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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거리 부흥, 치쿠와의 이야기 07/34


자료 수집도 다 했으니 번역 재개.
아노네 코너 번역명이 어느새 뒤바뀌어버린 걸 발견했지만, 바꾸기 귀찮

추가로 이후의 노래 소개문 중 프로필 쪽은 작곡/작사 정보만 남기고 다 날린채로 번역할 예정 (코코나츠 쪽은 제외)

(2023/03/16 18:40 추기 : 포스트 제목 일제히 변경.)



No. 0601 (2013/09/18 10:25)

저기 있지! 제 33회 "홀 톤 스케일이 뭐어야?" (일본어)


No. 0602 (2013/09/19 20:40)

咲子です。

今日は放課後にイブちゃんがお店に来て
イブちゃんがりんちゃんと作っている曲の歌詞を見せてくれて
ねーこれどう思う…?って意見を求められました。

うん!私ね、イブちゃんのこの歌詞好きですよっ!

元々あった、りんちゃんの歌詞をアレンジしたみたいで
りんちゃんが作った歌詞も見せてくれましたが
私はイブちゃんバージョンの方が好きです。

確かにりんちゃんのも、とっても格好いいのだけれど
メロディの感じだとイブちゃんの方が合ってると思いますし
特にサビの部分とかとってもスーッと入ってきます!

まりかちゃん達の曲といい、イブちゃん達の曲といい
また今までと違った感じの曲が増えそうで
ライブするのがとってもとっても楽しみですねっ!!

そうそう最近はね、お父さんも新曲を楽しみにしてくれているんです。
ライブはまだなの?早くライブしてよってよく言われるんです。笑

咲子


사키코입니다.

오늘은 방과후에 이브쨩이 가게에 와서,
이브쨩이 린쨩과 만들고 있는 곡의 가사를 보여줘서
"있잖아~ 이거 어떻게 생각해...?" 라며 의견을 구했어요.

응! 저는요, 이브쨩의 이 가사가 좋아요!

원래 있었던, 린쨩의 가사를 어레인지한 것 같아서
린쨩이 만든 가사도 보여줬습니다만
저는 이브쨩의 버전이 좋네요.

확실히 린쨩의 것도, 정말로 멋있지만,
멜로디의 느낌으론 이브쨩의 것이 맞을거라도 생각했고,
특히 후렴구 부분은 정말로 쑥~하고 들어옵니다!

마리카쨩들의 곡도 좋고, 이브쨩들의 곡도 좋고.
또 지금까지의 것과는 다른 느낌의 곡들이 늘어날거 같아서
라이브하는 것이 정말 정말 기대됩니다!!

그러네. 최근엔, 아버지도 신곡을 기대해주고 계셔서요.
"라이브 아직이야? 빨리 라이브 해줘"라고 얘기하시더군요. (웃음)

사키코


No. 0603 (2013/09/19 20:44)

イブだしっ!

さきこ~(*´ェ`*)
今日はありがとね!

イブ、頑張って作ったもののやっぱり結構不安でさぁ…
実は見せるのかなーり恥ずかしかったんだけど、、、
さきこがそう言ってくれると自信でる!
あんたはホントに頼りになるからね。

でね、さきこが良いって言ってくれたから
さっきりんにメールで歌詞送ったんだよ。
そしたら、いいんじゃないかしらって返事もらったから
あたしらの曲はこの歌詞でいくぜーっ!

あ、ここを見てくれているあんたたちに告ぐーっ。
むっふふふ~ん♪
あんたたち、期待していいからね。
今回のイブの曲は、チョーかっこいいよ(*`ω´)

イブ


이브곳!

사키코~ (*´ェ`*)
오늘은 고마웠어!

이브, 힘내서 만들었지만 역시나 꽤 불안해서...
실은 보여주기가 상당히 부끄러웠지만,,,
사키코가 그렇게 말해주니까 자신이 생겼어!
너는 진짜로 의지가 된다니깐.

그래서, 사키코가 좋다고 말해줬으니까
방금 린에게도 메일로 가사를 보냈어.
그랬더니, "괜찮지 않을까나"라는 답장을 받아서
우리들의 곡은 이 가사로 갈거다~!

아, 여기를 보고 있는 너희들에게 고한다~.
뭇흐흐흥~♪
너희들, 기대해도 좋으니까.
이번 이브의 곡은, 엄청 멋지다고 (*`ω´)

이브



No. 0604 (2013/09/20 22:20)

まり花だよーっ!

今日はめうめうが作ってくれた衣装を着て
二人でジャケット風に写真を撮ったよ!

りんちゃんのお父さんにお願いしたんだよ~。
りんちゃんのお家のスタジオ初めて入ったんだけど
すっごく本格的だったよ。
りんちゃんのお父さんも凄腕だったっ!
わたしたち、最初ちょっと緊張したんだけど
お父さんのお話がうまくって
わたしとめうめうがどんどん盛り上がってね
色々なポーズして、いい写真いっぱいとれたのっ。

あ、めうめうって凄いんだよっ!
魔法のステッキも作ってくれて
それがね、すっごいかわいいのっ!
ハートの中にちくわがあるんだよっ。
かわいいよぅっ☆

現像したら、みんなにも見せようと思いますっ。
楽しみだなぁ~

まりか


마리카야~!

오늘은 메우 메우가 만들어준 의상을 입고
둘이서 자켓 방식으로 사진 찍었어!

린쨩의 아버지에게 부탁한거야~.
린쨩 집의 스튜디오 처음 들어가봤지만
정말로 본격적이더라.
린쨩의 아버지도 상당한 수완이었어!
우리들, 처음엔 꽤나 긴장했지만
아버님의 말이 잘 되어서
나와 메우 메우가 척척 불타올라서
이것저것 포즈를 하고, 좋은 사진을 많이 찍었어.

아, 메우 메우 말야 대단해!
마법 스틱도 만들고
그거 말야, 엄청 귀여워!
하트 안에 치쿠와가 있어.
귀여워어☆

현상하면, 모두에게 보여주려고 해요.
기대된다~

마리카



No. 0605 (2013/09/20 22:29)

凛よ。

貴方達、いつの間にかお父さんと話をつけたのよ。
お父さんは滅多にポートレイトなんて撮らないのに…。

貴方達がそんな事をするから洋服屋が五月蝿いじゃないの。
先刻から自分も撮って欲しいという旨のメールを
親の敵のようにしてきて本当にうんざりだわ…。




린이야.

당신들, 어느 사이에 아버지와 이야기를 붙인거야.
아버지는 어지간하면 포토레이트 같은 걸 안 찍어주는데...

당신들이 그런 걸 하니까 옷집이 귀찮게 굴잖아.
아까부터 "나도 찍어줬으면 좋겠어"란 취지의 메일을 웬수마냥 보내서 정말 진력이 나.




No. 0606 (2013/09/20 22:36)

イブだしっ

こらぁ、りん!!
あんたあたしのメールを完全無視とかマジヒドいしっ。
ここに書いてんなら返事くらいしなさいよねっ(。`Д´。)

べっつにさぁ、自分の写真を撮りたいわけじゃないっての。
あたしはね、あんたと一緒に撮りたいのよ。
まりかとめうみたいにあたしらも曲に合わせた衣装着て
CDのジャケ風にきめるのっ!

ふっふふ~ん♪もう衣装考えてんだから。
あんたはもう逃げられないからね。笑

イブ


이브곳

야 임마, 린!!
너 내 메일 완전무시나 하고 정말 너무하다고.
여기에 쓸테니까 답장 정도는 해달라고 (。`Д´。)

딱히, 내 사진을 찍어달라고 하는 거 아냐.
난 말야, 너와 함께 찍고 싶어.
마리카와 메우마냥 우리들도 곡에 맞는 의상을 입고
CD 자켓 양식으로 정하는 거!

훗후훙~♪ 이미 의상은 생각해놨으니까.
넌 더 이상 도망갈 수 없어. (웃음)

이브



No. 0607 (2013/09/22 15:17)

咲子ですっ!

今日はお昼前から
まりかちゃんのバースデーパーティーをしていますっ!
うちのお店でしているのですけれど
沢山の人が来ていますっ!
お店の外にはのら猫さん達もたくさん集まっています。
まりかちゃんの人脈、とってもマジヤバです!

パーティーの飾り付けはイブちゃんが全面プロデュースで
昨日の夜に私とイブちゃんでお店をデコレーションしました。
イブちゃんこんな沢山いつ作ったの?というくらい
沢山の手作りのかわいい飾りを持って来てて
イブちゃんのまりかちゃん愛の凄さを思い知りました。

それでっ!丁度今から第二部を開始するんですよっ。
第二部は、私達バンドメンバー4人がまりかちゃんの為に
出し物をすることになってます。

今回はみんなどんな事をするんでしょうか。
わたし、とってもとっても楽しみですっ。

咲子


사키코입니닷!

오늘은 점심 전부터
마리카쨩 생일파티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 가게에 하고 있는데 사람들이 많이 왔습니다!
가게 밖에는 길고양이들도 많이 모였어요.
마리카쨩의 인맥, 정말로 위험할 정도예요!

파티의 장식은 이브쨩이 전면 프로듀스로 어젯밤에 저와 이브쨩이 가게를 데코레이션했어요.
이브쨩이 "이렇게나 많이 만들었어?" 라고 할 정도로 잔뜩 귀여운 수제 장식을 가져와서
이브쨩의 마리카
의 대단함을 깨달았어요.

그래서! 때맞게 지금부터 제 2부를 시작하는겁니다.
제 2부는, 우리들 밴드 멤버 4명이서 마리카쨩을 위한 레퍼토리를 내놓기로 했습니다.

이번엔 다들 무슨 일을 할까요.
저, 정말 정말 기대됩니다.

사키코



No. 0608 (2013/09/22 15:24)

めうだよーっ。

まりり、おめでとーー!!

さききのちょもらんまちくパが、今日も登場しためう。
めうがお店に入ったら、
でっでーーんって10個も並んでいためうーっ!

しょーじき、めう、こんなのぜったいむりめうっ
っておもってたけど、もう半分無くなってるめう…。

スイーツの修羅がいるめう。
おっかないめう…
なんまんまいだめう…

めう


메우야~.

마리리, 축하해~~!!

사키키의 초모랑마 치쿠파가, 오늘도 등장했어 메우.
메우가 가게에 들어서니, 두두~~웅하고 10개가 나란히 놓여있었어 메우~!

솔직히, 메우, '그런거 절대 무리 메우'라고 생각했었는데, 벌써 반이 없어졌어 메우...

스위츠의 수라가 있다 메우.
무서워 메우...
나무아미타불 메우...

메우



No. 0609 (2013/09/22 19:17)

まり花だよっ!

みんな、今日はありがとう!!
イブの飾り付け、すっごくかわいかったよぅ。
さきちゃんのちょもらんまちくパも絶品だったし
めうめうとひなちくんの超絶ダンスとか
りんちゃんのギタースイーツ漫才とか
わたし、ずっとずっと笑いっぱなしで…
ホント幸せでしたっ!
みんな大好きだよっ☆

それでね、プレゼントがとっても素敵だったから
ここに書こうとおもいますっ。

めうめうにはちくわの巨大抱き枕もらっちゃった!
めうめうの手作りで、すごいふかふかなんだよ~。
これでまたわたし、朝起きれなくなるよう。笑

さきちゃんには手作りのキーボードカバーもらったよ。
さきちゃんが大好きなアニメのキャラが刺繍してあるの。
それが、すっごく上手なの!さきちゃん、すごいっ。
早速、わたしのキーボードの鍵盤にかけています。
ありがとう、さきちゃん!

りんちゃんには
チョコ・ホララのケーキと女子力アップグッズもらったのっ!
チョコ・ホララっていうのはー
あ、前にここに書いたかなっ?
琴浦の方にある日本で一番女子力が高いカフェなんだよっ。
わたしがすっごく行きたいカフェなんだけどちょっと遠くて
しかも、今すごい人気だから長時間並ばないと入れないの。
りんちゃん、並んでくれたのかな…ううう
すっごくすっごくうれしいよぅ!

そして、イブからは今年もスイーツキーホルダーもらったよ。
見た目はかわいいケーキとかチョコとかスイーツなんだけど
中を開けるとね、その年に二人で撮った写真が入ってるの
もう、10年以上も前からもらってて
ずっとずっと友情のあかしになってるのっ!
毎年、誕生日の日に今までの写真をみて
二人で、またおっきくなったねって言って笑うのが
わたしたちの恒例の行事なのですっ。

みんな、今日は本当にありがとう。
わたしはすっごく幸せものですっ。

まりか


마리카야!

모두들, 오늘은 고마웠어!!
이브가 장식한 거, 정말 귀여웠지.
사키쨩의 초모랑마 치쿠파도 일품이었고, 메우 메우와 히나치군의 엄청난 댄스라던가, 린쨩의 기타 스위츠 만담이라던가
나, 계속 계속 웃기만 했고...
정말로 행복했어요!
모두들 정말 좋아햇☆

그래서, 선물이 정말 멋져서 여기에다가 쓰려고 해요.

메우 메우에겐 치쿠와 거대 다키마쿠라를 받았어!
메우 메우가 직접 만들었는데, 엄청 푹신푹신해~
이걸로 또 나, 아침에 못 일어날 것 같아. (웃음)

사키쨩에겐 직접 만든 키보드 커버를 받았어.
사키쨩이 정말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수놓아졌어.
그것이, 정말로 능수능란했어! 사키쨩, 대단해.
곧장 제 키보드의 건반에 걸어놨어요.
고마워, 사키쨩!

린쨩에게는 초코 호라라의 케이크랑 여자력 업 굿즈를 받았어!
초코 호라라란 건~ 아, 전에 여기에 썼었을까나?
코토우라 쪽에 있는 일본에서 제일 여자력 높은 카페야.
내가 정말로 가고 싶어하는 카페였지만 조금 멀고,
거기에, 지금 엄청난 인기라서 장시간 줄을 서지 않으면 못 들어가.
린쨩, 줄 섰을까나... 우우우
정말 정말 기뻐!

그리고, 이브에게는 올해에도 스위츠 키 홀더를 받았어.
겉으로 보기엔 귀여운 케이크라던게 초콜릿이라던가 스위츠라던가라지만
안을 열면 말야, 그 해에 둘이서 찍었던 사진이 있었어.
벌써, 10년 이상도 전부터 받아서 쭉 계속 우정의 증거가 되고 있어!
매년, 생일날에 지금까지의 사진을 보고 둘이서, 다시 놀랐네라 말하면서 웃는게 저희들의 연례행사입니다.

모두들, 오늘은 정말로 고마워.
저는 정말로 행복한 사람입니다.

마리카



No. 0610 (2013/09/22 19:37)

イブだぜっ。

いやあ、嬉しい嬉しいね。ちょー嬉しいし!
毎年毎年、まりかの誕生日はテンション上がるっ!
あたしにとっても特別な日なんだよ。

スイーツキーホルダーも、今年でもう12個だね~。
今年の写真は初めて二人で楽器を合わせたときのだから
将来絶対ちょー思い出になるよっ。ふふふ~ん♪

みんなの出し物も面白かったね。

ってか、ひなちくんの中の人ダンスうますぎ!
あの着ぐるみでなんであんな動きができんのっ!?
おかしいでしょ!あの身体能力!
そして、今日も結局正体が分からなかったという。
会長さん、教えてくれないし。

あとさ、りんのギタースイーツ漫才って
あんた、それ漫才になってなかったよ?
大体、声がボソボソだしネタが難解すぎるのよ。
すいーつにおけるなんちゃら概論とか言ってもさ…。
みんな顔がぽっかーーんとしてたし。
笑ってたの身内補正してるあんたのパパだけじゃん。笑
挙げ句の果てには
『な、なによ…わ、笑いなさいよ…。』
とかあやかし顔で強要するとかさー

そんなん漫才じゃないっての!
まじうけたし。笑

イブ


이브라고.

이야, 기쁘고 기뻐. 정말~ 기뻐!
매년매년, 마리카의 생일은 텐션이 높아져!
나에게도 정말 특별한 날이야.

스위츠 키 홀더도, 올해로 벌써 12개째네~.
올해 사진은 처음으로 둘이서 악기를 맞춰볼 때라서
장래에 절대로 엄청 추억이 될거라고. 후후훗~♪

모두의 레퍼토리도 재미있었지.

것보다, 히나치군 안의 분 댄스 정말 잘해!
저 인형탈로 저러한 동작이 가능한거야!?
이상해! 저 신체능력!
그리고, 오늘도 결국 정체를 몰랐다고 해.
회장님, 알려주지 않았고.

그리고 말야, 린의 기타 스위츠 만담이라더만
너, 그거 만담이 되지 않았거든?
대강, 목소리가 작고 소재도 너무 난해해.
스위츠에 대한 무슨 개론이라 말해도 말야...
모두들 얼굴 멍~~~때리고 있었고.
웃은 건 체내보정이 되어있는 네 아빠뿐이었잖아. (웃음)
결국엔 "뭐, 뭐야... 우, 웃으라고..."
라던가 이상한 얼굴로 강요한다던가 말야~

그건 만담이 아니라고!
정말 잘 받았고. (웃음)

이브



No. 0611 (2013/09/24 19:05)

(히나비타♪ 방송국 제 7회 예고문)

「ひなビタ♪」のバンドメンバー達による、ゆる~いラジオ。

第七回はまり花とめう、二人でお送りします。
デュエット曲「ちくわパフェだよ☆CKP」も公開するよっ!


