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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거리 부흥, 치쿠와의 이야기 06/34
No. 0501 (2013/07/25 20:51)
まりかだよー!
休憩だから、わたしも書くねっ。
わたしはイブとサーキュレーターさんですずみつつ
ミルクレープ食べてるよっ。
みんなはどうしてるかっていうとー
りんちゃんは本を静かに読んでいて
さきちゃんはめうめうと一緒にゆーすとみてる。
明日はね、チャスコでリハーサルなの。
だから、今日は結構遅くまで練習頑張ろうと思ってるんだよっ。
演奏の方は、ほとんどばっちりなんだけど
まだMCとかパフォーマンスとか
お客さんにどう喜んでもらおうかをみんなで試行錯誤中ですっ。
終わったらお父さんに車出してもらって
みんなで隣町に最近できた温泉センターに行くんだっ!
なんか凄そうなんだよっ。温泉センター!!
まり花
마리카야~!
휴식중이니까, 나도 쓸게.
저는 이브와 서큘레이터씨로 바람 쐬면서 밀크 크레프 먹고 있어.
다들은 무엇을 하느냐면~
린쨩은 책을 조용히 보고 있고
사키쨩은 메우 메우와 함께 유스트림을 보고 있어.
내일은 있지, 챠스코에서 리허설이 있어.
그래서, 오늘은 꽤 늦게까지 힘내서 연습하려고 생각하고 있어.
연주 쪽은 거의 딱딱 맞지만
아직 MC라던가 퍼포먼스라던가
관객들이 어떻게 기뻐해주실까를 모두와 함께 시행착오중입니다.
끝나면 아버지에게 차를 내달라고 해서
모두 함께 옆 마을에 최근에 생긴 온천센터로 간다~!
뭔가 굉장할 거 같다고. 온천 센터!!
마리카
No. 0502 (2013/07/26 22:45)
咲子です!
チャスコさんでリハーサルをしてきましたっ!
ステージ、とってもとっても豪華で
照明さんやPAさんはプロの人達が来ていました。
まるでサマフェスを倉野川で開催しているみたいで
わたしとってもとってもテンションがハイになりましたっ!
それと、ライブは私達以外にもバンドが出演するみたいです。
チャスコさんは特に何も言っていなかったのですが
めうちゃんのものではないドラムセットが置いてあったり
楽屋に他のバンドの方々の持ち物が置いてあるのを
見かけました。
どんなバンドが出演するのでしょう…?
私、とっても気になります!
そうそう。チャスコは今日からリニューアルオープンで
お祭りはもうはじまっているんですよっ。
さっきまで倉野川の河川敷で花火大会もやっていたんですっ。
私達もリハーサルの帰りに見て来ました!
まりかちゃんが屋台の食べ物全制覇するって意気込んでて
ホントに全部食べちゃうとかとってもとっても凄いです!笑
さてさて、いよいよ明日の15時です!
ライブだけじゃなくって屋台が出たり大道芸人さんや
ゲーム大会などもやっているので
是非、明日は朝からチャスコさんに来て下さい。
あ、私達も朝から行く予定なので
見かけたら是非気軽に声をかけて下さいねっ!
咲子
사키코입니다!
챠스코씨에서 리허설을 하고 왔습니다!
스테이지, 정말 정말 호화롭고 조명씨나 PA씨는 프로 분들이 와있었습니다.
꼭 서머 페스를 쿠라노가와에 개최하는 것 같아서
저, 정말 정말 텐션이 최고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라이브는 저희들 이외에도 밴드가 출연하는 모양새입니다.
챠스코씨는 특별히 무슨 말도 하지 않았지만
메우쨩의 것이 아닌 드럼 세트가 놓여있다던가
무대 뒤에 다른 밴드분들의 소지품이 놓여있는 걸 봤습니다.
어떤 밴드가 출연할까요...?
저, 정말 궁금합니다!
그래 그래. 챠스코는 오늘부터 리뉴얼 오픈해서 축제는 이미 시작했답니다.
아까 전까지 쿠라노가와의 하천부지에서 불꽃 대회도 했었습니다.
저희들도 리허설에서 돌아오는 길에 봤어요!
마리카쨩이 포장마차의 음식을 모두 제패하겠다고 단단히 벼르고 있었는데
진짜로 전부 먹어버렸다던가 정말 정말 굉장해요! (웃음)
그럼, 드디어 내일 15시입니다!
라이브 뿐만이 아니라 포장마차가 나온다던가 길거리 연예인씨와 게임 대회 같은 것도 있으므로
부디, 내일은 아침부터 챠스코씨로 와주세요.
아, 저희들도 아침부터 갈 예정이니 봐주시면 부디 편하게 말 걸어주세요!
사키코
No. 0503 (2013/07/26 22:48)
めうだよーっ!
昨日は温泉センターみんなで行っためう。
めう、りんりん先生のおみあしをたんのうしたのだーっ!
だからめう、パワーぜんかいーっ!
明日のライブは絶対成功するめう。
これも、ROS1の力なりっ!
めう
메우야~!
어제는 온천 센터에 다 같이 갔어 메우.
메우, 린린 선생님의 다리를 만끽한 것이다~!
그래서 메우, 파워 전개~!
내일 라이브는 절대로 성공한다 메우.
이것도, ROS1의 힘이니라!
메우
No. 0504 (2013/07/26 22:54)
イブだぜっ!
いよいよだねっ!
対バンが気になるところだけど
やっぱりあたし達がナンバーワンでしょ!
まりかがチャスコのライブを見て作ったこのバンド。
最初は本当にバンドとか絶対無理だっての!って思ってたけどさ
あんたを信じてここまで来て良かった。
本当にまりかはあたしの親友。
小さい頃からホント一緒に色々な事ができて
イブね…本当に嬉しいんだよっ。
あー、泣きそ…。
イブ
이브라고!
곧 있으면이네!
상대 밴드가 신경 쓰이는 게 있지만
역시 우리들이 넘버원이잖아!
마리카가 챠스코의 라이브를 보고 만든 이 밴드.
처음엔 진짜로 '밴드라던가 절대 무리야!' 라고 생각했는데 말야.
널 믿고 여기까지 오길 잘했어.
정말로 마리카는 나의 절친.
어린 시절부터 정말 같이 여러가지 일을 해서
이브 말야... 진짜로 기뻐.
아~, 울 것 같아...
이브
No. 0505 (2013/07/26 23:00)
凛よ。
多くは語らないわ。
私はベストを尽くして望むつもり。
今日のリハーサルは本当に良かったわ。
バンドって…良いものね本当に。
それは貴方達と一緒だからかもしれないわ…。
す、少し照れくさいけど、正直な気持ちを言う事も
たまには、良いかもしれないわね…。
でも、はんこ屋の昨日の温泉センターにおける蛮行に関しては
ライブが終わり次第、厳しい審判を下すから
貴方、新しい自転車を視野に入れておきなさいね。
凛
린이야.
많이는 얘기 안할거야.
나는 최선을 다해서 할 요량.
오늘 리허설은 정말로 좋았어.
밴드라... 좋은거네, 정말로.
그건 당신들과 함께라서일지도 모르겠네...
조, 조금은 쑥쓰럽지만, 솔직한 기분을 말하는 것도 가끔은, 좋을지도 모르겠네...
그러나, 도장 가게가 어제 온천 센터에서 저지른 만행에 관련해선 라이브가 끝나는대로, 냉엄한 심판을 내릴테니
당신, 새 자전거를 시야에 들여놓도록 해.
린
No. 0506 (2013/07/26 23:03)
まり花だよっ!
みんながんばろうねっ!
わたしはみんながいるから頑張れるのっ。
イブ、さきちゃん、めうめう、りんちゃん。
この4人とじゃないと絶対駄目なんだよっ!
だから明日は最高のライブにしようねっ。
絶対絶対、大丈夫だよっ!
まりか
마리카야!
다들 힘내자고!
나는 모두가 있으니까 열심히 할 수 있었어.
이브, 사키쨩, 메우 메우, 린쨩.
이 4명과 함께가 아니라면 절대 안된다고!
그러니 내일은 최고의 라이브를 만들자고.
정말 정말, 괜찮아!
마리카
No. 0507 (2013/07/27 21:03)
まり花だよっ!
日向美ビタースイーツinチャスコ!
大盛況のうちに、無事終了しました!
もうほんとにほんとに書きたい事いっぱいあるんだけど
今から商店街のみんなとシャノワールで打ち上げ会をやるので
明日また報告しようと思います。
あ、これだけは書いておきます。
さきちゃんのお父さんが帰ってきたって事と
対バンはお父さん達のバンドだったって事!
ほんとにほんとにびっくりだよっ。
まりか
마리카야!
히나타비 비터 스위츠 in 챠스코!
대성황 속에 무사종료했습니다!
또 정말로 정말로 쓰고 싶은 것이 잔뜩이긴 하지만
지금부터는 상점가의 모두와 샤느와르에서 뒷풀이가 열리니까
내일 다시 보고하려고 생각합니다.
아, 이거만큼은 적어야겠네요.
사키쨩의 아버님이 돌아오셨다는 것과
함께 한 밴드는 아버지분들의 밴드였다는 것!
정말 정말 놀랐어.
마리카
No. 0508 (2013/07/28 17:54)
イブだよーっ。
昨日はもう本当に色々な事があって
何から書いていいのかわからないんだけど…
当日イブ達は、朝からチャスコに行ってたんだよ
あたしらのライブの前にステージでライブがあるって
聞いていたからステージの前でみんなと待機してたの。
それでさ、どんなバンドが出てくるんだろって
みんなでちょーワクワクして待ってたら
『頑張っている娘さん達の為に再結成した伝説のバンド、日向美ブルームーン。10年ぶりのライブです!』
ってアナウンスが入って
いっきなりステージにまりパパとかさきこママが出てきたの。
えっ!?えーーっ!!ってイブ達がびっくりしてたら
ドラムのところにまさかの会長さん座ってるわ
石川のおじちゃんまでウッドベース持ってるわで…。
あたしらは大混乱、会場は大歓声。
となりの咲子の様子がおかしいって思ったら
『お、お父さん…やっぱりお父さんですっ!!』
とか言ってるしあたしら完全にパニくっちゃってて。。。
で、すぐにライブがはじまって。
咲子はもうずっと号泣してたね。
あたしもつられて泣いちゃった…。
だって、咲子のママとパパすっごく息が合ってるんだもん。
あんなに息がぴったりに演奏できるなんて
よっぽど気心しれてないとできないよ。
あたしらは言葉も出さずに、ずっと演奏を聴いてた。
優しくてさ、あったかくってさ、本当に凄く良かったんだ。
あたしのママとか親の世代は大歓声でみんな喜んでいたね。
よっぽど凄いバンドだったんだね…。
ライブが終わった時に、咲子のパパがマイク持って
『次は娘達のステージです。日向美商店街は彼女達の力でまたこうやって1つになる事ができました。いや、商店街だけじゃない。倉野川が誇るバンドです。元気が無いとか時代に遅れているとか言われていますが、僕たちの街はどこにも負けない素晴らしい宝物があるのです。是非、聴いて下さい。そしてこの街に誇りを持って下さい。』
って言ったの。
この時に会場のみんながひとつの気持ちになったのを感じたよ。
お客さんも親世代もさくら野の子達もイブ達も。
これが、まりかの言ってた音楽の力なんだね。
本当によく分かったよ、まりか。
イブ
이브라고~.
어제는 정말로 이런저런 일이 있어서
무엇부터 써야할지 모르겠는데...
당일 이브들은, 아침부터 챠스코에 갔었어.
우리들 라이브 전에 스테이지에서 라이브가 있다고 들어서 스테이지 앞에서 모두와 대기하고 있었어.
그래서, 어떤 밴드가 나올까 면서 모두 엄청 설레면서 기다렸는데
"열심히 힘내고 있는 따님들을 위해 재결성한 전설의 밴드, 히나타비 블루문. 10년만의 라이브입니다!"
라는 아나운스가 들어오자 갑작스레 스테이지에 마리카 아빠와 사키코 엄마가 나왔어.
"엣!? 에~~~ㅅ!!"" 하면서 이브들이 깜짝 놀랐는데
드럼 쪽에 설마했던 회장님이 앉아계셨고 이시카와 아저씨까지 우드 베이스를 가지고 있었어...
우리들은 대혼란, 공연장은 대환성.
옆에 사키코의 모습이 이상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아, 아버지... 역시 아버지예요!!"
라고 말하고 있고 우리들은 완전히 패닉이 되어버려서...
그래서, 바로 라이브가 시작했지.
사키코는 이미 쭉 크게 울고 있었고.
나도 덩달아 울어버렸지...
그야, 사키코 엄마랑 아빠 너무 호흡이 잘 맞아서.
저렇게 호흡을 딱딱 맞출 수 있다라니
어지간히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안되겠어.
우리들은 말도 못 꺼내고, 계속 연주를 들었지.
상냥하고, 따듯해서, 정말로 멋지고 좋았어.
우리 엄마라던가 부모님 세대는 대환성으로 모두가 좋아하시더라고.
상당히 대단했던 밴드였어...
라이브가 끝났을 때, 사키코의 아빠가 마이크를 잡고
"그 다음은 딸들의 스테이지입니다. 히나타비 상점가는 그녀들의 힘으로 다시 이렇게 하나가 될 수 있었습니다. 아니, 상점가 뿐만이 아닌, 쿠라노가와가 자랑하는 밴드입니다. 기운이 없다라던가 시대에 뒤쳐졌다고 말들 하지만, 우리들의 거리는 어디에도 지지 않는 훌륭한 보물이 있습니다. 부디, 들어주세요. 그리고 이 거리에 긍지를 가져주세요."
라고 말하셨어.
이 때에 회장의 모두가 하나의 기분이 된 것을 느꼈어.
관객들도 부모님 세대도 사쿠라노의 아이들도 이브들도.
이것이, 마리카가 말했던 음악의 힘이었구나.
진짜로 잘 알았어, 마리카.
이브
No. 0509 (2013/07/28 18:17)
咲子です。
お父さんは大馬鹿者さんですっ。
誰にも頼らずに勝手に一人でつっぱしって
本当に格好つけたがり屋のとってもとっても大馬鹿者さんです。
何も言わずに出て行ったから
私のせいなんだってずっとずっと思ってた。
1人になってしまったお母さんだけには迷惑かけたくないって
そうやってずっとずっと我慢して生きてきたの。
でも、まりかちゃん達と出会ってバンドをするようになって
私はそんな気持ちに押しつぶされないようになれたの。
だから、信じることにしたの。
私が、自分を偽らずに素直になれれば
お父さんいつか戻ってきてくるって。
お父さん、色々考えていて
すっごい頑張ってて
あれだけ裏切り者って言わ続けてたのに
商店街のことを真剣に考えてて
本当に努力して、チャスコの幹部にまでなって
こうやって街に戻って来て…。
ああ、気持ちがあふれてきて
何て書いたらいいのか、わからないけど
私、本当に良かったです。
みんなと一緒に、私の一番大切な願いを叶える事ができて。
お父さん、お帰りなさい。
お父さん、大好きです。
咲子
사키코입니다.
아버지는 정말로 바보씨예요.
아무에게도 의지하지 않고 제멋대로 혼자서 행동하는
진짜로 폼 잡고 싶어하시는 정말 정말 바보씨예요.
아무것도 말하지 않은 채 나가버리셔서
'나 때문이구나'라고 계속 계속 생각했어요.
혼자가 되어버리신 어머니에게만큼은 민폐를 끼치고 싶지 않았다 라고,
그렇게 계속 참으면서 살아왔어요.
하지만, 마리카쨩들과 만나고, 밴드를 하게 되면서
저는 그러한 기분에 억눌려지지 않게 될 수 있었어요.
그래서, 믿기로 했어요.
제가, 스스로를 속이지 않고 솔직해진다면 아버지는 언겐간 돌아오실거라고.
아버지, 여러가지 생각을 하면서 상당히 열심히 했는데
그렇게 배신자란 말을 계속 들으면서도
상점가를 위해서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었고
진짜로 노력해서, 챠스코의 간부가 되어서 이렇게 거리로 돌아와주시다니...
아아, 기분이 넘쳐흘러서 뭐라고 써야할지, 알 수 없지만
저, 정말로 좋았어요.
모두와 함께, 저의 제일 간절한 바램을 이룰 수 있어서요.
아버지, 어서 오세요.
아버지, 정말 좋아합니다.
사키코
No. 0510 (2013/07/28 20:54)
めうだよーっ!
むにゅむむーーん☆
さきパはやっぱりたっちんだったのだ。
戻ってきて、よかっためうーっ。
めうもほんとにうれしいのだーっ!
昨日はさいっこーのぱっふぉーまんすだっためう。
いままでのライブでいっちばーんっ!
それもこれもー
まりパたちのさっぷらいずがあったからだと思うのだーっ。
あのライブでめうたちも、おきゃくさんも
いっぱいいっぱいパワーをもらっためうーっ。
めう、さっすがにへとへっとんめう。
ドラム叩きまくったし!
歌もうたったし!
M・O・K・Sコールもたくさんした!
でも、今からもっかいステージをやるって
言われてもできるめう!
だって、すっごく楽しかっためう!
あんなに楽しいことなら、いくらでもできるめうーっ!
めう
메우야~!
무뉴무무~~웅☆
사키 아빠는 역시 탓칭이었던 것이다.
돌아와줘서, 다행이야 메우~.
메우도 정말로 기쁜 것이다~!
어제는 최고의 퍼포먼스였다 메우.
지금까지의 라이브 중 제일!
이것도 저것도~ 마리카 아빠들의 서프라이즈가 있다고 생각한 것이다~.
그 라이브에서 메우들도, 관객들도 가득 가득 파워를 받았다 메우~.
메우, 과연 녹초가 되어버렸다 메우.
드럼을 마구 두드리고! 노래도 부르고!
M・O・K・S 콜도 잔뜩 했다!
그래도, 지금부터 더 큰 스테이지에서 한다라고 말할 수 있다 메우!
그야, 정말 즐거우니까 메우!
이렇게 즐거운 일이라면, 얼마든지 할거다 메우~!
메우
No. 0511 (2013/07/28 21:09)
凛よ。
喫茶店、本当に良かったわね。
以前、喫茶店が落ち込んでいた時から
この事についてはずっと気にかけていたの。
貴方は本当に良い子だから…
だから…決して曲がって欲しくは無いとずっと思っていたの。
…レコード屋の性格が少しうつったのかしらね。
自分がお節介をされるのも、他人にお節介を焼くのも
私は、どちらも本当に嫌いだったのに。
なのに…今、喫茶店の書き込みをみて心から安堵しているし
なんていうか、こう、初めての気持ちなの…。
と、友達が幸せになるって、こんな気持ちになるのね…。
そ、そそんな事よりもはんこ屋よ!
貴方、元気がいいのは良い事だけれど
蛮行の件で審判が下るのを忘れてないわよね?
ライブが成功したからって帳消しになるわけでは無いのよ。
凛
린이야.
찻집, 정말로 다행이야.
이전에, 찻집이 우울했을 때부터 이 일에 대해선 쭉 신경쓰였지.
당신을 정말로 착한 아이니까...
그러니까... 결코 굽히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쭉 생각했어.
... 레코드 가게의 성격이 조금 바꿔버린 것일까나.
내가 참견하는 것도, 타인에게 참견받는 것도
나는, 어디가 되었든 진짜로 싫었건만.
그랬는데... 지금, 찻집이 쓴 글을 보고 마음으로부터 안도하고 있었고,
뭐라고 할까, 이런거 처음 느끼는 기분이야...
치, 친구가 행복해한다라는 게, 이런 기분이 드는거였구나...
ㄱ, ㄱ그런 것보다도 도장 가게!
당신, 활기찬 건 좋은 일이긴 하다만
만행 건으로 심판이 내려진다는 건 잊어먹진 않았겠지?
라이브가 성공했다라는 것으로 퉁쳐지는 건 아니니까.
린
No. 0512 (2013/07/28 21:36) [Season 1 終]
まり花だよっ!!
わたしが書こうとしたこと、みんな書いちゃったねっ
とにかく、まずはさきちゃんのお父さんお帰りなさい!
すっごくすっごく嬉しいよっ!!
さきちゃんのお父さんは
日向美商店街の人にずっとずっと誤解されていたの。
商店街を良くしようと思って、1人で東京に勉強しに行って
色々な経験をして、倉野川に戻ってきたんだよっ。
そう、たっちんさん。チャスコの橘マネージャーとしてだよっ。
わたしのお父さんとさきちゃんのお母さんは
その事を前から知っていたみたいなのっ。
でも、どうしても他の人には言えなかったみたい。
それが、さきちゃんのお父さんとの約束だったみたいなの。
特にさきちゃんのお母さんは凄く大変だったみたいで
さきちゃん以上に自分を偽っていたみたいなの。
それだけ商店街には、わたしたちの知らない
色々な複雑な事情があったみたい。。。
お父さん達のライブ…本当に良かったよっ!
