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1201 (2014/08/15 12:42)
咲子ですっ!
今からまりかちゃん家に行こうと思っているのですが
朝ご飯を食べている時にお父さんがね
『まり花ちゃん家の前通ったら、フェンダーローズの懐かしい音したんだけど、あれ滋さんが弾いてるのかな?』
って言って
『あ、お父さん。あれはね、まりかちゃんが弾いているの。まりかちゃんのお父さんが用意してくれたみたいなの』
って私が言ったら、今度はお母さんが
『あら、ローズって懐かしいわね。そういえば咲子。あんた最近ガットギターでボサノバのような曲弾いているけどバンドの新曲?』
『うん!まりかちゃんと曲作ってるの』
『へ~。ボサノバって言ったらお父さんが昔よく弾いてたのよ。あ、ほら、あなた。あのガットギター咲子にかしてあげたら?』
それで、お父さんが素敵なガットギターを持ってきてくれて
弾いてみたら、とってもとってもいい音がしました。
私がうっとりして弾いていたら
『あ、咲子ちょっとかしてみな。……ボサノバってのはコードのポジションが独特だからね、もう少しこういう感じで…』
って色々弾き始めてくれて、それがとってもかっこよかったんです!
弾いてくれた後に、お父さんギターを置いて
『今日お昼過ぎにまりかちゃん家に行って合わせるんだろ?ちょっと僕も聴きに行っていいかな?なんか、自分達がやっていた曲みたいで、お父さんね、とってもとっても気になる!』
って言ったんです!
まりかちゃん、今日の合わせお父さんも連れて行っていいですか?
咲子
사키코입니다!
지금부터 마리카쨩 집으로 가려고 생각했습니다만
아침밥을 먹고 있을 때 아버지가 말이죠
"마리카쨩 집 앞을 지나갔던데, 펜더로즈의 그리운 음이 나왔는데, 이거 시게루씨가 연주하는걸까?"
라고 말했더니,
"아, 아버지. 이건 말이죠, 마리카쨩이 연주하고 있어요. 마리카쨩의 아버지가 준비해 주신 것 같아서."
라고 제가 말했더니, 이번엔 어머니가
"어머나, 로즈라니 그립네. 그러고 보니까 사키코. 너 최근 거트 기타로 보사노바 같은 곡을 연주하던데 그거 밴드 신곡이야?"
"응! 마리카쨩과 만들고 있어요."
"헤엣~. 보사노바라 말하면 아빠가 옛날에 잘하던거야. 아, 있지, 당신. 그 거트 기타 사키코에게 빌려주지 그래요?"
그래서, 아버지께서 멋진 거트 기타를 가지고 와 주셔서 연주해보니까, 정말 정말 좋은 음이 났어요.
제가 멍때리고 연주하다가
"아, 사키코 조금 빌려주렴. ...... 보사노바라는 건 코드의 포지션이 독특하니까, 조금 더 이러한 느낌으로..."
라고 여러 연주를 시작하셔서, 이것이 정말 멋지셨어요!
연주하신 다음에, 아버지께서 기타를 놓고
"오늘 점심 후에 마리카쨩 집에 가서 맞춰볼거지? 잠깐 나도 들으러 가도 될까? 뭔가, 우리들히 했었던 곡 같아서, 아빠 말이지, 정말 정말 신경쓰여!"
라고 말해주셨어요!
마리카쨩, 오늘 맞출 때 아버지를 데리고 와도 괜찮겠나요?
사키코
No. 1202 (2014/08/15 12:51)
まり花だよっ!
さきちゃん、勿論おっけーだよっ!
あ、さきちゃんさきちゃん。
さきちゃんのお父さんだけじゃないんだよっ。
なんかね、お父さんもさきちゃんのギターと合わせたのを聴きたいって言ってて。
会長さんと石川のおじちゃんも見に来るって言ってるの。
みんな口を揃えて
なんだか懐かしい音楽やってるみたいだね。見に行っていい?
って言うんだよっ。
そういうことならと思って
イブとめうめうとりんちゃんにも連絡して
今日はみんなで集まることにしようってなったの!
ふぉおお…日向美ブルームーンが来るよっ!
まりか
마리카야!
사키쨩, 물론 OK야!
아, 사키쨩 사키쨩.
사키쨩 아버님만이 아냐.
뭐랄까, 아버지도 사키쨩의 기타와 맞춰본 걸 듣고 싶다고 말하셨고.
회장님과 이시카와 아저씨도 온다고 하셨어.
모두 입을 모아서 "뭔가 그리운 음악을 하고 있는 거 같아. 보러 가도 돼?" 라고 말하는거야.
그러한 거라고 생각해서 이브랑 메우 메우랑 린쨩에게도 연락해서
오늘은 모두가 모이는 것으로 했어!
후오오오... 히나타비 블루문이 온다고!
마리카
No. 1203 (2014/08/15 16:46)
イブだぜ~~!
ちょっ…おじさん達がちょー大盛り上がりになっちゃってさ
さっきから練習部屋でセッション状態になってるしっ。
んで、それ聴いた商店街の人達がぞろぞろやって来てさ
下のまりかのお店にベンチ持って来てみんなでお茶とか飲みながら
『なんか、懐かしいねこの感じ』って言ってわいわいやってるよ。
でもなんかさ、いいよねこういうの。すごく。
まりかじゃないけど、商店街みんなでわいわいしてるの見ると
やっぱりイブも嬉しいんだ。
で、さっき石川のおじちゃんがまりか達の曲を聴いて
『なあイブちゃんさ、今回の曲ウッドベースに挑戦してみない?』
って突然言って、今持ってくるの待ってるとこなの。
って、ウッベ弾くとかいきなりだしっ!
あたし、ウッベとかさ
石川のおじちゃんにちょっと触らせてもらった程度しか
やったことないよぉ。。。
あたしのこのカービンのエレベとは全然勝手が違うだろうし
ち、ちゃんと弾けるのかな…ってか音出すのすらあやしーわ。。。
でも、折角おじさんバンドの人達が色々手伝ってくれてるんだから
あたしも気合い入れてチャレンジしてみるぜっ!
おじちゃん、お祭りのライブまで特訓してくれるみたいだし
イブ、今日からウッベのカリスマ目指して頑張るわ!
イブ
이브라고~~!
잠깐... 아저씨들 엄청 신나버려서 말야
방금부터 연습하던 방에서 세션 상태가 되었고.
근데, 그걸 들었던 상점가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와서 말야
아래 마리카 가게에서 벤치 가지고 와서 모두 함께 차를 마시면서
"뭔가, 그립네. 이 느낌" 이라 말하면서 와글와글했어.
그래도 뭔가 말야, 좋지 이런 거. 정말로.
마리카는 아니지만, 상점가 모두가 와글와글하는 걸 보면
역시 이브도 기쁘네.
그래서, 방금 이시카와 아저씨가 마리카들의 곡을 듣고
"저기 이브쨩 말야, 이번 곡 우드베이스로 도전해보지 않을래?"
라고 돌연 말해서, 지금 가지고 오는 걸 기다리는 중이야.
랄까, 우베를 연주한다니 갑작스럽고!
나, 우베는 말야 이시카와 아저씨가 잠깐 건드리게 해준 정도라서 해본 적 없다고...
나의 이 카빈의 일렉트릭 베이스와는 전혀 상황이 틀리고
제, 제대로 연주할 수 있을까... 랄까 음 내는 것도 변변찮고...
그래도, 모처럼 아저씨 밴드 사람들이 여러가지로 도와주니까
나도 기합 넣고 챌린지해볼게!
아저씨, 축제 라이브까지 특훈해주시는 것 같고
이브, 오늘부터 우베 카리스마를 목표로 열심히 할거야!
이브
No. 1204 (2014/08/15 17:10)
凛よ…。
レコード屋はかつての商店街バンドの
ピアニストが愛用した楽器を譲り受け
洋服屋はかつての商店街バンドのベーシストから
ウッドベースの奏法や技術を学ぼうとしている
喫茶店もかつての商店街バンドのギタリストが
バンド時代に愛した奏法を一生懸命再現していて
はんこ屋はかつての商店街バンドのドラマーから
ボサノバのパターンを熱心に教わっている……
つまりこれは、かつての商店街バンド
『日向美ブルームーン』のミュージシャンスピリットが
私達の体を通して表現されている、ということになるわ…。
故きを温ねて新しきを知る
今まさにこの言葉通りになっているのではないかしら。
本当に不思議なものね…。
たった1つの音楽があっという間に
世代を越えて商店街の人々を同じ気持ちに結びつけるなんて。
…貴方達に出会う前の私だったら…本当に考えられなかった…
これが、レコード屋がずっと信じている力ね。
私も…今は貴方と同じように信じているわ。
凛
린이야...
레코드 가게는 과거 상점가 밴드의 피아니스트가 애용하던 악기를 물려받고
옷집은 과거 상점가 밴드의 베이시스트에게서 우드 베이스의 주법과 기술을 배우고 있고
찻집은 과거 상점가 밴드의 기타리스트가 밴드 시절 애용하던 주법을 열심히 재현하고 있고
도장 가게는 과거 상점가 밴드의 드러머에게서 보사노바의 패턴을 열심히 가르침받고 있네......
즉 이것은, 과거 상점가 밴드 『히나타비 블루 문』의 뮤지션 스피리츠가
우리들 몸을 통해서 표현되고 있다, 라는 것이 되겠네...
오래된 것을 익혀서 새로운 것을 안다.
지금 바로 이 말대로 되고 있는 것이 아닐까나.
진짜로 신기한 것이지...
단 하나의 음악이 어느새 세대를 넘어 상점가 사람들을 같은 기분으로 연결한다라니.
... 당신들을 만나기 전의 나였다라면... 진짜로 생각하지 못했겠지...
이것이, 레코드 가게가 쭉 믿고있는 힘이네.
나도... 지금은 당신과 같이 믿고 있어.
린
No. 1205 (2014/08/15 17:39)
めうだよーっ!
おんこちしし! おんこちしし!
O・K・C・S! O・K・C・S!
かいちょーさん達、せっしょんで
ゆったりしたじゃずずを演奏してたと思ったら
これ最後っていって、ちょーぜつな曲をやりはじめためう。
むっきゅーーん!!
かいちょーさん、すっごいのだ…。
こりは6928フルコンレベルめう。
日向美ブルームーン、おっそるべしめう…。
めう
메우야~!
온고지시인! 온고지시인!
O・K・C・S! O・K・C・S!
회장님들, 세션으로 느긋하게 재즈으를 연주한다 생각하니
이거 마지막이라 해서, 엄청난 곡을 하기 시작했다 메우.
뭇큐~~웅!!
회장님, 굉장한 것이다...
이것은 6928 풀콤 레벨 메우.
히나타비 블루문, 두려워 메우...
메우
6928 : 리듬게임의 수록곡인 Rock to Infinity의 일본쪽 약칭.
No. 1206 (2014/08/17 21:55)
イブだぜ~~!
ここ2日間、集中してウッドベースを練習してるけど
なっかなか難しいね、これ。
フレットがなくてポジションをおぼえなきゃいけないってのは
なんとかクリアした。フレットレスベースと同じ感覚かな。
まりかの曲はテンポもはやくないし、そんなに難しい動きしないからフレーズを弾くこと自体はなんとか大丈夫かなぁ。
でも、なんせ音が鳴らない!
いや、鳴るんだけどさ、響かないってか
石川のおじちゃんみたいないい音にならないのよ~。
あたしのいつも使ってるカービンと違ってさ
ウッベは弦の高さが高いから結構まじ気合い入れて強くおさえないと
ビーンってなっちゃって音が上手く鳴ってくれないんだよね。
基本的に左手は人差し指、中指&薬指、小指って3つ
弦を押さえるんだけど、カービンと違って小指を頻繁に使うのよ。
これが、けっこーつらい。今もぷるぷるしちゃってるし。
思った以上に小指の握力いるなぁ。
んでも、練習すべきとこはもー分かったから
あとはひたすら頑張るよ!練習練習!
ブルームーンのベーシストの石川のおじちゃんとかには
全然足元にもおよばないけど
昔を懐かしんでるおじさん達に喜んでもらうために
イブはイブなりに頑張るわっ!
よっしゃ、もうちょいだけ練習するかっ!( *`ω´)
イブ
이브라고~~!
요 이틀간, 집중해서 우드 베이스를 연습하고 있는데 꽤나 어렵네, 이거.
프렛이 없어서 포지션을 외워야 하는 건 어떻게든 클리어했어. 프렛리스 베이스와 같은 감각일까나.
마리카의 곡은 템포도 빠르지 않고, 그렇게나 어려운 움직임을 보이지 않아도 프레이즈를 연주하는 것 자체는 어떻게든 괜찮아.
그래도, 아무렴 소리가 울리지 않아!
아니, 울리기는 한데, 퍼지지 않는다고나 할까
이시카와 아저씨같은 좋은 음이 나지 않는거야~.
내가 언제나 사용하는 카빈과는 달라서 말야
웃베는 줄의 높이가 높아서 꽤나 진짜 기합 넣고 강하게 누르지 않으면
비~잉 거려서 음이 제대로 안 나오더라고.
기본적으로 왼손은 검지, 중지 & 약지, 소지 이렇게 3개 줄을 누르는데, 카빈과는 달리 소지를 빈번하게 사용해.
이게, 꽤나 고역이네. 지금도 부들부들 떨리고 있고.
생각 이상으로 소지의 악력이 있어야 하나.
그래도, 연습해야할 곳은 이미 알았으니까
이후론 오로지 힘낸다고! 연습 연습!
블루문의 베이시스트 이시카와 아저씨 같은 분에겐 전혀 발끝에도 못 미치지만
옛날을 그리위하는 아저씨들에게 기쁨을 드리기 위해서 이브는 이브 나름으로 열심히 할거야!
좋았어, 이제 조금만 연습할까! ( *`ω´)
이브
No. 1207 (2014/08/17 22:23)
凛よ。
洋服屋、貴方いつにも増して練習熱心ね。
相変わらず、普段は破廉恥な服を着ているけれど
…根が真面目なのは、貴方の良いところね。
そうね…。
少し参考になりそうなサイトを貴方にメールしておくわね。
それと、いいウッドベースの教本があったと思うから
お父さんに言ってお店の書庫からも探しておくわ。
私も久しぶりにアコースティックギターを弾くから
貴方に見習って基礎からちゃんと練習しないといけないわね…。
来週の合わせまでにお互い良い音を奏でられるように
なってたら良いわね…。
と…こういう事を書くとまた勘違いするから言っておくわ。
貴方達、最近やたらと私が優しくなったとか親切だとか
極めて愚昧な発言を繰り返しているけれど
そんな事は、い、一切ないから…。
今、洋服屋にこんな事を書いたのも只の気まぐれの一環だから…。
そ、その…今日は…特に風が心地良いからよ…。
窓から入ってくる風が涼しくて、ただ気分が良いだけだから…。
お願いだから、そこはしっかり理解して頂戴…。
へ、変な事言われるのは迷惑なのよ…本当に…。
分かっているのかしら…貴方達。
凛
린이야.
옷집, 당신 어느 때보다도 연습에 열심이네.
변함없이, 평소엔 파렴치한 옷을 입는다지만
... 근본이 성실한 것은, 당신의 장점이네.
그러네...
조금 참고가 될 법한 사이트를 당신에게 메일로 보낼게.
그리고, 좋은 우드 베이스 교본이 있던 것 같아서
아버지에게 얘기해서 가게 서고에서 찾아서 놓을게.
나도 오래간만에 어쿠스틱 기타를 연주하니까
당신에게 본받아서 기초부터 제대로 연습하지 않으면 안되겠네...
다음주에 맞춰봤을 땐 서로 좋은 음을 연주할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네...
라고... 이런 걸 쓰면 또 착각할까봐 말해둘게.
당신들, 최근 자주 내가 부드러워졌다던가 친절하다던가
지극히 우매한 발언을 되풀이하고 있지만
그런 건, ㅇ, 일체 없으니까...
지금, 옷집에게 이런 걸 쓰는것도 그저 일시적 기분의 일환이니까...
ㄱ, 그... 오늘은... 특히나 바람이 기분 좋으니까야...
창문으로 들어오는 바람이 시원해서, 그저 기분이 좋을 뿐이니까...
부탁이니까, 그것은 확실하게 이해해 줘...
ㅇ, 이상한 소리를 들어버리면 민폐라고... 정말로...
알아 들었을까나... 당신들.
린
No. 1208 (2014/08/20 17:15)
咲子ですっ!
今日はみんなで新曲を合わせましたっ!
お父さん達、日向美ブルームーンの皆様も聴きに来てくれて
『いいね!お父さん達の昔の演奏を思い出すし、ビタースイーツのフレッシュで新しい感じもするし。はぁ…若いって、いいよね。』
って言ってくれて、お墨付きを頂きましたっ!
あとは、明日みんなでもう一度合わせて
お祭りライブ本番にパーペキの状態でのぞみたいと思ってます。
イブちゃんね、ウッドベースとってもとっても練習したみたいで
石川のおじ様が『イブちゃんすごいねっ!』って大絶賛でしたっ!
イブちゃんのウッドベース弾く姿…
とってもとってもお似合いで、かっこいいのですっ!
早くお祭りで皆さんにもイブちゃんの
かっこいい姿を是非見てもらいたいですっ!
それと、今日『日向美通信第3号』が
地域新聞とひなたさんがバイトしている
ゲーマーズさんのフリーペーパーに掲載されました!
さっきね、ひなたさんがフリーペーパーを持って来て下さって
みんなで見ていたのですが…
やっぱりやっぱり、自分の原稿をあらためて見直すと
とってもとっても恥ずかしいです。。。
咲子
사키코입니다!
오늘은 다함께 신곡을 맞춰봤어요!
아버님들, 히나타비 블루문의 모든 분들도 들으러 와주셔서
"좋아! 아빠들의 옛날 연주가 생각나고, 비터 스위츠의 프레시하고 새로운 느낌도 들어. 하아... 젊음이란, 좋지."
라고 말해주셔서, 보증을 받았어요!
나머지는, 내일 모두와 한번 더 맞춰서
축제 라이브 본공연 때 퍼펙트한 상태로 임하고 싶습니다.
이브쨩 말이죠, 우드 베이스를 정말 정말 연습한 거 같아서
이시카와 아저씨가 "이브쨩 대단해!" 라고 극찬하셨어요!
이브쨩이 우드 베이스 연주하는 모습...
정말 정말 어울리고, 멋졌어요!
빨리 축제에서 여러분에게도 이브쨩의 멋진 모습을 부디 보여줬으면 해요!
그리고, 오늘 『히나타비 통신 제 3호』가 지역신문과 히나타씨가 아르바이트 하는 게이머즈씨의 프리 페이퍼에 게재되었습니다!
방금, 히나타씨가 프리페이퍼를 가져다 주셔서 함께 읽고 있습니다만...
역시 역시, 스스로의 원고를 새삼스럽게 다시 보는건
정말 정말 부끄럽습니다...
사키코
No. 1209 (2014/08/20 17:23)
まり花だよだよっ!
みんな、練習おつかれさまだよっ!
イブぅ~~すっごいよう!
あんな、おっきな楽器弾きこなすなんてかっこよすぎるよぅ!
やっぱりイブはやるって決めたら
なんでもできるようになっちゃうすごい女の子なんだよ。
小さい頃からね、ずっとずっとそうなの。
イブのそういうところ、本当に本当に素敵に思うんだっ。
よぉーーっし!
明日、もう1回みんなで合わせて
明後日くらいにラジオ録ろっ、さきちゃん!
お祭りライブの前に、ここを見てくれているみんなにも
新曲を聴いてもらおうと思ってます!
あ、そうそう。
新曲の名前は『温故知新でいこっ!』に決まったの♪
みんな、楽しみにしててねっ☆
まりか
마리카야아!
모두들, 연습 수고 많았어!
이브으~~ 대단해!
이렇게, 커다란 악기를 연주를 해내다니 너무 멋졌어!
역시 이브는 하기로 했다 하면
뭐든지 할 수 있게 되어버리는 대단한 여자애라고.
어린 시절부터 말야, 쭉 그래왔어.
이브의 이러한 점이, 정말 정말 멋지다고 생각해.
좋았~~어!
내일, 다시 한번 모두와 맞추고
모레 즈음에 라디오 녹음하자고, 사키쨩!
축제 라이브 전에, 여기를 봐주시는 모든 분들에게도 신곡을 들려주려고 해요!
아, 맞다 맞아. 신곡의 이름은 『온고지신으로 가자!』로 결정했어♪
모두들, 기대해줘☆
마리카
No. 1210 (2014/08/21 19:25)
イブだよ~!
みんな、おつかれっ!
練習はもーバッチリだね!
正直言うとあたしのウッドベースは
石川のおじちゃんに比べたらほんと全然まだまだだな
って思ってるけど、まあ頑張った甲斐はあったかな?
なんにせよ、新しい楽器に頑張って挑戦するのって
すっごい楽しいって事がよーく分かったよ!
にしてもさぁ、りんってばエレキだけじゃなくって
アコギも上手いんだね…ほんとあんた凄いわ。
練習終わってから時間あったからさ
ちょっとまたブルームーンとセッションしたんだけど
なんか『スペイン』って曲でスパニッシュギターっての?
そんなのをりんが弾いててさ、おじさん達が
『凛ちゃんさ、初期のアル・ディ・メオラみたいだね!』
とか言って大盛り上がりだったのよ。
んで、おじさん達は凄い凄いって褒めまくるし
まりかがりんの前で目をキラキラさせてじっと見つめるもんだから
ま、いつものように顔がちょーハイパーゆでゆでだこになってさ
最後は演奏がへろへろになってたけどね(笑)
明日からいよいよ『温故知新祭り』だしっ!
商店街もお祭り提灯とかすでにセッティングされててね
結構賑やかな感じだよ~。
お客さん一杯来てくれるといいよね。
特にあたしらの同級生とか、さくら野の中高生に来て欲しいわ。
あたしのお店も準備万端。
イブが選んだ昔のかわいい感じの服とかお店に並べて
ママは洋裁テクニックを披露するってすっごいはりきってるわ。
明日はまりか達がラジオ録るっていうから
それが終わったあとに夕方くらいにみんなで待ちあわせて
神社の屋台とか見に行く予定だよ~。
金魚すくいとか射的とかみんなでやろうぜ!
あ、明日は全員浴衣着てくること!( *`ω´)
イブ
이브야~!
모두들 수고했어!
연습은 이제 충분해!
솔직히 말해서 내 우드 베이스는 이시카와 아저씨에 비하자면 진짜로 전혀 멀었네 라고 생각하지만, 뭐 열심히 한 보람은 있었나?
어찌됐든, 새로운 악기에 열심히 도전한다는 건 무척이나 즐거운 일이란 걸 잘 알았어!
그것보다도, 린 말야 일렉트릭 기타만이 아니라 어쿠스틱 기타도 잘하네... 정말로 너 대단해.
연습 끝나고 시간이 나서 잠깐 또 블루문과 세션을 했는데
뭔가 『스페인』이란 곡으로 스패니쉬 기타였나?