「히나비타♪」 멤버들에 의한, 느긋~한 라디오.

제 7회는 마리카와 메우, 두명이서 보내드립니다.
듀엣곡 「치쿠와 파르페야☆CKP」도 공개합니다!



No. 0612 (2013/09/24 21:02)

まり花だよっ!

えへへ~☆
めうめうとラジオ録ったよっ。
ひっさしぶりのラジオだったから楽しかったっ。

これからちょっとまとめて
明日にはアップしようと思いますっ!

あとあとね、これめうめうが作ってくれたわたしの衣装だよっ!
どうかなどうかなっ??魔法少女っぽいかなっ??

まりか


마리카야!

에헤헤~☆
메우 메우와 라디오 녹음했어.
오래간만의 라디오라서 즐거웠어.

지금부터 살짝 정리해서 내일이면 업로드할겁니다!

그리고 말야, 이거 메우 메우가 만들어준 내 의상이야!
어떨까나 어떨까나?? 마법소녀 같아 보일까나??

마리카



No. 0613 (2013/09/24 21:04)

咲子です。

わわわぁぁーーーー!
まりかちゃん、とってもとってもかわいいですっ!

咲子


사키코입니다.

와와와아아~~~~!
마리카쨩, 정말 정말 귀엽습니닷!

사키코



No. 0614 (2013/09/24 21:07)

イブだぜーっ。

まりか、やばい…
ちょーきゃわじゃんこれぇ!!
あんた、こういう格好ホントに似合うよね!
はー、かわいいわぁ(*´∀`*)

ラジオも楽しみにしてるぜっ☆

イブ


이브라고~.

마리카, 엄청난데...
엄청~ 귀엽잖아 저거!!
너, 이런 모습 진짜로 잘 어울려!
하아~, 귀여워라 (*´∀`*)

라디오도 기대하고 있을게☆

이브



No. 0615 (2013/09/24 23:22)

凛よ。

洋服屋がメールでFacebook見ろと五月蝿いから来てみたわ…

レコード屋。
まあ、わ、悪くないんじゃないかしら…。
あの…に、に、似合ってる…可能性があるかもしれないというか
その…か、か、かわ

ち、ち、違うわよ、洋服屋よっ!
私は貴方から今日渡された服の事が言いたいのよ!
着た?ねぇ、着た?とあまりの執拗さに辟易したから
仕方無く今着てみたけど…何なのよこれ…
絶対無理だから…こんな格好。
な、何を考えているのよ貴方は。

それとギタースイーツ漫才とか低俗な表現しないで頂戴。
ミュージカル・ウイットだから。
教養の無い貴方達には難しかったと分かってはいたけれど
少なくとも貴方達は笑ってくれてもいいじゃないの…。
…ちょっとだけ、へこんだわ…。

でも、レコード屋の笑顔が見れたからいいわ。




린이야.

옷집이 메일로 Facebook을 보라고 귀찮게 굴어대서 와봤어...

레코드 가게.
뭐. 나, 나쁘지 않을까나...
그게... ㅈ, ㅈ, 잘 어울리는... 가능성이 있을지도 모른다라 할까나...
저... ㄱ, ㄱ, 귀여

ㅇ, ㅇ, 아니라고, 옷집!
난 당신에게서 오늘 받은 옷에 대해 말하고 싶어!
"입어봤어? 저기, 입어봤어?" 같이 엄청난 집요함에 난처해해서 어쩔 수 없이 지금 입어봤는데... 뭐야 이건...
절대 무리라니까... 이 꼴.
뭐, 뭘 생각하고 있는 거야 당신은.

그리고, 기타 스위츠 만담 같은 저속한 표현은 하지 말아줘.
뮤지컬 위트니까.
교양이 없는 당신들에겐 어려웠다고는 알고 있었다지만
적어도 당신들은 웃어줬어도 됐잖아...
... 살짝, 쭈그러졌어...

그래도, 레코드 가게의 미소가 보여졌다면 됐어.




No. 0616 (2013/09/25 09:55)

저기 있지! 제 34회 "인상파와 로망파가 뭐어야?" (일본어)


No. 0617 (2013/09/25 21:24)

まり花だよっ!

みなさん、お待たせしました!
ラジオの時間だよっ☆

新曲どうかなどうかなっ??

まりか


마리카야!

모두들, 기다렸습니다!
라디오의 시간이야☆

신곡 어떨까나 어떨까나??

마리카

히나비타♪ 방송국 제 7회 『マジカルちくパガールズ参上だよっ☆』 링크



No. 0618 (2013/09/25 23:03)

イブだぜっ!

ラジオきたーーっ!

なんかこの間聴かせてもらった時よりも
ピアノがパワーアップしてるしっ!
よく弾けるね、こんなの。

ううう、しっかしこの変拍子…。
あたしマジでベース練習しなきゃやばいな。
サビ前とかどーなってんのよ。
体でおぼえないと…。

あ、そうそう今日学校で
文化祭実行委員の会議したんだけど
日向美オータムンソニックの準備、着々と進めてるからね。

新曲もできたことだしー
あんた達、明日からまたバンド練再開するよっ!

イブ


이브라고!

라디오 떴다~~!

뭔가 저번에 들었을 때보다도
피아노가 파워업 되어 있고!
잘 연주하네, 이런거.

으으으, 그러나 저 변박자...
나 진짜로 베이스 연습 안하면 큰일나겠는걸.
후렴구 전이라던가 어떻게 하란거야.
몸으로 느끼지 않으면...

아, 맞다 맞아. 오늘 학교에서 문화제 실행위원 회의가 있었는데
히나바티 어텀 문 소닉 준비, 착실하게 진행되고 있어.

신곡도 나왔겠다~
너희들, 내일부터 다시 밴드 연습 재개할거니까!

이브



No. 0619 (2013/09/25 23:08)

めうだよーっ!

にゃふ☆
ラジジがきためうーっ!

こーやってきくと
まりりはやっぱりぶっとびすいーつめうっ!
てんさいとすいーつは紙一重めう。

うんうんっ。
めうもいっこくも早く合わせてみたいのだっ!

めう、準備万端なりっ。
今も練習してるめう。
りんりん先生に言われたとーり
夜はパッドでしずかにたたいているから
ご近所迷惑にはならないめうーっ。

めう


메우야~!

냐후☆
라디디 떴다 메우~!

이~렇게 듣다 보니
마리리는 역시나 대단한 스위츠 메우!
천재와 스위츠는 종이 한장 차이 메우.

응응.
메우도 일각이라도 빨리 맞춰보고 싶은거다!

메우는 준비만전이니, 지금이라도 연습하고 있어 메우.
린린 선생님의 말대로 밤에는 패드로 조용히 치고 있으니
옆집에는 폐끼치지 않을거야 메우.

메우



No. 0620 (2013/09/25 23:19)

凛よ。

ラジオを聴きながら
自分なりにエレキギターを合わせてみたけれど
…なかなか面白いわね。
喫茶店も今回はエレキがいいのじゃないかしら。
明日にでも少しギターパートについて話しましょう。

それにしても…レコード屋。
貴方、アッパーストラクチャートライアドとか
結構高度なスケールとか弾いているようだけれど
これは全部無意識でやっているのかしら?

そうよね…私が前に理論を貴方達に教えていた時
貴方だけずっと寝ていたものね…。




린이야.

라디오를 들으면서 내 나름대로 일렉트릭 기타를 맞춰봤는데
...상당히 재미있네.
찻집도 이번엔 일렉트릭 기타가 좋지 않을까나.
내일이라도 조금이나마 기타 파트에 대해 이야기하지.

그건 그렇고... 레코드 가게.
당신, 어퍼 스트럭쳐 트라이어드라던가,
꽤나 고도의 스케일 같이 연주하고 있던데
이거 전부 무의식으로 한걸까나?

그러네... 내가 일전에 이론을 당신들에게 가르칠 때 당신만 쭉 자고 있었으니까...




No. 0621 (2013/09/25 23:24)

咲子ですっ!

とってもとってもプログレッシブですねっ。
まりかちゃんのピアノ素敵ですっ☆

りんちゃん、了解ですっ!
そしてグッドタイミング!
今日ね、お父さんにエレキギターをもらったの。

お父さんが昔か大事に使ってるギブソンのレスポールです!
まりかちゃん達の曲はこのギターで頑張りますっ。

咲子


사키코입니다!

정말 정말 프로그레시브입니다.
마리카쨩의 피아노 멋져요☆

린쨩, 알겠습니다!
그리고 굿 타이밍!
오늘 말이죠, 아버지에게서 일렉트릭 기타를 받았어요.

아버지께서 옛날에 소중하게 다루셨던 깁슨의 레스폴입니다!
마리카쨩들의 곡은 이 기타로 열심히 할게요.

사키코



No. 0622 (2013/09/27 21:30)

イブだしっ。

文化祭に向けてバンド練を開始したんだけどさぁ

まりかの曲…むずすぎだろっ!

あたしAメロくらいしか弾けてないし
さきこもりんにやたら難しいフレーズを要求されてて
修羅のような顔して大変そうだったし。

ちょっ…完成形が全然見えてこないんだけど…
大丈夫か、これ…?

とにかく、変拍子が厄介なんだよなあ。
これなんとかしなきゃなあ…。

イブ


이브고.

문화제를 목표로 밴드 연습 시작했는데 말이지

마리카의 곡... 너무 어렵잖아!

나 A멜로밖에 연주 못하고
사키코도 린에게서 자꾸 어려운 프레이즈를 요구당해서
수라와 같은 얼굴을 해서 꽤나 힘들어 보였고.

잠ㄲ... 완성형이 전혀 보이지 않는데...
괜찮아, 이거...?

어찌되었든, 변박자가 성가시네.
이걸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이브



No. 0623 (2013/09/27 21:40)

凛よ。

変拍子についてだけれど
何分の何って譜面を追って具体的な拍子を意識するのではなく
単純に歌詞を頭に入れておけばこの曲はそう難しくはないわ。

洋服屋が昨日から苦労しているサビの前のところは
ちくちわ ちくちくわ ちくちくちわ
と一文字づつ増えていくとおぼえておけば良いのよ。

私は歌いながら練習しているわ。
貴方も、歌詞の譜割りを意識しつつ
歌いながら練習してみなさい。




린이야.

변박자에 대해서라지만
몇 분의 몇처럼 악보를 따라서 구체적인 박자를 의식하는 게 아닌
단순하게 가사를 머리에 들이기만 하면 이 곡은 그렇게 어렵지 않아.

옷집이 어제부터 애쓰고 있는 후렴구 앞부분은
 치쿠치와 치쿠치쿠와 치쿠치쿠치와
이렇게 한글자씩 늘어난다고 기억하면 돼.

나는 노래 부르면서 연습하고 있어.
당신도, 가사의 악보 배분을 의식하고, 노래를 부르면서 연습해봐.




No. 0624 (2013/09/27 21:57)

イブだよ。

りん、ありがと。
今、歌いながらやったらちょっと上手くいったかも!
よっしゃ、次の練習までにつめとくかー。

ってか、あんたが部屋で独りでボソボソと
ちーくーパーちーくーパーとかCKPCKPとか
歌っているの想像するとちょー笑えるんだけど。笑

それ動画に撮って、イブに送ってよっ。
ちょー見たいしっ。

イブ


이브야.

린, 고마워.
지금, 노래 부르면서 하니까 정말 잘 될 것 같을지도!
좋았어, 다음 연습까지 채워넣을까~.

랄까, 네가 방에서 홀로 수근수근대며
치~쿠~파~치~쿠~파 라던가 CKP CKP라던가
노래하는걸 상상하면 엄청 웃기긴 한데. (웃음)

그거 동영상으로 찍어서, 이브에게 보내줘.
엄청 보고 싶은걸.

이브



No. 0625 (2013/09/29 22:58)

まり花だよーっ!

きいてきいてっ!
今日、すっごいびっくりした事があったの!

今日はお店のお手伝いなのでバンド練習はお休みで
いつものようにイブがお昼すぎに遊びに来てくれて
二人でお店番をしててね
おやつの時間にさきちゃんに出前ちくわパフェを頼んで
イブと一緒に食べてた時、丁度お客さんが来たの。

初めてみるお客さんで、
眼鏡が似合ってるクールな感じの人で
とにかく着ている服がすっごくお洒落だったの。
だからイブがもう興味津々で、思わず
『その服すっごいいいですね。どこのブランドですか?』
ってお客さんに聞いたの。
そしたら
『あー、これは手作りだよ。ははは。ちょっと服飾やってて。』
って言って、びっくりしてイブが
『えー!凄いですね!どちらからいらっしゃったんですか?』
って聞いたら。
『あ、えっと…ちょっと東京の方から』
って答えたの。
夏休みのはじめくらいまではふるさとグランプリの効果とかで
うちの商店街にも東京とか大阪から来たっていう
お客さんがたまにいたんだけどね
最近は全然そういうのなかったから
わーそんな遠くから珍しいですよっ!って
イブと言って盛り上がって。

で、ジャズのレコードを何枚か買ってくれたんだけど
お会計の時にそのお客さんが置いてあるちくパを見て
『あ、ちくパ。これ、美味しいよね。』
って言ったのっ!!
わたしとイブがびっくりして、ちくパ知ってるんですか?
って聞いたんだけど、そのお客さんは
『ふふふ。』
ってなぞの笑顔だけ残して行っちゃったのっ。

びっくりだよ!!
東京から来たお客さんがちくパ知ってるなんて
ほんとにびっくりだよ!!
しかも、美味しいって言ってくれたんだよっ!!

まりか


마리카야~!

들어봐 들어봐!
오늘, 엄청 놀란 일이 있었어!

오늘은 가게일 돕느라고 밴드 연습은 쉬고
언제나처럼 이브가 점심에 놀러와줘서 둘이서 가게를 돌봤는데 말야.
간식시간에 사키쨩에게 치쿠와 파르페 배달을 시켜서
이브랑 함께 먹고 있었을 무렵에 손님이 왔었어.

처음 보는 듯한 손님이었는데,
안경이 잘 어울리는 쿨한 느낌의 사람이었고
아무튼 입었던 옷이 정말 멋졌어.
그래서 이브가 벌써 흥미진진해서, 생각찮게
"이 옷 정말 좋네요. 어디 브랜드인가요?"
라고 손님에게 물어봤어. 그랬더니
"아~, 이거 수제야. 하하하. 좀 차려입었어."
라면서, 깜짝 놀란 이브가
"에~! 대단해요! 어디에서 오셨나요?"
라고 물었더니
"아, 음... 잠깐 도쿄 쪽에서"
라고 답했지.
여름방학 시작 즈음까진 후루사토 그랑프리 효과로 우리 상점가에서도 도쿄라던가 오사카라던가에서 오셨던 손님들이 이따금씩 있었어도 말야.
요샌 전혀 그런 게 없어가지고 "와~ 그렇게나 멀리에서 왔다니 드물어요!"라고
이브 엄청 신나면서 말하더라고.

그래서, 재즈 레코드를 몆장 사주셨는데 계산할 때 손님이 놓여있는 치쿠파를 보고
"아, 치쿠파. 이거 맛있지."
라고 말한거야!!
나랑 이브가 깜짝 놀라서, "치쿠파 알고 있어요?"라고 물어봤지만, 그 손님은
"후후후."
라고 의문의 미소만 남긴채 가버리셨어.

깜짝 놀랐어!!
도쿄에서 온 손님이 치쿠파를 알고 있었다니 정말 놀랐어!!
게다가, 맛있다라고 말해줬어!!

마리카



No. 0626 (2013/09/29 23:25)

イブだよ~!

あの眼鏡男子のお客さんちょーヤバかったね!
モデルみたいな綺麗な顔してるしさ
服も似合ってたし、雰囲気もクールで大人な感じがして
ヤバい…イブちょっとなんかドキドキしてるし…。

とにかく服が凄かった。
あたしもママに立体裁断とか教えてもらって
型紙作って自分で洋服作ってるからちょっと分かるんだけど
自作であそこまで作るとかまじでありえないよ。

またうちの商店街来てくれないかな!
洋服の話とか色々聞いてみたいな(*´ω`*)

イブ


이브야~!

저 안경남자 손님 진짜~ 장난 아니었지!
모델마냥 예쁜 얼굴을 했고.
복장도 어울렸고, 분위기도 굴하고, 어른스러운 느낌이 들고
위험한걸... 이브 살짝 뭔가 두근두근거리고...

어찌되었든 옷이 굉장했어.
나도 엄마도 입체재단이라던가 배워서 재단종이 만들어서 내가 옷 만드니까 좀 알긴 하지만
자작으로 저렇게까지 만든다는 건 정말 말도 안되고.

다시 우리 상점가에 와주면 안될까나!
옷 이야기라던가 이것저것 들어보고 싶어 (*´ω`*)

이브



No. 0627 (2013/09/30 20:05)

咲子ですっ!

今日イブちゃんが練習の時に言ってた
イケメン眼鏡男子さん、気になりますっ!
イブちゃん、それってそれって一目ぼれですかっ!!
もしかして、恋なんですかっ!?どうなんですかっ!?
私、とってもとってもとってもとっても気になりますっ!