わたしもイブもさきちゃんもめうめうもりんちゃんも
みんな、本当に感動しちゃって。
みんなで泣いちゃったっ。えへへ☆
これが、わたしが信じてる音楽の力なのっ。
さきちゃんのお父さんもきっとその力を信じてたんだよっ!
日向美ビタースイーツ♪は、
商店街を元気にしようと始めたバンドで
その目的は今ももちろん変わらないんだけれど、
それ以外にも色んなことを変えてくれる
バンドになってくれたなってわたしは思っているのっ。
わたしもこのバンドで変えてもらった人間の一人なんだよっ。
なんだか、バンドを始める前よりも色んなことが
「絶対、大丈夫だよっ!」になってきた気がするの。
前よりもっと、日向美商店街が好きになったし。
前よりずっと、倉野川のことも好きになったし。
キーボードや歌、作曲が前よりは上手くなったと思うし。
人前で演奏する楽しさを知ったし。
前よりもっと音楽が楽しくなったし!
イブ、さきちゃん、めうめう、りんちゃんのことが、もっともっとずっとずっと大好きになったし!!!
ここまで、ここでわたしたちを見守ってくれたみなさん
本当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わたしたち、もっともっとがんばるから
どうぞ、これからも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
以上、まりかでした!
まりか
마리카야!!
내가 쓰려고 했던 것, 모두가 써버렸네
어찌됐든, 일단은 사키쨩의 아버님, 어서오세요!
정말 정말 기뻐!!
사키쨩의 아버지는 히나타비 상점가 사람들에게 계속 오해받고 있었어.
상점가를 좋게 하려고 생각해서, 혼자 도쿄로 공부하러 가서
여러 경험을 하고, 쿠라노가와에 돌아왔어.
그래, 탓칭씨. 챠스코의 타치바나 매니저로서 말야.
제 아버지와 사키쨩의 어머님은 이 일을 이전부터 알고 있었던 것 같아.
그래도, 아무래도 다른 사람들에겐 말하지 못한 것 같아.
이것이, 사키쨩의 아버님과의 약속이었던 것 같아.
특히 사키쨩의 어머님은 상당히 힘들었던 것 같아서
사키쨩 이상으로 스스로를 속이고 있었던 듯 해.
그 정도로 상점가에는, 우리들이 모르는 여러 복잡한 사정이 있던 것 같아...
아버지들의 라이브... 정말로 좋았어!
나도 이브도 사키쨩도 메우 메우도 린쨩도
모두, 진짜 감동받아서.
모두 함께 울어버렸지. 에헤헤☆
이것이, 내가 믿고있는 음악의 힘이야.
사키쨩의 아버님도 분명 그 힘을 믿었을거야!
히나타비 비터 스위츠♪는,
상점가를 활기차게 하려고 시작한 밴드로,
그 목적은 지금도 물론 변하지 않았지만,
그것 이외에도 여러가지를 바꿔준 밴드가 되어줬다고 난 생각하고 있어.
나도 이 밴드에서 바뀌어진 사람 중 한명이야.
뭐랄까, 밴드를 시작하기 전보다도 이것저것 "분명, 괜찮아!"가 된 것 같아.
이전보다 더욱, 히나타비 상점가가 좋아졌고.
이전보다 훨씬, 쿠라노가와가 좋아졌고.
키보드와 노래, 작곡이 이전보다 능숙해진 것 같고.
사람들 앞에서 연주하는 재미를 알게 되었고.
이전보다 더욱 음악이 즐거워졌고!
이브, 사키쨩, 메우 메우, 린쨩이 더욱 더 계속 정말로 좋아졌고!!!
지금까지, 여기에서 저희들을 지켜봐주신 여러분들, 정말로 감사합니다.
우리들, 더욱 더 열심히 할테니까
아무쪼록,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 마리카였습니다!
마리카
No. 0513 (2013/07/30 21:18) [Season 2 始]
イブだぜ~
なんか、ひと段落ついたね~。
まりかがアップしたその写真、イブほんとに好きだよ。
特に凛がすっごいいい顔してるの。
凛って笑うとこんなにかわいいのに
普段はあやかし中二病なのが本当に残念だわ。笑
チャスコのライブはほんとにおっきな意味があったね。
たっちんさんも帰ってきたし
商店街がいい方向に変わっていくだろうって思うよ。
あれ以来大人達がなんかすごい生き生きしてるし。
って、ここでイブはあんた達にひとこと言いたいっ。
あんたたちねー…
そろいもそろって燃え尽き症候群しすぎだっての!
咲子は、パパと積もる話がいっぱいあるだろうから
しばらくはお家でゆっくりしてればいいと思うけどさ
まりかはメールしても家におじゃましても
『イブぅ~何かをやり遂げた後の布団さんってこんなにも気持ちいいものだったんだねっ!最高だよぅ』
とか言ってさー
ライブ終わってからずっとベッドに引きこもり中だし
めうは重要な合同イベント??がどーとか言って
朝から晩までゲーセンに行ってるし。
凛に至ってはメールすら返してこやしないし…
完全燃焼だったってのは分かる。
でも、イブはもっとこうテンション上げていきたいわけ!
だって、せっかくの夏休みじゃんか!
あんた達は夏を楽しもうっていう気概がたんないのよっ!
んで、イブからの提案。
リセットもかねてみんなで泊りがけで海行くぞっ!
あたし折角ちょーかわいい水着買ったんだし
それを披露しないなんてきっと天罰が下ると思うんだ。
あ、異論は一切認めないから(* `ω´)
イブ
이브라고~
뭔가, 일단락 된거 같네~.
마리카가 업로드한 그 사진, 이브 정말로 좋아해.
특히 린이 정말로 좋은 얼굴을 하고 있어.
린 말야 웃으면 이렇게나 귀여운데
평소에는 이상한 중2병인게 진짜로 유감이야. (웃음)
챠스코의 라이브는 진짜로 크나큰 의미가 있었지.
탓칭씨도 돌아와주셨고
상점가가 좋은 방향으로 바뀌어 나갈거라고 생각해.
그 이후로 어른분들도 뭔가 상당히 생기가 돌아왔고.
인데, 여기에서 이브는 너희들에게 한마디 할게.
너희들 말이지...
모두 함께 연소증후군이 너무 심하잖아!
사키코야, 아빠와 쌓인 이야기가 많이 있을테니까
잠시동안 집에서 푹 쉬고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쳐도
마리카는 메일해도 집에 들려도
"이브~ 뭔가를 완수한 후의 이불씨는 이렇게나 기분 좋다고! 최고야~"
라고 말하면서 라이브 끝난 이후로 쭉 침대에 집돌이 중이고,
메우는 중요한 합동 이벤트?? 라던가 말하면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게임센터에 가 있고.
린에 이르러선 메일 했는데 답장이 없고...
완전연소인 건 알고 있어.
그래도, 이브는 좀 더 텐션을 올리고 싶어!
왜냐, 모처럼만의 여름방학이잖아!
너희들은 여름을 즐기고자 하는 기개가 없어!
그런 이유로, 이브가 제안할게.
리셋도 할 겸 모두 숙박하러 바다에 가자고!
나 모처럼 엄청~ 귀여운 수영복도 샀고
그것을 선보이지 않는다라니 분명 천벌이 내려질 거라고 생각해.
아, 이론은 일체 인정하지 않을거니까 (* `ω´)
이브
No. 0514 (2013/07/30 21:26)
まり花だよーっ
ふむん~☆
お休みのお布団が気持ち良すぎるよぅ。
違うんだよっ。イブ~。
わたしがいないとお布団さんがさみしくなっちゃって
孤独のうちに冷たくなり、そのうち朝日をむかえられなく
なっちゃうからこうやって一緒に過ごしてるんだよっ。
海いいねっ!
わたしは大賛成だよっ、イブっ!
うん、ちょっとみんなで計画しようよ。
わたしも水着欲しいなぁ。
ねえねえさきちゃん、一緒に買いにいこっ!
まりか
마리카야~
흐음~☆
잘 때의 이불이 너무 기분 좋아.
아니라고. 이브~.
내가 없으면 이불씨가 외로워져버려서
고독속에 차가워져서, 조만간 아침 햇살을 보지 못하게 되어버리니까 이렇게 함께 지내는 거라고.
바다는 좋지!
나는 대찬성이야, 이브!
응, 잠깐 모두와 계획 짜자고.
나도 수영복 같고 싶은 걸.
저기 있지, 사키쨩, 함께 사러 가자!
마리카
No. 0515 (2013/07/31 15:05)
저기 있지! 제 27회 "세츠나계가 뭐어야?" (일본어)
No. 0516 (2013/08/01 21:01)
咲子です。
今日はチャスコにまりかちゃんと水着を買いにいってきました!
チャスコさん、この間リニューアルしてから
とってもかわいいお店が沢山入ったんですっ!
私とまりかちゃん、すっごくテンションがハイになって
水着買った後、早速2人で新しく入った雑貨屋さんを
かわいいかわいいっ!って言いながら回りました。
夕方にイブちゃんとめうちゃんにメールして
みんなでYOU遊モールでカラオケして帰ってきました!
凛ちゃんも一緒に水着買おうって誘ったんですが
今日はご用事があったみたいで、残念ですっ…。
あ、凛ちゃんに似合いそうな水着いっぱいあったから
今度一緒に買いに行きましょう、凛ちゃん!
でも、まだどこ行くか決めてないですね。笑
咲子
사키코입니다.
오늘은 챠스코에서 마리카쨩과 수영복을 사러 갔다 왔습니다!
챠스코씨, 얼마 전 리뉴얼하고 난 뒤에
정말 귀여운 가게들이 잔뜩 들어왔어요!
저와 마리카쨩, 잔뜩 텐션이 최고가 되어서
"귀여워 귀여워!" 라고 말하면서 돌았어요.
저녁엔 이브쨩과 메우쨩과 메일하다가
함께 YOU유몰에서 카라오케 갔다가 돌아왔어요!
린쨩도 함께 수영복 사자고 권유해봤는데,
오늘은 일이 있다라고 해서, 아쉬웠어요...
아, 린쨩에게도 어울릴법한 수영복도 잔뜩 있어서
다음에 함께 사러 가자고요, 린쨩!
그래도, 아직 어디로 갈지는 정하지 못했습니다. (웃음)
사키코
No. 0517 (2013/08/01 21:14)
凛よ。
貴方達の通俗にまみれた考えには賛同できないわ。
海に行くのは良いけれど…
私は貴方達とは違って、絶対水着は着ないから。
ぐ、愚昧な衆目に私の肌を晒す必然性なんて全く無いのよ…。
私は、貴方達の横で日焼けしないようにして
ビーチチェアで静かに座っているわね。
そうね…。
波の音を聞きながら青のフェルマータを読むとかいいわね…。
凛
린이야.
당신들의 통속투성이 생각엔 찬동할 수 없어.
바다에 가는 건 좋지만...
나는 당신들과는 달리, 절대 수영복은 안 입을거니까.
우, 우매한 대중들 눈에 내 피부를 드러낼 필연성 같은 건 전혀 없어...
나는, 당신들 옆에서 햇볕에 타지 않게하고
비치 체어에 조용히 앉아있을게.
글쎄...
파도 소리를 들으면서 푸른 페르마타를 읽는다던가는 좋겠지...
린
No. 0518 (2013/08/01 21:21)
めうだよーっ!!
めう、音ゲーのイベント一通りこーりゃくしたから
海に行く準備、ばっちしーっ!
めう泳げないから、うさまるボート持っていくのだっ!!
あとねっ。めう、しってる。
りんりん先生、チャスコのビレバンが違うおみせになったから
ショックでふさぎこんでいるめうっ!
このあいだ、ビレバンがあった場所の前で
りんりん先生がぼーぜんとしてたのを見ためうーっ!
りんりん先生元気だすめうっ!
めう
메우야~!!
메우, 리듬게임 이벤트 대충 공략했으니까
바다에 갈 준비, 확실하게~!
메우는 수영을 못하니까, 우사마루 보트를 들고 갈 것이다!!
그리고 있지. 메우, 알고 있어.
린린 선생님, 챠스코의 빌레반이 다른 가게가 되어버려서 충격을 먹어서 우울에 빠져버렸어 메우!
저번에 빌레반에 있었던 장소 앞에서 린린 선생님이 멍때리는 걸 봤어 메우~!
린린 선생님 기운 내 메우!
메우
No. 0519 (2013/08/02 21:43)
凛よ。
何故…私までなのか分からないけど…
今日はレコード屋の家で
みんなでテレビアニメを観ているわ…。
レコード屋と喫茶店は食い入るように観ているし
洋服屋も意外に好きなよね、真剣な顔で観ているわ。
はんこ屋はさっきからバルスめうーっと五月蝿いわ…。
貴方、それを言うのはまだじゃないかしら。
それと、バルスすべきは貴方の自転車よ。
そうね、オープニングテーマの最初の和音は
この間練習の時に教えた
フォースインターバルビルドだから。
貴方達はちゃんと覚えておきなさいよ。
って、テレビに夢中で全然聞いてないけれど…。
凛
린이야.
어째서... 나까지인지는 모르겠는데...
오늘은 레코드 가게 집에서 다같이 TV 애니메이션을 보고 있어...
레코드 가게와 찻집은 눈 뚫어져라 보고 있고,
옷집도 의외로 좋아하는 듯해서, 진지한 얼굴로 보고 있어.
도장 가게는 아까부터 바루스 메우~ 라고 시끄럽게 구는데...
당신, 그것을 말하는 건 아직 아닐텐데.
그리고, 바루스해야 할 것은 당신 자전거야.
그러네, 오프닝 테마의 최초 화음은
저번 연습 때 가르쳐줬던 포스 인터벌 빌드니까.
당신들 잘 기억해두도록.
라 말해봐야, TV에 빠져서 전혀 듣질 않았지만...
린
No. 0520 (2013/08/02 23:53)
イブだぜー!
いやあ、いい話だった(*´ω`*)
シータまじいい子だよね。
あんた達も見習いなさいっての。
ってか…結局凛が一番熱中してたし…。
最後の方なんてずっとテレビの真ん前とか陣取ってるもんだから
あたしらぜんっぜん見えなかったっての!!
滅びの言葉って台詞を聞いた途端に恍惚としてるし
しまいには立ち上がってさー
コブシ握りしめてバルスって力強く言ってるし…
もぉ…あんたはどんだけ滅びってワードに弱いわけっ!?
イブ
이브라고~!
이야, 좋은 이야기였어 (*´ω`*)
세타 정말 착한 아이지.
너희들도 본받으라고.
그러고 보니... 결국 린이 제일 열중하고 있었잖아...
마지막 때에는 쭉 TV 바로 앞에서 진을 치고 있어서
우리들은 전혀 보이지 않았다고!!
멸망의 단어라는 대사를 들은 순간에 황홀해하면서
끝물에는 일어서서 말야~
주먹을 움켜쥔 채 "바루스"라고 힘들여서 말하고 있고...
정말... 너는 얼마나 멸망이란 워드에 약한거야!?
이브
No. 0521 (2013/08/02 23:57)
咲子です!
みんなでこうやってテレビ観るの楽しいです!
私はロボットさんがとってもとっても大好きです。
鳥さん達を連れて、お花を摘んだり
とっても優しくて、最後がちょっと悲しいです。。
咲子
사키코입니다!
모두같이 이렇게 TV 보는 건 즐거워요!
저는 로봇씨가 정말 정말 좋답니다.
새씨들을 데리고, 꽃을 딴다거나
정말로 상냥하고, 마지막은 좀 슬프네요...
사키코
No. 0522 (2013/08/02 23:58)
めうだよーっ!
バルスめうーーーっ!
めうのもちゃちゃ三号もバルスめうっ……。
めう
메우야~!
바루스 메우~~~!
메우의 모챠챠 3호도 바루스 메우......
메우
No. 0523 (2013/08/03 00:04)
まり花だよーっ!
さきちゃんと号泣しちゃったっ。
だってだって、ほんとにいいお話だったよ。
音楽もとっても良かったっ。
わたしは雲を抜けてラピュタに着いた時の曲が
すっごく好きなんだっ。
明日はね、みんなで図書館に行こうと思ってます。
海に行く前に宿題を終わらせなさいって
凛ちゃんに言われたから、みんなで頑張るのっ!
うむむー…が、頑張れるかな…。。。
まりか
마리카야~!
사키쨩과 펑펑 울어버렸어.
그야, 정말 좋은 이야기였다고.
음악도 정말 좋았고.
나는 구름을 벗어나 라퓨타에 도착했을 때의 곡이 정말 좋았어.
내일은 말야, 다함께 도서관에 가려고 해요.
바다에 가기 전에 숙제를 끝내라고
린쨩이 말했으니까, 모두 힘내자고!
으으음~... 히, 힘낼 수 있을까나...
마리카
No. 0524 (2013/08/04 20:49)
まり花だよっ。
宿題さん、結構大変だったけど
なんとかなったよ~。
これで、海に行けるよっ!!
明日はね、めうめうのお誕生日なのっ!
シャノワールでお誕生日会をやるんだよっ。
めうめうプレゼント楽しみにしててね。
えへへ~☆
まりか
마리카야.
숙제씨, 꽤나 힘들었지만 어떻게든 했어~.
이것으로, 바다에 갈 수 있어!!
내일은, 메우 메우의 생일이야!
샤느와르에서 생일 파티를 하는거야.
메우 메우 선물 기대하고 있으라고.
에헤헤~☆
마리카
No. 0525 (2013/08/04 20:56)
イブだぜ~~っ。
なんとかなったよ~ってさ、あんた。
結局、まりかの分の宿題やったのあたしだしっ!
もー、あんたはいつまでたってもイブがいないと
だめなんだから~。しょーがないなぁ…。
めうの誕生日の8月5日って、はんこの日らしくってさ
普段まーったくやる気のないめうのお店も
年に一度、この日だけ気合を入れるみたいよ。
今日もなんか色々のぼりみたいの立てて準備してたのね。
めうのパパがお店にいるの久しぶりにみたよ。
あいかわらず、ちょーぜつにあやしー感じだったけど、、、。
イブ
이브라고~~.
어떻게든 했어~~라니 말야, 너.
결국, 마리카 몫의 숙제를 하게 된 건 나였고!
정말~, 너는 언제까지가 됐든 이브가 없으면 안된다니깐~.
어쩔 수 없네...
메우의 생일 8월 5일은, 도장의 날이라고 해서
평소에 전혀 의욕 없는 메우의 가게도
1년에 한번, 이 날만은 기합을 들이는 것 같더라고.
오늘도 뭔가 이런저런 노보리 같은 걸 세우고 준비하고 있었어.
메우의 아빠가 가게에 있는 건 오랜만에 봤어.
변함없이, 엄청나게 이상한 느낌이었지만...
이브
노보리 : 축제 때 사용하는 표식용 깃발인 노보리바타(のぼり旗).
No. 0526 (2013/08/04 21:14)
咲子です。
今日はめうちゃんに食べてもらおうと
特製の特大バースデーちくわパフェを作りましたっ。
めうちゃん、お楽しみにしていてねっ!
めうちゃんのお店、毎年8月5日の蔵出し祭りの時は
ほんとにとってもとってもイケイケですよね!
博物館に置いてあるような骨董品とか
浮世絵、戦国時代の巻物とかがズラーっとお店に並ぶんです。
その日ばかりは、兎月堂は人だかりができていて
なんでも有名人やお金持ちさんが大勢集まるそうです。
私のお父さんが言っていたんですけど
めうちゃんのお店はこの商店街が今の形になる
ずーっと前からあったみたいで
なんでも日本を動かした数々の偉人さん達も
足を運んでいるとかいないとか。
咲子
사키코입니다.
오늘은 메우쨩에게 먹게 하기 위해서
특제 특대 생일 치쿠와 파르페를 만들었습니다.
메우쨩, 기대하고 있으세요!
메우쨩의 가게는, 매년 8월 5일 출고 축제 때는 정말 정말 멋져요!
박물관에 놓여져 있을 법한 골동품이라던가
우키요에, 전국시대의 두루마리 같은 것이 쭉 가게에 놓여져 있어요.
이날만큼은, 우게츠도에 사람들이 몰려드는데
뭐니뭐니해도 유명인이라든가 자산가씨가 많이 모인다더군요.