그걸 린이 연주하고 있어서, 아저씨들이
"린쨩 말야, 초창기의 알 디 미올라 같네!" 라면서 크게 들떠올랐어.
그래서, 아저씨들 대단해 대단해라고 칭찬했고
마리카가 린 앞에서 눈을 반짝반짝거리며 지긋히 쳐다봐서
뭐, 언제나처럼 얼굴이 엄청 하이퍼 삶은삶은 문어가 되어버려서 말이지
마지막엔 연주가 맥빠지게 되어버렸지만 (웃음)
내일부터는 드디어 『온고지신 축제』고!
상점가도 축제 제등이라던가 이미 세팅되어 있고 말야
꽤나 북적이는 느낌이야~.
손님들 있는 대로 와준다면야 좋지.
특히 우리들 동년생이라던가, 사쿠라노 중고생이 왔으면 좋겠네.
내 가게도 준비 만전.
이브가 고른 옛날 귀여운 느낌의 옷이라던가 가게에다 진열했고
엄마는 재봉 테크닉을 선보인다고 엄청 힘이 들어가 있어.
내일은 마리카들이 라디오 녹음한다니까
그것이 끝난 뒤엔 저녁 즈음에 다시 만나서
신사 포장마차라던가 보러 갈 예정이야~.
금붕어 건져올리기라던가 사격이라던가 함께 하자고!
아, 내일은 전원 유카타 입고 올 것! ( *`ω´)
이브
No. 1211 (2014/08/22 16:15)
咲子ですっ!
まりかちゃんとラジオ録りました!
早速こちらにアップしてみました!(*^-^*)
新曲もまりかちゃんと一緒にお披露目していますので
みなさん、聴いてみて下さいね♪
それでは、これからみんなでお祭りいってきますっ!
今日は白兎神社にたくさん屋台さんが並んでいるみたいです。
金魚すくいとか、射的とか、わた菓子とか…
ふわわわ…とってもとっても楽しみですo(^-^)o
咲子
사키코입니다!
마리카쨩과 라디오 녹음했어요!
곧장 여기에도 업로드해봤어요! (*^-^*)
신곡도 마리카쨩과 함께 선보이고 있으니 여러분, 들어주세요♪
그렇다면, 이제부터 모두와 축제에 다녀오겠습니다!
오늘은 하쿠토 신사에서 가득 포장마차가 줄지어 있는 것 같습니다.
금붕어 건져 올리기라던가, 사격이라던가, 솜사탕이라던가...
후와아아... 정말 정말 기대됩니다 o(^-^)o
사키코
히나비타♪ 방송국 제 13회 『温故知新でいこっ!』 링크
No. 1212 (2014/08/22 21:08)
めうだよーっ!
お祭りの屋台回ってきためうっ!
射的とかかたぬききとかみんなでやってー
日向美名物のちくわたがしを食べためう。
むっきゅん☆
しょっくん、こりを見るがいいめう!
さききのちょーぜつにもえキュンの浴衣姿めう!
こりはまずいめう…
全宇宙がすたんでぃんぐはなぢレベルめう…。
あ、明日はライブだから
めう、もう寝るめう!
…むひゅん。
今日はひなひな早く帰って来たから
一緒めうーっ♪
めう
메우야~!
축제 포장마차 돌고 왔다 메우!
사격이라던가 모형틀 뽑기이라던가 모두와 했고~
히나타비 명물인 치쿠와 솜사탕을 먹었어 메우.
뭇큥☆
제군, 이것을 보는게 좋다 메우!
사키키의 어마무시한 모에큥 유카타 모습 메우!
이거 난처해 메우...
전우주가 스탠딩 코피 레벨 메우...
아, 내일은 라이브니까
메우, 이제 잘게 메우!
... 무흉.
오늘은 히나히나가 빨리 돌아왔으니까 함께 메우~♪
메우
No. 1213 (2014/08/22 21:11)
まり花だよーっ!
わわわわっ!
さきちゃん、大和撫子かぁわいいよぅううう!
ほんとに浴衣すっごくすっごく似合うよね!
みんな、明日ライブがんばろうねっ!
お父さんもね、すっごく期待してるって。
えへへっ、楽しみだなぁ☆
まりか
마리카야~!
와와와와!
사키쨩, 야마토 나데시코 귀여어어워ㅓㅏㅓㅓㅓ!
정말로 유카타 무척이나 잘 어울려!
모두들, 내일 라이브 힘내자고!
아버지도 말야, 엄청 기대하신대.
에헤헷, 기대된다☆
마리카
No. 1214 (2014/08/22 21:24)
イブだぜ~っ!
さきこぉ…あんた可愛すぎでしょこれ!
ホント良く似合ってる。
またいつもと違う感じで髪アップにしてるとかさ
いいわぁ、ほんと。
ってか、みんなが振り返ってさきこの事見てたね。
ふふん、イブの事見てるーと思ったら違ったし…。
んでも、このさきこにはかなわないわ~
イブも負けを認めよう!
めう、あんたには珍しくいい写真撮ったね。笑
でも、明日はあたしも負けないし!
イブのウッドベースで全員を振り向かせるしっ(* ・`ω・´)
よっし、寝る前にもうすこし練習しとくか。
イブ
이브라고~!
사키코오... 너 너무 귀엽잖아 이거!
진짜로 잘 어울려.
또 평소와는 다른 느낌으로 머리를 올린다던가 말야.
좋네, 진짜로.
것보다도, 모두가 뒤를 돌아보면서 사키코를 봤었지.
후훗, 이브를 볼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아니었고...
그래도, 이 사키코에게는 이길 수 없어~
이브도 패배를 인정할게!
메우, 너에겐 드물게도 좋은 사진을 찍었네. (웃음)
그래도, 내일은 나도 지지 않고!
이브의 우드 베이스로 전원을 돌아보게 할거고 (* ・`ω・´)
좋았어, 자기 전에 조금만 더 연습해볼까.
이브
No. 1215 (2014/08/22 21:37)
凛よ…。
お祭りが温故知新というテーマで
昔の物を沢山並べたりしているから
来ているのはお年寄りが多いかと思いきや
意外と中高生も大勢来ていたわね。
日向美やさくら野だけじゃなくって
湯梨高や天神学園の制服を着ている人も見たから
電車で来ている人も結構いるわね。
明日は色々と催し物があるから
もっと集まってくると思うわ。
ライブ、きちんと成功させましょう。
そうね、私も少し曲を見直しておこうかしら。
しかし…喫茶店。
貴方、本当に…か、可愛らしいわね…。
凛
린이야...
축제가 온고지신이라는 테마로
옛 물건을 잔뜩 내놓고 하니까
온 것은 나이드신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했건만
의외로 중고생도 많이 왔더군.
히나티바와 사쿠라노 뿐만이 아니라
유리하마 고교와 텐진학원의 교복을 입은 사람도 봤으니
열차를 타고 온 사람도 꽤 있겠네.
내일은 여러 행사가 있으니까 더욱 모일거니까.
라이브, 제대로 성공시키자고.
글쎄, 나도 조금 곡을 다시 봐둘까나.
하지만... 찻집.
당신, 정말로... 귀, 귀엽네...
린
No. 1216 (2014/08/24 17:47)
まり花だよーっ!
温故知新祭り無事終了しました!
みんな、3日間おつかれさま!
今日はみんなお店の手伝いに出て忙しいと思うから
片付けが落ち着いてから
みんなで夕ご飯一緒に食べようと思ってます♪
ライブね、大成功だったよ☆
お客さんいっぱい見に来てくれて、なによりも嬉しかったのが
わたし達と同世代の子達に
『ライブ良かったです。こういう曲もすごくいいね!」
って言ってもらえたことなの。
それを側で聞いてたお父さんがね
『今演奏したような感じの曲ね、うちのお店に沢山用意しているから明日覗きに来てみてよ。君たちのような若い子達に沢山聴いてもらいたいからお店で待ってるよ』
って、うちのお店の宣伝したの。笑
そしたら今日朝からお店に中高生がいっぱいが来てくれて
ボサノバとかのレコード聴いて盛り上がったんだよ!
わたしも、さっきまでずっと一緒に聴いてたよっ。
イブのお店もすごい沢山高校生が来てたよね!
隣りから女のコのきゃーきゃーって声が聞こえたから
あ!イブがファッションショーしてるのかなって思って
見に行ってみたら、ひなひなさんがイブのお店の服着てたんだね!
イブが一番きゃーきゃー言ってて、わたし笑っちゃったよ。笑
うちの商店街ね、前より元気が出てお客さんも増えたんだけど
まだまだ私達と同世代の子はあまり見かけなかったから
今回こうして沢山来てくれたって事は
お祭りは成功だったって言っていいいよね?
ふぉおおおお、嬉しいなっ!
あ、そうそう!
お祭りね、なつひちゃんとここなちゃんも来てたの。
来ているとは思っていなかったから、びっくりして
ライブの後に一緒に屋台回ろ!って言ってみたの
そしたら、なつひちゃんが
『はぁ??私達と一緒に歩きたいなら、最低でも勝負に勝ってからにしなさいよ。ほら、そこの射的で勝負よ。ま、私のプロレベルの射的技にあんた達が勝てるとかありえないけど。にゃはははは。』
って言ったから、なんか急に射的で勝負することになって。
わたし射的とかすっごく苦手だからどうしようって
あわあわしてたら、りんちゃんが後ろからスッって出てきて
あっと言う間に屋台の景品ほとんどとっちゃったの!!
りんちゃんすごいよっ…
ほんとにかっこ良くってわたしドキドキしちゃったよっ!
それで、なつひちゃんとここなちゃんも一緒に
みんなで屋台回って、バナナチョコ食べたり花火みたりして。
えへへへ☆今年の夏休みの最高の思い出になったなぁ。
すっごくすっごく楽しかったよっ!
まりか
마리카야~!
온고지신 축제 무사 종료되었습니다!
모두들, 3일간 수고 많았어!
오늘은 모두 가게 도와주러 가서 바쁘니까
정리정돈이 일단락되고 나면
함께 저녁밥을 함께 먹을까 생각하고 있어요♪
라이브 있지, 대성공이었어☆
관객분들 잔뜩 보러 와주셨고, 무엇보다도 기뻤던 것이 우리들과 같은 세대의 아이들이
"라이브 좋았어요. 이런 곡도 너무나도 좋아!"
라고 말을 건네준거 있지.
그것을 곁에서 들었던 아버지께서 말야
"지금 연주했던 느낌의 곡은 있지, 우리 가게에도 잔뜩 준비해뒀으니까 내일 들여다보러 와줘. 너희같은 젊은이 들이 많이 들어줬으면 좋겠으니까 가게에서 기다릴게"
라고, 우리 가게 선전했어. (웃음)
그랬더니 오늘 아침부터 가게에 중고생들이 많이 와서
보사노바 같은 레코드를 듣고 신났어!
나도, 방금까지 쭉 함께 듣고 있었어.
이브 가게에도 굉장히 많은 고교생들 왔었지!
옆에서 여자애들이 꺄~ 꺄~ 하는 소리를 들어서
'아! 이브가 패션쇼를 할까나'라 생각해서 보러갔는데, 히나히나씨가 이브 가게의 옷을 입었구나!
이브가 제일 꺄~ 꺄~ 거려서, 나 웃어버렸어. (웃음)
우리 상점가는 말야, 이전보다도 활기가 생겨서 손님들도 늘었다라지만
아직 아직 우리들과 같은 세대의 애들은 그렇게나 볼 수 없었으니
이번에 이렇게나 많이 와줬다는 건
축제는 성공이었다라 말해도 되겠지?
후오오오오오, 기쁘다!
아, 맞다 맞아! 축제에 말야, 나츠히쨩과 코코나쨩도 와줬어.
올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해서, 깜짝 놀라
"라이브 후에 함께 포장마차 돌자!"고 말해봤어.
그랬더니, 나츠히쨩이
"하아?? 우리들과 함께 걷고 싶다면, 최소한 승부에서 이기고 나서 하라고. 이거 봐, 여기 사격으로 승부야. 뭐, 내 프로 레벨의 사격 실력으로 너희들이 이길수 있다라던가는 있을 수 없겠지만. 냐하하하하."
라니까, 뭔가 급격히 사격으로 승부하게 되어서.
내가 사격이라던가 정말 서툴러서 어쩌지 싶어서 당황하고 있었는데, 린쨩이 뒤에서 슥하고 나와서 순식간에 포장마차 경품을 대부분 쓸어가버렸어!!
린쨩 대단해...
정말로 멋있어서 나 두근두근거렸어!
그래서, 나츠히쨩과 코코나쨩도 함께 모두와 포장마차 돌고, 바나나 초코 먹고, 불꽃놀이 보고.
에헤헤헤☆ 올해 여름방학 최고의 추억이 되었네.
정말 정말 즐거웠어!
마리카
No. 1217 (2014/08/24 18:04)
咲子ですっ!
ライブ成功して本当に良かったです!
私…今回のライブもしかしたら
今までで一番落ち着いてできたかもしれません。
なんかね、お父さんやお母さんがやっていた
バンドと一緒って思うと、不思議と心が落ち着いて。
なんだかとっても懐かしくって優しい気持ちになって。
私、ライブの時いつも緊張しちゃうから
今回こんなに落ち着いて演奏できる自分が
とってもとっても不思議に思いましたっ。
お父さんが貸してくれたギターにも感謝なんです。
それにしても…りんちゃん凄かったですよねっ!!
私、ばっちり写真に撮っておいたのでアップしますね。
なつひちゃんって勝負事にはすごくフェアですよね。
凄いびっくりした顔していましたけど、悔しがったりはせず
潔く負けを認めていました。
その後は7人で屋台を色々見て楽しんだのですが
なつひちゃん屋台も花火も誰よりも楽しんでましたよね。うふふ。
『こ、こんなの見たことないわ。さすが田舎ね…。』
って、それとっても褒め言葉なんだと思います(*^-^*)
咲子
사키코입니다!
라이브 성공해서 정말로 다행입니다!
저... 이번 라이브 어쩌면 지금까지 중 제일 안정되게 했을지도 모르겠네요.
뭔가, 아버지나 어머니가 하셨던 밴드와 함께라고 생각하니, 신기하게도 마음이 안정되고.
뭔가 정말 그립고도 상냥한 기분이 들어서.
저, 라이브 때 언제나 긴장해버리니까
이번에 이렇게나 안정되게 연주할 수 있는 스스로가 정말 정말 신기하다고 생각했어요.
아버지께서 빌려주셨던 기타에게도 감사합니다.
그것보다도... 린쨩 대단했어요!!
저, 제대로 사진 찍어놔서 업로드했어요.
나츠히쨩은 승부사에 굉장히 공정했어요.
굉장히 놀란 얼굴을 했습니다만, 억울해하지도 않고 깨끗하게 패배를 인정했었어요.
그 후에 7명이서 포장마차를 이곳저곳 보고 즐기거나 했는데
나츠히쨩 포장마차도 불꽃놀이도 누구보다도 즐겼었지요. 우후후.
"이, 이런건 본 적 없다고. 역시 시골이야..."
라던데, 이건 정말 칭찬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
사키코
No. 1218 (2014/08/24 18:19)
凛よ…。
そうね。
あの程度の事なら私にとって何の事ないわ…。
それよりも、今回のライブ
私は洋服屋を褒めてあげたいわ。
ライブが成功する影には
いつも洋服屋の頑張りがあると思っているわ。
最も、あまりこのような事を言うといつもの様に
勘違いして調子に乗るだろうから
この辺にしておくけれど…。
凛
린이야...
그러네.
저 정도 일이라면 나에게 있어선 아무것도 아냐.
그것보다도, 이번 라이브.
나는 옷집을 칭찬해주고 싶네.
라이브가 성공하게 된 뒷모습에는
언제고 옷집의 노력이 있다고 생각해.
그렇지만, 너무 이렇게 말하면
언제나처럼 착각하고 들떠올라서 이 쯤에서 해두겠다지만...
린
No. 1219 (2014/08/24 18:28)
めうだよーっ!
むっきゅん…。
りんりん先生はやっぱり凄腕のスナイパーめう…。
いつ、ようへいぶたいにスカウトされてもおかしくないめう。
あ、でもたぶん面接で色々質問されてゆでゆでだこになるから
ちょっとようへいは厳しいかもしれないめう☆
なつつとこここはライブもしっかり見てためう。
こここがまりりとさききの歌にのって
もえきゅんな動きをしてたのが見えためうっ!
そーいえば、みんなで屋台行ってたときに
こここがなつつに新曲がどーのこーの言ってた気がするめう
こりはもしかすると、ここなつの新曲がちっかぢか
出るかもしれないめうーっ!
めう
메우야~!
뭇큥...
린린 선생님은 역시나 굉장한 스나이퍼 메우...
언제, 용병부대에 스카우트되어도 이상하지 않아 메우.
아, 그래도 분명 면접에서 이것저것 질문을 받고 삶은삶은 문어가 되어버리니
조금 용병은 힘들지도 모르겠네 메우☆
나츠츠와 코코코는 라이브도 제대로 봤어 메우.
코코코가 마리리와 사키키의 노래에 들떠서
모에큥한 움직임을 한 것이 보였어 메우!
그러고 보니, 모두와 포장마차 갔을 때
코코코가 나츠츠에게 신곡이 어쩌고 저쩌고 말했던 것 같다 메우.
이거는 혹시나, 코코나츠의 신곡 머잖아 나올지도 모른다 메우~!
메우
No. 1220 (2014/08/24 18:43)
イブだぜーっ!
うんうん。めうの言うとおりだわ。
りんはちょーゆでだこで恥ずかしがりやだから
傭兵どころかバイトとかもあやしーし。笑
あー、りんさ。
練習頑張るのはイブだけじゃなくってみんなそうだよ。
それと、あたしはあんた達みたいに天才肌タイプじゃないから
地道に頑張らないと駄目なんだと思ってるのよ。
特にベースの責任は重大だからね。
みんなをちゃんと支えてあげないと気持よく演奏できないっしょ?
でも、りんありがとね。そういう事言ってくれると嬉しいよ。
そうそう。今日はまりかもちょっと書いてたけどさ
うちのお店がありえないくらい人がいっぱいきて
ちょーーー忙しかったわ。
特にひなひなさんが遊びに来てくれてから大変。
ひなひなさんが家のお店の服を試着したいって言うから
ママがなんか張り切って、うちではあまり置いてない
紳士服なんかを引っ張りだしてきて、着せてみたらさ
それが、また、超イケメンで。。。
そのまま手伝いしてくれるって言うから
お店の外にママとあたしとひなひなさんで立ってたら
女のコが急に集まりだしてさぁ。
ってか、ひなひなさんのイケメンパワーやばすぎでしょ。。。
でも、おかげでうちのお洋服出してたもの
ぜーーんぶ売り切れちゃったよ。笑
なつひは相変わらずほんと生意気なやつなんだけど
なんか、前より分かってきたってか
ここなの事すっごく大事にしてるんだなと思った。
新曲も出すみたいで、お互い切磋琢磨できたらいーね。
さ、今からみんなで夕ご飯食べてくるよっ!
今日はブルームーンのおじさん達が料理作ってくれるんだって。
まりパパの料理ちょー美味しいから楽しみだぜっ!
イブ
이브라고~!
응응. 메우 말대로야.
린은 엄청 삶은문어로 부끄러움을 잘 타니까
용병은 고사하고 아르바이트 같은 것도 미덥잖고. (웃음)
아~, 린 말야.
연습 열심히 하는건 이브 뿐만이 아니라 모두가 그렇다고.
그리고, 나는 너희들과 같은 천재형 타입이 아니라서
꾸준하게 노력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해.
특히나 베이스의 책임은 무거우니까.
모두를 제대로 지탱해주지 않으면 기분 좋게 연주할 수 없잖아?
그래도, 린 고마워. 그런 말을 해주면 기쁘지.
그렇지. 오늘은 마리카도 잠깐 썼지만 말야
우리 가게도 말도 안될 정도로 사람이 잔뜩 와서
엄청~~~ 바빴어.
특히 히나히나씨가 놀러와줄때 부터가 큰일.
히나히나씨가 집의 가게 옷을 입어보고 싶다 해서
엄마가 뭔가 힘이 넘쳐서, 우리집엔 그렇게 두고 있지 않던 신사복 같은 걸 꺼내서, 입혀봤더니 말야
이것이, 정말, 엄청난 꽃미남으로...
이 대로 도와주겠다고 말하니까
가게 밖에서 엄마와 나와 히나히나씨가 서있었더니
여자아이들이 급격하게 모이기 시작한거 있지.
것보다, 히나히나씨의 꽃미남 파워 너무 대단해...
그래도, 그 덕택에 우리집 옷 꺼내놨던게 전~~부 다 팔려버렸어. (웃음)
나츠히는 변함없이 정말 건방진 녀석이라지만
뭔가, 이전보다 알게 되었다고나 할까
'코코나를 정말 아끼는구나'라고 생각했어.
신곡도 낸다고 하니까, 서로 절차탁마했으면 좋겠네.
자, 지금부터는 모두와 저녁밥 먹고 올게!
오늘은 블루문 아저씨들이 요리를 만들어 준다 해서.
마리카 아빠 요리 엄청 맛있으니까 기대된다고!
이브
No. 1221 (2014/08/26 時分不詳)
都会征服Girls☆
うた / 和泉一舞(CV:津田美波)、芽兎めう(CV:五十嵐裕美)
まり花達の住む倉野川の隣町・由良に建設された巨大商業エリア「みらいタワー・ほしゆめ」。 このエリア内にある最新鋭ライブホール「ルミナス」で行われるオープニングライブにエントリーする為にイブとめうが作った楽曲。 オーディションを勝ち抜く為の1つの条件、「多くの若者が共感する音楽」という部分で一舞は万人に人気である数々のJ-POPテイストを取り入れて、めうとこの楽曲を完成させた。 見事オーディションを勝ち取ったものの、バトル形式のライブにより惜しくも準決勝で敗退。 しかし、「ここなつ」の2人に日向美ビタースイーツ♪の存在は強烈に印象に残ったようである。
「都会征服Girls☆」作曲:ARM(IOSYS)/作詞:夕野ヨシミ(IOSYS)
도시정복 Girls☆
노래 / 이즈미 이부키 , 메우 메우 (캐릭터 보이스 : 츠다 미나미 , 이가라시 히로미)
마리카들이 살고 있는 쿠라노가와 옆 마을・유라에 지어진 거대 상업 에리어 「미라이 타워・호시유메」. 이 에리어 안에 있는 최신예 라이브 홀 「루미너스」에서 열리는 오프닝 라이브에 엔트리하기 위해서 이브와 메우가 만든 악곡. 오디션을 뚫기 위한 1개의 조건, 「다수의 젊은이가 공감하는 음악」이란 부분에서 이부키는 만인에게 인기 있는 수많은 J-POP 테이스트를 받아들이고, 메우와 이 악곡을 완성시켰다. 멋지게 오디션을 뚫었지만, 배틀 형식의 라이브에서 아쉽게도 준결승에서 패퇴. 그러나, 「코코나츠」 2명에게 히나타비 비터 스위츠♪의 존재는 강렬하게 인상을 남기게 되었다.
