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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거리 부흥, 치쿠와의 이야기 09/34



No. 0801 (2014/01/13 18:45)

イブだぜーっ!

ひ、ひなたさん!
東京でライブって本当ですかっ!!??
どうしよ、まじでヤバい…。
イ、イブ東京なんてはじめてだしっ。
考えただけでチョーきんちょーするしっ。

でも、まりかには言ったけど
あたしはやりたい!!!
みんなも勿論行くでしょ??
とにかく、明日放課後シャノワールに集まろうぜ!

イブ


이브라고~!

히, 히나타씨!
도쿄에서 라이브라니 진짜예요!!??
어떡하지, 진짜로 미치겠는데...
이, 이브 도쿄는 처음이고.
생각만해도 정말 위험하고.

그래도, 마리카에게 말했지만 난 하고 싶어!!!
모두도 물론 갈거지??
아무튼, 내일 방과후 샤느와르에 모이자고!

이브



No. 0802 (2014/01/15 23:02)

まり花だよ~っ!

今日も寒かったよ~。
わたし寒いのすっごく苦手だから
いつもてぶくろしてマフラーもぐるぐる巻きにしてるんだけど
この寒ささんの前では、無駄な抵抗だったよぅ…。
学校の帰り道でおさしみとかつおぶしが寒そうだったから
ご近所さんでやってた、たき火の前に一緒につれてって
しばらく暖まらせてもらってたの。
そしたら美味しいやきいもごちそうになっちゃった。
えへへ~。美味しかったなぁ。ぽわわーん。

あ、ひなひなさんっ。
東京行きの事なのですが…ごめんなさい
りんちゃんが賛成してくれなかったよぅ。
りんちゃんはライブで演奏するのは反対しなかったけど
とにかくわたしたちが心配なんだって。特にイブが心配みたいで…
りんちゃんはやっぱりわたしたちのお姉さんだよ。
りんちゃんが許してくれたら絶対行きますので
その時はどうぞ宜しくおねがいしますっ!

そのかわりなんだけどねっ!
会長さんから新しいライブの話がきたんだよっ。
お座敷列車っていうのかな?
倉野川から因幡まで1日だけ特別に走る電車があって
その中の1両で倉野川の名物料理とかふるまって
ふるさとをアピールするみたいなんだけど
なんとそこでわたしたちが演奏できるかもしれないのっ。

これって、テレビでやってたドラマみたいだよね。
電車の中で演奏なんてすごいよっ!
すっごくすっごく楽しみ!!

まりか


마리카야~!

오늘도 추웠어~.
나 추운건 진짜로 질색이라서 언제나 장갑 끼고 머플러도 빙글빙글 감아도
이 추위씨 앞에선, 쓸데없는 저항이었어...
학교에서 돌아오는 길에 오사시미와 카츠오부시가 추워보여서
이웃집에서 피우던, 모닥불 앞에 함께 데려가서 잠깐 따뜻하게 있었어.
그리고 맛있는 군고구마도 잘 먹었어.
에헤헤~. 맛있었어. 포와아~앙.

아, 히나히나씨.
도쿄로 가는 것말인데요... 미안해요. 린쨩이 찬성해주지 않아서요.
린쨩은 라이브로 연주하는 건 반대하지 않았지만,
어찌되었든 우리들이 걱정된대요. 특히 이브가 걱정되어서...
린쨩은 역시 우리들의 언니니까.
린쨩이 허락한다면 반드시 갈거니까 그땐 부디 잘 부탁드려요!

그 대신 말이지!
회장님에게서 새로운 라이브 이야기가 있었어.
오자시키 열차라고 불러야 하나?
쿠라노가와에서 이나바까지 1일 한정으로 특별히 달리는 기차가 있어서,
그중 1량에 쿠라노가와의 명물요리라던가를 대접하면서
고향을 어필하는 것 같아 보이는데
어쩌면 거기에서 우리들이 연주할 수 있을지도 몰라.

이거, TV에서 했었던 드라마 같아.
기차 안에서 연주한다라니 대단해!
너무 너무 기대돼!!

마리카



No. 0803 (2014/01/15 23:08)

凛よ。

洋服屋は私が少し指導をするわ…。
昨日集まった時のあの言動を見ている限り
東京に行くリスクが大きすぎるわ…。

そうね…。
演奏する事については私は反対はしないわ。
色々な場所で披露するのも大切だと思っているわ。

でも、それ以上に金髪屋の軽率な思考が危険なのよ…。




린이야.

옷집은 내가 조금 지도를 할게...
어제 모였을 때의 그 언동을 보고 있는 한, 도쿄에 갈 때의 리스크가 너무 커...

글쎄...
연주하는 것 자체는 난 반대하지 않아.
여러 장소에서 피로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봐.

그러나, 그 이상으로 금발집의 경솔한 사고가 위험해...




No. 0804 (2014/01/17 21:28)

咲子ですっ。

今日はイブちゃんがお店に遊びにきたので
二人でずっとおしゃべりしてましたっ。

イブちゃん
あたしが東京だめとかさ、ちょっマジひどくないっ?
ってちょっとほっぺたをぷっくりさせてましたけど
なんだかんだ言ってても
りんちゃんの言うことは素直に聞いているみたいで
イブちゃんってとってもかわいいなって思いました!

その後にお料理のお話になって
お料理って曲を作るのに似ているよねって事で
2人で音楽を料理に例えて盛り上がりました。
この曲は下ごしらえを丁寧にしてるよねとか
隠し味に全然違うものを混ぜてるよねとか!

ハイテンションな曲が好きなイブちゃんですが
例えに出してくるお料理の素材が
古風で家庭的なものばかりなので
私ちょっとおかしかったです(´ω`*)

咲子


사키코입니다.

오늘은 이브쨩이 가게에 놀러와서 둘이서 쭉 수다를 떨었어요.

이브쨩이
"내가 도쿄 (가는 게) 안된다니 말야, 좀 너무 심한거 아냐?"
라며 조금 뺨을 뾰로통하고 있었지만 이래저래 말은 해도
린쨩이 말한 건 솔직하게 듣는 것 같아서
이브쨩은 정말 귀엽다고 생각했어요!

그 후에 요리 이야기를 하고
요리가 곡을 만드는 것과 비슷하다는 걸로
둘이서 음악을 요리에다 예를 들어서 분위기가 올랐죠.
"이 노래는 밑작업을 정성스럽게 하고 있지" 라던가
"조미료에 전혀 다른 것을 섞고 있지" 라던가!

하이텐션 곡을 좋아하는 이브쨩이지만,
예시로써 나오는 요리의 소재가
고풍에 가정적인 것들뿐이라서
저 조금 이상해했어요 (´ω`*)

사키코



No. 0805 (2014/01/17 21:33)

イブだぜーっ!

さきこ今日はありがとねっ!
おかげでちょっと元気でたわ。
しっかし面白い話で盛り上がったよね~。
コードとかリズムとかも全部お料理に例えるとかさ
どっちも好きなあたしはちょー楽しい話だったわ。

あ、りんさー
あんたが借してくれた本なんだけど
難しすぎてさっぱりわからないから
もうちょい読みやすいの持ってきてよ。
てか、東京と全然関係なくないじゃんかこれ…。
あんたの指導、謎。

イブ


이브라고~!

사키코, 오늘은 고마워!
덕분에 조금 기운이 났어.
그래도 재밌는 이야기로 분위기 올랐지~.
코드라던가 리듬라던가 전부 요리에 비유해서 말야.
어디든 좋아하는 나는 엄청 즐거운 이야기였어.

아, 린 말야~.
네가 빌려준 책 말인데,
너무 난해해서 전혀 모르니까 좀 더 읽기 쉬운 걸 가져와줘.
랄가, 도쿄와 전혀 관계없는 거잖아 이거...
너의 지도, 의문이야.

이브



No. 0806 (2014/01/20 23:39)

まり花だよーっ!

ふふふ~。
今日はイブのお家でずっと遊んでたよっ。

今日会長さんが言っていたんだけど
お座敷列車の名前『ふるさとほうき星号』って言うんだって。
なんでほうき星なんだろう??って会長さんに聞いたら
倉野川は県内でも星が特に綺麗に見えるからというのと
昔この辺りは『ほうきのくに』って呼んでたらしいのっ。
ほうきの国かぁ…きっとほうきを沢山作っていたのだろうね…
なんかなんか…それって!
魔女のふるさとっぽくてかわいいよねっ!

でねでねっ、こっからが本題なんだよっ。
そのお座敷列車のライブに向けてなにか新曲があったらいいよね
ってイブと話してたら、わたしが最近音楽室で弾いているピアノの曲。あの曲を元にイブと一緒に新曲を作ることにしたのっ!

なんで今まで一緒に作らなかったんだろねってイブに話したら
作りたかったんだけど、なんか照れくさかったんだって。
こんなーに長い長い間一緒にいるのに
照れくさいなんておかしいよ、イブっ。笑

それでそれで。
歌詞も曲も半分こで考えてくることにしたんだよ~。
イブどんなAメロと歌詞考えてくるんだろっ。
楽しみだよ~~~~イブ~!!えへへ☆

まりか


마리카야~!

후후후~. 오늘은 이브의 집에서 쭉 놀았어.

오늘 회장님이 말하셨는데, 오자시키 열차의 이름이 『후루사토 호우키보시호』라고 한대.
어째서 호우키보시일까?? 라고 회장님에게 물었더니,
쿠라노가와는 현내에서도 별이 특히나 이쁘게 보여서 그런 것이랑, 옛날에 이 근처를 『호우키노쿠니』라고 불렀다고 해.
빗자루의 나라라... 분명 빗자루를 잔뜩 만들었겠지...
뭘까뭘까... 이거네!
마녀의 고향 같아보여서 귀엽겠네!

그래서 말야, 이제부터가 본 주제야.
그 오자시키 열차의 라이브를 위해서 뭔가 신곡이 있으면 좋을까 해서.
그걸로 이브와 이야기하다가, 내가 최근 음악실에서 연주하고 있던 피아노 곡. 그 곡을 바탕으로 이브와 함께 신곡을 만들기로 했어!

"왜 지금까지 같이 안 만들었을까나" 라고 이브에게 얘기했는데,
만들고 싶었다는데, 뭔가 부끄러웠다래.
이렇~게 오래 오래 함께 있었는데 부끄러웠다니 이상하다고, 이브. (웃음)

그래서 그래서.
가사도 곡도 반반씩 생각해오기로 했어~.
이브는 어떤 A멜로와 가사를 생각하고 올까나.
기대된다고~~~~ 이브~!! 에헤헤☆

마리카


 호우키노쿠니 :
伯耆国. 고대 일본 행정구역 명칭으로 지금의 돗토리현 서부 지방 (요나고, 사카이미나토, 쿠라요시 등). 별칭 伯州.
 빗자루 : 일본어로
ほうき。위의 호우키(伯耆)와 발음이 똑같다.


No. 0807 (2014/01/22 14:13)

저기 있지! 제 45회 "서브 도미넌트・마이너가 뭐어야?" (일본어)


No. 0808 (2014/01/22 20:51)

めうだよーっ!

今日は学校おわってから
いぶぶとまりりのお家で遊んできためうーっ。
いぶぶはりんりん先生に借りた本読んでずっと読んでてー
で、でぃずにーらんどってとーきょうじゃなかったんだ…
ってぶつぶつ言ってためう。

いくらなんでも、めうそれはしってた。

めう


메우야~!

오늘은 학교 끝나고 이브브와 마리리 집에 놀다가 왔어 메우~.
이브브는 린린 선생님이 빌려준 책을 읽고 또 읽어서~
디, 디즈니 랜드는 도쿄가 아니었구나...
라고 중얼중얼댔어 메우.

아무리 그래도, 메우 그건 알고 있어.

메우



 
디즈니 랜드 : 일본의 디즈니 랜드는 치바현 우라야스시(浦安市)에 있다.


No. 0809 (2014/01/22 21:30)

咲子ですっ!

今日はりんちゃんに
ギターのエフェクターの使い方を色々教わってきました!

りんちゃんがコンパクトエフェクターを色々繋いでる時
お部屋の片隅の間仕切りの布が風でなびいて
その奥にとっても達筆な文字で”封”って大きく書いてある
段ボールが置いてあるのが見えたんです。

私それがとってもとっても気になってりんちゃんに
この封って書いてる段ボールは何ですか?
って聞いてみたんです。

そうしたら、りんちゃん

なっ!?
…そ、そんなものは何処にも存在がみとめられないわよ?
貴方、修羅道はおろか第三眼までも覚醒したのかしら?

と言って教えてくれませんでした…。
私、とってもとっても気になります!

咲子


사키코입니다!

오늘은 린쨩에게서 기타의 이펙터 사용법을 이것저것 배웠어요!

린쨩이 컴팩트 이펙터를 이것저것 연결하고 있을 때,
방 한구석 칸막이의 천이 바람에 휘날리면서
그 안에 정말 달필로
'封'이라 크게 쓰여진 골판지 상자가 놓여져있는게 보였어요.

저, 그게 정말 정말 궁금해서 린쨩에게
"이
'封'자라고 쓰여진 골판지 상자는 무엇인가요?"
라고 물어봤어요.

그랬더니, 린쨩.

"뭣!? ...그, 그런건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당신, 수라의 길은 차치하고 세번째 눈까지도 각성해버린걸까나?"

라고 말하면서 가르쳐주지 않았어요...
저, 정말 정말 신경쓰여요!

사키코



No. 0810 (2014/01/22 22:41)

イブだぜーっ!

封って、何それっ!?ちょー気になるしっ!!
ってか、封とかでかでか書いたらよけい目立つじゃんか。笑

りんの部屋、イブもカタルシス作ってる時に
しばらく通ったけどさ、そんなものあったんだ。
ぜんっぜん気がつかなかったわー。

もっとも、りんのやつってば
最初あたしがいろいろゴソゴソとやってたもんだから
警戒心ができたのか、
そのうち洋服屋は今後はこのエリアまでよ…って
なんか線引きされて部屋あまり見せてくれなくなったけどね。

ま、さきこが気になりますっていいはじめたら
もう止まらないね。
あんた何を封印して隠しているか知らないけどさ、
もう覚悟決めたほーがいーわこれ。

っていっても、りんはさきこには見せてあげそうだね。
あたしには絶対見せてくれなそうだけどー( *`з´)

あ、知ってた知ってた?
東京ドイツ村も東京じゃないんだよ。
ふふ~ん♪
これで、あんたたちもちょっとは賢くなったでしょ!

イブ


이브라고~!

'封'이라니, 뭐야 그거!? 정말 궁금하고!!
그런데,
'封'이라고 써버리면 더 눈에 띄잖아. (웃음)

린의 방, 이브도 카타르시스 만들 때 잠시 들렸다지만, 그런게 있었다니.
전혀 눈치채지 못했어~.

하기사, 린 녀석이야
처음에 내가 이것저것 부시럭대다보니 경계심이 생긴건가,
어느 새 "옷집은 이후 이 구역까지야..."라고
뭔가 선을 그어서 방을 별로 보여주지 않게 되었지만 말야.

뭐, 사키코가 신경쓰인다고 말하기 시작했다면 더는 멈출 수 없겠네.
너, 뭔가를 봉인하고 숨기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제 각오를 다지는 편이 좋을 거라고~ 이거.

그래봐야, 린은 사키코에겐 보여줄 것 같네.
나한텐 절대로 보여주지 않을 것 같지만~ ( *`з´)

아, 알고 있어 알고 있어?
도쿄 도이치무라는 도쿄가 아니야.
후훗~♪
이걸로, 너희들도 조금 똑똑해졌겠지!

이브


 도쿄 도이치무라 : 치바현 소데가우라시(
袖ケ浦市)에 소재한 독일풍 컨셉의 테마파크.


No. 0811 (2014/01/24 18:38)

凛よ…。

はぁ…。
喫茶店の想定以上の押しの強さに負けたわ…。
貴方純粋無垢な顔をしているけど
レコード屋とはまた違う方向性で
凄く強引なところがあるわね…。

まあ、ここで愚昧な連中が有らぬ想像をして
これ以上に無知蒙昧に雑言を並べ立てられるのも厭だし
リスクを最小限にする為に喫茶店には中身を見せたわ。

でも、これは私と喫茶店だけの秘密にしておいて頂戴。
あ、あれは所謂若気の至りというもの…。
極めて個人的に完結しているものなのよ。
決して衆目に晒すようなものでは無い。
分かっているかしら?
約束よ…喫茶店。




린이야...

하아...
찻집의 생각 이상의 극성스러움에 져버렸어...
당신, 순진무구한 얼굴을 하고 있다라지만
레코드 가게와는 전혀 다른 방향성으로 상당히 억지스러운 곳이 있네...

뭐, 여기에서 우매한 무리들이 터무니없는 상상을 하며
이 이상 무지몽매한 잡담을 늘어놓는 것도 싫고
리스크를 최소한으로 하기 위해, 찻집에게는 내용물을 보여줬어.

그래도, 이건 나와 찻집만의 비밀로 해줘.
아, 이건 소위 젊었을 때의 객기라는 거...
지극히 개인적으로 완결되어 있는거야.
결단코 사람들 눈에 띌 수 있는 일이 아니야.
알겠을까나? 약속이야... 찻집.




No. 0812 (2014/01/24 18:43)

咲子ですっ!

りんちゃん、とってもとっても
ゆでゆでだこさんになって恥ずかしがっていましたけど
箱の中身、私はとっても好きですよっ。
永久に封印しちゃうなんてとってもとっても勿体無いです…。

りんちゃん昔こんな事考えていたなんてやっぱり凄いですっ!
私も一緒にあのイケイケな衣装を着て
世の愚昧な方々さんを音楽でエランプシ…

わわわわっ。
これ以上はりんちゃんとの秘密だから言えませんっ。
ごめんなさいっ!

咲子


사키코입니다!

린쨩, 정말 정말 삶은삶은 문어씨가 되어서 부끄러워했습니다만
상자에 든 내용, 저는 정말로 좋아합니다.
영구히 봉인해버린다라니 정말 정말 아까워요...

린쨩이 옛날에 이런 걸 생각했었다니 역시나 대단해요!
저도 함께 이런 위풍당당한 의상을 입고
세상의 우매한 분들을 음악으로 엘람프ㅅ...

와와와왓.
이 이상은 린쨩과의 비밀이니까 말할 수 없어요.
미안해요!

사키코



No. 0813 (2014/01/27 21:02)

まり花だよっ!

今日はイブのお家で一緒にこたつに入って新曲を考えてたのっ。
歌詞とかテーマとかどうしよっかって二人で喋ってて。

そうそう!
イブって言えば、みんなにはイブの時代とかカタルシスの月とか
ハイテンションな曲ってイメージだと思うんだけど
今回はね、かわいい感じで歌ってもらおうかなって
思ってるんだよ~っ。

だってだって今日ちょっとイブが書いた歌詞がね
すっごくすっごく可愛いかったの!
イブはま、まりかの曲に合わせただけだしっ!って照れてたけど
わたし、イブが乙女なの知ってるもんっ。

幼稚園の時は泣き虫さんだったしね。
わたし、いつもイブに大丈夫だよっ!って言ってたよね。
えへへ~懐かしいな。

まりか


마리카야!

오늘은 이브 집에서 함께 코타츠에 들어가서 신곡을 생각해봤어.
가사라던가 테마라던가 어떻게 할까 둘이서 수다 떨었고.

맞아맞아!
이브라고 말하면, 모두에겐 이브의 시대라던가 카타르시스의 달이라던가
하이텐션한 곡이란 이미지일 것 같은데
이번엔, 귀여운 느낌으로 노래 부를까 라고
생각하고 있었어~.

왜냐면 오늘 잠깐 이브가 썼던 가사 말이지 정말 정말 귀여웠어!
이브는 "마, 마리카의 곡에 맞춘 것일 뿐이고!"라고 부끄러워했지만
나, 이브가 소녀인 걸 알고 있는걸.

유치원 때에는 울보였었고.
나, 항상 이브에게 "괜찮아!"라고 말했었지.
에헤헤~ 그립네.

마리카



No. 0814 (2014/01/27 21:11)

イブだぜーっ!

もぉー、まりかさ…。
小さい頃の話はするなってのー!
ってか、あたしはあんたの絶対大丈夫だよを信じて、
色々散々な目にあったんだからねっ。笑

新曲作るの楽しいねっ!
まりかと作るとなんか歌詞がどんどん浮かぶんだよね。
なんつーか、自分でも驚くほど素直な歌詞になっちゃってさぁ
ちょーっとはずい、、、、。

そ、そんなことよりさ!
あんたは曲作ってる時にお菓子食べ過ぎだしっ。
んで、口にポロポロつけながら喋るのやめなってば。
あたしがいつまでも拭いてあげるわけにもいかないでしょ。
まったく、いつまでたっても子供なんだから~。

イブ


이브라고~!

정말~, 마리카아...
어린 시절 이야기는 하지 말라고~!
것보다, 나는 너의 "정말 괜찮아!"를 믿고, 이래저래 험한 몰골을 당했으니까. (웃음)

신곡 만드는 거 즐거워!
마리카와 만들면 뭔가 가사가 팍팍 떠오르더라고.
뭐랄까, 내 자신도 놀랄 정도로 솔직한 가사가 되어버려서
엄청 부끄러워,,,,.

그, 그것보다 말야!
너 곡 만들때 과자 너무 많이 먹고.
그래서, 입에 부스르 붙이면서 말하지 말라고.
내가 언제까지나 닦아줄 수 없잖아.
정말, 언제가 되었든 어린 아이라니깐~.

