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1101 (2014/06/29 17:14)
凛よ…。
蓋を開ければご当地アイドルバンド決定戦みたいな見せ方に
なっていたわね…。
私は普通にほしゆめのオープニングイベントのライブかと
思っていたのだけれど…。
出場する他のバンドのプロフィールが
妙にアマチュアっぽくなかったのも気になるわ…。
そもそも音楽は聴く人それぞれ好きなものが違うのは当然だと思うし
その価値を決めるのは個人であって、押し付けるものでもないわ。
だから、こうしてどのバンドがナンバーワンかって決めるのは
正直私は好きではないわ…極めて無意味で愚昧な事よ。
しかも、ご当地アイドルバンドって…。
何度も言うけれど私達はアイドルバンドでは無いわ。
でも…今回は洋服屋も凄く張り切っているし
私もこんな大きな場所でライブできる事自体は…
…正直…とても…嬉しいわ…。
だから、私達はいつもの様に最高の演奏とパフォーマンスを目指して
頑張りましょう。
順位など無価値なものは全く気にする必要な無いわよ…。
凛
린이야...
뚜껑을 열어보니 본고장 아이돌 밴드 결정전 같은 구색이 되어있네...
나는 보통의 호시유메 오프닝 이벤트의 라이브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출장하는 여타 밴드의 프로필이 묘하게 아마추어같지 않다는게 마음에 걸리네...
원래 음악은 듣는 사람 각기 좋아하는 것이 다른 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그 가치를 결정하는 건 개인이지, 강요하게 하는 게 아냐.
그러니까, 이렇게 어떤 밴드가 넘버원인지를 결정하는 건 솔직히 나는 좋아하지 않아... 지극히 무의미하고 우매한 일이야.
그것도, 현지 아이돌 밴드라니... 몇번이고 말하지만 우리들은 아이돌 밴드가 아냐.
그래도... 이번엔 옷집도 정말로 힘이 넘쳐흐르고 있고
나도 이렇게나 큰 장소에 라이브 할 수 있다는 것 자체는...
... 솔직히... 정말... 기뻐...
그러니까, 우리는 언제나와 같이 최고의 연주와 퍼포먼스를 목표로 열심히 하자고.
순위 따위의 무가치한 것엔 전혀 신경 쓸 필요 없어...
린
No. 1102 (2014/06/30 18:51)
咲子ですっ!
みなさんっ!今日うちのお店にね
ここなちゃんとなつひちゃんがいらっしゃいましたよっ!
夕方、ここなちゃんがふらっとお店に来て
なんとちくわパフェ注文してくれたんですっ!
最初は1人で来たのかなって思ってたら
店の外で『もぉー!帰ろうよ~ここなぁ…』って声が聞こえたから
ここなちゃんに『お連れ様ですか?』って聞いたら
首をコクってしたから、なつひちゃんも来てるんだって思いました。
しばらくしたらなつひちゃんがしぶしぶお店に入って来て
ここなちゃんの隣にすわって
『絶対食べない…見てるだけなんだから!』
って言ってたんですけれど
私ね、気になってじっと見ていたんです。
そしたら、結局ここなちゃんがなつひちゃんに食べさせてました。
本当に仲が良さそうな2人でしたよ(*^-^*)
お会計の時になつひちゃんが私の顔を見て
『あれ?あんたって…もしかしてアイドルバンド決定戦にエントリーしてたバンドの子とか?プロフィールだとなんかトゲトゲしたエレキもってだいぶ印象違ってたけど…その髪型とか…胸…おぼえてる』
って言ってきたので
『はい!春日咲子ですっ!日向美ビタースイーツで出ます!ここなつさんも出ますよねっ?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っ!』
って言ったら
『ふーん…。まあ、せいぜいビリにならないように頑張れば?』
って答えてくれました!
それで、2人を見送っているときにね
ここなちゃんが持っているタブレットを見たら
『チクワパフェ…オイシカッタ…ライブ…ガンバッテ…』
って書いてあって、私とってもとっても嬉しかったですっ!
咲子
사키코입니다!
여러분! 오늘은 저희 가게에 있죠, 코코나쨩과 나츠히쨩이 와주셨어요!
저녁에, 코코나쨩이 불쑥 가게에 오셔서
무려 치쿠와 파르레를 주문해줬어요!
처음엔 혼자서 왔나 생각했더니
가게 밖에서 "정말~! 돌아가자고~ 코코나아..."라고 소리가 들려서
코코나쨩에게 "같이 오신건가요?"라고 물었더니
머리를 끄덕여서, 나츠히쨩도 왔구나 생각했어요.
얼마 안 있어서 나츠히쨩이 마지못해 가게에 들어와서 코코나쨩 곁에 앉아
"절대 안 먹어... 보기만 하는거니까!"
라고 말하긴 했지만
저 말이죠, 신경쓰여서 지긋히 보고있었는데요.
그러더니, 결국 코코나쨩이 나츠히쨩을 먹여주고 있더라고요.
정말로 사이좋아 보이는 두분이더라고요 (*^-^*)
계산할 때 나츠히쨩이 제 얼굴을 보면서
"어라? 너 말야... 혹시 아이돌 밴드 결정전에 엔트리 넣었던 밴드 애였나? 프로필에서 뭔가 가시돋친듯한 일렉트릭 기타 들고 꽤나 인상이 달랐는데... 그 헤어스타일이라던가... 가슴... 기억나네."
라고 말해오셔서,
"네! 카스가 사키코입니다! 히나타비 비터 스위츠로 나옵니다! 코코나츠씨도 나오죠? 잘 부탁드립니다!"
라고 말했더니
"흐~음... 뭐, 잘해봐야 꼴지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하지?"
라고 답해주셨어요!
그래서, 두 사람을 배웅할 때 말이죠,
코코나쨩이 가지고 있던 태블릿을 봤더니
『치쿠와 파르페... 맛있었어... 라이브... 힘내...』
라고 쓰여져 있어서, 저 정말 정말 기뻤어요!
사키코
No. 1103 (2014/06/30 19:14)
まり花だよっ!
なつひちゃんたちシャノワールに来てたんだっ!
わたし、今日はイブと放課後先生とずっとお話してたから
シャノワールに行けなくって会えなくって残念だよぅ。。。
そうそう!さっきお父さんとテレビを見てたらね
ほしゆめのスイーツ村の特集をしてて
そこで目玉商品のメガロールケーキタワーが紹介されてたの。
もう、それがすっごくすっごく美味しそうだったから
ふぉおおおおおおお!これ絶対美味しそうなんだよっ!
お父さん、わたしこれ食べたいよっ!
って言ってたらお父さんが
『あれ?まりかちゃんさ、この端の方にうつってる子。例のアイドルの子じゃなかったっけ?』
って言ってテレビを指差したからね、画面を見てみたら
ここなちゃんがお店の外にちょこんと座って
メガロールケーキタワーを一人で全部食べてるのがうつってたのっ!
よく見たら隣にはなつひちゃんが立っているのもうつってて
周りにはギャラリーさんがいっぱいだったよ。
ここなちゃんのあの美味しそうな顔…
あれは間違いなくスイーツ好きさんのお顔だよっ!!
なんかわたしすっごく親近感を感じるよっ!
こんどシャノワールに来たときはゆっくりお話したいなっ。
スイーツしりとりとかも一緒にできたらいいなぁ☆
まりか
마리카야!
나츠히쨩들이 샤느와르에 왔었구나!
나는, 오늘 이브와 방과 후 선생님과 쭉 이야기를 해서
샤느와르에 가지 못해서 못 만는게 아쉽네...
맞다 맞아! 방금 아버지랑 TV 보다가 말야,
호시유메의 스위츠 타워 특집을 하고 있어서
거기에서 주력 상품인 메가롤 케이크 타워가 소개되었어.
정말, 저게 너무 너무 맛있어 보여서
"후오오오오오오오오! 이거 절대로 맛있을 것 같아! 아버지, 나 이거 먹고 싶어!"
라고 말했더니 아버지가
"어라? 마리카쨩, 저쪽 끝에 비춰진 애들, 그 때의 아이돌 애들 아니었나?"
라고 말하면서 TV를 가리켜서 말야, 화면을 봤는데
코코나쨩이 가게 밖에 잠깐 앉아서
메가롤 케이크 타워를 혼자서 전부 먹어치우는 게 보였어!
잘 보니까 곁에서 나츠히가 서있는 것도 비쳐줬고
주변엔 갤러리씨가 가득하더라.
코코나쨩의 그 맛있어하던 얼굴...
저건 틀림없이 스위츠 애호가씨의 얼굴이야!!
뭔가 나 엄청 친근감을 느껴!
후에 샤느와르에 왔을 땐 느긋하게 이야기하고 싶네.
스위츠 끝말잇기 같은 거도 함께 했으면 좋겠다☆
마리카
No. 1104 (2014/07/03 16:10)
イブだしっ!
今日は学校終わって速攻帰ってきたぜっ!
今からまりかの家でみんなでバンド練だよ~。
今週の土曜日にルミナス行って
各バンドの音チェックとリハをして
7/12,13にいよいよライブ本番だぜ~!
それまでひたすら練習だねっ。
土曜日に他のバンドの曲が聴けるから
そこで、出場バンドの音がどんな感じとか分かるね。
この間のプロフィールみた感じだと
それぞれ見た目は結構プロっぽかったけど…
音が全てだね。音を聴いてみないと分からないしっ。
ま、りんが言うように順位とか関係なく
イブ達は地域のみんなと来てくれたお客さんの為に
最高の演奏とパフォーマンスをすればいいんだけどさぁ…
けどさ…ほんと正直言うとさぁ
この間なつひがシャノワールでさきこに言った発言で
イブ、またどっかーんって火が付いちゃったわけ。
ここなつだけは、絶対倒すから。
あの赤いのだけには絶対負けたくない。
これはライバル心とかそんなんじゃないわ。
イブのぜったーーいゆずれない思い。
あたし自身の戦いでもあるわけ。
はっきり言ってあたしがライバルって認めてるバンドは
由梨沙たち、moonbowだけなんだよ。
moonbowはみんな因幡に住んでるから
今回の特定地域に住んでる~って募集条件に合わなくて
オーディション受けれなかったみたいで残念なんだけど
こんな感じのライブになるんだったらさ
イブは由梨沙たちとステージでお互い競い合いたかったよ。
でも、オーディション決まった時に応援に来てくれるって
電話してくれたから、由梨沙たちの分も頑張るぜっ!!
よし、気合いも入ったことだし
今から練習行ってくるね!
イブ
이브고!
오늘은 학교 끝나고 속공으로 돌아갔어!
지금부터 마리카 집에서 모두와 밴드 연습이야~.
이번주 토요일에 루미너스에 가서 각 밴드의 음 체크와 리허설을 하고
7/12, 13에 드디어 라이브 본공연이야~!
그때까지는 한결같이 연습이야.
토요일에 다른 밴드에 곡을 들으니까
그 때, 출장하는 밴드의 음이 어떤 느낌인지 알겠지.
저번에 프로필을 본 느낌으론
제각기 겉으로는 꽤나 프로같던데...
음이 전부니까. 음을 들어봐야 알겠지.
뭐, 린이 말한대로 순위같은 건 관계없이
이브들은 지역의 모든 분들과 와주시는 관객분들을 위해서
최고의 연주와 퍼포먼스를 선보이면 될 뿐이니까 말야...
그래도... 진짜로 솔직히 말하면 말야
저번에 나츠히가 샤느와르에서 사키코에게 한 발언으로
이브, 다시 쾅~하고 불붙어버렸어.
코코나츠만큼은, 절대로 쓰러트릴거니까.
저 붉은 것에게만은 절대로 지고 싶지 않아.
이거는 라이벌심이라던가 그런 게 아냐.
이브의 절대~~~로 놓칠 수 없는 생각.
내 자신의 싸움이기도 해.
딱 잘라 말해서, 내가 라이벌로써 인정하는 밴드는 유리사들, moonbow 뿐이야.
moonbow는 모두 이나바에 거주하고 있어서 이번 특정지역에 거주하는~ 의 모집조건에 부합하지 않아 오디션 접수를 하지 않은 모양이라 아쉽게 됐지만
이런 느낌의 라이브가 되면 말야 이브는 유리사들과 스테이지에서 서로 경쟁하고 싶었다고.
그래도, 오디션 결정될 때 응원하러 와준다고 전화와줬으니까, 유리사들 몫까지 힘내자고!!
좋아, 기합도 들어갔고 지금부터 연습하러 갈게!
이브
No. 1105 (2014/07/03 16:32)
めうめうーっ!
はわわ~!!大変なりっ!!
さっきゲーセンのお友達から
ここなつのミライプリズムが
明日ぼるるに収録されるって聞いためうっ!!
んでで、今まりりのお部屋でぱそこん
開いて見てみたらほんとだっためう!
なつつとこここがでっでーーんと
萌えきゅんな衣装でのってためうーっ!!
めう、鼻血ちょっと出ためう。
いつも行ってるチャスコのゲーセンに置いてないから
めう、ぼるるはぜんぜんやったことないけど
もちゃちゃ探偵団が仕入れたじょーほーによると
ほしゆめに出来たでっかいゲーセンに
どーやらぼるるが置いてあるらしいめう!
こりは明日みんなでぼるる突撃するしかないめう…。
ライブバトル前に敵を知っておく必要があるめうーっ!!
めう
메우 메우~!
하와와~!! 큰일났도다!!
방금 게임 센터의 친구에게서
코코나츠의 미라이 프리즘이
내일 보루루에 수록된다고 들었다 메우!!
(訳者註 : 보루루 = SOUND VOLTEX라는 리듬게임)
그래서, 지금 마리리의 방에서 컴퓨터를 켜서 봤는데 진짜였다 메우!
나츠츠와 코코코가 두두~~웅하고 모에큥한 의상으로 실렸다 메우~!!
메우, 코피가 조금 난다 메우.
언제나 가는 챠스코의 게임 센터에는 설치되어 있지 않아서
메우, 보루루는 전혀 한 적이 없지만
모챠챠 탐정단이 입수한 정보에 의하면
호시유메에 생겨난 커다란 게임 센터에
아무래도 보루루가 설치되어 있는 것 같다 메우!
이건 내일 모두와 보루루 돌격하는 수밖에 없다 메우...
라이브 배틀 전에 적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메우~!!
메우
No. 1106 (2014/07/03 16:42)
凛よ…。
ぼるるぼるるって何を騒ぎ立てているのかと思ったら
はんこ屋がいつもやってる音楽ゲームの一種の事なのね…。
私は詳しくは分からないけれど
これはレゾン・エンターテインメントが音楽ゲームと
タイアップしているいうことかしら…。
それにしても、この衣装…どこを見ればいいと言うのよ…。
アイドルにしては、す、少しやりすぎだと思うわ…。
というか、わざわざゲームをしに行かなくても
土曜日のリハーサルでミライプリズムは聴く事が
できると思うけれど…。
凛
린이야...
보루루 보루루라고 뭔가 소란을 떠나 싶더니
도장 가게가 언제나 하는 리듬게임의 일종이네...
나는 상세한 건 모르겠지만
이것은 레종・엔터테인먼트가 리듬게임과 타이업하고 있는 것일까나...
것보다도, 이 의상... 어디를 봐야 되는거야...
아이돌 치고는, 조, 조금 과한거 같잖아...
뭐랄까, 굳이 게임을 하러 가지 않아도
토요일 리허설 때 미라이 프리즘은 들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린
No. 1107 (2014/07/04 17:42)
めうだよーっ!
スマホホからのきんきゅー書き込みめう。
大変めうーっ!
今、みんなでほしゆめのゲーセンに来てて
そろそろ帰ろうと思ったら、まりりがいないめう!
ゲーセンすっごく広いから
まりり、迷子になったかのーせいが大めうっ!
りんりん先生がとっても心配して
今いんふぉめーしょんのとこで
迷子の放送をかけてもらうように言ってるめう。
とくちょーは
ひなたび高校の制服きてて
しんちょー150くらいのあほ毛のかわいい子めう。
見かけたら教えてほしいめう!
めう
메우야~!
스맛포온으로 긴급작성 메우.
큰일 메우~!
지금, 모두와 함께 호시유메의 게임 센터에 왔다가
슬슬 돌아가려던 참에, 마리리가 안 보여 메우!
게임 센터 너무 넓어서 마리리, 미아가 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메우!
린린 선생님이 정말 걱정하셔서 지금 인포메이션에서
미아 방송을 틀어달라고 말했어 메우.
특징은 히나타비 고교 교복을 입고
신장 150정도에 바보털의 귀여운 아이 메우.
봤다면 가르쳐줘 메우!
메우
No. 1108 (2014/07/04 17:49)
咲子ですっ。
全部私の責任なんですっ!!
私、さっきまりかちゃんと一緒に
UFOキャッチャーさんをしてたんですけど
まりかちゃんがお手洗いに行った時に
プリクラさんを一人でしていたイブちゃんを見つけて
私もプリクラさんにとっても夢中になっちゃってたから…
私が全部悪いんですっ。。。。
まりかちゃん探してきますっ!!
咲子
사키코입니다.
전부 저의 책임입니다!!
저, 방금 마리카쨩과 함께 인형뽑기씨를 하고 있었는데,
마리카쨩이 화장실에 갔을 때 스티커사진씨를 혼자서 하던 이브쨩을 발견하고
저도 스티커사진씨에 정말 빠져있어서...
제가 전부 잘못했어요...
마리카쨩 찾으러 갈게요!!
사키코
No. 1109 (2014/07/04 18:09)
めうめうーっ。
た、た、大変めうーっ!
さっきまりりをさがしてくるって言ったきり
さききが戻ってこないめう。
しかもさきき、あせってたから
スマホホ忘れていっためうーっ!
みいらとりがみいらになってしまっためうっ…。
迷子のほーそーもかかったけど
全然見つからないみたいめう…。
むっきゅん…心配めう。
こーしちゃいられないめうっ!
りんりん先生といぶぶと3人で大捜索めうーっ!
めう
메우 메우~.
크, 크, 큰일 메우~!
방금 마리리를 찾으러 가겠다고 말했던 사키키가 돌아오지 않아 메우.
거기에 사키키, 초조해했는지 스맛포온도 잊어버렸다 메우~!
미아 찾으러 갔다가 미아가 되어버렸어 메우...
미아의 방송도 했다라지만 전혀 찾아내지 못했어 메우...
뭇큥... 걱정 메우.
이렇게만 있을 수 없다 메우!
린린 선생님과 이브브와 세명이서 대수색 메우~!
메우
No. 1110 (2014/07/04 18:20)
凛よ。
はんこ屋のスマートフォンを借りて書いているわ。
レコード屋、お願いだから電話に出て頂戴……。
メールももう30回以上しているのに
何故返信してくれないのかしら…。
こんなに大勢の色々な人がいる、こんな広いところで
貴方迷子になるとか…もし何かあったりしたら…
き、気が気でならないわよ!!
お願いだから、これ以上心配させないで頂戴…。
凛
린이야.
도장 가게의 스마트폰을 빌려서 쓰고 있어.
레코드 가게, 부탁이니까 전화 좀 받아줘......
메일도 벌써 30번 이상이나 했는데도
어째서 답장을 안 보내줄까나...
이렇게 수없이 다양한 사람들이 있는, 이런 넓은 곳에서
당신 미아가 된다라던가... 혹시라도 무슨 일이 생기면...
소, 속이 타들어간다고!!
부탁이니까, 이 이상 걱정시키지 말아줘...
린
No. 1111 (2014/07/04 18:46)
イブだぜーっ。
やっと発見したし!!!
スイーツ村にて2人確保…。
めうが絶対スイーツ村っていってたから
3人で手分けして探したんだけど
この村…思ってた以上に広くって見つけるの大変だったわ…。
んで、まりかの第一声。
『イブぅ~~、これ絶対美味しいんだよっ!!』
ってさぁ…。
もぉーーーー!あんたわっ!!
あたしたちどんだけ心配したっての!!
さきこぉ…あんたまで
『イブちゃん!!まりかちゃんとってもすごいんですよ!!これ全部食べちゃったんですよっ!!前代未聞のスイーツの鬼さんですよっ!』
って…。
んでさ、なんでなつひとここなが一緒にいるわけ?
イブ
이브라고~.
드디어 발견했고!!!
스위츠무라에서 두명 확보...
메우가 절대로 스위츠무라라고 해서
셋이서 나눠서 찾아봤지만
이 마을... 생각 이상으로 넓어서 찾는데 큰일이었고...
그리고, 마리카의 첫마디.
"이브으~~, 이거 정말 맛있다고!!"
라면서...
정말~~~~! 넌 말야!! 우리들이 얼마나 걱정했는데!!
사키코오... 너 마저도
"이브쨩!! 마리카쨩 정말 대단해요!! 이걸 전부 먹어버렸어요!! 전대미문의 스위츠 오니씨입니다!"
라고...
그런데 말야, 어째서 나츠히와 코코나가 함께 있는거야?
이브
No. 1112 (2014/07/04 19:02)
まり花だよっ!
みんな、心配かけちゃってごめんなさい。。
りんちゃんが突然抱きついてきたからびっくりしちゃったよ!!
イブにはすっごく怒られちゃった。。。
心配かけて本当にごめんねっ。
えっとえっとね。
ゲームセンターでお菓子キャッチャーのコーナーに行ったら
ここなちゃんとなつひちゃんがいたの。
わーー!って思って2人に挨拶して
ここなちゃんにスイーツのお話をしてみたら
すっごく盛り上がっちゃって
一緒にスイーツ村行こうって事になって。
ここなちゃん凄いんだよっ!
わたしもびっくりするほど、スイーツ好きでねっ。
わたしにいっぱい美味しいスイーツ紹介してくれたの!
それでそれでねっ!
この間テレビで紹介されていたお店で
バベルっていうすっごいおっきなロールケーキタワーを
全部食べたら無料になるってキャンペーンをやっていて
ここなちゃんと二人で挑戦してみようってなって。
ここなちゃんがすっごい早さで食べるから
よーっし!わたしも負けないよっ!
って、夢中になっちゃってて。。。
電話とかメールに気づきませんでした。。。
ごめんね、りんちゃん。。。
心配かけて本当にごめんなさい!!
反省しています。。。
まりか
마리카야!
모두들, 걱정을 끼쳐버려서 미안해요...
린쨩이 돌연 안아와서 깜작 놀랐어!!
이브에게는 무지하게 혼나버렸어...
걱정 끼쳐서 정말로 미안해.
그러니까 말야.
게임 센터에서 과자 집기 코너로 갔더니
코코나쨩과 나츠히쨩이 있었어.