咲子


사키코입니닷!

오늘 이브쨩이 연습할 때 말했던
멋쟁이 안경 남자씨, 신경쓰입니다!
이브쨩, 이거 이거 첫눈에 반한건가요!!
혹시나, 사랑인가요!? 어떤가요!?
저,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신경쓰여요!

사키코



No. 0628 (2013/09/30 20:07)

イブだよーっ。

ちょっ、さきこ!待て待てっ!
ひ、一目ぼれとか、ち、違うしっ!!
もぉ、あんたはこういう話は異常に食いついてくるよね…。
ち、ちょっと気になったってだけだってのー。
どうやったらあんなカッコいい服作れるんだろってさ。
ほらあたしさ、よ、洋裁店だしっ!

イブ


이브야~.

잠깐, 사키코! 기다려 기다려!
처, 첫눈에 반한다던가, 아, 아니라고!!

정말, 넌 이런 얘긴 이상하게 물고 늘어지더라고...
자, 잠깐 궁금했다는 것 뿐이라고~.
어떻게 저리도 멋진 옷을 만들까라고.
이것 봐, 나 말야 ㅇ, 양재점이니까!

이브



No. 0629 (2013/09/30 20:13)

凛よ。

洋裁屋…。
貴方が勝手に浮かれてる分には良いけれど
それに私を巻き込まないでくれるかしら…。
全く…昨日から下らないメールを何度も送って来られる身にもなって頂戴。
言ったでしょう。
私は眼鏡男子…って、こういった言い回しも使うの本当に嫌だわ…。
とにかくそんなものに一切微塵も未来永劫全く興味が無いと
何度もメールで返しているでしょう。
大体、貴方は最近どうして私にばかり意見を求めるのよ…。
いい加減にして頂戴。

そんな事よりも、今日の練習でやるべき事が大分見えたわね。

まず、喫茶店は個人練習を凄く頑張ってきたようね。
その感じで十分いいと思うわ。リズムキープも出来ていたし
中々個性的なラインを弾いていて面白いと思うわ。
ただ、貴方はエレキを持つと暴走する癖があるので
あまりゲイン上げすぎたり、弾きすぎないように意識しなさい。

洋服屋はまだまだね…。
例のサビ前の部分は前よりは良くはなったけれど、まだ全体的に随分走っているから
はんこ屋と2人でリズムキープの練習した方が良いと思うわ。
浮かれてないでちゃんと練習して頂戴。

レコード屋とはんこ屋は2人でやっていた時よりも
もう少しバンドという事を意識した方がいいわね。
具体的には、ピアノの左手でベースとぶつかっている部分はカット。
アナログシンセも喫茶店のアルペジオとぶつかって濁らないように
少し簡略化した方がいいわね。
はんこ屋のドラムも蛇足なフィルインは出来るだけ無くしたほうが
サウンドとしては格好良くなると思うわ。
ともかく、今週中には完成させるわよ。




린이야...

양재집...
당신이 제멋대로 들떠있는 건 좋다라지만
거기에 날 휩쓸리게 하지 말아주실까나...
정말... 어제부터 말라빠진 메일을 몇번이고 보내오는 신세가 되었는지.
말했잖아.
난 안경남자...라는, 저런 표현을 쓰는것도 정말 싫어...
어찌되었든 그런 것에 일체 극세사만큼도 미래영겁 전혀 흥미도 없다라고 몇번이고 메일로 돌려줄거니까.
대체, 당신은 최근 어째서 나한테만 의견을 구하는거야...
작작 좀 하라고.

그것보다도, 오늘 연습에서 해야할 일이 꽤나 보였어.

일단, 찻집은 개인연습을 상당히 열심히 한 것 같아.
그 느낌이라면 충분히 좋다고 생각해. 리듬 유지도 잘 되어 있으니 꽤나 개성적인 라인을 연주해서 재미있다고 봐.
허나, 당신은 일렉트릭 기타를 가지면 폭주하는 버릇이 있으니 너무 게인을 올린다던가, 과하게 연주하지 않도록 의식하도록 해.

옷집은 아직 아직이야...
예의 후렴구 전 부분은 전보단 나아지긴 했지만, 아직 전체적으로 많이 달리고 있으니까, 도장 가게와 둘이서 리듬 유지 연습을 하는 게 좋다고 봐.
들뜨지 말고 제대로 연습해줘.

레코드 가게와 도장 가게는 두명이서 할 때보단 좀 더 밴드라는 걸 의식하는 쪽이 좋겠어.
구체적으론, 피아노 왼손으로 베이스와 충돌하고 있는 부분은 커트.
아날로그 신스도 찻집의 아르페지오와 충돌해서 탁해지지 않도록 조금 간략화하는 쪽이 좋겠네.
도장 가게 드럼도 군더더기 있는 필인은 되도록 없애는 것이 사운드로썬 좋을 거라고 생각해.
어떻게 되었든, 이번주 중엔 완성시킬거야.




No. 0630 (2013/09/30 22:05)

めうだよーっ!

むひゅん☆
めう、そのメガネダンシ知ってるめうーっ!
めうと仲良しめうっ。

でもギャル二等兵ごときにはおしえないめうーっ。
ナイショのナイショめうーっ☆

めう


메우야~!

무흉☆
메우, 그 안경남자 알고있다 메우~!
메우와 친해 메우.

그래도 갸루 이등병 따위에겐 안 알려준다 메우~.
비밀 중의 비밀 메우~☆

메우



No. 0631 (2013/09/30 22:10)

イブだし!

ちょ、なによぉあんた!
なんでJCごときのあんたが知ってるのよっ!

い、いいもんっ。
べつにそこまでキョーミあるわけじゃないしっ!
ふんっだ。

れ、練習の方が大事だしっ!(# ̄З ̄)

イブ


이브고!

잠ㄲ, 뭐야 너!
어떻게 JC 따위인 네가 알고 있어!

돼, 됐는걸.
딱히 그렇게까지 흥미가 있는 것도 아니고!
흥이다.

여, 연습 쪽이 더 중요하고! (# ̄З ̄)

이브



No. 0632 (2013/09/30 22:23)

凛よ…。

だから、洋服屋…貴方ね…
何故私に泣きついてくるのよっ!
28回よ、28回!
昨日から貴方が私に送って来たメールの数。

はんこ屋に直接送りなさいよ!
いちいち返信するのが大変だから
安倍公房の小説が全く頭に入ってこないじゃないの。

私の貴重な時間を即刻返して頂戴。
今すぐよ今すぐ!



 
린이야...

그러니까, 옷집... 당신 말야...
어째서 나한테 울고 있는거야!
28번이라고, 28번!
어제부터 당신이 나한테 보낸 메일 갯수.

도장 가게에게 직접 보내란 말야!
하나하나 답장하는 것도 일이니까 아베 코보의 소설이 전혀 머리에 들어오지 않잖아.

내 귀중한 시간을 즉각 돌려줘.
지금 당장 말야 지금 당장!




 아베 코보 :
安倍公房. 일본의 소설가. 대표작은 모래의 여자(砂の女, 1962).
 

No. 0633 (2013/10/01 19:40)

咲子ですっ。

イブちゃん…
本日とっても残念なお知らせを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

えっと、噂の眼鏡男子さんなんですけど…
今日、私のお店に来たんです。ちくわパフェを食べに。
眼鏡をかけて、素敵なお洋服を着ていたから
もしかしてって思って、私おはなしをしてみたら
「この間そこのレコード屋でかわいい女の子2人が
ちくわパフェを食べていたから、ちょっと食べたくなって来た」と言っていたので間違いないでしょう。

それで…ここからが本題なんですけど…
その…あの…その…
女性用のお手洗いを使おうとしていたので
私が「そちらは女性用ですよ」って言ったら
「あーごめん!こう見えても女なんだよ~ほら」って言って
学生証を見せてくれたんです。
名前は、確か星見…日向さんって書いてありました。
それで、「ここ、ここ」って指を差されたところを見たら
星華女子大学って書いてあって。
「この格好は趣味で、メイクとかもちょっとしてるんだ」って言ってくれたんですけど
私どう見てもハンサムな美男子にしか見えませんでした!!

とってもとってもびっくり仰天です。
あんなに美丈夫な女の子、私生まれてはじめて見ましたっ!!

咲子


키코입니닷.

이브쨩... 오늘 정말 아쉬운 소식을 전하지 않으면 안되겠네요.

그게, 소문의 안경남자분입니다만...
오늘, 저희 가게에 왔었습니다. 치쿠와 파르페를 먹으러요.
안경을 쓰고 멋진 옷을 입어서 혹시나 생각해서 제가 물어봤는데
"얼마 전에 저 레코드 가게에서 귀여운 여자아이 두명이 치쿠와 파르페를 먹고 있다 보니까, 좀 먹고 싶어져서 왔어"라고 말한게 틀림없어요.

그래서... 여기서부터가 중심입니다만...
그게... 저... 그...
여성용 화장실을 사용하려고 해서 제가 "거기 여성용인데요"라고 말했더니,
"아~ 미안! 이래보여도 여자거든~ 이거 봐"라면서 학생증을 보여주셨더군요.
이름은, 확실히 호시미... 히나타씨라고 쓰여져 있었죠.
그리고, "여기, 여기"라고 손으로 가리킨 곳을 보니 세이카 여대라고 쓰여져 있었고.
"이 모습은 취미고, 메이크업 같은 것도 좀 했어" 라고 얘기했습니다만
저는 아무리 봐도 핸섬한 미남으로밖에 보이지 않았어요!!

정말 정말 기절초풍이었습니다.
이렇게 미장부같은 여자, 저 태어나서 처음 봤어요!!

사키코



No. 0634 (2013/10/01 19:42)

イブだしっ!

えっ?えええ??
さきこ、それホントにっ?
だって、どうみても……イケメン…じゃん。
ちょ!!う、嘘でしょーっ!?
ちょーショックでかいし…。

イブ


이브고!

엣? 에에에?
사키코, 그거 진짜야?
그야, 아무리 봐도... 미남... 이잖아.
잠ㄲ!! ㄱ, 거짓말이지?
엄청 충격받았다고...

이브



No. 0635 (2013/10/01 19:44)

凛よ。

あら、洋服屋の青春は意外に短かったのね。
滅びゆく刹那の淡い恋心…。
…悪くない響きね。ふふふ。




린이야.

어머나, 옷집의 청춘은 의외로 짧았네.
멸망해가는 찰나의 어슴푸레한 연정...
... 나쁘지 않은 울림이네. 후후후.




No. 0636 (2013/10/01 19:49)

イブだしっ!

ちょっとなによもぉー。
りんのやつ馬鹿にしやがってーっ!
か、勘違いしないでよねっ。
イブ、べっつに最初っから男とかまじ興味ないしっ。
ふ、服に興味があっただけだっての!
あたしはまりかがいればいいんだもんっ。
ねー、まりかっ!(*´ε` *)

イブ


이브고!

잠깐 뭐야 정말~.
린 녀석, 바보 취급이나 하고~!
차, 착각하지 말라고.
이브, 별로 처음부터 남자 같은거 진짜로 흥미 없고.
ㅇ, 옷에 흥미가 있었을 뿐이라고!
난 마리카만 있으면 되는걸.
그치~, 마리카! (*´ε` *)

이브



No. 0637 (2013/10/01 19:52)

まり花だよーっ!

うん、イブ!大丈夫だよっ!
わたしはいつもイブのそばにいるよっ。
ずっと一緒だよっ!イブぅ~!(*´ω` *)

あの人、女の子だったんだ…。
びっくりだねっ!すっごくイケメン女子だねっ!

まりか


마리카야~!

응, 이브! 괜찮아!
난 언제나 이브 곁에 있어.
쭉 함께라고! 이브~! (*´ω` *)

저 분, 여자였었구나...
깜짝 놀랬어! 정말 잘생긴 여자네!

마리카



No. 0638 (2013/10/02 11:03)

저기 있지! 제 35회 "워킹 베이스가 뭐어야?" (일본어)


No. 0639 (2013/10/04 19:04)

イブだしっ!

うぉーーー!
来たぜ来たぜーーっ

文化祭が、いよいよ来たぜっ!
はやいはやいーっ。

今日はね、一日中準備だったのよ。

あたし実行委員長だから
校庭のステージ組みをやったり
各教室の出し物を全部チェックしたり
部活の部長達とタイムテーブルの最終確認したりと
結構ハードな一日だったわ~。

ということで!
明後日の日曜日と来週の月曜日。
あたしらが通う日向美高校で文化祭だよ!

なんと言ってもメインイベントのオータムンソニック!
日曜日に校庭の敷地ぜーんぶ使って開催するからっ。
イブ、これに全身全霊をかけているしっ。

日向美ビタースイーツの出番は14:00~だからねっ。
他にもmoonbowとかカッコいいバンドが色々でるからさ。
ここを見ているみんなも是非聴きに来てよっ!

よろしくう!( *`ω´)

イブ


이브고!

우오~~~!
왔다고 왔다고~~.

문화제가, 곧 온다고!
빠르네 빨라~.

오늘은, 온종일 준비했어.

난 실행위원장이니까 교정의 스테이지를 짜맞춘다던가
각 교실의 레퍼토리를 전부 체크한다던가
부활 부장들과 시간표 최종확인한다던가
꽤나 하드한 하루였다고~.

그런 것으로!
모레 일요일과 다음주 월요일.
우리들이 다니는 히나타비 고교에서 문화제야!

뭐니뭐니 해도 메인 이벤트는 어텀 문 소닉!
일요일에 교정 부지를 전부 사용해서 개최할거니까.
이브, 여기에 몸과 마음을 다 걸거고.

히나타비 비터 스위츠의 공연은 14:00~ 부터니까.
그 외에도 moonbow라던가 멋진 밴드들이 다양하게 나오니까.
여기 보는 분들도 부디 들으러 와!

잘 부탁해! ( *`ω´)

이브



No. 0640 (2013/10/04 19:09)

まり花だよっ!

わぁわぁ、気がついたらもう文化祭だよぅ!早いよう!

わたし達のクラスは魔法喫茶ってことで
みんなで魔法使いとかハロウィンっぽい格好をするんだけど
わたしは、めうめうに作ってもらった衣装を着ようって思ってるのっ。
だから衣装着てライブと教室の往復になりそうだよっ!
いそがしい一日になりそうだよっ!

来てくれる人はうちのクラスにも是非遊びに来て欲しいなっ。
わたしが大好きなスイーツいっぱい用意してるんだよ。
もちろん全部手作りなのです!えへへ~。
正面の校門入って、手前側の第一校舎2階2ーBだよっ。
イブもおなじクラスだけど、当日は実行委員で忙しいみたいだから
魔法少女の格好はできないみたいなの…ほんと残念だよねっ!

ちなみにさきちゃんのお化け屋敷は同じ階の2ーDだから
そっちも是非是非宜しくねっ!
わたしもさきちゃんのお化け、すっごく楽しみにしてるから
時間を見て遊びに行こうと思ってます☆

そしてそしてー、バンドの方だけど
昨日おとといってみんなで練習頑張ったから
ちくわパフェだよ☆CKPもすっごくいい感じになったよ!

あとは、イブが企画したオータムンソニックで
ライブを成功させて、ちくパを大ブームにさせるだけだよっ。

みんな、頑張ろうねっ!!合言葉はCKPだよっ!!

まりか


마리카야!

와아와아, 눈치채보니까 벌써 문화제야! 빨라!

저희들 반은 마법찻집으로 모두 마법사라던가 할로윈 느낌의 의상을 하는데
나는, 메우 메우가 만들어 준 의상을 입으려고 생각해.
그래서 의상을 입고 라이브와 교실 왕복이 될 것 같아!
겨를이 없는 하루가 될 것 같네!

와주실 분은 우리 반에도 부디 놀라와줬으면 좋겠네.
내가 좋아하는 스위츠가 잔뜩 준비되어 있어.
물론 전부 수제품입니다! 에헤헤~.
정면 교문에 들어와서, 앞쪽 제1교사 2계단 2-B야.
이브도 같은 반이지만, 당일은 실행위원으로써 바쁠 것 같으니까 마법소녀의 모습은 할 수 없을 것 같아서... 정말 아쉬워!

참고로 사키쨩의 귀신의 집은 같은 층 2-D니까 그 쪽도 부디 부디 잘 부탁해!
나도 사키쨩의 귀신 모습, 엄청 기대하고 있으니까 시간 내서 놀러갈까 생각해요☆

그리고 그리고~, 밴드 쪽이지만, 어제랑 그제 같이 연습 열심해 했으니까
치쿠와 파르페야☆CKP도 엄청 좋은 느낌이 됐어!

그리고, 이브가 기획한 어텀 문 소닉에서 라이브를 성공시켜서, 치쿠파를 크게 붐을 일으킬 뿐이야.

모두들, 힘내자고!! 암호는 CKP야!!

마리카



No. 0641 (2013/10/04 19:13)

めうだよーっ☆

むにゅ…。
ついにきためう…。
いよいよめう…。
オペレーションマジカルCKPストーム実行まであと2日…。

ちくパガチ勢諸君に告ぐーっ!
ちくパの夜明けはもうすぐそばめうっ。
各員攻撃準備に抜かりないようにするめうーっ!