이브



No. 0815 (2014/01/29 21:43)

めうだよーっ!

今日がっこおわってシャノワール行ったら
さききがはいからさんな格好をしていためうっ。
すっごく萌えきゅんきゅんだったから
さききそれ、どしためうっ!?って聞いたら
ごめんなさい、とっても内緒ですっ!て言っためう。

んでで、ちくパのメガ盛りを食べたあとに
めう、もちゃちゃでかえろうとしたら
裏みちの方からなにやら小さな声が聴こえてきためう。
よっく見るとりんりん先生が
電柱さんにむかって何か呪文みたいなのをつぶやいてためう。

そのうちその呪文が歌になっためう。
はねもたぬものがなんちゃらとか歌ってためう。
めう、遠くからしばらくじっと見てたら
りんりん先生がとっつぜん座り込んで

はぁ…。喫茶店は良いと言ってくれるけど…。
こうして歌ってみるとやはりひどいわね…。

ってゆででだここさんになって言っているのを見ためう。
めう、りんりん先生に声かけようとしたけど
もちゃちゃがすっごい勢いでぶるぶるふるえはじめたので
そのままお家に帰っためう。

こりは、なぞめう…。

めう


메우야~!

오늘 학교 끝나고 샤느와르에 갔는데
사키키가 하이컬러씨의 모습을 하고 있었어 메우.
정말로 모에 큥큥해서 "사키키 이거, 뭐야 메우!?"라고 물었더니
"죄송해요, 정말로 비밀이에요!"라고 말했어 메우.

그래서, 치쿠파 왕곱배기를 먹은 후에
메우, 모챠챠로 돌아가려고 했는데
뒷골목 쪽에서 무언가 작은 목소리가 들려왔어 메우.
잘 보니까 린린 선생님이
전봇대씨를 향해서 무언가 주문 같은 것을 중얼거렸어 메우.

그러다가 그 주문이 노래가 되었어 메우.
"날개도 없는 이"라던가 뭔가를 자꾸 불렀어 메우.
메우, 멀리서 잠시 쭉 보고 있었는데
린린 선생님이 돌연 주저앉아서

"하아... 찻집은 좋다라고 말을 했다지만... 이렇게 불러보니까 역시 너무하네..."

라며 삶은은 문어어씨가 되어서 말을 한 것을 봤어 메우.
메우, 린린 선생님에게 말을 걸어보려고 했는데
모챠챠가 엄청난 기세로 덜덜덜 떨기 시작해서
그대로 집에 돌아갔어 메우.

이건, 수수께끼 메우...

메우



No. 0816 (2014/01/29 21:57)

イブだよ~~。

イブも放課後シャノワってたしっ。
さきこがめうはもう帰っちゃったって言ってたから
あんた学校終わってほんとそっこー行ったのね。笑

そうそう、さきこちょーかわいかった!
あの大正浪漫っぽい格好かわゆいよねっ。
どこで手に入れたのかあたしにも教えてくれなかったけど。

つーか、さきこってあーゆー格好ほんと似合うよな~(´ω`*)
なんつーか、大和撫子?ってゆーかそっち系。
あたしは着物とかあんま似合わないから羨ましいわ…。

さきこもうすぐ誕生日だねっ!
パーティー開いてみんなでお祝いするぞ!!

イブ


이브야~~.

이브도 방과후 샤느와르에 있었고.
사키코가 "메우는 이미 돌아갔어요"라고 말했으니까
너 학교 끝나고 진짜 거기 갔었나. (웃음)

그래그래, 사키코 엄청 귀여웠지.
그 다이쇼 낭만삘 모습 귀여웠지.
어디에서 입수했는가는 나에게도 알려주지 않았다지만.

랄까. 사키코 말야 이런 모습도 정말 어울려~ (´ω`*)
뭐랄까, 야마토 나데시코? 라 말하는 쪽 계열.
나는 기모노라던가 별로 안 어울려서 부러워...

사키코 곧 있으면 생일이네!
파티 열어서 모두가 축하해 주자!!

이브



No. 0817 (2014/02/01 20:51)

めうだよっ!

むきゅん☆
さききのお誕生会の為に
めう、すっぺしゃるな衣装を作っためうっ!

この格好でー
さききと一緒にメイドランチをみんなにお見舞いするめうっ!
カクゴしとくがいいめうーーっ。

めう


메우야!

무큥☆
사키키의 생일을 위해서
메우, 스페셜한 의상을 만들었다 메우!

이런 모습으로! 사키키와 함께 메이드 런치를 모두에게 선보인다 메우!
각오하는 게 좋아 메우~~.

메우

 


No. 0818 (2014/02/01 21:01)

やあ、日向だ。

わはは、メタルなめめもかわいいなぁ(*'v'*)

こっちでのイベントライブの件は
今回はちょっと無理みたいで残念だけれど
ボクはまだ諦めないぞ~。

あ、春休みに日向美に帰れそうだからさ
キミたちボクといっぱい遊んでね~。
うーんみんなかわいいから、それぞれ一人ずつ
じっくりデートとかしたいなぁ、なんて。
わはははは(*'v'*)

じゃ、また気が向いたら。
日向美商店街最高!!

日向


여어, 히나타다.

와하하, 메탈 메메도 귀엽네 (*'v'*)

이 쪽에서의 이벤트 라이브 건은
이번엔 좀 무리인 것 같아서 아쉽게 되었지만
나는 아직 포기 안했다고~.

아, 봄방학 때 히나타비로 돌아갈 수 있을 것 같으니
너희들 나랑 잔뜩 놀자고~.
으~음. 모두 다 귀여우니까, 각기 한명 씩
느긋하게 데이트 같은 걸 하고 싶다, 랄까나.
와하하하하 (*'v'*)

그럼, 다시 마음이 내키면.
히나타비 상점가 최고!!

히나타



No. 0819 (2014/02/03 19:48)

まり花だよーっ!

今日は節分だよっ!
鬼は外、福は内なんだよっ!

学校終わってから
めうめうと一緒にお豆さんいっぱいまいてきたよっ。

その後にさきちゃんがね、恵方巻き作ってくれたから
さっきまでみんなでお願いごとしながら食べたんだよっ。
美味しかったなぁ~~。

さきちゃん明日お誕生日だねっ!
わわーい☆
おめでたいなっ嬉しいなっ☆
みんなでいっぱいお祝いしようねっ。

ひなひなさんに会えるのも楽しみにしています♪

まりか


마리카야~!

오늘은 세츠분이야!
귀신은 밖, 복은 안이야!

학교 끝나고 나서 메우 메우와 함께 콩씨를 잔뜩 뿌렸어.

그 후에 사키쨩이, 에호마키를 만들어줬으니까
방금까지 모두와 함께 소원을 빌면서 먹었어.
맛있다아~~.

사키쨩 내일 생일이네!
와아~☆
축하해주면 기쁘겠네☆
모두 잔뜩 축하해주자고.

히나히나씨를 만나는 것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마리카



No. 0820 (2014/02/03 19:50)

めうだよーっ!

まりりとオペレーションあやかしバスターを
すいこーしてきためうっ!
OAB!OAB!

無事任務かんりょーめう。
こりで商店街のあやかしさんは全て滅びためう。
こうして町に平和がおとずれためうーっ!

さききのお誕生会楽しみめうっ。
めうのプレゼント楽しみにしてるのだーっ!

めう


메우야~!

마리리와 오퍼레이션 요괴 버스터를 수행했다 메우!
OAB! OAB!

무사 임무 완료 메우.
이로써 상점가의 요괴씨는 모두 멸망했다 메우.
이것으로 마을에 평화가 찾아왔다 메우~!

사키키의 생일 기대돼 메우.
메우의 선물 기대하고 있으시라~!

메우



No. 0821 (2014/02/03 19:58)

イブだぜっ!

おい…。
道が豆だらけなのはやっぱりあんた達の仕業か…。
会長さん達がお掃除してたから
明日あんた達ちゃんとお礼言いなさいよね。

さきこの恵方巻き太すぎだしっ…。
あんな太いのまりかよく口に入るよね。
あんたの食べ物へのモチベーションはホント凄いわ…。
でも、ちょー美味しかったよさきこ!
願い事もばっちりしたし、今年も絶対いい年になるね。

そう!明日はさきこの誕生会だぜーーっ!
みんなでいっぱいいっぱいお祝いするしっ。
さきこ、あんたは覚悟しときなさいよ~( *`ω´)

イブ


이브라고!

야...
길에 콩 투성이를 만든 게 역시 너희들 소행이었냐...
회장님들이 청소하고 있으니까 내일 너희들 제대로 감사인사하라고.

사키코의 에호마키 너무 굵고..
저렇게 굵은 건 마리카 입에 잘 들어가지.
너의 음식에 대한 모티베이션은 정말 대단해.
그래도, 엄청 맛있었어 사키코!
소원도 빌었고, 올해는 분명 좋은 해가 될거야.

그래! 내일은 사키코의 생일 파티라고~~!
모두 잔뜩 잔뜩 축하해주고.
사키코, 너는 각오하고 있으라고~ ( *`ω´)

이브



No. 0822 (2014/02/03 20:02)

咲子ですっ!

今年の恵方巻きさんはスペシャルな太巻きさんなんですっ!
みんなの為に一生懸命作りました(*^-^*)
美味しいって言ってくれて、とっても嬉しいですっ。。。

あ、イブちゃん。
会長さんさっきお店に来てたんですけど
会長さんがまりかちゃん達に
豆まきをお願いしたみたいなんです。
会長さんとっても喜んでましたよ。
まりかちゃんとめうちゃんのまきっぷりは
とっても威勢が良くって見てて気持ちがよかったって。笑
だから、心配しなくても大丈夫ですよっ。

明日、お誕生日楽しみにしてます!
とってもとっても嬉しいです。

わわわ…。
今夜はお布団に入ってもとっても眠れなそうです…。

咲子


사키코입니다!

올해의 에호마키씨는 스페셜한 후토마키씨입니다!
모두를 위해서 열심히 만들었답니다 (*^-^*)
맛있다고 말해주셔서, 정말로 기뻐요...

아, 이브쨩.
회장님이 방금 가게에 왔었는데,
회장님이 마리카쨩들에게 콩뿌리기를 부탁한 거 같더군요.
회장님 정말 좋아하시더라고요.
마리카쨩과 메우쨩의 뿌리기는
정말 위세가 좋아서 보는 걸로 기분이 좋았다네요. (웃음)
그러니까, 걱정 안하셔도 괜찮아요.

내일, 생일 기대하겠습니다!
정말 정말 기뻐요.

와와와...
오늘 밤은 이불에 들어가도 정말 잠을 못 잘것 같네요...

사키코



No. 0823 (2014/02/03 20:06)

凛よ…。

誰よ…
私のお店の前に大豆を大量に散蒔いたのは…。
学校から帰った時に思い切り躓いてしまったじゃない…。
私を衆目の前では、恥ずかしい姿にさせた罪は重いわよ…。

はんこ屋…貴方は即刻この愚豆を片付けて頂戴…。
今すぐよ…。

それと、洋服屋。
今年の恵方は東北東よ。
貴方先刻に東京の方角を向いて
一生懸命恵方巻きを頬張っていたけれど…

それでは願いは叶わないわよ…。




린이야...

누구야...
내 가게 앞에서 콩을 대량으로 흩뿌린건...
학교에서 돌아왔을 때 실컷 밟아버렸잖아...
나를 사람들 눈 앞에서, 부끄러운 모습으로 만든 죄가 무거워...

도장 가게... 당신 즉시 이 어리석은 콩을 치워줘...
지금 당장...

그리고, 옷집. 올해의 길한 방향은 동북동이야.
당신 아까 도쿄 쪽을 향해서
열심히 에호마키를 밀어넣고 있다지만...

그래도 소원은 이뤄지지 않아...




No. 0824 (2014/02/04 18:05)

まり花だよだよっ!

今からわたしのお家でさきちゃんの誕生日会をしますっ!

わぁーい!さきちゃんおめでとうだよーっ!

ほんとは学校終わってすぐやる予定だったんだけど
りんちゃんがね、
ご、ごめんなさい、外が暗くなってからでいいかしら…
って言ったから今からやることになったの。

今お菓子食べながらさきちゃんとイブとめうめうと一緒に
りんちゃんくるの待ってるんだよ。

りんちゃん、そろそろ来るかなっ!

まりか


마리카야아!

지금부터 저희 집에서 사키쨩의 생일파티를 합니다!

와~아~ 사키쨩 축하해~!

실은 학교 끝나는 대로 할 예정이었지만 린쨩이 말야,
"미, 미안해. 밖이 어두워진 뒤에 괜찮을까나..."
라고 말해서 이제서 하게 된거야.

지금 과자 먹으면서 사키쨩과 이브와 메우 메우와 함께
린쨩 오는 걸 기다리고 있어.

린쨩, 슬슬 올까나!

마리카



No. 0825 (2014/02/04 18:14)

イブだぜーっ!

ちょっ…。

今りんのやつが来たけどさ
あんた何でそんな格好してんの!?
それって、ぐ、軍服か…?

あんたさ、いつからコスプレが趣味になったのよ!

でさぁ、なんでそんなにゆでゆでだこになって
み、見ると滅ぼすわよとかさっきから言ってるのに
着てくるわけ??
まじでイミフなんですケド…笑

でも…
よく見るとチョー似合ってるわ…。

まったく…あんたが目立ってどうすんのよ。
むーー、イブもなんか着てくればよかったし。

イブ


이브라고~!

잠깐...

방금 린 녀석이 왔는데 말야
너 왜 그런 모습을 하고 있어!?
그거, 구, 군복...?

너 말야, 언제부터 코스프레가 취미가 된거야!

그래도, 어째서 이렇게 삶은삶은 문어가 되어서
"보, 보면 멸망시킬거야"라던가 방금부터 말했는데
입고 왔잖아??
정말로 의미불명이지만... (웃음)

그래도... 잘 보니까 정말 어울려...

정말... 네가 눈에 띄면 어떡하라고.
으으~~, 이브도 뭔가를 입고 올걸 그랬나.

이브



No. 0826 (2014/02/04 18:20)

り、凛よ…。

ち、ちち、違うわよ。
コスプレなんて愚昧なる行いを
この私が、こ、好んで嗜む筈ないじゃないの…!

これは喫茶店が…その…私のお家に来た時に…
その…着ているのを見てみたいって言っていたから
今日はお誕生日だし、本当に特別なのよ…
だから封印していたものを…

って、な、な、何してるのよ蛮行屋!!
や、やめなさいよっ!




리, 린이야...

아, ㅇ아, 아니라고.
코스프레 같은 우매한 행동을 이 내가, ㅊ, 취향으로 할리가 없잖아...!

이건 찻집이... 그... 내 집에 왔을 때...
그... 입은 걸 보고 싶다고 말해서
오늘은 생일이고, 진짜로 특별한 거라고...
그러니까 봉인해뒀던걸...

인데, 뭐, 뭐, 뭐하는 짓이야 만행꾼!!
그, 그만 하라고!




No. 0827 (2014/02/04 18:31)

めうだよーっ!

むきゅきゅーーーーーんっ!

りんりん先生のタイトでミニなぐんぷくくからちらのぞく
このおみあしは、人類たんじょー以来の
全おみあしの中で間違いなくナンバーワンめうっ!!
圧倒的めう…おっそろしいめう…。

めう、今日という日を忘れないめう…。
こりはまさしくおみあし記念日めう。

りんりん先生を見て
さききがものすっごく喜んでるめうっ!
さききとっても幸せそうめう。
りんりん先生はやっぱりセカイイチめう。
本当に良かっためう!

めう、そんなりんりん先生に
感謝をこめて目を閉じ手を合わせるめう。

アーメウ。

めう


메우야~!

무큐큐~~~~~웅!

린린 선생님의 타이트하고 미니한 군보옥에서 힐끔 드러나 보이는 이 다리, 인류 탄생 이래의 모든 다리 중에서도 틀림없이 넘버원 메우!!
압도적 메우... 무서워 메우...

메우, 오늘이라는 날을 잊지 않아 메우...
이것은 바로 다리 기념일 메우.

린린 선생님을 보고 사키키가 정말 기뻐해 메우!
사키키 정말 행복해 보여 메우.
린린 선생님은 역시 세계 제일 메우.
정말 다행이야 메우.

메우, 그러한 린린 선생님에게 감사를 담아서 눈을 감고 손을 모을게 메우.

아~ 메우.

메우



No. 0828 (2014/02/04 18:56)

まり花だよっ!

お誕生日会会場よりまりかがレポートしますっ!

只今、さきちゃんお誕生日会会場は
ものすごい盛り上がりを見せておりますっ!

りんちゃんがね、さきちゃんのためって言って
ギターを弾いて、曲を披露しはじめたのっ!

すっごくかっこいい曲なんだよっ!

その曲ね、りんちゃんが昔作った曲みたいで
さきちゃんがりんちゃんのお家に遊びに行った時に
楽譜と歌詞をちょっと見せてもらったみたいで
それ以来ずっと聞きたかった曲だったんだって!
りんちゃんが着ている服もその時に見せてもらったらしいの。

さきちゃん、すっごくすっごく喜んでるよっ。
わたしもすっごく嬉しいなっ!

これからみんなでジャンボちくわケーキを食べて
プレゼントを渡すよっ!!

以上、会場よりまり花がお伝えしました!

まりか


마리카야!

생일파티 회장에서 마리카가 리포트합니다!

지금 사키쨩 생일파티 회장은 상당한 열기가 보여지고 있어요!

린쨩은, 사키쨩을 위해서 말한 기타를 연주하고, 곡을 선보였어!

정말로 멋진 곡이야!

그곡 말이지, 린쨩이 옛날에 만들었던 곡 같아서,
사키쨩이 린쨩의 집에 놀러갔을 때,
악보와 가사를 살짝 보여준 것 같아서
그 이후로도 쭉 듣고 싶어했던 곡이래!
린쨩이 입었던 옷도 그 때 보여준 것 같더라.

사키쨩, 너무 너무 기뻐하더라고.
나도 너무 기뻐!

이제 함께 점보 치쿠와 케이크를 먹으면서 선물을 건네줄거야!

이상, 회장에서 마리카가 전해드렸습니다!

마리카



No. 0829 (2014/02/04 21:42)

イブだし…

みんな、静かにね…。
あたし今そーっとノーパソ打ってるから…。

ってのはさ
さきこが今イブの膝の上ですやすや寝てるのよ。

お誕生会は終わってね
りんとめうはさっきお家帰ってさ
今、まりかとあたしとさきこが残ってるんだけど…

さきこってばさ、今日のお誕生会が楽しみすぎて
昨晩一睡もできなかったみたいなのよ。
それで、みんなのプレゼントもらった後にうとうとしはじめて
すーって、そのまま寝ちゃった。

しっかし、ほんとに幸せそうな顔してるなぁ(*´ω`*)
イブがプレゼントしたカチューシャつけたまんまで。

起こすのはかわいそうだから
このままもう少しそっとしておくね。

ってか!なーんか静かだと思ったら
ちょっ…いつの間にまりかも寝てるしっ!

もぉー、どうすればいいのよ、これー。

イブ


이브고...

모두들, 조용하네...
나 지금 슬며시 노트북 치고 있으니까...

라니까 말야
사키코가 지금 이브 무릎 위에서 편안히 자고 있어.

생일파티가 끝나고 말야
린과 메우는 방금 집으로 돌아갔고,
지금 마리카와 나와 사키코만 남았는데...

사키코 말이지, 오늘 생일파티가 너무 기대되어서
어젯밤에 한숨도 못 잔 것 같아.
그래서, 모두에게 선물 받은 후에 깜빡깜빡 졸기 시작해서
스르륵 그대로 잠들어버렸지.

그래도, 정말로 행복한 얼굴이네 (*´ω`*)
이브가 선물한 머리띠를 찬 채로.

깨우기에는 가여우니까 그대로 조금 조용히 있어야지.

랄까! 어째서 조용하다 싶더니 잠깐... 어느새 마리카도 잠들었고!

정말~, 이거 어떻게 해야 돼, 이거~.

이브



No. 0830 (2014/02/04 23:15)

咲子ですっ。

みなさん、ごめんなさいっ!
私、いつのまにか寝てしまったみたいで。
せっかくお誕生会開いてくれたのに
本当に迷惑かけてしまって…ごめんなさい…。

私、いつから寝てしまったのでしょう。
お父さんが迎えにくるまで、ずっとずっと夢を見てました。

とってもとっても幸せな夢でしたっ。
でも…どんな夢かは内緒ですっ!
ごめんなさいっ。

あ、でも…わわわっ…
もしかしたら私寝言を言ってしまってたかもしれませんっ。
イブちゃんに聞かれてたら、恥ずかしいなっ…。

今日は本当に幸せでした!
まりかちゃんのジャンボちくわケーキ
とってもとっても美味しかったなぁ…。

みんなに素敵なお誕生日プレゼントを貰ったので
ここを見て下さっている皆様にも紹介しますねっ。

まりかちゃんからは
ダイオウグソクムシさんのぬいぐるみを貰いました。
これ、とってもすごいんですっ!
ボタンを押したら、目が光ってまりかちゃんの声で
『さきちゃん!絶対絶対大丈夫だよっ!』
って言うんですっ!
いつもまりかちゃんが側にいるって思うと
私とってもとっても安心します。
まりかちゃん、ありがとう!