와~~! 라고 생각해서 둘에게 인사하고
코코나쨩과 스위츠 이야기를 하다가 엄청 달아올라서
함께 스위츠무라에 가게 되어버렸어.
코코나쨩 대단해!
나도 깜짝 놀랄 정도로, 스위츠를 좋아하더라고.
나에게 잔뜩 맛있는 스위츠를 소개해줬어!
그래서 있지!
그 전에 TV에서 소개된 가게에서
바벨이라는 엄청나게 큰 롤케이크 타워를 전부 먹으면 무료라는 캠페인을 하고 있어서
코코나쨩과 둘이서 도전해보자가 되었어.
코코나쨩이 정말 빨리 먹으니까
"좋았어! 나도 질 수 없어!"
라고, 정신이 팔려버려서...
전화라던가 메일을 신경쓰지 못했어...
미안해, 린쨩...
걱정시켜서 정말로 미안해요!!
반성하고 있어요...
마리카
No. 1113 (2014/07/04 19:15)
めうだよーっ!
めうのよっそーどおり、スイーツ村だっためう。
むっきゅん…無事でほんっと良かっためうーっ。
しっかし、まりりおそるべしめう…。
なつつ、めう達がいる事なんて全然気にしてなくって
めう達が来てもひとっこともなにもいわず
すぐこここを連れてさささって帰っちゃったけど
まりりにだけは
『あんたがここなを勝手に連れ回したのは許せないけど、凄いスイーツだって事だけは認めてあげてもいいわ。だってありえないでしょ…それをその早さで全部食べちゃうの…。』
って言ってためう。
もはやまりりはだれにも負ける気がしないめう…。
なんまいまいまいまいだめう…。
めう
메우야~!
메우의 예상대로, 스위츠무라였다 메우.
뭇큥... 무사해서 정말로 다행이야 메우~.
그러나, 마리리 무서워 메우...
나츠츠, 메우들이 있는 건 전혀 신경쓰지 않고
메우들이 와도 하나도 신경쓰지 않고
곧장 코코코를 데리고 사사삿 돌아가버렸지만 마리리에게만은
"네가 코코나를 멋대로 데리고 간 것은 용서할 수 없지만, 굉장한 스위츠라는 것만은 인정해줄게. 그야 말도 안되잖아... 그것을 그 속도로 전부 먹어치운건..."
라면서 말했어 메우.
이제 마리리는 누구에게도 질 생각이 없어 메우...
나무아미아미아미아미타불 메우...
메우
No. 1114 (2014/07/04 22:31)
咲子ですっ。
私も心配かけてしまってごめんなさい。。。
まりかちゃんはやっぱりリーダーさんです!
ここなちゃんもまりかちゃんの
食べっぷりを見てほわわーって感激してましたよっ。
今はお店でお母さんと一緒にテレビ見てますっ。
コダマさんが、とってもとってもかわいいんですっ!!
もののけ姫さんみてるとね、
いつものら猫さん達を引き連れてる
まりかちゃんを思い浮かべちゃうんです。
うふふふっ。
それと、今日イブちゃんと撮ったプリクラ。
私、プリクラって人生で初めて撮りました。
とってもとっても大事にしますねっ(*^-^*)
咲子
사키코입니다.
저도 걱정을 끼쳐드려서 죄송합니다...
마리카쨩은 역시나 리더씨입니다!
코코나쨩도 마리카쨩의 먹는 모습을 보고 호와와~ 하고 감격했어요.
지금은 가게에서 어머니와 함께 TV를 보고 있습니다.
코다마씨가, 정말 정말 귀여워요!!
모노노케 히메씨를 보고 있자니,
언제나 고양이씨들을 데리고 다니는 마리카쨩이 생각나네요.
우후후후.
그리고, 오늘 이브쨩과 찍은 스티커 사진.
저, 스티커 사진은 생애 처음으로 찍은겁니다.
정말 정말 소중히 여길게요 (*^-^*)
사키코
No. 1115 (2014/07/05 19:58)
イブだしっ!
リハーサルから帰って来たよ~。
ルミナスやっぱすごかったわ…。
ステージやフロアが広いのは
前の説明会行った時にわかってたんだけどさ
演奏の環境ってかアンプとかモニタースピーカーとかのPAまわり
とか照明とかが今までライブしてきたとこと全然違うのよ。
とにかくスタッフさんがステージ上にあふれるくらい多くって
舞台監督さんって人が仕切ってたんだけど
専門用語ばっかりであたし何言っているのかさっぱりだったわ。
正直りんがいなかったらほんとヤバかった。
いっつも思うんだけどさ、りんって何であんなに詳しいの?
舞台監督さんまでちょー驚いた顔してたぞ。笑
ともかくほんとに頼もしいやつなのよ、りんは。
ってか、他のバンドの子達みんな凄いよね。
あたしらと同じ条件でオーディション突破したんだよね?
なんであんな場慣れしてんだろ。ほんと尊敬するし。
あたしらだけだよ、まごまごしちゃってたの。
そのせいでリハーサルちょっと押しちゃったしね。。
あ、でも曲とか演奏とかパフォーマンスに関しては
他のバンド見てこれ凄いわ!ってぐっときたのは
イブ的には全然無かったかも。
やっぱりあたしにとってはあんた達が一番最高だよ。
演奏もパフォーマンスもね。ふふふ~ん♪
あ、1つだけ凄いって思ったのあった…。
これ言うのすっごい悔しいんだけどさ。
今日ね、初めてここなつのステージを見たんだけど
正直ステージ上のここなつは凄かったわ。
パフォーマンスも曲も思ってたよりもずっと凄かった。
あの赤いの、普段があーだからリハーサルでもどーせ
生意気な態度ばっか取るんでしょって思ってたら
ステージの上ではすっごい真面目で真剣な顔してて
自分のちょっとしたミスにも絶対手を抜かない感じだったし
フロアの方を凄く意識してたから、お客さんの事も
思った以上に考えているみたいだわ。
んでも、あんたたちは勘違いしないでね。
あたしが認めてあげるのはあくまでもステージ上の話。
普段のあの態度は絶対許してないしっ。
イブ
이브고!
리허설에서 돌아왔어~.
루미너스는 역시 대단했어...
스테이지나 플로어가 넓은 건 전에 설명회 갔을 때 알고 있었지만 말야
연주 환경이라던가 앰프라던가 모니터 스피커라던가 PA 주변이라던가 조명같은 것이 지금까지 라이브했을 때와는 전혀 달라.
아무튼 스태프씨가 무대 위에 가득할 정도로 많아서
무대감독님이란 분이 도맡고 있었는데
전문용어 범벅이라서 난 무슨 말을 하는지 조금도 몰랐어.
솔직히 린이 없었자면 정말로 위험했을거야.
언제나 생각하는데 말야, 린은 어째서 그렇게나 상세히 알아?
무대감독님까지 엄청 놀란 얼굴이었어. (웃음)
여튼 정말로 믿음직한 녀석이야, 린은.
그래도, 다른 밴드 애들도 대단했지.
우리들과 동일한 조건으로 오디션 돌파했잖아?
어째서 저런 장소에 익숙한걸까. 진짜 존경스럽고.
우리들만 말야, 우물쭈물거렸고.
그 때문에 리허설 좀 억눌러졌어...
아, 그래도 곡이라던가 연주라던가 퍼포먼스에 관해선
다른 밴드를 보고 "이거 대단해!" 라고 감명받은 건 이브에게는 전혀 없었을지도.
역시 나에게 있어서는 너희들이 제일 최고라고.
연주도 퍼포먼스도 말야. 후후훗~♪
아, 하나만은 대단하다고 생각한게 있었어...
이거 말하는 거 정말 분하기는 하다만.
오늘 있지, 처음으로 코코나츠의 스테이지를 봤는데
솔직히 스테이지 위에서 코코나츠는 대단했어.
퍼포먼스도 곡도 생각했던 것보다도 무척 대단했지.
저 빨간 거, 평소엔 "아~ 그러니까 리허설이잖아~" 라고 건방진 태도만 취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스테이지 위에서는 정말로 장난기 없이 진지한 얼굴을 하고
자신의 사소한 미스조차 절대로 소홀히 하지 않는 느낌이었고,
플로어 쪽을 굉장히 의식하고 있어서, 관객들의 일도 생각 이상으로 고안하는 것 같아.
그래도, 너희들은 착각하지 말라고.
내가 인정해주는 건 어디까지나 스테이지 위의 이야기.
평소의 그 태도는 절대 용서하지 않을거고.
이브
No. 1116 (2014/07/05 20:43)
凛よ…。
先ほどの洋服屋の文章では分からないけれど / 下の文章では分からないけれど
リハーサルが終わってからの洋服屋は
まるでこれから世界の終わり迎える様な顔をしていたわ。
それはいつもステージ上の手際が良い仕切屋の洋服屋が
今日は全く何もできず、その上フロアの方から口うるさく
あの赤アイドル屋から嫌みのような文句を言われ続け
挙げ句の果てには、光・音楽・パフォーマンスが見事に
一致融合したあの赤アイドル屋達の曲を見せつけられてしまえば。
でも、そんな事で落胆する必要は無いわよ…。
大体、あんな最新で本格的なプロのアーティストだけが
使うような設備など高校生の私達が知る由も無いわ。
スタッフも舞台監督もアマチュアの私達に対して説明が
全然足りていなかったし、むしろ不親切であると感じているわ。
だから、その事について貴方が気にする事など全く無いの。
それよりも、今日のリハーサルで私は色々と確信したわ。
他のバンドが不可解なくらい場慣れしている理由や
このライブ全体に漂うもの…。
1つだけ言っておくと、貴方達は気付いたかしら?
歌も演奏も実際していないバンドが多かった事に。
PA側で音源を流して、当て振りで演奏と歌を歌う真似をしているだけだったわ。
このライブ…絶対負けられないわね。
私達はどのバンドよりも全力で
お客さんを楽しませる為に頑張りましょう…。
追伸:
洋服屋は早くいつもの厚かましいどや顔に戻ること。
戻ったら、私にその愚昧な顔を送って見せること。
以上。
凛
赤い部分:前はeAMUSEMENTサイトのアーカイブの方、後はFacebookのオリジナルの方
린이야...
방금 그 옷집의 문장에는 모르겠지만 / 아래의 문장에는 모르겠지만
리허설이 끝나고 나서 옷집은
마치 이제부터 세상의 종말을 맞이하는 듯한 얼굴을 했었지.
그건 언제나 스테이지 위에서 솜씨 좋게 열심히 하던 옷집이
오늘은 전혀 아무것도 못하고, 거기에다 플로어 쪽에서 시끄럽게
그 붉은 아이돌 가게에게 아니꼬운 말만 계속 늘어놓다가
결국엔 빛・음악・퍼포먼스가 훌륭히 일치융합되는 저 붉은 아이돌 가게의 곡을 봐버렸으니까.
그래도, 그런 일로 낙담할 필요는 없어...
대체로, 저런 최신에 본격적인 프로 아티스트만이 사용할 법한 설비 같은 건 고교생인 우리들이 알 이유는 없어.
스태프도 무대감독도 아마추어인 우리들에 대한 설명이 전혀 부족했고, 역으로 불친절하다 느끼고 있어.
그러니, 이 일에 대해 당신이 신경 쓸 일은 전혀 없어.
것보다도, 오늘 리허설에서 나는 이런저런 확신을 했어.
다른 밴드가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장소에 익숙해진 이유나 이 라이브 전체에 떠도는 거...
한가지만 말해두겠는데, 당신들은 눈치챘을까나?
노래도 연주도 실제로 하지 않았던 밴드가 많았다는 것을.
PA측에서 음원을 흘리고, 핸드싱크로 연주와 노래를 부르는 흉내만을 내고 있었을 뿐이었어.
이 라이브... 절대로 질 수 없어.
우리들은 어느 밴드보다도 전력으로 관객들을 즐겁게 하기 위해 노력하자고...
추신 :
옷집은 빨리 언제나의 철면피스러운 도야가오로 돌아가도록.
돌아갔다면, 나에게 그 우매한 얼굴을 보내도록.
이상.
린
붉은 부분 : 전자는 eAMUSEMENT 사이트의 아카이브 쪽 문장, 후자는 Facebook 원문의 문장. 표시법에 차이가 있어서 (eAMUSEMENT 사이트 아카이브 쪽은 디폴트 정렬 기준 아래쪽이 최신이고, Facebook은 최상단이 최신) 문장의 차이가 있다.
No. 1117 (2014/07/05 21:09)
めうだよーっ!
むきゅん☆
まりりといぶぶのまんめんどや顔ペア写真が
スマホホに送られてきためうーっ!
こりにはさっすがのりんりん先生も
お部屋でにやにやしてること間違いないめうっ!
むひゅひゅん☆
めうもにやにやなのだーっ!
めう
메우야~!
무큥☆
마리리와 이브브의 만면 도야가오 페어 사진이
스맛포온으로 보내져 왔다 메우~!
이것은 과연 린린 선생님도 방에서 히죽헤죽할 게 틀림없다 메우!
무휴흉☆
메우도 히죽헤죽하는 것이다~!
메우
No. 1118 (2014/07/05 21:15)
まり花だよっ!
もしもし、こちらまりかですっ!
今、イブとわたしのお部屋にいるのっ☆
みんなに送ったわたしたちの写真どうだったかなかなっ?
撮った写真を見たイブにね
ってか!あんたのどや顔のほうが普通に厚かましいしっ!
ってつっこまれちゃったよぅ。えへへへ☆
心配しなくってもね、イブはもう大丈夫だよっ!
今日は久しぶりにイブと一緒にお風呂入ろっかなっ。
ちっちゃいころはよく一緒に入ってたんだよ~。
まりか
마리카야!
여보세요, 여기는 마리카입니다!
지금, 이브와 내 방에 있어☆
모두에게 보낸 우리들의 사진은 어땠을까나?
찍었던 사진을 본 이브는 말야
"랄까! 너의 도야가오 쪽이 보통으로 뻔뻔스럽고!"
라고 딴죽을 걸려버렸어. 에헤헤헤☆
걱정하지 않아도, 이브는 이제 괜찮아!
오늘은 오랜만에 이브와 함께 목욕할까나.
어린 시절엔 자주 같이 들어갔었지~.
마리카
No. 1119 (2014/07/08 16:46)
咲子ですっ!
七夕の笹飾りさんも今日でお片づけしなくてはならなくって
少し寂しいです。。。
今年は会長さんが大きな笹の木を用意してくれて
商店街の真ん中に置いていたんですよっ。
日曜日に、町内の人たちで集まって
短冊にみんなでお願い事を書いて飾りました。
私達はみんなで『ルミナスのライブ成功しますようにっ!』
って書きましたっ☆
それとは別に…私、お部屋にミニ笹飾りさんを置いて
短冊にささやかなお願い事を書いたのですが
こっちもお願いが通じるといいなっ。
あ、でも2つもお願いするなんて欲張りな悪い子ですよね。。。
だから、今はライブが成功する方が叶って欲しいですっ!
神様さんお願いしますっ!
あ、今日は嬉しいお知らせがあります。
新聞に日向美通信の第二号が載る事になりました!
記者さんの話によると、前回の記事が評判だったらしくって
読者さんからもっと見たいという
とってもありがたいお言葉を頂いたそうなんですっ。
とってもとってもありがたいことですねっ。
今回も、ひなたさんのバイト先のフリーペーパーにも
載せてもらえるようなので、みなさんも是非読んで下さいっ☆
あ、今回はりんちゃんが原稿を書いてくれるみたいですよっ。
どんな内容になるのか、とっても楽しみですね(*^-^*)
咲子
사키코입니다!
칠석의 조릿대 장식씨도 오늘로 정리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해서 조금 쓸쓸합니다...
올해는 회장님께서 커다란 조릿대를 준비해주셔서 상점가 한가운데에 두고 있었습니다.
일요일에는, 마을 사람들이 모여서 탄자쿠에 모두가 소원을 써서 장식했어요.
우리들은 다 함께 『루미너스의 라이브를 성공할 수 있도록!』이라고 썼답니다☆
그것과는 별개로... 저는, 방에 미니 조릿대씨를 놓고
탄자쿠에 소소한 소원을 적었습니다만
이쪽도 소원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네.
아, 그래도 2개나 빌다니 욕심 많은 나쁜 아이네요...
그래서, 지금은 라이브 성공 쪽이 이뤄졌으면 좋겠습니다!
신이시여, 부탁드리겠습니다!
아, 오늘은 기쁜 소식이 있습니다.
신문에 히나타비 통신 제 2호가 실리게 되었습니다!
기자님의 말로는, 이전 기사가 평판이 좋았다고 해서
독자님께서 더 보고 싶다는 정말로 감사한 말을 받았다고 하더군요.
정말 정말 감사한 것입니다.
이번에도, 히나타씨의 아르바이트 곳의 프리페이퍼에도
올려주실 수 있다 하니까, 여러분도 부디 읽어주세요☆
아, 이번에는 린쨩이 원고를 작성하는 것 같아요.
어떠한 내용일지, 정말 기대됩니다 (*^-^*)
사키코
No. 1120 (2014/07/08 16:51)
めうだよーっ!
今日はりんりん先生にごようじがあって
バンド練習がおやすみだったからチャスコのお友達と
ほしゆめのゲーセン行ってきためうーっ!
めうのぼるるすきるがまきししになっためうっ。
つぎはごりり目指して頑張るめうっ!
むひゅひゅん☆
めう
메우야~!
오늘은 린린 선생님이 용건이 있어서
밴드 연습이 쉬었으므로 챠스코의 친구들과 호시유메 게임 센터 다녀왔다 메우~!
메우의 보루루 스킬이 마키시시가 됐어 메우.
다음은 고리리를 목표로 힘낸다 메우!
무휴흉☆
메우
No. 1121 (2014/07/09 16:16)
まり花だよーっ!
今日は今からバンド練だよっ。
もう土曜日が本番だから、集中してきっちり練習しないとねっ!
そうそう、すっごいおっきな台風さんが来ているみたいだから
バンド練習の前にね去年みたいな悲劇が起こらないように
みんなでのぼる君をめうめうのお家の倉庫に避難させたんだよっ。
めうめうのお家の倉庫って昔はこの辺で
一番の大きな蔵だったみたいですっごくすっごく広いのっ!
めうめうが言うにはね、いつもドラムの練習したり
もちゃちゃを直したりしてる場所は倉庫のほんの一部で
本当は地下5階くらいまであるんだって…。
ふぉおおおおおおお、すっごいよ、それっ!
奥の方は真っ暗で、くものすさんがたくさん張っててね
階段にでっでーんって金色のおっきな扉が塞がってて
めうめうも一度も入った事が無いみたいなの。
だから、めうめうも何があるのか全然分からないんだって!
そんなになってるだなんて…びっくりだよっ!
りんちゃんが
『はんこ屋の先祖は戦国時代の裏の歴史に名を残す
商人だったらしいからネブラディスクやらアンティキティラ島の機械やらそういった類のとんでも無いものが眠っている可能性もあるわね…或いは…遥かなる悠久の時を超えし怪異が存在しているかもしれない…。』
って言ってて
それを聞いたさきちゃんがすっごく目をキラキラさせて
とってもとっても気になるさんになっちゃったのっ。
じゃあ、今度みんなで探検してみようよ!って言ったらイブが
『え?まじで言ってる?こ、このちょー暗いとことか行くわけ?…ってか、その…あたしはいーや。みんなでいってきなよ~。だって、ほら、服とか汚れるのやだしさ…』って言ってて
りんちゃんが
『あら洋服屋…もしかして貴方肝試しとかそういうの苦手なタイプなのかしら?』ってくすって笑ってイブが
『はぁ!?何言ってるわけ!?よ、よゆーなんだし。そーゆうの苦手なのはあんたの方でしょ?そんなの言うんなら、今度肝試し勝負するし!どーせ怖がるのはあんたに決まってるしっ!』
って言ったの。
だから、今度みんなで肝試しさんをする事になったよっ!
ふぉおお、楽しみがまた1つ増えて嬉しいなっ。えへへ☆
じゃあ、そろそろ練習スタートだよっ!
まりか
마리카야~!
오늘은 지금부터 밴드 연습이야.
이제 토요일이 본공연이니까, 집중해서 제대로 연습하지 않으면!
맞다 맞아, 엄청나게 큰 태풍씨가 오고 있는 것 같으니
밴드 연습 전에 작년과 같은 비극이 일어나지 않게
다함께 노보루군을 메우 메우의 집 창고로 피난시켰어.
메우 메우의 집 창고는 옛날부터 이 주변에서 제일 큰 창고였던 것 같아서 엄청 엄청 넓어!
메우 메우 말로는 있지, 언제나 드럼을 연습한다거나
모챠챠를 고친다던가 하는 장소는 창고의 극히 일부고
실은 지하 5층 정도까지 있대...
후오오오오오오오오, 굉장해, 그거!
깊숙한 곳은 흑암처럼 어둡고, 거미줄씨가 잔뜩 쳐져 있었고
계단에 떡하기 금색의 큰 문으로 막혀 있어서
메우 메우도 한번도 들어간 적이 없었던 모양이야.
그래서, 메우 메우도 뭐가 있는지는 전혀 모른대!
그렇게 되어 있다라니... 깜짝 놀랬어!
린쨩이
"도장 가게 조상은 전국시대의 뒷편에서 역사에 이름을 남긴 상인이었다라고 하니 네브라 디스크라던가 안티카데라섬의 기계라던가 그러한 부류의 터무니 없는 것이 잠들어 있을 가능성도 있어... 혹여나... 아득하고도 유구한 시간을 넘어선 괴이함이 존재하고 있을지도 몰라..."
라고 말해서
그것을 들은 사키쨩이 엄청 눈을 반짝이면서 정말 정말 신경쓰임씨가 되어 버렸어.
"그렇다면, 나중에 모두와 탐험해보자!" 라고 말했더니 이브가
"에? 진심으로 말하는 거야? ㄱ, 그런 엄청 어두운 곳을 가는거야? ... 랄까, 그게... 나는 싫어. 모두 잘 갔다와~. 그야, 이거 봐, 옷 같은게 더러워져서 싫고..."
라고 말했더니 린쨩이
"어머나, 옷집... 혹여나 당신 담력 시험이라던가 같은 거에 서투른 타입일까나?" 라고 풋하고 웃었더니 이브가
"하아!? 무슨 말 하는거야!? ㅇ 여유롭고. 그~런거에 서투른 건 너잖아? 그렇게 말했으니까, 다음에 담력 시험 승부고! 어~차피 무서워 할 건 너일게 뻔하고!"
라고 말했어.
그래서, 다음에 모두 함께 담력 시험씨를 하는 것이 되었어!
후오오오, 재밌는 게 하나 더 늘어서 기쁘네. 에헤헤☆
자, 슬슬 연습 스타트야!
