
뭔가 기타를 어레인지 해봤다고 말했다라지만...

뭐, 잠간 샤느와르 갈게!

이브



No. 1331 (2014/10/29 18:44)

咲子ですっ!

た、大変ですっ!
あわわわ…どうしましょう!?

先ほどイブちゃんがお店に来たのですが
その後にすぐ学校帰りのりんちゃんがお店に来たのです。

それで、お二人にお店の新作のディアボロ・ジンジャーを
飲んでもらおうと思って、用意しますねって言ったら
りんちゃんが
『き、今日は寒かったし、少し体が冷えているから…そうね、温かいホットミルクくれるかしら…?悪いわね、喫茶店…。』
って言ったので、じゃあホットミルクをお出ししよう思ってたら
イブちゃんが
『ってか、冷えてるんでしょ?だったらジンジャーエールのがちょー体温まるし。そうだ、さきこ。ホットにしてあげたら?』って言って。

『わ、私はホットミルクでいいから…。』
『あのさ、折角の新メニューをおすすめしてるんだから飲んであげなっての。あ…!!ふふ~ん、そっかぁ~~あんたさぁ~~お子様口とかだからピリっと辛口なジンジャーエールとか飲めないんでしょ??何だ何だぁ、イブにくらべたらりんはまだまだ子供だね~』
『お、おおお子様口って、な、何なのよ…。貴方より子供ですって…?ま、全く何を根拠にそう言っているのかしら…。…貴方こそ何も知らない無垢な子供なのに…。』

って2人がなって、私が『ご、ご注文どうしましょう?』って
あわあわしていたらイブちゃんとりんちゃんが声を合わせて
『ディアボロジンジャー!』って言ったのでお出ししました。

その後、お二人は
『あ、貴方ひどく無理をしているわね…そろそろ負けを認めなさい』
『り、りんこそもう限界でしょ?か、顔に出てるしっ』
って言い合っていて私は飲み過ぎです!って止めたのですが
お二人はおかわりって言い続けて…。

その結果…二人とも今熱が出たみたいにはぁはぁしていて
ぽかぽかハイパーゆでゆでだこさんとなってしまったのです…。
大丈夫ですかってお二人に聞いてもぼーっとしてしまっていて…。

とりあえず、冷たいおしぼりをお二人のおでこにかけているんですが
今日はお母さんもお父さんもご用事で出かけていて…
まりかちゃんとめうちゃんに電話して来てもらうことになりました。

ディアボロジンジャーさんのせいでこんな事になるとは
私の責任なんです…ごめんなさい。。。

咲子


사키코입니다!

크, 큰일났습니다!
아와와와... 어떡하지!?

방금 이브쨩이 가게에 왔습니다만
그 후 바로 학교에서 돌아오던 린쨩이 가게에 들어왔어요.

그래서, 두분에게 가게의 신작 디아블로 진저를 마시게 해드리려고 생각해서, '준비할게요'라고 말했더니 린쨩이
"오, 오늘은 추웠고, 조금 몸이 차가워졌으니까... 그러네, 따뜻한 핫밀크를 주실까나...? 미안해, 찻집..."
라고 말해서, 그럼 '핫밀크 가져와 드릴게요'라고 생각했더니 이브쨩이
"것보다, 차갑다면서? 그렇담 진저에일이 엄청 따뜻하지고.그래, 사키코. 핫하게 해준다면?"
라고 말했더니,

"나, 나는 핫밀크면 되니까..."
"저깄지, 모처럼 신규 메뉴를 추천해준다니까 마셔보라고. 아...!! 후훗~ 그렇구나~~ 너 말야~~ 어린아이 입이니까 톡 쏘고 쌉쌀한 진저에일이라던가 못 마시지?? 뭐야 뭐야, 이브에 비하면 린은 아직 아직 어린아이네~"
"ㅇ, ㅇㅇㅇ어린아이 입이라니, 뭐, 뭐냐고... 당신보다 어린아이라고...? ㅈ, 정말로 어떤 근거로 그렇게 말하는 것일까나... ...당신이야말로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무구한 아이일텐데..."

그러한 둘이 되어서 제가 "주, 주문은 무엇으로 하실건가요?"라고 당황하고 있었는데 이브쨩과 린쨩이 입을 모아 "디아블로 진저~!"라고 말해서 내왔어요.

그 후 두명은
"ㄷ, 당신 정말 무리하는데... 슬슬 패배를 인정하시지"
"ㄹ, 린이야말로 이제 한계잖아? ㅇ, 얼굴에 드러나있다고"
라고 서로 말하다가 저는 "너무 과음이라고요!" 라고 멈추려고 했습니다만, 두 분은 한잔 더 라고 계속 말해서...

그 결과... 두 사람 지금 열이 난 듯이 하악하악대고
따끈따끈 하이퍼 삶은삶은 문어씨가 되어버린 겁니다...
"괜찮습니까?" 라고 둘에게 물어봐도 멍 때리고 있어서...

일단은 차가운 물수건을 두 분 이마에다가 얹혀놨습니다만
오늘은 어머니도 아버지도 볼 일이 생기셔서...
마리카쨩과 메우쨩에게 전화해서 오도록 했어요.

디아블로 진저씨 때문에 이런 일이 터질 줄은
제 책임입니다... 미안해요...

사키코



No. 1332 (2014/10/29 19:40)

めうだよーっ!

もちゃちゃ探偵団はまりりスイーツ部隊長とともに
ゆでゆでだこ2人を無事救出した事をここに報告するめうっ!

めうはぎゃるのちゃんねーをお洋服屋さんまで運んだめう。
にんむかんりょうめう!

むっきゅん…ゆでゆでだこではぁはぁないぶぶ…
こりは悪くないめう…むしろ最高めうーーーっ!
むひゅん…思い出したら…鼻血がでてきためう…。

もちゃちゃ探偵団はじゅーような証拠をはっけんしたなりっ!
ぷれなむれっどきゃっぷの空き瓶めう…。

さきき、たぶんきっとこりはあかんやつめう…。
でぃあぼろどころか、あざとーす級じんじゃーえーるめう…。

めう


메우야~!

모챠챠 탐정단은 마리리 스위츠 부대장과 함께 삶은삶은 문어 두 사람을 무사히 구출했다는 것을 여기에 보고한다 메우!

메우는 갸루 언니를 옷집씨까지 옮겼다 메우. 임무완료 메우!

뭇큥... 삶은삶은 문어에 하악하악한 이브브...
이건 나쁘지 않아 메우... 오히려 최고 메우~~~!
무흉... 생각하면... 코피가 흐른다 메우...

모챠챠 탐정단은 중요한 증거를 발견한 것이다!
블레넘 래드 캡의 빈 병 메우...

사키키, 분명히 이건 위험한 녀석 메우...
디아블로는 커녕, 아자토스급 진저에일 메우...

메우



No. 1333 (2014/10/30 18:02)

凛よ…。

全く昨日は非道い目に遭ったわ…。

ブレナムジンジャーエールって調べてみたら
世界で一番辛いジンジャーエールじゃないの…。
道理でまだ舌がピリピリしているわけだわ…。

そうとは知らずに洋服屋の極めて下らない口車にのせられた
私が本当に愚かだったわ…。

途中まで洋服屋と言い合っていたのはおぼえているけれど
そのうち体が熱病にかかったように火照って…顔も熱くなって
意識もふらふらして…
本当に何が起こったのかよく分からなかったわ…。

少し正気に戻って視界がはっきりとした時は
私の目の前に大きな南瓜が見えて
上から何本かの毛のようなものが出て
面妖に動いているのが見えたわ…
遂に冥界にでも迷い込んでしまったのかしらと思って
ここはまだ来るべき場所では無いと思いそっと目を閉じたわ。

その後、顔に何か当たってるようでくすぐったくなって
目がさめて…瞼をかすかに開けたら何者かの髪の毛が見えたわ。
それが私の顔をかすめていた…

……。

そそそそそこからは、ま、全く記憶をしていないわね…。
き、気がついたらいつもの日常を取り戻していたわ。

と、とにかく喫茶店。
貴方、あのメニューはもう一度考え直した方がいいと思うわ…。




린이야...

정말이지 어제는 심한 몰골을 당했어...

블레넘 진저에일이라고 찾아봤더니
세계에서 제일 쌉싸름한 진저에일이잖아...
당연하게도 아직도 혀가 따끔따끔하다고...

그런 줄도 모른채 옷집의 지극히 시시콜콜한 입발림에 넘어간 내가 진짜로 어리석었지...

중간까지 옷집과 입씨름을 했던 건 기억나긴 하다만
그러다가 몸이 열병에 걸릴 것 같이 달아올랐고... 얼굴도 뜨거워져서 의식도 빙빙거리고...
진짜로 무엇이 일어났는가는 잘 모르겠어...

조금 정신을 차리고 시야가 팍 트일 때
내 눈앞에 커다란 호박이 보였고
위에서 몇 올의 털같은게 나왔고
기괴하게 움직이는 게 보였어...
드디어 명계에라도 헤메어 버린걸까나라고 생각해서
여기는 아직 와야할 장소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지긋히 눈을 감았어.

그 후, 얼굴에 무언가 닿는 것 같았고 간질간질거려서
눈을 떴고... 눈꺼풀을 희미하게 열었더니 누군가의 머리카락이 보였어.
그것이 내 얼굴을 스쳤어...

......

ㄱㄱㄱㄱ그 이후론 ㅈ, 전혀 기억이 나지 않아...
ㅈ, 정신을 차리고 보니 언제나의 일상으로 돌아왔어.

ㅇ, 어찌되었든 찻집. 당신, 그 메뉴는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쪽이 좋다고 봐...




No. 1334 (2014/10/30 18:16)

イブだよーっ!

ほんとあれはヤバいって…。
イブもほんと体どうにかなっちゃうって思ったし。。。

めう、ありがとね。
かぼちゃ頭に運ばれたってのはかすかに記憶があるんだけど
ぼーっとしてたからホントおぼえてなくってさぁ。
めうだったんだね。迷惑かけてごめん!!

部屋でお水飲んで、落ち着いてしばらくした後に
まりかが心配して来てくれたけど
話によるとりん、あんた方は大変だったみたいね。笑

ふふふ、あんた書いてないから
ここでは内緒にしといてあげるけどぉ
まりかにあんまり迷惑かけんなよっ?( ^ω^ )

あ、さきこのギターはあらためて見にいくねっ!

イブ


이브야~!

진짜로 저건 위험하다고...
이브도 진짜 몸이 어떻게든 되버릴 것 같다고 생각했고...

메우, 고마워.
호박 머리에 실려갔다던가 어렴풋히 기억이 난다지만
멍때리고 있더니 진짜로 기억이 안났거든.
메우였구나. 폐끼쳐서 미안!!

방에서 물 마시고, 진정하고 잠시 후에 마리카가 걱정해서 와줬는데
말에 의하면 린, 너 쪽은 힘들었던 모양인데. (웃음)

후후후, 너는 쓰지 않아서
여기에는 비밀로 해두겠지만 말야
마리카에게 너무 폐끼치지 말라고? ( ^ω^ )

아, 사키코의 기타는 다시 봐주러 가볼게!

이브



No. 1335 (2014/10/31 15:11)

まり花だよっ!

みんな、ハッピーハロウィンなんだよっ!
わいわいっ☆

うちの商店街でもそれぞれのお店でお菓子を用意してね
ハロウィンパーティーはじまってるの!

小さい子達が仮装をしてお店に来るから
来たらこの美味しいお菓子を渡すんだよ~~。
楽しみだなぁ☆

ふぉおおおお…。
それにしてもこのお菓子さん、すっごく美味しいよぅ!!

まりか


마리카야!

모두, 해피 할로윈이야! 와아와아☆

우리 상점가에서도 작가 가게에서 과자를 준비해서
할로윈 파티 시작했어!

어린 아이들이 분장을 하고 가게에 오니까
오면 이 맛있는 과자를 주는거야~~.
즐거워라☆

후오오오오오...
것보다고 이 과자씨, 정말 맛있어!!

마리카



No. 1336 (2014/10/31 15:33)

まり花だよっ!

どどどどどうしよう!?

気が付いたらお菓子さんたちが目の前から
綺麗さっぱり全部いなくなっちゃってたよっ!!

ど、どうしてなのかな、かな?

お菓子さんたち…くすん…。
子供達に渡すのが無くなっちゃった…どうしよう。
お菓子無いと、いたずらされちゃうよっ。。。

まりか


마리카야!

ㅇㅇㅇㅇ어떡하지!?

정신 차리고 나니 과자씨들이 눈앞에서 깔끔하고 깔끔하게 전부 없어져버렸어!!

어, 어째서일까나, 나?

과자씨들... 훌쩍... 아이들에게 줄 게 없어져버렸어... 어떡하지.
과자가 없으면, 장난당해버린다고...

마리카



No. 1337 (2014/10/31 15:41)

イブだよーっ!

ちょ、まりかぁ…
あんたまた自分で全部食べちゃったんでしょ!!

まったくもぉ…
今日学校で言ったばっかじゃんー
待ってる間に自分で食べちゃだめだからねって…

しょうがないなぁ。
うちのお店、しまむらのおじさんに貰った分沢山あるから
ちょっと分けてあげるよ。
取りに来るしっ!

イブ


이브야~!

잠깐, 마리카아... 너 또 스스로 전부 먹어버렸잖아!!

정말이지...
오늘 학교에서 말한 참이었잖아~
기다리는 사이에 자기가 먹으면 안된다고...

어쩔 수 없네.
우리 가게, 시마무라 아저씨에게 받은 거 잔뜩이니까 조금 나눠줄게.
가지러 오고!

이브



No. 1338 (2014/10/31 16:02)

めうめうーっ!

むきゅ☆
かぼちゃちゃ団、準備完了めう!
各店舗のしょっくんに告ぐー!
こりより、わがかぼちゃちゃ団はとつげきを決行するめう!

しょっくんらはー、すみやかにお菓子を用意するめうー。
さもないとー、まっことにイカンながらわが隊はー
作戦を『おぺれーしょん・あるてぃめっと・とりっく』に
変更せざるをえなくなるめうっ!

時はいっこくのゆうよもゆるされないのだーーっ!

では、しゅつげきなりーーっ!

O・U・T!! O・U・T!!
むっひゅひゅん…りんりん先生にO・U・Tめうっ!!

めう


메우 메우~!

무큐☆ 호바악단, 준비완료 메우!
각 점포의 제군에게 고하노라~!
지금부터, 우리 호바악단은 돌격을 결행한다 메우!

제군들은~, 조속히 과자를 준비할 것 메우~.
그러지 않으면~, 진심으로 유감스럽게도 우리 부대는~
작전을 『오퍼레이션・얼티메이트・트릭』으로 변경하지 않을 수 없다 메우!

때가 되면 일각의 유예도 허락하지 않을 것이다~~!

그럼, 출격이니라~~!

O・U・T!! O・U・T!!
뭇휴흉... 린린 선생님에게 O・U・T 메우!!

메우



No. 1339 (2014/10/31 16:08)

凛よ…

はんこ屋…
私がお菓子を用意していないとでも言うのかしら?

残念だったわね、去年のようにはいかないわよ…。
今年はお菓子を沢山用意しているから
貴方の低俗で愚かな計画は全て殲滅されるのよ…。

それにしても外から沢山の子供達の声が聞こえるわね。
ささやかなパーティーであるのに
こんなに集まって来るとは思って無かったわ。




린이야...

도장 가게... 내가 과자를 준비하지 않았다고 말한걸까나?

아쉽지만, 작년처럼은 안될거야...
올해는 과자를 많이 준비해뒀으니
당신의 저속하고 어리석은 계획은 모두 섬멸된거야...

그것보다도 밖에서 수많은 아이들의 목소리가 들려오네.
조그마한 파티인데 이렇게나 몰려올 줄은 생각에도 없었어.




No. 1340 (2014/10/31 16:21)

イブだしっ!

ちょーーーーっ!!

まりかと喋ってて、少し目を離した隙に
おさしみとかつおぶしにお菓子全部食べられてるしっ!!
いつのまにこいつらわーーー!!ヾ(。`Д´。)ノ

ってか、おさしみもかつおぶしも誰がかぶせたのか
ちゃっかりかぼちゃの被りものとかして
ハロウィンっぽくなってるしっ。
なんか、ちょっとかわいいし…。

ん…??
って…これ…かぼちゃちゃ団とか書いてあんだけど!

めうの仕業か…。

どうしよう、イブも渡すお菓子全部なくなっちゃったわ…。

あ、りんがいっぱい持ってるって書いてあるから
ちょっと2人で分けにもらいにいくし!

イブ


이브고!