저희 아버지께서 그러셨는데,
메우쨩의 가게는 이 상점가가 지금의 형태가 되기 훨~씬 이전부터 있었던 것 같다고 해서
뭐랄까 일본을 움직였던 수많은 위인씨들도 발을 옮기고 있다던가 없다던가.
사키코
No. 0527 (2013/08/04 21:52)
凛よ。
はんこ屋の父親については
以前、私のお父さんも話していた事があるわ。
倉野川の兎月堂といえば、知る人ぞ知る有名な店で
店主は財界や政界にも繋がっている、と言っていたわ。
私は、その時はオルレアンの噂のような
閉鎖的な田舎の街につきものである
低俗な都市伝説の類としか思っていなかったわ。
昨日、図書館で貴方達が宿題をしている時に奥の書庫に行って
郷土資料や歴史貴重資料を少し読んでいたのだけれど
戦国時代から兎月堂宗久という名前がしっかり記されていたの。
城下一里ニ日向美郷ノ兎月堂アリって。
なんでも、その頃にこの辺を統治していた尼子という殿様に
かなりの待遇を受けていたようね。
おそらく…これははんこ屋の祖先ではないかと思われるわ。
そう言われてみると
去年はこの辺りで有名な戦国武将山中鹿之介の愛刀
半月丸や新身国行も展示していたわね。
その時は本物とはこれっぽちには思わなかったけれど
それもあながち贋作ではない可能性が高いわね…。
でも、これほど歴史に名を残す家系の末裔が
懲りずに愚昧な蛮行を繰り返す、あのはんこ屋だとは
これっぽっちも思えないわ…。
凛
린이야.
도장 가게의 부친에 대해선 이전에, 우리 아버지도 이야기한 적이 있어.
쿠라노가와의 우게츠도라고 하면, 아는 사람만 아는 유명한 가게로써,
점주는 재계와 정계에도 연결되어 있다, 고 얘기했었어.
나는, 그 때 오를레앙의 소문과 같이 폐쇄적인 시골 마을에 붙여진
저속한 도시전설의 부류라고만 생각했었어.
어제, 도서관에서 당신들이 숙제를 하고 있었을 때,
깊숙한 서고에 가서 향토자료와 역사 귀중자료를 조금 읽었을 뿐이라지만
전국시대부터 우게츠도 무네히사라는 이름이 확실하게 기재되어 있었어.
"성 아래 1리에 히나타비고의 우게츠도가 있다."
라면서.
확실한지는 모르겠는데, 그 시기에 이 주변을 통치하던 아마고라는 다이묘에게 상당한 대우를 받은 것으로 보여.
분명히... 이것은 도장 가게의 조상이 아닐까라고 짐작돼.
그렇게 말하고 보니, 작년에는 이 근처에 유명한 전국시대 무장인 야마나카 시카노스케가 애용하던 칼, 한게츠마루와 아라미쿠니유키도 전시하곤 했었지.
그 때는 진짜라고는 조금도 생각하지 않았는데,
이것도 분명 모조품은 아닐 가능성이 높겠네...
그러나, 그 정도로 역사에 이름을 남긴 혈통의 말예가,
질리지도 않고 우매한 만행을 반복하는 것이, 저 도장 가게라곤
요만큼도 생각이 안된다고...
린
No. 0528 (2013/08/04 22:21)
めうだよーっ!
めうのご先祖様、おぬしも相当な悪よのうと言われてた!
めうのご先祖様、おとの様からこっとーひんたくさんもらって
このお店作ったのだーっ!
めう
메우야~!
메우의 조상님, "자네도 상당히 나쁜 자로구먼" 이라고 말을 들었다!
메우의 조상님, 영주님에게서 골동품 잔뜩 받아서 이 가게를 차린 것이다~!
메우
"자네도 상당히 나쁜 자로구먼" : 일본의 사극 내지 시대극에서 악역이 악역에게 하는 대사. 주로 탐관오리와 악덕 상인이 결탁하는 상황에 쓰인다.
No. 0529 (2013/08/04 22:30)
まり花だよっ。
めうめう、すっごーい!!
わたし、歴史とか難しい事はよく分からないけど…
つまり、ご先祖様もアイドルだったって事だよねっ!?
めうめうのご先祖様もMOKS!って言ってたのかなっ!
あ、そうだっ。
ねえねえ、海なんだけどね
砂丘の方にある海水浴場行こうよっ!
お父さんがあの辺はいなば温泉郷って呼ばれていて
温泉もいっぱいあるからいいぞ~って教えてくれたのっ。
明日またみんなにお話するねっ。
まりか
마리카야.
메우 메우, 굉장해!!
나, 역사라던가 어려운 건 잘 모르겠지만...
한마디로, 조상님도 아이돌이었단 거겠지!?
메우 메우의 조상님도 MOKS!라고 말했을까나!
아, 그렇지.
있잖아, 바다 말이야, 사구 쪽에 있는 해수욕장에 가자!
아버지가 이 근처 이나바 온천향이라 불리는 데에
온천도 잔뜩 있으니까 좋겠네~ 라고 가르쳐 주셨어.
내일 다시 모두에게 이야기할게.
마리카
No. 0530 (2013/08/05 20:47)
めうだよーっ☆
今日はみんながお誕生日会してくれたのーっ!
めう、びっくりした!
シャノワールに入ったら、でどでーんってちょーぜつにでっかいちくパがあったのだっ!
クリームの海の中にきょだいなアイスクリーム、そこにおしみないほど刺さるちくわ…。
こ、これが…さきき特製のバースデースペシャルちくパのじつりょくなりり!?…そ、想像以上のすばらしさめう…。
むきゅきゅんーー☆めう、一気にテンションがうっなぎのぼりなのだーっ!
んででで☆食べてみると、これがさいっこーにおいしいめう!!
完璧めう…さききのちくパはやっぱり世界いちめうーっ!!
めう、だんだん気づいてきた。
いっくら食べても、目の前のちくパがぜんっぜんへってないめう…。
おっかしーめう。クリームが底から無限にわいてくるめう…。
でも、あきらめたらだめめう!ちくパガチ勢として頂を目指さなくてはならないのだーっ。
イブブとりんりん先生はあまりのおっきさに恐れをなし、すでに下山しためう。
も、もう少しめう…もう少しで…頂きが見えるめう…
めう、がんばった。ちくパチョモランマのぼっていった。
でも、あまりのおいしさと最高難易度っぷりにとちゅーで意識がうすれてきためうーっ。
こ、こりは…クライマーズ・ハイめう…だいぶキケンな状態めう…。
め、めう、がんばれない…。
むにゅはっ!!!って気がついたら、目の前の山がきれいさっぱり滅んでいためう。
めう、ふっしぎな顔をしてたら、まりりが
『どうしてかって?それは…そこにちくパがあるからだよっ!だからわたしは登り続けるんだよっ!』
って口にいっぱいクリームつけてどや顔で言っためう。
めう、やっぱりまりりだけにはかなわないめうっ。
でねねっ!そのあとにみんなからプレゼントももらったのだーっ!
まりりからは魔法ステッキの形したドラムスティック!
ボタンを押すとてれれれーんってすっごいファンタジックな音が出るめう。
さっそく次の練習からドラムフィルにからめてみようと思うめう!
イブブはとてきゃわヘアーアクセくれたっ!
イブブに顔が似てるおばけがついててかわいーんだよっ!
さききからはトトロのお財布もらっためう。
もふもふふんわりしててさわり心地サイコーッ!大事にするめう。
りんりん先生からは『声に出して読みたい日本語』って本と
『アルティメット自転車復活工具セット』をもらっためう。
これで滅亡したもちゃちゃをまた復活できるめうっ!!やっためうーっ!!
みんな、今日は本当にありがとーっ!
めう、今までの誕生日で一番うれしかったの。
みんな、ほんとに大好きだよーーーっ。
めう
메우야~☆
오늘은 모두가 생일파티를 해줬어~!
메우, 깜짝 놀랐어!
샤느와르에 들어서니, 두둥~ 하고 엄청나게 큰 치쿠와 파르페가 있었어!
크림의 바다 속에 거대한 아이스크림, 거기에 아낌없이 꽂혀있던 치쿠와...
이, 이것이... 사키키 특제의 버스데이 스페셜 치쿠파의 실력인가아!? 사, 상상 이상으로 훌륭했어 메우...
무큐큥~~☆ 메우, 한번에 텐션이 치솟은 것이다~!
그래서어☆먹어봤는데, 이것에 최고로 맛있는거야 메우!!
완벽 메우... 사키키의 치쿠파는 역시 세계 제일 메우~!!
메우, 서서히 눈치챘어.
아무리 먹어도, 눈 앞의 치쿠파가 전혀 줄어들지 않아 메우...
이상해 메우. 크림이 밑에서 무한으로 나오고 있어 메우...
그래도, 포기하면 안돼 메우! 치쿠파 가치세로써 정상을 노리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다~
이브브와 린린 선생님은 상당히 커다람에 두려워해서, 즉시 하산했어 메우.
이, 이제 조금이야 메우... 이제 조금이면... 정상이 보인다 메우...
메우, 힘냈어. 치쿠파 초모랑마에 올랐어.
그래도, 너무나도 맛있는 것과 최고난이도에 도중 의식이 흐려졌어 메우.
이, 이거는... 클라이맥스 하이 메우... 상당히 위험한 상태 메우... 메, 메우, 힘낼 수 없어...
무뉴핫!!! 하면서 정신 차리고 보니, 눈 앞의 산이 깔끔하게 멸망해버렸다 메우.
메우, 이상한 얼굴을 하고 있었는데 마리리가
"어째서라고? 그건... 여기에 치쿠파가 있으니까야! 그래서 나는 계속 오르는거야!"
라고 입에 잔뜩 크림 묻히고 도야가오로 말했어 메우.
메우, 역시 마리리에게만은 적수가 안되겠어 메우.
그리고 말야아! 그 후에 모두에게서 선물을 받은 것이다~!
마리리에게는 마법 스틱 형태의 드럼 스틱!
버튼을 누르면 '테레레레~'하고 엄청 판타스틱한 음이 나와 메우.
이브브는 귀여운 헤어 악세사리를 줬다!
이브브 얼굴과 비슷한 별난 모양이 붙어서 귀여웠어 메우!
사키키에게는 토토로 지갑을 받았어 메우.
푹신푹신하고 만질 때의 느낌이 최고! 소중하게 다룰게 메우.
린린 선생님에게는 『소리내서 읽고싶은 일본어』라는 책과 『얼티메이트 자전거 부활 공구 세트』를 받았어 메우.
이걸로 멸망한 모챠챠를 다시 부활시킬 수 있어 메우!! 좋았어 메우~!!
모두들, 오늘은 정말로 고마워~!
메우, 지금까지의 생일 중 제일 기뻤어.
모두들, 정말로 좋아해~~~.
메우
초모랑마 : 티베트어로 ཇོ་མོ་གླང་མ. 초모랑마의 영어 표기가 바로 에베레스트.
No. 0531 (2013/08/05 22:12)
まり花だよ~
めうめう、おめでとっ!
あの魔法のドラムスティックは限定生産品なんだよ~っ。
インターネットみてたときに見つけてねっ
これ絶対めうめうが持ったらかわいいなって思ったの。
気に入ってくれたらいいなっ。
さきちゃんの特製バースデーちくパ
ほんとに美味しかったぁ。
わたし食べてる時にずっと思ってたんだ。
こんな美味しいんだから
もっともっと有名になってもいいのになあって。
でね、ちくパおいしーおいしーって思ってたら
だんだんそれがメロディーになってきて
頭の中で曲が出来てきたのっ!
だから、わたしちょっとちくパのうた考えてみようかなって。
ねえねえ、みんなどう思う??
まりか
마리카야~
메우 메우, 축하해!
저 마법 드럼 스틱은 한정생산품이야~
인터넷에서 둘러보다가 발견했어.
이거 분명 메우 메우가 가지면 귀엽겠다란 생각이 들었어.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네.
사키쨩의 특제 버스데이 치쿠파 진짜 맛있었어.
나 먹을 때 쭉 생각했었어.
이렇게 맛있으니까 더욱 더 유명해져도 좋은데 라고.
그래서, 치쿠파 맛있어~ 맛있어~ 라고 생각하다가
서서히 그것이 멜로디가 되고
머리속에서 곡이 만들어졌어!
그래서, 나 잠깐 치쿠파의 노래 생각해볼까 해서.
저기 있지, 다들 어떻게 생각해??
마리카
No. 0532 (2013/08/05 22:24)
イブだぜーっ。
ちくパのうたって…。
あんたほんっとにどんだけちくパ好きなのよっ!!
さっきまりかの家からピアノの音聴こえてたけど
もしかして早速作ってる??
なんか、すっごいコード進行だったんですけどー。。。
まあ、ちくパ美味しいけどー。
ちくパの美味しい食べ方は1つしかないよ。
ちくわとパフェを別々に食べること。
これに限るね、うん( *`ω´)
あ、そーそー。今日思ったんだけどさー
めうってなんかいっつも電波な事ばっか言ってるけど
今日はなんか普通の女の子っぽいとこなかった?
ほら、みんながプレゼントあげたときとかー。
いつもなら、りんりん先生ありがとなりりーーっ!
とかいっておみ足をばばーんってやったりするじゃんか。
なんかみょ~に素直にしんみりお礼を言ってたよね。
あんたもそういう普通の中学生っぽいとこあるのね。笑
イブ
이브라고~.
치쿠파의 노래라...
너 정말로 얼마나 치쿠파를 좋아하는거야!!
방금 마리카의 집에서 피아노 음이 들리던데
설마 그렇게 빨리 만든다고??
뭔가, 엄청난 코드 진행이었다만...
뭐, 치쿠파는 맛있지만~.
치쿠파를 맛있게 먹는 방법은 하나밖에 없어.
치쿠와와 파르페를 각자 따로 먹는 것.
이거에 한해서 말야, 응 ( *`ω´)
아, 그래 그래. 오늘 생각해봤는데~.
메우는 뭔가 언제나 전파한 것만 잔뜩 얘기하긴 해도
오늘은 왠지 평범한 여자아이처럼 있지 않았나?
이거 봐, 모두가 선물 줬을때라던가~.
평상시 같았다면, 린린 선생님 고마운것이다아~~! 라면서 다리를 바밧~ 하면서 그랬잖아.
뭔가 묘~하게 순수하고 차분하게 감사하다고 말했지?
너도 이런 평범한 중학생 같은 군데가 있었네. (웃음)
이브
No. 0533 (2013/08/07 12:14)
저기 있지! 제 28회 "3/4박자와 6/8박자의 다른 점이 뭐어야?" (일본어)
No. 0534 (2013/08/08 00:06)
咲子です。
今日シャノワールにコーヒーに飲みにきていた
商店会長さんから、突然ずっしりした封筒を頂きました。
なんだろう?と思って話を聞くと
『咲ちゃん達さ、海に行きたいんだよね?
だから、これはプレゼント。商店街からの。』
っておっしゃいました。
私がえっえっ?ってきょとんとしていると
『いやいや。君のお母さんとかまりかちゃんのお父さん、いぶきちゃんのお母さん、みんなして娘が海に行きたいって言ってるって話すもんだからね。どっちにしろさ、これは市からの頂きものだから。商店会の年寄り達に沖縄は遠すぎるしね。だから、君たちで使いなさい。』
と言って、封筒を置いて帰っていきました。
私、どうしようと思ってすぐにみんなに電話して
シャノワールに来てもらいました。
それで、みんなで恐る恐る封筒を開けたら…
とってもとってもとってもびっくりですっ!!
お、沖縄ですよっ沖縄っ!!
飛行機のチケットに一週間分の宿泊券もついてます!!
ちゃんと5人分あるんです!!
私達、沖縄なんか誰も行ったことがないし
凛ちゃん以外は飛行機に乗ったことがないのです。
ど、どうしよう。ドキドキしてきました!!
と、とにかくみんな落ち着きましょう!
咲子
사키코입니다.
오늘은 샤느와르에서 커피를 마시러 오신 상점회장님에게서, 돌연 묵직한 봉투를 받았습니다.
뭘까나? 생각해서 이야기를 해보니까,
"사키쨩들 말야, 바다에 가고 싶어했지? 그러니까, 이것은 선물이야. 상점가로부터의."
라고 얘기하셨어요.
제가 "에엣?"하고 어리둥절하고 있었는데
"아니아니. 너희 어머니와 마리카쨩의 아버지, 이부키쨩의 어머니, 모두들 "딸들이 바다에 가고 싶다"라고 했다고 얘기했으니까. 어찌되었건, 이것은 시에서 주신 것이고. 상점회의 나이 드신 분들에게 오키나와는 너무 멀기도 하니까. 그러니까, 너희들이 쓰거라."
라고 말하시면서, 봉투를 두고 돌아가셨어요.
저, 어떡하지 라고 생각하다가 바로 모두에게 전화해서 샤느와르에 왔습니다.
그래서 모두 조심스레 봉투를 열어봤더니...
정말 정말 정말 놀랐습니다!
오, 오키나와입니다 오키나와!!
비행기 티켓에 1주일분 숙박권도 붙어있었습니다!!
제대로 5인분이 있어요!!
우리들은 오키나와는 누구도 가 본적도 없고
린쨩 이외에는 비행기에 타본 적도 없었습니다.
어, 어떡하지. 두근두근거려요!!
어, 어찌되었던 모두 침착해지자고요!
사키코
No. 0535 (2013/08/08 00:08)
まり花だよっ!
もーさっきからずーーっとメールでこの話だもんねっ!
あ、今もイブからメールだよっ。
あ、飛行機乗るんだったらパスポート必要だよねっ!?
ど、どうしよう、、、わたしもってないよ、、、。
まりか
마리카야!
정말~ 아까부터 쭉~~~ 메일로 이 이야기를 했어!
아, 지금도 이브에게서 메일이 왔어.
아, 비행기 타려면 여권 필요하지!?
어, 어떡하지,,, 나 안 가지고 있어,,,.
마리카
No. 0536 (2013/08/08 00:23)
イブだぜーーっ!
お、イブが書こうと思ったら早速書いてる書いてるー!
今日のイブのテンションはやばいよっ!
だって、砂丘の海水浴場からまさかの沖縄とかー
想定外すぎるでしょ、やっばーーヽ(゚`∀´゚)ノ
ずっとずっと海行きたいなって思い続けててほんと良かったぁ。
あーーちょー楽しみだーっ!!
あ、パスポートはいらないからね、まりか。
イブ
이브라고~~!
오, 이브가 쓰려고 생각했던거 빨리도 썼네 썼어~!
오늘 이브의 텐션은 위험할 정도야!
왜냐면, 사구의 해수욕장에서 설마했던 오키나와라던가~
너무나도 생각 밖이었지, 야호~~ ヽ(゚`∀´゚)ノ
계속 계속 바다에 가고 싶다고 생각을 이어가서 정말로 다행이야.
아~~ 너무나도 기대된다~!!
아, 여권은 필요없으니까, 마리카.
이브
No. 0537 (2013/08/08 00:45)
凛よ。
はぁ…。この調子だと先が思いやられるわね。
もし私が貴方達について行かなかったらと考えると
本当に恐ろしくてたまらないわ…。
いつもは保護者的立場の洋服屋も
見ての通り、これだけ舞い上がっている様子だから
もしも私が一緒に行かなかったら
浜辺でどんな愚行を仕出かすのか分かったものじゃないわ。
…という訳で、私が行く事は必然的になるのね。
それで、その…
そ、そうよ…喫茶店があまりにしつこく言うからよ!
結局、その…水着も買いに行ったけれど…。
だ、大体ね、喫茶店!貴方は大人しい顔しておかしな事言い過ぎなのよ…。
結局お店にある殆どの水着を試着させられたわ…。
お、おかしいわよ絶対。
でも、勘違いしないで。
衆目を少しでも感じるような場所では私は絶対着ないから。
凛
린이야.
하아... 이 컨디션으로는 앞날이 걱정된다고.
혹여나 내가 당신들을 따라가지 않았다라고 생각하면
정말로 무서워 죽을 것 같다고...
언제든 보호자적 입장인 옷집도 봤듯 이 정도로 날아오르는 모양새니까
혹시 내가 같이 안 간다면 해변에서 어떤 우행을 저지를지 알 수 없을 것 아냐.
... 라는 이유로, 내가 가는 건 필연적이겠네.
그래서, 그... 그, 그렇네... 찻집이 너무 집요하게 말해와서!
결국, 그, 수영복도 사러 갔는데...
대, 대체 말야, 찻집! 당신은 어른스러운 얼굴로 이상한 말을 너무 많이 해...
결국 가게에 있는 대부분의 수영복을 맞춰 입어봤는데...
이, 이상하다고 절대로.
그래도, 착각하지마.