마리카
No. 1122 (2014/07/09 16:34)
めうだよーっ☆
きももだめしなら、めういい場所知ってるめう!
こりはさくら野のお友達に前にきいたはなしめう…。
さくら野高校の裏山の中にゆーれいホテルがあるめうっ。
うわさによると、むっかしむかしそこには小さなお城があって
おうたが上手なおひめさまが住んでいたって話めう。
むねんなり、そこのお城はとなりのくににせめられて
うたひめさまはおやしきの屋根の上でひごーのしをとげたそうなり。
それからというもの、よるになると
ひめさまの歌声がきまって聞こえてくるって噂があるめう…。
おっかないめう…おっそろしやめう…。
今でもゆーれいホテルの屋上にはうたひめさまがいて
会えると歌が上手くなるって言う噂があるめう。
こりは歌のれべるあっぷするために
みんなでひめさまに会いに行くしかないめうーっ!
めう
메우야~☆
담려억 시험이라면, 메우 좋은 장소 알고 있다 메우!
이거는 사쿠라노 친구에게서 이전에 들었던 이야기 메우...
사쿠라노 고교 뒷산속엔 유령 호텔이 있어 메우.
소문에 의하면, 옛날 옛적에 거기엔 자그마한 성이 있었고,
노래를 잘하는 공주님이 살았다던 이야기 메우.
원통하게도, 이 성은 인근 지역에게 공격을 받고
우타히메님은 저택 옥상 위에서 비명에 죽었다는 것이니라.
그러고 나서 언제나, 밤이 되면 공주님의 노랫소리가 으레 들려오고 있다는 소문이 있어 메우...
무서워 메우... 두려워 메우...
지금도 유령호텔의 옥상에는 우타히메님이 계셔서
만난다면 노래를 잘 부를 수 있다는 소문이 있어 메우.
이것은 노래 레벨을 업하기 위해서
모두 함께 공주님을 만나러 갈 수밖에 없다 메우~!
메우
No. 1123 (2014/07/09 16:38)
イブだぜっ!
ちょ、まてまていっ!!
そ、そんな本格的な場所とか行くわけ??
肝試し勝負ならさ、旧家通りにある古い神社とか
お墓とかでいいと思うし。それで十分じゃないの??
ほ、ほらさぁ、そんなとこみんなで行くの
いっくら何でも危ないじゃん?
イブみたいなかわいいJKが行くとこじゃないっての。
誰がいるかわからないしぃ。。
近所でいいってばぁ。
イブ
이브라고!
잠깐, 기다려 기다려!!
그, 그런 본격적인 장소에 간다는거야??
담력 시험 승부라면 말야, 옛집거리에 있는 오래된 신사라던가
묘지 같은 곳이 괜찮을 것 같고. 그걸로 충분하지 않아??
이, 이것 봐, 그런 곳에 모두와 간다는 게 아무리 그래도 위험하잖아?
이브처럼 귀여운 JK가 가는 곳이 아니잖아.
누군가가 있을지도 모르고...
근처면 될 것을.
이브
No. 1124 (2014/07/09 16:55)
咲子ですっ!
ふわわわわわわ…。
うたひめさまとってもとっても気になりますっ!!!
私もっともっとお歌が上手くなりたいですっ!
イブちゃん、大丈夫ですよっ!
私ね、こう見えてもおばけさんとか結構平気なんですっ。
だから、私と一緒にいればきっと大丈夫ですっ(*^-^*)
もし怖かったら私にずっとつかまってて下さいなのですっ…!
今、練習を見に来ていた会長さんにそのお話をしたら
『それは面白いね。丁度夏の商店会イベントを考えていたところだからここは思い切って肝試しにしてみようか。』
っていう話になりましたので
もう心配なんて全然無いですよ、イブちゃん!
咲子
사키코입니다!
후와와와와와와...
우타히메님 정말 정말 궁금합니다!!
저 더욱 더 노래 잘하고 싶습니다!
이브쨩, 괜찮아요!
저는 말이죠, 이래보여도 귀신씨는 꽤나 아무렇지 않답니다.
그러니까, 저와 함께라면 분명 괜찮을겁니다 (*^-^*)
혹시나 무서우시다면 저에게 쭈욱 붙잡아주고 계셔주세요...!
지금, 연습을 보러 오셨던 회장님에게 그 말을 했더니
"그거 재미있네. 딱 맞게 여름의 상점회 이벤트를 고안하려던 참이니까 여기는 마음껏 담력 시험을 해볼까나."
라는 이야기가 되었으니
이미 걱정 같은 건 전혀 없어요, 이브쨩!
사키코
No. 1125 (2014/07/11 22:43)
凛よ…。
今、レコード屋の家に皆でいるわ。
今日の練習の後にレコード屋が
明日のライブの英気を養うために
皆で一緒にテレビアニメを観ようと言ったので
よく理解できないまま
仕方無く私も一緒に観ていたのだけれど
今現在当の本人がソファでぐっすり寝てしまうという始末だわ…。
洋服屋と喫茶店は夢中でテレビを観ていて
とても盛り上がっているのだけれど
はんこ屋もそろそろ眠くなったから帰るというので
私も一緒に失礼しようと思うわ。
家に帰ったら明日に備えて、弦交換をして
きっちりオクターブチューニングもして
万全の体勢にしなくては。
それにしても…この3人は…
明日はライブだというのに本当に呑気な連中ね…。
まあ、それだけ余裕があるって思っていいのかしらね。
明日は朝早く起きて、レコード屋を起こさないと…。
凛
린이야...
지금, 레코드 가게의 집에 모두와 있어.
오늘 연습 후 레코드 가게가 내일 라이브의 기운을 돋우기 위해서
다함께 TV 애니메이션을 보자고 말해서
잘 이해하지도 못한 채 별 수 없이 나도 함께 보게 되었는데
지금 현재 당사자인 본인이 소파에서 푹 자버리게 되버린 꼴이야...
옷집과 찻집은 정신 팔린채 TV를 보면서 엄청 들떠 있고
도장 가게도 슬슬 잠이 온다고 해서 돌아갔으니까
나도 함께 실례하려고 해.
집으로 돌아가면 내일을 준비해서, 줄 교환하고
제대로 옥타브 튜닝도 하고
만전의 태세를 기하지 않으면.
그것보다도... 저 3명은...
내일이 라이브인데도 정말로 무사태평한 친구들이네.
뭐, 그만큼 여유가 있다고 생각해도 될까나.
내일은 아침 일찍 일어나서, 레코드 가게를 깨우지 않으면...
린
No. 1126 (2014/07/11 23:06)
イブだぜーっ!
終わった~~。
いや~癒されたっ!!
ってか、あとちょっとだったから
りんも最後までみれば良かったのにさぁ。
ってか、さきこぉ…
あんた、かわいすぎ…
トトロの動きに合わせて体揺らしたりさ
ネコバスが出て来た時に
『ネコバスさん、とってもとっても待ってたんですっ!』
って目キラキラさせながらお祈りポーズしてるし…
どんだけ乙女なのよぉ…あんたは…。
さてと、あたしもさきこを送り届けて帰るぜっ。
まりかはそこのソファでぐっすり寝てるけど
まりパパに言っておいたから、そのうち自分の部屋に戻って
お風呂入って寝るでしょ。
よっし、明日はルミナスライブ1日目!!
お客さんチョー盛り上げて、絶対優勝するんだしっ!!
みんなも応援よろしくねっ!(*゚ω`人)
イブ
이브라고~!
끝났네~~.
이야~ 치유됐어!!
것보다, 뒤에 얼마 안 남았었는데
린도 끝까지 봤으면 좋았을 것을.
것보다도, 사키코오...
너, 너무 귀여워...
토토로의 움직임에 맞춰서 몸을 흔들다던가 말야
네코버스가 나왔을 때에
"네코버스씨, 정말 정말 기다리고 있었어요!"
라고 눈을 번득이면서 기도하는 포즈를 하고...
얼마나 소녀인거야... 넌...
그리고, 나도 사키코를 보내주고 돌아갈게.
마리카는 그 소파에서 쭉 자고 있는데
마리카 아빠에게 말해뒀으니까, 별안간 자기 방으로 돌아가 씻고 자겠지.
좋았어, 내일은 루미너스 라이브 1일차!!
관객분들 엄청 들뜨게 해서, 절대로 우승할거고!!
모두들 응원 부탁해! (*゚ω`人)
이브
No. 1127 (2014/07/12 20:40)
まり花だよーっ!
ルミナスライブ一日目
無事しゅーりょーだよっ☆
結果を先に言うと、わたし達準決勝に進みましたっ!
やったよ!!わいわーいっ!
みんなおつかれさまだよ。
終わった後にりんちゃんも言ってたけど
ほんとに最高の演奏とパフォーマンスだったねっ!
応援しに来てくれたみんなにもすっごく助けられたの。
商店街をはじめ日向美のみんな
チャスコの店員さん達やさくら野のみんな
それから因幡からもゆりちゃん達やAZTeCAの店長さん
オランジュのシェフさんまで応援に来てくれて
いっぱいいっぱいパワーをもらったから
勝ち抜くことができたんだよっ!
もちろん、ここで応援してくれてるみんなにもだよっ。
本当にありがとっ!!
ふぉおおおお…。
明日は準決勝と決勝だよっ。
そうそう、なつひちゃん達ここなつも勝ち上がったの。
やっぱり凄かったよぅ…ここなつのライブ。
2人のパフォーマンスも完璧だったし
お客さんの盛り上がりも他のバンドと全然違ってたんだよっ。
あ、ちょっと気になったのが
他のバンドがあまり楽しそうに演奏してなかったの。
せっかくオーディションを突破してきたから
みんなすっごく気合入れてると思ったんだけど…。
あ、りんちゃんに早く寝なさいって言われてるから
今日はもう寝るねっ!
おやすみなさいっ☆
まりか
마리카야~!
루미너스 라이브 첫째날 무사 종료야☆
결과를 우선 말하자면, 우리들 준결승 진출했어!
됐다!! 와아와~아!
모두들 수고 많이 했어.
끝난 뒤에 린쨩도 얘기했지만
진짜로 최고의 연주와 퍼포먼스였어!
응원하러 와준 모든 분에게도 정말 도움을 받았고.
상점가를 위시한 히나타비의 여러분과
챠스코의 점원분들 사쿠라노의 여러분
그리고 이나바에서도 유리쨩과 AZTeCA의 점장님
오랑주 셰프님까지 응원하러 와주셔서
한가득 파워를 받아서 이겨낼 수 있었어!
물론, 여기에서 응원해주신 모든 분에게도 말야.
정말로 고마워!!
후오오오오오...
내일은 준결승과 결승이야.
그러 맞아, 나츠히쨩들의 코코나츠도 이겼어.
역시나 굉장했어... 코코나츠의 라이브.
두 사람의 퍼포먼스도 완벽했고
관객들의 열기도 여타 밴드와는 전혀 달랐어.
아, 조금 신경쓰이는게
여타 밴드는 그렇게나 신나게 연주하지 않았어.
모처럼의 오디션을 돌파했으니까
모두 엄청 기합넣고 할거라 생각했는데...
아, 린쨩이 빨리 자라고 말했으니까
오늘은 이만 잘게!
안녕히 주무세요☆
마리카
No. 1128 (2014/07/12 20:56)
イブだぜっ!
今日の演奏、まじで完璧だったね!
もー、あんた達ほんと最高だし、ほんと大好き。。。
このバンド最高だわ。
イブ感動して終わった後ちょっと泣きそうになったし。。。
今回のライブは客層がほんとに色々混ざってたよね~。
地元の人達も結構招待されてるみたいでさ、
普段ライブとか行かなそうなじじばばとかも沢山いたよ。
それと、遠くから来てる音楽好きっぽい人達とかもいて
お客さん、ほんとバラバラで色んな人達がいたわ~。
そんな中、イブは色んなお客さんが
一緒になって楽しんで笑顔になってくれたのが
ちょー嬉しいんだ。
だって、普段は絶対接点ないような人達が
あたしらの音楽を聴いてさ、一緒に楽しむ事が出来るんだよ?
高校生もじじばばも一緒に盛り上がる事ができるんだよ?
これってやっぱり、凄いことなんだなって思うよ。
だからあたしたちは絶対手を抜かないで頑張んなきゃね。
来てくれてるお客さんがみんなひとつになれるようにさ。
よっしゃ~~!!
この勢いで優勝めざすぜっ!!
イブ
이브라고!
오늘 연주, 진짜로 완벽했어!
정말~, 너희들 진짜로 최고고, 진짜로 너무 좋아해...
이 밴드 최고야.
이브 감동해서 끝난 후에 조금 울어버렸고...
이번 라이브는 관객층이 정말 다양하게 섞여있더라고~.
지방 사람들도 꽤나 초대받고 있어서 말이지,
평소에 라이브에 안 갈 것 같던 할아범 할멈도 가득이었어.
그리고, 멀리서부터 온 음악 애호가 같은 사람들도 있었고
관객분들, 정말로 제각기 여러 사람들이 있었어~.
그러던 와중에, 이브는 여러 손님들이 함께해서 즐거워하고 미소를 띄워준 게 엄청 기뻤지.
그야, 평소엔 절대 접점이 없을 법한 사람들이
우리들의 음악을 들으면서, 함께 즐길 수 있다라고?
고교생도 할아범 할멈도 함께 달아오를 수 있다고?
이것이 과연, 대단한 것이구나라고 봐.
그러니 우리들은 절대로 대충하는 일 없이 열심히 하지 않으면.
와주시는 관객들이 모두 하나가 될 수 있게 말야.
좋았어~~!!
이 기세로 우승을 노리자고!!
이브
No. 1129 (2014/07/13 19:34)
凛よ…。
私が思ったとおりだったわ。
完全にシナリオが書かれたレゾン・エンターテインメントによる
プロモーションライブだったわね。
出演バンドも私達以外は全てレゾン関連の事務所所属。
では、何故私達がオーディション受かったかというのは
レゾン側が私達の今までの活動を知っていて
それよりも上をいっているという演出を入れる事によって
『ご当地アイドルナンバーワン』というアイコンを
来場している関係者やテレビを見てる視聴者に
はっきりさせるという意図だと容易に推測できるわ。
司会者がやたらと『ご当地』という言葉を
強調していた事からもその意図がよく分かるわね…。
リハーサルの時からそうでは無いかと思っていたけれど
一生懸命練習している貴方達を落胆させたくなかったから
黙っていたわ…ごめんなさい。
こんなあからさまに進行するのは予想外だったけれど…。
でも、こんな茶番劇にも関わらず
貴方達は本当によくやったわよ。
愚昧な主催者達はともかくとして
お客さん達は皆喜んでいたわ。
私達のやるべきことはやり遂げたのだから
貴方達は誇りに思いなさい…。
今回ばかりは優勝したここなつにも同情するわ。
準優勝になった仕込みアイドルバンドと一緒に
『これからのご当時姉妹アイドル』なんて
一緒くたにくくられて
ライブ後に周到に物販ブースまで用意されてる始末。
表彰式の赤双子屋のあの表情にも納得できるわ。
彼女達もまた全力で頑張っていたけれど
そこは今回のライブに全く関係なかったようね。
私は今までで一番いいライブだったと思ってる。
何も落胆などしていないわ。
凛
린이야...
내가 생각했던 대로였네.
완전히 시나리오가 쓰여져 있는 레종・엔터테인먼트에 의한 프로모션 라이브였어.
출연한 밴드도 우리들 이외엔 모두 레종 관련 사무소 소속.
그럼에도, 어째서 우리들이 오디션을 받았느냐면
레종 측이 우리들의 지금까지의 활동을 알고 있어서
'그것보다도 위를 말하고 있다'라는 연출을 넣음으로써
『본고장 아이돌 넘버원』이란 아이콘을
회장에 온 관계자나 TV를 보고 있는 시청자에게 똑똑히 보여주겠다는 의도라고 용이하게 추측할 수 있어.
사회자가 되는대로 『본고장』이라는 단어를 강조했던 것에서도 그 의도를 잘 알 수 있어...
리허설 때부터 그러지 않을까라고 생각했지만 열심히 연습하고 있는 당신들을 낙담시키고 싶진 않았기에 조용히 있었어... 미안해.
이렇게 대놓고 진행하는 건 생각 밖이었다지만...
그래도, 이런 약아빠진 수작에도 상관없이 당신들은 정말 잘해냈어.
우매한 주최자들은 됐다치고
관객분들은 모두가 좋아하더라고.
우리가 해야할 것을 완수해냈으니
당신들은 자랑스럽게 생각해...
이번만큼은 우승했던 코코나츠에게도 동정해.
준우승이 될 준비된 아이돌 밴드와 함께
『이제부터의 본고장 자매 아이돌』이 되었으니
함께 묶이면서 라이브 이후에 주도면밀하게 물판 부스까지 준비되어진 전말.
표창식 때의 붉은 쌍둥이집의 그 표정도 납득이 돼.
그녀들 또한 전력으로 노력하고 있었다지만
여기는 이번 라이브와 전혀 상관없다고 봐.
나는 지금까지 제일 좋았던 라이브라고 봐.
뭣도 낙담하지 않았어.
린
No. 1130 (2014/07/13 19:54)
咲子ですっ!
みんな、おつかれまでした!
私は全然落ち込んでなんかいないですよっ。
だって、りんちゃんが言うように
私達のやるべきことはパーフェクトにやり遂げたのだからっ。
テレビさんとか雑誌さんとか沢山来ている中で
私達がふるさとを盛り上げる為のご当地バンドとして
アピールできなかったのは少し残念ですけれど…
でも、私達は私達のやりかたでいいと思ってますよっ(*^-^*)
それとね、私、ちょっと聞いちゃったのですけど
なつひちゃん達が楽屋でちょっと揉めていました…。
表彰式終わった後になつひちゃん楽屋で
『ちょっと採点おかしくないですか!?なんであのちくわバンドと決勝じゃないんですか?明らかにあのバンドは良かったし盛り上がってたんですけど…。こんなの優勝とかなんかじゃないし、ぜんっぜん嬉しくない!』
って言ってて、その後マネージャーさんらしき人になだめられていました。
全力でライブをしていたのは私達だけじゃなくって
なつひちゃん達も一緒だったんです。
私ステージからお客さんの方をずっとみてたんですけど
なつひちゃん達、私達のライブ時にね真剣な眼差しで
観ていてくれてたんですよ。最前列で。
私、嬉しかったですっ。
咲子
사키코입니다!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는 전혀 낙담하지 않았습니다.
그야, 린쨩이 말한 대로 저희들은 해야할 것을 퍼펙트로 수행했으니까요.
TV씨라던가 잡지씨라던가 잔뜩 와있던 와중에
저희들이 고향을 북돋기 위한 지역 밴드로써 어필하지 못한 건 조금 아쉽지만...
그리도, 저희들은 저희들의 방식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
그래도 말이죠, 저, 잠깐 들어버렸는데 말이죠,
나츠히쨩들이 무대 뒤에서 조금 알력이 있었어요...
표창식 끝나고 난 뒤, 나츠히쨩이 무대 뒤에서
"잠깐 채점이 이상하지 않아요!? 어째서 저 치쿠와 밴드와 결승이 아니냐고요? 분명히 저 밴드가 좋았고 열기 돋구고 있었는데... 이런 건 우승도 뭣도 아니고, 전혀 기쁘지 않아!"
라고 말해서, 이 후 매니저씨같은 분이 달래고 있었어요.
전력으로 라이브를 했던건 저희들 뿐이 아니라 나츠히쨩들도 마찬가지였어요.
저 스테이지에서 관객분들을 쭉 보고 있었는데
나츠히쨩들, 저희들 라이브 때 진지한 눈빛으로 보고 계셨어요. 맨 앞줄에서.
저, 기뻤어요.
사키코
No. 1131 (2014/07/13 20:33)
まり花だよっ!
みんなおつかれさまだよっ!
優勝できなかったのは残念だけど
わたしもりんちゃんやさきちゃんと同じで
すっごく充実感あるよっ!
お客さんがすっごく盛り上がってくれたのもあるけど
もう1つ、今回のライブ
ちょっとみんなには内緒で思ってた事があるんだっ。
わたしね、実は前にほしゆめでなつひちゃんに会った時
わたし達のバンドについて色々な事を言われたの。
でもね、その時なつひちゃんの言う事全然納得できなくってね
『ライブで答えをおしえるよっ!一番前で観てね、約束だよっ!』
って言ったの。
なつひちゃん、約束通りにちゃんと観ててくれてて
わたしたちのライブが終わったあとにね
『ふーん。思ってたよりまあまあやるじゃん…。ま、決勝でコテンパにしてあげるから。にゃはははは!』
って言ってくれたんだよっ。
わたし、その言葉だけで十分なんだっ。
なつひちゃん、バンドの事すっごく嫌ってるところがあって
今日ね、少しでもバンドの良さを分かって欲しかったから
そう言ってくれて、今日ほんとに嬉しかったの。
イブに言ったらすっごく心配しちゃいそうだったから…
内緒にしててごめんねっ!
まりか
마리카야!
모두들 수고 많았어!
우승하지 못한 건 아쉽게 됐지만
나도 린쨩과 사키쨩과 같이 무척 충실한 느낌이 있어!
관객분들이 엄청 들떴던 것도 있다라지만
또 하나, 이번 라이브에서 잠깐 모두에겐 비밀로 해뒀던 일이 있었어.
나 있지, 실은 이전에 호시유메에서 나츠히쨩과 만났을 때
우리들 밴드에 대해 여러가지 이야기를 들었어.
그래도, 그 때 나츠히쨩의 말한 걸 전혀 납득할 수 없어서 말야
"라이브에서 답을 알려줄게! 맨 앞에서 봐줘, 약속이야!"
라고 말해줬어.
나츠히쨩, 약속대로 잘 봐줬고 우리들 라이브가 끝난 뒤에 말야
"흐~응. 생각보다 그럭저럭 하네... 뭐, 결승에서 본때를 보여줄테니까 말야. 냐하하하하!"
라고 말해준거야.
나, 그 말만으로도 충분해.
나츠히쨩, 밴드를 꽤나 싫어하는 것이 있어서
오늘, 조금이나마 밴드의 좋은 점을 알아주길 원했으니까
그렇게 말해줘서, 오늘 진짜로 기뻤어.
이브에게 말하면 엄청 걱정해버릴 것 같아서...
비밀로 해서 미안해!
마리카
No. 1132 (2014/07/14 19:20)
イブだよ~。
や~っと、気持ちが落ち着いたよ。
まりか達と違ってね
あたしとめうは昨日ずっとずっと悔しがってたんだよ。
くやしーくやしーっ!ってさ。
イブは絶対優勝して、絶対まりかを胴上げしたかったんだ。
まりかのお店で赤いのにあんな散々な事を言われて以来
もう、ずーっとそればっかり考えてた…。
ほら、あんたはここなつとかなんかには負けてないしっ!