今から、各員に作戦のぶりーふぃんぐを送信するめうっ。

めう


메우야~☆

무뉴...
드디어 왔다 메우...
드디어 메우...
오퍼레이션 매지컬 CKP 스톰 실행까지 앞으로 2일...

치쿠파 고인물 제군에게 고한다~!
치쿠파의 시대가 눈앞에 다가왔다 메우.
각기 공격준비에 실수가 없도록 할 것 메우~!

지금부터, 각자에게 작전의 브리핑을 송신할 것이다 메우.

메우



No. 0642 (2013/10/04 19:22)

咲子ですっ。

いよいよですね!文化祭!

私はお化けさんをやるので、どうやったら
お客様を驚かせたり怖がらせたりできるか
さっきからとってもずっと考えてます。。。

というのは。。。
今日ね、クラスの友達とリハーサルをしたんですけど
さきこは全然怖くないよ~って言われてしまって。

私は『とってもお化けさんですよっ!わぁっ!』って
一生懸命驚かせたつもりなんですけど
みんな全然驚かなくって、それでは駄目みたいなんです。
お化けさんとってもとっても難しいです。

どうしよう。。もう明後日なのに、どうしよう。。

咲子


사키코입니다.

드디어입니다! 문화제!

저는 귀신씨를 하는데, 어떻게 해야 손님을 놀라게 한다던가 겁을 준다던가
아까부터 정말 쭉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라는 건... 오늘 말이죠, 반 친구분들과 리허설을 했습니다만
"사키코는 전혀 무섭지 않아~"라는 말을 들어서요.

저는 "정말 귀신씨예요! 왓!" 하면서 열심히 놀래키려고 했는데,
다들 전혀 놀라지 않아서, 이거 안 될 것 같아서요.
귀신씨 정말 정말 어렵습니다.

어쩌지... 이제 모레인데, 어쩌지...

사키코



No. 0643 (2013/10/04 19:49)

凛よ。

喫茶店。
そんなに悩まなくていいのよ…。
貴方はエレキギターを持ちなさい。
当日お化けの衣装を着てエレキギターを持つの。
それだけで全てが解決するはずよ。

それと、新曲の方。
昨日でとりあえずは形にはなったけれど
まだ皆に余裕が足りていないと私は感じるわ。
だから明日、最後の詰めの練習をきっちりとするわよ。

で…たった今『OMCSぶりーふぃんぐ』などという
訳の分からない件名のメールが来て、
スパムの類かしら?と思ったらはんこ屋からのメールだったわ…。

『りんりんおみあし不滅隊長の作戦よーこうを伝えるめう!』

とあり、その後に長文が続いていたけれど
読むのも凄く面倒だったので即座に滅しておいたわ。




린이야.

찻집. 그렇게 고민하지 않아도 돼...
당신은 일렉트릭 기타를 손에 쥐고 있어.
당일 귀신 의상을 입고 일렉트릭 기타를 쥐는 것.
그렇다면 모든 것이 해결될 터.

그리고, 신곡 쪽. 어제로 일단 형태는 되었다만
아직 모두에게 여유가 부족하다고 나는 느꼈어.
그래서 내일, 마지막으로 마무리 연습을 제대로 할 거야.

근데... 방금 막 『OMCS 브리핑』이란 영문도 모를 이름의 메일이 와서,
'스팸 부류'일까나? 생각했더니 도장 가게에게서 온 메일이었네...

『린린 다리 불멸대장의 작전요강을 전한다 메우!』

라 했고, 그 뒤로도 장문이 계속되었다지만 읽는 것도 정말 귀찮아서 즉좌 멸망시켜버렸어.




No. 0644 (2013/10/05 21:57)

まり花だよっ。

練習しゅーりょう!
みんな、おつかれさまだよ~。

ちくパ、もうバッチリだね。
りんちゃんのお墨付きも出たしっ。
明日のオータムンソニック絶対絶対盛り上げようねっ☆

ゆりちゃんたちmoonbowも
新曲用意してくるみたいだし
お父さん達のバンドもすっごく楽しみだし
さきちゃんのおばけさんも楽しみだよっ!

わー楽しみすぎて、今日眠れなくなりそうだよぅ、、。

まりか


마리카야.

연습 종료! 모두들, 수고 많았어~.

치쿠파, 이제 제대로 됐네.
린쨩의 보증도 나왔고.
내일 어텀 문 소닉 절대 절대 분위기 띄워올리자고☆

유리쨩들의 moonbow도 신곡 준비해올 것 같고,
아버지분들 밴드도 정말 기대되고,
사키쨩 귀신씨도 기대돼!

와~ 너무 기대되서, 오늘 잠 못잘 것 같아,,.

마리카



No. 0645 (2013/10/06 19:53)

イブだよ~~!

文化祭速報!!

オータムンソニック大成功だったよ。
いや~盛り上がった盛り上がった!
お客さんの数半端なかったしっ。
全校集会の3倍以上はいたぞぉ~、あれわ~。

ちくパの歌凄かったね!
一番盛り上がったんじゃない?
ってか親衛隊の数ちょー増えてるし。
ちくパちくパCKPCKPのコールで
あたしらのバンドの音かきけされちゃってたよね。笑

先生達も大喜びだったよ!
ふふ~ん♪
あたしね、校長先生に褒められちゃったよ。
ここ10年で一番盛り上がったんだって。
なんか、県庁の観光課?の人も視察に来てたって言ってたよ。
ま、あたしが実行委員なんだからっ、このくらいトーゼンでしょ!

今から由梨沙達、moonbowの子らとカラオケ行ってくるよ。
打ち上げじゃー打ち上げっ!アニソン歌いまくるよ~~っ!

あ、そうそうさきこのお化けも大評判だったよ。
ちょーーー怖かったってさ。
よかったね、さきこっ!
つーか、なんだかんだ言って、りんも一緒におばけやっててうけたし。
あんたさ、そのあやかしみたいな着物どっから仕入れたわけ??

んじゃ、いってくるっ( *`ω´) ノ

イブ


이브야~~!

문화제 속보!!

어텀 문 소닉 대성공이었어.
이야~ 분위기 올랐네 분위기 올랐어!
관객 수 장난 아니었고.
전교 집회의 3배 이상은 됐어~, 이거~.

치쿠파 노래 굉장했어!
제일 신나서 들뜬 거 같지 않아?
랄까, 친위대 수가 엄청 늘었고.
치쿠파 치쿠파 CKP CKP 콜에
우리들 밴드 음이 물려버렸더라고. (웃음)

선생님들도 정말 기뻐하셨다고!
후훗~♪
나 말야, 교장선생님에게 칭찬받았어.
근래 10년 중에서도 제일 분위기 신났다고.
뭐랄까, 현청의 관광과? 의 사람도 시찰하러 왔다고 말했어.
뭐, 내가 실행위원이니까, 이 정도는 당연하잖아!

지금부턴 유리사들, moonbow 애들과 카라오케에 갔다 올거야.
뒷풀이다~ 뒷풀이! 애니송 실컷 부르자고~!

아, 방금 사키코의 귀신도 크게 평판이 났더라고.
엄청~~~ 무서웠다고.
다행이네, 사키코!
그러고 보니까, 뭐라뭐라 말이 나오던데, 린도 함께 귀신 역할 했다고.
너 말야, 그 이상하게 보이는 기모노 어디서 산거야??

그럼, 갔다올게 ( *`ω´) ノ

이브



No. 0646 (2013/10/06 20:07)

まり花だよっ!

イブが書いているとおり、オータムンソニック
ほんと、大成功だったね!
イブの手際がすっごくすっごくよくって。
うん、やっぱりイベントとか仕切ったりするの本当にうまいよ。
昔からそうだもんねっ。さすがだよ、イブっ!!

あ、そうそう。さきちゃんとりんちゃんのお化けコンビ
本当に怖かったらしくって
うちの魔法喫茶に震えながら逃げ込んできたお客さん
沢山いたんだよっ。笑

えっと、こんなこと言ってたのっ。

『ギターから怨霊が出ているのが見えました、、、。』
『本物のあやかしがいたんだっ!命が滅亡されそうになった!』
『あの黒い髪の女の人、前にお墓で見たことがありますっ!』
『黒い髪の人に現世の愚かさを延々と説教されてとても怖かったです、。』

たぶん教室の出し物では一番お客さん入ってたと思うよ。
やったね、さきちゃん!!

よーし!カラオケだよーっ!
みんなの歌すっごく楽しみだぁ!

まりか

 
마리카야!

이브가 썼던 대로, 어텀 문 소릭
진짜로, 대성공이었어!
이브의 수완이 정말 정말 좋아서.
응, 역시 이벤트라던가 일맡는 건 정말로 잘해.
옛날부터 그랬는걸. 과연, 이브!!

아, 맞다 맞아. 사키쨩과 린쨩의 귀신 콤비.
진짜로 무서웠다면서 우리 마법찻집으로 벌벌 떨면서 도망치듯 온 손님들 잔뜩 있었어. (웃음)

에, 이렇게 말했더라고.

"기타에서 원령이 나오는 것이 보였어,,,."
"진짜 귀신이 있어! 목숨이 멸망당할 뻔했어!"
"저 흑발 여자, 이전에 묘에서 본 적이 있어요!"
"흑발의 사람이 현세의 우매함을 장황스레 설교해서 정말로 무서웠어요,."

분명 교실 레퍼토리로썬 제일 손님이 들어왔을거야.
해냈네, 사키쨩!!

좋~아! 카라오케야!
모두의 노래 정말 기대돼!

마리카



No. 0647 (2013/10/07 19:11)

咲子ですっ。

文化祭おつかれさまでした!
ライブほんとに楽しかったですね。
ちくわパフェだよ☆CKPの盛り上がりは本当に凄かったです。
まりかちゃんとめうちゃん、衣装も息もピッタリあってましたね!

お化け屋敷の方も、どうやら大成功したみたいで
当日まで本当に不安だったから良かったです。
りんちゃんがお手伝いに来てくれて、とっても安心したの。
ありがとう、りんちゃん。本当に嬉しかったです。
あ、りんちゃんのお顔。とってもとっても怖かったって
みんなに大評判でしたよっ。りんちゃん、さすがです!

私の方はね。。やっぱり上手くお客さんを驚かす事ができるか心配で
折角りんちゃんが来てくれたんだけれど、とってもとってもいっぱいいっぱいだったので
頭が真っ白になってしまい、実は殆どおぼえてないのですっ。。。

さて、今日はとっても嬉しいニュースがありました。

因幡でカフェを開いているという方からうちのお店に電話があったのです。
「ラウンジ・エト・オランジュ」ってお店なんですけど、まりかちゃん知ってます?
そこのオーナーさんが、ちくわパフェのレシピを教えて欲しいって
うちのお店と是非提携したいって言ってくれたんですよっ!
お父さんとお母さんも喜んでいて
すぐにとっても合点承知でバッチオッケーですってお返事しました!

これは、はやくもちくパブーム到来の予感がしますよっ!
とってもとってもドキドキしてきました。
わぁわぁっ!

咲子


사키코입니다.

문화제 수고 많으셨습니다!
라이브 정말로 즐거웠습니다.
치쿠와 파르페야☆CKP의 열기는 정말로 굉장했습니다.
마리카쨩과 메우쨩, 의상도 호흡도 척척 맞았어요!

귀신의 집 쪽은, 아무래도 대성공한 것 같아서, 당일까지 정말 불안했는데 다행이었어요.
린쨩이 도와주러 와줘서, 정말로 안심되었죠.
고마워요, 린쨩. 정말로 기뻤어요.
아, 린쨩의 얼굴. 정말 정말 무서웠다며 모두에게 크게 평판이 났더라고요. 린쨩, 역시나입니다!

저는 말이죠... 역시 손님분을 놀라게 하는 걸 잘 할수 있을지 걱정이 앞섰고, 모처럼 린쨩이 와줬건만 정말 정말 (손님이) 잔뜩 잔뜩 차서, 머리가 새하얗게 되어버려 실은 거의 기억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정말 기쁜 뉴스가 있습니다.

이나바에서 카페를 개업하신 분에게서 저희 가게에 전화가 왔었습니다.
「라운지・에뜨・오랑주」란 가게입니다만, 마리카쨩 알고 있나요?
그곳의 오너씨가, 치쿠와 파르페의 레시피를 알려달라고 하셔서, 저희 가게와 부디 제휴하고 싶다고 말씀이 왔었습니다!
아버지와 어머니도 기뻐하셔서 당장이라도 정말 알아들었다며 바로 OK라고 답변했어요!

이것은, 빨리도 치쿠파 붐 도래의 예감이 듭니다!
정말로 정말로 두근두근거립니다.
와아와아!

사키코



No. 0648 (2013/10/07 19:16)

凛よ。

文化祭…いい演奏だったわね。
貴方達の練習の成果は出たのじゃないかしら。
moonbowや日向美ブルームーンにも負けてなかった思うわ。
レコード屋はあの複雑なピアノパートを間違えもせず
良く弾きこなしたわね…。凄く驚いたわ。

それと、お化け屋敷の件なのだけれど。
私は不安がっている喫茶店を少し安心させる為に
貴方の傍らに立っていただけよ…面倒なので特に怖がらせもせずに。
何故そこまで恐れられたのか理解できないわ…。
低俗と見られる連中に対しては、己の梼昧さについて
多少厳しく指摘してあげたりはしたけれど…。

まあ、いいわ…怖がられた方が私にとっては好都合だから。

ラウンジ・エト・オランジュって結構名が知れた店よ。
この間レコード屋に無理矢理押し付けられた
「女子力がアップするカフェ100」という本にも載っていたのを見たわね。
…まあ、その愚昧で軽薄な雑誌はどうでもいいのだけれど。
この辺りでは珍しく、本格的に修行した
腕のいいパティシエールがいることは確かだわ。

良い話じゃないかしら、喫茶店。
良かったわね…。



 
린이야.

문화제... 좋은 연주였어.
당신들의 연습의 성과는 나오지 않았을까나.
moonbow나 히나타비 블루 문에도 지지 않았다고 봐.
레코드 가게는 그 복잡한 피아노 파트를 틀리지도 않고 잘 연주했네. 정말로 놀랐어.

그리고, 귀신의 집 건은 말이지.
나는 불안해하던 찻집을 조금이나마 안심시키기 위해서 당신 옆에 서있었을 뿐이야... 귀찮으니까 특별히 겁내주지도 않았는데.
어째서 그렇게까지 두려워했는지는 이해할 수 없어...
저속하게 보여지는 이들에 대해선, 스스로의 몽매함에 대해서 다소 엄하게 지적해주기는 했다만...

뭐, 글쎄... 무서워하는 쪽이 나에게 있어선 안성맞춤이니까.

라운지・에뜨・오랑주는 꽤나 이름이 알려져 있는 가게야.
얼마 전에 레코드 가게가 억지로 떠넘겨준 「여자력 오르는 카페 100」이란 책에도 등재되어 있는 걸 봤어.
... 뭐, 이 우매하고도 경박한 잡지는 아무렴 됐다라지만.
이 근처에선 보기 드물게, 본격적으로 수행하는 솜씨 좋은 파티시에르가 있는 건 확실해.

좋은 이야기 아닐까, 찻집.
다행이네...




No. 0649 (2013/10/07 19:18)

まり花だよっ!

わわわぁあ!!
す、すごいよ…さきちゃんっ!

オランジュはね、
スイーツ好きなら絶対知ってるすっごく有名なお店なんだよっ!!

ちくパがオランジュのメニューになるかもしれないなんて…
それって…それって…カンナエの包囲殲滅戦くらい
凄いことだよっ、さきちゃん!

まりか


마리카야!

와와와아!!
괴, 굉장해... 사키쨩!

오랑주는 말야, 디저트를 좋아한다면 반드시 알고 있을 정말 유명한 가게야!!

치쿠파가 오랑주의 메뉴가 될 수도 있다라니...
이건... 이건... 칸나에 포위 섬멸전 정도로 대단한 거야, 사키쨩!

마리카



No. 0650 (2013/10/09 12:18)

저기 있지! 제 36회 "포 바스가 뭐어야?" (일본어)


No. 0651 (2013/10/09 16:00)


ちくわパフェだよ☆CKP

うた / 山形まり花(CV:日高里菜)、芽兎めう(CV:五十嵐裕美)

日向美商店街唯一の名産品である純喫茶シャノワールの「ちくわパフェ」。 まり花はその「ちくわパフェ」をもっと知ってもらいたいと考え、めうと一緒にプロモーションソングを作る。 まり花のポテンシャルがいかんなく発揮されたこの曲は、バンドメンバー皆が驚かされた。 一方で、一舞が自分達が通う高校の文化祭の実行委員長となりライブイベント「オータムンソニック」を企画。 その文化祭のライブで初披露されたこの曲により、空前のちくわパフェブームがおとずれるのであった――。

「ちくわパフェだよ☆CKP」 作曲:ARM(IOSYS)/作詞:夕野ヨシミ(IOSYS)


치쿠와 파르페야☆CKP

노래 / 야마가타 마리카, 메우 메우 (캐릭터 보이스 : 히다카 리나, 이가라시 히로미)

히나타비 상점가 유일의 명산품인 준킷사 샤느와르의 「치쿠와 파르페」. 마리카는 그 「치쿠와 파르페」를 좀 더 알아줬으면 하는 생각으로, 메우와 함께 프로모션 송을 만들었다. 마리카의 포텐셜이 유감없이 발휘된 이 곡은, 밴드 멤버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으로, 이부키가 자신들의 다니는 고교 문화제의 실행위원장이 되어서 라이브 이벤트 「어텀 문 소닉」을 기획. 이 문화제의 라이브에서 처음으로 피로된 이 곡에 의해, 공전절후의 치쿠와 파르페 붐이 찾아온 것이 되었다――.