남들의 눈을 조금이라도 느낄법한 장소에선 난 절대로 안 입을거니까.
린
No. 0538 (2013/08/09 22:05)
イブだよ~
さっきからさぁ、まりかから『次は魔法だよっ、イブ!』とか
『ちくわと魔法でスイーツ大魔王をやっつけるよっ!』
とか、なんか色々謎メールが来てるんですけど…
多分またテレビに影響されてるんだと思うんだけど…
あんたさ、ホント送りすぎだってのっ!
あのね、送ってくるのはいーけどさ、まとめて書いてよっ。
見ようとおもったら、すぐ次のメールが来るとかだし。
ってまた来たしー
なになに?
『サビはね、さきちゃんから教わったアッパーストリップトライアスロンを使ってみようと思うのっ!どうかなっ?』
…それ、アッパーストラクチャートライアドだからっ!!
って、例の曲の話だったのかっ。
最近よくまりかん家からピアノの音が聴こえるから、次の曲は相当やる気になってるよねー。
なんか今回はちょーやばげな曲ができそうだけど、あたしはすっごく楽しみにしてるよ♪
それはそうと、明日は何の日か知ってる??
ふふふ~~ん♪
このイブの誕生日だしーっ!
あんたたち分かってるよねっ?
倉野川市日向美のいずみ洋裁店宛てで届くからねっ!!
イブ
이브야~
아까부터 말야, 마리카에게서 "다음은 마법이야, 이브!" 라던가
"치쿠와랑 마법으로 스위츠 대마왕을 무찌를거야!" 라던가
뭔가 여러 수수께끼 메일이 오고는 있다라지만...
분명히 TV에 영향을 받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너 말야, 정말로 너무 많이 보낸다고!
있잖아, 보내는 거야 좋다지만, 정리해서 써달라고.
보려고 생각하면, 곧장 다음 메일이 온다던가.
근데, 또 왔네~
뭐야 뭐야?
"후렴구는 말야, 사키쨩에게 배운 어퍼스트립 트라이애슬론을 사용하려고 생각해! 어떨까나?"
... 그거, 어퍼 스트럭쳐 트라이어드라니까!!
랄까, 그 곡에 대한 이야기말이지.
최근 자주 마리카 집에서 피아노 음이 들려왔는데, 다음 곡은 꽤나 의욕이 생겼나봐~.
뭔가 이번엔 너무 위험한 곡이 나올 것 같지만, 나는 엄청 기대하고 있어♪
그건 그렇고, 내일은 무슨 날인지 알아??
흐흐흥~~♪
이 이브의 생일이고!
너희들 알고 있지?
쿠라노가와시 히나타비의 이즈미 양재점 앞으로 보내라고!!
이브
No. 0539 (2013/08/09 22:09)
めうだよーっ!
むににー☆
まりりから話をきいているとー
今、まりりがつくってる曲、すっごく楽しそうめうっ!
めうも一緒に作りたいのだーっ!
まりりからもらった、魔法すてぃっくで
スイーツ大魔王を一緒に倒すのだっ!
めう
메우야~!
무니니~☆
마리리에게서 이야기를 듣고 있는데~
지금, 마리리가 만들고 있는 곡, 정말 신나보여 메우!
메우도 함께 만들고 싶은거다~!
마리리에게 받은 마법 스틱으로
스위츠 대마왕을 함께 쓰러뜨리는거다!
메우
No. 0540 (2013/08/09 22:24)
咲子です。
わぁ、まりかちゃんの曲なんだかとっても楽しみですねっ!
明日はめうちゃんに続いてイブちゃんのお誕生日会ですっ!
今回はいつも私達が練習している
まりかちゃんのお家の屋根裏に集合ですっ。
みんなそれぞれ出し物をしようって決めてます。
わたしも勿論考えてますっ。うふふ。
イブちゃん、楽しみにしていてねっ。
咲子
사키코입니다.
와아, 마리카쨩의 곡 왠지 정말 기대됩니다!
내일은 메우쨩에 이어서 이브쨩의 생일파티입니다!
이번엔 언제나 우리들이 연습하고 있는 마리카쨩 집 다락방에 집합입니다.
모두들 제각기 레퍼토리를 내기로 결정했습니다.
저도 물론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후후.
이브쨩, 기대하고 있어 주세요.
사키코
No. 0541 (2013/08/09 22:37)
凛よ。
洋服屋。
この場所で誕生日アピールとか恥ずかしいからやめなさい…。
貴方少しは自重とか謙虚とか
そういう言葉を学んだ方がいいわよ…。
「秘すれば花なり、秘せずば花なるべからず」
この言葉を貴方に送るわ。
喫茶店が書いているように、明日は
各々が洋服屋のために出し物をすることになっているけれど
…私、本当に苦手なの…そういうの。
どうしようかしら…。
今日一日ずっとその事で悩んでいるわ…。
洋服屋はテンションが高いものが好みなのよね…。
本当に困ったわ…はぁ…。
凛
린이야.
옷집.
이런 장소에 생일 어필이라든지 부끄러우니까 그만둬...
당신은 조금 자중이라던가 겸허라던가
그러한 단어를 배워두는게 좋아...
"숨기면 꽃이 되고, 숨기지 않으면 꽃이 되어선 안된다"
이 말을 당신에게 보내줄게.
찻집이 썼던 것처럼, 내일은 각자 옷집을 위해 레퍼토리를 내기로 했다라지만
... 나, 정말로 서투르다고... 이런 거.
어떻게 할까나...
오늘 온종일 그걸로 고민하고 있었어.
옷집은 텐션이 높은 것을 좋아했었지...
정말로 곤란하다고... 하아...
린
No. 0542 (2013/08/10 23:54)
まり花だよっ!
今日はイブのお誕生会しましたっ。
イブの誕生日はわたしにとって大事な日だから
小さい頃からいつもイブと過ごしているんだけど
今年はバンドメンバーも一緒だねっ。
わたしが手作りしたショートケーキをみんなで食べた後
それぞれイブのために出し物をしたんだよっ。
めうめうはわたしがプレゼントした魔法スティックを使って
ちょーぜつあくろばてぃっくドラムソロを聴かせてくれたの。
すっごいよ、めうめう!
さきちゃんはキャロル・キングのYou've Got A Friendを
弾き語りで歌ってくれたの。
これ、わたしも大好きな曲なんだよ~。
さきちゃん、心がこもっててわたしすっごくじーんときたよっ。
そして、わたしはねイブの時代っ!の歌詞を変えて
ピアノ弾き語りで歌ったんだっ。
イブ大好きナンバーワンだよーって。えへへへ☆
意外だったのはりんちゃん!
りんちゃんは何かかっこいいエレキギターを弾くのかと思ったら
アニメの曲にすっごいかわいい振り付けをつけて踊りを披露してくれたのっ!!
みんな、すっごくびっくりだよっ!!
イブすっごく喜んでたね!
やっぱり、りんちゃんは凄いよっ!
まりか
마리카야!
오늘은 이브의 생일파티를 했어요.
이브의 생일은 나에게 있어서 중요한 날이라
어린 시절부터 언제나 이브와 지냈었는데
올해는 밴드 멤버도 같이네.
내가 직접 만든 쇼트 케이크를 모두 먹은 후에
제각기 이브를 위해서 레퍼토리를 내놓았지.
메우 메우는 내가 선물한 마법 스틱을 써서 엄청난 아크로바틱 드럼 솔로를 들려줬어.
대단해, 메우 메우!
사키쨩은 캐럴・킹의 You've Got A Friend를 손수 연주하면서 노래 불렀어.
이거, 나도 정말 좋아하는 곡이야~.
사키쨩, 마음이 담겨져 있어서 나 너무 찡해졌어.
그리고, 나는 이브의 시대!의 가사를 바꿔서 피아노 연주하면서 노래 불렀지.
"이브를 너무 좋아하는 건 넘버원이야~"라고. 에헤헤헤☆
의외였던건 린쨩!
린쨩은 뭔가 멋진 일렉트릭 기타를 연주하나 생각했는데
애니메이션 곡에 정말 귀여운 안무를 붙여서 춤을 선보였어!!
모두들, 정말 놀랐더라고!!
이브 정말 기뻐하더라고!
역시, 린쨩은 대단해!
마리카
No. 0543 (2013/08/11 00:45)
イブだぜっ!
今日はみんな本当にありがとねっ!
まりかのショートケーキは相変わらず美味しいし
みんなの出し物もプレゼントもホント嬉しかったよ。
しっかしさぁ
まさか、凛が踊ってみたをしてくるとは思わなかったよ。
しかも、あたしが好きな撫子OPとか…。
あんたあの曲よく知ってたね。びっくりだわ。
でね、振り付けがちょこまかしててかわいいのに
凛ってば、ずっとちょーマジ顔だからさ
イブおっかしくておかしくて
お腹がどうにかなりそうだったっての!
でも、嬉しかったよ。うん、本当に!
このお礼は凛の誕生日の時にきっちり返してあげるからね。
期待してなさいっ!
あー、今日は最高な一日だった!
イブ
이브라고!
오늘 다들 너무 고마워!
마리카의 쇼트 케이크는 변함없이 맛있었고
모두의 레퍼토리랑 선물도 정말로 기뻤어.
그런데
설마, 린이 춤을 췄을거라곤 생각 못했어.
그것도, 내가 좋아하는 나데시코 OP라던가...
너 그 곡 알고 있었구나. 놀랐어.
그런데, 안무가 촐랑촐랑거리면서 귀여웠는데
린 말야, 쭉 엄청 진지한 얼굴이어서
이브 이상하고 이상해서
배가 아무래도 어떻게 될 것 같았어!
그래도, 기뻤어. 응, 진심으로!
이 보답은 린의 생일 때 확실하게 돌려줄테니까.
기대하고 있으라고!
아~, 오늘은 최고의 하루였어!
이브
No. 0544 (2013/08/11 01:15)
凛よ。
貴方達。
一言、言わせて欲しい。
私が最初に出し物を披露しなければいけないという事だけで
凄く抵抗があったというのに…
何故貴方達はこういう時に限って
揃いも揃って真面目に演奏とかしているのよ!
出し物をするって言ったじゃない…。
だ、大体レコード屋…
貴方が弾き語りとからしくないわ…。
貴方は素直にスイーツ漫談とかすべきでしょう?
空気読みなさいよ…。出し物なのよ出し物。
喫茶店に至ってはキャロルキングとか選曲が渋すぎるわよ…。
貴方はヘビーメタルのメイクをして
エレキギターを歯で弾くべきだったわ。
分かっているかしら?出し物なのよ出し物!
一番不可解なのははんこ屋よっ…。
何貴方、いつもは安定の電波蛮行屋なのに
今日に限って急に真面目な顔して
デイブ・ウェックルのドラム講座みたいな事しているのよ…。
何でも言うけど出し物なのよ出し物!
わ、私だけじゃないの…恥を忍んで道化を演じたのは…。
こんなの絶対おかしいわよ。
凛
린이야.
당신들. 한마디하게 해줘.
내가 처음으로 레퍼토리를 선보여야 한다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저항이 있었는데...
어째서 당신들은 이럴 때 한정으로
모으고 모아서 제대로 연주를 하고 있어!
레퍼토리를 한다고 말하지 않았어...
대, 대체 레코드 가게...
당신이 연주하면서 노래부르는 거 안 어울려...
당신을 솔직하게 스위츠 만담이라던가 해야하는 거잖아?
분위기를 읽으라고... 레퍼토리라고 레퍼토리.
찻집에 이르러선 캐럴 킹이라던가 선곡이 너무 수수해...
당신은 헤비메탈 메이크업을 하고
일렉트릭 기타를 이빨로 연주해야 했어.
알고 있을까나? 레퍼토리라고 레퍼토리!
제일 이해 못하는 건 도장 가게야...
어째서 당신, 평상시엔 안정의 전파 만행꾼일텐데
오늘 한정으로 급격히 진지한 얼굴로 데이브・웨클의 드럼 강좌같은걸 하고 있어...
몇번이고 말했지만 레퍼토리라고 레퍼토리!
나, 나뿐인거 아냐... 부끄러운 걸 참으면서 익살스러운 걸 연기한 거...
이런 거 정말 이상해.
린
No. 0545 (2013/08/12 22:47)
イブだよっ!
今日はね、みんなで旅行の準備のお買い物をしてきたぜっ。
一週間って結構長旅だしー
色々買っとかないとと思ってね!
んで、チャスコに行ってー
かわいいキャリーバッグとも買っちゃった!
まりかときたら変圧器とかひとこと英会話の本とか
あれもこれもってなんかいろいろ買ってたけど
それ、全部いらなくない?(´д`ι)
まりかが備えあればうれし泣きだよっ!って言うもんだから
止めなかったけどー
あんたさぁ…海外旅行じゃないんだよ?
沖縄って初めていくからどっきどきだわー!
やっぱり海綺麗なのかなぁ!?
ソーキソバとか沖縄料理も楽しみ!
ふふ~ん、このイブが水着とか着ちゃったりしたら
もー、みんなが寄って来ちゃってやっばそうだね!
早く水曜日になれっ!
イブ
이브야!
오늘은 말야, 모두와 여행 준비하려고 쇼핑하고 왔어.
1주간이라는 꽤나 긴 여행이고~
여러가지를 사야 겠다고 생각했어!
그래서, 챠스코에 가서~
귀여운 캐리어 백도 사버렸어!
마리카는 변압기라던가 한마디 영어회화 책이라던가
이것도 저것도 뭔가 마구마구 샀는데
그거, 전부 필요없지 않아? (´д`ι)
마리카가 "준비 안해두면 기뻐서 울거라고!"라고 말해서 멈추지 않았지만~
너 말야... 해외여행이 아니라고?
오키나와는 처음 가는거라서 두근두근거려~!
역시 바다는 예쁠까나?
메밀 소바라던가 오키나와 요리도 기대돼!
흐흠~, 이 이브가 수영복 같은걸 입어버리면
뭐~, 모두가 다가와버린다던가 그러겠지!
빨리 수요일이 돼라!
이브
No. 0546 (2013/08/12 23:14)
まり花だよーっ!
イブちがうよっ
だって沖縄にはアメリカ人さんがいっぱいいるって
テレビで言ってたんだもんっ。
だから、道を聞かれたら
すぐ答えられるようにしておかないとだめだと思ったのっ。
ということで!明後日から会長さんに頂いたチケットで
わたしとイブとさきちゃん、めうめう、りんちゃんの5人で
一週間沖縄行ってきますっ!
あのねっ、わたしはね
海カフェ巡りがしたいのっ!
カフェアウラに絶対絶対行きたいよっ。
あとねあとね
ドラゴンフルーツとかー
レンブとか、シークワーサーのかき氷とかー
いっぱいフルーツ食べたいっ!
琉球民謡も聴いてみたいなあ
びんがたも着てみたいっ!
あー、楽しみだよっ!
まりか
마리카야~!
이브, 아니라고
그야 오키나와에 미국인씨가 많이 있다고 TV에서 말했는걸.
그래서, 길을 물어보면 바로 대답할 수 있게 해놓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했지.
그런 걸로, 모레부터 회장님께서 주신 티켓으로
저와 이브와 사키쨩, 메우 메우, 린쨩 이렇게 5명이
1주일 간 오키나와에 다녀오겠습니다!
저기 있지, 난 말야 바다 카페 순회하고 싶어!
카페 아우라 정말 정말 가고 싶어.
그 뒤에 그 뒤에 드래곤 후르츠라던가~
렌브라던가, 시콰사 빙수라던가~
후르츠 잔뜩 먹고 싶어!
류큐 민요도 들어보고 싶네
빈가타도 입어보고 싶어!
아, 기대된다!
마리카
빈가타 : 오키나와 고유의 염색기법으로 만들어진 전통 의상.
No. 0547 (2013/08/12 23:40)
咲子です。
わあわあっ!びんがたっ!
わたしもとっても着てみたいですっ。
沖縄の着物って黄色とか赤とか、色が鮮やかだから
イブちゃんとっても似合いそうですっ!
りんちゃんも似合いそう!
髪の毛カンプーにしたらすっごく沖縄美人さんになりそうです!
めうちゃんが着てもかわいいんだろうなっ。
まり花ちゃんも赤がとっても似合うから
すっごくかわいいんだろうなっ…
あはっ。
どうやらわたし
自分が着るよりもみんなが着た姿を見たいようですっ。
わたしね、お友達と旅行行くのはじめてなんです。
中学の時の修学旅行は行けなかったし
一緒に旅行いくような
仲が良いお友達が今までいなかったし…。
だから、とってもドキドキしてますっ…。
夜はやっぱり、まくら投げとかするのかなっ?
お風呂上がりに卓球大会とかするのかなっ?
どきどきっ。
咲子
사키코입니다.
와아와아! 빈가타!
저도 정말 입어보고 싶습니다.
오키나와의 기모노는 노란색이던가 빨간색이던가, 색이 산뜻해서
이브쨩에게 정말 어울릴 것 같아요!
린쨩에게도 어울릴 것 같고!
머리도 칸푸로 한다면 정말로 오키나와 미인씨가 될 것 같아요!
메우쨩이 입어도 이쁠 것 같고.
마리카쨩도 빨간색이 정말 어울려서 너무 귀여울 것 같고...
아하하.
아무래도 저는
제 자신이 입는 것 보단 모두가 입은 모습이 보고 싶은 것 같네요.
저 말이죠, 친구들과 여행가는 건 처음이니까요.
중학교 때에 수학여행 가지 않았고,
함께 여행갈 정도의 사이 좋은 친구들도 지금까지 없었고...
그래서, 정말 두근두근거립니다.
밤에는 역시나, 베개던지기 같은 걸 할까나?
목욕 끝나고 탁구대회 같은 걸 할까나?
두근두근.
사키코
칸푸 : 오키나와 전통의 헤어스타일.
No. 0548 (2013/08/13 22:42)
めうだよーっ☆
むにににーっ!
明日からおっきなわだよーっ!
めう、もうおふとん入って準備ばんたんなりっ!
りんりん先生のお水着すがたとー
りんりん先生とおふろに入るのが楽しみめうーーっ。
にゅひひひ☆
おっきなわおっきなわっ!
OKNW!OKNW!
めう
메우야~☆
무니니니~!
내일부터 오키나와다~!
메우, 이제 이불에 들어가서 준비 만전이다~!
린린 선생님의 수영복 모습이랑~
린린 선생님과 목욕하는게 기대돼 메우~~.
뉴히히히☆
오키나와 오키나와!
OKNW! OKNW!
메우
No. 0549 (2013/08/13 23:07)
凛よ。
貴方達…。
今日一日ずっと浮かれたメールをしてきているけど
本当に頼むわよ…。
何度も言うけれど、レコード屋貴方は遅刻厳禁よ。
し、心配だから、明日は私が起こしにいくわ…。
洋服屋は調子に乗って膚浅な行動をとらないように。
お盆だから海岸に暇をもてあました
無遠慮で軽薄な者達も大勢いると思うわ。
貴方は東京という言葉に破滅的に弱いから
本当に注意しなさいよ。
知らない者の甘言に乗らないこと。
喫茶店はむやみに野生動物を追いかけて迷子にならないように。
貴方、神隠しに遭いそうな雰囲気してるから本当に心配だわ。
沖縄の都市伝説にならないように…。
はんこ屋の蛮行は既に想定済みよ。無駄よ。
はぁ……
大丈夫かしら……。
貴方達の面倒を見る事で私の旅は終わりそうだわ…。
旅先で私に恥をかかせないで頂戴ね。
凛
린이야.
당신들...
오늘 온종일 들뜨면서 메일 보내고 있는데
진짜로 부탁이야...
몇번이고 말하지만, 레코드 가게 당신은 지각 엄금이야.
거, 걱정되니까, 내일은 내가 깨우러 갈게...
옷집은 까불까불대다가 천박한 행동하지 않도록.
오본 기간이라 해안가에 짬을 내서 온
염치없고 경박한 사람들도 많을거라고 봐.
당신은 도쿄라는 단어에 파멸적으로 약하니까 진짜로 주의하라고.
모르는 사람의 감언이설에 넘어가지 말 것.
찻집은 앞뒤없이 야생동물을 쫓아가다 길을 잃어버리지 말 것.
당신, 갑자기 행방불명 될 법한 분위기라서 진짜 걱정이야.
오키나와의 도시전설이 되지 않도록...
도장 가게의 만행은 이미 예상해놨어. 쓸데없을거야.
하아......
괜찮을까나......
당신들을 보살피는 것으로 내 여행은 끝날 것 같아...
여행지에서 나에게 망신거리를 주지 말아줘.