잠까~~~~ㄴ!!

마리카와 수다 떨면서, 잠시 눈에서 떨어진 틈을 타
오사시미와 카츠오부시가 과자를 전부 먹어치웠고!!
어느 사이에 이것들이~~~!! ヾ(。`Д´。)ノ

것보다, 오사시미도 카츠오부시도 누가 씌웠는지
할로윈처럼 되어 있고.
뭔가, 조금 귀엽고...

응...??
랄까... 이거... 호바악단이라 쓰여져 있는데!

메우의 소행인가...

어떡하지, 이브도 줄 과자가 전부 없어져버렸어...

아, 린이 가득 가지고 있다고 써놨으니 잠깐 둘이서 나누는걸 받으러 갈거고!

이브



No. 1341 (2014/10/31 16:56)

凛よ…

レコード屋と洋服屋がお店に来ているわ。

何度も言うけれど、無いと言ったら無いのよ…。
確かに30分ほど前に大量のお菓子は存在した。
でも、ここで書き込んだすぐ後に
以前本を読んであげていた子供達が一度にお店におしかけてきて
それでお菓子は一瞬のうちに滅んだわ…。
私の後ろで洋服屋がここに1つ残ってると騒いでいるけれど
そのチョコレートはいずれ来るであろうはんこ屋の
愚昧な計画を殲滅する為のものよ…。

……去年散々な目にあったわけだし
こればかりは悪いけれど渡せないわ。

……。

……ちょっと貴方達。
私の後ろでそんな残念そうな顔をしないでくれるかしら…。
駄目なものはだ、駄目なのよ…。

……。

はぁ……わ、分かったわよ…
そんなに落ち込むのなら…あげるわよ。
だから、そのまるで世界が終わりそうな
悲痛で暗澹たる顔をするの、即刻やめて頂戴。迷惑だから。

え…何よ…れ、レコード屋。
3人で仲良く一緒にた、食べっこしよ??

って、どうしてそうなるのよ!
本末転倒すぎるじゃないのそれ……。

って、貴方達そそそんな近くで
な、なんで口をあーんしてるのよっ!
や、やめないさいよ!




린이야...

레코드 가게와 옷집이 가게에 와 있어.

몇번이고 말하지만, 없다면 없는거야...
확실히 30분 정도 전에 대량의 과자는 존재했어.
그런데, 여기에 썼던 직후에
이전에 책을 읽어주던 아이들이 한번에 가게에 밀려왔고
그렇게 해서 과자는 일순간에 멸망했어...
내 뒤에 옷집이 여기에 하나 남았잖아라며 떠들고 있지만
이 초콜릿은 언젠가 올 도장 가게의 우매한 계획을 섬멸하기 위한 거야...

...... 작년엔 끔찍한 몰골을 당했고
이것만은 미안하지만 넘겨줄 수 없어.

......

...... 잠깐 당신들.
내 뒤에서 그런 유감스러운 얼굴을 짓지 말아주실까나...
안 되는 건 아, 안 되는 거야...

......

하아...... 아, 알았어...
그렇게나 기운 죽는다면... 줄게.
그러니까, 그 마치 세계가 끝날 것 같은 비통하고 암담한 얼굴 짓는거, 즉각 그만해줘. 민폐니까.

에... 뭐야... 레, 레코드 가게.
셋이서 사이좋게 함께 머, 먹자라고??

라니, 어째서 그렇게 되는거야! 너무 본말전도아냐 이거......

랄까, 당신들 ㅇㅇㅇ이렇게나 가까이 어, 어째서 입을 아~앙하는 거야!
그, 그만둬!




No. 1342 (2014/10/31 17:17)

咲子ですっ!

うふふふっ。
みなさんとってもとっても楽しそうですねっ!
ここ、シャノワールにも沢山お客さんが来ていますよっ!
今さっき、かぼちゃのかぶりものをした子供達にまざって
とってもとってもかわいい格好をした女の子が二人きました。

ひとりは頭に輪っかをのせて、背中に翼をつけてる白い天使さん。
もうひとりはとんがり帽子に黒いフリルのワンピースに
マントを羽織った魔女さんの格好をしています。
二人とも顔はよく分からないけれど
とってもとってもかわいい衣装さんなんですっ(*^-^*)

それで、私が『ご注文をどうぞ!』って言ったら
天使さんの方が、タブレットみたいなものを取り出して
画面を見てみたら『トリック…オア…トリート…』って
書いてありました。

悪魔さんの方はずっと周りをきょろきょろしながら
『ほ、ほらさっさとお菓子をよこしなさいよっ!このワンピース…短すぎて寒いんだから、私は早く帰りたいの!もー…なんで私までこんな格好してるのよ…。』
って言っていました。

そうなんですっ!!ここなちゃんとなつひちゃんですよっ!
遊びに来てくれたんです(*^o^*)
わたし、とってもとっても嬉しいです!

お二人ともまだお店にいますので
みなさん、シャノワールに来てくださいっ!

咲子


사키코입니다!

우후후훗.
여러분 정말 정말 즐거워보입니다!
여기, 샤느와르에도 잔뜩 손님들이 와 계십니다!
지금 막, 호박머리를 한 아이들에게 섞여서
정말 정말 귀여운 모습을 한 여자아이 두분도 왔어요.

한 분은 머리에 고리를 얹고, 등에 날개를 펼친 하얀 천사씨.
다른 한분은 뾰족한 모자에 검은 프릴 원피스에
망토를 걸친 마녀씨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두분 다 얼굴은 잘 알지 못하지만
정말 정말 귀여운 의상씨입니다 (*^-^*)

그래서, 제가 "주문해주세요!" 라고 말했더니
천사님 쪽이, 태블릿 같은 것을 꺼내서 화면을 보니 『Trick... or... Treat...』이라고 써져있었어요.

악마씨 쪽은 쭉 주의를 두리번두리번거리더니
"ㅇ, 이봐 빨리 과자를 내오라고! 이 원피스... 너무 짧아서 춥운데, 나는 빨리 돌아가고 싶어! 정말~... 어째서 나까지 이런 차림으로 하는거야..."
라고 말하셨어요.

그렇네요!! 코코나쨩와 나츠히쨩입니다!
놀러와 주신겁니다 (*^o^*)
저, 정말 정말 기뻐요!

두 분 아직 가게에 있으니까 여러분, 샤느와르로 와 주세요!

사키코



No. 1343 (2014/10/31 17:35)

めうだよーっ!

むっきゅーーん☆

まりり!
いぶぶ!
りんりん先生!

3人とも、O・U・Tめうーーっ!

そりでは、惜しみなくいたずらをさせてもらうめう。
むひゅひゅひゅ~~♪

めう


메우야~!

뭇큐~~웅☆

마리리!
이브브!
린린 선생님!

3명 공히, O・U・T 메우~~!

그럼, 유감없이 장난을 쳐드리겠어 메우.
무휴휴휴~~♪

메우



No. 1344 (2014/10/31 17:59)

イブだしっ!

はぁはぁ…。
かぼちゃちゃ団…き、強敵だったわ。
やっと成敗したし…。

めうのくすぐり攻撃で
りんもまりかもゆでゆでだこになっちゃって、あたしもやばくってさ
途中からおさしみとかつおぶしまで加わってきてさ
一回全滅しそうになったけど、なんとかなったわ…。

セクハラ猫ともども捕縛だしっ!

まったく…
このサイドテールは今日の為に入念に計画を練ってたらしくって
変なとこ賢いってゆーか…ほんともーあきれたやつだよ…。

ってか、めうあんたさ…
なんでもちゃちゃにわざわざ自爆ボタンつけてるわけ?
しかも分かりやすいように赤いドクロマークとかにしてさ。

『そりを押すなめうーーっ!絶対押すなめうっ!あぁ……』

って…押すでしょ!普通。笑
しかも、結局あれ最後に押したのおさしみだよね??

あははははははは!思い出したら笑っちゃうし。
なんか楽しかったから今回は許してやろう。
めう、あんたは慈悲深いこのイブに感謝すること。
わかった?( *`ω´)

ってことでめうも無事捕獲したし
なつひの奴達まだいるみたいだから、今から4人でシャノワるね~!

イブ


이브고!

헉헉...
호바악단... ㄱ, 강적이었어. 겨우 심판했고...

메우의 간지럼 공격에 린도 마리카도 삶은삶은 문어가 되어 버렸고, 나도 위험할 뻔했고 말야,
도중부터는 오사시미와 카츠오부시까지 가세해서 말야
한번 전멸당할 뻔했지만, 어떻게든 됐어...

성희롱 고양이들도 함께 포박이고!

진짜로... 저 사이드 테일은 오늘을 위해서 정성들여 계획을 짠 것 같은데
이상한 데에서 영리하다고나 할까... 정말로 기가 막히는 녀석이야...

것보다, 메우 너 말야...
어째서 모챠챠에 일부러 자폭버튼 단거야?
그것도 알기 쉽도록 빨간 해골 마크로 하고.

"그건 누르지마 메우~~! 절대 누르지마 메우! 아아......"

라는데... 누르지! 보통은. (웃음)
그것도, 결국 그건 마지막에 누른건 오사시미라고??

아하하하하하하하! 생각만 해도 웃음이 나오고.
뭔가 즐거웠으니까 이번엔 용서해줄게.
메우, 너는 자비심 깊은 이 이브에게 감사해 할 것.
알았지? ( *`ω´)

그런 것으로 메우도 무사히 포획했고
나츠히 녀석들 아직 있는 모양이니, 지금부터 넷이서 샤느와르 간다고~!

이브



No. 1345 (2014/10/31 19:28)

まり花だよーっ!

みんなでシャノワールにいるよっ!

ねえねえ、きいてきいてっ!
なつひちゃんとここなちゃん近々新曲出すんだって!
でねでね、その後にミニアルバムも出すって言ってたの!

ほわわわぁ…CDなんてすっごいよ~~~~!
わたし、今からすっごく楽しみなんだよっ!

でもね、今大変なのっ!

なつひちゃんがすっごくゆでゆでだこさんなっちゃって
ソファに寝かせてみんなで仰いでるの。

まりか


마리카야~!

다함께 샤느와르에 있어!

저기 있지, 들어봐 들어봐!
나츠히쨩과 코코나쨩이 조만간 신곡을 낸대!
그래서 말야, 그 후에 미니앨범도 낸다고 말했어!

호와아아아... CD 라니 대단해~~~~!
나, 벌써부터 기대돼!

그런데, 지금 큰일났어!

나츠히쨩이 엄청 삶은삶은 문어씨가 되어버려서
소파에 눕힌채 모두 함께 보고 있어.

마리카



No. 1346 (2014/10/31 19:31)

凛よ…。

愚かね…赤アイドル屋。
変な意地を張るからこういう事になるのよ。

でも、青アイドル屋の方は
何故あれを飲んでなんとも無いのかしら…。
おかしいわね…。




린이야...

어리석네... 붉은 아이돌집. 쓸데없는 고집을 부리니 이리 되는거야.

그래도, 푸른 아이돌집 쪽은 어째서 저걸 마셔도 아무렇지 않은걸까나...
이상하네...




No. 1347 (2014/10/31 19:50)

咲子ですっ!

えっと、みなさんに説明しますっ。

まりかちゃん、イブちゃん、めうちゃん、りんちゃんが
お店に来た後に、みんなでお菓子の話をしていたのです。
それで、今日まりかちゃんが自分のお店のお菓子を
全部食べたというお話になって
イブちゃんが、まりかちゃんに向かって
『やっぱりあんたは世界一のスイーツ魔人だわ…
ほんと誰一人かなわないし…』って言ったんです。
そうしたら、なつひちゃんが突然立ち上がって
『はぁ?何言ってるの?ここなの方が全然すごいし!』
とか言って2人が言い合いになってしまって。

そのまりかちゃんとここなちゃんは2人で仲良く並んで
ちくわパフェを食べていたのですが
まりかちゃんがどうやらディアボロ・ジンジャーのお話を
ここなちゃんにしたみたいで、ここなちゃんがを飲みたいと
私に言ってきたのです。
それを聞いたなつひちゃんが
『私にもここなと同じやつくれる?』って言って。
それで、イブちゃんが
『あんたはそれ絶対やめた方がいいし。無理だから』って言ったら
『はぁ!?だから、さっきからなんであんたに色々言われなきゃいけないわけ?ここなと同じの飲むっていったら飲むの!』
ってまた言い合いになって…。

なつひちゃん、一口飲んだ後に
『ちょっと!なんなのよこれ!?』って
すぐにお顔がゆでだこさんになって
イブちゃんが『だから言ったじゃん、あんたには無理。』
って止めようとしたら
『ば、ばっかじゃん…こんなの、よ、余裕なんだから…ここなといつも一緒なんだから』ってぐいぐい飲み始めて…。

それで、今ソファでゆでゆでだこさんになっているのです…。
ここなちゃんはタブレットに『オイシカッタヨ』って書いてあるから
大丈夫だったみたいなのですが…。

もう結構遅くなってしまってるし、心配なので
みんなでなつひちゃん達をさくら野の方に送って行く事にしますね。

咲子


사키코입니다!

엣, 여러분에게 설명드릴게요.

마리카쨩, 이브쨩, 메우쨩, 린쨩이 가게에 온 후, 모두와 과자 이야기를 했어요.
그러더니, 오늘 마리카쨩이 자기가 가게 과자를 전부 먹어버렸단 말이 나와서
이브쨩이 마리카쨩을 향해서 "역시 넌 세계 제일의 스위츠 마인이야... 정말 누구 하나 적수가 안될거고..." 라고 말했어요.
그러더니, 나츠히쨩이 돌연 기립해서
"하아? 무슨 말 하는거야? 코코나 쪽이 훨씬 대단하고!"
라고 말해서 두명이 입씨름을 해버려서.

그 마리카쨩과 코코나쨩 둘이서 사이좋게 앉아서 치쿠와 파르페를 먹고 있었는데
마리카쨩이 아무래도 디아블로 진저의 이야기를 코코나쨩에게 한 모양이라, 코코나쨩에게도 마시게 하고 싶다고 저에게 이야기한거예요.
그걸 들은 나츠히쨩이
"나도 코코나랑 같은 녀석으로 줄래?" 라고 말했어요. 그러더니 이브쨩이
"넌 그거 절대 그만두는게 좋고. 무리니까" 라고 말했더니
"하아!? 그러니까, 방금부터 어째서 너에게 이것저것 말을 듣지 않으면 안되는거야? 코코나와 같은 걸 마신다니까 마시는거야!"
라고 또 입씨름을 해버렸고...

나츠히쨩, 한입 마시고 난 뒤에
"잠깐! 뭐야 이거!?" 라면서 곧장 얼굴이 삶은삶은 문어씨가 되어서 이브쨩이
"그래서 말했잖아, 너에게는 무리." 라고 멈추려고 했더니
"바, 바보 아냐... 이런거, 여, 여유로우니까... 코코나와 언제고 함께니까" 라면서 쭉쭉 마시기 시작해서...

그렇게 해서, 지금 소파에서 삶은삶은 문어씨가 되어있는 것입니다...
코코나쨩은 태블릿으로 『맛있었어』라고 써놔서 괜찮아 보이기는 합니다만...

이미 꽤나 늦어져버렸고, 걱정이 되니까 함께 나츠히쨩들을 사쿠라노쪽으로 데리고 가주기로 했어요.

사키코



No. 1348 (2014/10/31 20:38)

イブだよーっ。

ただいま~~。家に帰ってきたよ。

ちょっとね…大変だった。

なつひ達をお家まで送って行こうと思ったんだけどね
倉野川の駅のとこあたりで
『そんな格好で一体何をしていたんだ!!』って
黒いスーツ着た人が突然怒鳴って駆け寄って来て。
そのスーツの人、何人か連れていてさなつひの顔見て
『おい…まさか酒でも飲んだんじゃないだろうな?心菜、お前は一体何をしてたんだ!アイドルなんだぞ?自覚してるのか!?』
って今度はここなに詰め寄ったらなつひがすごい勢いで
『全部私が悪いの!お願いだから心菜を叱らないで!』って
今まで見た事無いような顔してかばってさ…。

どうやら、その人ここなつのプロデューサーさんみたいで。

しばらく黙って聞いてたんだけど、なんか言い方が流石に一方的すぎるからあたしもちょっとムカっとして文句言おうとしたら
りんに止められて
『違うわ…お酒じゃないわ。私が辛い飲み物を飲ませたからなの。だからこの子達は悪くないわ。私の責任よ、ごめんなさい。』
ってりんが言ったの。そしたら、その人
『あー…あのさ、君たちには全く関係ないから、もう帰ってくれる?あとは私達で引き取るから。』とか言い始めて。
あたしがなつひに『あんたさ…ほんとに大丈夫?』って聞いたら
『あんたには関係ない事だから…いいの帰って』って言われたから
心配だったけどその後はどうしようもできなかったよ…。

ねえ…なつひの顔見た?
あんな顔してるなつひなんて見た事ないよ。
なんかあいつ怯えてたし…大丈夫なのかな?