「치쿠와 파르페야☆CKP」 작곡 : ARM (IOSYS) / 작사 : 유우노 요시미 (IOSYS)



No. 0652 (2013/10/09 19:48)

凛よ。

今日、学校帰りにシャノワールを覗いてみたら
随分と賑わっていたわね。

私はこの店で他人を気にせず
喫茶店が淹れた珈琲を飲みながら
静かに読書をするのが好きなのだけれど…
今日は少し目に付く事があったわ。

ちくわパフェが流行っていると聞いただけで来店してきて
スマートフォンなどで画像だけを撮り
「よし、ツイート完了!こりゃRTもらったな」などと言って
肝心のちくわパフェには殆ど口につけずに、すぐに退店していく…
そういった、ソーシャルメディア上での
一時的な自己顕示欲を満たすだけに
ちくわパフェを利用している無見識で鄙劣な者達が散見されたわ。
きっと何処からか噂を聞いて因幡あたりから来たのでしょうね…。

ちくわパフェというものは喫茶店が心を込めて作っているものなの。
それは彼女の優しい性格から滲み出るもてなしと思いやりの心であり
今までの全ての苦労を乗り越えてきた彼女の強さの証でもあるのよ。
それを無下にしているなんて、許すまじき蛮行よ…。

今後、そういった愚昧な者がいたら私が全て滅ぼすから。




린이야.

오늘, 하교길에 샤느와르를 들여다봤는데, 꽤나 붐볐어.

나는 이 가게에서 타인을 신경쓰지 않고
찻집에서 우려낸 커피를 마시면서
조용하게 독서를 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오늘은 좀 눈에 띄는 일이 있었지.

치쿠와 파르페가 유행한다는 말을 들은 것만으로 가게에 들러서 스마트폰으로 사진만 찍고
"좋았어, 트윗 완료! 이거로 RT 받겠지" 라고 말하면서 중요한 치쿠와 파르페에는 전혀 입도 대지 않고, 즉시 가게를 나가버리는...
그러한 소셜 미디어상에서의 일시적 자기현시욕을 충족시키는 것만으로
치쿠와 파르페를 이용하는 품위없고 저열한 이들이 이곳저곳 보이더군.
분명 어디에서 소문을 듣고 이나바 인근에서 온 것이겠지...

치쿠와 파르페란 건 찻집이 정성을 다해서 만들고 있는 거야.
그것은 그녀의 부드러운 성격에서 우러나오는 대접과 배려의 마음이자
지금까지의 모든 노고를 이겨낸 뛰어넘은 그녀의 강함의 증거이기도 하지.
그것을 무위로 돌리다니, 용서할 수 없는 만행이야...

금후로, 이러한 우매한 자가 있다면 내가 전부 멸망시킬테니까.




No. 0653 (2013/10/09 20:11)

イブだしっ!

ちょっ!りん、まてまて。

全て滅ぼすってさ…
あんたが怖い顔してちくわパフェ注文しているお客さんをじっと見てるとか
それって軽く営業妨害だからっ!
あやかしになるのは文化祭だけにしときなさいっての。
シャノワールがお化け屋敷って言われちゃうじゃんか…。

んーでも、言ってる事はすごく分かるよ。
よーするに「にわかちくパファン」にモヤってるって事でしょ?
確かに注文するんだったら、ちゃんと食べて欲しい。
イブもそー思う。
あれはさきこが本当に心を込めて作ってるものだし
まりかとめうは本当に美味しそうに食べているしね。
…あ、あたしは未だにチョット苦手だけど、さ。
良さは分かってるつもり。

まーでもさっ。
入り口はどんなカンジでもいいからさ
その中から1人でも本当にちくパを気に入ってくれる人がでればいーんじゃないの?
心配しなくってもさ
そういうにわか勢なんてすぐいなくなるって。

大体…なんであんたの口からちくパガチ勢みたいな発言が出てんのよ。

あ、そうだそうだ、りん。
明日、あんたの家に行くからね。曲作り再開するぜ!
あたしがちょっと作ったやつにギターを入れて欲しいんだ。
あと、あんたの為に作ったイブ渾身のドレスも持ってくから
あんたはいい加減覚悟してあたしの前で着ること。
わかったー?( *`ー´)

イブ


이브고!

잠깐! 린, 기다려 기다려.

전부 멸망시킨다라니...
네가 무서운 얼굴로 치쿠와 파르페를 주문하는 손님을 지긋히 보고 있더라거나
이거만으로도 가볍게 영업방해니까!
스산한 것은 문화제에서만 하라고.
샤느와르가 귀신의 집이라 불려질지도 모르니까...

응~ 그래도, 말하고 싶은 건 뭔지 알것 같네.
요악하자면, "일시적인 치쿠파 팬"을 그만뒀으면 한거지?
확실하게 주문할거라면, 제대로 먹었으면 좋겠네.
이브도 그렇게 생각해.
이건 사키코가 진짜로 정성을 담아서 만드는 것이고
마리카와 메우는 정말로 맛있게 먹고 있으니.
...나, 나는 아직 살짝 서툴지만, 말야.
좋은 건 알아둘거고.

뭐~ 그래도 말야.
입문은 어떠한 인상이라도 좋으니깐
그 중에 한명이라도 진정으로 치쿠파를 마음에 들어하는 사람이 된다면 좋지 않을까?
걱정하지 않아도 말이지, 그러한 일시적인 세력 같은 건 금방 없어진다고.

대체... 어째서 너의 입에서 치쿠파 고인물이란 발언이 나오는거야.

아, 맞다, 린.
내일, 너네 집으로 갈게. 작곡 재개할거야!
내가 잠깐 만든 것에다가 기타를 넣었으면 좋겠어.
그리고, 너를 위해서 만든 이브 혼신의 드레스도 가지고 갈거니까, 너는 적당히 각오하고 내 앞에서 입을 것.
알았어~? ( *`ー´)

이브



No. 0654 (2013/10/09 22:14)

まり花だよーっ!
今日、シャノワールすごかったね!

わたしも放課後に覗いてみたんだけど
満席だったから今日はまっすぐお家に帰ったよ。
みんなちくわパフェ注文しててびっくりだよっ!
これが、わたしたちの音楽の力だったら嬉しいな(*´ω`*)

りんちゃんが書いていることは
わたしにはちょっと難しくて分からないんだけど…
りんちゃんが優しいなってことは
すっごくすっごく伝わってくるよっ!
今度一緒に因幡のちくわパフェ食べに行こうね、りんちゃん。

イブ達の曲、楽しみだなあ。
早くききたいなっ!!

まりか


마리카야~!

오늘, 샤느와르 대단했어!

나도 방과후에 들여다봤는데
만석이어서 오늘은 곧바로 집으로 돌아갔어.
모두 치쿠와 파르페를 주문해서 놀랐어!
이것이, 우리들의 음악의 힘이라면 기쁘네 (*´ω`*)

린쨩이 썼던 것은 나는 좀 어려워서 알지 못하겠지만...
린쨩이 상냥하다는 것은 정말 정말 전해진다고!
다음에 함께 이나바의 치쿠와 파르페 먹으러 가자고, 린쨩.

이브들의 곡, 기대되네.
빨리 듣고 싶어!!

마리카



No. 0655 (2013/10/09 22:21)

咲子です。

今日はとっても忙しかったです!
久しぶりにお父さんまで急遽お店を手伝ったくらいで。

りんちゃん、ありがとう。
私、とってもとっても嬉しいです。
りんちゃんにそう言ってもらえて。。。

どんな考えをもっていても
私のお店をわざわざ選んでくれて
入り口を入って頂ける方はみんな大切なお客様です。
純喫茶が物珍しくて入ってくる方も
画像を撮るだけで帰ってしまう方も
ちくわパフェをお気に召されなくても
私は全て精一杯愛情をこめて作りたいなって思ってます。
それが商店街の為になるっていうのなら尚更です!

咲子


사키코입니다.

오늘은 정말로 바빴습니다!
오랜만에 아버지까지도 급작스레 가게를 도와줄 정도로요.

린쨩, 고마워요.
저, 정말 정말 기뻐요.
린쨩이 그렇게까지 말해줘서...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있어도, 저의 가게를 일부러라도 선택해 주셔서
입구에 들어에 다다른 분은 모두 소중한 손님분들입니다.
쥰킷샤가 신기해서 들어와주시는 분도,
사진만 찍고 돌아가주시는 분도,
치쿠와 파르페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더라도,
저는 모두 되도록이면 애정을 담아서 만들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상점가를 위해서라고 한다면 더더욱입니다!

사키코



No. 0656 (2013/10/09 22:29)

めうだよーっ!

りんりん先生、ようこそめう!
むきゅーーん☆
こーしてまた一人ちくパガチ勢が増えためうーっ!

しかしっ
われわれのOMCSはまだまだ終わっていないめう。
作戦範囲をさらに広げ
全国をちくパでせっけんのあわわわにするのだーっ!

りんりんおみあし不滅隊長には
別途ぶりーふぃんぐを送るめう。

めう


메우야~!

린린 선생님, 어서 와 메우!
무큐~~웅☆
이렇게해서 또 한명의 치쿠파 고인물이 늘어났다 메우~!

그러낫,
우리들의 OMCS는 아직아직 끝나지 않았다 메우.
작전범위를 더욱 넓혀서 전국을 치쿠파로 가득차아아아게 하는 것이다~!

린린 다리 불멸대장에겐 별도로 브리핑을 보낸다 메우.

메우



No. 0657 (2013/10/10 18:35)

イブだぜーっ!

今さ、りんの部屋にお邪魔してるんだけど

いや…こいつはヤバいわ…
よそー以上ってか突き抜けてるわ…
め、めちゃくちゃ似合ってる…

ちょっ、あんたマジかわいすぎでしょっ!りんっ!(*´∀`*)

ま、あたしがあんたをちゃんと考えて作ったドレスだしー
似合うのはそりゃとーぜんなんだけどさ…

にしても、このクオリティはヤバい。。。
あんたの中二病な性格を良く分かってる
あたしでも、ちょっとドキドキしちゃうぞコレは…。

イブ


이브라고~!

지금 말야, 린의 방에 들렸는데

아니... 이건 위험해...
예상 이상을 뛰어넘고 있어...
저, 정말로 잘 어울려...

잠깐, 너 정말로 귀엽잖아! 린! (*´∀`*)

뭐, 내가 너를 잘 생각해서 만든 드레스이니~
어울리는 거야 당연하지만...

그건 그렇고, 이 퀄리티는 대단한걸...
너의 중2병 성격을 잘 알고 있는 나라도, 조금 두근두근거리는 걸 이거는...

이브



No. 0658 (2013/10/10 18:37)

まり花だよっ。

えーーっ!
見たいみたいっ!見たいよっ、イブぅ!(`・ω・´) -3

わたしも今からりんちゃんのお家行くねっ!

まりか


마리카야.

에~~~엣!
보고 싶어! 보고 싶다고, 이브! (`・ω・´) -3

나도 지금부터 린쨩의 집으로 갈게!

마리카



No. 0659 (2013/10/11 18:29)

凛よ。

何故このような非道い目にあったのかしら…。
そもそも私はギターを弾いていただけのはずよ。

昨日、私の部屋に来た洋服屋が曲を作りたいと言うから
いつものようにキューベースのファイルを開いて
この間少し録った洋服屋のベースに合わせながら
私はギターをトラックに録音していたわ。
その時に何か後ろでゴソゴソと洋服屋がしていたけど
ヘッドホンをしてギターを演奏していたので気にしていなかったわ。

それで…1コーラス分のギターを入れて
聴いてもらおうと思い振り向いたら低級なサキュバスのような品のない笑みを浮かべ
黒いドレスを私に広げて見せている金髪屋がいたわ。

はぁ…。着ないわよ…貴方の前では。

とだけ私は言ってパソコンの画面に向き直って
録音したギターにEQ処理などをして音質を整えていたのだけど
背後から感じる金髪屋の執拗な巧言令色な振る舞いが
いい加減に煩わしく、面倒になってきたので
仕方なく一回だけという約束で金髪屋の前でドレスを着てみたわ…。
でも、鏡に映った自分の…は、恥ずかしい姿を見てすぐに我に返り
このような恥辱に甘んじている必要性は全く無いと考え
即座に着替えようとしたら金髪屋に強引に止められたわ。

その後、あの金髪ギャル屋が低俗極まりない言葉を私に捲し立てるように言いはじめ
挙句の果てには持っている携帯で画像を撮ろうとしていたので
さすがに我慢ができず、その愚行をやめさせようとしたところ
ドアが突然開いて丁度そこにレコード屋がいたのよ…。

そ、その後は全く記憶が無いわね…。




린이야.

어째서 이런 끔찍한 몰골을 당했을까나...
애당최 나는 기타를 연주했을 뿐이었을 터.

어제, 내 방에 온 옷집이 곡을 만들고 싶다고 해서, 언제나마냥 큐베이스 파일을 열고,
이전에 잠시 녹음한 옷집의 베이스에 맞추면서 나는 기타를 트랙에다가 녹음하고 있었지.
그 때 뭔가 뒤에서 바스락거라며 옷집이 뭔갈 하고 있었는데
헤드폰을 착용하고 기타를 연주하고 있어서 신경쓰질 못했지.

그래서... 1코러스 분량의 기타를 넣고 들어보려고 생각해서 뒤돌아봤는데 저급한 서큐버스 같은 품격없이 미소를 지으면서 검은 드레스를 나한테 펼쳐보였던 금발집이 있었어.

"하아... 안 입을거야... 당신 앞에선."

라고만 말하고 컴퓨터 화면으로 돌아서서, 녹음한 기타에다 EQ처리 같은 걸 해서 음질을 조정하고 있었는데,
등 뒤에서 느껴지는 금발집의 집요한 알랑거리는 거동이 정말 성가시고, 귀찮기 짝이 없어져서
어쩔 수 없이 한번만이라는 약속으로 금발집 앞에서 드레스를 입어봤어...
그래도, 거울에 비춰진 나의... 부, 부끄러운 자태를 보고 나서 바로 정신을 차리고 이러한 치욕을 감내할 필요성은 전무하다고 생각해서, 즉시 환복하려고 했는데 금발집에 의해 강제로 저지당했어.

그 후에, 그 금발 갸루집이 저속함의 극치를 달리는 말을 나에게 지껄이기 시작하더니,
끝에는 가지고 있던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으려고 해서 결국 못 참고 이 어리석은 행동을 그만두게 하려고 하던 찰나에,
문이 돌연 열리더니 마침 그곳에 레코드 가게가 있었어...

그, 그 이후로는 전혀 기억이 없네...




No. 0660 (2013/10/11 18:30)

まり花だよっ。

びっくりだよっ!
昨日りんちゃんのお家に遊びに行って、お部屋のドアを開けたら
ドレス着てゆでゆでだこさんになったりんちゃんに
突然抱きつかれて二人でどんがらがっしゃーんって
倒れちゃったんだよっ。
すっごくびっくりしたけど
わたしもりんちゃんもケガしなくって良かったよっ。

そのあと、なぜだかりんちゃんが突然怒りはじめてねっ
ハイパースーパーゆでゆでだこさんになって
わたしとイブにげんこつをして
そのまま一緒に追い返されちゃったよ…。

でも、りんちゃんのドレス…
セクシーですっごくかわいかったなぁo((〃∇〃o))

まりか


마리카야.

깜짝 놀랐어!
어제 린쨩 집에 놀러가서, 방문을 열었더니 드레스를 입고 삶은삶은 문어씨가 된 린쨩에게
돌연 안겨져서 둘이서 돈가라갓샹하고 넘어져 버린거야.
정말로 놀랐는데, 나도 린쨩도 안 다쳐서 다행이야.

그 후, 어째서인지 린쨩이 돌연 화내기 시작했어.
하이퍼 슈퍼 삶은삶은 문어씨가 되어서
나랑 이브에게 꿀밤을 때리고 그대로 함께 쫓겨나버렸어...

그래도, 린쨩의 드레스...
섹시하고 정말로 귀여웠어 o((〃∇〃o))

마리카



No. 0661 (2013/10/11 18:30)

イブだぜーっ。
もー、ひどい目にあったのはこっちだっての!
今日まりかと頭みせっこしたら
二人とも仲良く同じくらいのたんこぶできてんじゃんか…。

大体まりかとぶつかって転んでドレスがはだけたのは
ゆでだご暴走して自爆したあんたが悪いんじゃん…。
なーんであたしまでげんこつとかお見舞いされなきゃいけないかなぁ?
わけがわからないしっ。

まぁでも、あたしの作戦はバッチリだったからいっか( *^ω´)b
ホントそのドレスよく似合ってるからさ~
あんたはもっとシャキっと自信持ちなさいよねっ。

それと、あんたのギター格好良かったぜ!
早く完成させて、みんなに聴かせたいね!

イブ


이브라고~.
정말~, 끔찍한 몰골이 된 건 이쪽이라고!
오늘 마리카와 머리를 서로 봤는데
둘 다 사이좋게 똑같은 혹이 생겨버렸잖아...