린
No. 0550 (2013/08/13 23:49)
イブだよ~
ちょっとぉ、なによぉ凛。
もしかして、あたしが浮かれて
ナンパとかに引っかかるとか思ってるわけ??
んなわけないじゃん!
あんたねー、ちょっと勘違いしてるよ…。
イブはそんなホイホイな軽い女じゃないっての。
ま、でもあたしの水着姿とか魅力的だしさぁ
そーいう心配されるの全然おっかしくないけどねー。
ふふふ~ん♪
あ、一週間ここを留守にするかもしれないから
ここを見ているあんた達はイブがいなくっても
さみしがっちゃ駄目だよっ☆
よし、持ち物チェックもしたから
イブもそろそろ寝よっかな!
イブ
이브야~
잠깐, 뭐야 린.
혹시나, 내가 들떠서 작업 같은거에 걸린다고 생각하는거야??
그럴 리가 없잖아!
너 말야~, 조금 착각하고 있다고...
이브는 그렇게 호이호이한 가벼운 여자가 아니라고.
뭐, 그래도 내 수영복 자태라던가 매력적이니 말야.
그~런 걱정을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으니까~.
후후후훗~♪
아, 1주일 간 여기를 비워둘거니까
여길 보고 있는 너희들은 이브가 없어도
쓸쓸해하면 안돼☆
좋았어, 가져 갈 물건 체크도 했으니
이브도 슬슬 자러 갈게!
이브
No. 0551 (2013/08/14 11:11)
저기 있지! 제 29회 "블루 노트 스케일이 뭐어야?" (일본어)
No. 0552 (2013/08/21 16:38)
イブだぜーっ!
たっだいまーっ。帰ってきたよ~。
ここは一週間お留守にしちゃったね。
いや~沖縄サイコーだったぜっ。
海でたーっぷり泳いだし、美味しいもの沢山食べたし
観光もいっぱいみんなでしたしー( *`ω´)
つーかホテルがちょーヤバかった…。
部屋が3つもあって広いわ、プライベートビーチはあるわ
コンシェルジュさんなんていう執事みたいな人がいるわ…。
ほんと豪華なのっ!
ベッドも5人分それぞれあったんだけどね
あっまりにベッドがおっきいもんだから
なんかさみしくなっちゃって、結局一緒に寝てたね。笑
もうね、書きたいこといっぱいあるんだけど
とりあえず、今は帰ってきたばっかで
もっさり疲れちゃったからベッドにダイビングしていーかな?
んーんー。
わがベース君をこうやって触るのも一週間ぶりだし。
あんた、さぞさみしかっただろうに。よしよし。
んー?なによぉ?
みんなもイブがいなくってさみしかったって?
もぉしょーがないなぁ、じゃあそこへならべぇ~!
イブが順番によしよししてあげるし♪
イブ
이브라고~!
다녀왔어~. 돌아왔다고~.
여기는 1주일 동안 비워버렸네.
이야~ 오키나와 최고였다고.
바다에서 잔뜩 수영했고, 맛있는 것도 잔뜩 먹었고
관광도 가득 다녔고~ ( *`ω´)
그것보다 호텔이 엄청 대단했지...
방이 3개나 있고 넓었고, 프라이베이트 비치도 있었어.
콩셰르주씨 같은 집사 같은 분들 있었고...
정말로 호화로웠어!
침대도 5인분이 각자 것이 있었는데
너무나도 침대가 커서인지
뭔가 쓸쓸해져버려서, 결국엔 같이 잤어. (웃음)
정말, 쓰고 싶은 건 한가득이지만
일단, 지금 막 돌아와서
엄청 피곤하니까 침대에 다이빙할까나?
음~ 음~.
내 베이스 군을 이렇게 만지는 것도 1주일만이고.
너, 외로웠겠지. 착하지 착하지.
응~? 뭐야?
모두도 이브가 없어서 외로웠다고?
정말 어쩔 수 없네, 그렇다면 차례대로 줄 서~!
이브가 순서대로 착하지 착하지 해줄게♪
이브
No. 0553 (2013/08/21 17:06)
まり花だよっ!
ただいまっ!みんな無事に帰ってきましたっ!
って、わわわ。イブ早速書いてるねっ。はやいよっ!
沖縄もすっごく良かったけど、一週間も一緒に旅行すると
みんなの事がもっと色々知ることができて
わたしはそれがすっごくすっごく楽しかったの!
夜なんてね、寝ないでみんなで語り明かしたんだよっ。
りんちゃんの学校でのお話とか、さきちゃんの中学時代のお話とか
めうめうも初めてわたし達に話してくれた事とかあって
また一段とわたしたちの絆が強くなった気がするんだっ。
あ、イブも書いてるけど、ベッドが笑っちゃうくらいおっきくてね
結局2つあれば十分だよってことで、2つに分かれて一緒に寝てたの。
また、明日色々書くねっ。
今日はお父さんにお土産話をして、ゆっくり寝ようと思います。
まりか
마리카야!
다녀왔어! 모두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인데, 와와와. 이브 빨리도 썼네. 빨라!
오키나와도 정말 좋았지만, 1주일동안 함께 여행하면서
모두를 좀 더 이것저것 알 수 있어서
나는 그것이 너무 너무 즐거웠어!
밤에 말야, 잠도 안잔채 모두와 얘기하면서 밤을 샜었지.
린쨩의 학교 이야기라던가, 사키쨩의 중학교 시대 이야기라던가,
메우 메우도 처음으로 우리들에게 이야기해준 게 있어서
다시 한층 우리들의 인연이 강해진 것 같아.
아, 이브고 썼었지만, 침대가 웃음이 나올 정도로 컸었지.
결국 2개가 있어도 충분하다고 해서, 2개로 나눠서 함께 잤어.
또, 내일 이것저것 쓸게.
오늘은 아버지에게 선물 이야기하고, 푹 자려고 해요.
마리카
No. 0554 (2013/08/21 19:08)
저기 있지! 제 30회 "필터가 뭐어야?" (일본어)
No. 0555 (2013/08/21 22:23)
咲子ですっ。
みなさん、ただいまですっ!
お友達とこんなに長く旅行をしたの初めてです。
まりかちゃん達とお友達になれて本当に良かったです。
みんなでいっぱい笑って、いっぱい驚いて
本当に楽しい旅行でしたっ。
海でいっぱい泳いで…
あ、みんなの水着とっても可愛かったですよっ!
写真撮ってもらったから
ここにも後日アップしようかなって思ってます。
こんなにかわいいみんなの魅力もっともっと知って欲しいし☆
イブちゃんも書いているけど
ホテルがとっても凄くって!
あまりに広いので、私何度も迷っちゃいました。
その度に、コンシェルジュさんにお世話になって…
そうですコンシェルジュさんですっ!
コンシェルジュさんがコンシェルジュさんがっ
とってもとってもとっても素敵だったんですっ!
私はシャノワールでいつもメイド服を着て
お客様をおもてなしさせて頂いているんですけど
コンシェルジュさんに比べたら、全然まだまだですっ。
とっても上品な紳士のおじいさまで
気配りもとっても細やかで。
見習うべきところが沢山あって…。
はぁ…本当に素敵な方でした…。
夜はね、まりかちゃんが書いているように
一緒に寝て、語り明かしたりしたの。
まりかちゃん、イブちゃん、めうちゃん、りんちゃん。
それぞれ交代で一緒に寝ちゃいましたっ。
わー、帰ってきた今でもどきどきしてます。
だって、本当に楽しかったんです。
お父さんとお母さんにも
咲子良かったねって言われました。
まだまだたっぷり話したい事があるから
また明日にでも書きますねっ。
咲子
사키코입니다.
여러분, 다녀왔습니다!
친구와 이렇게 길게 여행을 간 건 처음입니다.
마리카쨩들과 친구가 되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다 같이 가득 웃고, 가득 놀랐고
정말 즐거웠던 여행이었어요.
바다에서 잔뜩 수영했고...
아, 모두 수영복 정말 귀여웠습니다!
사진도 찍어뒀으니
여기에도 후에 업로드할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귀여운 모두의 매력을 더욱 더 알아줬으면 좋겠으니☆
이브도 썼었지만,
호텔이 정말 대단했어요!
너무 넓어서, 저 몇번이고 헤맸습니다.
그때마다, 콩셰주르씨에게 도움을 받고...
맞아요, 콩셰주르씨 말이죠!
콩셰주르씨가 콩셰주르씨갓
정말 정말 정말 멋있었어요!
저는 샤느와르에서 언제나 메이드복을 입고
손님들을 대접하고 있습니다만
콩셰주르씨에 비하면, 아직 멀었습니다.
정말 고귀한 신사 할아버지로써
배려도 정말 세심하고
본받아야 할 점이 가득이라...
하아... 정말로 멋지신 분이었죠...
밤에는요, 마리카쨩이 쓴 대로
함께 자면서, 이야기로 밤을 지샜죠.
마리카쨩, 이브쨩, 메우쨩, 린쨩.
각자 교대로 같이 자버렸죠.
와~, 돌아온 지금도 두근두근거립니다.
그야, 정말로 즐거웠으니까요.
아버지와 어머니에게도
사키코, 좋았어요라고 말했어요.
아직 아직 잔뜩 할 얘기가 있으니
내일에도 쓸게요.
사키코
No. 0556 (2013/08/21 22:33)
めうだよーっ!
たっだいまーっ☆
おっきなわ最高だったのだーっ!
でも、めうはしゃぎすぎて今へろりんりんなのだ。
ねむねむだから…今日はもうお休みめう。
ひとつだけとっても大事なことを書くめう。
りんりん先生がよそーがいにだいったーんな水着着てて
めうの心臓がはれつしためうーっ!
めうの心臓がきれいさっぱり滅ぼされためうー。
りんりん先生、めうの心臓かえして欲しいめうっ。
めう
메우야~!
다녀왔어~☆
오키나와 최고였던 것이다~!
그래도, 메우는 실컷 떠들어서 지금 녹초가 된 것이다.
자고 싶으니까... 오늘은 이제 잘거야 메우.
한가지만 정말 중요한 걸 쓸게 메우.
린린 선생님이 생각 밖의 대담한 수영복을 입어서
메우의 심장이 파열했다 메우~!
메우의 심장이 깔끔하게 멸망당했다 메우~.
린린 선생님, 메우의 심장을 돌려줬으면 해 메우.
메우
No. 0557 (2013/08/21 22:49)
凛よ…。
ホテルでは本当に散々な目にあったわ。
大体、貴方達にパーソナルスペースという考えは無いわけ?
他の人と一緒に、そ、添い寝するなんて
私には到底考えられないというのに
貴方達はどうしていとも簡単にそういう結論になるの?
と、特にレコード屋。
貴方どうして、あんな広いベッドなのに
どうしてわざわざ私にぴったりくっついて寝るのよ!
急にだ、抱きついてくるから起きているのかと思ったら
ちくパとかCKPとか寝言言ってすやすや寝ているし。
…本当に幸せそうな顔してたわよ、貴方の寝顔。
おかげで私は一睡もできなかったわ…。
そういえば、寝る前にレコード屋が
新曲のデモを作ったとか言ってちょっと聴かせてもらったけど…
完成度が高くて正直驚いたわ…。
貴方の事だからスイーツ感覚で作ったのでしょうけれど
…無意識にかなり高度な事やっているわよ貴方。
はぁ…。
疲れたから、今日は私ももう寝るわね。
凛
린이야...
호텔에서 정말로 호된 꼴을 당했네...
대체, 당신들에겐 퍼스널 스페이스라는 생각이 없는거야?
다른 사람과 함께 겨, 곁에 붙어서 자다니
나는 도저히 생각할 수 없는 것인데
당신들은 어째서 이렇게 간단하게 결론을 내는거야?
트, 특히 레코드 가게.
당신은 어째서, 이렇게 넓은 침대인데
어째서 일부러 나에게 딱 붙어서 자는거야!
급작스레 안아와서 깨어있는 줄 알았건만
치쿠파라던가 CKP라던가 잠꼬대하면서 새근새근 자고 있고.
... 정말로 행복해 보이는 얼굴이었던데, 당신의 자는 얼굴.
그 덕택에 나는 한숨도 못잤다고...
그러고 보니, 자기 전에 레코드 가게가
신곡의 데모를 만들었다는 말해서 조금 들어봤는데...
완성도가 높아서 솔직히 놀랐어...
당신의 일이니까 스위츠 감각으로 만들었겠지만
... 무의식적으로 꽤 고도의 일을 했었네 당신.
하아...
피곤하니까, 오늘은 나도 이만 잘게.
린
No. 0558 (2013/08/22 23:55)
イブだよっ~
ってさーあんた達さ…
まじいーかげん寝過ぎだっての!
メールしてもぜんっぜん返事くれないし。
まりかなんか電話したら
『私がいなくてさみしがってたお布団さんとのスキンシップを邪魔するとか、ひどいよイブっ!そんなのってないよ!』
とか言うしさ…。
まあ、ホテルで殆ど夜更かしして喋ってたから
寝不足なのは分かるけどさぁ…。
とりあえず、めうと咲子は起きてたら
デジカメで撮った画像をあたしのパソに送ってね。
イブ早く見たいし~(*`ω´*)
イブ
이브야~
인데~ 너희들 말야...
정말로 너무 잔다고!
메일을 보내도 전혀 답장이 안 오고.
마리카도 전화했더니
"내가 없어서 쓸쓸해하던 이불씨와의 스킨십을 방해하는 거, 너무하다고 이브! 그런 건 없다고!"
라며 말하고...
뭐, 호텔에서 거의 밤새면서 수다 떨었으니
수면부족인건 알고 있지만...
어찌됐든, 메우와 사키코는 깨어있다면
디지털 카메라로 찍어 놓은 사진을 내 컴퓨터로 보내줘.
이브 빨리 보고 싶고~ (*`ω´*)
이브
No. 0559 (2013/08/23 18:46)
めうだよーっ♪
起きたらびっくりめう。
ケータイがいぶぶからの画像クレクレメールで埋め尽くされてためうっ。
しょーがないめうっ!
めうのベストショットをアップするめうーっ!
んにっ☆
さきき大勝利なりーっ!
後ろのあっぴーる金髪ギャル二等兵の視線に注目めうっ!
あっきらかに悔しそうめうっ。むひひ☆
めう
메우야~♪
일어났는데 깜짝 메우.
휴대폰에서 이브브로부터의 사진 클레임클레임 메일로 가득 메워져있었다 메우.
어쩔 수 없네 메우!
메우의 베스트 샷을 업로드한다 메우~!
이힛☆
사키키 대승리니라~!
뒤에서 어필하는 금발 갸루 이등병의 시선에도 주목 메우!
분명히 분해하던 걸거야 메우. 무히히☆
메우
No. 0560 (2013/08/23 18:48)
イブだぜっ!
ちょっ…ここにアップするとかっ!
あ、あんたねっ、メールで送りなさいよっ!
さ、さきこ…やっぱりすごいな…。
ぐむむむ…
って!
べ、べつにイブは悔しがってないもんっ!
ぺったんたんのあんたに言われたくないっての!
イブ
이브라고!
잠깐... 여기에 업로드한거였냐!
너, 너 말야, 메일로 보내라고!
사, 사키코... 역시 대단하네...
끄으으응...
랄까!
벼, 별로 이브는 분해하지 않는걸!
펫탄탄한 너에겐 듣고 싶지 않단 말야!
이브
No. 0561 (2013/08/23 20:19)
咲子ですっ。
わわわわわわっ!
めうちゃんいつのまにそんな写真をっ。
私、とってもとっても恥ずかしいですっ!
海楽しかったですよねっ!お天気もとっても良かったし。
そうそう、この写真の後にめうちゃんとりんちゃんの追いかけっこがはじまったんですよねっ。
『蛮行屋…跡形も無く滅するわ…』ってりんちゃんの声が聞こえたから
みんなでどうしたんだろって顔を見合わせていたんですけど
どうやらまためうちゃんがりんちゃんに何かをしたみたいで。
で、めうちゃんがうきわで沖の方まで逃げていたんですけど
りんちゃんが黒髪乱して修羅のような凄い泳ぎで追いついて…。
あははっ。思い出したらまた楽しくなってきちゃいました。
その後、ホテル戻って沖縄料理をみんなで堪能して
一緒にとっても広いお風呂に入ったんですよねっ。
お風呂にはおっきなシーサーさんがいて
口からお湯がどばばーんって出てるんです。
めうちゃんがそれにすっごく感動してて
シーサーさんの口に入ってみるめう!
ってなって、入ったら出れなくなりそうになったんですよね。
あの時は本当にみんなであわわわわってなりました。
そうそう
りんちゃんの水着がシックなビキニでセクシー美人さんだっから
何かいい写真ないかなって、さっきから探しているんですが…
りんちゃん、撮ろうとするととっても恥ずかしがっていて
ピントがぼけているのしかないのです…。
とってもとっても残念です…
咲子
사키코입니다.
와와와와와왓!
메우쨩 어느 사이에 그런 사진을.
저, 정말 정말 부끄럽다고요!
바다 즐거웠지요! 날씨도 정말 좋았고.
맞다, 이 사진 후에 메우쨩과 린쨩의 추격전이 시작된 거 있죠.
"만행꾼... 흔적도 없이 멸망시켜줄거야..." 라고 린쨩의 목소리가 들려와서,
모두가 "왜 이럴까나?" 며 얼굴을 마주보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메우쨩이 린쨩에게 뭔가를 한 것 같아서 말이죠.
그래서 메우쨩이 튜브로 먼바다까지 도망가고 있었는데, 린쨩이 검은 머리 흩날리면서 수라와 같이 엄청난 수영실력으로 뒤쫓아갔고.
아하하. 생각해보니 또다시 즐거워져버렸어요.
그 후에, 호텔로 돌아가서 오키나와 요리를 만끽하고 함께 정말 넓은 목욕탕에 들어갔죠.
욕실에는 크디큰 시사씨가 있고 입에서 물이 펑펑 나오는 거예요.
메우쨩이 그것에 정말 감동받아서
"시사씨의 입에 들어가본다 메우!"
라 하면서, 들어갔는데 나오지 못할 뻔하게 되더라고요.
그 때 진짜로 모두가 아와와와와가 되었죠.
맞다, 맞아.
린쨩의 수영복이 시크한 비키니에 섹시한 미인씨여서
뭔가 좋은 사진이 없을까나 하면서, 아까부터 찾고 있었지만...
린쨩, 찍으려고 하니까 정말 부끄러워하고 핀트가 나가버린 것 밖에 없네요...
정말 정말 유감이예요...
사키코
시사 : 오키나와 전통의 사자상.
No. 0562 (2013/08/23 20:23)
まり花だよっ!
むふふふっ。
さきちゃん!大丈夫だよっ!
りんちゃんとめうめうの写真ちゃんとあるよっ!
デジカメじゃなくってわたしの携帯の画像になっちゃうけど…
しかもだよっ!
追いかけっこになる前の決定的瞬間だよっ!!
まりか探偵は事件の瞬間をとらえていたのだっ。
これがその証拠だよっ!
ばっばーん!!
まりか
마리카야!
우후후훗.
사키쨩! 괜찮아!
린쨩과 메우 메우의 사진 제대로 있다고!
디지털 카메라가 아니라 내 휴대폰 사진이긴 하지만...
게다가 말야!
추격전이 시작하기 직전의 결정적 순간이야!!
마리카 탐정은 사건의 순간을 포착하고 있던 것이다.
이것이 그 증거야!
짜잔~!!
마리카
No. 0563 (2013/08/23 20:52)
凛よ!
なななななななななななっ!?なっッ!?
貴方ななななな何をしているのよレコード屋!!!
ばっばーんじゃないわよっ!!
は、はやく消しなさいよっ!
凛
린이야!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뭐!? 뭐얏!?
당신 ㅁㅁㅁㅁㅁ뭘하고 있는 거야 레코드 가게!!!
짜잔~이 아니잖아!!
빠, 빨리 지워버리라고!
린
No. 0564 (2013/08/26 00:12)
まり花だよっ!
土曜日はみんなで会長さんにお礼を言って
商店街のみんなにお土産を配ってまわったよ。
沖縄行った事ない人がほとんどだから
みんな喜んでくれてなりよりです!
その後はみんなでシャノワールにあつまって
さきちゃんとめうめうがまとめてくれた写真を
みんなで見てたのっ。
海カフェ巡りもしたし、首里城もよかったなあ。
わたしたちが沖縄民謡ショーよかったねって話してたら
さきちゃんのお父さんが三線をもってきて
沖縄の曲をちょっと弾いてくれたの。
それを聴いて、みんな同時にあ~沖縄に帰りたいよねって
言うからみんなで笑っちゃった。笑
めうめうが撮った写真の中に
りんちゃんが髪の毛を結って、びんがたを着て
アンニュイ美人さんな感じに写っているのがあってね
すっごくいい写真だからここにアップしようとしたんだけど
りんちゃんに全力で止められちゃいましたっ。
みんなにりんちゃんがいかに美人さんであるか
もっともっと知って欲しかったけど、残念だよぅ。。。
今日はというとお店のお手伝いをしたあとに
兎月堂に行ってめうめうに、とある相談をしてきたよっ!