イブ


이브야~.

다녀왔어~~. 집에 돌아왔어.

조금... 힘들었지.

나츠히들을 집까지 데려다주려고 생각했는데 말야, 쿠라노가와역 근처에서
"그런 차림으로 대체 뭘하고 있던거야!!"라며
검은 양복차림을 한 사람이 돌연 고함을 치면서 달려왔어.
그 양복 입은 사람, 몇사람을 데리고 나츠히의 얼굴을 보고
"저기... 설마 술이라도 마신 건 아니지? 코코나, 넌 대체 뭘하고 있던거야! 아이돌이잖아? 자각하고는 있는거야!?"
라고 이번엔 코코나에게 몰아세웠더니 나츠히가 대단한 기세로
"다 내 잘못이야! 부탁이니까 코코나를 탓하지 말아줘"라고 지금까지 본 적 없는듯한 얼굴로 감싸고 있었어...

아무래도, 저 사람 코코나츠의 프로듀서씨 같아서.

잠시 조용히 듣고 있다가, 아무래도 말하는 게 역시나 너무 일방적이었던 모양이라 나도 조금 화가 나서 뭐라 말하려고 했더니 린에게 말려져서
"아니야... 술이 아니니까. 내가 쓴 음료를 먹여서 그래. 그러니까 저 아이들은 잘못이 없어. 나의 책임이야, 미안해."
라고 린이 말했어. 그러더니 저 사람이
"아~... 저기, 당신들과는 전혀 관계없으니, 이제 돌아가줄래? 이후는 우리들이 돌려보낼거니까"라고 말해서
내가 나츠히에게 "너 말야... 진짜 괜찮아?"라고 물었더니
"너와는 상관없는 일이니까... 됐으니까 돌아가줘"라고 말해서 걱정은 했어도 그 이후로는 어쩔 도리가 없었어...

저기... 나츠히 얼굴 봤어?
저런 얼굴을 한 나츠히는 본적 없어.
뭔가 저녀석 겁에 질려 있고... 괜찮을까나?




No. 1349 (2014/10/31 20:39)

めうだよーっ!

むにゅん…なつつあんなにどなられて
かわいそうだっためう…。
アイドルってあんなに厳しいものめう?

いつもの自信たっぷりのなつつと
全然違ってびっくりしためう。

でも、ずっとこここをかばってて
なつつはほんとにこここの事大事にしてるめう。

なつつはやさしいねーねなんだめう…。

めう


메우야~!

무늉... 나츠츠 저렇게나 야단맞아서 가련해 보였어 메우...
아이돌이란거 저렇게나 엄격한거야 메우?

언제나 자신감 넘치는 나츠츠와는 전혀 달라서 깜짝 놀랐어 메우.

그래도, 쭉 코코코를 감싸 안아서
나츠츠는 정말로 코코코를 소중하게 여기는 것 같아 메우.

나츠츠는 상냥한 언니였어 메우...

메우



No. 1350 (2014/10/31 20:39)

まり花だよーっ!

なつひちゃんね、アイドル活動すっごく頑張ってるんだよっ。
その中できっと大変な事とか苦労する事も
いっぱいあるんだと思うの。

前になつひちゃん達にお手紙を書いた時にわたし
アイドルって大変でやっぱり色々悩んだりするのかな?
って聞いたことがあるの。

その時、なつひちゃんは
『大丈夫、私はプロだから。誰にも迷惑かけないし、かけさせない。そうじゃないと、プロとは言えないわ』ってお返事くれて。

だからなつひちゃんのアイドル活動について、わたしが色々言うのは
きっとなつひちゃんも嬉しくないなってずっと思ってたの。

でもね…でも…

でも!やっぱり、今のなつひちゃん達は何かおかしいんだよっ!

今日ね、ちくわパフェを食べている時にここなちゃんに
『なっちゃんと…なかよくしてあげて…』って言われたの。
わたしがもちろんだよっ!って言ったらここなちゃんがね
その後に何かを言おうとしてためらってたの…。

なつひちゃんが来ちゃったから、話は終わっちゃったけど
わたし、感じたんだ…。
ここなちゃん、何かわたし達に助けを求めているって。
今日シャノワールに来たのも偶然じゃないんだって。

もし本当にそうだったらわたし絶対助けてあげたいよっ!
だってだってここなつはお友達だし大切なライバルさんだもん。
みんなも協力してくれるかな??

まりか


마리카야~!

나츠히쨩 말야, 아이돌 활동 정말 열심히 하고 있어.
그 중에서도 분명 힘든 일이라던가 고생하는 일도
가득 있다라고 봐.

일전에 나츠히쨩들에게 편지를 썼을 때 나,
'아이돌은 힘들다라던가 역시 이런저런 고민이 있을까?'
라고 물어본 적 있었어.

그 때, 나츠히쨩은
'괜찮아, 나는 프로니까. 누구에게도 폐를 끼치지 않고, 끼치게 하지도 않아. 그렇게 하지 않으면, 프로라 말할 수 없어'라도 답변해줬어.

그러니까 나츠히의 아이돌 활동에 대해서, 내가 이것저것 말하는 건 분명 나츠히쨩도 기뻐하지 않을거라 쭉 생각했었어.

그래도... 그래도....

그래도! 역시, 지금의 나츠히쨩들은 뭔가 이상해!

오늘 말야, 치쿠와 파르페를 먹고 있을 때 코코나쨩에게서
『낫쨩과... 사이좋게 지내줘...』라고 말을 들었어.
내가 "물론이야!"라고 말했더니 코코나쨩이 말야
그 이후에 무언가를 말하려고 했는지 망설였어...

나츠히쨩이 와버려서, 이야기는 끝나버렸다지만 나는, 느꼈어...
코코나쨩, 무언가 우리에게 도움을 구하고 있다라고.
오늘 샤느와르에 온 것도 우연이 아니다라고.

혹시 진짜로 그렇다라면 나는 꼭 도와주고 싶어!
그야 코코나츠는 친구고 소중한 라이벌인걸.
모두들 협력해줄까나??

마리카



No. 1351 (2014/11/02 19:36)

凛よ…。

アイドル屋達の事は…きっと彼女達なりの事情があるし
赤アイドル屋は良くも悪くもプライドが高いから
何も事情を知らない私達が立ち入るのは
彼女達にとってみれば、かえって迷惑だと思うわ。
良い事、悪い事というものは環境によって変化するものだし
私達が一概にこれと決められないものなのよ…。

でも…そうね…レコード屋の言う通り
もしも私達に何か助けを求めているのなら…話は違うわね。
でも、一つ言っておくわ。
彼女達を心配するのであれば…
きっととてもデリケートな事情だと思うから
ここでの発言も慎重にするべきだと思うわ。

それにしても…貴方達揃いも揃って
今日はお店番してないようだけれど
ハロウィンで疲れてお布団から出れずにいるのかしら?
先程、珈琲飲もうとシャノワールに立ち寄ったら
今日は珍しく閉店になっているし…。




린이야...

아이돌집들의 일은... 분명 그녀들 나름의 사정이 있을 것이고
붉은 아이돌집은 좋든 나쁘든 프라이드가 높으니
아무 사정도 모르는 우리들이 끼어든다면
그녀들에게는, 되려 민폐라고 봐.
좋은 일, 나쁜 일 같은 건 환경에 따라서 변화하는 것이고
우리들이 천편일률하게 "이것이다!"라고 결정할 수 없는 것이야...

그래도... 글쎄... 레코드 가게의 말대로
혹시 우리들에게 무언가 도움을 구하고 있는거라면... 이야기가 다르지.
그래도, 하나 말해둘게.
그녀들을 걱정한다고 하면...
분명 대단히 예민한 사정이라고 생각하니까
여기에서의 발언도 신중해야 한다고 생각해.

그건 그렇고... 당신들 모두 오늘은 가게를 돌보지 않는 모양인데
할로윈이라 피곤해서 이불에서 나오지 않고 있을까나?
방금, 커피 마시려고 샤느와르에 들렸건만
오늘은 드물게도 폐점이었고...




No. 1352 (2014/11/02 19:51)

イブだぜーっ!

うん、分かってるよりん。
あたしもそう思ったからさ、みんなにそう言った。

でも、あたしはまりかがそうしたいって言った事とか
頼まれたこと、困っていることは
どんなことでも絶対協力するの。
ずっとそうしてきたし、それが親友ってもんなんだ。
ま、こんなこと言わなくても
あんたなら十分わかってるだろうけど、ね。

ってか、りんさぁ…
明日が何の日くらい分かってるでしょーよ?

お誕生日だよ、お誕生日!!
盛大に祝わないと!
みんながいないのはそういうこと( *`ω´)

イブ


이브라고~!

응, 알겠어 린.
나도 그렇게 생각해서, 모두에게 그리 말했어.

그래도, 나는 마리카가 그러고 싶다고 말한 거라던가
부탁받은 거, 곤란한 건 무슨 일이라도 절대 협력할거야.
쭉 그래왔었고, 그것이 친한 친구니까 말야.
뭐, 그런 말 안해도
너라면야 충분히 알고 있겠지만 말야.

랄까, 린 말야... 내일이 무슨 날인지는 알고 있지?

생일이야, 생일! 성대하게 축하해줘야지!
모두가 없는 것은 그런 것으로 ( *`ω´)

이브



No. 1353 (2014/11/02 19:53)

咲子ですっ!

ということで、
今日はまりかちゃんとイブちゃんとめうちゃんで
りんちゃんのお誕生日の準備をしてましたっ!

今年のバースデーケーキは
グランマルニエショコラですよっ!

まりかちゃんがね
オレンジリキュールがちょっと大人の味で
りんちゃんにぴったりだよって言ったので
大賛成!ってことになってみんなで
ケーキの生地から一緒に作ったんです♪

うふふふ。
りんちゃん、とっても楽しみにしてて下さいね(*^o^*)

咲子


사키코입니다!

그러한 것으로,
오늘은 마리카쨩과 이브쨩과 메우쨩과 린쨩의 생일 준비를 하고 있었어요!

올해의 생일 케이크는 그랑 마르니에 쇼콜라입니다!

마리카쨩이 말이죠
"오렌지 리쾨르가 조금 어른의 맛이고 린쨩에게 딱이야" 라고 말했더니
대찬성! 이 되어서 모두 함께 케이크 반죽부터 함께 만들었습니다♪

우후후후.
린쨩, 정말 기대해주세요 (*^o^*)

사키코



No. 1354 (2014/11/03 16:07)

まり花だよーっ!

わーい☆
りんちゃんお誕生日おめでとうだよっ!

今、みんなでシャノワールでお祝いしてるよ!
りんちゃんなかなかお店に来ないからどうしたのかと思ったら
なんと頭にティアラをのせて、お姫様の格好で来たのっ!
イブがね、わたし達に内緒で衣装を用意してて
この日の為にコーディネイトしたんだって。
ふぉおおおおおお…りんちゃん
すっごくすっごく似合っててかわいいよぅ…!!

今からわたしとイブとさきちゃんとめうめうで
一緒に作ったグランマルニエショコラさんを
みんなでりんちゃんに食べさせてあげようって思いますっ!

さきちゃんが立派な椅子を持ってきてくれてね
りんちゃんそこに座っているんだけど
ほんとにほんとにお姫様みたいなんだよっ!!

まりか


마리카야~!

와~아☆
린쨩 생일 축하해!

지금, 함께 샤느와르에서 축하하고 있어!
린쨩이 좀처럼 가게에 안 와서 무슨 일인가 했더니
세상에, 머리에 티아라를 쓰고, 공주님의 모습으로 왔어!
이브가 말야, 우리들 몰래 의상을 준비해서
이 날을 위해서 코디네이트했대.
후오오오오오오오... 린쨩
정말 정말 잘 어울리고 귀여워...!!

지금부터 나와 이브와 사키쨩과 메우 메우가
함께 만든 그랑 마르니에 쇼콜라씨를
모두 함께 린쨩에게 먹여주려고 해요!

사키쨩이 훌륭한 의자를 가지고 와서
린쨩이 거기에 앉아있더니
정말 정말 공주님 같아 보였어!!

마리카



No. 1355 (2014/11/03 16:17)

めうだよーっ!

りんりん先生お誕生日おめでとうめうっ!

いぶぶのこのりんりん先生お誕生日すぺっしゃるな
こーでねいと最高めうーーっ!

りんりん先生のみすてりあすで美しくはかなげなところを
じゅうにぶんにひきだしていて…
しかもおみあしもちゃんとすらっと出てるめう。
さすが洋服屋のちゃんねーめう…。

めう、こんなお姫様のひつじになりたいめう!!

めう


메우야~!

린린 선생님 생일 축하해 메우!

이브브의 이 린린 선생님의 생일 스페셜한 코디네이트 최고 메우~~!

린린 선생님의 미스테리어스한 아름답고도 무상한 곳을
마음껏 밖으로 내면서...
거기에 다리도 제대로 날씬하게 나왔어 메우.
과연 옷집 언니 메우...

메우, 이러한 공주님의 양이 되고 싶어 메우!!

메우



No. 1356 (2014/11/03 16:36)

イブだぜーっ!

お誕生日おめでとっ、りん!!
めう、あんたそれ言うならしつじね。執事。

ふふ~ん♪
我ながらこのコーデは神がかってると思うし。
りんのやつに衣装の事を朝電話したらさ
また私に愚昧な格好させるんでしょうって
断られそうになったんだけど結局お店に来てくれて
衣装見て、これあたしが作ったって言ったらさ
着てみて判断するって言って
んで、なんやかんや言いつつも着てくれる事になってさ。

そうそう、ドレスはあたしがママに手伝ってもらってね
ぴったり、りんのサイズで作ったんだよ。
りんのサイズってあたしと結構近いから
ちょっと変えればできちゃうし。

りんはスタイルいーからぴったりしたサイズの服着ると
ほんと、綺麗っていうか…じっと見ちゃうわぁ
今、みんなが椅子に座ったりんにケーキ食べさせてるけど
ほんとお姫様みたいだよ。

ってまあ、このイブには敵わないけどっ!

イブ


이브라고~!

생일 축하해, 린!!
메우, 너 그거 말하려던 거 집사잖아. 집사.

후훗~♪
내가 생각해도 이 코디는 신들렸다 생각하고.
린 녀석에게 의상에 대해 아침에 전화했더니
"또 나에게 우매한 차림을 시킬거잖아"라고
거절당할 뻔했지만 결국엔 가게에 와줘서
"의사 봐줘, 이거 내가 만든거야"라고 말해서
"입어보도 판단해줘"라고 말했는데
그래서, 이러쿵저러쿵 말했지만 입어주기로 했어.

그래 그래, 드레스는 내가 엄마에게 도움을 받아서
딱, 린의 사이즈로 만든 거야.
린의 사이즈는 나와 꽤나 가까워서 조금만 바꿔도 되고.

린은 스타일이 좋으니까 딱 맞는 사이즈의 옷을 입으면
진짜로, 예쁘다고나 할까... 가만히 보게 되네.
지금, 모두가 의자에 앉아서 케이크 먹여주고 있는데
진짜로 공주님 같아.

뭐, 이 이브에게는 당해낼 수 없겠지만!

이브



No. 1357 (2014/11/03 17:12)

咲子ですっ!

りんちゃん、お誕生日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

ふわわわわぁ。。。
りんちゃんのお姫様姿…本当に素敵なのです。。。
みんなね、りんちゃんにぴったりくっついて
りんちゃんずっとゆでゆでだこさんなんですよ(*^-^*)

私達が作ったケーキも美味しいって食べてくれて
とってもとっても嬉しいです!
今からりんちゃんの曲、虚空と光明のディスクールを
みんなで歌ってりんちゃんに聴いてもらおうと思ってます!

私、りんちゃんと言えばこの曲だと思うんです。
りんちゃんみたいに綺麗で雰囲気があって…
私、とってもとっても大好きですこの曲!

咲子


사키코입니다!

린쨩, 생일 축하드립니다!

후와아아아아...
린쨩의 공주님 모습... 정말로 근사합니다...
모두 말이죠, 린쨩에게 딱 붙어 있어서
린쨩 쭈욱 삶은삶은 문어씨랍니다 (*^-^*)

저희들이 만들어준 케이크도 맛있다고 먹어줘서
정말 정말 기쁩니다!
지금부터 린쨩의 곡, 허공과 광명의 디스쿨을 함께 불러서 린쨩에게 들려주려고 해요!