あんな事言ってたけど、所詮口だけだったんだよ
やっぱり、まりか、あんたは凄いんだよっ!
っていっぱいいっぱいまりかに言ってあげたかったんだ…。
あーあ…見事に逆だったね。
なんか、あたしがまりかにいっぱい慰められちゃって
まりかのやつ、あたしの気持ちずっと分かってたんだよ。
あたし、バカみたい……。
ほんと、自分勝手で子供だよね。。。
一体何とずっと戦ってたんだろって。
あの赤いの…なつひのやつ。
相変わらずのへらず口の上から目線で
むっとするところあるけど、今回は見直したわ。
何より、ライブはほんと凄かったし。
優勝しても全然文句言えないくらい、ね。
真剣にやってるんだなって、よく分かったよ。
だから、イブはもう一回ちゃんと勝負したい!
今度はライバルとして、正々堂々と!
ここなつなんかには負けないしっ!( *`ω´)
イブ
이브야~.
드~디어, 기분이 가라앉았네.
마리카들과는 달리 나랑 메우는 어제 무지막지하게 분해했었거든.
분하다 분해~! 라고 말야.
이브는 절대로 우승해서, 반드시 마리카를 헹가래치고 싶었어.
마리카 가게에서 빨간 것에게 저런 심한 말을 들은 이후로
이미, 쭉 그것만 생각했었지...
이거 봐, 너는 코코나츠인가 뭔가에게 지지 않았고!
이런 말을 했다라지만, 결국 말뿐이었다고.
역시, 마리카, 너는 굉장해!
라고 한가득 마리카에게 말해주고 싶었어...
아~아... 보기좋게 역이었네.
왠지, 내가 마리카에게 잔뜩 위로받아 버렸고
마리카 녀석, 내 기분을 쭉 알고 있었어.
나, 바보같아......
진짜로, 제멋대로인 꼬맹이잖아...
대체 누구와 쭉 싸워왔을까.
저 빨간 ㄱ... 나츠히 녀석.
변함 없이 생떼에 위에서부터 (깔보는 듯한) 시선으로
울컥했을 때도 있었지만, 이번에는 다시 봤어.
뭣보다도, 라이브는 정말 대단했고.
우승에도 전혀 이의를 댈 수 없을 정도, 였지.
진지하게 하는구나 라는 거, 잘 알았어.
그러니까, 이브는 다시 한 번 제대로 승부하고 싶어!
다음엔 라이벌로써, 정정당당히!
코코나츠 같은거에는 지지 않고! ( *`ω´)
이브
No. 1133 (2014/07/14 19:43)
めうだよっー☆
いぶぶ、元気出たみたいで良かっためうっ!
めうもすっごくくやしかったなり。
ぐぬぬのぎりりめう。
あっまりにぐぬぬぬぬぬぬぬだったから
ゲーセンいってりりーぜともーどをりろんちだしてきためう☆
いぶぶと一緒に作った曲だから
めう、もっちろんくやしいときもいぶぶと一緒なのだーっ!
でも、まりりのお話聞いてめうも元気でためうっ!
だから、もう絶対大丈夫めうっ!
そーいえば、今日ゲーセン行った帰りに
土手のほーで眼鏡がきらーーんしてたから近づいてみたら
こここがひっそりともちゃちゃジャンプをしてためう…。
そりはそりはたいそうきれいなほーぶつせんを描いた
大ジャンプだっためう…。
見てたなつつが慌てて川に転げ落ちてためう。
あのもちゃちゃジャンプはめうの新技めう。
めうがチャスコの駐車場でしてたの
こここ、どっかで見てたっぽいめう。
こここ、おっそろしいめう…。
めう
메우야~☆
이브브, 기운 차린거 같아서 다행이야 메우!
메우도 엄청 분했도다.
끄으응하고 빠드득 메우.
너무나도 끄으으으으으으응해서 게임 센터에 가서 릴리제와 모드를 이론치 내고 왔어 메우☆
이브브와 함께 만든 곡이니까
메우, 물론 분해할 때는 이브브와 함께인 것이다~!
그래도, 마리리의 이야기를 듣고 메우도 기운 차렸다 메우!
그러니까, 이제는 정말 괜찮아 메우!
그러고 보니까, 오늘 게임 센터에 갔다가 돌아가는 길에
방죽 쪽에서 안경이 반짝~~해서 가까이 가봤는데
코코코가 남몰래 모챠챠 점프를 했어 메우...
이건 이건 몹시 예쁜 포물선을 그린 큰 점프였어 메우...
이걸 본 나츠츠가 당황해해서 하천으로 굴러 떨어졌어 메우.
저 모챠챠 점프는 메우의 신기술 메우.
메우가 챠스코 주차장에서 한 걸 코코코, 어딘가에서 본 것 같아 메우.
코코코, 무서워 메우...
메우
No. 1134 (2014/07/15 23:00)
ミライプリズム
うた / 東雲夏陽(CV:日南結里)、東雲心菜(CV:小澤亜李)
まり花達の住む倉野川の隣町・由良に建設された未来的巨大商業エリア「みらいタワー・ほしゆめ」のプロモーションソングであり、夏陽と心菜による双子アイドルユニット「ここなつ」のデビューシングル。「ここなつ」はこのエリア内にある最新鋭ライブホール「ルミナス」で行われた大手レコード会社主催のオープニングイベントライブ「ご当地アイドル決定戦」でこの曲を披露し、同じくライブ出演権をオーディションで勝ち取った日向美ビタースイーツ♪を下し見事優勝を獲得したが…。
[ tilt-six PROFILE ]
「ミライプリズム」作詞/作曲
作曲活動開始から僅か1年半で作り上げた初発表曲「エレクトロサチュレイタ」(2013年1月)が大きな話題となり、その注目を一身に集めながらVOCALOIDシーンに登場したアーティスト。 印象的なギターアプローチのロックをベースに、エレクトロやダブステップ、EDMといった最新のクラブミュージックのエッセンスをふんだんに取り入れた音楽性は自身のオリジナリティとして表れており、楽曲の大きな魅力の一つとなっている。
미라이 프리즘
노래 / 시노노메 나츠히 , 시노노메 코코나 (캐릭터 보이스 : 히나미 유리 , 오자와 아리)
마리카들이 살고 있는 쿠라노가와의 이웃마을・유라에 건설된 미래적 거대상업 에리어 「미라이 타워・호시유메」의 프로모션 송이자, 나츠히와 코코나로 구성된 쌍둥이 아이돌 유닛 「코코나츠」의 데뷔 싱글. 「코코나츠」는 이 에리어 안에 있는 최신예 라이브 홀 「루미너스」에 진행된 대형 레코드 회사 주최의 오프닝 이벤트 라이브 「본고장 아이돌 결정전」에서 이 곡을 선보여, 함게 라이브 출연권을 오디션으로 얻어낸 히나타비 비터 스위츠♪를 누르고 멋지게 우승을 획득했지만...
[ tilt-six PROFILE ]
「미라이 프리즘」 작사 / 작곡
작곡 활동 개시부터 근 1년 반만에 만들어낸 첫 발표곡 「일렉트로 시츄레이터」 (2013년 1월) 이 큰 화제가 되어, 그 주목을 한몸에 받으며 VOCALOID 신에 등장한 아티스트. 인상적인 기타 어프로치 록을 베이스로, 일렉트로와 덥스탭, EDM 등 최신 클럽 뮤직의 에센스를 충분히 받아들인 음악성은 자신의 오리지널리티로 나타내어, 악곡의 큰 매력 중 하나가 되고 있다.
No. 1135 (2014/07/17 16:29)
やっほー!まり花だよっ!
学校から帰ってきたよっ。
もうすぐだよ…
もうすぐなんだよっ!
明日学校いったらね、夏休みさんと会えるのっ!
わーい、早く会いたいな夏休みさんっ☆
そうそう、あのねあのね!
夏休み入って早速、町内でイベントがあるんだよっ。
どんなイベントかっていうとね
じゃっじゃ~~ん!
ずばり『倉野川納涼肝試し大会』ですっ!
日曜日にさくら野の裏山の方の幽霊ホテルで開催だよっ。
夜にみんなで行って、肝試しして
その後花火とか屋台とかでみんなで楽しむんだよっ。
もともとイブの『肝試し勝負するしっ!』
の一言から、会長さんが色々と町の人に声をかけてくれてね
さくら野の人達も合同でやってくれるようになって
ちょっとした町のイベントになったのっ!
イブの一言で町が動くなんて、イブやっぱりすごいよっ!
さすが文化祭実行委員長なだけあるよっ!
めうめうが、前にここに書いたけど
会場の幽霊ホテルには会えると歌が上手になるっていう
歌姫さまの伝説があるの。
ふぉおおおおおお…
私も歌姫さまに会って、歌上手になるといいなっ。
今からすっごく楽しみっ☆
まりか
얏호~! 마리카야!
학교에서 돌아왔어.
이제 곧이야...
이제 곧이라고!
내일 학교에 가면, 여름방학씨를 만날 수 있어!
와~아, 빨리 만나고 싶네, 여름방학씨☆
그래 그래, 저기 있지!
여름방학에 들어가면 바로, 마을 안에 이벤트가 있어.
무슨 이벤트냐면 말야
짜자~~안!
바로 『쿠라노가와 납량 담력 시험 대회』입니다!
일요일에 사쿠라노 뒷산 쪽 유령 호텔에서 개최야.
밤에 다 같이 가서, 담력 시험도 하고
그 후 불꽃놀이라던가 포장마차라던가에서 다 같이 즐기는거야.
원래는 이브의 "담력 시험 승부할거고!" 라는 한마디에서, 회장님이 여러 마을 사람들과 말을 걸다가 말야
사쿠라노 사람들도 합동으로 해주게 되어서
조금이지만 마을 이벤트가 되었어!
이브의 한마디에 마을이 움직이다니, 이브 역시나 대단해!
과연 문화제 실행위원장이야!
메우 메우가 저번에 여기에 썼었지만,
회장인 유령 호텔엔 만나면 노래를 잘 하게 된다라는 우타히메님의 전설이 있어.
후오오오오오오오...
나도 우타히메님을 만나서, 노래를 잘하게 된다면 좋겠네.
지금부터 무척 기대된다☆
마리카
No. 1136 (2014/07/17 16:37)
イブだよっと!
ちょ、あれほんとに行くの??
じょ、冗談だよね??まりかぁ…。
だってあの幽霊ホテルちょー広いって噂だし
古いから、なんかほら天井とか落ちてきたりしそうでさ
ち、ちょっとぶ、物理的に危ないと思うんだけど…
真っ暗だしさぁ…
窓からいきなり野犬とか飛び込んで来たりしそうだしぃ…
前にめうん家で遊んだゲーム??
ほら、なんかゾンビとかに追っかけられるやつ…
絶対あーゆう感じだよ、きっと??
りんとか絶対無理でしょ…倒れちゃうでしょ。
こ、今回はりんの事を考えて
やめといたほうがいいと思うし…。
イブ
이브인데!
잠깐, 이거 진짜로 하는거야??
노, 농담이지?? 마리카아...
그야 이 유령호텔 엄청 넓다는 소문이 있고
낡은데다가, 뭔가 천장이라던가 떨어진다더나 하고 말야.
자, 잠깐 무, 물리적으로 위험하다고 생각하는데...
깜깜하고 말야...
창문에 돌연 들개라던가 뛰어들것 같고...
전에 메우 집에서 즐겼던 게임??
이거 봐, 뭔가 좀비 같은 것에 쫒기는 그거...
절대 아~ 메우 같은 느낌이라고, 분명??
린은 절대 무리겠지... 쓰러져버릴거야.
이, 이번에는 린을 생각해서라도 그만두는게 좋다고 보고...
이브
No. 1137 (2014/07/17 16:42)
凛よ…。
あら、洋服屋…。
何を愚昧な事を言っているのかしら…。
言っておくけど、私は行くわよ。
貴方、言い出しっぺなのだから
ちゃんと責任持って勝負しなさいよ。
ゾンビだろうがケルベロスだろうが
出現次第、私が瞬時に滅ぼしてみせるわ…。
凛
린이야...
어머나, 옷집...
무슨 우매한 것을 말하는 걸까나...
말해두겠지만, 나는 갈거야.
당신, 말을 꺼냈으니까 제대로 책임지고 승부하라고.
좀비라던가 케르베로스라던가
출현하는 족족, 내가 순식간에 멸망시켜보이겠어...
린
No. 1138 (2014/07/17 16:53)
めうだよーっ!
りんりん先生のそのかきこみをみて
めう、去年みんなでチャスコのゲーセンに
行ったときのことを思い出しためう。
めう、いつものように音ゲーをやって
がんしゅーてぃんぐげーむのこーなーに行ったら
ひとだかりができていためう。
めう、きになってみにいったら
りんりん先生がかおいろひっとつかえずにがんしゅーやってて
てきをすっごい早さでばったばった倒していためう。
めうのお家でみんなでゲームやった時も
りんりん先生がもくもくとまーせなりーずで
20万点近く出してためう…。
おっそろしいめう。
めう
메우야~!
린린 선생님의 글 쓴 것을 보고
메우, 작년에 모두와 챠스코의 게임 센터에 갔던 걸 떠올렸다 메우.
메우, 언제나처럼 리듬게임을 하고 나서
건슈팅 게임 코너에 갔더니
사람들이 모여있었다 메우.
메우, 궁금해서 보러 갔더니
린린 선생님이 얼굴 하나 변하지 않고 건슈팅을 하면서
적을 매우 빠른 속도로 탕탕 쓰러트리고 있었어 메우.
메우 집에서도 모두랑 게임 했을 때에도
린린 선생님이 묵묵히 머서너리즈로
20만점 가까이 냈어 메우...
무서워 메우...
메우
No. 1139 (2014/07/17 17:06)
咲子ですっ!
納涼祭、とってもとっても楽しみなんですっ!
当日はシャノワールの出張ってことで
お母さんが、屋台喫茶をやるって言ってました。
みんな、お母さんが作るナポリタンも楽しみにしてて下さいねっ。
とってもとっても美味しいんだからっo(*^-^*)o
あっ、そういえば私も思いだしましたっ!
前にエランプシスをりんちゃんのお部屋で作っていた時に
謎の段ボールさんの中に
パソコンのゲームの箱がいっぱいありました。
英語で書いてあったから多分海外のゲームだったと思います。
これはなんのゲームですか?ってりんちゃんに聞いたら
愚昧な敵を迅速に滅するゲームよ…って言ってました。
えふぴー?そんなようなタイトルだった気がします。
りんちゃん、ゲームとか普段全然興味なさそうだったから
とっても意外だなって思いました!
でもりんちゃんって、軍服とってもお似合いだったから
ほわわぁ…りんちゃんがマシンガンさんとか
ロケットランチャーさんとか…
そういう武器を持ってるの、すっごく似合うかもっ!!
って思っちゃいましたっ。
ごめんなさいっ(*>_<*)
咲子
사키코입니다!
납량제, 정말 정말 기대됩니다!
당일은 샤느와르의 출장으로
어머니가, 포장마차 찻집을 한다고 하셨어요.
모두들, 어머니가 만드시는 나폴리탄도 기대해주세요.
정말 정말 맛있으니까요 o(*^-^*)o
앗, 그러고 보니 저도 생각난게 있어요!
일전에 엘람프시스를 린쨩의 방에서 만들었을 때,
수수께끼의 골판지씨 안에서
컴퓨터 게임 상자가 잔뜩 있었어요.
영어로 써져 있었으니까 분명 해외 게임이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게 무슨 게임인가요?"라고 린쨩에게 물어봤더니,
"우매한 적을 신속하게 멸하는 게임이야..." 라고 말했어요.
에프피~? 그런 류의 타이틀이었던 것 같아요.
린쨩, 게임이라던가 평소엔 전혀 흥미없어 보여서
정말 의외라고 생각했어요!
그래도 린쨩은, 군복이 정말로 어울려서
호와와... 린쨩이 머신건씨라던가 로켓 런쳐씨라던가...
그런 무기를 가지는 거, 정말 잘 어울릴지도!!
라고 생각해버렸네요.
미안해요 (*>_<*)
사키코
No. 1140 (2014/07/18 16:19)
イブだぜ~~!
夏休みきたぜーーーーーっ!
今みんなでシャノワってるよ!
りんはまだ学校から帰ってきてないみたいけど
メールで後で合流するって行ってたから
そろそろ来るんじゃないかな。
さっきみんなで通知表見せ合いっこしたんだけど
さきこってば、ほとんど5なんですけどっ!
あたしも今回頑張ったんだけどなぁ…。
やっぱりさきこにはかなわないなぁ…。
ってか、あんた模試の成績もずっと学年トップだし
天神学園よゆーで入れたんじゃないの?
どーして日向美高校選んだかまじで謎だわ…。
まりかは相変わらずスイーツな成績だけど
英語だけはいつも5とってるよね。
ま、あんたの才能は学校のテストとかじゃ判断できないもんだしね。
だからそんな沈んだ顔しないことっ!
ってか、めうって意外と成績いいのね~。
これはちょっとびっくりだわ。
イブ
이브라고~~!
여름방학 왔다고~~~~~!
지금 모두 함께 샤느와르 왔어!
린은 아직 학교에서 돌아오지 않은 것 같지만
메일로 이후에 합류하러 간다고 했으니
슬슬 오지 않을까나.
방금 모두와 성적표 보여주기를 했는데
사키코 말야, 거의 다 5입니다만!
나도 이번엔 열심히 했는데에...
역시 사키코에겐 당해낼 수 없네...
랄까, 너 모의고사 성적도 쭉 학년 탑이었고
텐진 학원 여유롭게 들어가는 거 아니었어?
어째서 히나타비 고교를 선택했는지는 진짜로 의문...
마리카는 변함없는 스위츠한 성적이긴 하지만
영어만큼은 언제나 5 찍지.
뭐, 너의 재능은 학교 테스트 따위로 판단할 수 없는 것이지만 말야.
그러니까 그렇게 침울한 얼굴 하지 않기!
것보다도, 메우 의외로 성적 좋네~.
이건 좀 놀랐어.
이브
No. 1141 (2014/07/18 16:35)
咲子ですっ。
勉強はりんちゃんには全然かなわないですよっ!
それにイブちゃんだって成績そんなに変わらないし
イブちゃんは運動もできるから
私なんかよりもずっとずっと凄いんですっ。。。
私が天神学園に行かなかったのはね
きっとイブちゃんと同じ理由ですよっ。
イブちゃんも天神学園行ける成績だったと思います。
進路指導の時に先生が
『春日も天神受験しないのか!まったく和泉といいなんで行かないんだろなぁ…先生的にはもったいないと思うけどまぁ仕方ないか』
って言ってたくらいですし。
私は学校の勉強なんかよりも大事なものが沢山あるって思います。
だから、この高校を選んでとってもとっても良かったって
思ってるの(*^-^*)
あ、りんちゃん来ました!
咲子
사키코입니다.
공부는 린쨩에게 전혀 당해낼 수 없어요!
게다가 이브쨩이야말로 성적은 전혀 다를 건 없고
이브쨩은 운동도 할 줄 아니까
저 같은거보다야 훨씬 굉장해요...
제가 텐진학원에 가지 않은 건 말이죠,
분명 이브쨩과 같은 이유일겁니다.
이브쨩도 텐진학원 갈 수 있는 성적이었다고 생각해요. 진로지도 때 선생님께서
"카스가도 텐진 수험하지 않는거니! 정말 이즈미도 좋건만 어째서 가지 않는걸까나... 선생님에겐 아깝다고 생각하지만 뭐 어쩔수 없나."
라고 말했을 정도였고요.
저는 학교의 공부보다도 중요한 건 가득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고교를 선택한 게 정말 정말 좋았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
아, 린쨩 왔네요!
사키코
No. 1142 (2014/07/18 16:50)
凛よ。
喫茶店が言うように学校の成績など気にする事ないわ。
でも、考えるという事は大事ね。
人の意見に左右されず自分でちゃんと考え自分なりの答えを出す。
そう…。
これさえしっかりしていればいいのよ…。
…ん?
レコード屋が何か言ってるわね…。
だから、貴方のスイーツ通知表は
私には滅ぼせないって前にも言ったでしょう…。
そ、そ、そんな顔しても無理なものは無理よ…。
凛
린이야.
찻집이 말한 대로 학교 성적 따위는 신경 쓸 것 없어.
그래도, 생각한다라는 건 중요해.
사람의 의견에 좌우되지 않고 스스로 제대로 생각하고 스스로 나름의 답을 낸다.
그래... 그것만 제대로 하면 돼...
... 응? 레코드 가게가 뭐라고 말하는데...
그래서, 당신의 스위츠한 성적표는 나로써는 멸망시키지 않는다고 일전에 말했잖아...
ㄱ, ㄱ, 그런 얼굴을 해도 무리인 건 무리야...
린
No. 1143 (2014/07/18 17:02)
まり花だよぅ…
りんちゃんお願いだよっ。
地理さんの成績が下がっててショックなんだよっ…。
英語はね、全部お母さんのおかげなんだけど
地理さんだけは、わたしなりに今まで頑張ってたんだよっ!!
世界の美味しいスイーツさん達の故郷を想像しながらっ!!
あ…期末テストはちょっと想像しすぎだったかなぁ…
なんか、色々想像してたらいつの間にか
答案用紙に色々なドーナツ書いてたみたいで
先生にちょっと怒られちゃったなぁ。えへへ☆
さきちゃん、ちくわパフェおかわりだよっ!
まりか
마리카야...
린쨩 부탁이야. 지리씨 성적이 떨어져서 쇼크먹었어...
영어는 말이지, 전부 어머니 덕택이지만
지리씨만은 내 나름대로 지금까지 열심히 했었어!!
세계의 맛있는 스위츠씨들의 고향을 상상하면서!!
아... 기말고사는 좀 너무 상상했을까...
뭔가, 이것저것 상상하다보니 어느 새 답안용지에 여러가지 도넛을 써넣은 것 같아서 선생님에게 좀 혼나버렸네. 에헤헤☆
사키쨩, 치쿠와 파르페 하나 더!
마리카
No. 1144 (2014/07/20 16:32)
めうだよーっ!
今からみんなでさくら野のほうに行って
のーりょーさいできもだめしめうっ!
噂のうたひめさんがばっちり撮れるように
今日はもちゃちゃをていてんカメラにするめう!
むひゅひゅ☆
では、行ってくるめうーっ!
めう
메우야~!