「도시정복 Girls☆」 작곡 : ARM (IOSYS) / 작사 : 유우노 요시미 (IOSYS)
No. 1222 (2014/08/27 18:23)
まり花だよっ!
お祭りも終わって、日向美商店街は一段落してる感じだよっ。
今日、会長さんとお話していたんだけどね
会長さんはお祭りに若い人がいっぱい来てくれたのも
勿論嬉しいけど、こうやって商店街のみんなが思い出話に
花を咲かせて一層絆が深まったのが一番嬉しかったみたい。
うん、わたしもそう思うっ!
前にもここに書いたんだけど
わたし、やっぱり商店街のみんなが
笑顔になってくれるのが一番嬉しいことなの。
お客さんが増えて欲しいのも
この商店街が賑やかになってここのみんなが元気で
楽しい毎日を過ごして欲しいからなんだよっ。
あ、それと会長さんが言ってたけど
駅前の銀座商店街は外から新しいお店がたくさん入ってきたみたいで
昔からお店をしている人が今大変そうみたいなの。
なんだか、新しいお店の人たちを中心に
9月にイベントをするって言っているみたいだよ。
どんなイベントするのかなぁ。
ふぁ~~。
もうすぐ夏休みさん終わっちゃうよぅ~。
でも、今年はりんちゃんのおかげで宿題はバッチリだから
あとはぬくぬくお布団さんで過ごせば、大丈夫だよっ!
まりか
마리카야!
축제도 끝났고, 히나타비 상점가는 일단락된 느낌이야.
오늘, 회장님과 이야기 하고 있었는데
회장님은 축제에 젊은 사람이 가득 와주신 것도
물론 기쁘지만, 이렇게 해서 상점가의 모두가 추억담으로 꽃을 피워서 한층 유대감이 깊어지는 것이 제일 기뻤던 것 같아.
응, 나도 그렇게 생각해!
이전에도 여기에 썼었지만
나, 역시나 상점가의 모두가 웃는 얼굴이 되어주는 게 제일 기쁜 거야.
손님이 많아졌으면 하는 것도
이 상점가가 북적여져서 여기의 모든 사람이 활기차고 즐거운 매일을 보냈으면 해서 그래.
아, 그리고 회장님이 말하셨는데
역전의 긴자 상점가는 밖에서 새로운 가게가 가득 들어온 것 같대서
이전부터 가게를 한 사람은 지금 큰일이라네.
뭔가, 새로운 가게 사람들을 중심으로 9월에 이벤트를 한다고 말한 모양이야.
무슨 이벤트를 할까나.
흐아~~.
곧 있으면 여름방학씨도 끝나버리네~.
그래도, 올해는 린쨩 덕택에 숙제도 완벽하니까
나머지는 뜨끈뜨끈하게 이불씨에서 지내면, 괜찮아!
마리카
No. 1223 (2014/08/27 18:43)
めうだよーっ!
むひゅん☆
駅前のざぎんしょーてんがいの
イベント話はもちゃちゃ探偵団もすでにかぎつけてるめう!
なんか、さいせんたんの物をたっくさん並べる
とこのしし祭りっていう話めう。
ほしゆめが全面ばっくあっぷするらしいめう。
めう
메우야~!
무흉☆
역전의 자긴 상점가의 이벤트 이야기는 모챠챠 탐정단도 이미 찾아냈다 메우!
뭔가, 최첨단 물건을 잔뜩 늘어놓는다는 토코노시이 축제라는 이야기 메우.
호시유메가 전면으로 백업하는 모양새야 메우.
메우
No. 1224 (2014/08/27 18:58)
イブだぜーっ!
あんた、とこのしし…って
もしかして吐故納新の事?
何よそれ…
うちらの商店街に完全に対抗してんじゃん。
そういや、さっきスマホに友達からメッセきたんだけど
最近駅前にできたレゾプラ?
なんか、そこでイベントの今宣伝してるーとか言ってたな。
あらゆる最先端をどっさりお届けとか
そんな感じの事を言ってたみたいだけど。
銀座商店街、どんどん変わっていくね。
なんだかなぁ…。
イブ
이브라고~!
너, 토코노시이... 라니, 혹시 토고납신 그거?
뭐야 그거... 우리 상점가에 완전히 대항하는 거잖아.
그것보다, 방금 스마트폰에서 친구에게서 메시지 왔는데
최근 역전에 생긴 레조프라?
뭔가, 거기에서 이벤트를 지금 선전하고 있다~ 라던가 말했었지.
여러 최첨단을 잔뜩 보내준다라던가 그런 느낌의 말을 한 거 같은데.
긴자 상점가, 서서히 변해가고 있네.
뭘까나...
이브
No. 1225 (2014/08/27 19:11)
凛よ…。
吐故納新。荘子の刻意篇に出てくる言葉ね。
意味は古きを捨て、新しいものを取り入れること。
温故知新の反意ともとれる言葉よ。
吐故納新フェスティバルという文字を
昨日駅前で見かけたから、それで間違いないと思うわ。
よくはんこ屋の崩壊言語を理解できたわね、洋服屋。
凛
린이야...
토고납신. 장자의 각의편에 나오는 단어네.
의미는 낡은 것을 버리고, 새로운 것을 받아 들인다는 것.
온고지신의 반댓말로 볼 수 있는 단어야.
토고납신 페스티벌이란 문자를 어제 역전에서 봤기에, 그것이 틀림없다고 봐.
잘도 도장 가게의 붕괴언어를 이해해냈네, 옷집.
린
낡은 것을~ : 원문 중 이 단어가 나오는 구간은 " (전략) ... 오래된 것을 토해내고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듯 호흡을 하고, 곰이 나무에 매달리고 새가 목을 뻗듯이 함은 오래 사는 것을 위함이다. (吐故納新、熊經鳥申、為壽而已矣。). ... (후략)"
해당 원본 전문의 전체 요지는 신선술의 장생법을 표현하는 것이지만 단어에 함축된 의미는 크게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참고문헌 : 안동림 譯註 장자 [현암사, 1993, 2000, ISBN 89-323-0756-3])
No. 1226 (2014/08/27 19:14)
咲子ですっ!
吐故納新ですか…。
このタイミングでその様なイベントをやるなんて
銀座商店街さんは、私達のお祭りの事を
ご存知無かったのでしょうか…。
咲子
사키코입니다!
토고납신입니까...
이 타이밍에 이러한 이벤트를 한다는 건
긴자 상점가씨는, 우리들의 축제에 대해 잘 모르셨다는 건가요...
사키코
No. 1227 (2014/08/29 21:53)
イブだぜ~っ!
今日まりかと一緒に駅前にある噂のレゾプラに行ったみたのよ。
そしたら、でかでかと貼ってあってさ~
ここなつのポスターが。
店の中ではPVをガンガン流しててね、どーやら
今度のフェスティバルでここなつ呼んでライブするんだってさ。
店の外にもズラーってのぼりが置いてあったから、みてみたら
『倉野川周辺の大人気ロコドル ここなつ』
『私達の地域活性の為にみんなでここなつを応援しよう!』
とか書いてあってさ
挙げ句の果てには、店の前にテーブル置いて
ここなつファンクラブの会員登録とかしてるし…。
ほしゆめとか由良の町でやるんだったらまだ分かるけど
なんで倉野川の商店街までそんな事になってんだろね。
ほんとなんだかなぁ…って思ったわ。
なんかね、これあたしの気のせいかもしれないけど
どーも、なつひ達って都合よく使われてる感じするんだよなぁ。
ライブってのも、レゾプラの即売会みたいのがくっついてるしさ。
純粋な音楽ライブって感じしないし。
んでも、この辺では手に入らないお洋服とか雑貨
即売会でいっぱい出すみたいだから
あたしらの友達とか同級生はわんさか集まるんだろうなぁ。
イブも『これはちょー欲しいぞ…』って思ったくらいだし。
こういうのなつひとかどう思ってんだろね。
ま、相変わらずまりかとかにほんと生意気な態度とるから
同情とかそんなのはしないけどぉ……。
イブ
이브라고~!
오늘은 마리카와 함께 역전에 있는 소문의 레조프라에 가봤어.
그랬더니, 커다랗게 붙어있었어~ 코코나츠의 포스터가.
가게 안에선 PV를 펑펑 틀고 말야, 아무래도 이번 페스티벌에 코코나츠를 불러서 라이브 한대.
가게 밖에서도 쭈~욱 노보리가 설치되어 있어서, 보다보니
『쿠라노가와 주변의 대인기 로코돌 코코나츠』
『우리 지역활성을 위해서 모두 코코나츠를 응원하자!』
라던가 쓰여있어서 말야.
그 끝에는, 가게 앞에서 테이블을 놓고
코코나츠 팬클럽 회원등록이라던가 하고...
호시유메와 유라 마을에서 한다면야 잘 알겠다만
어째서 쿠라노가와 상점가까지 그렇게 하는걸까나.
정말로 뭐야... 라고 생각했지.
뭔가, 이것이 내 기분 탓일지도 모르겠다지만
아무래도, 나츠히들은 편리한대로 써먹혀지는 듯한 느낌이 들어.
라이브란 것도, 레조프라의 즉석 판매회 같은 게 붙어 있고 말야.
순수한 음악 라이브라는 느낌이 안 나고.
그래도, 이 근처엔 손에 넣을 수 없는 옷이라던가 잡화를
즉석 판매회로 잔뜩 나올 것 같으니까
우리들 친구라던가 동급생들은 무진장 몰리겠지.
이브도 '이건 엄청 갖고 싶은데...' 라고 생각했을 정도였고.
이런 걸 나츠히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뭐, 변함없이 마리카에게 정말 건방진 태도니까
동정이라던가 그런 건 하지 않지만...
이브
로코돌 : 로컬(ロコ; Local) + 아이돌. 쉽게 말하자면 지역 아이돌.
No. 1228 (2014/08/29 22:02)
まり花だよっ!
ここなつのファンクラブの会員登録しようとしたら
イブに『ちょっ!あんたは登録とかするなしっ!』
って止められちゃったよぅ。。
はうぅ…わたし、ファンなのになぁ…。
でもでも、年会費が結構ハイプライスさんだったから
どっちみち、わたしのお小遣いじゃ無理だったよう。。
イブはずーっとおさかべ姫様みたいな顔していたけどね
わたし、なつひちゃんとここなちゃんのライブは
絶対絶対観に行きたいよっ!
だってだって、新曲を披露するんだよっ。
それになつひちゃん達ライブって、すっごくこだわってて
絶対手を抜かないから、わたし達も勉強になると思うの。
だから、みんなで応援しに観に行こうねっ☆
まりか
마리카야!
코코나츠 팬클럽 회원등록하려고 했는데
이브에게 "잠깐! 너는 등록 같은거 하지 말라고!" 라고 말려져버렸어..
흐으... 나, 팬인데...
그래도, 연회비가 꽤나 하이프라이즈씨여서
짜피, 내 용돈으로는 무리였겠네..
이브는 쭈욱 오사카베히메 같은 얼굴을 하고 있었지만 말야,
나, 나츠히쨩과 코코나쨩의 라이브는 정말 정말 보러 가고 싶어!
왜냐면, 신곡을 선보이니까.
거기에 나츠히쨩들의 라이브는, 정말로 작은 일이라도 절대 대충하지 않으니까, 우리들에게도 공부가 된다고 봐.
그러니까, 다함께 응원하러 보러 가자고☆
마리카
오사카베히메 : 刑部姫. 일본의 히메지 지역에 전승되어 온 요괴 이름.
No. 1229 (2014/08/31 21:22)
咲子ですっ!
ひなたさんが今夜の夜行列車で東京に戻るので
先程みんなで倉野川駅までお見送りに行ってきましたっ。
めうちゃん、寂しそうなお顔をしていましたが
今年は夏の間ずっと一緒にいれたから満足みたいです。
めうちゃん、本当にひなたさんの事大好きなんですね(*^-^*)
今日で夏休みも終わりですね。
お誕生日会、肝試し、そして温故知新祭りと
今年はみんなとの思い出が沢山で
私もとってもとっても満足した夏休みでしたっ!
咲子
사키코입니다!
히나타씨가 오늘 밤 야간열차로 도쿄로 돌아가서
방금 전에 모두와 쿠라노가와 역까지 마중나가고 왔어요.
메우쨩, 허전한 얼굴을 하고 있었습니다만
올해는 여름 내내 쭉 함께라서 만족한 모양입니다.
메우쨩, 정말로 히나타씨를 정말 좋아하시네요 (*^-^*)
오늘로 여름방학도 끝이군요.
생일파티, 담력 시험, 그리고 온고지신 축제.
올해는 모두와의 추억 잔뜩이어서
저도 정말 정말 만족한 여름방학이었어요!
사키코
No. 1230 (2014/08/31 21:49)
凛よ…。
はんこ屋が見たこともないような殊勝な顔をしていたわね。
あれはまさしく一人の健気な少女の表情であったわ。
貴方も年相応に可愛らしいところもあるのね…。
そんな表情普段は全く見せないから少し驚いたわ…。
見送りの帰りに皆で駅前の銀座商店街を通って来たけれど
この時間でもまだ煌々と明かりが灯っていたわ。
少し前であったら、お店はもう閉まっている時間なのに。
特にアーケードの一本向こうの道には
おそらく観光客に向けた、歓楽街みたいなものが
いつの間にか出来ていて良い雰囲気では無かったわね…。
凛
린이야...
도장 가게가 본적도 없는 듯한 갸륵한 얼굴을 하고 있었어.
저것은 틀림없이 한 기특한 소녀의 표정이었어.
당신도 나이에 걸맞게 귀여운 점도 있었네...
그런 표정을 평소에 전혀 보여주지 않으니까 조금은 놀랐어.
배웅해주고 돌아오는 길에 모두 역전의 긴자 상점가를 통하면서 돌아갔다지만
이런 시간에도 아직 휘황찬란히 불빛이 켜져 있었어.
조금 이전이었다면, 가게는 이미 문 닫을 시간일텐데.
특히나 아케이드 맞은편 길엔
필시 관광객들을 위한 환락가 같은 것이
어느 사이에 생겨서 좋은 분위기는 아니었네...
린
No. 1231 (2014/09/02 16:33)
イブだぜ~っ!
夏休みが終わって、学校はじまったよ~。
この間の温故知新祭りさ
学校のみんな結構見に来てくれてたみたいで
新鮮だったし、ライブも凄く良かったって言ってくれて
嬉しいわ~~。
あのギャルの真由と未来でさえも、日焼けした顔で
『ボサノバちょーやばくね?まりかレコードかしてよ!』
って言ってたくらいだから、効果あったね。うん!
効果あったって言えば、さきこ効果がすごいわ。。。
みんなさきこの浴衣かわいかったって言って取り囲んでてね
さきこ、ちょーあわわしててた。
良かったね、さきこっ( ^ω^)
まりかは、早速授業中寝てるし
またいつもの日常に戻ったって感じ。
さてさて、ちょいシャノワってこよっかな~♪
イブ
이브라고~!
여름방학 끝나고, 개학했어~.
일전의 온고지신 축제 말이지.
학교 사람들이 꽤나 보러 와준 것 같아서 신선했고, 라이브도 꽤나 좋았다고 말해줘서 기뻤어~~.
그 갸루인 마유와 미쿠조차도, 그을린듯한 얼굴로
"보사노바 엄청 쩔었지? 마리카 레코드 빌릴게!"
라고 말할 정도니까, 효과 있었지. 응!
효과가 있었다 말한다면, 사키코 효과가 대단했지...
다들 사키코의 유카타 귀여웠다 말하면서 둘러싸서 말야 사키코, 엄청~ 아와와 거렸어.
다행이네, 사키코 ( ^ω^)
마리카는, 곧장 수업중에 자버렸고.
다시 언제나의 일상으로 돌아온 느낌.
그럼 그럼, 잠깐 샤느와르 들릴까나~♪
이브
No. 1232 (2014/09/02 16:42)
まり花だよっ!
うんうん!
さきちゃん、大人気だったね!
だって、ほんとに浴衣姿可愛かったもん。
イブに
『新学期の授業がはじまった瞬間に寝てるとかさぁ…全国的に見てもあんたが一番早かったと思うぞそれ…。』
って言われたんだけど、違うんだよっ!!
机さん、久しぶりに会ってすっごく寂しそうなお顔をしてたから
絶対大丈夫だよっ!ってついつい添い寝しちゃったんだよぅ。。。
わたしもシャノワールいこっと!
まりか
마리카야!
응응! 사키쨩, 대인기였지!
그야, 진짜 유카타 모습 귀여웠는걸.
이브에게 "새학기 수업 시작하는 순간에 잔다던가 말야... 전국적으로 봐도 네가 제일 빨랐던 거 같아 그거..." 라는 말을 들었는데, 아니야!!
책상씨, 오랜만에 만나서 무척 쓸쓸한 듯한 얼굴을 해서
정말 괜찮아! 라고 나도 모르게 곁잠 자버린거야...
나도 샤느와르 가야지!
마리카
No. 1233 (2014/09/02 16:53)
めうだよーっ!
むひゅひゅん☆
めうのがっこーでもお祭り良かったってみんな言ってためう!
先生もいっぱい見に来てくれたみたいで
めう、ほめられてとっても嬉しいのだっ!
めうのクラスでは、りんりん先生が大人気だっためうーっ!
どーやら、しゃてきを見てた子が噂を広めたらしくって
スナイパー先生とかいーぐるあいねえさんって
通り名みたいなのまで付いてためう!
めう、みんなにりんりん先生の写真みせて
『商店街のおみあしアイドル』って
ばっちり紹介しておいためうーっ!!
むっきゅん!
こりでりんりん先生のお店大繁盛めう!
めう
메우야~!
무휴흉☆
메우 학교에서도 축제 좋았다고 다들 말했어 메우!
선생님도 잔뜩 보러 와주신 것 같아서
메우, 칭찬들어서 정말로 기뻐 메우!
메우 반에는, 린린 선생님이 대인기였다 메우~!
아무래도, 사격을 보던 아이가 소문을 퍼트린 것 같아서
스나이퍼 선생님이라던가 이글 아이 언니씨라던가
통칭 같은 것까지 붙였어 메우!
메우, 모두에게 린린 선생님의 사진을 보여주고
『상점가의 다리 아이돌』이라고 제대로 소개시켜놨다 메우~!!
뭇큥!
이것으로 린린 선생님의 가게 대번창 메우!
메우
No. 1234 (2014/09/02 16:53)
凛よ…。
はんこ屋。
やはりまた貴方の蛮行だったのね…。
先程、お店の前に中学生と小学生が沢山やってきたと思ったら
奥で店番をしていた私の方を外からこそこそと覗き込むよう見ていて
『あれが噂のおみドル?なんか怖くない…?』
『なんかめうが見せてくれた写真と雰囲気違うし…。』
『いーぐるあいだから狙撃されるかも…』
などと痴れ言を並べてていたから、おかしいと思っていたのよ…。
挙げ句の果てにその中で一番小さな女の子に
『お、おねーさんアイドルならもっと笑った方がいいんだよっ。ほら、こういう感じだよ! にこっりんりん☆』
と愚昧な行為を強要されたわ…。
私も怒るのは大人気が無いと思ったから
し、仕方無いから少し要求に答えて、わ、笑ってあげたのだけれど
『え!?こんなの全然アイドルじゃないよっ!うわーん』
って泣きながら逃げられたじゃないの…。
いつから私は小中学生の子達のアイドルになっているのかしら…。
虚誕妄説、流言飛語の罪は大きいのよ、はんこ屋。
貴方、今から十年先くらいまでの自転車のスペアを
作っておいたほうがいいわね…。
凛
린이야...
도장 가게. 역시나 또 당신의 만행이었구나...
방금 전, 가게 앞에서 중학생과 초등학생이 많이 왔다 생각했는데
깊숙히 가게를 보던 내 쪽을 밖에서 슬금슬금 엿보듯이 보면서
"저것이 소문의 다리돌? 뭔가 무섭지 않아?"
"뭔가 메우가 보여줬던 사진과 분위기 다르고..."
"어느 새에 저격당할지도..."
같은 얼빠진 말을 늘어놓고 있어서, 이상하다 생각했었지.
그 끝에는 그 중에 가장 작은 여자아이에게
"어, 언니 아이돌이라면 좀 더 웃는 쪽이 좋아. 봐, 이런 느낌이라고! 니코린린☆"
이라는 우매한 행위를 강요당했어...
나도 화내는 것은 어른스러운 마음이 없다고 생각해서
어, 어쩔 수 없이 조금만 요구에 답해서, 우, 웃어줬다라지만
"에!? 이런 건 전혀 아이돌이 아니잖아! 으아~앙"
하고 울면서 도망가버렸잖아...
언제부터 내가 초중학생 아이들의 아이돌이 되어있을까나...
근거없는 거짓말, 유언비어의 죄는 크다고, 도장 가게.
당신, 지금부터 10년 후 정도까지의 자전거 스페어를 만들어 놓는 것이 좋을거야...
린
No. 1235 (2014/09/04 16:02)
咲子ですっ!
学校帰りにお見かけしたのですが
りんちゃんのお店、またあの子が来てましたね!
今日は何人かお友達もいましたね。
りんちゃん、すごいっ…すっかり人気者さんですよっ!
あ、皆さんに説明するとりんちゃんも書いていますが
最近霜月書林さんによく小中学生が来ているみたいなんです。
それで、その中の1人の小学生の女の子に
『あのねっ、ほんやさん!これよんでほしいの』
って本を渡されたんですって。
で、りんちゃん女の子をお店に入れて本を読んであげたら
すっかり懐かれちゃったみたいで、それから毎日来ているそうです。
りんちゃん、その子が来るたびに
お店の本を選んで読んであげてるそうなんですよ。
ふわわわわ……。
それって、とってもとっても素敵な本屋さんだと思うのです。
うちの商店街ならではって思うのですっ!
りんちゃんはやっぱり優しくって美人で素敵なお姉さんです(*^-^*)
咲子
사키코입니다!
학교에서 돌아오는 길에 봤습니다만
린쨩의 가게, 또 저 아이가 왔었군요!
오늘은 몇명인가 친구들도 있었어요.
린쨩, 대단해... 정말 인기인씨였어요!
아, 모두에게 설명하자면 린쨩이 쓰셨듯이
근래 시모츠키 서림씨에 자주 초중학생이 오는 모양이예요.
그래서, 그 중 1명 초등학생 여자아이에게서
"저기 있지, 책방씨! 이거 읽어줬으면 좋겠네"
라 들으며 책을 건네받았어요.
그래서 린쨩이 여자아이를 가게에 들여주고 책을 읽어줬더니
완전히 따르게 되어버린 모양이라, 이후로 메일 오고 있다고 하더군요.
린쨩, 그 아이가 올때마다
가게의 책을 골라서 읽어준다고 하더라고요.
후와아아아......