めうちゃんからはお手製の
とってもイケイケなメタルグッズさんを貰いました。
こうもりさんのフェイスシールと
ドクロさんのアクセサリーと
メイドランチって書いてあるかっこいいTシャツですっ!
私、今度これを着てライブ出たいと思います。
めうちゃん、ありがとう!

りんちゃんからはカポタストさんを貰いました。
りんちゃんらしくってすっごくシックでかわいいんです。
早速セレさんにつけていますっ!
りんちゃん、今日の曲とっても格好良かったです。
軍服姿もとってもとっても素敵でした…。
私の願いを聞いてくれて、嬉しかったです。
りんちゃん、ありがとう!

イブちゃんからはカチューシャさんを貰いました。
メイド服に似合うの作ったしっ!絶対似合うしっ!
ってイブちゃん言ってくれて…。嬉しかったなっ…。
とってもとってもかわいいカチューシャさんなんです。
本当に本当に嬉しいです。
私、これからお店に出る時は絶対つけますね。
イブちゃん、ありがとう!

わわわっ…気がついたら沢山書いちゃってたです…。
今日は本当に本当に幸せでした。

みんな、とってもとっても、ありがとう。

咲子


사키코입니다.

여러분, 미안해요!
저, 어느새 잠이 들어버려서요.
모처럼만에 생일파티를 열어줬는데
정말로 폐를 끼쳐버려서... 미안해요...

저, 언제부터 자버린걸까요.
아버지께서 데리러 와 주실때까지, 계속 꿈을 꿨어요.

정말 정말 행복한 꿈이었어요.
그래도... 무슨 꿈인가는 비밀입니다!
미안해요.

아, 그래도... 와와와...
혹여나 제가 잠꼬대를 해버렸을지도 모르겠네요.
이브쨩에게 물어봤는데, 부끄러워라...

오늘은 정말로 행복했어요!
마리카쨩의 점보 치쿠와 케이크,
정말 정말 맛있었어요...

모두에게 근사한 생일 선물을 받아서 여기를 보고 계시는 분들에게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마리카쨩에게는 대왕구족충씨의 봉제인형을 받았어요.
이거, 정말 대단해요!
버튼을 눌렀더니, 눈에서 빛이 나고 마리카쨩의 목소리로,
"사키쨩! 정말 정말 괜찮아!"
라고 말하더라고요!
언제나 마리카쨩이 곁에 있다고 생각하니
저 정말 정말 안심이 됩니다.
마리카쨩, 고마워!

메우쨩에게는 손수 만든 정말 강해보이는 메탈 굿즈를 받았어요.
박쥐씨의 페이스 씰과 해골씨의 악세사리와
메이드 런치라고 쓰여저 있는 멋진 티셔츠입니다!
저, 다음에 이것을 입고 라이브에 나가려고 합니다.
메우쨩, 고마워!

린쨩에게는 카포타스토씨를 받았습니다.
린쨩답게 대단히 시크하고 귀여웠어요.
곧바로 셀레씨에게 붙였어요!
린쨩, 오늘 곡 정말로 멋있었습니다.
군복 모습도 정말 정말 근사했고요...
저의 바램을 들어주셔서, 기뻤습니다.
린쨩, 고마워요!

이브쨩에게는 머리띠씨를 받았어요.
"메이드복에 어울리는 거 만들었고! 절대 어울리고!"
라고 이브쨩이 말해줘서... 기뻤어요...
정말 정말 귀여운 머리띠씨인거예요.
진심으로 진심으로 기뻐요.
저, 앞으로도 가게에 나올 때는 반드시 착용할거예요.
이브쨩, 고마워!

와와와... 정신 차리고 보니까 엄청나게 써버렸네요...
오늘은 진짜로 행복했어요.

모두들, 정말 정말, 고마워.

사키코


 대왕구족충 : 학명 Bathynomus giganteus. 일본어 학명인
ダイオウグソクムシ를 한자로 쓰면 이렇게 나온다.


No. 0831 (2014/02/08 00:12)

イブだよ~っ。

今日はお部屋で歌詞をずーーっと考えてる~。

んー。考えてるんだ…けど…

もーっ、ぜんっぜん思い浮かばないしっ!!

ちょっと、休憩だしっ!

まりか作った曲とメロディがすっごくかわいい感じだから
イブ、頑張ってそれに合わせて考えてるんだけどさぁ
やっぱ、あたしはまりかみたいな発想はできないわ…
あの独特なセンスとゆーか…。

恋とキングコングの歌詞とかあらためて見てみると
すっごいよね。言葉の選び方とか並べ方とかさ。
さすがスイーツ脳ってか、お菓子ワールドってか…。
スイーツかぁ…
今日もまりかはメロンパン美味しそうに食べてたな~。

あ、、、!
ちょっとひらめいたかもっ!

イブ


이브야~.

오늘은 방에서 가사를 쭈~~욱 생각했어~.

음~. 생각하고 있긴...한데...

정말~, 전혀 생각나지 않고!!

조금, 쉴거고!

마리카가 만든 곡과 멜로디가 너무 귀여운 느낌이라
이브, 힘내서 거기에 맞춰보려고 생각하고는 있지만
역시나, 나는 마리카 같은 발상은 못하겠네...
저 톡특한 센스인지 뭔지...

사랑과 킹콩의 가사라던가 다시금 보면
굉장하지. 단어를 고르는 법과 정렬하는 법 말야.
과연 스위츠 뇌라고 할까, 과자 월드라고 할까...
스위츠라...
오늘도 마리카는 멜론빵을 맛있게 먹었었지~.

아,,,!
좀 생각났을지도!

이브



No. 0832 (2014/02/08 20:17)

まり花だよ~っ!

こんばんはっ☆

今日はお父さんのお手伝いをしてたよ~っ。
なんかお店の模様替えをしたいって言ってたから
レコード棚にかわいいデコレーションとかつけたり
おしゃれなジャケットのレコードを並べたりしたよっ。
スキーマっていうラウンジ音楽のレーベルさんがあってね
お父さんがそこのレコードが好きだから
うちのお店にもいっぱいあるんだけど
どれもジャケットがすっごくかわいくておしゃれなのっ!!
これもいいなぁ、あれもいいなぁって並べてたら
お店がスキーマの専門店みたいになっちゃった。えへへ☆

あ、関東の方はすっごく雪が降っているみたいだねっ。
さっきめうめうからみんなにメールが来てね、
ひなひなさんがでっかい雪だるまさんと
お店の前で写ってる写真を送ってくれたの。
でねでね、その雪だるまさんよく見たら
ひなちくんだったの!!とっても楽しそうだったよ。

倉野川もさっきまでちょっとだけ雪が降ってたけど
もうやんじゃって、今は小雨がぱらぱらって感じかな。

そうそう、今日の昼くらいにイブから
あとで歌詞送るしっ!ってメールが来たから
ずっと楽しみに待ってるんだけどね
なんか徹夜で頑張ってたみたいだから
もしかしたら寝ちゃってるかもねっ。

よぉーし、わたしもちょっと曲の続きを考えよっかな☆

まりか


마리카야~!

안녕☆

오늘은 아버지 일을 도왔어~.
뭔가 가게의 모습을 바꾸고 싶다고 해서
레코드 선반에 귀여운 데코레이션 같은 걸 붙인다던가
세련된 자켓의 레코드를 정렬하던가 했어.
스키마라는 라운지 음악 레이블씨가 있어서 말인데,
아버지가 그 레코드를 좋아해서
우리 가게에도 잔뜩 있는데
어디고 자켓이 너무 귀엽고 세련된거야!!
이것도 좋아, 저거도 좋아, 라며 늘어놓다가
가게가 스키마 전문점처럼 되어버렸지. 에헤헤☆

아, 간토 쪽은 상당히 눈이 내렸던 것 같더라고.
방금 메우 메우에게서 모두에게 메일을 보냈는데,
히나히나씨가 큰 눈사람씨와
거게 앞에서 찍은 사진을 보내줬어.
근데 말야, 저 눈사람씨를 자세히 봤더니
히나치군이었어!! 정말 즐거워 보였고.

쿠라노가와도 방금까지 조금이나마 눈이 왔었는데,
이미 그쳐버렸고, 지금은 가랑비가 부슬부슬하는 느낌일까나.

그래 그래, 오늘 낮 즈음에 이브에게서
"나중에 가사 보낼거고!"라고 메일이 와서
쭉 기대하고 있는데 말야
뭔가 철야로 열심히 한 것 같아서
혹시나 잠들었을지도 모르겠네.

좋아, 나도 조금 곡을 계속 생각해볼까나☆

마리카



No. 0833 (2014/02/11 20:20)

まり花だよ~っ。

今日はね、お父さんに車で琴浦にある
『チョコ・ホララ』に連れていってもらったの。
美味しいスイーツがいっぱいある
日本で一番女子力が高いカフェなんだよっ!

今日はバレンタインが近いってこともあって
チョコレートのスペシャルセールをやってて
お店の中は女の人でいっぱいだったよっ。

わたしはね、毎年数量限定で出す
スペシャルビターチョコが欲しかったのだけれど
売り切れちゃってて。。。
わたしの丁度すぐ前に並んでた
眼鏡かけた綺麗な女の人に買われちゃったみたい。

う~~~~~、残念だよう。
あげたかったのになぁ。。。

まりか


마리카야~.

오늘은 말이지, 아버지가 차로 코토우라에 있는 『초코・호라라』에 데려다주셨어.
맛있는 스위츠가 가득 있는 일본에서 제일 여자력이 높은 카페라고!

오늘은 밸런타인이 가까워지다보니
초콜릿 스페셜 세일을 해서
가게 안은 여자로 가득했지.

나 말야, 매년 수량한정으로 나오는 스페셜 비터 초콜릿을 가지고 싶었는데 다 팔려버려서...
딱 내 앞에 쭉 줄서있던 안경을 쓴 예쁜 여자가 사버린 것 같더라고.

으~~~~~~, 아쉬워.
나눠주고 싶었는데...

마리카



No. 0834 (2014/02/11 20:33)

めうだよ~っ!

ありり?
まりりもホラララに行っためうっ?
めうも行ったんだよーっ☆
めうも売り切れでビターチョコ買えなかっためうーっ。
残念無念なりっ!

そーいえば帰りに琴浦駅ででんしゃ待ってるとき
ちょーぜつにきょっどーふしんな女の人がいためう。
ホラララの袋を持っていて、周りをすっごく気にしていて
忍者みたいな動きをしてためう。
たっしか、長いポニーテールで眼鏡をかけていたと思うめう。

あやしぃから、めうじーっと見てたら目が合って
なぜかダッシュで逃げられためうーっ。

めう


메우야~!

어라라? 마리리도 호라라라에 갔어 메우?
메우도 갔다고~☆
메우도 다 팔려서 비터 초콜릿 못 샀어 메우~.
분하고 분하닷!

그러고 보니까 돌아오는 길에 코토우라역에서 기차를 기다릴 때
엄청나게 거동이 수상한 여자가 있었어 메우.
호라라라 가방을 들고, 주변을 정말 신경쓰고 있어서 닌자같은 움직임을 했어 메우.
확실히, 긴 포니테일에 안경을 쓰고 있었던 것 같아 메우.

이상해보여서, 메우 쭈~욱 보다가 눈이 마주쳤는데
어째서인지 뛰면서 도망가버렸어 메우~.

메우



No. 0835 (2014/02/13 20:55)

イブだよっ!

ふふふ~ん♪

さーて、明日は何の日だっ?
そうよ、あんたたち!バレンタインデーだしっ!
イブも手作りチョコレートばっちり作ったっての~。
誰に渡すかは内緒だしっ♪

さっきさ、まりかが口の周りをチョコだらけにして

どうしよう、イブぅ!
チョコさんがチョコさんがね…
気がついたら綺麗さっぱりいないくなっちゃったんだよっ!
見事に全滅だよっ!こんなのってないよっ!

って来たから、あたしの分を少し分けてあげたけどさぁ…
あんたそれ…毎年やってないか?
自分で食べちゃだめだからねっ!って
今日も学校で言ったばっかじゃんか…もー。
学べ。ホントに。

でもっ
まりかのチョコ、イブ今年も楽しみにしてるっ(´ω`*)

イブ


이브야!

후후훗~♪

그래서, 내일은 무슨날이게?
그래, 너희들! 밸런타인 데이고!
이브도 수제 초콜릿 잔뜩 만들었어~.
누구에게 줄지는 비밀이고♪

방금 말야, 마리카가 입 주변을 초콜릿 범벅으로 한 채로

"어떡해, 이브!
초코씨가 초코씨가...
정신을 차려보니까 깔끔하게 없어져 버렸다고!
멋드러지게 전멸이야! 이런 건 없다고!"

라고 와서, 내 몫을 조금 나눠줬는데 말야...
너 그거... 매년 저러잖아?
"스스로 먹어버리면 안되잖아!" 라고 오늘도 학교에서 말했잖아... 정말~.
배워라. 진짜.

그래도.
마리카의 초콜릿, 이브 올해도 기대하고 있다고 (´ω`*)

이브



No. 0836 (2014/02/13 21:11)

咲子です。

わわわわ、イブちゃんの手作りチョコさん…!
どなたが貰えるんでしょうか??
私、とってもとっても気になりますっ!

私も学校帰ってから
お母さんと一緒にチョコレート作ってましたっ☆

特製ちくわと美味しい生クリームに
因幡のオランジュさんから頂いた
本場ベルギーのチョコレートを使って
愛情いっぱいこめて作りましたよっ。
メンバーのみんなには勿論、いつもいつもお世話になっている
商店街の皆さんにもお渡しできたらと思ってます!

今年のちくわはとってもとっても大きいのですっ。
そのなかでも一番大きいのを使ったチョコレートを
あげるのは…

…とってもとっても内緒ですっ!(*^_^*)

咲子


사키코입니다.

와와와와, 이브쨩이 손수 만든 초코씨...!
누가 받을까요??
저, 정말 정말 궁금합니다!

저도 학교에서 돌아와서 어머니와 함께 초콜릿 만들고 있었어요☆

특제 치쿠와와 맛있는 생크림에
이나바의 오랑주씨에게서 받은 본고장 벨기에의 초콜릿을 사용해서
애정 듬뿍 담아서 만들었어요.
멤버들 모두는 물론이고, 언제고 언제고 신세를 지고 있는
상점가 모든 분에게도 전해줄 수 있다면 좋겠네요!

올해의 치쿠와는 정말 정말 큰 겁니다.
그 중에서도 제일 큰 것을 사용한 초콜릿은 주는 건...

... 정말 정말 비밀입니다! (*^_^*)

사키코



No. 0837 (2014/02/13 21:27)

まり花だよーっ!

わたしも今チョコ作り終わった!!

メンバーのみんなにはそれぞれ特別なの作ったよっ!
楽しみにしててね!えへへ☆

でもね、本当は1つチョコ・ホララの特製のやつ欲しかったの。
雑誌で一目みた時からビビーンってきたんだよっ!
あのビターでクールな感じは、
絶対絶対、りんちゃんは気に入るよ!って思ったの。
だからりんちゃんへあげるやつは
絶対チョコ・ホララのにしようって前から思ってたんだよぅ。
ううう…私の下手な手作りチョコより
ずっとずっとりんちゃん喜んで貰えると思ったんだけどなぁ。

あ、さきちゃんの特製ちくわって鬼切一文字だよねっ?
今年のはやたら太いなってさっきお父さんも言ってたよっ。
新しい名物にするのかなっ?

鬼切一文字って言ったら
去年もらったさきちゃんのちくわチョコ
本当に美味しかったなぁ~。

ほわわわわぁ…。

わわっ。
想像してたらあげる用のチョコ食べそうになっちゃった。
また、イブに怒られちゃうよね。。。
あぶないあぶない。。。

まりか


마리카야~!

나도 지금 초콜릿 만들기 끝냈어!!

멤버들 모두에게는 제각기 특별하게 만들었어!
기대해달라고! 에헤헤☆

근데, 실은 1개의 초코・호라라 특제를 가지고 싶었어.
잡지에서 한번 봤을 때 비빗하고 왔다고!
'그 비터하고 쿨한 느낌은, 무조건 린쨩은 마음에 들어할거야!' 라고 생각했어.
그래서 린쨩에게 줄 것은 무조건 초코・호라라로 하자고 이전부터 생각했거든.
으으으... 내 서투른 수제 초콜릿보다
쭈욱 린짱이 좋아하면서 받아줄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 사키쨩의 특제 치쿠와라면 오니기리 이치몬지였지?
올해거는 대단히 굵다라고 방금 아버지도 말했어.
새로운 명물이 될까나?

오니기리 이치몬지라면 작년에 받은 사키쨩의 치쿠와 초콜릿 진짜 맛있었는데~.

호와아아아아...

와와.
상상하다가 건네줄 용도의 초콜릿 먹어버릴 뻔했네.
또, 이브에게 혼나겠지...
위험해 위험해...

마리카



No. 0838 (2014/02/14 09:46)

저기 있지! 제 46회 "플렌저가 뭐어야?" (일본어)


No. 0839 (2014/02/14 17:23)

咲子ですっ!

わぁわわわぁ…とっても嬉しいんですっ…。
今日、みんなからチョコレートいただきましたっ!

まりかちゃん、めうちゃん、イブちゃんありがとうっ!

イブちゃんの手作りチョコ。
女の子っぽくてすっごくかわいいんですよっ!
食べるのがとってもとっても勿体ないです。

イブちゃんは今年もモテモテでしたね。
さくら野高校の生徒さんまで
イブちゃんにチョコレート渡しに来てましたね。
流石イブちゃんです!!

私のちくわチョコは皆様のお口に合ったでしょうか…?
今年のちくわチョコはスペシャルなのですっ!
生まれ変わったビックサイズなちくわ鬼切一文字と
その中のたっぷり生クリーム、ベルギーチョコのコーティング
みんなの為に一生懸命作りましたっ!
うふふっ☆

咲子


사키코입니다!

와아와와와아... 정말 기뻐요...
오늘, 모두에게서 초콜릿을 받았습니다!

마리카쨩, 메우쨩, 이브쨩 고마워!

이브쨩의 수제 초콜릿.
여성스러워서 정말로 귀여웠어요!
먹기에는 정말 정말 아까워요.

이브쨩은 올해도 인기만점이네요.
사쿠라노 고교 학생들도
이브쨩에게 초콜릿 건네주려고 왔어요.
과연 이브쨩입니다!!

제 치쿠와 초콜릿은 여러분 입맛에 맞으셨는가요...?
올해의 치쿠와 초콜릿은 스페셜한 것입니다!
다시 태어난 빅사이즈 치쿠와 오니기리 이치몬지와
그 속에 가득한 생크림, 벨기에 초콜릿으로 코팅해서
모두를 위해 열심으로 만들었습니다!
우후훗☆

사키코



No. 0840 (2014/02/14 17:29)

イブだしっ!

ちょっ、さ、さきこぉ…
こ、これ…ほんとにふとすぎだしっ!
イブの口に入らないよぉ…。
今ちょっとづつペロペロして溶かしてるしっ。

ふふ~ん♪
イブはね、今年も沢山チョコもらっちゃたぜっ!!
みんな、センキューー!

でも、正直イブが嬉しいのは
バンドのみんなから貰ったチョコだねっ!

だって、特別だし。みんなのチョコは。
嬉しいなぁ~~(*’ω`*)

イブ


이브고!

잠깐, 사, 사키코...
이, 이거...정말로 굵고!
이브 입에 들어가지 않아...
지금 조금씩 할짝거리면서 녹이고 있고.

후훗~♪
이브는 올해도 잔뜩 초콜릿을 받았어!!
모두들, 땡큐~~!

그래도, 솔직히 이브가 기쁜건
밴드 모두가 준 초콜릿이지!

그야, 특별하고. 모두의 초콜릿은.
기쁘네~~ (*’ω`*)

이브



No. 0841 (2014/02/14 17:54)

まり花だよっ!

わーいわいっ!
今日みんなにチョコもらったよっ☆
うれしいなぁ~ありがとうっ!

さきちゃんのちくわチョコ、
わたしも今食べてるんだけど、ほんとにふといよう…。
中に生クリームがたっぷり入ってるから
わたし今、口の中が生クリームだらけだよぅ。
でもね、すっごくすっごく美味しいのっ!

でねでねっ!びっくりなんだよっ!
りんちゃんにチョコレート渡しに行ってね、帰ろうとしてた時に
りんちゃんからチョコ・ホララの限定チョコ貰っちゃった!!
これ、まさにわたしが欲しかったやつだよ!!

こ、これ…わ、私には必要ないから
貴方があげたい人にあげればいいわ…。

ってりんちゃん言ってたけど
わたし、このチョコレートりんちゃんにあげたかったんだよ?

だからだからね、お店で二人で一緒に食べてたのっ!
えへへ☆

まりか


마리카야!

와~아 와아!
오늘 모두에게서 초콜릿을 받았어☆
기쁘네~ 고마워!

사키쨩의 치쿠와 초콜릿,
나도 지금 먹고 있는데, 정말로 두꺼워...
안에 생크림이 듬뿍 들어가 있어서
나 지금, 입안이 생크림 범벅이라고.
그래도, 너무너무 맛있어!

그리고 말야! 깜짝 놀랬어!
린쨩에게 초콜릿 주려고 갔다가 돌아가려던 때에
린쨩에게서 초코・호라라의 한정 초콜릿을 받았어!!
이거, 바로 내가 원했던 거였다고!!