むっふっふ~ん。どんな相談かっていうと…
一緒にちくパのうたを作ろうって相談なのですっ。
ちくパのうたは旅行前にわたしが一人で
ピアノを弾きながら少し作っていたんだけど
めうめうもちくパ大好きだから
一緒に作ったら楽しいだろなって思って、誘ったの。
めうめう大賛成してくれて一緒に作ることになったよ!
歌も一緒に歌うって事になったんだよっ。
デュエットだよ!わわわわーい♪
ピアノでちょっとだけ作ったものは
旅行の時にみんなに聴かせたんだけどね
そこからどんな曲でどんな歌詞になるかは
めうめうと全体を完成させるまで
バンドのみんなには内緒にしようかと思ってます!
ふふふっ☆
まりか
마리카야!
토요일은 모두 함께 회장님에게 감사인사를 올리고
상점가 사람들에게 선물을 나눠주러 다녔어.
오키나와에 가보지 않은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모두들 좋아해줘서 다행이예요!
그 후엔 다 함께 샤느와르에 모여서 사키쨩과 메우 메우가 정리해준 사진을 모두와 함께 봤어.
바다 카페순회도 하고, 슈리성도 좋더라.
우리들이 "오키나와 민요쇼도 괜찮겠네"라고 얘기가 나오니
사키쨩의 아버님이 산신을 가지고 와서
오키나와 노래를 좀 연주해주셨어.
그걸 듣더니, 전부 동시에 "아~ 오키나와에 돌아가고 싶어~"라고 말해서 다들 웃어버렸고. (웃음)
메우 메우가 찍은 사진들 중에
린쨩이 머리카락을 묶고, 빈가타를 입어서
앙뉘 미인씨 느낌처럼 찍어진게 있어서 말야
정말 좋은 사진이라서 여기에 업로드하려고 했는데
린쨩에게 전력으로 저지당해버렸어.
모두에게 린쨩이 얼마나 미인인지를
더욱 더 알아줬으면 했는데, 아쉬워...
오늘이라면, 가게 일을 도와준 후에
우게츠도에 가서 메우 메우와, 어떤 상담을 하고 왔어.
뭇훗훙~. 무슨 상담이냐고 하면...
함께 치쿠파의 노래를 만들자고 상담한거예요.
치쿠파의 노래는 여행 전에 나 홀로 피아노 치면서 조금 만들었었는데
메우 메우도 치쿠파 엄청 좋아하니 함께 만들면 즐거울 것 같아서, 꾀어냈지.
메우 메우 대찬성해줘서 함께 만들게 되었어!
노래도 함께 부르는 것으로 했지.
듀엣이야! 와와와와~이♪
피아노로 살짝만 만든 건 여행할 때 모두에게 들려줬었지만,
여기서부터는 무슨 곡이고 무슨 가사가 될까는
메우 메우와 전체를 완성할 때까지
밴드 모두에게는 비밀로 할까 생각하고 있어요!
후후훗☆
마리카
산신 : 오키나와의 전통악기. 이것의 일본 본토 버전이 샤미센.
No. 0565 (2013/08/27 21:35)
咲子ですっ。
ニュースですっ!
今日うちのお店でみんなでおしゃべりをしていた時に
会長さんが来て『商店街の宣伝の為に日向美ビタースイーツの
CDを作りたいんだけどいいかな?』って聞いてきたんですっ。
もちろん、私達はその場でみんな大賛成っ!
私達の音楽がCDになるなんて、とってもとっても嬉しいです!
会長さんは沢山作って色々な所にくばったり商店街のイベントの時とかに使いたいとおっしゃっていました。
でも、どうやってそんなに沢山の数のCDを作るんだろう?
ってみんな疑問に思って、会長さんに聞いたら
お知り合いでCDを作っている方がいるそうで
そこに音楽のデータを渡せばCDにしてくれるみたいなんです。
データはりんちゃんがお家で作ってくれるってことになりました。
CDにはバンドメンバーのプロフィールも入れたいそうで
会長さんにそれぞれ考えきてねって言われました。
というわけで、今お部屋でそれを考えているのですが…
自分の事を書くのってとっても難しいですよね…むむむ。
私、本当に何もとりえが無くて平凡な人間なので
自分をどう書いていいのかとってもとっても悩みます…。
でもね、自分の紹介だけじゃなくってお店の紹介も書いてって
会長さんに言われたので、私はそれをメインに書こうかなっ。
みんなどんな風に書いているんだろう~
とっても気になりますっ!
咲子
사키코입니다.
뉴스입니다!
오늘 우리 가게에서 모두 수다를 떨던 때에 회장님께서 오셔서
"상점가 홍보를 위해서 히나타비 비터 스위츠의 CD를 만들고 싶은데 괜찮을까나?"
라며 물어보더라고요.
물론, 저희들은 그 자리에서 모두가 대찬성!
저희들의 음악이 CD가 된다라니, 정말 정말 기뻐요!
회장님은 잔뜩 만들어서 이곳저곳에 나눠준다더가 상점가 이벤트 때 사용하고 싶다고 하셨어요.
그런데, 어떻게 이렇게나 많은 수의 CD를 만들지?
라고 모두 의문을 가져서, 회장님에게 여쭤보니
아시는 분들 중에 CD를 만들 줄 아는 분이 있다고 하셔서
그 곳으로 음악 데이터를 넘겨주면 CD로 만들어 주는 것 같다라군요.
데이터는 린쨩이 집에서 만들어 주기로 했고요.
CD에는 밴드 멤버들의 프로필도 넣고 싶다고 하셔서
회장님께서 각자 생각해보라고 하셨어요.
그런 이유로, 지금 방에서 그걸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스스로에 대한 것을 쓰는 건 정말 어렵네요... 으으으.
저, 정말로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평범한 사람이라
스스로를 어떻게 써야 할지 정말 정말 고민됩니다...
그래도, 자기 소개만이 아닌 가게 소개도 써달라고 회장님께서 말하셔서, 저는 그걸 메인으로 쓸까나.
다들 어떤 방식으로 쓸까~
정말 궁금합니다!
사키코
No. 0566 (2013/08/27 22:09)
イブだよ~
さきこってばー、とりえが無いとかそんな事ないっての。
あんたの気付かないところで、あんたの魅力にやられてる人が
たっくさーんいるってイブは知ってるんだからね!
少なくとも、うちの高校だけで20人はいるな…。
イブなんか書きたいこといっぱいありすぎて
逆にどうしよーって感じだよ~。
あ、そうだ。いいこと思いついたしっ!
ねえねぇ~
自分でプロフィール書くってだけじゃなくってさ
みんなにそれぞれ一言もらうってのどーよ?
たとえば、さきこの紹介のところだったら
あたしとまりかとめうと凛が一言ずつ書くわけ。
ねっ!これいいアイデアだと思わない?
イブ
이브야~
사키코 말야~, 장점이 없다라던가 그럴리 없잖아.
네가 신경쓰지 않는 곳에서, 너의 매력에 당한 사람이 잔뜩인거 이브는 알고 있으니까!
적게 잡아도, 우리 고교에만 20명 있겠지...
이브는 쓰고 싶은게 너무 많아서 역으로 어떡하지~ 느낌이라고~.
아, 그렇지.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
저깄지~
스스로 프로필을 작성하는 것만이 아니라,
모두에게 제각기 한마디 받는 건 어때?
예를 들어서, 사키코의 소개란에
나와 마리카와 린과 메우가 한마디씩 쓰는 거.
있지! 이거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하지 않아?
이브
No. 0567 (2013/08/27 22:38)
凛よ。
私が一言書くのは良いけれど
はんこ屋に一言書かれるのは抵抗があるわね。
あの蛮行屋が何を書くのか…私には容易に想像できるわ。
どうせまた文字によるハラスメント行為で
わ、私に羞恥をおぼえさせようとするのに決まっている。
ということで、文字原稿の最終チェックは私がするわね。
それと、バンドの曲データなんだけれど
少し聞きやすいように私が色々バランス調整しておくわね。
それにしても。
こうして改めて貴方達の演奏を聴いていると
レコード屋は何というか色々な意味で凄いわね…。
沖縄で聴いた今貴方が作っている曲もそうだけれど…
やはりこれがスイーツの力というものなのかしら…。
スイーツを沢山食べれば私もレコード屋のように
ふわふわっとゆるい感じの女の子になれるのかしら…。
って…い、一体何を言っているのかしら、私は…。
凛
린이야.
내가 한마디 쓰는 것은 좋지만,
도장 가게에게 한마디가 써지는 건 저항이 있어.
저 만행꾼이 뭘 쓸지... 나는 용이하게 상상할 수 있어.
어차피 또 글에 의한 해러스먼트 행위로 나, 나에게 수치를 떠올리게 할 게 뻔하지.
그러한 것으로, 원고 글의 최종 체크는 내가 할거야.
그리고, 밴드 곡 데이터에 관해서인데
좀 듣기 편하도록 내가 이것저것 밸런스 조정을 할게.
그건 그렇고.
이렇게 다시 당신들의 연주를 듣다보니까
레코드 가게는 뭐라 말할까, 이런저런 의미로 대단하네...
오키나와에서 들었던 당신이 만들고 있는 곡도 그렇지만...
역시 이것이 스위츠의 힘이라는 걸까...
스위츠를 잔뜩 먹으면 나도 레코드 가게마냥 두둥실하고 부드러운 느낌의 여자아이가 될 수 있을까...
라니... 대, 대체 무슨 말을 하는 것일까나, 나는...
린
No. 0568 (2013/08/27 23:21)
まり花だよっ
わわっ、りんちゃんがスイーツに興味持ってるっ。
じゃあじゃあ、いっしょにスイーツ食べにいこうよっ!
琴浦の方にね日本で一番女子力が高いカフェがあるんだって。
女子力が一体どんなすっごい力なのか
わたし実はよく分かっていないんだけれど…
とにかくそこは美味しいスイーツ食べ放題なんだって!
一緒に行こうよっ、りんちゃん☆
まりか
마리카야.
와와, 린쨩이 스위츠에 흥미를 가졌어.
그렇다면, 다함께 스위츠 먹으러 가자!
코토우라에 일본에서 제일 여자력이 높은 카페가 있대.
여자력이 대체 어떤 대단한 힘일지 사실 나는 잘 모르지만...
어찌됐든 거기는 맛있는 스위츠가 무제한이래!
같이 가자고, 린쨩☆
마리카
No. 0569 (2013/08/27 23:48)
凛よ。
女子力とか…本当に愚昧な言葉だわ。
日本語というものは本来美しくあるべきはずなのに
こうして浅薄短慮な造語が無遠慮に浸透していく現状は
本当に由々しき問題だと思うわ…。
メディアに毒されやすい洋服屋はともかくとして
レコード屋はその言葉を使うべきではないわ。
貴方、意味を良く知る前にその言葉は忘れなさい。
やはり、私はレコード屋とは違うわね…。
さっきはあなたの音楽を聴いたせいか
少しばかり自分を失っていただけのようだわ。
だから、悪いけどスイーツ云々の件は忘れて頂戴。
凛
린이야.
여자력이란거... 정말로 우매한 단어야.
일본어라는 건 본래 아름다워야 할 것인데
이러한 천박하고 생각 짧은 조어가 거리낌없이 침투해가는 현 상황은
진짜로 중대한 문제라고 생각해...
미디어에 해를 당하기 쉬운 옷집은 차치하고
레코드 가게는 그러한 단어를 써선 안돼.
당신, 의미를 잘 알기 전에 그 단어는 잊어버려.
역시, 나는 레코드 가게와는 달라...
방금은 당신의 음악을 들어서인지 조금 스스로를 잊어버린 것일 뿐 같아.
그러니, 미안하지만 스위츠 운운 건은 잊어줘.
린
No. 0570 (2013/08/30 18:58)
めうだよーっ!
今日はまりりと新曲作りをしったよーっ☆
まりりが持ってきた曲、すっごいめう…。
変拍子だらけでちょーぜつコウナンイドなのだっ。
やっぱり、まりりはあったまおかしいめうーっ♪
むっきゅん☆
めう、ちょーやる気なのだっ!
めう、ちょー本気だしていくめうっ!
んでねっ、二人で歌詞をちょっと考えはじめてたら
まりりがとっつぜんちくパ食べたくなったよっ!っていうから
二人でさききのおみせにちくパ食べに行っためう~。
歌詞作りほったらかしめう…。
けっきょくまったく進まなかっためう…。
めう
메우야~!
오늘은 마리리와 신곡 만들기를 했어~☆
마리리가 가져온 곡, 굉장해 메우...
변박자 투성이에 엄청난 고난이도인것이다.
역시, 마리리의 머리는 이상해 메우~♪
뭇큥☆
메우, 엄청~ 의욕이 생겨났다!
메우, 엄청~ 진심으로 할거야 메우!
그래서 있지, 둘이서 가사를 조금 생각하기 시작했는데
마리리가 돌연 치쿠파 먹으러 가자! 라고 해서
둘이서 사키키 가게로 치쿠파 먹으러 갔어 메우~.
가사 짓는건 방치되었어 메우...
결국 전혀 진행되지 않았어 메우...
메우
No. 0571 (2013/08/30 19:04)
咲子ですっ。
今日はまりかちゃんとめうちゃんがお店に来てくれて
夕方過ぎまで一緒におしゃべりしてましたっ。
まりかちゃんのちくパの食べっぷりは
いつ見ても気持ちが良いですねっ。
とっても美味しそうに食べてくれるから
私、とっても作りがいがあるんですよっ!
新曲わっくわくのどっきどきですねっ。
まりかちゃんとめうちゃん。
二人が一緒に作ったらきっときっとかわいい曲になるんだろうなぁ。
あ、曲作りに生き詰まったらいつでもお店に来て下さいねっ。
ちくわパフェを大量に用意して待ってますよっ。
咲子
사키코입니다.
오늘은 마리카쨩과 메우쨩이 가게에 와줘서 저녁 넘기도록 함께 수다 떨었어요.
마리카쨩의 치쿠파 먹는 모습은 언제 봐도 기분이 좋네요.
정말 맛있게 먹어주니까
저, 정말 만든 보람이 있습니다!
신곡은 기대되서 두근두근거리네요.
마리카쨩과 메우쨩.
둘이서 함께 만든다면 분명히 귀여운 곡이 되겠죠.
아, 곡 만드는 게 막혀버렸다면 언제든 저희 가게에 와주세요.
치쿠와 파르페 대량으로 준비해서 기다릴테니까요.
사키코
No. 0572 (2013/08/30 19:12)
イブだぜーっ!
おっ。早速二人で作りはじめているのかぁ(。・ω・。)
あたしはCDに書くプロフィールを完成させたぞっ!
明日会長さんに持っていこっと♪
まりかの曲どうなるか楽しみだなぁ~。
イブもね、旅行の時にちょこっと聴かせてもらったんだけど…
なんていうか…なんか…凄い曲だったわ…。
プログレ?ジャズ?渋谷系?なんなのこれ?って。
とにかく、聴いたことない新しい感じだったよ。
あれはまりかにしか出来ない感じだね。
その曲にめうのアイデアが入るんだよね?
なんかすっごくなりそ…演奏をふくめ…。
でもー、めうとまりかってすぐ脱線するし
あんたたち、ちゃんと完成できんの…?
今日もまりかお得意のスイーツ中断したみたいだし。
早く完成させて、イブに早く聴かせてよねっ!
ベースを弾くの楽しみにしてんだからっ。
くーっ!
イブも負けてらんないっての( *`ω´)
あたしも曲作りたくなった!
あ~超絶にカッコいい曲作りたいっ!!
ちょっとベース弾いて考えてみよっかな。
イブ
이브라고~!
옷. 빨리도 둘이서 만들기 시작했었구나 (。・ω・。)
나는 CD에 쓸 프로필을 완성했다고!
내일 회장님에게 가지고 가야지♪
마리카의 곡 어떻게 될지 기대되네~.
이브도, 여행갔을 때 잠깐 들어봤을 뿐이지만...
뭐라 말할까... 뭔가... 굉장한 곡이었지...
프로그레시브? 재즈? 시부야계? 뭐야 이거? 라고.
어찌됐든, 들어본 적이 없는 새로운 느낌이었어.
저건 마리카 말고 나올 수 없는 느낌이네.
그 곡에 메우의 아이디어가 들어간거지?
뭔가 엄청난 게 될 것 같아... 연주 포함해서...
그런데~, 메우와 마리카 말야 곧장 탈선해버리고.
너희들, 제대로 완성할 수 있겠어...?
오늘도 마리카 특기인 스위츠도 중단한 걸로 보이고.
빨리 완성해서, 이브에게 빨리 들려달라고!
베이스 연주 기대하고 있으니까.
크~읏!
이브도 지지 않을거니깐 ( *`ω´)
나도 곡 만들고 싶어졌다!
아~ 월등하게 멋진 곡 만들고 싶어!!
잠깐 베이스 연주하면서 생각해볼까나.
이브
No. 0573 (2013/09/01 19:51)
まり花だよだよっ!
今日は日曜日だからお店の手伝いしていたよ~
といっても…あまりにもお客さんが来なかったから
めうめうを呼んで、お店のレコードを色々かけながら
二人で曲作りの構想を練ってましたっ。
めうめうと色々とジャズのレコード聴いてたときに
ドラムとピアノのソロの凄いかけあいみたいなのがあって
これかっこいいよねっ!って二人で言ってて
ちくパの曲にもかけあいを入れようよって事になったの!
明日からまた二人で曲作り頑張るよっ!
まりか
마리카야아!
오늘은 일요일이라 가게 일을 도와주고 있어~
라 말해도... 너무나 손님이 안 와서
메우 메우를 불러서 가게 안의 레코드를 이것저것 틀면서
둘이서 곡 만드는 구상을 짜고 있었어요.
메우 메우와 여러 재즈 레코드를 듣고 있을 때
드럼과 피아노 솔로의 엄청난 주고받는 것이 있어서
"이거 멋있네!" 라고 둘이서 말해서
치쿠파 곡에도 주고받는 걸 넣자고 했어!
내일부터 다시 둘이서 곡 만드는 거 열심히 할게!
마리카
No. 0574 (2013/09/01 20:02)
凛よ。
今日は珍しく洋服屋が一人で私の家に遊びにきたわ。
『ちょーいけてるロック』のCDを貸して欲しいと
言ってきたけど、何を指しているのか全く分からないから
とりあえず洋楽のロックを色々聴かせたわ。
それで分かったのだけれど
洋服屋の言う『ちょーいけてるロック』って
どうやらヴァーサイマージのような
エモ系の音楽の事を言うみたいね。
そう言われてみれば…確かに
洋服屋が好きといっていたアニソンのOPは
エモ系に影響を受けているものが多いわね。
でも、その『ちょーいけてるロック』を作りたいのであれば
歌詞も『ちょーいけてる』感じで無いと駄目だと思うわ。
貴方時間があるのであれば、また私の部屋に遊びに来なさい。
歌詞について、色々参考になるものを貸してあげるから。
凛
린이야.
오늘은 드물게도 옷집 혼자서 우리 집에 놀러왔어.
『엄청~ 멋있는 락』 CD를 빌려줬으면 좋겠다고 말해왔는데,
뭘 가리키는 건지 전혀 몰랐기 때문에
일단은 서양쪽 락을 이것저것 들려줬어.
그래서 알아챘지만
옷집이 말한 『엄청~ 멋있는 락』이란
아무래도 베르사이멀지같은 이모코어 계열 음악을 말하는 것 같아.
그렇게 말하고 보니... 확실히 옷집이 좋아한다던 애니메이션 오프닝 노래는
이모코어 계열의 영향을 받은 것이 많네.
그래도, 그 『엄청~ 멋있는 락』을 만들고 싶다라면
가사도 『엄청~ 멋있는』 느낌이 아니면 안된다고 생각해.
당신, 시간이 된다면 다시 내 방에 놀러와.
가사에 대해서, 이것저것 참고가 될 것을 빌려줄테니까.
린
No. 0575 (2013/09/03 17:50)
まり花だよ~。
二学期はじまったよっ!
先生に、珍しく宿題ちゃんとやってきて偉いなって褒められたよ!