그것은, 정말 정말 근사한 책방씨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상점가 이외엔 못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린쨩은 역시나 상냥하고 미인에 멋진 언니입니다 (*^-^*)
사키코
No. 1236 (2014/09/04 18:19)
凛よ…。
喫茶店、私は困っているのよ…。
本を読んであげるのは、少しなら別に構わないのだけれど
それとは別にはんこ屋のおかしな噂のせいで
小中学生が連日、騒ぎ立てに来ているのよ…。
その上喧噪につられてか、駄猫まで来ている始末。
洋服屋、貴方は即刻この駄猫達早くなんとかしなさいよ。
私の膝の上から全くどこうとしないし
スカートの中には、入ろうとするし…何なのよ本当に。
何よりあのオーバードライブがかかったような鳴き声を出されては
一般のお客さんが入ってこないじゃないの。
凛
린이야...
찻집, 나는 난감해...
책을 읽어주는거야, 조금이라면 별로 개의치 않는다라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도장 가게의 이상한 소문 때문에
초중학생이 연일 시끄럽게 온다고...
거기에 떠들썩함에 이끌려서인가, 망할 고양이까지 와 있는 꼴.
옷집, 당신은 즉각 저 망할 고양이들을 빨리 어떻게든 해.
내 무릎 위에서 전혀 어딘가 가려고 하지도 않고
스커트 속에, 들어가려고 하고... 뭐냐고 진짜로.
뭣보다도 그 오버드라이브가 걸린 듯한 울음소리를 내니까 일반 손님이 안 들어 오잖아.
린
No. 1237 (2014/09/04 18:28)
イブだぜ~~!
そっかそっかぁ
どーりでおさしみとかつおぶし最近見かけないわけだ。
あんたのお店に行ってたのね。笑
あのエロ猫達も慣れればかわいいもんだよ~。
おさしみなんか喉のとこスリスリすると
『んな゛ぁ~』って変な声で鳴くしね。
あの声って慣れると結構癖になってかわいく思えてくるのよ~。
ってか、りんが子供達に人気って意外だよねほんと。
あんたいっつも無表情だからさぁ
絶対子供に怖がられるタイプだと思うんだけどね。
んでも…
イブは前に比べるとりんの表情ずっと優しくなったなぁって思うし。
あたしらのおかげだし、きっと(*´∪`)
イブ
이브라고~~!
그랬었구나
어쩐지 오사시미와 카츠오부시가 최근에 안 보인다 했네.
너의 가게에 갔었구나. (웃음)
저 에로 고양이들도 익숙해지면 귀엽다고~.
오사시미는 목 부분을 부비부비하면
"냐아~" 라고 이상한 소리를 내고.
그 목소리에 익숙해지면 꽤나 버릇들어서 귀엽다라 생각하게 돼~.
그런데, 린이 아이들에게 인기라니 의외네 진짜로.
너 언제고 무표정이었으니까
절대로 애들이 무서워하는 타입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이브는 전에 비하면 린의 표정이 '매우 상냥해졌네' 라고 생각하고.
우리들 덕택이고, 분명히 (*´∪`)
이브
No. 1238 (2014/09/06 18:32)
まり花だよーっ!
今日はお父さんが新しいスピーカーを買いに行くって
言ってたから、お店はお休みにして
一緒に車で連れて行ってもらってたよっ。
それで、帰りに銀座商店街さんの前の道を通ろうと思ったら
通行止めになってたの。
お父さんが言ってたんだけど
ほしゆめと銀座さん、一緒にキャンペーンしてるみたいで
お店でお買い物をしたらスタンプを押してもらえて
それがたまったらお互いのお店の品物が安く買えたり
スイーツとかお食事が無料になったりするんだって。
他にも色々と提携をしているみたいなの。
だから、最近お休みの日になると
ほしゆめからいっぱいお客さんが流れてきて
銀座商店街さんが人で満杯になるから
お休みの日は道を歩行者天国にしてるんだって。
わたし、お休みの日はお店を手伝ってる事が多いから
銀座商店街さんがそんなになってるって知らなかったよっ!
でも、こうやってほしゆめから来てくれた人が
倉野川の色々なところにも行ってくれて
わたし達の街を気に入ってくれたらいいなぁって思います☆
まりか
마리카야~!
오늘은 아버지께서 새로운 스피커를 사러 가신다고 말했으니까, 가게는 쉬고
함께 차로 데리고 가주셨어.
그래서, 돌아오는 길에 긴자 상점가씨 앞길을 지나가려고 생각했더니 통행금지가 되어 있었어.
아버지가 말하셨지만
호시유메와 긴자씨, 함께 캠페인하는 것 같아서
가게에서 물건을 사면 스탬프를 찍어주고
그것을 적립하면 서로 가게 물건을 싸게 살 수 있다라던가
스위츠라던가 식사가 무료가 된다거나 한대.
그 외에도 이것저것 제휴를 하는 것 같아.
그래서, 최근 쉬는 날이 되면 호시유메에서 잔뜩 손님들이 흘러나와서
긴자 상점가씨가 사람들로 가득 차서 쉬는 날은 보행자 천국으로 했대.
나, 쉬는 날은 가게를 도와주는 일이 많아서
긴자 상점가씨가 그렇게 되어 있는지는 몰랐어!
그래도, 이렇게나 호시유메에서 와준 사람이
쿠라노가와의 이곳저곳도 가주고 우리들 거리도 마음에 들어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마리카
No. 1239 (2014/09/06 18:41)
めうだよーっ!
駅前のざぎんにお客さんはいっぱーいだけど
うちの商店街に来ないのはなんでめう?
そんなはなれてないのに、おっかしーめう。
こりはざぎんに行ってー
めう達の商店街のそんざいもー
あっぴーーるする必要があるめうーっ!
さきき、もちゃちゃちくパ屋台で
一緒にゲリラぷろもーしょんめう!
めう
메우야~!
역전의 자긴에 손님이 가득 오기는 하지만
우리 상점가에 오지 않는 건 어째서 메우?
그렇게나 멀지 않은데, 이상해 메우.
이것은 자긴에 가서~
메우들의 상점가의 존재를 더욱 어필할 필요가 있다 메우~!
사키키, 모챠챠 치쿠파 포장마차로 함께 게릴라 프로모션 메우!
메우
No. 1240 (2014/09/06 18:59)
咲子ですっ!
私が以前ここにも書きましたが
6月のはじめの大きな商店街の会合の時に銀座商店街振興会は
ほしゆめと全面提携すると聞いています。
それが本格的になってきたんですね。
あれだけ人が増えて、新しいお店ができたのは
ほしゆめさん側も色々と援助していると思います。
ただ、お店や売り物もほしゆめさん側に合わせているので
古いお店は全部無くなっちゃいましたね。
めうちゃん、私達の商店街にお客さんが来ないのは
お客さんの目的はほしゆめのお店の品物にあるからだと思います。
銀座さんでお買い物すればするほど、ほしゆめさんのお店で
色々なものが手に入るからだと思います。
うちの商店街に来てお買い物しても
ほしゆめさんのお店のものは安くなったりしないから
お客さんは流れては来ないんだと思います。
最近はうちの地元の人も銀座さんに行ってから
ほしゆめさんに行くっていう人が増えているようで
お父さんが言ってましたが
チャスコさんもお客さんが徐々に減っているみたいなんです。
それと…これは会長さんがおっしゃってた事なんですが
うちの商店街の中にもほしゆめさんと提携したいと
思っている人が何人か出てきているようです。
咲子
사키코입니다!
제가 이전에서 여기에서 써놨습니다만
6월 초에 큰 상점가 회합 때 긴자 상점가 진흥회는 호시유메와 전면제휴한 걸로 들었습니다.
그것이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거겠지요.
이 정도로 사람이 불어나고, 새로운 가게가 생긴 건
호시유메씨 측도 이것저것 원조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허나, 가게와 판매물품도 호시유메씨 측에 맞추고 있어서
오래된 가게는 전부 없어져 버렸어요.
메우쨩, 우리들 상점가에 손님이 오지 않는 것은
손님의 목적이 호시유메 가게 물품이 있으니까라고 생각합니다.
긴자씨에서 물건을 사면 살수록, 호시유메씨의 가게에서 다양한 걸 손에 얻을 수 있기 때문이라 생각해요.
우리 상점가에 와서 물건을 사본들 호시유메씨의 가게 물건이 싸진다거나 하지 않아서
손님들이 흘러오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근래에는 우리 지역 사람도 긴자씨에 갔다가
호시유메씨에 간다고 하는 사람이 늘어나는 모양이라고 아버지가 말씀하셨습니다만,
챠스코씨도 손님이 서서히 감소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건 회장님이 얘기하셨던 것입니다만
저희 상점가 안에서도 호시유메씨와 제휴하고 싶다 생각하는 사람이 몇명 나오신 것 같습니다.
사키코
No. 1241 (2014/09/08 18:34)
イブだぜ~っ!
学校帰りにりんのお店の前を通ったらびっくりだしっ!
小学生達ちょー増えてない!?
おさしみが連れて来たのか
なんかのら猫達もお店の前にいっぱい寝てるし。
古本屋ってか、駄菓子屋さんみたいになってるんですけど。
ま、りん良かったじゃん!
動物と子供達の人気者になれて(´v`)
んでもさ、小学生達が言ってるの聞いたけど
あんた…なんで『滅亡天使』って呼ばれてるわけ?
一体どんな本読んであげてるのよ…。
イブ
이브라고~!
학교에서 돌아오는 길에 린의 가게 앞을 지나가다가 깜짝 놀랐고!
초등학생 엄청 늘어났잖아!?
오사시미가 데려 와서 그런가
뭔가 고양이들도 가게 앞에서 가득 자고 있고.
헌책방이라기보단, 막과자 가게씨같이 되어있는데.
뭐, 린 좋잖아! 동물과 아이들의 인기인이 되어서 (´v`)
그래도 말야, 초등학생이 말하는 걸 들었는데 너... 어째서 『멸망천사』라 불려지는 거?
대체 무슨 책을 읽어주는거야...
이브
No. 1242 (2014/09/08 18:48)
まり花だよっ!
わたしも学校終わってから
りんちゃんのお店にお邪魔してきたよ!
今日はすっごい賑わってて、びっくりだよっ!
それでね、わたしも一緒に
りんちゃんが本を読むのを聞いてきたの。
でもでも…結構むずかしくって
わたし途中でうとうとしちゃって…ごめんねりんちゃん!
あのね、わたし思うんだけど…おさしみも子供達も
本に興味があるんじゃなくって
りんちゃんに会いに来てるんだと思うの。
だって、みんなりんちゃんのお顔をじーっと見てて
女の子達は目をキラキラさせてるんだもん。
さすが日向美商店街の誇る美人さんだよぅ、りんちゃん!
『めつぼうのおねーさん、絶対アイドルになれるよっ!』
って言ってる子も沢山いたし!
ふぉおおお…りんちゃんやっぱり凄いよっ!
まりか
마리카야!
나도 학교 끝나고 나서 린쨩 가게에 들렸어!
오늘은 엄청 붐벼서, 깜짝 놀랐어!
그래서 말야, 나도 함께 린쨩이 책 읽는 걸 듣고 왔어.
그래도... 꽤나 어려워서 나 도중에 졸아버렸고... 미안해 린쨩!
있지, 내 생각이지만... 오사시미도 아이들도
책에 흥미가 있는 게 아니라 린쨩을 만나려고 온 것 같아.
그야, 모두 린쨩의 얼굴을 지긋이 보면서
여아들이 눈을 반짝반짝거리고 있는걸.
역시나 히나타비 상점가가 자랑하는 미인씨야, 린쨩!
"멸망 언니, 반드시 아이돌이 될 수 있어!"
라는 아이들도 많았고!
후오오오오... 린쨩 역시 대단해!
마리카
No. 1243 (2014/09/08 19:05)
凛よ…。
お、おかしな事言わないで頂戴、レコード屋。
困った事態になっているの…本当に…。
バタイユやセリーヌあたりの本を読めば
小学生達もいい加減退屈になって
うちのお店に来るのを諦めるかと思っていたのに…。
逆に『滅亡天使』など言われてしまう始末だわ…。
一体どういう思考で『不可能なもの』を読んでいる私が
『アイドル』と結びつくのよ…おかしいわよ…。
はぁ…明日も来るのかしら…困ったわ…。
今日は中秋の名月ね…。
窓を開けて少し見てみようかしら。
この憂鬱な気分が晴れるといいけれど…。
凛
린이야...
이, 이상한 이야기하지 말아줘, 레코드 가게.
곤란한 사태가 되었단 거야... 정말로...
바타유나 셀린 등의 책을 읽으면
초등학생들도 적당히 무료해져서 우리 가게 오는 걸 포기할까라고 생각했는데...
역으로 『멸망천사』라고 듣게 되버린 꼴이야...
대체 어떠한 사고로 『불가능한 것』을 읽고 있는 내가 『아이돌』과 결부지어진거야... 이상하다고...
하아... 내일도 오는걸까나... 곤란해...
오늘은 중추의 명월이야...
창문을 열고 조금 볼까나... 이 우울한 기분이 사라졌으면 좋겠는데...
린
No. 1244 (2014/09/10 16:36)
めうだよーっ☆
もちゃちゃ探偵団、ざぎんしょーてんがいの調査から
無事帰還めう!
今日の収穫をはっぴょーするなりっ!
まず、駅前でこんなぽすとかーどをいっぱい配ってためう。
どーやら、ここなつのライブ9/14にやるみたいめう。
見てたら、みんな結構もらってて
『ここなつかわいい!』とか『やっぱ時代はアイドルだよね』
とか言ってためう。
もひとつ、ここなつの新曲らしき曲が
ざぎんでガンガンかかってためう。
こここの声がメインのとってもかわいい曲だっためう。
んでも…ラップがあったりと
まりりとさききに作った曲にちょっと似てるめう。
めう、聴いてて思っためう。
こりは我々に対するれぞぞの挑戦状なのだっ!
むっきゅーーん!!
めう、受けて立つめう!!
めう
메우야~☆
모챠챠 탐정단, 자긴 상점가의 조사에서 무사귀환 메우!
오늘의 수확을 발표하겠노라!
일단, 역전에서 이러한 포스터가 잔뜩 배부됐어 메우.
아무래도, 코코나츠의 라이브가 9/14에 하는 모양 메우.
봤더니, 모두 꽤나 얻고 나서 "코코나츠 귀여워!" 라던가 "역시나 시대는 아이돌이지" 라던가 말했어 메우.
또 한가지, 코코나츠의 신곡 같은 곡이 자긴에 떵떵 걸려있어 메우.
코코코의 목소리가 메인으로 정말로 귀여운 곡이다 메우.
음 그래도... 랩이 있고 마리리와 사키키가 만든 곳과 좀 닮았어 메우.
메우, 들으면서 생각했어 메우.
이것은 우리들에 대한 레조조의 도전장인것이다!
뭇큐~~웅!!
메우, 받아 주겠다 메우!!
메우
No. 1245 (2014/09/10 16:42)
まり花だよっ!
ふぉおおぉお……。
なつひちゃんもここなちゃんもかわいいよぅ!!
9月14日って日曜日だよね?
新曲流れてたってことは、ライブでもやるのかな!?
ねねね、みんなで見にいこいこっ☆
まりか
마리카야!
후오오오오오......
나츠히쨩도 코코나쨩도 귀여워!!
9월 14일이면 일요일이지?
신곡이 흐른다는 건, 라이브도 한다는 걸까나!?
있잖아, 다같이 보러 가자가자☆
마리카
No. 1246 (2014/09/10 17:05)
イブだぜ~っ!
さっきからメッセで友達がここなつここなつって言ってたから
なんかあったのかぁ?って思ってたら、そういう事かぁ。
今日もクラスでここなつのライブの事が話題になってたから
やっぱりみんな何だかんだでアイドルが好きなんだね。
もー、あまりにもみんなして
ここなつとかアイドルとか言うもんだからさ
い、イブだって、都会派なアイドルとかだしっ!
ってそこで一瞬言いかけたけどさ
あたし、今はベーシストって言われたほうがいいわ。
りんの影響なのかなぁ…
ウッドベースに挑戦してたときも思ったけど
どんどんベースってものが愛おしくなってきてさ
もっともっとベース上手くなりたいって思うんだ。
ま、当のりん本人は最近小学生のアイドルとかになってるけど。笑
よっしゃ、日曜みんなでライブ行こうぜ!
イブ
이브라고~!
방금부터 메시지로 친구들이 코코나츠 코코나츠라고 말해서 뭔 일이 있나? 라고 생각했더니, 이런 거였구나.
오늘도 반에서 코코나츠 라이브 건이 화제가 되어서
역시 모두 이러나 저러나 아이돌을 좋아하는구나.
정말~, 너무나도 모두가 코코나츠라던가 아이돌이라던가 말해서 말야
이, 이브도, 도시파 아이돌인가라고!
라고 거기에서 순간 말했다지만 말야.
나, 지금은 베이시스트라고 듣는 게 좋네. 린의 영향이랄까...
우드 베이스에 도전했을 때에도 생각했지만
점점 베이스란 것이 사랑스러워져서 말야,
더욱 더 베이스 잘하고 싶다고 생각해.
뭐, 정작 린 본인은 최근 초등학생의 아이돌 같은게 되어버렸지만. (웃음)
좋았어, 일요일에 모두 라이브 가자고!
이브
No. 1247 (2014/09/13 21:37)
咲子ですっ!
銀座商店街さんで今日から
『吐故納新フェスティバル』がはじまりました。
私も夕方くらいにめうちゃんと一緒に見に行ってきたんですが
倉野川駅前がとってもとっっても人だかりさんでしたっ!
皆さんほしゆめのお買い物袋を持っていたから
やっぱりほしゆめの帰りに寄っている方が多いみたいですね。
あまりにも人が多かったので
即売会を見るのは諦めてめうちゃんと帰ろうとした時に
イブちゃんのお友達の真由ちゃんとばったり会いました!
真由ちゃん即売会でお買い物してきたって言ってたので
少しお話を聞いてみました。
即売会、やっぱりお洋服とか化粧品とか雑貨とか
この辺じゃ手に入らないブランドのものを沢山並べているみたいで
高校生達も沢山押し掛けてたみたいです。
真由ちゃんが言うには日向美やさくら野だけじゃなくて
ゆりはまや琴浦の子達も来ていたそうです。
フェスティバル自体が若者向けらしくって
お年寄りはほとんど見なかったって言ってました。
真由ちゃん最後に
『ここなつの新曲ヤバいね。あたしら界隈はみんなここなつ推しだわ。夏陽も心菜もかわいいしやっぱアイドルつよい。あー、でもあたしと未来はあんた達を応援するけどね!』
って言ってました。
この辺の高校生達に今ここなつは大人気らしいですっ。
やっぱり皆さんアイドル好きなんですね!
沢山の人達がせわしなく動いているのをみて
お買い物に歩き疲れたら私達の商店街に来て
ほっと一息入れて欲しいなって思いながらお家に帰ってきました。
明日はみんなでここなつのライブを見に行こうと思ってます!
なつひちゃん達とお話できるといいですね(*^-^*)
咲子
사키코입니다!
긴자 상점가씨에서 오늘부터 『토고납신 페스티벌』이 시작되었습니다.
저도 저녁 즈음에 메우쨩과 함께 보러 갔습니다만
쿠라노가와 역전에 정말 정말 사람들이 많았어요!
모두들 호시유매 쇼핑백을 가지고 왔으니
역시나 호시유메 돌아오는 길목에 들린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너무나도 사람이 많아서
즉석 판매회를 보는 건 포기하고 메우쨩과 돌아가려고 할 때에
이브쨩의 친구 마유짱과 딱 만났어요!
마유쨩, 즉석 판매회에서 물건 사고 왔다고 해서 잠깐 이야기를 들어봤어요.
즉석 판매회, 역시 옷이라던가 화장품이라던가 잡화라던가
이 근처엔 손에 넣을 수 없는 브랜드들이 잔뜩 늘여져 있는것 같아서
고교생들도 잔뜩 몰려온 것 같습니다.
마유쨩이 말하길 히나타비랑 사쿠라노만이 아니고 유리하마와 코토우라 아이들도 왔대요.
페스티벌 자체가 젊은이들 지향이라 나이드신 분들은 거의 보지 못했다고 말하더군요.
마유쨩이 마지막으로
"코코나츠 신곡 쩐다고. 우리들 일대엔 모두 코코나츠 오시야. 나츠히도 코코나도 귀엽고 역시 아이돌은 강하다고. 아~, 그래도 나랑 미쿠는 너희들을 응원하겠지만!"
이라고 말해주셨어요.
이 근처 고교생들에게 지금 코코나츠는 크게 인기라고 하더군요.
역시나 모두들 아이돌을 좋아하시네요!
많은 사람들이 바쁘게 움직이는 걸 보고
물건 사러 걸어다니느라 피곤하면 우리들 상점가에 와서
조금이나마 한숨 돌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집에 돌아갔어요.
내일은 모두와 코코나츠의 라이브 보러 가러 생각하고 있습니다!
나츠히쨩들과 이야기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사키코
오시 : 推し. 특정 멤버 내지 전체 멤버를 응원하는 것. 후자는 하코오시(箱推し)라는 단어로도 쓰인다. 주로 일본 아이돌 팬덤에서 사용된다.
No. 1248 (2014/09/14 19:49)
まり花だよだよっ!
みんなでここなつのライブみてきたよっ!
新曲も披露してたっ!
ここなちゃんがメインですっごくかわいかったよぅ。。。
わたしがすっごく好きな感じの曲だったよっ!
とにかく人がすっごくてみるのが大変だったよ。
めうめうが双眼鏡持ってきてくれてよかった☆
ライブ終わってからなつひちゃん達とお話したかったけど
すぐ車に乗せられて行っちゃったから会えなくて残念。
でも、ファンの人達が手紙をマネージャーさんに渡していたから
わたしも『また日向美商店街に遊びに来てねっ!』って書いた
お手紙をマネージャーさんに渡しておいたよっ。
それにしてもマネージャーさんいっぱいだったね。
がっちりガードされてて、なんか芸能人さんみたいだったよ。
やっぱり人気アイドルってすっごいよねっ。
お手紙届くといいなっ!
まりか
마리카야아!
모두와 함께 코코나츠 라이브 보고 왔어!
신곡도 선보였어!
코코나가 메인이라서 정말 귀여웠어...
내가 정말 좋아하는 느낌의 곡이었어!
어찌됐던 사람이 너무 많아서 보는게 힘들었어.
메우 메우가 쌍안경 가지고 와줘서 다행이야☆
라이브가 끝나고 나츠히쨩들과 이야기 나누고 싶었지만
곧장 차에 타고 가버려서 못만나서 아쉬워.
그래도, 팬들이 편지를 매니저씨에게 건네줘서
나도 "다시 히나타비 상점가에 놀러와줘!" 라고 쓴 편지를 매니저씨에게 전해줬어.
것보다도 매니저씨 가득이었지.
단단히 가드받아서, 뭔가 연예인씨 같아 보였어.
역시나 인기 아이돌은 대단하지.
편지가 도달했으면 좋겠네!
마리카
No. 1249 (2014/09/14 20:03)
イブだよ~~!
ちょっ!まりかあんたいつのまに手紙とか渡してんのよ…
ここなつはあたしたちのライバルなんだし
リーダーのあんたがファンレターとか書いてどうすんのよ!