지금부터 모두 같이 사쿠라노 쪽으로 가서
납량제 담력 시험 메우!
소문의 우타히메씨가 제대로 찍힐 수 있도록
오늘은 모챠챠를 정점 카메라로 한다 메우!
무휴휴☆
그럼, 다녀올게 메우~!
메우
No. 1145 (2014/07/20 21:27)
まり花だよーっ!
なんと!!
なんと、なんと!!
うたひめさまに会えたよっ!
イブが何かにどーんってぶつかった後にね
前の方から女の子の声が聴こえたんだよっ!
真っ暗で何も見えなかったんだけど
わたし、絶対うたひめさまだと思って
声のする方に近づいたんだけどね
凄い早さで遠くの方に行っちゃった…。
でもでも、あれは絶対うたひめさまだよっ!
そうそう。
なつひちゃんとここなちゃんも納涼祭に来ててね
2人もうたひめさまに会えたって言ってたの。
やっぱり伝説は本当だったんだよっ!
お互いこれで歌がパワーアップしたらいいよねっ☆
まりか
마리카야~!
세상에!!
세상에, 세상에나!!
우타히메님을 만났어!
이브가 무언가에 쿵하고 부딪친 후에 말야
앞 쪽에서 여자애 목소리가 들려왔어!
어두컴컴해서 아무것도 안 보였지만
나, 절대로 우타히메님이라 생각해서
목소리가 나는 쪽으로 다가갔는데 말이지
엄청난 속도로 멀리 가버렸어...
그래도, 저건 분명 우타히메님일거야!
맞다 맞아.
나츠히쨩과 코코나쨩도 납량제에 왔었어.
둘 다 이미 우타히메님을 만났다고 말했어.
역시나 전설은 진짜였던거야!
서로 이것으로 노래가 파워업했으면 좋겠네☆
마리카
No. 1146 (2014/07/20 21:43)
イブだしっ!
ちょっ、ほんとに出るとは思わなかったし…
あと、もーあんな暗いとこ絶対行きたくないっ!!
やっぱり、お洋服汚れちゃったじゃんか…。
なつひのやつってばさ、あたしらに会うなり
『あ、私達歌姫に会ったから。だから、あんた達がまた勝負しにきたとしてももう絶対勝てないから。まーた差がついちゃって本当に残念残念。にゃははははははは。』
とか生意気なこと言ってきたからね
『ふーん。ま、びびり過ぎてまぼろしとか見たんじゃん?あたしらは確実に会ったしー。声も聞いてるし。』
って言ってやったら
『はぁ!?び、びびってなんかないわよ!こっちだって恐ろしい叫び声みたいなの間近で聴いてるんだから!ここなぁ、あんたもなんか言ってやりなさいよ!』
とか明らかになんか焦ってて笑ったわ。
あいつぜったいびくびくして肝試ししてたに違いないわ~。
ん?あたし?
あたしは、よ、よゆーだったしぃ。とーぜんでしょ!
ゆ、ゆーれいとかなんかに負けないしっ!
イブ
이브고!
잠깐, 진짜 나올거란 생각은 못했고...
이후로, 더는 이런 어두운 곳엔 절대 가고 싶지 않아!!
역시, 옷 더러워져버렸잖아...
나츠히 녀석 하니까 말야, 우리들 만나서
"아, 우리들은 우타히메 만났으니까. 그러니, 너희들이 다시 승부를 걸어와도 절대 이길 수 없으니까. 다시 차이가 나버려서 진짜로 유감 유감. 냐하하하하하하하."
라면서 건방지게 말해서 말야
"흐~음. 뭐, 너무 겁먹어서 환영같은걸 본거 아냐? 우리들은 확실하게 만났고~. 목소리도 들었고."
라고 말했더니
"하아!? 거, 겁먹은 거 따위 아니니까! 이쪽도 무서운 외침소리 같은 걸 가까이 들었으니까! 코코나아, 너도 뭐라고 말 좀 하라고!"
라던가 분명히 뭔가 초조해해서 웃었지.
저 녀석 절대로 벌벌 떨면서 담력 시험한 게 틀림없다니까~.
응? 나?
나는, 여, 여유로웠고. 당연하잖아!
유, 유령이라던가 그런거에 지지 않고!
이브
No. 1147 (2014/07/20 21:48)
凛よ…。
洋服屋…
貴方泣いていたわよ、確実に。
今回の勝負は私の勝ちね。
でも…あれは本当に幽霊だったのかしら…?
たしかに声はしていたけれど
まるで迷子になった子供のようにひどく怯えていて
泣きながら誰かを呼ぶように感じたけれど…
伝説の歌姫様ともあろう者がそんな怯えた声を出すものかしら…
凛
린이야...
옷집...
당신 울고 있었어, 확실히.
이번 승부는 나의 승리네.
그래도... 저것이 진짜 유령이었을까나...?
분명히 목소리는 났다라지만
마치 미아가 된 아이마냥 엄청 겁에 질려있었고
울면서 누군가를 부르는 듯한 느낌이었지만...
전설의 우타히메님과 같은 이가 그렇게나 겁먹은 목소리를 낼까나...
린
No. 1148 (2014/07/20 21:53)
咲子ですっ!
肝試しとってもとってもドキドキしましたねっ!
終わった後になつひちゃんとここなちゃんとも
ちょっとお話できたから今日はとっても楽しかったです!
今日のイブちゃん
音がちょっとでも鳴るたびにビクっビクってしていて
とってもとってもかわいいって思っちゃいました。。。
わわわわっ!ごめんなさいっ(>_<)
あ、そうそう!
めうちゃんがもちゃちゃさんに取り付けた
暗視カメラさんで歌姫様の写真とれたかもしれないって
言ってたから、それに期待しましょう!
咲子
사키코입니다!
담력 시험 정말 정말 설렜어요!
끝난 후에 나츠히쨩과 코코나쨩과도
잠시 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오늘은 정말 즐거웠어요!
오늘 이브쨩 소리가 조금이라도 울릴 때마다 덜덜거릴 때
정말 정말 귀여웠다고 생각했어요...
와와와와! 미안해요 (>_<)
아, 맞다 맞아!
메우쨩이 모챠챠에 붙여놓은
암시 카메라씨로 우타히메님 사진을 찍었을 지도 모른다고 말했으니까, 그걸 기대하도록 하죠!
사키코
No. 1149 (2014/07/20 22:06)
めうだよーっ!!
おまたせめうっ!
もちゃちゃのがぞーかいせきが終了しためうっ!
今回のおっぺれーしょん・うたひめで
もちゃちゃに取り付けた、あんしカメラは
なっとう軍にも採用されているちょー高性能の
だいさんせだいのないとびしょんなのだーっ!
けっていてきしゅんかんをこくめいに
とらえていためうっ!
そりが、この画像めうーーーっ!!!
って、ありり?
こりは…どういうことめう?
めう
메우야~!!
기다렸다 메우!
모챠챠의 화상해석이 종료되었다 메우!
이번의 오퍼레이션・우타히메로
모챠챠에 장착한, 암시 카메라로
NATO군에도 채용되고 있는 초고성능 제 3세대의 나이트 비전인 것이다~!
결정적 순간을 극명하게 사로잡은 것이다 메우!
이것이, 이 사진 메우~~~!!!
인데, 어라라?
이건... 어찌 된 일 메우?
메우
No. 1150 (2014/07/23 11:18)
저기 있지! 제 53회 "귀신 코드가 뭐어야?" (일본어)
No. 1151 (2014/07/23 16:17)
まり花だよっ!
駅前の銀座商店街がリニューアルしてみたいだから
さっき、イブとさきちゃんとで行って来たよっ。
すっごく綺麗になっててびっくりだよっ!
入り口のアーチ看板もほしゆめの絵が書いてあったりして
なんか新しくできた商店街って感じになってたよっ。
でもね、わたしが大好きなおばあちゃんがやってた
手作りの雑貨屋さんが無くなって
ほしゆめのグッズ屋さんになってたの。
おばあちゃんの刺繍が入ったミニポーチとかお財布とか
すっごくかわいくってね、わたしとさきちゃんは
よくお店に行ってたから残念だよっ。
隣のお店の人に聞いたら、おばあちゃんは息子さんに言われて
お店やめちゃったみたいなんだって…。
それで、そのお店のおじさんが話してくれたんだけど
ほしゆめができてから他にも昔からあったお店が
何軒か違うお店になるみたいなんだって。
そういえば、色々なところで工事してたよっ。
おじさんは、もともとお客さんほとんどいなかったお店だし
新しいお店になって商店街に活気がでればまた戻ってくるって
言ってたけど…やっぱりなんかさびしいよね…。
みんな新しいお店とか、はやりものが置いてあるほうが
やっぱり好きなのかなぁ…。
まりか
마리카야!
역전의 긴자 상점가가 리뉴얼했다는 모양이라서
방금, 이브와 사키쨩과 갔다 왔어.
정말 예뻐져서 깜짝 놀랐어!
입구의 아치 간판도 호시유메의 그림이 그려져 있고
뭔가 새로 생긴 상점가라는 느낌이 들었어.
그래도 말야, 내가 정말 좋아하는 할머니가 하셨던
수제 잡화점이 없어지고 호시유메의 굿즈 가게씨가 되어 있었어.
할머니의 자수가 들어간 미치 파우치라던가 지갑이라던가
정말 귀여웠는데, 나와 사키쨩은 자주 가게에 갔으니까 아쉽네.
인근 가게 사람에게 물어봤더니, 할머니는 아드님이 말해서 가게 그만 둔 것 같아...
그래서, 그 가게 아저씨가 얘기해줬는데
호시유메가 생기고 나서 그 밖에도 이전부터 있었던 가게가 몇 곳이 다른 가게가 된 것 같대.
그러고 보니, 여러 곳에서 공사하더라고.
아저씨는, 원래 손님이 거의 없던 가게였고,
새로운 가게가 되면 상점가에 활기가 생기면 다시 돌아온다라고 말했다라지만... 역시나 뭔가 쓸쓸하네...
모두 새 가게라던가, 유행하는 것이 놓여져 있는걸 역시 좋아하는걸까나...
마리카
No. 1152 (2014/07/23 16:35)
咲子ですっ!
おばあちゃんのお店、とっても残念ですっ。。。
あんなとってもかわいい刺繍が入ってるポーチって
他になかなか無いと思いますっ!
うちのお店のテーブルクロスとか布のコースターも
昔からおばあちゃんのお店のものを使っていたから
お父さんとお母さんもとても残念がってましたよっ。
ほしゆめさんのモールのように最先端で
この辺では手に入らなかったものが並んでいるお店も
とってもわくわくするし、みんなが望んでいたものだし
私もドキドキするからいいと思うのですけど…
駅前の銀座商店街さんはね、リニューアルする前の
あの古いけどあったかい雰囲気の方が私は好きかもしれません。
でも先月の地域の商店会の会合で
銀座商店街の会長さんはほしゆめさんと全面的に協力していくって
仰っていたようだから、色々とほしゆめさん側の方からも
今回のリニューアルのアイデアを出されているんでしょうね。
銀座商店街さんもきっと色々考えているだろうと思うから
子供の私がこんなこと言うのは生意気でした…。
ごめんなさいっ。
咲子
사키코입니다!
할머니의 가게, 정말 아쉬워요...
저렇게 정말로 귀여운 자수가 들어간 파우치라던가
다른 곳엔 좀처럼 없다고 생각해요!
저희 가게의 식탁보나 천으로 된 컵받침도
옛날부터 할머니의 가게 것을 사용해서
아버지랑 어머니도 정말 아쉬워하시더군요.
호시유메씨의 몰처럼 최첨단으로 이 근처에는 구할 수 없는 것들이 놓여진 가게도
정말 설레고, 모두가 원했던 것이고, 저도 두근거리니까 좋다고는 봅니다만...
역전의 긴자 상점가씨는 말이죠, 리뉴얼 이전의 그 오래되었지만 따뜻한 분위기 쪽이 저는 더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런데 지난 달 지역 상점회의 회합에서
긴자 상점가의 회장님은 호시유메씨와 전면적으로 협력해 나갈 거라고 말씀하신 것 같으니까, 이것저것 호시유메씨 측에서도 이번 리뉴얼의 아이디어를 내고 있을거겠죠.
긴자 상점가씨도 분명 이것저것 생각하고 있을거라 생각하니
어린아이인 제가 이런 말을 하는 건 주제넘었죠...
미안해요.
사키코
No. 1153 (2014/07/23 16:53)
イブだよっと!
すっかり変わっちゃったね、駅前。
んー、そうだなぁ。
まりかとかさきこはリニューアル残念がってたけど
イブ的には悪い事じゃないと思うな。
だってあたしの友達のほとんどの子達はわざわざ電車乗って
ほしゆめとか因幡に行かなくっても
駅前で色々買えるようになるかもねって喜んでたりしてたし
便利になったり、欲しいものが手に入るのは
大多数の人にとってはきっといいことなんだよ~。
あたしも遂に倉野川もネットで買わなくていい時代がきたかっ!!
って思ってるくらいだし。
んでもね、イブはあんたたちが古いものとか
そういうのを大事にする心意気はほんと大好きだぜっ!
昔からある良いものを長く使ったり、大事にするってのは
あたしも大大大賛成だしっ!
さきこのお店とかさ、ほんとに物を大事に使ってる感あるよね。
あの、テーブルに置いてある占いマシーン?だっけ?
あれなんか、遠くから来るお客さんもちょー珍しがってたよね。
こんな状態のいいもの初めてみたって言ってたし。
あ、もういっこ言っとく。
イブは駅前の商店街が変わるのは別に反対しないけど
うちの商店街がリニューアルとかはさすがにムリ。
ま、うちの会長さんはほしゆめと協力とかはとくに無いから
このままお客さんがゆっくりくつろげる
商店街めざしていこうぜっ(〃´ω`)人(´ω`〃)
イブ
이브라고!
완전히 바뀌어버렸네, 역전.
음, 그렇구나.
마리카라던가 사키코는 리뉴얼이 아쉽다고 했지만
이브는 나쁜 일이 아니라고 봐.
그야 내 친구들은 대부분 일부러라도 열차에 타고
호시유메라던가 이나바에 가지 않더라도
역전에서 이것저것 살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기뻐하기도 했고,
편리해진다거나, 원하는 걸 손에 얻는다는 건
대다수 사람에게는 분명히 좋은 일일거야~.
나도 드디어 쿠라노가와도 인터넷으로 사지 않아도 되는 시대가 왔구나!! 라고 생각할 정도고.
그래도, 이브는 너희들이 오래된 것이라던가 그런 걸 소중히 여기는 마음가짐은 정말로 좋아해!
옛날부터 있던 좋은 것을 오래 쓴다거나, 소중히 여긴다는 건 나도 대대대찬성이고!
사키코의 가게 말이지, 정말로 물건을 소중하게 사용하는 감이 있어.
저기, 테이블에 놓여있는 점괘 머신? 이었나?
이거 말야, 멀리서 온 손님도 엄청 신기해하더라고.
이렇게나 상태가 좋은 건 처음 봤다고 말했고.
아, 이제 한마디 할게.
이브는 역전의 상점가가 바뀌는 건 별로 반대하지 않지만
우리 상점가가 리뉴얼인가 하는 건 역시나 무리.
뭐, 우리 회장님은 호시유메와 협력 같은 건 특히 없으니까,
이대로 손님이 느긋하게 편히 쉴 수 있는 상점가를 목표로 하자고 (〃´ω`)人(´ω`〃)
이브
No. 1154 (2014/07/26 00:04)
凛よ。
どうやらほしゆめの影響は
駅前の銀座商店街だけでは無いようよ…。
今、倉野川のいたるところで再開発がなされているわ。
貴重な歴史的な古民家群と古いお社が残されていた
由良にほど近い町はずれの一角も、今日立ち寄ったら
工事のフェンスで囲われていたわ。
どうやらほしゆめに近い立地ということで
ここにタワー型の高級マンションを建設するみたいだわ。
名前も『レジデンスタワー・ほしのゆめ』としているから
明らかに最先端の場所に住んでいるというステータスが欲しい
県内外の愚かな富裕層達を狙っているものね…。
風情のある静かな一角で、江戸時代の腕利きの職人達が建てた
立派な数寄屋造りの建物が並ぶとても好きな場所であったのに
何の趣も感じられない場所に変わってしまうのが
残念でならないわね…。
子曰く、故きを温ねて新しきを知れば以って師と為るべし。
古いものから学ぶ事は多いから大事にしなくてはいけないわ。
私のお店は古本屋だから、なおさらこの温故知新という言葉は
小さい頃からずっと身にしみて感じているわ…。
凛
린이야.
어무래도 호시유메의 영향은 역전의 긴자 상점가뿐만이 아닌 거 같아...
지금, 쿠라노가와의 도처에서 재개발이 이루어지고 있어.
귀중한 역사적 오래된 민가 군락과 오래된 신사가 남아있던 유라와 가까운 마을의 변두리 구석에도, 오늘 들러봤더니 공사 펜스로 둘러싸여 있었어.
아무래도 호시유메에 가까운 입지라 해서
이곳에 타워 형태의 고급 맨션을 건설하는 것 같아.
이름도 『레지던스 타워・호시노유메』라고 하니
분명히 최첨단 장소에 살고 싶어할 사회적 지위를 원하는 현 내외의 우둔한 부유층들을 노리는 거겠지...
운치 있는 조용한 구석에, 에도시대의 솜씨 좋은 장인들이 만든 멋진 스키야 정원의 건물이 나란히 있는 정말 좋아했던 장소였건만
아무런 경치도 느껴지지 않는 장소로 변해가는 것이 유감이야...
자왈, 온고이지신은 가이위사의라 (子曰、温故而知新、可以為師矣。).
오래된 것에서부터 배울 것은 많으니까 소중하게 하지 않으면 안돼.
내 가게도 헌책방이니까, 더욱 더 이 온고지신이란 단어는
어린 시절부터 쭉 몸에 사무치도록 느끼고 있어...
린
스키야 : 다도를 위해서 지어진 건물.
자왈~ : 공자가 말하기를, 오래된 것을 익히고 새 것을 배우면, 스승이 되는 것이 가능하다. 논어(論語) 제 2권 위정(為政) 11편 中.
No. 1155 (2014/07/26 01:41)
イブだよ~~!
ふふ~ん。今日はちょっと夜更かし中だしっ!
ってか、いろんなCD聴きながらベース合わせて弾いてたら
いつの間にか夢中になってこんな時間になっちゃってたのよ。
で、りんのやつ起きてるかなぁって思ってメールしたら
さっきフェイスブック書いたわよ…って返ってきたから
あたしも書き込みにきたしっ。
温故知新って、いい言葉だよね。
イブも倉野川の古い風景は好きだし
再開発とかホント何考えてんのよ…ってなってるわ。
でもさ、クラスの子達のほとんどは
やっぱり新しいものとか、便利なものが好きなんだよね。
やっぱりネットとか雑誌とか色々見ちゃうと
倉野川がどれだけ遅れてるか分かるじゃん?
だからほしゆめが出来たことをきっかけにして
倉野川もどんどん発展して欲しいってみんな言ってるんだよね。
あたしらはちょっと変わってるんだよ。
それは、この商店街とか親の影響でそうなったんだと思う。
例えばさ、りんパパもまりパパも今の流行のものより
古くて良いものばっかお店に置いてるでしょ?
なんかこの商店街をざっと見渡してみても
流行のものに手を出す人なんか一人もいなくってさ
みんながみんな昔からのものを大切にしてるし
あたしらもそれを見て育ってるからさ
それが普通なんだと思ってるところあるよね。
イブ、なつひ達のライブを見て思ったんだ。
やっぱり新しいことを求めてる人は多いんだなって。
あのステージはあたしも凄いと思ったしさ。
やっぱり新しいコトって刺激があるってゆーか…。
で、イブは思ったんだ。
古いものを大切にするのにこだわりすぎて
新しい事を全く受け入れないのはさ
新しいものばっか追っかけて昔のものを
古いとかダサいってバカにするのとおんなじくらい
良くない事なのかな、ってね。
イブ
이브야~~!
후훗~. 오늘은 조금 밤샘 중이고!
그런데, 여러 CD를 들으면서 베이스를 맞춰서 연주해봤더니
어느 새 정신이 팔려버려서 이런 시간이 되어버렸어.
그래서, 린 녀석 깨어있을까나 라고 생각해서 메일 보냈더니,
"방금 페이스북 썼어..." 라고 답장 와서 나도 글 쓰러 왔고.
온고지신이라, 좋은 단어지.
이브도 쿠라노가와의 오래된 풍경은 좋아하고,
재개발이라던가 정말 무슨 생각을 하는거야... 가 되었어.
그래도 말야, 반 애들은 대부분이
역시나 새로운 것이라던가, 편리한 걸 좋아하지.
역시 인터넷이라던가 잡지라던가 이것저것 보다보면
쿠라노가와가 어느정도 뒤쳐진건지는 알고 있잖아?
그래서 호시유메가 생긴 것을 계기로
쿠라노가와도 서서히 발전했으면 좋겠다라고 다들 얘기하고 있어.
우리들은 조금 다른거야.
그건, 이 상점가라던가 부모의 영향으로 그렇게 됐다고 봐.
예시로 말야, 린 아빠도 마리카 아빠도 지금 유행하는 거보다 오래되고 좋은 것만 가게에 두고 있잖아?
뭔가 이 상점가를 대강 둘러봐도 유행하는 것에 손을 대는 사람은 한명도 없으니 말이지,
모두 모두 옛날 것을 소중하게 하고 우리들도 그것을 보고 자라왔으니까 말야,
그것이 보통이라고 생각하는 점이 있지.
이브, 나츠히들의 라이브를 보고 생각했어.
역시나 새로운 걸 바라는 사람은 많구나라고.
그 스테이지는 나도 대단하다고 생각했고.
역시나 새로운 건 자극이 있다고나 할까나...
그래서, 이브는 생각했어.
오래된 것을 소중히 하는 것에만 너무 집착하다가
새로운 것을 전혀 받아들이지 않는 건,
새것만 쫓아다니면서 옛것을
낡았다라던가 촌스럽다던가 바보 취급한다던가와 같을 정도로
좋지 않은 것일까나, 라고.
이브
No. 1156 (2014/07/26 01:59)
凛よ。
そうね…。
私も新しいものから目を背けているわけではないわ。
ただ、流行というだけで思考停止している
愚昧な連中が厭なだけよ…。
というか…何で先刻から貴方は
自分の写真を撮って送ってくるのよ…?
『暇だから写メ交換するし!
あたしが流行最先端のファッションするからさ
りんは古き良き日本の格好してあたしに送ってよ。
ほら、確か簡単に着れる着物とかもってたでしょあんた。』
って本当に訳が分からないわね貴方…。
…早く寝なさい。
凛
린이야.