대체 마리카와 부딪쳐서 넘어져서 드레스가 벌어진 건
삶은 문어 (상태로) 폭주해서 자폭한 네 잘못이잖아...
어째서 나까지 꿀밤을 맞지 않으면 안 되는거냐고.
영문을 모르겠네.

뭐 그래도, 나의 작전은 제대로였으니까 됐네 ( *^ω´)b
정말로 그 드레스 잘 어울린다고~
너는 좀 더 야무지게 자신감을 가지라고.

그리고, 너 기타 모양새는 멋있더라고!
빨리 완성시켜서, 모두에게 들려주고 싶어!

이브



No. 0662 (2013/10/11 18:32)

咲子ですっ!

今日学校でまりかちゃんとイブちゃんから
昨日のお話を聞いたんですけど
りんちゃんのドレス姿、私もとっても見てみたいですっ!

だってだって、りんちゃんってお肌は白くて綺麗だし
顔立ちもとってもクールな美人さんだから
黒いドレスを着たって聞いただけで…
わたしわたし…とってもとってもドキムネでとんでも発奮なのですっ!
ふんっふんっ!

今ね、めうちゃんがお店に来ていて一緒にいるんですけど
めうちゃんが黒いドレスを着たりんちゃんを想像して
色々と紙に描きはじめて二人でとっても盛り上がってます!
ふんっふんっ!ですっ!

あ…そうです!書き忘れるところでしたっ。
先ほど、うちのお店にオランジュさんから電話があって
ちくわパフェの試作品が出来たから
是非お店に来てくださいって言われたんですっ!

だから、連休のどこかにみんなで因幡行きませんか?
めうちゃんは隣で、もっちのろ~んめうーっ!って言っています。

咲子


사키코입니다!

오늘 학교에서 마리카쨩과 이브쨩에게서 어제 이야기를 들었는데,
린쨩의 드레스 모습, 저도 정말 보고 싶어요!

왜냐하면, 린쨩은 피부가 하얗고 이쁘고, 용모도 정말 쿨한 미인씨니까
검은 드레스를 입었다는 걸 듣는 것만으로도...
저... 정말 정말 가슴이 두근거려서 정말 분발하려고 합니다!
흥흥!

지금은 말이죠, 메우쨩이 가게에 와서 함께 있는데,
메우쨩이 검은 드레스를 입은 린쨩을 상상해서
이것저것 종이에다가 그리기 시작해서 둘이서 정말 신났어요!
흥흥! 입니다!

아... 맞아요! 쓰는 걸 잊어먹을 뻔했네요.
방금, 저희 가게에 오랑주씨에게서 전화가 왔는데
치쿠와 파르페의 시제품이 만들어졌으니
부디 가게에 와주세요 라고 말이 왔어요!

그러니, 언제 연휴에 함께 이나바에 가지 않을래요?
메우쨩은 옆에서, "물로~온 메우~!"라고 말했고요.

사키코



No. 0663 (2013/10/11 22:20)

まり花だよ~!

よぉーっし!
さっきみんなとメールでも話したけど
日曜日に因幡に行くよっ☆

久しぶりだから行きたいお店いっぱいだよう。
イブとさっきメールで盛り上がっちゃった。
またみんなで一緒にまわろうねっ♪

オランジュのちくわパフェもすっごく楽しみだなぁ☆
きっと美味しいんだろうなぁ…ほわわわぁ(´ ▽`*)

まりか


마리카야~!

좋았~어!
방금 모두와 메일로 이야기했지만
일요일에 이나바로 갈거야☆

오랜만이라서 가고 싶은 가게가 한가득이야.
이브랑 방금 메일로 들떴지.
또 모두와 함께 돌자고♪

오랑주의 치쿠와 파르페도 정말 기대된다☆
분명 맛있을거라고... 호와와와 (´ ▽`*)

마리카



No. 0664 (2013/10/13 21:23)

咲子です。

ということで
今日因幡にみんなで行ってきましたっ。

因幡行くの久しぶりで
かわいい雑貨屋さんや洋服屋さん回ったり
ゲームセンターに行った楽しい一日でしたっ!

オランジュさんのちくわパフェなのですが
とってもとっても美味しかったです!
チョコレートもアイスクリームも上品な味わいで
塩キャラメルソースが凄くアクセントになっていました。

先週から試しにメニューに取り入れてみたそうなのですが
評判は上々のようで
来週から正式にメニューに入れるそうです。

わたし、とってもとっても嬉しいです!

咲子


사키코입니다.

그러한 것으로, 오늘 이나바에 모두 함께 갔다왔습니다.

이나바에 가는 건 오랜만이라서
귀여운 잡화점씨와 옷집씨를 돌아다닌다던가
게임 센터에 간 즐거운 하루였어요!

오랑주씨의 치쿠와 파르페 말입니다만,
정말 정말 맛있었습니다!
초콜릿도 아이스크림도 고급스러운 맛에
소금 캐러멜 소스가 정말로 힘이 들어가 있었어요.

전주부터 시범 메뉴로 들여봤다고 하는데
평판은 좋은 것 같고, 다음주부터 정식으로 메뉴에 넣는다고 해요.

저, 정말 정말 기뻐요!

사키코
 

No. 0665 (2013/10/13 21:27)

めうだよーっ!

めう、やっぱりさききのちくパが好きめう…。
オランジュのちくパはおいしーけどちょっと違うめうっ。

ちくパはちくわがメインめうーっ!
メインが他のものに負けてはならないめうーっ!

めう


메우야~!

메우, 역시나 사키키의 치쿠파가 좋아 메우...
오랑주의 치쿠파는 맛있지만, 조금 달라 메우.

치쿠파는 치쿠와가 메인 메우~!
메인이 다른 것에 지면 안된다 메우~!

메우



No. 0666 (2013/10/13 22:45)

まり花だよっ!

因幡楽しかったぁ。
今日はいっぱい色んなとこ行ったねっ。
さすがに歩き疲れちゃって
帰りの電車の中はみんなで仲良く寝ちゃったね。
みんな、おつかれさまだよっ☆

わたし、なんかよだれ垂らして寝てたみたいで
目が覚めたらねっ
りんちゃんがハンカチでそっとふいててくれてたよ。。。
りんちゃんごめんねっ…はずかしいっ…。

オランジュのちくわパフェなんだけどわたしはいいと思ったよ!
めうめうが言っているけれど
シャノワールのちくパとは違うなってわたしも思った。

でも、わたし達の日向美地区はみんな小さいころから
ちくわの味に慣れ親しんでいるし
色々な料理にちくわがいつも使われているけど
普通の人はそうじゃないと思うんだよ。
だからオランジュみたいな感じに
あっさりと上品な感じのスイーツにするのは
食べやすくなっていいんだろうなって思うよっ。

とにかく正式メニューになってよかったね!
ちくわパフェが因幡で流行るといいなぁ。

もし、ここを見ている人でオランジュのちくわパフェ食べて
美味しいって思ってくれる人がいたら
是非、次はうちの商店街に来て
シャノワールでさきちゃん特製の元祖ちくわパフェも
食べて欲しいなって思います!

まりか


마리카야!

이나바 즐거웠어.
오늘도 잔뜩 여러 군데를 갔었어.
역시나 걷느라 지쳐버려서
돌아오는 기차 안에서는 함께 사이좋게 잠들어버렸어.
모두들, 수고 많았어☆

나, 뭔가 침 흘리면서 잔거 같아 보여서 눈을 떠보니까
린쨩이 손수건으로 슬쩍 닦아줬어...
린쨩 미안해... 부끄러워...

오랑주의 치쿠와 파르페 말야, 나는 좋다고 생각해!
메우 메우가 말했다라지만
샤느와르의 치쿠파와는 다르다고 나도 생각해.

그래도, 우리들의 히나타비 지구는 모두 어린 시절부터 치쿠와의 맛에 아주 친숙하고
이런저런 요리에 치쿠와가 언제나 사용된다라지만
보통 사람들은 그렇지 않다고 봐.
그러니까 오랑주 같은 느낌으로,
담백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의 스위츠로 만드는 건
먹기 쉬워지니까 좋겠지라고 생각해.

어찌되었던, 정식 메뉴가 되어서 다행이야!
치쿠와 파르페가 이나바에서 유행했으면 좋겠네.

혹시나, 여기를 보고 있는 사람이 오랑주의 치쿠와 파르페를 먹고
맛있다고 생각해주시는 분이 있다라면
부디, 다음엔 우리 상점가에 와주셔서
샤느와르의 사키쨩 특제 원조 치쿠와 파르페도 먹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마리카



No. 0667 (2013/10/15 19:51)

凛よ…。

今日は雨音が心地良いわね…。

でも台風が来ているようだから気をつけなくてはいけないわ…。
この商店街は只でさえ老朽化した建物が多いから少し心配だわ。

それよりも…。
何故レコード屋はさっきからずっと私の部屋にいるのかしら…。

りんちゃん怖いよっ!
台風だよっ!ハリケーンだよ!ディザスターだよっ!
と意味不明な言葉を言いながらやって来てかれこれ2時間が経つわ…。

ヴァニタスに書かれている髑髏のような…
まるで世界が終焉を迎えた後のような大げさな顔をして
来た割りには、今ここでぐっすり寝ているのだけれど…。
貴方、今世界で一番平和な顔をしているわよ…きっと。

で…。
困って電話で洋服屋を呼んだのだけれど
なぜ、この金髪ギャル屋は釣られて一緒に寝ているのかしら…。

二人とも起こしても全然起きないし。

はぁ…。
どうしたらいいのよ…これ…。
本当に迷惑なのだけれど。

仕方ないから
二人が起きるまで雨音を聞きながら静かに読書でもしているわ…。




린이야...

오늘은 빗소리가 기분이 좋네...

그래도 태풍이 오는 것 같으니까 신경쓰지 않으면 안되겠네...
이 상점가는 안 그래도 노후화된 건물이 많아서 조금 걱정이야.

그것보다도...
어째서 레코드 가게는 아까부터 쭉 내 방에 있는걸까나...

"린쨩 무서워! 태풍이야! 허리케인이야! 디재스터야!" 라는 의미불명의 말을 하면서 여기로 온지 대략 2시간이 지났지...

바니타스에 적혀져 있는 촉루와도 같이...
마치 세상이 종언을 맞이한 후 같은 엄살부리는 얼굴을 하고 온 것치곤, 지금 여기에서 푹 자고 있는데...
당신, 지금 세계에서 제일 평화로운 얼굴을 하고 있을거야... 분명히.

그래서... 곤란해서 전화로 옷집을 불렀건만,
어째서 이 금발 갸루집도 낚여버려서 함께 자버리고 있을까...

두명 공히 깨워도 전혀 일어나질 않고.

하아...
어떻게 하면 좋아... 이거...
진짜 곤란한데.

어쩔 수 없으니 둘이 일어날 때 까지 빗소리를 들으면서 조용히 독서나 하고 있을게...




No. 0668 (2013/10/15 21:33)

イブだよ~。

あー、りん。さっきはごめんねっ。
あんたの部屋さ、アロマっての?
すっごいいい匂いするからさ
何時の間にか寝ちゃったみたいだよ。

あのね、今度からはさ
無理矢理叩き起こしていーんだよ。
あんたはいつも変なトコで気をつかうよね。
そんなん友達なんだから無し無し!
起きなかったらくぉらー!起きろ!でオッケー。

それと前も言った気がするけどさ
まりかは耳元でマカロンっていいながら
くすぐればすぐ起きるはずだから
今度あんたもやってみなよ。(*`ω´)っ=

まあ、イブみたいに一発で起こすには
何度も挑戦しないとダメだけどねー。

イブ


이브야~.

아~, 린. 아까는 미안해.
너 방 말야, 아로마였나?
정말 좋은 냄새가 나서 말야,
어느 사이에 잠들어버린거 같아.

있지, 다음부턴 말야
억지로 때려서 깨워도 된다고.
넌 언제나 이상한 것에 조심한단 말야.
그런건 친구니까 없음없음!
일어나지 않으면 얌마~! 일어나~ 로 OK.

그리고, 전에도 말했던 것 같은데,
마리카는 귓가에 마카롱 하고 말하면서 간질간질거리면 바로 일어날테니까
다음엔 너도 해보라고. (*`ω´)っ=

뭐, 이브처럼 일발에 깨우려면 몇번이고 도전하지 않으면 안되지만 말야~.

이브



No. 0669 (2013/10/15 21:41)

まり花だよーっ!

りんちゃん、ごめんなさい。
わたし、台風の事考えていたらね
いつのまにかたい焼きとフルーツになってて
なんだか想像してたらお腹いっぱいになっちゃって
それで…寝ちゃった。えへへ。

帰り際にイブも言ってたけどね
わたしたちりんちゃんが側にいるとすっごく落ち着くんだよ。
だってお姉さんだし
何でも知ってるから安心するのっ。

あ、でも
イブが言ってるように今度寝ちゃったら
遠慮なく起こしちゃってください!

まりか


마리카야~!

린쨩, 미안해.
나, 태풍 생각하면서 말야.
어느 사이에 붕어빵이랑 과일이 되어있고
뭔가를 상상하다가 배가 불러버려서
그래서... 잠들어버렸어. 에헤헤.

돌아가는 길에 이브도 말했는데, 우리들 린쨩이 옆에 있으면 정말 편해.
그야 언니고, 뭐든지 알고 있으니까 안심이 돼.

아, 그래도 이브가 말한 대로 다음에도 자면 사양말고 깨워줘!

마리카



No. 0670 (2013/10/15 21:50)

咲子です。

りんちゃんはみんなのお姉さんですっ。
私もねりんちゃんみたいなお姉さんが
いたら良かったなぁっていつも思ってます!

それにしても、雨風強くなってきましたね。
うちの地方は台風さんのルートには入ってないと思うのですが。

わぁっ!?

なんか今…お向かいのしまむらさんの方から
とってもすごい音がしましたよっ!
だ、大丈夫でしょうか?

咲子


사키코입니다.

린쨩은 모두의 언니입니다.
저도 린쨩같은 언니가 있으면 좋겠다며 언제고 생각해요!

그것보다도, 비바람이 강해졌네요.
우리 지방은 태풍씨의 루트에 들어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만은.

왓!?

뭔가 지금... 맞은편 시마무라씨 쪽에서
정말 엄청난 소리가 났어요!
괘, 괜찮을까요?

사키코



No. 0671 (2013/10/15 22:05)

まり花だよっ。

ばりばりがっしゃーん!って音が
わたしのお家まで聞こえてきたから
びっくりしてわたしも今お父さんと見に行ってきたよっ。

どうやらしまむらさんのシャッターに
風で吹き飛んだのぼる君が思いっきりぶつかったみたい…。

ふぇーん…
のぼる君バラバラになっちゃったよっ。
ひなちくんと一緒に商店街のマスコットだったのに。。

ありし日ののぼる君の勇姿を貼っておきます。。
くすん。。。

まりか

 
마리카야.

우득우득 쾅~! 하는 소리가 우리 집까지 들려왔는데
깜짝 놀라서 나도 지금 아버지와 보러 나갔다 왔어.

아무래도 시마무라씨의 셔터에 바람에 휘날린 노보루군이 거세게 부딪친 것 같아...

후엥...
노보루군 뿔뿔이 흩어져 버렸어.
히나치군과 함께 상점가의 마스코트였는데...

생전의 노보루군의 늠름했던 모습을 붙여놓을게요..
훌쩍...

마리카




No. 0672 (2013/10/16 22:50)

イブだよ~っと。

今日はクラスのギャル友の真由と未来が
ちくわパフェを食べてみたいって言うから
放課後3人でシャノワールに行ったんだよ。

そしたら、隅っこのテーブルにりんが一人でいたから
真由と未来を紹介して一緒に食べよって言ったの。
真由と未来の方はりんにチョー興味津々で色々質問してたけど
りんってば、表情も変えずに『ええ…』『まぁ…』
とか無愛想に言うだけで、自分からは何も喋らないのよ。

でさ、なんやかんや話していたら
いつのまに話題が恋バナとかになって
真由がりんにさ
『先輩ってチョー美人ですよねマジで。やっぱアレですか、イケメンの彼氏とかいちゃったりするんですか??』
とか聞いたら
りんが急に席を立ってさ、まじで厳しい顔になって
『失礼するわね…。生憎だけれど、私は通俗に堕した貴方達のような類の人間に貴重な時間を使いたくないの…。下らないわ。』
って言って行っちゃったのよ…。

真由は
『ちょ!?なんなんアレ?感じわるくねっ!?イブあんなんとつるんでんの?』
とか言って怒りだすし、まじでフォローすんの大変だったし…。

ねえ、りんさぁ。
あんたって、あたしらとはいつも普通に喋ってるけど
もしかして他の人とはいつもあんな感じなわけ?
まあ、真由と未来もちょっと失礼だなってのは分かるけどさ…。
いつものりんと全然違うから、あたしびっくりしたわ。

あんたが中二病ってのは分かってるよ。
でも、何も初対面の子にそこまで言わなくても良くない?
ちょっと心配だよ、あたし。

イブ


이브야~ 인데.

오늘은 같은 반 갸루 친구인 마유랑 미쿠가 치쿠와 파르페를 먹고싶다고 해서
방과후 셋이서 샤느와르에 갔었지.