沖縄旅行行く前にみんなで宿題をやっておいて本当に良かったよ…。
今日はね、文化祭についてクラスで話し合ったの。
うちの学校は10月のはじめに文化祭をやるんだよ~っ。
今から準備しないとあっと言う間だよっ。
で、早速今日クラスで話し合いがあってね
出し物を何にするかとか~、実行委員を誰にするのかとか決めたのっ。
それでそれで!
なんと、イブが文化祭実行委員に抜擢されたのっ!
クラスの投票で決めたんだけど、イブの票が圧倒的だったの。
やっぱりイブは人気ものだよ~。すごいよ、イブぅ~!
勿論、わたしもイブに投票したよっ☆
その後にクラスの出し物を何にするか
みんなでアイデア出して決めたんだけど
『魔法喫茶』をやろうって決まったの。
みんなで魔法使いとか魔法少女の格好をするんだよっ。
ね?ねっ?楽しそうでしょっ?
で、放課後にめうめうにその話をしたら
衣装を作ってくれるって事になりましたっ!
やったー☆
さきちゃんのクラスは何をするのかなっ?
まりか
마리카야~.
2학기 시작했어!
선생님에게, 드물게 숙제 제대로 해왔다고 대단하다고 칭찬받았어!
오키나와 여행 가기 전에 모두와 숙제 해와서 정말로 다행이야...
오늘은 말야, 문화제에 대해 반에서 이야기를 맞췄어.
우리 학교는 10월 초에 문화제를 한다고~.
지금부터 준비하지 않으면 눈 깜짝할 새에 시간 가니까.
그래서, 빨리 오늘 반에서 이야기가 있어서.
레퍼토리를 무엇으로 할까~, 실행위원을 누구로 할까 결정났어.
그래서 말야!
세상에, 이브가 문화제 실행위원으로 발탁되었어!
반 투표로 결정했다지만, 이브의 표가 압도적이었어.
역시 이브는 인기 많다고~. 굉장해, 이브으~!
물론, 나도 이브에게 투표했다고☆
그 후에 반에서 레퍼토리를 뭘로 할까라고 모두와 아이디어 뽑아내서 결정했는데
『마법찻집』을 하기로 결정했어.
모두 같이 마법사라던가 마법소녀 복장을 하는거야.
있잖아? 있잖아? 즐거워 보이지?
그리서, 방과후에 메우 메우와 그 이야기를 했는데
의상을 만들어주기로 했어!
됐다~☆
사키쨩의 반에는 무엇을 할까나?
마리카
No. 0576 (2013/09/03 17:53)
イブだぜーっ。
いやぁ~。
まさかイブが文化祭実行委員になるとは思ってなかったよ。
おっそるべし、あたしの魅力…。
ま、任されたからにはイブは全力出すしー!
それで明日、早速委員会の集まりがあるんだけど
あたしの言う事は既に決まっている!
そうっ!
今年こそはちょー盛り上がるライブを開催するっ!( *`ω´)
今年の予餞会はあたしらはライブ出れなかったし、
去年は体育館で吹奏楽部の演奏会だけで
どー見ても閑古鳥状態だったしね…。
大体、うちの学校ってばさー盛り上げようって意識がホント低いのよ。
やっぱ文化祭は人を沢山呼んで、お祭り騒ぎしてなんぼのもんでしょーが!
あたしが実行委員になったからには
サマソニ並みに盛り上げてやるっての!
さくら野高校とか天神学園には負けないぜっ。
あ、魔法喫茶の方はまりかにまかせたわ…。
魔法少女の格好してメイドするとか、あたし無理だし。。。
イブ
이브라고~.
이야~. 설마 이브가 문화제 실행위원이 될줄은 생각도 못했다고.
무섭구먼, 내 매력...
뭐, 떠맡은 이상 이브는 전력을 다할거고~!
그래서, 내일 곧장 위원회 모임이 있지만
내가 할 말은 이미 결정해놨어!
그래! 올해야말로 엄청 들떠오르는 라이브를 개최한닷! ( *`ω´)
올해의 예전회는 우리들은 라이브에 나올 수 없었고,
작년엔 체육관에서 취주악부 연주회 뿐이어서 아무리 봐도 파리만 날린 상태였으니...
대체, 우리 학교는 말야~ 신나게 하자는 의식이 정말로 낮다고.
역시 문화제란 사람들을 많이 불러서, 축제 마냥 시끌벅적한 것이잖아~!
내가 실행위원이 된 이상, 섬머 소닉에 견줄 정도로 분위기 들띄운다는 거야!
사쿠라노 고교이나 텐진 학원에겐 지지 않을거라고.
아, 마법찻집 쪽은 마리카에게 맡겨놨어...
마법소녀 모습으로 메이드를 한다던가는, 나에겐 무리고...
이브
No. 0577 (2013/09/03 17:55)
咲子ですっ。
二学期はじまりましたねっ。
文化祭、まりかちゃん達のクラスは魔法喫茶ですかっ。
まりかちゃん、魔法少女とか本当にピッタリですねっ♪
うふふ。とってもかわいいんだろうなぁ。早く見たいなぁ…。
イブちゃんも絶対似合いますよっ☆
めうちゃんの曲のライブの時すっごくかわいかったじゃないですかっ。
わー、とっても楽しみです!絶対絶対遊び行きますね。
私達のクラスはというと、お化け屋敷をやることになりましたっ!
こっちもとってもとってもわくわくですっ。
どんなお化けさんやろうかな~、どうやって驚かせようかなって
考えているだけでも、とっても楽しいです♪
そこで、りんちゃんにご相談がありますっ!
りんちゃん、一緒にお化けやりませんかっ?
りんちゃんはあやかしのプロだし、うちのクラスは
他の学校の子呼んで協力してもらうって子も結構いますし
わたし、りんちゃんと一緒にお化けやりたいですっ!
ちょっとメールしますねっ!
咲子
사키코입니다.
2학기 시작했네요.
문화제, 마리카쨩들의 반은 마법찻집입니까.
마리카쨩, 마법소녀라던가 정말 딱이네요♪
우후후. 정말 귀여울 것 같네요. 빨리 보고싶네...
이브쨩도 분명 어울릴거예요☆
메우쨩 노래 라이브할 때 정말로 귀여웠으니까요.
와~, 정말로 기대됩니다! 절대 절대 놀러 갈게요.
저희들 반이라면, 귀신의 집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기도 정말 정말 두근두근거리네요.
어떤 귀신씨를 할까나~, 어떻게 놀래킬까나~ 같은 생각을 하는 것만으로도, 정말 즐겁습니다♪
그래서, 린쨩에게 상담하고 싶은 게 있습니다!
린쨩, 함께 귀신 분장하지 않으시겠나요?
린쨩은 귀신 분장의 프로고, 우리 반은 다른 학교의 애들을 불러서 협력해달라고 하는 애들도 꽤나 있으니
저, 린쨩과 함께 귀신 분장하고 싶습니다!
잠깐 메일 보낼게요!
사키코
No. 0578 (2013/09/04 01:11)
凛よ…。
前にも言ったはずよ。
私は出来るかぎり、他人と接点を持ちたくないし
意味も無く不特定多数の人間の記憶に残るのが嫌なの。
それが、どんな些細な事でも…。
本来の私はそういう人間なのよ…。
出来る事なら他人と関わりたくない。
冷たいと思われても仕方がないわ。
それよりも私はただ静かに暮らしたいの。
貴方達は…れ、例外的存在なのよ。
私がライブで衆目にさらされる事を許容するのも
バンドが貴方達にとって大切なものだからよ…。
だ、だから頼めば私が何でも気安くやるなどと
くれぐれも勘違いしないで欲しいわ…。
喫茶店には悪いけど…他校の文化祭で
衆目にさらされるなんて、有り得ない事なの…。
申し訳ないけど、お断りさせてもらうわ。
凛
린이야...
전에도 말했을텐데.
나는 될수 있는 한, 타인과의 접점을 가지고 싶지 않고,
의미도 없이 불특정 다수의 인간의 기억에 남는 것이 싫어.
그것이, 어떠한 사소한 일이라 해도...
본래 나는 그러한 인간이야...
될 수 있으면 타인과 관련되고 싶지 않아.
냉정하다고 생각해도 어쩔 수 없다고.
그것보다도 나는 그저 조용하고 살아가고 싶어.
당신들은... 예, 예외적인 존재야.
내가 라이브로 대중의 눈에 띄는 것을 허용하는 것도
밴드가 당신들에게 소중한 것이니까...
그, 그러니까 부탁하면 내가 뭐든 기분 좋게 해주겠다 같은 식으로 아무쪼록 착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찻집에게는 미안하지만... 타 학교의 문화제에서 사람들 눈에 띄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야...
미안하지만, 거절하도록 할게.
린
No. 0579 (2013/09/04 10:21)
저기 있지! 제 31회 "바이올린 주법이 뭐어야?" (일본어)
No. 0580 (2013/09/05 20:52)
めうだよーっ!
今日は学校終わってからまりりがお家きたーっ。
それで、まりり歌詞を作ったみたいで
めうに見せてくれためうっ。
その歌詞がすっごいめう…。
おっそろしいスイーツ脳めう。
これにはさすがのめうも苦笑いめう…。
めう
메우야~!
오늘은 학교 끝나고 마리리가 집에 왔어~.
그래서, 마리리가 가사를 만든 것 같아서 메우에게 보여줬다 메우.
이 가사 대단해 메우... 무서운 스위츠 뇌 메우...
이거는 과연 메우라도 해도 헛웃음 메우...
메우
No. 0581 (2013/09/05 20:55)
イブだぜーっ。
ふっふっふ…あんたたち。そこへなおれぃーっ!
正座してよく聞きなさいっての!
なんとなんと、このイブ…
文化祭実行委員長になったし!!
どーよ?イブのこのカリスマ性!?
あんた達は恐れをなして何も言えないでしょ?
そんなの分かってるしー。ふふ~ん♪
いやぁ、流石あたしだよっ!
じ、じぶんでも恐ろしいぜ…このどこまでも溢れ出る魅力がっ…。
ってことで!
サマソニならぬオータムンソニックin日向美、開催決定ね!
イブはー、文化祭を仕切るトップとしてー、これに全てをかけるのッ。
委員会のみんなも満場一致だし、文化祭のメインイベントにしてやるっ。
そしてそしてー、なにごとも抜かりの無いイブはー
早速、由梨沙に電話してmoonbowに出てもらう事も決まったし!
会長さんに言って、日向美ブルームーンも出ることになったし!
どーよ?この敏腕っぷり~( ̄ー ̄)
勿論、トリはあたしら日向美ビタースイーツ♪だから
あんた達、ばっちり決めなさいよっ?
あと、まりかとめうは盛り上がる新曲をとっとと仕上げることー!分かったー?
イブ
이브라고~.
훗훗후... 너희들. 여기에 바로 섯~!
정좌하고 잘 들으라고!
무려 무려, 이 이브가...
문화제 실행위원장이 되었다고!!
어~때? 이브의 이 카리스마성!?
너희들은 두려워서 아무 말도 못하겠지?
그런 건 알고 있다고~. 후훗~♪
이야, 과연 나라고!
스, 스스로도 무섭다고... 이 어디까지고 넘쳐흐르는 매력이...
그래서!
섬머 소닉이 아닌 어텀 문 소닉 in 히나타비, 개최 결정이야!
이브는~, 문화제를 책임지는 탑으로써~, 여기에 모든 것을 걸거야.
위원회 전원 만장일치니, 문화제의 메인 이벤트로 할거야.
그리고 그리고~, 어떤 것도 허술함이 없는 이브는~
재깍, 유리사에게 전화해서 moonbow도 나오는 것도 결정했고!
회장님에게 얘기해서, 히나타비 블루 문도 나오는 것이 되었고!
어~때? 이 솜씨~ ( ̄ー ̄)
물론, 마지막은 우리들 히나타비 비터 스위츠♪이니 말야
너희들, 빈틈없이 결정하라고?
그리고, 마리카와 메우는 분위기 띄울 신곡을 냉큼 완성시킬 것~! 알았어~?
이브
No. 0582 (2013/09/05 21:01)
凛よ…。
今日の夕方頃、外からトタン屋根の軋むような音がずっと聞こえたから
また台風でも来たのかしら思って、窓を開けたら
眼下の路上で変な声を出してはしゃいでいた洋服屋だったわ。
成るほど…そういうわけだったのね…。
文化祭の委員長なんて誰もが面倒だと思う仕事だから
貴方上手い具合に持ち上げられて押し付けられただけだと思うわよ…。
それよりも、洋服屋。
貴方…本当に格好には注意しなさいよ。
何度注意すれば分かるのよ…。
特に今日の服は露出屋って呼び名を変えようかと思った程ひどかったわ…。
あんな胸元が大きく開いた目のやり場の困るカットソーに
どうしてあんな短いスカートを履けるのかしら…。
いくら暑い日が続くとはいえ、露出しすぎなのよ…。
私には全く理解不能だわ…。
め、目のやり場に困るし、冷や冷やするのよ。
へ、変な人がいたらどうするのよ…本当に気をつけなさいよ。
凛
린이야...
오늘 저녁 즈음에, 밖에서 순간 지붕이 삐걱거리는 소리가 쭉 들려와서
또 태풍이라도 왔나 생각해서, 창문을 열었더니
눈 아래의 길에서 이상한 목소리를 내면서 떠들어댄 옷집이었군.
과연... 그러한 이유였었나...
문화제의 위원장 같은건 누구라도 귀찮아 하는 일이니
당신이 잘할 것 같다는 것으로 띄워올려져서 떠밀린 거라고 생각해...
그것보다도, 옷집.
당신... 진짜로 옷맵시에 주의하라고.
몇번을 주의해야 알아듣는거야...
특히 오늘 옷은 노출집이라 바꿔 불러버릴까 생각할 정도로 심하다고...
저리도 앞가슴이 크게 열린채 눈 둘 곳이 곤란한 커트 앤드 소운에
어째서 저렇게나 짧은 스커트를 입을 수 있을까나...
아무리 더운 날이 지속된다라 해도, 너무 노출이 심하다고...
나는 전혀 이해불가능이야...
누, 눈 둘 곳이 곤란하고, 간담이 서늘하다고.
이, 이상한 사람이 있으면 어떡할거냐고... 진짜로 신경쓰도록 해.
린
No. 0583 (2013/09/06 22:50)
咲子ですっ!
携帯から書いてますっ。
明日はお休みなので
今日はみんなで私のお店でテレビのアニメ見ていますっ。
イブちゃんと二人でさっきからずっと
ポルコさんとってもとっても素敵って言ってます!
みなさんも観て下さいっ。
とってもとっても素敵なお話なんですっ!
以上、咲子でしたっ。
咲子
사키코입니다!
휴대폰으로 쓰고 있습니다.
내일은 쉬는 날이라서, 모두 함께 저희 가게에서 TV 애니메이션을 보고 있습니다.
이브쨩과 둘이서 아까부터 쭉 포코씨 정말 정말 멋지다고 말했어요!
여러분도 봐주세요. 정말 정말 멋진 이야기랍니다!
이상, 사키코였어요.
사키코
No. 0584 (2013/09/08 22:49)
まり花だよっ!
今日はめうめうと新曲作りの続きをしたよっ!
わたしが作った歌詞をもとに
一緒にメロディを練って、歌うパートを決めたり
サビのコーラスとか考えたのっ。
それで、色々二人でアレンジを試してたら
めうめうが歌だけじゃなくってセリフも入れたい
って事になって、二人でそれも考えてたんだけど
途中から脱線しちゃってなんか漫才みたいになってきて
ずっと二人で笑ってたよっ。笑
うーん、一緒に曲作るって楽しいっ!
一人で作るのと違って
こう来たかっ!っていうのがあるし
自分が気付かなかった部分をめうめうがおしえてくれるから
すっごく勉強にもなるんだよっ。
今日でだいぶ形になったからあとは細かいところをつめて
メンバーのみんなに、いっかい聴かせようと思っていますっ。
あ、デモが完成したらね、ここを見てくれているみんなにも
ぜひぜひ聴いてもらおうって思っているので
久しぶりにラジオを録ろうって思ってますっ!!
楽しみにしていてくださいっ☆
まりか
마리카야!
오늘은 메우 메우와 신곡 만들기를 계속했어!
내가 만든 가사를 기반으로 함께 멜로디를 짜고, 부를 파트를 정한다거나
후렴구의 코러스 같은 걸 생각했어.
그래서, 여러가지 둘이서 어레인지를 시도하다가, 메우 메우가
"노래 뿐만이 아니라 대사도 넣고 싶어"라 말해서,
둘이서 그걸 생각하고 있었는데, 도중부터 탈선해가지고 뭔가 만담처럼 되어버려서
쭉 둘이서 웃어버렸지. (웃음)
으~음, 함께 곡 만드는건 즐거워!
혼자서 만든 것과는 달리, "이렇게 하는구나!" 라는 것도 있고
자신이 신경쓰지 못했던 부분을 메우 메우가 알려줘서
엄청 공부도 되고.
오늘은 꽤나 형태가 되었으니 나머지 세세한 부분을 채워넣고
멤버 모두에게, 한번 들려주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 데모가 완성된다면 말이지,
여기를 봐주시는 모두에게도 부디 부디 들어달라고 생각하고 있는지라
오랜만에 라디오를 녹음하려고 생각합니다!!
기대해주세욧☆
마리카
No. 0585 (2013/09/08 23:08)
イブだよ~
まりか楽しそうだね~、曲ちょー楽しみにしてるよ。
でも…しょーじき…
最近めうめうの家にずっと行ってて
イブと全然遊んでくれないから
ちょっと…さみしいなぁ(o´・ω・`o)
でも、我慢するっ。
まりかにはいい曲書いて欲しいし。
あんたがやる気なのを見ているとイブも嬉しいから。
そのかわり、曲が出来上がったら
まりか成分たっぷり補充させてもらうから
あんたわ覚悟しときなさいよねーっ。笑
あ、そうだそうだ。
ここのみんなに言っておくけど
まりかはもう少しで誕生日なの!
今年もイブが盛大なパーティーを考えるよっ。
さきこ、りん、めう。あんたたち協力してね。
イブ
이브야~
마리카 재밌겠네~, 곡 엄청 기대하고 있어.
그래도... 솔직히...
최근 메우 메우 집에 쭉 갔었는데
이브와 전혀 놀아주지 않아서
조금... 쓸쓸하구먼 (o´・ω・`o)
그래도, 참아야지.
마리카는 좋은 곡을 써줬으면 하고.
네가 의욕 있는 것을 보면 이브도 기쁘니까.
그 대신에, 곡이 완성된다면
마리카 성분을 잔뜩 보충해버릴거니까
너는 각오하고 있으라고~. (웃음)
아, 그렇지.
여기 모두에게 말해두겠지만
마리카는 좀 있으면 생일이야!
올해도 이브가 성대한 파티를 생각할거니까.
사키코, 린, 메우. 너희들도 협력해달라고.
이브
No. 0586 (2013/09/10 19:51)
咲子ですっ。
まりかちゃんの誕生日は9月22日でしたよねっ。
ショートケーキの日に生まれたというのが
まりかちゃんらしくて、とってもいいと思います!
お誕生日会は私のお店でやりましょう。
ふふふ。私、まりかちゃんの大好きなスイーツを
いっぱいいっぱい作っちゃいますよっ!
咲子
사키코입니닷.
마리카쨩 생일은 9월 22일이었죠.
쇼트 케이크의 날에 태어났다는 것이 마리카쨩답고,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생일 파티는 저희 집에서 하도록 하죠.
후후후. 저, 마리카쨩이 정말 좋아하는 스위츠를
가득 가득 만들어버릴게요!
사키코
No. 0587 (2013/09/10 19:57)
凛よ。
レコード屋が曲作りで忙しくて暇なのか何なのか知らないけれど
最近洋服屋が、毎日のように放課後私の家にくるわ。
来るのは別にいいのだけれど
貴方、私が店番をしている隣りで
踊りながら歌を歌わないでくれるかしら。
接客に支障が出て迷惑なのよ…。
レコード屋。
貴方もこのギャルを何とかして頂戴。
凛
린이야.
레코드 가게가 곡을 만드느라 다망해서 짬이 없는지 뭔지 모르겠는데,
최근 옷집이, 매일같이 방과후 내 집에 와.
오는 건 딱히 됐다고 쳐도
당신, 내가 가게를 돌보는 옆에서 춤춘다던가 노래 부른다던가 하지 말아주실까나.
접객에 지장을 줘서 민폐라고...
레코드 가게. 당신도 저 갸루를 어떻게 좀 해줘.
린
No. 0588 (2013/09/10 20:04)
イブだしっ
接客って…あんたさ…
いつ行ってもお店にイブしかいないじゃんか。
むしろ、唯一のお客さんであるあたしを
あんたは親切丁寧に接客しなさいっての!