"이, 이거...나, 나는 필요없으니까 당신이 주고 싶은 사람에게 주면 돼..."

라고 린쨩이 말햇는데 나, 그 초콜릿 린쨩에게 주고 싶었다고?

그래서 말야, 가게에서 둘이서 함께 먹었어! 에헤헤☆

마리카



No. 0842 (2014/02/14 18:15)

り、凛よ…。

ちちちちちょっと、レコード屋!
愚昧な事を此処に書かないで頂戴。

それと、本当にか、勘違いしないで…。
貴方がチョコ・ホララのチョコレートが欲しいって言ってたから
し、仕方なくあげただけだから。
い、言ったでしょう…。

ほ、本当はお父さんにあげる予定だったのよ…。




리, 린이야...

자자자자잠깐, 레코드 가게!
우매한 걸 여기에 쓰지 말아주실까나.

그리고, 진짜 차, 착각하지 말라고.
당신이 초코・호라라의 초콜릿이 가지고 싶다고 했으니까
어, 어쩔 수 없이 건네준거니까.
마, 말했잖아...

시, 실은 아버지에게 줄 예정이었어...




No. 0843 (2014/02/14 18:17)

まり花だよっ☆

うん、分かってるよ。
りんちゃん本当にお父さん思いだからねっ!

あ、そだそだ!
気になってたんだけど、聞き忘れちゃってて。
りんちゃんからもらった
チョコ・ホララのチョコレートに
ままままま屋って書いてあったよね?

りんちゃん、お父さんにあげる予定だったって言ってたから
これってお父さんのニックネームとかなのかなっ?
お父さんなのにママって、りんちゃんやっぱり発想が凄いよっ!
天才だよっ!!

まりか


마리카야☆

응, 알고 있어.
린쨩 정말로 아버지 생각하니까!

아, 맞다 맞아!
궁금했는데, 미처 못들어버려서.
린쨩이 줬던 초코・호라라 초콜릿에
마마마마마가게라 쓰여져 있었지?

린쨩, 아버지에게 줄 예정이라고 말했으니까
이거 아버지의 닉네임 같은걸까나?
아빠인데 마마라니, 린쨩 역시 발상이 대단해!
천재야!!

마리카



No. 0844 (2014/02/14 18:37)

めうだよーっ!

今年もさききのちくわチョコは最高だっためうっ☆
まりりのチョコレートもいぶぶのチョコレートも
美味しかっためうーっ!
ありがとめうーーっ☆
めうのミニもちゃちゃチョコも食べてみてーっ!

そーいえば、さっきりんりん先生にチョコ渡しに行こうと
外に出たら、りんりん先生のお店から煙が出てためう。

こりは大変めう!!かじじじめう!!

って思っていっそいでお店にバケツ持って走って行ったら
りんりん先生がちょーぜつにゆっでゆでだこになって
頭からもくもくが出てて、なっぜか口をあーんしてためう。
よくみたら、まりりにチョコ食べさせてもらってたみたいめう。

めう


메우야~!

올해도 사키키의 치쿠와 초콜릿은 최고였다 메우☆
마리리의 초콜릿도 이브브의 초콜릿도 맛있었어 메우~!
고마워 메우~~☆
메우의 미니 모챠챠 초콜릿도 먹어봐~!

그러고 보니까, 방금 린린 선생님에게 초콜릿 건네주러 가려다가
밖에 나갔는데, 린린 선생님 가게에게 연기가 났어 메우.

이거 큰일 메우!! 화재재재메우!!

라 생각해서 급히 가게에 양동이 가지고 달려나갔는데
린린 선생님이 엄청나게 삶은삶은 문어가 되어서
머리에서 뭉게뭉게 연기가 나면서, 어째서인지 입을 아~앙 하고 있었어 메우.
자세히 보니까, 마리리가 초콜릿을 먹여주려고 했던 것같아 메우.

메우



No. 0845 (2014/02/14 18:43)

イブだしっ!

ちょっ…りん、まじか…。

って、あんたっ!
まりかに直接チョコ食べさせて貰ったとかさぁ…
ずるーーーーーーーーい!!

でも、いいもんいいもんっ。
あたしもまりかから特別チョコレート貰ったもんねっ。
小さいころから毎年貰ってるもんっ!
ふふふ~んだしっ~♪(*´ε` *)

イブ


이브고!

잠까...린, 실화냐...

랄까, 너! 마리카가 직접 초콜릿을 먹여주다니 말야...
치사~~~~~~~~해!!

그래도, 됐어 됐어.
나도 마리카에게 특별 초콜릿 받았는걸.
어린 시절부터 매년 받았는걸!
후후훗~이다~♪(*´ε` *)

이브



No. 0846 (2014/02/14 18:45)

咲子ですっ!

わわわわ、とってもとっても乙女ですっ!
バレンタインデーにあーんしてチョコを貰うなんて
りんちゃんとってもとっても大胆ですねっ!

なんか私、とってもとってもどきどきしてきましたっ…。

咲子


사키코입니다!

와와와와, 정말 정말 소녀예요!
밸런타인 데이에 아~앙하고 초콜릿을 받다니
린쨩 정말 정말 대담해요!

어째서인가 저, 정말 정말 두근두근거려요...

사키코



No. 0847 (2014/02/16 20:07)

まり花だよ~っ!

なんかテレビのニュースで見たんだけど
関東の方大雪で大変な事になってたみたいだねっ。
ひなひなさんも雪かきで大変みたいだって
めうめうも言ってたし、みんな大丈夫かなっ?

倉野川はね、ずっと曇りでどよよ~んとした感じだったけど
今日は晴れていい天気だったよっ!

今日はイブと一緒に曲を作ってたんだけど
なんかお部屋の暖房さんがすっごく調子悪くって
イブが寒い寒いよ~って言うから
お父さんの車で隣町の温泉センター行ってあったまってきたよっ♪

お風呂、晩ご飯の時間だったからか
わたしたちしか入ってる人がいなかったの。
だから、二人で仲良く新曲歌っちゃった!
お風呂って自然にリバーブがかかるから
歌うとすっごく気持いいよねっ。

そんな感じで、曲の方結構できてきたよっ!
早くみんなに聴かせたいな~。えへへへ☆

まりか


마리카야~!

뭔가 TV 뉴스를 봤는데
간토 쪽에 폭설로 큰일이 생겼던 것 같아.
히나히나씨도 눈 치우느라 힘들었던 것 같다고
메우 메우가 말했고, 모두들 괜찮을까나?

쿠라노가와는 말야, 쭉 구름끼고 흐리멍텅한 느낌이었지만
오늘은 맑고 좋은 날씨였어!

오늘은 이브와 함께 곡을 만들고 있다가
뭔가 방의 난방씨가 너무 상태가 안 좋아서
이브가 춥다 추워~라고 말해서
아버지 차로 옆마을 온천 센터에 갔다왔어♪

목욕은 저녁식사 시간이라서인지
우리들 말곤 들어와있던 사람이 없었어.
그래서, 둘이서 사이좋게 신곡 불렀어!
목욕은 자연스레 리버브가 걸려버리니까
부르면 정말 기분이 좋지.

그런 느낌으로, 곡 쪽은 꽤나 잘 나왔어!
빨리 모두에게 들려주고 싶어라~. 에헤헤헤☆

마리카



No. 0848 (2014/02/16 20:13)

イブだよ~っ。

ふふふ~ん、ぽっかぽかだしっ。
温泉センター最高だしっ!
誰もいなかったからあたしちょっと調子乗って
シャワー持ちながら振り付けして歌ってたら
石鹸ですべってまりかにぶつかっちゃったけど…。
まりか、大丈夫だった?怪我は無い??ごめんっ。

それと、まりパパにくれぐれもお礼言っておいてね。
帰りに美味しいラーメンまでごちそうになっちゃってさ…
ほんと、ありがとね!

新曲きたでしょーこれ!!
さっき、二人で歌った時手応え抜群だったしっ。
う~ん、ホントいい曲だよこれ。

イブ

 
이브야~.

후후훗~, 따끈따끈하고.
온천 센터 최고고!
아무도 없어서 나 조금 들떠서
샤워하면서 춤추고 노래하다가
비누에 미끄러져서 마리카랑 부딪쳐버리고...
마리카, 괜찮아? 다친 데는 없어?? 미안해.

그리고, 마리카 아빠한테도 감사인사를 전해줘.
귀가길에 맛있는 라면까지 대접받았으니까...
정말로, 고마워요!

신곡 왔다고~ 이거!!
방금, 둘이서 불렀을 때의 반응도 발군이었고.
으~음, 정말 좋은 곡이네 이거.

이브



No. 0849 (2014/02/18 21:31)

咲子ですっ!

今日は、りんちゃんのお家に行ってきました!

前に私がりんちゃんのお部屋でみつけた曲
お誕生日の時にりんちゃんが軍服さんの格好で聴かせてくれた曲
とってもとってもとっても素敵だから
私も一緒にギターで演奏したいなってずっと思っていたんです。
それで、今日思い切ってりんちゃんにその事を言ったら
最初は戸惑っていたのだけれど
…はぁ…分かったわよ…貴方ならまあ、仕方ないわ…
って言ってくれたんですっ。
それで、セレさんとシュヴァルツさんと一緒に
お邪魔してきました!

わわわわっ!
やっぱり…とってもとっても素敵な曲ですっ!

私そう思ったから
バンドで練習して次のお座敷列車のライブで披露しましょうよ!
って言ったら、りんちゃんお顔を真っ赤にしてうつむいて

い、厭よ…衆目にさらす曲では無いわ…
あ、貴方に聴かせるだけで私は限界なのよ…。
本来ならレ、レ、レコード屋達にも聴かせたくなかったの。
でも、その…貴方の誕生日だったから…あの時は特別なのよ。
だから…勘違いしないで頂戴…本当に…。

って言っていたけれど、そんな事全然無いと思います。
曲はかっこいいし、歌詞の響きもとっても素敵です。

歌詞で使われている言葉が、旧字を沢山使っていて
とってもとっても難しかったから
私、お家帰って辞書で一生懸命調べてみたんです。
りんちゃん本当に頭が良いから、私なんかじゃ
ちゃんと意味が分かっているとはいえないのですが

ストレートで力強くって、りんちゃんのお名前の通りに
凛としてまっすぐな歌詞だと思いますっ!

私、とってもとっても不思議ですっ。
りんちゃんがどうしてこんな素敵な歌詞と曲を
ずっとずっと封印していたのか。

咲子


사키코입니다!

오늘은, 린쨩 집에 다녀왔어요!

일전에 제가 린쨩의 방에서 찾아낸 곡
생일 때 린쨩이 군복씨의 모습으로 들려줬던 곡
정말 정말 정말 근사해서
저도 함께 기타로 연주하고 싶다고 쭉 생각했어요.
그래서, 오늘 큰맘먹고 린쨩에게 그 말을 했더니
처음에는 당혹스러워하다가
"...하아...알았어...당신이라면 뭐, 어쩔수 없지..."
라고 말해주셨어요.
그래서, 셀레씨와 슈바르츠씨와 함께 들렸어요!

와와와와!
과연... 정말 정말 멋진 곡입니다!

저, 그렇게 생각해서,
"밴드에서 연습해서 다음 오자시키 열차 라이브때 선보이자고요!"
라고 말했더니, 린쨩 얼굴이 새빨개지고 고개를 숙이면서

"시, 싫어... 사람들 눈에 띄일 곡이 아니야...
다, 당신에게 들려주는 것만으로도 나는 한계야...
원래라면 레, 레코드 가게들에게도 들려주고 싶지 않았어.
그래도, 그게... 당신의 생일이었으니까... 그 때는 특별한거야...
그러니까... 착각하지 말아주실까나... 정말로..."

라고 말했다라지만, 그런 건 전혀 없다고 생각해요.
곡도 멋있었고, 가사의 울림도 정말 근사했고요.

가사에 사용된 낱말이, 오래된 글자를 듬뿍 써서
정말 정말 어려웠기에
저, 집에 가서 사전으로 열심히 찾아봤어요.
린쨩 정말 머리가 좋으니까, 저같은 걸로는 제대로 의미를 알아먹었다고 말 못하겠습니다만,

일직선으로 힘차게, 린쨩의 이름대로
의연하고 올곧은 가사라고 생각해요!

저, 정말 정말 신기해요.
린쨩이 어째서 저런 멋진 가사와 곡을 쭉 봉인하고 있었을까.

사키코



No. 0850 (2014/02/18 22:13)

凛よ…。

ちょっと…き、喫茶店。
内緒よって先刻言ったばかりじゃないの…。
そ、そんなに、事細かに書かないで頂戴。

でも…今日合わせた時の喫茶店の歌とギターの感じ。
それを聴いた時の私の中で起きた心の機微…。

おかしいわ…。封印するくらいの羞恥と嫌悪があった曲な筈よ…。

喫茶店の演奏と歌を聴いた時に
正直、何か凄く…良いと思ってしまったわ…。

そうね…
この曲を作った当時、私は中学生だったわ。
その時は自分の作った曲を他人と一緒に演奏するなんて
全く考えられない事だったし、ありえないと思っていた。
この曲の歌詞のように
世の中は蒙昧迷妄、飼いならされた愚昧な達で溢れている
ならば孤高を良しとし、現世に踵を返し滅びを愛そうと。

でも、こうやって私の曲が
貴方達のような存在によって違うものに変われた…。
或いは、私自身も…。
もしかして、私はずっとそれを待ち望んで…

…って!!

ななな何を言っているのかしら、私は…。
だ、大体、レ、レコード屋!
貴方よ!貴方の、その、てててててててづくりチョコレート
を食べて以来、調子がずっと変なのよっ!
せ、せ、責任を取る事をつ、強く要求するわ…。




린이야...

잠깐... 차, 찻집.
비밀이라고 이미 말했었잖아.
그, 그렇게까지, 상세하게 써주지 말아줘.

그래도... 오늘 맞춰봤을 때 찻집의 노래와 기타의 느낌.
그걸 들었을 때 내 속에서 일어난 마음의 기미...

이상하다고... 봉인할 정도의 수치와 혐오가 있었던 곡이었을 터...

찻집의 연주와 노래를 들었을 때에
솔직히, 뭔가 굉장히... 좋다고 생각했었어...

그러네...
이 곡을 만들 당시, 나는 중학생이었어.
그 때는 스스로 만든 곡을 타인과 함께 연주한다는 건
전혀 생각하지 않았고, 있을 수도 없다고 생각했어.
이 곡의 가사마냥
세상은 몽매하고 그릇되고, 길들여진 우매한 이들로 넘쳐난다.
그러니 고고함을 좋게 보고, 현세에서 발을 돌려 멸망을 사랑하라 라고.

그래도, 이렇게나 내 곡이
당신들 같은 존재에 의해 다르게 바뀌었어...
아니면, 내 스스로도...
혹시, 나도 쭉 그것을 기다리고 ㅇ...

...랄까!!

ㅁㅁㅁ무슨 말을 하는 걸까나, 나는...
대, 대체, 레, 레코드 가게!
당신이야! 당신의, 그, ㅅㅅㅅㅅㅅㅅㅅ수제 초콜릿을 먹은 이후로, 컨디션이 쭉 이상하다고!
ㅊ, ㅊ, 책임질 것을, 강하게 요구할게...




No. 0851 (2014/02/19 17:00)

 
ホーンテッド★メイドランチ

うた / 春日咲子(CV:山口愛)、芽兎めう(CV:五十嵐裕美)

凛から借りたCDをきっかけにエレキギターのディストーションサウンド、特にヘビーメタルに強い興味をしめした咲子。 普段はアコースティックギターを持ち弾き語りを好んで弾く大人しい咲子であったがトゲトゲで漆黒なエレキギターを購入、『シュヴァルツ・トイフェル』と名付け新たな音楽性を開花させてゆく。 そんな中、ひょんな事からその曲作りに巻き込まれた形になっためう。 こうして咲子の激しいギターとめうのツーバスによって日向美ビタースイーツ♪はまた新たなジャンルの楽曲をレパートリーとして加えたのであった。

「ホーンテッド★メイドランチ」 作曲:ARM(IOSYS)/作詞:夕野ヨシミ(IOSYS)


헌티드★메이드 런치

노래 / 카스가 사키코, 메우 메우 (캐릭터 보이스 : 야마구치 메구미, 이가라시 히로미)

린에게서 빌린 CD를 계기로 일렉트릭 기타의 디스토션 사운드, 특히 헤비메탈에 강한 흥미를 보인 사키코. 평소에는 어쿠스틱 기타를 들고 연주하며 노래하는 얌전한 사키코였지만, 삐죽한 칠흑의 일렉트릭 기타를 구입, 『슈바르츠・토이펠』이라 이름을 붙여 새로운 음악성을 개화해나간다. 그러던 도중, 이상한 일로 이 작곡에 휘말린 형태가 된 메우. 이리하여 사키코의 격렬한 기타와 메우의 트윈 베이스에 의해 히나타비 비터 스위츠♪는 다시 새로운 장르의 악곡을 레퍼토리로써 더하게 되었다.

「헌티드★메이드 런치」 작곡 : ARM (IOSYS) / 작사 : 유우노 요시미 (IOSYS)



No. 0852 (2014/02/19 21:51)

まり花だよっ!

りんちゃん、チョコで体の調子くずしたって書いてあったから
わたし心配で今日放課後にりんちゃんのお店に行ってきたの。
それでね、
きっとわたしのチョコレート美味しくなかったんだよね…。
変なもの食べさせて、ほんとうにごめんなさい。
って、りんちゃんに言って謝ったの。
でも、りんちゃん後ろ向いてずっと黙ってて。。。

どうやったら責任さんって取れるのかなっ…。
わたしりんちゃんみたいに頭良くないから
どうしたら責任さんを取ることができるのか分からないよっ!
わたしの責任さんはどこにあるのかなっ…。
りんちゃんどの辺にあるのかおしえてっ!

ってりんちゃんの手をとって
責任さんの場所をおしえてもらおうとしたら
りんちゃん、急にとれたての金目鯛さんみたいに
真っ赤になってバタバタしだして

なななっ!あ、貴方、一体何を私にさせてるのよっ!
大体、責任さんなど、そ、そんなところにはないから…。
って、早く手を離しなさいよっレ、レコメンド屋!
お客さんが来たらどうするのよ…
とりあえずそこの本でも読んで、し、静かにしていなさい…。

って一冊の本を渡されたの。

『走れメロス 太宰治』

わわっ。これ、なんか小学生の時に読んだことあるなぁ
親友を救うすっごくいいお話だったよねって
頭の中で色々思い出してたらね

……突然ビビってきたの!!

だって、親友にメロンに走れだよっ!?
わたしの大好きな親友、イブ。
そしてメロンといえば
限定のメロンパンが欲しくって購買まで走って競争…
これってこれって…これって!
まさにイブと今一緒に作っている曲のお話しだよっ!

だからだからねっ…

『走れメロンパン』

もう、タイトルはこれしかないよっ!
絶対絶対、大丈夫だよっ!

りんちゃん今日は本当にありがとう!!

まりか


마리카야!

린쨩, 초콜릿으로 몸상태가 안 좋아졌다고 써져 있길래
나 걱정되서 오늘 방과후에 린쨩네 가게에 갔다 왔어.
그래서, 분명 내 초콜릿이 맛없었을거야...
"이상한 걸 먹게 해서, 정말로 미안해." 라고 린에게 사과했지.
그래도, 린쨩 뒤돌아보면서 쭉 조용히 있었고...

"어떻게 하면 책임질 수 있을까나...
난 린쨩만큼 머리가 좋지 않으니까
어떻게하면 책임을 질 수 있을지 모르겠어!
내 책임씨는 어디에 있을까나...
린쨩, 어디에 있는지 알려줘!"

라고 린쨩의 손을 잡고 책임씨의 장소를 알려달라고 했더니
린쨩, 급히 갓잡은 금목돔씨처럼
새빨개지고 푸드득푸드득대면서

"무무뭐! 다, 당신, 대체 뭐를 나에게 시키는거야!
대체, 책임씨같은 거, 그, 그런 곳엔 없으니까..."
라면서,
"빨리 손 떼라고 레, 레코멘트 가게!
손님이 오면 어쩌려는거야...
일단 이 책을 읽고, 조, 조용히 있어줘..."

라고 한권의 책을 건네받았어.

『달려라 메로스 다자이 오사무』

와와. 이거, 뭔가 초등학생 때 읽어본 적이 있었어.
친한 친구를 구하는 너무 좋은 이야기여서
머릿속에 이것저것 생각나서 말야.

...... 돌연 비빗하고 왔어!!

그야, 친한 친구에게 멜론으로 달려라!?
내가 제일 좋아하는 친우, 이브.
그리고 멜론하면 한정 멜론빵을 가지고 싶어서 매점까지 달리면서 경쟁...
이거 이거... 이거야!
바로 이브와 지금 함께 만들고 있는 곡 이야기야!

그래서 말야...

『달려라 멜론빵』

이제, 타이틀은 이거밖에 없어!
정말 정말, 괜찮아!

린쨩, 오늘은 정말 고마웠어!!

마리카



No. 0853 (2014/02/19 23:31)

イブだぜ~っ!