저, 린쨩이라고 말하면 이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린쨩마냥 아름답고 분위기가 있고...
저, 정말 정말 좋아합니다 이 곡!

사키코



No. 1358 (2014/11/03 19:42)

凛よ…。

貴方達…
今日はその…とても楽しかったわ…。

でも、人に祝われるというものはまだどうにも慣れないわね…。
皆があんなに私に色々言葉をかけてくれたりして
私は…もしかして…おそらく多分…きっと嬉しいのだけれど…
どうしていいか…分からない。

洋服屋、ドレス…ありがとう。
私に似合っているどうかは、分からないけれど…
…よく出来ているわね、嬉しいわ…。
でも貴方採寸している時におかしな事を色々言うから
す、少し恥ずかしかったわ…。

ディスクールの演奏、とても良かったわ。
貴方達は、本当に愚かね。
私の為にこんなに一生懸命演奏したりして。
私は貴方達の為に何もしていないのよ…
感謝されることなんて何一つ…。

どうしてなのかしら…
鏡に映っている自分…こんなに嬉しそうな顔をして
ひどく滑稽で…き、気持ちが悪いわね…ふふふ。
レコード屋に笑顔がいいって言われたけど…
私にはこの顔は…滑稽以外何ものではないわ…。

…って…
何故私はこんなに饒舌になっているのかしら…。

か、勘違いしないで頂戴。
きっと、これはオレンジリキュールのせいよ。
エタノールが私の体に浸透し作用して
か、勝手に言葉を発せさせているだけだから…

…ありがとう。




린이야...

당신들...
오늘은 그... 정말 즐거웠어...

그래도, 사람에게 축하받는 건 아직 아무렴 익숙하지 않아...
모두가 그렇게나 나에게 여러가지 말을 걸어주고
나는... 혹시나... 어쩌면 크게... 분명 기뻐하겠지만...
어쩌면 좋을지... 모르겠어.

옷집, 드레스... 고마워.
나에게 어울릴지는, 모르겠지만...
...잘 만들어졌네, 기뻐...
그래도 당신이 치수를 잴 때 이상한 말을 이것저것 하니까
조, 조금 부끄러웠어...

디스쿨의 연주, 정말 좋았어.
당신들은, 진짜로 불필요해.
나를 위해서 이렇게나 열심히 연주했는데.
나는 당신들을 위해서 아무것도 안 했어...
감사할 것 같은건 뭐 하나도...

어째서일까나...
거울에 비춰진 스스로가... 이렇게나 기뻐하는 얼굴을 하고
너무나도 우스워서... 기, 기분이 나쁘네... 후후후.
레코드 가게에게 미소가 좋다라고 말을 들었긴 하다만...
나에게 이 얼굴이... 우스움 이외에는 뭣도 아냐...

... 랄까...
어째서 내가 이렇게나 요설을 늘어놓는 걸까나...

ㅊ, 착각하지 말아줘
분명, 이것은 오렌지 리쾨르 탓이야.
에탄올이 내 몸에 침투해서 작용해
ㅁ, 멋대로 말을 꺼내게 할 뿐이니까...

... 고마워.




No. 1359 (2014/11/05 21:45)

イブだよ~っ!

今日はミラクルムーンだぜ!って
さっきみんなにメールして、さあ見よっと!って窓あけてみたら
みんなして顔出してて笑ったし。

まりかとかあたしの部屋の窓からは
首をぐいーって伸ばさないと見えないんだけど
りんの部屋はバルコニーがあるからいいね。
あんたのところからはお月様綺麗に見えるでしょ?

なんか171年ぶりらしいね~。
今度見れるのはいつになるんだろ。

イブ


이브야~!

오늘은 "미라클 문이야!"라고
방금 모두에게 메일을 보내서, "자, 보자고!"라고 창문을 내밀었더니
다들 얼굴 내밀면서 웃었고.

마리카와 내 방 창문에는 목을 쭈욱 내밀지 않으면 안 보이지만
린의 방은 발코니가 있어서 좋겠네.
너희 집엔 달님이 이쁘게 보이지?

뭔가 171년만인 것 같아~.
그 다음에 볼 수 있는 건 언젤까나.

이브



No. 1360 (2014/11/05 21:45)

凛よ…。

そうね。
私の部屋のベランダからは月が…よく見えるわ…。

というか
『ミラクルムーンだし、ちょーミラクルムーンだしっ!』
などと、先程洋服屋が連呼していたのが聞こえてきたけれど
言葉だけが先走ってる貴方に一応教えておくわね。

そもそも今日のお月見は
暦と月の満ち欠けの関係性から生まれた閏月から来るもので
今年は171年ぶりに9月が閏月となり
後の十三夜と呼ばれる名月が見れる事になった。
月が特別に美しく見えるという洋服屋は思っているようだけど
今日は天体と暦の奇跡を感じる日なのよ。

私は萩原朔太郎の詩集でも読みながら
もうしばらくこの名月を眺めようと思うわ…。




린이야...

그렇네. 내 방의 베란다에서는 달이... 잘 보여...

뭐랄까. "미라클 문이고, 엄청 미라클 문이고!"
라면서, 방금부터 옷집이 연호하고 있던게 들려왔는데
말만 앞서는 당신에게 일단 알려줄게.

원래 오늘의 달맞이는 달력과 달의 영휴의 관계성에서 생겨난 윤월에서 오는 것으로
올해는 171년만에 9월이 윤월이라 후에 십삼야라 불리우는 보름달을 볼 수 있는거야.
달이 특별히 아름다워 보인다고 옷집은 생각하고 있다만 오늘은 천체와 달력의 기적을 느끼는 날이야.

나는 하기와라 사쿠타로의 시집이나 읽으며 좀 더 이 보름달을 바라보려고 해...




No. 1361 (2014/11/08 14:38)

やあ、日向だ。

みんな、久しぶり~
めめと会長さんに話は沢山聞いてるぜ~。
商店街に子供達が増えたとか
日向美に新名所ができるとか
君たち本当に活動頑張っているね~。

そんな頑張ってる君たちに負けないように
ボクもバイトしてるお店で色々頑張ったんだぜ~

うん、新しいグッズを作ったんだ。
まずは、イブちゃんが着ていたTシャツ。
これ、お店のお客さんからも結構要望があったんだよ。
東京にイブちゃんのファン沢山いるからね。
もちろん、ボクもそうだぞ~
都会征服の時のイブちゃんの写真はほんとに
ナイスバディで可愛いよな~。
あ、他にもめめから色々写真もらっててさ…
わはははは(*'v'*)

滅のキーホルダーは凛ちゃんが
秋の子供祭りのライブの時に付けてたやつだね。
めめがさ、凛ちゃんの写真送って来て
これ欲しいってずっと言ってたから作ったんだよ。
だからこれはめめのアイデア。
なんかそっちの小学生の間で凄い流行ってるらしいね。

それにしても、凛ちゃんのあの衣装凄い可愛いよなぁ…
一緒にいるめめの衣装も可愛いし…
まりかちゃんとさきちゃんの浴衣も可愛かったなぁ…

うん、みんな等しく可愛い。わははははははは!
段々寒くなってきたから、みんな風邪に気をつけるんだぞ~

じゃ、また気が向いたら。
日向美商店街最高!!

日向


여어, 히나타다.

모두들, 오랜만~
메메와 회장님에게서 이야기는 가득 듣고 있어~.
상점가에 아이들이 늘었다라던가
히나타비의 새로운 명소가 생긴다던가
너희들 정말로 활동 열심히 하네~.

그렇게 열심히 하는 너희들에게 지지 않도록
나도 아르바이트 가게에서 이것저것 열심히 한다고~

응, 새로운 굿즈를 만들었어.
일단은, 이브쨩이 입었던 티셔츠.
이거, 가게 손님들도 꽤나 요청이 있었어.
도쿄에도 이브쨩 팬들이 많으니까. 물론, 나도 그래~.
도시정복 때 이브쨩의 사진은 정말 나이스바디에 귀엽지~.
아, 그 외에도 메메에게서 여러 사진을 받았거든...
와하하하하 (*'v'*)

의 키홀더는 린쨩이 가울 어린이 축제 라이브 때 붙였던 녀석이네.
메메가 말야, 린쨩의 사진을 보내와서
이거 부탁한다라고 쭉 얘기를 해와서 만든거야.
그러니까 이건 메메의 아이디어.
뭔가 그 쪽 초등학생 사이에 엄청 유행하는 것 같아.

것보다도, 린쨩의 그 의상 정말 귀여워...
함께 있는 메메의 의상도 귀엽고...
마리카쨩과 사키쨩의 유카다도 귀여웠지...

응, 모두 동등하게 귀여워. 와하하하하하하하!
서서히 추워지고 있으니까, 모두 감기 조심하고~

그럼, 다시 마음이 내키면.
히나타비 상점가 최고!!

히나타



No. 1362 (2014/11/08 14:50)

まり花だよ~!

わわわ、ひなひなさんだっ!こんにちは!
イブのTシャツとかすっごいすっごい!

都会征服Girls☆の時のイブ、わたしもすっごく好きなの!
イブの魅力がすっごく出てて、かわいいんだよっ!

イブってね、本当にスタイルいいんだよぅ。。。
温泉一緒に行くといっつも思うんだ
わたしももう少しやせたいなぁ…って。。。

そんな事考えてたらイブに会いたくなっちゃったよっ!
チャスコにちょっと一緒にお買い物でも誘ってみよっと。
えへへ☆

まりか


마리카야~!

와와와, 히나히나씨다! 안녕!
이브의 티셔츠라던가 대단해 대단해!

도시정복 Girls☆ 때의 이브, 나도 정말 좋아해!
이브의 매력이 크게 발산되어서, 귀여운거야!

이브는 말야, 정말로 스타일이 좋아...
온천에 함께 가면 언제나 생각해.
나도 조금 살을 빼고 싶다... 라고...

그런 생각을 하다보니까 이브가 보고 싶어졌어!
챠스코에 잠깐 함께 쇼핑하자고 불러야지.
에헤헤☆

마리카



No. 1363 (2014/11/08 15:24)

めうだよーっ!

むひゅきゅーーん☆
りんりん先生のキーホルダーきたのだーっ!
ひなひな、ありがとめうっ!

めうももちゃちゃとかばんにつけるめうーっ♪

めう


메우야~!

무휴큐~~웅☆
린린 선생님의 키홀더 나왔다~!
히나히나, 고마워 메우!

메우도 모챠챠랑 가방에 붙인다 메우~♪

메우



No. 1364 (2014/11/09 14:42)

咲子ですっ!

今日はお父さんがお休みなので
朝から張り切ってお母さんと一緒にお店に立っています。

お父さん、なんだか美味しい珈琲豆を手に入れたみたいで
常連さんに振る舞うって言っていました。
バーテンダーさんみたいな格好までして
今日のお父さん、やる気満々なんですよ。うふふ。
でも、お父さんのバーテンダーさんの格好
とってもとっても似合ってて素敵なのですっ!(*^-^*)

外からは『火の用心!』ってかわいい声が聴こえてきます。
今日から秋の火災予防期間だそうで
会長さんが子供達が連れて拍子木を鳴らしながら
商店街を歩いているみたいです。

うちのお店にもさっき、消防署の方が
調理場と消化器の点検にきました。
私達の住んでいる地区は木造の建物が多いので
これから空気が乾燥しますし、火の元に注意するようにと
言われました。
みなさんも火の元には十分注意して下さいね。

あれれ??外から聞こえてくる
ひときわ元気な『ひのよ~~じんだよっ!』って声…
あれは、まりかちゃんの声ですよっ!

まりかちゃんも火の用心さんに参加してるみたいですねっ。
ほわわ…なんだか楽しそうです(*^-^*)
私もちょっと外に見に行ってきます!

咲子


사키코입니다!

오늘은 아버지가 쉬시니까
아침부터 힘차게 어머니와 함께 가게를 지키고 있습니다.

아버지, 뭔가 맛있는 커피콩을 손에 넣으신 모양이어서
단골분에게 대접하신다고 말하셨어요.
바텐더씨같은 차림을 하고
오늘의 아버지, 의욕만만입니다. 우후후.
그래도, 아버지의 바텐더씨의 모습
정말 정말 잘 어울리고 근사한 겁니다! (*^-^*)

밖에서는 『불조심!』 이라며 귀여운 목소리가 들려오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가을 화재예방기간이라서
회장님이 아이들을 데리고 딱따기를 울리면서
상점가를 걷고 있는 것 같아요.

저희 가게에도 방금, 소방서 사람들이 조리장과 소화기를 점검하러 왔어요.
저희가 살고있는 지구는, 목조건물이 많으니까
앞으로 공기가 건조해지므로, 불길에 주의해달라고 얘기하셨어요.
여러분들도 불길에 충분히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어라라?? 밖에서 들려오는 유달리 활기찬 "불조~~심이야!"란 목소리...
저것은, 마리카쨩의 목소리네요!

마리카쨩도 불조심씨에 참여하고 있는 것 같네요.
호와아... 뭔가 즐거워 보이는 것 같네요 (*^-^*)
저도 잠시 밖에 보러 가볼게요!

사키코



No. 1365 (2014/11/09 14:56)

凛よ…。

今日は本当に冷えるわね。

湯たんぽを温めてブランケットを膝にかけているけれど
部屋の暖房機器が調子悪いのか全然体が温かくならないわ…。

先程から窓を通して聞こえてくる
あの元気のいい声はレコード屋だったのね。

洋服屋が前に言っていたように
レコード屋って本当に地域の活動に献身的なのね。
そうね、シャノワールに新しい珈琲豆が入ったみたいだから
体を温めに飲みに行こうかしら。




린이야...

오늘은 진짜로 춥네.

유탄포를 데우고 담요를 무릎에다가 덮고 있지만
방의 난방기기가 상태가 안 좋은건지 전혀 몸이 따뜻해지지 않아...

방금 전부터 창문을 통해 들려온 그 활기찬 목소리는 레코드 가게였구나.

옷집이 전에 말한 것 처럼 레코드 가게는 진짜로 지역활동에 헌신적이네.
그러네, 샤느와르에서 새 커피콩이 들어온 모양이니
몸을 데울 겸 마시러 갈까나.




 유탄포 : 뜨거운 물을 넣어 발을 따뜻하게 하는 난방용 도구.



No. 1366 (2014/11/11 15:08)

まり花だよっ!

ただいまっ!お家帰ってきたよっ。

あのねあのね!
今日はポッキーさんの日なんだよっ!わいわーい!

今年もしまむらのおじさんから沢山ポッキーさんもらっちゃったよ。
すっごい大っきなポッキーさんもあるんだよっ。
りんちゃんが好きそうなビターチョコ味も。

今からみんなを呼んで、わたしのお家のいつもの屋根裏で
ポッキーパーティーをしようと思いますっ!

あ、今日学校でお話してたんだけどね
さきちゃんが今日新しいギター見せてくれるって!
シュヴァルツ・トイフェルさんと
千子村正さんがお友達になりましたってさきちゃん言ってたけど
どんな風になるのかなっ!?

それもすっごく楽しみなんだよっ!えへへ☆

まりか

 
마리카야!

다녀왔어! 집에 돌아왔어.

저기 있지! 오늘은 포키씨의 날이야! 와아 와~아!

올해에도 시마무라 아저씨에게서 잔뜩 포키씨를 받았어.
엄청나게 큰 포키씨도 있어.
린쨩이 좋아할 법한 비터 초콜릿 맛도.

지금부터 모두를 불러서, 내 집의 언제나의 다락방에서 포키 파티를 열려고 해요!

아, 오늘 학교에서 얘기했는데...
사키쨩이 오늘 새로운 기타를 보여준대!
"슈바르츠 토이펠씨와 센지 무라마사씨가 친구가 되었답니다"라고 사키쨩이 말했다는데
어떻게 되었을까나!?

그것도 정말 기대되네! 에헤헤☆

마리카



No. 1367 (2014/11/11 15:14)

イブだぜ~~!

まりかぁ、今から行くけどさ
あんた、ポッキー全部食べちゃだめだよ!
ちょっとは食べてもいいけど…いちご味はちゃんと残しといてね。

さきこのギターどんなんなってるんだろ?
この間見れずじまいだったからあたしも超気になるしっ!

そういえば会長さんがさ
年末に舞御前と橘姫のお祭りを改めてやりたいとか言ってたね。
なんか、市の観光課の人も協力してくれるらしいから
結構おっきなお祭りできそうだね~。

よし、じゃあれっつサウダージだしっ!

イブ


이브라고~~!