まったく…もー……。
まぁでも、ここなつ確かに凄かった。
今やあんなにファンがいるんだ…。
こりゃちょっと思った以上にアイドルだぞ。。。
とにかく人がいっぱいだった。
前の方はここなつのファンクラブ席みたいなんだけど
その時点でもう、人いっぱいなのよ。
あたしたちはほんと後ろの方でしかみれなくてね
音は聴こえるんだけど
なつひもここなの姿もぜんっぜん見えなかったわ。
んで、めうが双眼鏡持ってきてたから
それをみんなでまわしてみてたんだけど…。
相変わらずダンスちょー凄いけど
なんかなつひのやついつもと違って
元気無いってか楽しくなさそうだったのは気のせい?
まーファンがあれだけ一気に押しかけてきたから
疲れちゃっただけかもしれないけど…。
ってか、花屋さんの娘さんって
いつのまにここなつの熱狂的なファンになってたのね…。
ファンクラブ席の前の方で
ずっとコールしてたのが双眼鏡で見えたんだけど…。
イブ
이브야~~!
잠깐! 마리카 너 어느 사이에 편지라던가 건넨거야...
코코나츠는 우리들의 라이벌이고 리더인 네가 팬레터 같은걸 쓰면 어쩌란건데!
정말이지... 정말~......
뭐 그래도, 코코나츠 확실히 대단했지.
지금도 이렇게나 팬들이 있고...
이거 조금 생각했던 이상으로 아이돌이라고...
어쨌거나 사람이 가득이었어.
앞쪽은 코코나츠 팬클럽 좌석 같아서
그 시점에 이미, 사람 꽉 찬거였어.
우리는 엄청나게 뒤쪽에서나 볼 수밖에 없어서
음은 들리지만 나츠히도 코코나의 모습도 전혀 볼 수 없었어.
그래도, 메우가 쌍안경을 가지고 왔었기 때문에
그걸 모두와 돌려가며 보긴 했는데...
변함없이 댄스는 엄청 굉장하지만
뭔가 나츠히 녀석, 언제나와 다르게 기운이 없다고나 할까, 즐거워 보이지 않았던 건 기분 탓?
뭐, 팬들이 이렇게나 한번에 몰려와서 피곤했을 뿐일지도 모르겠지만...
랄까, 꽃집씨 따님이 어느새 코코나츠의 열성팬이 되어버렸네...
팬클럽 좌석 앞쪽에서 쭉 응원 구호 넣던 것이 쌍안경으로 보였던데...
이브
No. 1250 (2014/09/14 20:20)
咲子ですっ!
ここなつのライブとってもとっても良かったですね!
なつひちゃんもここなちゃんもやっぱり凄いですっ!
あれだけ人が集まるのもよく分かります!
花屋さんって進木さんですよね?
会長さんが前に言ってましたけど
進木さんは家族ぐるみでここなつの熱狂的なファンらしいです。
うちの商店街にもここなつを呼びたいって
会合の時にずっと提案しているみたいですよ。
最近クリーニング屋の秋月さんにも
『さきちゃんさぁ、時代はここなつみたいなアイドルだよ。
バンドもいいけどビタ―スイーツもいっそアイドルみたいにすれば?
そうしたら、うちの商店街にもきっともっと沢山人来るよ』
ってよく言われます。
やっぱり商店街のみなさんも
アイドルを求めているのでしょうか?
私達は商店街の為に頑張っているので
お店の皆さんの意見はとっても大事だとは思っているのですが。。。
咲子
사키코입니다!
코코나츠의 라이브 정말 정말 좋았어요!
나츠히쨩도 코코나쨩도 역시나 대단합니다!
저렇게나 사람들이 몰리는 것도 잘 알겠어요!
꽃집씨라면 신노키씨였죠?
회장님이 이전에 말씀하셨는데, 신노키씨는 일가족이 코코나츠의 열성팬이라더군요.
우리 상점가에도 코코나츠를 연호하는 듯 했고, 회합 때에도 쭉 제안하는 것 같더군요.
최근 클리닝 가게의 아키즈키씨도
"사키쨩 말야, 시대는 코코나츠 같은 아이돌이야. 밴드도 좋다지만 비터 스위츠도 차라리 아이돌 같이 하면 어떨까? 그러면, 우리 상점가에도 분명 더욱 사람들이 올거야"
라는 말을 했었어요.
역시나 상점가의 여러분도 아이돌을 원하는 걸까요?
저희는 상점가를 위해서 힘내고 있으니까 가게 여러분의 의견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사키코
No. 1251 (2014/09/14 20:36)
凛よ…。
クリーニング屋や花屋だけじゃないわ…。
喫茶店。貴方が思っている以上に商店街の連中は
ほしゆめとここなつの人気を気にしてきているわ。
事実、その影響でお客さん減っているわけであるし…。
口には出す者は少ないけれど
心の中でそう思っている人は多いと思うわ…。
私達がいくら商店街の為にと頑張っていても
皆はこうやって多数の意見にすぐ流されるのよ…。
つい最近まで温故知新と言っていた者も
今日のライブでまた意見が変わっていくの…。
それが人というものよ…。
凛
린이야...
클리닝 가게와 꽃집뿐만이 아냐...
찻집. 당신이 생각한 것 이상으로 상점가 사람들은 호시유메와 코코나츠의 인기를 신경쓰고 있어.
기실, 그 영향으로 손님이 줄어드는 것도 있고...
입으로 말하는 사람은 적다라지만 마음 속으론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많다고 봐...
우리들이 아무리 상점가를 위해서 힘낸다 한들
모두 이렇게 다수의 의견에 곧장 흘러가버리는 거야...
최근까지 온고지신이라 말했던 자도 오늘 라이브로 또 의견이 바뀌는 거...
이것이 사람이라는 것이야...
린
No. 1252 (2014/09/14 21:07)
イブだぜーっ!
みんながアイドルアイドル言うのは
イブも最初はなんかいやな感じしてたけど
あたし的にはもー仕方無い事だとおもってるよ…。
だって、ほしゆめの力やばすぎだもん。
でも、商店街にまた元気なくなっちゃうのは別の話。
きっとまりかも同じ事考えてると思うけど…
お客さんが減るのは今は仕方ない。
んでもお店の人達がなんかすっきりしない気持ちでいるのは
あたしらがなんとかする必要あるでしょ!
うーむ。アイドルかぁ…
めうもさくら野のアイドルで親衛隊もいるんだけど
ちょっと規模が違うよね…
しかもあんたの場合は老若男女誰でも好む正統派じゃないしぃ。
よっしゃ…ここはもぉーあたしがアイドルになるしかないかっ!
イブがちょーかわいいミニスカのフリフリ衣装来て
アイドルソング歌えばみんな元気でるでしょ??(*゚ω`人)☆
イブ
이브라고~!
모두가 아이돌 아이돌 말하는 건 이브도 처음엔 뭔가 싫단 느낌이 있지만
나한테는 이미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해...
그야, 호시유메의 힘이 너무 센걸.
그래도, 상점가에 다시 활기가 없어져 버리는 건 별개의 이야기.
분명 마리카도 같은 걸 생각하고 있겠지만...
손님이 줄어드는 건 지금은 어쩔 수 없어.
그래도 가게 사람들이 뭔가 말끔하지 못한 기분으로 있는 건
우리들이 뭐라도 할 필요가 있잖아!
으~음. 아이돌인가...
메우도 사쿠라노의 아이돌로 친위대도 있다라지만 조금 규모가 다르고...
거기에 너의 경우엔 남녀노소 누구라도 좋아하는 정통파도 아니고.
좋았어... 여기는 이제~ 내가 아이돌이 될 수 밖에 없는 것인가!
이브가 엄청~ 귀여운 미니스커트를 흩날리는 의상으로 와서
아이돌 송을 부르면 모두가 활기차지겠지?? (*゚ω`人)☆
이브
No. 1253 (2014/09/14 21:20)
めうだよーっ☆
いぶぶのちゃんねーは
アイドルってーよりも、ぐらどるるなので却下めう!
ここなつにたいこーするには
子供達にも人気ぜっつだいな
萌えキュンぱわーがないとだめだめうーっ!
でも、心配しなくてもいいめう☆
ここら辺の小中学生はみーーんな知っている
ようかいげーむ並のすーぱーにんちどをほこる
アイドルがすでにいるめう!
めう
메우야~☆
이브브 언니는 아이돌이라기보단, 그라도루루라서 각하 메우!
코코나츠에 대항하기 위해선
아이들에게도 인기가 절대적인 모에큥한 파워가 없으면 안된다 메우~!
그래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메우☆
여기 근처에 초중학생은 모~~두가 알고 있는
요괴 게임과 견줄 슈퍼 인지도를 자랑하는 아이돌이 이미 있다 메우!
메우
그라도루루 : 그라비아 아이돌(グラビアアイドル).
No. 1254 (2014/09/16 時分不詳)
温故知新でいこっ!
うた / 山形まり花(CV:日高里菜)、春日咲子(CV:山口愛)
みらいタワー・ほしゆめの影響により、歴史的価値のある古い建造物が取り壊され近代化が進んでゆく倉野川市。 老舗が並ぶ駅前の商店街もすっかりリニューアルし、味気ない都市型のショッピングアーケードとなってしまった。 そんな状況を憂えていたまり花達と日向美商店街の会長は、皆に古き良き精神を取り戻す為に「温故知新祭り」を企画。 そのお祭りを盛り上げる為にまり花達「日向美ビタースイーツ♪」が「温故知新」をテーマにした楽曲を演奏することとなった。 曲作りにはかつての商店街バンド「日向美ブルームーン」も全面的に協力し、ここに親子二世代に渡る楽曲が完成した。
「温故知新でいこっ!」作詞 / 作曲 : ササキトモコ
온고지신으로 가자!
노래 / 야마가타 마리카 , 카스가 사키코 (캐릭터 보이스 : 히다카 리나 , 야마구치 메구미)
미라이 타워・호시유메의 영향으로 인해, 역사적 가치가 있는 오래된 건조물이 헐려나가고 근대화가 진행되어 가는 쿠라노가와시. 노포들이 즐비한 역전 상점가도 온통 리뉴얼되어, 싱거운 도시형태의 쇼핑 아케이드가 되어 버렸다. 이런 상황을 걱정하고 있던 마리카들과 히나타비 상점가의 회장은, 모두에게 오래된 좋은 정신을 되찾기 위해 「온고지신 축제」를 기획. 그 축제를 들뜨게 하기 위해서 마리카들의 「히나타비 비터 스위츠♪」가「온고지신」을 테마로 한 악곡을 연주하게 되었다. 작곡에는 과거의 상점가 밴드 「히나타비 블루문」도 전면적으로 협력하여, 여기에 친자 2세대에 걸친 악곡이 완성되었다.
「온고지신으로 가자!」 작사 / 작곡 : 사사키 토모코
No. 1255 (2014/09/16 19:55)
まり花だよーっ!
放課後にみんなでシャノワールで集まってたら
入り口のドアのところから学校帰りの小学生が覗いてたから
『どうしたのっ?』って聞いたらね
『あのね、滅亡天使さんいますか??ポーズやってほしいのっ!』
って言ってて。
滅亡天使ってりんちゃんの事だよねっ?
それで、りんちゃんにポーズってなぁに?って聞いたら
『…よ、用事ができたので失礼するわ…こ、この世界に関わる重要な事だから…止めないで頂戴…。』
って急に帰っちゃったの。
小学生達にお話を聞いたら
『あのね、滅亡天使さんのポーズ、学校ですっごい流行ってるの!だから、見に来たのっ!』
って言ってて、イブが
『へぇ~~。んで、どんなポーズなの?』
って聞いたら
『にこ☆きゅっぴん』
ってほっぺたに手をあててすっごくかわいいポーズをしたのっ!
りんちゃんずるいよ~~~!
わたしもりんちゃんのにこきゅっぴん見てみたいよっ!
まりか
마리카야~!
방과후 함께 샤느와르에 모였는데
입구 문쪽에서 하교길의 초등학생이 들여다봤길래
"무슨 일이야?" 라고 물어봤더니
"저기 있지, 멸망천사씨 있나요?? 포즈 취해줬으면 좋겠어!"
라고 말해서.
멸망천사라면 린쨩을 말하는거지?
그래서, 린쨩에게 "포즈라는게 뭐어야?" 라고 물어봤더니,
"... 보, 볼일이 생겨서 실례할게... 이, 이 세계와 관련된 중요한 일이니까... 말려주지 말아줘..."
라며 급하게 돌아가버렸어...
초등학생들에게 얘기를 들어보니
"저기 있지, 멸망천사씨의 포즈, 학교에서 엄청 유행이야! 그래서, 보러 왔어!"
라 말해서, 이브가
"헤에~~. 그래서, 어떤 포즈야?"
라고 물어봤더니
"니코☆큣핑"
하면서 뺨에다 손을 얹고 정말 귀여운 포즈를 취했어!
린쨩 치사해~~~!
나도 린쨩의 니코큣핑 보고 싶어!
마리카
No. 1256 (2014/09/16 20:03)
咲子ですっ!
私もりんちゃんのにこきゅっぴん見てみたいのです。。。
とってもとっても気になりますっ!!!
それにしてもりんちゃん
すっかり子供達のアイドルさんですねっ!
そういえば、最近学校帰りにランドセルに『滅』って書いてある
手作りのキーホルダーをぶら下げてる小学生をよく見ますね。
たぶん子供達が図工の時間とかで作ったんだと思うのですが…
もしかして、これってりんちゃんの影響なんですか??
私、とってもとっても気になります!!
咲子
사키코입니다!
저도 린쨩의 니코큣핑 보고 싶습니다...
정말 정말 궁금해요!!!
그것보다도 린쨩, 완전히 아이들의 아이돌씨군요!
그러고 보니까, 최근 귀갓길에 란도셀에 『滅』이라 쓰여진 수제 키홀더를 매달고 다니는 초등학생을 자주 봅니다.
다분히, 아이들이 도공시간 같을 때에 만든 것으로 보여집니다만...
혹시나, 이건 린쨩의 영향인가요??
저, 정말 정말 궁금해요!!
사키코
No. 1257 (2014/09/16 20:09)
イブだぜ~~~っ!
あんたがイブ達に内緒で
小学生達にあんなポーズしてるとは…。
だってりんでしょ~??
あの、しれーっとした顔で
『にこ☆きゅっぴん!』とかするわけ!?
ちょっ!!
想像するとちょーーお腹が痛くなってきたしっ!!笑
ちょっと、りん!
それ写メに撮ってあたしらに送りなさいよっ!
はやくはやくぅ~~(ノ*`ー´)ノカモンカモン
イブ
이브라고~~~!
네가 이브들 몰래 초등학생들에게 저런 포즈를 잡을 줄은...
그야 린이잖아~??
그, 태연작약한 얼굴로
『니코☆큣핑!』이런거 하잖아!?
잠깐!!
상상하니까 엄청~~ 배가 아파와버리고! (웃음)
잠깐, 린! 그거 사진 찍어서 우리들한데도 보내!
빨리 빨리이~~ (ノ*`ー´)ノ Come on Come on
이브
No. 1258 (2014/09/16 20:22)
めうだよーっ!
めう、しってる!
りんりん先生のにこきゅっぴんは
まえにチャスコのお手洗いでみたことあるのだーっ!
そんときはりんりん先生誰もいないのを
とっても確認してから鏡にむかってしてたなりが
小学生にしてるとはめうもねみみにみみずめうっ!
むきゅん…。
こりは…今世紀最大の萌えきゅん警報はつれーめう…。
このりんりん先生のあるてぃめっとなぎゃっぷ萌えがあれば
ここなつなんて楽勝ふるこんめうーっ!!
そのままほしゆめごと空のかなたに吹き飛ばすめうーっ!
めう
메우야~!
메우, 알고 있어!
린린 선생님의 니코큣핑은 일전에 챠스코 화장실에 본 적이 있는 것이다~!
그 때는 린린 선생님이 아무도 없는걸 정말 확인하고 나서야 거울을 향해서 했던 것이
초등학생에게 하고 있었다니 메우도 자다가 날벼락 메우!
무큥... 이것은... 금세기 최대의 모에큥 경보 발령 메우...
이 린린 선생님의 얼티메이트한 갭 모에가 있다면
코코나츠 같은 건 낙승 풀콤 메우~!!
그대로 호시유메는 하늘의 저편으로 날려버린다 메우~!
메우
No. 1259 (2014/09/16 22:23)
凛よ…。
貴方達いい加減にして頂戴…。
特に洋服屋。
貴方さっきから『ねえねえ、にこきゅぴてこんな感じこんな感じ?』
と画像付きでメールを何度も送りつけてくるのはやめて頂戴…。
こ、こんな顔できるなら貴方がアイドルになればいいじゃないの…。
ひとこと言っておくわ。
子供達には、私がその行為をしないと帰らないと言うから
本当に仕方なく条件を呑んだけだから。
毎日私のお店の家に日が沈むまで居座られては
親が心配するだろうし、本当に仕方無くしたまでの事よ。
アイドルが悪いとは言わないわ。
けれど…私が衆目の前でそのような行為をする事は
断じて有り得ないわ。
凛
린이야...
당신들 적당히 좀 해줘...
특히나 옷집.
당신 아까부터 "저기 있지, 니코큣핑은 이런 느낌 이런 느낌?"이라고 사진을 붙여서 메일을 몇번이고 보내는 거 그만 둬...
그, 그런 얼굴을 할 수 있다면 당신이 아이돌이 되면 되잖아...
한마디만 해둘게.
아이들에겐, 내가 그 행위를 하지 않으면 안돌아간다 말하니까
정말로 별수 없이 조건을 받아들였을 뿐이니까.
매일 내 가게에 해질 때까지 눌러 앉아있으면
부모님이 걱정하실테고, 정말로 어쩔수 없이 한거야.
아이돌이 나쁘다고는 말하지 않아.
그래도... 내가 사람들 눈 앞에서 그러한 행위를 하는 건
결단코 있을 수 없어.
린
No. 1260 (2014/09/16 22:41)
イブだしっ!
うん、わかったわかった。
りん、あんたがアイドルってのは荷が重すぎるのは
あたしもよーーく分かってるよ。
大体さ人前ですぐゆでゆでだこになっちゃうあんたが
萌えきゅんなポーズなんか取れるはずないし。笑
んでも、今うちの商店街でもアイドルを求める声が
どんどん高まっちゃってるんだよなぁ…
ここなつを呼ぼうって色んな人が言い始めちゃってるし、さ。
りんが言ってたとおりだよ。
吐故納新フェスティバル以来みんな流されちゃってる。
あたしは…。
あたしはね、商店街の人達がアイドルイベントみたいなのを
したいって言えば、やっぱり期待に応えたいし
街の為に何かできるのなら全力で頑張りたいっていつも思ってる。
ただここなつを呼ぶとかはあたし的には考えられない。
だってさ、ほしゆめの事よく思ってない人も沢山いるから。
…昔もさ、そんな事あったじゃん。
街の人がバラバラになっちゃう…ってやつ。
そうなるのは絶対に嫌だし。
イブにできることあったら何でもするんだけど…。
ここなつに勝てるアイドルってなると…あたしには難しいな…。
イブ
이브고!
응, 알았어 알았어.
린, 네가 아이돌이란게 과중하다는 건 나도 자~~알 알고 있어.
대체로 사람들 앞에서 삶은삶은 문어가 되어버리는 네가
모에큥한 포즈를 취할리가 없고. (웃음)
그래도, 지금 우리 상점가에서도 아이돌을 찾는 소리가 서서히 올라가고 있어...
코코나츠를 연호하는 등 여러 사람들이 말하기 시작했고, 말야.
린이 말한대로. 토고납신 페스티벌 이후 모두가 휩쓸려지고 있어.
나는...
나는 말야, 상점가 사람들이 아이돌 이벤트 같은걸 하고 싶다고 말한다면야, 역시 기대에 부응하고 싶고
상점가를 위해서라면 뭐라고 할수 있다라면 전력으로 힘내겠다고 언제고 언제고 생각해.
그저 코코나츠를 부른다던가는 나에겐 생각할 수 없어.
그야, 호시유메를 좋게 보지 않는 사람도 많으니까.
... 옛날에도 말야, 그런 일이 있었잖아.
상점가 사람이 갈라서져버린거... 란 녀석.
그렇게 되는 건 절대로 싫고.
이브가 할 수 있는 거라면야 뭐든지 하겠다만...
코코나츠에게 이길 수 있는 아이돌이라면... 나에게는 어렵네...
이브
No. 1261 (2014/09/19 16:55)
咲子ですっ!
さきほどお客様に珈琲をお出ししている時に
『この商店街にアイドルがいるって聞いたんだけど、知ってる?』
って聞かれました。
今まで見た事がないお客様だったので
多分この辺にお住まいの方ではないと思います。
それで、もしかしてここなつさんと勘違いしてらっしゃるのかな?
って思って
『アイドルさんですか…もしかしたら、みらいタワー・ほしゆめのここなつさんの事でしょうか?』って聞いてみたんです。
そうしたら
『いや、ここなつは俺も知ってる。けどどうやら違うみたいなんだよ。というのはね、最近うちの子供達が日向美商店街ってところに滅亡天使?って呼ばれてるアイドルがいるって騒いでて…お父さんサイン貰って来て欲しいって頼まれたんだよ。それで、今日丁度倉野川に仕事があったから寄ってみたんだけど。』
ってお客様おっしゃって。
すごいですよっ!!これ、りんちゃんのことですよっ!!
お客様、わざわざ因幡の方からいらっしゃったみたいで
色々お話をお聞きしたら、どうやら県内の子供達の間でりんちゃんが今、凄く話題になっているみたいで、それが学校の先生や親にも伝わって、なんだか凄い事になっているみたいですよっ!
とってもとっても一大ムーブメントですよっ!
早速りんちゃんに連絡して事情を説明したんですが
『…無理よ。』って言われたので、お客様残念そうにしていましたが
『子供達に人気なアイドルってとこだから、きっと優しい子なんだろうな。この商店街もなんだか懐かしい温かい雰囲気がしていいね』
っておしゃってくれました!
女の子に本を読んであげたのがきっかけで
こんな事を言ってくれる人まで出てくるなんて
やっぱりりんちゃんって凄いですっ!とってもカリスマさんです!
咲子
사키코입니다!
방금 손님에게 커피를 내오던 차에
"이 상점가에 아이돌이 있다고 들었는데, 알고 있어?"
라고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본 적이 없던 손님분이어서
분명 이 근처에 사시는 분은 아닐거라 생각했죠.
그래서, 혹여나 '코코나츠씨와 헷갈린걸까나?' 라고 생각해서
"아이돌씨인가요... 혹시, 미라이 타워・호시유메의 코코나츠씨인건가요?"
라고 물어봤어요. 그러더니
"아니, 코코나츠는 나도 알고 있어. 그래도 아무래도 다른 것 같아. 라고 말하는 건, 최근 우리 아이들이 히나타비 상점가란 곳에서 멸망천사? 라 불려지는 아이돌이 있다고 입에 오르내리고 있어서... '아빠, 사인 좀 받아와 줘'라는 부탁을 받았어. 그래서, 오늘 마침 쿠라노가와에 일이 있어서 들렸지만."