ちょっ!
ママと一緒にオリンピックぼーっと見てる時に
まりかから『走れメロンパンだよ!イブっ!』とか
変なメールがいっぱい来たから、気になってここ見てみたら
まりかー…あんたまた変な事書いてるし…。

りんさぁ、あんたはまりかにあまり変な事言わないでよねっ。
あんたの一人芝居とか乗り突っ込みとか中ニワールドとか
あの子全然分かってないところあるんだしさ…。

大体、調子が変だから責任とりなさいよ!とかさぁ。
何よそれ!?全く何言ってんのよって感じだし。笑

だってあんた…まりかのチョコちょー大事に食べてたじゃん。
ふふ~ん♪イブ見ちゃったんだしー。
あんたが店番してるときに
本読んでるふりしてすっごく美味しそうにチョコ食べてたのを!
だから、まりかは心配しなくていいんだよ。
りん喜んでるんだから、謝らなくってもいいってことだし。

で、走れメロンパンって…
まりかってば、またすごいタイトル考えたね…。
あんたの発想はいっつも斜め上いってるわ。

でも、イブは好きだよ。そのタイトル。
ほんと走ったもん。いっぱいいっぱい、さ。
購買までホンキで走りすぎて、先生に怒られたりもしたし。

なによりも
メロンパン食べてる時のいつもの幸せそうなあのまりかの笑顔。
イブ、ほんとに大好きだしっ。
それは小さい頃からずっとずっと変わらないんだ。
だから走れメロンパンってタイトル、イブも大賛成。

うぉ~~~( *`ω´)
なんか、色々考えてたら歌詞が思いついてきたしっ!

今日は気合入れて最後までフィギュア見ようと思ってたけど
今から、あたしは歌詞を書くことにしたぜっ!

イブ


이브라고~!

잠깐!
엄마와 함께 올림픽을 멍하니 보고 있을 때에
마리카에게서 "달려라 멜론빵이야! 이브!" 라던가
이상한 메일이 잔뜩 와서, 신경쓰여서 여기를 봤는데
마리카~... 너 또 이상한 걸 쓰고 있고...

린 말야, 너 마리카에게 너무 이상한 거 말하지 말라고.
너의 1인연극이라던가 노리츳코미라던가 중2 월드라던가
저 아이 전혀 모르는 데가 있으니까...

대체, "컨디션이 이상하게 되었으니까 책임지라고!" 라던가 말야.
그게 뭐야!? 완전 뭔 소리를 하는거야 라는 느낌이었고. (웃음)

그야 너... 마리카 초콜릿 엄청 아끼면서 먹었잖아.
후훗~♪ 이브가 봐버렸고~.
네가 가게를 볼 때
책을 읽는 척하면서 엄청 맛있게 초콜릿 먹었던 거!
그러니까, 마리카는 걱정하지 않아도 돼.
린이 기뻐하는 거니까, 사과 안해도 되고.

그래서, 달려라 멜론빵이라니...
마리카 말야, 또 대단한 타이틀 고안했네...
너의 발상은 언제나 상상이상이라고.

그래도, 이브는 좋아헤, 그 타이틀.
진짜로 뛰었는걸. 한가득 한가득, 말야.
매점까지 진심으로 뛰어달려서, 선생님에게 혼나기도 했고.

뭐니뭐니해도
멜론빵 먹을 때 언제나 행복해하는 그 마리카의 미소.
이브, 진짜로 너무 좋아하고.
그건 어린 시절부터 쭉 변하지 않는다고.
그러니까 달려라 멜론빵이란 타이틀, 이브도 대찬성.

우오~~~ ( *`ω´)
뭔가, 여러가지를 생각하다가 가사가 생각이 났고!

오늘은 기합 넣고 마지막까지 피겨스케이팅 보려고 했는데
지금부터, 나는 가사를 쓰기로 했어!

이브



No. 0854 (2014/02/20 18:38)

咲子ですっ!

『走れメロンパン』ですか!
ほわわわっ…
とってもとっても素敵な曲名ですね。

まりかちゃんとイブちゃんの新曲
私も早く早く聴いてみたいですっ!!

そうそう、メロンパンといったら
このまりかちゃんとってもかわいいと思いませんか?(*^^*)
去年のメロンパン争奪戦の時に撮ったものなんですが
私のお気に入りの一枚なんですっ。

うふふっ。イブちゃんはいつもまりかちゃんの後ろを
追いかけてましたねっ。

咲子


사키코입니다!

『달려라 멜론빵』인가요!
호와와와아...
정말 정말 멋진 곡명입니다.

마리카쨩과 이브쨩의 신곡, 저도 빨리 빨리 들어보고 싶어요!!

그렇지, 멜론빵이라고 하면
이 마리카쨩 정말 귀엽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
작년의 멜론빵 쟁탈전 때 촬영했던 것입니다만
제가 마음에 들어하는 한장입니다.

우후훗. 이브쨩은 언제나 마리카쨩의 뒤를 쫓아다녔지요.

사키코




No. 0855 (2014/02/20 21:23)

めうだよーっ!

むきゅきゅきゅ~~ん!

まりり、きゃわわわわわ!!
こ、こりは、間違いなくスイーツの天使降臨なり…。

さきき、めうにもその写真おくっておくって!

めう


메우야~!

무큐큐큐~~웅!

마리리, 귀여워어어어어!!
이, 이것은 틀림없는 스위츠 천사 강림이니...

사키키, 메우에게도 사진 보내줘 보내줘!

메우



No. 0856 (2014/02/20 21:35)

イブだしっ。

さきこ、ナイスショット!!

このまりか、チョーかわいいわ…(*´ω`*)

イブ速攻保存したしっ。

イブ


이브고.

사키코, 나이스 샷!!

이 마리카, 엄청 귀여워... (*´ω`*)

이브 속공 저장했고.

이브



No. 0857 (2014/02/24 00:10)

まり花だよーっ☆

イブが風邪引いて熱出しちゃったみたいなので
今日はね、お見舞いに行ってきたの。
イブのお母さんにお話きいたら
イブはどうやら寒いのに薄着で徹夜してたみたいで
それでちょっと体壊しちゃったみたいなの。

イブってばいっつもいつも薄着だから
今日はね、わたしがいつもお家で着ている
裏がボアになってるあったか半てんさんを持っていったの。
ひなちくんの顔が背中におっきく書いてあって
すっごくすっごくかわいいんだよっ。

『イブはいっつも薄着だから風邪引いちゃうんだよっ…。
これ着てちゃんとあったかくしなきゃだめだよぅ』
ってイブに言って着せようとおもったら
『ちょっ!こんなの着るのダサいからやだしっ!
イブは、た、たとえ部屋着であってもちゃんと
おしゃれに気を使うんだもん…。』
って顔ふくらまし言ってたけど
その後くしゃみをいっぱいしてたから
わたしが着て片方をイブに羽織らしてあったかくしてあげたの。

イブはもごもご小声で
『…風邪とかあたし的にチョー不覚だわ。
こうやってさー…あ、あんたに世話焼かせるってのがイブ的になんかくやしいし…』って言ってた。

どうやらイブが風邪が引いちゃったのは
走れメロンパンの歌詞を徹夜で考えてて
そのままお布団に入らずに寝ちゃったみたいだからなの。
なんかオリンピックも見たかったみたいで
お風呂上がって髪も乾かさないでテレビ見たり
歌詞を書いたりしてたのがいけなかったみたい。
そんな話をあったか半てんさんを一緒に羽織りながら
していたら、イブがその時考えた歌詞を歌いはじめたから
わたしもちょっと考えてたメロディとか歌詞を歌ったりして
二人で走れメロンパンを歌ってたのっ。

歌った後にイブにおでこコツンしてみたら
まだ熱はちょっとあるみたいだったよぅ。
もうなおったから明日学校行くしって言ってたけど
イブ、あまり無理しないでねっ。

ちゃんとあったか半てんさん着るんだよっ、イブ!

まりか


마리카야~☆

이브가 감기 걸리고 열이 나는 것 같아서
오늘은, 병문안하고 왔어.
이브 어머님에게서 이야기를 들었는데
이브는 아무래도 추운데 얇게 입고 철야를 한 것 같아서,
그런 이유로 조금 몸이 나빠진 것 같아.

이브야 언제고 얇게 옷을 입어서
오늘은 말야, 내가 언제나 집에서 입고 있는
뒷면이 보아로 되어있는 겉옷씨를 가져왔어.
히나치군의 얼굴이 등쪽에 크게 써져있어서
너무 너무 귀여운거야.

"이브는 언제나 옷을 얇게 입어서 감기에 걸린거야...
이거 입고 충분히 따뜻하게 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라고 이브에게 말하고 입히려고 했는데,
"잠깐! 이거 입는 건 촌스러워서 싫고!
이브는 서, 설령 방에서 입는 옷이라고 해도
제대로 멋에 신경쓴다고..."
하고 얼굴 뾰로퉁하며 말했지만
그 이후로도 재채기를 많이 해서
내가 입고 한쪽을 이브에게 걸쳐서 따뜻하게 해줬어.

이브가 우물거리며 작은 목소리로
"... 감기라던가 나에게는 엄청 불찰이야.
이렇게 말야~... 너, 너에게 돌봄받는거 이브에게는 뭔가 속상하고..."라고 말했어.

아무렴 이브가 감기에 걸려버린건
달려라 멜론빵의 가사를 철야로 생각하다가
그대로 이불에 안 들어간 채 잠들어서 그런거 같아.
뭔가 올림픽도 보고 싶었던 것 같아.
목욕 들어가서 머리도 안 말리고 TV를 보고 가사를 쓰던가 하려고 했는데 안된 것 같아.
그렇게 이야기를 하고 따듯한 겉옷씨를 함께 걸치면서 있었는데, 이브가 그 때 생각했던 가사를 부르기 시작해서
나도 조금 생각했던 멜로디와 가사를 부르고
둘이서 달려라 멜론빵을 불렀어.

노래 부른 뒤 이브에게 이마에 손을 댔는데
아직 열이 조금 있는 것 같아.
이제 나았다고 하니 내일 학교 간다고 말은 했는데
이브, 너무 무리하지 말라고.

제대로 따뜻한 겉옷씨 입는거야, 이브!

마리



No. 0858 (2014/02/24 00:45)

イブだよ~。

…ふぇっくしっ!
ううう、不覚。

あたしさー、ほんと滅多に風邪とか引かないんだけど
なんでかなー、マジくやしーし…。
だって、いっつもイブが世話焼いてるのに
逆に世話焼かれるなんてさ、ほんとありえないし!

でも…二人半てんあったかかったよ。
今日はありがとね、まりか。

うん、もーなおったし!
さっき熱計ったら平熱まで下がってた。
ってかさ、朝から熱なんかなかったんだよ…。
あんたがいつもと違ってみょーにおねーさんっぽかったから
なんかこ、混乱してあんときは、ちょっと熱が出たのよっ!

走れメロンパンさ、来週中には完成させようぜ。
早くみんなに聴かせたいよねっ!
ラジオとかも録りたいしっ。

しっかし…まりかが持って来たこの半てんのデザイン
ほんとなんとかならなかったのか?
ひなちくんの顔とかチョー不気味すぎ…
見てると悪寒がしてくるっての…。

ふぇ…ふぇ…ふぇっくしっ!

イブ


이브야~.

...엣취!
으으으, 불찰이야.

나 말야~, 정말 감기같은거 잘 안걸리는데,
어째서일까나~, 진짜로 속상하고...
그야, 맨날 이브가 돌봐주는건데 역으로 돌봄을 당한다라니, 진짜로 있을 수 없고!

그래도... 둘이서 겉옷 따뜻했어.
오늘 고마웠어, 마리카.

응, 이제 다 나았고!
방금 열을 쟀는데 평상시까지 내려갔어.
랄까, 아침부터 열같은 건 없었어...
네가 평소와는 다르게 묘하게 언니같아 보여서
뭔가 호, 혼란스러웠을 때, 조금 열이 났었다고!

달려라 멜론빵 말야, 다음주 중에 완성시키자고.
빨리 모두에게 들려주고 싶어!
라디오 같은 거도 녹음하고 싶고.

그래도... 마리카가 가지고 온 이 겉옷 디자인
정말로 어떻게 안되는거야?
히나치군의 얼굴이러단가 너무 기분 안 좋고...
보고 있으면 오한이 올 것 같아...

에... 에... 엣취!

이브



No. 0859 (2014/02/24 19:23)

凛よ。

今、窓を少し開けて本を読んでいたら
レコード屋の方から洋服屋の歌声が聴こえてきたわ。
どうやら風邪はなおったみたいね。

それにしても…洋服屋らしからぬ歌ね…。
いつもの自己顕示欲にあふれた自信満々な感じでは無くて
なんだか素直でその、か、可愛らしいわ…。

ああいう歌も歌えるのね…悪くないと思うわ。
まあ、いつもの洋服屋を想像すると少しむずがゆいけれど。

これもまたレコード屋の力なのかしら…。




린이야.

지금, 창문을 조금 열고 책을 읽다가
레코드 가게 쪽에서 옷집의 노랫소리가 들려왔어.
아무래도 감기는 나은 것 같네.

그것보다... 옷집 답지 않은 노래네...
언제나의 자기현시욕에 넘쳐나는 자신만만한 느낌이 아니라
뭔가 솔직하고, 귀, 귀여워...

이런 노래도 부를 수 있다니... 나쁘지 않다고 봐.
뭐, 언제나의 옷집을 상상하면 조금 어렵다라지만.

이것 또한 레코드 가게의 힘일까나...




No. 0860 (2014/02/24 19:51)

イブだぜーっ!

みんな、心配かけたねっ。
ちょっと土日は熱が出て結構つらかったけど
イブは、もーーすっかり元気になったよ!

ってか、りんってばさぁ
そんな窓ちょろっと開けるとかこっそり聴いてないで
すぐ隣なんだからこっち遊びにくればいいのに。

さきこ、ありがとね!
あんたが昨日持ってきてくれたほうじ茶ラテと豆腐のおろし卵あんかけ。
あれが効いたんだわ~きっと。
ちょー美味しかったしあったまった!
おかげで朝起きたらすっかりなおってたしっ。

曲の方、今まりかとやってるんだけど大分できてきたよ~。
んーむ。あとはあたしのベースをどう弾くかってのと
サビのコーラスをもっと綺麗にハモりたいってとこだなぁ。

まりかの曲っていっつもコードが難しいとこあんだよね…。
ここはどういうコードなの?って聴いても
ここはマドレーヌだよっ!とかここはパンケーキに生クリームたっぷりだよっ!とか
全部スイーツ語で説明されるのよ…。分からないっての!

あ、そうだ。
さきこ、ちょっとあとでお店の方行っていいかな?
ちょっと今からまりかのピアノ録音するからさー
分からないとこのコード教えて~。
8時30分くらいになっちゃうけど、いーい?

って、ここで書いてもあれだし、メールするねっ!

イブ

 
이브라고~!

모두들, 폐를 끼쳐버렸네.
잠깐 주말에 열이 나서 꽤나 고생했지만
이브는, 이제~~ 완전히 건강해졌어!

랄까, 린 말야
그렇게 창문 스르륵 열면서 몰래 듣지 말고
바로 옆이니까 여기로 놀러와줬으면 좋았을 것을.

사키코, 고마워!
네가 어제 가져다 줬던 호지차 라떼랑 두부 다진 계란 안카케.
저게 효과 있었겠지~ 분명.
엄청 맛있었고 따뜻했어!
덕택에 아침에 일어나보니까 싹 나았고.

곡 쪽은, 지금 마리카와 하고 있는데 상당히 진행됐어~.
으~음. 이후엔 내 베이스를 어떻게 연주하느냐와
후렴구 코러스를 좀 더 예쁘게 조화시키는 것일까나.

마리카의 곡은 언제나 코드가 어려운 것이 있어...
"여기는 어떤 코드야?" 라고 물어도
"여기는 마들렌이야!" 라던가 "여기는 팬케이크에 생크림이 잔뜩이야!" 라던가
전부 스위츠어로 설명되어 있어... 모르겠다고!

아, 맞다.
사키코, 조금 이따가 가게에 가도 돼?
잠깐 지금부터 마리카의 피아노 녹음 할거니까~
(내가) 모르는 이 코드 좀 알려줘~.
8시 30분 즈음에 갈 거니까, 괜찮지?

라고, 여기에 쓰는 건 그렇고, 메일로 보낼게!

이브



No. 0861 (2014/02/24 19:55)

咲子ですっ!

イブちゃん、了解ですっ!

お店はもう閉まってるけど
お母さんに言って、開けてもらようにするねっ。
お店の前に来たらまた電話下さいっ。

待ってますっ!!(*^-^*)

咲子


사키코입니다!

이브쨩, 알겠습니다!

가게는 이미 폐점했습니다만,
어머니에게 이야기해서, 열어달라고 할게요.
가게 앞으로 오시면 다시 전화해주세요.

기다리겠습니다!! (*^-^*)

사키코



No. 0862 (2014/02/25 20:46)

めうだよーっ☆

今日は放課後みんなでシャノワールに集まっためうっ!

かいちょーさんからおざしきき列車のライブについて
いろいろ説明があったのだーっ。

おざしきき列車『ふるさとほーきぼし号』は
3月の19日に発車するめうっ。
めうたち、そこでライブを決行するなりっ!

かいちょーさんが写真を見せてくれたけど
ちょーぜつに豪華なでんしゃだっためう。
くらのがわを出発してー
桜まんかいの天神公園のそばを通るから
お客さんは桜見ながらライブを楽しむことができるめう。
でんしゃの中ではちくわ料理もたっくさんでるのだーっ!
おいしいめうっ!おしゃれめうっ!

ひっさしぶりのライブだからみんなの気合十分めうっ!
メイドランチ、今まりりといぶぶが作っている
走れメロンパンの新曲はもっちろん
なんと、このライブでさききがりんりん先生といっしょに
くろれきしの曲を一緒に歌うことになっためうっ!
りんりん先生の軍服再びめう!
おみあしもえきゅんなのだっ!

むっきゅん☆
こりはすぺっしゃるなライブになりそうめう…!

めう、このライブに向けていーこと思いついためう。
むにに。当作戦は極秘なり…メールにて伝えるめう。

めう


메우야~☆

오늘은 방과후에 모두 함께 샤느와르에 모였어 메우!

회장님에게서 오자시키키 열차의 라이브에 대해서 여러 설명이 있었어~ 메우.

오자시키키 열차 『후루사토 호우키보시 호』는 3월 19일에 발차 메우.
메우들, 여기에서 라이브를 결행하기로 했도다!

회장님이 사진을 보여줬는데 무지막지하게 호화로운 열차였다 메우.
쿠라노가와를 출발하여~ 벚꽃 만개한 텐진공원 근처를 지나
승객들은 벚꽃을 보면서 라이브를 즐길 수 있을 것 같아 메우.
열차 안에서는 치쿠와 요리도 잔뜩 나온다~!
맛있어 메우! 멋쟁이 메우!

오랜만의 라이브니까 모두들 기합 만땅 메우!
메이드 런치, 지금 마리리와 이브브가 만들고 있는
달려라 멜론빵의 신곡은 물론이고
무려, 이번 라이브에서 사키키와 린린 선생님과 함께 흑역사 곡을 함께 부르기로 했다 메우!
린린 선생님의 군복 다시 한번 메우!
다리 모에 큥인것이다!

뭇큥☆
이것은 스페셜한 라이브가 될 것 같다 메우...!

메우, 이 라이브를 향해서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 메우.
무니니. 해당 작전은 극비일지니... 메일로 전해줄게 메우.

메우



No. 0863 (2014/02/25 22:17)

まり花だよっ!

めうめうが書いたように
次のライブの日が決まったの!
わーい、ぱちぱちぱちぱちだよ!

電車の中で桜をバックに演奏するなんて…
すっごくすっごく素敵で、もうどっきどきなんだよっ!
ほわぁ~…りんちゃんの曲も楽しみだなぁ~。
ふるさとのお料理もいっぱいでるからお客さん達
倉野川の事をいい思い出にして楽しんでくれると嬉しいなっ。
たくさんの笑顔を見るためにわたし達も頑張るね。

…っく…っくちゅん!

めうめうがメールでくれたアイデアもすっごくいいねっ!
明日みんなでまた集まってお話しようね☆

さぁ、ライブに向けて
わたしはまずイブとメロンパンを完成させるよーっ!
わーいわーい!
すっごく盛り上がってきたよ~~~!!

っ…っくしゅん!あ、あれれ…。

もしかして…イブの風邪うつっちゃったのかなぁ??
小さい頃からどっちかが風邪引くと
いっつもうつっちゃうよね。
えへへ☆

まりか


마리카야!

메우 메우가 썼던 것처럼
다음 라이브 날짜가 정해졌어!
와~아, 짝짝짝짝이야!

열차 안에서 벚꽃을 뒷배경으로 연주한다라니...
너무 너무 근사해서, 이미 두근두근이라고!
호와아~... 린쨩의 곡도 기대된다~.
고향 요리도 잔뜩 나오니까 승객분들
쿠라노가와의 일을 좋은 추억으로 삼아서 즐겨주셨으면 좋겠네.
수많은 미소를 보기 위해서라도 우리들 열심히 할게.

...에 ...에취!

메우 메우가 메일로 보내준 아이디어 정말로 좋네!
내일 모두 다시 모여서 이야기하자고☆

자, 라이브를 향해서 나는 일단 이브와 멜론빵 완성할거야~!
와~아 와~아!
엄청 달아오른다고~~~!!

ㅇ... 에취! 어, 어라라...