마리카아, 지금부터 갈 거지만
너, 포키 전부 먹으면 안돼!
조금은 먹어도 되지만... 딸기맛은 잘 남겨두라고.

사키코의 기타 어떤거였더라?
저번에 못 봤으니까 나도 엄청 궁금하고!

그러고 보니 회장님이 말야
연말에 마이고젠과 타치바나히메의 축제를 새롭게 하고 싶어라고 말하셨어.
뭔가, 시의 관광과 사람들도 협력해준다고 하니
꽤나 크게 축제를 할 것 같네~.

좋아, 그럼 Let's 사우다지고!

이브



No. 1368 (2014/11/11 17:54)

凛よ…。

今、洋服屋と喫茶店とはんこ屋がセッションしているのだけれど
喫茶店のエレキギターとてもいい音色をしているわね…。

見た目だけじゃなくって、ピックアップも新しくしたようで
これでまた新しいバンドサウンドが生み出せそうね。

相変わらず、エレキギターを弾く喫茶店は
激しい動きをしているけれど
表情はいつもの修羅顔ではないわね…。
どこか懐かしそうで、楽しそうな顔。
もしかして千子村正を通して橘姫が憑依している…わけないわね。

隣でレコード屋が目をまんまるくしてずっと感激しているわ。
まったく…口にチョコレートがついたままよ…。




린이야...

지금, 옷집과 찻집과 도장 가게가 세션을 하고 있는데
찻집의 일렉트릭 기타 정말 좋은 음색을 하고 있네...

겉모습만이 아니라, 픽업도 일신한 것 같아서
이것으로 또 새로운 밴드 사운드를 만들어 낼 수 있겠네.

변함없이, 일렉트릭 기타를 연주하는 찻집은 격한 움직임을 하고는 있지만
표정은 언제나의 수라 얼굴이 아니네...
어딘가 그리울 것 같은, 즐거워 보이는 얼굴.
혹시나 센지 무라마사를 통하여 타치바나히메가 빙의하고 있다... 일리가 없지.

옆에서 레코드 가게가 눈을 둥글게 뜨면서 쭉 감격하고 있어.
정말이지... 입에 초콜릿이 묻은 채로 말야...




No. 1369 (2014/11/11 18:03)

咲子ですっ!

ふわわわぁ…
セッションとっても楽しかったのですっ!

私、エレキギター持つとなんだか気持ちがたかぶっちゃって
我を忘れてしまうのですけれど
りんちゃんが言うように確かにシュヴァルツ・トイフェルさん
を弾いている時とは、何か感じが違いました。
楽しくって、なんだか凄く胸がどきどきするっていうか…。

ご、ごめんなさい、よく分かりませんっ(*>_<*)

ふぅ~…あついあついのです。
ちょっと汗かいちゃいましたっ。。。

めうちゃんがゲームをするって言っていますけど
何のゲームでしょうか??

ちょっと休憩しますね。

咲子


사키코입니다!

후와아아아...
세션 정말 즐거웠습니다!

저, 일렉트릭 기타를 쥐면 뭔가 기분이 고양되어버려서 제정신을 잃어버리고 맙니다만
린쨩이 말했던 것 처럼 확실히 슈바르츠 토이펠씨를 연주했을 때와는, 뭔가 느낌이 달랐어요.
즐거웠고, 뭔가 굉장히 가슴이 두근거린다고 해야 할까...

미, 미안해요, 잘 모르겠어요 (*>_<*)

후우~... 덥고 덥습니다.
조금 탐이 나버렸네요...

메우쨩이 게임을 한다라고 말했습니다만
무슨 게임일까요??

조금 휴식할게요.

사키코



No. 1370 (2014/11/11 18:10)

めうだよーっ☆

ちょっと、りんりん先生なんでポッキー全部隠すめう!?
めう、まだ食べてないめうーーっ!
おっかしーめうっ!

めうはただ、こりよりゲームするめうーっ
まずはりんりん先生とまりりが勝負めうっ!

って言っただけめう…。
なんで、ポッキーを急いで全部隠す必要あるめう?
りんりん先生、光よりも速く動いてためう…。
めうがしたいのはポッキー隠すゲームとかじゃないめう!

んでで、りんりん先生なんでゆでゆでだこになってるめう?
りんりん先生あったかいめう…ぬくぬくめう…暖房さんめう。

…んじゃないめう!
ちゃんちゃらおっかしーめう。
めうもポッキー食べたいめうーーーっ!

めう


메우야~☆

잠깐, 린린 선생님 어째서 포키 전부 숨겼어 메우!?
메우, 아직 먹지도 못했어 메우~~!
이상해 메우!

메우는 그저, 이제부테 게임을 할거야 메우~
일단은 린린 선생님과 마리리가 승부 메우!

라고 말했을 뿐 메우...
어째서, 포키를 급하게 전부 숨길 필요가 있어 메우?
린린 선생님, 빛보다도 빠르게 움직였어 메우...
메우가 하고 싶은 건 포키 숨기는 게임이 아냐 메우!

것보다, 린린 선생님 어째서 삶은삶은 문어가 되었어 메우?
린린 선생님 따뜻해 메우... 따끈따끈 메우... 난방씨 메우.

... 가 아냐 메우!
가소롭기 짝이 없어 메우.
메우도 포키 먹고 싶어 메우~~~!

메우



No. 1371 (2014/11/11 18:21)

イブだぜーっ!

ちょっ!!

りんがポッキー全部持ちながら
なぞのハイパーゆでゆでだこになったもんだから
中身のチョコ全部溶けるんですけどっ!

もぉ、ほらぁ
袋あけたらベトベトになっちゃったじゃん。
チョコまみれだしぃ。。。

全くあんたは何なの…訳がわからないっての…。

って、ちょまった!
さ、さきこ…あんた何でそんなにテンション上がってるの?

イブ


이브라고~!

잠깐!!

린이 포키 전부 가지면서 수수께끼의 하이퍼 삶은삶은 문어가 되어버려서
안의 초콜릿 전부 녹아버렸습니다만!

정말, 이거 봐. 봉지 뜯었더니 끈적끈적해버렸잖아.
초콜릿 범벅이고...

정말 넌 뭐냐고... 영문을 모르겠다는 거야...

랄까, 잠깐 기다려!
사, 사키코... 너 어째서 그렇게 텐션이 오른거야?

이브



No. 1372 (2014/11/11 18:31)

まり花だよっ!

大丈夫だよっ!
ポッキーまだいっぱいあるよっ!
しまむらのおじさんね、ほんとにいっぱいくれたの。

ポッキーね、昔はね、イブとよく一緒に食べてて。
1本を両方の端っこから食べてくの。
いっつも私がチョコレートの部分全部食べちゃって
イブにまりかは食べるの早すぎるしって言われて…。

ほわわぁ…
思い出したら、なんかすっごく懐かしくなってきちゃった。

ねね、イブ~。
久しぶりに一緒に食べよ?

まりか


마리카야!

괜찮아!
포키 아직 가득 있어!
시마무라 아저씨 말야, 정말로 가득 줬어.

포키는 말야, 옛날엔, 이브와 자주 같이 먹었지.
한 개를 양쪽 끝에서부터 먹는거야.
언제고 내가 초콜릿 부분을 다 먹어버려서
이브에게 "마리카는 너무 빨리 먹고!" 라고 말을 들어서...

호와아아... 생각나니까, 뭔가 정말 그리워져버렸어.

있지, 이브~. 오랜만에 함께 먹자고?

마리카



No. 1373 (2014/11/11 19:08)

イブだよーっ!

まりかやっぱり食べるの早いってば。。。

なんか、昔はまりかとよくやってたことなんだけど
今あたらめてこういう食べ方すると
はずいってゆうか…照れくさいってゆうか。。。
幼馴染みなんだけど、おかしいよね。

で、まりかと食べた後にね結局みんなで
同じ風に食べ合ってたらさ
あんだけあったポッキーが全部見事になくなっちゃったわ。
あーやばいわ。。。太らなきゃいいけど。。。

りんはゆでゆでだこになって何かぶつぶつ言っていて
めうはみんな萌えきゅんめう!って嬉しそうな顔しててさ
さきこはとってもとってもあついのです!
ってハイテンションになって帰ってったわ。

ふふふふ。
ほんとほんとに仲良しだよね、あたしら。
お茶持ってきてくれたまりパパが
ポッキー食べてるあたしら見てびっくりするくらい、さ。笑

うーん、今日は楽しかった!
さ、あたしもお片付けしてお家帰るね。

イブ


이브야~!

마리카 역시 먹는게 빠르다니깐...

뭔가, 옛날에 마리카와 자주 했던거였는데
지금 다시금 이렇게 먹는다면
부끄럽다고나 할까... 멋쩍다고나 할까...
소꿉친구인데도, 이상해.

그래서, 마리카와 먹고 나서 결국 모두와 그런 식으로 먹다 보니 말야
그렇게나 많던 포키가 전부 멋지게 없어져버렸어.
아~ 위험한데... 살찌지 않았음 좋겠는데...

린은 삶은삶은 문어가 되어서 뭔가 중얼거리고 있고
메우는 "모두 모에큥 메우!" 라고 기쁜 얼굴을 하고 있고
사키코는 "정말 정말 더워요!" 라고 하이텐션이 되면서 돌아갔어.

후후후후. 정말 정말 사이좋네, 우리들.
차를 가지고 오신 마리카 아빠가
폿키 먹고 있는 우리들을 보고 깜짝 놀랄 정도, 말이지. (웃음)

음, 오늘은 즐거웠어!
그럼, 나도 정리하고 집으로 돌아갈게.

이브



No. 1374 (2014/11/13 21:46)

イブだぜ~!

ふふふ、お風呂あがりだよ~
ぽっかぽっかだし(〃 ′ω`〃)

えっとね、年末の舞御前のお祭りのお話の続き。
うちの商店街が中心にやるってことになってるんだけど
会長さんは、パレードをやりたいって言ってた。

ほら、よく時代祭りとかテレビでやってるようにさ
当時の衣装を再現をして、みんなで街を歩くやつ。

今回市が全面的に協力してくれるから
衣装とかもばっちり用意できるみたいなんだよ~。
なんか楽しそうだし、やりたいよね!

みんなが戦国時代の格好とかしたら
お客さんも珍しがって見に来てくれるだろうし。

あ、あたし達はその衣装でバンド演奏するとか面白いかも!
明日また会長さんに話してみよっと。

しっかし、今日は寒かったね~。
りんに貴方のその服…季節が迷子よ…って言われて
寒くっても、見た目の方が大事だしっ!て言ったけど
…さすがに…今日これは無謀だったかも…

大体、今年の冬物をまだ持って無いからなんだよね。
そろそろ新しいコートとか欲しいし…。
かわいいやつがいいなぁ…思い切って貯金箱開けようかな…。

そうだ、久々にほしゆめに行きたいね。土日あたり。
最近全然行ってないし、どーなったのか偵察もかねてさ!
コートも安かったら、買いたいし。

おっし、早速みんなに連絡入れるか!
って、めうはもう寝てっかなぁ…

イブ


이브라고~!

후후후, 목욕 끝냈어~
따끈따끈하고 (〃 ′ω`〃)

엣, 연말의 마이고젠 축제 이야기의 계속이야.
우리 상점가 중심으로 하는 것으로 했는데
회장님은, 퍼레이드를 하고 싶다고 얘기하셨어.

이거 봐, 자주 시대축제라던가 TV에서 하던 것처럼 말야
당시의 의상을 재현하고, 모두와 거리를 걷는 것.

이번엔 시가 전면적으로 협력해준다니까
의상같은 것도 제대로 준비해달라고 하더라고~.
뭔가 즐거울 것 같고, 하고 싶다고!

모두가 전국시대의 모습을 한다면
손님들도 신기해해서 보러 올거고.

아, 우리들은 그 의상으로 밴드 연주를 하면 재미있을지도!
내일 다시 회장님에게 이야기해보려고.

그러나, 오늘은 추웠어~.
린이 "당신의 그 옷... 계절에서 한참 떨어졌어..." 라고 말해서
"추워도, 외모 쪽이 더 중요하고!" 라고 말했지만
... 역시나... 오늘 이거는 무모했을지도...

대체로, 올해 겨울옷은 아직 가지고 있지 않아서 그런가.
슬슬 새 코트가 가지고 싶고...
귀여운 녀석이 좋겠지... 큰 맘 먹고 저금통 깰까나...

맞다, 오랜만에 호시유메에 가고 싶네. 주말 즈음에.
최근에 전혀 가지 않았고, 어떻게 되었는가 정찰도 겸해서 말야!
코트도 싸다면, 사고 싶고.

좋아, 즉시 모두에게 연락 넣어볼까!
랄까, 메우는 이미 자고 있겠네...

이브



No. 1375 (2014/11/13 21:56)

咲子ですっ!

あ、イブちゃんイブちゃん!
グッドタイミングさんです!

会長さんが先程までお店にお酒を飲みにいらしてたんですけど
みんなに伝えて欲しいって、こう言ってましたよ。

『さきちゃん達にはね、パレードで舞御前と橘姫の衣装を着て欲しい。君たちはパレードの中心、主役だよ!それで、パレードが終わったらそのままバンド演奏して欲しい。できれば舞御前と橘姫の物語を元にした、なんていうか和風な感じの新曲で盛り上げて欲しい。みんなに伝えてもらっていいかな?』

ど、どうしましょう??
私達、とっても責任重大ですっ!!

咲子


사키코입니다!

아, 이브쨩 이브쨩!
굿타이밍씨입니다!

회장님께서 방금까지 가게에 술을 마시러 오셨습니다만
모두에게 전해줬으면 좋겠다면서, 이렇게 이야기해주셨어요.

"사키쨩들은 말야, 퍼레이드에서 마이고젠과 타치바나히메의 의상을 입어줬으면 좋겠어. 너희들은 퍼레이드의 중심, 주역이야! 그리고, 퍼레이드가 끝나면 그대로 밴드 연주를 했으면 좋겠어. 될 수 있는 한 마이고젠과 타치바나의 이야기를 기반으로, 뭐랄까 화풍 느낌의 신곡으로 분위기를 띄웠으면 좋겠어. 모두에게 전해줘도 될까나?"

어, 어떡하죠?? 저희들, 정말 책임이 막중합니다!!

사키코



No. 1376 (2014/11/13 22:10)

凛よ…。

洋服屋のメールに返事が無いから
レコード屋とはんこ屋はもう寝ているようね。

会長のその話なのだけれど…
私の個人的な意見を少し述べていいかしら。

橘姫役は当然喫茶店で決まりだと思うわ。
貴方の家系はもともと橘地区の出身であるし
この役は貴方以外は考えられないわね…。

舞御前は…そうね。洋服屋、貴方がやりなさい。
貴方、主役とかそういう目立つのは得意でしょう?
今日も季節を超越している目立った格好をしていたし…
…だ、大体、目のやり場にいつも、こ、困るから……

それで、新曲も2人で一緒に作ると良いと思うわ。
作詞は喫茶店、作曲は洋服屋がいいわね。

貴方達、まだ一緒に曲を作っていないのだし
洋服屋の曲に喫茶店の新しいエレキギターが
上手く噛み合えば、凄く良い結果になると思うわ。

洋服屋は何気にエレキギターを生かせる曲を書くのが上手だし。
喫茶店は戦国時代をイメージした歌詞を書く事できるでしょう?

明日、もう一度皆の意見を聞きましょう。




린이야...

옷집의 메일에 답장이 없어서
레코드 가게와 도장 가게는 이미 자고 있겠네.

회장의 그 이야기 말이지만...
내 개인적 의견을 조금 서술해도 될까나.

타치바나히메역은 당연히 찻집으로 결정이라고 봐.
당신의 가계는 원래 타치바나 지구 출신이니
이 역할은 당신 이외에는 생각할 수 없네...

마이고젠은... 그러네. 옷집, 당신이 하도록.
당신, 주역같이 그런 눈에 띄는 건 잘하잖아?
오늘도 계절을 초월해서 눈에 띄는 모습을 했었고...
... 대, 대체, 눈 둘 곳이 정말, 고, 곤란하니까...

그래서, 신곡도 둘이서 함께 만들면 좋다고 봐.
작사는 찻집, 작곡은 옷집이면 좋겠네.

당신들, 아직 함께 곡을 만들지 않았었고
옷집의 곡에 찻집의 새로운 일렉트릭 기타가 잘 맞으면, 정말 좋은 결과가 나올거라고 봐.

옷집은 은근히 일렉트릭 기타를 살릴 수 있는 곡을 쓰는데 능란하고.
찻집은 전국시대를 이미지화한 가사를 쓸 수 있지?

내일, 다시 한 번 모두의 의견을 들어보자고.