글쎄...
나도 새로운 것에 눈을 돌리는 건 아니야.
그저, 유행이라는 것만으로 사고가 정지되어 있는 우매한 무리들이 싫을 뿐이야...
그건 그렇고... 어째서 아까부터 당신은 자기 사진을 찍어서 보내는거야...?
"한가하니까 찍은 사진 교환하자고!
내가 유행하는 최첨단 패션이니까 말야,
린은 오래된 일본옷 차림을 하고 나한테 보내줘.
있지, 확실하게 간단하게 입을 수 있는 기모노 같은거 가지고 있잖아 너."
라니 정말 영문을 모르겠다고 당신...
... 후딱 자.
린
No. 1157 (2014/07/27 20:36)
咲子ですっ!
今日はまりかちゃんが夕方にお店に来てくれて
昨日イブちゃんとりんちゃんがここに書いた
温故知新について2人で色々お話をしていました。
それで、昔のものだけど今見ても新しいなって感じるもって
この商店街に沢山あるよねってお話になって…
例えば、りんちゃんのお店にあるご本とかもそうだし
まりかちゃんのお店に並んでいるレコードもですねっ。
他にも石川のおじさまのお店にある昔のおもちゃとか
しまむらさんのお店にある駄菓子とかもそうですよね。
私達と同世代の子達は昔のものを知らないってだけで
実際見てもらったら、もしかしてもしかして…
これなんか新しい!ってなるかもしれないと思うんですっ!
だからね、商店街にあるそういうのものをいっぱい集めて
『温故知新まつり』みたいにちょっとしたイベントにして
中学生とか高校生とかに沢山来てもらったら
新しい発見とかしてもらえるかなって
まりかちゃんとお話していましたっ!
会長さんが前に、今年の商店街の夏祭りはどうしようかって
仰っていたから、このお話を提案してみようと思うんですけれど
みんな、どうでしょう??
咲子
사키코입니다!
오늘은 마리카쨩이 저녁에 와줘서
어제 이브쨩과 린쨩이 여기에 썼던
온고지신에 대해서 둘이서 여러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그래서, 옛날 것이지만 지금 봐도 새로운 느낌이란 건
이 상점가에 많이 있지 라는 말이 되어서...
예를 들자면, 린쨩 가게에 있는 책같은 것도 그렇고,
마리카쨩 가게에 진열된 레코드도요.
이 외에도 이시카와 아저씨 가게에 있는 오래된 장난감이라던가
시마무라씨 가게에 있는 막과자 같은 것도 그렇죠.
우리들 또래 애들은 오래된 걸 모른다 일색이라
실제로 보여준다면, 혹시 혹시...
이거 뭔가 새롭네! 라고 할지도 모른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말이죠, 상점가에 있는 그러한 것들을 잔뜩 모아서
『온고지신 축제』처럼 조그만 이벤트로 해서
중학생이나 고교생이 많이 오면
새로운 발견을 해줄 수 있지 않을까 라고
마리카쨩과 이야기했어요!
회장님이 전에, 올해 상점가의 여름축제는 어떻게 할까하고 말씀해주셨으니까, 이 이야기를 제안해보려고 생각합니다만
여러분, 어떠신가요??
사키코
No. 1158 (2014/07/27 20:41)
まり花だよっ!
さきちゃんが書いたとおりだよっ。
ほしゆめさんにはいっぱい新しいものあるけど
わたし達の商店街も、いいもの沢山あるんだよっ!
それを学校の子とか、同じくらいの年の子達に
見て楽しんでもらうのっ!
さっきお父さんに話したらね、昔のいいレコード選んで
若い子達にいっぱい聴かせるぞ~ってはりきってたよ!
今年の夏は温故知新でいこっ!
ねねねっ、どうかな?
まりか
마리카야!
사키쨩이 썼던 대로야.
호시유메에는 가득 새로운 것이 있다지만
우리들 상점가도, 좋은 것이 잔뜩 있어!
그것을 학교 애들이나, 또래 애들에게 보여주고 즐기게 해주는거야!
방금 아버지에게 이야기하니까,
"오래되고 좋은 레코드를 엄선해서 젊은이들에게 잔뜩 들려줄거야~"
라고 힘이 넘치셨어!
올해 여름은 온고지신으로 가잣!
저기 있지, 어떨까나?
마리카
No. 1159 (2014/07/27 20:45)
めうだよーっ!
めう、だいさんせーめうっ!
うちのお店にもおんこちししいっぱいめうっ!
みんなにあっぴーるするのだーっ☆
むきゅきゅきゅ…
めうのおうちのそーこの奥にはまだいっぱい
おんこちししがねむっているはずめう…。
めう
메우야~!
메우, 대찬성 메우!
우리 가게에도 온고지시인 가득 메우!
모두에게 어필하는 것이다~☆
무큐큐큐...
메우 집 깊숙한 곳에 아직 잔뜩 온고지시인이 잠들어 있을 터 메우...
메우
No. 1160 (2014/07/27 21:05)
イブだぜーっ!
なるほど、あんた達考えたね~。
うん、うちの商店街らしいお祭りでさ
イブもいいと思うし賛成だしっ!
早速来週、みんなで会長さんに言ってみようぜ!
うーん、うちのお店はどうしよっかな。
ママの洋裁教室とかかなぁ。
古いミシンとかいっぱいあるから
ママの工房見せるだけでも結構みんな新鮮かも。
あ、いいこと思いついたし!
ママのお洋服ってコーディネート次第ではさ
今のコ達に似合うのも結構あったりするから
イブがお洋服のモデルやったり
お客さんにお洋服選んでメイクとかしたりすれば
これ結構盛り上がるんじゃないの??
ヤバっ…これそのうちチョー流行って
日向美系ファッションとか言われちゃう日がくるかも!?
JKの最先端ファンションは日向美系!
そのカリスマモデルのイブ!
とかさ、マジで雑誌とかで取り上げられちゃうかも…。
なんか、ちょー楽しみになってきたぞっ!
イブ
이브라고~!
과연, 너희들 생각했구나~.
응, 우리 상점가다운 축제니 말야,
이브도 좋다고 생각해서 찬성이고!
바로 다음 주에 모두 회장님에게 말해보자고!
으~음, 우리 가게는 뭘 할까나.
엄마 재봉교실 같은걸까나.
오래된 미싱이 가득 있으니까
엄마의 작업을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꽤나 모두 신선해할지도.
아, 좋은 생각이 떠올랐고!
엄마의 옷은 코디네이트 나름이니까 말야
지금 애들에게 맞는 것도 꽤나 있고 하니까
이브가 옷의 모델을 한다라던가
손님에게 옷을 골라주고 메이크업을 한다거나 하면
이거 꽤나 들떠오르는 거 아냐??
쩌는데... 이거 조만간에 엄청 유행해서
히나타비계 패션이라던가 말을 들어버릴 날이 올지도!?
JK 최첨단 패션은 히나타비계!
그 카리스마 모델 이브!
라고 말야, 진짜로 잡지 같은데에서 거론될지도...
뭔가, 엄청 기대가 된다고!
이브
No. 1161 (2014/07/27 21:19)
凛よ。
レコード、昭和中期の洋服、純喫茶メニュー、骨董品…
言われてみれば貴方達のお店は全て
私達の世代はほどんど知る事のない古いものを置いているわね。
私のお店はお父さんが何て言うか分からないけれど…
でも、お父さん…
うちのお店に中高生なんて普段一切来ないのに
『今の中高生に読んで欲しい本』というコーナーを
作るのはどうかと、この間恥ずかしそうに
私に聞いてきたくらいだから
お父さん本当は若いお客さんにもお店の本を読んで欲しいって
思っているかもしれないわ…
いい機会になりそうだから、私から少し話してみるわね。
凛
린이야.
레코드, 쇼와 중기의 옷, 쥰킷사 메뉴, 골동품...
말해놓고 보니 당신들 가게는 모두 우리들 세대는 거의 알 일이 없는 오래된 것을 두고 있네.
우리 가게는 아버지께서 뭐라고 말하실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아버지...
우리 가게에 중고생 같은 건 평소에 일체 오지 않는데
『요즘 중고생이 읽었으면 하는 책』이라는 코너를 만들면 어떨까라고, 저번에 수줍어하듯 나에게 물어봤을 정도니까
아버지는 사실 젊은 손님들도 가게의 책을 읽어줬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르네...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으니까, 내가 좀 이야기를 해볼게.
린
No. 1162 (2014/07/28 19:33)
イブだしっ!
ちょっと、こらぁ~~~!!めう!!
今ちょっくらシャノワったら
お店の中にでかでかとポスターが貼ってあったんですけど…。
これあんたの仕業でしょ??
お客さんにポスターとイブの顔交互に見られて
ちょーーーー恥ずかしかったんだしっ。。。
店から出るしかなかったじゃん。。。
さきこぉ…
あんたもなんでそんなにニコニコしてるのよぉ…。
イブ
이브고!
잠깐, 야 임마~~~!! 메우!!
지금 잠깐 샤느와르 갔더니
가게 안에 큼지막하게 포스터가 붙어있던데...
이거 니 소행이지??
손님들이 포스터와 이브의 얼굴을 번갈아서 보니까
엄청~~~~ 부끄러웠고...
가게에서 나올 수 밖에 없잖아...
사키코오...
너도 어째서 그렇게 싱글벙글하는거야...
이브
No. 1163 (2014/07/28 19:39)
めうだよっ☆
むきゅ??
こりのことなりか?
このあいだのきもだめしの決定的しゅんかんをとらえた
がぞーをお家でさらにがぞーかいせきしたら
あるてぃめっとにいい写真だったから
今朝、さききに見せてたらとっても喜んでくれて
すぐお店に貼ってくれためう☆
こここもなつつも
みんな一緒にうつってるとってもいい写真なりっ!
めう
메우야☆
무큐??
이거 말하는 것인가?
일전에 담력 시험의 결정적 순간을 포착해서
사진을 집에서 더욱 사진해석을 했더니
얼티메이트하게 좋은 사진이 되어서
오늘 아침, 사키키에게 보여줬더니 정말 기뻐해줘서
곧장 가게에 붙여준 것이다 메우☆
코코코도 나츠츠도
모두 함께 찍혀진 정말 좋은 사진이니라!
메우
No. 1164 (2014/07/28 19:48)
まり花だよっ!
わわわ、めうめうすごいよぅ…。
りんちゃんもイブに負けず劣らず
びっくりゆでゆでだこさんだったんだね。
イブとりんちゃんの肝試し勝負は引き分けさんだねっ!
ほわわぁ…なつひちゃんの後ろにここなちゃんもいたんだね。
一緒に写ってる写真なんてほんと貴重だよっ!
わたしもこの写真好きっ☆
まりか
마리카야!
와와와, 메우 메우 대단해...
린쨩도 이브와 막상막하로 깜짝 놀라서 삶은삶은 문어씨가 되었네.
이브와 린쨩의 담력 시험 승부는 무승부네!
호와와... 나츠히쨩 뒤에 코코나쨩도 있었구나.
함께 찍힌 사진이라니 정말로 귀중해!
나도 이 사진 좋아해☆
마리카
No. 1165 (2014/07/28 19:54)
凛よ。
暗くてよく分からなかったけれど…
こ、こ、こんなに近くにいたのね…洋服屋。
どうりで、その何かが…
って、違うわよ…。
即刻、写真を撤去しなさいよ。
い、以上よ…。
凛
린이야.
어두워서 전혀 몰랐었지만...
이, 이, 이렇게나 가까이 있었다니... 옷집.
어쩐지, 그 무언가가...
가, 아니라고...
즉각, 사진을 철거하도록.
이, 이상...
린
No. 1166 (2014/07/28 20:07)
咲子ですっ。
ふわわ…ごめんなさい…。
イブちゃんとりんちゃんが
あまりにゆでゆでだこさんだっから
私またとってもとってもキュンってなってしまって。。。
お客様にも2人の可愛い姿を
見てもらいたいって思っちゃったのです。。。
でもね、お客様達みんな口を揃えて
『わぁ!日向美ビタースイーツとここなつのコラボ??いい写真だよこれっ!』って言ってくれましたよっ!
さくら野高校のイブちゃんのファン達も
イブちゃんのこういう一面が見れて
もっともっとファンになったって言ってました(*^-^*)
シャノワールに来るお客様は
日向美ビタースイーツの活動の事を聞きにくる人が多いから
私達の写真とかあるとやっぱり喜んで頂けるみたいなんです。
でも、今回は私がまたハイテンションになっちゃって
勝手に貼ってしまったので、ちゃんとみんなで話し合ってから
お店の写真の事も考えたいなって思います…。
勝手な事してしまって、本当にごめんなさいっ(>_<)
咲子
사키코입니다.
후와와... 미안해요...
이브쨩과 린쨩이 너무나도 삶은삶은 문어씨라서
저 또 정말 정말 큥해져 버려서...
손님들에게도 두분의 귀여운 모습을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요...
그래도 있죠, 손님들이 모두 입을 모아서
"와아! 히나타비 비터 스위츠와 코코나츠의 콜라보?? 좋은 사진이야 이거!"
라고 말해줬어요!
사쿠라노 고교의 이브쨩 팬들도
이브쨩의 이런 일면을 볼 수 있어서
더욱 더 팬이 되었다고 말했고요 (*^-^*)
샤느와르에 와주신 손님들은
히나타비 비터 스위츠 활동 소식을 들으러 오는 분들이 많으니까
저희들 사진이 있다면 역시 기뻐해주실 것 같은 거 있죠.
그래도, 이번엔 제가 또 하이텐션이 되어버려서
멋대로 붙여버려서, 제대로 모두와 이야기 나누면서 가게 사진 일을 생각해보고 싶네요...
멋대로 해버려서, 진짜로 미안해요 (>_<)
사키코
No. 1167 (2014/07/30 15:27)
まり花だよっ!
今日商店街の集まりがあったからね
バンドのみんなと一緒に今年の夏祭りは
『温故知新祭り』にしようって言ってみたの。
そしたらね、会長さんはじめ
お店のみんながすっごく賛成してくれてね
普段お店に出さない自慢の商品もいっぱい並べるって
すっごくはりきってくれたのっ!
そうそう、一本向こうの通りにある
旧家通りの人達も協力してくれるみたいで
お祭り当日は古いおうちでお茶飲むことができたり
白兎神社で昔の儀式を再現したり
屋台を出したり、みんなで花火ができたり…
商店街だけじゃなくって日向美地区全体で
おっきなお祭りをやることになりそうなんだよっ。
ふぉおおおお…
今年の夏祭りはすっごく盛り上がりそうだよ!
そうそう、それでそれで!
会長さんに夏祭りのテーマソングを作って欲しいって言われたの。
テーマである『温故知新』を歌にして、
わたしたち日向美ビタースイーツにライブをやって欲しいんだって。
でねっ、この間シャノワールでさきちゃんと
温故知新について色々お話してた時に
わたし、さきちゃんのお話にすっごく共感できたから
今回の曲の歌詞はさきちゃんに書いてもらおうってなったの!
ほわわわ、楽しみだよ~~~!
まりか
마리카야!
오늘 상점가에서 모임이 있었는데 말야
밴드 모두와 함께 올해 여름 축제는
『온고지신 축제』로 하자고 말해봤어.
그랬더니, 회장님을 위시해서
가게의 모두가 대단히 찬성해주셨어.
평소에 가게의 내놓지 않았던 자랑스런 상품도 가득 진열한다고
엄청 힘이 넘쳐주셨어!
그래 그래, 한길 건너서 있는
옛집거리의 사람들도 협력해주는 것 같아서
축제 당일에 오래된 집에서 차를 마실 수 있고
하쿠토 신사에서 옛 의식을 재현하고
포장마차를 내고, 다 함께 불꽃놀이를 하고...
상점가 뿐만이 아니라 히나타비 지구 전체에서
크나큰 축제를 하는 것이 될 것 같아.
후오오오오오...
올해의 여름 축제는 정말 분위기 드높을 것 같아!
그래 맞아, 그래서 말이지!
회장님께서 여름축제의 테마송을 만들어줬으면 좋겠다고 말해주셨어.
테마인 『온고지신』을 노래로 하여,
우리들 히나타비 비터 스위츠에게 라이브를 해줬으면 좋겠대.
그래서, 저번에 샤느와르에서 사키쨩과
온고지신에 대해 여러 이야기를 했을 때
나, 사키쨩의 말에 정말 공감해서
이번 곡의 가사는 사키쨩에게 써달라고 했어!
호와아아, 기대된다~~~!
마리카
No. 1168 (2014/07/30 15:41)
咲子ですっ!
お祭りのこと、みんな賛成してくれて良かったですね。
私、頑張って歌詞書きますねっ!!
そこで、まりかちゃんにひとつお願いがあります。
私ね、ルミナスのオーディションの時に
まりかちゃんが作った曲の感じがとってもとっても好きで
今回の曲はまりかちゃんにあんな感じで作って欲しいって
思ってますっ!
あ、りんちゃんもとってもお気に入りですよね?
この間りんちゃんのお店の前を通った時に
お店の奥からまりかちゃんのあの曲に合わせて
りんちゃんが歌っているのが聴こえましたよ(*^o^*)
咲子
사키코입니다!
축제 일, 모두가 찬성해줘서 다행이네요.
저, 힘내서 가사 써볼게요!!
그래서, 마리카쨩에게 하나 부탁이 있습니다.
저 말이죠, 루미너스 오디션 때 마리카쨩이 만들었던 곡의 느낌이 정말 정말 좋아서
이번 곡은 마리카쨩에게 이런 느낌으로 만들어 달라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아, 린쨩도 정말 마음이 드셨죠?
저번에 린쨩 가게 앞을 지나갔을 때
가게 깊숙히 마리카쨩의 그 곡에 맞춰서
린쨩이 노래부른 게 들렸어요 (*^o^*)
사키코
No. 1169 (2014/07/30 16:13)
イブだぜ~~っ!
まりかの曲って、スイーツラップのやつだよね?
『東京スイーツはイブの味』ってタイトルで
歌詞ではあたしがなぜかスイーツとかになっててさ
聴いてると、その…まりかに食べられちゃう感じがして
iPodに入れてるけど、再生するのちょっとはずいんだよね。。。
は、はずくなるんだけど…なんか今でもさきこの曲と一緒に夜中とかに聴いちゃったりしてる謎の中毒性あるし。。。
ま、まあ、あのままだと歌詞がちょっとあれだけど
この曲調で歌詞をさきこが作るってことなら
ちょーいい曲になりそうだねっ!
あのレトロな感じだけど、おしゃれで新しい感じは
今回の温故知新っていうテーマにもぴったり合ってると思うしっ!
さきことまりかの曲、楽しみにしてるぜっ!
イブ
이브라고~~!
마리카의 곡이라면, 스위츠 랩 녀석인거지?
『도쿄 스위츠는 이브의 맛』이란 타이틀로
가사는 내가 뭔가 스위츠 같은 게 되어서 말야
듣고 있자면, 그... 마리카에게 먹혀버린 느낌이라
iPod에 넣었다지만, 재생하는 건 부끄러워...
ㅂ, 부끄럽다곤 하지만... 뭔가 지금도 사키코의 곡과 함께 한밤중에 들어버린다던가 하는 의문의 중독성이 있고...
뭐 뭐어, 그대로라면 가사가 조금 그렇다지만
이 곡조로 가사를 사키코가 만든다라면
엄청 좋은 곡이 될것 같아!
그 레트로 풍이지만, 세련되고 새로운 감각은
이번 온고지신이란 테마에도 딱 맞다고 생각하고!
사키코와 마리카의 곡, 기대하고 있을게!
이브
No. 1170 (2014/08/02 16:28)
やほやっほー、まり花だよっ!
わーい!ひなひなさんがきたよっ!
今みんなでわたしのお部屋に集まってるの。
ひなひなさんね、夏休みの間は
因幡でバイトをするみたいで
その間は日向美商店街に里帰りしてるみたいなの。
お祭りも一緒に行けそうだよっ!やたやた☆
いつもひなひなさんがバイトしている
お店がなんと因幡にもオープンしたみたいで
夏休みの間ひなひなさんがそのお店を
まかされたんだって!
ひなひなさん店長さんだよ…すっごいよ!
めうめうは今日朝から早速そのお店に行って来たみたいで
たった今、ひなひなさんと一緒に帰ってきて
お店からおみやげいっぱい持ってきてくれたよっ!
それで、今みんなで見てるの!
ほわわ…わたし達のグッズがいっぱいだよっ。
これがお店に実際並んでるんだよね
えへへ、ちょっと恥ずかしいなっ。。。
まりか
야호얏호~, 마리카야!
와~아! 히나히나씨가 왔어!
지금 모두가 내 방에 모여있어.
히나히나씨는 말야, 여름방학 동안엔
이나바에서 아르바이트 하는 모양이라서
그 동안엔 히나타비 상점가에 잠시 돌아오는 모양새야.
축제도 함께 갈 수 있대! 됐다 됐어☆
늘 히나히나씨가 아르바이트를 하는 가게가 세상에, 이나바에도 오픈하는 것 같아서
여름방학 기간동안 히나히나씨가 그 가게를 맡게 되었대!
히나히나씨 점장님이야... 대단해!
메우 메우는 오늘 아침부터 바로 그 가게에 갔다 온 것 같아서
방금, 히나히나씨와 함께 돌아와서
가게에서 선물을 가득 가지고 와줬어!
그래서, 지금 모두와 보고 있어!
호와와... 우리들 굿즈가 한가득이야.
이것이 가게에 실제로 구비되어 있는거 말야
에헤헤, 좀 부끄럽네...
마리카
No. 1171 (2014/08/02 16:47)
やあ、日向だ。
みんな久しぶり~。
今、まり花ちゃんのお部屋にお邪魔しているぜ~。
ということで、一ヶ月くらい日向美商店街に
里帰りすることになったぜ~。
あ、今回は実家が今改装中で入れないからさ
めめのお家にお邪魔させてもらうことになった~。
なんか、新規オープンのお店の手伝いとかと思ったら
期間限定で店長して欲しいとか言われてさ
シフトが結構多くて朝も早いし、夜も遅いから
みんなと会う機会はなかなか無いんだけど
バイトお休みの時は、みんなボクとデートしてくれよ~
わははは(*'v'*)
あ、めめとは毎日会えるよな~ふふふ。
じゃ、また気が向いたら。
日向美商店街最高!!
日向
여어, 히나타다.
모두들 오랜만~.
지금, 마리카쨩 방에 실례하고 있어~.
그래서 말야, 한달 정도 히나타비 상점가에 돌아오는 것이 되었어~.