혹시나... 이브의 감기가 옮아버린걸까나??
어린 시절부터 어느 한쪽이 감기 걸려버리면 언제나 옮아가버렸지.
에헤헤☆

마리카



No. 0864 (2014/02/25 22:49)

凛よ。

パンフレットを見る限り
まるで在りし日のオリエント・エクスプレスのように
豪華な列車だったわね…。

九州にも『ななつ星』という豪華列車があるそうだけれど
こちらの列車も同じくらい豪華なのではないかしら?

何故私達の地域にそんな列車が運行するのか
集客という点でも不思議なの事なのだけれど…
どうやら倉野川の周辺を含めた大きなプロジェクトが動いているみたいね。
由良の方にずっと立ち入り禁止している場所があるでしょう?
あの場所、実は大きなタワーを建設しているみたいね。
県全体の商業プロジェクトらしいわよ。
きっとそれが関連していると思うわ…。

何にせよ…ライブするからには
最高の演奏をお客さんに見せる必要があるわね。
曲が出来次第、練習再開よ。

それと…あの曲を演奏するとは言ってないわよ…。
喫茶店がやりたいというだけであって…。
私は…まだ許可をしていないわ…。

少し考えさせて頂戴。

それと、レコード屋は風邪引かないように
ち、ちゃんと暖かくして寝なさいよ…。
寝る前に蜂蜜を入れた生姜湯を飲むといいわ。

し、心配とかそういうのでは無く…
貴方リーダーなのだから
体調管理くらいきちんとできないと駄目ということだから…




린이야.

팜플렛을 봤더니
마치 생전의 오리엔트・익스프레스처럼 호화로운 열차였네...

큐슈에도 『나나츠보시』라는 호화열차가 있다고 하던데
이 열차도 비슷하게 호화롭지 않을까나?

어째서 우리들 지역에 저런 열차가 운행하는지.
집객이라는 점도 신기한 일이라지만...
아무래도 쿠라노가와 주변을 포함한 커다란 프로젝트가 시동을 건 모양이야.
유라 쪽에 쭉 출입금지하고 있는 장소가 있었지?
그 장소, 실은 커다란 타워가 건설되고 있는 모양이야.
현 전체의 상업 프로젝트라고 하더군.
분명 이것이 관련되어 있을까 생각해...

어찌되었든... 라이브하는 이상 최고의 연주를 관객들에게 보여줄 필요가 있어.
곡이 나오는 즉시, 연습 재개야.

그리고... 그 곡을 연주한다고는 말 안했어...
찻집이 하고 싶다고 할 뿐이었지...
나는... 아직 허가 안 했어...

조금 생각하게 해줘.

그리고, 레코드 가게는 감기 걸리지 않도록 제, 제대로 따뜻하게 자둬.
자기 전에 꿀을 넣은 생강탕을 마시면 좋아.

거, 걱정이 되서 그런 건 아니고...
당신은 리더니까 몸 관리 정도는 정확하게 하지 않으면 안되는거니까...




No. 0865 (2014/02/26 02:13)

イブだぜ~~。

うわー、もう2時かぁ…。さすがにみんな寝てるよね。
イブはなんでこんな時間まで起きてるかってゆーとさ…
昨日さきこん家にコードを聞きにいったときに
歌詞のアイデアにどうぞってさきこが漫画を貸してくれたのよ。
で、それにちょーハマっちゃってさぁ
お風呂出てから読み始めたんだけど止まんなくなっちゃたの。

それがさぁ、すっごい乙女な内容で
なんか恥ずかしくなってくるってか
イブこーゆー漫画普段読まないから
さっきから何か変な感じにドキドキしてるしっ…。
女のコの友達どうしの物語なんだけど
とにかく、すっごい仲良しなのよ。いつも一緒で。
ってゆーか、これいくらなんでも、な、仲良すぎだしっ!
って、ベッドの中でひとり突っ込み入れながら
もにょもにょしてる…。
さきこぉ…あんたってばほんとこーゆーの好きだよね。

でも、読んでるといいセリフとかいっぱいあるんだよね。
あー、なんか分かるなーこの気持ってのもいっぱいあって。
展開も面白いし、ハマっちゃったわーこれ…。

で、今あたしとまりかが書いてる歌詞を見直して
もうちょっとこの漫画みたいに素敵な言い回しが
できたらいいなって思ってさ。
歌詞を思い浮かべながら読んでるのよ~。

あと1巻で終わるから全部読んじゃおっと!
ラストどーなっちゃうのかな、これ…
どきどきだしっ…。

イブ


이브라고~~.

우와~, 벌써 2시인가... 역시나 모두 자고 있겠지.
이브는 어째서 이런 시간까지 일어나있냐고 하면 말야...
어제 사키코 집에서 코드를 들으러 갔을때
가사의 아이디어를 달라고 했더니 사키코가 만화를 빌려줬어.
근데, 거기에 엄청 빠져버려서 말야
목욕하고 나서 읽기 시작했는데 멈추지 못하게 되었지.

그게 말야, 정말 소녀스러운 내용에
뭔가 부끄러워졌달까나.
이브는 이런 만화는 평소엔 안 읽어서
방금부터 뭔가 이상한 느낌에 두근두근거리고...
여자애들 친구들끼리의 이야기인데
어찌되었든, 정말 사이좋다고. 언제나 함께 있고.
라고 할까, 이거 아무리 그래도, 사, 사이가 너무 좋고!
면서, 침대 속에서 혼자 들어가서 우물쭈물거렸어...
사키코오... 너 말야 진짜 이런걸 좋아했던거냐.

그래도, 읽다보니까 좋은 대사가 많이 있더라고.
아~, 뭔지 알 것 같아~ 이런 기분도 잔뜩 있고.
전개도 재밌고, 빠져버렸다고~ 이거...

그래서, 지금 나와 마리카가 쓰고 있는 가사를 재검토해서
좀 더 이 만화같은 멋진 표현이 될 수 있을까라고 생각해서.
가사를 떠올려보면서 읽었던 거야~.

앞으로 1권이면 끝이니까 전부 읽어버려야지!
완결은 어떻게 될까, 이거...
설레는걸...

이브



No. 0866 (2014/02/26 12:03)

저기 있지! 제 47회 "PA가 뭐어야?" (일본어)


No. 0867 (2014/02/26 23:13)

咲子ですっ!

私は毎朝まりかちゃんとイブちゃんと
一緒に登校しているのですが
いつもは朝は元気でハイテンションなイブちゃんが
今日はとってもとっても寝不足さんのお顔をしてたから
イブちゃん本当にずーっと漫画読んでたんだねって
まりかちゃんと顔合わせてクスっとしちゃいました。笑

漫画気に入ってくれたみたいで私、嬉しいです!
これでいい歌詞が思い浮かぶといいですねっ。

放課後はみんなでシャノワールに集まって
めうちゃんのライブのアイデアをお話ししていました。
とってもとってもいいと思いますっ!
むむむ。これは5人それぞれお家で自己練習ですね。
めうちゃんはやっぱりパフォーマンスの天才さんです。

私ね…ライブ本当に楽しみなんです!
みんなで演奏するの…何よりも大好きな事だから。
ライブの日が決まってから、すぐカレンダーさんに丸つけて
お部屋でまだかなまだかなってすぐ考えちゃいます。。。
今もこれを書きながらついついカレンダーさんを見ちゃいます。

あ、そうそう。
さっきりんちゃんからメールが来て
『あ、あの曲、喫茶店が責任持ってアレンジするなら
ライブで演奏してもいいわよ…』
って言ってくれたんですっ!

だから、明日はりんちゃんのお家にお邪魔してきます。
わわわ…楽しみがいっぱいです!(*^.^*)

咲子


사키코입니다!

저는 매일 아침 마리카쨩과 이브쨩과 함께 등교하고 있습니다만,
평소에는 아침에 활기차고 하이텐션인 이브쨩이
오늘은 정말 정말 수면부족씨의 얼굴을 해서
'이브쨩 진짜로 쭉 만화를 읽었었구나'라고
마리카쨩과 얼굴을 마주 보면서 피식해버렸어요. (웃음)

만화가 마음에 드셨다라면 저, 기뻐요!
이것으로 좋은 가사가 떠오르셨으면 좋겠네요.

방과후에는 다같이 샤느와르에 모여서
메우쨩의 라이브 아이디어를 얘기하고 있었어요.
정말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으으음. 이것은 5명 제각기 집에서 자기연습이네요.
메우쨩은 역시 퍼포먼스의 천재씨입니다.

저 말이죠... 라이브 정말로 기대됩니다!
다함께 연주하는 거... 무엇보다도 정말 좋아하는거니까.
라이브 날짜가 결정되면, 바로 달력씨에 동그라미를 치고
방에서 '아직일까 아직일까'라고 곧장 생각해버립니다...
지금도 이걸 쓰면서 무심결에 달력씨를 보게 됩니다.

아, 맞다 맞아.
방금 린쨩에게서 메일이 와서
"그, 그곡, 찻집이 책임지고 어레인지하면 라이브로 연주해도 돼..."
라고 말해주셨어요!

그래서, 내일은 린쨩 집에 방문하러 갑니다.
와와와... 기대감 가득입니다! (*^.^*)

사키코



No. 0868 (2014/02/27 20:13)

(히나비타♪ 방송국 제 10회 예고문)

「ひなビタ♪」のバンドメンバー達による、ゆる~いラジオ。

記念すべき第十回はまり花と一舞でお送りします。
小さい頃からいつも一緒、そんな二人の仲良しエピソード満載です。
勿論いつもの様に新曲も披露!!


「히나비타♪」 멤버들에 의한, 느긋~한 라디오.

기념비적인 제 10회는 마리카와 이부키가 보내드립니다.
어린 시절부터 언제나 함께, 그러한 둘의 사이좋은 에피소드 만재입니다.
물론 언제나처럼 신곡도 피로!!



No. 0869 (2014/02/28 18:04)

まり花だよ~!

じゃじゃーん!
ついについにっ!
走れメロンパンの歌詞が完成したよっ!!

イブがすっごくいい言葉を考えてきてくれて
今日ね、それを歌詞に取り入れてみて
2人で歌ってみたらぴったりはまったの。
すっごくいい感じなのっ!

イブが言うには、さきちゃんからかりた漫画が
すっごくヒントになったんだって。
さきちゃん、コーラスのはもり方のアドバイスとかも
色々してくれて、本当にありがと!
りんちゃんとの曲もすっごく楽しみにしてるよっ。

ふぉおおお…
あとはサビの掛け合いの部分をもう少し練習して
イブのベースが完成したらラジオだよっ!

土曜日か日曜日くらいにラジオ録れたらいいねって
イブとさっき話してたのっ。

早くみんなに聴いてもらいたいなっ☆

まりか


마리카야~!

짜자~잔!
드디어 드디어!
달려라 멜론빵의 가사가 완성되었어!!

이브가 정말 좋은 단어를 생각해와줘서
오늘 말야, 그걸 가사에 넣어보고 둘이서 노래해봤더니 딱 빠졌어.
정말 좋은 느낌이야!

이브가 말하던데, 사키쨩에게서 빌렸던 만화가
정말로 힌트가 됐다래.
사키쨩, 코러스의 추임새 어드바이스 같은 것도 이래저래 해줘서, 정말로 고마워!
린쨩과의 곡도 정말 기대하고 있어.

후오오오오...
앞으로 후렴구 번갈아하는 부분을 좀 더 연습하고
이브의 베이스가 완성되면 라디오라고!

토요일이나 일요일 즈음에 라이도 녹음하면 되겠다고 이브와 방금 얘기했었어.

빨리 모두에게 들려주고 싶어라☆

마리카



No. 0870 (2014/02/28 18:22)

イブだぜ~~。

只今、イブはお部屋でベースを絶賛練習中だぜ!

歌詞できたし、コーラスも綺麗に決まったから
あとはイブがサビのベースラインを詰めるだけなのよ~。
早くまりかとラジオ録りたいしっ!

今のカンジでもいっかな~って思うんだけど
あたし的にはもうちょい疾走感が欲しいんだよね…。

疾走感…疾走感…

う~~ん…。

だめだーー!まったく思い浮かばないしっ!

んで、行き詰まるとすぐさきこの漫画読んじゃう
このイブをはやく何とかしたい…。

そうだ、ちょっとめうに相談してみよっかな。
バンドでやるとき、曲のリズムはめうが大体決めるからね。
ああみえて、あいつはグルーブに関しての知識は凄いのよ~。

今日はゲーセンに行くって言ってたからまだチャスコだな。

よし…!ちょっと、覗いてくる~。

イブ


이브라고~~.

지금, 이브는 방에서 베이스를 절찬연습중이야!

가사 만들어졌고, 코러스도 예쁘게 나와서,
이제 이브가 후렴구 베이스라인을 채워넣으면 돼~.
빨리 마리카와 라디오 녹음하고 싶고!

지금 느낌이라도 갈까나~ 라고 생각했지만
나에게 있어선 좀 더 질주감으로 하고 싶고...

질주감... 질주감...

으~~~음...

안되겠어~~! 전혀 생각 안나고!

헌데, 막혀버린다면 바로 사키코의 만화 읽어버리는 이 이브를 빨리 어떻게든 하고 싶네...

그러네, 잠시 메우와 상담해볼까나.
밴드에서 할 때, 곡의 리듬은 대체로 메우가 정해놓거든.
이래보여도, 쟤는 그루브에 관해서는 지식이 대단하다고~.

오늘은 게임 센터 간다라고 말했으니까 아직 챠스코겠지.

좋아...! 잠깐, 들여다볼게~.

이브



No. 0871 (2014/03/02 23:10)

まり花だよっ!

おふろ入って、寝る準備をばっちりして
お布団の中でこれを書いてますっ☆

今日はめうめうに演奏を聴いてもらって
曲のリズムについて色々アドバイスもらったの。
リズムってちょっとアクセントを変えるだけで
全然聴こえかた変わるんだよ。
めうめう、すっごい勉強になったよありがとっ!
イブのベースラインもばっちり決まったし
メロンパンは遂にみんなに発表ができるまでになったよっ!

ほんとはラジオも今日録ろうと思ったんだけど
練習してたらちょっと遅くなっちゃって。。。
明日か明後日に録って
水曜日にはアップできたらいいなって思ってます☆

あ、そだそだ。
さっきテレビのニュースで見たんだけどね
ひな人形って小学校くらいでもう出さないお家が多いんだね。
わたしたちの地域では、お嫁さんになるまでみんな出してるし
桃の花も毎年飾っているのが普通だから
なんかすっごく不思議な気持になっちゃったっ。
因幡の方だと4月になってからひな祭りをするんだけれど
倉野川ではみんなと同じ明日がひな祭りだよっ。

まずは、おいりを食べて~
それで桜もちさんにひしもちさん…ちらし寿司さんもだよっ!

ふぉおお…お腹すいてきたよっ!!

まりか


마리카야~!

목욕하고, 잘 준비를 딱 하고 이불 속에서 이걸 쓰고 있어요☆

오늘은 메우 메우에게 연주를 들려주고 곡의 리듬에 대해서 이것저것 어드바이스를 받았어.
리듬은 살짝만 악센트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전혀 들리는 게 달라지는거 있지.
메우 메우, 정말 공부가 되었어. 고마워!
이브의 베이스라인도 제대로 잡혔겠다
멜론빵은 드디어 모두에게 발표할 수 있을 정도가 되었어!

사실은 라디오도 오늘 녹음할까 생각해 봤지만 연습하다가 조금 늦어져서...
내일 내지 모레에 녹음해서 수요일엔 업로드할 수 있으면 좋겠네라고 생각했어요☆

아, 맞다.
방금 TV 뉴스에서 봤는데,
히나마츠리 인형은 초등학교에서 더는 내놓지 않는 집이 많대.
우리들 지역은 신부씨가 될때까지만 다들 내놓고, 복숭아꽃도 매년 장식하는 것이 보통이다 보니 뭔가 너무 신기한 기분이 들어버렸어.
이나바 쪽은 4월이 되면 히나마츠리를 한다지만, 쿠라노가와는 모두와 같이 내일이 히나마츠리야.

일단은, 오이리를 먹고~
거기에 사쿠라모치씨와 히시모치씨... 치라시즈시씨도야!

후오오오... 배고파졌어!!

마리카


 오이리 : 돗토리현 동부지방에서 히나마츠리 기간에 먹는 과자.



No. 0872 (2014/03/03 23:37)

凛よ…。

はぁ…疲れたわ…
ようやく全員無事に家に帰すことができたわ。
レコード屋が最後まで帰らなくて、大変だったわ…。

今日はひな祭りなので、町内みんなで集まって
おいりというこの辺りの名産品のお菓子とか
桜餅やちらし寿司を食べたのだけれど…

全く…このバンドの連中と来たら…
甘酒ごときで全員が酔うなんて…
本当に愚昧極まりないわね…。

レコード屋は私の顔を見ながらずっと笑っているし
洋服屋は喫茶店に
さきこぉ…やっぱりイブは作詞の才能ないのかなぁ…
などと言ってずっと絡んでいるし
当の喫茶店はそんなことないですよ…といいつつも
洋服屋の膝の上ですやすや寝てしまうし
はんこ屋に至ってはそのまま自転車に乗って行ってしまったわ。
飲酒運転は犯罪よ…見つけるの本当に大変だったわ…。

とりあえずこのままでは商店街の人達に迷惑かけるから
私の部屋に一旦集めたけれど
その後、全員が私の神聖なる部屋でそのまま寝てしまうとか…
本当に世話が焼ける連中であきれるわ…。

明日、きつくお説教しないと駄目ね。




린이야...

하아... 피곤해...
간신히 전원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어.
레코드 가게가 마지막까지 돌아가지 않아서, 힘들었어...

오늘은 히나마츠리라서, 동네 모두가 모여서
오이리라는 이 근처의 명산품인 과자라던가
사쿠라모치와 치라시즈시를 먹었을 뿐인데...

정말이지... 이 밴드 동료들과 왔는데...
아마자케 같은 걸로 전원이 취하다니...
진짜 우매하기 짝이 없어...

레코드 가게는 내 얼굴을 보면서 쭉 웃고 있었고,
옷집은 찻집에게
"사키코오... 역시 이브는 작사의 재능이 없는걸까나..."
라고 말하면서 쭉 눌러붙어 있었고, 그 찻집은
"그렇지 않아요..."
라고 말하면서 옷집 무릎 위에서 새근새근 자고 있었고.
도장 가게에 이르러서는 그대로 자전거를 타고 가버렸어.
음주운전은 범죄야... 찾아내기 정말로 힘들었다고...

어찌되었든 이대로라면 상점가 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치니까 내 방에 일단 모여놨는데
그 후, 전원이 내 신성한 방에 그대로 자버렸다던가...
정말로 성가시게 만드는 동료들이라 기가 차네...

내일, 엄하게 잔소리 늘어놓지 않으면 안되겠어.




No. 0873 (2014/03/04 17:51)

まり花だよっ!

りんちゃん、昨日はごめんなさい。

イブがさっき言ってたんだけどね
りんちゃんがバンドに入ってくれてから
みんなりんちゃんに甘えちゃってるところあるかなって。
いつもお姉さんみたいにわたし達を見ていてくれるって
みんなよく分かってるから、すっごく安心しちゃうんだよっ。

えへへ…わたしそんな優しいりんちゃんが大好きだよっ。
だからね、わたしたちもお返ししなきゃ。
りんちゃん。
もし甘えたい時があったら、みんなにいっぱい甘えてねっ。

よーーしっ!今からイブとラジオ録るよっ!
みんな楽しみにしててね☆

まりか


마리카야!

린쨩, 어제는 미안했어.

이브가 앞서 말했다지만
린쨩이 밴드에 들어오고나서부터
모두 린쨩에게 어리광부리는 것이 있을까나라고.
언제고 언니처럼 우리들을 돌봐주고 있는 것을
모두가 잘 알고 있으니까, 몹시 안심이 된다고.

에헤헤... 나는 이렇게 상냥한 린쨩이 정말 좋아.
그러니까, 우리들도 갚아주지 않으면.
린쨩. 혹시라도 어리광 부리고 싶을 때가 있다면, 모두에게 잔뜩 부려달라고.

좋~~았어! 지금부터 이브와 라디오 녹음할게!
모두들 기대해줘☆

마리카



No. 0874 (2014/03/04 17:54)

咲子ですっ!

ほわわぁ…
まりかちゃん達はこれからラジオを録るんですね。
私、とってもとっても楽しみですっ!

私は今りんちゃんのお部屋で曲作りをしています。
お座敷列車のライブまでに完成させて
みなさんにりんちゃんの素晴らしさを伝えたいと思ってます。
とってもとっても素敵な曲なんです!

りんちゃんは、本当に素敵なお姉さんです。
こんな綺麗でかっこいいお姉さんがいる私達は
本当に本当に幸せものだと思いますっ!

咲子


사키코입니다!

호와와아...
마리카쨩들은 이제부터 라디오 녹음하네요.
저, 정말 정말 기대됩니다!

저는 지금 린쨩의 방에서 곡을 만들고 있습니다.
오자시키 열차 라이브까지 완성시켜서 모두에게 린쨩의 훌륭함을 전해주고 싶습니다.
정말 정말 멋진 곡이니까요!

린쨩은, 진짜로 멋진 언니입니다.
이렇게 예쁘고 멋진 언니가 있는 우리들은
진짜 진짜 행복한 이들이라고 생각해요!

사키코



No. 0875 (2014/03/04 18:07)

イブだぜ~!