No. 1377 (2014/11/14 21:04)

まり花だよっ!

今日ね、パレードについてシャノワールで
会長さんを交えて、みんなでお話をしたよっ!

それで、りんちゃんが昨日言ったように
イブが舞御前さまをするって事にみんな大賛成だったよ!

りんちゃんの下の書き込み見るとすっごくクールさんだけど
イブが今日りんちゃんに舞御前様はイブがいいって言われた時にね
『なによぉ、りん。あんた、あたしのお姫様姿そんなにみたいんだ~~?ん~~?笑』って言ったら
『なななななな何を言っているのかしら…
そ、そ、そういうことでは無いのよ…
別にいつもと違うおしとやかでたおやかな格好をした
よ、洋服屋とか…この宇宙を支配する絶対的な物理法則に誓って
一切興味ないから…って、何が可笑しいのよ貴方達っ!』
ってすっごくゆでゆでだこさんになってたの。

りんちゃんっ!!
わたしも同じだよっ!!
りんちゃんもイブのお姫様姿すっごく見たいんだよね?
その気持ち、すっごくすっごく分かるよっ!えへへ☆

という事で、パレードではさきちゃんが橘姫さま
イブが舞御前さまをすることになりましたっ。
そうそう衣装はね、市役所の人達が用意してくれるんだって!
ふぉおおおお…どんなのだろ??楽しみ!!

新曲のほうもさきちゃんとイブが作るって事に決定だよ。
イブが超絶カッコいい曲作るって張り切ってるから
みんなすっごく期待してるんだよっ!!

明日はね、みんなで久しぶりにほしゆめに行く約束なの。
こっちも、楽しみだよ!

えへへ、楽しみさんがいっぱいいっぱいなんだよっ☆

まりか


마리카야!

오늘은 있지, 퍼레이드에 대해서 샤느와르에서 회장님을 만나서, 여러 이야기를 했어!

그래서, 린쨩이 어제 말했듯 이브가 마이고젠님을 하는 것에 대해선 모두가 대찬성이었어!

린쨩이 전에 썼던 걸 봤더니 정말로 쿨해서
이브가 오늘 린쨩에게 마이고젠님은 이브가 좋다고 말했을 때 말야
"뭐야, 린. 너, 내 공주님의 모습이 그렇게나 보고 싶은거네~? 응~~? (웃음)"
라고 말했더니
"ㅁㅁㅁㅁㅁㅁ무슨 말을 하는 걸까나... ㄱ, ㄱ, 그런 건 아니야... 딱히 평소와는 달리 정숙하고 단아한 모습을 한 ㅇ, 옷집이라던가... 이 우주를 지배하는 절대적 물리법칙에 맹세코 일체 흥미가 없으니까... 그런데, 어째서 우스운거냐고 당신들!"
라면서 엄청나게 삶은삶은 문어씨가 되어 버렸어.

린쨩!! 나도 마찬가지라고!!
린쨩도 이브의 공주님 모습이 정말 보고싶은거지?
그 기분, 정말 정말 이해해! 에헤헤☆

그런 것으로, 퍼레이드엔 사키쨩이 타치바나히메님
이브가 마이고젠님을 맡기로 했습니다.
그 의상은 말야, 시청 사람들이 준비해주기로 했어!
후오오오오오... 어떤 걸까나?? 기대된다!!

신곡 쪽도 사키쨩과 이브가 만들기로 결정했어.
이브가 월등히 멋있는 곳 만든다고 힘이 넘쳐서
모두들 정말 기대하고 있어!!

내일은 말야, 함께 오랜만에 호시유메 가기로 약속했어.
이쪽도, 기대돼!

에헤헤, 즐거움씨가 가득가득인거야☆

마리카



No. 1378 (2014/11/14 21:21)

めうだよーっ☆

めう、ぎゃるのちゃんねーのぼんきゅっでちらちらな格好も
大好きだけど、りんりん先生の言いたい事すっごく分かるめう!

おしとやかないぶぶは絶対萌えきゅん確定めう…むひゅん。
いぶぶ姫と戦乙女さきき、今からとっても楽しみなのだーっ!
こりはすまほほのめもりー増やす必要があるめう…

めう、明日ほしゆめのゲーセン行きたいなり!
むっきゅーーん☆
ぼるるで最高すきるれべべに挑戦するのだーーっ!

んじゃ、はみがきしてもう寝るめう!
おやすみめう☆

めう


메우야~☆

메우, 갸루 언니의 쭉쭉빵빵에 팔랑팔랑이는 모습도 좋아하지만, 린린 선생님의 말한 것도 잘 알았어 메우!

정숙한 이브브는 절대 모에큥 확정 메우... 무흉.
이브브히메와 이쿠사오토메 사키키, 지금부터 정말 기대되는 것이다~!
이것은 스맛포온의 메모리를 늘릴 필요가 있다 메우...

메우, 내일 호시유메의 게임 센터에 가고 싶은 것이다!
뭇큐~~웅☆
보루루로 최고 스킬 레베엘에 도전하는 것이다~~!

그럼, 이빨 닦았으니 이제 잘게 메우!
잘자 메우☆

메우



No. 1379 (2014/11/15 21:17)

イブだしっ!

今日はみんなでほしゆめ行ってきたし!

なんかほしゆめ色々変わっててさ
前に行ったときあったショップとかほとんど無くなってて
すっかり新しいお店になってたし。
こういう場所ってなんていうか回転早いのかなぁ?

んで、その新しくできたショップに
ちょーかわいいコートあってさ、イブ一目惚れだったんだけど
値段見てまじびっくりだし…倒れそうになったし。
イブの貯金箱の中身全部合わせても無理。。。( ・_・ )

色々見て回ったんだけど、カーディガンとかも高くってさぁ
冬物をここで揃えるのはちょっと無理ってなってね
結局、みんなで同じショップでマフラーだけ買ったの。
ふわふわもこもこで、ちょーあったかいの。このマフラー。
ふふふ。色違いだけどみんなお揃いのデザインなんだよ。

その後、めうがゲーセン行きたいっていうから
付き合って、みんなでプリクラとか撮ってきたよ~。
相変わらず、すっごい混んでたから
前みたくまりかとか迷子にならないように
みんなでくっついて行動してた(〃´ω`)(´ω`〃)

あ、そそ!
ここなつ新しい曲とかミニアルバム出すから
モールのいたるところにポスター貼って宣伝してたよ。

これ、新しいシングルのポスターみたいんなんだけど
なつひ達なんかちょっと雰囲気変わった?
どんな曲なんだろうね~。

イブ


이브고!

오늘은 모두 함께 호시유메에 다녀 왔고!

뭔가 호시유메가 이곳저곳 변해서 말야,
이전에 갔을 때 있었던 샵이 거의 없어져버려서
완전히 새로운 가게가 되어버렸고.
이런 장소는 뭐랄까 회전이 빠른걸까?

그래서, 새로 생긴 샵에 엄청 귀여운 코트가 있어서, 이브 한눈에 반했는데
가격 보고 진짜 깜짝 놀랐고... 자빠질 뻔했고.
이브 저금통 안을 전부 합쳐도 무리... ( ・_・ )

이것저것 둘러봤는데, 가디건 같은 것도 비쌌고
겨울옷을 여기에서 갖추는 건 조금 무리라서 말야
결국, 함께 같은 샵에서 머플러만 샀어.
푹신푹신 보슬보슬에, 엄청 따뜻하다고. 이 머플러.
후후후. 색은 다르지만 모두 같은 디자인이야.

그 후, 메우가 게임센터에 가고 싶다고 해서
다함께, 모두와 스티커 사진도 찍었어~.
여전히 너무 번잡해서 전처럼 마리카 같이 미아가 되지 않도록
모두와 달라붙으면서 행동했어 (〃´ω`)(´ω`〃)

아, 맞다! 코코나츠 신곡이라던가 미니앨범이 나오니까
몰 이곳저곳에 포스터를 붙이면서 선전하더라고.

이거, 새 싱글 포스터 같아 보이는데
나츠히들 뭔가 조금 분위기가 바뀌었네?
어떠한 곡일까나~.

이브




No. 1380 (2014/11/17 17:12)

咲子ですっ!

ほしゆめのポスターのなつひちゃん
とってもとってもかっこいいですよねっ!

この間のハロウィンの時の魔女さんの格好も
とってもとっても似合ってましたし
なつひちゃんってやっぱりとっても可愛いですよね!

今日は、新曲の歌詞を少し考えてみようと思って
白兎神社の神主さんにお話を聞いたり
りんちゃんのお店に行って、昔の歴史の本とかを借りてきました。

イブちゃん、絶対絶対カッコいい曲を作ってくると思うから
私も頑張ってかっこいい歌詞を書かなきゃなのですっ(*^o^*)

咲子


사키코입니다!

호시유메 포스터의 나츠히쨩 정말 정말 멋있었죠!

저번 할로윈 때 마녀씨의 모습도 정말 정말 어울렸고
나츠히쨩 역시 정말 귀여워요!

오늘은, 신곡의 가사를 조금 생각해보려고 해서
하쿠토 신사의 신주님에게 이야기를 듣다거나
린쨩 가게에 가서, 옛날 역사책 같은 걸 빌려서 봤어요.

이브쨩, 무조건 멋있는 곳을 쓸거라고 생각하니까
저도 힘내서 멋진 가사를 써야겠지요 (*^o^*)

사키코



No. 1381 (2014/11/17 17:44)

めうだよーっ☆

むっきゅん…。
ぼるる最高れべべの壁はあつかっためう…。
となりのりんりん先生のおみあしが気になって
めう、集中力をかんぜんに失っためう…
…めうもまだまだしゅぎょーが足りないめうーっ。

そーいえば、もちゃちゃたんてー団のさくら野すじの情報によると
なつつもこここもどーやら最近学校であまり姿を見ないみたいめう。

きっと、新曲のレッスンとかミニアルバムの発売とかで
アイドル活動がとっても忙しいと思うなりが
なつつ達、がんばりすぎて体とか壊してないといいめう…。

ハロウィンの魔女なつつはめうもとってもお気に入りなのだ!
むきゅーん、こりを見よっ☆
ゆでゆでだこさんのなつつ、萌えきゅんきゅんめうっ!

めう


메우야~☆

뭇큥...
보루루 최고 레베엘의 벽은 두터웠어 메우...
옆에 린린 선생님의 다리에 신경쓰여서 메우, 집중력을 완전히 잃었어 메우...
... 메우도 아직 아직 실력이 부족해 메우~.

그러고 보니, 모챠챠 탐정단의 사쿠라노 소식통의 정보에 의하면
나츠츠도 코코코도 아무래도 최근 학교에서 별로 모습이 보이지 않는 것 같아 메우.

분명, 신곡의 레슨이라던가 미니 앨범 발매라던가
아이돌 활동이 정말 바쁘다고 생각은 하지만
나츠츠들, 너무 열심히 해서 몸을 망가뜨리지 않았으면 좋겠어 메우...

할로윈 마녀 나츠츠는 메우도 정말로 마음에 드는 것이다!
무큥~, 이것을 봐랏☆
삶은삶은 문어씨의 나츠츠, 모에큥큥 메우!

메우




No. 1382 (2014/11/17 18:03)

凛よ…。

赤アイドル屋の顔、どこかで見た表情だと思ったら
洋服屋が以前全く同じような顔していたわね…。
貴方達、どこか似ているわね…。

ゲームセンターは苦手よ…。
はんこ屋がどうしてもって言うから
本当に仕方無く、側に立っててあげたけど
何なのよ、あの騒音と人だかりは…。
貴方、よく何度もあのような場所に行けるわね…
…ある意味…尊敬するわ。

先程、喫茶店がお店に本を借りにきたけれど
貴方、何だか本当に楽しそうな顔をしていたわね。
でも、あんなに沢山の歴史書…全部読むの大変だと思うわ…。

何か分からない事があったら聞いて頂戴。
貴方の歌詞は綺麗だから…楽しみにしているわ…。




린이야...

붉은 아이돌집의 얼굴, 어디서 봤던 표정인가 생각했더니
옷집이 이전에 정말 같은 얼굴을 했었었지...
당신들, 어딘가 닮아 있어...

게임 센터는 고역이야...
도장 가게가 "무슨 일이 있어도" 라고 말하길래
정말 어쩔 수 없이, 곁에 있어줬는데
뭐야, 저 소음과 인파는...
당신, 잘도 몇번이고 저런 장소에 갈 수 있구나...
... 어떤 의미로... 존경할게.

방금, 찻집이 가게에서 책을 빌리러 왔는데
당신, 뭔가 진짜로 즐거운 듯한 얼굴을 하고 있었네.
그래도, 그렇게나 많은 역사서... 전부 읽는 건 힘들거라 보는데...

뭔가 모르는 것이 있으면 물어봐줘.
당신의 가사는 예쁘니까... 기대하고 있겠어...




No. 1383 (2014/11/19 17:41)

イブだよ~!

今日のお昼休みにまりかとさきことお弁当一緒に食べて
さきこが作詞ちょー頑張ってるって話だったから
イブも今からお部屋で曲をがっつり考えてみるぜ!

乙女な感じで、和風で…戦国時代で…
お祭りで演奏するから、インパクトとかも勿論欲しいよね。
舞御前の格好もしてるわけだし
衣装に負けないような曲にしないとだしっ!

あたしの考えでは戦国もののアニソンっぽくしたいなぁ。
戦乱の世に、乙女舞い咲くって感じ?
さきこも千紫万紅とか百花繚乱とか
そういうのがキーワードですって言ってたし。

とりあえず、カッコ良くって、ノリがいいやつだね!
スピード感あってヘビーなギターに
あたしとさきこの美しく可憐な歌声が乗るカンジ…

うんうん!なんかちょっと思いついてきた!

さきこ、あんたは期待して待ってなさい(*´v`*)

イブ


이브야~!

오늘은 점심시간에 마리카와 사키코와 도시락 함께 먹고
사키코가 작사를 너무 열심히 한다는 말이 있어서
이브도 지금부터 방에서 곡을 많이 생각해볼게!

소녀스러운 느낌에, 화풍에... 전국시대에...
축제에 연주하는 거니까, 임팩트 같은 것도 물론 필요하지.
마이고젠의 모습도 해야되고
의상에 못지않는 곡으로 하지 않으면!

내 생각엔 전국물의 애니송 같이 하고 싶네.
전란에 세상에서, 소녀가 춤추면서 핀다는 느낌?
사키코도 천자만홍이라던가 백화요란이라던가
그러한 것이 키워드라고 말했고.

일단은, 멋드러지고, 신나는 녀석이네!
스피드감이 있는 헤비한 기타에
나와 사키코의 아름답고 가련한 노랫소리가 실리는 느낌...

응응! 뭔가 조금 생각났어!

사키코, 너는 기대하면서 기다리라고 (*´v`*)

이브



No. 1384 (2014/11/19 18:04)

まり花だよっ!

ほわわ~~
イブのお家からキーボードとベースの音が聴こえてきてるよっ!
イブ、早速曲を考え始めてるみたいだねっ。
さきちゃんも今日お話を聞いたらりんちゃんに色々相談したりして
歌詞の方着々と作ってるみたいだし。

ふぉおおお…すっごいかっこいい曲ができそうなんだよっ!!
わたしもお祭りとイブとさきちゃんの曲を盛り上げるべく
会長さんや旧家通りの人達と色々お話ししなきゃ☆

明日は20日だから日向美通信の日だよっ!
今回はりんちゃんが原稿を書いてくれたの。
りんちゃん、どんな文章を書いたか見せてくれなかったから
わたしも明日読むのがすっごく楽しみだよっ!
みんなも是非みてみてねっ!

そうそう、さきちゃんとイブは
今日は手作りのお弁当を持ってきてて
ちょっと食べさせてもらったんだけど
それが、ふたりともすっごくすっごく美味しかったんだよぅ…。

ほわわわ…
さきちゃんのお弁当の豚肉とズッキーニさんの塩麹炒めと
イブのお弁当のほくほく肉じゃがさん…

思い出したらお腹すいてきたよっ!

まりか


마리카야!

호와아~~
이브의 집에서 키보드와 베이스의 음이 들려오고 있어!
이브, 빨리 곡을 생각하기 시작한 것 같네.
사키쨩도 오늘 이야기를 들어보니 린쨩에게 이거저거 상담하고
가사 쪽 착실히 만드는 것 같고.

후오오오오... 엄청나게 멋진 곡이 나올 것 같아!!
나도 마츠리와 이브랑 사키쨩의 곡을 들뜨게 하기 위해서
회장님이나 옛집거리의 사람들과 여러 이야기 나누지 않으면☆

내일은 20일이니까 히나타비 통신의 날이야!
이번엔 린쨩이 원고를 써줬어.
린쨩, 어떤 문장을 썼는지 보여주지 않아서
나도 내일 읽는 것이 너무 기대돼!
모두들 부디 봐줘!