아, 이번엔 친정이 지금 리모델링 중이라 못 들어가서
메메 집에 신세지는 걸로 했어~.
뭔가, 신규 오픈하는 가게 도우미라고 생각했는데
기간한정으로 점장을 맡아달라고 얘기 나와서 말이야
시프트도 꽤나 많아서 아침도 빠르고, 밤도 늦으니까
모두와 만날 기회는 좀처럼 없겠지만
아르바이트 쉬는 날엔, 모두 나와 데이트해달라고~
와하하하(*'v'*)
아, 메메와는 매일 만나겠네~ 후후후.
그럼, 다시 마음이 내키면.
히나타비 상점가 최고!!
히나타
No. 1172 (2014/08/02 16:56)
めうだよーっ☆
むきゅーーーん!!
ひなひな毎日お家にいるの嬉しいめうーーっ!!
めう、バンドのみんなの最近の写真とか
ひなひなに見せたいものいっぱーーいあるのだっ!
めう、お部屋で毎日バイトの帰りまってるめう☆
とっころで、りんりん先生はなんでさっきから
まりりのタペストリーをちらっちら見ては
ゆでゆでだこさんになってるなりか?
欲しいなら、しょーじきに申告すればいいめう!
めう
메우야~☆
무큐~~~웅!!
히나히나 매일 집에 있는거 기쁘다 메우~~!!
메우, 밴드 모두의 최근 사진이라던가
히나히나에게 보여주고 싶은 것 가드~~윽 있는거다!
메우, 방으로 매일 아르바이트 마치고 돌아온다 메우☆
그런데, 린린 선생님은 어째서 방금부터 마리리의 태피스토리를 힐끗 보더니 삶은 삶은 문어씨가 되었는가?
원한다면, 솔직하게 신고하는게 좋아 메우!
메우
No. 1173 (2014/08/04 16:54)
イブだぜ~~!
ママとお祭りの時うちのお店はどうしよっかって
二人で考えたりしながらお洋服を色々整理してたらさ
商店街の昔の写真が色々出て来たのよ。
その中にママがまだバリバリ服飾デザイナーやってた頃に
シャノワールでみんなで撮った写真があってさ
そこにまりパパとかまりママの杏さんも一緒に写ってて
みんなすっごいお洒落でちょーびっくりだわ。。。
とにかく、昔ってみんなこんなイケてたの!?って
びっくりするくらいなのよ~。
ママが言うには、当時の商店街は流行の最先端行ってたんだって。
信じられないよね…今の商店街にその名残ほとんどないから。
んで、写真色々みてたりしてる時にまりかのお店の方から
さきこのいい感じのアコギの音が聴こえてきてね。
早速2人で曲作ってるみたいだね~。
どんな曲になるのか、ちょー楽しみだわ!
明日はめうの誕生日。
今回はひなたさんもバイトお休みとったみたいで
一緒に誕生会やることになったし。
めうはひなたさんが来てからちょーテンション高いわ。笑
ほんと、あんた大好きなんだねひなたさんの事(*´ω`*)
あ、イブの誕生日ももうすぐなんだしっ!
みんな、まさか忘れてないよねっ??
イブ
이브라고~~!
엄마와 축제 때 우리가게는 어떡할까 라고 둘이서 생각해보다가 옷을 이것저것 정리하다가
상점가의 옛날 사진이 이것저것 나왔어.
그 중엔 엄마가 아직 한창 복식 디자이너 했던 시절에
샤느와르에서 모두와 찍었던 사진이 있었는데,
거기에 마리카 아빠와 마리카 엄마 안즈씨도 함께 찍혔는데
모두 무척이나 멋쟁이라서 엄청 놀랐어...
어찌됐던, 옛날에 모두 이렇게 잘생겼어!? 라고 깜짝 놀랄 정도였다고~.
엄마가 말하던데, 당시의 상점가는 유행의 최첨단을 달렸었대.
믿을 수 없다고... 지금의 상점가엔 그 모습이 전혀 없으니까.
그런데, 사진을 이것저것 보고 있을 때 마리카 가게에서
사키코의 좋은 느낌의 어쿠스틱 기타음이 들려왔어.
바로 둘이서 곡을 만들고 있나 보네~.
어떠한 곡이 될지, 엄청 기대된다!
내일은 메우의 생일.
이번엔 히나타씨도 아르바이트 휴일인 것 같아서
함게 생일파티 하는 걸로 됐고.
메우는 히나타씨 온 이후로 엄청 텐션 높아졌어. (웃음)
정말, 너 정말 좋아하는구나 히나타씨를 (*´ω`*)
아, 이브의 생일도 곧 있으면이고!
모두들, 설마 잊어먹은 건 아니지??
이브
No. 1174 (2014/08/04 17:06)
凛よ。
私も少し窓を開けて聴いているわ。
これはガットギターの音かしら…。
喫茶店のギターの音色が風に乗ってきて
涼しげで心地良いわね…。
ボサノバ調にしたのはレコード屋のアイデアかしら。
どこか懐かしい感じのメロディーで
私も完成を楽しみにしているわ。
凛
린이야.
나도 조금 창문을 열고 듣고 있어.
이것이 거트 키타 음인가...
찻집의 기타 음색이 바람을 타고 와서 시원하고 기분이 좋아...
보사노바 가락으로 한 건 레코드 가게의 아이디어일까나.
어딘가 그리운 느낌의 멜로디라 나도 완성을 기대하고 있어.
린
No. 1175 (2014/08/05 14:22)
まり花だよーっ!
わいわいわぁーい☆
めうめう、お誕生日おめでとうだよっ!!
今から、みんなでシャノワールでお誕生日会なの!
テーブルの上にはすでにさきちゃんが作った
『真・チョモランマちくわパフェ』がでっでーんて置いてあって
準備万端さんだよっ!
ふぉおおおおお…これは去年よりも強敵さんだよぅ。
今日はひなひなさんも来ているの。
ひなひなさん、すっごくイケメンさんの格好で
おっきな花束持って来てめうめう大喜びだよっ!
そうそう、今日ははんこの日でもあるから
めうめうのお店はのぼりを立てて
今年も大蔵出し祭りしてるんだよっ。
今年は貴重なエジプトの遺跡とか置いてるみたいで
お客さんが朝からいっぱい来てるみたいで
今日の商店街は賑やかだよっ!わーいわい☆
まりか
마리카야~!
와아와아와아~아☆
메우 메우, 생일 축하해야!!
지금부터, 모두와 샤느와르에서 생일 파티야!
테이블 위에는 이미 사키쨩이 만든 『진・초모랑마 치쿠와 파르페』가 두둥하고 놓여있는 만반의 준비씨야!
후오오오오오오... 이것은 작년보다도 강적씨야.
오늘은 히나히나씨도 와있어.
히나히나씨, 정말 꽃미남씨의 모습으로 커다란 꽃다발을 들고 와서 메우 메우 크게 기뻐하더라고!
그렇지, 오늘은 도장의 날이기도 해서
메우 메우의 가게는 노보리를 세우고
올해도 대출고 축제를 하고 있어.
올해는 귀중한 이집트 유적이라던가를 두는 것 같아서
손님들이 아침부터 잔뜩 오고 있어서
오늘 상점가는 북적였어! 와~아 와아☆
마리카
No. 1176 (2014/08/05 14:27)
イブだぜーーっ!
めう、おめでとう!!
ひなひなさんまじイケメンすぎだし…。
あたし一瞬誰が来たのか分からなかったわ。
しかし、このちくわパフェはやばいでしょ…。
さすがにまりかがいても
今年は絶対食べきれないと思うんだけど。。。
刺さってるちくわ太すぎだしっ!
こんなの口に入らないっての。。。
イブ
이브라고~~!
메우, 축하해!!
히나히나씨 정말 잘 생겼고...
난 순간 누가 왔는지도 몰랐어.
그러나, 저 치쿠와 파르페는 위험해...
과연 마리카라 해도 올해는 절대 못 먹을것 같은데...
꽃혀있는 치쿠와 너무 굵고!
이런 건 입에 안 들어가는거야...
이브
No. 1177 (2014/08/05 14:33)
咲子ですっ!
めうちゃん、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
ふふふ、今年のバースデーちくわパフェはね
ほしゆめさんの巨大ロールケーキタワーの
バベルさんを参考に作ったんですよっ☆
ちくわも末廣さんのちくわの中でも
特に太いサイズの『極太鬼左近』をふんだんに使いました!
イブちゃんもいっぱい食べて下さいねっ(*^-^*)
咲子
사키코입니다!
메우쨩, 축하드려요!
후후후, 올해의 버스데이 치쿠와 파르페는 말이죠
호시유메씨의 거대 롤 케이크 타워의 바벨씨를 참고해서 만들었답니다☆
치쿠와도 스에히로씨의 치쿠와 중에서도 특히나 굵은 사이즈인 『고쿠부토 오니사콘』을 잔뜩 사용했답니다!
이브쨩도 많이 드셔주세요 (*^-^*)
사키코
No. 1178 (2014/08/05 14:40)
凛よ。
はんこ屋、おめでとう。
シャノワールに行く前に
兎月堂の大蔵出し祭りを少し覗いてきたけれど
今年も相変わらず凄いものが出品しているわね…。
あんな大英博物館に展示してあるようなもの…
一体この店のどこに収蔵していたのかしら…。
テレビで有名なエジプト考古学も来ていて異様な光景だったわ。
それにしても、太いわね…。
凛
린이야.
도장 가게, 축하해.
샤느와르에 가기 전에 우게츠도의 대출고 축제를 조금 들여봤는데,
올해도 변함없이 엄청난 것이 출품되어 있네...
저런 대영박물관에 전시되있을 법한 것들...
대체 이 가게 어디에 수장되어 있을까나...
TV에서 유명한 이집트 고고학자도 왔던 이상한 광경이었어.
그것보다도, 굵네...
린
No. 1179 (2014/08/05 16:14)
めうだよーっ☆
しん・ちょもらんまの壁は厚かっためう。。。
スイーツのしゅらである、まりりでさえも
登頂を寸前にして、息絶え絶えの状態めう。
そこに、とっつぜん刺客があらわれたなり。
いま、すっごいすぴーどで
しん・ちょもらんまの山がたいらになっていくめう。。
おっかないめう、おっそろしいめう…。
めう、今れきしのしょうにんとして
この光景を目をそらすことなく見届けるめう。
めう
메우야~☆
진・초모랑마의 벽은 두터웠다 메우...
스위츠의 수라, 마리리조차도
등정 직전에 숨이 끊어질랑 말랑하는 상태 메우.
그 때, 돌연 자객이 나타난 것이었다.
지금, 엄청난 스피드로 진・초모랑마의 산이 평탄해져가고 있다 메우...
무서워 메우, 두려워 메우...
메우, 지금 역사의 증인으로써 이 광경에 눈 돌리지 않고 지켜보고 있어 메우.
메우
No. 1180 (2014/08/05 16:37)
イブだぜっ!
あのさ、今日はお店のドア開いてお誕生日会してたのよ。
それで、イブ達がチョモランマ食べている時くらいかな
外からなんかすっごいアツい視線を感じたのよ。
んで、ドアのとこ見てみたらここなのやつがつったっててさ
チョモランマの方をじーーーっと見てたわけ。
なんで来てんだろって思ってね、ここなに近づいたら
案の定、なつひのやつが凄い速さで走ってきてさ
『パパが骨董品買いたいとか言ったからイヤイヤ連れられて来られただけなんだから。ここなぁ、もう帰ろうってば!』
とか言ってたから、どーやらめうの店の蔵出し祭りを
家族で見に来てたみたいなんだよね。
ここながいつものボードを見せてきたから、見てみたら
『CKP…オオキイ…スゴイ』
って書いてあって、目をキラキラさせてるの。
んで、まりかがさ
『わーーい!ここなちゃんになつひちゃんもめうめうのお祝いに来てくれたのかなっ?あ、良かったら2人もちょもらんまちくパ食べていってよっ!ねね、いいよね?めうめうっ!』
って言うもんだから
ここなが食べ始めて…そりゃーもー凄いはやさで…
って、書いてる間に完食してるし!!!
ここなって、もしかしてまりか以上にスイーツ…。
イブ
이브라고!
저기 있지, 오늘은 가게 문을 열고 생일파티를 했었어.
그래서, 이브들이 초모랑마 먹고 있을 시점이었을까나
밖에서 뭔가 엄청나게 따가운 시선을 느꼈어.
그래서, 문 쪽을 보니까 코코나 녀석이 우뚝 서서 초모랑마 쪽을 지그~~~읏히 보고 있었어.
어째서 왔을까나 라고 생각했는데 코코나가 다가오더니 그럼 그렇지, 나츠히 녀석이 엄청난 속도로 달려와서 말야
"아빠가 골동품 사고 싶다고 해서 마지못해 데려져 왔을 뿐이니까. 코코나아, 어서 돌아가자고!"
라고 말해서, 아무래도 메우 가게의 대출고 축제를 가족과 보러 온 것 같아.
코코나가 언제나의 보드를 보여줘서, 봤더니
『CKP... 커다래... 굉장해...』
라고 써져 있었고, 눈이 반짝반짝거렸어.
그래서, 마리카가 말야
"와~~아! 코코나쨩과 나츠히쨩도 메우 메우 축하하러 와줬을까나? 아, 괜찮다면 초모랑마 치쿠파 먹으러 와! 저기, 괜찮지? 메우 메우!"
라고 말해서
코코나가 먹기 시작했는데... 이거 정말~ 엄청난 속도로...
라고, 쓰는 사이에 완식해버렸고!!!
코코나, 혹시나 마리카 이상으로 스위츠...
이브
No. 1181 (2014/08/05 22:43)
めうだよーっ☆
今日はみんなありがとーなのだーっ!
今年はひなひなも一緒ですっごくすっごく嬉しかっためう!
みんなにもらったプレゼント、大事にするめう!
そりにしても、こここはおっそろしいめう。
あんなでっかい山を登頂するなんて、しろうとではないめう。
その後に、いぶぶがなっぜか立ち上がって
『ここなつなんかに負けないしっ!まりかのかたきだしっ!』
っていって、ごくぶっとのちくわを
いっしょうけんめい口に入れようとしてゆでゆでだこになってた姿が
なんか、すっごく萌えきゅんだっためう☆
今日はほんとに楽しかったのだーっ!!
みんな、大好きめうーっ!
ありがとめう。
めう
메우야~☆
오늘은 모두 고마워~ 인 것이다~!
올해는 히나히나도 함께라서 너무너무 기쁘다 메우!
모두에게 받은 선물, 소중히 여길게 메우!
그건 그렇고, 코코코는 무서워 메우.
이렇게 커다란 산을 등정하다니, 아마추어가 아냐 메우.
그 후에, 이브브가 어째서인지 일어서서
"코코나츠에게는 지지 않는다고! 마리카의 복수닷!"
하면서 커다란 치쿠와를 열심히 입에 넣고 삶은삶은 문어가 된 모습이 뭔가, 무척이나 모에큥인 것이다 메우☆
오늘은 정말로 즐거웠던 것이다~!!
모두들, 정말 좋아해 메우~!
고마워 메우.
메우
No. 1182 (2014/08/07 15:22)
まり花だよっ!
さきちゃんが少し歌詞考えてきてくれたみたいだからね
わたしのお家に遊びに来て、今一緒にいるよっ。
さきちゃんが考えた歌詞を見ながら二人でメロディを考えているの♪
ふぉおおお…さきちゃん、さすがだよっ!
すっごくかわいくて素敵な歌詞だよぅ☆
歌詞が言葉あそびみたいになっててね
二人で会話しているみたいになりそうなの。
サビの歌詞がね、ほっこりした和の雰囲気がするから
メロディもちょっと和風っぽくしようよって
今2人で話してるとこだよ。
やっぱり一緒に曲を作るのって楽しいっ!
まりか
마리카야!
사키쨩이 조금 가사를 생각해온 것 같아서 말야.
우리 집에 놀러와서, 지금 함께 있어.
사키쨩이 생각한 가사를 보면서 둘이서 멜로디를 생각하고 있어♪
후오오오오... 사키쨩, 역시나야!
정말 귀엽고 근사한 가사야☆
가사가 말장난같이 되어 있어서 말야
두명이서 대화하는 것 같아 보여.
후렴구 가사도 말야, 포근한 화풍 분위기가 나니까
멜로디도 조금 화풍식으로 하자고
지금 둘이서 이야기하고 있어.
역시나 함께 곡을 만드는 건 즐거워!
마리카
No. 1183 (2014/08/07 15:25)
咲子ですっ!
まりかちゃん歌詞気に入ってくれたみたいで
私、とってもとっても嬉しいのです!
まりかちゃん、凄いんです!
だってね、私が書いた歌詞をぱって見ただけで
すぐメロディさんが思いつくんですよ!
しかも、歌詞に合ったとってもいいメロディさんなんです。。。
やっぱりまりかちゃんは天才さんですっ!
咲子
사키코입니다!
마리카쨩 가사가 마음에 들어하신 것 같아서
저, 정말 정말 기뻐요!
마리카쨩, 굉장해요!
왜냐하면, 제가 썼던 가사를 딱 보는 것만으로
곧바로 멜로디씨를 생각해냈거든요!
그것도, 가사에 딱 맞는 정말 좋은 멜로디씨였어요...
역시나 마리카쨩은 천재씨입니다!
사키코
No. 1184 (2014/08/09 19:44)
まり花だよっ!
わぁわぁ、もうすぐイブの誕生日なんだよっ!
去年も書いたかもだけどね
わたしにとっては本当に大切な日なの。
だって、小さいときからずっと一緒の
親友の誕生日なんだもん、大切に決まってるよっ。
明日はわたしのお家のいつもの屋根裏部屋で
イブが大好きなショートケーキを用意していっぱいお祝いするよっ!
それでね、今年もイブのために出し物しようって事になってるの。
さきちゃんとわたしはもう決まってるんだ。
さっき2人で曲作ってるときにお話ししてたの。
ふふふ、さきちゃん!
イブのこといっぱいいっぱい喜ばせようねっ☆
りんちゃんとめうめうの出し物も楽しみだなぁ~
まりか
마리카야!
와아와아, 곧 있으면 이브의 생일이야!
작년에도 썼을지도 모르겠지만
나에게는 정말 진짜로 소중한 날이야.
왜냐면, 어렸을 때부터 쭉 함께였던 친구의 생일인걸, 소중한 걸로 정해졌다고.
내일은 내 집 언제나의 다락방에서
이브가 정말 좋아하는 쇼트케이크를 준비해서 잔뜩 축하하자고!
그래서 말야, 올해도 이브를 위한 레퍼토리를 하기로 했어.
사키쨩과 나는 이미 정해놨어.
방금 둘이서 곡을 만들 때 이야기했어.
후후후, 사키쨩!
이브를 잔뜩 잔뜩 기쁘게 해주자☆
린쨩과 메우 메우의 레퍼토리도 기대된다~
마리카
No. 1185 (2014/08/09 19:46)
咲子ですっ!
ふわわわ…。
イブちゃんの喜んでる顔いっぱいいっぱい見たいのです。。。
私、頑張りますっっ!o(*^-^*)o
咲子
사키코입니다!
후와아아...
이브쨩이 기뻐하는 얼굴 가득 가득 보고싶어요...
저, 열심히 할게요! o(*^-^*)o
사키코
No. 1186 (2014/08/09 19:53)
凛よ。
先ほど、洋服屋から
今年もハイテンションな凛の出し物期待してるし!
などという愚昧なメールが来たけれど
そもそも去年の洋服屋の誕生日の事など記憶にないわね…
貴方達の巧妙な罠にかかり私だけが道化を演じた事など…
一切、おぼえてないわ…
凛
린이야.
방금, 옷집에게서
"올해도 하이텐션한 린의 레퍼토리 기대하고 있고!"
라는 우매한 메일이 왔다지만
그 전에 작년 옷집의 생일은 기억나지 않아...
당신들의 교묘한 함정에 빠져서 나 혼자서 익살스러운 걸 한거 따윈...
일체, 기억나지 않아...
린
No. 1187 (2014/08/09 19:59)
めうだよーっ☆
ありり、りんりん先生忘れちゃっためう?
アニメのテーマ曲に合わせて
とっても萌えキュンな踊りを披露してためうーーっ!
大事な思い出忘れちゃだめだめう。
そり、すなわち青春の輝きめう。
めう、動画でちゃんと保存してあるから
いつでも見せてあげるなりっ!!
めう
메우야~☆
어라라, 린린 선생님 잊어버렸어 메우?
애니메이션 테마송에 맞춰서
정말 모에큥한 춤을 선보였다 메우~~!
소중한 추억을 잊어버리면 안되는 거다 메우.
이건, 다름 아닌 청춘의 빛 메우.
메우, 동영상으로 제대로 보존해놨으니까
언제라도 보여줄것이니라!!
메우
No. 1188 (2014/08/09 20:15)
イブだしっ!
ふっふ~ん♪
明日はイブの日なんだしっ!
ここ見てるあんたたちも、ちゃんとお祝いすること。
わかった?
去年のりんの踊りはサイコーだったね!
あんなかわいい振付してて、顔は真顔とかさ
ちょっと思い出しただけでも笑えるよ。
イブあの出し物一生忘れないよ。宝物の思い出だわ。
今年も楽しみだなあ。
今年もみんなちゃんと揃って一緒にお誕生会できるのって
ほんとにうれしいよね。
ってか、さっきから外ちょー雨と風がやばい…。
今なんかドカって大きい音してたけど大丈夫なんかな?
のぼる君はめうん家の倉庫に避難してるから安心なんだけど…
この商店街さ、全体的にぼろぼろで古いから
台風とかくると結構やばくて心配なのよ。
うちのお店も結構ガタガタだし
入口のアーチ看板も結構年季入っててやばいよね。
常にぐらぐらしてるし。
あれ、会長さんに言って直したほうがいいかも。
うわ、またドカって音した…。
なんか、ビクってしちゃうし。。。
イブ
이브고!
훗훙~♪
내일은 이브의 날이고!
여기를 보는 너희들도, 제대로 축하해주는 것.
알겠어?
작년 린의 춤은 최고였지!
저렇게나 귀여운 춤을 추면서, 얼굴은 진지해서
조금만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웃겨.
이브 저 레퍼토리는 평생 잊지 않아. 보물급 추억이야.
올해도 기대된다아.
올해도 모두와 제대로 모여서 함께 생일파티를 하는 것은 정말로 기뻐.
그런데, 방금부터 밖에서 엄청 비바람이 (세서) 위험한데..
지금 뭔과 투쾅하고 큰 소리가 나는데 괜찮을까나?
노보루군은 메우네 집 창고에 피난시켜 놔서 안심이다만은...