라면서 손님분이 말해주셨고요.
굉장해요!! 이거, 린쨩 이야기예요!!
손님, 일부러라도 이나바 쪽에서 와준 것 같아서 여러 이야기를 들어보니, 아무래도 현내의 아이들 사이에서 린쨩이 지금 굉장히 화제거리가 되는 듯 했고, 이것이 학교의 선생님과 부모님에게도 전해져서, 뭔가 대단한 일이 되는 모양새입니다!
정말 정말 일대 무브먼트입니다!
즉각 린쨩에게 연락해서 사정을 설명해봤는데
"... 무리야." 라고 말하셔서, 손님 분이 아쉬워했습니다만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아이돌일 것 같으니, 분명 상냥한 아이겠네. 이 상점가도 뭔가 그립고 따뜻한 분위기가 있어서 좋아"
라고 말해주셨습니다!
여자아이에게 책을 읽어준 것을 계기로 이러한 이야기를 해준 사람까지 나오다니
역시나 린쨩은 대단해요! 정말 카리스마씨입니다!
사키코
No. 1262 (2014/09/19 17:16)
イブだよ~っと!
まさか、りんがそういう風に人気がでるなんて
あたし全然想像してなかったわ。
んでも、ひとこと言っておく。
あんたいっつも
『大衆とは意思を持たざる石が群れをなし潮流に翻弄され、画一的な形で海岸に打ち上げられた凡愚の砂浜のようなものよ…』
とか言ってっけど、そんな人達を幸せにする力があんたにも眠っているって事はちゃんと自分で分かった方がいいし。
これはね、何も滅亡天使だけの話じゃなくってさ…
あんたが思わぬところでみんなを幸せにしてるって事。
それよりも!
ここを見ているあんたたちはちゃんと分かってるよね??
もーすぐまりかの誕生日なんだぜっ!
あ、さきことまりかにはさっき言ったけど
22日は学校があるからお誕生日会は23日にしよっか。
お休みの日だし、シャノワールで盛大にやろうぜ( *`ω´)
んでね、イブにちょっとアイデアがあるのよ!
あたしらのお誕生日会でもーすっかり恒例になってる
『出し物』なんだけど…今回は何をやって欲しいか
まりかに考えてもらおっかなって思ってる!
まりかがさ、お誕生日会までに
それぞれにメールとかでやって欲しい出し物を伝えるの。
ルールは、他の人には当日お披露目するまで内緒なのと
まりかに言われた事は絶対しなきゃいけない!
ふっふっふ…どうよっ?
なんかその方が絶対面白そうだし
あのまりかの事だからみんなにどういう出し物をお願いするのか
全く想像つかないからさ、ちょードキドキしてくるし。。。
ってことで、まりかよろしくねっ!
あ、そうそう明日発行する『日向美通信』の最新号は
このイブが執筆したんだから、あんた達は必ず見ることっ!
わかってる~??
イブ
이브야~!
설마, 린이 저렇게나 인기가 있다니
나는 전혀 상상하지 못했어.
그래도, 한마디만 해둘게. 넌 언제고
"대중이란 의사도 가지지 않은 돌들이 무리지어서 바닷물의 흐름에 농락당해서, 획일적인 형태로 해안가에 밀려나버린 흔해빠진 모래사장 같은거야..."
라던가 말했다지만, 그러한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는 힘이 너에게도 잠들어 있는 걸 확실하게 스스로가 알아두는 쪽이 좋고.
이거는 말야, 특별히 멸망천사만의 이야기가 아니고...
네가 생각치도 못한 곳에서 모두를 행복하게 할 수 있다는 것.
것보다도! 여기를 보고 있는 너희들은 잘 알고 있겠지??
이제 곧 있으면 마리카의 생일이라고!
아, 사키코와 마리카에겐 방금 말했지만
22일은 학교가 있으니까 생일파티는 23일로 하자고.
쉬는 날이고, 샤느와르에서 성대하게 치르자고 ( *`ω´)
그래서, 이브에게 조금 아이디어가 있어!
우리들 생일파티 때 이제 완전히 항례가 되어버린 『레퍼토리』인데... '이번엔 뭘 하면 좋을지 마리카가 생각해주지 않을까나' 라고 생각하고 있어!
마리카 말야, 생일파티 때까지
제각기 메일로 뭔가를 해줬으면 좋겠다고 레퍼토리를 전달해줘.
룰은, 다른 사람에겐 당일날 선보일 때까지 비밀이고.
마리카가 말한 건 반드시 하지 않으면 안되고!
훗훗후... 어때?
뭔가 그 쪽이 정말 재미있을 것 같고
그 마리카의 일이니까 모두에게 이런 레퍼토리를 부탁한다던가
전혀 상상할 수 없으니까, 엄청 두근두근거리고...
그러한 것으로, 마리카 잘 부탁해!
아, 그리고 내일 발행하는 『히나타비 통신』의 최신호는
이 이브가 집필했으니까, 너희들은 반드시 볼 것!
알았어~??
이브
No. 1263 (2014/09/21 16:24)
まり花だよっ!
今日はお父さんがお出かけしているから
わたしがお店番してるよっ。
温故知新祭りした後はねボサノバとかのレコードを買いに
結構お客さん来ていたんだけど、それも今は落ち着いて
今日はいつもの常連さんとかお父さんの知り合いの人が
何人か来たくらいだから、のんびりしてるよっ☆
りんちゃんのお店は今日もすっごく賑わってるみたいで
子供達の声がわたしのお店まで聴こえてくるよっ。
さきちゃんも書いていたけど
りんちゃんね、今本当に子供達に大人気なの!
お父さんやお母さんと一緒に遠くから来てる子とかもいて
霜月書林は今、日向美商店街で一番賑わっているのですっ!
りんちゃんは、本当に困ってる…って言っているけどね
絵本をお店に仕入れたり、図書館から借りてきたりして
来た子達に本をちゃんと読んであげているんだよ。
やっぱりりんちゃんは優しいお姉さんだよっ!
そういえば、最近りんちゃんのお店の方からたまに
鈴とかベルみたいな音が聞こえてくるんだけど
あの音はなんだろっ??りんりんって感じの音。
氷屋さんの音とは違うし…前は聞こえてなかったし
りんちゃん知ってるかなぁ??
あ、そうそう!!
イブに言われて、みんなにして欲しい出し物を考えて
さっきメールしたよっ!
ふぉおおお!23日、楽しみだよっ!
まりか
마리카야!
오늘은 아버지가 외출하셔서 내가 가게를 보고 있어.
온고지신 축제 후 보사노바 같은 레코드 사러
꽤나 손님들이 왔지만, 그것도 지금은 가라앉고
오늘은 언제나의 단골씨라던가 아버지의 지인분이
몇명 정도만 왔으니까, 한가롭게 있어☆
린쨩의 가게는 오늘도 굉장히 붐비는 모양새라서
아이들의 목소리가 우리 가게에까지 들려와.
사키쨩도 썼지만 린쨩, 지금 진짜로 아이들에게 크게 인기야!
아버지와 어머니와 함께 멀리에서 온 아이들도 있고
시모츠키 서림은 지금, 히나타비 상점가에서 제일 활기가 있어!
린쨩은, "정말로 곤란해..." 라고 말하지만 말야
그림책을 가게에 들여온다던가, 도서관에서 빌려가지고 온다거나 해서
와주는 아이들에게 책을 잘 읽어주고 있는거야.
역시나 린쨩은 상냥한 언니야!
그러고 보니까, 최근 린쨩의 가게 쪽에 가끔씩
방울이라던가 벨 같은 음이 들려오는데
저 음은 뭘까나?? 린린 거리는 음.
얼음가게씨의 음과는 다르고... 이전엔 들려오지 않았고
린쨩은 알고 있을까나??
아, 그래 그래!!
이브가 말했던, 모두가 해줬으면 좋겠다는 레퍼토리를 생각해놔서
방금 메일 보냈어!
후오오오오! 23일, 기대된다!
마리카
No. 1264 (2014/09/21 16:47)
凛よ…。
勘違いしないで頂戴。
私は、何も自分で好きこのんで
こ、こんな事をしているわけではないの…。
このお店はお父さんの大事なお店よ。大事な場所なの。
だから、こうやってお店の中で
ずっと子供達に本を読んであげるだなんて良くない
って思っていたから、先日お父さんに
勝手な事してごめんなさいときちんと謝って
もうこの様な事はやめようと思っていたら
逆に続けなさいって強く言われたのよ…。
いつもお客さんに対して一貫して偏屈であったお父さんが
子供達には磊落鷹揚な態度を見せているの…。
だから、お父さんの為なのよ…。
お父さん、本当に楽しそうな顔をしているから…。
そういえば、最近ベルが鳴るような音をよく聞くわね…。
私が子供達にアイドルの真似事を頼まれて
仕方無くそれをしている時に、決まって外の方から音がするから
よくおぼえているわ…。
一体何なのかしらね…不可解で不気味だわ…。
凛
린이야.
착각하지 말아줘.
나는, 딱히 스스로가 특별히 좋아해서 이, 이런 것을 하고 있는게 아냐...
이 가게는 아버지의 소중한 가게야. 소중한 장소고.
그래서, 이렇게 가게 안에서
쭉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준다는게 좋지 않다고 생각해서, 요전에 아버지에게
"멋대로 해서 죄송합니다" 라고 제대로 사과하고 더는 이런 일 안하려고 했는데
역으로 "계속해주렴" 하고 강하게 이야기하셨어...
언제고 손님에 대해서 일관되게 비뚤게 대하셨던 아버지께서
아이들에게는 소탈하고 점잖은 태도를 보여주신 거야...
그러니까, 아버지를 위한 거야...
아버지, 정말로 즐거운 듯한 얼굴을 하고 계시니까...
그러고 보니까, 최근 벨이 울리는 듯한 음을 자주 듣네...
내가 아이들이 아이돌 흉내를 내달라고 해서
어쩔 수 없이 그걸 할 때에, 으레 밖에서 음이 나니까 잘 기억하고 있어...
대체 무엇일까나... 이해할 수 없고 기분 나빠...
린
No. 1265 (2014/09/22 18:13)
イブだよ~~~!
今日学校でみんなでちょっとお祝いしたけど
改めてまりか、お誕生日おめでとっ!!
さっきシャノワール行ってさきこと準備したけど
明日盛大にパーティーするからね!
あんた、ちょー楽しみにしてていいし♪
さて、出し物の準備するぜ~。
ちょっとお店の方で衣装探してこよっと。
イブ
이브야~~~!
오늘 학교에서 모두와 조금 축하해줬지만
다시 한번 마리카, 생일 축하해!!
방금 샤느와르에 가서 사키코와 준비했지만
내일은 성대하게 파티하니까!
너, 엄청 기대하면 되고♪
그럼, 레퍼토리 준비할게~.
조금 가게 쪽에서 의상 찾아보고 와야지.
이브
No. 1266 (2014/09/22 18:16)
+咲子ですっ!
まりかちゃんとってもとっても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
私も今からお部屋で出し物の練習しますね。
さっきチャスコでとっても素敵で
私の出し物にぴったりなカチューシャみつけてきたから
それを付けて練習頑張りますっ!
咲子
사키코입니다!
마리카쨩 정말 정말 축하드려요!
저도 지금부터 방에서 레퍼토리 연습하고 잇어요.
방금 챠스코에서 정말 근사하고 제 레퍼토리에 딱 맞는 머리띠를 찾았으니까
그걸 붙여서 연습 열심히 하겠습니다!
사키코
No. 1267 (2014/09/22 18:18)
めうだよーっ☆
まりり、おめでとめう!!
ありり?みんな衣装を用意するめう??
めうもそーこからとっておきのを持ってくのだっ!
むひゅひゅん☆
この衣装とめうのぱっふぉーまんすで
明日はまりりをちょーぜつ萌えきゅんにさせるめうーーっ!
かくごしておくめう!
めう
메우야~☆
마리리, 축하해 메우!!
어라라? 모두 의상을 준비하는거야 메우??
메우도 속에서 간직해 둔 것을 가지고 가는 것이다!
무휴흉☆
이 의상과 메우의 퍼포먼스로 내일은 마리리를 엄청 모에큥하게 해줄게 메우~~!
각오해두도록 메우!
메우
No. 1268 (2014/09/22 18:53)
凛よ…。
…レコード屋…おめでとう…。
貴方に頼まれた出し物は…正直憂鬱しかないけれど…。
年に一度の誕生日であるし…し、仕方ないわね…。
でも、考えてみれば誕生日であるレコード屋以外
見せる義理など全くないわね。
許せる範囲は最悪の場合を想定しても喫茶店までよ…。
洋服屋とはんこ屋。
貴方達は私の出し物の際、目をしっかり閉じなさい。
これは要望では無く、げ、厳命よ。
分かっているかしら。
凛
린이야...
... 레코드 가게... 축하해...
당신에게 부탁받은 레퍼토리는... 솔직히 우울할 수 밖에 없지만...
1년에 한번 있는 생일이고... 어, 어쩔 수 없네...
그래도, 생각해보자면 생일인 레코드 가게 이외에게 보여줄 의리따윈 전혀 없어.
허락할 범위는 최악의 경우를 상정해도 찻집까지야...
옷집과 도장 가게. 당신들은 내가 레퍼토리를 할 때, 눈을 꼭 감아.
이건 요망이 아닌, 어, 엄명이야.
알아들었을까나.
린
No. 1269 (2014/09/23 13:04)
咲子ですっ!
今日はお昼前からシャノワールで
まりかちゃんお誕生パーティーしていますっ!
今年もとっても大勢の人達がきてます!
商店街の皆様や銀座商店街のおじいちゃんおばあちゃん
さくら野高校の子達、チャスコの店員さん
ほしゆめにあるスイーツのお店の店長さんまで
お忍びでスイーツを持って来ていたり
やっぱりまりかちゃんってとっても凄いですっ!
だって、普段あまりお話できないような人達が
こうしてまりかちゃんを中心に
仲良くおしゃべりしているんです。
これって、とってもとっても素敵な事ですよっ!
勿論、お店の外には今年もおさしみさんをはじめとする
のらねこさん達がずらーって並んでます。
今、みんなでお昼ご飯食べてます。
今年は私のお母さんとまりかちゃんのお父さんのお料理の
ビュッフェとなっていて、とっても豪華なのです!
咲子
사키코입니다!
오늘은 점심 전부터 샤느와르에서 마리카쨩의 생일 파티를 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정말 많은 사람들이 왔어요!
상점가의 여러분과 긴자 상점가의 할아버지 할머니,
사쿠라노 고교의 애들, 챠스코의 점원씨, 호시유메에 있는 스위츠 가게의 점장씨까지
남몰래 스위츠를 가져오신다던가, 역시나 마리카쨩은 정말 대단해요!
그야, 평소에 말을 잘 하지 않던 사람들이
이렇게 마리카쨩을 중심으로 사이좋게 이야기하고 있어요.
이것은, 정말 정말 멋진 거예요!
물론, 가게 밖에는 올해도 오사시미씨를 필두로 길고양이들이 쭉 늘어서 있답니다.
지금은, 다 같이 점심 밥을 먹고 있습니다.
올해는 저희 어머니와 마리카쨩의 아버지의 요리 뷔페처럼 되어서, 정말 호화롭습니다!
사키코
No. 1270 (2014/09/23 13:28)
イブだよ~~っ!
色んな人来てて、面白いお話もいっぱい聞けて
まりパパがピアノを弾いたりと
今、ちょー盛り上がってるし!
ひとついえる事は、どこへ行っても
まりかはみんなに可愛がられているって事。
そりゃそーよ、だってイブ自慢の幼馴染みだしっ!
ってか、まりパパのアラビアータも
さきママのナポリタンもどっちもちょー美味しいわ~。
あとさきこが食べさせてくれた松茸料理もね!
ちょ、まりか!?
あんだけドカ盛りだった料理もう全部食べたの!?
まだこの後にちょもCKP出るんだぞ…。
イブ
이브야~~!
다양한 사람들이 와서, 재미있는 이야기도 잔뜩 듣고
마리카 아빠가 피아노 연주한다던가
지금, 엄청 분위기 높고!
하나 말할 수 있는 건, 어딜 가도 마리카는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다는 것.
그야 그렇네, 이유는 이브가 자랑하는 소꿉친구고!
것보다도, 마리카 아빠의 아라비아따도 사키코 엄마의 나폴리탄도 어디든 엄청 맛있어~.
나중에 사키코가 먹여줬던 송이버섯 요리도!
잠깐, 마리카!? 그렇게 가득했던 요리를 벌써 전부 먹어버렸어!?
아직 뒤에 초모랑마 CKP 나온다고...
이브
No. 1271 (2014/09/23 15:13)
めうだよーっ☆
さききとくせいのちょもらんまCKP登場めうーっ!
こりより第二部すったーーとめうっ!
5人だけのぷらいべーとぱーてぃーなのだっ♪
なんか、出るたびにちょもらんまが高くなってる気がするめう。
今回のはてっぺんの方にでっかいキノコみたいなのが
のっかってるのがちらっと見えためう。
さききのメイドランチ…おっそるべしめう…。
んでも、まりりならすぐ食べられそうめう!
めう
메우야~☆
사키키 특제의 초모랑마 CKP 등장 메우~!
지금부터 제 2부 스타~~트 메우!
5명만의 프라이베이트 파티인 것이다♪
뭔가, 나올 때마다 초모랑마가 높아지는 것 같다 메우.
이번 건 정상 쪽에 커다란 버섯 같은 것이 올라타있는게 얼핏 보였어 메우.
사키키의 메이드 런치... 무서워 메우...
그래도, 마리리라면 금방 먹을 것 같아 메우!
메우
No. 1272 (2014/09/23 15:53)
イブだぜ~!
大勢人がいるパーティーも賑やかで好きなんだけどね
やっぱり、この5人で祝うのがあたし的には一番!
で、ちょもCKPのてっぺんなんだけどぉ。
どでかい松茸がのってたってわけ。。。
ってかさきこぉ…パフェに松茸はさすがにおかしーでしょ!
しかもこんなにおっきいの…け、結構高かったんじゃない…?
ってさきこに言ったら
イブちゃん、食べてみたらわかりますよっ!ほらっ!
ってさきこに強引に口に入れられたんだけど
…トリュフチョコなのか、これ!
ちょっとビターな感じがちょー美味しいし!
さきこチョコレート作るのも上手だからなぁ…。
今回のバースデイCKPはね
まりかがバンドリーダーってのもあるから
甘い味と少しほろ苦い味を入れて
日向美ビタースイーツって名前をイメージしたんだってさ。
さきこが言うには、ビタースイーツの
スイーツ担当はまりかとめうで
ビター担当はりんとあたしなんだって。
うんうん。確かに、そうかもねっ(*´ω`*)
んで、あたしが
さきこはスイーツでしょ!ふわかわだし優しいしさ。
って言ったら
私は、ふふふ両方ですっ!あ、イブちゃんもとってもスイートなところあるから、やっぱり両方だと思いますっ!
って言われて、あれ?さきこにビターな要素なんかあったっけ?って思ったけど
あーー、修羅メイドか…納得だしっ。
イブ
이브라고~!
사람들 많이 있는 파티도 시끌벅적해서 좋긴 하다만
역시나, 이 5명이서 축하하는 게 나에게 있어선 최고!
그래도, 초모랑마 CKP 정상 말야, 커다란 송이버섯이 얹혀져 있고...
것보다 사키코오... 파르페에 송이버섯이라니 역시나 이상하잖아!
거기에 이렇케나 큰 거... 꽤, 꽤나 비싸지 않아...?
라고 사키코에게 말했더니
"이브쨩, 드셔보시면 알 수 있답니다! 자!"
라고 사키코에게 억지로 입에 넣어졌는데
... 트뤼프 초콜릿인가, 이거!
살짝 비터한 느낌이 엄청 맛있고!
사키코 초콜릿 만드는 것도 잘하니깐...
이번 생일 CKP는 말이지, 마리카가 밴드 리더란 것도 있으니까
단 맛과 조금의 쓴 맛을 넣어서
히나타비 비터 스위츠라는 이름을 이미지화했대.
사키코가 말하길,
비터 스위츠의 스위츠 담당은 마리카와 메우고, 비터 담당은 린과 나래.
응응. 확실히, 그럴지도 (*´ω`*)
그래서 내가
"사키코는 스위츠잖아! 두둥실하면서도 상냥하고."
라고 말했더니
"저는요, 후후후. 양쪽입니다! 아, 이브쨩도 정말 스위츠한 면모가 있으니까, 역시 양쪽이라고 생각해요!"
라고 말해서, '어라? 사키코에게 비터한 요소가 있었었나?' 라고 생각해봤는데
아~~, 수라 메이드인가... 납득했고.
이브
No. 1273 (2014/09/23 16:21)
咲子ですっ!
出し物がはじまりましたよっ!
トップバッターはイブちゃんですっ!!
わわわっ!これって…
前にネットの生放送でイブちゃんがしてたやつですよ!
アイドルの衣装を着てベースを弾きながら
アニソンを歌ってます!
ふわわわわわ…
イブちゃんとってもとっても可愛いのです。。。
咲子
사키코입니다!
레퍼토리가 시작했습니다!
선두타자는 이브쨩입니다!!
와와와! 이건... 일전에 인터넷 생방송에서 이브쨩이 했던 거예요!
아이돌 의상을 입고 베이스 연주하면서 애니송 부르고 있어요!
후와아아아아... 이브쨩 정말 정말 귀여워요...
사키코
No. 1274 (2014/09/23 16:44)
めうだよーっ!
こちら、もちゃちゃ探偵団めう!
出し物会場のシャノワールよりライブでお伝えするめう☆
むっきゅーーん!
さききが登場したなりっ!
ねこみみのかっちゅーしゃつけて
にゃんこの真似をしはじめためう!!
じゃんぷとかのびとかしてるめう…きゃわわわめう!
こ、こりは…やばいめう…は、破壊力ばつぐんめう…。
まっさしく、ねこみみアイドルめう!
めう、もうだめう…は、はなぢがとまらないめう…。
このままでは、い、いしきが…。
「とってもとっても、にゃんにゃんさんなのですっ!」
この一言が、けってーだとなっためう。勝負は決まっためう…。
一同、即のっくあうでほーしんじょうたいめう…。
なんまいまいだめう…。
めう
메우야~!
여기는, 모챠챠 탐정단 메우!
레퍼토리 회장인 샤느와르에서 라이브로 전해줄게 메우☆
뭇큐~~웅!
사키키가 등장했노라!
고양이 귀의 머리띠를 붙여서
고양이 흉내를 내기 시작했다 메우!!
점프라던가 기지개를 켠다던가 하고 있어 메우... 귀여워어어 메우!
ㅇ, 이거는... 위험해 메우... ㅍ, 파괴력 발군 메우...
마치, 고양이귀 아이돌 메우!
메우, 더는 안돼(메)우... 코, 코피가 멈추지 않아 메우...
이대로라면, ㅇ, 의식이...
「정말 정말, 냥냥씨입니다!」
이 한마디가, 결정타가 되었다 메우. 승부가 정해졌다 메우...