그랬는데, 구석진 테이블에서 린이 혼자 있어서
마유랑 미쿠를 소개하고 함께 먹자고 말했었지.

마유와 미쿠는 린에게 엄청 흥미진진해서 이것저것 질문했는데
린이야, 표정도 안 바꾸고 "에에..." "뭐..." 라고 무뚝뚝하게 말할 뿐, 스스로는 아무 말도 안 하는거야.

그래서, 이래저래 이야기하다
어느새 화두가 연애 이야기가 되어버려서 마유가 린에게
"선배는 엄청 미인인데요 진짜. 역시 그거죠, 멋진 남자친구라던가 있는거죠??"
라고 물어봤는데 린이 급히 자리에서 일어나 진짜 엄한 얼굴이 되어서
"실례할게... 얄미워보이겠지만, 나는 통속적에 빠진 당신들 같은 인간에게 귀중한 시간을 쓰고 싶지 않아... 시시해."
라고 말하고 가버린거야...

마유가 "잠깐!? 뭐야 이거? 기분 나쁘게!? 이브 저런 얘랑 같이 다니는거야?" 라 말하면서 화내서, 진짜 커버하기도 힘들었고...

저기, 린.
너 말야, 우리들과는 언제나 보통처럼 이야기를 나누는데, 혹시나 다른 사람과는 언제나 저런 느낌이었어?
뭐, 마유랑 미쿠도 조금 실례였다는 건 알고 있지만...
평소의 린과는 전혀 달라서, 나 정말 놀랐어.

네가 중2병이라는 건 알고 있어.
그래도, 아무리 그래도 처음 보는 얘에게 그렇게까지 말하지 않아도 되지 않아?
조금 걱정된다고, 나.

이브



No. 0673 (2013/10/17 00:59)

凛よ…。

洋服屋。
貴方には少し悪い事したと思っているわ…。

でもこれはあの二人がどういう人間だとか
何を言ったかとかそういう事は全く関係ないことなの。

私は、誰に対してもそういう人間なの。
何も今日に限った事では無いわ。
自分の通う学校でも…ずっとそうよ。

他人と馴れ合いをしたいとか
気に入られたいとか、仲良くしたいとか…
そういうものは私には一切必要ないし
…求めてはいけない事だと分かっている。

誰もが近寄ろうとしない冷たい人間。
私は、それで良かったはずなのよ…。




린이야...

옷집. 당신에게는 조금 안 좋은 짓을 했다고 생각하고 있어...

그래도 그것이 저 두 사람이 어떠한 사람이라던가
무엇을 말했든 간에 그런 건 전혀 관계없는 거야.

나는, 누구를 대하더라도 그러한 사람이야.
뭐든 오늘에 한한 것이 아니고.
내가 다니고 있는 학교에서도... 쭉 그랬어.

타인과 서로 친해지고 싶다라던가
마음에 들어한다던가, 사이좋게 지내고 싶다라던가...
그런 건 나에게는 일체 필요없고.
... 구해서는 안 될 일이라는 건 알고 있어.

아무도 가까이하지 않으려 하는 매몰찬 인간.
나는, 그걸로 된거야...




No. 0674 (2013/10/17 10:57)

저기 있지! 제 37회 "콤비네이션 오브 디미니시드 스케일이 뭐어야?" (일본어)


No. 0675 (2013/10/18 19:14)

めうだよーっ!

今日は、放課後にみんなでシャノワールでお話をしてためう。
もっぱらの話題は、台風で吹っ飛んでしまった
のぼるくんのかわりを作ろうって事めうーっ。

めう、りんりん先生のお顔をしたあやかしキャラクターで
『これより愚民通行禁止』ってかいてあるのがいい!って言っためう。
だがしかし、いぶぶにそっこー却下されためう…。
われながらいいアイデアだと思ったのに残念めう…。
だいたい、ギャルはウイットというものを分かってないめうっ!

んでで、まりりが何かをぴっこーんって思いついたみたいで
まりりがキャラクターを描くことになっためうっ☆
まりりのことだから、どんなとんでもないものを持ってくるか
めう、楽しみめうーっ!

めう


메우야~!

오늘은, 방과후에 모두 함께 샤느와르에서 이야기했다 메우.
오로지 화제는, 태풍에 날아가버린 노보루군을 대신할 걸 만드는 일 메우~.

메우, "린린 선생님의 얼굴을 한 요괴 캐릭터로 "여기서부터 우민통행금지"라고 써있는 것이 좋겠어!" 라고 말했어 메우.
그러나, 이브브에게 속공으로 각하당했어 메우...
내가 생각해도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했는데 유감 메우...
대체, 갸루는 위트라는 걸 알지 못해 메우!

그래서, 마리리가 뭔가를 피콩하고 생각해낸 것 같아서
마리리가 캐릭터를 그리는 것으로 했어 메우☆
마리리니까, 무슨 어처구니 없는 것을 가지고 올지
메우, 기대돼 메우~!

메우



No. 0676 (2013/10/18 19:18)

イブだぜーっ。

つかさぁ、めう、あんたねー
商店街を盛り上げようとあたしらは頑張ってるのに
そんなものを入り口に置いてどーすんのよ…
逆効果だっての。まったく。
常識的に考えれば分かるでしょーが。

ってか…まりかが描くとかも正直不安しかないし。
さっきちょっと描いたって画像がメールで送られてきたけど
この絵まじ怖いって…ちょー呪われそうなんだけど…。
あのさ、妖怪とかで町おこしするのは境港だけで十分だっての!

ほんと、商店街の入り口に置くって事をちゃんと忘れないようにね…。
来てくれたお客さんが最初に見るって事だよ?分かってんの?
ファーストインプレッションになるってことー。

イブ


이브라고~.

근데 말야, 메우, 너 말이지~.
상점가를 분위기 달구게 하려고 우리들이 노력하는데
그런 걸 입구에 놓는다면 어쩌려고...
역효과라니까. 정말이지.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알 수 있는 걸 말야.

랄까... 마리카가 그리는 것도 솔직히 불안밖에 없고.
방금 살짝 그려봤다며 사진이 메일로 보내졌는데
이 그림 진짜 무섭다고... 엄청 저주받을 것 같은데...
저기 있지, 요괴 같은 것으로 마을 부흥을 하는 것은 사카이미나토만으로 충분하거든!

정말이지, 상점가의 입구에 둔다는 것을 잘 잊어먹지 말도록 하라고...
와주신 손님이 처음으로 보는 거라고? 알겠어?
퍼스트 임프레션이 된다는 거야~.

이브


  요괴 같은 것으로 마을 부흥
을 하는 것 : 호러 만화 게게게의 키타로(ゲゲゲの鬼太郎)의 저자인 미즈키 시게루(水木しげる, 1922-2015)의 고향, 사카이미나토시의 사례로 해당 컨텐츠를 사용해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다.


No. 0677 (2013/10/18 19:24)

凛よ…。

私は嫌いじゃないわよ…レコード屋の絵。
オディロン・ルドンを彷彿とさせて。
貴方の発想には毎回驚かされるわ…本当に。

それと、洋服屋。
貴方私にメールを色々くれたけれど
本当に余計なお世話を焼かないで頂戴…。

でも…その…ありがとう。




린이야...

나는 싫어하지 않는데... 레코드 가게의 그림.
오딜롱 르동을 방불케 하고.
당신의 발상에는 매번 놀란다고... 정말로.

그리고, 옷집.
당신, 나에게 메일을 여러개 보냈지만 정말로 쓸데없는 참견은 하지 말아주실까나...

그래도... 고... 고마워.




No. 0678 (2013/10/20 23:10)

まり花だよっ。

ねえねえ、見てみてっ!
生まれかわったのぼる君だよっ☆
今日完成したんだよ~。わーい♪

結局ね、わたしが紙に描いてきたキャラクターを
イブがアレンジして
それにさきちゃんとりんちゃんが色を塗ったものを
石川のおじちゃんに看板にしてもらってね
最後にめうめうが目のところにはんこを押したのっ。
だからわたしたち全員の力作なのですっ!

のぼる君は商店街の入り口にいつも元気いっぱいでいるので
来たときはぜひぜひ見て下さいっ。

まりか


마리카야.

저기 있지, 봐봐!
다시 태어난 노보루군이야☆
오늘 완성한거야~ 와~아♪

결국은, 내가 종이에 그려놓은 캐릭터를 이브가 어레인지했고,
그리고 사키쨩과 린쨩이 색을 입혀서
이시카와 아저씨가 간판으로 만들어줬고,
최후에는 메우 메우가 눈에 도장을 찍었어.
그러니까 우리들 전원의 역작입니다!

노보루군은 상점가 입구에서 언제나 기운이 가득하니까
오셨을 때 부디 봐주세요.

마리카




No. 0679 (2013/10/22 20:41)

イブだぜーっ!

ふっふっふ♪

今日は学校終わってから今までりんの家に行ってたのよ。
でさ、ついに形になったぜっ…
あたしらの曲が!( *`ω´)

りんがドラムを打ち込みで作っててくれて
ギターもバッチリ入っててさ
今日はイブのベースを録った後に
2人で歌を入れてみたんだ。

で、録った後にりんと一緒に聴いて
マジでちょーいい感じになっててさ
とりあえず完成ってなったわけ!
まりかとさきことめうはCD焼いたから
今から届けにいくからねっ。

ってことで
りんと二人でラジオを録って近々発表するよ~。
あんた達はチョー期待して待ってなさいっての!

イブ


이브라고~!

훗훗후♪

오늘은 학교 긑나고 지금까지 린의 집에 갔었어.
그래서, 드디어 모양이 되었어...
우리들의 곡이! ( *`ω´)

린이 드럼을 열심히 만들어줬고
기타도 제대로 들어있어.
오늘은 이브의 베이스를 녹음한 후에 둘이서 노래를 넣어봤어.

그래서 녹음한 후에 린과 함께 들었는데
진짜로 엄청 괜찮은 감이 되어서
어찌저찌 완성이 된거야!
마리카와 사키와 메우는 CD 구워놨으니까 지금부터 주러 갈거야.

란 것으로,
린과 둘이서 라디오를 녹음해서 근시일에 발표할게~.
너희들은 엄청 기대하고 기다리고 있으라고!

이브



No. 0680 (2013/10/22 20:45)

凛よ。

洋服屋と曲を作るってなった時は
正直不安しか無かったけれど…
そうね…中々良い曲になったとは思うわ。

洋服屋は歌の方も少し上達したんじゃないかしら?
私が厳しく指導した甲斐があったわね。

でも、ラジオは厭よ…。




린이야.

옷집과 곡을 만든다고 했을 때엔 솔직히 불안할 수밖에 없었는데...
그러네... 꽤나 좋은 곡이 되었다고 생각해.

옷집도 노래가 조금 향상되지 않았을까나?
내가 엄격하게 지도한 효과가 있었네...

그래도, 라디오는 싫어...




No. 0681 (2013/10/22 21:45)

まり花だよーっ!

イブ、りんちゃん、曲聴いたよっ!

ほわわわ~( 〃∇〃)
すっごくすっごくかっこいいよっ!
二人の息ぴったりだねっ。
いいよう~いいよう~
イブもりんちゃんも素敵だよう(●´ω`●)

よーしっ。
早速、キーボードパートを考えてみるね☆

まりか


마리카야~!

이브, 린쨩, 곡 들었어!

호와아아~ ( 〃∇〃)
정말 정말 멋져!
두명 호흡이 잘 맞아.
좋네~ 좋아~
이브도 린쨩도 아주 멋져 (●´ω`●)

좋~았어.
즉각, 키보드 파트를 생각해볼게☆

마리카



No. 0682 (2013/10/22 21:53)

めうだよーっ!

むににーっ☆
こりは名曲きためうーっ!!

えもーしょなるでー、ろっきのんでー
ドラムも叩きがいがありそうめうっ。
めうも早速練習にとりかかるめう!

それにしても
いぶぶのホットな歌声と
りんりん先生のクールな歌声がよくからみあってて…
こりはなかなかの…

むきゅっ!
めう、ちょっと鼻血が出てきためう…。

めう


메우야~!

무니니~☆
이건 명곡이 나왔다 메우~!!

에모셔널~ 락으로~
드럼도 칠만할 것 같다 메우.
메우도 즉시 연습에 착수한다 메우!

그건 그렇고, 이브브의 핫한 노랫소리와
린린 선생님의 쿨한 노랫소리가 어울러져서...
이건 상당한...

뭇큥!
메우, 조금 코피가 나온다 메우...

메우



No. 0683 (2013/10/22 22:00)

咲子ですっ!

私も早速聴きましたっ。
とってもとってもかっこいい曲です!
りんちゃん、本領発揮という感じのギターですね。
私もこれくらいエレキギター弾けたらかっこいいんだろうなぁ。
りんちゃん、また色々私に教えて下さいっ!

あ、私ね、この間イブちゃんが作って
りんちゃんに着せたっていうドレスも見てみたいですっ。

きっと、この曲みたいにかっこいいんだろうなぁ。
想像したらとってもどきどきしてきましたっ。

咲子


사키코입니다!

저도 바로 들었습니다.
정말 정말 멋진 곡입니다!
린쨩, 진가발휘라는 느낌의 기타네요.
나도 이 정도로 일렉트릭 기타를 연주할 수 있다면 멋있을까나.
린쨩, 다시 여러가지 저에게 가르쳐주세요!

아, 저 말이죠, 이번에 이브쨩이 만들어서 린쨩에게 입혔다던 그 드레스도 보고 싶어요.

분명, 이 곡처럼 멋있을까나.
상상만 해도 정말 두근두근거려요.

사키코



No. 0684 (2013/10/23 18:57)

저기 있지! 제 38회 "UK락과 US락의 차이점이 뭐어야?" (일본어)


No. 0685 (2013/10/23 19:52)

(히나비타♪ 방송국 제 8회 예고문)

「ひなビタ♪」のバンドメンバー達による、ゆる~いラジオ。

第八回は一舞と凛の二人でお送りします。
ハイテンションな一舞にいじられっぱなしの凛...!?
デュエット曲「カタルシスの月」も披露っ!


「히나비타♪」 멤버들에 의한, 느긋~한 라디오.

제 8회는 이부키와 린 둘이서 보내드립니다.
하이텐션인 이부키에게 시달리기만 하는 린...!?
듀엣곡 「카타르시스의 달」도 피로!

 

No. 0686 (2013/10/24 21:05)

イブだしっ!

新曲は『カタルシスの月』ってタイトルなんだ。
あんたたちはソッコー覚えときなさいっての!

曲はね、イブが作曲して
りんがギターとかドラムとか色々考えてアレンジしたの。
歌詞は逆で、最初にりんが書いてきたやつを
あたしがアレンジしたんだよ。
だからホントにさぁ、二人で作ったって感じの曲なわけ。

んで、今日はねりんのドレスをちょっとお直ししたから
放課後、りんにあたしの家に来てもらってちょっと着せてたら
ホント丁度いいタイミングでさぁ、さきこが遊びに来てさ。
りんのドレス姿見てちょー興奮してたんだよ~。笑

あ、イブのドレスも勿論作ってるし!
りんが漆黒で、あたしは純白。
対称的なコンセプトで作ったんだよ。
二人で着るとこれがちょーかわいいカンジになるの!
曲だけじゃなくって、こっちも凄い良く出来たと思ってる。
なにしろデザインから縫製までちょー気合入れたしね!
ふぅ…我ながら自分の天才っぷりがおそろしいわ…。

それでね、まりか達と同じ様に
りんパパにドレスを着たあたしらをジャケット風に
撮ってもらうことになってるのよ~。

うぉー、楽しみっ! ( *`ω´)-3

イブ


이브고!

신곡은 『카타르시스의 달』이란 타이틀이야.
너희들은 재빨리 외워두라고!

곡은 말야, 이브가 작곡하고
린이 기타라던가 드럼이라던가 이것저것 생각해서 어레인지했어.
가사는 역으로, 처음에 린이 써 온걸 내가 어레인지한거야.
그러니까 진짜로, 둘이서 만들었다는 느낌의 곡이야.

그래서, 오늘은 린의 드레스를 조금 바로잡았으니까
방과후, 린이 우리 집에 와서 잠깐 입혀봤는데
진짜 알맞은 타이밍에 말야, 사키코가 놀러와서 말야.
린의 드레스 모습을 보고 엄청 흥분했었지~. (웃음)

아, 이브의 드레스도 물론 만들었고!
린이 칠흑이라면, 나는 순백. 대칭적 컨셉으로 만든거야.
둘이서 입으면 이것이 엄청나게 귀여운 느낌이 된다고!
곡만이 아니라, 이쪽도 상당히 잘 나왔다고 봐.
뭐니해도 디자인부터 봉제까지 엄청 기합을 들였고!
후우... 나다우면서 스스로의 천재성이 두려워진다고...

그래서 말이지, 마리카들과 같은 양상으로,
린 아빠에게 드레스를 입은 우리를 자켓 풍으로 찍어달라고 했어~.

으아~, 기대돼!  ( *`ω´)-3

이브



No. 0687 (2013/10/24 21:22)

咲子です。

はいっ!
りんちゃんのドレス姿見ましたよっ。
はわぁ…かわいいのです…本当に美人さんなのですっ!
とってもとってもとっても似合ってましたっ!