이 상점가는 말야, 전체적으로 남루하고 오래되어서
태풍 같은게 오면 꽤나 위험해서 걱정이야.
우리 가게도 꽤나 덜컹덜컹거리고
입구 아치 간판도 꽤나 오래되어서 위험하고 말야.
언제나 흔들흔들거리고.
저거, 회장님에게 말해서 고치는 쪽이 좋을텐데.
우와, 또 투쾅하고 소리났어...
뭔가, 움찔해버렸고...
이브
No. 1189 (2014/08/10 18:06)
まり花だよっ!
今日はわたしのお家の屋根裏で
お昼からイブのお誕生日会やってるよっ!
今日は雨と風がびゅんびゅんしてて
お部屋の中もお外も大盛り上がりだよっ!
誕生日の日に台風さんまで招待するなんて
イブさすがだよぅ!
スーパーストームギャルかっこかわいいよっ!
おやつの時間のショートケーキ食べて
今ね、みんなの出し物が終わったところなの。
わたしとさきちゃんはね
ほしゆめのオーディションの時に作った曲を
それぞれ、イブのすぐそばで生演奏で聴かせたのっ。
さきちゃんの弾き語り可愛かったなぁ。
イブ、すっごくゆでだこさんになってたよっ!
めうめうはね
もちゃちゃの技を見せてくれる予定だったんだけど
りんちゃんが、今日は台風で危ないからって言ったから
イブが好きなアニソンのダンスを見せてくれたよ。
めうめう萌えキュンかわいいよぅ~~!
りんちゃんは
出し物の前に「少しお部屋かりるわね…」って言ったと思ったら
イブっぽいギャル風な格好とメイクで登場して
ギターを突然弾き始めたと思ったら
「イブの時代っ!」を歌いはじめたのっ!
しかもりんちゃんアレンジが入ってて。
ふわわわぁああ…すっごくかっこよかったなぁぁああ。
イブが今日はその格好でいてって言ったけど
りんちゃんすぐ着替えちゃったのが残念だけど。
これからみんなで晩御飯一緒に食べますっ!
今日はお父さんがキッシュ焼いてくれたんだよっ。
下からすっごくいい匂いがしてるよぅ…。
ふぉおおお…おなかへってきた!
まりか
마리카야!
오늘은 내 집 다락방에서 점심부터 이브의 생일파티를 하고 있어!
오늘은 비바람이 휙휙거려서
방안도 밖도 크게 달아올랐어!
생일날에 태풍씨도 초대하다니 이브 역시나야!
슈퍼 스톰 갸루 멋지고 귀여워!
간식 시간에 쇼트 케이크 먹고
지금 말야, 모두의 레퍼토리가 끝날 시간이야.
나와 사키쨩은 말야 호시유메 오디션 때 만든 곡을
제각기, 이브 바로 옆에서 생연주로 들려줬어.
사키쨩이 연주하면서 노래부르는 거 귀여웠지.
이브, 엄청 삶은 문어씨가 되었었어!
메우 메우는 말야, 모챠챠 기술을 보여줄 예정이었다지만
린쨩이 "오늘은 태풍 때문에 위험하니까" 라고 말해서
이브가 좋아하는 애니송 댄스를 보여줬어.
메우 메우 모에큥 귀여웠어~~!
린쨩은 레퍼토리 전에 "잠시 방 좀 빌릴게..."라고 말했다가
이브같이 갸루풍 모습과 메이크업으로 등장해서
기타를 돌연 연주하기 시작했다고 생각했더니
「이브의 시대!」를 부르기 시작했어!
거기에 린쨩 어레인지가 들어간.
후와아아아아아... 정말 귀여웠었어ㅓㅓㅓㅓ.
이브가 오늘은 그차림 그대로 있어달라 말은 했지만
린쨩 바로 갈아입어버려서 아쉽게 됐지만.
이제부터 모두 저녁밥을 함께 먹어요!
오늘은 아버지가 키슈를 구워줬어.
아래에서 엄청 좋은 냄새가 나네...
후오오오오... 배고파졌어!
마리카
No. 1190 (2014/08/10 18:32)
イブだしっ!
みんなありがとねっ!
ほんと、イブ嬉しいよ。
ママとかパパにもお祝いされたんだけどさ
あたしはやっぱり、あんたたちバンドメンバーに
こーやってお祝いされるのが一番嬉しい!!
さ、さきこの歌は…ちょーやばかった……。
iPodに入ってるやつ聴くのもやばいのにさ
あんな耳元で歌とか歌われたの
イブ生まれてはじめてなんだし…。
さきこぉ…あんたいぶきちゃんとか急に本名を言うから
ちょーどきっとして変な汗いっぱいかいちゃったじゃんかぁ。。。
ううう…なんか書いててはずくなってきたから、や、やめやめっ!
ってか、りんはあたしの曲歌ってくれたのは嬉しいんだけど
洋服屋のセンス~~ナンバーワーーンって
なぜ、歌詞をわざわざ歌いにくくアレンジしてるのよっ!笑
それと、あんた前よりさらにスタイル良くなってない?
今日のお洋服ちょー似合ってたわ!
真由と未来が見たらキャーキャー言いそうだし。
案外あんたギャルの子達のカリスマモデルになれるかもよ?
ま、ナンバーワンは譲らないけどっ!
イブ
이브고!
모두들 고마워!
진짜로, 이브 기뻐.
엄마라던가 아빠에게도 축하받았지만 말야
나는 역시, 너희들 밴드 멤버에게
이렇게 축하받는게 제일 기뻐!!
사, 사키코의 노래는... 꽤나 쩔었어...
iPod에 들어있는 녀석을 듣는 것도 쩐데 말야
저걸 귓가에다가 노래같은게 불려진 건
이브 태어나서 처음이고...
사키코오... 너 이부키쨩이라고 급작스레 본명을 말하니깐
엄청 두근거려서 이상하게 땀 잔뜩 흘려버렸잖아...
으으으... 뭔가 쓰면서 부끄러워졌으니까, 그, 그만그만!
것보다, 린은 내 노래를 불러준 건 기쁘기는 하지만
옷집의 센스~~ 넘버워~~언 이라니
왜, 가사를 일부러 부르기 어렵게 어레인지한거야! (웃음)
그리고, 너 이전보다 더 스타일 좋아졌잖아?
오늘 옷 엄청 어울렸어!
마유와 미쿠가 보면 꺄~ 꺄~ 할 것 같고.
의외로 너 갸루 애들의 카리스마 모델이 될지도?
뭐, 넘버원은 양보하지 않을 거지만!
이브
No. 1191 (2014/08/13 17:08)
咲子ですっ!
今度の日向美通信の原稿を私が書く事になりまして
今パソコンに向かって色々と考え中です。
私、文章書くの 得意では無いからとっても苦戦中です。。。
はわわわ…(+_+)
ちょっと気分転換にと窓を開けて外を覗いてみたら
商店街ではお祭りにむけての準備が着々と進んでいるようです。
通りの方を見てみたら色々なお店の人が集まっていて
お祭りに出品する色々な古き良きものを並べて
みんなで『これはすごい!』とか『懐かしいなあ』と
盛り上がっていましたっ!
私とまりかちゃんの曲も着々とできあがってきています。
お祭りの前にみなさんにお披露目できるといいなって思ってます。
そうそう、そのお祭りなのですが
来週の22日の金曜日から24日の日曜日まで開催することが
決まりました!
私達のライブは23日の土曜日に
白兎神社の隣の公園に設置するステージで行なう予定です!
会長さんからチラシを頂いたので、ここでも紹介しておきますねっ!
咲子
사키코입니다!
이번 히나타비 통신의 원고는 제가 작성하게 되어서
지금 컴퓨터를 향해서 이것저것 생각중입니다.
저, 글 쓰는 건 잘하지 못해서 정말 고전중입니다...
하와와와... (+_+)
잠시 기분전환하려고 창문을 열고 밖을 내다봤더니
상점가에선 축제를 향한 준비가 착실히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
길거리 쪽을 둘러봤더니 여러 가게 사람들이 모여서
축제에 출품할 다양한 오래되고 좋은 것을 세워서
모두가 "이거 굉장해!" 라던가 "그리운걸" 라면서 분위기 올랐었어요!
저와 마리카쨩의 곡도 착실히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축제 이전에 여러분에게 선보이면 좋겠네라고 생각합니다.
맞다, 그 축제 말입니다만
다음주 22일 금요일부터 24일 일요일까지 개최하는 것으로 정해졌습니다!
저희들 라이브는 23일 토요일에 하쿠토 신사 옆의 공원에 설치된 스테이지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회장님에게서 전단지를 받았으니까, 여기에서도 소개해두겠습니다!
사키코
No. 1192 (2014/08/13 17:08)
凛よ。
各店がお祭りに向けて色々と準備しているようね。
お父さんも最近ずっとお部屋にこもって何かしているわ…。
ずっと出てこないし、食事の時に少し聞いてみても
何をしているのか全然話してくれないから心配なのだけれど
どこか楽しそうなはにかんだような顔をしているから
きっと、お祭りの事で何かを準備しているのだと思うわ…。
それにしてもお父さん…あんな表情もするのね…ふふ。
とうわけで、お店番をずっと頼まれているから
私も今日、お店の本を整理して一通り並べかえてみたわ。
日頃から文学を嗜んでいない人にも
分かりやすい昔の名著も沢山並べておいたから
読書感想文の宿題を終えてないだろう貴方達も
一度見に来るといいわ…。
凛
린이야.
각 가게가 축제를 향해서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는 것 같네.
아버지도 최근 쭉 방에 두문불출한 채 무언가를 하시고 계셔...
계속 밖에 안 나오시고, 식사할 때 조금 물어봐도
무언가를 하는지 전혀 이야기해주지 않아서 걱정이 되지만
어딘가 즐거우신 듯 수줍어하시는 얼굴을 하고 계셔서
분명, 축제 일로 무언가를 준비하고 계실거라 생각해...
그건 그렇고 아버지... 이러한 표정도 지으셨네... 후후.
그러한 연유로, 가게 보는 걸 쭉 부탁받았기에
나도 오늘, 가게 책 정리해서 대강 맞춰놨어.
평소에 문학을 취미 붙이지 않는 사람에게도 알기 쉬운 옛 명저도 가득 늘여놨으니까
독서감상문의 숙제가 끝나지 않은 당신들도 한번 보러와줬으면 좋겠네...
린
No. 1193 (2014/08/13 17:35)
めうだよっ!
むひひ☆
りんりん先生きいておどろくなかれっ!
めう、宿題ばっちり終わってるめう☆
ひなひなと一緒にとっととやっつけたのだーーっ!
あとは夏休みをまんきつするだけめう。
むきゅん…ひなひなといっぱいいっぱい遊ぶめう。
お祭りも楽しみなりっ。
めう
메우야!
무히히☆
린린 선생님 듣고 놀라지 마시라!
메우, 숙제 제대로 끝냈다 메우☆
히나히나와 함께 후딱 해치운 것이다~~!
남은 여름방학을 만끽할 뿐 메우.
무큥... 히나히나와 잔뜩 잔뜩 논다 메우.
축제도 기대하고 있도다.
메우
No. 1194 (2014/08/13 17:39)
まり花だよっ!
えーーーーっ!
めうめう宿題終わってるだなんて聞いてないよぅ。。
さきちゃんもイブも終わってると思うから…
って事はわたしだけ!?
そ、そんなのあんまりだよぅ。。。
どうしよう…な、何もやってないよ…。
まりか
마리카야!
에~~~~엣!
메우 메우 숙제가 끝났다는 건 들어보지도 못했어...
사키쨩도 이브도 끝났다고 생각하니까...
라는 건 나뿐이야!?
그, 그런 건 너무해애...
어떡하지... 아,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고...
마리카
No. 1195 (2014/08/13 17:46)
イブだしっ!
ったく…あんたわ。
宿題ってのは、7月中に終わらせるものだって
毎年言ってんじゃん。
8月31日にやるのは、小学生までだっての。
まあでも、まりかは曲を作らなきゃいけないから
宿題とか今やりはじめて、ドツボにはまられても困るし。
いつものように、あたしが手伝ってあげたいけど
今年はお祭りの準備でママの洋裁とか手伝うの
結構あるからなぁ。。。
あ、りんあんたどうせ暇でしょ?
まりかの宿題少し手伝ってあげなよ。
ちょうど本とか並べたとこなんでしょ?
おし、頼んだっ!( *`ω´)
イブ
이브고!
정말... 넌 말야.
숙제라는 건, 7월 중에 끝내는 거라고 매년 말했잖아.
8월 31일에 하는 건, 초등학생까지라고.
뭐 그래도, 마리카는 곡을 만들지 않으면 안되니까
숙제 지금에야 시작해서, 최악의 상황에 빠져버리면 곤란하고.
언제나 같이, 내가 도와주고 싶지만
올해는 축제 준비와 엄마의 양재 도움 같이 꽤나 있어서...
아, 린 너는 어차피 한가하잖아?
마리카 숙제 좀 도와줘.
마침 책 늘어서던 참이잖아?
좋아, 부탁해! ( *`ω´)
이브
No. 1196 (2014/08/13 18:10)
凛よ…。
それで…
何故今レコード屋が私の部屋にいるのかしら…。
洋服屋からレコード屋の宿題を頼んだという主旨のメールが来て
早くバンドの曲を仕上げてもらわないといけないから
宿題を教えるのは…まあ、別に構わないと思っていた矢先に
電話が来たと思ったら貴方、もうお店にいるなんて…
貴方はいつもいつも本当に突然すぎるのよっ!
それにその大きな荷物は何よ…
まさか今日中に終わらせようとするつもりなの…?
凛
린이야...
그래서...
어째서 지금 레코드 가게가 내 방에 있을까나...
옷집에게서 레코드 가게의 숙제를 부탁한다라는 취지의 메일이 와서
빨리 밴드 곡을 마무리 짓지 않으면 안된다리까
숙제를 가르쳐주는 건... 뭐, 별로 염려없다고 생각하던 찰나에
전화가 왔다고 생각했는데 당신, 벌써 가게에 왔다니...
당신은 언제고 언제고 진짜 너무 갑작스럽다고!
거기에 그 커다란 짐은 뭐야...
설마 오늘 중으로 끝낼 작정이야...?
린
No. 1197 (2014/08/13 18:20)
まり花だよっ!
りんちゃんのお部屋のパソコンかりて書いてるよっ。
えへへ、りんちゃん突然ごめんね。
でも、わたしねすっごく気合い十分だよっ!
今日集中して頑張って終わらせるよ。
それで、お祭りのために曲頑張って仕上げるねっ!
ちょっと時間かかっちゃうかもしれないから
お父さんにはりんちゃん家にお泊まりするかもって
言っておいたから大丈夫だよ。
一応、着替えとパジャマも持ってきたの。
お店入る時にりんちゃんのお父さんにね
『……凛と仲良くしてやってくれ』
って言われたから絶対大丈夫だよっ!
とりあえず、りんちゃんに言われた通り
お店から参考書と読書感想文用のご本選んでくるね☆
まりか
마리카야!
린쨩의 방에서 컴퓨터 빌려서 쓰고 있어.
에헤헤, 린쨩 갑작스레 (와서) 미안해.
그래도, 나는 무척 기합 충분이야!
오늘 집중해서 열심히 하고 끝낼게.
그리고, 축제를 위해서 곡 열심히 마무리할게!
조금 시간이 걸려버릴지도 모르니까
아버지께선 "린쨩 집에서 (하룻밤) 묵어버릴지도" 라고 말해놨으니까 괜찮아.
일단, 갈아입을 옷과 파자마도 가지고 왔어.
가게 들어왔을 때 린쨩의 아버님이 "...... 린과 사이좋게 지내주거라" 라고 말해주셨으니까 정말 괜찮아!
일단은, 린쨩이 말한대로 가게에서 참고서와 독서감상문 전용 책을 고르고 올게☆
마리카
No. 1198 (2014/08/13 18:28)
凛よ…。
レコード屋。
読書感想文というのは、自分で本を手にとって
じっくり読んで作者の思いを感じながら書くものよ…。
…何故、私が読み聞かせをしなければならないのかしら…。
でも、まあ…よく考えると
貴方が本を読むとなると数分で寝てしまう事は確実であるし
そうなると、私はとても迷惑だし
これで宿題を片付ける時間短縮になるのなら、別にいいけれど…。
ってえええええええ!?
貴方なななな何こんな本持ってきているのよっ!!
凛
린이야...
레코드 가게.
독서감상문이라는 건, 스스로 책을 손에 쥐고 천천히 읽고 작가의 마음을 느끼면서 쓰는거야...
... 어째서, 내가 읽어줘야 하지 않으면 안되는 걸까나...
그래도, 뭐어... 잘 생각해보면
당신이 책을 읽는다면 몇 분안에 잠들게 확실할 것이고
그렇게 되면, 나에게 엄청 민폐가 되고.
그래서 숙제 정리할 시간이 단축이 된다면, 별도로 좋기야 하다만...
랄까, ㅇㅇㅇㅇㅇㅇ엣!?
당신 ㅇㅇㅇㅇ왜 이런 책을 가지고 온거야!!
린
No. 1199 (2014/08/14 01:17)
凛よ。
はぁ…やっと終わったわ…。
難しい問題は無かったけれど
レコード屋は期末テストの点が悪かったみたいで
夏休みの宿題以外にも課題が色々あって
量がとても多かったわ。
あやうく本当に徹夜で宿題するところだったわよ…。
当のレコード屋はというと…気がついたら寝ていたわ。
どうしてもこの小説を読んで欲しいというから
仕方なく…レコード屋の顔も見れずにずっと朗読して
やっと読み終わって本を閉じて見てみたら
原稿用紙に上ですやすやと寝ているし…。
文字はちゃんと書いてあったから
感想は書いているのかしら?と見てみると
半分寝ていたのか、途中から
バンドの活動報告になっているじゃないの…。
「イブ、さきちゃん、めうめう、りんちゃん。
これからもずっとずっと一緒にいようね。」
って私達の似顔絵を書いて結んであるけれど
これ全然本の感想になってないわね…。
全く…本当に…しょうがないわね…。
凛
린이야.
하아... 드디어 끝났어...
어려운 문제는 없었다지만
레코드 가게는 기말고사 점수가 나쁜 모양새라
방학숙제 이외에도 과제가 여럿 있어서 양이 정말 많았어.
자칫하면 진짜로 철야로 숙제해버릴 뻔했어...
그 레코드 가게는... 정신을 차려보니 자고 있었어.
아무렴 이 소설을 읽어줬으면 좋겠어라고 해서
별수 없이... 레코드 가게의 얼굴도 못 본채 쭉 낭독하다가
겨우 다 읽고 책을 덮고 봤더니
원고용지 위에서 새근새근 자고 있었고...
글은 제대로 썼으니까 감상은 썼을까나? 하고 봤더니
반쯤 자고 있었는지, 도중부터 밴드 활동보고가 되어버렸잖아...
「이브, 사키쨩, 메우 메우, 린쨩. 앞으로도 쭈욱 쭈욱 함께 하자.」
라고 우리들의 초상화를 그려서 묶어놨다지만
이거야 전혀 책 감상문이 안되잖아...
정말... 진짜로... 어쩔 수 없네...
린
No. 1200 (2014/08/14 22:30)
まり花だよっ!
ふぅーー。
お風呂入って、髪かわかしてお布団の中にいるよっ。
寝る準備おっけーだよ!
あのねあのねっ!
今日ね、曲できたよーーっ!むふふふ。
お父さんに聴いてもらったらすっごく気に入ったみたいで
「なんていうか、まりかちゃんはやっぱりお父さんの子だね。」
って言ってなでなでしてくれたの。えへへ☆
今回の曲はローズっていう昔の電子ピアノを使ってるんだよ。
お父さんが、この曲はローズがいいかもって言って
物置からわざわざ持ってきてくれたの。
弾いてみたら、かわいくてなんか懐かしい感じの音でね
今回のテーマにもすっごく合っててわたしも気に入っちゃった。
でもお父さん、だ、大丈夫かなっ?
ローズさんすっごく重かったから、階段のぼったときに
お父さん「わわ、こ、腰がぁー」って言ってたの。
ぎっくり腰になってないといいけど。。。
お父さんに褒められてうれしかったから
イギリスにいるお母さんにも録音したのをメールで送ったら
「懐かしい音ね。お父さんが弾いてるみたい。ふふ。」
って返事が返ってきて、すっごく嬉しかったなっ。
あとは、明日さきちゃんに聴いてもらって
ギターを弾いてもらっていい感じだったら
土日にみんなで合わせてみたいよっ!
あのね、りんちゃんが宿題してくれたおかげなんだよ。
びっくりなの。。。夜中目が覚めたら宿題全部終わってたの。
りんちゃん、本当にありがとう。
色々お話できてすっごく嬉しかったよっ!えへへへ☆
では、まりか寝ますっ!
おやすみなさい!
まりか
마리카야!
후우~~.
목욕 하고, 머리 말리고 이불 안에 있어.
잘 준비 OK야!
저기 있지!
오늘 말야, 곡 다 됐어~~! 무후후후.
아버지에게 들려주니까 정말 마음에 드신 모양이라
"뭐라 말할까, 마리카쨩은 역시 아빠의 자식이네."
라고 말하면서 쓰담쓰담해주셨어. 에헤헤☆
이번 곡은 로즈라는 옛날 전자 피아노를 사용했어.
아버지께서, "이 곡은 로즈가 좋을지도" 라고 말하셔서
창고에서 일부러 가지고 와 주셨어.
연주해보니까, 귀엽고 무언가 그리운 느낌의 음이 말야
이번 테마에도 정말 어울려서 나도 마음에 들어버렸어.
그래도 아버지, 괘, 괜찮을까나?
로즈씨 꽤나 무거워서, 계단에 올라갔을 때
아버지가 "으아, 허, 허리가아~"라고 말하셨어.
허리 삐끗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는데...
아버지에게 칭찬받아 기뻐서
영국에 계신 어머니에게도 녹음한 걸 메일로 보냈더니
"그리운 음이네. 아빠가 치는 것 같구나. 후후."
라고 답장을 보내줘서, 정말 기뻤어.
나머지는, 내일 사키쨩에게 들려줘서
기타를 연주해서 좋은 느낌이라면 주말에 모두와 맞춰보고 싶어!
있지, 린쨩이 숙제해 준 덕분이야.
깜짝 놀랐어... 한밤중에 눈을 떴더니 숙제가 전부 끝나있었어.
린쨩, 정말로 고마워.
이런저런 이야기를 할 수 있어서 정말로 기뻤어! 에헤헤☆
그럼, 마리카 잘게요!
안녕히 주무세요!
마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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