일동, 즉시 녹아웃에 넋이 나간 상태 메우...
나무아미타불 메우...
메우
No. 1275 (2014/09/23 17:00)
イブだしっ!
今ね、3番手のめうがアイドル衣装着て踊ってるぜ~!
やっぱりめうは一番こーゆーの様になってるわ。
ポーズとか煽りとか、やっぱちょーー上手いし。
さくら野のアイドルって言われてるだけあるわ~。
衣装も自分で作ったんだろうけど
やっぱかわいい服作るわ!
そっかそっか!今日の出し物は
みんなにアイドルをしてもらうって事なんだね。
ってことは、やっぱりラストのりんもアイドルやるってこと??
なんかさっきからずーっとゆでゆでだこになって
息してない風に見えるけど…
りん、あんた大丈夫かぁ~?笑
イブ
이브고!
지금 말야, 3번 타자 메우가 아이돌 의상을 입고 춤추고 있어~!
역시 메우는 제일 이런 모습이 되야지.
포즈라던가 기세라던가, 역시나 엄청~~ 잘하고.
사쿠라노의 아이돌이라 불릴만하다고~.
의상도 직접 만들었겠지만 역시 예쁜 옷 만들었지!
그런거였군! 오늘의 레퍼토리는 모두에게 아이돌을 해달라는 거였네.
그렇담, 역시나 마지막 린도 아이돌을 한다는 거??
뭔가 방금부터 쭉 삶은삶은 문어가 되어서 숨도 안 쉬는 거처럼 보였는데...
린, 너 괜찮아~? (웃음)
이브
No. 1276 (2014/09/23 18:17)
まり花だよーっ☆
みんな、今日は本当にありがとう!!
すっごくすっごく楽しかったよ!!
りんちゃん、ゆでゆでだこさんになって
なかなかにこきゅっぴんしてくれなかったけど
りんりんって音がしたら、にこきゅっぴんしたのっ!
あのいつも聞こえてきた音…
めうめうのもちゃちゃのベルの音だったんだよっ!
めうめうがね、もちゃちゃのベルを鳴らすと
りんちゃんにこきゅっぴんするの。ふっしぎだよ!
わたし、最近この商店街について色々と思ってて
この間のフェスティバルの時にここなつの2人にお手紙を書いて
2人からお手紙でアイドルについて
色々とお話を聞かせてもらってたの。
今日のみんなの出し物はね
ここなちゃんからもらったアドバイスを元に考えたんだよっ☆
それで、イブが着ていた衣装と
さきちゃんの猫みみのカチューシャを付けて
最後にりんちゃんめうめうと一緒ににこきゅっぴんしてもらった時
わたし、ぴぴーーーんってきたのっ!
これがみんなの力が合わさった、アイドルさんなんだよっ!
りんちゃん、すっごくかわいかったよっ!
みんな、本当にありがとうだよっ!
まりか
마리카야~☆
모두들, 오늘은 정말로 고마워!!
무척이나 즐거웠어!!
린쨩, 삶은삶은 문어씨가 되어서
좀처럼 니코큣핑 해주지 않았는데
링링 하고 소리가 나니까, 니코큣핑했어!
그 언제나 들려왔던 소리...
메우 메우의 모챠챠 벨소리였어!
메우 메우 말야, 모챠챠 벨을 울리면 린쨩이 니코큣핑하는거야. 신기해!
나, 최근 이 상점가에 대해서 이것저것 생각하다가
저번 페스티벌 때 코코나츠 둘에게 편지를 썼었고
둘에게 편지로 아이돌에 대해서 여러 이야기를 들었었어.
오늘 모두의 레퍼토리는 말이지
코코나쨩이 줬던 어드바이스를 기반으로 생각해놨어☆
그래서, 이브가 입었던 의상과 사키쨩의 고양이귀 띠를 달고
마지막으로 린쨩이 메우 메우와 함께 니코큣핑을 할 때
나, 피피~~~잉 하고 왔어!
이것이 모두의 힘이 합쳐진, 아이돌씨란 거야!
린쨩, 정말 귀여웠어!
모두들, 정말로 고마웠어!
마리카
No. 1277 (2014/09/26 18:04)
咲子ですっ!
りんちゃんの滅亡天使さん
商店街の人達にとってもとっても話題になっていますよっ!
クリーニング屋の秋月さんも
先程私のお店にいらした時りんちゃんのポスターを見て
『これは霜月さんのとこの娘さん??驚いたな…
ここなつなんかよりずっとアイドルしてるじゃん!』
って大層お気に召していましたし
お花屋さんの進木さんの家族も
貼ってあるりんちゃんのポスターを見て
『これは、アイドルだ。ここなつ以上の。』
と一発でファンになっていましたっ!
ほしゆめや銀座商店街さんに少し揺らいでいた
うちの商店街がりんちゃんのポスターを中心に
また一致団結しはじめているのを感じますっ!
咲子
사키코입니다!
린쨩의 멸망천사씨, 상점가 사람들에게도 정말 정말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클리닝 가게의 아키즈키씨도
방금 저희 가게에 왔을 때 린쨩의 포스터를 보고
"이건 시모츠키씨의 따님?? 놀랐구먼... 코코나츠 같은 거 보다 더욱 아이돌스럽잖아!"
라면서 몹시 마음에 들어하셨었고
꽃집의 신노키씨 가족도 붙어있었던 린쨩의 포스터를 보고
"이것이, 아이돌이네. 코코나츠 이상의."
라며 일발에 팬이 되어주셨어요!
호시유메와 긴자 상점가씨에 의해 조금 흔들렸던
우리 상점가가 린쨩의 포스터를 중심으로
다시 일치단결하기 시작하고 있다는 것을 느껴요!
사키코
No. 1278 (2014/09/26 18:28)
イブだしっ!
いや~~びっくりしたわぁ。
今日、放課後にちょっとシャノワったらさ
でっかでかとりんのポスターが貼ってあったのよ。
さきこがまりかに頼まれて貼ったみたいなんだけど。
あ、まりかが言うにはりんには許可とってるらしいんだけど。
しっかし、あのポスターはほんとドキっとするよね。
確かにあのにこきゅっぴんは強烈だわ。
なんかさ、いつもあんな顔絶対しないじゃん、りん。
だからこそのギャップにどきどきするっていうか…。
んでね、ポスターの前でおじいちゃんおばあちゃん連中が
『うん、うん」って笑顔で頷いてたのよ。
そもそも子供達にはアイドルになってるわけだし
おじいちゃんおばあちゃんにもこうやって好かれてるのって
結構あんたのポテンシャル凄いって思うし。
それよか、商店街にここなつを呼ぼうって話が無くなって
商店街の会合でも言い争うような事も無くなったみたいだから
滅亡天使は商店街のちゃーんとみんなの為になってるのよ。
こっちの方が凄いと思うし、あんたも人の役に立ってるって
もっと思った方がいいし。
うん、もーこれは一回はライブしなきゃだめだね。
これだけ商店街が盛り上がっちゃうとさ。
りん、あんた覚悟きめといたほうがいいぞぉ( *`ω´)
イブ
이브고!
이야~~ 깜짝 놀랐어.
오늘, 방과후에 잠깐 샤느와르 갔는데
크디 큰 린의 포스터가 붙어있었지.
사키코가 마리카에게 의뢰받아서 붙인 것 같아.
아, 마리카가 말하길 린에게 허가받았다고 하더만.
하지만, 저 포스터는 뭔가 두근거리네.
확실하게 저 니코큣핑은 강렬했지.
왜냐면, 늘 저런 얼굴 절대 안 하잖아, 린.
그렇다 보니 그 갭이 설레인다고나 할까...
그래서, 포스터 앞에서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응, 응" 하면서 미소지으시며 고개를 끄덕였어.
애당초 아이들에겐 아이돌이 되었었고
할아버지 할머니도 이렇게나 좋아하시니까
꽤나 너의 포텐셜이 대단하다 생각하고.
그거야, 상점가에서 코코나츠를 불러오자는 얘기가 없어졌고
상점가 회합에서도 말다툼하는 일이 없어진 모양이니까
멸망천사는 제대로 상점가의 모두를 위하고 있는거야.
이 쪽이 더 대단하다 생각하고, 너도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쪽이 좋고.
응, 이제 이건 한번 라이브하지 않으면 안되겠네.
이렇게나 상점가가 달아오른다면 말야.
린, 너는 각오를 다지는 쪽이 좋아 ( *`ω´)
이브
No. 1279 (2014/09/26 20:08)
凛よ…。
しばらく黙って見ていたけれど…
貴方達の事だからまた色々と勘違いをしていそうだから
一つだけ言っておくわ…。
商店街の為にアイドル?…そんな浅薄な考えなど一切無いわ。
大体私が商店街の今の現状を解決しようと
本気で思っているのであれば
こんな…ぐ、愚昧な手法など選ぶはず無いでしょう…。
私の意思は別のところに強くあるの。
それは私自身の問題…貴方達には言う必要の無い事ね…。
私はただ、その答えを知りたいだけ。
いえ、答えを導き出さなければいけないわ…。
いいかしら…それだけは分かって頂戴。
凛
린이야...
잠시 잠자코 보고 있었더만...
당신들의 일이니까 또 여러가지 착각을 하고 있을 것 같으니까
하나만 말해둘게...
상점가를 위해서 아이돌? ...그런 천박한 생각 같은건 일체 없어.
대체 내가 상점가의 지금 현상태를 해결하려고 진심으로 생각하고 있다라면
이런... ㅇ, 우매한 수법 따윈 선택할 리가 없잖아..
나의 의사는 다른 곳에 강하게 있어.
그것은 내 자신의 문제... 당신들에게는 말할 필요가 없는 일이야...
나는 그저, 그 답을 알고 싶을 뿐.
아니, 답을 도출해내지 않으면 안되겠네...
알았으려나... 그것만은 알아 줘.
린
No. 1280 (2014/09/26 2X:XX)
キミヱゴサーチ
うた / 東雲夏陽(CV:日南結里)、東雲心菜(CV:小澤亜李)
日向美ビタースイーツ♪のライバルユニット「ここなつ」のセカンドシングル。「ミライプリズム」とは違い今回は心菜がメインボーカルをしているゆるふわなテクノポップ。ロ―カルアイドル活動の一環としてまり花達が暮らす日向美商店街にほど近い、銀座商店街が主催する「吐故納新フェスティバル」でこの曲が披露された。既にここなつは絶大な支持を得ており、彼女達のもたらす経済効果は大きく、 銀座商店街だけではなく「みらいタワー・ほしゆめ」と提携しているあらゆる商店街がここなつをイベントに呼ぶという状況になっている。そして、その影響は独立独歩の道を歩む日向美商店街の人々の気持ちをも徐々に変化させていくこととなる――。
[ sasakure.UK PROFILE ]
「キミヱゴサーチ」作詞/作曲
福島生まれのサウンド・プロデューサー。 ゲーム機の奏でる音楽に多大な影響を受けて育ち、独学で創作活動を開始。 寓話のような深いメッセージ性を持つ歌詞と、緻密に構成されたポップでありながら温かみのあるサウンドを融合させることで唯一無二の音楽性を確立している稀代のサウンドテラー。
키미 에고 서치
노래 / 시노노메 나츠히 , 시노노메 코코나 (캐릭터 보이스 : 히나미 유리 , 오자와 아리)
히나타비 비터 스위츠♪의 라이브 유닛 「코코나츠」의 세컨드 싱글. 「미라이 프리즘」과는 다르게 이번에는 코코나가 메인 보컬을 맡은 부드러운 테크노 팝. 로컬 아이돌 활동의 일환으로 마리카들이 사는 히나타비 상점가에 가까운, 긴자 상점가가 주최하는 「토고납신 페스티벌」에서 이 노래가 선보여졌다. 이미 코코나츠는 절대적 지지를 얻어, 그녀들이 가져와주는 경제효과는 크고, 긴자 상점가만이 아니라 「미라이 타워・호시유메」와 제휴하고 있는 모든 상점가가 코코나츠를 이벤트에 불러모으는 상황이 되어간다. 그리고, 그 영향은 독자적 특색의 길을 걷던 히나타비 상점가 사람들의 기분도 서서히 변화시켜 가게 되었다――.
[ sasakure.UK PROFILE ]
「키미 에고 서치」작사/작곡
후쿠시마 태생의 사운드 프로듀서. 게임기가 연주하는 음악에 지대한 영향을 받고 자라, 독학으로 창작활동을 개시. 우화와 같이 깊은 메시지성을 지닌 가사와, 치밀하게 구성된 팝 같으면서 온화한 사운드를 융합하면서 유일무이의 음악성을 확립하고 있는 희대의 사운드텔러.
No. 1281 (2014/09/28 17:11)
まり花だよーっ!
今日はひさしぶりに商店街の会合に行ってきたよっ!
前に学校から帰ってくるときにね
旧家通りに住んでるおばあちゃんから
今度子供達が畑でお芋掘りをするって話を聞いたの。
保育園と幼稚園、小学校みんなで一緒にするんだって。
それで、とにかくいっぱいお芋さんがとれるみたいだから
大学いもとかスイートポテトとか美味しいものを作って
子供達に食べさせられたらいいよねって話になって。
それなら、うちの商店街にはシャノワールもあるし
お菓子作りできる人沢山いるから
わたしがちょっとみんなにお話してくるよってなって。
それで、今日の会合でそのお話をしたらね
そういう事ならいっそ子供の為のイベントを
商店街でやろうかって会長さんが言ってくれてね
来月、子供達が好きそうなものを集めて
うちの商店街でイベントをすることに決まったの!
お客さんは子供達だからお金じゃなくってチケットを作って
それで、いろいろお買い物できるようにするんだよ☆
それでそれでっ!
わたしたち日向美ビタースイーツは
子供達が好きな曲を演奏して欲しいってなって
子供会の人がね、早速保育園と幼稚園と小学校で
聴きたい曲をアンケートしてみるって決まったんだよっ。
みんなで、かわいいお客さん達を喜ばせようね!
それとそれとっ…
スイートポテトさんいっぱい食べたいよぅ!!
ふぉおお…楽しみっ☆
まりか
마리카야~!
오늘은 오래간만에 상점가 회합에 갔다 왔어!
전에 학교에서 돌아올 때 말야
옛집거리에 살고 있는 할머니에게서
이번에 아이들과 밭애서 고구마를 캔다던가 하는 얘기를 들었어.
보육원과 유치원, 초등학교 모두 함께 한대.
그래서, 어찌되었든 잔뜩 고구마씨가 캐지는 듯 하니까
맛탕이라던가 스위츠 포테이토라던가 맛있는 것을 만들어서
아이들에게 먹일 수 있으면 좋겠네 같은 얘기가 있었어.
그렇다면, 우리 상점가엔 샤느와르도 있겠다
과자 만들 줄 아는 사람 잔뜩 있으니까
내가 잠깐 모두에게 이야기하고 오는게 되었어.
그래서, 오늘 회합에서의 그 이야기를 했더니 말야
"그렇다면 차라리 아이들을 위한 이벤트를 상점가에서 할까"라고 회장님이 말해주셔서
다음 달, 아이들이 좋아할만할 것을 모아서
우리 상점가에서 이벤트를 하는 것으로 결정했어!
손님들은 아이들이니까 돈이 아닌 티켓을 만들어서
그것으로, 이것저것 물건을 살 수 있도록 하는거야☆
그래서 있지!
우리들 히나타비 비터 스위츠는 아이들이 좋아할 노래를 연주해줬음 좋겠다고 해서
어린이회 사람이 있지, 바로 보육원과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 듣고 싶은 곡을 앙케이트 하기로 결정했어.
모두 함께, 귀여운 손님들을 기쁘게 해주자고!
그리고 그리고... 스위츠 포테이토씨 가득 먹고 싶어!!
후오오오... 기대된다☆
마리카
No. 1282 (2014/09/28 17:34)
イブだしっ!
そういや、うちの商店街って
小さい子が好きそうなお店って駄菓子を置いてる
しまむらさんくらいしかないよね。
でも、それもこの辺に住んでる子達しか来てないか。
石川のおじちゃんのとこもおもちゃ屋だけど
小さい子に人気のカードとかゲームとか全然なくって
レトロでマニアックな品揃えだからどっちかっていうと
大人が買いにくる店なんだよなあ。
そう言われてみると、小さい子供のお客さんっていうか
親子連れのお客さんってうちの商店街で滅多に見ないかも。
チャスコとかだとお休みの日に行ってみると
親子連れがいっぱいなんだけどね。
やっぱり子供達が元気だと賑やかでいいよね。
うん、確かに!
うちもイベントしてさ、そういうお客さんが増えてくれると
もっともっと商店街が賑やかになると思うし。
あ、あたし子供達を喜ばせるのには自信あるぜ~。
よくここいらの小学生達にアニメキャラの真似して
ちょー爆笑させてるしっ!( *`ω´)
イブ
이브고!
그러면, 우리 상점가는
아이들이 좋아할 법할 가게라면 막과자를 늘여놓는 시마무라씨 정도밖에 없네.
그래도, 그것도 이 근처에 사는 아이들밖에 안 오잖아.
이시카와 아저씨의 곳도 장난감 가게이지만
아이들에게 인기있는 카드라던가 게임이라던간 전혀 없고
레트로에 매니악한 상품만 갖춰져서 어느 쪽이냐면
어른들이 사러오는 가게니까.
그렇게 말하고 보니, 작은 아이들이 손님이라면야
부모자식을 동반한 손님은 우리 상점가에선 좀처럼 안 보였지.
챠스코 같은 곳은 쉬는 갈에 가면
부모자식을 동반한 쪽이 가득한데 말야.
역시나 아이들이 기운차게 떠들썩거리면 좋지.
응, 확실히! 우리도 이벤트를 해서, 이러한 손님들이 늘어나면
더욱 더 상점가가 활기찰 것 같고.
아, 나는 아이들을 기쁘게 해줄 자신 있어~.
자주 여기 초등학생들에게 애니메이션 캐릭터 따라해서
엄청~ 빵빵 터지게 했고! ( *`ω´)
이브
No. 1283 (2014/09/30 21:36)
咲子ですっ!
みんな、今日は遅くまでおつかれさまでしたっ。
イブちゃん、お夕飯作るの一緒に手伝ってくれてありがとう(*^-^*)
えっと、子供会の皆さんが
保育園、幼稚園、小学校でとってくれた
アンケートが早速私達に届いたのです!
それで、先程までシャノワールでみんなでじっくり見ていました。
アンケートは
『日向美ビタースイーツに演奏して欲しい曲』
という内容で150人近くの子供達が答えてくれて
全部見るのに結構時間がかかったのですが、その半分以上が
『にこきゅっぴんのきょく』
『めつぼうてんしさんの歌』
『古本屋のめつぼうおねーさんのてーまそんぐ』
ってりんちゃんの事が書いてあったのです!
やっぱり子供達にすごい人気ですよりんちゃん!
それでね、めうちゃんが
子供達の為に滅亡天使さんのテーマ曲を作るって言って
今度のイベントまでに新曲を作る事になりました!
ほわわわ…りんちゃんとめうちゃんの曲
どんな曲になるのか今から楽しみですっ!!
咲子
사키코입니다!
여러분, 오늘은 늦게까지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브쨩, 저녁밥 만드는거 같이 도와줘서 고마워요 (*^-^*)
엣, 어린이회 여러분이 보육원, 유치원, 초등학교에서 했던 앙케이트가 바로 저희들에게 도착했습니다!
그래서, 아까 전까지 샤느와르에서 모두와 함께 느긋하게 봤어요.
앙케이트는 『히나타비 비터 스위츠에게 연주해줬으면 하는 곡』이란 내용으로 150명 가까운 아이들이 대답해주셔서 모두 보는데 꽤나 시간이 걸렸습니다만, 그 반수 이상이
『니코큣핑의 곡』
『멸망천사씨의 노래』
『헌책방의 멸망천사 언니씨의 테마송』
같이 린쨩에 대한 것이 쓰여져 있었습니다!
역시 어린아이들에게 정말 인기입니다 린쨩!
그래서 말이죠, 메우쨩이 아이들을 위해서 멸망천사씨의 테마곡을 만든다 말해서 이번 이벤트까지 신곡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호와아아... 린쨩과 메우쨩의 곡
어떤 곡이 될지 지금부터 기대됩니다!!
사키코
No. 1284 (2014/09/30 21:40)
めうだよーっ☆
むひゅひゅん!
このもちゃちゃのベルを持って~
りんりん先生をぜんめんプロデュースめうっ!
めう、子供達が一緒に歌えてー
たっのしく踊れるような萌えきゅん曲を作るめう!
こう、ごきたいなのだーーっ☆
むきゅ…もうこんな時間めうっ。
めう、もう寝なきゃめうー。
おやすみ、めうっ!
めう
메우야~☆
무휴흉!
이 모챠챠 벨을 가지고~ 린린 선생님을 전면 프로듀스 메우!
메우, 아이들이 함께 부르면서~
즐겁게 춤출 수 있는 모에큥한 곡을 만들거다 메우!
이거, 기대되는 것이다~~☆
무큐... 벌써 이런 시간 메우.
메우. 이제 자야지 메우~.
잘 자, 메우!
메우
No. 1285 (2014/10/03 15:57)
イブだぜ~~!
おとといから制服が冬服になったばかりなんだけど
夏みたいに暑いね今日~。
あたしはブレザーとかあまり着ない派なんだけど
さきことか、ちゃんと冬服をフルできっちり着てくるから
見ててほんと暑そうだったよ。
先生とかもまだ夏服でいいよって言ってるんだけどね
そーゆうところは本当に真面目なんだよね、さきこ。
んで、こういう暑い日に限ってさ
体育の授業が外とかだったりするし…もぉ汗びっしょりだわ。
ってことで、まりかの温泉ですっきりしよーよ!って提案で
今からお風呂行く流れになったし。
めうは曲作ってるみたいで、りんもまだ学校みたいだから
今日はまりかとさきこと3人でいってくるぜ♪
さすがに百合乃湯はちょっと遠いから
近くの銭湯でいっかって思ってたんだけど
温泉にやたら詳しいまりかの情報では
なんかやまもりの方にキャンプ場とは別の温泉が出来たみたいでさ
道の駅?っていうの、なんかそういうのが出来てね
そこに新しく温泉と旅館ができたんだってさ。
つーことでっ!
今から3人でちょっくらバスに乗って行ってくるしっ
イブ
이브라고~~!
그제부터 교복이 동복이 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여름같이 덥네 오늘은~.
나는 블레이저 같은 거 그렇게 입지 않는 파이지만
사키코가 말야, 제대로 동복을 풀세트로 입고 오니까 정말 더워보였어.
선생님도 아직 하복 입어도 된다도 말했는데 말야
이런 것에는 정말로 진지하다고, 사키코.
그런데, 이런 더운 날에 한해서 체육 수업을 밖에서 하냐고... 정말 땀 흠뻑 젖었어.
그래서, 마리카가 "온천에서 상쾌하게 하자~!" 라는 제안에
지금부터 목욕하러 가자는 흐름이 되었고.