よっしゃー!ラジオ録るぜっ! (*`ω´)

って思ったけど
まりかがまた着替え中だわ…。
さっきからさぁ
イブぅ~何着たらいいかなっ??
これ似合うかなっ??

とかさ…

だから、あんたわっ!
ラジオだから服とか関係ないしっ!!

りんの曲楽しみだな~~。
あたしもさきこのお誕生会の時に聴いたけど
カタルシスとはまた違う感じだもんね。

イブ、軍服とかしょーじきアレだと思ったけど…
なんか妙に似合ってんだよな…
ほら、細身だからピタッとした服が似合うのよあいつ。

つーか、タイトミニとか
あーいう衣装はイブの特権だと思ってるのにー
なんかちょっとくやしーしっ。

イブ


이브라고~!
좋았어~! 라디오 녹음하자고!  (*`ω´)

라고 생각했는데 마리카 아직도 옷갈아입는 중이야...
방금부터 말야
"이브으~ 뭘 입으면 좋을까나?? 이거 어울릴까나??"

라고 말해서...

그러니까, 너 말야!
라디오니까 옷과는 관계없고!!

린의 곡 기대되네~~.
나도 사키코의 생일파티 때 들었는데
카타르시스와는 또다른 느낌인걸.

이브, 군복이라던가 솔직히 아닐거라 생각했는데...
뭔가 묘하게 어울리네...
이거봐, 날씬하니까 딱 맞게 옷이 어울리는거야 저거.

랄~까, 타이트 미니라던가 그런 의상은 이브의 특권이라고 생각했는데~
뭔가 조금 분하네~.

이브



No. 0876 (2014/03/05 16:27)

まり花だよっ!

おまたせしましたっ。
ラジオあっぷしたよ~。

わたしとイブの新曲
走れメロンパンも披露しちゃいます☆
聴いて聴いてね♪

みんな気に入ってくれると、いいなっ。

まりか


마리카야!

기다렸습니다.
라디오 업로드했어~.

나와 이브의 신곡 달려라 멜론빵도 선보였어요☆
들어줘 들어줘♪

다들 마음에 들어해줬으면, 좋겠네.

마리카

히나비타♪ 방송국 제 10회 『
ずっとずっと一緒だよっ!』 링크


No. 0877 (2014/03/05 17:14)

咲子ですっ!

早速ラジオ聞きましたっ!

ふわわぁ…とっても素敵な曲です。
歌詞もとってもいいですね!

まりかちゃんの作る曲はスイートでお洒落さんだから
私、この曲は恋とキングコングの時のように
セレさんを弾いて合わせてみたいなって思います。

わぁわぁ…早くバンドで練習したいです!

それにしても、イブちゃんがいつもと違って
ファルセットを使って優しくかわいい感じに歌っていて
私、とってもとってもキュンってなっちゃいましたっ(*^.^*)

咲子


사키코입니다!

바로 라디오를 들었어요!

후와와아... 정말 멋진 곡이네요.
가사도 정말 좋아요!

마리카쨩이 만든 곡은 스위츠에 멋쟁이니까
저, 이 곡은 사랑과 킹콩때처럼
셀레씨를 연주해서 맞춰보고 싶네라고 생각했어요.

와아와아... 빨리 밴드에서 연습하고 싶어요!

그건 그렇고, 이브쨩이 평상시와는 달리
파르셋을 써서 부드럽고 귀여운 느낌을 노래를 불러서
저, 정말 정말 큥하게 되어버렸어요 (*^.^*)

사키코



No. 0878 (2014/03/05 18:08)

イブだぜ~~。

そーなのよ、さきこ。
あたしボーカルってのはテンションとパワーでしょって
思ってるから、地声でいつも歌い切ってたんだけど
今回まりかにかわいい感じで歌ってみてって言われたから
ちょっと歌い方変えてるんだけど…

あのね…こーゆう優しい感じのファルセットで歌うことなんて
ほとんど初めての経験だから、正直ちと恥ずかしーんだ…。
お、おかしくないよねっ??

今、ラジオ聴きながら思い返してるんだけど
イブが最初にこの曲を聴いたのはお正月開けた頃だったね。

まりかがクラスの子にこの曲ピアノで弾いてほしいって
言われて渡された譜面が、あんたぜんっぜん読めなくってさ
かわりに即興で作って聴かせたのが最初だったよね。

それが、こんな形になるとはその時は思ってもみなかったなぁ。
音楽って不思議だよね、本当に。
音に思い出がいっぱい詰まってて
聴くたびに色々なこと思い出してさぁ…

…………………ふ…ふぇ

いやいやいやいや!!ストーーップ待てあたしっ!
またなんか感傷的になってたしっ。

もーー、これ絶対ラジオのせいだわーo(`□´)○

イブ


이브라고~~.

그런거야, 사키코.
'내 보컬이란건 텐션과 파워야'라고 생각해서, 본래 목소리로 언제나 노래 불렀다지만
이번엔 마리카가 귀여운 느낌으로 불러달라고 말해서
잠깐 창법을 바꿔보았는데...

저기 있지... 이렇게 부드러운 느낌의 파르셋으로 노래한다는 건
거의 첫경험이니까, 솔직히 약간 부끄러웠어...
이, 이상하지 않지??

지금, 라디오를 들으면서 생각났는데,
이브가 처음 이 곡을 들은 건 새해가 밝았을 때였었지.

마리카가 반 아이들에게 이 곡을 피아노로 쳐달라고 말해서 건네진 악보, 너 전혀 못 읽어서 말야
그 대신 즉흥으로 만들어서 들려준게 처음이었지.

그것이, 이런 형태가 될 줄은 그 땐 생각도 못했네.
음악이란 신기하구나, 정말로.
소리에 추억이 가득 채워져서 들을 때마다 이것저것 생각나고...

…………………흐…흐엥

아냐아냐아냐아냐!! 스토~~~옵! 기다려 나!
또 뭔가 감상적이 되어버렸고.

정말~~, 이거 절대 라디오 탓이니까~ o(`□´)○

이브



No. 0879 (2014/03/08 23:34)

凛よ。

昨日今日と喫茶店がアレンジしてくれておかげで
私の曲も思っていた以上に良くなったわ。
これなら、衆目に晒しても大丈夫かもしれない…。
正直言えば、まだ少し抵抗があるのだけれど…。

ともかく明日、皆に聴いてもらって
合わせてみようと思っているわ。
ライブまであと10日だし、明日は集中して練習しましょう。

それと、レコード屋と洋服屋の新曲の方も合わせるから
今、ギターを少し弾きながら聴いているのだけれど…
…その…聴いていてなんと言うか、は、恥ずかしくなるわ。
私が男の子だったら君にこ、告白とかするのかな?とか…
あ、貴方達はよくこんな言葉を恥ずかしげもなく歌えるわね…。

ある意味…尊敬に値するわ…。




린이야.

어제 오늘 찻집이 어레인지해준 덕택에
내 곡도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좋아졌어.
이거라면, 사람들 눈에 띄어도 괜찮을지도 모르겠네...
솔직히 말하자면, 아직 조금 저항이 있긴 하지만...

어찌됐든 내일, 모두에게 들려주고 맞춰보려고 생각하고 있어.
라이브까지 앞으로 10일 남았으니, 내일 집중해서 연습하자고.

그리고, 레코드 가게와 옷집의 신곡 쪽도 맞춰볼테니까
지금, 기타를 조금 연주하면서 듣고 있는데...
...그...듣고 있자니 뭐라 말할까, 부, 부끄러워져.
내가 남자라면 너에게 고, 고백해버릴까나? 라던가...
다, 당신들은 잘도 이런 말을 부끄럼없이 부를 수 있네...

어떤 의미로... 존경할 가치가 있어...




No. 0880 (2014/03/09 19:59)

まり花だよ~っ!

練習終了だよ~~っ。
みんな、おつかれさま!

ふぉおおお。
りんちゃんとさきちゃんの新曲すっごく格好良かったなぁ。。
わたし頑張ってピアノ練習しなきゃ。

走れメロンパンもめうめうのドラムと
さきちゃんとりんちゃんのギターが入ったから
すっごく豪華な感じになったんだよっ!

あとはめうめうの考えた
『すぺっしゃるなめんばーしょうかい☆』を
それぞれ練習して、来週みんなで合わせたら
いよいよライブだよ~~。
お客さんに会えるの久しぶりだから本当に楽しみっ!

そうそう、今日練習の前にねみんなで由良の方に行って来たの。
りんちゃんが凄い建物を作ってるそうよって言ったから
じゃあ、みんなで見に行ってみよう!って事になって。

まだ工事中で近くまでは行けなかったんだけど
駅のそばにポスターが貼ってあってね、それを見ると
どうやらわたし達がよく行くYOU遊モールと
比べ物にならないくらい大きなショッピングモールが
5月頃に完成するみたいなの。
真ん中にタワーが建って、映画館とかレストランとか
ライブができるイベントホールまでできるみたいで…

な、なんか凄そうだよっ!早く行ってみたいっ!

まりか


마리카야~!

연습 종료야~~~.
모두들, 수고 많았어!

후오오오오.
린쨩과 사키쨩의 신곡 정말 멋있었어...
나도 열심히 피아노 연습 하지 않으면.

달려라 멜론빵도 메우 메우의 드럼과
사키쨩과 린쨩의 기타가 들어갔으니
되게 호화로운 느낌이 된거야!

이후엔 메우 메우가 고안해낸
『스페셜한 멤버 소개☆』를
각자 연습해서, 다음 주에 다함께 맞춘다면
곧 있으면 라이브야~~.
관객분들 만나는 거 오랜만이라서 진짜로 기대돼!

그렇지, 오늘 연습하기 전에 모두와 유라쪽에 갔다 왔어.
린쨩이 굉장한 건물을 짓는다고 말하길래
그럼, 모두 함께 보러가보자! 란 것으로.

아직 공사중이라 가까이까지 가보지는 못했는데
역 근처에 포스터가 붙어있어서, 그걸 봤더니
아무렴 우리들이 자주 가는 YOU유몰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의 커다란 쇼핑몰이 5월 경에 완성되는 모양새야.
가운데에 타워가 세워져 있고, 영화관이라던가 레스토랑이라던가
라이브가 가능한 이벤트 홀까지 되는 것 같아서...

뭐, 뭔가 굉장할 것 같아! 빨리 가보고 싶어!

마리카



No. 0881 (2014/03/09 20:15)

イブだぜ~~っ。

由良にできるやつ、凄かったよね!

あたしが好きなショップとかも結構入るしさ
スタバとかもできるんでしょ?
しかも2500人も人が入るライブホールとかさ
ヤ、ヤバいわ…イブちょーー楽しみなんだけどっ!

んーでも…
あれ完成したらYOU遊モールとかどうなるんだろ…
倉野川の人、由良にみんな行っちゃいそうだね。

イブ


이브라고~~.

유라에 나오는 녀석, 굉장했지!

내가 좋아하는 상점같은 것도 꽤나 들어갔고
스타벅스 같은 것도 들어가는거지?
거기에 2500면이나 들어갈 수 있는 라이브홀 말야
위, 위험한데... 이브 엄청~~ 기대되는데!

흠~ 그런데...
저거 완성되면 YOU유몰 같은 거 어떻게 될까...
쿠라노가와 사람들, 유라에 모두 가버릴 것 같네.

이브



No. 0882 (2014/03/10 17:03)

めうだよーっ☆

今、まりりのお家にいぶぶといるめうっ!
といっても、今日はバンドれんしゅーではなく
衣装合わせなのだーっ!

ここで、しょっくんにせつめいしよう。
次のライブでやるー
めうのすっぺしゃるなめんばーしょうかいはー
曲だけじゃなくー
衣装もすぺっしゃるなのだーっ!

とりりあえず、いぶぶの衣装が完成したから
早速着てもらっためうっ☆

むっきゅん…こ、こりは…!
ギャルとりりーぜがであったら…

もえきゅんギャりーぜが誕生しためうーっ!
MQGLZ!MQGLZ!

しっかし、このMQGLZ…
りんりん先生に勝るともおとらないおみ足めう…。

めう、目から鼻血がふき出そうめうーっ!

めう


메우야~☆

지금, 마리리의 집에서 이브브와 있다 메우!
라고 해도, 오늘은 밴드 연습이 아니라 의상 맞추는 것이다~!

여기에서, 제군에게 설명하지.
다음 라이브에서 하는~
메우의 스페셜한 멤버 소개에는~
곡뿐만이 아니라~
의상도 스페셜한 것이다~!

일단은, 이브브의 의상이 완성되었으니까
재빨리 입혀봤어 메우☆

뭇큥... 이, 이거는...!
갸루와 릴리제가 있다면...

모에큥 갸리제가 탄생했다 메우~!
MQGLZ! MQGLZ!

그러나, 이 MQGLZ...
린린 선생님과 용호상박인 이 다리 메우...

메우, 눈에서 코피가 날 것 같아 메우~!

메우




No. 0883 (2014/03/10 17:15)

まり花だよーっ☆

ふぉおおおおお!
イブ、可愛いよイブぅーー!
すっごくすっごく似合ってるよぅ!
ほわわわぁ~(*´▽`*)

めうめうね、みんなの衣装作ってくれてるの。
曲だけじゃなくって、こっちもすっごく楽しみだねっ。
すっぺしゃるなめんばーしょうかい凄いっ!凄いよ!!

わたしはどんなお洋服なのかなかな??
みんなのお洋服もすっごく楽しみっ♪

まりか


마리카야~☆

후오오오오오오!
이브, 귀여워 이브으~~!
정말 정말 잘 어울린다고!
호와아아아~ (*´▽`*)

메우 메우 말야, 모두의 의상을 만들어주고 있어.
곡 뿐만이 아니라, 이 쪽도 정말 기대된다.
스페셜한 멤버 소개 대단해! 대단해!!

나는 어떤 옷일까나까나??
모두의 옷도 정말 기대된다♪

마리카



No. 0884 (2014/03/10 17:23)

イブだぜーっ。

これってめうが好きなゲームのキャラとかなんだよねっ??

イブ、コスプレとかほんとよく分からないんだけど
このデザインはかわいいから好きだわ~。
あたしも服とか作るけどさー
こーいうのは、やっぱりめうじゃないと作れないよね。
何気に縫製部分とかいい仕事してやがるし…。笑

つか、まりかとめうはさっきからはしゃぎすぎだっての。。笑

ちょ、あんた達、いいかげん、み、見すぎだしっ!!
だから、ち、近いんだってば!!
は、はずくなるじゃん…。

イブ


이브라고~.

이거 메우가 좋아하는 게임 캐릭터라던가 말이지??

이브, 코스프레라던가 정말 잘 모르겠지만
이 디자인은 귀여워서 좋네~.
나도 옷 같은걸 만들긴 하지만~
이런건, 역시 메우가 아니면 만들 수 없지.

태연하게 봉제 부분이라던가 좋은 일도 해주고 말이지... (웃음)

랄까, 마리카와 메우 아끼부터 너무 떠든다고.. (웃음)

잠깐, 너희들, 적당히, 너, 너무 본다고!!
그러니까, 가, 가깝다니깐!!
부, 부끄러워지잖아...

이브



No. 0885 (2014/03/10 17:27)

咲子ですっ!

さっき、まりかちゃんからメール頂きましたっ。

お店のお仕事終わったから
お母さんに言って、
今からまりかちゃんのお家に遊びに行きますねっ。

イブちゃん、素敵ですっ…!

咲子


사키코입니다!

방금, 마리카쨩에게서 메일을 받았어요.

가게 일 끝났으니까 어머니에게 얘기했으니,
지금부터 마리카쨩의 집에 놀러갈게요.

이브쨩, 멋있어요...!

사키코



No. 0886 (2014/03/11 20:18)

やあ、日向だ。

めめから画像付きでハイテンションなメールもらったけど
驚いたよ~~~~、イブちゃん。
めめが好きなそのキャラのコスを
そんなハイレベルに着こなすのって
誰にでもできるってわけじゃないんだぜ?
めめも大喜びだったみたいだし。

イブちゃん、キミ絶対コスプレの素質ある。
今度ボクが作った服も着せてみようかな~。
色々なのあるんだぜ~~わはははは。

あ、来週のライブの前までにはそっちへ帰れそうだよ~。
もっと早く行こうと思ったんだけど
バイトのシフトが思いのほか入っちゃっててね。

そうだなぁ…帰ったら…まずは
イブちゃんにその格好でボクとデートしてもらおっかな~。
それ決まりでいいよね?わははははは(*'v'*)

そうそう、キミたち由良とか琴浦とかの方の話もしてるけど
遠くから見てる人は、地理が多分分からないと思うんだよ。
現ににここみてるボクの大学の友達もさ
『あの子達由良に何かできるって言ってるけど
倉野川とどんだけ離れてるのかイメージつかない』
って言ってるしね。

簡単に説明したほうが親切かもね~。
咲子ちゃんなら丁寧に説明してくれそうだから
咲子ちゃんよろしく!

じゃ、また気が向いたら。
ほうき星のライブ楽しみにしてるぜ~。

日向美商店街最高!!

日向


여어, 히나타다.

메메에게서 사진 첨부로 하이텐션한 메일을 받았는데,
놀랐다고~~~~, 이브쨩.
메메가 좋아하는 캐릭터 코스프레를
이렇게 하이레벨로 입는다는건
아무나 할 수 있는거 아니라고?
메메도 정말 좋아했던 모양새고.

이브쨩, 너 분명 코스프레의 소질이 있어.
다음번에 내가 만든 옷도 입혀볼까나~.
이것 저것 있다고~~ 와하하하하.

아, 다음주 라이브 전까지는 여기로 돌아올 것 같아~.
좀 더 빨리 가려고 생각했건만
알바 시프트가 생각 밖으로 들어가버려서.

글쎄네... 돌아가면... 일단은
이브쨩에게 그 차림으로 나와 데이트해달라고 할까나~.
이거로 결정하면 되겠지? 와하하하하하 (*'v'*)

맞다 맞아, 너희들 유라라던가 코토우라라던가 이야기를 하고 있다지만
멀리서 보는 사람들은, 지리를 대부분 모를거라고 봐.
실제로 여기를 보고 있는 우리 대학 친구들도 말야,
"저 아이들 유라에 뭔가 한다라고 말한다고 해도
쿠라노가와에서 얼마나 떨어져있는지 이미지가 안 와닿네"
라고 말했고.

간단하게 설명하는것이 친절하겠지~.
사키코쨩이라면 정중하게 설명할 수 있을 것 같으니까
사키코쨩 잘 부탁해!

그럼, 다시 마음이 내키면.
호우키보시 라이브 기대하고 있을게~.

히나타비 상점가 최고!!

히나타



No. 0887 (2014/03/11 21:08)

咲子ですっ!

わわわっ、ひなたさん!
日向美に帰省する日を
みんなとっても楽しみにしているんですよっ!

はいっ、分かりましたっ!
私の拙い文章で良かったら、ご説明させて頂きますね。

えっと、地図を貼っておきましたので
皆様はそれをご覧になりながら読んで頂ければと思いますっ。

まず、私達の住む日向美商店街は倉野川駅を降りて
左手から続くふれあいロードを少し歩いた場所にあります。
地図だと省略されてますが実際はもう少し東側まで
商店街が広がっています。

私とまりかちゃんとイブちゃんは
商店街の南にある日向美高校に毎朝一緒に通っています。
商店街と高校の間は古いお家が沢山並んでいて
一部は国の重要文化財となっています。
落ち着いて雰囲気があってりんちゃんが好きな場所ですよねっ。
まりかちゃんは帰りによくこの旧家通りにある
お団子屋さんに寄って、お団子を買ってますね。
とっても美味しいですよねっ。ふふふ。

高校の手前にはめうちゃんが通う日向美中学があります。
放課後練習したりYOU遊モールへ遊びに行くときは
中学校の校門でよくめうちゃんと待ち合わせしてます。

駅から県道を真っすぐ進むと市役所があって
その先に市民の憩いの場である倉野川城址公園があります。
去年ふるさとグランプリが開催され、私達はライブしました。
…私のとってもとっても思い出の場所です。

県道を挟んで西側一帯は山を切り崩して
新しくできた、さくら野地区です。
めうちゃんのファンの方々が沢山いる場所ですねっ!
さくら野地区の南側にチャスコさんを中心にした
ショッピングエリアの『YOU遊モール』があります。
私達はここで、カラオケをしたり
やきそばクレープを食べたりしてますっ。

まりかちゃんが大好きなカフェ『チョコ・ホララ』は
少し離れた隣町の琴浦にあります。
電車で行くと、3つ目の駅です。

この前の日曜日にみんなで見に行った
近々タワーができるという噂の由良は
琴浦の手前で、電車で言うと2つ目の駅です。

そしてAZTeCAのある県で一番大きな町、因幡は
由良や琴浦とは逆方向の電車に乗って
とってもとっても東の方にあります。
片道大体2時間くらいかかります。

りんちゃんの通う私立天神学園は
因幡方面の隣町、ゆりはまにあります。
ゆりはまにはみんなで行った温泉センターや
海水浴場なんかもあるちょっとした観光地です。
そうそう、イブちゃんが苦手なスネークセンターも
この町にありますねっ。うふふふ。

お休みの日には由良や琴浦に行ったりしますが
基本的にみんなは商店街かYOU遊モールにいると思います。

はわわわっ、説明してたら長くなってしまいましたっ!
ごめんなさいっ!(*>_<*)

咲子

 
사키코입니다!

와와왓, 히나타씨!
히나타비에 귀성하는 날을 모두 정말 기대하고 있습니다!