그래 그래, 사키쨩과 이브는
오늘 손수 만든 도시락을 가져와서 조금 먹여줬는데
그것이, 둘다 무척이나 맛있었어...

호와아아...
사키쨩 도시락의 돼지고기와 주키니씨의 소금누룩볶음과
이브 도시락의 따끈따끈 고기 감자씨...

생각나니까 배고파졌어!

마리카



No. 1385 (2014/11/19 18:16)

凛よ…。

日向美通信…あれは…

最初ははんこ屋が原稿を書いていて
新聞屋に提出する所にたまたま出くわして
内容を見てみたらあまりにも内容が稚拙で、て、低俗で
しかも勝手に私の写真ばかり使っていたから、処分したわ。
それで…急遽、仕方無く私が書く事になっただけよ…。

それはそうと…
喫茶店の歌詞のアイデア、少し見せてもらったのだけれど
なかなか、じ、情熱的な内容だったわ…。

喫茶店…普段の表情からは見てとれないけれど
貴方、内には与謝野晶子のごとく、
相当なロマンティズムとリリシズムを秘めているのね…。

でも…悪くないと思うわ…そういうの…。




린이야...

히나타비 통신... 그것은...

처음엔 도장 가게가 원고를 써서
신문가게에 제출했을 때 우연히 마주쳤는데
내용을 봤더니 너무나도 내용이 치졸하며, ㅈ, 저속했고
거기에 멋대로 내 사진만 사용해서, 처분해버렸어.
그래서... 급하게, 별 수 없이 내가 쓰게되었을 뿐이야...

그건 그렇고...
찻집의 가사 아이디어, 조금 보여줬는데
꽤나, ㅇ, 열정적인 내용이었어...

찻집... 평소의 표정으로는 보여지지 않는데
당신, 속에는 요사노 아키코처럼,
상당한 로맨티즘과 리리시즘을 숨기고 있었구나...

그래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 그런 것은...




No. 1386 (2014/11/19 18:25)

咲子ですっ!

そうなのですっ。

昨日りんちゃんに歌詞のアイデアノートを見てもらったとき
りんちゃん、お顔がゆでゆでだこさんになっていたから
ど…どこかおかしいですか?ってりんちゃんに聞いたら
いえ…とても情熱的ね…いいと思うわ…。
って言ってくれたんです。

ふわわわわわ…
わ、私って、そんなに情熱的ですか??
橘姫の気持ちになって、舞御前様について考えていたら…
いつのまにか沢山の言葉が浮かんでいて。
気がついたらノートいっぱいに書いちゃっていました。。。

りんちゃんに改めてそう言われると
な、なんだか私…
とってもとっても恥ずかしくなってきましたっ。。。(*>-<*)

咲子


사키코입니다!

그런거였군요.

어제 린쨩에게 가사의 아이디어 노트를 보여줬을때
린쨩, 얼굴이 삶은삶은 문어씨가 되어 있어서
"ㅇ... 어딘가 이상한가요?" 라고 린쨩에게 물어봤더니
"아니... 정말 정열적이네... 좋다고 생각해..."
라고 말해줬습니다.

후와아아아아...
ㅈ, 저, 그렇게 정열적이었나요??
타치바나히메의 마음이 되어서, 마이고젠님에 대해 생각하고 있자니...
어느 사이에 가득 단어가 떠올라버려서.
정신 차리고 보니 노트에 가득 써버렸어요...

린쨩에게 새삼스레 저런 말을 들어서
ㅁ, 뭔가 저...
정말 정말 부끄러워져버렸어요... (*>-<*)

사키코



No. 1387 (2014/11/19 18:41)

めうだよーっ☆

そうめう!
りんりん先生ひっどいめうっ…。
げんこーのあの写真のりんりん先生の美しすぎるお姿は
絶対世に知らしめるべきだっためう!
軽く世界を征服できためうっ!
おみあしで宇宙とーいつめう!O・U・Tめう!
…あり??

んでも…新聞記者さんにちょっとこれは新聞というより
写真集になっちゃってるからダメだね…って言われたから
どっちゃにしろ、あの記事はおくらいりりだっためう。
りんりん先生のプロモーションはまた次回めう…。

めうもさききといぶぶの曲楽しみなのだーっ!

いぶぶのはいてんしょんな曲と
さききのじょーねつてきな歌詞……

むっきゅ…。
こり、絶対名曲が生まれるしか無いじょーきょーめう!!

めう


메우야~☆

그래 메우! 린린 선생님 너무해 메우...
원고의 저 사진 속 린린 선생님의 너무 아름다운 모습은
절대로 세상에 알려야 하는 것이다 메우!
가볍게 세계를 정복할 수 있다 메우!
다리로 우주통일 메우! O・U・T 메우!
... 어라??

그래도... 신문기자님에게서
"잠깐, 이거는 신문이라기보다는 사진집이 되어버려서 안되겠네..."
라는 말을 들어버려서 어찌되었건, 이 기사는 창고해앵이 되었다 메우.
린린 선생님의 프로모션은 다음 기회에 메우...

메우도 사키키와 이브브의 곡 기대된다~!

이브브의 하이텐션한 곡과 사키키의 열정적인 가사......

뭇큐... 이거, 절대로 명곡이 나올 수 밖에 없는 상황 메우!

메우



No. 1388 (2014/11/21 19:05)

咲子ですっ!

さっき、お店の電球を買いに銀座商店街さんに行った時
ここなつさんの新曲がずっと流れていました。
とってもとってもカッコいい曲でしたっ!

でも、なつひちゃんとここなちゃんの歌声が
何かいつもと違う風に聴こえたのは気のせいでしょうか?
曲調とか歌詞の雰囲気がいつもと違うからだと思うのですけれど
私…何か少しひっかかりました。

りんちゃんに本をお借りする時、
最新の音楽雑誌を見せてもらったのですけど
ここなつの特集が載っていて、それを読むと
なつひちゃん達って小学生の頃から
ずっと2人でアイドルを目指していたのですね。
以前、ひなたさんから秋葉原で地下アイドルをしていたという
お話を聞いた事があるのですが
それよりもずっと前から2人はトップアイドルを
目指していたみたいなんです。

ここなちゃんがインタビューで少しだけお話していましたが
なつひちゃんは毎日のようにアイドルの動画を見て
色々な音楽のCDを聞いて
ダンスの振り付けやボーカルのトレーニングプログラムを
自分なりにいつも一生懸命考えていたそうです。
学校の校庭の隅っこやあまり人が来ない公園
閉店したパチンコ屋さんの駐車場なんかが
2人の練習場所だったみたいです。

インタビューの最後でなつひちゃんがここなつについて
『やっと掴んだ私達の大切な場所です。』
って答えていたのが何か凄く印象的でした。

ずっとずっと努力を続けていたみたいですね…なつひちゃん。

咲子


사키코입니다!

방금, 가게의 전구를 사러 긴자 상점가씨에 갔을 때
코코나츠씨의 신곡이 쭉 흐르고 있었어요.
정말 정말 멋있는 곡이었어요!

그래도, 나츠히쨩과 코코나쨩의 노랫소리가
무언가 언제나와 다르게 들린 것은 기분 탓일까요?
곡조라던가 가사의 분위기라던가 평소와는 달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만
저... 무언가 조금 걸리네요.

린쨩에게서 책을 빌렸을 때, (린쨩이 저에게) 최신 음악잡지를 보여줬습니다만
코코나츠의 특집이 실려있어서, 그것을 읽다보니
나츠히쨩들은 초등학생 시절부터 쭉 둘이서 아이돌을 목표로 했다라네요.
이전에, 히나타씨에게서 아키하바라에서 지하 아이돌을 했다는 얘기는 들은 적이 있었습니다만
그것보다도 훨씬 이전부터 두명은 톱아이돌을 목표로 하는 것 같습니다.

코코나쨩이 인터뷰에서 잠시나마 이야기했습니다만
나츠히쨩은 매일같이 아이돌 동영상을 보고 여러가지 음악 CD를 듣고
댄스 안무와 보컬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스스로 나름 언제나 열심히 생각했다네요.
학교 교정 구석이나 별로 사람이 오지 않는 공원,
문을 닫은 파칭코 가게씨의 주차장 같은 곳이
둘의 연습장소였던 것 같아요.

인터뷰 마지막에 나츠히쨩이 코코나츠에 대해 "드디어 붙잡은 우리들의 소중한 장소입니다." 라고 대답한 것이 무언가 굉장히 인상적이었어요.

계속 계속 노력을 계속한 것 같습니다... 나츠히쨩.

사키코



No. 1389 (2014/11/21 19:16)

めうだよーっ☆

めうも、放課後にもちゃちゃをひとっとびさせてー
ほしゆめのぼるるをやってきためうっ!

めちゃんこ並んでいたなりが、なんとかできためう。
ここなつの新曲が入ってたからそっこープレイめう!
ゴシックで、えれくとろな感じで
とってもかっこよかっためう…さすがめう…。

そーいえば、さききが書いてること
前にひなひなも言ってた気がするめう。

なつつはそーとーなどりょくかで
地下あいどるる時代はよく体を無理して
ライブの後に倒れたりしていたみたいめう。

なんばーわんへのこだわりがすごかったらしいめう。
んでも、めう、思っためう。
そうでなければ、あんなにすごいぱふぉーまんすは
できないなり!!

あのじつりょくのうらには確かなどりょくがあったんだめう。

あいどるるは一日にしてならずず、めう。

めう


메우야~☆

메우도, 방과후에 모챠챠를 금방 달리게 해서~
호시유메의 보루루를 하러 갔다 메우!

무척이나 줄이 있었지만, 어떻게든 했어 메우.
코코나츠의 신곡이 들어왔다 해서 속공으로 플레이 메우!
고딕에, 일렉트릭한 느낌으로
정말로 멋져 메우... 과연 메우...

것보다도, 사키키가 썼던 거, 일전에도 히나히나가 말했었던 것 같아 메우.

나츠츠는 상당한 노력가로 지하 아이돌 시대에 자주 몸을 무리해서
라이브 후에 쓰러지기도 했었대 메우.

넘버원에 대한 집착이 대단한 것 같아 메우.
그래도, 메우, 생각했어 메우.
그렇게 하지 않으면, 그렇게나 엄청난 퍼포먼스는 할 수 없나니!!

그 실력 뒤에는 확실한 노력이 있어서였다 메우.

아이도올은 하루아침에 되지 않는다아, 메우.

메우



No. 1390 (2014/11/21 20:36)

まり花だよっ!

ふぉおおお…。
今日もイブのお部屋からベースさんの音が聴こえてくるよっ!
イブね、今回の曲相当気合い入ってるみたいなの。

だってだって休み時間にわたしがイブぅ~!って
席に行った時ここのコードが~とかここのメロディーが~とか
わたしに気づかないで譜面をじーっと見て
ずーっと独り言ってたんだよっ。

あとね、午後の古典の授業の時も先生に教科書を読んでって
イブが指名された時、イブってば突然立ち上がって
『い、幾千の時を超えて、た、橘姫から継がれし琵琶の音は…』
とか大河ドラマさん風に言ってて、先生に
『和泉…とりあえず教科書が逆』
って言われてゆでゆでだこさんになってたよ。
ふふふっ。こういう風になるのって
いつも授業を真面目に聞いてるイブにしてはすっごく珍しいの。

でね、放課後イブに曲作りすっごく頑張ってるねっ!って言ったら
『うん、そうだよ。だって積み重なった歴史と思いがあるからちゃんと考えないと駄目だし。』
って真剣な顔で言われたの。
ほわわわわぁ…
あの時の顔、小学生の時のイブの顔だったんだよっ!
真面目な顔のイブってね、すっごくすっごくかっこいいんだよっ!
本当、みんなにも見てもらいたいくらいだよっ。えへへ☆

なつひちゃんたちもすっごく頑張ってるみたいだね。
新曲、わたしも聴いたよっ!すっごくかっこいい曲だった!
そうそう、しんのきさんに聞いた話だとなつひちゃん達は12月に
銀座商店街さんでまたミニライブをするみたいだよっ!

絶対またみんなで応援しに行こうねっ!

まりか


마리카야!

후오오오오...
오늘도 이브의 방에서 베이스씨의 음이 들려와!
이브 말이지, 이번 곡 상당히 기합 넣은 것 같아.

왜냐면 쉬는 시간에 내가 "이브으~!"라고 자리에 갔을 때에 "여기 코드가~" 라던가 "여기 멜로디가~" 라던가
나에게 신경쓰지 않고 악보를 조용히 보면서 쭉 혼잣말하는 거였어.

그리고 있지, 오후의 고전 수업때에도 선생님이 교과서를 읽으라고 했을 때 이브가 지명되어서, 이브가 돌연 일어서서
"ㅅ, 수천의 시간을 넘어서, ㅌ, 타치바나히메에게서 이어받은 비와의 음은..."
라고 대하드라마씨처럼 말해서, 선생님에게서
"이즈미... 일단은 교과서가 거꾸로야"
라고 말을 들어서 삶은삶은 문어씨가 되었어.
후후훗. 그렇게 되어 버려서 언제나 수업을 진지하게 듣는 이브치고는 정말 보기 드물었어.

그래서, 방과후에 이브에게 "곡 만드는거 정말 열심히 하는구나!" 라고 말했더니
"응, 그래. 그야 겹쳐진 역사라고 생각하니까 제대로 생각하지 않으면 안되고."
라고 진지한 얼굴로 말했더라고. 호와아아아아...
그 때의 얼굴, 초등학교 시절 이브의 얼굴이었어!
진지한 얼굴의 이브는 말야, 정말 정말 멋있다고!
진짜로, 모두에게 보여주고 싶을 정도라고. 에헤헤☆

나츠히쨩들도 무척 열심히 하는 것 같아.
신곡, 나도 들었어! 무척 멋있는 곡이었어!
그래 그래, 신노키씨에게 들은 얘기로는 나츠히쨩들은 12월에 긴자 상점가에서 또 미니 라이브를 한다고 해!

꼭 다시 모두와 응원하러 가자고!

마리카



No. 1391 (2014/11/21 20:58)

凛よ…。

今、喫茶店から
『みなさんっ!テレビさん、つけてください!
みんなで一緒に観たいのですっ(*^^*)』
とメールが来たわ…。

何を放送しているのかとテレビ付けてみたけれど
…貴方、相変わらず本当に好きね、この作品…。

そうね…私も見てみようかしら…。




린이야...

지금, 찻집에게서
"여러분, TV씨, 켜주세요! 모두와 함께 보고싶습니다 (*^^*)"
라고 메일이 왔어...

무엇을 방송하고 있을까 해서 TV를 켜봤더니
... 당신, 변함없이 진짜로 좋아하는구나, 이 작품...

그러네... 나도 보도록 할까나...




No. 1392 (2014/11/21 21:01)

イブだよーっ!

おっし。イントロとAメロ思い浮かんだ!

さきこからメール来たし
イブもちょっと作曲を一休みしてテレビ観るぜーーっ!

あたしもね、このアニメちょー好きだしっ!
ふふふ。みんなでメッセしながらみよみよ。

イブ


이브야~!

좋아. 인트로랑 A멜로 생각났어!

사키코에게서 메일이 왔고
이브도 잠시 작곡 휴식하고 TV 본다고~~!

나도 말야, 이 애니메이션 정말 좋아하고!
후후후. 모두와 메시지하면서 보자 보자.

이브



No. 1393 (2014/11/21 21:26)

まり花だよっ!

ふぉおおおおお…かおなしさんきたよっ!

結局ね、『スマホ打つのめんどいし』ってまずイブがきて
『お父さんにまりかちゃんのお家で一緒に観たらって言われて来ちゃいました!』ってさきちゃんが来て
『むきゅん!めう、お部屋にテレビなかっためうっ!』
ってめうめうもきて、みんな来てるってりんちゃんに電話したら
『そ、そうね…よ、夜も遅いから…貴方達には保護者が必要だわ…べ、別に一緒に観たいとかそうい…』
って言ってりんちゃんもたった今きて

わたしのお家に全員集合さんだよっ!

お父さんもおぉ~やっぱり揃ったかって喜んでくれて
美味しい紅茶いれてくれたの!
わーいわーい☆

屋根裏でみんなで一緒に観てますっ☆

まりか


마리카야!

후오오오오오오... 가오나시씨 왔어!