메우는 곡 만드는 모양이고, 린도 아직 학교인 모양이라
오늘은 마리카와 사키코와 3명이서 다녀올게♪
역시 유리노유는 좀 머니까 근처 목욕탕으로 갈까 생각했는데
온천에 몹시 상세히 아는 마리카의 정보로는
뭔가 야마모리 쪽에 캠핑장과는 별도의 온천이 생긴 모양이라
미치노에키? 였나, 뭔가 하는 것이 생겨서 말야
그 곳에 새로운 온천과 여관이 생겼다네.
그러한 것으로!
지금부터 셋이서 조금 버스 타고 갔다올거고
이브
미치노에키 : 일본 각 지자체의 도로에 있는 시설. 한국으로 치면 휴게소.
No. 1286 (2014/10/03 20:19)
まり花だよだよっ!
さっぱりさんなんだよっ!
ほわわわぁああ…
新しい温泉、すっごくよかったよぅ。
岩風呂さんだよ岩風呂さんっ!
そうそう!あのねあのねっ、びっくりなの。
大浴場に入ったら誰もいなくってってね、
岩風呂さんだし、窓から見える景色もすっごく良かったから
温故知新でいこっ!を3人で気持ちよく歌ってたの。
そしたら、脱衣所の方に人影が見えて
あ、誰か来たのかなっ?って思ったら
なんとなんと、なつひちゃんとここなちゃんだったの!
最初、わたし達のこと全然気づいてなかったみたいで
脱衣所で2人でおしゃべりしてるのが見えたの。
声ですぐなつひちゃんとここなちゃんって分かったよ。
それでね、大浴場の方に入ってきたから
さきちゃんが
『こんにちは!お二人でいらしたんですか?』
って近づいたら、なつひちゃんさきちゃんの事じーっと見て
『ち、ちょっと…な…によそれ!?』
って言ったあと、何故かゆでゆでだこさんになって
脱衣所の方にびゅーんって行っちゃったの。
どうしたんだろってここなちゃんに聞いたら
『なっちゃん…すごく…動揺中…』って言って。
そのあと、5人でお風呂入ってね
お風呂上がりにフルーツ牛乳をみんなで並んで飲んで
あ!温故知新の歌詞で
『濡れた髪で飲むフルーツ牛乳』ってあるの!
それをみんなでやってみたんだよっ。えへへ☆
フルーツ牛乳おいしいよねっ!
なつひちゃん、今日は全然喋らなくって
ずっと何か考え事をしてるように見えたなぁ…。
バイバイするときにここなちゃんが
わたしに何か言おうとしてたのもすっごく気になったの。
何かあったのかな、なつひちゃんとここなちゃん。
まりか
마리카야아!
산뜻씨야!
호와아아아아아...
새로 생긴 온천, 정말로 좋았어.
바위탕씨야 바위탕씨!
맛다 맛아! 저기 있지, 깜짝 놀랐어.
큰 목욕탕에 들어갔더니 아무도 없어서 말야,
바위탕씨고, 창문에서 비쳐지는 경치도 정말로 좋아서
온고지신으로 가자!를 셋이서 기분좋게 불렀어.
그러다가, 탈의실 쪽에서 사람 그림자가 보여서
'어라, 누가 왔을까나?'라고 생각했더니
세상에나, 나츠히쨩과 코코나쨩이었어!
처음엔, 우리들을 전혀 눈치채지 못한 거 보여서
탈의실에 둘이서 수다떠는 것을 봤어.
목소리로 바로 나츠히쨩과 코코나짱인걸 알았어.
그래서 말야, 큰 목욕탕에 들어와서 사키쨩이
"안녕하세요? 두 분이서 오신건가요?"
라면서 다가왔더니, 나츠히쨩이 사키쨩을 지긋히 보면서
"자, 잠깐만... 뭐... 뭐야 그거!?"
라고 말한 뒤, 어째서인지 삶은삶은 문어씨가 되어서 탈의실 쪽으로 피융하고 가버렸어.
어째서일까나 해서 코코나쨩에게 물어봤더니
"낫쨩... 굉장히... 동요중..." 이라고 말했어.
그 후에, 5명이서 목욕했고
목욕 끝나고 과일 우유를 모두 나란히 마시면서
아! 온고지신의 가사에 『젖은 머리로 마시는 과일 우유』가 있어서!
그걸 다 같이 해본거야. 에헤헤☆
과일 우유 맛있지!
나츠히쨩, 오늘은 전혀 떠들지 않아서 쭈욱 뭔가 생각하는 게 있는 것처럼 보였어...
바이바이 할때 나츠히쨩이 나에게 무언가 말하려던 것도 너무 궁금했고.
무슨 일이 있었을까나, 나츠히쨩과 코코나쨩.
마리카
No. 1287 (2014/10/03 20:47)
イブだしっ!
なつひのやつ、元気なかったよね。
また生意気な事言ってくると思って
イブも身構えてたのにさ。
なんつーか、全然張り合い無かったしっ。
ってかさ、なつひって結構恥ずかしがりなのか
ここなと2人でしかお風呂入った事ないのかしらないけど
あたしらに気づいた瞬間
すぐ、ここなをかばいながらタオルで体隠したよね。
お風呂にあたし達しかいないのにさ。
まりかもいってるけど、なんか色々ひっかかるんだよな。
今日のなつひを見ていると、特に。
ちょっと前にさくら野高校の子に聞いたんだけど
なつひがここな以外と一緒にいるのを全く見た事ないらしい。
何しろずっと一緒にいて、誰かがここなに話かけようとすると
なつひが出て来てキツい言葉でシャットアウトしてるんだって。
もうこっち来てから半年以上経ってるんだから
学校で友達の1人や2人がいてもいい気がするんだけどね。
なんで、いつもあんなにここなだけに過保護でさ
周りにキツい事ばかり言って拒絶するんだろ…
ま、余計なお節介だね。
なつひもあたしだけにはそんな心配されたくないだろうし。
それより、さきこさぁ…
あんたまた…その…成長した?(*`ω´;)
イブ
이브고!
나츠히 녀석, 기운 없었었지.
또 건방지게 말할거라고 생각해서 이브도 태세를 갖췄는데 말야.
뭐랄까, 전혀 의욕이 없었고.
그것보다도, 나츠히는 꽤나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건지
코코나와 둘이서밖에 목욕을 했었는지는 모르겠는데
우리들을 알아챈 순간 바로, 코코나를 감싸면서 타올로 몸을 가렸었지.
목욕탕에 우리들밖에 없었는데 말야.
마리카도 말했었지만, 뭔가 이것저것이 걸려.
오늘의 나츠히를 보고 있자면, 특히나.
얼마 전에 사쿠라노 고교 애들에게서 들었는데
나츠히가 코코나 이외엔 함께 있는 것을 전혀 본 적이 없는 것 같아.
뭐든 쭉 함께 있다가, 누군가가 코코나에게 말을 걸어보려고 하면
나츠히가 나와서 격한 말로 셧아웃시키고 있다네.
이미 여기에 온지도 반년 이상이나 넘었건만
학교에도 친구 한두명 있어도 좋을거란 기분이 있는데 말야.
어째서, 언제고 그렇게나 코코나만 과보호하고 주변에겐 험한 말만 잔뜩 하고 거절하는 걸까...
뭐, 지나친 참견이겠지.
나츠히도 나한테만 그런 걱정을 받고 싶어하지 않을테고.
그것보다도, 사키코 말야...
너 또... 그... 성장했어? (*`ω´;)
이브
No. 1288 (2014/10/03 21:01)
咲子ですっ!
私も今日は色々と気になりました。
フルーツ牛乳を飲んでいる時に
ちょっとだけ2人の会話が聞こえたんです。
『なっちゃん…大丈夫…?』
『ううん、平気。ここなは何も心配しないでいいよ。私が頑張らないでどうするの。』
そういう風に言っていたと思います。
アイドル活動ってやっぱり大変なのでしょうか…。
なつひちゃん頑張りすぎちゃって疲れているようにも見えました。
勘違いかもしれないですけど
私も、昔頑張りすぎちゃった時があって
その時、今日のなつひちゃんと同じような表情をしていたのを
鏡で見た事を思い出したのです。
もし、そうであれば…
自分ばかりをあまり責めないでいて欲しいと思います…。
なつひちゃん、きっととっても責任感強いと思いますから。
それで、イブちゃん成長ってなんのとこですか??
背は去年と変わってないと思いますよっ(?_?)
咲子
사키코입니다!
저도 오늘은 여러가지가 궁금했어요.
과일 우유를 마실 때 잠시나마 둘의 대화가 들린거였죠.
"낫쨩... 괜찮아...?"
"응, 괜찮아. 코코나는 아무것도 걱정하지 않아도 돼. 내가 열심히 하지 않으면 어떻게 하란 거야."
이런 바람으로 말한 것 같습니다.
아이돌 활동은 역시나 힘든것일까요...
나츠히쨩 너무 열심히 해서 지쳐있는 것처럼 보였어요.
착각일지도 모르겠지만 저도, 예전에 너무 열심히 했을 때가 있었는데
그 때, 오늘의 나츠히쨩과 같은 표정을 했었던 걸
거울을 보면서 생각해냈어요.
혹여나, 그렇다면... 스스로만을 너무 책망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나츠히쨩, 분명히 정말 책임감이 강하다고 생각하니까요.
그래서, 이브쨩 성장했다는 게 어디인가요??
키는 작년과 다른게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_?)
사키코
No. 1289 (2014/10/05 14:20)
まり花だよーっ!
昨日ね、商店街のみんなと打ち合わせて
来週の月曜日の13日の体育の日に
うちの商店街で『秋のこども祭り』をする事に決まったよっ!
学校の先生達とか町内会の人達も協力してくれることになって
日向美小学校のグラウンドで球技大会を開いたり
神社と裏山で冒険スタンプラリーもすることになったの!
県内の色々な幼稚園や小学校が協力してくれて
子供達たくさん来てくれそうだから
わたし達も演奏いっぱい頑張るよっ!!
でねでねっ!
めうめうが新曲できたみたいだから
今からみんなでシャノワールに集合だよっ!
わくわく☆
まりか
마리카야~!
어제 말야, 상점가의 모두와 말을 맞춰서
다음주 월요일 13일 체육의 날에
우리 상점가에서 『가을 어린이 축제』를 하기로 결정했어!
학교의 선생님들이나 마을조합 사람들도 협력해준다고 해서
히나타비 초등학교의 운동장에서 구기대회를 연다거나
신사와 뒷산에서 모험 스탬프 랠리도 하는 것으로 했어!
현내의 여러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협력해줘서
아이들이 잔뜩 와줄 것 같으니까
우리들도 연주 있는 껏 힘내자고!!
그럼 있지!
메우 메우가 신곡을 만든 것 같아서
지금부터 함께 샤느와르에 집합이야!
두근두근☆
마리카
No. 1290 (2014/10/05 21:23)
イブだしっ!
なんかまた台風来てるみたいだけどみんな大丈夫?
こっちは雨は結構降ってるけど
風はあまり強くないから大丈夫そうだわ~。
一応、例によってのぼる君は避難させといたけどね。
んで、めうの新曲きたぜ!
ってか、これ完全のりんの為の曲だし。笑
りん以外は歌えない曲だわ。
でも、アンケートでもダントツだったわけだし
滅亡天使は子供達に期待されてるから
これを演奏したら子供達はきっとちょー喜ぶね!
でも肝心のりんがこれをちゃんと歌えるのかが心配だな…。
歌詞みて『何なのよ…こ、この愚昧な歌詞は…』
って言いながらずっとゆでゆでだこになってたからさ。
でも最後にはきっちり
『やるわ…。やるからには手は抜かないわ。貴方達の演奏もそうして頂戴。』って言ってたから、大丈夫だと思うけどね。
よっしゃ!
イブはさっそく個人練はじめっかな。
来週頭に一回合わせられたらいーね。
イブ
이브고!
뭔가 또 태풍이 올 것 같기는 한데 모두 괜찮아?
여기는 비가 꽤나 와도 바람은 그렇게 강하지 않으니까 괜찮을 것 같아~.
일단은, 사례에 따라 노보루군은 피난시켜뒀지만 말야.
그리고, 메우의 신곡 나왔어!
랄까, 이거 완전 린을 위한 곡이고. (웃음)
린 이외에는 부를 수 없는 곡이야.
그래도, 앙케이트에서도 단연 1등이었던 거고
멸망천사는 아이들에게 기대받고 있으니까
이걸 연주하면 아이들은 분명 무지하게 기뻐할거야!
그래도 중요한 린이 이걸 제대로 부를까가 걱정이네...
가사를 보고 "뭐야... 이, 이 우매한 가사는..."
라고 말하면서 쭉 삶은삶은 문어가 되어버려서 말야.
그래도 마지막엔 제대로
"할거야... 하는 거라면 대충하지 않을거니까. 당신들 연주도 그렇게 해줘."라고 말했으니까,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좋았어! 이브는 곧장 개인연습 시작해볼까.
다음 주 초에 한번 맞출 수 있으면 좋겠네.
이브
No. 1291 (2014/10/05 21:26)
めうだよーっ☆
むひゅひゅん!
新曲みんな気に入ってくれたみたいで
めう、うれしいめうっ!
りんりん先生、明日か明後日
早速らじじを一緒にとるめうーっ!
ここのみんなにも早く聴いてもらいたいめうーっ☆
めう
메우야~☆
뭇휴흉!
신곡 모두가 마음에 들어한 것 같아서
메우, 기뻐 메우!
린린 선생님, 내일이나 모레에 빨리 라디디 함께 수록하자 메우~!
여기 모두에게도 빨리 들려주고 싶어 메우~☆
메우
No. 1292 (2014/10/05 21:51)
凛よ…。
はんこ屋、貴方何を言っているのかしら?
ラジオなんて愚昧なものをする必要など一切微塵も無いわ。
大体貴方達にとって
この曲を演奏する目的はあくまで子供達の為でしょう。
それと…私にとっては毎日のようにお店に訪れる
子供達との関係に終止符を打ちたいという思いもあるの。
子供達と、約束したわ…。
貴方達の希望通り、滅亡天使として歌うから
もうここで本を読むのは終わり、ここへはもう来ないで頂戴…と。
それから、もう1つ。
それは……別にここで言う必要ないわね…。
とにかく。
ラジオなどで不特定多数に聴かせる理由など全く見当たらないわ。
ラジオは却下よ。
分かったかしら?
凛
린이야...
도장 가게, 당신 무슨 말을 하는걸까나?
라디오 같이 우매한 것을 할 필요따윈 일체 추호도 없어.
대체 당신들에게 있어서는
이 곡을 연주하는 목적은 어디까지나 아이들을 위한 거잖아.
그리고... 나에게 있어선 매일같이 가게에 오는 아이들과의 관계에 종지부를 찍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어.
아이들과, 약속했다고...
"당신들의 희망대로, 멸망천사로써 노래할거니 이제 여기에서 책 읽는 것은 끝이고, 이곳에 더는 와주지 말아줘..." 라고.
그리고, 또 하나. 그건......딱히 여기에선 말할 필요도 없네...
어찌됐든. 라디오 같이 불특정 다수에게 들려줄 이유 따윈 전혀 보이지 않아.
라디오는 각하야. 알아들었을까나?
린
No. 1293 (2014/10/07 16:05)
めうだよーっ!
むひゅひゅん☆
今かららじじを録るめうーっ!
りんりん先生、約束通りブツは渡したから
はやくめうの家にくるめう!
めう
메우야~!
무휴흉☆ 지금부터 라디디 녹음한다 메우~!
린린 선생님, 약속대로 부츠는 건네줬으니까
빨리 메우 집으로 올 것 메우!
메우
No. 1294 (2014/10/07 16:07)
凛よ…。
仕方無いわね…。
でも、契約が終了したら速やかに帰らせてもらうわよ。
凛
린이야...
별 수 없네...
그러나, 계약이 종료되면 속히 돌아갈수 있도록 해줘.
린
No. 1295 (2014/10/07 16:11)
まり花だよっ!
ほわわわわ!
りんちゃんのラジオすっごく楽しみなんだよっ!
りんちゃん、頑張ってねっ!
わたし、おうちで『りんちゃん、がんばれ!』
ってずっと応援してるよっ。
あ、そだそだ。
りんちゃん、わたしが昨日言った事おぼえててくれるかな?
ラジオは雰囲気がすっごく大事なんだよっ!えへへ☆
まりか
마리카야!
호와아아아!
린쨩의 라디오 무척 기대된다고!
린쨩, 힘내!
나, 집에서 『린쨩, 힘내!』 라고 쭉 응원할게.
아, 맞다 맞아. 린쨩, 내가 어제 한 말 기억해주고 있을까나?
라디오는 분위기가 정말 중요하다고! 에헤헤☆
마리카
No. 1296 (2014/10/07 16:25)
イブだしっ!
おっ、めう達のラジオ今日録るんだ!
そういやちょうど今、りんがあたしのお店に寄ってたよ。
お店番してたあたしに向かって
なんか小さい声でもぞもぞ言ってたからさ
『なに?はっきり言わないと聞こえないしっ!』
って言ったら
どーやら、まりかの誕生日にあたしが着てた
あの黒いアイドル衣装をかして欲しいらしくって
『え!?何に使うの?これ着て新曲の練習とかすんの?』
って聞いたら
『いいから、は、早くかしなさい…』
って言って、渡したらちょーゆでゆでだこになって出てってさ
まったく…なんなのよぉって思ってたけど
もしかして、あんたそれ着てラジオ録るの??
ちょー気合い入ってんじゃん!
ってか、ラジオだから衣装とか関係ないしっ。笑
イブ
이브고!
오, 메우들 라디오 오늘 녹음하는구나!
그러고 보니 마침 지금, 린쨩이 내 가게에 들렸어.
가게 보던 나를 향해 뭔가 작은 목소리로 중얼거리듯 말해서
"뭐야? 확실히 말하지 않으니까 들리지 않고!"
라고 말했더니 아무래도, 마리카 생일에 내가 입었던 그 검은 아이돌 의상을 빌려줬으면이라 말해서
"에!? 뭐에다가 쓰는거? 그거 입고 신곡 연습 같은 거 하는거야?"
라고 말했더니
"됐으니까, 빠, 빨리 빌려줘..."
라고 말해서, 건네줬더니 엄청난 삶은삶은 문어가 되면서 나가서 말야
'정말... 뭐냐고'라고 생각했는데
혹시나, 너 그거 입고 라디오 녹음하는거야??
엄청 기합이 들었잖아!
랄까, 라디오니까 의상과는 관계없고. (웃음)
이브
No. 1297 (2014/10/07 16:35)
咲子ですっ!
ほわわわわぁ、ラジオ今日録るんですねっ!
私もとってもとっても楽しみです!
たった今、私のお店にもりんちゃんが
『喫茶店、何も言わず…ね、ねこみみをかしなさい。』
って来ましたよ!
お店に来ていたマダムのお客様達が、りんちゃんを見て
『あの子はあなたのお知り合い?あらあら、アイドルみたいな格好してとってもかわいいわね。』
って大絶賛していましたよっ!
めうちゃん、りんちゃん。
ラジオとってもとっても楽しみにしてます!
咲子
사키코입니다!
호와아아아아, 라디오 오늘 녹화하시는군요!
저도 정말 정말 기대됩니다!
방금, 저희 가게에서도 린쨩이
"찻집, 아무 말 말고... ㄱ, 고양이 귀 빌려줘."
라면서 왔어요!
가게에 와 있었던 마담 손님들이, 린쨩을 보면서
"저 아이 너와 아는 사이? 어머어머, 아이돌같은 차림이라니 정말 귀엽네."
라며 크게 절찬해줬어요!
메우쨩, 린쨩. 라디오 정말 정말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사키코
No. 1298 (2014/10/07 23:05)
めうだよーっ!
むっきゅん☆
らじじ録っためうーーっ!
寝る前にあっぷっぷめう!
めう
메우야~!
뭇큥☆
라디디 수록했다 메우~~!
자기 전에 업로드 메우!
메우
히나비타♪ 방송국 제 14회 「滅亡天使 † にこきゅっぴん」 링크
No. 1299 (2014/10/09 17:50)
まり花だよっ!
ほわわわわぁ…
りんちゃんのラジオすっごく良かったよっ!
わたし、何回も聴いちゃったよ。えへへ☆
今日はね、みんなで放課後シャノワールに集まって
秋のこども祭りの事を打ち合わせしてたよっ!
さきちゃんとイブも子供達が掘ったおいもさんを使って
2人でスイーツ作ることになったよ。
2人ともお料理上手だから、わたしも今から
すっごくすっごく楽しみなんだよっ!
そうそう、次の日向美通信の原稿はわたしが書いたの。
20日にまたみんなにお届けできそうだから
みんな、是非みてみてねっ!
さぁ、明日から集中してバンド練だよっ!
まりか
마리카야!
호와아아아아...
린쨩 라디오 정말로 좋았어!
나, 몇번이고 들어버렸어. 에헤헤☆
오늘은 말야, 함께 방과후 샤느와르에 모여서
가을 어린이 축제에 대해서 상의해봤어!
사키쨩과 이브도 아이들이 캐낸 고구마씨를 사용해서 둘이서 스위츠 만들기로 했어.
둘 다 요리 잘하니까, 나도 지금부터 무척이나 기대돼!
그래 그래, 다음 히나타비 통신의 원고는 내가 써.
20일에 다시 모두에게 전해줄 수 있을 것 같으니까
모두들, 부디 봐줘 봐줘!
자, 내일부터 집중해서 밴드 연습이야!
마리카
No. 1300 (2014/10/09 18:45)
咲子ですっ!
今日は打ち合わせおつかれさまでしたっ!
今、りんちゃんのお店にお料理の本を借りにお邪魔したんですが
児童書とか絵本がたくさん置いてありました。
りんちゃんにお話を聞いたら
どうやらこども祭りの為にりんちゃんのお父さんが
いっぱい仕入れたみたいです。
本棚にかわいいうさぎさんの絵とかたくさん貼ってあって
とってもかわいいコーナーができてたから
りんちゃんが作ったんですか?って聞いたら
それもりんちゃんのお父さんが絵を描いて、切り抜いて
手作りで作ったみたいなんです。
よく見たら、動物さん達にまざって仲良くしている
とってもかわいい格好をした女の子の切り絵があって
お顔がとってもとってもりんちゃんに似ていました(*^-^*)
咲子
사키코입니다!
오늘 상의하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지금, 린쨩 가게에 요리책 빌리려고 방문했습니다만
아동서라던가 그림책이 가득 놓여져 있었어요.
린쨩에게 이야기를 들었는데
아무래도 어린이 축제를 위해서 린쨩의 아버님이 많이 들여놓으신 것 같습니다.
책장에 귀여운 토끼씨 그림같은게 가득 붙어있어서
정말 귀여운 코너가 생겼길래 "린쨩이 만든건가요?" 라고 물어봤는데,
이거도 린쨩의 아버님께서 그림을 그리고, 오려내서 손수 만드신 것 같습니다.
자세히 보면, 동물분들과 어울려서 사이좋게 지내는
정말 귀여운 모습을 한 여자아이의 오려낸 그림이 있어서
얼굴이 정말 정말 린쨩과 닮아 있었어요 (*^-^*)
사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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