넷, 알겠습니다!
저의 변변찮은 문장이라도 괜찮으시다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엣, 지도를 첨부해놨으니까
여러분들은 그것을 보시면서 읽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우선, 저희들이 사는 히나타비 상점가는 쿠라노가와역에서 내려서
왼쪽에서 이어지는 후레아이 로드를 조금 걸어간 장소에 있습니다.
지도에는 생략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조금 더 동쪽까지 상점가가 펼쳐져 있습니다.

저와 마리카쨩과 이브쨩은
상점가 남쪽에 있는 히나타비 고등학교에 매일 아침 함께 다니고 있습니다.
상점가와 고등학교 사이엔 오래된 집이 줄지어 늘어서있고,
일부는 국가의 중요문화재가 되어 있습니다.
차분하고 분위기가 있어서 린쨩이 좋아하는 장소이기도 하죠.
마리카쨩은 하교길에 자주 이 옛길거리에 있는 당고 가게에 들려서, 당고를 사곤 했죠.
정말 맛있죠. 후후후.

고등학교 앞에는 메우쨩이 다니는 히나타비 중학교가 있습니다.
방과후 연습한다던가 YOU유몰에 놀러갈때라던가는
중학교 교문에서 자주 메우쨩과 만납니다.

역에서 현도를 쭉 가면 시청이 있고,
그 앞에 시민들의 휴식공간인 쿠라노가와 성터 공원이 있습니다.
작년 후루사토 그랑프리가 개최되어, 우리들이 라이브를 했었죠.
... 저에게는 정말 정말 추억의 장소입니다.

현도를 사이로 서쪽 일대는 산을 깎아서 새로 만들어진, 사쿠라노 지구입니다.
메우쨩의 팬분들이 많이 있는 장소입니다!
사쿠라노 지구 남쪽에 챠스코씨를 중심으로 한 쇼핑몰인 YOU유몰이 있습니다.
저희들은 거기에서, 카라오케를 간다거나 야키소바 크레프를 먹다던가 합니다.

마리카쨩이 정말로 좋아하는 카페인 『초코・호라라』는 조금 떨어진 인근 마을인 코토우라에 있습니다.
열차를 타면, 세번째 역입니다.

저번 일요일에 모두 함께 보러갔던,
근시일에 타워가 생긴다는 소문의 유라는
코토우라 앞에, 열차로 치면 두번째 역입니다.

그리고 AZTeCA가 있는 현에서 제일 큰 마을, 이나바는
유라나 코토우라와는 역방향의 열차를 타고 정말 정말 동쪽에 있습니다.
편도로 대략 2시간 정도 걸립니다.

린쨩이 다니고 있는 사립 텐진학원은 이나바 방면의 인근 마을, 유리하마에 있습니다.
유리하마에는 다같이 갔었던 온천 센터나 해수욕장 같은 것도 있는 약간의 관광지입니다.
그렇죠, 이브쨩이 싫어하는 스네이크 센터도 이 마을에 있답니다. 우후후후.

쉬는 날엔 유라나 코토우라에 가기도 합니다만,
기본적으로는 모두가 상점가나 YOU유몰에 있다고 봅니다.

하와와와와, 설명하다보니 길어져버렸네요!
죄송합니다! (*>_<*)

사키코




No. 0888 (2014/03/11 22:54)

イブだし…

ちょっ、ひ、ひなたさんっ!決まりって!
いいくらなんでもその格好でとか、ムムムリですって…!
大体、デートとかその…あたしどうしたらいいかとか
全然分からないしっ。

あ、あの…
みんなで楽しくYOU遊モールとか行きましょうよ?
やっぱり、だ、駄目ですか?

イブ


이브고...

잠깐, 히, 히나타씨! 결정이라니!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이 차림으로라던가, 무무무리예요...!
대체, 데이트라던가 그... 나 어떻게 하면 좋을지 전혀 모르겠고.

저, 저기...
모두 즐겁게 YOU유몰이라던가 가자고요?
역시, 안, 안되나요?

이브



No. 0889 (2014/03/11 23:08)

凛よ。

洋服屋…。

貴方…何をそんなに慌てているのよ。
本当に滑稽すぎるわよ、見苦しい。

大体、同郷である年上の女性と歩くだけなのに
貴方は一体何を気にしているのかしら…。
そもそもこれはいつものグッズ屋の軽薄な社交辞令じゃないの。

それとも貴方また
都会とか、イケメンとかいう
極めて愚昧な言葉に惑わされてるのかしら。

はぁ…
貴方のその
『ある種の言葉に流される愚昧な思考』は本当に心配だわ…。




린이야.

옷집...

당신... 뭘 그렇게 당황해하는거야.
정말로 우스꽝스러워, 보기 흉하고.

대체, 동향인 연상의 여성과 걸어가는 것일 뿐인데
당신은 대체 무엇을 신경쓰는 것일까나...
그 전에 이건 평상시 굿즈 가게의 경박한 겉치레잖아.

아니면 당신 또 도시라던가, 꽃미남이라던가
지극히 우매한 단어에 혼란해하는 거 아닐까나.

하아...
당신의 그 "모종의 단어에 휩쓸리는 우매한 사고"는 진짜로 걱정돼...




No. 0890 (2014/03/11 23:13)

イブだしっ!

しゃ、社交辞令…って?

う、うるさいしっ!!
いっつも顔の周りにゆでゆでだこぐるぐる回してる
あんたに言われたくないっての!

べ、別に全然慌ててなんかないもんっ。
みんなで行った方が楽しいからって言っただけだしっ!!

あ、あんたはね、いちいち揚げ足とらないこと。
…もーーー、バカっ!

イブ


이브고!

거, 겉치레...라니?

시, 시끄럽고!!
언제고 얼굴 주변에 삶은삶은 문어 빙빙 돌아가는 너에겐 듣고 싶지 않다고!

벼, 별로 전혀 당황한 건 없는걸.
모두 함께 가는 것이 즐겁다라는 걸 말했을 뿐이고!!

너, 너 말야, 일일이 말꼬리 잡지 말 것.
... 정말~~~, 바보!

이브



No. 0891 (2014/03/13 18:16)

まり花だよ~

今日も練習おつかれさまっ!

みんなが言ってたけど、めうめうが用意してくれた
メンバー紹介の曲それぞれピッタリだよね!
衣装もかわいいし、絶対お客さん楽しんでくれると思うよ!

新曲も息ぴったりだったね。
もう、みんな何も言わなくても合わせてくれるから
すっごく安心して演奏できるの。
みんなで音楽でおしゃべりしてるって感じだよ。
えへへ、楽しいなっ☆

そうそう、りんちゃんの曲もう完成しているから
りんちゃんとさきちゃんでラジオ録って
ここを見てくれているみんなにも聴いてもらおうよっ。
曲はもうばっちり完成してるし
わたし、りんちゃん達のラジオはやく聴きたいよっ!

まりか


마리카야~

오늘도 연습 수고많았어!

모두가 말했지만, 메우 메우가 준비해 준 멤버 소개의 곡 각자 딱이야!
의상도 예쁘고, 분명 관객분들이 즐거워해주실거야!

신곡도 호흡 척척이야.
이제, 모두가 아무 말 하지 않아도 맞춰주니까
정말 안심하고 연주할 수 있어.
다함께 음악으로 수다떠는 듯한 느낌이야.
에헤헤, 즐겁네☆

그래 그래, 린쨩의 곡은 이미 완성되었으니까 린쨩과 사키쨩이 라디오 녹음한다니까
여길 봐주고 있는 모두에게도 들려달라고 해야지.
곡은 이미 딱 완성되었으니
나, 린쨩들의 라디오 빨리 듣고 싶어!

마리카



No. 0892 (2014/03/13 18:23)

凛よ。

ラジオは無理ね。

そもそも私は喋るのは……苦手よ。
その上、喫茶店は聞き上手だとは思うけれど
レコード屋のような進行役がいないと
ラジオとして成立しそうもないわ。

ジョン・ケージの4分33秒。

録った結果は明らかにそのようなものになるわね。




린이야.

라디오는 무리네.

애당초 나는 수다떠는 건......  거북해.
거기에, 찻집은 듣는 건 잘한다고 생각하지만
레코드 가게 같은 진행역이 아니니까
라디오로서는 성립되지 않을 것 같아.

존 케이지의 4분 33초.

녹음한 결과는 분명히 이러한 것이 될거야.




 존 케이지의 4분 33초 : 러닝타임동안 가창 및 연주를 일체 하지 않고 퇴장하는 것이 전부인 노래.


No. 0893 (2014/03/15 21:18)

咲子ですっ!

今日はめうちゃんに誘われて
YOU遊モールで遊んできましたっ。

ゲームセンターでめうちゃんと一緒に
ギターのゲームを初めてやったんですけど
これドラムのゲームと一緒にセッションができるんですね!
私にはちょっと難しかったけど、とっても楽しかったです。
またやってみたいですっ。

あ、りんちゃん!
ラジオなんですけど…
私ね、今とってもいいことを思いつきました!
これなら、きっと大丈夫ですよ。ふふふっo(^-^)o

明日、お時間の良い時に私のお店に来てくれますかっ?
またメールしますねっ☆

咲子


사키코입니다!

오늘은 메우쨩이 가자고 해서 YOU유몰에 놀다 왔어요.

게임 센터에서 메우쨩과 함께 기타 게임을 처음 해봤는데,
이게 드럼 게임과 함께 세션이 가능한 거예요!
저에겐 조금 어려웠지만, 정말 즐거웠어요.
또 해보고 싶어요.

아, 린쨩! 라디오 말입니다만...
저, 지금 정말 좋은 것이 생각났어요!
이거라면, 분명 괜찮을겁니다. 후후훗 o(^-^)o

내일, 시간이 되신다면 저희 가게에 와주시겠습니까?
또 메일할게요☆

사키코



No. 0894 (2014/03/15 21:53)

めうだよ~~っ!

さきき、今日はありがとめうーっ!

むひひ☆せっしょん楽しかったのだーっ!
さききギタフリはじめてと思えないくらい上手だっためう。
めう最後にちょっとむずかしめの曲選んでみたんだけど
さききふっつーにクリアしてためう。

こりはギタドランカーの素質を感じるめう…。
次遊ぶときはこーなんいどせっしょんにチャレンジめうっ!

あ、そだだ!
ひなひな、月曜日にこっちに帰ってくるめう!
さっきめうにメールがあって
明日の夜になんちゃちゃららって電車にのって
月曜日のお昼すぎに倉野川駅につくって言ってためう。

むきゅーん☆
めう、すっごく楽しみなのだっ。
ひなひなにいっこくも早く会いたいから
めう、もう寝るめう♪

おやすみなさいめう☆

めう


메우야~~!

사키키, 오늘은 고마웠어 메우~!

무히히☆세션 즐거웠다~!
사키키 기타프릭스 처음이라고 생각하기 어려울 정도로 잘했어 메우.
메우 마지막에 조금 어려운 곡을 골라줬는데
사키키 가볍게 클리어했어 메우.

이건 기타도라 랭커의 소질이 느껴진다 메우...
다음에 놀러갈 땐 고난이도 세션에 챌린지 메우!

아, 맞다아!
히나히나, 월요일에 여기로 돌아와 메우!
방금 메우에게 메일이 왔는데
"내일 밤에 뭔 일이 있던 간에 열차를 타고
월요일 점심 즈음에 쿠라노가와에 올게"라고 말했어 메우.
訳者註:なんちゃちゃららって 부분은 대충 의역 -_-)

무큐~웅☆
메우, 정말로 기대되는 것이닷.
히나히나를 일각이라도 빨리 만나고 싶으니까
메우, 이제 잘래 메우♪

안녕히 주무세요 메우☆

메우



No. 0895 (2014/03/15 22:54)

イブだよ~~。

ふふふ~お風呂上がりだしっ!

あたしのこのぷりっぷりですべすべな肌を
あんた達に見せられないのは、まことにイカンであるっ(^ω^)

最近ね、シャンプーとトリートメントを
ギャル友の真由に教わった新しいのにかえたんだけどさ
これがすっごくて、髪がちょーつやつやになるの!

…ってか、まじすごくないですかこれ。
ボトルもちょーかわいいですし…。
うむっ。これちょーおすすめだから
バンドのみんなに今からメールするぜっ( *`ω´)

さきことりんのラジオか~。
うん、あたしはどうなるかすぐ想像つくわ。笑
だってりんとラジオやったときけっこー大変だったし。
さきこがどんなアイデアを思いついたのか気になる!

ひなたさん月曜日来るんだ!
明日の夜に乗って月曜の昼に着く電車ってことは…
もしかして、サンライズ??

サンライズだったら、あたし知ってる。
高校入る前にねイブとパパとママで
出雲の方に家族旅行に行った時、駅で見たんだよ。
行き先が東京ってなってから
ちょっマジでっ!?ってそん時ちょーびっくりしたから
あたしよくおぼえてるんだ。

パパに聞いたら寝台特急ってゆーやつで?
ベッドとかシャワーまでついてるんだよね。
倉野川駅は通らないみたいだけど
こっから電車で1時間くらいのとこから乗れるみたいだね。

ってかさー、電車乗って目が覚めたら東京に着いてるとか
イブ、考えただけでも夢が広がりまくりだしっ…。

イブ


이브야~~.

후후후` 목욕 끝냈고!

나의 이 탱글탱글하고 매끈매끈한 피부를
너희들에게 보여줄 수 없는 것은, 정말로 유감이야 (^ω^)

최근, 샴푸와 트리트먼트를
갸루 친구인 마유가 가르쳐준 새로운 걸로 바꿨는데 말야,
이게 대단해서, 머리가 엄청 윤이 나더라고!

...랄까, 정말 대단하지 않아 이거.
보틀도 엄청 귀엽고...
음. 이거 엄청 추천하니까
밴드 모두에게도 지금부터 메일할게 ( *`ω´)

사키코와 린의 라디오인가~.
응, 나는 어떻게 될까 바로 상상되네. (웃음)
그야 린과 라디오 할 때 꽤나 힘들었고.
사키코가 어떤 아이디어를 생각해냈는가 신경 쓰여!

히나타씨 월요일에 오는구나!
내일 밤에 타고 월요일 낮에 도착하는 열차라면...
혹시나, 선라이즈??

선라이즈라면, 나는 알고 있어.
고등학교 들어가기 전에 이브와 아빠와 엄마랑
이즈모 방향으로 가족여행을 갈 때, 역에서 봤거든.
행선지가 도쿄라 되어 있어서
"잠깐 진짜!?"라고 그 때 엄청 놀라가지고 나 잘 기억하고 있어.

아빠한테 물어봤더니 침대 특급 이란 녀석으로?
침대와 샤워까지 붙어있는거야.
쿠라노가와역은 통과하지 않는 것 같은데
여기에서 열차로 1시간 정도 거리에서 탈 수 있는 것 같아.

그런데 말야~, 열차를 타고 눈을 뜨면 도쿄에 도착한다던가
이브, 생각만
해도 꿈이 넓어지기 시작했고...

이브



No. 0896 (2014/03/17 13:43)

(히나비타♪ 방송국 제 11회 예고문)

「ひなビタ♪」のバンドメンバー達による、ゆる~いラジオ。

第十一回は凛と咲子でお送りします。
ラジオが苦手な2人ですが、咲子が良いアイデアを思いついたようです。
そして、『なぞの段ボールさん』とは何か?
いつも通り、新曲も披露します!


「히나비타♪」 멤버들에 의한, 느긋~한 라디오.

제 11회는 린과 사키코가 보내드립니다.
라디오가 서투른 두명이지만, 사키코가 좋은 아이디어를 떠올렸습니다.
그리고, 『의문의 골판지씨』는 무엇인지?
언제나와 같이, 신곡도 피로합니다!



No. 0897 (2014/03/17 14:26)

咲子ですっ!

ラジオアップしましたっ(*^-^*)
ふふふ。私の作戦、いかがだったでしょう??

ひなたさんが倉野川に着いたみたいなので
今からみんなでお会いしてきますねっ!

咲子


사키코입니다!

라디오 업로드했습니다 (*^-^*)
후후후. 저의 작전, 어떠셨을까요??

히나타씨가 쿠라노가와에 도착한 모양이라서
지금부터 모두와 함께 만나고 오겠습니다!

사키코


히나비타♪ 방송국 제 11회 『なぞの段ボールさん』 링크


No. 0898 (2014/03/17 19:04)

まり花だよっ!

今、みんなでわたしのお家にいるよっ!

さっき、ひなひなさんにわたし達の演奏を聴いてもらったの~。
そしたらね、すっごく喜んでくれて
新曲も気に入ってくれたんだよ。嬉しいなっ♪

そうそう、ひなひなさんもふるさとほうき星号に乗るんだよ。
お客さんとしてじゃなくって
車内でウエイターさんをやるんだって!
今、その時着るお洋服を見せてくれたんだけど
それがそれが…すっごくすっごくかっこいいの☆

会長さんがお寿司をとってくれたみたいだから
今からみんなで食べに行ってくるねっ!

おすしおすしっ!

まりか


마리카야!

지금, 모두 함께 내 집에 있어!

방금, 히나히나씨에게 우리들 연주를 들려줬어~.
그랬더니 정말로 기뻐해줬고,
신곡도 마음에 들어했어. 기쁘네♪

맞다, 히나히나씨도 후루사토 호우키보시 호에 탄대.
탑승객씨로써가 아니라, 차내에서 웨이터씨를 한대!
지금, 그 때 입을 옷을 보여줬는데
그게 그게... 정말 정말 멋있었어☆

회장님이 스시를 주려고 하는 것 같아서
지금부터 모두 함께 먹으러 갈게!

스시스시!

마리카



No. 0899 (2014/03/17 19:18)

凛よ。

どうでもいいけど、レ、レコード屋は
ラジオを大きなボリュームで流さないで頂戴!
窓あいているのよ貴方!
夕刻に流れる市役所のチャイム並に
商店街に私の声が響いているじゃないの…。
喫茶店も何とか言いなさいよ…。

…はぁ。漸く静かになったわ。

それにしてもグッズ屋が来てからというもの
洋服屋はずっとしおらしい顔をしてるし
はんこ屋も妙に大人しく微笑んでいるし…

何かこう、気持ちが悪いわよ…貴方達。




린이야.

아무렴 상관없지만, 레, 레코드 가게는 라디오를 볼륨 크게 틀지 말아줘!
창문이 열려있잖아, 당신!
저녁에 흐르는 시청의 차임벨만큼
상점가에 내 목소리가 울려퍼지고 있잖아...
찻집도 뭐라 말 좀 해봐...

...하아... 점점 조용해지고 있네.

그렇다 쳐도 굿즈 가게가 오고 나서
옷집은 쭉 온순한 얼굴을 하고 있고,
도장 가게도 묘하게 얌전하게 미소짓고 있고...

뭐야 이거, 기분 나빠... 당신들.




No. 0900 (2014/03/18 21:10)

イブだしっ!

みんなおつかれおつかれっ。
今日はね、由梨沙たちmoonbowの子達が来てくれたんだよ~。
会長さんがさ、ほうき星の招待チケットを送ってくれてて
明日のライブ観るために泊まりがけでわざわざ来てくれたの。

さっきの練習もずっとみてくれてね
最後はみんなでセッションしてー
YOU遊モールでご飯食べて色々喋って
ほんと楽しかった~~~~。

今夜は隣町の親戚のお家に泊まるみたいだから
駅まで由梨沙達を見送ってきたんだけど
そんときにさきこのエレキすごいすごい!って言ってたよ。
そういえば、由梨沙たちホーンテッド聴くの初だったもんね。
とにかく、えっらい気に入ってたよ~。
さきこ、ほんと良かったね!
バンドメンバーが褒められると、なんかあたしも嬉しいし。

さて、明日はいよいよ本番だぜ!

あんたたち…今日は早く寝なさいよね。
夜更かし禁止だから。分かってる?

とくに、まりかっ!
あんたはいっつも寝坊するんだから
さっきからスイーツしりとりメールをあたしに送ってこないで
さっさとお布団はいりなさいっての…。

まぁ、寝坊もなにも
あたしが明日起こしに行くからいーんだけどさ(・_・)

イブ


이브고!

모두들 수고 수고.
오늘은 말야, 유리사들 moonbow 애들이 와줬어~.
회장님께서, 호우키보시 초대 티켓을 보내줘서
내일 라이브 보기 위해 묵으려고 일부러 와줬어.

방금 연습도 쭈욱 봐줬고
마지막엔 모두와 세션하고~
YOU유몰에서 밥도 먹고 이것저것 수다떨고
정말 즐거웠어~~~~.

오늘 밤은 옆마을 친척집에서 묵을 것 같아서
역까지 유리사들을 바래다줬는데
그 때 "사키코의 일렉트릭 기타 대단해 대단해!" 라고 말했어.
그러고 보니, 유리사들 헌티드 듣는 건 처음이었지.
사키코, 정말로 다행이야!
밴드 멤버가 칭찬받으면, 왠지 나도 기쁘고.

자, 내일은 드디어 본공연이라고!

너희들... 오늘은 일찍 자두라고.
밤샘 금지니까. 알았어?

특히, 마리카!
넌 언제나 잠꾸러기니까
방금부터 스위츠 끝말잇기 메일 나에게 보내지 말고
즉시 이불에 들어가라고...

뭐, 잠꾸러기고 뭐고 내가 내일 깨우러가면 되지만 말야 (・_・)

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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