ってかさ…あんたさ、何だかんだ言ってるけど
あたしの歌に色々と指摘してきてるじゃん。
こーしたほうがいいとか、こういうメロディがいいとか。
迷惑とか言って、ちゃんと聴いてるしー…。
まったく、どんだけツンデレなのよ!
イブ
이브곳
접객이라니... 너 말야...
언제 가봐야 가게에 이브밖에 없잖아.
되려, 유일한 고객인 나를 넌 친절하게 접객하라고!
랄까나... 너 말야, 이러쿵 저러쿵 말하지만
내 노래에 이것저것 지적했잖아.
이렇게 하는게 좋다라던가, 이러한 멜로디가 좋다라던가.
민폐라고 말하면서, 제대로 듣고 있고~...
정말, 어디까지 츤데레냐고!
이브
No. 0589 (2013/09/11 09:29)
저기 있지! 제 32회 "클라베가 뭐어야?" (일본어)
No. 0590 (2013/09/12 21:17)
めうだよーっ☆
まりりとの曲、今日二人でがんばって
ついに全体像ができあがっためう!
ほんでもってー
タイトルもきまっためうっ!
その名も
『ちくわパフェだよ☆CKP』
そのまんまめうー☆
めう
메우야~☆
마리리와의 곡, 오늘 둘이서 힘내서 드디어, 전체적인 형태가 완성되었다 메우!
그리하여~
타이틀도 결정 메우!
그 이름하여
『치쿠와 파르페야☆CKP』
이대로 메우~☆
메우
No. 0591 (2013/09/12 21:35)
咲子ですっ。
さっき、まりかちゃん達がお店に来て
新曲を歌って聴かせてくれました!
まりかちゃんとめうちゃんらしい
とってもとっても楽しくてかわいい曲でしたっ!
これは、みんなでバンドアレンジするのが楽しみですね。
歌詞がね、ずっとちくわパフェの事を言ってて…
えっとえっと…
おーーーー!
ちくパ!ちくパ!CKP!CKP!
ちくパ!ちくパ!ちくパさいこぉおお!!
わわわっ。
思い出したら私、いつのまにか一人で熱唱してましたっ。
とっても恥ずかしいですっ…。
咲子
사키코입니다.
방금, 마리카쨩들이 가게에 와서 신곡을 불러서 들려줬습니다!
마리카쨩과 메우쨩답게 정말 정말 신나고 귀여운 곡이었어요!
이걸, 모두 함께 밴드 어레인지 하는것이 기대되는군요.
가사가 말이죠, 쭉 치쿠와 파르페를 말해서...
있자 있자...
오~~~~!
치쿠파! 치쿠파! CKP! CKP!
치쿠파! 치쿠파! 치쿠파 최고오오오!!
와와왓.
생각하니까 저, 어느새 혼자서 열창해버렸어요.
정말 쑥쓰러워요...
사키코
No. 0592 (2013/09/15 20:17)
凛よ。
何故こうなったのか私自身良く分からないけれど
何時の間にか、洋服屋と曲を作っている状態だわ…。
そもそも、毎日のように洋服屋が私のお店に来て
訳の分からない歌詞で歌を歌われるのが本当に我慢できなくて
私が余計な事をしてしまったのがいけなかったわね…。
今日も朝から一日中金髪ギャルの相手で疲れたわ。
何度も言っているのだけれど…
私と一緒に曲を作るのであれば
正直もう少しまともな歌詞を書いて欲しい。
作曲のセンスは…まあ悪くないのに
何故、洋服屋はあんなにもボキャブラリーに乏しいのかしら。
今日なんか『カリスマ東京ガールズ』などという
無知蒙昧なタイトルを提案してきたから、即刻却下したわ。
しかし…貴方よくそんなタイトルを得意気な顔で言えるわね…。
ある意味尊敬するわ。
凛
린이야.
어째서 이렇게 되었는가는 나 스스로도 잘 알지 못하겠지만,
어느 사이에 옷집과 곡을 만들고 있는 상태야...
대강, 매일같이 옷집이 내 가게에 와서
영문도 모를 가사로 노래 부르는게 진짜로 참을 수 없어서 내가 불필요한 걸 해버리고 말았는데, 그러지 말았어야 했네...
오늘도 아침부터 온종일 금발 갸루를 상대하느라 지쳐버렸어.
몇번이고 말하고 있지만은...
나와 함께 곡을 만들거라면 솔직히, 좀 더 제대로 된 가사를 써왔으면 해.
작곡 센스는... 뭐, 나쁘지 않건만
어째서, 옷집은 이렇게나 보캐블러리가 모자란걸까나.
오늘은 뭔가 『카리스마 도쿄 걸즈』라 하는 무지몽매한 타이틀을 제안해 왔는데, 즉각 각하해버렸어.
그러나... 당신, 잘도 저런 타이틀을 의기양양한 얼굴로 말하더만...
어떤 의미로는 존경스럽네.
린
No. 0593 (2013/09/15 20:25)
イブだぜーっ!
なによぉ~りん
そんなに言うんだったら
あんたもさっさと歌詞作りなさいよねっ!
今日一緒に作ったサビあるでしょ
休み明けまでに、あんたも歌詞を書いてくることっ!
大体さ、りんが言う文学的で哲学がうんぬんってのはさ
みんなには分かりにくいのよ。
バンドの曲ってのは、自分の為に作るんじゃなくって
みんなを幸せにするものでしょ??
そーじゃなきゃ、ライブする意味ないし。
分かりにくい歌詞を作って、どーすんのよっ。
単なる自己満足じゃないの、それー。
それと、あんたがいないときに
あんたの部屋の本棚の本をチラ見させてもらったけど
ヤバすぎでしょっ!
なんであんなやらしーえっちな本を持ってるのよっ!!
ば、ばっかじゃないの!!ほんとにっ!!
まりかには絶対見せられないわ…。
イブ
이브라고~!
뭐라고~ 린.
그렇게 말했으니까 너도 빨리 가사를 만들라고!
오늘 함께 만든 후렴구 있잖아?
휴일 끝날 때까지, 너도 가사를 써오는 것!
대체 말야, 린이 말하는 문학적에 철학 운운하는 건 말야,
모두가 이해하기 어렵다고.
밴드의 곡이라는 건, 스스로를 위해서 만드는 게 아니고
모두를 행복하게 하는 것이잖아??
그렇지 않다면, 라이브하는 의미 없고.
이해하기 어려운 가사를 만들면, 어떡하라는 거야.
단순 자기만족 아냐, 이거~.
그리고, 네가 없을 때 방의 책장에 있는 책을 언뜻 보게 되었는데,
너무 위험하잖아!
어째서 그러한 야하디 야한 책을 가지고 있는거야!!
바, 바보 아냐!! 정말로!!
마리카에게는 절대로 보여줄 수 없다고...
이브
No. 0594 (2013/09/15 20:35)
凛よ…。
貴方ね…
真っ当な事を言ったつもりで
今部屋でいい気分になっているでしょうけど
自分で墓穴掘っているわよ。
『イブの時代っ!』
この曲、自己満足以外何者でもないじゃないの…。
それと、か、勝手に私の部屋の本棚を漁らないで頂戴…。
え、えっち…とかそういう類の事とは違うわよっ!
そんな低俗で愚昧な表現しないでくれるかしら。
あれは歴とした高尚な文学作品なの!
分かったわよ…私も歌詞を考えるわ。
このまま私が何もしないと、きっとまた下らない事を
ここで喚き散らすのが目に見えているわ…。
はぁ…疲れるわ…。
凛
린이야...
당신 말야...
진지한 걸 말할 요량으로 지금 방에서 좋은 기분이 될 것 같아 보이지만,
스스로 무덤을 파고 있는 거라고.
『이브의 시대!』
이 곡, 자기만족 이외엔 아무것도 아니잖아...
그리고, 제, 제멋대로 내 방의 책장을 뒤지지 말아주실까나...
야, 야하다...라던가 그런 부류가 아니란 말야!
그런 저속하고 우매한 표현을 하지 말아주실까나?
이건 버젓하고 고상한 문학작품이야!
알았다고... 나도 가사를 생각해볼게.
이대로 내가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분명 다시 시시한 일로 여기에서 마구 소리칠게 눈에 아른거리니까...
하아... 지쳤어...
린
No. 0595 (2013/09/15 20:40)
まり花だよっ!!
わぁ!!
わわわぁ!!
イブとりんちゃんも曲作ってるんだっ!!
それ、すっごく楽しみだよっ!
こっちの曲はもうみんなに聴かせられる感じになったよっ。
休み明けにみんなに聴いてもらおうと思ってます。
ラジオも来週中にめうめうと2人で録ろうかなって思ってます☆
まりか
마리카야!!
와아!!
와와와아!!
이브랑 린쨩도 곡 만들고 있구나!!
그거, 정말로 기대된다고!
이쪽의 곡은 이제 모두가 들어줄 수 있는 느낌이 되어서요.
휴일이 끝나고 모두에게 들려 주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라디오도 다음 주중에 메우 메우와 둘이서 녹음할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마리카
No. 0596 (2013/09/17 21:24)
イブだよーっ。
ツンデレ屋がさ、今日歌詞持ってきたんだけど
やっぱりあたしにはまだちょっと難しいと思うわけ。
確かにカッコいいんだけど
何が言いたいのかイマイチ分からないってゆうか。
すーっと心に入ってこないんだよね。
かといって、あたしが作った歌詞の方がいいかって言われると
それも自信がないし…。
というか、あのツンデレ屋に散々言われてイブ自信なくなったし。
さすがにあれだけあんたに言われればイブも分かるよ…。
だからね、りんの作ってきた歌詞を元にして
イブがちょっとアレンジを加えるって事になったんだ。
あたしが好きなハイテンションなアニソンとりんの洋楽っぽいセンス。
両方がバランスよく合わさってこそ
絶対かっこいいものが出来ると思うんだよね。
どっちが出すぎててもだめってゆーか。
その点について、あたしとりんは同意見だったわけ。
だから、歌詞も曲も本当のガチで合作って感じになりそうだよ。
ま、それはそれとして…
今日はね、みんなで放課後にシャノワールに集まって
まりかとめうの曲聴かせてもらったんだよ!
イブはずっと楽しみにしてたしっ!
いやいや、凄いわこれわ…これわすげー。
ちくパとか言うからさ、どんな電波に仕上がったのかと思いきや
…いやね、確かにチョー電波なんだけれども
曲の方は結構ガチというかさ、ホントしっかりしてるのよ。
つか、あんたはいつの間に
こんな高度な作曲ができるようになってるわけ!?
まりかやっぱり凄いわ…悔しいってよりも断然嬉しいよあたしは。
だって自分の幼馴染がこんな曲書けちゃうんだよ?
そりゃ、嬉しいにきまってるし!!(*´v`*)
まっじでテンションあがってきた!!
あたしらも負けないように頑張んなきゃねっ!
イブ
이브야~.
츤데레 가게 말야, 오늘 가사를 가지고 왔는데,
역시 나에게는 아직 좀 어렵다고 생각해서.
확실히 멋있긴 하지만
뭘 말하고 싶은지 좀 알 수 없다고나 할까.
쭈~욱 마음에 들어오지 않아서.
그렇다 해서, 내가 만든 가사 쪽이 좋냐고 말한다면 그것도 자신 없고...
랄까, 그 츤데레 가게가 온갖 말을 해서 이브도 자신이 없어졌고...
역시나 그렇게 너한테 말을 들으면 이브도 안다고...
그러니까, 린이 만들어 온 가사를 기반으로
이브가 살짝 어레인지를 가하기로 했어.
내가 좋아하는 하이텐션한 에니메이션 노래랑 린의 서양음악 풍 센스.
양방이 밸런스 좋게 맞출 수 있다면
무조건 멋있는 걸 만들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
어느 쪽이든 너무 튀면 안된다고 말할까나.
이 점에 대해선, 나와 린은 같은 의견이었고.
그래서, 가사도 곡도 진짜 진지해야 합작이란 느낌이 들 것 같아.
뭐, 그건 그렇고...
오늘은, 모두 방과후에 샤느와르에 모여서 마리카와 메우의 곡을 들었어!
이브는 쭉 기대하고 있었고!
아니아니, 굉장하잖아 이건... 이건 굉장해~.
치쿠파라고 말할까, 어떤 전파로 완성되었을까라고 생각했는데
... 아니, 확실하게 엄청 전파스럽지만
곡 쪽은 꽤나 진지하게 만들었다고나 할까, 정말로 제대로였어.
그러고 보니, 넌 어느 새에 이런 고도의 작곡을 할 수 있게 된거야!?
마리카 정말로 대단해... 분하다기 보다는 단연 기뻐, 나는.
그야, 내 소꿉친구가 이러한 곡을 쓸 수 있잖아?
그러니까, 기쁜 게 당연한거고!! (*´v`*)
진짜로 텐션 올랐어!!
우리들도 지지 않도록 힘내야겠지!
이브
No. 0597 (2013/09/17 21/29)
めうだよーっ!
むきゅきゅきゅーん☆
みんなみてみてーっ!
めう、ちくパの曲のコス作ってみたのだーっ。
魔法少女だよっ!
マジカルステッキはちくわモチーフめうっ!
マジカルちくパガールめう。MCG!MCG!
めう、こんしんの作品なのだっ!
もっちろん、まりりのもあるよーっ!
この衣装と曲でー
ちくパを全世界にあっぴーるするめうーっ!
カクゴするがいいめうーーっ☆
めう
메우야~!
무큐큐큐~웅☆
모두들 봐봐~!
메우, 치쿠파의 곡 코스프레를 만들어봤다~.
마법소녀야!
매지컬 스틱은 치쿠와 모티브 메우!
매지컬 치쿠파 걸 메우. MCG! MCG!
메우, 혼신의 작품인 것이다!
물론, 마리리 것도 있어~!
이 의상과 곡으로~
치쿠파를 전세계에 어필한다 메우~!
각오하는게 좋을거야 메우~~☆
메우
No. 0598 (2013/09/17 23:07)
まり花だよっ!
今日はみんなに完成した曲聴かせたの。
でもね、これからが本番だよっ。
みんながアレンジしてくれて
それで、はじめてわたしたちの曲として完成するからねっ☆
そうそう、
さっき、めうめうからメールが来てね
わたしの衣装も見せてくれたけど
すっごくすっごくかわいいのっ!
ねねっ、めうめう
一緒に着て、写真撮ろうよ撮ろうよっ!
わたしね、魔法少女のアニメみたいな感じに
ポーズ決めて撮ってみたいっ!
イブ達の曲も楽しみっ。
あ、りんちゃんとイブも2人で写真撮って欲しいなぁ。
イブがりんちゃんの洋服をプロデュースしてー…
ほわぁ…すっごくかっこよくなりそう(*´∀`*)
まりか
마리카야!
오늘은 모두에게 완성한 곡을 들려줬어.
그래도, 지금부터가 진짜지.
모두가 어레인지해줘서
그것으로, 처음으로 우리들의 곡으로써 완성할거니까☆
그래그래,
방금, 메우 메우에게서 메일이 왔어.
내 의상도 보여줬는데 정말 정말 귀여워!
있지, 메우 메우. 함께 입고 사진 찍자고 찍자고!
나 말야, 마법소녀 애니메이션 같은 느낌으로
포즈 정해서 찍어보고 싶어!
이브들의 곡도 기대된다.
아, 린쨩과 이브도 둘이서 사진 찍었으면 좋겠네.
이브가 린쨩의 옷을 프로듀스헤서~...
흐아... 정말로 멋있을 것 같아 (*´∀`*)
마리카
No. 0599 (2013/09/17 23:42)
凛よ。
洋服屋プロデュースは却下。
私があんなに露出の多い服、き、着れるわけないじゃないの。
大体ね、洋服屋貴方今日もそうだったけれど
毎回毎回、どこに目線をやっていいのか分からない服を着て
私の神聖なる部屋に入ってこないで頂戴。
大衆迎合的なもので…穢れるのよ…文学に満たされた空気が。
何度注意しても
『あれぇ?りんってばロック聴いてるのに
ロックじゃないじゃんー。それって丘ロック屋??だしぃ!』
などとまるで中学生男子のような事を言っているけれど
はぁ…。この際、洋服屋だけでなく言っておくわ。
自分の小さいアイデンティティを正当化する意味で
『ロック』という言葉を使う輩はいい加減滅んで欲しい…。
その言葉に体制への反発もニヒリズムも無く
確固たる思想も論理も何も存在してないわ。
単なる臆病と小心から来る弱者の威嚇でしかない。
本当に愚昧極まりないから、やめなさい。
凛
린이야.
옷집 프로듀스는 각하.
내가 저렇게 노출이 많은 옷을 이, 입을 리가 없잖아.
대체 말야, 옷집 당신 오늘도 그랬는데
매회 매회, 어디에다가 시선을 두면 좋을지 모를 옷을 입고서
내 신성한 방에 들어와주지 말아주실까나.
대중영합적인 걸로... 더러워지는거야... 문학으로 가득한 공기가.
몇번이고 주의했는데도
"어라? 린이야말로 락을 듣고 있는데 락이 아니잖아~. 이건 오카 락 가게?? 잖아!"
라면서 마치 남자 중학생 같이 말하고 있다라지만
하아... 이번 기회에, 옷집만이 아니더라도 말해두겠어.
스스로의 작은 아이덴티티를 정당화하는 의미로 『락』이란 단어를 사용하는 무리들은 적당히 좀 멸망했으면 좋겠어...
이 단어에 체제로의 반발도 니힐리즘도 없고, 확고한 사상도 논리도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아.
단순히 겁보와 소심에서 오는 약자의 으름장에 지나지 않아.
진짜로 우매함의 극치이니까, 그만해.
린
오카 락 : 미나미 센리오카 락(南千里丘ロック)의 약칭.
No. 0600 (2013/09/17 23:59)
イブだぜーっ。
あのねぇ…
だからさー
そこよ、そこっ!
あんたの悪いところ。そこなのっ。
余計な発言しすぎだし。損するよそーいうの。
見た目、そんだけ優秀なのにホント勿体ないよ。
だから、イブはほっておけないってかさー
前からずーっと気にしてるわけ。
あたしはね、あんたがいう『大衆』ってのにもう少し歩みよって欲しいのよ。
世の中はさー、りんみたいに
いつもハイレベルで難しい事考えている人ばかりじゃないのよ。
でもね、みんなちゃんと頑張ってるの。
そーいう人達をさ、幸せにしたり楽しい気分にしたり
明日もがんばろーって思わせるのが音楽の力じゃないの?
そんな難しい哲学押し付けても誰も共感しないよ?
それこそ独りよがりで自己満じゃん。
大体さ…口ではそういってるけど
あんたバンド入ってから、イブ達に合わせてるじゃん。
ほら、アニソンとかヒトカラしてるでしょ?こっそり。笑
だから、もっと素直になりなっての。
もーほんっとにツンデレはこれだから。
よし、あたしがりんにピッタリな服を用意するっ。
イメチェンだイメチェン。
イブ
이브라고~.
저깄지...
그러니까~.
그거라고, 그거!
너의 단점. 그거라고.
지나치게 쓸데없는 발언을 하고. 손해 보는거라고, 그런거.
겉으로 보기엔, 이렇게나 우수한데 진짜로 아까워.
그래서, 이브는 냅둘 수 없다고 본다고.
이전부터 쭉~ 신경쓰였던 거야.
나는 말야, 네가 말하는 『대중』이란 것에 조금이라도 다가가줬으면 좋겠어.
세상은 말이지~, 린처럼 언제나 하이 레벨에서 어려운 것만 생각하고 있는 사람만 있는게 아니라고.
그래도, 모두 착실하게 힘내고 있어.
그런 사람들을 행복하게 한다던가, 즐거운 기분으로 만든다던가, 내일도 힘내자고~ 라고 생각하게 한다라는 것이 음악의 힘 아냐?
그런 어려운 철학을 밀어붙여봐야 아무도 공감하지 않는다고?
그거야말로 독선적에 자기만족이잖아.
대체 말야... 입으론 그렇게 말하면서도
너, 밴드에 들어오면서 이브들에게 맞춰주고 있잖아.
봐봐, 애니메이션 노래라던가 혼자서 카라오케 간다거나 하잖아? 남몰래. (웃음)
그러니까, 좀 더 솔직해지는 거야.
정말~ 진짜로 츤데레는 이거라니깐.
좋아, 내가 린에게 딱 맞는 옷을 준비해둘게.
이미지 체인지야 이미지 체인지.
이브
본 포스트 원본의 저작권은 KONAMI에 있으며, 본 포스트의 한국어 번역본은 비공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