결국엔 "스마트폰 치기 귀찮아" 라고 일단 이브가 왔고
"아버지께서 '마리카쨩네 집에서 함께 보렴' 이라 말하셔서 왔습니다!" 라고 사키쨩이 왔고
"뭇큥! 메우, 방에 TV 없어졌어 메우!" 라고 메우 메우도 왔고, 모두가 왔으니 린쨩에게 전화했더니
"그, 글쎄... 바, 밤도 늦었으니까... 당신들에게는 보호자가 필요하겠지... 따, 딱히 같이 보고 싶다라던가 그러네..."
라고 말하면서 린쨩도 방금 와서

우리 집에 전원 집합씨야!

아버지도 "오오~ 역시 모였구나" 라고 기뻐해주셔서 맛있는 홍차 끓여주셨어!
와~아 와~아-☆

다락방에서 모두 함께 보고 있습니다☆

마리카



No. 1394 (2014/11/24 16:52)

咲子ですっ!

今日は新曲のアイデア探しに
イブちゃんと一緒に舞御前様が住んでいた
さくら野の裏山の方に行ってきました!

やはり、お城の面影はすっかりなくて
何も残っていなかったのですが
山の上から見える倉野川の景色はとても素敵でした!
舞御前様も昔、同じような景色を見ていたんでしょうね。

前に肝試しをした幽霊ホテルさんも
何かあるかもしれないと思って行ってみたのですが
立ち入り禁止になっていました。

看板が立っていたので、それを読んでみたら
どうやら、ここは取り壊しが決まったようですね。
この間、市役所の観光課の方がここに資料館を作りたいと
おっしゃっていたので、具体的に進んでいるようで
良かったですっ!

何かを発見、ということは無かったのですが
やっぱり、こうして訪ねるだけでも
歌詞ってどんどん頭の中に思い浮かんでくるんですねっ!

イブちゃん、今日は一緒に行ってくれてありがとです(*^-^*)

歌詞、頑張りますねっ!

咲子


사키코입니다!

오늘은 신곡의 아이디어를 찾으러
이브쨩과 함께 마이고젠님이 살고 계셨던
사쿠라노 뒷산 쪽으로 갔다 왔습니다!

역시나, 성의 형태는 전혀 없어서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았습니다만
산 위에서 보이는 쿠라노가와의 경치는 정말 멋졌어요!
마이고젠님도 옛날에, 비슷한 경치를 보고 있었겠지요.

일전에 담력 시험을 했었던 유령호텔씨도 뭔가 있을지도 모를까 생각해서 가봤습니다만 출입금지가 되어 있었어요.

간판이 세워져 있어서, 그것을 읽어보니 아무래도, 여기는 철거가 결정된 것 같습니다.
얼마 전에, 시청 관광과 분이 이곳에 자료관을 만들고 싶다고 말씀하셨는데, 구체적으로 나아가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무언가를 발견, 한 것은 없었습니다만
역시, 이렇게 찾아가는 것만으로도
가사가 부쩍 머릿 속에서 떠오르는 겁니다!

이브쨩, 오늘은 함께 가줘서 고마워요 (*^-^*)

가사, 열심히 하겠습니다!

사키코



No. 1395 (2014/11/24 17:17)

イブだよっ!

ううん。
こっちこそ誘ってくれてありがとね、さきこ!
あたしも今日はすごく行って良かったし。
ちょっと曲作りが行き詰まってたけど
おかげで、また続きが思い浮かんできたよ(´∇`*)

ほんと、あそこら辺はなーんにも無くなっちゃってたけどさ
さきこも言ってるけど、とにかく綺麗な場所だよね。
見える景色もそうだけど、ちょっとしたお花畑があったり
小さい滝があったりさ、どれもこじんまりとしてて
ささやかで派手じゃないんだけど、なんかいい感じなのよ。
まりかがいつも言ってる、いい雰囲気ってやつだね。

舞御前の時代はここら辺はさぞ風光明媚な場所だったんだろうなって
思うとさ、やっぱり倉野川ってちょーいい所なんだよ。
だから、この街の歴史とか古い建物は大事にしなきゃって思った。

あたしら世代の子達にそういう気持をもっと持ってもらうこと。
それも日向美ビタースイーツの役目なのかなって思ったりした!

それにしても
イブちゃん、一緒に幽霊ホテル行きましょう!
ってさきこに手をぐいぐい引っ張られたときは
ち、ちょっと、まて、さきこ!って、びっくりしたけど。。。
た、立ち入り禁止でほんと良かったわ…。
あの中にまた入るとか、絶対無理だし…むりむり!
あ…怖いとかじゃなくって、ふ、服が汚れるからだし!

イブ


이브야!

응응. 나야말로 불러줘서 고마워, 사키코!
나도 오늘 정말로 가서 다행이었고.
잠깐 곡 만드는게 막혀있었지만
그 덕택에, 다시 계속 생각나게 되네 (´∇`*)

정말로, 이 근처엔 아무것도 없지만 말야
사키코도 말했듯, 어찌됐든 예쁜 장소지.
보이는 경치도 그렇고, 약간이지만 꽃밭이 있다던가
작은 폭포도 있고, 어디든 아늑해서
소소하고 화려하지는 않지만, 뭔가 좋은 기분이야.
마리카가 언제고 말한, 좋은 분위기라는 녀석이야.

마이고젠 시대에는 이 근처는 분명 풍광명미한 장소겠거니 하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쿠라노가와는 엄청 좋은 곳이야.
그러니까, 이 거리의 역사라던가 옛 건물은 소중히 하지 않으면이라 생각했고.

우리들 세대의 아이들에게 이러한 마음을 더욱 가지게 해주는 것.
이것도 히나타비 비터 스위츠의 역할일까나 하고 생각했지!

그것보다도 "이브쨩, 함께 유령호텔 가자고요!" 라며 사키코가 손을 쭉쭉 당겼을 때
"자, 잠깐, 기다려, 사키코!" 하면서, 깜짝 놀랐지만...
ㅊ, 출입금지라서 정말로 다행이야...
저 안에 다시 들어간다던가, 절대 무리고... 무리 무리!
아... 무섭다던가가 아니고, ㅇ, 옷이 더러워지니까고!

이브



No. 1396 (2014/11/26 16:37)

やあ、日向だ。

ここなつの事が気になっているキミ達に少し情報を。

すこし前にさ、知り合いのアイドル雑誌の編集長さんと
話す機会があってね、それでここなつの話題になって

夏陽ちゃん。
彼女、中学に入る頃には既にダンスも歌も
相当な実力があったみたいで
なんと今や誰もが知る国民的アイドルグループの
プロデューサーにも目をつけられていて
何回かスカウトされていたみたいだぜ~~。
すごいよなぁ。
他にも大手アイドルプロダクションに結構目をつけられていて
業界では話題のスーパー中学生だったらしい。

でもさ、全部断っているんだよね。
断っていなかったら、今頃テレビに出ていたと思うよ。

トップアイドルグループのセンターを取れるくらいの実力あるのに
いくら有名なレゾン系レーベルで音楽をリリースしているとはいえ
いち地方のローカルアイドルをしているのは凄く勿体ない
彼女は一体何を目指してあんなに頑張っているのだろうって
編集長さんも言っていたよ。

彼女はトップアイドルを目指しているわけじゃないみたいだね。
少なくとも自分がアイドルの頂点に立ちたいとか
そういう個人的な理想は持っていないと思うよ。

でも、あれだけ努力しているから
きっと抱えている思いは凄く強いんだろうね。

じゃ、また気が向いたら。
日向美商店街最高!!

日向


여어, 히나타다.

코코나츠의 일이 신경 쓰이는 너희들에게 조금 정보를 (줄게).

얼마전에 있지, 알고 지내던 아이돌 잡지의 편집장님과 이야기할 기회가 있어서, 거기서 코코나츠의 화제가 되어서,

나츠히쨩.
그녀, 중학교에 들어갈 시기엔 이미 댄스도 노래도 상당한 실력이 있던 것 같고
무려 지금은 누구라도 알고 있는 국민적 아이돌 그룹의 프로듀서의 눈에도 들어왔었고 몇번인가 스카우트되었던 것 같아~.
굉장하지.
그 외에도 대형 아이돌 프로덕션에서 꽤나 눈독 들일 정도로 업계에서 화제가 된 슈퍼 중학생이었던 거 같아.

그래도 말야, 전부 거절해버린거야.
거절하지 않았다라면, 지금 즈음 TV에 나왔을거라 생각해.

톱 아이돌 그룹의 센터를 딸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인데
아무리 유명한 레종 계열 레이블에서 음악을 릴리즈하고 있다라지만
한 지방의 로컬 아이돌을 한다는 것은 정말 아까워서
그녀는 어째서 무엇을 목표로 이렇게나 노력하고 있는 걸까? 라고 편집장님도 말하더라고.

그녀는 톱 아이돌을 목표로 하는 건 아닌 것 같아.
적어도 자신이 아이돌의 정점에 선다라던가
그러한 개인적인 이상은 가지지 않고 있다라고 봐.

그래도, 그렇게나 노력하고 있으니까 분명 품고 있는 생각은 대단히 강하겠지.

그럼, 다시 마음이 내키면.
히나타비 상점가 최고!!

히나타



No. 1397 (2014/11/26 16:58)

まり花だよっ!

ひなひなさん、あのね
なつひちゃんがアイドル活動を頑張っているのは
きっと、ここなちゃんの為なんだよっ。
なつひちゃんに会った時、いつもね自分の事よりもまず
ここなちゃんの事を考えてるなってすっごく感じるの。

なつひちゃん達が東京にいた頃、どういう感じだったか
わたしには分からないけど…
ここなちゃんに対する強い思いが昔から
ずっとずっとあるんだっていうのは分かるよっ。

なつひちゃんたち、今度の銀座商店街のここなつライブで
少しだけでもお話できるといいなっ。

まりか


마리카야!

히나히나씨, 저기 있죠.
나츠히쨩이 아이돌 활동을 열심히 하는 건
분명, 코코나쨩을 위해서야.
나츠히쨩을 만났을 때, 언제나 자신보다도 우선적으로 코코나쨩을 생각하고 있구나 라고 무척이나 느껴졌어.

나츠히쨩이 도쿄에 있었을 때, 어떤 느낌이었을까는 나는 모르겠지만...
코코나쨩에 대한 강한 마음이 옛날부터 쭈욱 있었다라는 건 알 것 같아.

나츠히쨩들, 이번 긴자 상점가의 코코나츠 라이브에서
잠시나마라도 이야기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

마리카



No. 1398 (2014/11/26 19:21)

凛よ…。

あの上昇志向が誰よりも強い赤アイドル屋が
国民的アイドルグループや大手プロダクションに入るのを断ったのは
きっと、条件的に青アイドル屋と一緒では無かったからでしょうね。
赤アイドル屋だけに誘いが来たと考えられるわ…。

私が疑問に思うのは青アイドルの為に
何故、彼女があんなに強い意志を持って
アイドルを目指しているのかということだけれど…

何故、アイドルという道なのかというとこよ…。

アイドルになるということは
世間一般的には憧れの存在となると言う事ね…。
今は空前のアイドルブームであるわけだし、人気を得れば
多くの人々に賞賛され、尊敬される立場になる。
赤アイドル屋は、それを自分一人では無く
妹と共に二人で成し遂げたいと強く思っている…。
というよりは、妹の為にしているふしがあるわ…。

あの排他的な態度や、周りを威圧する感じ…。
…私には分からなくもないわ…
きっと、彼女をそうさせた出来事があるのでしょうね。

でも…青アイドル屋はどういう気持ちなのかしら?
仮に私にもし姉がいたとしたら、自分の為に無理をしてまでも
身を削って頑張る姿を見るのは、きっと耐えられなくなるわ…。




린이야...

그 상승지향이 누구보다도 강한 붉은 아이돌집이
국민적 아이돌 그룹이나 대형 프로덕션에 들어간 걸 거절한 건
분명, 조건적으로 푸른 아이돌집과 함께가 아니어서일거야.
붉은 아이돌집에게만 권유가 왔다고 생각할 수 있어...

내가 의문이라 생각하는 건, 푸른 아이돌을 위해
어째서, 그녀가 그렇게나 강한 의지를 가지고 아이돌을 목표로 하는 건가에 대한건데...

어째서, '아이돌이란 길인가' 라는거야...

아이돌이 된다는 건 세간에서 일반적인 경우는 동경의 존재가 된다는 말이야...
지금은 공전의 아이돌 붐이 있어서, 인기를 얻으면 수많은 이들에게 상찬받아, 존경받는 입장이 된다.
붉은 아이돌집은, 이거를 자신 혼자서가 아니라 여동생과 함께 둘이서 이루고 싶다라는 강한 마음이 있어...
라기보단, 동생을 위해서 있는 빗장이 있어...

그 배타적 태도와 주변을 위압하는 느낌...
... 나는 잘 알지 못하겠네...
분명, 그녀를 그렇게 만든 일이 있겠지.

그래도... 푸른 아이돌집은 어떤 기분일까나?
가령 나에게도 언니가 있다 치면, 스스로를 위해 무리를 해서라도 피나도록 노력을 하는 모습을 보자면, 분명 견딜 수 없게 될거야...




No. 1399 (2014/11/29 18:26)

めうだよーっ☆

むひゅひゅん。
今日はかいちょーさんに連れられて
みんなでお祭りのパレードで着る
衣装を見にいってきためうーっ!

倉野川がほこる職人のじじじとばばば達が作る衣装は
さっすがにすごかっためうーっ!
めうのこっぷれとはれべるが違うめう…。

さききといぶぶの着る衣装はまだ完成してなかったけど
きものとかお侍さんのよろいとか色々あっためう。
じじじ達がためしに好きなもの着ていいって言ったから
みんなで色々着てみためう。ふぁっしょんしょーめう。
むっきゅん…みんな何着ても萌えきゅんだっためう☆

んでも、ありだけ種類がいっぱいあると
めう、当日何を着るかひっじょーに迷うのだーっ。

めう


메우야~☆

무휴흉. 오늘은 회장님에게 데려가져서
모두가 축제 퍼레이드 때 입을 의상을 보러 갔다왔다 메우~!

쿠라노가와가 자랑하는 장인 할아버지이와 할머니이들이 만드신 의상은 과연 대단했어 메우~!
메우의 코스프레와는 레벨이 달라 메우...

사키키와 이브브가 입을 의상은 아직 완성되지 않았지만
기모노라던가 사무라이씨의 갑주라던가 이것저것 있었어 메우.
할아버지이들이 시험 삼아서 좋아하는 거 입어봐도 된다고 말해서
전부 다양하게 입어봤어 메우. 패션쇼 메우.
뭇큥... 어느 것을 입어도 모에큥이야 메우☆

그래도, 이렇게나 종류가 한가득 있어서
메우, 당일날 무엇을 입을지가 굉장히 망설여지는 것이다~.

메우



No. 1400 (2014/11/29 18:25)

まり花だよっ!

ふぉおお…衣装すごかったよね!!

会長さんの話だと今回の衣装は
歴史学者さんとか郷土史研究家さんが
この地域の時代考証をちゃんとしてね
それにもとづいてデザインしたものを
倉野川の伝統職人さん達が仕立てているんだって。
だから、すっごく本格的なものなの!

市役所の人達、今回のパレードはすごく力を入れるみたいで
全国で行われている時代祭りに負けないくらいのものにして
倉野川を全国にアピールする!って意気込んでいるの。
だから、衣装もこれだけ力が入ってるんだよっ。

ふぉおおおお…そんなおっきなイベントの中心で
われらがイブとさきちゃんが
舞御前さまと橘姫さまっていう主役で出るんだよっ!
その後に日向美ビタースイーツで演奏…

すっごくすっごいよっ!
今からすっごくわくわくするよっ!

まりか


마리카야!

후오오오... 의상 굉장했지!!

회장님의 말로는 이번 의상은
역사학자씨와 향토사연구가씨가
이 지역의 시대고증을 제대로 해서 말야
그것을 기반으로 디자인한 것을
쿠라노가와의 전통 장인씨들이 만들어주신거래.
그러니까, 완전 본격적인거야!

시청 사람들, 이번 퍼레이드에 굉장히 힘을 들이는 것 같아서
전국에서 열리는 시대축제에 지지 않기 위해서
"쿠라노가와를 전국에 어필한다!"라고 제대로 마음먹고 있어.
그래서, 의상도 이 정도로 힘이 들어간거야.

후오오오오오... 그렇게 커다란 이벤트의 중심에 우리들 이브와 사키쨩이
마이고젠님과 타치바나히메님이라는 주역으로 나오는거야!
그 후에 히나타비 비터 스위츠로 연주...

완전 대단하다고!
지금부터 무척이나 설레는거야!

마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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