イブちゃんすごいです…
こんなお洋服作れるなんて、さすが洋裁店の娘さんっ!
でも、それ以上に何かすごい才能を感じます。

ドレスをよく見せてもらったんですが
細かいところまでとっても丁寧に作られているんです。
普段から配り上手なイブちゃんらしいなって思いました。

私はね、このお帽子さんが
とってもとってもかわいいと思ったのです!
りんちゃんにすっごく似合っていると思いませんか?

イブちゃんのドレス姿も見てみたいなぁ(*´ω`*)

咲子


사키코입니다!

네!
린쨩의 드레스 입은 모습을 봤어요.
하와... 귀여워요... 정말로 미인씨입니다!
정말 정말 정말 잘 어울렸어요!

이브쨩 대단해요...
이런 옷을 만들 수 있다니, 과연 양재점의 따님!
그래도, 그 이상으로 뭔가 엄청난 재능을 느껴요.

드레스를 자세히 들여다봤습니다만
세세한 부분까지 상당히 꼼꼼하게 만들어졌죠.
평소에 골고루 잘하는 이브쨩답다고 생각했어요.

저는 말이죠, 이 모자씨가 정말 정말 귀엽다고 봐요!
린쨩에게 정말로 어울린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이브쨩의 드레스 입은 모습도 보고 싶어라 (*´ω`*)

사키코




No. 0688 (2013/10/25 21:20)

まり花だよっ!

ほわわわわぁ~
りんちゃんかわいいよ~
かわいいよぅ~~~( 〃ω〃)

今日は放課後にイブのお家に遊びに行ってね
今、帰って来たところなのっ。

イブのドレス姿も初めて見せてもらったよっ!
すっごくすっごくかわいいんだよっ!!
りんちゃんとは違う感じでね
イブのは真っ白でウエディングドレスっぽいの。

これがイブにすっごく似合っててね…
わたしそのままお嫁さんにもらいたいって思ったの(*´ω`*)

あ!魔法の映画見なきゃだよっ!
えへへ、さきちゃんもきっと見てるよねっ。

まりか


마리카야!

호와아아아아~
린쨩 귀여워~
귀여워어~~~ ( 〃ω〃)

오늘은 방과후에 이브 집에 놀러갔다가
지금, 막 돌아왔어.

이브의 드레스 입은 모습도 처음 보여줬어!
너무 너무 귀여웠어!!
린쨩과는 다른 느낌으로 말야.
이브는 새하얗고 웨딩드레스 같이.

이것이 이브랑 너무 어울려서...
나 그대로 신부씨로 삼고 싶다고 생각했어 (*´ω`*)

아! 마법의 영화 봐야겠어!
에헤헤, 사키쨩도 분명 보겠지.

마리카



No. 0689 (2013/10/27 23:11)

イブだぜ~。

よっしゃ!
りんが嫌がってなかなかラジオ録れなかったけど
今日、や~っと観念してくれたよ。笑

その後に、2人でドレス着てりんパパに
写真も撮ってもらったよ~。
娘の写真だからか、りんパパちょーノリノリでさぁ
なんか色々な表情とかポーズさせられたわ、、、。
けっこー恥ずかしかったけど、、、。
でも、楽しかった~( *`ω´)

ラジオは近日中に公開するから
楽しみにしてなさいよねっ!

もうすぐりんの誕生日だねっ!

イブ


이브라고~.

좋았어!
린이 싫어해서 좀체 라디오를 녹음하지 못했지만
오늘, 드~디어 단념해줬어. (웃음)

그 후에, 두명이서 드레스를 입고 린 아빠가 사진도 찍어주셨어~.
딸의 사진이라서 말야, 린 아빠 정말로 기분 들뜨셔서
뭔가 이것저것 표정이라던가 포즈도 취했어,,,.
꽤나~ 부끄러워했지만,,,.
그래도, 즐거웠어~ ( *`ω´)

라디오는 가까운 시일에 공개할거니까 기대해달라고!

곧 있으면 린의 생일이네!

이브



No. 0690 (2013/10/30 10:58)

저기 있지! 제 39회 "옥타브 주법이 뭐어야?" (일본어)


No. 0691 (2013/10/30 17:23)

凛よ…。

ラ、ラジオをアップしたわよ…。

9:15-10:59以外は洋服屋による極めて愚昧な駄弁が続いているから
聴かないで頂戴…。



 
린이야...

라, 라디오를 업로드했어...

9:15 ~ 10:59 이외에는 옷집에 의한 지극히 우매한 객소리가 이어지니까 듣지 말아줘...



히나비타♪ 방송국 제 8회 『
ぐ、愚昧な事ばかり言わないでくれるかしら…洋服屋』 링크


No. 0692 (2013/10/30 20:53)

めうだよーっ☆

らじじ聴いたーっ♪
りんりん先生のゆでゆでだこっぷりを
くりかえし再生して、めう十分堪能しためう!

さすがりんりん先生なのだっ!
ギターちょーぜつかっこいいめうっ!

ドラム練習したよ~☆
だから、早く合わせたいめうっ。

めう


메우야~☆

라디디 들었어~♪
린린 선생님의 삶은삶은 문어를 반복재생해서, 메우 충분히 즐겼어 메우!

과연 린린 선생님인것이다!
기타도 무지막지하게 멋있다 메우!

드럼 연습했어~☆
그러니까, 빨리 맞추고 싶어 메우.

메우



No. 0693 (2013/10/30 21:19)

咲子ですっ。

私も早く合わせたいなっ。
本当にかっこいい曲ですよねっ!

そうそう。
この間イブちゃんがドレスを見せてくれたので
ちょっとアップで撮らせてもらいましたっ。

りんちゃんのドレスとは対称的で純白なんですよっ!
わぁわぁ…イブちゃんとってもとってもかわいいですっ。

咲子


사키코입니다.

저도 빨리 맞추고 싶네요.
정말로 멋진 곡이지요!

맞다 맞아.
얼마 전에 이브쨩이 드레스를 보여줬는데
좀 업로드하려고 찍어놓았어요.

린쨩의 드레스와는 대칭적으로 순백입니다!
와아와아... 이브쨩 정말 정말 귀여워요.

사키코




No. 0694 (2013/11/01 21:14)

めうだよーっ。

ふっしぎな事がおこっためう。

めう、昨日りんりん先生のお家にお化けの格好して
『とりっく おあ とりーと!』しに行っためう。
でも、りんりん先生はめうがそれを言う前に
『お菓子なんてないわよ…』って確かに言っためう。

めう、ハロウィンのじゅうだいなおきてに従って
りんりん先生に惜しみなくいたずらをした…はずめう…。
でも、おかしなことに全くきおくがないめう…。
めう、どんないたずらしたかも思い出せないめう…。

それで、今日まりりの家でバンド練習があったから
めう、りんりん先生に昨日のことを聞いてみためう。
そっしたら
『確かにレコード屋にはお菓子はあげたけれど、あ、貴方が来た覚えは…ほ、ほんのこれっぽっちも無いわよ…。』
って言っためう…。

おっかしいめう…。
日向美商店街の七不思議めう。

めう


메우야~.

이상한 일이 일어났어 메우.

메우, 어제 린린 선생님 집에 귀신 복장을 하고 "Trick or Treat!"하러 갔어.
허나, 린린 선생님은 메우가 그것을 말하기도 전에 "과자 같은건 없어..."라고 확실하게 말했어 메우.

메우, 할로윈의 중대한 관습에 따라, 린린 선생님에게 유감없이 장난을 칠... 터였다 메우.
그래도, 이상한 건 전혀 기억이 없어 메우.
메우, 무슨 장난을 쳤는지도 기억나지 않아 메우.

그래서, 오늘 마리리 집에 밴드 연습이 있어서
메우, 린린 선생님에게 어제 일을 물어봤어 메우.
그랬더니
"확실하게 레코드 가게에게 과자는 줬지만, 다, 당신이 온 기억은... 아, 아주 이만큼도 없어..."
라고 말했어 메우...

이상해 메우...
히나타비 상점가의 7대 불가사의 메우.

메우



No. 0695 (2013/11/01 21:33)

まり花だよっ!

そうそう、昨日はハロウィンでわたし、りんちゃんにお菓子いっぱいもらっちゃった。
でもでもっ!
りんちゃんがあんなにたくさんお菓子もってるとはすっごく意外だよ。
しかもねっ、わたしが好きなのばっかりだったの。
ありがとう、りんちゃん!

今日はね、放課後にみんなでカタルシスの月を合わせてみたの。
ラジオでイブとりんちゃんが言った通り、またAZTeCAでライブ出来る事になったから
それに向けて、また練習だよっ!

正直な気持を言うとね
わたしAZTeCAでライブするのはまだちょっと自信ないの。
やっぱり、なでしこ爆音祭の事…少し思い出しちゃうんだよね。
でもね、りんちゃんはそういうわたしの気持を分かってるからこそ、AZTeCAにデモテープを持っていったんだと思うの。
だから、わたし頑張らなきゃ!ふぉぉおお!

今日の練習はイブとりんちゃんの歌が
すっごく息がぴったり合ってて…
二人ともすっごく格好良くって…
キーボード弾きながらずっとうっとりしてたよう。

あー、うっとりすると言えば!
イブもりんちゃんもほんっとにドレス似合ってるよねっ。
二人ともほんとにかわいいよぉ~~(*´ω`*)
ねね、みんなもそう思うよね??

明後日はりんちゃんのいお誕生日会だよっ。
りんちゃんプレゼント楽しみにしててね。
えへへ☆

まりか


마리카야!

맞아 맞아, 어제 할로윈이라서 린쨩에게 과자 많이 받았어.
그래도 말야! 린쨩이 그렇게나 잔뜩 과자를 줬다는 게 정말 의외였어.
거기에 있지, 내가 좋아하는 것 뿐이었어.
고마워, 린쨩!

오늘은, 방과후에 모두와 카타르시스의 달을 맞춰봤어.
라디오에서 이브와 린쨩이 말했듯이, 다시 AZTeCA에서 라이브를 할 수 있으니까 그걸 목표로, 다시 연습이야!

솔직한 기분으로 말하자면 있지, 나 AZTeCA에서 라이브하는 건 아직 조금 자신이 없어.
역시, 나데시코 폭음제의 일... 조금 생각이 나버려서 말야.
그래도, 린쨩은 그러한 내 기분을 알고 있어서, AZTeCA에 데모 테이프를 가져간것 같아.
그러니까, 나 힘내지 않으면! 후오오오오!

오늘 연습은 이브와 린쨩의 노래가 정말로 호흡 척척이라서...
둘다 엄청 멋있어서...
키보드 연주하면서 쭉 황홀해 했던 것 같아.

아~, 황홀한거라고 말하자면!
이브도 린쨩도 정말로 드레스 어울렸지.
둘 다 정말로 귀여워~~ (*´ω`*)
있지, 모두 그렇다고 생각하지??

모레는 린쨩의 생일파티야.
린쨩 선물 기대하고 있어줘.
에헤헤☆

마리카



No. 0696 (2013/11/03 16:36)

めうだよーっ!

今日はりんりん先生のばーすでいなのだーっ!
りんりん先生、おめでとうめうっ!!

ってことで、今みんなでさききのお店にいるめう♪
バースデイケーキはさきき特製のチョコレートケーキめう。
りんりん先生はびたーなちょこれーとが好きなので
ちょっと大人の味でおいしいめう。

今からみんなでプレゼントタイムなりーっ!
めうはりんりん先生のせかいいちのおみあしに
ぴったりなプレゼントを用意しためう!
むきゅきゅーん☆

めう


메우야~!

오늘은 린린 선생님의 생일이다~!
린린 선생님, 축하해 메우!!

그래서, 오늘은 모두 함께 사키키의 가게에 있어 메우♪
생일 케이크는 사키키 특제 초콜릿 케이크 메우.
린린 선생님은 단맛 없는 초콜릿을 좋아해서 좀 어른의 입맛으로 맛있었어 메우.

지금부터는 모두의 선물 타임이다~!
메우는 린린 선생님의 세계 최고의 다리에 걸맞는 선물을 준비했어 메우!
무큐큐~웅☆

메우



No. 0697 (2013/11/03 16:41)

まり花だよっ!

わーいわーい☆
りんちゃん、お誕生日おめでとうだよっ!
嬉しいなっ♪

ほわわぁ…さきちゃんのザッハトルテすっごく美味しいよう。
でもね、今日はりんちゃんのお誕生日だから
わたしはたくさん食べ過ぎない様にしてるよっ。
主役のりんちゃんにたくさん食べてもらわないとねっ。

はい、りんちゃんあーん☆

まりか


마리카야!

와~아 와~아☆
린쨩, 생일 축하해!
기뻐♪

호와아아... 사키쨩의 자허토르테 정말 맛있었어.
그래도, 오늘은 린쨩의 생일이니까 나는 많이 먹지 않으려고.
주역인 린쨩이 많이 먹어야 하니까.

자, 린쨩 아~앙☆

마리카



No. 0698 (2013/11/03 16:51)

イブだぜーっ!

うーん、やっぱり友達の誕生日ってほんと嬉しいよねっ。
りんとは最近一緒にいる事も多かったしー
こうやってみんなで祝えるのは、イブ嬉しいわ。
おめでとう、りんっ!

で、さっきからまりかがりんにケーキを食べさせてるけどさ
りんが妙に照れちゃってゆでゆでだこになっててさぁ
ちゃんと食べられてなくて
口の周りチョコだらけになっててうけるしー。笑

ってかまりかぁ、りんだけじゃなくって
あたしにもケーキちょうだい!
あーん♪(*^Q^*)

イブ


이브라고~!

으~음, 역시 친구의 생일은 정말로 기쁘지.
린과도 최근 함께 있었던 일도 많았고~.
이렇게 모두와 축하해줄 수 있는 거, 이브 기쁘지.
축하해, 린!

그래서, 아까부터 마리카가 린에게 케이크를 먹여주려고 했는데,
린이 묘하게 부끄러워해서 삶은삶은 문어가 되어버려서 제대로 못 먹고
입가가 초콜릿투성이가 되어버렸지~. (웃음)

랄까 마리카, 린만 말고 나한테도 케이크 먹여줘!
아~앙♪(*^Q^*)

이브



No. 0699 (2013/11/03 17:05)

咲子ですっ!

りんちゃんお誕生日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っ。
文化の日生まれだなんて、とってもりんちゃんらしいですよね!

ちなみに今日はレコードの日でもあって
まりかちゃんのお店でもお客さんと大試聴会してるんですよっ。
そっちも盛り上がっているようで
今日の商店街はみなさん楽しそうですっ♪

りんちゃんはビターなチョコレートがお好きなようなので
今日のケーキは本場のベルギー産のものを使って
ちょっと大人の味を目指してみました(`・ω・´)ゝ
りんちゃん、お気に召してくれたら嬉しいです。

今からプレゼントタイムがはじまりますよっ!
トップバッターのめうちゃんがりんちゃんに
早速プレゼントを渡そうとしていますが
めうちゃんの顔がとってもとっても
何か企んでいる越後屋さんの顔ですね。笑

咲子


사키코입니다!

린쨩 생일 축하드려요.
문화의 날에 태어났다라니, 정말 린쨩다워요!

참고로 오늘은 레코드의 날이기도 해서 마리카쨩 가게에서도 손님들과 크게 시청회를 하고 있었어요.
그 쪽도 들떠있는 듯해서 오늘의 상점가는 모두가 즐거워 보입니다♪

린쨩은 비터한 초콜릿을 좋아하는 것 같아서
오늘의 케이크는 본고장인 벨기에산을 사용해서
조금 어른의 맛을 목표로 해봤어요. (`・ω・´)ゝ
린쨩,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네요.

지금부터는 선물 타임이 시작합니다!
선두타자인 메우쨩이 린쨩에게 곧장 선물을 건네려고 하는데,
메우쨩의 얼굴이 정말 정말 무언가를 꾸미는 에치고야씨의 얼굴이었어요. (웃음)

사키코


 에치고야 : 일본의 사극 및 시대극에서 등장하는 악덕 상인의 대명사격 이름.



No. 0700 (2013/11/03 23:29)

凛よ…。

な、なんだか…そ、その、恥ずかしくて
何て書けば良いのか…分からないけれど。
まさか自分の誕生日会が開かれる事になるなんて
本当に思ってもいなかった事だから…。

で、でも、貴方達ありがとう。
今日は本当に楽しかったわ…本当に。
自分の誕生日にこんな気持になるなんて、正直初めてだわ。
と…友達って良いものね。

で、でもいくら一年に一度の誕生日だからといっても
レコード屋。貴方は、す、少し祝い方が過剰なのよ!
…っつ!お、思い出しただけで恥ずかしいわ…。




린이야...

뭐, 뭔가... 그, 그게, 부끄러워서 뭐라고 써야 좋을지... 모르겠지만.
설마 나의 생일파티가 열리게 될 줄은
정말로 생각하지도 못했던 일이니까...

그, 그래도 당신들 고마워.
오늘은 정말로 즐거웠어... 정말로.
내 생일에 이러한 기분이 든 건, 솔직히 처음이었어.
치...친구란 좋은거네.

그, 그래도 아무리 1년에 한번인 생일이라고 해도
레코드 가게, 당신은, 조, 조금 축하하는 법이 과잉이라고!
...으! 새, 생각만 해도 부끄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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